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도로교통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수학능력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노동 개혁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국빈 방문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시각장애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673
  • 음주운전 5번 처벌 70대… 또 대낮에 음주뺑소니 내 징역 1년

    음주운전 5번 처벌 70대… 또 대낮에 음주뺑소니 내 징역 1년

    음주운전으로 5차례나 처벌을 받은 70대가 또다시 대낮에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 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운전자는 음주사고 뒤 피해자에게 명함만 주고 달아나 뺑소니 혐의도 적용됐다. 울산지법 제2형사단독 박정홍 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울산 남구의 편도 3차선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08% 만취 상태로 좌회전하려다 B씨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전치 2주의 타박상과 차량 일부 파손 손해를 입었으나 A씨는 B씨에게 “내가 잘못했으니 나중에 보험 처리해주겠다”며 명함을 주고는 그대로 현장을 떠나려 했다. A씨는 B씨가 경적을 울리며 제지했지만, 그대로 차를 몰고 가버렸다. A씨는 2㎞가량을 도주하다가 B씨의 지인 차량에 가로막혀 붙잡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운전을 했으나 뺑소니는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사고 직후 피해자가 부상한 것을 알고도 그대로 도주한 정황이 인정된다”며 “또 피고인은 5번이나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고, 다른 범죄와 관련한 누범 기간에 음주운전을 해 준법의식이 매우 미약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 “뉴노멀시대, 전동킥보드 등 포용하는 도로공간 변화 필요”

    “뉴노멀시대, 전동킥보드 등 포용하는 도로공간 변화 필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뉴노멀 시대(새로운 표준)에는 공유형 전동킥보드 등 개인교통수단(PM)을 포용할 수 있도록 도로공간이 변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16일 나왔다. 서울연구원의 ‘뉴노멀 시대 준비하는 서울의 교통정책 방향’은 “개인교통수단의 이용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고 증가와 보도 혼잡 등 다양한 부작용도 우려되고 있다”며 “자전거, PM 등 유사한 이동 특성을 갖는 개인교통수단이 이용할 수 있는 도로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특히 교통량과 시간대에 따라 차선과 도로폭을 가변적으로 운영해 서울의 제한된 도로공간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 도로교통법은 PM과 자전거의 보도 이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PM과 자전거 이용자들은 자동차와의 사고위험을 우려하며 보도를 주요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고서는 뉴노멀 시대 버스의 경쟁력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최근 몇년 동안 버스 통행수요는 계속 감소하고 있고 다양한 교통수단이 새롭게 등장한 한편, 도시철도는 지속 확충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기존 버스 통행의 46.7%를 차지하는 3㎞ 미만 단거리 통행의 경우 PM, 마이크로모빌리티(MM), 자전거,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전환되고 3㎞ 이상 중장거리 통행은 상당 부분 도시철도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신해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축소가 예상되는 노선버스 역할을 고려해 DRT와 같은 새로운 버스 서비스 제공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중·장거리 운송역할 축소에 대응해 기존의 지·간선 버스 노선 체계를 단거리 지선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학원 다녀오던 중학생, 음주운전에 참변 ‘30대 구속’

    학원 다녀오던 중학생, 음주운전에 참변 ‘30대 구속’

    길거리를 지나가던 중학생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해자 A씨는 구속됐다. 14일 부산 북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당시 인근 마트에 주차된 SUV 차량을 타고 주차장을 빠져나가고 있던 A씨는 주차장 출구에 있는 차단기를 들이받고 승용차 1대와도 충돌했다. 그럼에도 질주를 멈추지 않은 A씨는 결국 B군을 치었고, 병원으로 이송된 B군은 같은 날 오후 11시쯤 숨지고 말았다. B군은 학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비틀거리고 어눌한 말투를 사용하는 등 음주가 의심되는 행동을 보였다.   이에 경찰은 음주 측정을 요구했고, A씨는 이에 불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12시간이 지난 뒤에야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신 것은 기억이 나지만 이후 상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속보]학원 다녀오던 중학생, 음주운전에 참변 ‘30대 구속’

    [속보]학원 다녀오던 중학생, 음주운전에 참변 ‘30대 구속’

