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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 들고 다녀도 쫓겨날 수 있다”… 美 한인사회 ‘비자 포비아’

    “비자 들고 다녀도 쫓겨날 수 있다”… 美 한인사회 ‘비자 포비아’

    주재원 비자에 OPT비자 추가 신청유학생 “이민국, 학교 내부도 순찰잘못한 게 없어도 괜히 긴장된다” “남편은 요즘 비자 서류를 몸에 지니고 다녀요. 혹시라도 이민국이 들이닥칠까 봐서요. 그만큼 현지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에 사는 김모(24)씨는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직원 구금사태 이후 이중·삼중의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유학생 신분인 그는 내년 1월 한국 기업 미국 주재원으로 합류할 예정이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학업 후 최대 3년간 전공 관련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OPT 비자’를 추가로 신청했다. 현재 회사가 핵심 직원을 파견할 때 발급되는 주재원(E2)비자 절차도 진행 중이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소 석 달이 걸리는 만큼 불안감이 가시지 않아서다. 김씨는 8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E2 비자가 나오기 전까지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OPT를 신청했고, 내년에는 남편과 영주권도 함께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LG엔솔 사태처럼 미국 내 한인 사회에는 언제든 쫓겨나거나 구금될 수 있다는 ‘비자 포비아’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긴장상태가 높았지만, 이번 일로 그 공포가 현실이 되는 모습을 지켜봐서다. 특히 이민국 단속에 취약한 유학생의 경우 ‘꼬투리’를 잡히지 않으려는 분위기다. 미국 필라델피아주의 한 대학에 다니는 곽모(26)씨는 “혹시나 단속에 걸릴까 봐 공원에서 맥주조차 마시지 않는다”며 “유학생을 포함한 한인들 대부분은 겁에 질려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주에서 유학 중인 최모(26)씨도 “몇 달 전부터 이민국 직원들이 학교 안까지 순찰을 돈다”며 “잘못한 게 없어도 늘 긴장된다”고 말했다. 장기 체류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미국에서 7년 넘게 거주한 최모(34)씨는 “신분이 보장된 대기업 직원들조차 구금될 수 있다는 게 충격”이라며 “미국은 더 이상 이민자로 살기 어려운 나라가 됐다”고 토로했다. 국내에서 미국 유학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우려도 크다. 미국 대학의 박사 과정을 준비 중인 신모(27)씨는 “비자 발급 시 SNS(소셜미디어)를 전부 공개해야 하는 것도 걱정이고, 당장 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며 “비자 기간이 만료되는 4년 뒤에도 갱신이 안될 수 있지 않느냐”고 했다. 김태황 명지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사태 이후 한국인의 미국 취업·유학 준비 자체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정부 차원에서 외교적 노력을 통해 비자 제도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영상) “내 손에 있었다”…어린이 팬이 가진 홈런 공 뺏은 민폐 관객

    (영상) “내 손에 있었다”…어린이 팬이 가진 홈런 공 뺏은 민폐 관객

    미국 프로야구 경기에서 어린이 관중이 아버지에게 선물로 받은 홈런공을 한 여성이 다시 가져가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발생했는데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외야수 해리슨 배더가 친 홈런 공을 한 아버지가 잡아 아들에게 선물했으나, 곧이어 한 여성이 다가와 “그건 내 거다. 내 손에 있었다”고 주장하며 공을 요구했습니다. 여성이 남성의 어깨를 붙잡으며 거세게 항의했고, 결국 아버지는 아들의 글러브에서 공을 꺼내 여성에게 넘겨줬는데요. 이 장면은 생방송으로 중계됐고,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촬영한 영상 등이 소셜미디어(SNS)에 퍼지며 순식간에 퍼졌습니다. 현장 팬들은 여성을 향해 ‘카렌’(Karen·권위적이거나 지나친 요구를 하는 중산층 백인 여성을 비하하는 은어)이라며 야유했고, 온라인에서도 “아이에게 공을 양보하지 않는 어른이 말이 되냐”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필리스 구단은 영상 속 소년에게 베이더의 친필 사인이 담긴 배트를 선물했고, 말린스 측 직원은 굿즈가 담긴 선물 가방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미국 한인 사회 덮친 ‘비자포비아’

    미국 한인 사회 덮친 ‘비자포비아’

