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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탁구게이트 이후 첫 공격 포인트…음바페와 합작 골로 UCL 첫 도움

    이강인, 탁구게이트 이후 첫 공격 포인트…음바페와 합작 골로 UCL 첫 도움

    이강인이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첫 도움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의 8강행을 거들었다. 이강인으로선 ‘탁구 게이트’ 이후 첫 공격 포인트다. 이강인은 6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UCL 16강 2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1분 킬리안 음바페의 골을 거들었다. 경기가 2-1로 마무리되며 이강인-음바페의 합작 골은 결승 골이 됐다. 1, 2차전 합계 4-1로 완승을 거둔 PGS는 3시즌 만에 8강에 진출했다. PSG의 8강 상대는 오는 15일 진행되는 8강 대진 추첨에서 가려진다. 지난해 10월 AC밀란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UCL 데뷔골을 넣은 이강인은 이날 UCL 첫 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이강인은 지난달 아시안컵 이후 PSG로 돌아가 공식전 4경기 출전 만에 기록한 공격포인트다. 이강인은 복귀 뒤 리그 2경기 선발 출장에서 뚜렷한 소득을 올리지 못하자 지난 1일 모나코전에서는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어 잠깐 경기를 뛰었다. 이강인은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 전날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충돌한 사실이 알려지며 지탄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이강인의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리그 1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3골 3도움이 됐다. 이날 선제골까지 멀티 골을 터뜨리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1차전까지 합쳐 3골을 책임진 음바페는 대회 6골을 기록하며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득점 공동 1위를 이뤘다. PSG는 이날 전반 15분 음바페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다. 우스만 뎀벨레의 전진 패스를 받아 상대 박스 왼쪽 공간으로 들어간 음바페는 속임 동작으로 수비를 떨치며 슈팅 기회를 만든 뒤 먼쪽 골대를 향해 오른발 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벼랑 끝에 몰린 레알 소시에다드가 공세를 거듭했다. PSG는 흐름을 바꾸기 위해 이강인 카드를 뽑아 들었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이강인이 후반전 그라운드를 밟으며 레알 소시에다드의 구보 다케후사와의 ‘미니 한일전’이 펼쳐졌다. 이강인은 후반 11분 PSG 진영에서 절묘한 뒷공간 패스를 띄워줬고, 하프라인부터 내달린 음바페가 깔끔하게 마무리해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후반 44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미켈 메리노의 골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PSG는 주전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가 옐로카드를 받아 8강전에 뛸 수 없게 됐다.
  • “생일 축하”…밝게 웃는 이강인 근황 확인 (영상)

    “생일 축하”…밝게 웃는 이강인 근황 확인 (영상)

    한국 축구 대표팀 내분 논란에 휘말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근황이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구단 공식 X(옛 트위터)에 “낭트와 경기에서 승리한 다음 날 훈련”이라며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킬리안 음바페와 잔루이지 돈나룸마, 우스만 뎀벨레 등 핵심 선수들이 훈련 중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강인이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훈련 중인 모습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같은 날 “이강인이 23세가 됐다. 생일을 축하한다”며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추가로 게재했다.이강인은 전날인 17일 아시안컵 이후 처음으로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강인은 이날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보주아르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2라운드 FC낭트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61분을 소화했고, 두 차례 득점 기회를 창출하며 팀의 2대 0 승리에 기여했다. 파리 생제르맹이 낭트와의 경기 전 공개한 동영상에서는 활기찬 모습으로 워밍업 중인 이강인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강인은 아시안컵 준결승을 앞둔 6일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다툼을 벌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축구 팬의 비난을 받았다. 또 일부 광고 계약 연장이 불발되는 등 활동에도 지장을 받고 있다.
  • PSG 복귀 후 첫 경기였는데…‘이강인’ 사진, 중계화면서 사라졌다

    PSG 복귀 후 첫 경기였는데…‘이강인’ 사진, 중계화면서 사라졌다

    한국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선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아시안컵 이후 소속팀에서 첫 복귀 경기를 치른 가운데 국내 중계사가 자막 등에서 이강인을 지웠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데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3-24 리그앙 22라운드 FC 낭트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6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될 때까지 61분을 뛰어 슈팅 1개, 키 패스 2회, 패스 성공률 90% 등을 기록했다. 경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경기 중계사인 쿠팡플레이 화면이 주목됐다. 쿠팡플레이는 지금까지 이강인을 앞세워 PSG 경기를 적극 홍보해왔다. 그러나 이날 경기 관련 화면에는 이강인 그래픽 등이 사라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그동안 경기 전 중계 예고 화면에는 이강인의 얼굴이 거의 매번 등장했다. 다만 이날은 이강인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음에도 경기 메인 그래픽에 이강인 없이 킬리안 음바페 사진이 내걸렸다. 또 이강인이 선발로 뛰는 날에는 중계 화면 상단 스코어보드에 그의 얼굴과 함께 선발 출전 여부를 표시해 뒀는데, 이날은 출전 여부가 표시되지 않았다.한편 지난 14일 영국 매체 더선은 “손흥민이 아시안컵 4강전 전날 이강인 등 팀 동료와 몸싸움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강인은 소셜미디어(SNS)에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사과했다. 다만 이강인 측 대리인은 “이강인이 손흥민 얼굴에 주먹질했다는 일부 매체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한 뒤 조만간 이강인이 개인적인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 아직 손가락 붕대한 손흥민 ‘슛 0개’… 아시안컵 악몽 못 털었나

