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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도로명주소 주민의견 반영

    서울 동작구는 2012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앞두고 18~31일 지역 도로구간과 예비도로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현재 불합리한 도로구간과 추상적인 도로명 등 이름만으로는 위치 찾기가 어려운 894개 도로구간을 691개로 축소하고, 인지도가 높은 간선도로를 활용한 일련번호방식으로 도로명을 재정비할 방침이다. 이번에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도로구간은 행정안전부와 서울특별시가 결정·고시한 14개 구간을 제외한 677개의 도로구간이다. 이 구간 도로명의 골격이 되는 24개 예비도로명 등도 함께 공고, 명칭과 불합리한 구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이를 위해 도로명 조서와 도로구간 도면을 구청 지적과와 구 홈페이지에도 게시,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제출된 의견은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초 최종 확정·고시된다. 구에서 추진하는 도로명주소 정비사업은 2007년 도로명주소법의 제정과 시행으로 2012년 전면 사용을 앞두고 진행 중이다. 구는 2001년도부터 도로명주소 전산통합시스템 구축 등 정비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 4월 지역 ‘관악로’를 ‘상도로’와 ‘양녕로’로 변경하는 등 이번 도로명 주소정비사업을 통해 지역을 지나는 광역도로명을 지역적 특성에 맞게 바로잡아 주민들의 도로명 사용에 대한 혼란을 대폭 줄이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구는 도로명이 최종 확정되면 관련 기반시설물인 도로명판 1500여개, 건물번호판 2만 9000여개를 7월 중순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노영빈 지적과장은 “2012년도부터는 도로명주소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이번 도로명 주민의견이 아주 중요하다.”면서 “앞선 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플러스] 도로명 주소로 편지쓰기 행사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로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를 연다.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12년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주소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그림과 새주소 안내 사이트(www.juso.go.kr)가 적힌 엽서 4000장을 제작하고, 지난달 19~21일 관내 21개 초등학교를 방문, 설명회를 가졌다. 부동산정보과 2155-6925.
  • 세종로+태평로, ‘세종대로’ 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울 도심 광화문과 서울역을 잇는 도로가 ‘세종대로’로 이름이 바뀐다. 서울시는 25일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하나의 연결된 길에 여러 개의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16개 주요 도로에 통일된 이름을 정해 열람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시행된 도로명주소법 시행령이 2개 이상의 시·군·구에 걸쳐 있는 도로 이름을 행정안전부 장관이나 시·도지사가 의견 수렴을 거쳐 하나로 정할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세종대로로 통일된 광화문과 서울역 사이 2.2㎞ 도로는 행정구역에 따라 광화문 앞에서 세종로 사거리까지는 세종로(종로구), 이후 구간은 태평로(중구)로 각각 불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도로의 위상에 걸맞게 ‘대로’로 격상시켜 조선 4대 왕 세종의 묘호(廟號)를 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올림픽로와 풍납로, 선사로 등으로 이어지는 송파구 잠실동 탄천 인근에서 강동구 암사동 올림픽대로 합류지점까지 이르는 9.4㎞ 도로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오륜대로’로 명명됐다. 또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교 북단부터 중구 봉래동2가로 연결되는 6.9㎞는 남산을 끼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남산공원길’로, 마포구 아현동 아현교차로에서 중구 만리동2가 만리재길 0.7㎞는 인근 손기정 기념공원의 의미를 살려 ‘손기정로’로 각각 바꿀 예정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6일까지 의견 수렴 후 도로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앞서 이들 도로보다 규모가 작거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134개 도로에 대해서도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고시했다. 새 도로 이름은 도로 정비 작업을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 효력을 갖는다. 인터넷(address.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지방선거에 새주소 홍보사업 차질

    새주소(도로명 주소) 홍보 사업이 지방선거라는 복병을 만나 차질을 빚고 있다. 15일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2012년 새주소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오는 6월까지 도로 명판 및 건물 번호판 등 시설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하반기 주민 개별 고시(告示)를 거쳐 연말부터 2011년까지 종전 주소와 함께 사용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지자체들은 지난해 말까지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손수건, 휴대용 화장지, 부채, 자, 저금통, 달력, 접지형 지도, 컴퓨터 마우스 패드 등의 각종 홍보물을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올 들어 이 같은 계획은 사실상 전면 중단된 상태다.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들 홍보물을 제작해 유권자들에게 나눠줄 경우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 제한’에 자칫 위배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홍보 사업을 선거 이후로 보류한 상태다. 경북 군위군은 지난해 말 예산 4000만원을 들여 손수건 및 주방 타월, 장바구니 등 새주소 사업 홍보물 1만 5000개를 제작, 올해 초부터 주민들에게 배포할 예정이었으나 선거 이후로 미뤘다. 이는 선거법이 각종 교육을 통한 새주소 사업 홍보도 ‘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표지판 도로명 중심으로 바뀐다

