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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시험 보안­감독 “비상”/시험지 보관장소 경찰배지

    ◎교육부 대책/감독관 5만6천명 투입/듣기평가시간 비행기 이착륙 통제요청 새 입시제도에 따라 처음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교육부와 국립교육평가원은 10일 수학능력시험 준비상황을 발표,이번 시험에는 모두 74만2천6백68명이 응시해 전국 15개 시·도교육청 51개시험지구 6백58개 시험장에 설치된 1만8천6백53개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와 국립교육평가원은 그동안 입시부정·답안지유출·시험지도난등으로 홍역을 치른데다 처음 치르는 입시형태여서 이번 시험준비에 온갖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교육부관계자는 『과거의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이번에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치러낼 것』이라고 장담,시험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초읽기에 들어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출제·배부·보관◁ 지난달 20일부터 출제교수 65명이 문항을 만들고 검토교사 33명의 검토를 거친뒤 모두 1백90개 문항이 확정돼 현재 문·답지의 인쇄·포장작업을 하고 있으며 오는 17일부터 각 시험지구에 배부된다. 출제과정의 보안을 위해 경찰관이 시험당일까지 출제본부의 외곽경비를 계속하며 사상 처음으로 교육부와 교육평가원 직원도 출제및 인쇄본부에 투입돼 감시하고 있다. 문제지 배부때에는 시·도교육청 과장급직원을 인수책임자로 해 경찰관2명과 교육부 중앙감독관 2명이 인수·인계에 입회하며 컨테이너차량으로 운송하게 된다. 종전에는 시험지를 각 대학별로 보관했으나 이번에는 교육청별로 보관하게됨에따라 철근콘크리트건물에 2중잠금장치와 창문철책이 있는 곳으로 보관장소를 한정했다. 보관장소에서는 교육부 과장급직원을 경비책임자로 해 경찰과 함께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게된다. ▷예비소집◁ 오는 19일 각 시험장별로 예비소집을 실시해 수험표및 시험안내서를 나누어 주고 시험실과 답안지작성요령을 안내한다.시험장은 각 고교별로 통보된다. ▷시험감독◁ 1백2명의 중앙감독관이 지구별로 2명씩 파견돼 1명이상이 건물구내에 상주하며 지도·점검한다. 또 교육부 감사관실 직원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불시점검을 실시한다. 철저한 감독을 위해 중·고교사 4만여명이 감독관으로 임명됐으며 시·도간교류교사 7백16명과 대학교수 7백16명이 외부감독관을 맡는다. 또 시험장 순찰요원·경찰요원·관리요원등 1만5천여명이 별도로 참여해 모두 5만6천여명이 시험에 종사하게 된다. 부정행위를 막기위해 시험지는 2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배부되며 특히 1·2·3번 문제는 지문과 설문은 같으나 답안배열이 다르도록해 아예 부정행위의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밖에 부정행위 또는 시험방해자는 경찰관의 협조를 얻어 즉시 격리조치된다. ▷협조체제◁ 듣기평가과정에서의 잘못을예방하기위해 교통부·국방부·한전·한국방송공사등과의 협조체제를 갖추었다. 교통부및 국방부에는 듣기평가 방송시간동안의 비행기 이·착륙을 통제,소음을 방지하도록 요청했으며 한전에는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해주도록 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각 시험장에는 자가발전시스템과 비상용듣기테이프를 갖추도록 했다. ▷채점◁ 시험이 끝나면 3백71만3천부의 답안지는 경찰관입회아래한국과학기술원 채점본부로 보내지고 채점완료 즉시 제지공장으로 보내져 재생용지로 용해처리된다. 지난해까지는 답안지를 소각처리했으나 올해부터는 자원재활용과 공해방지 목적으로 용해처리방법을 택했다. 성적통지서는 다음달 24일까지 각 수험생에게 6장씩 통보된다.
  • 30대 용의자 추적/수표지문 27개 확인작업/김문기씨집 강도

    김문기 전의원 집 강도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동대문경찰서는 9일 지난 4일 도난 수표를 발견한 정모씨(48)로부터 범인으로 보이는 30대 후반의 남자를 봤다는 진술에 따라 이 남자의 몽타지를 작성,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은 『지난 4일 하오 한 남자가 자리를 뜬뒤 1백만원짜리 도난수표 5장이 놓여 있었다』고 진술한 정씨와 김전의원집 가정부 김모씨(64)의 범인 인상 착의를 대조한 결과 30대후반에 1백70㎝의 키의 보통체격등 일치하는 점이 많아 일단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있다. 경찰은 또 원한관계를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김전의원에게 수사관을 보내는 한편 수거된 수표 3백32장에서 채취된 27개의 지문가운데 17개를 분류,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김전의원이 상지대 이사장으로 있을 당시 학교 부지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땅주인 6∼7명과 마찰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들에 대한 수사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 최고전시물/불가리아 금공예품/BC 4천년전 물품 20점 선보여

