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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3차 대전 버거, 데프콘도 깜짝 놀란 크기 ‘1인분 맞아?’

    ‘나 혼자 산다’ 3차 대전 버거, 데프콘도 깜짝 놀란 크기 ‘1인분 맞아?’

    ‘나 혼자 산다’ 3차 대전 버거가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멤버 데프콘 육중완이 서울 이태원 유명 수제 버거 가게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3차 대전 버거를, 육중완은 남산타워 버거를 주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잠시 후 두 사람이 주문한 버거가 등장했고, 데프콘 육중완은 버거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라 할 말을 잃은 듯 보였다. 특히 데프콘이 시킨 3차 대전 버거는 엄청난 양에 보는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으며, 육중완의 남산타워 보고는 일반 버거를 4개 이상 쌓은 것처럼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단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제대로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캡처 (3차 대전 버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KBS1 밤 7시 30분) 2020년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다. 행복한 노년에 대한 꿈은 모든 이의 바람이다. 동시에 노인 부양에 대한 책임도 커지면서 노인 요양 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수요 증가에 따라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 요양 시설의 실태를 파헤쳐 본다.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20분) 동대문 패션위크를 찾은 배우 김용건은 디자이너와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 등 개성 강한 스타일로 모든 사람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다. 배우 김민준은 봄을 맞아 자신만의 아지트 꾸미기에 돌입한다. 민준의 집은 도심 속에서도 충분히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장미여관의 육중완과 가수 데프콘의 서울 나들이도 공개한다. ■리미트리스(OBS 밤 11시 5분) 에디 모라(브래들리 쿠퍼)는 마감 날짜가 다가오는데도 한 글자도 쓰지 못한 무능력한 작가로 애인 린디(애비 코니시)에게도 버림받는 등 찌질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모라는 우연히 만난 전처의 동생에게 받은 신약 한 알을 복용한 뒤 뇌기능이 활성화돼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다. 잠자던 모라의 신경은 그렇게 활발히 가동하기 시작한다.
  • 김민준, 미세먼지 속에서도 자전거 나들이…데프콘과 비교되네

    김민준, 미세먼지 속에서도 자전거 나들이…데프콘과 비교되네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준이 미세먼지 속에서도 자전거 나들이에 나섰다. 김민준은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날씨가 포근해지자 자전거 나들이에 나섰다. 김민준은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넣은 뒤 미세 먼지를 뚫고 밖을 나섰다. 이어 샵에 들러 면도를 한 후 꽃가게에 들러 한다발의 꽃을 샀다. 또한 한적한 동네 식당에서 홀로 브런치를 먹은 뒤 캠핑 페어를 구경하러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반면, 데프콘은 미세 먼지라 밖에 나갈 수 없다며 집을 깔끔하게 청소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 혼자 산다’ 김민준, 미세먼지 아랑곳하지 않은 나들이… ‘깔끔왕’ 데프콘은?

    ‘나 혼자 산다’ 김민준, 미세먼지 아랑곳하지 않은 나들이… ‘깔끔왕’ 데프콘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준이 미세먼지 속에서도 자전거 나들이에 나섰다. 김민준은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날씨가 포근해지자 자전거 나들이에 나섰다. 김민준은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넣은 뒤 미세 먼지를 뚫고 밖을 나섰다. 이어 샵에 들러 면도를 한 후 꽃가게에 들러 한다발의 꽃을 샀다. 또한 한적한 동네 식당에서 홀로 브런치를 먹은 뒤 캠핑 페어를 구경하러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반면, 데프콘은 미세 먼지라 밖에 나갈 수 없다며 집을 깔끔하게 청소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박2일 김주혁 뒤태, 멤버들 반했다? 여심 사로잡는 뒤태 ‘훈훈’

    1박2일 김주혁 뒤태, 멤버들 반했다? 여심 사로잡는 뒤태 ‘훈훈’

