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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RM·지드래곤 사는 아파트…‘90억’ 신고가 갱신

    BTS RM·지드래곤 사는 아파트…‘90억’ 신고가 갱신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최근 두 달 연속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사실상 ‘거래 빙하기’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에서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06㎡는 지난달 7일 94억 5000만원에 매매됐다. 직전 거래는 3월에 거래된 85억원으로 8개월 만에 9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에 건설된 나인원한남은 지난 2019년 12월 입주를 시작했다. 지하 4층, 지상 5~9층으로 이뤄진 나인원 한남은 총 9개동 341세대로 이뤄져 있다. 평형구성은 75평(전용 206㎡), 89평(전용 244㎡), 듀플렉스(전용 273㎡, 복층)와 펜트하우스(244㎡), 슈퍼 펜트하우스(245㎡) 등이다.전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90억 원이 넘는 신고가 거래가 나오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인원한남은 보안이 뛰어나고 녹지가 잘 조성돼 있어 대기업 총수, 연예인들이 살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본명 김남준)와 지민(본명 박지민)이 분양받아 화제를 모은 단지다. 장윤정·도경완 부부, 지드래곤 등도 나인원한남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계약일 기준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558건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75% 줄었다.
  • 장윤정, 9살 아들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이유

    장윤정, 9살 아들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이유

    가수 장윤정이 아들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자주 쓰는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 11회에서는 미국 아빠 올리버와 딸 체리,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각자 자신의 아이를 처음 유치원에 보냈을 때를 떠올렸고, 방송인 김나영은 장윤정에게 “처음에 아들 연우를 학교에 보냈을 때 어땠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저는 설레발을 쳤었다”라며 “(연우에게) ‘우와 너무 부럽다’, ‘새 선생님, 새 친구 만나다니 너무 부럽다. 얼마나 재밌을까’라면서 그랬다”라고 회상했다. 장윤정은 긴장감을 설렘으로 바꿔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윤정도 “아이들은 언니, 오빠 소리 들으면 힘들어도 참으려고 한다라며 ”나는 연우한테 맨날 ‘오빠!’라고 한다. ‘오빠, 어떻게 이렇게 학교를 잘 다녀왔어’라고 하니까 연우가 너무 좋아하더라“라며 남다른 육아 비결을 알려줬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2살 연하의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 도경완♥장윤정, 셋째 임신설

    도경완♥장윤정, 셋째 임신설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이 셋째 임신 루머를 해명한다. 29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 19회에서는 장윤정 도경완과 수제자 박군, 일일마스터 최일호와 전북 고창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첫 번째 레슨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 앞서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 고창읍성의 공북루를 찾았다. 그는 그 곳에 있는 큰 북을 보며 과거에는 답답한 일이 있으면 이런 북을 치며 외쳤다고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유튜브에 뜬 사실 아니라고 얘기 좀 하자”더니 “우리 셋째 임신 안 했어요!”라며 답답함을 토로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어제도 술 마셨어요! 이건 그냥 제 배예요!”라고 덧붙여 현장의 모든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도경완은 장윤정 남편으로 사는 고충을 내비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내가 장윤정이랑 사는 남자요! 너무 유명해서 힘드오!”라며 열변을 토해냈다. 하지만 이내 장윤정이 “그러면서 왜 식당 예약은 내 이름을 파오?”라고 묻자, 도경완은 “그래야 서비스를 많이 주오!”라며 뜻밖의 이유를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본 녹화 시작 전부터 ‘찐 부부’ 케미를 폭발시킨 장윤정과 도경완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도장깨기’ 본 방송에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진다. ‘도장깨기’ 19회는 이날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 김준호 “이상민 주식 오늘 팔자마자 30% 급등…빗소리까지 처량”

    김준호 “이상민 주식 오늘 팔자마자 30% 급등…빗소리까지 처량”

