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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상생 농산물 추석 장터’ 농특산물 직거래 하세요

    ‘대구경북 상생 농산물 추석 장터’ 농특산물 직거래 하세요

    대구·경북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현장 직거래 장터가 잇따라 개설된다. 10일부터 12일까지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경북 농업인단체(한국농업경영인) 회원이 생산한 농산물과 대구의 농산물이 어우러진 ‘대구경북 상생농산물 추석장터’가 열린다. 또 같은 기간 엑스코 제1전시관(서관) 전면 광장에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주최하는 ‘도농상생 한우소비촉진행사’가 열린다.는 직거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석 한 주전인 14일부터 15일에는 산격동 대구시청 별관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준비돼 있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추석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근심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이번 추석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 “학교 가고, 마음껏 놀며 체험, 신나요”

    “학교 가고, 마음껏 놀며 체험, 신나요”

    “학교도 매일 가고, 코로나19 걱정 없이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아주 부러워해요.” 지난 3월 서울 도봉구의 신학초등학교에서 전남 순천의 월등초등학교로 유학 온 박선우(11·5학년)군은 26일 “서울에서는 놀이터도 문을 닫아 밖에서 놀지도 못해 매일 집에서 게임만 해 답답하기만 했었다”면서 “여기서는 복숭아 따기 등 서울에서는 생각도 못했던 다양한 체험놀이가 많아 너무 즐겁다”며 활짝 웃었다. 박군의 어머니 이하정(43)씨도 “전체 학생이 40명인 소규모 학교여서 선생님들이 학생 모두에게 애정을 갖고 따뜻하게 돌봐준다”면서 “선우가 더 머물길 원해서 유학을 한 학기 연장했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이 지난해 12월 서울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추진한 전남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이 인기다. 농산어촌유학은 서울 등 도심에 있는 초·중생들이 6개월에서 1년 동안 전남 지역 농촌학교에서 환경친화적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이 없는 지방 초등학교에는 활력을, 도심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을 공부할 수 있는 도농 상생모델 중 성공작으로 꼽힌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1학기 때 82명이 유학 왔던데 비해 2학기에는 2배 이상 증가한 165명이 신청했다. 초등학생 139명, 중학생 26명이다. 여기에는 1기 유학생 중 연장을 희망한 학생도 57명이나 된다. 2기 유학생 중 지역별 유형은 서울 151명으로 가장 많다. 광주 9명, 경기도 4명, 인천 1명이다. 이들은 전남 도내 17개 시·군 37개 학교에 배정됐다. 유학생들은 1학기 수업을 받고 한 차례 더 연기가 가능해 최대 1년간 머무를 수 있다. 이들 학교에서는 방과 후 배드민턴·사물놀이 등 예체능 수업과 영어·중국어 회화 등이 무료로 진행돼 아이들이 학원에 갈 필요 없이 모든 걸 학교에서 자체 소화하고 있다. 1학년부터 5년 동안 줄곧 혼자 수업을 받았던 월등초 유다민(5학년) 양은 “같은 학년에 3명이 와 모듬 활동도 같이하고 쉬는 시간에도 더 재밌게 놀고 있다”면서 “지금보다 더 많은 학생이 내려와도 좋을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은 도심이나 지방 학생 모두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도농상생의 한 방법”이라면서 “더 많은 도심학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황인구 서울시의원 “농촌유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교육활동”

    황인구 서울시의원 “농촌유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교육활동”

    저출생‧고령사회 진입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기후변화에 따른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농촌유학 등 도농교육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리 농어촌의 가치를 지키고 도농상생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강동4·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3일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초등학교와 편백숲 Wellness 행복유학마을에서 개최된 ‘2021 농촌유학 2학기 유학생 환영식’에 참석해 농촌유학 관계자를 격려하고 농촌유학을 비롯한 도농교육교류사업에 대한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전라남도교육청과 추진하고 있는 농촌유학은 서울 학생들이 1학기 이상 농촌 지역의 학교를 다니면서 생태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체험하는 도농교육교류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학기 전남지역 10개 시군, 81명의 서울학생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황인구 의원은 지난해 8월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농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도시와 농산어촌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 5월에는 환경교육의 개념을 ‘학생의 의식과 태도의 생태적 전환’까지로 확대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한 바 있다. 환영식을 마치고 황인구 의원은 “농촌유학을 비롯한 교육학예분야 도농교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교육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황 의원은 “학교환경교육 조례 개정을 통해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기금 조성 근거가 규정된 만큼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농촌유학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원 마련 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환영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서울시와 전라남도 관계자 및 학생 등 50명 이내 참석자로 제한했다.
  • 광명동굴서 전국 40개도시 농특산물 상생장터 열린다