    ‘1박2일 김주혁 뒤태’ ‘1박2일’의 맏형 김주혁의 뒤태가 화제에 올랐다. 2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전라남도를 찾아 지역 대표음식을 맛보는 ‘게미투어’ 2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여행 시작에서 의문의 채혈과 소변검사를 했던 멤버들이 마지막 미션을 남겨둔 가운데 김주혁이 신체검사를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김주혁은 체중을 줄이기 위해 옷을 하나씩 벗어던졌고 멤버들은 “엉덩이가 작네”, “역시 비율이 좋아”라며 김주혁의 뒤태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네티즌들은 “김주혁 뒤태 대박이다”, “김주혁 뒤태 훈훈하네”, “김주혁 뒤태 여자들이 딱 좋아하는 뒤태다”, “김주혁 뒤태,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혁 뒤태는 2일 오후 4시 55분 ‘1박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1박2일 김주혁 뒤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준영, 형들 당황시킨 4차원 어록 “형 코 수술 했어요?” 폭소

    정준영, 형들 당황시킨 4차원 어록 “형 코 수술 했어요?” 폭소

    ‘1박 2일’의 4차원 막내 정준영이 ‘코끼리 코’를 장착(?)한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일) 오후 6시께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맛의 고향 전라남도 지역 대표음식을 맛보는 ‘게미투어’ 2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정준영이 정체 모를 블랙박스에 코를 대고 있는 사진이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정준영은 블랙박스에 연결된 호수를 코에 대고 있는데 흡사 ‘코끼리 코’를 코에 장착한 모습이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특히 정준영은 마치 냄새를 맡은 뒤 눈을 감고 입을 벌리며 크게 ‘심호흡’을 하고 있어 도대체 어떤 냄새가 그를 실신 지경에 이르게 만들었는지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녁 잠자리 복불복으로 ‘맛의 달인’을 찾는 ‘청각-후각-미각’ 3종 게임이 진행돼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정준영은 3개의 박스에 냄새를 하나하나 차례차례 맡으며 침착한 모습을 보였지만 극강의 냄새를 맡고 결국 “우~”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자신과 다른 의견을 낸 김준호에게 “형 코 수술 했어요?”라고 4차원 어록을 쏟아내 현장을 또 다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정준영의 ‘코끼리 코’ 장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뭘 해도 준영이는 준영이스럽네ㅋ 코끼리 코도 귀엽다~”, “우리 요물 막내 냄새에 당했구나ㅋㅋ 대체 어떤 냄새이길래ㅎㅎ”, “정준영 뭘 해도 어쩜 저렇게 사랑스럽냐ㅋ 리얼 표정 최고!”, “정준영 실신하게 만든 정체 모를 저 블랙박스 방송으로 확인할게요~”, “오 오늘 ‘1박 2일’ 방송! 본방 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폭풍 호평을 받고 있다. ‘게미 투어’ 2편은 오늘 오후 6시께 방송될 예정. ‘맛의 달인’을 뽑는 잠자리 복불복이 펼쳐짐과 동시에 멤버들을 의욕충만으로 만든 ‘모닝엔젤’ 배우 박신혜가 등장,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짝을 만난 노래, 매력이 되다