    손흥민(토트넘)이 황희찬(울버햄프턴)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손가락 부상을 안고 선발 출격했으나 무거운 몸놀림에 팀까지 패배하면서 아시안컵 악몽의 후유증을 털지 못했다. 몸싸움 사태 중심에 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복귀를 신고했다. 토트넘은 1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에서 1-2로 지면서 풀럼을 꺾은 애스턴 빌라(승점 49점)에 밀려 5위(47점)로 내려앉았다. 11위 울버햄프턴(35점)은 10위 첼시와 승점 차이를 없앴다. 아시안컵을 치르고 처음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주장 손흥민은 대표팀에서의 다툼 중 다친 오른 중지와 검지에 테이핑한 채 경기장을 밟았다. 왼쪽 공격수로 나섰는데 울버햄프턴 오른쪽 수비수 넬송 세메두에게 꽁꽁 묶였다. 장기인 치고달리기는 상대 빠른 발에 막혔고 1대1 공격에선 과감한 돌파보다 패스를 선택하면서 슛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후반 1분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반 박자 빠른 왼발 슛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황희찬도 아쉬웠다. 전방과 왼쪽을 오가며 토트넘 진영을 휘저은 황희찬은 전반 5분 세메두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손에 맞고 튀어나오자 달려들어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황희찬이 오른발로 찬 공은 텅 빈 골대 위로 넘어갔다. 울버햄프턴은 주앙 고메스가 전반 42분과 후반 18분 거푸 골망을 갈라 승리를 챙겼다. 앞서 구단을 통해 아시안컵 이후 1주일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였다고 말했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 전후로 황희찬과 진한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시안컵 뒤 바이러스 감염 등을 이유로 휴식을 취한 이강인은 이날 프랑스 리그1 22라운드 낭트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활발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킥으로 상대를 위협한 이강인은 후반 17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될 때까지 득점 기회로 이어지는 패스 2개와 크로스 9개를 기록했다. 리그 선두 PSG는 후반 15분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의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골, 후반 33분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골을 묶어 2-0 승리, 2위 니스(승점 39점)와 차이를 14점으로 벌렸다.
  • ‘손가락 테이핑’ 손흥민 침묵에 토트넘 패…‘몸싸움 사태’ 이강인 복귀에 PSG 승

    ‘손가락 테이핑’ 손흥민 침묵에 토트넘 패…‘몸싸움 사태’ 이강인 복귀에 PSG 승

    손흥민(토트넘)이 황희찬(울버햄프턴)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손가락 부상을 안고 선발 출격했으나 무거운 몸놀림에 팀까지 패배하면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악몽의 후유증을 털지 못했다. 몸싸움 사태 중심에 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복귀를 신고했다. 토트넘은 1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에서 1-2로 지면서 풀럼을 꺾은 애스턴 빌라(승점 49점)에 밀려 5위(승점 47점)로 내려앉았다. 반면 11위 울버햄프턴(승점 35점)은 10위 첼시와 승점 차이를 없앴다. 아시안컵 출전으로 지난해 12월 31일 본머스전 이후 처음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간 다툼 중 다친 오른 중지와 검지에 테이핑한 채 경기장을 밟았다. 손흥민은 구단을 통해 아시안컵 이후 1주일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였다고 말한 바 있다.왼쪽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울버햄프턴 오른쪽 수비수 넬송 세메두에게 꽁꽁 묶였다. 장기인 치고달리기는 상대 빠른 발에 막혔고 1대1 상황에선 과감한 돌파와 슛이 아닌 패스를 선택했다. 팀 동료 벤 데이비스와의 호흡도 어긋나면서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후반 1분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반 박자 빠른 왼발 슛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울버햄프턴전 5연패에 빠졌다. 황희찬도 아쉬웠다. 전방과 왼쪽을 오가며 토트넘 진영을 휘저은 황희찬은 전반 5분 세메두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손에 맞고 튀어나오자 달려들어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황희찬이 오른발로 찬 공은 텅 빈 골대 위로 넘어갔다. 다만 주앙 고메스가 전반 42분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해 선취점, 후반 18분 역습 과정에서 골망을 갈라 결승점을 올리면서 승리를 챙겼다.바이러스 감염 등의 이유로 휴식을 취한 이강인은 이날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2라운드 낭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복귀했다. 활발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킥으로 상대를 위협한 이강인은 후반 17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될 때까지 득점 기회로 이어지는 패스 2개와 크로스 9개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전반 18분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공을 잡아 속임 동작 후 슛했으나 수비수에 막혔다. 리그 선두 PSG는 후반 15분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의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골, 후반 33분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골을 묶어 2-0 승리, 2위 니스(승점 39점)와 차이를 14점으로 벌렸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이재성(마인츠)은 아우크스부르크전에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에 공헌했다. 12경기 만에 승리한 17위 마인츠(승점 15점)는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놨다.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28분 정우영을 교체 투입 시켜 최하위 다름슈타트를 2-1로 꺾고 3위(승점 46점) 자리를 유지했다.
  • SON 없는 토트넘, 맨유와 2-2…LEE 빠진 PSG, 랑스에 2-0

