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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랑 성관계한 톱스타는..” 36명 실명공개 파문

    “나랑 성관계한 톱스타는..” 36명 실명공개 파문

    린제이 로한이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유명 남자스타들을 공개해 미국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던 사건이 재조명 됐다. 과거 린제이 로한이 누구나 알만한 유명배우와 가수 등 자신이 성관계를 한 남자들의 이름을 적은 36인 리스트를 공개 한 것.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지난 1월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일단의 여자친구들과 모인 가운데, 서로 섹스파트너 리스트를 공유하는 장난을 했다고 전했다. 린제이 로한는 이 명단을 지난 재활시절부터 갖고 있는 일기를 기초로 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프라 윈프리 네트워크의 리얼리티 쇼 ‘린제이’에 출연하고 있는 린제이 로한은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지난 1월 30일 여자친구들과 ‘섹스 정복기’를 공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로한은 친구들과 낄낄거리며 수많은 남자연인의 명단을 적어 내려갔다고 한다. 매체는 이번 ‘린제이 로한 리스트’ 가운데는 법적인 이유와 현재 유부남이나 다른 연인이 잇는 것을 감안해 이름을 가린 것도 있다고 밝혔다. 문제의 ‘린제이 로한 리스트’에는 유명배우 콜린 파렐(37)과 윌머 발더라마(33), 故 히스 레저, 호아킨 피닉스(39)는 물론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32)도 포함됐다. 이 가운데 윌머 발더라마는 지난 2004년부터 린제이 로한과 1년 반 정도 사귄 사이다. 그는 최근 ‘하워드 스턴’쇼에 나와 “린제이 로한의 가슴은 진짜다”고 폭로해 논란을 일으켰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인물은 지난 2008년 사망한 히스 레저다. 히스 레저는 생전 린제이 로한과 비밀데이트를 즐긴 사이로 알려졌다. 린제이 로한은 히스 레저가 사망한 뒤 “내 가슴속에 영원히 편히 쉬세요. 마티의 슬픔은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밝혀 연인임을 시사했다. 마티는 히스 레저의 딸 마틸다의 애칭이다. 이 밖에도 배우 니코 토터렐라(25),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주인공 제이미 도넌(31), ‘세인트 클라우드’의 미남배우 잭 에프론(26), 모델 케이트 모스와도 사귄 가수 겸 배우 제이미 버크, 영국 아이돌그룹 ‘원티드’의 멤버 맥스 조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멤버 가이 베리맨(35), 배우 제임스 프랑코(35), ‘마룬 5’의 멤버 애덤 리바인(34), ’트로이‘의 미남배우 가렛 헤드룬드 등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다코타 패닝, 13살 연상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과 결별 “연상 힘들었다”

    다코타 패닝, 13살 연상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과 결별 “연상 힘들었다”

    제이미 스트라찬과 다코타 패닝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다코타 패닝(22)이 최근 진행한 ‘타운 앤드 컨트리’ 10월호 인터뷰를 인용해 연인 제이미 스트라찬(35)과 열애 3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코타 패닝은 인터뷰에서 “연상 제이미 스트라찬과의 데이트는 너무 힘들었다. 나는 일반적으로 친구를 통해 애인과 만났기 때문에 이는 매우 힘든 일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데이트 날짜를 잡고, 앉아서 질문을 하고 밥 먹을 준비를 하는 게 딱딱하고 너무 어색했다”고 언급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지난 2013년 5월 유명 패션모델 제이미 스트라찬과 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제이미 스트라찬은 캘빈 클라인, 구찌, 베르사체, 휴고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모델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성폭행’ 고소 강정호 귀국 …출입국 제재는 안받아

