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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봉래 국도15호선’ 4차로 확장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50분에서 15분으로 단축

    ‘고흥~봉래 국도15호선’ 4차로 확장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50분에서 15분으로 단축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이 23일 기획재정부가 주최한 2025년 제1회 재정사업 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대한민국의 미래전략산업이자 고흥군의 핵심 미래전략산업인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다. 고흥군과 대한민국 우주산업 발전을 앞당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봉래 국도 15호선은 고흥읍과 대한민국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의 핵심지인 봉래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31.7㎞ 구간이다. 총사업비 514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년~2030년) 반영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의 2030년 준공 시기에 맞춰 도로공사가 완료돼야 한다는 시급성을 인정했다. 앞으로 고흥의 최대 현안이자 염원이었던 4차로 확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함에 따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예상된다. 현재 국도 15호선 2차로는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아 우주발사체 관련장비 및 대형 차량과 화물 운송에 제약이 따른다. 관광객 유치도 제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4차로 확장사업은 국가산업단지와 민간발사장 관련 발사체 관련 장비의 원활한 운송과 관광객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소식에 군민들은 환영의 뜻을 보내고 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둔 고흥군 전역은 축제 분위기로 한껏 달아올랐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것을 6만여 고흥군민과 70여만 향우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며 “사업 추진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써주신 군민, 향우,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등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고흥읍에서 봉래면까지 이동 시간은 약 50분이 소요되지만, 4차로 확장 이후에는 15분으로 단축돼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남아있는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준비해 빠른 시일 내에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사업은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 시행자인 국토교통부가 빠르면 2026년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 현대캐피탈 13연승

    남자배구 1위 현대캐피탈이 13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또 올 시즌 22경기에서 두 경기를 빼고는 모두 이기며 시즌 20승 고지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19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V리그 남자부 안방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1(25-13 26-24 19-25 25-20)로 꺾었다. 지난해 11월 23일 우리카드에 0-3으로 패한 뒤 2개월 동안 승리를 거듭하며 지는 법을 잊어버린 현대캐피탈은 2위 대한항공(승점 43점)과 간격을 15점까지 벌리며 압도적인 1위(58점)를 질주했다. 이날 경기 직전까지 7연승으로 신바람을 내던 KB손보는 현대캐피탈의 막강한 공격력을 막지 못해 아쉽게 8연승을 놓치며 3위(33점)를 유지했다. KB손보로선 지난해 12월 6일 0-3 패배에 이어 현대캐피탈에 또 무릎을 꿇으며 연승 행진을 마감하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가 24득점, 공격 성공률 52.6%로 승리에 앞장섰다. 허수봉은 블로킹 3개를 합해 13득점했고, 아시아 쿼터 덩신펑(등록명 신펑)도 11득점을 올렸다. 특히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11개를 따내며 6개에 그친 KB손보를 높이에서도 압도했다. KB손보에선 모하메드 야쿱(등록명 야쿱)과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가 나란히 20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최하위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3-0(25-19 25-20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 GS칼텍스는 승점 13점(3승19패)로 6위 한국도로공사(20점)를 7점차로 따라가며 탈꼴찌 희망을 이어갔다. 
  • 지역 정체성 확보 위해 문화관광·유적 명칭까지 바꾼다

