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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심사할 2024년도 예산안 규모는 경북도가 12조 6078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12조 821억원보다 5257억원(4.35%) 증가했으며, 경북도교육청은 5조 4541억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 5조 9229억원보다 4688억원(7.9%)이 감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저출산고령화 대응, 지역균형발전에 예산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하고, 교육분야 심사에 있어서는 돌봄확대, 디지털 교육혁신, 교육소외 계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에 충분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철저히 심사해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와 국세감소로 인해 교부세 등 국비 이전수입이 줄어들어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출산 대응, 농산어촌 정주여건 개선, 소외계층 지원 등 도민복리증진은 물론 지역의 미래를 위한 핵심역량사업에 충분한 재원이 투입될 수 있게 하겠다”라며 “건전재정을 유지하면서 도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예산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일과 5일에는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 활동이 도내 전역에 생중계될 예정으로,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가, 5일 같은 시간에는 도 소관 4개국(문화관광체육국, 농축산유통국, 환경산림자원국, 복지건강국) 예산안 심사 활동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 경기도, 버스·택시 2만7000대 활용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총력

    경기도, 버스·택시 2만7000대 활용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총력

    경기도는 도내 버스와 택시 등 2만7000여대에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물을 부착하고 연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긴급복지 핫라인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나 이웃이 누구든지 연락하면 복지제도 안내와 도움을 받도록 지원하는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적인 복지정책이다. 도는 지난해 8월 ‘수원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과 함께 긴급복지 콜센터(031-120), 경기복G톡(카카오톡 채팅), 누리집(www.gg.go.kr/welfarehotline) 등 총 4개 채널로 제보를 받고 있다. 도는 이달 말부터 상담 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상담 내용을 글자(텍스트)로 자동 변환하고,사업문의가 있을 때 특정 사업에 대한 지식정보를 자동 표출하는 등의 내부 기능 개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시내버스와 택시는 물론 일부 시외버스 노선에도 홍보물을 부착해 경기도 전역에 긴급복지 핫라인 제도 안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이달 말부터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상담 내용을 글자로 자동 변환하고, 사업문의가 있을 때 특정 사업에 대한 지식정보를 자동 표출하는 내용 등의 내부 기능개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능식 복지국장은 “상담의 질 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도민 밀집 장소 및 생활밀착형 업무기관의 홍보활동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기가구를 찾고 도민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 소재 군부대 모범장병들, 전북을 느끼다

    전북 소재 군부대 모범장병들, 전북을 느끼다

    전북지역 소재 군부대 장병들이 전북 관광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는 육군 35사단과 공군 38전투비행전대 등 도내 군부대에서 복무 중인 장병 40명을 초청해 모범장병 전북투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범장병 전북투어는 전라북도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관광명소 등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타지역 청년들에게 전북의 멋과 맛을 알리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관계인구 유입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본인이 복무하는 지역에 대해 잘 몰랐던 장병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관심을 독려해 전역 후에도 가족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17일 진행된 투어에서는 전문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진안 마이산 탑사와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태조 어진을 모신 경기전, 호남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 성당인 전동성당 등을 방문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상반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 번째 투어를 진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투어가 전북에서 군 복무 기간에 좋은 추억으로 남고, 군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 4800마리 서식… 제주, 이러다 노루 천국 되나

    4800마리 서식… 제주, 이러다 노루 천국 되나

    한라산 중산간 숲속이나 곶자왈 등에서 만나던 노루들이 이젠 제주 도심인 한라수목원에서도 자주 목격된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노루 개체수 조사를 통해 제주 전역에 48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조사된 4300여 마리에 비해 500여 마리가 증가한 수치다. 서식밀도는 ㎢당 평균 3.32마리로 지난해 2.96마리보다 다소 증가했다. 올해 노루 개체수 조사는 9~10월 6개 읍면(구좌, 조천, 애월, 남원, 표선, 안덕)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했다. 특히 최근 조사에서는 노루 개체수의 증감이 지역별로 매년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시 조천읍은 2018년 이후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애월읍과 안덕면 지역은 증감을 반복하나 전체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조천읍의 경우 2018년 ㎢당 6.82마리에서 올해 1.78마리로 급감했지만 안덕면은 2018년 0.93마리에서 올해 3.86마리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내 노루 개체수는 2014년 1만 2300마리로 최고치에 도달해 2013년 7월~2019년 6월 한시적으로 위해동물로 지정된 이후 급감했다. 2020년 3500마리로 최저 개체수를 보인 이후 다시 소폭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세계유산본부는 노루 개체수가 증가한 요인으로는 자연 증가분도 있으나 2019년 7월부터 포획을 금지한 게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한다. 2019년 노루 개체수 조사 시 제주도 노루의 적정 서식 개체수는 6100마리였다. 고정군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장은 “지역별 노루 개체수 증감의 차이는 식생 변화, 서식공간의 파편화, 안정된 서식공간, 야생화된 개의 분포, 로드킬 등 여러 요인이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앞으로 지역별로 세분화한 조사를 통해 제주 노루의 서식 특성을 더욱 명확하게 밝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포획금지 5년 만에 개체수 증가… 제주, 노루천국 되나

