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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챔스 해트트릭 터뜨린 ‘前 K리거’

    챔스 해트트릭 터뜨린 ‘前 K리거’

    손흥민, 후반 교체 출전… 토트넘은 무승부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019~20시즌 두 번째 해트트릭의 주인공은 전 K리거였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 맹활약하다 유럽 무대로 진출한 크로아티아 출신의 공격수 미슬라브 오르시치(27)가 19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맞붙은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 홈 경기에서 3골을 몰아쳐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첫 해트트릭은 전날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의 헹크(벨기에)전에서 황희찬의 동료 얼링 할란드가 기록했다. 이날 생애 첫 UCL 본선에 출전한 오르시치는 2015∼18년 K리그에서 ‘오르샤’라는 등록명으로 활약했던 선수다. 2015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해 두 시즌 동안 14골 11도움을 올렸다. 이후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했다가 2017년 2월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복귀, 그해 K리그1에서 10골 3도움을 올리며 정상급 외국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의 공격을 이끌던 그는 같은 해 5월 고국의 최강 클럽인 디나모 자그레브 유니폼을 입고 유럽으로 귀환했다. 크로아티아 리그에 안착한 오르시치는 지난 9일 아제르바이잔과의 2020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예선 경기를 통해 A매치에도 데뷔했다. 오르시치는 자그레브가 본선에 오르지 못한 2018~19시즌 플레이오프 득점을 비롯해 이번 예선과 플레이오프에서 잇달아 골을 터뜨리며 팀의 본선행을 이끌더니 본선 첫 경기에는 데뷔 첫 해트트릭까지 터뜨리며 주역으로 우뚝 섰다. 그는 전반 10분 마린 레오바치의 결승골로 리드를 잡은 전반 31분 데뷔골을 터뜨렸고, 전반 42분과 후반 23분 쉬지 않고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그리스 피레우스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B조 1차전 원정에서 후반 28분 델리 알리 대신투입돼 20분을 뛰었지만 두 경기 연속골은 일구지 못했다. 토트넘은 2-2로 비겨 승점 1을 얻는 데 그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못 일어선다”며 공항 검색 피하려던 노인의 정체

    “못 일어선다”며 공항 검색 피하려던 노인의 정체

    흰 수염에 안경을 쓰고 휠체어에 앉은 이 남성을 누구나 노인으로 볼 수밖에 없었겠지만, 인도 중앙산업경비대(CISF)는 이게 모두 변장이었다는 걸 눈치챘다. 10일(현지시간) CNN과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쇠약하고 늙어 보였던 이 승객은 지난 8일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 뉴욕행 야간 비행을 준비하고 있었다. CIFS 고위 관리인 슈리칸트 키쇼르는 “하얀 옷과 터번을 착용하고 검은 슬리퍼를 신은 그는 일어설 수 없다는 이유로 몸수색을 거부했다”면서 “부축을 하겠다고 하자 그는 마지못해 일어났다”고 말했다. 키쇼르에 따르면 당시 직원은 이 승객의 턱수염과 머리카락은 흰색이지만 뿌리가 검다는 걸 눈치챘다. 그는 직원의 요구에 따라 1938년 2월 델리에서 태어난 암릭 싱이라고 기록된 여권을 제시했다. 하지만 키쇼르는 “그는 피부가 젊었다. 분명 80대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보안요원들은 조사를 통해 그가 구자라트주에 사는 32세 제이시 파텔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는 위조여권 소지 혐의로 출입국 관리 당국에 넘겨졌다. 그가 왜 이런 불법행위를 했는지에 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8년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목포 5차 한국아델리움 더숲 임대 분양

    8년간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목포 5차 한국아델리움 더숲 임대 분양

    한국건설이 목포시에서 8년 동안 전세로 내 집처럼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 ‘목포 5차 한국아델리움 더숲’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9월 임대분양을 앞두고 있는 목포 5차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내 집처럼 편안한 주거 안정성을 보장받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금 문제는 물론 2년마다 돌아오는 임대보증금 인상도 법적 테두리 안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8년 동안 안정적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목돈을 모을 수 있는 경제적이면서도 착한 전세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84㎡ 단일 주택형, 총 212세대로 구성됐다. 우수한 하당신도시의 생활권 인프라와 임성신도시(예정)의 미래 인프라까지 동시에 품은 4000여 세대 주거타운의 중심에 들어선다. 쾌속 교통망을 비롯해 대형마트, 재래시장, 병원 등 편리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도심 인프라, 자녀들을 위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갖춘 우수한 교육 여건,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대박산, 양을산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췄다. 뛰어난 단지 설계 역시 눈길을 끈다. 광주와 목포 지역에서 검증된 한국건설의 명성과 설계의 차이로 트렌디한 공간과 단지를 탄생시켰다. 생활의 차이를 만들고 품격 있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설계를 통해 공간의 재테크와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테마정원과 커뮤니티 공간은 물론 84㎡ 단일 주택형으로 팬트리를 적용한 트렌디한 혁신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의 만족도를 한 차원 더 높였으며 가스, 전등, 가전기기 제어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스템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KT GIGA Genie 홈IoT(사물인터넷)를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라이프가 실현 가능한 최첨단 아파트다. 최근 커지고 있는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와 달리 목포 5차 한국아델리움 더숲의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대 보증을 하기에 안정적으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목포 5차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청약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오는 9월 오픈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목포 제일여고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슬퍼 보이는 페루 견공, 박물관마다 한 마리 이상 배치된 이유