    지역 정체성 확보 위해 문화관광·유적 명칭까지 바꾼다

    자치단체들이 지역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문화관광·유적 명칭까지 바꿔 눈길을 끈다. 경북 안동시는 안동호 수변을 따라 조성된 선비순례길을 ‘퇴계 예던길(선비들이 거닐던 길)’로 명칭 변경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2017년 말 기존 퇴계 예던길 등을 연결해 개통된 선비순례길의 옛 명칭을 되찾기 위한 차원에서다. 안동 출신인 퇴계 이황(1502~1571) 선생은 훗날 이름 붙여진 퇴계 예던 길을 ‘한 폭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듯하다’고 노래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말까지 퇴계 예던길 탐방로 91㎞(1코스~9코스) 구간에 설치된 안내판 총 291개를 말끔히 정비했다. 또 순환코스 3곳과 불필요한 구간 9곳은 폐쇄해 탐방객 불편을 개선했다. 이와함께 시는 퇴계 예던길 활성화을 위해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 기념품 제작, 걷기 행사 개최 등 탐방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 익산시는 지난해 말 백제왕도의 핵심 유적인 익산토성을 ‘익산 오금산성’으로 이름을 바꿨다. 1963년 익산토성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61년 만이다. 이번 명칭 변경은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계획에 따라 2016년부터 연차적으로 진행한 학술발굴조사 결과 익산토성이 토축성이 아닌 석성(石城)으로 확인된데서 비롯됐다. 또한 지명이 고문헌과 고지도를 비롯해 현재도 오금산으로 표기되는 등 산성 유적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명칭 변경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 “익산의 역사 정체성을 확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명칭 변경했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는 지난해 11월 명칭을 ‘익산미륵사지 휴게소’로 바꿨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전북 익산갑)이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이러한 결정을 끌어냈다. 명칭에 지명이 없다 보니 대다수 고속도로 이용객이 여산휴게소가 익산에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 창녕~밀양 고속도로 개통…주행시간 67분→17분으로

    창녕~밀양 고속도로 개통…주행시간 67분→17분으로

    함양~울산 고속도로 창녕~밀양 구간이 지난 28일 전면 개통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6년 10월 창녕~밀양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시작했다. 사업비는 총 1조 6832억원을 투입했다. 왕복 4차로인 이 도로는 창녕군 장마면에서 밀양시 산외면을 연결한다. 도로는 2020년 개통한 함양~울산 고속도로 밀양~울산구간(밀양 산외~울주 청량, L=45.2㎞)과 연결된다. 함양~울산 고속도로 구간 144.55㎞ 중 창녕~울산 구간 73.74㎞가 개설을 마친 셈이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장마면에서 산외면까지 걸리는 시간은 자동차 기준 기존 63분에서 17분으로 줄게 됐다. 그동안 창녕과 밀양을 잇는 도로는 험준한 태백산맥 남단 고개를 오르내려야 하는 국도 24호선 2차로뿐이었다. 경남도 등은 도로 개통이 창녕~밀양~울산지역 접근성 증대는 물론 기존 중부내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부산외곽고속도로 정체 해소에도 이바지하리라 본다. 경남 중부 지역과 거점도시인 부산~울산~포항을 신속히 연결해, 원활한 물류 수송과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도 기대한다. 경제적 효과는 연 4030억원으로 추산된다. 지난 27일 밀양영남루휴게소에서 열린 개통식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이번 고속도로는 울산 등 동해지역 산업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산업도로로서, 또한 경남의 관광지를 알릴 수 있는 관광도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의 동서를 연결하며 내륙 지방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양-울산고속도로 잔여 구간인 함양~창녕 구간(70.84㎞)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 흥국생명 ‘X-마스 이브의 악몽’

    흥국생명 ‘X-마스 이브의 악몽’

    개막 14연승을 달렸던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외국인 선수의 부상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3연패 수렁에 빠졌다. 흥국생명은 24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7-25 18-25 18-25)으로 패배했다. 지난 17일 정관장에 시즌 첫 패를 당한 흥국생명은 20일 현대건설전에 이어 이날까지 3연패를 당했다. 승점 40점(14승 3패)으로 선두를 지켰지만 한 경기 덜 치른 2위 현대건설(승점 37점·12승 4패)에 추격의 여지를 내줬다. 외국인 선수의 부재가 뼈아팠다. 아포짓 스파이커인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등록명 투트쿠)는 정관장전에서 무릎을 다쳐 한 달 이상 결장할 전망이다. 여기에 미들 블로커 아닐리스 피치(등록명 피치)까지 허벅지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에이스 김연경이 양 팀 최다 17점으로 분전했으나 정윤주(10점), 김다은(3점), 문지윤(1점) 등 토종 날개의 지원이 아쉬웠다. 6위 한국도로공사(승점 15점·5승12패)는 타나차 쑥솟(타나차)이 14점을 기록했고 메렐린 니콜로바(니콜로바)가 11점, 강소휘도 13점으로 활약하면서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1세트를 잃은 흥국생명은 2세트엔 팽팽하게 맞섰지만 16-16에서 김연경의 후위 공격이 불발됐고, 정윤주의 오픈 공격도 범실이 되면서 전의를 잃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가 니콜로바, 강소휘의 연속 공격으로 승기를 잡았다. 김연경이 3세트 작전 시간에 “차이를 좁혀 보자”고 동료들을 독려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 평택 서해안고속도로 유조차 화재구간 전 차로 통행 재개

