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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희 “얼굴 곳곳에 ‘성형 플라스틱’…환경 위해 안빼겠다”

    광희 “얼굴 곳곳에 ‘성형 플라스틱’…환경 위해 안빼겠다”

    가수 황광희가 환경보호 멘트를 주저한 이유를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12제자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유재석은 “12월에 이렇게 날이 더운 건 진짜 오랜만인 것 같다. 걱정이 좀 된다. ‘기후가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막 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광희는 “제가 부산 KBS에서 환경 프로그램을 하지 않나. 요즘 플라스틱 일회용품들을 많이 쓰다 보니까 플라스틱이 바닷가에서 미세하게 들어온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데 내가 그 멘트를 하기가 너무 어렵더라. 내 얼굴에 플라스틱이 들어 있고 플라스틱 서저리(수술)를 했는데”라고 털어놨다. 이에 데프콘은 “빼면 되지”라고 말했고, 광희는 “언제 또 수술해야 하지 않나. 여러분 한 번은 이해해 주실 거냐”고 물었다. 데프콘이 “아니 여기만 살짝 찢어서 빼면 되지 않나”라고 재차 묻자, 광희는 “여기만 한 게 아니라 여기, 여기도 다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데프콘은 “그래도 바다에 버리는 것보단 여기에다 넣는 게 낫지 않나. 환경보호 아니냐”고 했고, 광희는 “버리지 않았으니까. 알겠다. 끝까지 가져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블랙핑크 리사가 ‘나는 솔로’ 출연?…역대급 비주얼

    블랙핑크 리사가 ‘나는 솔로’ 출연?…역대급 비주얼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가 18기 출연자 예고편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공개된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18기가 다가왔습니다”라고 외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이경, 송해나 역시 “예~!” 라고 외치며,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와 박수로 출연자들을 환영했다. 18기 촬영지는 푸른 바다의 파도가 넘실 거리는 경북 영덕으로 역대급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하는 솔로남녀의 등장에 MC들은 놀라워했다. 데프콘은 “아, 나 누구랑 사귀냐?”라며 출연자 못지 않은 과몰입을 보였고 송해나는 “너무 귀엽게 생기신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18기에는 상큼한 단발 요정부터 블랙핑크 멤버 리사 닮은꼴까지 있어 온라인상에는 나이, 직업, 인스타 등 스펙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 데프콘, ‘법적 다툼’ 16기에 한마디

    데프콘, ‘법적 다툼’ 16기에 한마디

    데프콘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나는 솔로’ 16기 논란에 일침을 가해 이목을 모은다. 3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 재입성한 12기 모태 솔로 삼인방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경리와 조현아에게 “어떤 분들이 등장할지 예상되시냐”라고 물었다. 조현아는 “16기 돌싱특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때 너무 핫했으니까”라며 방영당시 큰 화제성을 입증했던 16기를 언급했다. 그러나 데프콘은 “원하냐”고 되물으며 “언급 금지다. 너무 시끄럽다”며 일침을 가했다. 최근 16기 상철은 옛 연인 변혜진을 비롯해 같은 기수 출연자 영숙과 영철을 고소했다. 상철은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이어가면서 파국의 기수로 불리던 ‘나는 솔로’ 16기는 결국 법적 다툼까지 벌이게 됐다. 상철은 ‘나는 솔로’ 16기 방송이 끝난 후 상철은 변혜진과 교제를 이어갔지만 곧바로 결별을 알렸고, 변혜진과 영철은 상철의 여성편력이 결별의 이유임을 주장하며 유튜브에 여러 영상을 게재했다. 이 밖에도 ‘나는 솔로’ 16기는 상철의 보잉사 재직 의혹, 영철과 상철의 유료 팬미팅 논란, 옥순 가품 논란, 옥순과 영숙의 고소전 등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에 ‘나는 솔로’ MC인 데프콘 또한 “16기 언급 금지”, “너무 시끄럽다”며 돌직구를 날린 상황이다.
  • 규현, 박명수 ‘55억’ 자택에 ‘감탄’… “궁궐 같다”