    93대전엑스포 전시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전시물은 어느 것일까. 이집트,중국등 세계문명의 발상지로 이름높은 나라들의 전시물이 언뜻 떠오르겠지만 정작 가장 오래된 전시물은 우리에게 낯익지않은 동유럽국가인 불가리아에서 내놓았다. 불가리아의 바르나 황금공예품.이 공예품은 불가리아의 흑해부근 바르나연안지방에서 지난 72년 발굴됐다. 이 황금공예품이 만들어진 시대는 석기시대 말인 BC 4백만년전이다. 이집트의 황금공예품들보다도 2천∼3천년 앞서 만들어진 것으로 이제까지 발견된 것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당시 부족장의 무덤 2백94개에서 출토된 황금공예품은 모두 14㎏ 분량.이번에 전시된 것은 그 가운데 귀걸이등 20여점으로 2㎏분량이다.모두가 24K의 순금이어서 쉽게 구부러지기 때문에 몹시 신경을 썼다고. ○수송비만 4천여만원 단추·귀걸이·팔찌를 비롯 번영을 상징하는 소의 형상,이집트 파라오의 상징물과 비슷한 십자형 홀등이 전시돼있다.전시물가운데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순금 도박기구도 끼어있어 특히 눈길을끌고있다. 이 황금전시물들은 값을 따질 수가 없다.다만 불가리아측이 2㎏에 불과한 이 전시물을 수송하는데 수송비만 우리 돈으로 4천만원을 들였다는 점에서 이 전시물들의 가격이 엄청나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 뿐이다. 불가리아관 전시책임자인 미하일 미하일로프씨는 『물론 엄청난 액수의 보험에도 가입했지만 보험액은 밝힐 수 없다』면서 『가격보다는 문화재적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가치만큼이나 이 황금을 둘러싼 도난방지장치도 대단하다.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유리관속에 전시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각종 보안장치가 설치되어있다. ○전자감응장치 설치 가로 세로 80㎝가량의 유리관을 감싸고 있는 사방 2m가량의 나무구조물 속에는 전자감응장치가 설치돼있어 길이 3∼5㎝에 불과한 황금공예품들을 하나 하나 전선으로 이어놓고 있다.나무로 만든 것은 외형상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기위한 것이다. 또 폐쇄회로 TV가 설치돼 24시간 관람객을 감시하고 있다. 전시실앞에 경비원이 24시간 배치돼있음은 물론이다.
  • 1백만원 수표 2백50장 또 발견/김문기씨집 도난사건

    ◎범인 “정치강도에 표찍지말자” 메모도 김문기전의원집에서 강도당한 1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 2백50장과 범인들이 남긴 편지가 7일 상오 6시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 8의2 하나은행 송파출장소앞 잔디밭에서 발견됐다. 발견된 수표는 지난달 30일 김전의원집에서 털어간 한일은행 장충남지점 발행으로 검은색 비닐지갑 2개에 나뉘어 편지와 같이 넣어져 있었다. 이 편지는 대학노트 3장 앞뒷면에 검은색 사인펜으로 「정치강도에게 표를 찍지 맙시다」「일부 지도층과 정치강도는 왜 부끄럼이 없는가」「집에 있는 돈 모두 은행에 돌려라.그렇지 않으면 다 턴다 우리가 」「김문기 아주머니 당신 집 주위에는 가난한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집을 헐고 아파트 2백채만 지어서 무상으로 주세요.그러면 용서받을 겁니다」라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이에따라 수표와 편지등에 대한 지문감식을 실시하는 한편 이번 사건을 단순강도사건이 아닌 원한관계등에의한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고 김전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던 상지학원과 파고다가구점 직원등 김전의원의 주변인물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다. 이에앞서 이날 상오 5시10분쯤 범인으로 보이는 40대 남자가 J일보에 전화를 걸어 『하나은행 가락동지점앞에 수표를 갖다 놓았으니 찾아가라』고 말한뒤 끊었다.
  • 도난가방 1개 발견/김문기씨집 강도 수사/이모씨 보관… 지문 감식

    김문기전의원집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대문경찰서는 6일 도난당한 서류가방 2개중 1개를 발견,경찰청 감식과에 보내 지문감식을 의뢰했다. 이 서류가방은 사건 하루뒤인 지난달 31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2 상도목공소 앞길에 버려진 것을 이동네 이모씨(39·노동)가 발견,보관해오다 뒤늦게 경찰에 신고,김씨 가족들이 도난당한 가방중 1개임을 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서울구치소에 수감돼있는 김씨를 상대로 도난당한 돈의 용도와 출처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당초 도난당한 수표를 누가 은행에서 찾았는지등 정확한 인출및 보관경위를 수사중이다.
  • 버린 도난수표 74장 발견/김문기씨집 강도사건

