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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여행 | 터키,누군가는 내 뼈 위에서 파티를 즐기리라③History & Heritage

    해외여행 | 터키,누군가는 내 뼈 위에서 파티를 즐기리라③History & Heritage

    ●History & Heritage 관념이 구체화 되는 순간 터키를 여행하면서 오늘날의 국경과 지도적 공간 개념을 허물지 않는다면, 상당히 혼란스러진다. 또한 유럽사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없다면 여행 내내 수도 없이 등장하는 로마 시대의 원형극장과 아고라, 그리스 양식의 건축물과 신전들, 기독교 성화 위를 덮은 코란의 문구들이 계통 없이 뒤죽박죽된다. 로마를 보려면 터키를 먼저 가라 아나톨리아 반도는 초기 그리스 문명이 시작되고 1453년 비잔티움 제국이 오스만 제국에 멸망되기까지 오랫동안 그리스인들이 주인이었던 땅이었다. 그리스 유물을 볼 수 있는 것이 당연하다. 서로마가 제국의 이름으로 세계를 호령하던 시절에는 로마의 속주였던 땅이었으니 로마의 흔적도 남아 있다.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집단거주지, ‘차탈회육’ 이 발견된 곳이고 인류 최초로 철을 만든 히타이트 문명BC 2000년경이 태동한 곳이니 선사시대의 유적을 확인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리스 로마 문명을 보려면 터키를 먼저 가라는 말이 과장이 아닌 것이다. 안탈리아에서 동쪽으로 47km 떨어진 곳의 아스펜도스에는 원형극장이 있다. BC5세기에 이미 은화를 만들어 쓸 정도로 번성했던 이 지중해 도시는 이후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이슬람의 시대를 바람처럼 거치면서 풍화되었다. 지금은 작은 마을로 남았지만 과거의 영화를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는 곳이 바로 원형극장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일찍부터 연극이 발달했다. 그들은 청명한 지중해 기후를 즐기며 야외극장에서 축제를 했고 토론을 했고 비극과 희극의 경연대회를 했다. 호전적인 로마인들은 극장을 검투사 경기장의 용도로 더 많이 활용했다. 그리스는 언덕과 경사면을 깎아 극장을 만들었고 로마는 평지에 아치를 받쳐 극장을 완성했다. 유럽 여행을 가면 성당을 질리게 본다는데 터키 지중해 여행에서는 원형 경기장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러나 그 모든 경기장이 저마다의 다름으로 다가오는 탓에 성당처럼 질릴 겨를은 없다. 건축물의 형태가 다르고, 훼손의 정도가 다르며, 공명의 상태가 다르고, 주변의 산세가 다르다. 무엇보다 이미 기원전에 ‘보고’ ‘보여지는’ 쌍방향의 문화를 즐겼다는 것이, 여전히 기원전 하면 돌도끼를 든 원시인을 생각하는 내 머리에는 질투 섞인 이질감으로 다가온다. 아스펜도스의 원형극장은 <명상록>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161~180년 재위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최대 2만명까지 수용하는 거대한 극장이다. 보존 상태도 완벽하지만 특히 오케스트라에서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해도 객석 어디서든 잘 들리는 공명감이 미스터리한 건축 기법으로 남아 있는 곳이다. 죽음의 모습에서 삶을 읽다. 안탈리아 좌측, 아나톨리아 반도의 남서쪽 끝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곳이 ‘리키아Lycia’다. 그리스어가 아닌 자신들만의 고유한 언어를 사용할 정도로 독창적 문명을 키워 온 땅이다. 리키아의 중심도시 미라Myra의 고대 유적지는 뎀레Demre에서 2km 떨어진 곳에 있다. 이곳에도 원형극장이 있는데 고대 유적지의 초입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절벽 위의 무덤들이다. 고대의 리키아인들은 죽은 자를 땅에 묻지 않고 수직 절벽에 굴을 파서 묘실을 만들고, 그 안에 석관을 안치하는 매장 풍속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왜 그랬을까? 시신을 땅에 묻으면 썩을 것이니 영혼 불멸과 사후 세계를 믿었던 그들은 영혼의 집이 없어지는 것을 두려워했을 것이다. 지위가 높으면 더 높은 절벽에 무덤을 만들었다고 한다. 하늘에 가깝게 다가갈수록 부활도 빨라질 것이라는 순박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리키아의 무덤에서는 수천년 전에 살았던 리키아 사람들의 순망함을 보면서도, 정작 그들을 묻었던 사람들의 도시는 무덤 아래 땅 밑에 묻혀 버린 그 기묘한 아이러니를 목격하게 된다. 미라에서 좀 더 남쪽 바닷가로 내려가면 마을 전체가 아예 바다 속에 잠겨 버린 곳도 있다. 케코바Kekova라는 곳이다. 2세기경 지진으로 수몰됐다고 하는데 해안가에는 목욕탕과 집터, 나지막한 돌산에는 당시의 건축물과 석관묘의 흔적이 남아 있고 수심 5~6m의 코발트빛 바다 아래로 수중 도시가 희미하게 들여다보인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Chatting 수다거리 미라Myra의 바닷가 마을, 뎀레Demre가 유명한 것은 바로 산타클로스 때문이다. 크리스마스에 루돌프 사슴을 타고 와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빨간 옷의 산타클로스. 