    “남편은 요즘 비자 서류를 몸에 지니고 다녀요. 혹시라도 이민국이 들이닥칠까 봐서요. 그만큼 현지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에 사는 김모(24)씨는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LG엔솔) 직원 구금사태 이후 이중·삼중의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유학생 신분인 그는 내년 1월 한국 기업 미국 주재원으로 합류할 예정이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학업 후 최대 3년간 전공 관련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OPT 비자’를 추가로 신청했다. 현재 회사가 핵심 직원을 파견할 때 발급되는 주재원(E2)비자 절차도 진행 중이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소 석 달이 걸리는 만큼 불안감이 가시지 않아서다. 김씨는 8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E2 비자가 나오기 전까지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OPT를 신청했고, 내년에는 남편과 영주권도 함께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LG엔솔 사태처럼 미국 내 한인 사회에는 언제든 쫓겨나거나 구금될 수 있다는 ‘비자 포비아’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긴장상태가 높았지만, 이번 일로 그 공포가 현실이 되는 모습을 지켜봐서다. 특히 이민국 단속에 취약한 유학생의 경우 ‘꼬투리’를 잡히지 않으려는 분위기다. 미국 필라델피아주의 한 대학에 다니는 곽모(26)씨는 “혹시나 단속에 걸릴까 봐 공원에서 맥주조차 마시지 않는다”며 “유학생을 포함한 한인들 대부분은 겁에 질려 있다”고 전했다. 텍사스주에서 유학 중인 최모(26)씨도 “몇 달 전부터 이민국 직원들이 학교 안까지 순찰을 돈다”며 “잘못한 게 없어도 늘 긴장된다”고 말했다. 장기 체류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미국에서 7년 넘게 거주한 최모(34)씨는 “신분이 보장된 대기업 직원들조차 구금될 수 있다는 게 충격”이라며 “미국은 더 이상 이민자로 살기 어려운 나라가 됐다”고 토로했다. 국내에서 미국 유학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우려도 크다. 미국 대학의 박사 과정을 준비 중인 신모(27)씨는 “비자 발급 시 SNS(소셜미디어)를 전부 공개해야 하는 것도 걱정이고, 당장 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며 “비자 기간이 만료되는 4년 뒤에도 갱신이 안될 수 있지 않느냐”고 했다. 김태황 명지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사태 이후 한국인의 미국 취업·유학 준비 자체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정부 차원에서 외교적 노력을 통해 비자 제도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끝내기 5연패 충격’ 날린 오타니, 47·48호 홈런치고 3볼넷…김혜성은 복귀 후 첫 안타

    ‘끝내기 5연패 충격’ 날린 오타니, 47·48호 홈런치고 3볼넷…김혜성은 복귀 후 첫 안타

    세계 야구의 아이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연타석 아치로 3년 연속 홈런왕을 향해 다시 가속을 붙였다. 소속팀의 충격적인 5연패를 날려버리는 홈런이었다. 김혜성도 부상 회복을 알리는 첫 안타를 때렸다. 다저스는 8일(한국 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전날 9회 말 2사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8와 3분의2이닝 1실점)의 퍼펙트 피칭이 깨진 뒤 4점을 내주고 끝내기 패배를 당했지만 하루 만에 설욕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에 다저스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79승64패)를 유지했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78승65패)와는 1경기 차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2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3볼넷 맹활약했다. 그는 1회 상대 일본인 선발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의 바깥쪽 높은 싱커를 당겨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3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와 몸쪽 직구를 퍼 올려 시즌 48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오타니와 스가노는 2012 일본 프로야구(NPB) 드래프트 1라운드 동기로, 2015년 6월 일본에서 맞붙었을 땐 오타니가 2루타 포함 3타수 2안타를 때린 바 있다. 이어 무키 베츠(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도 백투백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승기를 가져왔다. 오타니는 이후 3타석 모두 볼넷 출루했다. 클레이튼 커쇼도 5와 3분의2이닝 4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9승(2패)째를 챙겼다. 베츠는 경기를 마치고 “오늘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다. 커쇼가 마운드에 올라 팀 전체에 자신감이 충만했다. 오타니가 첫 타석 홈런을 통해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웠다”고 말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전날 패배에 낙담하지 않은 모습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오타니는 NL 홈런 선두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49개)를 1개 차로 추격했다. 슈와버는 지난달 29일 4홈런을 몰아친 이후 이날까지 9경기 연속 침묵 중이다. 오타니가 슈와버를 넘으면 2023년 아메리칸리그(AL·44개), 2024년 NL(54개)에서 홈런왕에 오른 데 이어 3년 연속 타이틀의 주인공이 된다.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어깨 부상을 회복한 후 5경기 만에 안타(4타수 1안타)를 신고했다. 3-0으로 앞선 4회 초 변화구를 때렸는데 공이 스가노의 오른발에 맞고 굴절됐다. 김혜성은 1루에 안착했고 스가노는 절뚝거리며 교체됐다.
  • 美투자 기업들 초비상… 6조원 쏟은 공장 가동 무기한 연기