    방송인 이상민이 주식 투자 실패로 쓴웃음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도경완, 제이쓴,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주식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화 중 김준호는 “이 얘긴 꺼내지 말아야 한다”며 “상민이 형이 판 주식이 오늘 30%가 올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상민은 “세금 때문에 팔았는데 30%가 올랐다”며 “어디 이렇게 거지 같은 상황이 다 있냐”라고 울컥했다. 이어 이상민은 “다음 달 15일에 카드 값을 결제해야 하는 데 걱정이다. 큰일 났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그래서 오늘 누가 음식 살 거냐”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난 세금 다 내서 진짜 돈이 없다”며 “비 오는 소리까지 처량하다”라고 신세를 한탄했다. 또 김준호는 탁재훈이 곱창전골과 오돌뼈 등의 메뉴를 먼저 시켰다는 이야기에 “원래 시킨 사람이 계산하는 거 아니냐”며 탁재훈을 몰아세웠다. 이에 더해 이상민은 “형이 시킨 건 형이 내야 한다”며 자신은 가장 저렴한 4500원짜리 음식을 시켜 폭소를 안겼다.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계획…“조만간 상견례”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계획…“조만간 상견례”

    코미디언 김준호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과 내년 초 상견례를 치르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방송인 도경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모델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장회장님’인 장윤정과의 결혼을 앞두고 상견례를 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러자 김준호는 “나도 조만간 상견례를 해야 한다”며 김지민과의 결혼 계획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은 놀라면서 “(김지민과) 결혼을 하려고 하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그럼 안 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는 “(김지민의 가족에게 인사하려) 이번 추석에 가려고 했는데 오지 말라고 했다”며 “다음 명절인 내년 설에 오라고 했다”면서 내년에는 상견례 및 결혼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 제이쓴 “母, 결혼 전 현희 사진 보고 미친 거 아니냐고”

    제이쓴 “母, 결혼 전 현희 사진 보고 미친 거 아니냐고”

    ‘돌싱포맨’ 제이쓴이 홍현희를 처음 본 어머니의 반응을 말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제이쓴, 도경완, 주우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원래 비혼주의자였다”며 “부모님이 결혼 얘기할 때마다 선을 그었다”고 알렸다. 이어 “근데 현희를 3개월 만나고 결혼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모님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또 “그때 당시만 해도 현희가 빨간색 이미지가 강했다. 엄마가 사진 보고 기겁했다. 미친 거 아니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러다 현희를 실제로 보고 우리 집 사람처럼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 도경완 “명절, 장윤정 때문에 외롭다” 고백

    도경완 “명절, 장윤정 때문에 외롭다” 고백

    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이 “명절에 장윤정 때문에 외롭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밤 8시55분 방송 예정인 추석 특집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에서는 인도 아빠 투물이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명절 연휴를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투물과 아내, 사랑스러운 26개월 딸 다나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집안 어른들께 절을 하며 추석 인사를 드린 뒤, 온 가족이 둘러앉아 송편을 빚고 전을 부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식사를 맛있게 마친 후, 투물은 가족들에게 한국의 윷놀이와 비슷한 인도 전통놀이 루도를 직접 알려주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투물이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혼자 시간을 보내야 하는 명절 연휴가 제일 외로웠다고 털어놓자, 아빠들은 너도나도 공감하며 외로움을 토로한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외외파’라는 모임을 만들었었다, ‘외로운 외국인 파티’의 줄임말”이라며 ”명절에 놀이동산에 가면 다 외국인만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외국인 아빠들의 한국 명절 문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MC 인교진이 ”한국에는 ‘명절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다“라고 밝히자, 아빠들은 한국에 오기 전까지 몰랐다고 입을 모아 눈길을 끈다. 또 한국 부모님이 자식에게 바라는 선물 설문조사 1위가 현금라는 점을 토대로 ‘현금 선물’에 대한 아빠들의 토론장이 펼쳐진다. 명절 얘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명절 대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중국 아빠 쟈오리징은 ”칭다오에서 광저우까지 가는데 차로 운전하면 16시간“이라고 말한다. 인도 아빠 투물은 ”인도에서 북쪽으로 가면 기차 타고 5일 걸린다“라며 ”6개월 전부터 예매한다“고 분위기를 전한다. MC인 장윤정과 아내를 외조하기 위해 ‘물 건너온 아빠들’을 찾은 도경완은 독특한 집안 명절 문화를 귀띔한다. 먼저 장윤정은 ”명절에 시댁에 가면 상반기, 하반기 방송 활동을 지켜본 피드백이 쏟아진다“라고 소개한다. 도경완은 ”온 가족이 모이면 아내 장윤정 때문에 외롭다“고 털어놔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11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너무 장윤정” 엄마랑 똑같이 큰 하영이 근황