    슬퍼 보이는 페루 견공, 박물관마다 한 마리 이상 배치된 이유

    왠지 슬퍼 보이는 눈망울의 이 견공 이름은 수막(3)이다. 페루 원주민 말로 ‘예쁜이’란 뜻인데 사실 조금 못 생겼다. 이 견종은 ‘페로 페루아노 신 펠로(털 없는 페루 견)’로 주름진 가죽 살갗과 털이 거의 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실 머리 위에만 듬성듬성 털이 나 있다. 수막은 페루 말로 ‘모두에게 사랑받는’이란 뜻을 지닌 동료 무나이(10)와 더불어 기원 전 530년쯤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수도 리마의 고대 피라미드 후아카 푸클라나 주변을 순찰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고 영국 BBC가 2일(현지시간) 전해 눈길을 끈다. 몇십 년 전만 해도 멸종 위기에 직면했는데 2000년 페루 정부가 문화 유산으로 지정하는 등 보호 노력에 나서 다음해 해안을 따라 늘어선 고대 박물관마다 한 마리 이상은 길러야 한다고 법을 제정했다. 후아카 푸클라나의 고고학자인 미렐라 가노사는 “그 견공들을 한 마리씩 거두는 일이야 말로 우리 스스로의 것을 간직한다는 뜻이란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우리 정체성을 보여주는 한 방식”이라고 말했다. 수막, 무나이와 같은 견공들은 고대 잉카, 모체, 와리, 치무 문화권의 그림과 주전자 그릇, 상징화 등에 자주 나타나는데 챔피언으로 묘사되며 늘 독수리처럼 민머리로 표현된다. 수천년 동안 거의 유전자 형질이 바뀌지 않은, 몇 안되는 종 가운데 하나라 길러본 이들은 “원시 견공”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 사람은 페루 문화에 있어 이 견공들이 “마추피추 만큼이나 중요한 지위”를 차지한다고 말했다.스페인 정복자들이 1532년 페루 해안에 도착했을 때부터 자주 눈에 띄었다고 한다. 치아가 돌출돼 있고 혀는 입에 딱 달라붙어 있어 뭔가 사악한 기운이 깃들어 있어 없애야 할 대상이라고 정복자들은 여겼다. 가노사는 “실제로 스페인 사람들이 전파한 가톨릭을 신봉하는 이들은 사탄스럽다고 여겼다. 그들은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에 안에 뭔가 사악한 것을 숨기고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이 종은 몇 세기에 걸쳐 사라져 대중의 인식으로부터 멀어졌다. 그저 거리를 떠도는 대머리 견공이 됐다. 가노사는 어린 시절을 보낸 19세기와 20세기에 많은 외래종, 특히 중국산 ‘페로스 치노스’가 물밀듯이 들어온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다 1990년대부터 이 견종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이뤄져 가정 등에서 입양하기 시작했고 페루 정부가 고대 박물관들에 견공들을 배치하도록 법이 제정되면서 결정적 전기가 마련됐다. 이제는 페루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지난 6월 12일에는 이 견종을 페루의 국견으로 명명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제정됐다. 두 견공은 피라미드 주변을 순찰하는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페루 국기를 새긴 견복을 입고 꼬리를 다리 사이에 모아 넣고 조심스럽게 공원 직원들을 따라 다닌다. 고고학자들을 따라 폐허 속을 발굴하는 데 따라 나서기도 하고 가이드 투어에 따라 다닌다. 자신들의 이력을 설명하면 멈춰서 조용히 관광객들과 함께 귀를 기울이는 모습도 눈에 띈다. 공원 지킴이 델리아 죠미 후에몬(53)이 수막과 무나이를 입양했는데 후에몬은 BBC 인터뷰 도중에도 수막을 팔에 안은 채 수막은 연신 그녀의 재킷 소매를 물어뜯고 있었다. “아침에 그애들의 침대를 깨끗이 개고 음식을 주문한 뒤 라마 등도 깨끗이 씻긴다. 그 뒤에 그들 모두 날 따라 다닌다. 그들 모두 날 좋아한다.” 실수도 많이 하고 개성도 워낙 강하지만 가노사와 후에몬 모두 두 견공이 박물관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고 인정했다. 가노사는 “우리 문화에 대한 정보를 지니고 있다. 여기 두 마리가 있음으로써 사람들은 그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스토리텔링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여왕 얼굴 몰라본 관광객들, 여왕이 그들을 골려먹은 방법

    여왕 얼굴 몰라본 관광객들, 여왕이 그들을 골려먹은 방법

    어느날 스코틀랜드의 발모랄 성을 찾은 미국인 관광객들이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여인과 마주쳤다. 물색 모르는 모르는 관광객들은 평범한 순모 코트를 걸친 여인에게 물었다. “여기 사세요?” 그녀가 근처에 집을 하나 갖고 있다고 답하자 관광객들은 여왕님을 만난 적은 있느냐고 물었다. 여인은 아니라고 답한 뒤 동행하던 남자를 가리키며 “그는 만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 길로 두 사람과 관광객들은 헤어졌다. 바보들 같으니, 그 여인이 바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었다. 그녀 재산은 널리 알려진 대로 이곳 발모랄 성과 샌드링햄 에스테이트 등 5억 파운드(약 7374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버킹엄 궁전과 같은 왕실 자산 대부분은 크라운 에스테이트에 묶여 있어 이것마저 여왕의 자산으로 평가한다면 250억 파운드(약 36조 8722억원) 정도인 것으로 추산된다. 개인 순자산만 평가해도 세계에서 2000 몇번 째 부호에 손꼽히는 여왕이 얼마나 소탈한 면모에 유머까지 갖췄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일화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1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다. 동행해 이 얘기를 들려준 남자는 전직 경호 책임자 리처드 그리핀이었다. 야후! 라이프스타일의 델리시 닷컴은 그리핀이 얼마나 웃음을 참느라 힘들어 했을지 짐작도 못하겠다며 어떻게 관광객들이 여왕의 얼굴도 못 알아보느냐고 타박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관광객들이 알아보지 못하는데도 화를 내거나 서운해 하지 않고 여유있게 유머를 구사한 여왕의 품격에 반했다는 댓글을 올리고 있다. 나아가 지난달 30일 미국 연예 잡지 피플은 몇년 전 여왕이 호주를 방문했을 때 현지 학생들로부터 손을 연신 흔들어대는 기계를 선물한다고 장난을 쳤는데 여왕이 이를 진지하게 믿는 것처럼 굴었다고 소개했다. 딸 앤 공주는 “그들이 건넨 선물은 그냥 목재 레버 위에 장갑을 끼워놓은 것이었고, 레버 끝을 조작해 왔다갔다 하게 만든 조악한 것이었다. 난 그애들이 장난친다는 것을 대번에 알겠는데 폐하께서는 너무 즐거워하셨다”고 말했다. 사실 앞의 그리핀이 전한 일화도 피플 보도를 접하고서 떠올린 것이었다고 델리시 닷컴은 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여기는 인도] 4세 여아, 유리코팅 된 ‘연줄’에 목 베어 사망 충격