    짝을 만난 노래, 매력이 되다

    외국곡으로는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1위를 독주하던 영화 ‘겨울왕국’ OST ‘렛 잇 고’의 아성을 깬 건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힙합 보컬 정기고의 컬래버레이션 곡 ‘썸’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음반 ‘SM 더 발라드’에서는 태연(소녀시대)과 종현(샤이니)이 호흡을 맞춘 ‘숨소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비는 까마득한 대선배 태진아와 함께 “라, 라라라라”를 외쳐 ‘라 송’의 음원 차트 역주행을 이뤄냈다. 가요계에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거세다. 가수들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시작된 컬래버레이션은 이제 가수의 인지도 상승과 발전을 위한 기획사 차원의 전략으로 확대됐다. 컬래버레이션은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의 조합이 아니다. 가수들의 음색과 숨겨진 역량, 대중에게 각인된 이미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웰메이드’ 조합이 사랑받는다는 게 가요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최근 가요계에는 컬래버레이션을 하면 ‘무조건 통하는’ 가수들이 있다. 씨스타의 소유는 지난해 9월 래퍼 매드클라운과 함께 부른 ‘착해 빠졌어’에 이어 지난 7일 발표한 ‘썸’까지 다른 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 음악 두 곡을 연속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힙합 가수들의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린 범키는 지난해 발표한 첫 싱글 앨범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신인 걸그룹 마마무 등 가수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이들의 공통점은 독특한 음색이다. 씨스타의 메인 보컬 효린이 전형적인 ‘디바’ 스타일이라면 소유는 청아하면서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한다. 범키는 영미권 R&B 가수의 노래를 듣는 듯한 짙은 목소리로 정평이 나 있다. 다른 가수와의 조화 속에 저마다의 음색이 도드라진다는 점이 컬래버레이션 음악의 매력이다. 범키가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유영준 팀장은 “고음을 잘 소화한다기보다는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에 색다른 느낌을 불어넣는 가수가 컬래버레이션에서 빛을 발한다”고 말했다. 대중에게 낯설지 않은 조합이 늘어나는 것도 인기의 한 요인이다. 특히 팬들이 머릿속에 그려 왔을 법한 조합이 실현됐을 때 즐거움은 배가 된다. 연예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통하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활약한 정형돈과 데프콘의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 래퍼 산이가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함께 했던 ‘오버클래스 크루’의 멤버 버벌진트, 스윙스와 5년 만에 뭉쳐 부른 ‘어디서 잤어’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작곡가 김도훈이 프로듀싱한 신인 걸그룹 마마무는 케이윌과 휘성이 참여한 ‘썸남썸녀’를 내놨다. 마마무가 소속된 와엔터테인먼트의 임승채 이사는 “케이윌과 휘성은 김도훈과 오랜 시간 함께 작업해 온 데다 가요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지만 정작 함께 노래를 부른 적이 없었다는 점에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비와 태진아가 함께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이색 컬래버레이션’의 대표적인 사례가 된 ‘비진아’는 한 네티즌이 비를 비꼬기 위해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에서 비롯됐다. 비가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안효진 팀장은 “둘이 실제로 뭉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많았다”면서 “두 사람이 연습실에서 만나 의상을 준비하고 무대에 오르는 과정이 공개되니 대중의 기대가 더 컸다”고 말했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수들의 몰랐던 색깔을 발견하는 건 ‘덤’이다. 씨스타의 소유는 팀 내에서 효린에게 가려 있었지만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가창력과 음색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비스트의 장현승 역시 팀 내에서는 브리지 부분을 담당하는 서브 보컬이지만 포미닛의 현아와 결성한 듀오 ‘트러블메이커’를 통해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노래 실력을 뽐냈다. 씨스타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서현주 이사는 “소유가 긱스, 매드클라운, 정기고 등 다른 가수들과 해 온 작업은 그의 역량을 대중 앞에서 끌어올리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가수들이 제각각 활동할 때 보여줬던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게 컬래버레이션의 핵심이다. 임 이사는 “그런 만큼 서로의 장점들이 노래 속에서 부딪치지 않아야 한다”면서 “가수들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잘 아는 프로듀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동료 부인에게 백배사과 “대체 왜?”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동료 부인에게 백배사과 “대체 왜?”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동료 부인에게 백배사과 “대체 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자기 집을 공개했다. 홍진호는 지난 14일 ‘나 혼자 산다’ 방송분에서 자기 집을 공개했다. 홍진호의 살림은 침대, 서랍장, 컴퓨터 등 단촐한 모습이었다.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방송에서 데프콘은 “억대 연봉자의 집 치고는 소박하다”고 말했다. 홍진호의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혼자 살면 대부분 저렇게 사는 것 아냐”,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연봉에 비해 소박하게 사니 돈은 금방 모으겠네”,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예능 대세로 자리 굳히나”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집 공개 방송에서 그는 임요환과 김가연이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두고 “가연 누나가 임요환을 너무 가둬두는 것 같다. 사실 가연누나가 게이머의 삶을 이해해주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러운데, 그래도 가연 누나 같은 스타일은 절대 만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홍진호는 자신이 좀 심했다고 생각했는지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서 “중간에 제가 가연이 누나에 대해 한 이야기는 워낙 친하다보니 약간 오버해서 말 한 것이 지금 좀 화근이 된 것 같아요. 제가 제 친분만 생각해서 편안하게 말한 것이 오해를 부른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호 집 공개, 일어나 가장먼저 하는 일? ‘연봉 도대체 얼마길래..’