그 동화 속 할아버지의 실제 인물인 성 니콜라우스270년~346년경가 주교로 있던 곳이다. 산타클로스와 성 니콜라우스 아이들에게는 산타클로스가 먼저겠지만, 그리스 정교회나 가톨릭, 기독교에서는 대표적인 성인으로서 성 니콜라우스를 숭배한다.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고, 억울한 사람에게 힘이 돼 준 그의 생전의 업적이 약자와 뱃사람과 여행자의 보호 성인으로서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그가 주교로 있던 미라의 성 니콜라우스 교회는 폐허처럼 남아 있다. 3세기부터 있었던 교회의 자리에 6세기, 현재 모습의 교회가 지어졌고 이후 증축되었으나 이슬람의 점령과 자연 재해 속에서 교회는 자연스럽게 파손됐다. 그리고 이슬람을 믿는 터키의 무관심 속에서 그리스도교의 성지는 방치되었다. 중앙 홀과 두 개의 회랑이 있는 바실리카 형식의 교회는 입구 바닥에 모자이크 장식이 있고, 현관 벽에 파손된 프레스코 성화가 있다. 니콜라우스 성인에 대한 공경심이 아니라면, 사람들이 이곳을 둘러볼 이유가 있을까 싶게 우중충한 모습이다. 오히려 흥미로운 사실은 죽은 성인을 신화로 포장해서 유통시키는 자본의 힘이다. 성 니콜라우스 생전의 수많은 선행은 2차 대전 후 관광산업 부활의 기치를 내건 핀란드에 의해 산타클로스로 재탄생했고 여기서 굴뚝, 선물, 어린이, 순록과 같은 장치물들이 등장한다. 산타클로스의 빨간 색, 하얀 색의 옷 역시 1930년대 코카콜라 광고가 만들어낸 이미지다. 결국 우리는 자본이 만들어 낸 이미지 속에서 산타클로스를 소비했다는 것인데, 생기 하나 없는 성 니콜라우스 교회를 나오면 그 주변의 기념품 가게들의 활기찬 모습에서 자본의 위력을 실감한다. 아무리 터키의 이슬람을 세속 이슬람이라고 하지만, 십자가를 기념품으로 진열해 놓고 성가를 틀어놓는 그 태연함에 웃음마저 나온다. 여하튼 미라를 갈 때, 산타클로스의 기원 또는 원형을 찾아 간다는 말은 틀린 것은 아니지만 뭔가 적절해 보이지는 않는다. 산타의 기원을 찾으려면 코카콜라 공장을 가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오히려 미라는 성 니콜라우스의 봉사와 희생 그리고 선행의 행적을 기리는 장소로서 더 빛날 것이다. 터키에서 듣는 하루 다섯 번의 ‘아잔’ 이슬람 국가를 여행하다 보면 갑자기 사이렌 소리가 윙하고 울린다. 하루 다섯 차례일몰 직후, 밤, 새벽, 낮, 오후의 예배시간을 알리는 방송이고 이를 ‘아잔’이라고 한다. ‘아잔’은 ‘알라는 위대하다’로 시작해서 ‘알라 외에 신은 없다’ 로 끝난다. 터키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비록 터키가 이슬람 국가로서는 거의 유일한 민주국가이자 탈 종교국가이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세속 이슬람주의라고 하더라도 모스크에 모여 기도하는 의식은 철저히 지킨다. 이슬람을 생활이 아닌 뉴스 정도로 접하는 우리에게, 터키와 같은 이슬람 국가를 여행한다는 것은 이슬람을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나는 터키를 여행하면서, 그들이 스스로 웃으며 이야기하는 ‘사이비 이슬람교’가 좋았다. 여자들에게 부르카또는 히잡 쓰기를 강요하지 않고, 자기 종교만을 위한 폭력을 성전 ‘자하드’라고 억지 부르지 않는 탈 근본주의가 나는 마음에 들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평화와 평등이라는 이슬람 사상의 중심을 지켜 나가고 있었고, 무함마드 자체가 아닌 그가 추구한 삶을 살기 원하며, 하느님알라 말씀에 복종하고 기독교의 복음과 선지자 예수까지 믿음의 범주로 수용하는 포용성을 지켜 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장미로 유명한 데니즐리의 구네아겐트 작은 마을에서 ‘아잔’의 울림을 들었을 때, 나는 이것도 누군가에게는 소음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자동차 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한적함, 길거리 햇볕 좋은 곳이나 가게 앞에 나와 앉아 한담을 나누는 많은 노인들의 졸음 같은 평화의 한가운데서 ‘아잔’을 들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확성기를 통해 들려오는 그 거침 없는 기도 소리가 내 고막에 금을 쩍쩍 가게 하고 신경을 긁기 시작했을 때, 이슬람을 믿지 않는 사람이 누릴 고요함의 권리는 왜 무시하는 것인지 반감이 생겼던 것이다. 나중에 이 생각을 터키 사람에게 말했더니, 그는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늘 아잔을 듣다 보면 그 소리에 너무나 익숙해진다.” ●Sentiment 그리고 감상 한 조각 감동은 셔터를 누르게 하고 감상은 볼펜을 찾게 한다. 엽서든, 수첩이든 혹은 빈 종이든, 무어라도 끄적거리고 싶은 욕망을 늘 나는 특별한 여행지에서 경험한다. 그 특별한 장소란 좀 더 쇠락하고, 밀려 있고, 버려지거나 남겨진 곳들이다. 내 뼈 위에서도 파티를 터키의 지중해 여행에서 일행과 떨어져 자발적 고립을 선택했던 곳은 두 군데였다. ‘사갈라소스Sagalassos’는 고원에 세워진 고대도시다. 해발고도 1,450~1,700m 지점에 유적지로 남아 있는 이 도시는 그 잔해만으로도 과거에 얼마나 영화로웠는지를 단번에 짐작할 수 있게 한다. BC333년, 알렉산더 대왕에게 함락당한 후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았고 BC25년, 로마령이 되면서 절정의 시기를 갖게 된다. 518년의 지진과 이후의 아랍 공격 등으로 폐허가 된 사갈라소스는 1706년 탐험가 파울 루카스에 의해 발견된 이후 1985년부터 본격적으로 발굴되기 시작했다. 