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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운해하지 마

    서운해하지 마

    7년간 몸담은 팀을 떠날 예정인 에덴 아자르(28·첼시)가 팀에 마지막 선물을 한 아름 안겼다. 아자르는 30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2골 1도움으로 에이스 본능을 뽐냈다. 아자르의 활약을 앞세운 첼시는 아스널을 4-1로 꺾으며 2012~13시즌 이후 6년 만에 다시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뿐 아니다. 아자르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빅클럽’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막대한 이적료를 팀에 챙겨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에 약 1억 1500만 파운드(약 173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자르가 첼시에 ‘아름다운 이별’을 고하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털복숭이 남성들 환영합니다’ 몸에 난 수북한 털 세련되게 변신시킨 이발사

    ‘털복숭이 남성들 환영합니다’ 몸에 난 수북한 털 세련되게 변신시킨 이발사

    몸에 털이 너무 많아 고민인데, 그렇다고 몽땅 밀어버리고 싶진 않고... 혹시 이런 고민 한 번이라도 해 본 ‘털복숭이’ 남성분들 있다면 지금 소개하는 터키 이발사의 면도법을 참고 삼으면 어떨까  지난 27일 영국 외신 데일리메일은 털복숭이 남성들의 털을 ‘세련된‘ 모양으로 탈바꿈 시켜주는 터키 유명 이발사의 독특한 털다듬기 영상을 소개했다. 주인공은 터키 디야르바키르 지역의 베라트 폴라타그루란 남성 이발사. 소개된 영상엔 등 전체가 털로 가득한 한 고객에게 남성 상의 속옷을 입히고 속옷의 외부선을 경계선 삼아 전기면도기로 털을 다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결과는 누구나 쉽게 상상할 수 있다. 털을 다 다듬고 손님의 속옷을 벗기면 속옷 모양의 털만 남게 된다. 이 이발사는 이전에도 다양하게 털복숭이 손님의 털들을 다듬어왔다. 목에 털이 많이 난 어떤 손님의 털뭉치는 콧수염 모양의 털로 가볍고 날씬하게 ‘변모’시켜주기도 했다. 그는 늘 자기만의 스타일을 연구하고 실험한다. 하지만 그에겐 엄청난 털을 가진 사람이라야 가능하기 때문에 털복숭이 남성들은 하나같이 그에겐 소중한 존재다. 또한 그는 2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열성적인 유투버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에 공개한 속옷 모양의 털다듬기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100만명 방문객과 4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재 18만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기도 한 그는, 자신을 ‘세계 최고 수준의 이발사 및 헤어스타일리스트’로 생각하고 있다고 소식은 전했다. 사진 영상=Any Articles 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이웃집 불에 휩싸여도 ‘침착하게’ 그네 타는 아이

    이웃집 불에 휩싸여도 ‘침착하게’ 그네 타는 아이

    이웃집이 불에 휩싸여도 전혀 개의치 않고 그네 타는데만 열중한 소년을 두고 이런저런 말이 많다. 지난 29일 영국 외신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 중부 노야브리스크에서 한 주택이 불에 타고 있는 배경으로 나 몰라라 그네 타는데만 열중한 소년의 모습을 전했다. 짧은 영상 속, 아이들을 포함한 열 명 남짓한 주민들이 멀찌감치 떨어져 불에 타고 있는 집을 쳐다보고 있다. 하지만 다들 불타는 집에 대한 걱정과 불길이 자신들의 집으로 번지지 않을까 걱정하며 쳐다보고 있는 반면, 주민들 뒤쪽으로 공터에 세워진 놀이터에서 한 소년이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그네를 타고 있다. 영상 후반부에 소년은 불을 보기 위해 살짝 뒤돌아보지만 그네에서 내리지 않고 걱정스런 표정도 찾아볼 수 없다. 일부 네티즌들은 눈 앞에 닥친 재난에 대해 소름 끼치도록 무감각 소년의 모습에 무섭기까지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반론들로 만만치 않다. 타티아나 아리라는 주민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은 그네타는 소년의 행동을 방어했다. 그는 “불이 났는데 어쩌라고. 나는 오늘 집이 불타는 것을 봤고 아이와 함께 등산을 하러 갔다. 아이가 무슨 특별한 일을 해야만 하는 건가?”라고 말했다. 안나 아키시나라는 사람은 그 순간을 사진에 담은 소년뿐 아니라, “사람들은 기회를 놓치기 싫어한다. 모두가 불을 보고 있었고 그네 타는 건 자유다”라고 반응을 보인 한 네티즌까지 칭찬하기도 했다. 맥심 포민이란 사람은 “소년의 심리상태는 매우 안정되고 강해 보인다. 러시아에서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동요되지 않고 차분한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는 건 매우 유용한 일이다”고 글을 남겼다. 화재 당시 주택은 부분적으로 무너져 내렸고, 인근으로 번질 수도 있는 상태였지만 다행히 현장에 신속히 달려온 소방관들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해 추가 피해는 없었다고 전해졌다.사진 영상=Ф.Крипперс 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한글로 ‘안녕’ 또박또박…美 연구진, 10개 국어 글자 베껴 쓰는 로봇 개발