    SON 없는 토트넘, 맨유와 2-2…LEE 빠진 PSG, 랑스에 2-0

    아시안컵 출전으로 손흥민이 자리를 비운 토트넘이 난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임대 영입한 티모 베르너는 데뷔전 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이 자리를 비운 파리 생제르맹(PSG)은 랑스를 2-0으로 눌렀다. 랑스가 전반 추가시간 1명이 퇴장당한 점을 고려하면 흡족하지는 않은 점수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유와 두 골씩 주고받은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2승4무5패로 승점 40점을 기록한 토트넘은 5위를 유지했다. 토트넘은 한 경기 덜 치른 4위 아스널(12승4무4패)과 승점이 같아졌으나 골 득실 차에서 뒤졌다. 맨유는 10승2무9패(32점)로 7위. 토트넘은 데얀 쿨루셉스키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결장한 가운데 베르너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두 달이 넘은 장기 부상에서 회복한 중앙 수비수 미키 판 더 펜이 복귀했다. 지난해 말 햄스트링을 다쳤던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공식전 4경기 만에 돌아왔다. 그러나 토트넘은 킥오프 3분 만에 맨유 라스무스 호일룬에 선제골을 얻어맞았다. 마커스 래시퍼드가 박스를 가로지르며 발뒤꿈치로 흘려준 공을 강력한 왼발 슛으로 니어포스트 상단에 때려 넣었다. 토트넘은 전반 19분 페드로 포로의 왼쪽 코너킥을 히샤를리송이 머리로 방향을 돌려놓으며 골망을 흔들어 동점을 이뤄냈다. 히샤를리송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멀티 골 1회 포함 6골을 몰아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토트넘은 전반 38분 데스티니 우도기의 헤더 클리어링이 골대를 때려 가슴을 쓸어내렸으나 기어코 추가 실점을 하고 말았다. 전반 40분 박스 선상에서 호일룬과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래시퍼드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판 더 펜의 가랑이 사이를 가르며 골문 구석에 공을 꽂아 넣었다. 전반 추가 시간 로메로의 헤더가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남긴 토트넘은 후반 시작 1분 만에 동점을 만들었다. 왼쪽 측면을 뚫은 베르너가 박스에 진입하며 중앙으로 건넨 공을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잡아채 문전으로 파고든 뒤 왼발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토트넘이 경기 주도권을 잡고 공방전을 펼쳤지만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 맨유 스콧 맥토미니의 헤더가 살짝 골대 위로 떠 다시 한번 가슴을 쓸어내렸다. 베르너는 토트넘 데뷔전에서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 내 최다 5회 슈팅을 날려 유효 슈팅은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도 보였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함께 영입된 중앙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도 경기 막판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이 아시안컵 결승까지 진출할 경우 토트넘은 앞으로도 손흥민 없이 네 경기를 치르게 된다. 토트넘은 오는 27일 맨체스터시티와 FA컵 32강전을 치른 뒤 다음 달 1일 브렌트퍼드, 3일 에버턴, 11일 브라이턴을 EPL 경기에서 차례로 만난다. PSG는 이날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 골로 랑스를 2-0으로 꺾었다. 겨울 휴식기 뒤 재개한 리그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13승4무1패를 기록, 승점 43점을 쌓은 PSG는 전날 렌에 0-2로 패한 2위 니스(10승5무3패)와 간격을 8점으로 벌렸다. PSG는 초반 위기를 맞았다. 전반 5분 페레이라의 박스 내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프셰미스와프 프란코프스키의 정직한 킥을 막아내 위기를 넘겼다. PSG는 전반 30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분위기를 잡아갔다. 음바페의 절묘한 침투 패스를 받아 박스 왼쪽 공간으로 침투한 바르콜라가 파포스트를 보고 가볍게 슈팅을 날려 공을 꽂아 넣었다. 이번 시즌 이강인과 함께 PSG에 영입된 영건 바르콜라는 리그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추가 시간 바르콜라의 돌파를 거칠게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랑스의 조나단 그라딧이 퇴장당하며 PSG가 수적 우위를 점했다. 후반 들어 일방적인 공세를 펼친 PSG는 그러나, 좀처럼 추가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다가 후반 44분 음바페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우스만 뎀벨레가 박스 오른쪽 공간으로 밀어 넣은 공을 음바페가 달려들어 반대편 골대를 보고 날린 오른발 슛이 그대로 골문에 빨려들어갔다. 리그 19호 골을 터뜨린 음바페는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위삼 벤 예데르(AS 모나코)와는 무려 10골 차다. PSG는 오는 21일 오를레앙과 쿠프 드 프랑스(컵 대회) 32강전, 29일 브레스트, 새달 3일 스트라스부르, 11일 릴과 리그 경기를 차례로 갖는다.
  • 이강인, 아시안컵도 부탁해

    이강인, 아시안컵도 부탁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시즌 3호골에 이적 첫 우승컵을 품고 기분 좋게 아시안컵으로 향한다. 이강인은 4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에서 킥오프 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PSG의 올해 1호골이다.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까지 묶어 2-0으로 승리한 PSG는 2회 연속 및 통산 12번째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PSG는 최근 11년 동안 8회 연속 포함, 10차례 우승하는 등 압도적으로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다. 이강인은 2018~19시즌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며 코파 델 레이(국왕컵) 정상을 경험한 뒤 5시즌 만에 프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PSG 유니폼을 입고는 처음 우승컵을 품은 이강인은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는 기쁨도 맛봤다. 트로페 데 샹피옹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컵대회) 챔피언이 맞붙는 단판 경기다. 지난 시즌 PSG는 리그1, 툴루즈는 프랑스컵에서 우승했다. 원래 새 시즌 개막을 알리는 경기인데 지난해 8월 태국 방콕 개최가 무산되며 미뤄졌다.이날 2선 왼쪽 공격을 맡아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3분 만에 득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비티냐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파고드는 우스만 뎀벨레를 향해 얼리 크로스를 띄웠고, 뎀벨레가 논스톱으로 공을 문전으로 돌려놓자 이강인이 골대 정면 부근에서 왼발로 골대 구석을 찔렀다. 상대 수비가 몸을 날렸으나 슈팅이 다리 사이를 통과했다. 이강인은 이로써 정규리그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골을 포함해 시즌 3호골(2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의 득점은 지난해 11월 4일 몽펠리에전 이후 공식전 9경기 만이다. 이강인은 또 지난해 12월 21일 FC메스전 도움에 이어 공식전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의 신바람을 냈다. 이강인은 전반 35분에도 우렌 자이르 에메리가 크로스를 올리자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기막힌 왼발 오버헤드킥을 시도해 팬들의 환성을 자아냈다. PSG는 전반 44분 음바페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리며 앞서갔고 후반 들어서는 아슈라프 하키미의 프리킥이 골대를 때렸으나 추가골을 넣지는 못했다. PSG는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후반 추가시간 툴루즈의 결정적인 슈팅을 거푸 막아 내며 승리를 지켰다. 풀타임을 소화한 이강인은 96%의 패스 성공률에 기회 창출 1회, 유효 슈팅 2회, 드리블 성공 2회, 인터셉트 2회, 경합 성공 4회 등 공수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며 이날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이 경기 출전을 위해 클린스만호 합류를 늦춘 이강인은 현지 인터뷰에서 “우승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며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5일 클린스만호가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합류해 아시안컵 담금질에 나선다. 이강인의 가세로 완전체가 되는 클린스만호는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 이강인, 새해 축포와 함께 이적 첫 우승컵 품고 아시안컵으로