    포획금지 5년 만에 개체수 증가… 제주, 노루천국 되나

    한라산 중산간 숲속이나 곶자왈 등에서 만나던 노루들이 이젠 제주 도심인 한라수목원에서도 자주 목격될 정도로 생경하지 않은 풍경이 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노루 개체수 조사를 통해 제주 전역에 480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을 파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조사된 4300여 마리에 비해 500여 마리가 증가한 수치다. 서식밀도는 ㎢당 평균 3.32마리로 2022년 평균 2.96마리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노루 개체수 조사는 9~10월 도내 6개 읍면(구좌, 조천, 애월, 남원, 표선, 안덕)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했다.특히, 최근 조사에서는 노루 개체수의 증감이 지역별로 매년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시 조천읍은 2018년 이후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애월읍과 안덕면 지역은 증감을 반복하나 전체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조천읍의 경우 2018년 ㎢당 6.82마리에서 2023년 1.78마리로 급감한 반면 안덕면은 2018년 0.93마리에서 2023년 3.86마리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도내 노루 개체수는 2014년 1만 2300마리로 최고치에 도달해 2013년 7월~2019년 6월 한시적으로 위해동물로 지정돼 관리가 이뤄진 바 있다. 연도별 개체수 현황을 보면 2014년 1만 2300마리에 이어 2015년 7600마리, 2016년 6200마리, 2017년 5700마리, 2018년 3900마리, 2019년 4400마리, 2020년 3500마리, 2021년 4200마리, 2022년 4300마리, 2023년 4800마리 등이다. 2020년 3500마리로 최저 개체수를 나타낸 이후 소폭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계유산본부는 노루 개체수가 증가한 요인으로는 자연 증가분도 있으나 2019년 7월부터 노루 포획을 금지한 게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9년 노루 개체수 조사시 제주도 전체 노루의 적정 서식 개체수는 6100마리였다. 고정군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장은 “지역별 노루 개체수 증감의 차이는 식생 변화, 서식공간의 파편화, 안정된 서식공간, 야생화된 개의 분포, 로드킬 등 여러 요인이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앞으로 지역별로 세분화한 조사를 통해 제주 노루의 서식 특성을 더욱 명확하게 밝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소 럼피스킨 또 늘어 47건… 내일 백신 도착, 긴급백신접종 대상 79% 완료

    소 럼피스킨 또 늘어 47건… 내일 백신 도착, 긴급백신접종 대상 79% 완료

    인천 강화군 3건 등 밤새 5건 추가 확진7건 검사중…살처분 대상 3321마리로제주, 0시 기해 소 다른 시도 반출 금지한훈 “백신접종 가장 중요” 총력 대응긴급 백신접종 79% 완료… 속도전 관건 소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지난 20일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충남 서산시를 비롯해 인천 강화군에서 확진사례가 추가로 나오면서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27일 모두 47건으로 늘었다.살처분 대상 소들도 3321마리로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현재 사전 비축분 백신을 통한 백신 접종에 속력을 내는 한편, 28일 백신이 도착하는대로 지역 내 백신접종반을 편성해 신속히 전국의 모든 소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마칠 예정이다. 경상도 전역·전남·제주 빼고 확진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7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확진 사례를 이렇게 밝혔다. 20일 서산시에서 처음 확진된 이후 21일 3건, 22일 6건, 23일 7건, 24일 12건, 25일 9건, 26일 9건이 14개 시군, 47개 농장에서 각각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 경기, 인천, 충북, 강원, 전북 등 6개 시도에서 확진 사례가 나왔다. 경상도 전역, 전남, 제주 등에선 아직 확진 보고가 나오지 않았다. 중수본은 현재 의심사례 7건이 신고돼 신고가 진행하고 있다. 확진된 농장에서 살처분됐거나 살처분되는 소는 모두 3321마리다. 방역당국은 럼피스킨병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한 백신 접종 등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럼피스킨병 차단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는 백신이 국내로 도착하는 즉시 현장에서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백신접종반 편성 등 접종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조속히 백신 접종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사전비축 중인 백신 물량(54만 마리분)을 이용해 발생농장의 방역대 내 소 사육 농장에 긴급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긴급 백신 접종 대상 35만 마리 중 79%에 해당하는 27만 7000마리에 대한 접종이 완료됐다. 접종 우선순위는 발생 시군, 인접 시군, 발생시도, 여타 시도 순이다. 이와 함께 모든 지자체에 가능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흡혈 곤충 방제, 농장 주변 소독 등 농가 스스로 축사 내외부를 방제·소독할 수 있도록 방제 방법과 유효 약제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질병이지만 침·정액 등 여러 가지 소 분비물로 인한 접촉 감염이 이뤄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기 중 전파는 이뤄지지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 일각에서 럼피스킨에 걸린 소의 폐사율이 10% 이하이고 중수본 조사에서도 40마리 농장 중에 7마리 확진이 최다 확진(17%)로 나온 만큼 살처분을 농장 전체적으로 다할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도 제기된다. 발병 일주일 만에 일시이동중지 등에 따른 공급량 감소로 한우 도매가격이 10%가량 뛰는 등 물가 상승 조짐을 보인다.선택적 살처분 백신 완료 전엔 안돼잠복기 최대 28일 확산 위험 차단“한우가격 재고량 많아 영향 제한적” 그러나 중수본은 선택적 살처분은 전국에 있는 소에 대한 백신 접종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잠복기 우려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럼피스킨의 잠복기는 최대 28일로 국제적으로 보고돼 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중순쯤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수본 관계자는 “현재는 증상이 발현되는 시기로 잠복기에 있는 소들간 접촉에 의한 전파 위험이 높아 현재로서는 선택적 살처분은 백신 접종이 전부 이뤄진 이후에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라고 선을 그었다. 중수본은 이달 말까지 전국의 한우 사육두수 356만 마리가 넘는 400만 마리 분의 백신을 터키, 네덜란드 등 해외에서 들여와 다음달 초까지 모든 소에 접종을 완료시킬 계획이다. 28일 초도물량 127만 마리분이 도착한다. 접종이 마무리되면 3주 간의 항체형성기간이 끝나는 다음달 하순쯤 확산세가 안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그전까지는 상당 수의 확진 사례가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아직 럼피스킨 확진이 나오지 않은 제주는 다른 지역의 소 럼피스킨병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이날 0시부터 사육 중인 모든 소에 대해 다른 시도로의 반출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 사육 중인 모든 소는 다른 시도 농장과 도축장으로 출하가 전면 중단됐다. 다른 시도의 소에 대한 도내 반입은 이미 금지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럼피스킨 관련 한우 가격은 현재까지는 올해 도축마릿수와 재고량이 많아 수급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전국 하나로마트 470여곳에서 ‘한우의 날(11월 1일) 맞이 한우 할인 판매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국거리 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 이사는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체납 차량 번호판 시군 합동 영치 실시