    홍진호 집 공개, 일어나 가장먼저 하는 일? ‘연봉 도대체 얼마길래..’

    홍진호 집 공개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프로게이머 시절 10년 동안 숙소 생활을 했던 홍진호는 집을 공개하며 “혼자 산 지 2년 째”라고 밝혔고, 생각보다 아담한 규모의 홍진호 집 공개에 ‘나혼자 산다’ 멤버들은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날 원룸 구조의 홍진호 집 공개에 노홍철은 “생각보다 아담하다”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데프콘 역시 “억대 연봉자인데”라며 홍진호 집 규모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홍진호 집 공개와 함께 드러난 홍진호 일상은 게임으로 시작됐다. 한낮이 다 돼서야 잠에서 깬 홍진호는 종이컵에 커피를 한 잔 내리고는 이미 켜져 있던 컴퓨터 앞에 앉았고, 약 한 시간 넘게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서 잠옷 차림 그대로 립밤만 바른 채 외투를 입고 외출한 홍진호는 집 앞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했고 이후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집 반경 200m 범위를 넘지 않는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 집 공개에 네티즌은 “홍진호 집 공개..반전 하우스”, “홍진호 집 공개..억대 연봉 맞아?”, “홍진호 집 공개..동네형 자취방 느낌”, “홍진호 집 공개..모닝게임 너무 웃겨”, “홍진호 집 공개..나름 아늑해 보여”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홍진호 집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진호, 아담 자취방 하우스 “억대 연봉 벌었는데 왜?”

    홍진호, 아담 자취방 하우스 “억대 연봉 벌었는데 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가 출연해 혼자 사는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홍진호 집은 자취방 느낌이 풍기는 아담한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 원룸 형태의 홍진호 집에는 침대에 서랍장, 컴퓨터 등 단출한 살림살이로 혼자 사는 남자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홍진호 집 공개에 가수 데프콘은 “억대 연봉자인데”라며 놀라워했고 방송인 전현무는 “집이 병원 같다. 이불이 전부 단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지적에 홍진호는 “집이 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외로워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방송 직후 “죄송해요” 사과, 대체 왜?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방송 직후 “죄송해요” 사과, 대체 왜?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방송 직후 “죄송해요” 사과, 대체 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자기 집을 공개했다. 홍진호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만의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창가에 침대가 있고 서랍장과 컴퓨터 등으로 구성된 단촐한 살림이었다.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에 데프콘은 “억대 연봉자의 집 치고는 소박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불이 전부 단색이어서 병원같다”고 했다. 이날 홍진호의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그다지 볼 건 없었다”,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저렇게 살면 생활비는 많이 안들겠다”,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남자인데 곰 인형도 있네”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호 집 공개, “너무 오버해서 죄송해요”...대체 무슨 일 있었나?

    홍진호 집 공개, “너무 오버해서 죄송해요”...대체 무슨 일 있었나?

