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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강 완료’ 분당 수내교 18일 오후 임시 통행 재개

    ‘보강 완료’ 분당 수내교 18일 오후 임시 통행 재개

    경기 성남시는 구조상 결함 등 안전문제로 통행이 전면 제한된 탄천 수내교 교량의 교각 하부에 임시 구조물을 설치하는 공사를 마쳐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임시로 통행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긴급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상 결함(E 등급)이 확인돼 수내교 왕복 8차로(서울·판교,분당 방면 각 4개 차로)의 차량 통행을 막은 지 5개월 만이다. 시는 총길이 179m 수내교 교량 하부에 임시 지지구조물 32개를 설치하고, 분당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의해 이같이 통행 재개를 결정했다. 다만 총중량 23t 초과 차량과 건설기계는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다. 수내교에 설치된 임시 지지구조물은 트러스 구조의 5m 높이 철골 기둥이다. 시는 교대와 교각 사이 교량 하부에 철골 기둥을 설치하면 구조적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다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서울·판교와 분당 방면 차로 하부에 각각 16개씩 설치했다. 양방향 보행로(폭 1.5m)엔 방호벽과 펜스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건널목과 신호등 신호체계 변경,차선 재도색,10개의 가로등 점검도 마친 상태다. 이번 임시 지지구조물 설치와 통행 재개는 시가 애초 계획한 수내교 ‘전면 철거 후 재설치’ 공사 기간(2년 10개월)에 따른 극심한 교통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수내교 교량 재설치는 내년 12월까지 353억원이 투입돼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지금과 같이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면서 서울·판교 방면(4차로)과 분당 방면(4차로)을 분할 시공하는 방식이다. 시는 기존 교량을 축으로 분당 방면 차로(서쪽) 옆에 4차로의 철제 가설 교량을 오는 8월까지 새로 설치한 후, 기존 서울·판교 방면 4개 차로(동쪽) 구간을 철거하고 재가설 공사에 들어간다. 이후 분당 방면 4차로 구간도 철거 후 새로 설치해 수내교 재설치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8일 수내교 통행 재개에 따라 광역버스 1101번·1101N번·8100번·9404번,시내버스 390번,마을버스 66번 등 6개 버스노선이 정규노선으로 복귀된다. 다만 통행 재개로 교통량 집중과 지·정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념해달라”며 말했다.
  • 면허정지 수준 음주운전 단속.. 무죄 판결이유는

    면허정지 수준 음주운전 단속.. 무죄 판결이유는

    음주운전 시점과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사이에 시간 간격이 있다면 운전당시 농도가 처벌 기준치 이상이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1)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0월 29일 밤 0시 5분쯤 청주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뒤 4.7㎞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호흡 측정 방식으로 측정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로 면허 정지 기준치와 일치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 음주측정이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가 최고치에 이르는 음주 후 30분에서 90분 사이에 이뤄진 점, A씨의 음주운전 시점과 혈중알코올농도 측정 시점사이에 상당한 시간 간격이 있다는 점 등을 주목했다. A씨가 운전할 때는 수치가 낮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A씨는 단속 당시 도로 중간에서 운전 중 잠들어 있었다. 일반적으로 음주 후 30~90분 사이 혈중 알코올농도가 최고치에 이르고, 그후 시간당 평균 0.015%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법원도 지난 2013년 11월 운전을 종료한 때가 상승기에 속하면 실제 측정된 수치보다 운전 당시 농도가 더 낮을 수 있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 현직 소방관이 음주운전…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하다 체포

    현직 소방관이 음주운전…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하다 체포

    음주운전을 한 40대 현직 소방관이 체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소방공무원 A(40)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20분쯤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 2대와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고 약 2㎞가량을 도주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추격 끝에 A씨를 체포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서울 시내 소방서 소속으로 이번 음주사고 이전에 이미 직위해제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 오토바이 무단 사용하고 불까지…10대 방화범 검거