    美투자 기업들 초비상… 6조원 쏟은 공장 가동 무기한 연기

    삼성·SK하이닉스·한화 등 투자 러시투자 과정 긴급 미팅·출장 수요 잦아 “현지 인력 숙련도 낮아… 파견 필수”ESTA 통한 장기 출장 관행 ‘타격’“싱가포르·호주처럼 비자 혜택 필요” 미국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된 한국 기술자들이 정부 교섭으로 석방을 약속받았지만, 현지 진출 국내 기업들은 여전히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미국 정부의 압박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정작 공장 건설에 필수적인 인력 파견이 비자 문제로 언제든 가로막힐 수 있어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텍사스주와 인디애나주에서 반도체 공장을 건설·준비 중이며 한화는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를 인수해 진출을 본격화했다. 바이오 업계에서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2023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공장을 인수해 운영 중이다. 기업들은 공장 건설 단계에서는 한국 기술자의 현장 파견이 필수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기업 관계자는 “현지 인력은 숙련도가 낮아 어쩔 수 없이 한국 인력을 보내야 하는데 추방 조치까지 거론됐다. 당혹스럽고 불쾌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일을 통해 미국에 ‘뭔가를 더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투자 과정에선 긴급 미팅과 출장 수요가 잦아 단기 비자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날 기업들은 내부적으로 주의를 당부하고, 미국 출장 인원 현황을 점검하며 비상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기업들의 안일한 대응도 문제로 지적된다. 과거 일부 기업의 엔지니어들이 이스타(ESTA·전자여행허가제)로 입국하려다 거부당해 공항에서 발길을 돌린 사례가 있었는데 근본적 대책 마련에 소홀했다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언젠가 터질 일을 방치한 셈”이라면서 “원청이 하청 계약할 때 비자 조건을 넣는 식으로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정부가 향후 비자 협상과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때도 한국 전용 전문직 비자 쿼터를 요구했지만 미국 의회 권한이라는 이유로 좌절됐다”며 “싱가포르·호주 등 다른 국가는 이미 혜택을 받고 있다. 한국도 투자까지 한 상황에서 미국 의회를 설득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사태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가동 시점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단속 대상 공장은 양사가 총 6조원을 투자해 2023년 설립한 조지아주 엘라벨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 공장으로 연간 3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를 생산해 현대차그룹 미국 공장에 공급할 계획이었다. 당초 올해 공정을 마무리한 뒤 내년 초 가동을 목표로 했지만 이번 사태로 공장 가동은 무기한 연기됐다.
  • 아빠가 준 홈런공, 관중이 빼앗아…美 야구장 충격 소동 (영상)

    아빠가 준 홈런공, 관중이 빼앗아…美 야구장 충격 소동 (영상)

    미국 프로야구 경기에서 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선물한 홈런공을 두고 관중석에서 다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내 손에 있었어!”…아버지와 여성 팬의 충돌뉴욕포스트는 6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외야수 해리슨 배더가 전날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날린 홈런공을 두고 관중석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필리스는 필라델피아 사람들을 부르는 구어체 표현에서 유래한 별칭이다. 아버지가 잡은 공을 아들 링컨에게 건네자 한 여성 팬이 달려와 “그건 내 거였어”, “넌 내게서 그걸 빼앗았어!”, “그건 내 손에 있었어!”라며 고성을 질렀다. 그는 집요하게 항의했고 결국 아버지는 아들의 글러브에 있던 공을 꺼내 여성에게 건넸다. 현장을 지켜본 팬들은 야유를 퍼부었고 일부는 그 여성을 향해 “카렌(Karen)!”이라고 외쳤다. 카렌은 미국에서 공공장소에서 과도하게 권리를 주장하거나 이기적인 행동을 보이는 중년 여성에게 붙이는 은어로, 비하적 뉘앙스를 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추가 영상에서 여성과 아버지가 마지막에 “잘 가”라고 짧게 인사를 나누며 대치가 끝났다고 전했다. 일부 관중은 “자격 있다”라는 냉소적인 말을 던지기도 했다. 구단 사과와 선수의 위로 피플지는 말린스 구단 관계자가 링컨에게 다가와 “이건 옳지 않았다”며 사과하고 구단 굿즈가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경기 종료 후 배더 선수가 링컨을 직접 만나 사인 배트를 건네며 위로했다. 뉴스닷컴은 이 소년이 생일을 맞은 상태였다고 전하며 구단의 사과와 선수의 선물이 “최악의 생일 선물을 최고의 추억으로 바꿨다”고 소개했다. 온라인 반응과 ‘필리스 카렌’ 논란 영상이 퍼지자 소셜미디어에는 “도대체 저 여성은 뭐가 문제냐, 수치스럽다”는 등 비난이 쇄도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그 남성은 잘못한 게 없었다. 왜 양보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썼다. 반면 일부는 “공이 여성 자리 쪽으로 떨어졌다”며 옹호 의견을 내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아들을 실망시킨 행위라는 비판이 압도적이었다. 인디아타임스에 따르면 온라인 수사대는 해당 여성을 특정인으로 지목했지만 당사자는 자신이 보도 속 인물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인디펜던트 역시 관련 소문은 확인되지 않은 채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스포츠 기념품 논란뉴욕포스트와 데일리메일은 이번 사건이 최근 잇따른 ‘기념품 쟁탈전’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지난주 US오픈에서는 한 부호가 어린이에게 주려던 테니스 선수의 사인 모자를 빼앗아 논란이 됐고 뉴욕 메츠 경기에서도 공을 두고 팬끼리 다툼이 벌어진 바 있다.
  • (영상) “내 거야!” 야구장서 아들 생일선물 빼앗긴 순간 [포착]

    (영상) “내 거야!” 야구장서 아들 생일선물 빼앗긴 순간 [포착]