    광명동굴서 전국 40개도시 농특산물 상생장터 열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경기 광명동굴에서 전국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광명동굴 상생장터가 주말마다 열린다. 4일 광명도시공사에 따르면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전국 시·군 및 관내 농·특산물 생산판매업체의 제품을 판매하는 상생장터가 지난 1일 개장됐다. 지난달 19일 광명도시공사와 광명동굴 상생장터 발전협의회 간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되는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이달부터 7월 18일까지 12주 동안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에 광명동굴 경관광장에서 열린다. 2017년부터 진행된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광명시와 협약된 지자체 40곳 소속 판매업체와 광명시 관내 업체들이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품 판매가 이루어지는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다. 올해 진행되는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국내산·품목제조허가 제품 ▲무농약·유기농 제품 ▲저농약 제품 판매 업체에 한정해 참여하도록 강화해 소비자들은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농·특산품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우수 농·특산품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도 이어진다. 장터 내 광명시 봉사단체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바자회 수입은 기부금으로 조성되며, 하안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바자회의 판매 수입은 전액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기부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일 예정이다. 광명동굴 상생장터 발전협의회 노영덕 회장은 “광명동굴에서 도농상생의 가교 역할을 하는 광명동굴 상생장터를 열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심 직거래 장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종석 사장은 “광명동굴 상생장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는 15일 광명동굴 상생장터 발전협의회의 주관하에 광명시장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광명동굴 상생장터 개장식이 진행된다. 공사는 다양한 축하 공연 및 SNS 이벤트를 통해 많은 시민에게 우수 농·특산품과 함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순천농협, 일자리 창출 및 농산물 판로확대 위한 리셀러 모집

    순천농협, 일자리 창출 및 농산물 판로확대 위한 리셀러 모집

    전국 최대 단위농협인 순천농협이 농산물 유통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도농상생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과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새로운 판매방식인 리셀러 시스템을 도입한다. 리셀러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순천농협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 시 수익을 얻는 온라인 판매자를 의미한다. 개인이 관리하는 SNS채널에 상품 URL을 노출해 복잡한 과정 없이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고심 끝에 구매한 상품의 품질과 가성비가 뛰어나 만족도가 높을 때 지인들에게 추천하거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려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하지만 간단한 절차를 통해 직접 판매자가 돼 손쉽게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본인이 소비만 해도 정해진 판매 마진만큼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소비자에게는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부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소비자가 곧 판매자가 되는 새로운 유통구조를 만들어 가는 온라인 판매방식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쿠팡 파트너스,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등도 같은 방식이다. 순천농협의 리셀러 시스템도 이같은 방법으로 판매마진과 판매방식에 있어서 기존의 시스템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특히 ‘CALL TV’라는 모바일 쇼핑방송 플랫폼 제공 사업자인 ㈜인방그룹과 업무협약을 통해 리셀러들에게 1달간 무료로 동영상 기반의 개인 모바일 쇼핑방송 플랫폼이 제공된다. 이를 활용하면 보다 효과적인 홍보 및 판매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콜 TV’는 누구나 쉽게 구축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방송 플랫폼으로서 판매자마다 고유의 채널번호를 등록할 수 있다. 순천농협에서 제공하는 상품 홍보영상을 등록(링크)해 SNS로 공유하면 소비자는 영상을 보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리셀러 개인 모바일 쇼핑방송도 가능하다.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은 “CALL TV는 리셀러를 통해 네트워크 판매를 하는 유튜브 기반 동영상 중심의 농식품 직거래 방송이다”며 “농업인과 농협이 애써 가꾸고 만든 농식품을 비대면 거래 활성화를 통해 제 값 받고 팔아 생산자 및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편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농식품 판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의 도농상생 사업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순천농협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1차 리셀러 모집을 완료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다음달 1일 ‘순천농협 CALL TV’를 정식 개국 할 예정이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남·부산 ‘동남권 먹거리 공동체’ 운영 시작