    부산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 중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구속됐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1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 58분쯤 부산 북구 한 거리에서 차량 1대를 들이받은 뒤 지나가던 중학교 3학년 B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군은 학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감시받기 싫어…교도소가 낫다” 전자발찌 훼손한 40대 남성

    “감시받기 싫어…교도소가 낫다” 전자발찌 훼손한 40대 남성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가석방된 40대 남성이 “감시받기 싫다”는 이유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해 경찰에 체포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강화경찰서는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중 전자발찌를 훼손한 40대 A씨를 붙잡아 보호관찰소에 신병을 인계했다. A씨는 전날 0시쯤 인천 강화군 자신의 자택에서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를 도구로 훼손한 뒤 인근 어판장으로 이동했다가 40여 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법무부 관제센터는 A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자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A씨의 위치를 추적해 체포했다. A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 지난 2월 전자발찌 착용을 조건으로 가석방됐다. 그는 “생활하는데 감시받는 게 싫다. 차라리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겠다”고 전자발찌를 훼손한 이유를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제2의 원빈’ 유명 배우 음주운전으로 입건

    ‘제2의 원빈’ 유명 배우 음주운전으로 입건

    가수 겸 배우 유건(조정익·40)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1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유건은 지난 7일 자정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검거됐다. 당시 유건의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그에 대해 음주 측정을 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나왔다. 경찰은 유건의 혐의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건은 1997년 그룹 OPPA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가, 2006년 KBS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배우 데뷔를 했다. 이후 SBS ‘검사 프린세스’, JTBC ‘유나의 거리’ 등에 출연했다. 유건은 2011년 입대해 2012년 만기 전역했다. 한때 그가 군대에 가려고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알려졌지만, 유건이 직접 해명한 바 있다. 그는 전역 후 “생활에 여유가 없어 미국으로 돌아갈 시기를 계속 놓쳐 대한민국 국적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유건은 선 굵은 외모로 한때 ‘제2의 원빈’으로 불린 적도 있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원빈 뛰어넘는 사람이 되겠다”는 말도 했다. 성악가 조수미가 고모이기도 하다.
  • “면허취소 수준”…유건, 심야 음주운전 적발

    “면허취소 수준”…유건, 심야 음주운전 적발

    가수 겸 배우 유건(39·본명 조정익)이 음주 후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혀 입건됐다. 1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자정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조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조씨의 음주 여부를 측정했고,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편 1983년 미국 애리조나에서 태어난 조씨는 2006년 KBS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데뷔했다. 2010년 SBS ‘검사 프린세스’, 2014년 JTBC ‘유나의 거리’ 등에 출연했다.
  • ‘윤석열 절친’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경북대병원’, 고객만족도 ‘낙제점’

    ‘윤석열 절친’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경북대병원’, 고객만족도 ‘낙제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40년 지기로 알려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근무한 경북대병원이 정부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정 후보자는 의사 생활 대부분 경북대병원에 몸담았고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제38대 경북대병원장을 역임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2021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자 서비스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다. 올해 조사에서는 공기업 25개, 준정부기관 92개, 기타공공기관 128개 등 총 245개 공공기관이 대상이 됐다. 평가 등급은 ‘우수’, ‘보통’, ‘미흡’ 3단계로 나뉜다. 고객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는 ‘미흡’ 평가를 받은 기관에는 정 후보자가 병원장을 지낸 경북대병원을 비롯해 경북대치과병원,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북대병원, 경상대병원 등 대학병원이 상당수 이름을 올렸다. 의료기관이 코로나19 대응에 나서면서 일반 고객들이 이용에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경북대병원 등은 지난해 조사에서는 코로나19로 현장 조사가 불가능해 달성도 평가 제외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기업 중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전력공사, 한국마사회,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조폐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SR 등 11개 기관이 ‘미흡’ 평가를 받았다. 준정부기관 중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연구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43개 기관이 낙제점을 받았다.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영홈쇼핑, 국립암센터, 국악방송 등도 ‘미흡’으로 평가됐다. 고객만족도 ‘우수’ 기관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국민연금공단, 도로교통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41개 공공기관이 선정됐다. 특히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국민연금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등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부는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하고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에 공시할 예정이다. ‘미흡’ 평가를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대국민 서비스 개선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분기별 이행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 무면허 음주측정거부 50대에게 징역 2년 실형선고