    미국 프로야구 경기에서 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선물한 홈런공을 두고 관중석에서 다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내 손에 있었어!”…아버지와 여성 팬의 충돌뉴욕포스트는 6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외야수 해리슨 배더가 전날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날린 홈런공을 두고 관중석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필리스는 필라델피아 사람들을 부르는 구어체 표현에서 유래한 별칭이다. 아버지가 잡은 공을 아들 링컨에게 건네자 한 여성 팬이 달려와 “그건 내 거였어”, “넌 내게서 그걸 빼앗았어!”, “그건 내 손에 있었어!”라며 고성을 질렀다. 그는 집요하게 항의했고 결국 아버지는 아들의 글러브에 있던 공을 꺼내 여성에게 건넸다. 현장을 지켜본 팬들은 야유를 퍼부었고 일부는 그 여성을 향해 “카렌(Karen)!”이라고 외쳤다. 카렌은 미국에서 공공장소에서 과도하게 권리를 주장하거나 이기적인 행동을 보이는 중년 여성에게 붙이는 은어로, 비하적 뉘앙스를 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추가 영상에서 여성과 아버지가 마지막에 “잘 가”라고 짧게 인사를 나누며 대치가 끝났다고 전했다. 일부 관중은 “자격 있다”라는 냉소적인 말을 던지기도 했다. 구단 사과와 선수의 위로 피플지는 말린스 구단 관계자가 링컨에게 다가와 “이건 옳지 않았다”며 사과하고 구단 굿즈가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경기 종료 후 배더 선수가 링컨을 직접 만나 사인 배트를 건네며 위로했다. 뉴스닷컴은 이 소년이 생일을 맞은 상태였다고 전하며 구단의 사과와 선수의 선물이 “최악의 생일 선물을 최고의 추억으로 바꿨다”고 소개했다. 온라인 반응과 ‘필리스 카렌’ 논란 영상이 퍼지자 소셜미디어에는 “도대체 저 여성은 뭐가 문제냐, 수치스럽다”는 등 비난이 쇄도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그 남성은 잘못한 게 없었다. 왜 양보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썼다. 반면 일부는 “공이 여성 자리 쪽으로 떨어졌다”며 옹호 의견을 내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아들을 실망시킨 행위라는 비판이 압도적이었다. 인디아타임스에 따르면 온라인 수사대는 해당 여성을 특정인으로 지목했지만 당사자는 자신이 보도 속 인물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인디펜던트 역시 관련 소문은 확인되지 않은 채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스포츠 기념품 논란뉴욕포스트와 데일리메일은 이번 사건이 최근 잇따른 ‘기념품 쟁탈전’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지난주 US오픈에서는 한 부호가 어린이에게 주려던 테니스 선수의 사인 모자를 빼앗아 논란이 됐고 뉴욕 메츠 경기에서도 공을 두고 팬끼리 다툼이 벌어진 바 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3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지수들이 서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보합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 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S&P 500 지수도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5,271.23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하며 전일 대비 24.58포인트 하락(-0.05%)했다. 하루 거래량은 479,211천주로 기록됐다. 시작가는 45,309.43포인트였으며, 최고가는 45,309.43포인트, 최저가는 44,980.36포인트였다. 반면,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21,497.7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는 전일 대비 218.10포인트 상승(1.03%)한 수치다. 하루 거래량은 1,327,284천주였고, 시작가는 21,461.63포인트, 최고가는 21,553.98포인트, 최저가는 21,370.98포인트였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6,448.26포인트로 마감하며 32.72포인트 상승(0.51%)했다. 이 지수의 하루 거래량은 2,768,763천주였다. 시작가는 6,445.82포인트였고, 최고가는 6,453.67포인트, 최저가는 6,416.17포인트로 나타났다. 다우운송 지수는 15,714.86포인트로 마감하며 65.28포인트 하락(-0.41%)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592.82포인트로 장을 마쳤으며 12.64포인트 내렸다(-0.23%). 나스닥 100 지수는 23,414.84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며 183.73포인트 상승(0.79%)했다. 한편, VIX 지수는 16.35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0.82포인트 하락(-4.78%)했다. 이 지수는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시장의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 모두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5,295.81로 거래를 마쳤으며, 전일 대비 249.07포인트 하락(-0.55)을 기록했다. 하루 거래량은 533,186천주로 집계됐고, 시작가는 45,287.73, 최고가는 45,295.81, 최저가는 44,948.16이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21,279.63으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175.92포인트 내렸다(-0.82). 하루 거래량은 1,415,994천주로 나타났으며, 시작가는 21,086.58, 최고가는 21,293.69, 최저가는 21,033.05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뉴욕 거래소에서 6,415.54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44.72포인트 하락(-0.69)을 기록했다. 하루 거래량은 2,867,490천주로 집계됐으며, 시작가는 6,401.51, 최고가는 6,416.54, 최저가는 6,360.58이었다.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다우운송, 나스닥 100 지수도 하락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605.46으로 전일 대비 63.48포인트 내리며(-1.12), 다우운송 지수는 15,780.14로 124.71포인트 하락(-0.78)을 기록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23,231.11로 마감하며 184.31포인트 하락(-0.79)을 나타냈다. VIX 지수는 17.17로, 전일 대비 1.05포인트 상승(6.51)을 보였다. 이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다소 증가했음을 시사한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8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지수는 대체로 소폭의 변동을 보였다. 다우존스는 71.67포인트(0.16%) 상승하며 보합세를 보였고, 나스닥 종합과 S&P 500은 각각 115.02포인트(0.53%)와 20.46포인트(0.32%) 올랐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5,636.90으로 마감했다. 하루 거래량은 540,888천 주로 집계됐으며, 시작가는 45,581.03, 최고가는 45,682.83, 최저가는 45,442.68이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21,705.16으로 마무리되었다. 하루 거래량은 1,272,646천 주였고, 시작가는 21,619.27, 최고가는 21,742.46, 최저가는 21,534.94였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6,501.86에 거래를 마쳤으며, 거래량은 2,615,361천 주였다. 시작가는 6,483.84, 최고가는 6,508.23, 최저가는 6,466.96이었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5,902.90으로 17.34포인트(0.11%) 상승하며 보합세를 기록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23,703.45로 137.61포인트(0.58%)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853.05로 28.44포인트(0.49%) 상승했다. VIX 지수는 14.43으로 0.42포인트 하락(-2.83%)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일반적으로 VIX 지수는 20 미만일 때 시장이 안정적이라고 평가된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들이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 모두 소폭 상승하며 횡보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5,565.2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일 대비 147.16포인트(0.32%) 오른 수치다. 하루 거래량은 430,987천주였으며, 시작가는 45,417.46포인트, 최고가는 45,621.08포인트, 최저가는 45,372.78포인트였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21,590.14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45.87포인트(0.21%) 상승했다. 하루 거래량은 1,442,561천주로 집계되었고, 시작가는 21,526.33포인트, 최고가는 21,616.17포인트, 최저가는 21,476.30포인트였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6,481.40포인트로 전일 대비 15.46포인트(0.24%) 오르며 거래를 마감했다. 하루 거래량은 2,910,864천주였으며, 시작가는 6,462.26포인트, 최고가는 6,487.06포인트, 최저가는 6,457.84포인트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824.61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16.69포인트(0.29%) 상승했다. 다우운송 지수는 15,885.56포인트로 전일 대비 22.35포인트(0.14%)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100 지수는 23,565.85포인트로 전일 대비 40.55포인트(0.17%) 상승했다. 한편, VIX 지수는 14.85로 전일 대비 0.23포인트(1.57%) 상승했다. VIX가 20 미만이라는 점은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임을 시사한다.
  • [씨줄날줄] 필리조선소와 한국전쟁