    ‘성폭행’ 고소 강정호 귀국 …출입국 제재는 안받아

    성폭행 혐의로 고소돼 경찰 수사 대상이 된 미국 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강정호(29) 선수가 일시 귀국할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 형사 기소되지 않은 상태라 현 시점에서는 출입국에 제재를 받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카고 경찰은 4일(현지시간) 2016 MLB 정규 시즌을 마치고 일시 귀국하는 강정호와 관련 “성폭행 사건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하지만 아직 형사 기소되지 않은 상태”라며 “지금은 출입국에 제재를 받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강정호는 지난 6월 말 시카고 원정 경기 당시 온라인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성을 시카고 도심 호텔로 불러 술을 먹인 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시카고 경찰은 지난 7월 초 “강정호로부터 성폭행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으며, 3주 후 고소인이 23세 백인 여성이라는 사건 보고서 일부를 공개했다. 이어 지난달 중순에는 “고소인과 연락이 잘 닿지 않아 수사에 애를 먹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고소인이 형사 고발과 별도의 민사 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나 4일 현재 시카고를 관할하는 일리노이 주 쿡카운티 법원에 강정호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은 없다.  한편 강정호는 소속팀 파이어리츠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됨에 따라 오는 7일(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겨울을 보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ES 재결합, 바다 “빨리 결혼해서 아이 낳으려 노력” 회동보니..

    SES 재결합, 바다 “빨리 결혼해서 아이 낳으려 노력” 회동보니..

    SES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다. SES 바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ES가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이에요. 20주년을 맞아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보려고 준비중입니다”라며 데뷔 20년 만에 SES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특히 SES는 그동안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며 변함없는 우정을 여러차례 과시하기도 했다. 바다는 올여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SES 멤버들을 언급한 바 있다. 바다는 “아기 엄마가 된 SES 유진과 슈의 대화에 못 끼어 들 때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 어쩔 수 없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바다는 “같이 있으면 말이 안 통한다”며 “SES 회동을 정기적으로 한다. 슈와 유진이 아이를 가지니까 제가 소외되더라. 저희끼리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문화센터에서 어머니들 이야기하는데 제가 끼어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바다는 “나도 빨리 낳아보겠다. 결혼 노력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E.S.는 지난 1997년 1집 앨범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로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너를 사랑해’ ‘감싸 안으며’ ‘꿈을 모아서’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달리기’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원조 요정’ 이미지로 핑클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1세대 걸그룹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정상회담 MC그리 “난 미성년자, 여자친구는 성인..술자리 가면 걱정”

    비정상회담 MC그리 “난 미성년자, 여자친구는 성인..술자리 가면 걱정”

    래퍼 MC그리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연상 여자친구와의 고민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한 MC그리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제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MC그리는 “1세 연상의 여자친구와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고 MC들은 “MC그리는 미성년자이고 여자친구는 성년이다. 그럼 여자친구는 맥주를 마시는데 MC그리는 못마신 경험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MC그리는 “예를 들어 여자친구가 술자리에 가면 나는 걱정이 된다. 그런데 나는 못 간다. 또 PC방 데이트를 자주 하는데 밤 10시가 되면 나는 컴퓨터가 꺼진다. 그러면 여자친구는 ‘너 어디 갔어?’라고 묻는다”며 셧다운제 대상자의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글로벌 인사이트] SNS 새 소통수단 이모지, 세계 공용어·신성장 동력으로

