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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돈 이곳에 맡겨볼까

    초저금리 시대,내 돈 맡길 곳은? 주부 강모씨(45)는 최근 곗돈 2,000만원을 탔지만 어디에돈을 맡겨야 할 지 고민이다. 저금리 기조여서 조금이라도금리가 높은 은행을 찾고 있지만 조건이 비슷해 선뜻 돈맡길 곳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들의 금융상품을잘 살펴보면 유리한 상품을 고를 수 있다. 국민은행은 고객이 이자수령·만기일 등 상품내용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국민수퍼정기예금’을 판매한다.가입기간에 따라 4.0∼5.35%까지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수시로 여유자금을 통장 하나에 저축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옛 주택은행의 히트상품인 ‘2002 월드컵통장’도 금리 4.5∼5.35%를 적용,내년 2월말까지 판매한다.가입고객을 대상으로 2002년 3월중 추첨을 통해 월드컵 무료관람권을 준다. 외환은행의 ‘YES원·달러예금’은 이자를 외화로 받을때 유리하다.50% 우대환율이 적용돼 외화예금에 이체된다. ‘YES큰기쁨예금’은 기간별 4.7∼5.0%의 우대금리를 받는다. 산업은행이 판매하는 ‘자유자재 정기예금’은1개월∼3년까지 기간별 고정금리(4.2∼5.48%)와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가입 후에도 금리·이자지급법 등을 변경할수 있다. 서울은행도 고정금리(4.1∼5.1%)와 금리 상승시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는 ‘새천년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제일은행은 약정이율을 1년 만기일 이후에도 계속 적용되는 ‘퍼스트 재형저축’을 선보였다. 이달말까지 가입하는고객에게 고정금리(연 5.1%)에 0.1%의 보너스 금리를 준다. 하나은행은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보너스금리가 적용되는 ‘하나카드정기예금’을 판매한다.5.0%의 우대금리에카드결제금액에 따라 0.3∼0.5%의 금리가 더 붙는다. 한미은행이 판매하는 ‘더모아확정예금’은 이달말까지 6개월·1년짜리 상품에 특판금리 5.1%,5.4%를 각각 적용한다. 한빛은행은 인터넷 신규 가입시 0.2%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두루두루정기예금’을 판매한다.3개월·12개월마다금리가 바뀌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기업은행은 정기예금·보험·증권이 결합된 재테크 복합상품 ‘다기능정기예금’을 판매한다.저렴한 보험상품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증권자금대출도서비스한다. 조흥은행은 정기예금·적금·연금저축의 특성을 모두 갖춘 ‘CHB자유예금’을 내놓았다.추가로 여유자금을 저축할경우 처음 적용된 금리(현재 연 4.9%)로 이용할 수 있다. 평화은행의 예금상품 ‘근로자멤버십통장’은 근로자 및가족을 대상으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적금서비스를한 통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금리는 기간별로 4.1∼5.1%가적용되며, 일부 수수료 면제 및 대출우대,마일리지 우대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펀드 10% 이내에서 주가지수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분리과세 하모니신탁’을 판매한다.신탁보수율(은행에서 떼어가는 수수료율)을 0.5%로 낮췄으며 목표수익률은 연 7.0% 정도다. 한미은행의 ‘알뜰분리 과세신탁’은 세금우대·저축 등일반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외환은행도 목표수익률 연 7.0%대의 ‘모아플러스신탁’‘세이프알파 신노후생활연금신탁’을 판매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천위안 中 국가개발은행장 “중국 금융시장 2005년까지 완전개방”

    “WTO(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만큼 2005년까지 중국도금융시장을 완전 개방해야합니다.” 중국 국가개발은행 첸위안(陳元) 행장은 최근 베이징을방문한 한국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WTO 가입에 따른 두려움과 희망을 비교적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개발은행은 중국3대 국책은행의 하나로 우리나라로 치면 산업은행과 역할이 같다. ■금융시장 개방으로 외국계 금융기관과의 경쟁이 심화될텐데. 선진 금융기법을 적극 수용할 방침이다. 이런 맥락에서 외국 은행과의 합작도 적극 추진 중이다. 국내 상업은행과의합작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허가가 나지 않고 있다. ■부실자산비율이 99년 18.66%에서 1년만에 8.78%로 급감했는데 비결은. 무엇보다 새로운 부실자산이 생기지 않도록 대출심사를 강화했다. 기존 부실자산도 대량 매각했고 신규 우량대출을적극 유치했다. 중국 은행들의 평균 부실자산비율은 3분기현재 27%다. ■주된 수익원은. 대출금리(연 6.21%)와 금융채 발행금리(4.2%)와의 차이에서 1.7∼1.8%포인트의 차익을 얻고 있다. 더 큰 수익원은벤처 등 하이테크산업에 대한 투자다. ■국책은행으로서 수익경영에 어려움이 따를 텐데. 과거에는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게 은행들의 최우선 과제였다.그러나 지금은 내부경영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개혁을추진하고 있다. ■위안화 절하 가능성은. 국가경제가 발전중에 있고 외환보유고(1,800억달러)도 많은 상황에서 평가절하할 이유가 없다. 가능성이 희박한 얘기다. 베이징 안미현기자 hyun@
  • [CLEAN 3D] 진해 마천 주물단지