    경남·부산 ‘동남권 먹거리 공동체’ 운영 시작

    경남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부산지역 공공급식 식자재로 공급하는 ‘동남권 먹거리 공동체 운영’이 시작됐다. 경남도는 경남친환경연합사업단이 경남에서 생산된 친환경 감자 3t을 부산지역 학교 급식 식자재용으로 금정구 친환경농산물급식지원센터에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금정구 친환경농산물급식지원센터는 이 감자를 동래구·금정구, 진구·동구·중구 등 부산지역 87개 초등학교에 공급한다. 경남 농산물이 부산지역 학교 급식 식자재로 공급되는 것은 경남과 부산이 동남권 먹거리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맺은 ‘먹거리 상생 협약’에 따른 것이다. 경남과 부산은 동남권 먹거리 공동체를 구체화 하기 위해 두 지역간에 공공 먹거리 공급 등을 내용으로 한 ‘경남·부산 광역 푸드플랜(먹거리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해 지난해 11월 확정했다. 이에 따라 경남은 부산지역에 2022년까지 학교급식 식자재를 우선 공급하고 2023년 부터는 공공기관과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 영역까지 단계적으로 공급을 확대한다. 2024년부터는 2000억원 규모의 공공급식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경남도와 부산시는 지난 2월 26일 경남·부산 상생협약 협의회를 열어 먹거리 공동체 실현 가치를 공유하고 도농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남과 부산은 올해 하반기 울산시 광역푸드플랜이 마무리되면 경남·부산·울산 3개 시·도가 참여하는 동남권 광역푸드플랜 추진 방안도 세워 먹거리공동체를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부산지역에 이번 첫 먹거리 공급은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경남과 부산이 앞으로 다양한 먹거리 프로그램을 공유해 먹거리 공동체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황인구 서울시의원, 도농교육교류 확대 위한 ‘서울시교육청-서울농협 협약식’ 참석

    황인구 서울시의원, 도농교육교류 확대 위한 ‘서울시교육청-서울농협 협약식’ 참석

    황인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 교육)이 지난 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개최된 ‘도농교육교류 촉진을 위한 서울시교육청-서울농협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업무협약식은 농촌유학을 시작으로 도시와 농산어촌 간 교육·학예분야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의 공동 협력을 제도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농촌유학 프로그램과 중학생 미래농업교육 등을 중심으로 한 협력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양 기관의 업무 특성과 강점을 살린 사업 추진을 규정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대엽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이석용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등을 비롯하여 서울시교육청과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황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도농교육교류협력 조례 제정으로 법적 기반을 마련된 이래 생태·환경·에너지교육팀 신설과 농촌유학 실시 등에 이어 도농교육교류의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기까지 노력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도농교육교류가 서울교육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고, 문재인 대통령 역시 지난해 농업인의 날 기념사를 통해 농촌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공간이라는 점과 도농상생의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사업 확대와 내실화를 위해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을 마치고 난 뒤 황 의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미래 스마트 농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하고, 도시와 농산어촌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정책적 진보가 시작됐다고 생각한다”며 “국토 균형발전과 도농통합이 ‘목표’가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교육행정과 서울의정 차원의 역할과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의원은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서울이 ‘서울특별시교육청 도농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는 데 기여했고, 농협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의와 도농교육교류 관련 시민 여론조사를 시의회에 제안해 추진하는 등 도시와 농산어촌 간 교육교류 확대를 위해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협약 체결식’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대엽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창원 서울시의원, 서울시 예산 1071억 9천만원 확보