    [여기는 인도] 4세 여아, 유리코팅 된 ‘연줄’에 목 베어 사망 충격

    인도의 4세 아이가 연 줄에 목을 베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타임즈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도 뉴델리 카주리카스 지역을 이동하던 이시카(4)는 아버지가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연줄에 목이 걸리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아이는 운전하는 아버지의 오토바이 앞 쪽에 앉은 채 뉴델리의 한 사원으로 여행을 가고 있었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던 중 아이의 목에 걸린 연줄은 유리 가루로 코팅돼 매우 날카롭고 강도가 셌으며, 이 사고로 이시카는 중상을 입었다. 인도에서 연 날리기는 오래전부터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은 레저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유리가루를 코팅한 연줄은 경쟁자의 연줄을 쉽게 끊어내기 위한 도구다. 하지만 이러한 수법이 성행하면서 연줄에 몸을 베어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급증했다. 2016년에도 인도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열린 연날리기 행사에서 사고가 발생해 총 3명이 숨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3세, 4세 어린이 두 명이 자동차 선루프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가 연줄에 목이 베어 사망했다. 현지 언론은 유리가루를 입힌 연줄이 매우 날카로워서 위험성이 크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시중에 널리 유통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당국은 이후 유리가루를 입힌 연줄의 판매를 강제로 중지시키겠다고 밝혔지만, 약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유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자료사진(123rf.com)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연줄’에 목 베어 사망한 印 4세…위험천만한 연날리기 실태

    ‘연줄’에 목 베어 사망한 印 4세…위험천만한 연날리기 실태

    인도의 4세 아이가 연 줄에 목을 베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타임즈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인도 뉴델리 카주리카스 지역을 이동하던 이시카(4)는 아버지가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연줄에 목이 걸리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아이는 운전하는 아버지의 오토바이 앞 쪽에 앉은 채 뉴델리의 한 사원으로 여행을 가고 있었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던 중 아이의 목에 걸린 연줄은 유리 가루로 코팅돼 매우 날카롭고 강도가 셌으며, 이 사고로 이시카는 중상을 입었다. 인도에서 연 날리기는 오래전부터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은 레저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유리가루를 코팅한 연줄은 경쟁자의 연줄을 쉽게 끊어내기 위한 도구다. 하지만 이러한 수법이 성행하면서 연줄에 몸을 베어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급증했다. 2016년에도 인도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열린 연날리기 행사에서 사고가 발생해 총 3명이 숨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3세, 4세 어린이 두 명이 자동차 선루프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가 연줄에 목이 베어 사망했다. 현지 언론은 유리가루를 입힌 연줄이 매우 날카로워서 위험성이 크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시중에 널리 유통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당국은 이후 유리가루를 입힌 연줄의 판매를 강제로 중지시키겠다고 밝혔지만, 약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유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자료사진(123rf.com)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도서 왜 할랄고기 팔아” 맥도날드, 인도 힌두교도에 뭇매

    “인도서 왜 할랄고기 팔아” 맥도날드, 인도 힌두교도에 뭇매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가 인도에서 ‘할랄’ 고기를 판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고 있다. 할랄이란 이슬람 교인들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는 말이다. 일부 인도인들은 힌두교가 80% 이상인 인도에서 왜 할랄 음식을 파냐며 불매 운동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맥도날드 인도 지사가 트위터를 통해 “인도 맥도날드는 할랄 인증을 받았다”는 글을 올리며 논란이 촉발됐다고 전했다. 온라인에서는 많은 사람이 13억 인구 중 80%가 힌두교도인 인도에서 왜 할랄 고기를 제공하느냐고 반문했다. 당초 인도 맥도날드는 힌두교도들을 고려해 소와 돼지고기를 판매하지 않는 대신 다양한 채소와 닭고기, 생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일부 인도인들은 #BoycottMcDonalds(맥도날드를 거부한다)는 해시태그 운동을 시작했다. 보이콧에 참여한 한 네티즌은 “맥도날드의 처사는 힌두교에 대한 노골적으로 의도적인 공격”이라면서 “인도는 80%가 힌두교인이며 그 외에도 4%의 자인교, 시크교, 불교인들이 있다. 하지만 맥도날드는 단 14%의 이슬람교인들을 위해 84%의 인도인들을 배신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우파 힌두교도들이 이슬람교도들을 공격할 명분을 찾은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뉴델리에 본부를 둔 사회운동가 샤브남 하시미는 “이번 보이콧은 인도에 존재하는 이슬람 혐오 분위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면서 “인도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이슬람교도들을 공격하려는 시도가 자행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인도라는 국가를 힌두교 국가로 바꾸겠다는 그들의 주장은 극도로 우파적인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우파단체 ‘힌두세나’ 대표 비슈누 굽타는 “맥도날드가 힌두교의 민감성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힌두교도 중 대다수가 도축 때 한 번에 동물의 목숨을 끊는 도살 방식인 ‘자트카‘를 따르는데 맥도날드가 이에 대해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맥도날드는 자트카를 따르는 힌두교도에게 할랄 고기를 강요할 수 없다”면서 “맥도날드가 계속해서 특정 그룹(이슬람교도)만 고려한다면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일부 힌두교도는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염려했다. 델리에 사는 니쉬타 수드는 맥도날드에 대한 보이콧은 그저 이슬람교도에 대한 편견과 편협적 시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도 전역이 이같은 시각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그들(우파 힌두교도들)은 자신들의 가진 혐오 때문에 이슈가 될만한 것이 아닌 것을 수면 위로 끄집어 낸다”고 비판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현대글로비스, 베트남 거점으로 동남아 물류 영토 확장