    한글로 ‘안녕’ 또박또박…美 연구진, 10개 국어 글자 베껴 쓰는 로봇 개발

    머지않은 미래에 인간은 메모를 적거나 도표 등을 간단히 그릴 수 있는 로봇의 도움을 받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는 스스로 글자를 쓰고 그림을 그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로봇을 만들어낸 미국의 한 대학 연구진이 추구하는 목표 중 하나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7일 브라운대학 컴퓨터과학부의 한 학생이 연구 발표회를 위해 제작한 ‘글자 적는 로봇’을 소개했다.고타니 아츠노비라는 이름의 이 학생은 지난 2일 개최된 ‘제5회 컴퓨터과학부 연구 심포지엄’에서 20명이 넘는 참가자 가운데 이 로봇을 발표해 1위를 차지했다. 로봇은 학생에게 처음 배운 일본어뿐만 아니라 스스로 배운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그리스어 그리고 힌두어 등 10개 언어로 된 단어를 거의 비슷하게 베껴 쓸 수 있었다. 이 능력은 로봇이 알파벳의 각 문자를 구별하는 각 획을 어디에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그리고 정확한 단어를 만들기 위해 어떤 순서로 배치할 것인지를 정하도록 도와주는 알고리즘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고타니 학생은 “표적 심상인 단어나 스케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로봇은 각 획을 하나의 연속적인 동작으로 재현할 수 있다”면서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로봇이 쓴 것인지 실제 사람이 쓴 것인지 구별하기가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로봇은 스스로 글자를 쓰는 법을 배우기 위해 두 개의 서로 다른 알고리즘 모델을 탑재했다. ‘글로벌’ 모델은 로봇이 이미지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며, 특정 단어나 문자에 관해 예상되는 획의 출발점이 어디인지를 정할 뿐만 아니라 다른 문자로 이동하는 법을 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로컬’ 모델은 로봇이 현재 작업하고 있는 문자 즉 올바른 이동과 배치 등을 완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덕분에 로봇은 한 번도 못 본 언어를 따라 쓸 수 있었고 이런 능력은 연구진마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브라운대학에 따르면, 로봇은 약 93%의 정확도로 문자와 이를 만들어낸 획을 재현할 수 있다. 또 로봇은 영어로 된 인쇄물이나 필기체 등 이전에 본 적이 없는 다른 글자들도 재현할 수 있다. 또 연구진은 로봇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걸작 모나리자를 스케치한 그림을 보기만 해도 재현할 수 있는 능력을 봤을 때 다시 한번 놀랐다.연구진은 “로봇은 선을 따라가며 이미지를 재현할 수 있는 잉크젯 프린터와 달리 사람처럼 그림을 그려 모나리자 스케치를 모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연구진은 6살 아이들로 이뤄진 한 그룹이 칠판에 각 나라말로 ‘안녕’이라는 단어를 적었을 때 로봇이 베껴 쓸 수 있는지를 시험했다. 이 역시 로봇은 쉽게 복사하듯 쓸 수 있었다. 고타니 학생을 지도했으며 연구에도 참여한 스테파니 텔렉스 교수는 “우리는 로봇이 한 언어만 배웠다면 행복했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로봇이 영어 단어를 쓰게 되자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그 뒤 우리는 로봇이 얼마나 더 배울 수 있는지 살피기로 했다”고 회상했다. 끝으로 고타니 학생은 “내 연구를 통해 얻은 데이터가 포스트잇 메모를 남기거나 받아쓰기 또는 도표를 스케치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 등 여러 분야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브라운대학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애교부리며 다가온 길냥이 발로 차고 웃는 남성

    애교부리며 다가온 길냥이 발로 차고 웃는 남성

    애교를 부리며 다가온 길고양이를 발로 차고 즐거워하는 남성의 영상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26일 영국 미러,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된 고양이 학대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은 길고양이 한 마리가 한 남성에게 다가오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남성은 자신에게 다가온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고양이는 사람 손길이 그리운 듯 얌전히 남성의 손길을 받는다. 하지만 남성의 꿍꿍이는 따로 있었다. 남성은 고양이의 머리를 만지며 고양이를 안심시키더니, 이내 발로 고양이를 세게 차버린다. 남성의 끔찍한 행동에 허공으로 날아간 고양이는 멀리 바닥에 떨어진다. 남성은 자신의 행동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즐겁다는 듯 웃는다.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학대하는 이 영상은 SNS에서 360만 번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SNS에 유포된 고양이 학대 영상을 확인했다”며 “고양이를 학대한 남성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영상=@Protect_Wldlife/트위터 영상부 seoultv@seoul.co.krPlease RT.Let‘s find this oxygen thief!!!! pic.twitter.com/E2V6aN3WYe— PROTECT ALL WILDLIFE (@Protect_Wldlife) 2019년 5월 25일
  • ‘엄마는 도움이 안돼!’ 개구리에 경악해 우는 아이