    경남 진해시 남양동 마천주물단지.부산 녹산에서 2번 국도를따라 진해로 가다보면 왼편 바닷가에 자리잡은 지방공단이다.88올림픽을 앞두고 부산 사상지역에 산재한 주물공장에 대해 외곽이전 여론이 거세지자 일부가 조합을 결성,지난 94년 이곳으로옮겨온 것이다.현재 입주업체는 55개. 격자형으로 쭉 뻗은 도로와 반듯한 공장건물,조용한 분위기는겉으로 보기에 일반 공단과 다르지 않다.그러나 공장 입구로 들어서면 사정은 영 딴판이다.자욱한 먼지와 각종 기계음,용광로가 내뿜는 고열로 방문객들은 얼굴을 찌푸리지만 근로자들은 만성이 된듯 아랑곳하지 않는다. 12일 오후 마천주물공단내 C사.600㎾짜리 전기로에서 시간마다 뿜어져 나오는 섭씨 1,400도의 쇳물은 전율을 느끼게 한다.한쪽에서는 근로자들이 모래먼지속에서 탈형작업을 하고 있고 다른 쪽에서는 2명의 근로자가 다음 작업을 위해 형틀을 짜고 있었다.걸음을 옮길 때마다 바닥에 깔린 폐주물사에서 먼지가 풀썩거리고,공중에 매달린 환풍기가 열심히 돌고 있지만 작업장내부는 온통 먼지투성이다. 이뿐 아니다.전기로와 크고작은 모터가 돌면서 내는 소음은 옆사람과 대화를 못할 정도로 시끄럽고,탈형작업이 끝난 제품의자투리를 자르는 그라인더의 마찰음이 고막을 파고 들었다.주물공장의 작업환경 기준은 소음 90데시벨(㏈),먼지농도 5ppm이지만 한눈에 봐도 이를 훨씬 초과하고 있었다. 30년째 주물공장에서 일하고 있다는 박모씨(55)는 “주물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늘상 먼지와 소음,고열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주물공장에서 일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큰 소리로 옆사람과 얘기하게 되고,집에서는 TV볼륨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처럼 열악한 작업환경은 규모의 크기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뿐 전체적으로 비슷한 형편이다. 형편이 이런데도 근로자들은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는다.Y사현장근로자 16명중 5∼6명만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후처리작업자 1명만 방진마스크와 보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근로자들에게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귀찮아서”라고 짧게 대답했다.이 회사 김모(57)상무는 “작업시작전방진마스크와 귀마개 등 보호장구를 지급,착용토록 하지만 지키지 않는다”고 털어놨다.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나무라면 그길로 나가버리기 때문에 심한 질책도 못한다는 것이다. 주물공장의 작업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최근 극심한 취업난 속에도 이곳 입주업체들은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다.심지어 여자경리사원마저 취업을 꺼리고 있다는 것이다.마천캐스터㈜ 제필정 사장은 “월급 200만원에 자녀들의 학자금까지 지급하고 있으나 구직자가 없는 실정”이라고 하소연했다.이를 반영하듯 공단내 대부분 근로자들의 연령은 50∼60대.따라서 작업능률이 떨어지지만 어쩔 수 없는 형편이다.더구나 100여명에 달하던 외국인 산업연수생마저 미국 테러사건 이후 배정되지 않아 구인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창원지도원 송세욱(宋世旭·45) 보건지원부장은 “주물공장의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근로자들이 소음성 난청 등 직업병에 시달리고 있다”며 “최근 들어서는 폐암과 후두암,신부전증 환자도 나타나고 있어 본인은 물론 기업과 당국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라인의 자동화가 급선무다.그러나 초기투자 비용이 너무 많아 들어 대부분 업체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주물산업은 공해와 직업병을 유발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소재산업이다.자동차를 비롯한 각종 기계의 주요 부품이 거의 주물제품이기 때문이다.한때 세계적으로 주목받던 국내 주물산업이공해산업이라는 이유로 경원시되자 해외 바이어들도 발길을 돌리고 있다. 마천주물공단 오태봉(吳泰鳳·46) 차장은 “기술개발이 안돼고급품 주문은 인도로 가고,중·하급품은 중국에 빼앗기고 있는 실정”이라며 “폐주물사 처리 등 주물업계의 애로사항을 타개할 수 있는 정부당국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진해 이정규기자 jeong@. ◆전문가 대책 제언-용해로·주입공정 거리 최소화해야. 전국적으로 가동중인 주물업체는 전국 2,155개소이며 여기에종사하는 근로자는 2만2,000여명으로 알려졌다.올 7월 현재 주물공정이 대다수인 금속재료품 제조업의 재해율은 2.12%로 다른 업종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다. 국내에서 행해지는 주물공정은 유리규산을 60∼80%이상 함유한 주물사 분진에 근로자가 노출기준 이상으로 노출되어 진폐증 발생의 우려가 있다. 공정설비의 후진성으로 90∼120kg 중량의 주물을 수작업에 의존하므로 이로 인한 화상 및 요통 재해 등의 근골격계 질환의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작업 공정상에서 발생하는 위험 유해요인으로는 용해 및 주입공정에서 구리,납,아연 등을 취급하므로 금속흄에 의한 중금속중독이 우려되고,용탕의 온도가 약 1,200℃에 달하므로 화상의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주물업에서의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첫째,용해 및 주입공정에서는 용해로 링 후드 및 주입공정의 측방향 후드 등 국소배기를 설치,용해로-주입공정간 거리를 최소화하여야 한다. 둘째,형 해체 및 탈사공정에서는 자동 탈형장치(Shake-OUT M/C)를 설치하도록 한다. 셋째,이송 및 혼합공정에서는 주물사 이송용 컨베이어 및 밀폐식 국소배기장치와 밀폐식 혼합기의 설치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이외에 분진 및 흄이 전 공정에서 발생되므로 작업장내 전체 환기도 효율적으로 설계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작업환경개선의 효과는 근로자의 분진폭로 정도가 월등히 낮아지고,중도금 흄 또한 눈에 띄는 감소효과를 가져와 결국 주물공정의 가장 큰 유해요인이었던 주물사 분진에 의한 진폐및 중금속 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상의 효과뿐만 아니라 설비의 자동화로인해 공정에 직접 투입되는 작업인원이 감소되고,이전의 수작업시 보다 작업시간이 훨씬 단축되며 이로서 생산량이 증가되는등 생산성 향상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최재수 산업안전공단 창원지도원장.
  • 부산 아파트 분양 ‘후끈’