    김창원 서울시의원, 서울시 예산 1071억 9천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3)이 도봉구에 서울시 본청 예산 939억 2천만원, 서울시 교육청 예산 132억 7천 4백만원을 각각 확보했다. 서울시 예산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전년도 1041억 1천만원에서 10%가량 감액됐다.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은 주택, 도시관리 부문 255억원으로 지역 내 도시재생사업, 골목길 재생사업 등 지역 인프라 개발 재생사업 및 소외, 낙후지역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 다음으로는 도로, 교통 분야 202억원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보도 유지관리 등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인프라 구축에 쓰인다. 이와 함께 지역 문화 유산을 발굴하고자 경흥대로 일부 구간인 도봉옛길 연결체계 기본구상 용역 예산도 편성했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에너지사업을 위해 취약계층LED조명 보급, 노유자시설 등 제로에너지 전환,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공공시설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을 위해 23억 7천만원 등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예산 기준에 맞추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된 예산을 1순위로 두고, 최후의 보루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며 “이와 함께 골목상권 지킴, 사회안전망 강화에 역점을 두고 지역 도봉구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그는 “확보한 예산을 통해 동북권 청년혁신파크 조성,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전통시장 지원 등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에서 하루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비대면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썼다”며 “시설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배정된 교육비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예산이 코로나19 방역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련 서울시의원, 2021년도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예산 심사 마쳐

    김혜련 서울시의원, 2021년도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예산 심사 마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지난달 제 10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21년도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예산 심사 및 부서 안건 처리를 마쳤다. 김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효율적인 예산 심사를 펼친 경험으로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에서도 서울시 기획조정실을 포함한 여러 부서의 예산 관련 제안설명을 보고를 받고 안건과 전반적인 예산을 심사했다. 서울시 예산 등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 2021년 예산(안)은 민사·행정소송 수행 13억 7200만 원 증액,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금 350억 100만 원 감액 등 다수 사업에 증·감액으로 전년도 최종예산 대비 2.4%( 241억 100만 원) 감액된 9652억 5200만 원을 편성했다. 기획조정실은 행정심판위원회 운영 관련 예산을 삭감해 제출했지만 김 의원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개최 확대가 필요해 2400만 원 예산 증액과 미래발전 혁신 및 미래 도시 정책 수립을 위한 시립대 빅데이터 AI연구소에 3억 9600만 원 등 질의를 통해 증액하였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기획조정실 예산(안) 심사결과 김 의원이 제시한 사업 등을 포함하여 58억 3천 1백만 원을 증액하고 377억 8200만 원을 감액해 9333억을 수정안 가결했다. 서울시 살림과 경제를 책임지는 경제정책실 2021년 예산(안)은 양재 R&D 기업지원시설 조성 95억 3200만 원, 패션산업 기반 확충 24억 3100만 원 등 다수 사업에 증·감액으로 전년도 최종예산 대비 41.1%(4,140억 5천 1백만 원) 감액된 5939억 6900만 원을 편성했다. 경제정책실은 도시농업 관련 예산을 삭감해 제출했지만 김 의원은 도시농업 활성화와 도시텃밭 조성을 위해 10억 5000만 원 예산 증액과 도농상생의 일자리 창출과 도시농업 로컬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예산 1억 9200만 원 등 다수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경제정책실 예산(안) 심사결과 김 의원이 제시한 사업 등을 포함하여 157억 2천만 원을 증액하고 10억 원을 감액하여 6086억 8900만 원을 수정안 가결했다. 일자리와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노동민생정책관 2021년 예산(안)은 생활상권 활성화 61억 7천 4백만 원 증액,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금 118억 6000만 원 감액 등 다수 사업에 증·감액으로 전년도 최종예산 대비 73.4%(5286억 5800만 원) 감액된 1920억 4400만 원을 편성했다. 노동민생정책관은 서울신용보증재단 관련 예산을 삭감해 제출했지만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경제활성화 확대가 필요해 10억 원 예산 증액과 마을기업 발굴 및 활성화를 포함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에 14억 2200만 원 등 다수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노동정책관 예산(안) 심사결과 김 의원이 제시한 사업 등을 포함해 177억 1900만 원을 증액하고 6억 500만 원을 감액해 2091억 5700만 원을 수정안 가결했다. 김 의원은 “내년도 사업 예산을 꼼꼼히 검토해서 새어나가는 예산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 수립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재정정책과 사회적 경제 성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마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관의 예산을 포함한 서울시 2020년 예산안은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인영 경기도의원, 제10대 의회 후반기 농정해양위원장 선출