    ‘엄마는 도움이 안돼!’ 개구리에 경악해 우는 아이

    개구리에 놀라 경악하는 아이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유타주 리치 웰스(Rich Wells)가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영상 속엔 미끄럼틀 위에 올라가 있는 한 어린 소년이 팔로 점프해 앉은 개구리에 놀라 울부짖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속수무책 개구리의 스킨쉽에 놀라 우는 아들의 모습이 재밌기만 한 엄마는 카메라로 이 순간을 담으려고 접근한다. 아들에게 다가간 엄마. 손가락으로 개구리를 ‘툭’ 쳐서 아들의 위기상황을 모면시켜주려 한다. 하지만 개구리는 위로 도약해 아들의 입술 위에 앉는다. 혹 떼려다 더 큰 혹을 붙인 꼴이 된 엄마의 도움(?) 덕에 어린 아들은 망연자실, 입을 크게 벌린 채 울기만 한다. 해당 영상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게재돼 현재 조회수 5346만, 좋아요 19만, 댓글 33만을 기록 중이다.사진·영상= Rich Wells facebook 영상부 seoultv@seoul.co.kr
  • 英 전문가 “호날두의 식스패드, 근육 키우는 효과 없다”

    英 전문가 “호날두의 식스패드, 근육 키우는 효과 없다”

    포르투갈 출신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수백만 파운드의 ‘피트니스 사기’(fitness sham)에 앞장섰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 ‘메일온라인’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근육질 몸을 만들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한 값비싼 운동 기기의 홍보 모델이지만, 이 기기에 ‘과학적인 혜택은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메일온라인은 전문가들은 호날두가 (자신처럼) 불룩 솟은 이두박근과 ‘할리우드’ 복근을 만들어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350파운드(약 52만 원)의 이 토닝 벨트를 홍보함으로써 팬층이 오해하게 한다고 우려한다고 전했다. 여기서 토닝(toning)’은 근육을 활성화시켜 몸매를 바로잡아준다는 뜻으로 통용된다. 호날두는 전기근육자극요법(EMS) 제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일본의 한 기술 회사가 만든 ‘식스패드’의 광고모델이다. 식스패드는 복근은 물론 팔과 다리에 패드를 붙인 뒤 그 부위 근육에 순간적으로 전류를 흘리는 벨트 방식의 트레이닝 기구로 알려졌다. 특히 이 회사는 18억 파운드(약 2조 7130억 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지난해 3억1500만 파운드(약 4700억 원)가 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호날두의 바위처럼 단단한 복부 근육 사진이 런던 서부 웨스트필드 쇼핑센터에 있는 이 회사의 플래그십 스토어와 홈페이지에 도배돼 있다”면서 “전문가들은 이 기기에 대해 회복에 효과는 있지만, 근육 성장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니얼 맥팔레인 영국 글래스고대 교수(생리학·스포츠과학 박사)는 “스포츠 과학자들은 EMS 기술을 항상 부상과 회복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지만, 그것(EMS 기기)이 당신에게 선명한 복부 근육을 주거나 근육 비대를 일으키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엘리트 운동선수들은 EMS 기기를 회복용으로 사용하지 체육관에 있을 때 쓰지 않는다”며 “호날두가 역기를 드는 동안 그 중 하나라도 부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다, 확실하다”고 밝혔다. 또 “식스패드 제품은 근육으로 가는 혈류량을 늘림으로써 사용자에게 ‘펌프’를 주기 때문에 기분을 좋게 해준다”면서 “이를 부착한 근육은 더 단단하고 강해져 그 부위에 근육이 더 생긴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실제로는 근육이 좀 부었을 뿐, 30~40분 뒤에는 펌프 효과가 다시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자극이 근육을 키우는 데 추가적인 혜택이 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는 없다”면서 “이런 결과는 너무 작아서 가치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메일온라인은 “식스패드는 자사 제품을 ‘트레이닝 보조’(training aids) 용도로 판매하고 있으며, 기적적인 결과를 약속하지 않도록 매우 조심한다”면서도 “그렇지만 이 회사는 홈페이지에서 ‘근육 발달의 메커니즘을 연구했으며 근육을 단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냈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맥팔레인 박사도 “이 회사는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들은 표현에 매우 신중하다”면서 “부인도 하지 않고 완전한 진실을 말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내가 조금이라도 더 잘 알지 못했다면 난 이것을 트레이닝에 추가하는 것이 더 큰 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인상을 받았을 것”이라면서 “그렇지만 이 기기는 근육 발달에 혜택은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이 기기의 용도는 다르다”면서 “만일 300~400파운드의 돈을 쓸 수 있다면 양질의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으라”고 덧붙였다. 영국 랭커스터대학의 테오도로스 밤푸라스 박사(생체역학·스포츠과학)도 ‘식스패드’의 광고 방식에 대해 “영리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기술이 마케팅되는 방식은 당신이 거의 운동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보여주지만, 우리는 고통 없이 (근육을) 얻는다는 생각이 존재하는 증거가 없다는 것을 안다. 이런 기기는 회복에 매우 좋으며 부상으로 근육이 완전히 수축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하지만 이런 기기는 근육 비대를 개선할 수 없다. 만일 당신이 다친 곳이 없고 취미로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재활은 필요 없다”면서 “돈만 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즉, EMS 기기는 근육에 전류를 가하는 방식으로 전통적인 운동에서 중추 신경계에 의해 생성된 떨림과 유사한 비자발적 떨림을 유발한다고 메일온라인은 설명했다. 이어 EMS는 수년간 물리 치료 분야에서 쓰였으며 이제야 피트니스 분야에 진출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매체는 “EMS는 전류를 가해서 20~30분 빠르게 운동하는 동안 몸 전체의 근육에서 발생하는 작은 경련과 같은 떨리는 느낌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또 “지지자들은 이 기술이 훨씬 짧은 시간 동안 운동한 것 같은 중대한 결과를 낼 수 있다고 포장함으로써 피트니스 커뮤니티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고 지적했다. 2011년 ‘유럽응용생리학저널’(European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에 실린 한 연구는 EMS 트레이닝과 관련해 근육의 강도가 약간 증가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 논문을 쓴 프랑스 한 대학의 연구진은 그 변화가 의미가 있을 만큼 충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들 연구원은 “(EMS에 대해) 최대치의 비자발적인 정적 수축 근력의 유의미한 개선을 이끄는 효율적인 양상은 인정되지만, 그 결과로 나타나는 동적 근력과 운동 수행 능력 그리고 폭발적인 움직임(예를 들어 점프 수행, 전력질주 능력)은 여전히 모호하다”고 결론내렸다. 이어 “이 결과는 (EMS)를 플라이오메트릭(일종의 점프 운동)과 같은 임의적인 동적 운동과 결합할 때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일온라인은 식스패드 측의 의견도 명시했다. 아라카와 마사후미 식스패드 이사는 “EMS 기술이 회복에 널리 이용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EMS 트레이닝의 혜택을 받을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그 차이는 주파수에 달려 있다”고 해명했다. 또 “물리치료기와 재활기기는 여러 가지 다른 주파수로 설정돼 있지만, 식스패드 제품은 20㎐ 주파수를 내장된 훈련 세션과 결합한 트레이드마크 펄스를 사용하도록 개발됐으며, 20㎐ 주파수는 근육 발달에 효과적임을 입증한 일본의 스포츠 의학 권위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체는 호날두의 대리인들에게도 접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호날두 측은 이렇다할 어떤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식스패드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50살 맞아?…투어 앞둔 제니퍼 로페즈의 환상적인 보디라인