    홍진호 집 공개, “너무 오버해서 죄송해요”...무슨 일 있었길래?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자기 집을 공개했다. 홍진호는 억대 연봉자임에도 소박한 살림을 보여줬다. 홍진호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자취방 분위기가 나는 자기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창가를 두고 침대 하나, 서랍장, 컴퓨터 등 단촐한 살림살이였다. 이를 본 데프콘은 억대 연봉자의 집 치고는 소박하다고 평했고 전현무는 이불이 전부 단색이어서 병원같다고 했다. 홍진호는 설거지 거리를 줄이기 위해 종이컵을 사용한다고 했다. 홍진호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홍진호 집 공개, 요즘 대세남 답다’”, “홍진호 집 공개, 소박한한 살림이면 저축 많이 하겠네”, “홍진호 집 공개, 다음에는 어떤 스타의 집이 공개될까”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홍진호 집 공개 방송에서 홍진호는 임요환과 김가연이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에 대해 “무섭다”고 말했다. 홍진호는 “가연 누나가 임요환을 너무 가둬두는 것 같다. 사실 가연누나가 게이머의 삶을 이해해주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러운데, 그래도 가연 누나 같은 스타일은 절대 만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방송이 나간 후 홍진호는 이 발언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서 “재미 있게 보셨나요? 중간에 제가 가연이 누나에 대해 한 이야기는 워낙 친하다보니 약간 오버해서 말 한 것이 지금 좀 화근이 된 것 같아요. 제가 제 친분만 생각해서 편안하게 말한 것이 오해를 부른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방송직후 연상女에 사과 “대체 왜?”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방송직후 연상女에 사과 “대체 왜?”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방송직후 연상女에 사과 “대체 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자기 집을 공개했다. 최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홍진호는 ‘나 혼자 산다’ 14일 방송분에서 자기 집을 공개했다. 홍진호의 살림은 침대, 서랍장, 컴퓨터 등 단촐한 모습이었다. 이 때문에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방송에서 데프콘은 “억대 연봉자의 집 치고는 소박하다”고 말했다. 이날 홍진호의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뭔가 비밀스런 것들이 있을 줄 알았는데 실망”,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저렇게 소박하게 생활하면 돈 많이 모을 수 있겠다”,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이제 완전히 방송인으로 자리 잡았네”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홍진호 집 공개 방송에서 홍진호는 임요환과 김가연이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두고 “가연 누나가 임요환을 너무 가둬두는 것 같다. 사실 가연누나가 게이머의 삶을 이해해주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러운데, 그래도 가연 누나 같은 스타일은 절대 만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방송이 끝나고 15일 새벽 홍진호는 이 발언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서 “중간에 제가 가연이 누나에 대해 한 이야기는 워낙 친하다보니 약간 오버해서 말 한 것이 지금 좀 화근이 된 것 같아요. 제가 제 친분만 생각해서 편안하게 말한 것이 오해를 부른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호, 연봉 비해 소박한 집…임요환·김가연과는 무슨 일?

    홍진호, 연봉 비해 소박한 집…임요환·김가연과는 무슨 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억대 연봉임에도 불고하고 단출하고 아담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홍진호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홍진호의 집은 아담한 크기의 원룸에 컴퓨터, TV, 침대 가구를 비롯해 단출한 살림살이로 혼자 사는 남자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홍진호의 집을 본 노홍철은 “의외로 아담하다”고 놀랐고, 데프콘 역시 “억대 연봉자인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홍진호는 “큰 건 안 좋아한다. 외로워 보일까봐”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진호가 동네 친구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 자리에는 프로게이머 임요환까지 자리했고, 곧이어 임요환은 아내 김가연의 전화를 받았다. 김가연의 전화를 받는 임요환에 홍진호는 “무섭다”며 말문을 열었고 이어 등장한 김가연에 이두희는 저절로 기립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홍진호는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재밌게 보셨나요~중간에 제가 가연이 누나에 대해 한 얘기는 워낙 친하다보니 약간 오버해서 말한 게 지금 좀 화근이 된 것 같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홍진호는 또 “제가 제 친분만 생각해서 말한게 오해를 부른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오해들은 접어주세요! 늦은시간 즐거운 새벽 되시고요”라고 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호 집 공개, “제가 오버해서 죄송해요”...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