    경북도, 체납 차량 번호판 시군 합동 영치 실시

    경북도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도내 전 지역에서 자동차세 등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 체납차량 합동 영치 기간에 경북도는 21개 시·군 체납세 징수담당 공무원 60여명과 함께 합동 영치팀을 구성, 도내 전 지역을 돌면서 징수활동을 펼친다. 또 체납차량 번호판 인식 장비 22대를 동원해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고, 불법명의차량(대포차) 및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과 강제견인과 같은 강력한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자동차세 체납자는 합동영치 기간 전에 자동차세를 자진납부하거나, 분납 이행 등을 할 경우 번호판 영치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합동영치 기간에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주소지 소재 시·군청을 방문해 체납된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번호판을 반환 받을 수 있다. 도내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9월까지 도에 등록된 자동차 153만대 중 13만 4000대로 총 9%를 차지한다. 체납액은 9월 말 기준 415억원(지방교육세 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 강제처분과 같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세를 자진납부 해달라”고 당부했다.
  • ‘밤손님’ 모셔라… 지자체들 야간관광 경쟁

    ‘밤손님’ 모셔라… 지자체들 야간관광 경쟁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체류형 관광객을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방안으로 ‘야간관광 특화’에 나서고 있다. 볼거리 많은 야간경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내세워 ‘밤손님’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4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새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 개발, 관련 조례 제정 등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야간관광이 활기를 띠면 자연스럽게 체류형 관광객이 증가해 관광산업이 활기를 띠고,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띤다는 계산이다. 야간관광 특화에 가장 적극적인 도시는 대전시다. 지난 4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를 제정했다. 과학·문화·축제 등 다양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의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전략이다. 대전은 밤에도 아름다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미래, 예술, 사람이 만나는 별빛 대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수행한 컨설팅 용역을 거쳐 상설·비상설 야간관광 콘텐츠 등 7개 분야 사업을 진행중이다. 지난 8월 대전 0시 축제 기간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선포했다. 야간관광 이동 편의를 위해 대전역 동광장에서 대전 엑스포 물빛광장까지 2층 야간셔틀버스(D-유니버스)를 운영하고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했다. 부산시도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지향한다. 최근 야간관광 사진과 영상 데이터 구축을 위해 니콘이미징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용두산공원과 수영강 APEC 나루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야간 명소와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사진과 영상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니콘 측은 전문작가가 촬영한 각종 야간 사진과 드론 등을 활용한 영상 자료를 시에 무상 제공한다. 전남도는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장(더불어민주당·완도1)이 지난달 5일 제374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전북도는 지역에 더 오래 머무는 체류형 관광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전라북도 야간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역을 통해 도내 14개 시·군의 야간관광 현황 조사,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 등을 도출한다. 아름다운 한국의 밤 풍경을 알리기 위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도 공식 출범했다. 지난해부터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는 인천시와 경남 통영시가, 올해는 대전시와 부산시, 강원 강릉시, 전북 전주시, 경남 진주시가 선정됐다.
  • 세계 서예인들이 만드는 묵향의 향연…제14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개막