    규현, 박명수 ‘55억’ 자택에 ‘감탄’… “궁궐 같다”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방송인 박명수의 집을 극찬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나는 솔로, 솔로 지옥? 나 때는 우결이었어. 옛날에 우결 섭외 들어왔었거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손님으로 가수 데프콘과 규현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MC 박명수와 데프콘, 규현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데프콘은 자신이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자로 출연했던 일을 떠올리며 “(유)재석이 형이나 (정)형돈이는 밥을 사줬는데, 명수 형은 녹화 끝나면 제일 먼저 퇴근했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박명수가 일찍 퇴근한 이유에 대해 “집이 좋다. 집이 진짜 크다. 궁궐이다”라고 설명했다. 데프콘은 “아 그 화려한 곳”이라고 거들었고, 박명수는 “화려하지 않아”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데프콘은 굴하지 않고 “스티브 아오키 집 같은 그런 집”이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2018년 아내 한수민과 공동명의로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에 있는 단독 주택을 55억원에 매입했다.
  • ‘나는솔로’ 17기 옥순, 반전 과거 사진

    ‘나는솔로’ 17기 옥순, 반전 과거 사진

    ENA, SBS Plus ‘나는솔로’ 17기 출연자 옥순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순이 과거 토익 강사로 일하던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동그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방송된 ‘나는솔로’에서 17기 옥순은 “과거 종로 학원, 대학에서 영어 토익 강사를 했다”며 “토익 점수는 만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토익 강사가 아닌 가업을 물려받았다.17기 옥순은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쭉 (가업을) 해오다가 현재 아버지와 함께 같이 하고 있다. 이 일을 평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옥순이 구체적으로 어떤 가업을 물려받았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18일에 방송되는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17기 솔로 남녀는 비주얼보다 더 놀라운 스펙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 솔로남은 직업 공개 후 장기 자랑으로 ‘솔로 나라 17번지’의 혼을 쏙 빼놓는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솔로녀는 N잡러 스펙을 공개, 데프콘이 “남자 만날 시간 없을 것 같다”고 걱정한다.
  • 尹 대통령 “화이트해커는 전략자산…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尹 대통령 “화이트해커는 전략자산…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사이버안보는 국가안보와 직결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청년 화이트해커 및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청년 화이트해커와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이런 점을 강조하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사이버안보의 중요한 전략 자산”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고 방해하기 위해서 핵·미사일 개발의 중요한 자금줄로 사이버 불법 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통해서 우수한 사이버 인재를 양성하고 사이버 산업의 발전과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했다. 오찬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내·외 해킹 방어대회에서 선전하고 있는 청년 화이트해커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데프콘 국제 해킹 방어대회’(DEFCON CTF 31)에서는 한국인 청년을 주축으로 결성된 팀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들이 세계 주요 연구기관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하고 미국, 독일 등 사이버 강국과의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내 성장 기반을 조성해 정보보호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청년 화이트해커 여러분이 사이버 경찰관”이라며 “여러분의 역량이 대한민국 디지털 시스템의 안전을 지키는 힘”이라고 했다
  • 이진욱, ‘나는 솔로’ 출연자와 압구정 만남 포착

    이진욱, ‘나는 솔로’ 출연자와 압구정 만남 포착

    돌싱 특집 ‘나는 솔로’ 16기 영철이 배우 이진욱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영철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 피드와 스토리에 배우 이진욱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먼저 알아봐 주시고, 정말 정말 반가웠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진욱 대배우님. 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어디서든 항상 응원하겠다!! 다음에 꼭 다시 뵙고 싶다”며 ‘#이진욱 #16기 영철 #나는 솔로 #압구정’이라는 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댓글창에는 “잘 알아봐야 돼 지금. 나니까 알아보는 거야” “나니까상 폼 미쳤다” “압구정 아니면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몰라” “나니까 이진욱이랑 사진 찍는 거야”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나는 솔로’ 16기 멤버로 출연 중인 영철은 MC 데프콘으로부터 ‘나니까상’이라는 별명을 얻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기 에피소드 촬영 당시 영철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말들을 여러 곳에 옮겨 논란 아닌 논란을 만들었다. 영철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광수 형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문을 남기기도 했다.
  • ‘나는 솔로’ 영자의 돌발행동 “제발…”