    “너무 장윤정” 엄마랑 똑같이 큰 하영이 근황

    도경완이 딸 하영 양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마쓰떼”라는 글과 하영이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하영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하영 양은 두 손을 모은 채 한쪽 다리는 들어 올리며 요가 자세를 취했다. 무엇보다 훌쩍 자란 하영 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인 박슬기는 “아니 하영아. 너 인생 몇 회차야? 러블리한데 스앵님 같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환은 “너무 장 회장이잖아!”라며 엄마 장윤정을 닮았다고 반응하기도 했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도연우 군, 딸 도하영 양을 두고 있다. 두 아이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펴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 ‘장윤정♥’ 도경완 “KBS 퇴사 후 변화 두 가지…” 미용실에서 전한 근황

    ‘장윤정♥’ 도경완 “KBS 퇴사 후 변화 두 가지…” 미용실에서 전한 근황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를 그만두고 나름 크게 준 변화 두 가지. 하나는 살을 많이 뺐고. 또 다른 하나는 바로 펌. 동충하초 같다는 반대 여론도 많았지만 재직 기간 억눌렸던 ‘어리고 힙해 보이고 싶은’ 욕구를 이 두 가지로 해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경완은 이어 “빠진 체중을 유지하는 건 시간이 흐를수록 더 어렵고, 봉실봉실한 머리로 다니는 건 ‘대두효과를 극대화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문도 커져만 간다. 저는 잘하고 있는 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펌으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줘 아나운서 시절과는 전혀 다른 도경완의 모습이 담겼다. 퇴사 후 비주얼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네티즌들은 “장회장(장윤정)님 눈엔 예뻐 보이는 거죠? 그럼 반성공”, “확실히 어려보여요. 퇴사하고 더 멋져진 듯”,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등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2월 12년간 재직한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 “힘들었던 한주” 장윤정♥ 도경완 중대발표

    “힘들었던 한주” 장윤정♥ 도경완 중대발표

    방송인 도경완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에 당분간 영상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폭우로 인한 피해 소식에 힘들었던 한주였습니다. 더 이상 피해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운을 뗀 뒤 “오늘 업로드 예정이었던 (한 달 전에 촬영 편집 해 놓은) 영상이 비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서 힘들어하는 시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번 주 영상 업로드하지 않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하루 빨리 복구되길, 그리고 안정 찾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뒀다. 지난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으로 활동하며 남매의 일상을 기록한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운영 중이다.
  • 도경완, 장윤정에 “다시 태어나면 그냥 옆에 서있을게”

    도경완, 장윤정에 “다시 태어나면 그냥 옆에 서있을게”