    세계 서예인들이 만드는 묵향의 향연…제14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개막

    세계 서예인들이 만드는 묵향의 향연 ‘202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개막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세계서예비엔날레는 22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한달 동안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전북도내 14개 시·군 30개소에서 전시 및 체험행사를 선보인다.이번 비엔날레 주제는 ‘생동’이다. 동양의 핵심 사상이자 생명의식이 서예정신을 통해 삶과 예술에 관통되기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 40개국 작가 3000여명이 참가해 서예에 담긴 생명력과 가치를 탐구한다. 이번 비엔날레는 20대부터 9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지닌 서예가들이 참여하는 14개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서예의 근본적 정신 추구를 바탕으로 ‘생생불식의 덕성’, ‘한글서예의 원형과 확장’, 예향 전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인물의 향기를 담아내는 ‘전북서예의 미래지행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주한대사 29명이 참여한 전시, 국내 작가 1000명이 참여하는 ‘한글천인천시’ 등에 전주 한지를 사용해 지역 전통산업과 융합을 시도했다. 한글천인천시전은 1000개의 노랫말과 시를 천년의 역사를 안고 있는 한지에 1000명의 서예가가 한글로 표현한 합동작품이다. 초대형 병풍으로 제작돼 전시된다. 1000명의 작가가 합동으로 대형 작품을 합작한 예는 세계 서예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기록이다. ‘필묵에 핀 호연지기 전’은 10m길이 한지에 서·화작품으로 구성된 작품전이다. 중견작가들의 창신적 역량과 호연지기가 유감없이 발현돼 활기찬 생명력과 낭만적 예술성을 엿볼 수 있다. ‘서예, 전북의 산하를 말하다’는 14개 시·군 지역 작가를 중심으로 동시 개최된다. 더 많은 도민과 관람객이 서예를 즐길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도내 전역과 도외로 확대했다. 아날로그 시대 유산인 서예와 디지털 첨단기술의 영상효과를 결합한 ‘디지털 영상서예전’, 일반 관람객이 서예전시를 쉽게 즐길 수 있는 VR(가상현실) 전시 등 시대 변화를 반영한 시도가 눈에 띈다. 송하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장은 “서예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다른 국가, 다른 장르와의 융합, 교류를 통해 전북 서예의 세계화, 관광자원화 실현에 노력하고 한국서예의 큰 바람을 일으키는데 서예비엔날라레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남부경찰, ‘지자체-경찰 협력’ 시민안전모델 道 전역 확대한다

    경기남부경찰, ‘지자체-경찰 협력’ 시민안전모델 道 전역 확대한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찰의 각 기능과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부서를 연결, 범죄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서로 협력하는 ‘시민안전모델’을 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서울 신림동 및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 불특정 다수를 향한 테러가 잇달아 발생하고, 온라인상에서는 살인 예고글이 확산하자 지난 한 달 동안 다중밀집 지역에 경찰관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특별치안 활동을 통해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경찰은 특별치안 활동만으로는 범죄를 완전히 예방할 수 없다고 보고, 지난달 28일 안산시와 도내 1호 시민안전모델을 출범했다. 시민안전모델은 범죄예방·범죄대응·피해자 보호 등 3가지 분야에서 민·관·경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이다. 우선 범죄예방 분야에서 경찰은 기존처럼 경찰관을 최대한 동원해 순찰 활동을 하고, 범죄분석예측시스템(Pre-cas·치안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를 통합해 범죄 위험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활용해 관련 자료를 지자체와 협력 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지자체는 이를 참고해 방범 시설물을 설치하고, 협력 단체는 순찰 시간과 장소를 선정해 방범 활동을 벌인다. 김동락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은 “일단 최원종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성남시,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사는 화성시까지 협력 치안을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1단계 안산시에 이어 2단계 성남·화성권까지 시민안전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면, 곧 도내 전역에 안착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 “5대 맛거리+관광 연계 ‘치유경제 콘텐츠’ 완성… 새 장성 시대 열 것”

    “5대 맛거리+관광 연계 ‘치유경제 콘텐츠’ 완성… 새 장성 시대 열 것”