    ‘나는 솔로’ 영자의 돌발행동 “제발…”

    16기 영자가 돌발행동을 감행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영자가 갑자기 자신의 데이트 선택을 번복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이날 ‘솔로나라 16번지’는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으로, 로맨스 판도 재정비에 들어간다. 솔로남이 차례로 걸어가면, 솔로녀들이 자신이 호감 있는 솔로남을 뒤따라 걸어가면서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데이트 매칭이 진행되는 것. 잠시 후, 한 솔로녀는 한 솔로남이 자신의 앞을 스쳐 지나가자, 마지막까지 입술을 깨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이 솔로남을) 안 따라간다고?”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자신의 ‘호감남’이 다가오자 “어서오세요”라고 ‘급 방긋’하며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런데 영자는 데이트 선택 직후, 갑자기 손을 번쩍 들고 쭈뼛거리다 “혹시 선택 바꾸면 안 될까요?”라고 예상치 못했던 발언을 던진다. 영자의 행동에 ‘솔로나라 16번지’는 그대로 얼어붙고, 이이경은 “왜 그래, 왜?”라고 눈을 동그랗게 뜬다. 데프콘은 “제발 하지 마요”라 ‘간절 모드’를 발동한다. ‘솔로나라 16번지’를 발칵 뒤집어 놓은 영자의 ‘급 변심’ 이유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 ‘허위 사실’ 전한 16기 영자, 결국 사과 “부끄럽고 반성”(나는 솔로)

    ‘허위 사실’ 전한 16기 영자, 결국 사과 “부끄럽고 반성”(나는 솔로)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16기 영자가 자신의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7일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하다. 데이트를 망치고 와서 정확하지 않은 말을 제 생각대로 아무렇게나 말하는 영자의 모습을 오늘 방송으로 보니 부끄럽고 반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언행에 더욱 주의하여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저 때문에 기분 나쁘신 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영자는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솔로’ 113회에서 영철에게 “아무리 지금 우리끼리 광수님이 어쩌고 저쩌고 해도 (옥순님이) 영수님한테는 어제 데이트에서 ‘너였다’고 말했다”라고 허위 사실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이경은 “있지도 않은 얘기를 왜 하는 건데”라며 분노했다. 이날 영자는 영수와 데이트 후 눈물을 보이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여성 출연진 숙소에서는 “영수님은 옥순님이랑 서로 잘되고 있는 것 같다. 옥순님이 영수님이래”라며 자신의 생각을 사실처럼 말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제발 그만. 왜 자꾸 꼬여”라며 소리치기도 했다.
  • “안 찍으면 안 되냐”…연애 프로그램서 ‘촬영중단’ 호소

    “안 찍으면 안 되냐”…연애 프로그램서 ‘촬영중단’ 호소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촬영 중단을 요청한다. 6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제작진에게 눈물로 촬영 중단을 호소하는 광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광수는 ‘한복 랜덤 데이트’에서 영숙과의 갈등으로 데이트가 중단됐다. 이후 홀로 숙소에 돌아온 광수는 모두가 잠든 새벽 4시에 조용히 일어나 아침을 맞는다. 그동안 밀린 업무에 집중하던 그는 휴대전화로 무언가를 정신없이 찾더니 탁자에 고개를 파묻은 채 흐느끼기 시작한다. 한참을 눈물을 쏟아낸 광수는 자신의 차를 타고 어딘가로 떠난다. 그러나 운전하면서도 쉴 새 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급기야 그는 “죄송한데 안 찍어주시면 안 되나요?”라며 목이 멘 목소리로 제작진에게 촬영 중단을 요청한다. 이를 본 MC 송해나는 “아유 어떡해”라며 속상해하고, 데프콘 역시 “속상하겠지. 힘들지”라며 광수에게 공감한다.
  • “문 벌컥” 유민상, 8년전 이수지와 낯 뜨거운(?) 경험