하얀 산이라는 뜻을 가진 아크다으산 바로 아래에 아고라, 공회당, 도서관, 대형 분수, 공중목욕탕 들이 도시 형태로 흩어져 있지만 특별한 감상은 원형경기장에서 맞이한다. 터키에서 가장 높은 곳의 고대 극장 무대는 무너졌지만, 9,000석 규모의 객석들은 비교적 잘 보존돼 있다. 지금도 눈을 감고 있으면 원형경기장의 풍경이, 그리고 그 함성이 단번에 두루마리 펴지듯 죽 펼쳐진다. 파묵칼레 옆 ‘히에라폴리스’에서는 어떤 이에게 긴 편지를 썼다. 혼자 품고 있기에는 이 감상이 너무 벅찼다. BC190년경 페르가몬 왕국 때 세워진 이 폐허의 도시는 공간적으로 넓고 여백은 충분하다. 원형 경기장을 오르는 언덕에 유채꽃은 만발하고 그 길에서 자유와 해방감과 상상력은 무르익는다. 아스펜도스처럼 보존 상태가 좋으면서도 경치는 압도적으로 더 좋다. 1,200개의 무덤이 있는 헬레니즘 시대의 공동묘지도 히에라폴리스에서 볼 수 있다. 죽은 도시를 바라보며 아래쪽의 관광객들은 수영과 온천을 즐긴다. 고대와 현대, 죽음과 삶, 지止와 동動의 대칭들이 천연덕스럽게 공존하는 곳, 히에라폴리스에서 시간과 공간은 여지없이 무너진다. 어느 해, 내 뼈 위에서 누군가는 파티를 즐길 것이다. ▶travel info Turkey AIRLINE 터키 가는 길 인천에서 터키 이스탄불까지는 비행기로 12시간이 걸리며 터키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운행중이다. 이스탄불에서 안탈리아까지는 국내선으로 1시간 20분이 걸린다. 터키는 한국보다 7시간 늦다. 전압은 220V로 한국과 같으며 화폐는 터키리라TL. 1리라는 한화로 약 400원 정도. Hotel Regnum Carya Golf & Spa Resort 안탈리아 벨렉에 위치한 이 호텔은 골퍼들에게 특화된 리조트 호텔이다. 멋진 바다와 해변, 워터 파크와 넓은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도 고급스럽다, 거대한 열대 나뭇잎으로 포인트를 준 리셉션에서의 웰컴 샴페인과 와인, 그리고 디저트 등이 이 호텔의 첫인상을 풍요롭게 해준다. 객실 미니바를 포함해 레스토랑, 바 등에서의 모든 알코올, 음료 등은 무료다. 레스토랑의 메뉴도 매머드급이다. 저녁 8시, 풀장에서의 불꽃 페스티벌도 환상적이다. Kadriye Bolgesi, Uckum Tepesi Mevki, Belek 7500, Turkey fOOD 입이 호강하는 터키 음식 지중해 음식이 대개 그러하듯 터키 음식은 화려하기보다는 소박하고, 눈보다 입을 즐겁게 하며, 덧입힘보다는 날것과 원재료의 향과 맛을 중요하게 여긴다. 잘게 썬 고기 조각을 구워 먹는 전통요리 케밥은 양고기, 쇠고기, 닭고기로 만든다. 케밥의 종류는 수십가지가 넘는데 고기를 꼬챙이에 끼워 굽는 시시 케밥과 도네르 케밥이 잘 알려져 있다. 케밥은 요구르트로 만든 시원하고 시큼한 맛이 나는 아이란과 함께 먹기도 하며 터키식 볶음밥인 필라프와 함께 먹기도 한다. 또한 올리브를 빼놓을 수 없다. 오이, 양파, 올리브 등을 크게 썰어서 올리브유를 넣고 만드는 샐러드는 언제나 편하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넓게 편 밀가루 반죽 위에 토마토, 마늘, 고추, 쑥갓, 쇠고기와 양고기, 후추와 각종 향신료, 치즈 등을 올린 다음 큰 화덕 속에 넣고 익혀낸 후 한 입 크기로 잘라 내오는 피데도 참 맛있다.홍차 맛 터키 차이 터키 사람들은 차도 많이 마신다. 하루에 보통 열 잔 이상의 차를 마시는데 우롱차를 더 발효한 것이 터키의 차이chai다. 엷은 홍차 맛이 난다. 차이를 파는 차이하네Chaihane나 차이에비Chaievi는 문화와 정보의 사교장이며, “와서 차 하잔 하시오구엘 차이 Guel Chai”는 그들의 관용어다. 실제 물건을 사는 가게에서도 주인은 차를 시켜 손님에게 권하기도 하는데, 뜨거운 차를 호호 불면서 가격을 흥정할 수는 없는 법이니, 이래저래 터키 사람과 차를 마시고 있으면 마음이 느긋해지고, 덩달아 착해진다. 죽음만큼 강렬한 커피 커피도 터키인의 기호품이다. 터키에서는 커피를 ‘카흐베Kahve’라고 부른다. 커피 가루를 넣어서 끓여내기 때문에 잔에 가루가 남는다. 그러니까 터키 커피는 2/3 정도만 마신 후 남겨야 한다. 터키 사람들은 커피를 음식과 차의 향기를 개운하게 씻어 주는 마무리로 생각한다. 또한 누군가와 커피를 마시는 것은 그 사람의 역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행위로 여긴다. 터키 속담에, ‘한 잔의 커피에는 40년의 추억이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내 앞의 사람의 40년 역사를 존중하거나, 또는 40년 동안 나에게 커피를 대접한 사람을 존경하고 기억한다는 중의적 의미이다. restaurant 케바치 카디르Kebapcı Kadir 1851년부터 164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 터키에서 가장 오래된 케밥집이다. 장미의 도시 으스파르타 시청 뒤에 있다. 할리우드 배우 등 셀러브리티들이 많이 찾는 탓에 가게 벽에는 유명인들의 사진, 각종 상장 등이 빼곡하다. 염소와 양을 꼬치에 끼운 뒤 대형 화덕에 아침 7시부터 굽기 시작하는데, 당연히 기름이 쪽 빠지면서 고기가 아주 쫄깃해지고 담백해진다. 가격은 1인분에 15~30리라 수준. Ulu Cami Yanı ,Valilik Arkası Kebapcılar Arastası No:8 +90 246 218 24 60 에디터 트래비 글 윤용인 사진 Bar & Dining 김은주, 윤용인 취재협조 터키문화관광부 한국홍보사무소 02-336-3030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씨줄날줄] ‘지뢰밭’과 DMZ 평화공원/구본영 논설고문