    평택 서해안고속도로 유조차 화재구간 전 차로 통행 재개

    지난 23일 밤부터 유조차 화재로 통제됐던 경기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IC∼서평택 JCT 구간 통행이 전면 재개됐다. 24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평택 IC∼서평택 JCT 양방향 1.5㎞ 구간의 전 차로 통행이 재개된 상태이다. 앞서 전날 오후 9시 51분쯤 평택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IC 인근에서 유조차에 불이 나자 한국도로공사는 1시간 30여분 동안 해당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관들에 의해 오후 11시 54분 완전히 꺼졌다. 한국도로공사는 화재 진압과 함께 양방향 1개 차로씩 통행을 재개했다. 화재 현장 수습을 진행하며 이날 오전까지 나머지 차로에 대한 통제도 순차적으로 풀었다. 사고 4시간만인 이날 왕복 10개 차로 통행이 모두 재개됐다. 경찰 관계자는 “상행선은 전날 늦은 오후 통제가 모두 풀렸으나 하행선의 경우 수 시간 동안 화재 현장 수습이 진행돼 일부 차로 통행이 중단된 상태였다”며 “현재는 수습을 모두 마쳐 전 차로 통행이 재개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유조차가 등유 3만ℓ를 싣고 서울 방향 5차로를 달리던 중 1차로로 이동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차량은 이어 반대 방향(목포 방향) 도로로 굴러 넘어갔으며, 화재는 중앙분리대 충돌 충격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크리스마스 진검 승부

    크리스마스 진검 승부

    프로배구 V리그가 시즌 반환점을 앞두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남자부는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크리스마스 진검 승부를 펼치고, 여자부는 연승행진 이후 주춤해진 흥국생명을 현대건설이 맹추격하는 양상이다. V리그 구단들은 24일부터 31일까지 각각 두 경기씩 치러 3라운드를 마무리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 휴식을 취하면서 후반기를 준비한다. 1월 4일엔 강원도 춘천에서 올스타전이 열린다. 후반기를 위해서는 이번 주 경기 결과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배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건 남자부 1위 현대캐피탈(승점 40점)과 2위 대한항공(35점)이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맞붙는 크리스마스 결전이다. 현대캐피탈이 안방에서 승리를 챙긴다면 승점 차를 최대 8점까지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힐 수 있겠지만, 반대로 대한항공이 이긴다면 승점 차가 2점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선 모두 현대캐피탈이 웃었다.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이상 21점)이 벌이는 중위권 경쟁도 눈여겨볼 승부처다. 두 팀은 오는 26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 기념체육관에서 3위를 놓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여자부에선 흥국생명(40점)이 개막 이후 14연승을 달리며 싱겁게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듯했다. 하지만 최근 변수가 생겼다. 흥국생명이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 부상 공백 여파로 3위 정관장(29점)과 2위 현대건설(37점)에 연달아 패하면서 주춤하는 사이 현대건설이 흥국생명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정관장은 최근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을 차례로 꺾으며 6연승으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선두 경쟁 진입을 노리고 있다. 정관장의 상승세는 2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5위 페퍼저축은행(16점)과의 경기에서 지속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구단 최초 시즌 6승에 도전한다. 공교롭게도 정관장이 6연승하기 직전 패배했던 경기가 지난달 27일 페퍼저축은행전이었다. 하위권 팀도 반등을 노리고 있다. 남자부에선 7위 OK저축은행(15점), 여자부에선 6위 한국도로공사(12점)가 주인공이다. OK저축은행과 한국도로공사 모두 최근 4경기 2승2패를 거두며 그 전 12경기에서 얻은 승점에 근접하는 성적을 올렸다. OK저축은행은 견고한 블로킹과 서브, 한국도로공사는 리시브라는 자신들만의 강점을 잘 살린 게 주효했다.
  • 평택 서해안고속도로서 유조차 화재…서평택IC∼서평택JCT 차단·대응 2단계