    소수 의견이 존중받는 군정 최선남면에 ‘데이터센터’ 2026년 가동첫 개최 도민체전 빈틈없이 준비‘장성의 맛’ 개발 관광 수요로 창출권역별 특화된 맛거리 5곳 선보여개발사업 ‘착착’… 읍 1~2개 늘 수도 민선 8기 전남 장성군의 1년을 돌아보면 ‘숙원사업’을 해결한 부분이 가장 돋보인다. 16년 도전 끝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2025년 전남도민체전 개최, 오는 11월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착공 등 5만 장성군민의 염원을 이루고 있다. 전남도의회 의장 출신으로 장성 군정을 이끄는 김한종 군수는 이 모든 성과가 “장성 군민들과 장성을 응원하는 이들이 함께했기에 가능한 일로 군민들이 희망을 갖는 지자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8일 김 군수를 만나 지난 1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군정 계획을 들어 봤다.-군민이 주인이 되는 장성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첫날 군민께 큰절을 올리며 ‘장성의 주인으로 섬기겠다’고 다짐했던 순간이 어제 일처럼 선명하다. 군민이 주인인 장성군은 한마디로 ‘소수 의견이 존중받는 사회’다. 모든 군민이 장성의 주인으로 합당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장성군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 -민생 현장에서 군민과 만나며 느낀 점은. “많은 군민께서 민선 8기 장성군에 큰 기대를 한다는 말씀을 해 주셨다. 감사한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7개 분야 55개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해 새로운 장성 시대를 힘차게 열어 갈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 6월 ‘장성데이터센터’ 구축 투자협약도 체결했는데.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기반 산업에 필수적인 관리시설이다. 남면 첨단3지구 부지에 4900억원을 투입해 구축될 예정이다. 설계와 설비 구축, 운영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맡았다. 올해 착공해 2026년 완공하는 게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 ‘데이터센터 지방분산정책’이 실현된 첫 사례로 주목받았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등 각종 첨단 데이터 산업이 장성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도 예상된다.” -2025년 전남도민체전을 유치했는데. “전남 22개 시군 2만 2000여명이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 체육 행사다. 장성군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체육대회인 만큼 군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 많은 인파가 유입되기 때문에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관광을 장성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어 갈 구상인 것으로 안다. 장성만의 특화 계획은. “장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천년고찰 백양사, 축령산 편백숲, 장성호 수변길, 황룡강 꽃길 등 뛰어난 관광자원이 많다.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하려면 ‘음식’이 특화돼야 한다. ‘장성의 맛’을 개발해 관광 수요를 주민 소득과 연결하는 게 목표다.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백양사 사찰음식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장성의 청정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콘텐츠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구체적인 계획은. “먼저 사계절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권역별 ‘장성 5대 맛거리’를 조성한다. 장성호 하류 미락단지를 포함해 5개 거리를 지정하고 장성만의 특화된 음식을 선보이려 한다. 2026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음식문화를 알리는 국립남도음식진흥원 유치도 추진한다. ‘맛의 본고장’ 전남의 관문이자 호남고속도로, KTX가 경유하는 장성군이 진흥원 설립 최적지라고 생각한다.” -장성 최초로 ‘예산 6000억원 시대’를 달성했다. 의의와 목표는. “지방자치단체는 예산 규모가 바탕이 돼야 주민 복리 증진, 지역 개발 등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전까지 우리 군은 인구에 비해 예산 규모가 다소 적었다. 이런 이유로 민선 8기 공약에 예산 6000억원 시대를 열겠다는 내용을 포함했고 지난해 달성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국고사업 발굴 등을 통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도전하겠다.” -지방 소도시의 인구 소멸 위험이 심각하다. 장성군의 상황은. “진원·남면에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총 3814가구 9500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여기에 국립심뇌혈관연구소·장성데이터센터 건립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더해진다면 장성으로 사람이 모여드는 일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 향후 남면 덕성행복마을 조성과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까지 완료되면 장성 지역에 읍이 1~2개 늘어날 정도의 인구 증가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군정 운영에 주안점을 두는 사안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화두는 ‘지역 균형 발전’이다. 국책사업 유치와 투자협약으로 활기를 띠는 장성 남부 첨단3지구 일원을 장성 전역의 균형 발전과 연결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앞으로 국립심뇌혈관 치료 인프라가 갖춰지면 축령산 편백숲, 장성호 수변길, 황룡강 등 지역 내 치유 관광명소와 연계해 장성 고유의 ‘치유경제’ 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다. 장성 5대 맛거리 조성사업도 지역 균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장성을 넘어 전남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인 ‘황룡강 가을꽃축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황룡강 일원과 장성호 하류 9만 1800㎡ 부지에 백일홍, 천일홍,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아름다운 가을꽃을 풍성하게 파종했다. 다양한 주제를 지닌 ‘가을꽃밭 포토존’도 조성해 꽃강 감상의 재미를 더했다. 9월 말부터 꽃망울이 올라오기 시작해 10월 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 쓰고 씻고 또 쓰고… “일회용기 제로” 총력전 나선 지자체

    쓰고 씻고 또 쓰고… “일회용기 제로” 총력전 나선 지자체

    2025년부터 한강공원에서울시, 배달 용기 반입 금지일회용컵 보증금 300원도청주시, 다회용기 세척센터충남, 공공분야에 사용금지 지방정부가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무기가 된 플라스틱 쓰레기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2026년까지 10% 줄이고, 재활용률을 10%포인트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일회용컵 사용 시 보증금을 300원 부과하고, 한강공원에 일회용 배달 용기 반입을 금지하는 등 강력한 대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를 줄이고 이미 발생한 폐플라스틱은 최대한 재활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에서 하루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은 2014년 896t에서 2021년 2753t으로 7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이런 추세라면 3년 이내에 40% 더 늘어날 전망이어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세종과 제주에서 시범 운행 중인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2025년 도입한다. 이번 달부터 개인 컵에 음료를 주문하면 시가 300원을 할인해주는 추가할인제도 시행하는 등 2026년까지 일회용컵 사용량을 1억개 줄일 계획이다.배달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한강공원에선 일회용기가 퇴출된다. 시는 올해 잠수교 일대를 시작으로 내년 뚝섬과 반포, 2025년 한강공원 전역을 ‘제로 플라스틱존’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배달의민족 등 배달플랫폼과 협약을 통해 다회용기만 쓰는 ‘제로식당’은 현재 10개 자치구 1000곳에서 2026년 서울 전역 500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밖에 시는 폐플라스틱 재활용이 잘 이루어지도록 단독주택 밀집 지역의 분리배출 거점을 현재 1만 3000곳에서 2만개로 늘리기로 했다. 땅에 묻히거나 소각되던 하루 800t의 폐플라스틱과 비닐류를 열분해유 등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되살리는 정책도 추진된다. 일회용품 퇴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은 앞다퉈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짓고 있다. 충북 청주시는 45억원을 들여 청원구에 하루 2만개의 다회용기를 처리할 수 있는 공공세척센터를 짓는다. 이를 통해 연간 700만개의 일회용품 사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전남 순천시는 자활근로사업으로 식판 2000여개를 처리하는 에코워싱 사업을 지난달 시작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 제주시 우도에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충남도처럼 공공분야 일회용품 사용을 아예 금지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김지철 충남교육감, 유재성 충남경찰청장과 공공기관 일회용품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는 지난 6월 일회용품 퇴출을 선언했다. 도내 15개 시군과 도 산하 19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다회용기와 개인컵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회용품의 청사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석 달 만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30% 이상 줄었다”면서 “앞으로 기업 등과 협약해 1회용품 퇴출 운동을 민간으로까지 확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김창혁 경북도의원 “공항도시 조기 정착 위한 구미 등 배후지역 연계 개발해야”