    50살 맞아?…투어 앞둔 제니퍼 로페즈의 환상적인 보디라인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50)가 투어를 앞두고 몸매 만들기에 돌입했다. 제니퍼 로페즈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린 게시물에는 “리허설 시작 직전…투어를 돌 시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흰색 브라탑에 연보라색 레깅스를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막 마치고 찍은 사진인 듯 배에 자리 잡은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공개한 영상에는 제니퍼 로페즈가 완벽한 몸매를 위해 운동 중인 모습도 담겼다. 여름 투어를 앞두고 있는 제니퍼는 팬들에게 좀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5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보디라인이 돋보인다. 그는 몸매 유지를 위해 일주일 3~4번은 꼭 헬스장에 방문해 운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다음 달 7일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콘서트 투어를 할 예정이다. 사진·영상=jlo/인스타, Secrets stars/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스위스 국회의원 후보 “채식주의자 피 수혈받으면 암 치료” 발언 파문

    스위스 국회의원 후보 “채식주의자 피 수혈받으면 암 치료” 발언 파문

    스위스의 녹색당 국회의원 후보자가 이른바 ‘비건’으로 불리는 완전 채식주의자의 혈액을 수혈받으면 암세포를 공격해서 암을 고칠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스스로도 비건임을 밝히고 있는 이 후보자는 모델 출신 타미 글라우저(34)로 그의 발언은 인터넷상에서 많은 사람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 네티즌은 “이처럼 망상적으로 미화된 자연관은 현실적이지 않다”면서 “질병이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런 사람이 어떻게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냐. 이런 사람이 뽑히면 스위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물어볼 필요도 없다”고 비난했다. 글라우저는 자신이 비거니즘의 치유력을 증명하는 미국의 한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가 인용했다는 연구는 특정 종류의 고기와 가공식품을 먹으면 대장암 위험이 커진다고만 업급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밝혔다. 또한 스위스 암연구소의 오리 쉬퍼 박사는 이 연구 결과는 세포 배양에서의 암세포 증식과 관련이 있으며 암 환자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불행히도 암은 무작위로 변이가 생겨 일어나는 사례가 많아 예측할 수 없는 질병으로, 항상 건강을 중시하는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면서 “다만 운동을 열심히 하고 채소 섭취량은 늘리고 덜 붉고 덜 가공된 고기를 먹는 것과 같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면 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연구소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암 발병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특정 항암 식이요법을 신뢰하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이런 다이어트는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픈 새끼코끼리에게 돌 던진 주민, 어미 코끼리 공격받아 숨져