    [씨줄날줄] 필리조선소와 한국전쟁

    미국의 USS프린스턴 항공모함은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3년 취역했다. 프린스턴함은 길버트제도와 마셜제도의 일본군 기지를 타격하고 마리아나해전에서도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하지만 태평양전쟁 최대 공방전으로 기록된 1944년 필리핀 레이테만 해전에서 일본군 급강하 폭격기의 폭탄 한 발에 희생됐다. 이때 프린스턴함의 예비함장 존 호스킨스 대령은 구조됐지만 한쪽 다리를 잃었다. USS프린스턴이라는 이름을 물려받는 새로운 항모는 1945년 11월 취역한다. 전쟁영웅으로 떠오른 호스킨스 대령은 진수식에서 함장에 임명됐다. 호스킨스와 프린스턴함의 이야기는 1954년 할리우드에서 ‘영원한 바다’(The Eternal Sea)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진다. 새로운 프린스턴함이 건조된 곳이 바로 한화필리조선소 전신인 필라델피아해군조선소다. 프린스턴함은 한국전쟁 당시 제7함대 항모전단의 일원으로 북한군과 중공군에 대한 공격 임무를 수행했다. 같은 조선소에서 만든 USS밸리포지와 USS앤티텀 항공모함, USS뉴저지와 USS위스콘신 전함도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뉴저지함은 1·4후퇴 당시 원산·흥남 앞바다에서 피란민을 위해 지원사격을 했다. 필라델피아조선소에서 처음 건조된 군함은 1815년 프랭클린함이었다. 1837년엔 당시 세계 최대 범선 전함 USS펜실베이니아를 진수시켰다. 마지막으로 건조된 군함이 1970년 취역한 상륙지휘함 USS블루리지다. 제7함대 기함으로 여전히 현역인 블루리지함은 일본 요코스카 기지에서 유사시 한반도로 즉각 건너올 것이다.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MASGA) 프로젝트로 한미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한화필리조선소를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50여척 군함이 이곳에서 탄생했고 한국전쟁의 포화에 고통받던 대한민국 국민을 구해 냈다”고 했다. 역사를 돌아보면 실제로 한국과 미국 조선업은 피로 맺어진 인연이 있다.
  • 한화, 7조원 더 쏟아붓는다… 김동관 “마스가 중추 역할”

    한화, 7조원 더 쏟아붓는다… 김동관 “마스가 중추 역할”