    평택 서해안고속도로서 유조차 화재…서평택IC∼서평택JCT 차단·대응 2단계

    경기도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유조차량 교통사고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청과 한국도로공사는 23일 오후 9시 51분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홍원리 한 도로에서 목표 방향으로 향하던 유조차량에서 사고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화학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78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고 유조차량은 평택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을 달리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차량이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차량에는 25톤의 등유(3만 리터)가 담겨있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20분 만인 오후 11시 10분쯤 유조차량 운전석에서 온몸에 화상을 입고 숨져 있는 운전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10시쯤 인명피해 발생을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밤 10시 22분쯤 대응 2단계로 대응 수위를 높였다.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도 전면 통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재난 문자를 통해 “유조차 화재로 서해안선 서평택 나들목(IC)에서 서평택 분기점(JCT) 양방향을 차단하니 국도로 우회해달라”고 안내했다. 유조차량 사고 소식을 보고 받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추가 인명피해 없도록 주변 통제 철저히 하고, 화재 확산되지 않도록 진압 최선, 작전 중 소방대원 안전 확보, 관할 시군과 협력해서 방제작업 철저히 할 것 등을 지시했다.
  • 춘천에 뜨는 ‘배구 별들’…내달 4일 올스타전

    춘천에 뜨는 ‘배구 별들’…내달 4일 올스타전

    강원 춘천시는 2024~2025 V-리그 올스타전이 내년 1월 4일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프로배구 출범 이후 연고 구단이 없는 도시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스타전에서는 남녀부 통틀어 최고 총점을 받은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을 비롯해, 신영석(한국전력), 강소휘(한국도로공사), 비예나(KB손해보험), 장위(페퍼저축은행) 등 V리그 최고 스타들이 출전해 국내 정상급 기량을 선보인다. 관람권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한국배구연맹(KOVO) 통합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좌석에 따라 2만 5000원~5만원이다.
  • AR로 완공 도로 미리 보고 ‘체크’… 드론 띄워 데이터 처리 술술