    아픈 새끼코끼리에게 돌 던진 주민, 어미 코끼리 공격받아 숨져

    인도 남성이 새끼 코끼리에게 돌을 던졌다가, 성난 어미 코끼리의 공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의 한 마을에서 샤일린 마하토(27)라는 남성이 코끼리에게 밟혀 숨졌다고 보도했다. 마을 주민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누워 있는 새끼 코끼리와 그런 새끼를 돌보는 어미 코끼리의 모습이 담겼다. 새끼는 어딘가 아픈지 일어서지 못하고 있고, 어미 코끼리는 새끼를 일으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두 코끼리의 모습을 옆에서 촬영하며 구경한다. 영상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당시 마을 주민들은 코끼리들을 마을에서 내쫓기 위해 돌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새끼가 아파서 일어나지 못하는 와중에 주민들이 돌을 던지자, 결국 성난 어미 코끼리는 마을 주민들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주민 중 한 명이었던 샤일린 마하토는 어미 코끼리에게 밟혀 목숨을 잃었다. 이후 동요한 코끼리들이 마을로 모여들었고, 약 10마리의 코끼리 떼가 마을에 나타나 긴장 상태가 이어졌다. 산림 경비대원들은 마을을 봉쇄하고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했다. 당국은 “코끼리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흥분한 코끼리가 진정될 때까지 자연 서식지로 돌려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영상=데일리메일/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여객기 좌석서 태연히 흡연하는 남성…승무원 지적에 ‘화들짝’

    여객기 좌석서 태연히 흡연하는 남성…승무원 지적에 ‘화들짝’

    한 얼빠진 남성 승객이 기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아찔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8시 30분(미국시간) 미네소타주(州) 미니에폴리스행 스피릿항공 여객기에서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왼쪽 좌석에 앉은 한 여성이 촬영해 공개했다.영상을 보면 수염이 덥수룩한 한 남성이 담배를 입에 문 채 불을 붙이며 연기를 흡입한 뒤 등받이에 몸을 뉘우고 가만히 눈을 감는다. 이때 오른쪽 좌석에서 문제의 남성을 곁눈질로 지켜보던 다른 한 남성은 객실승무원의 위치를 살피더니 호출 버튼을 누르고 이내 손짓으로 와 달라고 요청한다. 이를 보고 다가온 한 남성 승무원은 자신을 부른 남성과 다른 승객들이 손짓으로 문제의 남성을 가리키며 담배를 피우고 있다는 것을 알린다. 이에 따라 이 승무원은 문제의 남성을 두드려 깨우더니 나지막한 목소리로 “비행기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다”면서 “법에 위배되는 것을 알고 있지 않으냐?”고 말하며 남성이 손에 들고 있던 담배를 빼앗는다. 그러자 문제의 남성은 자신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처럼 “오, 맙소사!”라고 놀란 듯 말하며 자신의 머리를 감싸쥔다. 때마침 승무원이 남성에게 탑승권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자 문제의 남성은 그제야 현실을 직시한 표정이다. 이에 대해 당시 영상을 촬영한 여성은 “문제의 남성은 비행 내내 시끄럽게 소리를 냈다. 우리가 착륙하기 약 40분 전, 그는 갑자기 내 쪽으로 엉덩이를 내밀며 두 자리를 차치한 채 옆으로 누웠다”면서 “그러고 나서 앞쪽에 있는 좌석 트레이를 세게 내렸다가 올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남성은 다시 일어나 앉더니 호주머니에서 담배와 라이터를 꺼냈다”고 덧붙였다. 여성에 따르면, 문제의 남성은 승무원에게 탑승권을 빼앗긴 뒤부터는 기내에서 어떤 소란도 일으키지 않았다. 또한 여성은 “비행기가 도착하자 기내에 공항 경찰들이 들어와 문제의 남성을 데리고 먼저 내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제의 남성이 체포된 뒤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사진=바이럴 호그/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봉지째 빵 훔치는 배고픈 갈매기

    봉지째 빵 훔치는 배고픈 갈매기

    배고픈 갈매기 한 마리가 대담하게도 슈퍼마켓에서 빵을 봉지째 훔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노스요크셔주 휘트비의 한 슈퍼마켓에서 빵 봉지를 훔치는 갈매기의 재미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갈매기는 식빵 봉지를 입에 물고 입구로 조심스럽게 끌어당긴다. 틈틈이 주변을 경계하며 봉지를 입구 밖에까지 끌고 나오는 데 성공한 갈매기. 하지만 갈매기의 도둑질을 눈치챈 점원이 가게 밖으로 나오고, 갈매기는 어쩔 수 없이 빵을 버리고 총총 도망간다. 영상을 촬영한 조쉬(19)는 “매장 밖에 주차를 했다가 갈매기의 범행 현장을 발견했다”며 “선반 위에 놓인 빵 봉지를 갈매기가 날개를 퍼덕이며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닥에 빵 봉지를 떨어뜨릴 때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고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좋아하고 공유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The AIO Entertainment/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대체 누가 신부? 며느리와 거의 같은 드레스 입은 시어머니 논란