    주택업체들이 서울·수도권에 이어 부산공략에 나서고 있다.부산의 아파트 분양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연말을 전후해 부산에서 분양될 아파트는 모두 1만여가구에 이른다.최근 분양한 SK건설 하단동 아파트는 3순위 청약까지 평균 1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이러한 현상이지방의 분양열기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일부에서는 거품수요라며 투자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연말에 7,000여가구,내년초 3,000여가구가 쏟아진다. 업체별로는 대림산업과 쌍용건설이 1,895가구,롯데건설이1,395가구, 동원개발이 3,600가구,포스코개발이 3,000여가구를 분양한다. 부산지역에서는 그동안 미분양이 많아 분양이 뜸했었다.그러나 최근 들어 미분양 물량이 급속히 줄어드는 등 분위기가 호전되고 있다.LG건설이 이달초분양한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 5차분(2,062가구)의 계약률은 70%에 육박했다.지난 6일 청약을 마친 사하구 하단동 SK아파트도 1,828가구가 3순위까지 평균 18대1,최고 48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약률이 50%만 돼도 분양이 잘 됐다고 평가하던 상반기의 분위기에 비하면 엄청난 변화다.9월 부산지역의 미분양물량은 3,900여가구로 90년대초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화명동 대성공인 김영희 대표는 “부산도 전세난으로 전세가가 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이 내집마련에 나서고 있다”며 “최근에는 저금리에다가 서울의 분양열기가 뒤늦게 전달되면서 가수요가 붙어 청약경쟁률이 더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역세권과 중소형에 투자자가 몰리기는 부산도 마찬가지다.LG메트로시티 5차분의 경우 20∼30평형대는 100% 계약이 끝났다.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부산지부 정해교 사무팀장은 “그동안 부산지역의 아파트 분양이 많지 않아 한동안 분양열기는 지속될 것 같다”며 “가급적 중소형에 청약하는게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투자시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최근의 열기에는 가수요가 붙어 있어 묻지마 청약은 금물이라는 것이다.서울의 떴다방이 내려왔다는 얘기도 파다하다. 크로바공인 김영부 대표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일부나타나고 있지만 가수요에 따른 거품도 많다”며 “중도금무이자 등 주택업체가 제시하는 조건을 보고 분위기에 휩쓸려 청약하는 사례도 많다”고 말했다. 주택업체 한 관계자는 “서울·수도권의 떳다방들이 대거부산으로 내려가 작업중이라는 얘기도 있다”며 “신중한투자자세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현대투신 감자반대 집회

    현대투신증권 소액주주 1,000여명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금융감독원앞에서 집회를 열고 소액주주 지분 감자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AIG컨소시엄으로 매각을 추진하면서 현투증권 소액주주 지분에 대해 감자를 감행하려는 것은 부실경영의 책임을 소액주주에 전가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 우림, 522실규모 오피스텔 첫 진출

    아파트 건설 전문 업체인 우림건설이 오피스텔 사업에 첫진출한다. 우림건설은 경기도 일산 장항동에서 522실 규모의 중소형오피스텔을 오는 16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마이홈 코리아가 땅을 제공하고 우림건설이 시공하는 지주공동사업이다. 12∼20평형으로 설계됐고 평당 분양가는 410만원선이다. 정발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호수공원이 인접해 있다. 까르푸,롯데백화점도 가깝다.가구,냉장고,조리시설 등을 붙박이식으로 설계했고 인터넷 전용선이 제공된다.임대 사업자를 위해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융자해준다.(02)3488-6830)
  • 카드사 고금리 횡포 철퇴