    이강인, 새해 축포와 함께 이적 첫 우승컵 품고 아시안컵으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3호 골에 이적 첫 우승컵을 품고 기분 좋게 아시안컵으로 향한다. 이강인은 4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 트로페 데 샹피온(슈퍼컵) 툴루즈와의 경기에서 킥오프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2024년 파리 생제르맹(PSG)의 1호 골이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추가 골까지 묶어 2-0으로 승리했다. PSG는 2년 연속 포함 통산 12번째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PSG는 최근 11년 동안 8회 연속 포함해 10회 우승하는 등 압도적으로 트로피를 수집했다. 이강인은 2018~19시즌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며 코파 델 레이(국왕컵) 정상을 밟은 뒤 5시즌 만에 프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PSG 유니폼을 입고는 처음 우승컵을 품은 이강인은 공식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는 기쁨도 맛봤다. 트로페 데 샹피온은 프랑스 리그1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팀이 맞붙는 일종의 ‘슈퍼컵’이다. 지난 시즌 PSG는 리그1, 툴루즈는 프랑스컵에서 우승했다. 원래 새 시즌 개막을 알리는 경기인데 지난해 8월 태국 방콕 개최가 무산되며 이날 뒤늦게 열렸다. 이날 2선 왼쪽 공격을 맡아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3분 만에 득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비티냐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을 파고드는 우스만 뎀벨레를 향해 얼리 크로스를 띄웠고, 뎀벨레가 논스톱으로 공을 문전으로 돌려놓자 이강인이 골대 정면 부근에서 왼발로 골대 구석을 찔렀다. 상대 수비가 몸을 날렸으나 슈팅이 다리 사이를 통과했다. 이강인은 이로써 정규리그 1골,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1골을 포함해 PSG 유니폼을 입고 3호 골(2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이 득점포를 가동한 것은 지난해 11월 4일 몽펠리에를 상대로 한 정규리그 경기 이후 공식전 9경기 만이다. 이강인은 또 지난해 12월 21일 FC메스와의 정규리그 경기 도움에 이어 공식전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의 신바람을 냈다. 이강인은 전반 35분에도 우렌 자이르 에메리가 크로스를 올리자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기막힌 왼발 오버헤드킥을 시도해 팬들의 환성을 자아냈다. PSG는 전반 44분 음바페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다. PSG는 후반 들어서는 아슈라프 하키미의 프리킥이 골대를 때렸으나 추가 골을 넣지는 못했고, 경기가 그대로 끝나 이강인의 선제골이 결승 골이 됐다. PSG는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후반 추가 시간 툴루즈의 결정적인 슈팅을 거푸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기회 창출 1회, 슈팅 2회, 드리블 성공 2회, 인터셉트 2회, 경합 성공 4회 등 공수에서 만점 활약을 펼친 이강인은 시상식에서 ‘맨 오브 더 매치’ 트로피까지 받으며 환하게 웃었다. 이강인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경기 전부터 우승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며 “나는 항상 팀과 동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많이 배우고 있다. 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5일 클린스만호가 전지 훈련 캠프를 차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로 합류해 아시안컵 담금질에 나선다. 이강인이 합류하며 완전체가 된 클린스만호는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 “이강인에 미친 파리”…PSG, 구단 최초 ‘한글 유니폼’ 입는다

    “이강인에 미친 파리”…PSG, 구단 최초 ‘한글 유니폼’ 입는다

    이강인이 뛰고 있는 프랑스 프로축구 최고 인기 구단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이 다가올 원정 경기에서 한글 유니폼을 입고 뛴다. PSG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일(현지시간) 열리는 2023-2024 프랑스 리그앙 14라운드 르아브르 AC와의 원정 경기에서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한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구단이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유니폼에 이강인뿐만 아니라 킬리안 음바페 등 다른 선수의 이름도 한글로 표기됐다. PSG의 이번 결정은 이강인 합류 이후 한국 팬이 급격히 늘어난 데 따른 팬서비스 차원에서 기획됐다. PSG에 따르면 이강인 영입 후 한 시즌 동안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PSG 경기를 관람하는 한국 팬은 20% 증가했다. PSG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의 한국인 팔로워도 2만 2000명 이상 늘었다. PSG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서 온 팬들의 관심이 높아져 파리가 국내 축구 구단 중 세 번째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구단이 됐다”면서 “PSG의 한국 내 인기 상승은 지난 7월 오픈한 서울 공식 스토어의 상업적 성공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이제 ‘이커머스’(e-commerce) 측면에서 PSG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 리그1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더커버 슈퍼스타: PSG 이강인”이라는 글에서 “PSG에서는 이강인의 유니폼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보다 그의 이름이 더욱 눈에 띌 정도로 수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파르크 데 프랭스’로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파리는 이강인에게 미쳐있다. 유럽인들은 아직 깨닫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PSG는 그가 지난여름 마요르카에서 합류한 이후 진정한 슈퍼스타를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 ‘음바페 해트트릭’ PSG, 랭스에 완승…‘코리안리거’ 골 침묵

    ‘음바페 해트트릭’ PSG, 랭스에 완승…‘코리안리거’ 골 침묵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의 해트트랙에 힘입어 랭스에 완승을 거뒀다. PSG는 12일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랭스를 3-0으로 꺾었다. 음바페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우스만 뎀벨레가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 14분과 후반 37분 잇따라 골을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PSG(승점 27)는 이날 승리로 2위 니스(승점 26)의 추격을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32분 셰르 은두르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전반 14분 중거리 슛으로 유효슈팅을 하나 기록했고, 음바페에게 양질의 패스를 여러 차례 제공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88%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인 이강인에게 7.3의 평점을 줬다.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음바페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9.8을 받았다 랭스에서는 일본 국가대표 이토 준야가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토는 평점 7.8을 기록했다.한편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황희찬이 웃었다. 토트넘은 11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원정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골 침묵 속에 낮은 평점을 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이 손흥민에게 부여한 평점 6.3점은 토트넘 선발 선수 중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5.8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점수다. 황희찬도 6점대 평점을 기록했으나 손흥민보다는 다소 높았다.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6.6점으로 팀 내 중간 정도였고, 풋몹에서는 6.8점으로 울버햄프턴의 선발 선수 중 가장 좋지 않았다.한편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에서 뛰는 이재성은 풀타임을 뛰었고, 팀은 원정에서 SV 다름슈타트와 0-0으로 비기면서 승점 1을 챙겼다. 1승 4무 6패가 된 마인츠는 분데스리가 18개 팀 가운데 16위에 머물렀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재성에게 평점 6.77점을 줬다.
  • 20분이면 넉넉했다… 별들의 전쟁, 파리 열광시킨 ‘슛돌이’