    대체 누가 신부? 며느리와 거의 같은 드레스 입은 시어머니 논란

    한 시어머니가 자신의 아들 결혼식에 신부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은 사실이 온라인상에 알려져 비난의 대상이 됐다. 데일리메일 호주판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금발의 이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거의 같아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에 참석해 충격을 줬다. 이들 가족의 한 먼 친척이 웨딩 셰이밍(wedding shaming)이라는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에 이날 결혼식 사진을 공유하며 시어머니가 입은 드레스는 소매 부분 디자인까지 신부 드레스와 같다고 말했다.그 즉시 이 그룹의 회원들은 “만일 내 결혼식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경멸했을 것이다”, “이건 사람을 죽일 것 같이 화나게 하는 행위(murderous offence)”라는 등의 댓글로 분노를 드러냈다. 한 회원은 “난 시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시어머니를 찍은 사진도 갖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신랑과 신부에게 정말 예의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다른 회원은 “맞다. 시어머니가 입은 드레스는 아이스 블루 색이지만,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 같은 디자인을 고른 행동은 끔찍하게 잘못됐다. 그 옷은 여전히 웨딩드레스처럼 보인다”면서 “내 시어머니도 아이스 블루 색상의 옷을 입었지만, 그것은 분명히 웨딩드레스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또 다른 한 회원은 “좋다. 그럼 어느 쪽이 신부냐? 그만큼 두 사람의 드레스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심지어 어떤 회원들은 시어머니가 오른손에 날카로운 물건을 든 채 사진에 보이지 않게 하려고 숨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회원은 “시어머니는 확실히 식탁용 나이프를 들고 있다. 100%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다른 회원은 “왜 시어머니는 칼을 들고 있는 거지?”라고 되물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회원이 그렇게 격분했던 것은 아니었다. 한 회원은 “난 솔직히 문제로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신부가 누군지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런 일이 있어도 신경 쓰이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해당 게시물은 극도로 대담한 시어머니의 드레스를 본 신부의 반응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신부가 가장 기뻐하지 않았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결혼식 참석 예절은 신부가 아닌 사람은 누구라도 신부가 받을 관심을 빼앗지 않도록 화려한 드레스를 입지 않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흰색은 아니지만 크림색과 같이 대담한 색상을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조차 확실히 웨딩드레스와 구별이 되는 옷을 고른다고 알려졌다. 사진=웨딩 셰이밍/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암컷이 수컷을 포식?…동족 삼켰다 토해내는 6m 비단뱀

    암컷이 수컷을 포식?…동족 삼켰다 토해내는 6m 비단뱀

    몸길이가 6m 정도로 추정되는 거대한 비단뱀 한 마리가 자신보다 좀 더 작은 뱀을 통째로 집어삼켰다가 토해내는 기이한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호주판에 따르면, 이런 순간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州) 윈덤 인근 패리 라군스 자연보호구역 안에 있는 한 리조트 밖에서 촬영됐다. ‘패리 크리크 팜 투어리스트 리조트 앤드 카라반 파크’라는 이름의 이 리조트 소유주인 어맨다 존게티크는 “20일 오후 리조트 안에서 올리브 비단뱀 한 마리를 포획했다”면서 “리조트에서 약 6㎞ 떨어진 한 물웅덩이 근처에 이 뱀을 풀어놓자 이런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올리브 비단뱀(학명 Liasis olivaceus)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뱀으로 다 자라면 몸길이가 4m를 넘으며 이번처럼 6m에 달하는 개체를 봤다는 목격담도 있다. 이에 대해 리조트 측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처럼 커다란 뱀이 리조트 안에서 발견되면 방문객들의 안전은 물론 리조트 안에서 기르는 닭 등 가축이 잡아먹히지 않도록 그 즉시 포획해 외부로 데려가 풀어준다고 설명한다. 이날 리조트 주인과 한 직원은 평소처럼 외부 침입자인 뱀을 포획한 뒤 차에 싣고 물웅덩이 쪽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 뱀이 자루 안에서 몸부림을 치다가 밖으로 조금 빠져나왔을 때 입에서 뱀의 꼬리가 조금 빠져나왔던 것이다. 그 모습을 본 두 사람은 문제의 뱀이 삼킨 ‘점심’(먹이)을 검은채찍뱀으로 생각했다. 뱀은 자신이 위험에 처하면 삼켰던 먹이를 다시 토해내고 달아나는 습성이 있다고 알려졌기에 이들은 차량 속도를 높이며 서둘렀다. 하지만 이들이 해당 뱀을 땅바닥에 풀어놨을 때 뱀은 결국 삼켰던 뱀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혹시 모를 다른 포식자가 공격할 수 있기에 이 뱀의 곁을 지켰다. 그런데 이 뱀이 삼켰던 먹잇감은 같은 종이었던 것이다.더 놀라운 점은 완전히 삼켜졌던 비단뱀은 밖으로 나오자 다시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시간이 좀 더 흐르자 그야말로 완전히 되살아났다. 당시 이런 순간은 리조트 주인이 고스란히 촬영해 SNS에 공유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리조트에 남았던 또다른 직원 앨리스 스킬튼은 “사장이 직접 뱀을 풀어주러 갔었다. 그들은 먹잇감이 됐던 뱀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고 뒤로 물러났다고 했다”면서 “이번에 포획한 뱀은 지난 몇 달 동안 우리 리조트 안에서 붙잡힌 세 번째 비단뱀”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커다란 뱀을 보고 싶어 하지 않으므로 우리는 이런 뱀을 발견하면 외부 장소로 옮겨 풀어준다”면서 “가끔 암컷 비단뱀이 무슨 문제가 생기면 자신과 교미한 수컷을 포식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패리 크리크 팜 투어리스트 리조트 앤드 카라반 파크/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어쩌다가···’, 귓속에 살아있는 바퀴벌레가 ‘꿈틀꿈틀’