    오토바이 무단 사용하고 불까지…10대 방화범 검거

    충남 서천의 한 가정집에서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불을 지르고 달아난 10대 방화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천경찰서는 11일 현주건조물 방화·도로교통법(무면허 운전) 혐의 등으로 학교 밖 청소년인 10대 A군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전 3시 31분쯤 서천군 한 주택 마당에 있던 오토바이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오토바이뿐만 아니라 건물 두 동 중 한 동이 전소되고 한 동 일부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의 도움으로 거주민 90대 노인과 60대 아들이 대피했다. A군은 범행 당일도 30여분가량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돌아다니다가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면서 불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피해자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경찰에 본인이 저지른 범행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이전에도 피해 가정집에 있던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 상태로 타고 돌아다니다가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 음주 운전 중 아파트 외벽 들이받은 경찰관

    음주 운전 중 아파트 외벽 들이받은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아파트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전북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경위는 이날 자정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아파트 외벽과 충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를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경찰이 확인 결과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위는 현재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에 파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의해 A경찰관의 직위해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음주측정 거부 입건 유명 가수, ‘모른 척’ SNS 새해 인사

    음주측정 거부 입건 유명 가수, ‘모른 척’ SNS 새해 인사

    인기 가수와 배우로 주가를 높이던 40대 남성이 새벽에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수 겸 배우 A(40대)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연말이던 지난달 29일 새벽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진로를 변경해 앞서 가던 차량과 충돌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에 음주 측정을 세 차례 요구했지만 A씨는 끝내 거부했다. 경찰은 A씨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를 적용해 입건하고 A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음주 측정을 거부한 이유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2011년 7월에도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한편 A씨는 음주 측정 거부 이틀 뒤인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버젓이 새해 인사를 올린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새해엔 다들 좋은 일만 있기를,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공유했다. 댓글창에는 “왜 음주 측정을 거부했냐”, “음주 투아웃인데 무슨 염치로 SNS를 계속 하냐”, “오빠 계속 이럴 거냐” 등 지적이 이어졌다.
  • 내리막길 굴러온 차량…“기절했어, 잡아!” 시민이 뛰어들어 차 키 뽑아

    내리막길 굴러온 차량…“기절했어, 잡아!” 시민이 뛰어들어 차 키 뽑아

    음주운전을 하던 30대 남성이 신호 대기 중 잠이 들어 차가 굴러 내려가는 일이 벌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이 뛰어들어 차를 막아선 덕분에 다행히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0시 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교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다. 이때 브레이크가 느슨해지며 차량이 내리막길을 따라 이동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당시 A씨 차량은 적색 신호 때 슬금슬금 앞으로 이동했다. 맞은편에 있던 운전자 B씨는 전조등이 꺼진 채로 움직이는 A씨 차량을 보고 급히 차에서 내려 달려갔다. 이어 창문이 열린 틈으로 문을 열어 변속 기어를 주차 상태로 바꾸고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워 A씨 차량을 멈춰 세웠다. B씨는 “순간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쳐다봤는데 (A씨 차량) 운전석 창문이 열려 있었고, A씨는 자고 있었다”면서 “재빨리 뛰어 내려가 차량 문을 열고 기어 P로 하고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운 다음 차 키를 뽑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술 냄새가 진동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잠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음주운전 중에 잠이 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수사를 마무리하고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 “입 안 헹구고 음주측정”… 절차 잘못 주장했으나 음주운전 사실에 ‘패소’

    “입 안 헹구고 음주측정”… 절차 잘못 주장했으나 음주운전 사실에 ‘패소’