    20분이면 넉넉했다… 별들의 전쟁, 파리 열광시킨 ‘슛돌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큰 무대에 강한 면모를 보여 준 이강인은 소속팀 주전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게 됐다.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AC밀란의 2023~24시즌 U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후반 26분 우스만 뎀벨레 대신 투입돼 팀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에게 허락된 시간은 20여분이었지만 존재감을 보여 주기엔 충분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공격과 수비를 넘나든 이강인은 15차례 패스 중 14번(93.3%)을 성공시켰다.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과 란달 콜로 무아니의 추가골로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강인은 후반 44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왼발 슛으로 이탈리아 명문 구단 AC밀란을 격침시켰다. 이강인은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오른쪽에서 내준 컷백을 곤살루 하무스가 뒤로 흘리자 주무기인 왼발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빈구석에 꽂아 넣었다. 상대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을 정도의 완벽한 골이었다. PSG 입단 3개월, 공식전 12경기 만에 나온 데뷔골이자 UCL 생애 첫 득점이다.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만 22세 나이에 UCL 본선에서 데뷔골을 넣은 한국 선수로도 기록됐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스페인) 소속이던 2019년 9월 한국인으로 가장 어린 18세 6개월 때 UCL 데뷔전을 치른 뒤 4시즌 만에 PSG 유니폼을 입고 UCL에 복귀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강인의 활약에 파리 홈팬들은 열광했고, 한국 팬들도 태극기를 휘날리며 기뻐했다. 이강인은 PSG 필드 플레이어 중 네 번째로 높은 7.6점의 평점(풋몹 기준)을 받았다. PSG는 2승1패(승점 6)로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달에만 A매치 3골(튀니지전 2골, 베트남전 1골)을 합쳐 4골을 몰아 넣은 이강인의 무서운 공격력은 월드컵 2차 예선과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강인은 오는 29일 브레스트와의 리그1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속골에 도전한다.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이 풀타임을 뛴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이날 RB 라이프치히(독일)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황인범은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하며 팀의 중심 역할을 했고 팀의 패배에도 7.3점(풋몹)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 파리를 춤추게 한 이강인의 데뷔골…A매치 합쳐 10월에만 4골

    파리를 춤추게 한 이강인의 데뷔골…A매치 합쳐 10월에만 4골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큰 무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 이강인은 소속 팀 주전 경쟁에서도 한 발 앞서게 됐다.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AC밀란의 2023-24시즌 U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후반 26분 우스만 뎀벨레 대신 투입돼 팀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에게 허락된 시간은 20여분이었지만 존재감을 보여주기엔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공격과 수비를 넘나든 이강인은 15차례 패스 중 14번(93.3%)을 성공시켰다.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과 란달 콜로 무아니의 추가골로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강인은 후반 44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왼발 슛으로 이탈리아 명문 구단 AC밀란을 격침시켰다.이강인은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오른쪽에서 내준 컷백을 곤살루 하무스가 뒤로 흘리자 주무기인 왼발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빈구석에 꽂아 넣었다. 상대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을 정도의 완벽한 골이었다. PSG 입단 3개월, 공식전 12경기 만에 나온 데뷔골이자 UCL 생애 첫 득점이다.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만 22세 나이에 UCL 본선에서 데뷔골을 넣은 한국 선수로도 기록됐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스페인) 소속이던 2019년 9월 한국인으로 가장 어린 18세 6개월의 나이에 UCL 데뷔전을 치른 뒤 4시즌 만에 PSG 유니폼을 입고 UCL에 복귀했다.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 이강인의 활약에 파리 홈 팬들은 열광했고, 한국 팬들도 태극기를 휘날리며 기뻐했다. 이강인은 PSG 필드 플레이어 중 4번째로 높은 7.6점의 평점(풋몹 기준)을 받았다. PSG는 2승 1패(승점 6)로 조 선두로 올라섰다.이달에만 A매치 3골(튀니지전 2골, 베트남전 1골)을 합쳐 4골을 몰아 넣은 이강인의 무서운 공격력은 월드컵 2차 예선과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강인은 오는 29일 브레스트와의 리그1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연속 골에 도전한다.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이 풀타임을 뛴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이날 RB 라이프치히(독일)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황인범은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하며 팀의 중심 역할을 했고, 팀의 패배에도 7.3점(풋몹)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 이강인, AC밀란 상대로 PSG·챔스 데뷔골…‘풀타임’ 황인범 활약(종합)