    1500억 달러 ‘마스가 펀드’ 활용여의도 절반 크기 생산 기지 확보건조 능력 年 1~1.5척 → 年 20척 한화그룹이 한미 조선협력 사업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한화그룹은 1500억 달러의 마스가 펀드를 활용해 한화필리조선소에 50억 달러(약 6조 9800억원)를 투자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화필리조선소를 찾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미국 조선 산업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2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 명명식(선박 공정 단계에서 배의 이름을 지어 주는 행사)을 열고 한화필리조선소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미국 해사청(MARAD)이 발주한 국가 안보 다목적 선박이다. 이날 명명식에는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이 대통령 부부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 부회장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마이클 쿨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글로벌부문 대표이사도 자리했다. 투자 재원은 한미 관세 협상의 한 축인 1500억 달러 규모의 마스가 투자 펀드다. 이 펀드는 정책 금융 기관들이 주도해 보증과 대출 형태로 재원이 마련된다. 한화는 마스가 펀드를 활용해 추가 도크(건조 공간) 2개와 안벽 3개, 여의도 약 절반 크기인 39만 7000㎡(약 12만평) 규모의 생산기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 한화오션이 가진 자동화 설비와 안전 시스템, 함정 블록도 도입한다. 이를 통해 현재 연 1~1.5척 수준인 한화필리조선소 선박 건조 능력을 향후 10년 이내 최대 20척까지 확대한다는 게 한화그룹의 설명이다. 이날 한화필리조선소는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인 한화해운으로부터 중형 유조선 10척과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중형 유조선 10척은 모두 한화필리조선소가 단독으로 건조하고 2029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LNG운반선은 한화오션과 공동으로 건조하는데, 한화필리조선소가 조선 기술을 갖출 때까지 한화오션이 기술을 지원하는 형태다. 한화그룹은 “한화필리조선소에 대규모 유조선과 LNG 운반선을 발주한 이유는 미국산 에너지 수출에 미국 선박 사용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법 개정 움직임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한화는 미국 조선 산업의 새로운 장을 함께할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李 “美 조선업 부활, 양국 윈윈”

    李 “美 조선업 부활, 양국 윈윈”

    마스가 상징 찾아 “美 안보 강화”… 끝까지 트럼프 추켜세웠다美 필리조선소 선박 명명식 참석트럼프 “韓과 협상 문제 해결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화 필리조선소를 통해 72년 역사의 한미동맹은 안보동맹·경제동맹·기술동맹이 합쳐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를 통해 한미동맹 강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3박 6일 일본과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은 28일 새벽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화 필리조선소에서 미국 해양청이 발주한 국가안보다목적선(NSMV)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의 명명식에 참석해 이같이 연설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조선업이 미국 해양 안보를 강화하고 미국 조선업의 부활에 기여하는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서게 된다”며 “동맹국의 대통령으로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께 제안한 ‘미국의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는 단지 거대한 군함과 최첨단 선박을 건조하겠다는 비전만이 아니다”라며 “사라진 꿈을 회복하겠다는 거대한 비전”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한화가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뒤 미국 견습생들이 이곳으로 모이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한국이 미국 경제와 고용 부문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필리조선소는 최첨단 선박 기술을 보여 주는 미국 최고의 조선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미국 해안벨트 곳곳에서 조선업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 조선업과 대한민국 조선업이 더불어 도약하는 ‘윈윈’의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오늘의 출항은 한미 양국이 단단한 우정으로 써 내려가는 또 하나의 희망과 도전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필리조선소는 1801년 미국 해군 조선소로 지어졌으며 1997년 민영조선소로 바뀌었다. 지난해 12월 한화그룹이 1억 달러(약 1400억원)를 투자해 인수했다. 한국의 조선 기업이 미국 현지 조선소를 인수한 건 처음이다. 이날 명명된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는 한화 필리조선소 체제에서 처음으로 완성된 선박이다. 한화 필리조선소는 미 해양청이 발주받아 한 척당 3억 달러(4200억원) 규모로 모두 5척의 NSMV를 건조할 예정이다. 이 선박은 평시에는 해양대 사관생도들의 훈련용으로, 비상시에는 재난 대응 및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다목적선으로 활용된다. 이 대통령은 이어진 현장 시찰에서 함께한 미 정부 인사들에게 한국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고 미국 내 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제도적 지원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필리조선소 방문을 끝으로 3박 6일의 미국·일본 정상회담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추가 관세 협상을 시도했지만 미국이 완강히 거부해 불발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2일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을 만나 15%로 합의했던 자동차 관세율을 12.5%로 낮춰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기존 자동차(픽업트럭 제외) 관세율이 0%였던 점을 고려해 달라는 취지였다. 하지만 미국 측은 “모두 15%”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정부는 또 양국이 구두로 합의한 ‘자동차 관세 15%’와 ‘반도체·의약품 최혜국 대우’를 명문화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관세 합의 내용을 문서화하는 것에 반대하는 배경을 놓고 앞으로 관세 압박을 계속 이어 나가려는 의도란 해석이 나온다. 합의 내용이 문서화되면 압박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그간 타결된 무역 협상을 거론하던 중 “한국과 (협상에)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다. 그러나 어제 (이 대통령을) 만났고 해결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무언가를) 추가로 한 게 아니다. (원래 맺은 것과) 같은 합의를 한 것이다. 그(이 대통령)는 합의를 지켰다”고 덧붙였다.
  • DJ 이후 26년 만… 李 부부, 서재필 기념관 방문