    “문 벌컥” 유민상, 8년전 이수지와 낯 뜨거운(?) 경험

    개그맨 유민상이 과거 이수지와의 사이에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16일 ‘맛있는 녀석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부산에서 민상과 수지에게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촬영 중 화장실에 갔던 이수지는 안에 남자 스태프가 있는지 모르고 문을 벌컥 열어버렸다. 이에 스태프는 난감한 듯 비명을 질렀고, 유민상은 “이수지가 남 볼일 보는데 문을 벌컥 연 것은 지대한 전통을 갖고 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유민상은 “8년 전 부산 공연을 갔다. 거기는 화장실이 엄청 넓었다. 변기와 문의 거리가 멀었다. 내가 일을 보고 처리하는데 이수지가 들어왔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말을 이어갔다. 이어 “엄마한테도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살면서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누구에게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 줄 일이 없을 것 같은데”라며 당시 심경을 전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에 데프콘은 “그래서 그런가 유독 이수지가 널 깔보는구나”라고 농담을 던지며 “둘이 인연이다. ‘최고의 사랑’ 드라마 할 때 이수지를 잡았어야지”라고 말했다. 또 김해준은 “그래서 형이 볼일 보는 모습을 목격한 수지 누나가 이런 얘기를 했다더라 ‘민상이형 여자냐?’라고” 날조해 웃음을 안겼다. 때마침 화장실에서 돌아온 이수지도 부산 일화에 “어! 봤다”라고 외쳤고 김해준은 “제발 주어 좀 이야기해달라”라고 강조해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 ‘나는솔로’ 男, 선 넘은 말 실수에 송해나 “열받네”

    ‘나는솔로’ 男, 선 넘은 말 실수에 송해나 “열받네”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에서 3MC를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한 솔로남이 등장한다. 8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를 롤러코스터보다 더 오르락내리락하게 만든 솔로남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은 ‘스윗함’이 사람이 된 것 같은 센스만점 행동으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마저 사로잡는다. 솔로남의 행동을 본 MC 데프콘은 “거의 제갈공명급이야!”라고 극찬한다. 뒤이어 솔로남은 거침없는 ‘사랑꾼 행동’을 선보이고, 이이경은 “이야”라고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데프콘 또한 “박수치자 박수쳐!”라며 “사람이 스윗해. 우리도 배우자!”라고 솔로남의 행동에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솔로남의 ‘역대급 반전’에 3MC는 “아...”라며 말문을 잃고 탄식한다. 심지어 데프콘은 “지금 싸움 붙여요? 이건 선 넘었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이후에도 솔로남의 폭주는 계속되고, 결국 송해나는 “네? 아주 열받네!”라고 ‘대리 분노’한다. 이이경 역시 “설마,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라고 솔로남의 ‘말실수’를 지적한다.
  • “나 안할래” MC들마저 놀란 ‘나는솔로’ 참가자 논란

    “나 안할래” MC들마저 놀란 ‘나는솔로’ 참가자 논란

    지난 12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솔로’ 15기 여성 참가자의 행동에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해당 참가자는 자신의 행동이 무례했다며 사과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영식’은 데이트 상대로 ‘현숙’을 선택했다. 그러나 데이트 내내 현숙의 차가운 태도로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영식이 “춥지 않냐”며 카디건을 벗어주려 하자 현숙은 “아니요”라며 단칼에 거절했고, 질문을 던질 때마다 “저 아니다. 저는 그런 얘기를 한 적 없다”고 답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현숙은 오이샌드위치를 만들겠다며 재료를 준비하다 영식이 도와주려고 하자 “나 안 할래”라며 자리를 피했다.당시 영식이 들어오자 옆에 있던 다른 참가자 ‘영자’가 자리를 피해주려 한 건데 현숙이 굳은 표정으로 나가버린 것이다. 이 장면을 본 MC들도 놀라워했다. 이이경은 기가 막히다는 듯 어이없어 했고, 데프콘도 걱정스러워했다. 송해나는 두 손으로 입을 막으며 경악했다. 현숙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식님도 노력 많이 하시던데 현숙님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어야죠. 너무하셨어요. 보는데 너무 불편했네요’라는 댓글이 달리자 “네, 다 제 잘못입니다. 영식님께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이 제가 너무 최악이었네요. 보시는 분들도 많이 불편하셨을 텐데 죄송합니다”라고 반성했다.
  • ‘나솔’ 광수, 비싼 회 “킹받아”…돈 안내자 “멋있다” 돌변