    표지판 도로명 중심으로 바뀐다

    새주소 사업이 시행되는 2012년부터 시내 도로 표지판이 지명과 건물명 중심에서 도로명 중심으로 바뀐다. 국토해양부는 지번 중심의 기존 주소체계가 ‘도로명 주소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시내 도로의 표지도 도로명을 안내하는 표지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현행 도로 표지는 지명과 시설물명을 주로 가리키면서 필요할 때에만 도로 노선번호를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바뀌는 ‘도로명 방식’은 도로명과 노선번호를 중심으로 안내하도록 했다. 무분별하게 안내를 해주던 시설명은 주요 공공시설 및 관광지로 한정해 표기하고, 표지의 설치 장소와 개수도 엄격히 관리되도록 했다. 표지의 글자체는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 개발된 한길체가 적용되고, 충분한 여백공간 확보와 도로위계·기능·안내 정보량에 따른 규격 차별화, 표지 종류에 따라 색상도 달라진다. 국토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의 공청회를 개최한 뒤 올해 안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범사업 시행 및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로 표지를 변경할 때 불편을 줄이기 위한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현재 시범사업 중인 송도신도시 외에 추가 시범사업 도시를 선정하기로 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서초구 인사행정·팀이름 확 바꿔

    “이제 복지부동은 없다.” 서초구는 시대 흐름에 뒤떨어지고, 자기 자리를 지키는 데 급급하다는 등 공무원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뿌리 뽑기 위해 파격적인 실험에 나서기로 했다. 공무원들의 복지부동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팀 이름을 시대 흐름에 맞게 확 뜯어고치고, 능력 있는 직원에게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팀장급을 사내 공모로 선발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서초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행정서비스 욕구에 부응하고 효율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12개부서 16개팀에 대한 팀 명칭 변경 등 직제개편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3개 팀이 신설됐다. 교육전산과에 ‘종합상황관제팀’을 만들어 폐쇄회로(CC)TV 전용 자가망 구축 작업과 U시티 도시기반사업을 추진하도록 했고, 부동산 정보과에 ‘주소전환팀’을 신설해 2012년 도로명 주소 전면사용에 대비한다. 11월 개최예정인 G20 정상회의 관련 업무를 위해서는 기획예산과에 ‘G-20 추진팀’이 만들어졌다. 행정용어 중심으로 만들어진 팀 명칭도 일반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는 직관적인 이름으로 바꿨다. 거주자우선주차 업무를 담당했던 ‘주차관리1팀’은 ‘거주자주차팀’으로, 불법주정차 업무를 담당했던 ‘주차관리2팀’은 ‘주차관리팀’으로 변경됐다. 또 ‘중기관리팀’은 ‘건설기계관리팀’, ‘새주소사업팀’은 ‘도로명주소팀’으로 명패를 바꿨다. 구는 또 기존의 연공서열식 인사를 전면적으로 개편해 ‘직위공모제’를 실시했다. 정보통신팀장, EPS 지원팀장, 주택정비팀장, 보상팀장, 반포4동·내곡동 복지팀장 등 총 6개 직위를 사내게시판을 통해 공개모집한 후 인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임명했다. 박성중 구청장은 “직위공모제는 직원 인사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직원들이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는 앞으로 팀장뿐 아니라 7급 이하 주요 보직에 대해서도 직위공모제를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도로명주소법 개정 입법예고

    행정안전부는 12일 도로명주소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5일까지 관련 찬반 의견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법 시행령 개정안은 내년 도로명주소의 전면사용에 대비해 공적장부의 주소전환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주소전환추진단 설치근거를 명시했다. 또 행정구역 통합시 시·군·구내 같은 도로명을 배제토록 한 규정을 완화하고 도로명주소 표기시 법정동을 참고항목으로 표기하도록 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행안부, ‘길찾기 에피소드’ 수상작 대상등 417편 선정