    음주운전 사고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40대 운전자가 음주 측정 당시 입 헹굼 절차가 없었다며 항소했으나 패소했다. 울산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 심현욱)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3월 밤 혈중알코올농도 0.159% 상태로 울산의 한 도로를 운전하다가 중앙분리대를 충돌하고 3차로에 정차했고, 뒤에서 오던 1t 트럭이 A씨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들이받았다. A씨는 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옆길 담을 넘어 도주했다. 경찰관들이 출동해 사고 장소로부터 810m가량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붙잡아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재판에 넘겼다. 음주운전 처벌 전력이 있던 A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A씨는 당시 음주 측정 때 자신의 입을 헹구게 하는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경찰관이 A씨에게 입 헹굼을 했다라고 기록했고, 경찰관들이 거짓으로 공문서를 조작할 이유가 없는 점 등을 들어 A씨의 항소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 A씨의 주장처럼 입을 헹구게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음주운전 사실 자체는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경찰관 교통단속 처리 지침에는 주취운전 의심자에게 음용수 200㎖를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경찰 내부 지침일 뿐 법규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 고속도로 1차선 급정거로 추돌…“고의적인 정차, 수리비 물어야”[법정 에스코트]

    고속도로 1차선 급정거로 추돌…“고의적인 정차, 수리비 물어야”[법정 에스코트]

    2022년 3월 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면을 달리던 A씨는 뒤차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편도 4차로 구간 중 추월 차선인 1차선을 달리던 A씨가 정속 주행을 하자 답답함을 느낀 뒤차 운전자 B씨가 불만을 표출했기 때문입니다. B씨는 A씨 바로 뒤에 따라붙어 계속해서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여러 차례 켜면서 A씨에게 속도를 높이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A씨처럼 1차선에서 정속 주행을 하는 것은 교통법규 위반입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고속도로 편도 2차로의 경우 ‘앞지르기를 하려는 모든 자동차’만, 편도 3차로 이상의 경우 도로 상황으로 인해 시속 80㎞ 미만으로 주행할 수밖에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앞지르기를 하려는 승용차 및 경형·소형·중형 승합차’에 한해 1차선 운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편도 4차로를 운행하던 A씨가 1차선에서 정속 주행한 것은 옳지 않았습니다. 이런 B씨의 행동에 A씨는 브레이크를 밟아 고속도로 1차선 한가운데 멈춰 섰습니다. 뒤따라오던 B씨는 미처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 A씨 차를 들이받았고 두 차 모두 범퍼가 파손됐습니다. B씨 측 보험사는 자기부담금 100만원을 뺀 나머지 수리비 1400만원을 B씨에게 지급한 후 이를 A씨에게 배상하라며 법원에 구상금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A씨는 급정거가 고의적인 행동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B씨가 수차례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비추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해 극도의 공포심에 휩싸여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B씨가 내 차량에 결함이 있다고 알려 주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차량을 멈췄다”며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고 과속한 B씨의 과실이 더해져 사고가 발생했다”고 쌍방과실을 주장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주장이 1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구상금을 지급하게 되자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2심 재판부 역시 A씨가 고의적으로 급정거를 했다고 보고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고속도로 1차선에서 급하게 정지해야 할 만한 특별한 사정이 없음에도 B씨의 행동만으로 급정거를 해 사고가 발생했다”며 “고의로 불법행위를 저지른 A씨가 차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B씨의 부주의를 이유로 책임을 경감해 달라고 주장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 13년 전 음주운전했던 그 가수, 앞차 들이받고 음주측정 거부

    13년 전 음주운전했던 그 가수, 앞차 들이받고 음주측정 거부

    서울 수서경찰서는 가수 겸 배우인 40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세 차례나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A씨는 거부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체포해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 후 집으로 돌려 보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 [법정 에스코트] 추월차선서 정속주행하다 급정거...“고의적 정차로 추돌, 수리비 물어야”

    [법정 에스코트] 추월차선서 정속주행하다 급정거...“고의적 정차로 추돌, 수리비 물어야”