    이강인, AC밀란 상대로 PSG·챔스 데뷔골…‘풀타임’ 황인범 활약(종합)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AC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의 첫 공격 포인트가 ‘꿈의 무대’인 챔스에서 나왔다.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AC밀란의 2023-24시즌 U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후반 26분 교체 출전해 팀의 3-0 승리를 이끄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후반 44분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오른쪽에서 내준 컷백을 곤살루 하무스가 뒤로 흘리자 왼발 땅볼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하단에 꽂아 넣었다. 이로써 이강인은 PSG 입단 3개월, 공식전 12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의 UCL 데뷔골이기도 하다. PSG는 전반 32분 킬리안 음바페가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가르면서 앞서갔고 후반 8분 우스만 뎀벨레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란달 콜로 무아니가 문전에서 재차 슈팅해 2-0으로 달아났다. 이후 이강인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넣으면서 파리 홈 팬들은 열광했고, 이강인의 활약을 기대한 한국 팬들은 태극기를 휘날렸다.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 기회를 창출한 이강인은 7.6점(폿몹 기준)의 평점을 받았다.PSG도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하며 조 1위로 올라섰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뉴캐슬(잉글랜드·이상 승점 4), AC밀란(승점 1)이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G조에서는 황인범이 풀타임을 뛴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가 RB 라이프치히(독일) 원정에서 1-3으로 졌다. 황인범은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하며 고군분투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팀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한 황인범은 7.3점의 평점(풋몹)을 받았다. 1무 2패를 기록한 즈베즈다는 조 최하위(승점 1)에 머물렀고, 라이프치히는 조 2위(승점 6)에 자리했다.‘코리안 삼총사’가 뛰고 있는 셀틱(스코틀랜드)은 홈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2 무승부에 그쳐 E조 최하위(승점 1)에 머물렀다. 양현준과 오현규가 셀틱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 ‘드디어 터졌다’ 이강인, 파리 홈 팬 앞에서 PSG·UCL 데뷔골

    ‘드디어 터졌다’ 이강인, 파리 홈 팬 앞에서 PSG·UCL 데뷔골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이 AC밀란(이탈리아)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의 첫 공격 포인트가 ‘꿈의 무대’인 챔스에서 나왔다.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AC밀란의 2023-24시즌 UCL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후반 26분 교체 출전해 팀의 3-0 승리를 이끄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후반 44분 워렌 자이르에메리가 오른쪽에서 내준 컷백을 곤살루 하무스가 뒤로 흘리자 왼발 땅볼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하단에 꽂아 넣었다. 이로써 이강인은 PSG 입단 3개월, 공식전 12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의 UCL 데뷔골이기도 하다.PSG는 전반 32분 킬리안 음바페가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가르면서 앞서갔고 후반 8분 우스만 뎀벨레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란달 콜로 무아니가 문전에서 재차 슈팅해 2-0으로 달아났다. 이후 이강인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넣으면서 파리 홈 팬들은 열광했고, 이강인의 활약을 기대한 한국 팬들은 태극기를 휘날렸다. PSG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하며 조 1위로 올라섰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뉴캐슬(잉글랜드·이상 승점 4), AC밀란(승점 1)이 각각 2~4위를 차지했다.이강인, PSG 구단과 인터뷰에서“챔스는 어렸을 때부터 꿈의 대회” 이강인은 전날 PSG 구단이 홈페이지에 올린 인터뷰에서 “(챔스는) 저뿐만 아니라 모든 축구 선수들이 뛰고 싶어 하고 어렸을 때부터 꿈인 대회”라며 “(AC밀란전은) 팀에도 저에게도 중요하다. 잘 준비해서 꼭 승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던 2019년 9월 첼시(잉글랜드)전을 통해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했던 이강인은 2021년 마요르카로 이적한 뒤에는 챔스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러다 올 시즌 PSG 유니폼을 입은 뒤 지난달 20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전을 통해 챔스 무대를 밟았다. 당시 이강인은 후반 교체 출전으로 10분가량 경기장을 누볐다. 지난 13일 튀니지와의 A매치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골 맛’을 본 이강인은 지난 22일 스트라스부르와 리그 경기에서도 선발 기회를 얻어 활약을 했다.
  • ‘챔스’ AC밀란전 앞둔 이강인 “꿈의 대회서 승리하겠다”

    ‘챔스’ AC밀란전 앞둔 이강인 “꿈의 대회서 승리하겠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C밀란전을 앞두고 “꿈의 대회”라면서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PSG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3~24시즌 UCL 조별리그 F조 3차전 AC밀란전 홈경기를 치른다. PSG는 1승 1패(승점 3)로 조 2위에 머물러 있다. AC밀란전에서 승리를 거둬야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현지 언론에선 발 빠른 공격 자원을 선발로 출전시킬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PSG의 AC밀란전 선발 포메이션을 4-3-3으로 예상, 이강인 대신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가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이강인의 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도 있다. PSG 구단은 AC밀란전을 앞두고 이강인과의 인터뷰를 홈페이지에 올렸다.이강인은 인터뷰에서 “(챔스는) 저뿐만 아니라 모든 축구 선수들이 뛰고 싶어 하고 어렸을 때부터 꿈인 대회”라며 “(AC밀란전은) 팀에도 저에게도 중요하다. 잘 준비해서 꼭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항상 모든 경기를 이기려고 들어가고 이길 생각만 하고 있다”면서 “준비한 대로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던 2019년 9월 첼시(잉글랜드)전을 통해 챔스에 데뷔했던 이강인은 2021년 마요르카로 이적한 뒤에는 챔스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러다 올 시즌 PSG 유니폼을 입은 뒤 지난달 20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전을 통해 다시 챔스 무대를 밟았다. 당시 이강인은 후반 교체 출전으로 10분가량 경기장을 누볐다. 지난 22일 스트라스부르와 리그 경기에서도 선발 기회를 얻어 활약을 했다.
  • 소속팀 가서도 눈도장…‘황희찬·정우영 도움+이강인·김민재 풀타임’