    연 5% 안팎의 저금리 시대를 맞았지만 소비자들이 여전히많게는 29%의 연체이자율과 수수료율을 물고 있다. 이같은‘고리(高利)횡포’에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정부는 신용카드 연체이자율과 현금서비스의 수수료율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연내에 카드 업체별로 연체 이자율과수수료율을 반드시 공시(公示)하도록 했다.아파트 중도금의 연체이자율 하향조정 방안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연체이자율 공시 의무화=정부는 지난 27일 김진표(金振杓)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열린 금융정책협의회에서 연체이자율과 수수료율을 의무적으로 공시하도록 하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방안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재경부관계자는 “대출금리에 비해 지나치게 높아 소비자의 불만을 사고 있는 신용카드 연체이자율과 각종 수수료를 공시하면 업체간 경쟁으로 이자율 인하효과가 기대된다”며 “조만간 여신전문업법 시행규칙을 고쳐 연체이자율과 수수료율 공시를 의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체이자율 등은 현재 연체하는 고객에게 개인적으로 알려주고 있지만공시는 안되고 있다.현재 신용카드사의 연체이자율은 연 24∼29%,현금서비스 등의 각종 수수료율은19∼29%,할부수수료율은 11∼23%로 업체마다 차이가 많고복잡하게 이뤄져 있다. 관계자는 “여신전문업협회가 업체별 연체이자율과 수수료율 등을 공시하면 소비자들은 이자율이 싼 카드업체를 찾아 거래하게 되고,결국 업체간 경쟁으로 이자율 등이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중도금 연체이자율도 인하 추진=공정거래위원회는 19%의 고금리가 적용되고 있는 아파트 중도금의 연체이자율 하향조정도 재추진하기로 했다.공정위 관계자는 “아파트 중도금 연체이자율은 아파트 공급 표준약관에서 주택은행의 일반대출자금 연체이자율을 그대로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19%로 높다”고 지적하고 “특정 은행의 이자율을 적용하는 표준약관은 법적인 문제가 많다는 게 공정위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전문가들에게 아파트 중도금 연체이자율을 낮추는 구체적인 대안용역을 맡겼으며 조만간 관련부처에 하향조정을 건의할 계획이다.공정위는 지난 3월연체이자율 인하방안을 추진했으나 주택건설업계 등의 반발에 부딪치자보류했었다. 박정현기자 jhpark@
  • 국내 철강업계 초비상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통상법 201조(긴급수입제한조치)와 관련,수입철강제품에 대해 무더기 산업피해 판정을 내려 국내 철강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 등에 따르면 ITC는 23일 새벽최악의 불황에 직면한 미국 고로업계의 사정을 반영, 판재류 등 수입철강제품에 대해 산업피해 판정을 결정했다. 슬래브와 열연강판,냉연강판,도금강판,후판 등 5개 판재류 품목은 ITC 위원 6명 전원이 찬성하고 석도강판,봉강및 탄소용접강관은 3대3으로 피해 판정을 내렸다.반면 전기강판과 와이어로프,형강,스테인리스 강관,유정용 강관등 17개 품목에 대해서는 무피해 판정이 내려졌다. ITC가 판재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산업피해 판정을 내린 것은 세계무역기구(WTO)의 규정보다는 자국 업체의 요구와 의회의 압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ITC는 다음달 5일 피해 판정 품목에 대해 이해당사자들이참여하는 최종 공청회를 연 뒤 12월19일 최종 구제조치 건의안을 마련해 미국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대통령은 이를바탕으로 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여부 및 구제조치 내용을확정 공표하게 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98년 이후 미국의 철강제품 수입이 매년 30% 정도 줄어드는 상태에서 내려진 것으로 한국과 일본,유럽연합(EU) 등 각국의 반발을 사고 있다.국내 업계는지난해 미국에 235만t(12억달러)의 철강제품을 수출했으며올들어 지난 9월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13.7% 감소한 165만여t을 수출했다. 정부는 ITC의 이번 조치에 대해 양자 및 다자채널을 가동,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이날 장관 명의의 성명서를 내고 “이번 판정은한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의 기대를 저버린 것으로,주요 철강국의 수입규제를 연쇄적으로 강화시켜 세계 철강산업의장기침체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높다”면서 “국내 업계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밝혔다. 전광삼기자 hisam@
  • ‘김진태 녹취록’ 집중조사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18일 벤처기업 주식분쟁 수사와 관련,김진태(金鎭泰) 수원지검 형사1부장과의 대화내용을 녹취해 한나라당에 전달한 진정인 박모씨(44)에게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가 있다고 보고 박씨를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날 박씨를 출국금지시켰다. 검찰은 박씨를 소환해 녹취록 가운데 박씨가 김 부장에게‘봉투에 10만원짜리 100장을 해 가지고 모 검사를 찾아갔다’고 말한 것과 관련,박씨가 C사 대표 S씨를 구속시켜 달라고 검찰에 금품을 제공하려했는지를 조사키로 했다. 진정인과 부적절한 접촉을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부장은 지난 17일 오후 사의를 표명한 뒤 대검 감찰부에서밤늦게까지 조사를 받았다.김 부장은 감찰 조사에서 녹취록내용은 대부분 시인했으나 “박씨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김 부장에 대한 감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다. 한편 여야는 이날 민주당 이상수(李相洙)총무의 벤처기업‘C&S 테크놀리지’ 주식분쟁 개입 논란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 측근의 비리 의혹을 둘러싸고 고발 등 법적대응을 주고 받는 등 첨예하게 대치했다. 이 총무는 “주식분쟁 사건에 이 총재가 관련돼 있다는 제보가 5건이나 된다”면서 “야당이 근거없는 공세를 계속펼치면 정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또 C&S테크놀리지의 주식분쟁과 관련,이날 일부 언론을 통해 2,000만원 수수설이제기된 노관규(盧官圭) 민주당 총재특보도 한나라당과 해당언론에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3역회의를 가진 뒤 이 총재와측근의 벤처기업 관련 비리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이 총무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하고,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오피스텔도 ‘맞춤시대’

    ‘희망평형 말씀하세요’ 평형을 미리 정하지 않고 수요자가 원하는 면적만큼 나누어 분양하는 ‘모듈 오피스텔’이 등장했다. 두산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288실 규모의 오피스텔‘랜드마크타워’를 이달말 선착순 분양한다.지하 8층,지상23층 규모이며 5∼22층까지가 오피스텔이다. 기준평형은 28∼56평형대지만 수요자가 원하면 면적을 늘리거나 줄일수 있도록 설계했다. 임대 목적의 투자자에게는 입주에 맞춰 책임지고 임차인을구해준다. 전문 건물 관리기관인 ‘오비에프벤처’에서 임대는 물론 수익관리까지 대행해준다. 평당 분양가는 700만원선.중도금은 무이자 융자해준다.입주는 2004년 예정이다. (02)565-5116김경두기자
  • 한국산 철강 수출 초비상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최근 통상법 201조(긴급수입제한조치) 발동 사전조사를 완료하고 이르면 오는 22일 수입철강제품에 대한 ‘산업피해’ 예비판정을 내릴 것으로 보여 철강수출에 비상이 걸렸다. 12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ITC는 수입철강제품이 미국철강산업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산업피해 예비판정을 오는 22일쯤 내릴 것이 확실시된다. ITC는 또 오는 연말쯤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수입쿼터적용 △추가 관세 부과 △자국 업계 지원 등의 대응책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 철강업계엔 초비상이 걸렸다.ITC가 산업피해예비판정을 내리고 수입규제 대상에 핫코일,냉연강판,도금강판 등을 포함시킬 경우 한국 철강업계는 치명타를 입게 된다. 포항제철 관계자는 “미국은 앞으로 일정물량의 쿼터를 부여해 수입량을 제한하고 그 이상의 수입량에 대해서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그럴 경우 대미 수출물량은 지난해 수출물량의 40% 선인 100만t정도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전광삼기자 hisam@
  • 美 아프간 공격/ 국내 빈 라덴 자산 동결

    정부는 9일부터 유엔이 지정한 아프간 집권 탈레반 정부의 관계자와 오사마 빈 라덴 등 테러 관계자 169명의 국내금융자산을 동결키로 했다. 재정경제부 신동규(辛東奎) 국제금융국장은 8일 “금융감독 당국은 테러관계자들의 국내 금융자산이 있는지를 곧조사할 예정”이라며 “국내 거주자들은 테러관계자들에게송금할 수 없으며, 테러관계자들이 국내에 송금하는 것도금지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조치는 테러관계자들의 금융자산을 동결해달라는유엔의 요청에 따른 것이며,미국·일본·영국·프랑스·독일 등은 이미 금융자산 동결 조치를 취했다. 정부는 또 미국의 테러보복 전쟁에 따른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국채발행 없이 예산 불용액 등을 활용해 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이달 중 편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8일 청와대에서 경제장관회의를 가진 데 이어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민·관합동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경제대응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미국의 아프간 공격이 장기화되면 항공업계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항공료를 올리는 등 각종 지원책을마련하기로 했다.금리를 신축적으로 운용하고 전쟁전개 상황에 따라 외환시장 긴급안정조치도 발동하기로 했다. 박정현 전광삼기자 jhpark@
  • [CLEAN 3D] 시화·반월 도금업체 르포