    AR로 완공 도로 미리 보고 ‘체크’… 드론 띄워 데이터 처리 술술

    시공부터 건설정보모델링 첫 적용“공정률 55%” 타공구에 비해 빨라12시간 걸리던 작업 6시간에 끝내낙석 사전 확인… 위험 획기적 줄여“완공된 이후의 현장을 미리 보려면 기존에는 수천장의 도면을 확인해야 했는데 이제 증강현실(AR)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일 찾은 경기 양평~이천 고속도로 제4공구 건설 현장에서 권기창 한국도로공사 양평이천건설사업단 주감독은 AR 기술을 접목한 ‘사이트비전’을 보여 주며 이렇게 말했다. 기둥뿐인 교각에 사이트비전을 갖다 대자 연결된 휴대전화 화면에 앞으로 만들어질 도로가 파란색으로 겹쳐 나왔다. 공사가 완료된 부분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교량 밑을 사이트비전으로 비추니 땅속에 감춰졌던 교량의 현장 타설 말뚝이 3차원(3D) 화면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공사단계별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구조물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게 사이트비전의 장점이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건설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2021년 이후 발주한 모든 신규 노선에 건설정보모델링(BIM)을 전면 적용하고 있다. BIM은 자재, 공정, 공사비 등이 입력된 3D 입체 모델링을 통해 건설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양평~이천 고속도로 현장은 시공 단계에 BIM이 적용된 첫 현장이다. 특히 5.09㎞ 길이의 제4공구 곳곳에 AR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접목됐다. 스마트 기술이 가장 많이 적용된 4공구의 연말 공정률은 55%로 예상된다. 비슷한 시기 착공한 타공구에 비해 속도가 빠른 편이다. 제4공구 현장에는 매주 한 번씩 드론이 뜬다. 작업자가 작동 버튼을 누르니 순식간에 날아오른 1.9㎏ 무게의 드론은 100m 상공에서 입력값대로 현장을 돌며 데이터를 처리·분석한 뒤 알아서 귀환했다. 지금까지는 공사대금을 청구하는 서류 작성에 인력 두 명이 달라붙어 일일이 측량하고 데이터를 읽어 12시간가량 걸렸지만, 드론 스캐닝 작업을 하면 6시간 만에 끝난다. 권 주감독은 “측량 작업에 들어갈 인력과 시간이 줄어 공사 진척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안전 관리에도 스마트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터널 사고의 95%는 막장면(터널공사에서 굴착을 진행하고 있는 맨앞)을 발파하던 중 토사가 쏟아져 내리는 낙석·낙반에서 비롯된다. 사고를 막으려면 굴착면에 대한 정량 평가가 필요한데 현재는 작업자의 주관적 평가 결과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도로공사는 터널 공사에 ‘디지털 페이스매핑’ 기술을 적용했다. 라이다 측정 장비 ‘3D 스캐너’를 막장면에 비추면 레이저 수천만건이 발사돼 측정부터 결과 도출까지 5분 만에 완료된다. 객관화된 분석 자료를 통해 다음 공정에서의 낙석·낙반 가능성이 사전 검토되기 때문에 위험 요인을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게 도로공사의 설명이다. 스마트 기술로 수집된 도면, 검측 등 데이터는 모두 BIM 플랫폼에 저장돼 디지털화된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11월 수도권 제2순환선 건설 현장에서 토공 무인자동화 기술을 시연했고, 지난 10월 신탄진휴게소 내 상서하이패스 나들목(IC) 공사 현장에 설계부터 시공까지 스마트 기술을 적용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현장 실증을 거쳐 스마트 건설기술의 사업화 수준까지 달성했다. 이를 통해 현장 업무 효율성을 점점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 비상계엄에 놀란 가슴 쓸어내린 체육계…“내부 검토 후 경기 정상 진행”

    비상계엄에 놀란 가슴 쓸어내린 체육계…“내부 검토 후 경기 정상 진행”

    연일 경기가 진행되는 프로스포츠의 각 연맹과 구단들이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사태에 일제히 일정 조정을 검토했다. 다만 1차로 사태가 수습됐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리그를 운영하면서 추후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기다. 한국농구연맹(KBL) 관계자는 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오전에 바로 리그 일정에 대한 회의에 돌입했다”며 “계엄 상황이 이어졌으면 교육부의 학사 일정 공지와 같이 정부(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라 경기 일자를 조정해야 했다. 일단락되면서 일단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남자프로농구는 이날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주 DB-안양 정관장, 5일 대구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서울 삼성 경기가 예정됐다. KBL 규약 제33조(재개최 및 재경기)에 따르면 천재지변, 교통, 정전, 화재 및 기타 불가항력에 의해 경기 개최가 불가능하거나 멈췄을 경우 재개최 및 재경기를 해야 한다. 이번 비상계엄도 이 조항이 적용돼 2라운드 진행 중인 리그가 중단됐을 가능성이 컸지만 6시간 만에 계엄 해제되면서 KBL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는 이날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부산 BNK-아산 우리은행 경기를 진행하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도 마찬가지다. WKBL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때 보면 문체부에서 리그 일정에 대한 지침 혹은 권고가 내려왔다. 이번엔 별다른 공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전북 현대-서울이랜드)도 그대로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비상계엄이 선언됐을 땐) 업무 시간이 아니라 오늘(4일) 오전에 논의했는데 큰 문제 없이 주말 PO 일정을 치를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프로배구 V리그도 이날 예정된 우리카드-삼성화재(서울 장충체육관), 정관장-한국도로공사(대전 충무체육관) 등 모든 경기를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배구연맹 관계자는 “계엄령 선포 이후 상황을 계속 지켜보며, 혹시모를 긴급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다행히 빨리 해제가 되어 긴급회의는 없었고, 리그는 정상 진행된다”고 말했다.
  • 강동구, 고덕터널서 재난대응 훈련 실시