    김창혁 경북도의원 “공항도시 조기 정착 위한 구미 등 배후지역 연계 개발해야”

    경북도의회 김창혁 의원(국민의힘·구미)은 29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공항도시 및 배후지역 개발, 경북도 조정기능 강화와 22개 시·군간 협력 추진, 원룸촌 등 도심 빈집 문제 해결 방안 및 사회안전망 구축, 경북도교육청 재정운영의 효율성 등에 관한 방안을 질문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경북은 공항도시 조성과 동시에 공항직접영향권인 배후지역(통합신공항으로부터 20km이내)을 연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경북도청신도시가 대다수 주민이 거주하는 행정구역과 동떨어져 건설되고 지지부진한 인프라 구축으로 2단계 사업이 연기됐던 사례를 지적, 공항신도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기존 시가지와의 연계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통합신공항과 직선거리 10km에 있는 구미의 경우 IT·4차산업·반도체, 항공산업 및 방위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주거·상업·교육 등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구미 등 배후지역과 공항도시를 동시에 개발하는 방향으로 경북도의 역량을 결집할 것을 주장했다. 이어 경북도 조정기능 강화와 22개 시·군간 협력 추진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 국민안전체험관 부지 선정 공모 등 지자체 간 경쟁 과열로 지역 발전 동력이 낭비되는 현상이 빈번했음을 지적하며, 경북도가 시·군 간 또는 중앙정부나 타 광역과의 이해관계나 분쟁 상황의 조정,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덧붙여 도와 시·군간 실무 차원의 인사교류가 단절되어 현재 5개 시·군(안동, 구미, 영천, 상주, 성주)만 인사교류가 이뤄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경북도와 시·군의 상호 일대일 인사 교류를 도내 전역으로 확대할 것과 도와 시·군 간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한 도정 협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구미 원룸촌 등 도심 빈집 문제 해결 방안 및 사회안전망 구축과 관련한 대책 마련 방안에 대해 질문하며, 구미 지역 원룸 6만 6000여호 중 1만 2000여호가 빈집이고 특히 공단과 인접한 인동동과 진미동의 원룸 약 2만 7000여호 중 29%인 7800호가 공실인 상황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도내 1인 가구는 41만 6697세대(2021년 기준, 통계청 자료)로 20년 전에 비해 3배가량 증가했으며 주거침입 범죄 또한 2016년 1만 1631건에서 2020년 1만 8210건(경찰청 자료)으로 5년 사이 64%가 급증한 현실을 언급하며 도심 빈집 활용 대책과 범죄예방 및 치안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경북도교육청의 재정운영 효율성 방안 마련을 주문했으며, 도 교육청의 재정규모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공정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관해서는 의문이라고 밝히며 감사원과 국조실, 교육부 감사 결과에서 드러난 교육청의 수백억원대 재정 낭비 사례를 지적했다. 특히 ▲최근 2년간 ‘교직원 업무지원용 노트북 보급’ 명목으로 공무원 등 3700여명에게 총 46억원 상당의 노트북 지급(감사원 감사결과)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인 교직원 관사 공사에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대금 지급을 함으로써 총 7억 3200만원의 예산 과다 집행(국조실 조사 결과) ▲관련 규정에 따라 사립학교 보조사업 결정 시 재정지원을 할 수 없는 감사처분 미이행 학교에 대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31억원 지원(교육부 감사 결과) 등 도 교육청의 비상식적 예산 집행을 규탄하면서 예산 집행 과정의 내실화를 기할 도 교육청 차원의 특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 경기 교통약자 이동권 확 높인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보행상 장애인과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오는 10월부터 지자체 특별교통수단(휠체어 탑승 가능 승합차)을 타고 경기 전역으로 갈 수 있다.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를 통해 10월 4일부터 3개월간 특별교통수단 운영기준 통합 및 통합콜센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현재는 교통약자에게 도내 31개 시군마다 센터를 두고 지역 또는 인접 시군으로만 특별교통수단 이용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이동권 보장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경기교통공사는 이 서비스를 기초단위에서 광역단위로 확대하기로 했다. 경기교통공사는 현재 31개 시군이 보유 중인 특별교통수단 1178대의 30%(약 400대)를 광역단위 이동지원에 활용할 방침이다. 경기도뿐 아니라 서울과 인천, 강원 원주, 충북 등 일부 인접지역에도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0월부터는 지자체마다 달랐던 특별교통수단 이용료도 기본료 1450원에 5㎞당 100원 가산으로 통일될 전망이다. 현재는 시군별 조례에서 정하는 요금체계에 따라 다르다. 경기교통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교통약자들이 주로 자신이 거주하는 시군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제약이 있었다”며 “광역단위로 이동지원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경기남부에서 북부로도 이동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공사는 광역이동 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1년 12월 광역이동지원센터를 개소해 통합콜센터 시스템 등을 구축하며 준비해 왔다.
  • 경기도 교통약자, 10월부터 경기전역 어디든 간다…‘특별교통수단’ 이동범위 확대