    “극도의 공포심 때문...차간거리 확보했어야”법원 “1차선에서 급정거 할 사정 없다” 주요 인물이나 중대 범죄 사건에 가려진 ‘생활 밀착형’ 판결을 소개하는 코너 ‘법정 에스코트’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혼자서는 다가가기 어려운 법정으로 안전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법률 지식은 물론 갈등 해소 과정을 생생하게 전합니다.지난 2022년 3월 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판교방면을 달리던 A씨는 뒤차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편도 4차로 구간 중 추월차선인 1차선을 달리던 A씨가 정속주행을 하자 답답함을 느낀 뒤차 운전자 B씨가 불만을 표출했기 때문입니다. B씨는 A씨의 바로 뒤에 따라붙어 계속해서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여러 차례 켜면서 A씨에게 속도를 높이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A씨처럼 1차선에서 정속주행을 하는 것은 교통법규 위반입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고속도로 편도 2차로의 경우 ‘앞지르기를 하려는 모든 자동차’만, 편도 3차로 이상의 경우 도로 상황으로 인해 시속 80km 미만으로 주행할 수밖에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앞지르기를 하려는 승용차 및 경형·소형·중형 승합차’에 한해 1차선 운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편도 4차로를 운행하던 A씨가 1차선에서 정속주행한 것은 옳지 않았습니다. 이런 B씨의 행동에 A씨는 브레이크를 밟아 고속도로 1차선 한가운데 멈춰 섰습니다. 뒤따라오던 B씨는 미처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 A씨 차를 들이받았고 두 차 모두 범퍼가 파손됐습니다. B씨 측 보험사는 자기부담금 100만원을 뺀 나머지 수리비 1400만원을 B씨에게 지급한 후 이를 A씨에게 배상하라며 법원에 구상금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A씨는 급정거가 고의적인 행동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B씨가 수차례 경적을 울리고 상향등을 비추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해 극도의 공포심에 휩싸여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B씨가 내 차량에 결함이 있다고 알려주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차량을 멈췄다”며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고 과속한 B씨의 과실이 더해져 사고가 발생했다”고 쌍방과실을 주장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주장이 1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구상금을 지급하게 되자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2심 재판부 역시 A씨가 고의적으로 급정거를 했다고 보고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고속도로 1차선에서 급하게 정지해야 할만한 특별한 사정이 없음에도 B씨의 행동만으로 급정거를 해 사고가 발생했다”며 “고의로 불법행위를 저지른 A씨가 차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B씨의 부주의를 이유로 책임을 경감해 달라고 주장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 ‘위험천만’ 안전모 안 쓰고 달리는 오토바이…후면 무인 단속 장비로 단속

    ‘위험천만’ 안전모 안 쓰고 달리는 오토바이…후면 무인 단속 장비로 단속

    경찰이 뒷번호판을 찍은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안전모를 쓰지 않은 이륜차에 대한 단속을 시작한다. 경찰청은 전국 73곳에서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단속·계도·홍보를 하고 3월 1일부터 정식 단속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호·과속 단속은 물론 안전모 미착용 단속 기능을 탑재한 후면 단속 장비가 단속에 활용된다. 도로교통법상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은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 경찰청이 2018~2022년 교통사고 기록을 분석한 결과, 사고 시 사망에 이르는 비율은 이륜차(2.54%)가 사륜차(1.36%)의 배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륜차 교통사고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는 비율(6.40%)이 착용했을 때(2.15%)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찰청은 “이륜차의 법규 위반은 시민 불안감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위험 요인이 된다”며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청은 기존 전면 단속카메라에 후면 단속 기술을 접목한 양방향 단속카메라도 개발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협조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등 편도 1차로에 설치된 전면 단속카메라에 이 기능을 추가해 전 차로 단속이 가능하도록 장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 “혼자 타야 안전해요”…전동킥보드 타다 55명 사망·5570명 부상