    강동구, 고덕터널서 재난대응 훈련 실시

    서울 강동구는 한국도로공사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3일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고덕터널에서 다중추돌사고 등을 가정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발혔다. 고덕터널 세종 방면 입구부에서 실시한 훈련은 노면 결빙으로 터널 내 다중추돌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강동구 등 29개 기관과 단체가 구급부터 구조, 복구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수행했다. 특히 현장의 터널 내부 사고 차량 중에는 유해물질을 운반하는 탱크로리가 포함돼 화학 사고까지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다. 강동구는 구청과 현장에 각각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통합지원본부를 구성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을 병행했다. 구는 이번 훈련을 토대로 효율적인 재난 대응 기구별 역할과 업무분장을 검토하고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매뉴얼을 개발해 연내 발간할 계획이다. 이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매년 실제와 다름없는 훈련으로 재난 대응 기관과의 협업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강동을 위한 최고의 역량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 이수희 강동구청장 “고덕토평대교 명칭 아쉬워…강동 명소로 만들 것”

    이수희 강동구청장 “고덕토평대교 명칭 아쉬워…강동 명소로 만들 것”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은 13일 한강 33번째 교량의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최종 결정된 것에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강동구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은 전날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 구간 내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최종 고시했다. 이 구청장은 “한강교량 제정의 기준이 되는 국토지리정보원 지명업무편람 ‘지명 표준화의 원칙’에 명백히 부합하는 명칭은 ‘고덕대교’임에도 양 지자체 간 분쟁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고덕토평대교’로 최종 결정된 것에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강동구는 그간 해당 교량의 ‘고덕대교’ 명칭을 관철하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이 구청장은 한국도로공사와 국토지리정보원을 직접 찾아 고덕대교 명칭 제정을 촉구했고, 국가지명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그동안 ‘고덕대교’로의 명칭 제정을 위해 노력과 열정을 다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이 대교가 인근에 위치한 고덕비즈밸리 및 구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산책로 ‘스카이워크’와 어우러져 강동구민뿐만 아니라 세종~포천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도 한강변의 수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강동구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강서구 수능시험 교통지원 대책 총력전

    강서구 수능시험 교통지원 대책 총력전

    서울 강서구가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에 총력을 다한다. 강서구는 수능시험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강서구에선 15개 시험장에서 7980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구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등교를 위해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집중 배차한다.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시험장 경유 버스에는 ‘수능시험장 경유’ 안내문을 부착하고 버스 내 안내방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소에서 시험장까지 택시 운행도 확대 운영된다. 또 수험생 수송을 위해 총 60대의 차량을 배치한다. 구청 차량 6대와 동주민센터 차량 20대를 포함한 관용차량 26대, 자율방범대와 직능단체 등 민간 차량 34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험 당일에는 전 직원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해 출근 차량으로 인한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시험장 주변의 도로공사나 건축공사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소음을 집중관리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수험생들이 1년간의 노력을 마무리 짓는 중요한 시험인 만큼, 모든 수험생이 불편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구리~포천 통행료 인하 건의···도로공사 대비 1.15배