    ◎상지대관계자 중심 수사 김문기전의원집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대문경찰서는 5일 이 사건이 단순사건이 아닌 음해성을 띤 사건으로 보고 주변인물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날까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주택가골목등 서울시내 8곳에서 모두 70장의 도난수표(7천만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시내에 뿌려지고 있는 수표는 지난 3월23일 재산공개 다음날 한일은행에서 발행된 것이어서 공개된 재산목록과 대조하는 한편 분실뒤 발견된 수표와 지갑의 지문감정수사도 벌였다. 경찰은 이날 김전의원이 『대학관계자 이외에는 원한을 살만한 일이 없었다』고 진술한 점을 중시,상지대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는 한편 예금계좌를 추적한 결과 강릉·인천 등지에 김전의원의 연고가 있는 것으로 파악,수사관을 보내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 “거액은닉”… 부도덕 폭로 노린듯/김문기씨집 강도 이상한 행각

    ◎수표뿌리기·제보등 상식밖 행동/홀대받은 인사들의 보복극 추정 김문기전의원(61·구속중)집 강도사건이 단순사건이 아닌 음해목적을 띤 목적사건으로 비쳐지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발생한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은 신고된 피해액이 적고 가정부만 있었던 빈집이란 점 등을 고려,단순사건으로 수사를 진행했었다. 그러나 피해액이 신고된 8백여만원이 아닌 수억원에 달하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 제보까지 하는등 심상치않은 방향으로 전개됐던 것이다. 범인일 가능성이 높은 남자의 제보내용은 『김전의원집에 강도가 들어 현금 10억원,패물 10억원어치,수표 7억원등 모두 27억원어치를 털어갔다』는 것이다. 제보내용이 사실인듯 피해액은 8백여만원이 아닌 4억여원으로 늘어났고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가고 있다. 더욱 가관인 것은 김전의원 집에서 도난당한 수표가 서울시내 곳곳에 뿌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뿌려진 수표는 4일까지 영등포역 구내와 이태원등 7∼8곳에서 모두 70장(7천만원)에 달했고 5일상오에도 한강로와 주택가 골목에 주차해둔 1·5t트럭 적재함에서도 5장(5백만원)이 발견됐다. 경찰은 범인이 고액권 수표를 쓰면 추적당할 것을 우려해 뿌리는 것이 아니라 일부러 피해수표를 마구뿌려 김전의원집에 많은 액수의 돈이 있었음을 알리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고있다. 실제로 가족들로서는 처음 8백여만원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했다가 실제 액수가 늘어나자 곤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이처럼 밝히기 어려운 돈을 폭로할 목적으로 강도짓을 했다는 것으로 추정할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왜 그같은 짓을 할 것인가가 의문점으로 떠오른다. 경찰은 일단 범인이 사람이 없는 시간을 이용,강도짓을 했으며 거액의 돈이 있다는 사실도 미리 알고있었던 것으로 볼때 김전의원집 내부사정을 잘 아는 사람일 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왜 그같은 짓을 했는지는 명확히 떠오르지 않고 있다. 김전의원은 이미 재산공개파문시 그린벨트훼손등 혐의가 드러나 구속된 상태여서 정치적음해기도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경찰은 김전의원에 곱지않은 시선을 지닌 사람은 학교재단에서 쫓겨난 사람이나 홀대를 받은 파고다가구점 직원등일 것으로 추정,범위를 축소해 나가면서 범행의도를 품은 사람을 찾고 있다. 이 사건으로 새로이 드러난 사실은 김전의원 집에 엄청난 액수의 돈이 있었다는 점이다. 범인이 의도적으로 뿌리고 있는 수표는 한일은행 장충남지점발행 1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로 지난3월 재산공개직후 발행된 것으로 자금출처가 주목되고 있다.
  • 김문기씨 집 강도 4억대 털어/2인조