    김인영 경기도의원, 제10대 의회 후반기 농정해양위원장 선출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에 김인영(더불어민주당·이천2) 의원이 선출됐다. 13일 열린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인영 의원은 총 투표수 136표 중 125표를 얻어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김인영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기도 먹거리와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경기도 모든 농업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제대로 반영하고, 경기도 농업예산 확대 등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농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영 위원장은 이천 출신으로 제5대 이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활동하는 등 이천시의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왔을 뿐만 아니라 농업과 첨단산업, 전통문화와 청정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농복합도시 이천시에서 농정개혁의 기초 틀을 마련하고, 이천 남부권의 농산물 소비둔화 및 농촌인력 부족 등 가중되는 농가경영난 해소 방안과 함께 도농 균형발전을 위한 도농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 소통을 활발히 하는 등 농정해양위원회 현안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제10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으로서 집행부서와 협치를 바탕으로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소통 및 현장 중심의 농정해양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약력 > 1958년생, 경기도 이천 부발초, 이천중, 이천농고(현 이천제일고), 동원대학교 졸업 (전) 제5대 이천시의회 의원(전반기 의장) (전) 부발발전협의회 회장 (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 (전)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현) 민주평통 이천시협의회 위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공공기관 급식에 경남 우수농산물 공급 확대

    서울 공공기관 급식에 경남 우수농산물 공급 확대

    경남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의 서울지역 공공급식 공급이 확대된다. 경남도는 김해에 이어 거창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서부경남 우수 농산물이 서울지역 공공기관 급식에 본격적으로 공급된다고 17일 밝혔다.경남도와 서울시는 지난해 부터 경남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서울시공공급식센터를 직거래로 연결하는 공공급식 공급 플랫폼을 구축하고 김해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서울 영등포구 공공기관 150여곳에 경남지역 우수 농산물 80여종을 공급하고 있다. 도는 서울지역 공공급식에 경남지역 우수농산물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와 다양한 방안을 협의해왔다. 서울시를 방문해 박원순 시장, 경남 시·군 관계자 및 농산물 생산자 단체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급식 생산자 조직체계와 공급여건을 설명하는 자리도 가졌다. 그 결과 김해에 이어 거창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서울공공급식 산지지자체로 최근 선정됐다. 거창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거창공유농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생산자 조직과 경남 서부권(거창·산청·함양·합천) 친환경농산물 종합 수급체계를 만든다.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시 마포구 등의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시설 160여곳에 서부권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축산물 90여종을 계약재배 형식으로 일년내내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도는 김해·거창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서울 공공급식에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물류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준공예정인 밀양·남해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도내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도 확대한다. 도는 경남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이 대도시 공공급식시설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대도시 공공급식센터간에 조달 플랫폼 구축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민 경남도 농정국장은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 추진으로 도시와 농촌이 건강한 먹거리 가치 실현과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연결 사업을 확대하는 등 ‘도농상생 먹거리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서대문구, 매일 신선한 전주 식재료 공급 인기

    서울 서대문구는 2018년 9월 전주시와 ‘도농상생 식재료 공급’ 협약이후 이용 기관과 납품 금액이 대폭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 이후 구는 ‘서대문구 공공급식센터’를 설치했으며 그해 9월부터 지역 내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의 주문을 받아 전주 식재료를 매일 공급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이용 기관은 처음 56곳에서 124곳으로 증가했다. 납품 금액도 월 3184만원에서 월 1억 3465만원으로 4배 이상 늘었다. 식재료의 품질과 신선도, 유통 경로 축소를 통한 가격 경쟁력 등의 이유로 주문 기관과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서대문구는 분석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친환경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과 도농 교류를 강화하고 먹거리 인식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주민 참여형 ‘안전 급식 시대’ 연 동대문