    ‘장윤정의 도장깨기’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위한 폭포 득음 수행에 돌입한다. 또 도경완은 여전한 ‘사랑꾼’ 면모로 설렘을 안긴다. 4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11회에서는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과 수제자 박군이 연천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청량감 넘치는 폭포를 찾은 ‘도장부부’ 장윤정과 도경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도경완은 장윤정의 제스처에 맞춰 온몸에 힘을 주고 소리를 내지르는가 하면, 머리를 잡아당기는 장윤정의 매콤한 손길에 옴짝달싹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의 득음을 위해 폭포를 찾은 모습으로, 장윤정은 “자기 득음하게 해주려고 데려온 거야, 폭포를 향해서 소리 질러봐”라며 득음 훈련을 시작했다. 이때 장윤정은 도경완의 득음을 성공시키기 위한 특급 비법으로 머리카락 잡아당기기를 시전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이 같은 장윤정의 손길에 도경완은 전에 없던 고음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도장부부의 폭포 득음 수행기에 관심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도경완은 한결같은 사랑꾼 면모로 현장 모든 이들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도경완은 “다시 태어나면 그냥 옆에 서 있을게”라며 다음 생에도 장윤정의 곁에서 함께할 것을 다짐해 심쿵을 유발했다고. 이에 과연 장윤정의 반응은 어떠했을지, ‘도장깨기’ 본 방송에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개인지도)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로, 11회는 이날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 “아내가 1억짜리 제트보트를 샀습니다”…고민 토로한 남편의 반전

    “아내가 1억짜리 제트보트를 샀습니다”…고민 토로한 남편의 반전

    제트보트를 할부로 구매한 아내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한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푸어라이크’에서는 제트보트에 푹 빠진 사연자가 등장했다. 이날 전직 카레이서 출신이라고 밝힌 제트보트 푸어 A씨는 바다에서도 스피드를 즐기고 싶어 제트보트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고로 제트보트를 4500만원 정도에 구매했다고 말했지만 제트보트를 끌 자동차와 트레일러 등을 마련하는 데 총 1억원가량의 돈을 지불했다고 설명했다. A씨가 “럭셔리 바캉스를 즐기기 위해 남편을 1년 동안 설득했다”고 말하자 MC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의 허락을 받아도 (저 금액이면) 무서워서 못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방청단으로 등장한 A씨의 남편은 “제트보트를 팔고 싶다”며 아내가 제트보트를 할부로 구매했을 뿐 아니라 연간 3400만원 가량의 금액을 제트보트 유지비로 지출한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공개된 영상에서 남편은 아내와 함께 제트보트를 즐기며 누구보다 즐거워하는 모습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서태훈은 “제트보트가 출발하자마자 남편 분이 콧노래를 부른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 도경완, 결혼 전 좋아한 그녀와 만남…“장윤정한테 혼날 듯”

    도경완, 결혼 전 좋아한 그녀와 만남…“장윤정한테 혼날 듯”

    장윤정의 남편이자 방송인으로 활약중인 도경완이 결혼 전 가장 좋아하던 여자 가수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나에게 ‘결혼 이전에 가장 좋아하던 가수가 누구냐?’라고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주저 없이 양파 그리고 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도경완은 오래된 팬이었다는 별과 만나 다정한 모습으로 투샷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 뒤로 별의 남편인 가수 하하가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대형 현수막이 겹쳐 묘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이와 함께 도경완은 “#양파 그리고 #별 #세월이지나처제로만남 #그래도나에겐스타 #여전히예쁨 #여전히고움 #하하형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경완의 게시물을 본 가수 별은 “푸하하. 귀여우신 형부” 라는 글로 도경완에게 화답했다.
  • 도경완, ♥장윤정과 ‘낮술’ 포착

    도경완, ♥장윤정과 ‘낮술’ 포착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와 낮술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에 산타가 계시네요. 잘 먹겠습니다”라며 해시태그로 ‘가자미회’ 등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이 요리연구가 이보은으로부터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막걸리 병과 접시에 가지런히 담긴 가자미회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막걸리 병을 든 금팔찌를 낀 손까지 등장해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 함께 낮술을 즐기고 있음을 예상하게 한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 ‘제니와 결별설’ 지드래곤, 머리 밀었네