    무면허 음주측정거부 50대에게 징역 2년 실형선고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측정마저 거부한 50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0단독 류영재 판사는 A(50)씨에게 도로교통법위반죄를 적용,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자백·반성하고, 가족들이 피고인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지만 2020년 4월 음주 수치가 높고, 음주측정 거부는 음주운전과 공무집행방해의 성격을 모두가 갖고 있어 자체로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다. A씨는 2020년 8월 25일 오전 4시 50분쯤 대구시 남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경찰이 요구한 음주측정에 10분 이상 제대로 응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경찰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고 걸음걸이가 비틀거리는 등 음주운전을 했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어 음주측정을 요구했다. 그는 같은 해 4월 대구 수성구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52% 상태에서 50m가량을 운전하다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앞서 A씨는 2002년과 2003년, 2009년, 2014년, 2016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징역형 집행유예나 벌금형 처벌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 만취운전 30대, 행인 치고·차량 3대 들이받고 뺑소니

    만취운전 30대, 행인 치고·차량 3대 들이받고 뺑소니

    만취한 상태서 운전을 하다가 길 가던 주민 1명과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 25분쯤 부천시 원미구의 이면도로와 일방통행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량을 몰다가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도주했다. 이 가고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30대 운전자 B씨와 40대 길 가던 C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이면도로에 주차돼 있던 트럭의 후미와 충돌한 뒤 도주하다가 자신의 차량 오른쪽 사이드미러로 행인 C씨의 왼팔을 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1㎞가량을 더 주행하다가 앞서 달리던 B씨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후미와 충돌한 뒤 인근에 서 있던 폐오토바이도 들이받았다. A씨는 이어 중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 후미와 추돌한 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까지 하며 도주하다가 붙잡혔다”며 “만취 상태여서 우선 귀가 조치했으며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 8번째 음주·무면허 운전 60대 법정 구속

    8번째 음주·무면허 운전 60대 법정 구속

    음주 무면허 운전으로 7차례나 입건됐던 60대 남성이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법정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오한승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69)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30일 경기 하남의 한 도로에서 인천 서구까지 60㎞를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그는 무면허 상태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62%로 확인됐다. 앞서 그는 지난해 7월에도 서울 서초구 한 음식점 앞에서 경기 과천까지 9㎞ 구간을 음주운전한 혐의로 입건되는 등 과거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으로 7차례나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오 판사는 “피고인이 음주운전을 한 거리가 상당히 길어 죄질이 무겁다”며 “앞선 음주운전으로 수사를 받고 기소됐는데도 전혀 자숙하지 않고 추가 범행을 저질 엄중한 처벌을 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8일 밤부터 9일 새벽까지 산하 31개 경찰서 관내에서 음주 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총 49건을 적발했고, 경기북부경찰청은 10명의 음주운전자들 입건했다.
  • 알바 여대생 사망케 한 음주운전자 징역 11년 확정

    알바 여대생 사망케 한 음주운전자 징역 11년 확정

    음주운전으로 여대생을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상고를 포기해 실형이 확정됐다. 여대생은 새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위험운전치사죄와 도로교통법 위반죄 등으로 1과 2심에서 모두 징역 11년을 선고받은 A(39)씨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무기징역을 구형했던 검찰도 상고하지 않아 징역 11년이 확정됐다. 사고는 지난해 10월 7일 오전 1시 30분쯤 대전 서구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음주 후 운전대를 잡고 제한속도 시속 30㎞ 구간을 시속 75㎞로 달리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2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20대 여대생은 현장에서 숨졌고, 30대 보행자는 중상을 입었다. 졸업을 앞두고 있던 여대생은 치킨 가게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A씨 차량은 달아나다 4㎞ 떨어진 곳에서 인도 화단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후 A씨는 현장을 이탈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04%였다. 1심 재판부는 “유족들이 큰 고통을 받았을 것”이라며 징역 11년을 선고했고, 2심 재판부 역시 “원심이 적절하게 형량 판단을 했다”며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거리두기 완화 후 첫 불금 …경기남부경찰, 음주운전 49건 적발