    홍진호 집 공개, “제가 오버해서 죄송해요”...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

    홍진호 집 공개, “제가 오버해서 죄송해요”...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자기 집을 공개했다. 홍진호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자취방 분위기가 나는 자기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창가를 두고 침대 하나, 서랍장, 컴퓨터 등 단촐한 살림살이였다. 이를 본 데프콘은 억대 연봉자의 집 치고는 소박하다고 평했고 전현무는 이불이 전부 단색이어서 병원같다고 했다. 홍진호는 설거지 거리를 줄이기 위해 종이컵을 사용한다고 했다. 홍진호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홍진호 집 공개, 요즘 대세남 답다’”, “홍진호 집 공개, 소박한한 살림이면 저축 많이 하겠네”, “홍진호 집 공개, 다음에는 어떤 스타의 집이 공개될까”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홍진호 집 공개 방송에서 홍진호는 임요환과 김가연이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에 대해 “무섭다”고 말했다. 홍진호는 “가연 누나가 임요환을 너무 가둬두는 것 같다. 사실 가연누나가 게이머의 삶을 이해해주는 모습은 너무 사랑스러운데, 그래도 가연 누나 같은 스타일은 절대 만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방송이 나간 후 홍진호는 이 발언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서 “재미 있게 보셨나요? 중간에 제가 가연이 누나에 대해 한 이야기는 워낙 친하다보니 약간 오버해서 말 한 것이 지금 좀 화근이 된 것 같아요. 제가 제 친분만 생각해서 편안하게 말한 것이 오해를 부른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예상 뒤엎은 집 공개 ‘억대 연봉인데 자취남?’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예상 뒤엎은 집 공개 ‘억대 연봉인데 자취남?’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가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홍진호가 출연해 혼자 사는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홍진호 집은 자취방 느낌이 풍기는 아담한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 원룸 형태의 홍진호 집에는 침대에 서랍장, 컴퓨터 등 단출한 살림살이로 혼자 사는 남자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홍진호 집 공개에 가수 데프콘은 “억대 연봉자인데”라며 놀라워했고 방송인 전현무는 “집이 병원 같다. 이불이 전부 단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지적에 홍진호는 “집이 큰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외로워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소박한 매력에 더 좋아졌다”,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사람 냄새 나네”, “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딱 남자 혼자 사는 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나 혼자 산다 홍진호 집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라송 패러디, 얼굴에 키스마크 누구? ‘비재석 빵 터져’

    유재석 라송 패러디, 얼굴에 키스마크 누구? ‘비재석 빵 터져’

    유재석 라송 패러디가 화제다. 유재석이 박명수, 조세호와 함께 가수 비의 ‘라 송(La song)’을 패러디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오프닝으로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의 ‘라송’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비의 무대의상을 완벽히 재현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특히, 세 사람은 비의 머리띠, 입술 마크까지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는 ‘비진아’ 콜라보레이션을 연상케 하는 태진아 파트를 소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데프콘까지 합세해 ‘1박2일’과 ‘무한도전’을 외치며 등장했고, 네 사람은 차량 안에서도 노래를 열창하며 벌칙 장소로 향했다. 유재석 라송 패러디에 네티즌은 “유재석 라송 패러디..싱크로율 100%”, “유재석 라송 패러디..너무 웃기다”, “유재석 라송 패러디..역시 무한도전”, “유재석 라송 패러디..깜짝 놀랐다”, “유재석 라송 패러디..진짜 비진아가 나오는 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유재석 라송 패러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혁 아버지, 故김무생 젊은 시절 모습에 ‘오열’ 안타까워

    김주혁 아버지, 故김무생 젊은 시절 모습에 ‘오열’ 안타까워

    배우 김주혁이 아버지 故 김무생의 과거 사진을 보고 오열했다. 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설 연휴를 맞아 서울에서 시간 여행에 나섰다. 1박2일 멤버들은 서울 남산과 명동 등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했고, 이 때 찍은 사진들을 다함께 관람했다. 하지만 이때 제작진은 멤버들의 사진이 아닌, 멤버들 부모님의 과거 사진들을 공개해 멤버들을 뭉클하게 했다. 특히 아버지 故 김무생과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본 김주혁은 폭풍 같은 눈물을 쏟아냈다. 김주혁은 “아버지의 외로움이 보일 때쯤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후회되는 것이 많다. 표현을 잘 하지 못했다”라면서 “TV에서 다정한 부자의 모습을 볼 때면 생각난다”라고 눈물을 훔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1박2일에서 김주혁은 연지동에서 가장 오래된 사무실, 데프콘은 대학로에서 가장 오래된 다방, 차태현은 중랑천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정준영은 장충동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김준호 김종민은 정동의 배재학당을 찾았다. 사진 = KBS (김주혁 아버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일(일) 지상파 하이라이트