    6·25전쟁 정전 이래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고 있는 비무장지대(DMZ). 국제법으로 무장이 금지됐지만, 한 번도 비무장이었던 적이 없다. 군사분계선(MDL)으로부터 남·북으로 각각 2㎞의 너비(2억 9000여만평)에 약 200만개로 추정되는 대인·대전차 지뢰가 매설돼 있다. 그 안 쌍방 경계초소(GP)에는 무장 병력도 들어가 있으니 기막힌 역설이다. 그런 만큼 일촉즉발의 위험성이 내재한 곳이다. 1976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유엔 초소에서 북한이 도끼 만행 사건을 저질러 전쟁 일보 직전까지 갔다.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벌이던 미군 장교 2명이 무장한 북한군에게 무참히 살해되면서다. 미 정부는 이후 미루나무 제거 작전을 벌이면서 북이 반격하면 개성을 탈환하고 연백평야까지 진격할 계획을 세웠다. 북한 김일성의 유감 서신으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필요하다”고 긴박했던 순간을 일기에 기록했다. 북한이 이번에 또 ‘미친 짓’을 자행했다. 며칠 전 북한군이 MDL을 넘어 매설한 목함지뢰에 의해 우리 장병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지뢰는 피아(彼我)나, 군민(軍民)을 가리지 못한다. 폭우 시 매설 지역 밖으로 휩쓸리기 일쑤인 탓이다. 실제로 민간인통제선 아래로 떠내려온 북한의 목함지뢰로 인해 애꿎은 우리 민간인 다수가 참화를 당했다. 국제사회가 가장 비인도적인 무기로 분류하는 이유다. 1996년 제네바 회의에서 23개국이 생산과 판매 금지를 선언했다. 이후 한국 등 대부분 국가가 지뢰 생산을 중단했다. 그러나 북한은 아직도 지뢰를 만들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에 속한다. 더욱이 이번에 북측의 지뢰에 의해 우리의 젊은 부사관 2명이 평생을 지탱할 다리를 잃었다. 이참에 북측의 야만적 도발을 응징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는 건 당연하다. 군 당국은 대북 심리전 차원의 확성기 방송 재개와 DMZ 내 수목 제거 작업 등을 검토하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대북 심리전 재개는 모르되 실효성은 없이 위험만 따르는 응징 카드는 신중히 빼어 들어야 할 듯싶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제2 미루나무 제거’ 작전이 실시될 수 있다니 말이다. 북의 반격 여부는 제쳐 놓더라도 ‘지뢰밭’에서 사단별로 평균 1000그루 이상의 수목을 베어 내는 작전 자체가 보통 위험한 일인가. 그 대안인 ‘화공(火攻)작전’도 조심스레 접근해야 할 사안이다. 도발을 일삼는 북한군 수색조 동향을 파악하는 데 우거진 잡목이 장애가 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 또한 시야 확보가 가장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부분적으로 시행하는 데 그쳐야 한다. 북의 야만적 도발이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인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이란 대의를 훼손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생각이 든다. 구본영 논설고문 kby7@seoul.co.kr
  • 피범벅으로 살해된 친구를 보게 된다면?