    ‘제니와 결별설’ 지드래곤, 머리 밀었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와 결별설에 휩싸였던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패션모델 안아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다. 지인들과 함께 야외 테라스에서 담배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안아름과 쌍둥이 자매인 안다움도 함께 했다. 그는 “의도치 않은 게 파티”라며 와인과 맛있는 음식 한상도 자랑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장발 헤어스타일에서 짧아진 머리카락으로 변신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른 머리카락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렸었다. 지드래곤은 비니를 쓰고 펀칭 셔츠를 입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드래곤은 제니와의 열애설과 결별설을 겪었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4년 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를 발매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수백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부동산을 잇달아 매입해 이목이 쏠렸다. 문화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아파트 단지 ‘나인원한남’의 공급 면적 299.74㎡(약 90평) 펜트하우스 한 채를 164억원에 사들였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상 지드래곤의 이 아파트에는 담보대출이 없어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드래곤 외에도 방탄소년단 일부 멤버와 가수 장윤정·아나운서 도경완 부부 등도 나인원한남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지드래곤, 164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역대 최고가

    지드래곤, 164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역대 최고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3월 말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 펜트하우스를 대출 없이 164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펜트하우스의 전용면적은 244㎡(약 90평)다. 앞서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의 전용면적 273㎡ 펜트하우스가 164억에 거래된 바 있다. 이후 나인원 한남 펜트하우스 매매가격은 이보다 19억원 더 높은 것이 확인되며 아파트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드래곤 외에도 방탄소년단 일부 멤버와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 등도 해당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장윤정, 술마셔도 살 안찌는 이유…밥 안 먹는다”

    “장윤정, 술마셔도 살 안찌는 이유…밥 안 먹는다”

    홍현희가 장윤정이 술을 많이 마시고도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통발 속에서 꽃게와 노래미, 소라를 얻었고 도경완은 회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노래미 회뜨기에 나섰다. 장윤정은 “회를 잘 뜰 줄 모르는데 여기에 온다고 공부하고 왔다더라. 영상을 찾아보고 공부했다고 한다”고 칭찬했고, 도경완은 실제로 깔끔한 솜씨를 발휘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보던 홍현희는 “그런데 다 술안주다. 쌀은 안 먹는다”며 장윤정의 살 안 찌는 비결을 소개했다. 그는 “언니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거의 매일, 364일 술을 먹는데 술을 먹으면 살이 찌지 않나. 살이 왜 안 찌냐’라고 했더니 밥을 안 먹는다고 한다. 탄수화물을 안 먹는 것이다. 그게 노하우였다”고 소개했다. 장윤정은 도경완과 함께 꽃게탕을 만들어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도경완 “♥장윤정, 칭찬으로 날 길들여…자존감 떨어질 때 칭찬”

    도경완 “♥장윤정, 칭찬으로 날 길들여…자존감 떨어질 때 칭찬”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무인도를 찾은 가운데 도경완이 순탄한 부부 생활의 비결로 ‘칭찬’을 꼽아 이목을 끌었다. 이날 장윤정은 큰소리치던 남편보다 훨씬 능숙하게 해산물을 잡았다. 이에 대해 도경완은 “그게 저희 결혼 생활이다, 10년간 그렇게 살았다”라면서 “근데 늘 그랬듯 저보다 저 사람이 더 먼저 해내고 잘할 거다. 그렇다고 저는 주눅들지 않을 거고, 저 사람이 저한테 면박 주지도 않을 거다. 그게 저희 부부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를 본 홍현희는 “이게 부부지, 많이 배운다”라며 감탄했다. 안정환 역시 “10년 살았으니까 서로 아는 거지”라고 거들었다. 해산물을 한가득 잡은 두 사람은 낙지를 손질해야 했다. “할 수 있냐”라는 장윤정의 말에 도경완은 “아니, 알려줘.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줘”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낙지부터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경완이 살살 버무리듯이 하자, 그는 “낙지를 무치라는 게 아니다”라며 답답해 했다. 장윤정은 계속해서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자 “자기야, 빨리 해야 돼. 신선도가 생명이야”라고 말하기도. 그럼에도 도경완은 평소 성격대로 느긋하게 행동했다. 이에 홍현희는 싸우는 게 아니냐며 불안해 했다. “오늘 ‘안 혼나면 다행이야’ 아니냐, 지금 진짜로 언니가 폭발 직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반응이었다. 장윤정은 분노할 것 같았지만 꾹 참고 오히려 칭찬했다. “잘하네, 그 정도면 됐어”라고 얘기해줬다. 그러자 도경완은 “내가 시키면 잘해”라며 뿌듯해 했고, 장윤정은 “그래, 잘하네. 잘하고 있어”라면서 다시 한번 격려했다. 도경완은 인터뷰를 통해 “사실 아내가 칭찬으로 저를 길들인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제가 뭔가 기가 막히게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평소에는 칭찬 안 하다가 그럴 때는 칭찬을 해준다”라며 이들 부부의 행복 비결을 털어놨다. 홍현희는 “저것도 배워야 할 점이다”라며 또 한번 감탄했다.
  • “한국 딸기, 두바이 왕실서 2㎏에 12만원”