    경기도 교통약자, 10월부터 경기전역 어디든 간다…‘특별교통수단’ 이동범위 확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역이 올해 10월부터 경기 전역으로 대폭 확대된다. 기존에는 도내 31개 시·군 각 지역 안에서만 지자체 특별교통수단(휠체어 탑승가능 승합차)을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경기도 어느 지역에서든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경기교통공사는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이하 센터)’를 통해 오는 10월 4일부터 3개월간 특별교통수단 운영기준 통합 및 통합콜센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는 도내 31개 시·군마다 센터를 두고 관내 또는 인접 시·군 내에서만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교통약자(보행상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의 이동권 보장에 제약이 있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고 이동권 확대를 위해 광역단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경기교통공사는 현재 31개 시·군이 보유중인 특별교통수단 1178대의 30%(약 400대)를 경기도 전역에 대한 광역단위 이동지원에 활용할 방침이다. 경기도뿐 아니라 서울과 인천, 강원도 원주, 충청북도 등 일부 인접지역에 대해서도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자체마다 달랐던 특별교통수단 이용료도 통일된다. 현재 특별교통수단 이용료는 각 시·군별 조례에서 정하는 요금체계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오는 10월부터는 기본료 1450원에 5㎞당 100원 가산으로 요금이 통일될 전망이다. 경기교통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교통약자들이 주로 자신이 거주하는 시·군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제약이 있었다”며 “광역단위로 이동지원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경기남부에서 북부로도 이동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광역이동 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1년 12월 센터를 개소했다. 약 2년간 도내 31개 시·군 운영기준 통합, 통합콜센터 시스템 구축 등을 준비했다. 올해 운영 사업비로는 17억 7700만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 무더위 식을 무렵 9월… 제주의 잊혀진 세계로 초대합니다

    무더위 식을 무렵 9월… 제주의 잊혀진 세계로 초대합니다

    무더위가 식을 무렵 9월 제주의 문을 두드리면 잊혀진 기억이 다시 떠오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생태관광주간을 맞아 9월 1~7일 ‘잊혀진 세계를 찾아서’ 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생태관광주간은 제주도 생태관광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생태관광지와 곶자왈, 오름, 바다, 습지 등의 주제를 가지고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도 병행한다. 도는 유엔(UN)이 2002년 생태관광의 해를 지정한지 20년이 흐른 지금, 생태관광 주간을 통해 도내 생태관광 생태계가 연결되고, 탄탄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존 생태관광지 및 생태관광프로그램 활성화와 신규 생태관광 콘텐츠를 홍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환경보전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목적을 둔 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교육 및 주민역량강화 등을 통해 도내 5개 마을 선흘1리, 하례리, 저지리, 평대리, 호근동)이 생태관광마을로 성장했다. 선흘1리에서는 탄소를 먹는 늘푸른 가시나무와 이성권과 함께 제주나무이야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하례리에선 자연과 힐링하리·오감 터지는 모험·바다는 내친구가 진행된다. 평대리에선 뱅듸고운길 걷기, 호근동에선 미로숲길 탐방과 미로숲놀이터 체험 등이 열린다.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여행이기에 충분하다.자체적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 조천리(고치가게 용천수탐방길), 귀덕1리(바람의 여신이 머무는 곳 우리 가까이에 식도락), 영천동(석주명 생태공원 나뭇잎 스탬프 탐방), 성산읍 고성리(물뫼오름 송이여행), 저지리(아름다운 숲 저지오름과 숲밧줄 자연놀이) 등도 예약해 볼만 하다. 생태관광을 지향하는 기업 ㈜제주생태관광, 슬리핑라이언, 물고기반, 제주시니어클럽 등도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제주도나 환경부가 인증한 생태관광 지역 및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올해는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서 열리는 ‘2023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생태마당’과 연계해 생태관광주간의 시작을 알리고, 제주 전역에서 지역주민과 여행자를 대상으로 20개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생태관광주간 개막식 및 생태마당은 다음달 1일 오후 1~6시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며, 생태관광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도내 생태관광지역에서 열린다. 양제윤 도 기후환경국장은 “제주 생태관광주간을 통해 제주의 생태적 가치를 인식하고 다양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관광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열심히 일하러 떠나라”… 9월엔 서울 워케이션 설명회