    피범벅으로 살해된 친구를 보게 된다면?

    피범벅으로 살해된 친구의 모습을 보게 된다면?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7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쇠르트뢰넬라그주(州) 트론헤임에 사는 마리우스는 얼마 전 친구 톰의 장난에 큰 창피를 당했다. 톰이 잠시 잠이 든 자신의 목에 전기톱을 들이미는 짓궂은 장난을 치고는 그 반응이 담긴 영상을 SNS에 공개했기 때문. 이에 마리우스는 톰의 장난에 대한 복수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깜빡거리는 조명에 문득 잠이 깬 톰은 밖에서 들리는 이유 모를 비명에 깜짝 놀라 방을 나선다. 그리고 톰은 피범벅으로 쓰러져 있는 친구 마리우스를 보게 된다. 마리우스 옆에는 도끼가 놓여 있다. 누군가에게 살해라도 된 걸까. 고래고래 비명을 지르던 톰은 마리우스를 흔들어 깨운다. 바로 그 순간 죽은 줄로만 알았던 마리우스가 괴성을 지르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톰은 기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도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통쾌한 복수다”, “둘 다 심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Tom Daniel Hansen Style/페이스북, Comedy Stor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적반하장’ 만취 화물차 운전자

    보복운전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운전자가 자신이 몰던 화물차의 진행을 방해했다며 택시 창문을 손도끼로 박살 내고 운전자를 위협하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27일 마주 오는 택시가 앞을 가로막았다며 차에서 내려 손도끼로 창문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화물차 운전자 최모(58·농업)씨를 음주 운전 및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6일 오전 6시 40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왕복 2차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뒤 마주 오던 택시를 향해 돌진한 뒤 차에서 내려 손도끼로 택시 조수석 창문을 부수고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택시운전사 정모(59)씨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최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면서 10분 만에 막을 내렸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184%의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 경찰이 택시 블랙박스를 통해 이런 상황을 확인하고 추궁하자 최씨는 범행을 시인했다. 최씨는 경찰에서 “전날 밤 집에서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술을 마신 뒤 덜 깬 상태에서 아침에 차를 몰고 나왔다. 왜 그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죄송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무한도전 정준하, 빈지노와 서울대 동문 ‘반전스펙’ 랩평가는? “형편 없다” 냉혹