    “한국 딸기, 두바이 왕실서 2㎏에 12만원”

    코미디언 장도연이 우리나라 딸기가 두바이 왕실에서 사랑받는다고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3년차 미국에서 온 데이비드 가족이 봄 체험학습으로 딸기 농장을 찾았다. 데이비드, 스테파니 부부와 아들 올리버(7), 딸 이사벨(5)이 한국 딸기 맛에 푹 빠졌다. 올리버와 이사벨은 딸기를 따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딸기를 먹어치우며 딸기 사랑을 드러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장도연은 “우리나라 딸기가 당도도 높고 풍미가 풍부해 두바이 왕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2kg 딸기가 두바이 왕실에서는 12만원에 파는데 없어서 못 팔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고 전했다. 알베르토는 “딸이 16개월인데 할 수 있는 말이 엄마, 아빠, 딸기다. 세 가지 밖에 없다”고 우리나라 딸기의 맛을 극찬했고, 도경완은 “엄마, 아빠 다음에 딸기냐. 그만큼 맛있다는 거다”고 공감했다.
  • “심려끼쳐 죄송”…‘임신 스캔들’ 김용건, ‘그랜파’로 안방 복귀

    “심려끼쳐 죄송”…‘임신 스캔들’ 김용건, ‘그랜파’로 안방 복귀

    혼외 임신 스캔들로 늦둥이를 얻은 배우 김용건이 ‘그랜파’ 첫 회 게스트로 나선다. 김용건은 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MBN ‘인생필드 평생동반 그랜파(GRAND PAR)’의 게스트로 합류, 고정 멤버 이순재-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호흡을 맞춘다. 김용건은 정규물로 컴백한 ‘그랜파’에서 ‘국민할배’들의 첫 제주도 여행에 동행해 즐거운 추억을 쌓는 동시에, 최고령 캐디로 맹활약하며 능숙한 골프 경기 운영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용건의 출연 소감을 담은 ‘그랜파’의 티저가 공개됐다. 해당 티저에서 그는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말로 ‘그랜파 4인방’에게 인사를 전하는 한편, 그동안 남모르게 속앓이를 했던 상황에 대해 담담히 털어놨다. 김용건은 “과연 (출연이) 옳은 건지 신중할 수밖에 없었고, 많이 망설였다”며 “다 내 불찰이고 내가 부족해서 벌어진 일”이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이순재는 김용건을 토닥거리며 위로를 건넸고, 백일섭은 “잘 왔어. 용건이가 ‘그랜파’에 잘 왔네”라며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제작진은 “김용건이 조심스러운 섭외에 많은 고민을 이어나가다 형님들의 위로에 큰 힘을 얻었다는 마음 하나로 용기를 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김용건의 이야기를 비롯해 ‘그랜파’ 4인방과의 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행기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랜파’는 평균 나이 79세의 국민할배 이순재-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도캐디’ 도경완의 명랑 골프 유강기를 담은 골프 예능이다. 지난 7월 4부작 파일럿으로 론칭한 ‘그랜파’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정규물로 편성, 더욱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6일 토요일 밤 9시 30분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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