    ‘나솔’ 광수, 비싼 회 “킹받아”…돈 안내자 “멋있다” 돌변

    ‘나는 솔로’ 15기 광수가 비싼 다금바리 회를 혼자 다 먹은 옥순을 두고 “킹받는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광수와 옥순의 1:1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모듬회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광수는 옥순이 질문을 할 때만 답을 할 뿐 말을 하지 않고 묵묵히 회만 먹었다. 정적이 흐른 끝에 입을 연 광수는 다금바리 회를 가리키며 “되게 비싼 생선으로 안다”고 말했다. 광수의 얘기에 옥순은 바로 다금바리 회를 집었고, 곧 이어 마지막 남은 다금바리 회도 먹었다. 광수는 데이트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금바리는 저한테 생소한 생선이고 귀한 생선의 이미지가 있었다. 두 점이 있으면 한 점씩 먹어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옥순이) 두 점 다 먹었다. 킹 받는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보고 놀란 MC 송해나는 “사람보다 음식이 더 중요하다는 거냐. 다금바리가 비싼 생선인지 어떻게 아냐”고 분노했다. 데프콘은 “암묵적인 룰이란 게 있다. 옥순이 일부러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광수 입장에서 조금 귀엽게 섭섭하다고 얘기할 순 있다고 본다”고 광수를 변호했다. 하지만 다시 말이 없는 광수의 모습에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데이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순은 데이트 후 식사비를 결제했다. 이에 광수는 “현금으로 결제하시더라. 그 모습이 멋있었다”며 옥순 한 명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 유민상 “옛날에 이러지 않았다” 제작진에 일침

    유민상 “옛날에 이러지 않았다” 제작진에 일침

    개그맨 유민상(44)이 방송 중 제작진을 향해 초심을 잃었다고 일침을 가했다. 26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출연진들이 닭갈비와 꽃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날 꽃게집을 방문한 출연진은 제작진에게 비닐장갑을 요구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와 달리 장갑이 손에 들어가지 않자 유민상은 “이렇게 작은 것을…”이라며 손에 꽉 낀 모습을 보여줬다.이수지는 “거짓말. 진짜야?”라며 놀라워했고, 데프콘은 “진공포장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멤버 바뀌고 많이 변했다. 옛날에는 이렇게 하지 않았다”라고 라텍스 장갑을 요구했다. 하지만 라텍스 장갑 역시 손에 꽉 끼자 데프콘과 이수지는 “피 안 통할 것 같다”, “마네킹 같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유민상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맡은 배역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 야구선수 오지환, ‘나는솔로’ 14기 등장

    야구선수 오지환, ‘나는솔로’ 14기 등장

    ‘나는솔로’ 14기에 야구선수 오지환이 등장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14기가 출연한다. 이날 솔로남들은 함박눈이 펑펑 내려 ‘겨울왕국’이 된 대관령의 한 숙소로 차례로 모여들고, 이중 한 솔로남은 “결혼정보회사, 지인 소개, 소개팅 어플까지 1년간 거의 100명을 만났는데 끌리는 사람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솔로남은 “예전에 한 번 결혼할 뻔했는데 (장가를) 못 간 게 크다. 33~34세쯤 헤어지고 나서 예의를 지킨다고 2년 (여자를) 안 만났다”고 털어놨다. 두 솔로남의 사연을 들은 MC 송해나는 “이번 편은 남자 순정파 특집이냐”라며 놀라워하고, 데프콘은 “퓨어남 특집”이라고 맞장구쳤다. 뒤이어 ‘겨울연가’의 배용준을 연상케 하는 댄디한 코트 차림의 솔로남, 박희순과 닮은 솔로남, 옆모습이 박보검과 닮아 ‘0.5초 박보검’으로 불리는 솔로남이 나타났다. 특히 이날 LG 트윈스 소속 오지환이 한 솔로남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 영상을 보내와 놀라움을 안겼다. 오지환은 “정말 성실하시고 착하다”며 “좋은 짝 만나서 항상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며 솔로남을 지원사격했다.
  • 유민상만 남은 ‘맛있는 녀석들’ 빈자리 이사람들이 꿰찬다