    울산소방본부 119종합방재센터에 근무하는 정수현씨는 길찾기와 관련해 아직도 아찔한 기억이 있다. 24년 전 발령받은 지 채 한 달도 안 된 햇병아리 시절 긴박한 화재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여기 00읍 산 108번지에 큰 불이 났습니다.” 신고자는 다급해 발음이 정확하지 않았다. 출동 지령을 내린 직후 정씨는 헷갈렸다. 산 108번지인지 308번지인지 확실치가 않았던 것. 전화 역걸기로 다시 확인해보니 실제 불이 난 장소는 308번지였다. 이미 출동한 소방차에 급히 무전을 연결해 다행히 그날 화재진압에는 지장이 없었다. 정씨는 “이때 경험을 계기로 어떻게 하면 출동대에게 신속 정확한 길 안내를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계속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9일까지 길찾기 에피소드 공모를 벌여 994편의 응모작 가운데 41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에 선정된 정씨를 비롯, 최우수상 16명, 우수상 80명, 장려상이 320명이었다. 행안부는 2007년 도로명주소법 제정 이후 본격적인 주소체계 정비에 나선 상황이다. ‘도로명주소제’란 도로에는 이름을 부여하고 건물에는 도로를 따라 체계적으로 번호를 부여해 주소로 사용하는 제도다. ‘서울 종로구 세종동 573의 17’을 ‘서울 종로구 세종길 5’로 표시하는 식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나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국제적으로 보편화된 주소체계다. 행안부 관계자는 “건물주소를 ‘00로 00번’으로 표시하면 도로변은 물론 골목에 위치한 건물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행안부는 내년 초까지 전국 도로명 시설물(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설치를 완료하고 국민들에게 도로명 주소를 직접 알릴 계획이다. 또 주민등록 등 공적장부도 도로명 주소로 전환해 2012년 전국적으로 이를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주소체계 개편작업 지지부진

    정부가 오는 2012년부터 우리나라의 주소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실제 업무 진행을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수가 턱없이 적어 차질이 우려된다. 22일 행안부에 따르면 정부는 2012년 지번(地番) 주소 체계를 폐지하고, 도로이름과 건물번호 방식으로 바꿀 예정이다. ‘○○동 100번지’ 형식의 주소 표기는 사라지고 ‘○○로 100’과 같은 형태만 통용된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내년부터 주민등록 등 주요 공적 장부에 기록된 주소를 새 형식으로 고쳐야 하고 여러 전산시스템이 담고 있는 주소도 변경해야 한다. 또 정부가 될 수 있으면 국민을 직접 만나 새 주소 체계에 대해 알리라고 권고하고 있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야 한다. 하지만 지자체에서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수는 표준안보다 크게 모자라는 상태다. 행안부는 16개 시·도가 최소 70명의 인력을 운용해야 업무 수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현재 인원은 절반을 약간 웃돈 38명에 불과하다. 시·도별로는 최소 4명 이상이 업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경기를 제외한 모든 곳이 이보다 적다. 강원과 충북, 전북은 단 1명 만이 새 주소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대구·전남·경남 등도 2명밖에 없다. 이 같은 현상은 시·군·구도 마찬가지. 평균 2.1명이 배치돼 있어 행안부 표준안인 3~6명을 밑돈다. 지자체가 내년에 충분히 업무 처리를 하지 않으면 2012년 큰 혼란이 올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행안부는 이에 따라 각 지자체에 표준안 이상의 인력을 확보토록 요청하고, 총액인건비가 늘어난 지역은 반드시 새 주소 담당 인력을 증원하라고 지시했다. 또 모든 지역이 내년부터 ‘주소전환대책반 태스크포스(TF)’를 의무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TF는 시·도의 경우 10~20명, 시·군·구는 5~15명으로 운영되며 공부(公簿)의 주소 변경과 새 주소 오류 점검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와 함께 내년 3월까지는 각 지자체가 새 주소 표기를 담은 도로명판 설치를 완료하도록 했다. 현재 전국 232개 지자체 중 설치가 끝난 곳은 31곳에 불과하다. 행안부 관계자는 “내년에는 새 주소 업무 담당자들이 처리해야 할 업무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면서 “지자체가 남거나 업무가 적은 인력을 새 주소 사업에 적극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모닝 브리핑] 강만수 “행정지역번호·우편번호 통합”

    강만수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은 9일 “앞으로는 행정코드(행정지역번호)와 집(ZIP)코드(우편번호)를 일치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갖고 “행정지역번호와 우편번호가 따로 있는데 그것을 행정안전부와 지식경제부가 하나의 번호로 하도록 하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가경쟁력강화위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도로명 주소사업과 맞물려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충북 도로명주소 홍보달력 제작