    무한도전 정준하, 빈지노와 서울대 동문 ‘반전스펙’ 랩평가는? “형편 없다” 냉혹

    무한도전 정준하, 빈지노와 서울대 동문 ‘반전스펙’ 랩평가는? “형편 없다” 냉혹 ‘무한도전 정준하’ ‘무한도전’ 정준하가 래퍼 빈지노를 만났다. 정준하와 빈지노는 서울대 동문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도가요제’ 무대에 오를 여섯 팀이 서로의 파트너와 함께 곡 작업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힙합 의상을 입고 파트너 윤상을 찾아와 힙합음악을 해보고 싶은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발라드를 하자는 윤상에게 정준하는 신나는 음악이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윤상은 서울대 동문인 빈지노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서울대 동문이란 말에 “사람들이 오해할수 있다”며 머쓱해했다. 이후 정준하는 일리네어를 찾아 랩실력을 평가받았다. 일리네어 소속 빈지노는 정준하에게 같은 학교 동문이 아니냐며 반겼다. 이에 정준하는 “학교 사칭한다고 욕먹을까봐”라고 말문을 연 뒤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출신”이라고 언급했다. 빈지노는 “친구들에게 몸 아플 때 들르라고 하겠다”고 답했고 정준하는 “그게 아니라 식품 최고경영자 과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빈지노는 “그럼 배고플 때 들르라고 하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일리네어 앞에서 랩실력을 평가받았으나 프로듀서들의 얼굴을 굳게 했다. 일리네어는 “풀로 랩을 하는 힙합곡은 불가능할 것 같다. 노래가 섞인 곡에서 4소절 정도 랩을 하는 것은 가능할 것 같다”는 혹평을 내놨다. 도끼는 “라임이 안 좋다”고 지적했고 빈지노는 “박자가 안 된다”, 더콰이엇은 “실력이 형편없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무한도전 정준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미 활동 중단, 머리카락까지 잘랐다?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 악플 내용보니 ‘충격’

    김수미 활동 중단, 머리카락까지 잘랐다?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 악플 내용보니 ‘충격’

    배우 김수미가 악성댓글에 충격을 받고 모든 연예 활동 중단, 정신과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김수미는 17일 한 매체를 통해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겠다”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김수미는 이날 공식 입장을 전하며 “‘전라도 군산 고향이 같다고 박명수 네가 꽂았냐’ ‘잘 해먹어라, 전라도 것들아’라는 글을 읽고 머리카락을 가위로 잘라내며 울었다. 그 때부터 정상이 아니었다. 이미 정신 줄 놓았다”라며 “제작보고회 동영상을 돌려보면서도 ‘내가 미쳤구나, 정상 아니다‘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수미는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겠다. 도저히 얼굴을 들고 방송을 할 수가 없다. 국민 여러분께 사과 드리며 후배들께 미안하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제목, 길거나 짧다/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옴부즈맨 칼럼] 제목, 길거나 짧다/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제목은 기사의 내용을 적절하고 간결하게 드러내야 한다. 요모조모 길어진 본문을 핵심적인 단어 몇 개에 응축해야 한다. 핵심을 담지 못하면 편파나 왜곡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응축에 실패한 제목은 간결하기는커녕 가리사니 없이 뜻조차 모호해진다. 자극적이지 않은 말로 제목 소비자가 된 시민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도끼 자루 같은 평범한 언어로 잠자는 독자들의 호기심을 바늘마냥 예리하게 찔러야 좋은 제목이라고 말한다. 기사 제목에는 언론사의 편집 정체성과 주관성이 녹아 있고 시대의 역사성도 버무려져 담긴다. 제목은 정보와 주장이 아슬아슬하게 교차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정보를 주장으로 앞세우거나 주장을 정보처럼 밋밋하게 처리해서는 곤란하다. 제목을 생산하는 편집 전문가들이 존중받아야 할 이유다. 종이 신문 열독자가 줄어들고 대신 포털과 모바일로 기사를 읽는 결합 뉴스 소비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기사 제목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힐끗 보고 순식간에 구매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노상의 신문 가판대보다 온라인 뉴스 시장의 판매 경쟁은 더 치열하다.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낚시 제목과 어뷰징 기사가 넘쳐나는 이유다. 신문 기사의 제목은 품위를 잃지 않되 뉴스 이용자의 눈길을 확 잡아당기는 매력을 지녀야 한다는, ‘거의 불가능한’ 책무까지 겹으로 껴안게 됐다. 그래야 뉴스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온라인 세상이 됐다. 다수의 언론이 디지털 퍼스트를 넘어 디지털 온리 전략을 채택한 미디어 환경에서 기획편집 부문에 대한 신문사의 과감한 투자와 관리가 절실하다. 현재 신문 기사 제목이 어떤 특성을 갖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서울신문의 기사 제목은 다소 길거나 조금 짧아 보인다. 한국 언론은 취재원의 발언 일부를 직접 인용해 제목을 붙인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사실에 불과한 발언의 일부를 객관적인 진실로 둔갑시켜 독자들을 미혹한다는 것이다. 일리 있는 지적이다. 다른 신문에 비해 활용 사례 수는 적다고 보지만, 여전히 서울신문의 주요 지면에 취재원의 발언을 직접 소개하는 제목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 고위 공직자와 유명 정치인과 대규모 기업인의 인터뷰 발언이 따옴표 제목으로 뽑혔다. 줄여 나가야 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권위지들의 경우 취재원의 발언을 따옴표 제목으로 뽑아 쓰는 비율이 대단히 낮다. 1면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또 서울신문의 경우 주요 지면에서 완결형 제목 사용이 타 언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보인다. 7월 10일자의 경우 1~3면에 실린 10개의 기사 중 5개가 완결형 제목으로 처리됐다. ‘재건축 때…사고판다’, ‘담배 수출량이…앞질렀다’, ‘꽃다운…늙는다’, ‘직접 만든…팔 수 있다’, ‘도로변…수익 늘린다’ 등이다.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이런 제목 형태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전문가들의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 보길 기대한다. 사설의 제목은 매조지가 안 된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다. 다른 신문의 사설도 일부 그러하지만, 서울신문의 경향은 두드러져 보인다. 곱씹어야, 새겨야, 넘겼으니, 쏟아야, 밝혀야, 계기 돼야, 대비해야, 돼야, 심판해야, 없어야. 지난 보름치 사설의 제목의 끝자락 단어다. 줄임과 축약이 더 강력할 수도 있지만, 사설의 제목은 신문사의 정체성과 주관성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분명히 매조지를 하는 것이 더 좋겠다.
  •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충격 댓글에 자해까지..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충격 댓글에 자해까지..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수미는 “사실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잤다”고 입을 열었다. 김수미는 “박명수가 (매니저를) 한다는 기사가 나가고 내 댓글이 올라왔다. ‘김수미, 네가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 이런 댓글이었다”며 “이제까지 이렇게 무서운 댓글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그래서 자해를 했다.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꺼내 내 머리를 다 잘랐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김수미는 “나한테 그렇게 댓글 쓰신 분이 정식으로 사과하셨으면 좋겠다”며 “나는 박명수를 꽂을 힘도 없고 장동민과는 처음부터 손발이 맞았기 때문에 박명수에게도 ‘장동민이 그립다’고 했다. 본인이 개인 사정으로 안하겠다는데 왜 확실하게 발표를 못하고 나한테 이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스포츠서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내가 꽂았다?” 악성댓글에 가위로 머리 잘라 ‘충격’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내가 꽂았다?” 악성댓글에 가위로 머리 잘라 ‘충격’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내가 꽂았다?” 악성댓글에 가위로 머리 잘라 ‘충격’ ‘나를 돌아봐 박명수 김수미’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김수미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놀라움을 줬다.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는 정희섭 PD와 조영남, 김수미, 이경규, 박명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김수미는 “사실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잤다”고 입을 열었다. 김수미는 “박명수가 (매니저를) 한다는 기사가 나가고 내 댓글이 올라왔다. ‘김수미, 네가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 이런 댓글이었다”며 “이제까지 이렇게 무서운 댓글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안티글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의 심정을 알겠더라.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듣고 이 프로그램을 해야되나 싶었다”며 “그래서 자해를 했다.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꺼내 내 머리를 다 잘랐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김수미는 “난 아직 여자인데 너무 그래서 그랬다. 나한테 그렇게 댓글 쓰신 분이 정식으로 사과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박명수를 꽂을 힘도 없고 장동민과는 처음부터 손발이 맞았기 때문에 박명수에게도 ‘장동민이 그립다’고 했다. 본인이 개인 사정으로 안하겠다는데 왜 확실하게 발표를 못하고 나한테 이러나 싶었다”며 “정말 정중하게 사과해달라.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김수미의 발언에 나를 돌아봐에 새로 합류한 박명수는 “김수미 선배님이 악성 댓글을 접한 적이 별로 없으셔서 상처를 받으신 것 같다. 그런 건 있어서는 안되는 거다. 어차피 프로그램은 시청자분들이 평가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큰 웃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조영남 매니저로, 박명수가 김수미 매니저로, 최민수가 이홍기 매니저로 변신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40분 첫 전파를 탄다. 네티즌들은 “나를 돌아봐 김수미 충격이다”,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자기 머리를 자르다니”, “나를 돌아봐 김수미 헤어스타일 보고 놀랐다”, “나를 돌아봐 김수미, 악플러 반성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포츠서울(박명수 김수미, 나를 돌아봐 김수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내가 꽂았다고?” 악성댓글에 가위로 머리 잘라…무슨 일?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내가 꽂았다고?” 악성댓글에 가위로 머리 잘라…무슨 일?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내가 꽂았다고?” 악성댓글에 스스로 머리 잘라… 무슨 일? ‘나를 돌아봐 박명수 김수미’ 배우 김수미가 악성댓글에 심경을 토로했다.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는 정희섭 PD와 조영남, 김수미, 이경규, 박명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수미는 “사실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잤다”고 입을 열었다. 김수미는 “박명수가 (매니저를) 한다는 기사가 나가고 내 댓글이 올라왔다. ‘김수미, 네가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 이런 댓글이었다”며 “이제까지 이렇게 무서운 댓글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안티글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의 심정을 알겠더라.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듣고 이 프로그램을 해야되나 싶었다”며 “그래서 자해를 했다.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꺼내 내 머리를 다 잘랐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김수미는 “난 아직 여자인데 너무 그래서 그랬다. 나한테 그렇게 댓글 쓰신 분이 정식으로 사과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박명수를 꽂을 힘도 없고 장동민과는 처음부터 손발이 맞았기 때문에 박명수에게도 ‘장동민이 그립다’고 했다. 본인이 개인 사정으로 안하겠다는데 왜 확실하게 발표를 못하고 나한테 이러나 싶었다”며 “정말 정중하게 사과해달라.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김수미의 발언에 박명수는 “김수미 선배님이 악성 댓글을 접한 적이 별로 없으셔서 상처를 받으신 것 같다”며 “그런 건 있어서는 안되는 거다. 어차피 프로그램은 시청자분들이 평가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큰 웃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조영남 매니저로, 박명수가 김수미 매니저로, 최민수가 이홍기 매니저로 변신할 예정이다. 나를 돌아봐는 24일 오후 40분 첫 방송. 사진=스포츠서울(박명수 김수미, 나를 돌아봐 김수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후배들 심정 알겠다” 충격…어두워진 표정