    ‘어쩌다가···’, 귓속에 살아있는 바퀴벌레가 ‘꿈틀꿈틀’

    어쩌다 귓속에 바퀴벌레가 들어갔을까. 지난 15일 베트남의 한 병원에서 촬영된 귓속 바퀴벌레 제거하는 모습을 데일리메일, 뉴스플레어 등 여러 외신이 전했다. 의사가 남성의 귓속으로 초소형 카메라를 천천히 넣자 살아 꿈틀거리는 바퀴벌레 한 마리가 보인다. 녀석은 카메라를 보자마자 더 깊은 귀속으로 몸을 피한다. 하지만 더 이상 들어갈 수 없게 되자 굴속같은 귓속 끝에서 맴돌기를 반복한다. 베트남 바 자이언트(Bar Giant)주 한 병원에 도착한 이 남성은 알 수 없는 곤충 한 마리가 자신의 귓속에 들어가 몹시 아프다며 의사에게 고통을 호소했다. 의사는 초소형 카메라로 귓속 ‘침입자‘가 바퀴벌레임을 확인하고 기다란 핀셋으로 잡아 빼려고 했다. 하지만 좁은 귓속에서 이리저리 피하며 도망다니는 녀석을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남성의 귓속에 소금물 몇 방울을 떨어뜨리자 녀석은 귓속 밖으로 기어나오고야 만다. 물론 남성의 고통도 말끔히 해소됐다. 하지만 어쩌다 녀석이 이 남성의 귓속에 들어갔는지는 아직 확인되고 있진 않고 있다.사진 영상=Daily Mail 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대낮에 아이 납치해가는 중국 남성 붙잡은 시민들

    대낮에 아이 납치해가는 중국 남성 붙잡은 시민들

    3살 아이를 유괴하는 남성을 본 중국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서 남성을 붙잡았다. 20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피어 비디오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둥관시의 한 거리에서 3살 소년을 납치한 혐의로 30살 류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류씨의 납치 행각이 그대로 담겼다. 류씨는 거리를 걷고 있는 한 형제에게 다가가더니 형으로 보이는 아이를 끌고 가려고 한다. 아이가 반항하자, 류씨는 목표물을 동생으로 바꾼 듯 돌아선다. 이어 형과 조금 떨어져 있던 3살 아이를 번쩍 안아들더니 도망가기 시작한다. 동생을 데려가는 류씨의 모습에 형은 곧바로 류씨의 뒤를 쫓아갔다. 다행히 이웃 주민들이 수상한 류씨의 행동을 목격하고 곧바로 제압했다.한 주민은 매체에 “(류씨의 품에 안긴) 아이가 크게 울고 있어서 매우 이상해보였다”면서 “주민들이 남자를 쫓아가 아이를 데려가는 것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주민들에 의해 제압당한 류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류씨는 전과가 없지만 현재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당국은 류씨를 구금한 상태이며 수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영상=데일리메일/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어미 따라가던 새끼 오리 낚아채는 까마귀

    어미 따라가던 새끼 오리 낚아채는 까마귀

    자연의 냉혹한 법칙은 사랑스러운 생명체에게도 어김없이 적용된다. 어미의 보살핌 아래에서 형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새끼 오리가 한순간에 까마귀 밥이 되고 말았다. 1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까마귀 한 마리가 어미 뒤를 따라가던 새끼 오리를 낚아채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은 벨기에 레 봉 빌레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무리의 새끼 오리들이 풀밭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담겼다. 7마리의 새끼 오리들은 철조망 건너편에 있는 어미를 발견하고 재빨리 줄을 형성한다. 이어 어미를 향해 새끼 오리들이 단체로 달려가는 순간 까마귀 한 마리가 날아와 새끼 한 마리를 낚아챈다. 동영상을 촬영하던 사람 역시 갑작스러운 까마귀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어미 오리는 철조망 반대편에서 날개를 퍼덕거리며 까마귀를 위협해보지만, 까마귀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까마귀는 새끼 오리를 다시 한번 입으로 고쳐 물곤 멀리 날아가고, 한순간에 새끼를 잃게된 어미 오리의 허망한 뒷모습으로 영상은 끝난다. 사진·영상=데일리메일/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美 공군, 스텔스 폭격기 B-2서 벙커버스터 투하 영상 공개