    현대글로비스, 베트남 거점으로 동남아 물류 영토 확장

    종합물류유통기업인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물류 영토 확장에 나섰다. 특히 물류 시장이 급성장하는 베트남과 인도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전 세계를 잇는 물류 네트워크 구축이 목표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동남아 지역 첫 해외법인을 베트남에 설립했다. 베트남을 베이스캠프로 동남아 물류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베트남 법인은 연 8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현지 완성차 공장에 자동차 부품을 수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반 수출입 물류까지 영역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내년 상반기에는 호찌민에 영업 사무소를 설립해 자동차 관련 물류 사업뿐만 아니라 식품·섬유·의류 등 소비재 중심의 물류 사업도 수행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6월 인도 북부의 델리와 서부 최대 항구도시인 뭄바이에 영업지사를 신설하면서 기존 인도 남부의 첸나이, 아난타푸르 법인을 포함해 인도 주요 거점 4곳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이 밖에 미국에도 육상운송 전문 자회사인 ‘GET’를 설립하고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 이로써 미국 현지 운송사에 위탁하던 완성차 생산부품 운송을 직접 할 수 있게 됐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정현, ‘흙신’ 세 번째 만남 성사되나

    정현, ‘흙신’ 세 번째 만남 성사되나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오픈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단연 19개월 만에 나란히 본선에 오른 정현(왼쪽·23)·권순우(22)의 선전 여부다. 권순우는 27일, 정현은 28일 본선 1회전에 돌입한다. 세계랭킹 151위 정현은 206위 어네스토 에스커베이도(미국)를 1회전에서 만난다. 정현이 지난해 한 차례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던 터라 승산은 충분하다. 2회전에 오르면 33위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스페인)·토비아스 캄케(독일·230위)전 승자를 만나는데, 여기서도 이기면 ‘흙신’ 라파엘 나달(오른쪽·스페인)과 만날 가능성이 크다. 정현은 2017년 ATP 투어 바르셀로나대회 8강전과 마스터스 100시리즈 파리대회 2회전에서나달과 두 차례 만나 모두 0-2로 패했다. 90위 권순우는 우고 델리엔(볼리비아·85위)을 상대한다. 델리엔은 올해 출전한 22개 대회 중 20개가 클레이 대회일 정도로 ‘클레이코트 편식’이 심해 하드코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권순우에게 유리할 전망이다. 메이저 본선 첫 승을 따내면 2회전에서는 랭킹 5위인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프라지네시 군네스와란(인도·89위)전 승자와 만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정현·권순우 나란히 손잡고 US오픈 본선 진출

    정현·권순우 나란히 손잡고 US오픈 본선 진출

    정현(23·한국체대)과 권순우(22·당진시청)가 마침내 나란히 US오픈 남자 단식 본선 코트를 밟았다.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51위의 정현은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예선 3회전에서 미카엘 이메르(스웨덴)를 2-0(6-1 6-3)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로써 정현은 3년 연속 US오픈 단식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4강 신화’를 썼던 정현은 US오픈에서는 2회전 진출이 지금까지 최고 성적이다. 그는 2015년 이 대회 본선 2회전에 진출하면서 메이저대회 본선 첫 승리를 US오픈에서 따낸 바 있다. 정현은 이듬해인 2016년 부상으로 불참했고 2017년과 2018년에는 연달아 2회전까지 올랐다. 지난 2월 이후 허리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랭킹도 150위권까지 떨어진 정현은 지난달 중국 청두챌린저 대회를 통해 약 5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했고, 여기에서 우승해 건재를 알린 정현은 이번 대회 예선 세 경기를 모두 2-0 완승으로 장식하며 본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1회전 상대는 206위의 어네스토 에스커베이도(미국)로 정해졌다. 2년 전 세계 랭킹 67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6년 US오픈과 2017년 호주오픈 2회전(64강)이 최고 성적이다. 정현은 지난해 에스커베이도와 한 차례 만나 2-0(6-3 6-1) 완승을 거뒀다. 1회전을 통과하면 정현은 페르난도 베르다스코(33위·스페인)-토비아스 캄케(230위·독일) 승자와 만난다.권순우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스티븐 디에스(175위·캐나다)에게 2-1(4-6 6-3 6-3)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를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한 권순우는 그러나 서브 에이스 7개를 고비마다 터뜨리며 잇달아 2, 3세트를 가져왔다. 그는 2018년 호주오픈과 올해 윔블던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로 메이저대회 본선 대진표에 이름을 올리고 본선 첫 승에 도전한다. 권순우는 본선 1회전에서 우고 델리엔(85위·볼리비아)을 만났다. 델리엔은 올해 3월 최고 랭킹 74위를 찍었던 선수로 이번 시즌 프랑스오픈 본선 2회전이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이다. 클레이코트에는 강한 스타일이지만 하드코트 대회에서는 이전까지 메이저 본선 경험이 없다. 챌린저대회 단식 5차례 우승도 모두 클레이코트에서 달성했다. 권순우와 델리엔은 이번이 첫 맞대결인데, 권순우가 2회전에 오를 경우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프라지네시 군네스와란(89위·인도) 경기 승자와 만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감시카메라 가장 많은 도시 10곳 중 8곳 중국에 있다”

    “감시카메라 가장 많은 도시 10곳 중 8곳 중국에 있다”

    ‘빅브라더(감시통제) 국가의 중국’이라는 말이 공연히 있는 게 아니다. 중국인들이 지구촌에서 가장 많은 감시카메라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20일 인구 1000명 당 폐쇄회로(CCTV) 카메라가 가장 많은 전 세계 도시 10곳 가운데 8곳이 중국에 있다고 영국 정보기술(IT) 전문 컨설팅업체 컴패리테크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CCTV에 많이 노출돼 있는 도시는 중국 충칭(重慶)이다. 인구 1000명당 CCTV가 무려 168.03대나 설치돼 있다. 6명당 1대 꼴로, CCTV 밀도가 서울보다 44배나 높다. 홍콩과 마주보고 있는 광둥(廣東)성 선전(深?)에는 159.09대, 상하이(上海)에는 113.46대, 톈진(天津0에는 92.87대,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에는 73.82대가 설치돼 그 뒤를 이었다.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은 39.93대로 9위였다. 무슬림 인구에 대한 감시가 심한 것으로 알려진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우루무치(鳥魯木齊)는 12.40대가 설치돼 14위를 기록했다. 중국 이외에는 영국 런던이 68.40대로 6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가 15.56대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아시아 국가 도시들 중에는 싱가포르가 15.25대로 11위, 인도 뉴델리가 9.62대로 20위였다. 홍콩은 6.71대로 26위이고 서울은 3.80대로 34위였다. 서울은 996만여명의 인구에 3만 7883대의 CCTV가 설치돼 있다. 컴패리테크는 중국의 CCTV 설치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며 현재 2억대 수준인 중국 내 CCTV가 2022년까지 6억 26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인구 14억명을 기준으로 2명당 CCTV 1대에 노출된다는 계산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사르데냐 섬 고운 모래 40㎏ 훔친 佛커플 징역 6년형 위기