    ■강연 100℃(KBS1 밤 8시)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특공무술 사범이 되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 지체장애 2급의 몸으로 100명이 넘는 학생에게 특공무술을 가르치는 노우주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어릴 적부터 남다른 체격 조건으로 여러 운동을 권유받았다. 120명을 가르치는 무술 사범으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드라마 스페셜(KBS2 밤 11시 55분) 오늘은 정숙과 지호의 둘째 딸 혜진의 돌날이다. 정숙의 대학 동기 신자와 미선은 잔칫상 차리는 일을 돕느라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다. 가정사에 지친 신자도, 결혼 생활에 싫증이 난 미선도 오늘은 대학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다. 일상의 잡다한 일을 처리하는 손길이 바쁘지만 소란스럽게 채워지는 하루가 왠지 싫지는 않다. ■설에도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15분) 설에도 어김없이 나 혼자 사는 외로운 무지개 멤버들을 위해 준비했다. 가장 멋진 ‘혼자남’을 다시 만나는 시간. 리얼 무지개 멤버 홍석천부터 프렌치 된장남 파비앙, 그리고 옥탑방 꽃미남 육중완까지. 개성 가득한 그들의 ‘혼자 라이프’에 함께 빠져 본다. 김광규, 노홍철, 데프콘이 들려주는 무지개 라이브 후일담도 들어 본다. ■설날특집 생활의 달인(SBS 오전 10시 45분) 2005년 처음 방송한 프로그램이 올해로 벌써 10년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준 수많은 달인 출연자 가운데 지금까지도 강한 인상으로 남아 있는 전설의 달인 베스트 5를 모았다. 달인 5인방의 최근 근황과 업그레이드된 기술까지. 그때 그 달인을 설 특집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 본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EBS 밤 11시)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사는 옥희의 집에 죽은 아버지의 친구였다는 화가 아저씨가 하숙을 하게 된다. 사랑방에 묵는 아저씨와 옥희는 금방 친해져서 뒷동산에 놀러간다. 돌아오는 길에 만난 유치원의 친구가 화가 아저씨를 옥희의 아버지라고 착각하자, 옥희는 아저씨에게 아버지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한다. ■설날특집 명불허전(OBS 밤 9시 15분) 문배주 제조기능보유자 이기춘 명인이 출연한다. 이기춘 명인은 1973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평범한 회사원의 일상을 보내다 1990년 갑자기 가업을 잇기로 작심한다. 그의 집안은 가업을 이어 가기로 유명하다. 5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아들 이승용씨와 함께 술과의 질긴 인연에 대해서도 이런저런 사연을 털어놓는다.
  • 김주혁 막내작가 사심, 수지 뺨치는 미모+괴력 ‘신인 배우 아냐?’

    김주혁 막내작가 사심, 수지 뺨치는 미모+괴력 ‘신인 배우 아냐?’

    김주혁 막내작가 사심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수지 닮은꼴’로 잘 알려진 슬기작가 얼굴이 공개됐다. 이날 1박2일은 경기도 북부 투어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영수증에 적힌 음식을 얻기 위해 스태프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 게임을 진행했다. 김주혁은 제작진에게 영수증과 음식 3개를 반납하기로 하고 미모의 막내작가인 슬기작가를 파트너로 교체했다. 김주혁이 슬기작가를 안자 멤버들은 “방자! 방자!”라고 외치며 응원했다. 또 자막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슬기는 깃털에 불과할 뿐’이라는 문구가 영상에 깔려 웃음을 자아냈다. 슬기작가를 안은 김주혁은 예상과는 달리 괴력을 발산했다. 이어 15개를 거뜬히 소화해낸 김주혁은 포효했고, 승리를 만끽했다. 그 모습에 데프콘은 “힘이 없다더니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고, 김주혁은 “이상하게 힘이 났다”고 답했다. 하지만 슬기작가는 “멤버 중에 누가 제일 좋으냐”는 질문에 “차태현 오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주혁 막내작가 얼굴을 접한 네티즌은 “1박2일 김주혁 막내작가 미모 대박”, “김주혁 막내작가에게 사심 폭발”, “김주혁 막내작가..1박2일 이슬기작가 진짜 수지 닮은 꼴”, “김주혁 막내작가 사심..예쁘긴 예쁘네”, “김주혁 막내작가 사심..제대로 뜨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김주혁 막내작가 사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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