    경기도, 구리~포천 통행료 인하 건의···도로공사 대비 1.15배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경기도 사업 최대 반영 요청 경기도는 12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 등을 건의했다. 경기 동북부 발전을 이끌어갈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는 구리시 토평동과 포천시 신북면, 양주시 봉양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50.6km의 왕복 4~6차선 고속도로로 지난 2017년 6월 30일 개통됐는데, 국토교통부가 관리하고 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기존 1시간 30분 걸리던 서울에서 포천, 양주 간의 이동 시간아 1시간 이내로 단축해 출퇴근 이용자와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최대구간(남구리IC~신북IC)을 이용하는 경우 현재 3,600원의 통행료가 부과되는데 이는 도로공사 대비 1.15배 수준이다. 이에 경기도는 수도권·접경지역 등 중복규제로 인해 소외되고 고통받는 경기북부 지역 도민의 교통 기본권 보장을 위해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를 건의했다. 경기도는 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69개 경기도 건의 사업을 최대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성습 건설국장은 “국도와 국지도 사업의 적극적 반영과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는 경기도민의 교통권 향상을 위한 필수 사항”이라며 “국토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도민의 불편을 덜어주고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막을 자 누구냐… 흥국생명, 1라운드 전승으로 마감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맹활약에 힘입어 2024~25시즌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흥국생명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4-26 25-18 25-21 24-26 15-10)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남녀부를 통틀어 유일하게 1라운드 전승을 거둔 흥국생명은 이날 처음으로 5세트까지 접전을 벌였다. 이로써 6연승(승점 17)을 챙긴 흥국생명은 2020~21시즌 세웠던 개막 10연승의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또 2위 현대건설(승점 14·5승1패)과는 승점을 3점 차로 벌렸다. 주전 세터 염혜선이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정관장은 3승3패(승점 10)로 4위에 머물렀다. 흥국생명의 무패 질주에는 공격수 투트쿠 부르주(등록명 투트쿠)와 김연경이 있다. 김연경이 이날 27점, 투트쿠가 26점을 더하며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김연경은 6경기에서 118점을, 투트쿠는 130점을 기록했다. 정윤주와 김다은도 아웃사이트 히터로 번갈아 코트를 드나들며 제공권에 힘을 보태고 있다. 흥국생명은 이날 팀 블로킹과 서브에서도 각각 14-9, 6-1로 정관장을 압도했다. 범실도 상대보다 6개 적은 28개였다. 반면 정관장은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가 29점,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치리치)가 22점을 더하며 분전했지만 흥국생명의 1라운드 전승을 막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오는 15일 2라운드 첫 상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개막 7연승에 도전한다.
  • 에스원,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안전 사각지대 줄인다”

    에스원,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안전 사각지대 줄인다”

    보안 업계 1위 기업 에스원이 폐쇄회로(CC)TV 운영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11일 에스원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CCTV에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고객에게 통보해주는 알림 뿐 아니라 전국 140여 개의 출동 거점을 통해 신속한 사후서비스(AS)까지 지원한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발표한 ‘최근 5년 CCTV 고장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도로에 설치된 CCTV 고장은 총 1만 653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CTV는 야외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 고장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기 점검과 유지보수는 필수다. 그간 CCTV 관리는 전적으로 인력에 의존해왔다. CCTV 문제 발생 시 사용자가 직접 고장을 확인한 후 업체에 AS를 요청해 유지 보수 인력이 현장에 방문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조차도 신속하고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게 현실이다. 고객들이 CCTV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이 CCTV는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는 녹화기, CCTV, 인터넷 연결 등의 이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준다. 고객처에 설치된 CCTV가 녹화되지 않을 경우 즉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고객에게 통보하고 바로 해결이 가능한 경우 에스원이 원격으로 조치해 CCTV 이상으로 인한 감시 공백을 최소화한다. 원격 조치가 안되고 장비 교체 등의 방문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CCTV 유지 보수 전문 인력이 신속하게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 CCTV가 정상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매월 1회 정기 리포트도 제공한다. 정기 리포트에는 영상 녹화 상태, 카메라 연결 상태 등 총 6가지 상황(영상 녹화 상태, 카메라 연결 상태, 인터넷 연결 상태, 하드디스크 상태, 하드디스크 온도, 녹화기 팬 상태 등)에 대한 상태 정보가 담겨있다. 에스원은 영상 렌탈 도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금전적 보상을 지원한다. 에스원 영상기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CCTV에 도난 또는 출입문, 창문, 금고 등 보관시설이 파손되는 영상이 촬영된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을 제공한다. 도난 보상 서비스는 에스원 영상기기렌탈 서비스의 부가 서비스로 소정의 추가 비용을 내면 가입이 가능하다. 에스원 관계자는 “CCTV 설치가 보편화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 왔으나 고장 난 CCTV가 방치되며 경비 공백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새롭게 출시한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서비스 보급을 확대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 CCTV 사용자가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GS건설, 서산·호주 등 국내외서 대규모 수주…1.2조 규모