    사르데냐 섬 고운 모래 40㎏ 훔친 佛커플 징역 6년형 위기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은 고운 모래 백사장으로 유명한 해수욕장들이 즐비하다. 프랑스 관광객 커플이 이 섬의 남쪽 치아 해변에서 SUV 승용차의 트렁크에 고운 모래를 실었는데 14개 플라스틱 병에 꾹꾹 눌러 담아 무려 40㎏이나 됐다. 이들은 기념품으로 집에 가져갈 작정이었다면서 자신들은 범법을 저지른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커플은 포르토 토레스 항구를 떠나는 훼리 호에 자동차를 싣고 프랑스 툴롱으로 향할 예정이었다. 몇년 동안 사르데냐 주민들은 백사장 모래를 훔치는 이들이 워낙 많아 아름다운 경관을 해치고 있다고 민원을 제기해 당국은 2017년부터 모래나 자갈, 조개 등의 거래를 불법으로 선포하고 벌금을 3000 유로(약 403만원)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플은 공공 재산을 훔치려 한 혐의로 1~6년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영국 BBC가 19일 전했다. 1994년에도 사르데냐 북동 쪽에 있는 부델리 섬의 핑크 해변에 출입이 금지됐다. 매년 값나가는 모래들이 사라졌는데 몇 톤이 될 정도였다. 일부 이탈리아인들을 포함해 유럽인들이 병에 담아 자국에 돌아가 온라인 사이트에 매물로 내놓곤 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잠결에 친구 애인 성추행한 ‘몽유병 男’, 처벌 피할까?

    잠결에 친구 애인 성추행한 ‘몽유병 男’, 처벌 피할까?

    몽유병을 앓고 있는 남성이 잠결에 친구의 애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영국 잉글랜드 노스요크셔 카운티에 있는 도시인 요크에 사는 데일 켈리(21)는 얼마 전 친구및 친구의 애인과 모임을 가진 뒤 각자 분리된 방에서 취침했다. 몽유병을 앓고 있던 이 남성은 한밤 중 잠에 취한 채 친구의 애인 방으로 향했고, 이곳에서 친구의 애인을 성추행했다. 잠을 자던 중 델리의 추행을 느낀 여성이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켈리는 여성을 추행한 방에서 다시 잠이 들었다. 켈리는 자신이 눈을 떴을 때 전날 잠들었던 방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경찰 수사에서 자신이 몽유병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어떤 여성과 신체적 접촉을 하는 장면이 꿈이라고 여겼으며, 몽유병 때문에 잠든 이후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조사에서 “누구를 해칠 의도가 전혀 없었다. 친구와 피해 여성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밝혔다. 켈리는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지 언론은 그가 무혐의로 풀려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현지법 상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벌어진 범죄의 경우, 피고는 무죄를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실제로 2009년 사우스웨일스에 사는 브라이언 토마스라는 남성은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그가 평소 수면장애를 앓고 있었고 이 때문에 자신의 몸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에서 벌어진 살인은 유죄로 성립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처벌받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당시 살해혐의로 체포된 토마스는 세 명의 정신과 의사로부터 수면장애 검사를 받은 뒤 통제불능을 유발한 수면장애를 인정받았다. 이번 사건으로 체포된 켈리는 자신의 행동에 고의성이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印, 카슈미르 헌법상 특별지위 폐지… 제재령 발동

    印, 카슈미르 헌법상 특별지위 폐지… 제재령 발동

    힌두교 유입 허용해 ‘완전한 인도’ 노려인도 연방정부가 5일 첨예한 분쟁지인 카슈미르에 대한 헌법상 특별 지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아시아의 화약고’ 잠무와 카슈미르가 다시 들끓고 있다. 힌두교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정부가 이곳을 ‘완전한’ 인도 편입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정부는 이날부터 잠무와 카슈미르 지역 곳곳에 삼엄한 ‘제재령’을 발동했다고 AP·AFP 등이 전했다. 휴대전화, 인터넷, 유선전화 등의 통신망을 폐쇄했다. 시위는 금지됐고, 대다수 학교는 휴교에 들어갔다. 여론을 주도하는 지역 정치 지도자들은 가택연금 상태이다. 인도 당국은 관광객, 힌두교 성지순례객 등에게 즉시 나가라고 명령했다. 아미트 샤 내무부 장관은 이날 의회에 대통령이 카슈미르에 특별 지위를 부여한 ‘헌법 370조’의 폐지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폐지 서명은 즉시 발표된다. 샤 장관은 또 정부는 그 지역을 잠무와 카슈미르 2개의 연방으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인도 헌법 370조는 연방정부가 카슈미르주와 주민에게 헌법상 재산권, 시민권, 취업관련 특혜를 부여한 근거다. 인도 정부의 이번 결정에 대해 인도가 지배하는 카슈미르의 무슬림 다수 거주 지역에 힌두교도의 유입 홍수를 허용함으로써 인구 구도를 변경하려는 것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카슈미르, 헌법상 특별 지위가 뭔데 인도 헌법 35A조는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이 지역의 영구 주민을 규정하는 자치 입법부를 허용하고 있다. 주(州) 외부의 인도인의 영구거주, 토지매입, 지방정부 진출, 장학금 수혜 등을 금지하고 있다. ‘영구 거주민법’이라고도 불리는 이 법에 의하면 잠무와 카슈미르 거주 여성이 주 외부 남성과 결혼하면 재산권을 포기해야 한다. 이 규정은 그런 여성의 자녀들에게도 효력을 미친다. 대통령령에 의해 1954년 발효된 헌법 370조는 잠무와 카슈미르 주에 특별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35A 조항은 변하지 않은채 370조 조항의 일부만 그동안 바뀌어왔다. 35A는 의회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 여성을 차별한다는 비판을 받왔다.#35A 조항 어떻게 생겨났나 1927년 잠무와 카슈미르 주의 행정부령에 의해 배타적 상속권을 주고 있다. 인도가 1947년 8월 영국에서 독립한 2개월 뒤, 당시 이 곳 지배자였던 마하라자 하리 싱은 연방에 가입한다는 조약에 서명하면서 인도 헌법의 370조 조항을 공식화했다. 1952년 뉴델리합의에서 잠무와 카슈미르 주민에게 인도 시민권을 주지만 거주민에 대한 마하라자의 특권은 손대지 않고 남겨두었던 것이다. #헌법조항, 대통령령으로 폐지되나 인도 헌법 370조는 대통령령에 의한 이 법률 폐지를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대통령령은 주의 제헌의회에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주 제헌의회는 1957년 해산되었으므로 전문가들은 법안 폐지에 대한 의견이 나뉜다. 일부는 주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확신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대통령령으로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한법 35A 조항의 위헌 여부는 인도 대법원에 제기된 상태다. 인도 인민당(BJP) 의원들은 법원이 그 조항을 지지하면 모디 정부는 대통령령으로 무효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카슈미르에 대한 특별지위가 폐지되면 인도의 다른 지역 사람들이 잠무와 카슈미르 지역의 재산권을 획득할 수 있고, 영구적으로 정착할 수도 있다. 카슈미르는 무슬림 다수에서 힌두교도 다수로 인구 분포가 변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현지 주민의 반발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와 파키스탄에 의해 나눠진 잠무와 카슈미르지역에서는 1947년 8월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수많은 분쟁으로 수만명이 희생됐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인도가 건드린 카슈미르 ‘부글부글’… “관광객, 빨리 나가라“