    거리두기 완화 후 첫 불금 …경기남부경찰, 음주운전 49건 적발

    경기남부경찰청이 사전에 예고해 8일 밤부터 9일 새벽까지 산하 31개 경찰서 관내에서 음주 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49건을 적발했다. 도내 식당가·유흥가 등 51곳에서 각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단속에는 경찰관 145명과 순찰차 96대가 투입됐다. 경찰은 면허취소 21명, 정지 27명, 채혈 요구 1명 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이 중 1명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2%를 넘는 만취 운전자였다.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몰다가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9일 오전 0시 17분 수원시 영통역 먹자골목 근처에서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술에 취해 전동 킥보드를 몰던 20대 운전자가 단속됐다. 전동 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원동기 장치 자전거에 해당해 술을 마시고 운행해서는 안 된다. 음주운전 단속을 회피하려다 적발된 사례도 있다. 8일 오후 9시15분쯤 광명시 철산상업지구 일대에서 음주운전 단속현장을 본 운전자 B씨(26·여)는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이를 발견 후 추격에 나섰고 인근 빌딩 지하주차장에서 B씨를 발견해 붙잡았다. 차량 동승자 C씨(38)에 대해서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거했다. 음주 측정에서 그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부터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기존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되고,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로 연장되는 등 방역조치가 완화된 가운데 경찰은 음주 운전 증가 가능성이 커졌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음주운전이 늘어나지 않도록 심야·휴일을 불문하고 상시 단속과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도봉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지원… 최대 2000만원 보장

    도봉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지원… 최대 2000만원 보장

    서울 도봉구는 이달부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으로,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주민이다. 지원 범위는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에 발생한 제3자(대물·대인)의 배상책임분이며,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구에서 납부하고 보험 자격에 해당하는 사람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피보험자가 되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그간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해당해 인도에서 운행해야 하나 도로변에서 이동하다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잦았다”며 “보험 제도 등 보호장치가 미비해 장애인들이 전동 보조기기를 마음 놓고 이용하지 못하거나 사고로 인한 경제적 손해를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곤 했다”며 보험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보험금을 받을 때는 보험사 ‘휠체어코리아닷컴’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 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하면 된다. 보장 기간은 이달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이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혹시 모를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 안전망을 견고히 하기 위해 제도적 지원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 “술이 안 깨” 이수민, 오후 4시 숙취운전

    “술이 안 깨” 이수민, 오후 4시 숙취운전

    배우 이수민이 숙취 운전 의혹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다. 7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술이 안 ㄲ(깨)”라는 글과 함께 운전 중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전석에서 신호 대기 중인 듯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운전 중 술이 깨지 않는다는 말로, 숙취 운전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또 사진 아래쪽에는 차의 핸들이 보이는 만큼 운전석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데, 해당 사진 또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도로교통법 49조 위반으로 불법에 해당한다. 한편 이수민은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했으며 2012년 Mnet 예능 프로그램 ‘음악의 신’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 16에 출연하기도 했다.
  • 음주운전 후 라이브까지 한 MC딩동 ‘구속’

    음주운전 후 라이브까지 한 MC딩동 ‘구속’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자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방송인 MC딩동(허용운·43)이 구속됐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된 MC딩동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MC딩동은 지난 2월 17일 오후 9시 30분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에서 경찰에 적발됐으나 정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경찰차까지 들이받으며 그대로 도주하고,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까지 받고 있다. 경찰은 약 4시간 뒤인 같은 날 오전 2시 그를 검거했고, 음주 측정 결과 MC딩동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MC딩동은 9시간 만에 붉은 눈으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까지 진행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증거 인멸, 도주 우려가 있다”라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MC딩동은 음주운전 후 “집 근처에서 술을 마셨고 집 근처라 안일한 생각에 자차로 귀가하던 중, 면허 취소 해당 수치가 나오게 됐다”라며 “이유를 불문하고 뼛속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겠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경찰차를 치고 도주하고, 경찰관을 위협한 사실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 美 당국, LG엔솔 전기차 배터리 ‘화재 위험’ 조사