    [글로벌 인사이트] SNS 새 소통수단 이모지, 세계 공용어·신성장 동력으로

    영국의 옥스퍼드 사전이 매년 12월에 선정하는 올해의 단어는 시대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3년에는 ‘셀프카메라’를 뜻하는 신조어 ‘셀피’(selfie)가, 2014년에는 전자담배를 피우다는 의미의 ‘vape’를 뽑는 등 대중의 관심을 정확히 파악했다. 그런 옥스퍼드 사전이 지난해 12월에 선정한 ‘2015년 올해의 단어’는 바로 ‘기쁨의 눈물이 가득 찬 얼굴’(Face with Tears of Joy) 모양의 이모지(emoji)였다. 일본어로 그림을 뜻하는 에(繪)와 문자를 의미하는 모지(文字)를 조합한 이 단어를 우리말로 풀이하면 그림문자 혹은 상형문자쯤 될 것 같다. 이모지가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것은 ‘2030’ 세대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서 문자 대신 이모지로 소통하는 현 시대를 읽었기 때문이다. 캐스퍼 그래스워홀 옥스퍼드 사전 회장은 “강렬한 시각 효과와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 21세기 사회에서 기존 문자가 고군분투하는 사이 이모지 같은 그림문자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0년대만 해도 페이저(삐삐)를 통해 8282(빨리빨리), 1004(천사) 등 같은 암호화된 숫자를 주고받는 수준에 머물던 그림문자들이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전성기를 맞고 있다. 1999년 일본 NTT 도코모의 디자이너 시게타카 구리타가 세계 최초로 이모지를 만들어냈을 때만 해도 종류가 176개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수만 개의 이모지가 사용되고 있다. 2~3년 전부터는 카카오와 라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캐릭터형 이모지도 큰 인기를 모으면서 이젠 문자보다 이모지가 자신의 감정을 더 정확하게 전달하는 수단이 됐다. 외국어를 몰라도 이모지를 보면 직감적으로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어, 이모지가 세계의 공용어로 얼마나 진화할지 주목된다. ●다문화 가족 등 시대 반영 표현 추가 우리나라에서는 키보드에 존재하는 문자와 기호 등을 조합한 (^_^) (〉_〈) (-_-) (@_@) 등 이모티콘과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새로 만든 그림문자인 이모지를 구별하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보통 이 둘을 나눠서 표현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모티콘은 1982년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교수인 스콧 팔먼이 학내 온라인 게시판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보려는 취지로 처음 사용했다. 최근에는 이모티콘 사용이 줄어드는 대신 이모지가 이를 대체해 가는 추세다. 이모지 검색 사이트 ‘이모지피디아’는 이모지를 “얼굴 같은 그림들을 휴대전화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캐릭터들”이라고 정의한다. 현재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매일 60억 건 이상의 이모지가 전송되고 있다. ‘온라인 그림문자’가 된 이모지는 글로벌 공용어 역할을 하는 만큼 세계 표준이 있다.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이 2009년 722개의 공통 이모지를 공개한 뒤로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다. 원산지가 일본이다 보니 일본 전통인형과 도시락, 화투 등의 일본풍 이미지가 상당수다. 최근에는 동성 부부와 다문화 가족 등 달라지는 시대를 반영하는 표현들이 속속 추가되고 있다. 최근 애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검은색 권총 모양의 이모티콘을 연두색 물총으로 대체하고 성별 고정관념을 깨는 여러 가지 이모티콘을 자체적으로 추가했다. 성소수자 지지의 뜻을 가진 무지개 깃발도 더했다. 특히 총 모양 이모지에 대해 애플이 특별한 언급은 하고 있지 않지만 최근 잇따른 미국 내 총기사고와 관련해 총기 규제 지지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美선 대선후보 표현 새 연구 분야 떠올라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언어가 된 이모지는 정치 영역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정치인의 본질이 이미지에 있다 보니 이모지와 가장 잘 맞는 분야이기도 하다. 핀란드에서는 지난해 8월 정부 차원에서 이모지를 제작해 공표했다. 