    “열심히 일하러 떠나라”… 9월엔 서울 워케이션 설명회

    판교에 이어 이번엔 서울 한복판에서 워케이션(일과 휴가의 합성어) 설명회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서울지역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제주 워케이션 서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지난 6월 1일 판교에서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첫 워케이션 설명회를 열어 많은 기업의 관심을 모았으며, 설명회에 참석한 대기업 등 10개사는 제주 곳곳의 워케이션 인프라를 돌아보는 팸투어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설명회는 참가 기업 중심으로 진행한 판교 설명회와 달리 워케이션에 관심 있는 시민들도 자유롭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도내 민간 워케이션 시설 외에 유관기관인 제주관광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과 통합 마케팅을 통해 제주 워케이션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9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공공 워케이션 오피스 2개소(서귀포 혁신도시, 제주시 원도심)에 대한 상세한 시설 소개와 이용지원 프로그램도 처음 공개한다. 이어 도내 곳곳에 분포한 다양하고 개성 있는 민간 워케이션 오피스 시설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도 전역에서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워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혜택을 안내할 계획이다. 정규 설명회 외에도 기업과 제주도, 각 민간오피스와의 1대 1 개별 상담 테이블도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8월부터 수도권 기업에서 지정된 민간 워케이션 시설을 이용할 경우 최대 52만 원 상당의 오피스 및 여가프로그램 이용 바우처를 제공할 방침이다. 오피스 바우처사업은 수도권 기업의 임직원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민간 워케이션 오피스를 이용할 경우 1인 1일 3만원의 오피스 이용 바우처를 14일 범위 내에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바우처를 지급받는 기업 임직원에게는 퇴근 후 제주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충분한 휴식을 즐기고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 바우처를 1인 5만원 범위내에서 주1회 총 2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 중 현장 접수를 통해 오는 9월 중 제주의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시설을 답사하는 워케이션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여 신청은 8일부터 제주도 투자유치 누리집 ‘인베스트제주(investjeju.or.kr)’를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최명동 도 경제활력국장은 “제주 워케이션에 대한 수도권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아 판교에 이어 서울 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제주가 워케이션 최적지로 평가받는 만큼 풍부한 지원, 세심한 설계로 더 많은 기업들이 제주에서 워케이션을 즐기고 업무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전역 닷새째 폭염경보…6일 연속 온열질환자 20명대

    경기도 전역에 폭염경보가 닷새째 이어지며 온열질환자가 연일 속출하고 있다 5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0명으로 지난달 30일 26명, 31일 21명, 이달 1일 27명, 2일 23명, 3일 24명에 이어 엿새 연속 20명대를 유지했다. 장마가 끝난 뒤 무더위가 본격화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열흘 동안에만 17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폭염대책기간이 시작된 지난 5월20일부터 전날까지 경기지역 온열질환자는 모두 400명에 달한다. 지난 1일부터 닷새째 도내 전역에 폭염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날 양평과 안성이 37.7도로 최고 기온을 나타냈고 광주 37.2도, 가평 37.0도, 평택 36.2도 등의 높은 기온을 보였다.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도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합동전담팀(6개반 12개 부서)을 구성해 상황관리에 나서고 있고 31개 시군도 611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 경기지역 일주일새 온열질환자 100명 넘어

    경기지역 일주일새 온열질환자 100명 넘어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최근 일주일 사이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폭염 경보가 도내 전역으로 확대된 지난 1일 모두 2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포천·화성 각 5명, 광주 3명, 고양·광명·남양주·시흥·이천 각 2명, 가평·김포·성남·의정부 각 1명 등이다. 연일 폭염 특보가 발효되며 지난달 26~31일 82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왔는데 이달 1일까지 포함하면 일주일 동안에만 109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지난 5월 20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이달 1일까지 도내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33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여주 금사가 38.8도로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했으며, 양평 옥천(37.8도), 여주 점동(37.5도), 광주 곤지암(36.9도) 등도 36도 이상의 높은 기온을 나타냈다. 도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합동전담팀(6개반 12개 부서)을 운영 중이며, 31개 시군도 668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홀몸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건강·안부 확인 3만4회, 도로 2743.5㎞ 구간 살수, 무더위쉼터 7845곳·양산대여소 129곳 운영 등의 예방 활동을 했다.
  • ‘폭염경보’ 충북 제천서 농사일하던 70대 숨져

    ‘폭염경보’ 충북 제천서 농사일하던 70대 숨져

    충북지역에서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충북 전역에는 지난 28일 오후 4시 이후 불볕더위경보가 발효 중이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제천시에 서주하는 70대 남성 A씨가 농작업 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같은 날 오후 4시 33분쯤 숨졌다. 충북도는 A씨의 사인을 폭염에 따른 열사병으로 분류했다. 전날 도내에서는 4명(열사병 2명, 열탈진 2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불볕더위에 의한 가축 피해도 29일 기준으로 닭 2879마리와 돼지 72마리가 폐사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폭염 비상 3단계’를 발령하고, 기상 상황 모니터링과 함께 취약계층 예찰 활동 등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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