    인도가 건드린 카슈미르 ‘부글부글’… “관광객, 빨리 나가라“

    인도 연방정부가 5일 첨예한 분쟁지인 카슈미르에 대한 헌법상 특별 지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아시아의 화약고’ 잠무와 카슈미르가 다시 들끓고 있다. 힌두교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정부가 이곳을 ‘완전한’ 인도 편입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 정부는 이날부터 잠무와 카슈미르 지역 곳곳에 삼엄한 ‘제재령’을 발동했다고 AP·AFP 등이 전했다. 휴대전화, 인터넷, 유선전화 등의 통신망을 폐쇄했다. 시위는 금지됐고, 대다수 학교는 휴교에 들어갔다. 여론을 주도하는 지역 정치 지도자들은 가택연금 상태이다. 인도 당국은 관광객, 힌두교 성지순례객 등에게 즉시 나가라고 명령했다. 아미트 샤 내무부 장관은 이날 의회에 대통령이 카슈미르에 특별 지위를 부여한 ‘헌법 370조’의 폐지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폐지 서명은 즉시 발표된다. 샤 장관은 또 정부는 그 지역을 잠무와 카슈미르 2개의 연방으로 분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인도 헌법 370조는 연방정부가 카슈미르주와 주민에게 헌법상 재산권, 시민권, 취업관련 특혜를 부여한 근거다. 인도 정부의 이번 결정에 대해 인도가 지배하는 카슈미르의 무슬림 다수 거주 지역에 힌두교도의 유입 홍수를 허용함으로써 인구 구도를 변경하려는 것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카슈미르, 헌법상 특별 지위가 뭔데 인도 헌법 35A조는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이 지역의 영구 주민을 규정하는 자치 입법부를 허용하고 있다. 주(州) 외부의 인도인의 영구거주, 토지매입, 지방정부 진출, 장학금 수혜 등을 금지하고 있다. ‘영구 거주민법’이라고도 불리는 이 법에 의하면 잠무와 카슈미르 거주 여성이 주 외부 남성과 결혼하면 재산권을 포기해야 한다. 이 규정은 그런 여성의 자녀들에게도 효력을 미친다. 대통령령에 의해 1954년 발효된 헌법 370조는 잠무와 카슈미르 주에 특별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35A 조항은 변하지 않은채 370조 조항의 일부만 그동안 바뀌어왔다. 35A는 의회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 여성을 차별한다는 비판을 받왔다.#35A 조항 어떻게 생겨났나 1927년 잠무와 카슈미르 주의 행정부령에 의해 배타적 상속권을 주고 있다. 인도가 1947년 8월 영국에서 독립한 2개월 뒤, 당시 이 곳 지배자였던 마하라자 하리 싱은 연방에 가입한다는 조약에 서명하면서 인도 헌법의 370조 조항을 공식화했다. 1952년 뉴델리합의에서 잠무와 카슈미르 주민에게 인도 시민권을 주지만 거주민에 대한 마하라자의 특권은 손대지 않고 남겨두었던 것이다. #헌법조항, 대통령령으로 폐지되나 인도 헌법 370조는 대통령령에 의한 이 법률 폐지를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대통령령은 주의 제헌의회에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주 제헌의회는 1957년 해산되었으므로 전문가들은 법안 폐지에 대한 의견이 나뉜다. 일부는 주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확신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대통령령으로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한법 35A 조항의 위헌 여부는 인도 대법원에 제기된 상태다. 인도 인민당(BJP) 의원들은 법원이 그 조항을 지지하면 모디 정부는 대통령령으로 무효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카슈미르에 대한 특별지위가 폐지되면 인도의 다른 지역 사람들이 잠무와 카슈미르 지역의 재산권을 획득할 수 있고, 영구적으로 정착할 수도 있다. 카슈미르는 무슬림 다수에서 힌두교도 다수로 인구 분포가 변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현지 주민의 반발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와 파키스탄에 의해 나눠진 잠무와 카슈미르지역에서는 1947년 8월 영국에서 독립한 이후 수많은 분쟁으로 수만명이 희생됐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포토] 매혹적인 모델들의 무대 뒷모습

    [포토] 매혹적인 모델들의 무대 뒷모습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9 FDCI 인디아 쿠튀르 위크(FDCI India Couture Week)’ 백스테이지에서 모델들이 패션쇼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국내 연구진 ‘남극 순둥이’ 웨델물범의 펭귄 사냥모습 첫 포착