    주민 참여형 ‘안전 급식 시대’ 연 동대문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공공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동대문구 주민들이 직접 나선다. 동대문구는 지난 14일 구청 5층에서 ‘동대문구 친환경 안심식재료 지킴이단 위촉식’을 열고 지킴이단원 30명을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농상생 친환경 공공급식사업’의 주된 이용시설인 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로 구성된 지킴이단은 이날부터 내년까지 약 1년 2개월 동안 친환경 식재료 생산농가와 생산지 종합가공센터, 동대문구공공급식센터 시설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운영·관리 실태, 위생 상태 등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 등을 통해 공공급식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한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첫 일정으로 전북 남원의 친환경 식재료 생산지를 방문해 생산 및 유통 과정 점검에 나선다. 다음달에는 동대문구공공급식센터에 방문해 식재료 검수과정, 안전성 검사방식 등도 살핀다. 앞서 동대문구는 지난 7월 14일 동대문구공공급식센터를 문 열고 현재까지 어린이집 150여곳에 친환경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친환경 식재료를 먹일 수 있도록 시설의 철저한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자치광장] 공공급식, 부모의 마음으로/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자치광장] 공공급식, 부모의 마음으로/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최근 일본에서 수입된 일부 식품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아이들이 먹는 식재료에 대한 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들이 신선한지, 안전한지 항상 신경을 썼던 기억이 있다. 아이에게만큼은 가장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이를 알기에 일찍부터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도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이는 데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고, 그 연장선에 있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사업’ 시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지난 1월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업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2월에는 엄격한 현장심사를 통해 전라북도 남원시를 식재료 공급지로 선정해 친환경 식재료 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15일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내에 ‘동대문구 친환경 도농상생 공공급식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총 5억 5500여만원의 예산(시비 4억 3500여만원, 구비 1억 2000여만원)이 투입된 공공급식센터는 103.26㎡ 규모의 저온창고와 배송차량 4대, 롤테이너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5일부터는 센터를 통해 남원시에서 생산된 친환경 식재료를 어린이집 등 지역의 공공급식시설에 공급하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남원시는 고랭지 및 평지 작물 등 다양한 친환경 식재료 생산이 가능해 건강한 신체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정기적으로 위생 검사 등을 실시하고, 수발주시스템을 통해 적기에 신선한 식재료를 공공급식시설에 공급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은 식재료 유통단계를 최소화함으로써 공급 가격은 낮추고 남원시 농가소득은 증진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도농상생의 성공적인 모델로도 자리잡을 것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는 건강을 유지하는 기본이 된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탁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하는 이유다.
  •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먹거리 마스터플랜 2020에 대한 평가 우선하여 반영돼야”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먹거리 마스터플랜 2020에 대한 평가 우선하여 반영돼야”

    서울시는 지난 2017년 수립해 시행중인 먹거리마스터플랜 2020에 더불어 향후 10년간의 계획(‘먹거리 마스터플랜 2030’)을 만글기 위한 ‘서울시 먹거리시민위원회’ 기획조정위원회 & 워킹그룹 워크숍을 열었다. 먹거리마스터플랜은 서울시민의 먹거리 전반에 대한 논의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먹거리시민위원회라는 현재 140명의 전문가 위원회를 두고 먹거리 정책 전반을 다루고 있다. 먹거리마스터플랜의 주요한 성과로는 서울시공공급식으로 지난해 밀라노협약의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식량자급율이 낮은 대도시에 적절한 도농상생모형을 제안했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혜련)은 “먹거리마스터플랜이 특정한 분야에서는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평가받고 있으나 2017년 ‘먹거리 마스터플랜 2020’ 을 수립한 후 정책의 안착과 성과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며 “이런 상황에서 ‘먹거리 마스터플랜 2030’ 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은 조금 이른 면이 있다”고 밝혔다. 4일 서울시의 주관으로 열린 먹거리시민위원회 워킹 그룹 워크숍에서도 다수의 시민위원들이 2020에 대한 평가 부재를 문제로 제기한 바 있다. 이날 워크숍은 나백주 시민건강국장, 배옥병 서울시 자문관 외에 먹거리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과 먹거리 시민위원회 기획조정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워크숍에 참석해 “전문가 시민위원의 제안은 아주 소중한 제안들로 다뤄질 것이나 먹거리마스터플랜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화된 정책이 필요하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서울시의 먹거리마스터플랜 2030에 수립과 관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을 견인해 나갈 것이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서울시는 숙의예산을 포함해 ‘먹거리 마스터플랜 2030’ 을 위한 사업예산을 2020년 예산안에 편성할 계획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파 ‘도농상생 공공급식센터’ 개소…공공시설 친환경 먹거리 직접 제공