다음달 치러지는 미국 대권 레이스에서도 민주·공화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이모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힐러리 클린턴의 이모지는 힐모지(힐러리+이모지)로도 불린다. 미국 정치학계에서는 이모지를 선거에 활용하는 ‘이모지 폴리틱스’를 새로운 연구 분야로 보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 종합시사잡지 ‘애틀랜틱’은 ‘이모지로 보는 대통령 선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유권자들이 트위터에서 대선 주자들을 언급할 때 어떤 이모지를 사용하는지를 분석했다. 이 결과 트럼프의 경우 이모지 1위는 경찰 경광등(25.8%)이 차지했다. 클린턴 등 다른 후보들이 대부분 성조기가 1위가 된 것과 대조적이다. 트럼프가 “모든 이슬람 입국 금지” 같은 발언을 쏟아낸 것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다. 특정 후보에 대해 한 개의 이모지가 모든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가 자신의 이름 초성을 딴 ‘ㅂㄱㅎ’과 웃음 이모티콘을 결합해 만든 이모지를 사용하기도 했다. ●카카오·삼성물산·라인, 상품 사업 확대 단순한 감정표현 정도의 도구로 여겼던 이모지는 이제 캐릭터 산업과 결합하는 모습이다. 이른바 ‘이모지 비즈니스’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프렌즈’와 ‘라인프렌즈’ 간 모바일 메신저 캐릭터 경쟁이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프렌즈는 7월에 서울 강남역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이 45만명을 돌파하는 등 순항 중이다. 카카오프렌즈는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 리빙, 패션, 아웃도어, 음식, 화장품 등 1500여종의 여러 가지 제품을 갖췄다. 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인 에잇세컨즈에서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티셔츠와 가방 등을 내놨다. 메신저 ‘라인’의 ‘라인프렌즈’도 국내외에서 오프라인 이용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카카오보다 상대적으로 국내 사용자층이 적은 네이버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동남 아시아 지역 사업 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라인 메신저를 대부분 사용하고 있어 시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카카오와 라인을 중심으로 한 국내 캐릭터 시장 규모만 해도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미국도 이모지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와이어드는 샴푸 회사 도브는 지금까지 공개된 이모지들이 모두 생머리를 갖고 있다면서 곱슬머리를 가진 이모지를 내놨다고 전했다. 사용자들이 이모지를 사용할 때마다 브랜드와 제품 이미지를 상기할 수 있어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팝스타 비욘세도 비공식 뮤직비디오 ‘드렁크 인 러브’를 이모지로만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저스틴 비버도 앱스토어에 자신의 이모지앱을 등록했다. 국내 배우인 이광수도 중국 최대 인터넷기업 텐센트의 메신저 위챗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이모지가 제작돼 관심을 모았다. ●“차세대 트렌드” vs “따라 하기 효과” 이모지 제작업체 모지의 올리버 카밀로 최고경영자(CEO)는 “모든 이들이 자기만의 이모지를 갖게 될 것”이라면서 “이는 모바일 분야에서 차세대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일부에선 지금의 이모지 전성시대가 ‘남들이 하니 나도 일단 하고 보자’는 밴드웨건 효과일 뿐이라는 지적도 한다. 특정한 이모지를 사용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 찾아 다운로드하고, 스마트폰 키보드 세팅을 바꾸는 과정이 장기적으로 사용자에게 귀찮은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광고 대행사 오길비 앤드 마더의 테디린 최고 광고 책임자는 “마케터들에게 중요한 건 사용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내놓는 것이지 (반짝 인기를 끄는 이모지를 내세워 제품을 내놓는 것이 아니다)”라고 최근의 이모지 열풍을 지적하기도 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왜 이게 여혐이지?”…남녀간 논쟁 벌어지는 까닭은