    美 공군, 스텔스 폭격기 B-2서 벙커버스터 투하 영상 공개

    미 공군(USAF)이 보유한 초대형 재래식 폭탄인 'GBU-57 MOP'가 투하되는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18일 러시아 영자매체 러시아투데이(RT), 영국 데일리메일 등 서구언론은 미 공군이 GBU-57 두 발을 투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무게가 13.6t에 달하는 GBU-57은 일명 ‘벙커버스터’로 불리며 핵을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재래식 폭탄으로 꼽힌다. 특히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의 유도 아래 지하 60m 안까지 파괴할 수 있어 지하기지 폭격에 매우 위력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 공군은 수년 전 부터 스텔스 폭격기 B-2에 GBU-57을 탑재해 적 지하시설을 파괴하는 훈련을 지속해왔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비행 중인 B-2 폭격기에서 서서히 GBU-57이 투하되고 땅 속으로 들어가 폭발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과거에 공개된 같은 내용의 영상보다 훨씬 더 생생하다는 것이 언론들의 평가. RT 등 언론들은 미 공군이 이 영상을 공개한 배경에 관심을 두는 분위기다. 곧 이란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라는 것. 최근 ‘12만 병력 중동 파견’ 등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작전 검토설' 이 불거질 정도로 양국간의 긴장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벙커버스터는 이란과 북한의 지하 핵기지를 타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애니멀 픽!] 새끼 등을 코로 때리다 혼쭐 난 수컷 코끼리

    [애니멀 픽!] 새끼 등을 코로 때리다 혼쭐 난 수컷 코끼리

    수컷 코끼리 한 마리가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눈앞에 있던 새끼 코끼리의 등을 자기 코로 내리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주(州)에 있는 아도엘리펀트국립공원에서 이런 순간이 목격됐다.야생동물 사진작가 던컨 노이크스가 기록한 이 장면은 생후 일주일 된 새끼 코끼리 한 마리가 성체 수컷 코끼리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갔다가 그 수컷이 휘두르는 코에 등을 맞고 아파서 우는 소리를 내는 모습이다.갑작스러운 공격에 겁에 질린 새끼 코끼리는 이내 도망치려 하지만, 문제의 수컷 코끼리는 다시 한 번 코로 새끼 코끼리를 공격한다. 이후 새끼 코끼리는 가까스로 어미 코끼리 곁으로 피했고 그때서야 상황은 일단락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런 순간은 무리 안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대장 암컷 코끼리가 주시하고 있었다. 이 노련한 코끼리는 새끼 코끼리를 괴롭힌 수컷을 향해 포효하며 돌진했다. 그러자 커다란 수컷 코끼리조차 재빨리 뒤로 피한다. 아마 무리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 듯싶다. 코끼리는 높은 지능을 기반으로 매우 복잡한 사회 구조를 구축한다. 보통 연륜이 가장 많은 암컷이 무리를 이끌며 수컷들은 나이 들면 무리를 떠나 본인들만의 무리를 짓고 살다가 성체가 되면 단독 생활을 한다. 수컷 성체는 몸무게가 6t에 달해 혼자 돌아다녀도 사자 무리도 건드리지 못한다. 하지만 수컷들은 무리를 떠나도 종종 다시 찾아오며 며칠을 같이 있다가 다시 떠나기도 한다. 무엇보다 짝짓기 때문에 무리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지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던컨 노이크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가려면 날 밟고 가세요’, 지나가는 차 막고 꼼짝 않는 개

    ‘가려면 날 밟고 가세요’, 지나가는 차 막고 꼼짝 않는 개

    ‘날 좀 내버려 줘...’ 너무 피곤해서인지, 아니면 그냥 게으른 건지 도통 구분이 안가는 막무가내 개 한 마리를 지난 14일 외신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주인공은 지난 23일 태국 남부 핫야이시 한가한 도로에서 한의 햇볕을 즐기고 있던 아오프시라는 이름의 갈색 개. 주위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 속엔 길 한복판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던 녀석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자동차를 봤음직에도 불구하고 길을 조금도 내주려 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차가 바로 코 앞까지 와서야 얼굴을 한 번 들어 쳐다 볼 뿐, 다시 눕는다.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빤히 쳐다봐도 요지부동이다. 주위에 있던 한 남성이 나타나 녀석을 발로 툭툭차고 몸을 들어 데려가려 하지만 완강히 버티며 다시 바닥에 눕는다. 그 어이없는 녀석의 모습에 허탈한 웃음만 지어보이던 남성, 또 다른 남성에게 도움을 청한다. 요청 받은 바스 론나프란 남성은 결국 녀석의 네 다리를 번쩍 들어 올려 건물 안으로 데려간다. 그는 “녀석은 매우 영리하고 친근한 편이지만 바닥에 누워 햇볕 즐기는 걸 좋아한다”며 “보통은 일어서라고 말하면 바로 따르지만 이날은 너무 게을러 움직이지 않은 듯 하다”고 말했다.사진 영상=Aaron 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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