    “작업 중에 선반에 칠한 기름이 타면서 연기가 나고 쇳가루가 날려 숨쉬기도 곤란합니다.회사에서 배기장치만 달아줘도 일한 만할 텐데….” “요즘 젊은 근로자들은 돈보다 환경을 중시하기 때문에작업 환경만 개선되면 인력충원은 어렵지 않을겁니다.” 대표적인 3D업종으로 꼽히는 도금업계.지난달 말 도금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시화·반월공단에서 만난 근로자·사용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열악한 작업환경을 전했다. 도금업 특성상 작업과정에서 유독 가스가 배출,강제 배출장치가 필요하지만 저임금으로 파고드는 중국과 동남아국가들에 일감을 빼앗기면서 작업환경에 대한 투자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J금속의 경우 별다른 환기시설이 없어 대형 선풍기 2대를틀어놓고 작업중에 발생하는 쇳가루와 연기를 창문쪽으로날려 보내고 있었다. 10평 남짓한 작업장에서 만난 조선족 이모씨(여·35)는 “여름에는 그나마 괜찮지만 겨울에는 창문을 열어놓고 일을해야 하기 때문에 손이 얼어붙어 작업이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아연재질의 표면을 다듬는 K씨는 하루 300개의 욕실용 받침대를 깎아내면서 상당한 쇳가루를 마셔야 하지만 “답답하다”는 이유로 마스크조차 쓰지 않고 있었다. 4일 찾은 인천시 남동공단내 서해금속단지의 D금속의 경우 상황은 더욱 열악했다.중금속 특유의 매캐한 냄새가 가득차 숨쉬기가 곤란했고 8명의 근로자들은 소매 티셔츠에 방진 마스크도 없이 작업에 열중하고 있었다. 크롬은 가스만 쐬어도 콧구멍에 구멍이 날 정도로 지독한유해 물질이지만 크롬 욕조에서 올라오는 김과 가스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었다.별다른 환풍시설이 없어 창문을 열어놓고 있어 중금속 냄새가 지독했다. 10년째 도금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이성환씨(31)는 “처음에는 크롬용액이 튀면 피부에 염증이 생기곤 했는데 몇년하고 나니 피부에 묻어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한다.이씨는 ‘답답해서’ 마스크도 쓰지 않고 보호의도 입지 않은채 맨팔뚝을 드러내고 있었다. 20년 경력의 J금속(반월공단) K사장(47)은 “요즘같은 경기에 그것도 언제 도산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3,000만∼4,000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에 이르는 환기시설을 설치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고 실태를 전했다. 이런 열악한 작업환경은 자연스럽게 구인난으로 이어지고있었다. S금속(시화공단)의 경우 11명의 근로자 가운데 8명이 외국인 근로자였다.화학제품 처리과정 때문에 유독가스가 가득한 작업장에는 방글라데시,스리랑카에서 온 근로자들이 작업에 한창이었다. 일부 근로자들은 작업 내내 취재진들을 흘낏흘낏 쳐다보며 불안한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바로 불법 체류자들인 것이다. K사장은 “산업연수생들이 모자라 불법 체류자들을 쓰지않으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할 판”이라며 “이곳의 80∼90%공장은 불법인 줄 알면서도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도금업 자체의 활로 개척도 심각한 상황이다.30년 가까이도금업에 종사한 S사장(51·J금속)은 “단순 도금업은 어차피 저임금으로 무장한 중국에 빼앗겼기 때문에 기능 도금으로 부가가치를 높여야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선 니켈,크롬 등 중금속의 분리처리와 폐수 처리장이필수조건이지만 공동사업장 조성 등 정부의 지원없이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특별취재반 oilman@. ■전문가 대책 제언- 대부분 수작업…자동화 도입해야. 우리 도금업체는 전국에 587개소(8,764명)가 있으나 대부분 근로자 수 30인 미만으로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적 3D 업종이다. 또 근로자들이 산,알카리,중금속 등 각종 유해화학물질들에 노출돼 있어 직업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직종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주요 직업병으로 크롬 등 중금속에 의한 비중격천공·폐부종·피부암과 염산,황산,질산,시안화나트륨 등특정 화학물질에 의한 호흡곤란·피부질환·두통과 알칼리,유기용제 등에 의한 피부질환·폐부종·신경장해 등이 우려된다. 이런 상황에서 도금업체에서 발생한 재해자 수는 2000년에 249명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상당히 높은 상태다.도금작업은 재료를 세척하여 도금이 완료될 때까지 일련의 과정이연속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여러 유해 위험요소에 노출된다.도금 공정에서의 주요 문제점은 첫째,근로자가 노출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각종 유해물질에 폭로되고 둘째,중량물을 반복하여 취급하는 작업에 의한 요통 및 근·골격계 질환발생이 예상된다. 셋째,건조작업시 공기압축기를 사용함으로써 중금속 연무및 고소음에 무방비 상태고 넷째 배기성능이 저하된 국소배기장치,후드형태 등의 불량으로 인한 열악한 작업환경에 놓여있다. 따라서 근로자가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되는 도금작업에서유해·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작업방법으로 개선함으로써 유해 화학물질에 폭로되는 것을 제거해야 한다.동시에 근로자가 중량물을 반복하여 취급하는 작업을 제거,요통 및 근·골격계 질환의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또 순환 건조시설의 작업방법을 개선함으로써 3D 업종의하나인 도금 작업장을 쾌적한 작업환경으로 만들고 작업 관련성 질병예방과 생산성 향상도 기할 수 있다. 근본적으로는 도금작업을 완전자동화 공정으로 개선함으로써 근로자의 유해화학물질 노출을 근원적으로 제거,비중격천공 및 피부질환 등 건강장해를 예방할 수 있다. 조성현 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보건지원부장. ***알림. 대한매일은 10월9일자 ‘클린 3D 코너’에서 인천 남동공단과 부평공단 내 프레스 업체를 집중 조명할 계획입니다.각종자동차·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프레스 업체들은 안전장치가미비한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산재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사업장입니다.
  • 서울·수도권 상가분양 쏟아진다