    DJ 이후 26년 만… 李 부부, 서재필 기념관 방문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김혜경 여사와 함께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서재필 박사 기념관을 방문했다. 대통령이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한 것은 1999년 7월 당시 김대중 대통령 이후 26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념관을 찾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서 박사의 정신이 깃든 기념관을 방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념관이 미래세대에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기념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남 보성에 위치한 서 박사의 생가도 보존이 잘 되고 있는지 물었다. 김 여사는 서 박사가 미국으로 망명한 후 직접 쓴 영한사전의 원고에 관심을 보였다. 이 대통령 부부는 기념관 관람 후 광복 80주년 기념식수로 무궁화를 심었다. 서 박사는 1896년 고종의 지원을 받아 독립신문을 창간하고 독립문 건립과 만민공동회 개최 등 자주독립 사상 고취와 애국계몽 활동에 힘쓴 인물이다. 1898년 미국으로 추방됐으며 1919년 3·1운동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고문 및 워싱턴 구미위원부 위원장을 맡아 독립을 위한 외교활동을 전개했다. 기념관은 서재필기념재단이 1986년 서 박사의 생전 거주 주택을 매입, 개보수해 4년 후 개관했다. 이날 이 대통령 부부 방문에는 메리 게이 스캔런 연방 하원의원, 로버트 맥마흔 필라델피아 미디어시장, 패티 김·팀 키어니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등이 동행했다.
  • 북중미 월드컵이 바꾼 ‘빅리그’ 일정…사상 첫 3월 개막전

    북중미 월드컵이 바꾼 ‘빅리그’ 일정…사상 첫 3월 개막전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내년에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으로 인해 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MLB)가 사상 처음으로 3월에 개막전을 갖는다. 27일 MLB사무국이 발표한 2026년 정규시즌 일정에 따르면 3월 26일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유일하게 개막전을 갖는다. 서울시리즈나 도쿄시리즈와 같이 해외 개막전을 제외하고 본토에서 3월에 빅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외신들은 역사상 가장 빠른 개막전이라고 전했다. 자이언츠와 양키스의 개막전 하루 뒤인 3월27일 나머지 28개 구단이 14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김혜성이 속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홈 3연전을 갖는다. 김하성이 2년 계약의 마지막을 보낼 탬파베이 레이스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인터리그로 시즌을 맞는다. 일찌감치 빅리그가 개막하면서 북중미 월드컵을 고려한 일정도 보인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애틀 매리너스는 6월 20일 사전 계획된 더블헤더를 치른다. 전날인 6월 19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 때문이다. 텍사스 레인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캔자스시티 로열스도 자신들의 도시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와 겹치지 않도록 주말을 포함해 비정규적인 휴식일을 배정받았다. 이정후와 김혜성의 내년 시즌 첫 번째 대결은 4월 22∼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연전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경기도 있다. 9·11테러 25주년을 맞은 9월11일 뉴욕 메츠와 양키스는 양키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2021년에도 20주년을 맞아 경기를 했다.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제96회 올스타전은 7월 15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개최된다. 필라델피아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1976년 베테랑 스타디움 개최 이후 50년 만이다. 당시는 미국 건국 200주년을 기념하는 해였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6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는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가 모두 소폭 상승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지수는 45,418.07로 마감하며, 135.60포인트(0.30%) 올랐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21,544.27로 마무리하며 94.98포인트(0.44%)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6,465.94로 마감하여 26.62포인트(0.41%) 올랐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90,983천 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45,236.83에 시작해 45,437.62의 최고가와 45,192.29의 최저가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771,961천 주가 거래되었으며, 시작가는 21,443.63, 최고가는 21,550.93, 최저가는 21,389.10이었다. S&P 500 지수는 역시 뉴욕 거래소에서 거래되었으며, 하루 거래량은 3,237,986천 주였다. 시작가는 6,435.49, 최고가는 6,468.37, 최저가는 6,429.21로 나타났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는 15,863.21로 마감하며 48.65포인트(0.31%) 상승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23,525.29로 마무리하며 99.69포인트(0.43%)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5,807.92로 마감하여 51.62포인트(0.9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VIX 지수는 14.62로 마감하며 0.17포인트(-1.15%) 하락했다. 이는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태임을 나타낸다.
  • 마스가 프로젝트에 힘 싣는 이 대통령 “필리조선소…한미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장”