    “혼자 타야 안전해요”…전동킥보드 타다 55명 사망·5570명 부상

    최근 3년간 전동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교통사고로 인해 55명이 사망하고 5570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에서는 같은 기간 1명이 사망하고 부상자가 80명이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3년간(2020~2022년)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가 총 5018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55명이 사망, 557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5일 밝혔다. 개인용 이동장치(PM)는 전동킥보드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 단거리 통행 시 짧은 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고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해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도로교통공단의 ‘운전자 교통법규 인식에 관한 연구’ 결과 개인형 이동장치(PM) 또는 자전거 이용 경험이 있는 운전자 702명 중 63%가 ‘좌회전 방법’에 대해 ‘모른다’고 응답하는 등 안전운전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형 이동장치(PM)는 ‘원동기장치자전거(16세 이상 취득 가능)’ 또는 ‘2종 소형’, ‘1·2종 보통’, ‘1종 대형·특수’ 등 운전면허를 소지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주행 시에는 자전거도로 또는 차도 우측 가장자리를 이용하고,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끌고 가야한다. 단, 자전거횡단도는 탑승하고 이용 가능하다. 개인형 이동장치(PM)도 ‘자동차 등’에 해당하므로 음주 후에는 운전해서는 안 되며 전동킥보드와 전동이륜평행차는 2인 이상 승차해서는 안 된다. 특히 13세 미만 어린이는 도로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 운행이 금지돼 있다. 이민정 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두 명 이상 탑승 시 균형 잡기가 어려워 사고 시 두부 손상 등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한 명만 타야한다”며 “음주 후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도 명백한 ‘음주운전’이므로 안전한 운행 문화 정착을 위해 PM 이용자의 자발적인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에서는 최근 3년간(2020~2022년)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가 총 78건 발생했고, 이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 8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6월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안도로에서 20대 관광객이 전동킥보드를 타고 달리다 설치된 볼라드와 충돌한 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 외국 소년 2명 송도에서 무면허 과속 車운전

    외국 소년 2명 송도에서 무면허 과속 車운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외국 국적의 중학생과 초등학생 2명이 운전면허도 없이 승용차를 과속으로 몰며 인터넷 생방송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외국 국적의 중학생과 초등학생 2명이 운전면허도 없이 승용차를 과속으로 몰며 인터넷 생방송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 등으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A(15)군과 B(12)군을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2일 밝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 등으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A(15)군과 B(12)군을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전날 오후 10시쯤 송도국제도시에서 무면허로 번갈아 가면서 13km가량 아버지 소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무면허 운전을 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생방송을 했고 이튿날인 이날 오전 0시 20분쯤 시청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전날 오후 10시쯤 송도국제도시에서 무면허로 번갈아 가면서 13km가량 아버지 소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무면허 운전을 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생방송을 했고 이튿날인 이날 오전 0시 20분쯤 시청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조사 결과 B군은 아버지의 차 열쇠를 들고나온 뒤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A군에게 연락해 함께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이 먼저 송도 아파트단지에서 쇼핑몰까지 6.4㎞가량 차량을 몰았고 A군이 운전대를 넘겨받아 아파트단지로 돌아오면서 비슷한 거리를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조사 결과 B군은 아버지의 차 열쇠를 들고나온 뒤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A군에게 연락해 함께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이 먼저 송도 아파트단지에서 쇼핑몰까지 6.4㎞가량 차량을 몰았고 A군이 운전대를 넘겨받아 아파트단지로 돌아오면서 비슷한 거리를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무면허 운전을 하면서 신호위반이나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송도동 일대 도로의 제한 속도는 대부분 시속 30∼50㎞이지만,방송 영상에는 시속 100km 가까이 과속하는 모습이 찍혔다. B군은 형사 미성년자인 촉법소년이다.경찰은 이들이 무면허 운전을 하면서 신호위반이나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송도동 일대 도로의 제한 속도는 대부분 시속 30∼50㎞이지만,방송 영상에는 시속 100km 가까이 과속하는 모습이 찍혔다. B군은 형사 미성년자인 촉법소년이다. 경찰 관계자는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무면허 운전을 하게 된 경위를 부모 입회하에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경찰 관계자는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무면허 운전을 하게 된 경위를 부모 입회하에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인터넷 방송 켜고 무면허 운전 초등학생·중학생 입건