    충북 도로명주소 홍보달력 제작

    충북도는 도로명주소 홍보달력 9000부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2012년 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에 앞서 도로명 주소의 조기정착 등을 위해 만들어진 이 달력은 도내 12개 시·군의 대표적인 도로명인 청주 직지로, 충주 중원대로, 제천 청풍명월로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찾기가 쉬운 도로명 주소의 편리성, 도로명 주소가 만들어지는 방법, 인터넷에서 도로명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등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담고 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길 찾다 헤맨 이야기 보내주세요”

    행정안전부는 8일 국내 또는 해외에서 길이나 특정 건물을 찾다가 재미있었거나 곤란했던 경험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한 달간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온라인 홈페이지(www.juso.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자는 다음달 24일 선정하며, 대상 1명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총 417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접수한 경험담을 2012년부터 시행하는 ‘도로명 주소’ 사업 정책에 참조할 예정이다. 오동호 행안부 지방세제관은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둔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도로명 주소 제도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길 찾기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가 많이 발굴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도로명 주소는 현행 지번 중심의 주소체계에서 벗어나 각 도로에 이름을 부여하고, 건물에는 도로를 따라 체계적으로 번호를 매겨 길과 건물 찾기에 편의성을 높이는 제도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도로 새이름 ‘고유명사+숫자’ 방식 가닥

    논란을 빚었던 ‘도로명 새이름 부여 방식’이 ‘고유명사+숫자’ 방식으로 가닥을 잡았다. 예를 들어 서울 세종로에 있는 여러 작은 길은 ‘세종로 1길’ ‘세종로 2길’ 등으로 이름이 바뀌는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국민 880명을 대상으로 ‘도로명 부여방식 선호도’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유명사+숫자’가 좋다는 응답이 79%에 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로명을 고유명사나 추상명사로만 하자는 응답은 21%에 그쳤다. ‘고유명사+ 숫자’ 방식이 좋다는 사람들은 위치 찾기가 쉽고 기억하기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고유·추상명사’ 방식을 선호한 사람들은 친근감이 느껴지고 정감이 가기 때문이라고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보수적인 60대 이상이나 사회활동이 적은 주부들도 도로명에 숫자를 넣는 방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오는 2012년부터 시행되는 ‘새주소 사업’ 일환으로 먼저 도로명을 개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고유명사+숫자’ 방식과 ‘고유·추상명사’ 방식을 놓고 논란을 겪었다. 도로명에 숫자를 사용하는 방식은 한적한 농어촌 실정에 맞지 않고 자칫 숫자가 4자리에 달하는 도로명이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반면 고유명사로만 도로이름을 지으면 너무 많은 지명이 사용돼 방문자가 길을 찾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행안부는 지난 7월27일~8월8일 국민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고 ‘고유명사+숫자’ 방식이 더 낫다는 답변을 얻은 것이다. 행안부는 그러나 모든 도로에 숫자방식을 적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고 주요 간선도로(대로·로)는 고유명사로, 좁은 도로인 ‘길’은 ‘고유명사+숫자’ 방식으로 명칭을 부여할 계획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한도로 두이름 ‘하나로’

    한도로 두이름 ‘하나로’