    ‘나를 돌아봐’ 김수미 “후배들 심정 알겠다” 충격…어두워진 표정

    ‘나를 돌아봐’ 김수미 “후배들 심정 알겠다” 충격…어두워진 표정 나를 돌아봐 김수미   김수미가 박명수 합류와 관련,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수미는 13일 오후 KBS2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실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잤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수미는 “김수미, 네가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는 댓글을 봤다”며 “이제까지 이렇게 무서운 댓글은 처음이었고, 정말 충격적이었다. KBS CP와 통화를 오래 했다. 장동민 측에서 왜 (프로를) 안하는지 입장을 표명해라, 나는 이렇게는 못하겠다고 했다. 안티글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의 심정을 알겠다”고 말했다. 이어 격앙된 목소리로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듣고 이 프로그램을 해야되나 싶었다. 그래서 자해를 했다.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꺼내 내 머리를 다 잘랐다. 나한테 그렇게 댓글 쓰신 분이 정식으로 사과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김수미는 “박명수를 꽂을 힘도 없고 장동민과는 처음부터 손발이 맞았기 때문에 박명수에게도 ‘장동민이 그립다’고 했다. 본인이 개인 사정으로 안하겠다는데 왜 확실하게 발표를 못하고 나한테 이러나 싶었다. 정말 정중하게 사과해달라. 속상하다. 심란하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김수미 선배님은 악플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악플을 보시고 상처받으신 것 같다. 그런 건 있어서는 안되는 거다. 어차피 프로그램은 시청자분들이 평가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큰 웃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조영남 매니저로, 박명수가 김수미 매니저로, 최민수가 이홍기 매니저로 변신하며 24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자살하는 후배들 심정 알겠다” 충격…달라진 모습 보니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자살하는 후배들 심정 알겠다” 충격…달라진 모습 보니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자살하는 후배들 심정 알겠다” 충격…달라진 모습 보니 나를 돌아봐 김수미   김수미가 박명수 합류와 관련,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수미는 13일 오후 KBS2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실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잤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수미는 “김수미, 네가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는 댓글을 봤다”며 “이제까지 이렇게 무서운 댓글은 처음이었고, 정말 충격적이었다. KBS CP와 통화를 오래 했다. 장동민 측에서 왜 (프로를) 안하는지 입장을 표명해라, 나는 이렇게는 못하겠다고 했다. 안티글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의 심정을 알겠다”고 말했다. 이어 격앙된 목소리로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듣고 이 프로그램을 해야되나 싶었다. 그래서 자해를 했다.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꺼내 내 머리를 다 잘랐다. 나한테 그렇게 댓글 쓰신 분이 정식으로 사과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김수미는 “박명수를 꽂을 힘도 없고 장동민과는 처음부터 손발이 맞았기 때문에 박명수에게도 ‘장동민이 그립다’고 했다. 본인이 개인 사정으로 안하겠다는데 왜 확실하게 발표를 못하고 나한테 이러나 싶었다. 정말 정중하게 사과해달라. 속상하다. 심란하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김수미 선배님은 악플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악플을 보시고 상처받으신 것 같다. 그런 건 있어서는 안되는 거다. 어차피 프로그램은 시청자분들이 평가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큰 웃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조영남 매니저로, 박명수가 김수미 매니저로, 최민수가 이홍기 매니저로 변신하며 24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제작발표회 전날 스스로 머리 자른 이유보니..’충격’

    나를 돌아봐 김수미, 제작발표회 전날 스스로 머리 자른 이유보니..’충격’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수미는 “사실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잤다. 박명수가 (매니저를) 한다는 기사가 나가고 내 댓글이 올라왔다. ‘김수미, 네가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 이런 댓글이었다”며 “이제까지 이렇게 무서운 댓글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안티글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의 심정을 알겠더라.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듣고 이 프로그램을 해야되나 싶었다”며 “그래서 자해를 했다.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꺼내 내 머리를 다 잘랐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나를 돌아봐’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내가 꽂았다고?”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내가 꽂았다고?”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희섭 PD와 조영남, 김수미, 이경규, 박명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수미는 “사실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잤다”고 입을 열었다. 김수미는 “박명수가 (매니저를) 한다는 기사가 나가고 내 댓글이 올라왔다. ‘김수미, 네가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 이런 댓글이었다”며 “이제까지 이렇게 무서운 댓글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안티글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의 심정을 알겠더라.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듣고 이 프로그램을 해야되나 싶었다”며 “그래서 자해를 했다.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꺼내 내 머리를 다 잘랐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조영남 매니저로, 박명수가 김수미 매니저로, 최민수가 이홍기 매니저로 변신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40분 첫 방송.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김수미 “무서운 댓글 충격받아 자해” 무슨 내용?

    박명수 김수미 “무서운 댓글 충격받아 자해” 무슨 내용?

    박명수 김수미 “무서운 댓글 처음 충격받아 자해” 무슨 내용? 박명수 김수미  김수미가 박명수 합류와 관련,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수미는 13일 오후 KBS2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실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잤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수미는 “김수미, 네가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는 댓글을 봤다”며 “이제까지 이렇게 무서운 댓글은 처음이었고, 정말 충격적이었다. KBS CP와 통화를 오래 했다. 장동민 측에서 왜 (프로를) 안하는지 입장을 표명해라, 나는 이렇게는 못하겠다고 했다. 안티글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의 심정을 알겠다”고 말했다. 이어 격앙된 목소리로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듣고 이 프로그램을 해야되나 싶었다. 그래서 자해를 했다.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꺼내 내 머리를 다 잘랐다. 나한테 그렇게 댓글 쓰신 분이 정식으로 사과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김수미는 “박명수를 꽂을 힘도 없고 장동민과는 처음부터 손발이 맞았기 때문에 박명수에게도 ‘장동민이 그립다’고 했다. 본인이 개인 사정으로 안하겠다는데 왜 확실하게 발표를 못하고 나한테 이러나 싶었다. 정말 정중하게 사과해달라. 속상하다. 심란하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김수미 선배님은 악플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악플을 보시고 상처받으신 것 같다. 그런 건 있어서는 안되는 거다. 어차피 프로그램은 시청자분들이 평가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큰 웃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조영남 매니저로, 박명수가 김수미 매니저로, 최민수가 이홍기 매니저로 변신하며 24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무서운 댓글 충격받아 자해” 무슨 일 있었나?

    ‘나를 돌아봐’ 김수미 “무서운 댓글 충격받아 자해” 무슨 일 있었나?

    ’나를 돌아봐’ 김수미 “무서운 댓글 충격받아 자해” 무슨 일 있었나? 나를 돌아봐 김수미   김수미가 박명수 합류와 관련,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수미는 13일 오후 KBS2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실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잤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수미는 “김수미, 네가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는 댓글을 봤다”며 “이제까지 이렇게 무서운 댓글은 처음이었고, 정말 충격적이었다. KBS CP와 통화를 오래 했다. 장동민 측에서 왜 (프로를) 안하는지 입장을 표명해라, 나는 이렇게는 못하겠다고 했다. 안티글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의 심정을 알겠다”고 말했다. 이어 격앙된 목소리로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듣고 이 프로그램을 해야되나 싶었다. 그래서 자해를 했다.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꺼내 내 머리를 다 잘랐다. 나한테 그렇게 댓글 쓰신 분이 정식으로 사과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김수미는 “박명수를 꽂을 힘도 없고 장동민과는 처음부터 손발이 맞았기 때문에 박명수에게도 ‘장동민이 그립다’고 했다. 본인이 개인 사정으로 안하겠다는데 왜 확실하게 발표를 못하고 나한테 이러나 싶었다. 정말 정중하게 사과해달라. 속상하다. 심란하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김수미 선배님은 악플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악플을 보시고 상처받으신 것 같다. 그런 건 있어서는 안되는 거다. 어차피 프로그램은 시청자분들이 평가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큰 웃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조영남 매니저로, 박명수가 김수미 매니저로, 최민수가 이홍기 매니저로 변신하며 24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악성댓글에 충격받아 어젯밤 자해했다” 충격..가위로 머리카락 잘라