    인터넷 방송 켜고 무면허 운전 초등학생·중학생 입건

    무면허로 운전하며 인터넷 방송을 한 10대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중학생 A군과 초등학생 B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10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무면허로 번갈아 가면서 20㎞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B군은 아버지의 차 열쇠를 들고나와 소셜미디어(SNS)로 알게 된 A군에게 연락해 함께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두 사람은 무면허 운전을 하면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했고 이날 오전 0시 20분쯤 시청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방송 영상에는 B군이 A군을 향해 “(시속) 100㎞야 밟지마 엔진 터진다고 미친 XX야”라고 욕설하는 장면도 담겼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2명 중 B군만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인 것으로 파악했다”며 “현재 귀가 조치를 했으며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무면허로 훔친 차 300㎞ 몰다가 쾅·쾅·쾅·쾅… 역주행하다 또 쾅·쾅

    무면허로 훔친 차 300㎞ 몰다가 쾅·쾅·쾅·쾅… 역주행하다 또 쾅·쾅

    아파트에서 훔친 차를 무면허로 몰고다니다가 차량 6대를 들이받고 도주했던 2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및 무면허 운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20)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공범 30대 B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B씨와 함께 지난 18일 오전 5시쯤 제주시 외도동 한 아파트에 주차된 쏘나타 승용차를 훔쳐 13시간가량 약 300㎞를 몰고 다니다 같은날 오후 6시20분쯤 내도동 도로서 차량 6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앞서 가던 차량 4대를 추돌한 뒤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차량 2대와도 부딪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이드미러가 펼쳐진 채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어 내부에 있던 스마트키로 시동을 걸어 타고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쳐 치료받았다. 경찰은 조수석에 있던 B씨에 대해 차량 절도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조만간 송치 여부를 결정한다.
  • 현직 국정원 직원 ‘음주운전’…국방부 출입구 들이받았다

    현직 국정원 직원 ‘음주운전’…국방부 출입구 들이받았다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국방부 입구 차단기를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국방부 서문 입구 차단기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A씨가 운전한 차량은 국방부 청사 앞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그대로 밀고 나갔다. 그럼에도 A씨는 그대로 돌진해 국방부 서문으로 차를 몰고 가는 모습이 찍혔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국가정보원 소속 현직 직원으로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국가안전보장과 관련된 정보·보안, 범죄 수사 등 국가 기밀에 속하는 사무를 담당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둔 중앙행정 기관이다. 경찰 관계자는 “입건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K-스타월드’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앞장선 하남시…올해 10대 뉴스는