    ◎수표27장 시장·역인근에 버려/경찰,도난금액 축소신고 경위도 수사 김문기전의원집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대문경찰서는 4일 도난당한 금품의 액수가 현금 6천2백50만원을 포함,수표·다어아등 모두 4억7천3백여만원에 이른 것으로 밝혀내고 김씨 주변인물등을 대상으로 범인을 추적하는 한편 도난액수를 낮춰 신고한 이유등을 캐고 있다. 도난액수가 이같이 많은 사실은 1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 27장이 4일 하루동안 서울 동평화시장과 이태원시장·영등포역사 일대에 뿌려져있는 것을 발견한 시민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의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도난당한 김씨의 007가방에는 현금 6천만원과 김전의원이 공금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되기이전인 지난 3월23일자 한일은행 장충남지점에서 발행한 1백만원권 자기앞수표 3백70장(3억7천만원)과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백장(1천만원),1만원권 6천장(6천만원),1백달러짜리 미화 3만2천8백달러(한화 2천5백만원가량) 등 모두 4억6천만원이 들어있었다는 것. 김씨 아들 성남씨(29)는 당초 이가방이 도난당하자 서류가 들어있는 가방이라고 경찰에서 진술한뒤 도난 이튿날인 지난달 31일 발행은행에 수표 도난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1백만원권 수표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 나누어 뿌려진 점등으로 미루어 단순강도가 아니라 김 전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던 원주 상지대 운영과 관련,불만을 가진 자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전의원측은 지난달 30일 하오 2시쯤 서울 종로구 숭인1동 57의17 자택에 30대 남자 2명이 흉기를 들고 침입해 집을 보던 가정부 김모씨(68)를 위협,서류용 가방 2개와 현금 2백50만원과 다이아몬드반지 등 6백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났다고 도난액수를 낮춰 신고했었다.
  • 경보기용 라디오(새상품)

    ◎5∼6m내 물체 적외선 감지 주변 6.5m내의 움직이는 물체를 적외선으로 감지,사이렌으로 알려준다.상가나 사무실에서 도난 방지용으로 쓰면 편리하다.AM·FM 겸용이며 미리 잠잘 시간을 예약하면 저절로 꺼진다.알람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졸음버튼을 누르면 알람이 멈춰지며 5분 뒤 다시 울린다.1백10v·2백20v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형진실업.5만5천원.838­6204.
  • 가구점 전시 미술품 11점 도난/표구 부수고 그림만 도려가

    8일 하오9시부터 9일 상오 사이에 서울 성북구 동소문3가 71 동방공예가구점(주인 김정기·49) 2층 전시장에서 시가 1백만원 상당의 허백련작 현판글씨 1점과 이중섭작 서양화 「만삭의 기쁨」(10호 크기) 1점등 미술품 11점이 도난당한 것을 주인 김씨가 24일 신고,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동방공예가구점 종업원 오재교씨(45)는 『지난 8일 하오9시쯤 가구점 출입문을 자물쇠로 잠그고 퇴근했다가 다음날 상오9시쯤 출근해보니 자물쇠가 부숴져 있었고 2층 전시장 벽면에 걸려있던 전시그림의 표구가 부숴져 그림이 도려내진채 없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인 김씨를 상대로 도난품을 조사,이들 작품외에도 이상범씨 작품도 없어진 것을 확인했으나 김씨는 『작품들을 20년전에 산 것인데다 감정을 한 적이 없어 진위 여부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중섭씨와 이상범씨의 작품의 경우 호당 1억원을 호가하기 때문에 진품일 경우 피해액은 1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고 고미술협회와 고미술상에 도난사실 통보와 함께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정기국회 심의를 앞두고/강경근 숭실대교수·헌법학(특별기고)