    소속팀 가서도 눈도장…‘황희찬·정우영 도움+이강인·김민재 풀타임’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소속 팀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황희찬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후반 43분 1-1 상황에서 사샤 칼라이지치에게 침투패스를 내줬고 칼라이지치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번 시즌 황희찬의 첫 도움으로 시즌 공격포인트를 6골(정규리그 5골·컵 대회 1골) 1도움으로 늘렸다. 이날 황희찬은 팀 내 다섯 번째인 7.4점의 평점(소파스코어 기준)을 받았다. 황희찬은 후반 9분 상대 선수의 퇴장을 유도하기도 했다. 황희찬이 중원에서 드리블하는데 본머스의 루이스 쿡이 다리를 걸어 넘어 뜨리자 황희찬이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쿡이 머리로 황희찬의 얼굴을 들이받았다. 황희찬은 얼굴을 감싸 쥐고 넘어져 괴로워했고 주심이 쿡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울버햄프턴은 수적 우위 속에서 칼라이지치의 역전 결승골로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최다 득점(8골) 선수인 정우영은 우니온 베를린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교체 투입됐다. 정우영은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엔조 밀로와 교체된 뒤 후반 43분 크로스를 올려 데니스 운다브의 헤더 골을 도왔다. 소속팀에서 2경기 연속 어시스트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득점은 없다. 정우영은 평점 6.95점(후스코어드닷컴 기준)을 받았다. 슈투트가르트는 7승 1패로 레버쿠젠에 이어 2위다.PSG 이강인, 패스 성공률 90% 넘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도 같은 날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와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뒤 후반 21분 우스만 뎀벨레가 교체 투입된 이후부터는 왼쪽 측면으로 이동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강인은 슈팅과 키 패스(득점 기회로 이어지는 패스)를 한 차례씩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은 90.6%로 집계됐다. 이강인은 6.62의 평점을 받았다.전북서 한솥밥 김민재·이재성 ‘코리안더비’이재성, 후반 교체아웃…뮌헨 3-1로 승리 전반 31분 이강인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달리는 음바페에 정확한 침투 패스를 연결했고, 음바페가 중앙으로 내준 크로스를 카를로스 솔레르가 마무리했다. 솔레르는 득점에 성공한 뒤 음바페를 가리켰고, 음바페는 이강인을 가리키며 환호했다. 이날 PSG(5승 3무 1패·승점 18)는 스트라스부르를 3-0으로 완파하면서 선두 OGC 니스(5승 4무·승점 19)와 격차를 승점 1로 줄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마인츠의 이재성은 22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쳤다. 위르겐 클린스만 국가대표팀 감독이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과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들의 유럽 무대 첫 맞대결이다. 이날 결과는 뮌헨이 3-1로 승리했다.이재성은 마인츠의 최전방 공격수 뤼도빅 아조르크의 뒤를 받치는 역할을 하며 후반 18분까지 뛴 뒤 교체됐고,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와 이재성은 각각 6.9점, 6.1점의 평점(후스코어드닷컴 기준)을 받았다. 풋몹 통계에 따르면 김민재는 이날 패스 102개를 모두 정확히 보내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 PSG, 공격수 콜로 무아니 영입…이강인 붙박이 중원?

    PSG, 공격수 콜로 무아니 영입…이강인 붙박이 중원?

    이강인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 최전방에서 뛰던 랑달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며 프랑스 국가대표로 공격진을 중무장했다. PSG는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콜로 무아니와 5년 계약을 맺었다”면서 “등번호는 23번”이라고 밝혔다. 이적료는 9500만유로(약 1352억원)로 알려졌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프랑스 국가대표이자 파리 출신인 콜로 무아니를 데려올 수 있어 기쁘다”면서 “콜로 무아니는 자신의 도시로 돌아왔다”고 반겼다. 콜로 무아니도 구단을 통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라 기쁘다”면서 “PSG의 계획에 끌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19시즌 낭트에서 프랑스 리그앙에 데뷔해 2020~21, 21~22시즌 연속해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콜로 무아니는 22~23시즌 프랑크푸르트 유니폼을 입고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32경기에서 15골을 뿜어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도 출전해 2골을 넣는 등 프랑스의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네이마르(알힐랄) 등 주축 선수들이 떠나가며 새 시즌 초반 1승2무로 흔들리고 있는 PSG는 재계약 문제로 갈등을 빚던 간판 킬리안 음바페와 급하게 화해하더니 스페인 FC바르셀로나로부터 윙어 우스만 뎀벨레, 그리고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 자원 브래들리 바르콜라, 콜로 무아니 등 프랑스 대표 자원을 거푸 영입하고 있다. 현재 영입으로 보면 콜로 무아니와 곤살로 하무스가 원톱을 다투고, 음바페와 뎀벨레, 바르콜라, 마르코 아센시오 등이 좌우 측면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정교한 패스와 드리블이 돋보이는 이강인은 음바페, 뎀벨레 등과 측면 자리를 놓고 경쟁하기보다는 중앙 미드필더로 뛸 공산이 더 커졌다. 비티냐, 워렌 자이르 에머리, 파비앙루이스 등이 뛰고 있다. 한편, 이강인은 왼쪽 대퇴 사두근(허벅지의 네 갈래 근육)을 다쳐 9월 중순 이후에나 피치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 미워도 음바페는 음바페…이강인 대신 교체 투입 11분 만에 골

    미워도 음바페는 음바페…이강인 대신 교체 투입 11분 만에 골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개막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강인과 교체 투입된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PSG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디움 드 툴루즈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라운드 툴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로리앙과 개막전에서 득점 없이 비긴 디펜딩챔피언 PSG는 중위권으로 밀리며 체면을 구겼다. 네이마르(알힐랄)가 떠나고, 간판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복귀하는 등 공격진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이강인이 미드필더로 뛸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으나 왼쪽 측면을 맡았다. 잎서 로리앙과의 개막전에슨 오른쪽 측면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PSG가 툴루즈의 압박에 고전하며 왼쪽 측면으로 공이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았다. 또 비티냐와 부지런히 오버래핑한 아슈라프 하키미의 오른쪽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펼쳐지며 활약할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전반 추가 시간 곤살루 하무스의 슈팅을 문전에서 상대 골키퍼가 막아내자 재차 슈팅하려 쇄도하다가 골키퍼를 발로 가격하는 모양새가 되어 프랑스 무대 첫 경고를 받기도 했다. 점유율이 80%에 육박하면서도 공격이 제대로 풀리지 않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후반 6분 이강인과 파비안 루이스 대신 재계약 문제로 구단과 극심한 갈등을 겪은 음바페와 새로 영입한 우스만 뎀벨레를 투입했다. 음바페가 등장하자마자 경기장 분위기가 바뀌었다. 음바페는 탁월한 스피드와 예리한 패스로 PSG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음바페는 상대 페널티 박스를 뚫고 들어간 뒤 툴루즈의 수비수 라스무스 니콜라이센에 디딤발이 걸려 넘어졌다. 일단 그대로 경기가 진행됐으나 뒤늦게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직접 키커로 나선 음바페는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올렸다. 교체 투입 11분 만이었다. 음바페의 활약에 시즌 첫 득점에 성공한 PSG는 2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40분 하키미가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 경합 중 거칠게 자카리아 아부할랄을 넘어뜨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아부힐랄이 직접 키커로 나서 동점을 만들었고, 음바페는 입맛을 다셔야 했다.
  • 음바페는 관중석 파안대소…이강인 데뷔 PSG는 로리앙과 0-0