    LG엔솔 배터리 장착한 13만 8324대 조사미국의 자동차 안전 규제 당국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5일(현지시간) 전기차 화재 위험과 관련해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 조사를 착수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장착한 조사 차량은 총 13만 8324대다. 이번 조사는 제너럴모터스(GM),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차, 스탤란티스, 폭스바겐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2020년부터 LG 배터리 결함 등에 따른 화재 위험을 이유로 연쇄적으로 차량 리콜을 한 데 따른 것이다. 업체 측은 이날 성명에서 “NHTSA의 이번 조사는 자동차 업체가 리콜을 실시할 경우 후속 조치로 해당 부품업체에 대해 다른 자동차 업체에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부품이 공급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일반적인 절차”라며 “성실하게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화재 위험으로 美 규제 당국 조사 받는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화재 위험으로 美 규제 당국 조사 받는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자동차 안전 규제 당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화재 위험과 관련한 조사를 받게 됐다. AP·로이터 통신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5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 13만 8324대를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앞서 제너럴모터스(GM),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 폭스바겐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2020년부터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결함에 따른 화재 위험을 이유로 연이어 차량 리콜(결함시정조치)을 실시한 데 따른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0년 2월 LG 배터리 셀 내부 결함으로 2019년형 전기차 ‘스마트 포투’를 리콜했다. GM은 2020년 11월 쉐보레 볼트 전기차, 스텔란티스는 지난 2월 2017~2018년형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밴, 폭스바겐은 지난달 2021년형 ID.4를 각각 회수했다. 현대차의 경우 2020년과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코나, 아이오닉에 대한 리콜이 이뤄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블룸버그통신에 제공한 성명에서 “이번 NHTSA의 요청은 기존 리콜과 연관해 동일하거나 비슷한 배터리가 공급됐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후속 절차로 알고 있다”면서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NHTSA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장비를 구매한 다른 업체들에도 연락을 취해 리콜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대만 유학생 사망’ 음주운전자, 징역 8년 불복…또 대법으로

    ‘대만 유학생 사망’ 음주운전자, 징역 8년 불복…또 대법으로

    윤창호법 위헌에도 형량 그대로파기환송 판결 불복해 재상고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만인 유학생을 치여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50대 남성이 판결에 불복해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모(53)씨 측 변호인은 파기환송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부장 차은경·양지정·전연숙)에 이날 상고장을 제출했다. 상습 음주운전자를 가중처벌하도록 한 조항인 이른바 ‘윤창호법’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내려졌지만 파기환송심에서 형량이 줄어들지 않고 1·2심과 같은 형이 선고되자 재차 대법원에 판단을 구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씨는 2020년 11월 서울 강남구에서 술에 취해 과속 운전을 하다 보행자 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만인 유학생 쩡이린(당시 28세)씨를 치여 숨지게 했다.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9%였고, 제한속도가 시속 50㎞인 도로에서 시속 80.4㎞로 차를 몰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된 전력도 있었다. 파기환송 전 1·2심 재판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김씨에게 형량 가중요소를 적용해 검찰 구형량(징역 6년)보다 높은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이후 헌법재판소가 2회 이상 적발된 음주운전자를 가중처벌하도록 한 도로교통법 제148조의2 제1항(윤창호법)을 위헌이라 결정하면서 대법원은 지난해 12월 이 사건을 2심 법원으로 돌려보냈다. 검찰은 파기환송심에서 위헌 결정이 나온 조항 대신 일반 처벌 조항을 적용하는 취지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형량이 파기환송 전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윤창호법 위헌 결정에도 “죄가 매우 중하다”며 1·2심 재판부와 같은 형량을 선고했다.
  • “술 마셨지만 운전은 안 해” 발뺌한 50대 실형

    “술 마셨지만 운전은 안 해” 발뺌한 50대 실형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고도 발뺌하던 5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최유나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월 26일 A씨는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로부터 “술 냄새가 나는 민원인이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당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수치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49%로 나타났다. A씨는 “보은지사에 도착한 뒤 생수병에 담긴 소주를 마신 것일 뿐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부장판사는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정상적이지 못한 운전행태를 보였다”며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두 차례 있고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범행을 부인하는 등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