    마스가 프로젝트에 힘 싣는 이 대통령 “필리조선소…한미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장”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화 필리조선소를 통해 72년 역사의 한미동맹은 안보동맹·경제동맹·기술동맹이 합쳐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해 미국 해양청이 발주한 국가안보다목적선(NSMV)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의 명명식에 참석해 이같이 연설했다. 이 대통령은 필리조선소 방문을 통해 한미 조선 협력을 의미하는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의 의지를 재확인함으로써 한미동맹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조선업이 미국 해양 안보를 강화하고 미국 조선업의 부활에 기여하는 새로운 도전의 길에 나서게 된다”며 “동맹국의 대통령으로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트럼프 대통령께 제안한 ‘미국의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는 단지 거대한 군함과 최첨단 선박을 건조하겠다는 비전만이 아니다”라며 “사라진 꿈을 회복하겠다는 거대한 비전”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한화가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뒤 미국 견습생들이 이곳으로 모이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한국이 미국 경제와 고용 부분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제1의 저력과 역량을 마주한 필리조선소는 최첨단 선박 기술을 보여주는 미국 최고의 조선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미국 해안벨트 곳곳에서 조선업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국의 조선소들은 미국 조선소에 투자하고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현대화된 공정 기술이 미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미국 조선업과 대한민국 조선업이 더불어 도약하는 ‘윈윈’의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고 오늘의 출항은 한미 양국이 단단한 우정으로 써 내려가는 또 하나의 희망과 도전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세계를 무대로 펼쳐질 마스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과 미국이 함께 항해할 새로운 기회로 가득한 바다의 새 이름”이라고 했다. 필리조선소는 1801년 미국 해군 조선소로 지어졌으며 1997년 민영조선소로 출범했다. 지난해 12월 한화그룹이 1억 달러(1400억원)를 투자해 인수한 조선소다. 한국의 조선 기업이 미국 현지 조선소를 인수한 건 처음이었다. 이날 명명된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는 한화 필리조선소 체제에서 처음으로 완성된 선박이다. 한화 필리조선소는 미 해양청이 발주받아 한 척당 3억 달러(4200억원) 규모로 모두 5척의 NSMV를 건조할 예정이며 오늘 명명된 선박은 그 5척 가운데 3호선이다. 한국의 조선 전문기업인 DSEC가 설계와 기자재 조달에 참여하는 등 한미 간 대표적 조선 협력 사례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이 선박은 평시에는 해양대학교 사관생도들의 훈련용으로 활용되다가 비상시에는 재난 대응 및 구조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다목적선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날 명명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과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토드 영 상원의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어진 현장 시찰에서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 대통령에 필리조선소에 대한 추가 투자로 생산 능력을 현재의 연 1.5척에서 20척 내외로 확대하며 중장기적으로 LNG운반선 등 대형 첨단선박을 제조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함께한 미 정부 인사들에게 한국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고 미국 내 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제도적 지원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앞서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필라델피아에 있는 ‘서재필기념관’을 방문해 기념관 시설을 둘러보고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재필기념관은 독립신문 창간, 독립협회 창립 및 독립문 건립 등을 한 서재필 박사의 숭고한 업적과 애국애족 정신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1986년 서재필 기념재단에서 박사가 생전에 거주했던 주택을 매입해 개보수를 거쳐 1990년 11월 기념관으로 개관한 곳이다. 한국의 대통령이 서재필기념관을 방문한 것은 1999년 7월 김대중 던 대통령 이후 26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서재필 박사의 정신이 깃든 기념관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필리조선소 방문을 끝으로 3박 6일의 미국·일본 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28일 귀국한다.
  • 저지보다 10개, 오타니보다 5개 많은 홈런 1위…시애틀 롤리, MLB 포수 최초 시즌 50호포 ‘쾅’

    저지보다 10개, 오타니보다 5개 많은 홈런 1위…시애틀 롤리, MLB 포수 최초 시즌 50호포 ‘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가 새롭게 써졌다. 주인공은 포수로 역사상 처음 50홈런 고지를 밟은 거포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다. 롤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말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롤리는 상대 선발 JP 시어스와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몸쪽 낮은 직구를 퍼 올려 왼쪽 담장을 넘겼다. 그의 시즌 50번째 홈런이었다. 롤리는 이날까지 포수로 홈런 40개, 지명타자로 10개를 쳐냈다. 롤리는 전날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도 1회와 2회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MLB 포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포수로 전체 일정의 75% 이상 출전한 선수 가운데 49개 이상의 홈런을 때린 선수는 MLB 역사에서 롤리뿐이다. 지난 시즌까진 2021년 살바도르 페레스의 48개가 최고치였다. 이날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는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대포를 쏘아 올리지 못하면서 40홈런에 머물렀다. 롤리가 저지를 10개 차로 따돌리며 아메리칸리그(AL) 홈런왕에 오를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내셔널리그(NL) 홈런 공동 1위는 45개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다. 이제 롤리는 스위치 타자 최다 기록인 54개(1961년 미키 맨틀), 시애틀 구단 최다인 56개(1997·1998년 켄 그리피 주니어)에 도전한다. 더 나아가 2022년 저지의 62홈런도 조준한다. 2001년(배리 본즈 73개, 새미 소사 66개) 이후 60홈런 고지에 다다른 건 저지뿐인데 롤리가 지금의 흐름을 유지하면 61홈런까지 때릴 수 있다. 한 시즌 60홈런은 역대 9번에 불과한 대기록이다. 시애틀은 9-6으로 승리하면서 2연승으로 AL 서부지구 2위(71승61패)를 유지했다.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72승59패)와는 1경기 반차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2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대체로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모두 약간의 하락을 기록하며, 큰 변동 없이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393,965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45,282.47로 마감했다. 전일 대비 349.27포인트(-0.77%) 내렸다. 시작가는 45,605.25였으며, 장중 최고가는 45,605.25, 최저가는 45,273.09를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은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337,133천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21,449.29로 마감, 전일 대비 47.24포인트(-0.22%) 내렸다. 시작가는 21,466.47로, 장중 최고가는 21,572.18, 최저가는 21,400.09였다. S&P 500 역시 뉴욕 거래소에서 2,483,636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6,439.32로 마감, 전일 대비 27.59포인트(-0.43%) 내렸다. 시작가는 6,457.67, 최고가는 6,466.89, 최저가는 6,438.06이었다. 다우운송 지수는 15,814.56으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287.45포인트(-1.79%) 하락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23,425.61로 마감, 72.51포인트(-0.31%) 내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미세하게 1.84포인트(0.03%) 오르며 5,756.30을 기록했다. 한편, VIX 지수는 14.79로, 전일 대비 0.57포인트(4.01%) 상승했다. 이는 여전히 20 미만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의 변동성이 낮은 상태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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