    상가분양이 줄을 잇고 있다.저금리시대를 맞아 시중 여윳돈도 수익성 부동산인 상가분양시장을 기웃거리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분양중인 테마상가나 단지내 상가,근린상가 등이 무려 50여곳에 달한다. 아파트 월세 이자율은 1%대로 떨어진 반면 아직도 상가는월 이자율이 2%대로 높은 편이다.수도권 일부 단지내 상가의 경우는 입점을 앞두고 점포당 1,000만원 안팎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그러나 상가는 시행자가 부도가 나면 분양받은 사람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등 주의할 점이 많다.투자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디서 분양하나] 서울과 수도권 49곳에서 현재 분양 중이다.이 가운데 테마상가가 17곳,근린상가 20곳,단지내 상가가 12곳이다. 이 중 근린상가는 모두 연면적 1,000평 이상으로 점포만도1,000여개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여곳에 불과하지만 종로3가 피카디리플러스,중구 을지로 굿모닝시티 등 테마상가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이 중에는 입점이 끝난 곳도 많고 올해안에 입점이예정된 곳도 있다. [어떻게 투자하나] 상가는 주택과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다양한 방식으로 분양된다. 일반경쟁입찰도 있고 선착순이나 추첨방식도 있다. 또 소유권 형태에 따라 등기분양이 있는가 하면,임대분양이나 지분제 분양도 있다. 만약 임대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등기분양이 좋다.임대분양을 받아 재임대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상가 투자시에는 알아야 할 점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우선 아파트와 달리 분양보증의 대상이 아니고,임대차보호법의 적용도 받지 않는다. 만약 시행사가 부도날 경우 중도금 등을 날릴 가능성이 크다.시공사는 시공만 할뿐 아무런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이대부분이다. 따라서 분양받을 때는 시행사가 튼튼한 지 먼저 살펴봐야한다.토지에 대해 근저당이나 가압류가 없는지도 짚어야 한다. 상가광고는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대광고가 많은 만큼현혹돼서는 안된다. 또 단지내 상가 등을 분양받을 때 단지는 500가구 이상을,가구당 점포면적은 0.5평 이하를,평형은 단지내 소비성향이강한 20∼30평형대를 골라야 한다.또 인근에 대형 유통시설등이 들어서 있거나 앞으로 들어설 지 여부를 살피는 것이좋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CLEAN 3D] 인천 서부공단 주물공장 현장

    ***1,500도 쇳물...흐르던 땀도 말라. 숨이 막혀왔다.시뻘건 쇳물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용광로의 열기와 작업장의 먼지가 뒤엉켜 눈과 코를 압박했다.작업장에 들어선 지 겨우 1∼2분이 지났지만 숨쉬기조차 힘들었다.결국 10분을 못버티고 작업장을 뛰쳐 나와야 했다. 지난 25일 오후 2시,인천 서부공단 내 H주물공장.100여평규모의 어두컴컴한 작업장엔 20여명의 근로자들이 기름때전 작업복 차림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 귀청을 때리는 소음은 대화를 불가능하게 했고 공장 바닥에는 까만 모래(鑄物砂)가 수북이 쌓여 있어 작은 바람에도 흙먼지가 자욱히 일어났다.환기시설이 전무한 상태에서군데군데 구멍이 나 있는 슬레이트 지붕이 통풍구 역할을대신했다. 주물공장에서 30년 이상 일해 온 이모씨(64·상무)는 “직원들 월급 주기도 힘든 상황에서 작업환경에 투자할 여력이 없다”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클린 3D사업을 통해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감추지않았다. 이른바 ‘더럽고, 위험하고, 힘들다’는 3D업종 중에서도주물공장은 최악의 작업환경 때문에 젊은 인력이 외면하는대표적인 작업장이다. 도금·금속 등 다른 영세 제조업체엔 그나마 병역특례자나 산업연수생 명목으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주물공장은 이들마저 외면하는 작업장이다. 근로자가 29명인 H주물공장은 55세 이상 근로자가 절반에가까운 13명이나 된다. 최고령자는 67세로 그나마 편하다는 사상공정(주조된 제품의 표면을 다듬는 일)을 맡고 있다. 이 공장의 경우 지난해 여름 어렵사리 3명의 동남아 근로자들을 구했지만 이들은 열악한 작업환경에 질려 그날 밤‘줄행랑’을 치고 말았다.정모씨(65)는 “여름에 용광로앞에서 일을 하다보면 땀이 흐르기도 전에 열 때문에 말라버린다”며 “한 달에 100여만원 받고 일할 젊은 사람들은별로 없을 것”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작업 현장을 잠시만 지켜봐도 왜 젊은 사람들이 외면하는지 금방 알 수 있었다. 공장 구석에 있는 대형 용광로에서 고철이 다 녹았다는신호음이 울리자 50대 직원 3명이 용광로쪽으로 뛰어갔다. 한 명이 손잡이를 돌려 대형 용광로를 기울이는 사이 다른직원은 천장에 매달린 중형 용광로를 움직여 쇳물을 받아냈다. 천장과 쇠사슬로 연결된 중형 용광로가 작업자의 조작에따라 위태롭게 흔들리면서 움직이자 다른 직원이 쇳물통을담은 손수레를 끌고 와 쇳물을 다시 담았다. 수프 같이 걸쭉해진 시뻘건 쇳물이 용광로에서 미끄러져 나와 손수레에담기는 순간, ‘파바박’ 불꽃이 사방으로 튀며 연기가 피어 올랐다. 취재진은 겁이 나서 얼른 몸을 피했지만 정작 눈앞에서쇳물을 붓는 작업자들은 마스크도 없이 맨살을 드러낸 채태연히 ‘빈 담배’를 물고 있었다.얇은 반팔 면티셔츠에바지를 입고 있는 이들을 보호하는건 닳아빠진 목장갑과무릎 보호대가 고작이다.지난해 3건의 산재 사고가 발생한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 작업반장을 겸하고 있는 김선회씨(63)는 “30년 전이나지금이나 주물공장 작업방식과 환경은 달라진 게 하나도없다”고 말했다.11년전 서울 구로동에서 일할 때는 석탄으로 용광로를 달궜는데 지금은 전기로 바뀌었을 뿐이다. 작업 공정이 개선된다른 주물 공장들도 안전 환경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3년전 ‘용해-조형-탈사 과정’ 등의 공정을 자동화한 D금속(인천 서부공단 소재)은 업무의 효율을 높여 위험 요소가 다소 줄었지만 분진(먼지)과 용광로고열에 따른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은 마찬가지다. 황종옥 생산부장(46)은 “용광로가 자동으로 이동돼 위험요인은 많이 줄었지만 주물공장의 특성상 먼지와 소음은어쩔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공장 내부는 스펀지로 만든청력보호기를 착용하지 않고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소음이심했지만 상당수 작업자들은 보호기를 빼고 일을 하고 있었다. 송지태 노동부 산업안전국장은 “산재 발생의 60% 이상이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이들 사업장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지 않는 한 산재율을 낮추고 인력난을 극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특별취재반. ■주물업계 폐암발생률 10배. 주물업계는 영세성과 인력난 때문에 작업환경에 대한 투자와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 대표적 ‘안전 사각’ 직종이다. 종사자의 평균연령이 50세 전후로 기타 제조업종에 비해10년 이상 고령화 추세에 있다.다른 업종보다 산재율이 높고 근로자들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전국적으로 1,000여개 사업장에 1만5,000여명의 근로자가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통계에 잡히지 않는 영세업체도 많다. 주물공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은 분진(먼지)이고,그 다음으로 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질소 산화물의 유해물질 순이다. 최근 3년간 근로자 건강진단 결과 및 인천지역 의료보험수진자료를 비교·분석한 결과 주물업종의 경우 비주물업종 근로자에 비해 폐암 발생 가능성이 평균 10배(최소 3.9배에서 25.5배)나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안연순 책임연구원(보건학 박사)은 “주물업 종사자는 주물사 등에 함유된 유리규산,석면,다핵방향족탄화수소 등 발암성 물질에 노출돼 있다”며 “주물업에서 노출될 수 있는 100여가지 이상의 물질이 근로자들의 호흡기,심혈관계,비뇨생식기에 영향을 미쳐 급·만성건강장해를 일으킨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우리나라 주물업 남성 종사자의 직접표준화사망률은 10만명당 788.7명으로 비주물업 종사자의 312명에 비해 2.52배나 높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oilman@
  • 내년 국방비 6.3% 증액