    ‘K-스타월드’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앞장선 하남시…올해 10대 뉴스는

    경기 하남시가 ‘K-스타월드’ 조성 사업의 구체적인 성과를 만드는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3년을 마무리하며 올해 하남시가 총력을 기울인 사업과 주요 성과 등을 바탕으로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든 10대 시정뉴스를 조명해본다. ■국토부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고시 개정…K-스타월드 최대 걸림돌 제거 하남시는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K팝 공연장·세계적인 영화촬영장·영상문화복합단지 등을 건설해 약 5만개의 일자리와 연간 약 10조원의 경제효과 창출이 기대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7월 수질에 대한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 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 개정안’ 시행을 이끌며,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의 최대 걸림돌을 제거했다. 이번 지침개정으로 하남시는 K-스타월드 사업대상지인 미사동 일원뿐만 아니라, 지난해 환경평가등급의 상향 조정으로 무산된 H2부지(창우동 일원)를 포함해 그동안 수질2등급지로 개발이 불가능했던 지역들이 GB 해제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미국 스피어사 업무협약(MOU) 체결 및 정부 행정절차 패스트트랙 지원대책 성과 하남시는 9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폴 웨스트베리(Paul Westbury) 스피어사(社) 총괄 부사장과 최첨단 복합공연장인 스피어를 하남시에 건립하기 위한 실무협의체(Working Group)를 구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세계적 규모의 K팝 공연장을 건설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하남시는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11월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하남 K-팝(더 스피어)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패스트트랙(기존 42개월 이상→21개월 추진) 지원대책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하남시, 매출 1.4조 기업 서희건설 하남유치 성공…자족도시 건설 토대 마련 민선 8기 하남시는 시 투자유치 역사상 최고 매출액 기업인 ㈜서희건설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희건설은 매출액 약 1조4천억원(2022년 기준), 도급순위 20위(2023년 기준), 종업원수 886명(2023년 기준)의 중견급 대형 건설기업이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9월부터 하남시가 투자유치단을 중심으로 「기업투자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과 소통하는 등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10개 노선 버스 46대 신설·증차 및 지하철 5호선 출근 배차시간 7분 단축 하남시는 올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협의를 통해 총 10개 노선에 버스 46대 신설·증차를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미사강변도시는 5호선 미사역과 상일역을 경유하는 81번 시내버스와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을 연계하는 시내버스 87번 등을 늘렸다. 감일신도시는 2호선 잠실역과 5호선 올림픽공원역을 경유하는 35번 시내버스를 증차하고, 3호선 오금역을 경유하는 89번 시내버스 증차 및 감일지구 경유로 경로를 변경했다. 위례신도시는 북위례 하남지역에서 장지터널을 이용해 최단거리로 가락시장역(3·8호선)을 연계하는 36번 시내버스 노선 등을 개통했다. 또한 5호선 출퇴근을 6회 증회하고, 출근 배차시간은 7분대로 단축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하남시, 2022년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상위…“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 전국 1위” 하남시는 다채로운 교통안전 정책을 펼치며 도로교통공단이 이달 6일 발표한 ‘2022년 전국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이상 전국 29개 지자체 그룹 중 A등급을 받아 전국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전국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초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한다. 앞서 하남시는 2021년도 B등급(77.3점)이였으나 취약지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진행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2022년도 A등급(80.51점)을 받았다.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추진 및 전선지중화 사업비 확보…중앙부처 밀접 협력 ‘성과’ 하남시는 올해 중앙부처와 밀접한 소통을 토대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추진, 전선지중화 사업 공모 선정 등 성과를 이루며 주민 불편을 슬기롭게 풀어냈다. 먼저 하남시는 지난 10월 한국전력공사와 ‘500kV 동해안-동서울 HVDC 건설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하남시는 국가기반시설인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등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난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전선로 지중화 사업에 선정돼 49억원의 총사업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지중화 사업은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도시 미관과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하남시는 신장사거리 410m 일원을 사업구간으로 삼아 오는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아동친화특별시 하남’ 브랜딩…과밀학급 해소·출산장려·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추진 하남시는 올해 적극적인 아동친화 정책을 펼치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났다. 먼저 올해 가칭 한홀중(미사 5중·2025년 개교 목표)와 가칭 청아고(미사 4고·2027년 개교 목표) 신설을 확정하며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했다. 또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다섯째 이상 최대 200만원 → 2000만원) △공공산후조리서비스 확대(산후조리비 지역화폐 50만원 → 지역화폐 50만원 + 현금 50만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급(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 간) 등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워킹스쿨버스(도우미가 초등학생 등하교를 지원) △초등학교 학교 보안관(보안관이 교내·외 취약지역 순찰) △하남형 스쿨존(보행환경과 교통운영 체계 개선) 등도 사업을 운영했다. ■맨발걷기 선도도시 우뚝…대한민국 최고 수준 인프라 조성에 ‘전국에서 입소문’ 민선 8기 하남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맨발 걷기 인프라 조성에 팔을 걷었다. 지난 4월 풍산근린3호공원에 ‘하남시 1호 황토산책길’을 조성했다. 이어 7월에는 한강 당정뜰 제방도로(이하 ‘한강 뚝방길’)에 약 4.9㎞ 구간을 맨발 걷기가 가능한 모랫길을 조성하고 8월에는 미사한강 5호공원 내 구산 둘레길 및 황토산책길을 만들었다. 이후 지난 11월에는 국토부가 주관한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위례 순환 누리길을 조성했다. 하남시는 한강 뚝방길과 연계한 길이 300m, 폭 2m의 건식 황톳길(2024년 3월 준공목표)과 원도심 황토산책길 및 미사숲공원 내 황토산책길 조성(2024년 상반기 목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STAGE 하남! 버스킹 성황리 개최…‘문화예술도시 하남’ 한 걸음 더 올해 아시아·태평양 문화예술의 허브 도시 도약을 목표로 추진한 STAGE 하남! 버스킹 공연도 시민들로부터 크게 호평받았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올해 4월부터 지역별 문화 격차 해소와 생활권 내 문화예술공연 향유를 위해 ▲미사 ▲원도심 ▲위례 ▲감일 등 4개 권역에 버스킹 거점을 조성해 다양한 거리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오픈 공연을 비롯해 총 93회의 공연이 개최돼 약 2만 6000여명의 관객이 공연을 즐겼다. 버스킹 공연은 지역별 특색에 맞춘 특별공연으로 구성되며, 어린이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올해 5월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바비큐비어페스티벌(하남 BBF·5월 26일~6월 3일)을 유치했다. 하남 BBF에서는 약 21만명의 방문객이 축제를 즐겼는데, 이는 하남시가 K컬처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좋은 사례로 꼽힌다.■하남시 2023년 각종 시상식 섭렵…‘시민 중심, 소통행정서비스’ 빛났다 하남시는 올해 시민 중심 소통행정서비스로 각종 시상식을 섭렵했다. 지난 4월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위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하남시의 수상 배경에는 열린시장실 및 이동시장실, 원스톱 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시민소통시스템 운영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올해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정 홍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남시의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 ‘방울이’ 온라인스티커를 글로벌 플랫폼에 등록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펼치며 ▲소셜아이어워드 인스타그램 지방자치기관 분야 대상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올해의 SNS 올해의 블로그 기초지자체 최우수상 등 SNS 분야 3관왕을 차지했다. 아울러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 출산장려정책 시행, K-스타월드 프로젝트 및 전략적 기업 유치 추진 등을 통해 ▲2023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살고 싶은 도시 분야 대상 ▲아이가 행복입니다 시즌6 어워즈(Awards)-출산장려정책 부문 대상 ▲2023 TV조선 경영대상-자치행정경영 행정혁신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만들었다.
  • 성탄절 이브에 음주운전 차량 전복… 사람 아닌 애플워치가 신고했다