    음바페는 관중석 파안대소…이강인 데뷔 PSG는 로리앙과 0-0

    ‘파리지앵’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성공적인 프랑스 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킬리안 음바페도, 네이마르가 출전 명단에서 빠진 파리 생제르맹(PSG)은 압도적으로 앞선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리그1 로리앙과의 홈 개막전에 오른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위고 에키티케와 교체될 때까지 82분을 소화했다. 이강인은 왼쪽 날개를 맡은 마르코 아센시오와 자리를 바꿔가며 킥, 드리블, 탈압박, 공 간수, 그리고 수비 가담 능력까지 유감없이 뽐냈다. 85회 볼터치에 드리블은 4번을 시도해 3번을 성공했고, 결정적 패스도 1회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은 88%. 슈팅도 2회 기록했으나 수비벽에 막혔다. 코너킥도 전담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낚지는 못했지만 빅클럽 데뷔전으로는 무난했다. 이강인은 전반 8분 수비수 3명 사이를 돌파한 뒤 침투 패스를 넣어 곤살로 하무스에게 결정적 기회를 만들어줬다. 하무스가 날린 슈팅은 상대 골키퍼 이봉 음보고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PSG가 연출한 가장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이강인은 전반 12분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비티냐에게 후방에서 한 번에 패스를 찔러 넣었다. 4분 뒤에는 상대 박스 라인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육탄 방어에 걸렸다. 이강인의 PSG 공식 1호 슈팅. 이강인은 전반 중반 이후 아센시오와 자리를 맞바꿔 왼쪽으로 이동, 크로스를 거푸 문전으로 쏘아 올리는 등 PSG 공격의 실마리가 됐다. 하지만 팀 전체적으로는 불안한 미래를 예고했다. 지난 시즌까지 공격을 주도했던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가 없는 PSG는 공격의 날카로움이 줄었고 파괴력도 부족했다. 이강인을 비롯해 이적생 6명이 선발로 대거 투입됐는데 결정적인 순간 호흡이 엇나가기도 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PSG는 80%에 육박하는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했으나 로리앙이 두텁게 세운 수비벽을 뚫는 데 애를 먹으며 유(U)자형 빌드업이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슈팅은 20개나 날리기는 했다. 골문 안쪽으로는 4개가 향했다. 선수 전원이 하프라인 아래로 내려설 정도로 수비에 치중하다 간간이 역습을 시도한 로리앙은 오히려 전반 42분 로랑 아베르겔이 PSG 공을 탈취해 날린 슈팅이 골대를 때리는 등 이날 가장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만들어 냈다. 로리앙은 슈팅 4개를 기록했다. 유효 슈팅은 없었다. PSG는 후반 들어 파비안 루이스, 카를로스 솔레르, 에키티케 등을 거푸 투입했으나 끝내 로리앙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29분 박스 안에서 루이스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아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음보고의 팔에 걸렸다. PSG가 이날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재계약 문제로 팀과 불화 중인 음바페는 관중석에서 이번에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부터 영입된 우스만 뎀벨레와 나란히 앉아 즐겁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있는 네이마르도 이날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 “아프리카팀 훌륭해”…케냐 대통령, 프랑스 축구팀에 ‘아프리칸’ 지칭

    “아프리카팀 훌륭해”…케냐 대통령, 프랑스 축구팀에 ‘아프리칸’ 지칭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월드컵 결승전이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지난 19일 막을 내렸다.  경기 직후 월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루토 대통령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가리켜 ‘아프리카 팀’이라고 지칭했다.  루토 대통령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아프리카팀(프랑스팀)은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면서 아프리카 출신의 프랑스 대표팀 15명의 사진을 잇따라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아프리카 출신의 프랑스 축구팀 소속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 옆에는 각각의 선수가 출생한 아프리카 출신 국가의 국기를 나란히 달려 있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음바페(알제리, 카메룬) △뎀벨레(말리, 모리타니) △추아메니(카메룬) △벤제마(알제리) △코나테(말리) △쿤데(베냉) △망당다(콩고민주공화국) △포파나(말리) △귀엥두지(모로코) △디사시(콩고민주공화국) △살리바(카메룬) △우파메카노(기니비사우) △카마빙가(앙골라) △코망(과들루프) △무아니(콩고민주공화국) 등 대부분의 프랑스 국가대표팀 현역 선수들이 아프리카계 출신들로 구성돼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모든 면에서 멋진 경기였다”면서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축하한다. 하지만 아프리카 팀도 이번 결승전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 내기 결과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적었다.  이 같은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출신 국가 논란은 비단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11월 9일 프랑스축구협회가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 선수 명단을 공개했을 때와, 지난 19일 결승전을 앞두고 공개된 선수단 명단에서도 골키퍼 로리를 제외한 10명의 선수들이 모두 아프리카 출신으로 확인돼 유사한 논란이 제기됐었다.   이에 현지 네티즌들은 “지난 1998년, 알제리 출신의 이민자 2세인 지네딘 지단이 이끌었던 프랑스가 브라질을 3대 0으로 꺾고 우승했을 당시에도 외국 출신 이민자 선수들의 수가 총 9명에 달했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에도 음바페를 포함한 총 15명의 아프리카계 프랑스 선수가 프랑스 국기를 달고 출전한 바 있다” 등 큰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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