    한반도 전 지역에 대한 조기경보 능력을 갖추기 위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 도입사업이 내년에 본격 시작된다. 국방부는 25일 올해 예산에 비해 6.3% 늘어난 16조3,640억원의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발표했다. 이 중 전력투자비는 올해보다 5.0% 늘어난 5조4,756억원,경상운영비는 7% 증가된 10조8,884억원으로 책정됐다. 전력투자비 가운데 AWACS사업(200억원),해상초계기사업(58억원),고속상륙정사업(32억원) 등 15개 신규 사업에 452억원(0.8%)이 새로 배정됐다. 또 ▲차세대전투기(F-X) 2,376억원 ▲이지스급 구축함(KDX-Ⅲ) 62억원 ▲차세대유도무기(SAM-X) 851억원 ▲공격헬기(AH-X) 319억원 ▲무인정찰기(UAV) 459억원 등 올해 착수했거나 착수 예정인 사업의 중도금으로 4,778억원(8.7%)이 책정됐다. 이와 함께 K1A1 전차와 K9자주포,대구경다연장,C4I사업등 80개 기존 사업에 모두 2조4,856억원(45.4%)이 반영됐다. 정비 및 수리부속 예산으로 1조4,668억원(26.8%)이 배정됐다. 국방과학분야의 연구개발비(R&D)도 5,551억원이 책정됐다. 이밖에 장병사기복지 증진을 위해 4,834억원,스토리사격장 부지매입 및 탄약고 주변 민가 이전비 등을 포함한 환경보전 및 민원 해소를 위해 275억원이 각각 경상운영비에반영됐다. 박찬구기자 ckpark@
  • CLEAN 3D/ 안전 문제점·인력난 실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산업재해의 ‘온상(溫床)’으로 떠올랐다. 올들어 지난 7월까지 발생한 산업재해자는 4만4,481명.이중 68.7%인 3만541명이 50인 미만 사업장 소속 근로자들이다.증가율 추세는 더욱 심각하다.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상반기에 늘어난 전체 산업 재해자는 9,398명이다.이 가운데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수는 재해자 증가분의 95%에 달하는8,915명이다. 업종별로 50인 미만 ‘제조업체’가 가장 피해가 컸다.올상반기까지 재해자 수가 1만1,928명으로 50인 미만 전체 사업장 재해자의 46.5%에 달했다.5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경우올들어 6월까지 산업 재해자가 지난해보다 231.6%가 늘었다.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은 열악한 작업 공간에서 대기업이기피하는 도금·프레스·주물 등 위험한 작업들을 도맡고 있는 실정이다.대부분의 공장 현장이 임대여서 배기장치와 유해물질 보관소조차 설치하기 어렵다.노사의 미흡한 안전보건의식도 근로자의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라는 지적이다.IMF 외환위기 이후 기업의 안전보건부문 투자감소,5인 미만사업장법 적용확대로 인한 산재예방 지도감독 행정인력 부족 등도 원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열악한 작업환경 때문에 3D사업장은 대표적인 취업기피 업종으로 꼽힌다.인천 남동공단과 시화공단 등 대표적공단들은 절대적 인력부족을 호소하지만 고실업난 속의 고인력난의 양극화 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궁여지책으로 산업연수생 제도를 통해 부족 인원을 충원하고 있지만 수요에 미치지 못할 뿐더러 불법 체류자를 양산,사회문제가 급증하는 실정이다. 산재로 인한 경제 손실도 천문학적이다.지난해 산업재해자수는 6만8,976명이며 경제손실은 산재보상금 지원액 1조4,562억원,간접손실 5조8250억원 등 모두 7조2813억원으로 전년대비 14.3%가 늘었다. 산재사망자 수는 모두 2,528명으로 업무상 사고 사망자가 1,573명,업무상 질병 사망자가 955명으로 나타났다.
  • 죽전·동천·신봉지구 청약 열기