    유민상만 남은 ‘맛있는 녀석들’ 빈자리 이사람들이 꿰찬다

    문세윤, 김민경, 홍윤화의 빈 자리를 데프콘, 이수지, 김해준이 채운다. IHQ 측은 ‘맛있는 녀석들’ 개편에 따라 유민상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전원이 하차하고, 대신 데프콘, 이수지, 김해준이 합류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구성원이 등장하는 방송은 오는 4월 말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 김종민♥송해나 “촬영하면서 미묘한 감정”

    김종민♥송해나 “촬영하면서 미묘한 감정”

    ‘미우새’ 송해나가 김종민과 과거 만난 적 있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종민, 지상렬, 데프콘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네 남자들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술자리를 가졌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김종민은 “송해나와 살짝 썸이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송해나와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 함께 출연 중인 데프콘은 “얘는 이성 연예인이면 다 자기랑 썸 탄다고 생각한다”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종민은 “한 번 물어보라. 전화해도 된다”면서 “촬영하면서 미묘한 감정이 있었다”고 거듭 덧붙였다. 송해나와 통화에 나선 데프콘은 “너 종민이랑 과거에 썸 탔냐. 종민이가 너랑 사귀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더라. 종민이를 좋아했었냐”라며 돌직구로 물어봤다. 이에 송해나는 웃더니 “예전에 잠깐 만난 적 있다”라며 “종민오빠 귀엽지 않냐”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심지어 송해나는 데프콘이 김종민에 전화를 바꿔주자 “왜 이곳저곳에 말하고 다니고 그러냐”라며 귀엽게 타박했다. 하지만 이내 송해나는 “나는 김종민을 인간으로서 좋아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이상민이 “종민이가 만약에 지금 고백을 하면?”이라고 물었지만 송해나는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제가 오늘 오빠들에게 무슨 잘못을 했냐. 올해 오빠들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재치있게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 안영미, 3년 만의 임신에 남편 ‘반전’ 반응

    안영미, 3년 만의 임신에 남편 ‘반전’ 반응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후 남편의 예상치 못한 반응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ENA ‘효자촌’ 9회에서는 경사를 전하는 안영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데프콘은 “안영미 씨가 드디어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축하 박수를 보냈다. 이에 안영미는 “‘효자촌’에서 새해 소망으로 임신을 외쳤는데 정말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크폰은 “‘효자촌’의 기운이 넘어온 거 같다. 듣자하니 남편 분의 리액션이 약했다고”라고 물었다. 안영미는 “남편이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어선지 다음날 다시 한 번 검사해보라고 하더라”는 뜻밖의 대답을 내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5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알렸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 안영미 “남편 ‘사패’ 기질…임신 다시 확인하라고”

    안영미 “남편 ‘사패’ 기질…임신 다시 확인하라고”

    ‘효자촌’ 안영미가 임신 소감을 밝혔다. 29일 ENA ‘효자촌’ 9회에서 데프콘은 “저희가 축하부터 하고 가겠다.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7월에 엄마가 된다고 한다”라며 안영미의 임신을 축하했다. 이어 “어떠냐 기분이?”라고 물었다. 안영미는 “저는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왜냐면 새해 소망으로 임신을 외치지 않았냐. 이게 꿈 속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남편 분 리액션이 약해서 실망했다던데?”라고 물었고, 안영미는 “남편이 약간 싸이코패스 기질이 있다. 엄청 좋아할 줄 알았더니 가만히 있다가 ‘내일 다시 한 번 확인해봐’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 말에 데프콘은 “너무 기쁘면 ‘이게 맞나’ 얼떨떨해서 그럴 때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ENA ‘효자촌’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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