    서울 성동구 성수1가와 경기 구리시 교문동 12.7㎞를 잇는 도로는 이름이 2개다. 서울에서는 ‘구의로’, 구리에서는 ‘아차산길’로 불린다. 서울과 구리가 자신들의 지역을 강조하기 위해 도로에 제각각 이름을 붙인 탓이다. 이처럼 같은 도로의 이름이 지역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외부에서 온 운전자들은 길을 잃거나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10일부터 이 도로는 ‘아차산로’라는 하나의 이름으로만 불린다. ●오늘 324곳 명칭 통일·개정 행정안전부는 9일 같은 도로지만 지역마다 이름이 달랐던 도로 324곳의 명칭을 통일 또는 개정하고, 10일 관보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과 경기 하남시 망월동을 연결하는 6.2㎞ 도로는 지역에 따라 ‘고덕뒷길’ ‘강일동길’ ‘경정길’ 등으로 불렸지만, ‘아리수로’로 바뀌었다. 전남 광양과 경남 진주를 잇는 도로(44.5㎞)는 ‘경서대로’ ‘하동대로’ 등 여러 이름이 있었지만 ‘경서대로’로 통일됐다. 이 밖에 전북 남원~경남 함양의 8.7㎞ 도로는 ‘아백로’, 부산 기장~울산 울주 20㎞ 도로는 ‘해맞이로’라는 새 이름이 부여됐다. 그동안 정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도로명을 통일하라고 권고했지만, 서로 자신들이 지은 이름을 고수하는 바람에 조정이 쉽지 않았다. ●교수 9명 자문위 구성 활동 이에 행안부는 지난 5월 ‘도로명주소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만들어 중재에 나섰다. 또 대학교수 등 9명으로 ‘중앙도로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지자체들의 도로명을 새로 정했다. 새 도로 이름은 지역적 특성이나 이미지 등을 반영해 결정됐다. ‘아리수로’는 한강의 옛 지명을 본뜬 것이며, ‘해맞이로’는 해맞이 명소인 울산 간절곶 등의 이미지를 살린 이름이다. 진명기 행안부 지방세분석과장은 “미국 등 선진국은 행정구역에 상관없이 같은 도로에 하나의 이름을 부여해 주민들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도로명 개편으로 지자체 간 갈등과 주민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도로명에 우리동네 이름 꼭 넣을거야”

    ‘새 도로명 주소사업’ 이후 지자체 곳곳에서 다소 엉뚱한 도로 이름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지방도로명에 자기 동네 이름을 넣으려는 일부 지자체들의 지나친 욕심 때문이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당초 ‘청주~청원 미원면~미원 구방삼거리’ 구간의 도로명을 ‘단재로’로 결정할 계획이었다. 이 도로가 지나가는 청원군 낭성면에 단재 신채호 선생의 사당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원면 주민들이 ‘미원로’라고 해달라는 바람에 도는 구간을 두개로 나눠 청주서 미원까지는 ‘단재로’, 미원에서 미원 구방삼거리까지는 ‘미원로’로 부르기로 했다. 옥천군 이원면에서 영동군 양산면까지 이어지는 지방도로 역시 민원 때문에 도로를 양분해 한쪽은 ‘이원로’, 나머지는 ‘양산로’로 부르기로 했다. 충북 영동군은 두 마을의 이름을 넣어 도로 이름을 지었다. 고당리와 심천리를 잇는 길을 ‘고당심천길’로 이름을 붙이는 등 모두 17개 길이 마을 두곳의 이름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주민들이 양보를 하지 않아 길 이름이 두 글자에서 네 글자로 늘어난 것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당초엔 도로명에 대표적 마을이나 지형지물, 역사적인 이름을 넣으려고 했는데 주민들의 요구로 할 수 없이 계획을 바꿨다.”고 말했다. 충북 진천군은 일률적으로 법정리 명칭을 사용해 423개 구간의 도로명을 결정할 예정이다. 도로가 두개 이상의 자연부락에 걸쳐 있을 경우 대표 마을의 이름을 넣는 방식 등으로 도로명을 지을 계획이었지만 주민들이 각자 동네 이름을 써달라며 물러서지 않아 법정리 명칭을 쓰기로 한 것이다. ‘사당리 1길’, ‘사당리 2길’ 이런 식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도로명에서 자기동네 이름이 빠지면 동네가 없어지는 것으로 알고 군청을 찾아와 민원을 제기하는 것 같다.”며 “공평하게 법정리 명칭 뒤에 숫자를 붙여 도로명을 지었는데 주민들이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인천지역의 일부 도로 이름은 지역적 특수성과 역사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생소하고 헷갈린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인천 연수구의 함박뫼길, 먼우금길, 미추홀길, 독배길 등은 발음이 어렵고 어감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전국종합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 삼성로길 ‘칼빈길’ 추진 논란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 삼성로길 ‘칼빈길’ 추진 논란