    성탄절 이브에 음주운전 차량 전복… 사람 아닌 애플워치가 신고했다

    눈길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으나 아이폰 애플워치의 충돌감지 기능 덕분에 차량에 탔던 3명이 긴급구조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오후 8시 44분쯤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기준(0.08%) 이상인 상태에서 서귀포시 대정읍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몰던 차량은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됐으며 이로 인해 A씨와 동승자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당시 사고신고는 사람이 아닌 ‘애플워치’가 충격을 감지해 119에 긴급구조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워치는 충돌감지 기능이 있어 자동차 사고 등 충격을 감지한 뒤 소유자가 10초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자동으로 119에 긴급구조요청을 한다. 애플워치는 자동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면, 측면, 후면 충돌은 물론 차량 전복에 이르기까지 교통사고가 났을 때 심각한 자동차 충돌 사고를 감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심각한 자동차 충돌을 감지하면 경고를 표시하며 취소하지 않는 이상 20초 뒤에 자동으로 긴급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대답없는 경우에도 긴급 서비스용 오디오 메시지를 재생해 사용자가 충돌 당했다는 것을 자동으로 알리고 대략적인 위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고속도로 사고 후 도주하다 또다시 ‘꽝’…40대 운전자 벌금 1000만원

    고속도로 사고 후 도주하다 또다시 ‘꽝’…40대 운전자 벌금 1000만원

    대구지법 형사4단독 김대현 판사는 교통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사고 후 미조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5일 오전 3시 30분쯤 대구 동구 검사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126.3㎞ 지점)을 달리던 중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차량을 방치하고 그대로 도주해 뒤이어 오던 차량 6대까지 잇따라 추돌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판사는 “다행히 후속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고 A씨의 차량이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어 후속 사고 피해자들에게 배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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