    ◎「개인정보 보호법」처리 서둘러야 한다/행정 전산망 확대로 자료 유출­오남용 피해 “심각” 정부는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안)을 제정키로 했다. 정부는 이미 지난해 7월 이 법안을 국무회의에 상정,의결한뒤 정기국회에 상정한 바 있다. 행정전산망의 확대로 개인 사생활에 관한 자료가 무단유출돼 부당하게 사용되는 것을 막고 국민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것이 법안제정의 취지였다. 그러나 92년 정기국회는 논의한번 제대로 하지 않은채 법안처리를 미루었으며 당시 언론에서도 이에대해 단 한줄의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그것은 의외였지만 국민들의 정보사회에 대한 인지도가 깊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이해하지 못할바는 아니었다. 그러나 과연 우리들이 이 문제에 대해 그렇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도 괜찮은 것인가.그렇지 않다.이는 정보사회에서의 프라이버시문제를 넘어서서 정보주권자인 국민과 정보권력을 행사하는 국가와의 긴장관계에서 적용되는 논리이기 때문이다. 개인정보의 노출은 민간차원에서는물론이려니와 권력집중도가 강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공공기관에 의한 것이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고 할 수 있다. 정부는 86년부터 행정전산망 확대계획에 따른 주민등록전산화작업을 통해 만18세 이상의 전국민을 대상으로 심지어 개인의 재산·학력·건강관계까지 기재하도록 요구하기도 했었다. 일단 컴퓨터에 입력된 자료는 누구든 어디서나 뽑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고의로 이를 악용하지 않더라도 개인정보의 과다한 노출은 그 자체로서도 위험한 것이다. 현재 국가·지방자치단체·기타 사회집단등에서 컴퓨터를 통한 업무가 늘어남에 따라 복지·징세·의료·교육등 여러분야에서 필요에 따라 개인기록이 데이터베이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개인자료의 수집·편찬·축적이 자동처리절차를 통해 대규모로 이뤄진다면 당사자도 모르게 이것들이 오용될 위험 또한 증대된다.또 개인정보가 파괴되거나 도난당해 프라이버시에 침해를 입을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에대한 대처는 시급한 실정이다.특히 정보프라이버시권에 의해 각 개인은 정부가 하는 개인정보수집·보유·확산등 제반사항에 대해 알 권리를 가져야 한다.또 자기정보에 타인이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권리와 자신에 대해 잘못 기록된 정보에 대한 수정요구권도 인정돼야 하는 것이다. 이번 법률안은 개인정보에 대한 공공기관의 수집·이용·제공활동의 한계를 설정하고 있다.또 잘못된 신상정보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의 열람및 정정청구권을 인정하고 행정기관의 처리에 불복할 경우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불복신청권을 인정했다. 물론 민간기관의 컴퓨터에 의해 처리되는 개인정보에 대한 통제가 행정지도에 그치는 등 불완전하며(이는 별개의 법률로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수작업처리정보가 완벽히 보호되지 못하는 등 사생활보호에 완전치 못한 점은 있다. 그러나 정보유출이나 오·남용자에 대한 처벌까지 규정하는 등 이 법의 실효성을 뒷받침할 기반은 마련된 만큼 그 조속한 시행은 대단히 중요하다. 물론 개인정보를 관리·취급하는 공무원들의 정보윤리확립및 중요 전산자료의 전송보안대책의 강구등도 필요하다. 그러나 지금의 개혁이 공정성과 지속성속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법제도화가 이뤄져야 한다. 미국의 경우 지난 74년 닉슨대통령의 사임을 몰고온 워터게이트사건이후 소위 개혁법률(reform Iegislation)들이 만들어졌다.정보공개법·정부윤리법(우리의 공직자윤리법)·특별검사제·세금정보공개규정·FBI와 CIA 개혁안 등이 대표적인 것들로서 이가운데 프라이버시법이 포함되었다는 것은 개인적 영역에 대한 국가의 과도한 개입이야 말로 개혁에의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즉 자기정보에 대한 통제권이 인정되어야 진정한 국민적 개혁에로 승화될 수 있는 것이다.일본이 지난 88년에 법제정을 했다는 사실도 우리에게는 시사하는 바 있을 것이다. 국회는 개인정보보호법의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그렇지 않을 경우 개혁에의 걸림돌이라는 정치적 비판과 함께 법적 추궁도 면치 못할 것이다.우리 헌법은 제17조에서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개인정보에 대한 현실적인 침해행위가 빈발하고 그 자유가 제한되는 상황이라면 사생활 보호법률을 제정하지 아니하는 국회는 입법불작위에 의한 기본권침해라는 헌법소원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기 때문이다.
  • 가정용 도난경보기 설치후 휴가가세요/종류·가격 등을 알아보면

    ◎문고리형에서 경보시스템까지 종류 다양/가격 5만원짜리부터 1백만원 휴가철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도난경보기의 수요가 늘고있다.서울 청계천및 용산 전자상가에는 휴가를 떠나기에 앞서 도난경보기를 구입하거나 시공을 의뢰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있다. 도난경보기 설치는 적극적으로 도난을 방지하는 방법으로 생각보다 많지 않은 비용으로 도난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현재 시중에는 소비자가 구입해 간단히 설치할수 있는 소형 도난경보기를 비롯,기술자의 시공이 필요한 도난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도난경보기가 선보이고 있다. 이중 휴대가 가능한 소형도난경보기는 대부분 9V 건전지를 사용하고 1만∼3만원 가격대로서 문고리 경보기,열선경보기,빛감지 경보기 등의 종류가 나와있다.현관문의 손잡이에 걸어두는 문고리 경보기는 외부침입자가 문 손잡이를 잡았을때 인체에서 발생되는 주파수를 감지,경보음을 울려준다.열선경보기는 주위와의 온도차를 민감하게 감지하는 열선소자센서를 내장한 것으로 창문가에 설치하면 창문을통하려는 외부침입자를 경보음으로 쫓을수 있다. 일부분에만 설치할때 소비자가 직접 구입하여 시공할수 있는 소형은 5만∼10만원선이며 보통 방 3개짜리 단독주택의 경우 시공비가 1백만원,아파트는 50만∼60만원 정도 든다.도난경보기를 설치할때는 공중전파방해로 잘못 동작하는 경우가 있는 무선보다는 유선을 택하는 것이 좋으며 생긴지 오래된 중규모이상의 시공업체를 골라야 한다. 가정및 산업용 도난경보기 제조시공업체인 부엉전자 박광수대표(40)는 『도산하는 영세업체가 많으므로 적어도 1년간 애프터서비스를 해줄수 있는지 여부를 신중히 판단해야 하며 시공비가 너무 낮으면 불량한 부품을 쓰는 경우가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억대 은행예탁금 도난/주택은 대치지점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한국주택은행 대치동지점(지점장 이병한)이 고객예탁금 1억9천만원이 없어졌다며 신고해옴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은행측은 고소장에서 현금출납과 보관업무를 맡고 있는 정리경주임(26)이 13일 상오10시까지 출근하지 않아 비상열쇠로 금고문을 열고 잔고를 확인해본 결과 전날 입금된 5억원의 고객예탁금 가운데 1억9천만원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 핵물질 감시장치/미­일,공동 개발