    서울 송파구가 지역 공공시설에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제공한다. 송파구는 20일 가락시장 내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 제3센터에 ‘송파구 친환경 도농상생 공공급식센터’를 문 연다고 19일 밝혔다. 공공급식센터는 산지 지자체와 직거래로 식재료를 구입한다. 서울시와 구가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한다. 공공급식센터는 유통의 효율성을 위해 서울 동남권 최대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 자리잡았다. 130.12㎡ 규모의 사무실과 209.58㎡ 규모의 저온창고를 갖췄다.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 관리와 위생·안정성 검사, 물류 배송, 먹거리 관련 교류 체험 등을 담당한다. 사단법인 천주교서울대교구우리농본부가 위탁 운영한다. 이용 가능 시설은 지역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등 430여곳이다. 해당 기관에서 공공급식센터에서 식재료를 구입하면 구매 비율에 따라 1식당 5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송파구는 개소식에서 경북 안동시와 건강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두 지역이 쌀, 고추, 사과, 고등어 등 다양한 식재료를 직거래해 송파구는 양질의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받고, 안동시는 안정적인 유통 판로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기존의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가 건강한 식단 제공 및 교육을 담당하고 공공급식센터가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해 양질의 공공급식을 위한 이원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김소양 서울시의원, ‘도농상생급식 지원 사업’ 허점 지적

    김소양 서울시의원, ‘도농상생급식 지원 사업’ 허점 지적

    서울특별시의회 김소양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서울시가 어린이집 공공급식의 질을 높이겠다며 실시 중인 ‘도농상생급식 지원 사업’이 잔류농약 검사를 비롯하여 곳곳에서 허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집에 제공되는 도농상생급식 식재료의 경우, 시가 직접 전 품목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하는 학교급식과는 달리 몇 개 품목에 대한 샘플검사만 했다. 서울시는 2014년 친환경 무상급식 식재료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돼 감사원의 지적을 받는 등 농약급식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시는 잔류농약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생산지 검사와 전품목 검사를 직접 실시하는 등 안전 조처를 했다. 서울시는 도농상생급식 지원 사업의 경우에도 생산지 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전수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학교급식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직접 검사를 하고 있는 반면, 어린이집 급식의 경우 한달 평균 3회, 약 15~20건 정도만이 샘플 검사 형태로 잔류농약을 검사하고 있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집 공공급식을 학교급식 보다 소홀히 관리하고 있다고 김 의원은 주장했다. 더욱이 현재 실시 중인 9개 자치구 가운데, 지난해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샘플 검사를 실시한 자치구는 6개 자치구뿐으로 나머지 3개 자치구는 샘플 검사조차 실시하지 않았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강동구 공공급식센터의 경우 샘플 검사를 통해 잔류농약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재료는 지난해 4건과 올해 1건으로 모두 5건이다. 이 가운데 A생산지센터의 경우, 지난해 7월, 11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올해까지 식재료를 계속 공급하고 있고, 올해 1월에도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학교급식의 경우, 부적합 판정이 1건이라도 나오면 해당 식재료는 전량 폐기되고, 부적합이 3건 이상이면 생산자는 유통이 금지된다”며 “서울시가 더욱 철저히 따져야 할 영유아 급식에 대해 제대로 된 검사 시스템도 갖추지 않은 채 사업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도농상생급식을 위해 운행 중인 자치구별 공공급식센터의 식재료 운반차량에 대한 관리도 지적했다. 서울시가 김 의원에게 제출한 9개 자치구의 공공급식센터의 영업허가 내용에 따르면 모두 축산물운반업 허가는 받지 않았다. 현재 각 공공급식센터는 축산물과 수산물을 모두 식재료로 취급하고 있다. 김정욱 서울시 친환경유통센터 운영위원은 이에 대해 “축산물을 운반하기 위해서는 축산물운반업 영업신고를 해야 하고, 축산·수산물을 동시에 취급하는데도 차량에 냉장·냉동시설을 별도로 갖추지 않으면 식품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아울러 도농상생급식의 경우 자치구별로 특정 지역의 자치단체와 MOU(양해각서)를 교환해 해당 지역의 농산물 위주로 공급하고 있어, 성장기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식재료를 제공할 선택권을 침해한다는 지적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용 서울시의회 기제위원장, 한미 우호의 도시텃밭 조성