    나를 돌아봐 김수미 “악성댓글에 충격받아 어젯밤 자해했다” 충격..가위로 머리카락 잘라

    나를 돌아봐 김수미 “악성댓글에 충격받아 어젯밤 자해했다” 가위로 머리카락 잘라.. ‘나를 돌아봐 김수미’ 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화제다.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수미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김수미는 “사실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잤다”며 “박명수가 (매니저를) 한다는 기사가 나가고 내 댓글이 올라왔다. ‘김수미, 네가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 이런 댓글이었다”며 “이제까지 이렇게 무서운 댓글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안티글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의 심정을 알겠더라.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듣고 이 프로그램을 해야되나 싶었다. 그래서 자해를 했다.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꺼내 내 머리를 다 잘랐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난 아직 여자인데 너무 그래서 그랬다. 나한테 그렇게 댓글 쓰신 분이 정식으로 사과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박명수를 꽂을 힘도 없고 장동민과는 처음부터 손발이 맞았기 때문에 박명수에게도 ‘장동민이 그립다’고 했다. 본인이 개인 사정으로 안하겠다는데 왜 확실하게 발표를 못하고 나한테 이러나 싶었다”며 “정말 정중하게 사과해달라.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한 뒤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이경규가 조영남 매니저로, 박명수가 김수미 매니저로, 최민수가 이홍기 매니저로 변신할 예정이다. 24일 첫 방송된다. 사진=스포츠서울(나를 돌아봐 박명수 김수미, 나를 돌아봐 김수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내가 꽂았다고?” 얼마나 억울하면..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내가 꽂았다고?” 얼마나 억울하면..

    1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엘루체컨벤션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수미는 “사실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잤다. 박명수가 (매니저를) 한다는 기사가 나가고 내 댓글이 올라왔다. ‘김수미, 네가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 이런 댓글이었다”며 “이제까지 이렇게 무서운 댓글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안티글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의 심정을 알겠더라.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듣고 이 프로그램을 해야되나 싶었다”며 “그래서 자해를 했다.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꺼내 내 머리를 다 잘랐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나를 돌아봐’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명수 김수미 “무서운 댓글 충격받아 자해” 충격…달라진 모습 보니

    박명수 김수미 “무서운 댓글 충격받아 자해” 충격…달라진 모습 보니

    박명수 김수미 “무서운 댓글 충격받아 자해” 충격…달라진 모습 보니 박명수 김수미  김수미가 박명수 합류와 관련,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수미는 13일 오후 KBS2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실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잤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수미는 “김수미, 네가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는 댓글을 봤다”며 “이제까지 이렇게 무서운 댓글은 처음이었고, 정말 충격적이었다. KBS CP와 통화를 오래 했다. 장동민 측에서 왜 (프로를) 안하는지 입장을 표명해라, 나는 이렇게는 못하겠다고 했다. 안티글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의 심정을 알겠다”고 말했다. 이어 격앙된 목소리로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듣고 이 프로그램을 해야되나 싶었다. 그래서 자해를 했다.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꺼내 내 머리를 다 잘랐다. 나한테 그렇게 댓글 쓰신 분이 정식으로 사과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김수미는 “박명수를 꽂을 힘도 없고 장동민과는 처음부터 손발이 맞았기 때문에 박명수에게도 ‘장동민이 그립다’고 했다. 본인이 개인 사정으로 안하겠다는데 왜 확실하게 발표를 못하고 나한테 이러나 싶었다. 정말 정중하게 사과해달라. 속상하다. 심란하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김수미 선배님은 악플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악플을 보시고 상처받으신 것 같다. 그런 건 있어서는 안되는 거다. 어차피 프로그램은 시청자분들이 평가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큰 웃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조영남 매니저로, 박명수가 김수미 매니저로, 최민수가 이홍기 매니저로 변신하며 24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안티글 보는 후배들 심정 알겠다” 충격…달라진 모습 보니

    ‘나를 돌아봐’ 김수미 “안티글 보는 후배들 심정 알겠다” 충격…달라진 모습 보니

    ‘나를 돌아봐’ 김수미 “안티글 보는 후배들 심정 알겠다” 충격…달라진 모습 보니 나를 돌아봐 김수미   김수미가 박명수 합류와 관련,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수미는 13일 오후 KBS2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실 어제 정말 한숨도 못잤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수미는 “김수미, 네가 박명수와 같은 고향이라고 꽂았냐? 전라도끼리 잘 해먹어라는 댓글을 봤다”며 “이제까지 이렇게 무서운 댓글은 처음이었고, 정말 충격적이었다. KBS CP와 통화를 오래 했다. 장동민 측에서 왜 (프로를) 안하는지 입장을 표명해라, 나는 이렇게는 못하겠다고 했다. 안티글 때문에 자살하는 후배들의 심정을 알겠다”고 말했다. 이어 격앙된 목소리로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런 소리를 듣고 이 프로그램을 해야되나 싶었다. 그래서 자해를 했다. 바느질 그릇에서 가위를 꺼내 내 머리를 다 잘랐다. 나한테 그렇게 댓글 쓰신 분이 정식으로 사과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김수미는 “박명수를 꽂을 힘도 없고 장동민과는 처음부터 손발이 맞았기 때문에 박명수에게도 ‘장동민이 그립다’고 했다. 본인이 개인 사정으로 안하겠다는데 왜 확실하게 발표를 못하고 나한테 이러나 싶었다. 정말 정중하게 사과해달라. 속상하다. 심란하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김수미 선배님은 악플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악플을 보시고 상처받으신 것 같다. 그런 건 있어서는 안되는 거다. 어차피 프로그램은 시청자분들이 평가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큰 웃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자아성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가 조영남 매니저로, 박명수가 김수미 매니저로, 최민수가 이홍기 매니저로 변신하며 24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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