    【도쿄 교도 로이터 연합】 일본과 미국은 최근 플루토늄과 같은 핵물질의 도난을 방지하고 통제하기 위한 원격감시장치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일본관리들이 11일 밝혔다. 일본 원자력연구소와 미국무성 산하 군비관리군축국(ACDC)은 지난 1년동안 공동연구끝에 외부 침입자가 핵물질 저장소에 들어와 용기를 열려고 할 경우 작동하게 되는 장치를 개발하게됐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원격감시장치는 핵물질 도난과 같은 비상사태가 발생하게되면 긴급암호문 보고서를 국제기구들에 전달하는 기능 이외에 핵시설 종사자들이 핵무기 개발을 은밀히 시도할 경우 이를 적발하는 능력도 갖는다.
  • 수덕사탱화 6점 도난

    【예산=이천렬기자】 10일 상오 2시50분쯤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산20 수덕사 대웅전에 도둑이 들어 가로 2백20㎝ 세로 2백40㎝ 크기의 지장보살탱화 등 모두 6점의 탱화와 액수를 알 수 없는 시주금품이 들어있는 불전함등을 훔쳐 달아났다.
  • 운보미술품 15점 도난(조약돌)

    ○…30일 새벽 충북 청원군 북일면 형동리 산 30 운보 김기창화백(80)의 운향미술관에 도둑이 들어 운보의 대표작 전복도(전복도·30호 크기)등 15점을 훔쳐갔다. 운보의 아들 김완씨(46)가 이날 밝힌 도난 예술작품은 운보가 20세이던 1934년 그린 전복도를 비롯,여인상·고양이와 나비·투계·부엉이2 등 20대에서 70대에 걸쳐 그린 15점이다.
  • 강릉 선교장에 도둑/희귀유물 6점 도난

    【강릉=조성호기자】 19일 상오 5시쯤 강릉시 운정동에 있는 국가 중요민속자료 제5호인 선교장에 도둑이 들어 청동등잔 3개등 유물 6점을 훔쳐 달아난 것을 성기희관장(70·여)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성관장에 따르면 이날 새벽 전시실을 돌아보던중 사랑채 전시실의 자물쇠가 파손된채 방안에 있던 청동등잔 3개와 약장,백자퇴침등 유물 6점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도난당한 전시물은 조선조때 유물로 시가 5천만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 「차고지 증명제」 과연 필요한가(오늘의 쟁점)