    유용 서울시의회 기제위원장, 한미 우호의 도시텃밭 조성

    서울시 도시농업·도농상생교류 지원 확대겉은 한옥, 실내는 서양식으로 건축된 미국 대사관저인 하비브 하우스(Habib House)에 한국과 미국의 협력과 우호를 상징하는 도시텃밭이 조성됐다. 10일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4)은 주한 미국대사관저에서 개최된 ‘도시농업의 날 텃밭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미 우호의 상징과 도시농업이 주는 공익적 가치를 시민에게 알리고, 도·농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서울시와 미국대사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 서울의 도시농업을 총괄하는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의 유 위원장과 이준형 의원이 참석하여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 부대사,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과 텃밭 개장을 축하하고 초등학생들과 함께 작물심기 행사도 진행했다.이날 조성된 텃밭은 인근 덕수초등학교와 드와이트 학생들이 직접 농업을 체험하고, 작물 생육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서울시의회는 2019년도 예산안 의결 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반려식물 보급 사업 예산을 전년대비 3배로 증액시킨 바 있다. 유 위원장은 “한국과 미국이 함께 가꾸는 대사관저 도시텃밭을 통해 도시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고, 양국의 협력관계가 더욱 증진되길 기대한다” 며 “이번 텃밭 조성을 계기로 서울 도시농업의 활성화는 물론 해외도시와의 교류 확대와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농업의 날은 2015년 도시농업 단체들이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하면서 시작됐고, 2017년 3월 21일 「도시농업법」이 공포되면서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광장] 교육으로 미래 번영 꿈꾼다/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자치광장] 교육으로 미래 번영 꿈꾼다/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지역이 발전하려면 인구가 많아야 하고, 인구가 많아지려면 젊은 부부들이 모여야 한다. 그렇다면 젊은 부부들이 모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동대문구는 그 답을 교육이라고 보고 민선 5기부터 7기에 이르기까지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관련 예산 지원을 늘려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2번째로 많은 53억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그보다 더 늘어난 60억원을 편성했다. 늘어난 교육경비보조금은 초등학교 교실·복도·방충망·화장실 개선사업, 학습코칭 프로그램, 교육변화 대응 프로그램, 과학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 특성화고 국제화 사업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망라한 교육 인프라 조성에 투입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지역 33개 공립 초등·중학교에 지원했던 무상급식도 올해는 사립 초등학교 3곳과 고등학교 11곳까지 확대했다.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어린이집 등에 공급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센터’도 설치·운영하기 시작했다. 물론 예산을 대규모로 지원한다고 해서 단기간 내에 교육 경쟁력이 급격히 높아지지는 않을 것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중국 춘추시대 관중(管仲)은 ‘일년지계 막여수곡, 십년지계 막여수목, 종신지계 막여수인(一年之計莫如樹穀, 十年之計莫如樹木, 終身之計莫如樹人)’이라고 말했다. “1년에 대한 계획으로는 곡식을 심는 일만 한 것이 없고, 10년에 대한 계획으로는 나무를 심는 일만 한 것이 없으며, 평생에 대한 계획으로는 사람을 심는 일만 한 것이 없다”는 뜻이다. 이처럼 교육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해야 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행정관청 등 교육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숙고해야 한다. 당장의 성과에 연연해서도 안 되고 그럴 필요도 없다. 우리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민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할 것이다. 이를 토대로 백년 앞을 내다보는 교육 지원체계를 수립하고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과업을 원활히 수행해 우리 동대문구를 서울 최고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
  • 광명동굴에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 열어 도농상생 꾀한다

    광명동굴에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 열어 도농상생 꾀한다

    전국 농·특산물이 한 자리에 모이는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가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주말마다 열린다. 광명시는 업무협약을 맺은 전국 시·군 브랜드 농·특산물과 농산물 생산판매업체, 소상공업체, 창업예정 기업과 시민 동아리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상생장터를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생장터는 오는 6월 23일까지 14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공휴일에 광명동굴 입구 경관광장에서 열린다. 팔도 상생장터는 광명시를 포함해 경기, 강원, 충남, 충북, 경남, 전북, 전남 등 20여개 시·군 농가가 참여한다. 전국 지자체 20곳, 광명시 20곳 등 모두 부스 40곳에서 전국 우수한 농·특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시는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2017년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를 처음 개설했다. 지난해에는 두 차례 열었다. 특히 지난해 가을 개최행사로 도농상생발전의 모델로 인정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동굴에 전국 팔도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큰 장터가 선 것은 대한민국 도농상생의 의미 있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관광객과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농가와 수도권 소비자를 연결하는 팔도 상생장터를 지속 운영해 광명동굴 관광객 증가와 도농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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