    미국에 대한 비행기 테러 참사가 국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하게 될 죽전 등 용인분양이 드디어 시작됐다.용인은 그동안 국내 부동산시장 부침을 반영하는 방향타역할을 해왔다. 이런 용인이 미 테러참사 이후 첫 대형 분양에 나섰기 때문이다. 죽전,동천,신봉 등 용인의 3개 택지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2,635가구에 달한다. 공급업체들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동시분양을 채택했고사업설명회 역시 공동으로 벌였다. 그 결과 14일 오픈한 죽전지구 참여업체들의 모델하우스에는 첫날부터 1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높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장 입지여건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건영아파트의경우 첫날부터 카탈로그가 동날 정도로 관람객이 몰렸다. 그러나 입지여건이 뒤지는 아파트의 경우 당초에 없던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조건을 준비하는 등 초조감을 보이고있다.국내 부동산 경기가 냉각기에 접어든 상태에서 미국테러참사로 국내 투자심리 역시 가라앉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청약 일정이 달라져 수요자들의 혼선도 예상된다.당초 죽전 참여업체들과 동시분양하려 했던 건영과 극동건설이 청약일을 20일에서 24일로 연기했다. 현재 용인지역의 분양 아파트는 비슷한 시기에 청약시기가맞춰져 있어 수요자들은 2중 청약이 가능하다. 만약 중복청약을 해 두곳이 당첨된 경우 당첨자 발표일이빠른 아파트만 유효하고 뒤에 당첨되는 경우는 효력을 상실한다는 점을 잘 알아야 한다. 김성곤기자
  • 공금예금 금리 불법인상 ‘말썽’

    자치단체가 은행과 계약한 공금예금 금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보통예금의 일종인 공금예금은 연 금리가 1%를 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자치단체 금고선정을 둘러싼 경쟁이치열해지면서 은행측이 규정을 어기고 추가금리를 지급하는 사례가 많아서다. [사례] 한미은행은 지난해 11월 인천시와 시금고 계약을체결하면서 보통예금의 이자율을 연 1.5%로 약정했다.한미은행은 당시 경쟁을 벌이던 농협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 금리규정을 어기고 이같은 이율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농협은 1%를 제시했었다. 광주은행도 올 초 전남도금고 특별회계 수탁기관 신청과정에서 보통예금 약정금리를 연 2%로 제시,수탁기관으로선정됐다.이로 인해 광주은행이 실적에 집착,은행법까지어겨가며 도금고 금리를 일방적으로 높여 제시했다는 지적이다. 부산은행도 부산시금고 선정 입찰과정에서 2%를 지급하겠다고 약정했다.부산은행은 67년간 부산시 금고를 맡아 오던 한빛은행을 천신만고 끝에 제치고 지난해 부산시 주금고로 선정됐다.서울시도 지난해 한빛은행과 공금예금 금리를 연 2%에 계약했다. [규정] 은행법 30조(예금지급 준비금과 금리 등에 관한 준수사항)에는 보통예금 최고 이율이 연 1%로 제한돼 있으며이를 어길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돼 있다. 한국은행은 “자치단체와의 금고계약에 의해 취급되는 공금예금은 보통예금이므로 연리 최고율을 1%로 적용해야 한다”면서 “위반시 규정에따라 의법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금리인하로 인한 지자체 손실액수] 서울시의 경우 평균잔액이 200억∼300억원이므로 연간 2억∼3억원 가량의 이자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인천시의 경우 평균잔액이100억원 정도이므로 이자손실액이 5,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치단체와 은행의 반응] 한빛은행 관계자는 “당연히 한국은행의 지시를 받아야 하나 약정을 깰 수 없어 난감하다”며 “공금예금을 반드시 보통예금으로 봐야 하는지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한미은행은 인천시에 금리인하를 제시했으나 시는 약정을어기려면 시의회 동의 등이 필요하다며 금리인하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자치단체들은 이 약정을 끝까지 고수할 수 없어고민이다.공공기관이 위법 사실을 알면서도 은행에 “법을어기라”고 강요할 수 없어서다.전남도는 지난 7월 1일자로 공금예금 금리를 규정대로 연 1%로 하향조정했다. 한편 인천시 금고 입찰에서 떨어진 농협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시금고 금리가 규정보다 높게 책정된 것은 시금고 선정 당시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반증”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임창용·인천 김학준·광주 최치봉기자 kimhj@
  • 분당 원룸 오피스텔 분양

    분당 중앙공원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부동산개발 전문회사 SD랜드(대표 이승우)가 시행하고 삼성중공업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분당 초림역 ‘삼성 보보스쉐르빌’이 분양신청을 받고 있다. 전철역이 가깝고 공원을 바라볼 수 있다.하나은행이 자금지원과 시공사 선정, 분양 및 자금관리까지 맡아 준공 뒤안전하게 입주할 수 있다. 16∼25평형 원룸 620실이며 평당 분양가는 435만∼480만원.SD랜드 이승우 사장은 “시공사에 건축비 선급금을 주는 대신 공사비를 낮추고 공사 기간을 줄여 분양가를 낮추었다”며 “주변에 분양된 오피스텔과 비교해 30%정도 싸다”고 설명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은 주차장이며 5층에 중앙공원을조망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두었다.꼭대기층은 소형 펜트하우스로 설계됐다.지역난방 시스템을 도입했고 에어컨,세탁기,냉장고 등을 무료로 넣어준다. 투자자를 위해 임대,시설관리,자산관리를 대신해주는 토털관리시스템도 도입된다.중도금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031)719-4114. 류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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