    정부는 자동차를 보유할 때에는 반드시 차고지를 확보하도록 의무화하는 차고지증명제 입법을 추진하고 있다.차고지를 확보하지 않은 자동차의 증가로 주택가는 물론 주변도로가 야간에 주차장화 되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차고지 증명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것이 교통부의 입장인 반면 현재의 여건으로 보면 차고지 증명제를 실시하면 부작용만 낳을 것이라는 견해도 만만치 않다.차고지증명제 도입에 대한 찬반 입장을 들어본다. ◎도입론/안찬근 교통부 교통영향평가과장/주택가 도로 야간주차장화로 기능 상실/시이상 「중대형」부터 단계적용 바람직 차고지증명제란 자동차를 보유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자동차를 보관할 수 있는 장소(차고지)를 확보하고 이를 증명하여야만 자동차등록이 가능토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국민소득의 향상으로 80년대 중반부터 자동차가 급증추세에 있어 97년도에는 1천만대,2001년도에는 1천4백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그러나 주차공간의부족 및 자동차 보유자의 차고지 확보의식 결여 등으로 주거지역과 그 주변도로의 대부분이 주차장화 됨으로써 소방차 등 긴급 자동차의 접근 불능,시민생활공간 침해 및 이웃간의 불화초래 등 경제·사회적 문제가 점차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5년간 자동차증가율이 26.6%(자가용승용차 35.3%)에 이르고 있으며 자가용자동차의 자기차고 확보율이 35%에 불과하고 약40%의 자동차가 도로에 야간주차하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방관할 경우 3∼4년 후에는 주거지역 이면도로 뿐만 아니라 간선도로를 포함한 주거지역 모든 도로의 통행기능과 접근기능이 완전히 상실될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공공도로의 사물화를 방지하고 도로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켜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자 자동차보유자의 차고지 확보를 의무화하는 법률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자동차 대수가 3백64만대이던 지난 62년부터 차고지증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차는 반드시 차고지에 보관하여야 한다는 인식의 정착으로 제도시행 10년후 개인차고지가 40%에서 80%로 증가하는 등 도시교통소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차고지증명제 실시를 몇년 더 유예하자는 의견도 있으나 차고지문제에 대한 별도의 대책을 지금 서두르지 않고 시기를 늦춘다면 차고지증명제 실시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며,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시행에 따른 문제점은 더욱 심화될 것이므로 문제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곧 시행해야 할 것이다.다만 제도시행으로 국민에게 주는 부담을 고려하여 시단위이상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중·대형 승용차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며 주차장 공급을 확대하는 제도적 뒷받침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따라서 시행초기에는 그 효과가 한정될 수 밖에 없으나 향후 차고지증명제의 전면실시로 자기 자동차는 자기책임하에 보관해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과 함께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 자동차의 접근로 확보와 차량의 파손·도난의 예방으로 개인과 국가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보행자 편의도모 뿐만 아니라 도시교통 전체의 운용효율이 증대됨으로써 자가용시대에 걸맞는건전한 자동차문화가 정착되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반대론/김차중 자동차공업협회 홍보부장/증차억제에만 효과… 근본 해결책 못돼/「개구리식 주차」·빌딩시설 활용 강구를 차를 세워 놀 차고지가 있다는 것을 서류상으로 증명해야만 자동차를 등록할수 있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차고지 증명제에 대해서 당협회는 대안을 가지고 반대해 왔으며 차고지 개념의 발상지 일본이 30여년간 수십만명의 공무원이 차고지로 인한 부정과 연루되는 불상사를 겪으며 정착을 해가던 때나,이미 실패한 유물로 공개낙인이 찍힌 지금이나 당협회의 견해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자동차의 증가가 경제성장률을 훨씬 앞지르는 현재 무분별한 숙박차로서 다른차와 긴급상황출동차의 진로방해등의 폐단에 대한 우려와,자동차보관책임에 대한 국민의 인식전환을 위한 조치로서의 부분적인 타당성이나,정부조직상의 여러가지 악조건을 무릅쓰고 교통여건 개선에 진력하는 교통부의 노력을 모른체 하자는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도 이 제도의 맹점은 차가 느는 것을 억제하여 악화속도를 늦추는 수준이지 주·박차의 여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 미흡하다는 것과 차고지증명서 허위작성자는 1년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상의 벌금부과 또는 도로상의 장소를 차고지로 사용한자는 50만원이하의 과태료 부과정도로 법준수를 유도한다는 개념이 자동차를 갖겠다는 인간의 그 집요한 욕망의 정도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는 것도 지적한다. 「차고지로의 사용이 허가되지 않은 도로상의 장소를 차고지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는 이런 옹색한 법취지 자체가 흑백적인 단순사고의 산물이며 이런 사고로 자동차는 이제 맥투한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우리 옷이나 다름이 없게 된 현실타개와 21세기 교통문제에 대처 할 수도 없다.현재의 인도와 차도가 시간대별로 주·박차공간으로 사용되어야 하며 적절한 사용료 부과도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개구리식 주차방식이나 최근 서초구청이 주선하는 주택가와 인접한 빌딩 주차시설의 야간개방등도 적극적인 해결책으로서 전국적으로 권장 할만하다.이 기회에 이용자들의 질서와 따뜻한 감사표시,사유재산의 사회개방에 대한 세제상의 고려등 인간적인 교류와 조화를 조장하는 이런 조치의 확산이나 현재 불법전용되고 있는 기존허가차고의 환원,매가구 1대의 차보급을 겨냥한 차고시설 의무강화 등이 차고지입법에 선행되었으면 한다. 우리 사회개혁과 발마춰 무분별한 주·박차 정도만 개선되어도 이 차고지 입법의 타당성은 반감이 될것이다.법이전의 품위있는 주·박차를 권장하는 운동이 선행되었으면 한다.
  • 반출한 원재료 파손/부가세를 내야 되나(경제살롱)