    서울 강남의 한 교회가 교회 앞 도로를 종교개혁가인 칼빈의 이름을 따 ‘칼빈길’로 해줄 것을 관할구청에 요구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19일 대치동 서울교회 측은 장 칼빈의 탄생 500주년을 맞아 교회 앞길인 ‘삼성로 서73길’을 ‘칼빈길’로 명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2일에는 강남구청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해 달라고 신청했다.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법적 주소와는 별개로 명예도로명을 붙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 교회 이종윤 목사는 “칼빈 탄생 기념행사 때 외국손님들이 많이 오는데 ‘칼빈길’로 명명하면 국제적으로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교회 측의 칼빈길 추진에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다. 주민 김모(45)씨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오가는 길인데 종교편향적인 이름을 붙이려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날을 세웠다. 또다른 주민 고모씨는 “대치동과 칼빈이 무슨 관계냐.”며 “주민들의 의사와 관계 없이 교회가 마음대로 이름을 정해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회 측은 “봉은사로도 있는데 칼빈길은 왜 안 되느냐.”면서 “종교편향으로만 볼 일이 아니다.”고 맞섰다. 구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 “왜 칼빈길이 생겨야 하느냐는 주민들의 항의전화도 많고 민원도 들어오고 있다.”며 “폭탄을 떠안은 느낌”이라고 곤혹스러워했다. 한편 강남구청은 다음달 1일 법률개정안이 시행되면 새주소위원회 의결을 거쳐 칼빈길 명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글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마라도 새주소 LED 도로명판

    마라도 새주소 LED 도로명판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도 새주소 도로명판이 설치됐다. 서귀포시는 최근 사업비 1500만원을 들여 대정읍 마라리 자리덕선착장 입구와 하동포구 입구 등 2곳에 친환경 LED 새주소 도로명판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도로명판은 낮시간 20㎾급 태양열 발전판 2개를 이용, 하루 평균 480W의 전력을 축적했다가 해가 지면 4시간 이상 자체발광하면서 인근 해역을 항해하는 어선들의 등대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특히 마라도 주민들은 그동안 주소명이 가파리에 편입됐다가 이번 새주소 도로명판의 도입으로 별도의 마라리 주소를 부여받게 됐다. 또 관광객들에게는 최남단 마라도의 새로운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한 도로, 두 이름’ 갈등 끝 장관·시도 지사에 결정권 부여

    같은 도로임에도 행정구역에 따라 다르게 불리는 도로의 이름이 통일된다.행정안전부는 11일 2개 이상의 시·도와 시·군·구에 걸친 도로의 이름을 행안부 장관과 시·도지사가 결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도로명주소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2개 이상 지자체에 걸쳐 있는 도로 이름은 시·군·구가 주민의견 수렴과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각각 결정해 왔다.때문에 사실상 한 도로인 서울 광진구 관내의 ‘아차성길’과 경기도 구리시 관내의 ‘아차산길’, 서울시 금천구 내 ‘가로공원길’과 경기도 광명시 내 ‘철산로’ 등이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행안부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개 지역에 걸친 도로의 명칭 부여권을 각각 행안부 장관과 시·도지사로 이관키로 한 것이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충북 주요 도로 새 이름 불러주세요

    2개 이상 시·군에 걸쳐 있는 충북지역 주요 도로가 새 주소체계에 따른 이름을 갖는다. 충북도는 6일 주소체계의 통일성 확보를 위해 국도 36호 등 2개 이상 지역을 지나는 도내 58개 도로의 도로명(안)을 해당 시·군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고 밝혔다. 청주시 내덕동 칠거리에서 충주시 주덕읍 삼거리까지 청주·충주·청원·증평·음성 등 5개 시·군에 걸쳐 있는 국도 36호(50.6㎞)는 충북을 대표하는 도로라는 뜻에서 ‘충청대로’로 정해졌다. 앞으로 5개 시·군은 국도 36호선을 이용해 새 주소체계를 만들 경우 ‘○○읍 충청대로 ○○번’ 식으로 표기해야 한다. 청주시 내덕동 칠거리에서 청원군 오창읍 창리 사거리 구간(10.3㎞)의 국도 17호는 청주공항을 경유해 ‘공항로’로 부르기로 했다.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육거리에서 청원군 미원면 구방리 삼거리 구간(30.7㎞)은 이 길이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가를 지나 ‘단재로’라고 명명됐다. 도는 7일 새 주소위원회를 열어 이들 58개 노선의 도로이름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새 도로명은 새 주소체계 때문에 마련된 것”이라며 “지금 쓰고 있는 국도 ○호 같은 이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로컬플러스] 충북 도로명 주소 교과서에

    2012년부터 각종 공적장부와 일상생활에서 사용될 도로명 주소가 교과서에 실렸다. 충북도는 도교육청과 협의해 2009년도 초등학교 3, 4학년 사회교과서에 도로명 주소를 자세히 소개하는 내용을 수록했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 주소제도의 변화, 우리집 도로명주소 알아보기, 알기 쉬운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등이 사진과 함께 수록됐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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