    국내 연구진 ‘남극 순둥이’ 웨델물범의 펭귄 사냥모습 첫 포착

    기후변화로 인해 먹잇감이 사라졌기 때문일까. 펭귄을 공격하지 않는 웨델물범이 펭귄을 사냥해 잡아먹는 모습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포착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이원영, 김정훈 박사팀은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인근 인익스프레시블 섬에서 웨델물범이 아델리펭귄을 사냥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포착해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극지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폴라 바이올로지’ 7월호에 실렸다. 자식사랑이 극진한 동물로 알려져 있는데 웨델물범은 다른 물범들과 달리 성격이 온순하고 생선이나 갑각류를 주식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렇지만 최근 웨델물범이 아델리펭귄을 공격하고 사냥해 먹는다는 기록과 목격담이 있었다.이에 연구팀은 아델리펭귄 2만 4000여 쌍이 서식하는 인익스프레시블섬에서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10번의 현장 조사를 통해 웨델물범이 아델리펭귄을 공격해 잡아먹는다는 새로운 취식행동을 발견하고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웨델물범은 펭귄을 바다 표면에 내동댕이쳐 기절시킨 다음 잡아먹는데 이는 남극의 펭귄 사냥꾼으로 잘 알려진 표범물범의 사냥 행태와 비슷했다. 웨델물범이 공격하는 아델리펭귄은 털갈이를 거의 마치고 처음 바다로 들어가기 시작한 어린 아델리 펭귄이었는데 수영이 미숙한 점을 노리고 공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아델리펭귄 탄생부터 둥지를 떠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찰한 결과 육지에서는 웨델물범에게 방어행동을 보이지 않던 아델리펭귄이 바다로 뛰어들 무렵에는 경계심을 보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이원영 박사는 “그동안 웨델물범이 아델리 펭귄을 공격한다는 기록과 목격담은 있었지만 이것이 웨델물범의 고유한 생활방식인지 아니면 기후변화 때문에 먹잇감이 줄어들면서 나타난 현상인지 정확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인도 132개 마을에서 3개월간 216명 태어났는데 여아는 0명…“뿌리깊은 가부장제 탓”

    인도 132개 마을에서 3개월간 216명 태어났는데 여아는 0명…“뿌리깊은 가부장제 탓”

    지난 3개월간 인도의 132개 마을에서 모두 216명의 아이가 태어났으나 이 중 여아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인도의 뿌리깊은 남아선호 사상 탓에 여아를 선별적으로 낙태하는 관습 탓이라고 지적했다. 알자지라는 23일(현지시간) 인도 정부의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 북부 유타란찰주 우타라카시의 500개 마을에서 모두 947명의 아이가 태어났으며, 이 중 여아는 479명으로 남아(468명)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가운데 132개 마을에서는 단 한 명의 여아도 태어나지 않았다. 시 당국은 132개 마을을 ‘레드존’으로 규정하고 25명의 관리들로 팀을 구성해 조사에 나섰다. 아시쉬 초한 치안판사는 알자지라에 “132개 마을 중 출산율이 높게 나타난 82개 마을에 대한 조사를 먼저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현재로서는 이 마을에서 여아 살해가 일어났는지에 대해 확언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활동가이자 학자인 니베디나 메논은 “3개월 동안 이렇게나 많은 도시에서 단 한 명의 여자아이도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이전에는 들어본 적도 없는 일”이라면서 “분명 불법으로 사전에 성별을 판별한 뒤 선별적인 낙태가 자행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프라바트 쿠마르는 성차별과 여아 영아 살해는 인도 전역에서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례도 물론 우연일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여아에 대한 차별과 경시의 한 사례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초한 판사는 “이번 일은 그저 우연일 수도 있다”며 여성 인권단체의 문제 제기에 대해 반박했다. 인도는 1994년 여성 태아에 대한 선택적 낙태를 법적으로 금지했지만 이러한 관행은 여전히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 영국 의학전문지 렌셋이 실시한 2011년 연구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인도에서 최대 1200만명의 여아가 낙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조사된 인도 인구 구성에서도 남성 1000명당 여성의 수는 943명에 불과했다. 2014년 유엔은 인도에서 태어나는 여아 비율이 “비상 사태”로 규정할만큼 줄었으며 이는 여성에 대한 범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2015년 인도 여성·아동개발부 장관은 “남아 선호 사상 때문에 하루 평균 2000명의 여아가 살해되고 있다”면서 “그 중에는 태어나자마자 베개 등으로 눌려져 질식해 사망한 아이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악습의 바탕에는 인도 사회의 오랜 가부장제가 있다. 남아에 대해서는 가정의 한 자산으로 취급하고 결혼 때 지참금을 챙겨가야 할 여아는 책임져야 할 대상으로 생각한다. 게다가 힌두교의 영향으로 부모가 사망했을 때 마지막 의식을 치르는 것도 아들의 몫이라 남아를 선호하는 사상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 인구와 젠더 이슈를 다루는 비영리단체 인도연구재단의 앨록 바즈파이는 “인도의 사회문화적 규범이 이번 일의 근본적인 원인이자 책임”이라고 지적했다.2015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왜곡된 성비를 해소하고 여아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딸들을 구하자. 딸들을 교육시키자”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러나 올해 초 현지 언론이 보고한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에 사용됐어야 할 예산의 절반 이상이 홍보비로 사용됐으며, 25%만 각 주에 배분됐다. 뉴델리에 기반을 둔 사회조사센터 란자나 쿠라기는 “정치 지도자들의 공약과 실제 정책을 실현하는 관료들 사이에 ‘불합치‘가 있다”면서 “실천이 명백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인사] 코트라, 환경부, BNK경남은행, KEB하나은행