    GS건설, 서산·호주 등 국내외서 대규모 수주…1.2조 규모

    GS건설이 연말을 앞두고 국내외에서 연달아 굵직한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수주 실적을 높여나가고 있다. GS건설은 11일 충남 서산에서 7142억원 규모 수소화 식물성 오일(HVO) 공장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HVO 공장은 폐식용유, 팜유 부산물을 분해해 바이오 항공유, 바이오디젤, 바이오납사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설비다. GS건설은 이번 수주로 LG화학 대산 공장 내에 연간 34만t 규모를 생산하는 설비 건설을 도맡아 추진한다. 계약 금액은 약 7142억원이며 공사 시간은 착공부터 32개월로 예상된다. 이 HVO 공장에서 생산되는 바이오납사는 ‘석유화학의 쌀’이라고 불리는 에틸렌의 주원료로 사용되며 바이오항공유는 지속가능항공유로서 해외에 수출될 예정이다. GS건설은 이번 공장 건설 수주로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과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대형 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GS건설은 같은 날 호주에서도 5억 7000만 호주달러(5205억원) 규모의 도시순환철도(SRL) 지하철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공사는 GS건설 호주법인이 호주 빅토리아주 ‘도심근교 순환 철도청’(SRLA)이 발주한 도심근교 순환 철도공사(SRL) 동부 구간에 지하철 터널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GS건설 호주법인은 멜버른 교외에 있는 SRL 동부 구간에 약 10㎞ 길이의 복선(쌍굴) 터널 건설공사와 39개의 피난연결도로, 지하 역사 터파기 2곳 등을 건설한다. 총공사비는 약 17억 호주 달러(한화로 약 1조 6000억원)이며, GS건설 호주법인 지분은 33.5%다. 위빌드(33.5%), 브이그(33%)와 조인트벤처 형태로 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 착공을 시작으로 후속 시스템 공사 등을 거쳐 2035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구간이 포함된 SRL 동부 프로젝트는 멜버른에 90㎞ 규모의 신규 도시철도 노선을 건설하는 SRL 프로젝트의 일부 공사다. 총 26㎞ 길이 노선에 6개의 새로운 역을 건설하고 완공 후 멜버른 각 지역을 연결하는 중심축으로, 빅토리아 지역 경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GS건설 호주법인이 2021년 호주 노스이스트링크(NEL) 도로공사로 현지 시장에 처음 진출한 데 이어 또 하나의 대규모 인프라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호주 건설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다졌다는 의미가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호주 인프라 건설 부문에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중요한 단계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GS건설, 5205억 규모 호주 지하철 터널공사 수주

    GS건설, 5205억 규모 호주 지하철 터널공사 수주

    GS건설은 호주에서 5억 7000만 호주달러(5205억원) 규모의 도시순환철도(SRL) 지하철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GS건설 호주법인이 호주 빅토리아주 ‘도심근교 순환 철도청’(SRLA)이 발주한 약 5억 7000만 호주 달러(한화 약 5205억원) 규모의 도심근교 순환 철도공사(SRL) 동부 구간에 지하철 터널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GS건설 호주법인은 멜버른 교외에 있는 SRL 동부 구간에 약 10㎞ 길이의 복선(쌍굴) 터널 건설공사와 39개의 피난연결도로, 지하 역사 터파기 2곳 등을 건설한다. 총공사비는 약 17억 호주 달러(한화로 약 1조 6000억원)로 GS건설 호주법인 지분은 33.5%다. 위빌드(33.5%), 브이그(33%)와 조인트벤처 형태로 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 착공을 시작으로 후속 시스템 공사 등을 거쳐 2035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구간이 포함된 SRL 동부 프로젝트는 멜버른에 90㎞ 규모의 신규 도시철도 노선을 건설하는 SRL 프로젝트의 일부 공사다. 총 26㎞ 길이 노선에 6개의 새로운 역을 건설하고 완공 후 멜버른 각 지역을 연결하는 중심축으로, 빅토리아 지역 경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GS건설 호주법인이 2021년 호주 노스이스트링크(NEL) 도로공사로 현지 시장에 처음 진출한 데 이어 또 하나의 대규모 인프라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호주 건설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다졌다는 의미가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호주 인프라 건설 부문에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중요한 단계로 의미가 크다”면서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GS건설이 쌓아온 기술력과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해 향후 지속적으로 호주 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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