    제조업체를 운영하던중 임가공 사업자에게 가공목적으로 원재료를 반출했으나 임가공 사업자의 부주의로 인해 반출한 재료가 파손 또는 훼손돼 손해배상금을 지급 받았을 경우 부가가치세를 내야되나. 부가가치세는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대가에 대해 과세하는 것이므로 임가공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인해 원재료가 파손 또는 훼손돼 지급받는 손해배상금은 과세대상이 되지 않는다.손해배상금 가운데 과세대상이 되지 않는 유형은 ▲소유재화의 파손 또는 훼손,도난 등으로 가해자로부터 받은 손해배상금 ▲도급공사및 납품계약서상 약속 기한의 지연으로 발주자가 받는 지체 배상금 ▲공급받을 자의 해약으로 인해 공급할자가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없이 받는 위약금이나 이와 유사한 손해배상금 ▲대여한 재화의 망실에 대해 받는 변상금 등이다.
  • 해외배낭여행/80% 이상이 유럽 선택/최신정보·준비요령을 알아본다

    ◎목적지 역사·문화 등 기초지식 필수/분쟁국·범죄 많은 역근처 피하도록/여행자 평균 20만원 분실… “도난 대비,여권 복사를” 여름방학동안 해외배낭여행을 떠나려는 대학생들이 많다.올여름 배낭여행을 떠나는 전체 대학생 숫자는 전반적인 경기침체와 최근 사정여파로 줄긴 했으나 각 여행사마다 6월20일부터 7월10일 사이에 배낭여행을 출발하려는 대학생들이 몰리고 있다.여행지는 80%이상이 유럽지역. 배낭여행은 일반 패키지투어와 달리 안내인이 없으므로 철저한 사전준비가 없으면 이국땅에서 고아신세 되기가 쉽다.보험회사에 따르면 배낭여행자 1인당 평균 분실액이 20만원 정도로 사고율도 높다. 한국관광공사 관광교육원과 하나로여행사 등에서는 의미있는 해외배낭여행과 여행중 사고방지를 위한 무료강좌와 좌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들 강좌나 좌담회는 여행전문가와 배낭여행자들의 최신정보와 경험담으로 내용이 짜여져 있어 배낭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있다. 배낭여행전문가들이 배낭여행을 떠나려는 학생들에게가장 강조하는 점은 여행에 앞서 여행하려는 나라의 역사와 문화,종교를 열심히 공부하라는 것이다.사전지식을 가져야만 보는것들이 의미를 지니며 불필요한 문제발생을 막게된다고 한다.공부없이 환상만 가지고 여행에 나서면 이내 시들해져서 10일이상 견디기 힘들고 여행의 기대감이 없어져 공연히 말썽만 일으키게 된다는 것. 항공권은 단체할인표를 이용하되 무조건 값이 싼것보다는 여행사 상담원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실력있는 상담원으로부터 구입하는 것이 좋다.실력있는 상담원만이 현지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 수습능력이 있기 때문이다.유래일패스(유럽),JR패스(일본)등 철도정기권도 상담원과의 상담을 통해 여정에 맞는것을 구해야 한다. 국내에서 여권을 발급받았으면 현지화폐를 최대한 구하는것이 현지에서의 환전수수료를 줄일수 있다.먼저 각 은행지점 외환계에 전화로 현지화폐 보유량을 확인해야 하는데 외환은행 서울 서대문지점이 배낭여행자에게 좋은 환전장소로 인기가 높다.환전량은 넉넉하게 「체류날짜×3만5천원」 정도로 잡되 물가가비싼 영국과 북유럽은 체류날짜에 5만원을 곱하는것이 좋다.동구권은 도이치마르크로 환전해야 하며 자국화폐가 특별한 강세가 아닌 지역은 미국달러를 50달러나 1백달러단위 여행자수표로 바꾸는것이 유리하다.환전한 돈은 여권,항공권과 함께 반드시 전대에 넣어 속옷과 바지 사이에 차야 안전하다. 해외배낭여행을 떠나려는 대학생중 병역미필자는 총학장추천서·귀국보증서·병적증명서·인감증명서·재산세과세증명서 등의 서류가 추가되므로 미리 서둘러야 한다.또 정정이 불안한 국가로의 여행은 가급적 피하고 범죄꾼들의 온상인 역근방은 일찍 벗어나는 것이 좋다.특히 미국과 유럽의 각나라의 역들은 소매치기·마약중독자들이 몰리는곳이어서 대부분 이곳에서 피해를 보거나 서성거릴경우 경찰의 오해를 받기 십상이다. 여행전문가 손효원씨는 배낭여행에 대해 『들뜨지 않는 편안한 마음으로 간편하게 준비하여 가되 여행지의 삶에서 교훈을 배우고 이제까지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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