    ■ 코트라 ◇ 해외무역관장 전보 및 파견 △ 아프리카지역본부장겸 요하네스버그무역관장 손병일 △ 서남아지역본부장겸 뉴델리무역관장 김문영 △ 방콕무역관장 김현태 △ 자카르타무역관장 이종윤 △ 밀라노무역관장 정봉기 △ 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 강영진 △ 부다페스트무역관장 박기원 △ 보고타무역관장 박찬길 △ 바쿠무역관장 이금하 △ 부쿠레슈티무역관장 허진학 △ 밴쿠버무역관장 안성준 △ 소피아무역관장 박해열 △ 알마티무역관장 윤정혁 △ 후쿠오카무역관장 허진원 △ 리마무역관장 김지엽 △ 암스테르담무역관장 이삼식 △ 쿠웨이트무역관장 홍창석 △ 베이징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신진용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부관장 박병국 △ 시안무역관장 김준기 △ 아디스아바바무역관장 조은범 △ 무스카트무역관장 김세진 △ 암다바드무역관장 임태형 △ 콜롬보무역관장 이성훈 △ 우한무역관장 김윤희 △ 창춘무역관 개설요원 김광일 △ 멕시코시티무역관 부관장 권준섭 △ 모스크바무역관 부관장 김하민 △ 스자좡무역관 개설요원 김신아 △ 하얼빈무역관 개설요원 이지훈 △ 민스크무역관장 김동묘 ◇ 간부 보임 △ 경기KOTRA지원단장 이병우 △ 디지털혁신실장 전춘우 △ 해외투자·유턴지원실장 유인홍 △ 감사실장 박한수 △ 주력산업실장 양기모 △ 운영지원실장 강상엽 △ 대구경북KOTRA지원단장 권경무 △ 경남KOTRA지원단장 정형식 △ 해외시장정보실 시장정보팀 시장정보PM 정은주 △ 투자기획실 외투기업채용지원팀장 장수영 △ 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 투자보육센터PM 김선기 △ 글로벌바이어지원사무소장 전상현 △ 중견기업실 유망기업팀장 황기상 △ 해외시장정보실 빅데이터팀장 전우형 △ 통상협력실 무역분석팀장 윤여필 △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총괄팀장 이정훈 △ ICT·프로젝트실 프로젝트·공공조달팀장 김두식 △ 중견기업실 강소중견기업팀장 홍정아 △ 주력산업실 기간제조팀장 남우석 △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총괄팀 양자경제협력PM 김종현 △ 경제협력실 신북방팀장 김성재 △ 해외투자·유턴지원실 유턴지원팀장 송익준 △ 서비스산업실 의료서비스팀장 윤현철 △ 감사실 검사역 김용덕 △ 디지털혁신실 정보보안팀장 이관규 △ 운영지원실 재무팀장 최성우 △ 해외시장정보실 빅데이터팀 바이코리아PM 김필성 △ 전시컨벤션실 전략전시팀장 김운태 △ 소비재·전자상거래실 소비재마케팅PM 양진영 △ 소비재·전자상거래실 유통전자상거래PM 고봉숙 △ 전시컨벤션실 전략전시팀 서울식품전PM 전병주 △ 중소기업실 수출기업화팀 지방지원PM 이제혁 △ 디지털혁신실 정보시스템팀 개인정보보호PM 조은진 △ 투자유치실 신산업유치팀 스타트업유치PM 박민준 △ ICT·프로젝트실 융복합산업팀 ICT대외협력PM 장진영 △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 국회협력PM 엄익현 ■ 환경부 ◇ 국장급 전보 △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정복영 ■ BNK경남은행 ◇ 부실점장 전보 △ IT기획부장 유찬헌 △ 기관고객부장 이영현 △ 디지털금융부장 박윤호 △ 울산영업본부 부장 김영활 △ 정보보호부장 임정택 △ 투자금융부장 이승기 △ 무거동지점장 전득표 △ 문수로지점장 신진욱 △ 외동기업금융지점장 박성훈 △ 정관지점장 성충권 △ 진례기업금융지점장 고형석 △ 진해신항지점장 곽임섭 △ 창원중앙지점장 김태곤 △ 창원컨벤션센터지점장 신성일 △ 하동지점장 문준태 △ 학성지점장 박재우 ◇ 3급 승진 △ 내서지점 선임PB 정미연 △ 녹산지점 선임CMO 이성찬 △ 디지털금융개발부 부부장 한은근 △ 야음동지점 선임CMO 배성현 △ 장유지점 부지점장 김구진 △ 전략기획부 부부장 이명훈 △ 중소기업지원센터지점 부지점장 최우석 △ 투자금융부 부부장 김종성 ■ KEB하나은행 <전보> ◇ 임원 △ 경영지원그룹장 겸 HR본부장 이관형 △ 아시아본부장 김익현 △ 미주본부장 이봉연 ◇ 부장 △ 전략기획부 김경태 △ 인재개발부 심우창 △ 여신관리부 이영준 ◇ Hub장 △ 가락금융센터 권인기 △ 목동 김성숙 △ 강서 남중섭 △ 순천금융센터 이태영 ◇ 지점장 △ 구미역 공병훈 △ 야탑동 권비호 △ 서울숲 김리진 △ 창원중앙 김범석 △ 강남외환센터 김상철 △ 신림역 김시정 △ 원당 김용기 △ 대구죽전 김우태 △ 홍대역 김정배 △ 정자동 김혁준 △ 시드니 김형기 △ 석촌역 류승기 △ 부여 문상희 △ 북가좌 민혜련 △ 신월7동 박유진 △ 춘천광장 박장석 △ 남동기업센터 박재용 △ 예산 박주현 △ 주례동 변종욱 △ 학여울역 서기덕 △ 검단 서형수 △ 건대역 신응균 △ 대치동 안경희 △ 세종로 양승남 △ 등촌동 유경희 △ 안산금융센터 윤진현 △ 수유동 이기문 △ 뉴욕 이병현 △ 노원 이상희 △ 죽전중앙 이용호 △ 당산동 이원준 △ 가경동 이정희 △ 부산연산금융센터 임현용 △ 마산중앙 정민균 △ 언주역 조용성 △ 관양동 최영권 △ 구미동 한남주 △ 강남역 홍경택 △ 우장산역 황순양 ◇ 현지법인장 △ 독일KEB하나은행 김시걸 △ KEB하나글로벌재무유한공사 김인배 △ 러시아KEB하나은행 배근정 ◇ 개설준비위원장 △ 구루그람 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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