    “왜 이게 여혐이지?”…남녀간 논쟁 벌어지는 까닭은

      “데이트 비용 반반 안 내는 여자 김치녀 맞죠? (?)그런 여자들이 다른 여자들까지 욕 먹이는 김치X 맞죠?”  “한국 여성의 단점을 말해줄까? ‘자립심’이 없다는 거다. (?)1만날 회사에서 카톡질이나 하다가 여차여차 힘든 일 있으면 툭하면 운다. (?)드라마와 현실도 구분 못 해서 눈만 높음.”  여성이 남성보다 이런 여성혐오 발언에 대해 ‘반여성적 시각’을 더 분명하게 읽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쉽게 말해 여혐 발언의 강도를 남성보다 여성이 더 강하게 느낀다는 의미다. 여혐발언에 대해 남녀 간의 사회적 합의보다 갈등이 더 많은 이유다.  3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이은주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여성 외모, 연애관 및 여성의 성, 여성의 능력, 물리적 폭력에 대한 발언들에 대해 사람들에게 얼마나 부정적 영향을 미칠지 7점 척도로 답하게 한 결과 여성은 평균 5.28∼6.02점을 부여해 남성 평균(4.37∼4.91점)보다 훨씬 높았다. 설문 대상은 20~40대 남녀 323명이었다.  여성혐오 발언이 어떤 성별집단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리라고 생각하는 순서도 성별로 차이가 났다. 여성은 다른 남성, 다른 사람, 다른 여성 순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인식했지만 남성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여성에 대한 폭력을 조장하는 내용을 담은 극단적인 발언유형에 대해서는 성별이 뒤바뀌었다. 남성들은 이 발언으로 여성들이 일반 성인이나 다른 남성들에 비해 더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인식했으나 여성들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 교수는 “여성혐오 발언 규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는 현상의 심각성에 대한 진단에 개인 간, 집단 간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라며 “집단 차별적 표현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법적·제도적 논의와 함께 현상에 대한 체계적 분석과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SNL 이선빈, 하버드+발레 전공 재벌 2세 ‘신체포기각서 서류?’ 반전

    SNL 이선빈, 하버드+발레 전공 재벌 2세 ‘신체포기각서 서류?’ 반전

    ‘SNL코리아8’ 이선빈이 화제다. 배우 이선빈이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8’에서는 환상 속의 ‘3분 썸녀’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빈의 매력이 가장 빛을 발한 코너는 ‘3분 썸녀’였다. 이선빈은 전자레인지에 3분간 조리하면 등장하는 환상 속의 썸녀를 연기했다. 김민교가 3분 동안 전자레인지를 돌린 뒤 홀연히 등장한 이선빈은 매력적인 원피스 차림으로 “뭘 보고만 있어, 데이트 안 할 거야”라고 말해 김민교를 설레게 했다. 이어 하버드 출신임을 밝히며 미국 대선에 대한 지식까지 자랑하던 이선빈은 “발레 좀 배웠다”며 유연한 ‘섹시 댄스’까지 선보였다. 아버지에게 걸려 온 전화에 “돈·명예 다 필요 없다. 저 혼자 하게 내버려 달라”고 화를 내며 전형적인 재벌 2세의 모습까지 연출했다. 하지만, 김민교의 환상은 곧 깨졌다. 이선빈이 ‘커플 서약서’라며 김민교에게 내민 서류가 ‘신체포기각서’였던 것. 김민교가 서명을 거부하자 이선빈은 본색을 드러냈다. “겁나 깐깐하게 구네”라며 화를 낸 이선빈은 “하버드 기숙학원 출신”, “발렛파킹을 잘 해서 연신내 ‘이발렛’으로 불렸다” 등의 말로 김민교를 당황스럽게 했다. “여자는 맞냐”는 김민교의 추궁에는 이선빈은 들켰다는 표정을 지었다. 결국 폭발한 김민교는 “어떻게 그런 것까지 속이냐”며 “네가 사람이야”라고 화를 냈다. 그러자 이선빈은 “아니, 나 홀로그램이야”라고 말한 뒤 홀연히 사라져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판타스틱’ 김현주X주상욱, 밀당 없는 커플… 찌라시 위기에도 굳건한 로맨스

    ‘판타스틱’ 김현주X주상욱, 밀당 없는 커플… 찌라시 위기에도 굳건한 로맨스

    ‘판타스틱’ 김현주 주상욱이 위기에도 더욱 굳건해진 로맨스를 선보였다. 30일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 극본 이성은, 제작 에이스토리) 9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이소혜(김현주 분)와 류해성(주상욱 분)이 마음껏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해성은 ‘소혜 공주님’이라는 닭살 돋는 호칭으로 부르며 아침 식사를 차려놓고, 집안 곳곳 메모를 남겨 마음을 전했다. 이소혜는 챙겨주지 못한 생일상을 손수 차리기 위해 서툰 요리 솜씨를 뽐냈다. 하지만 곧바로 위기는 찾아왔다.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류해성을 흠집 내기 위해 최진숙(김정난 분)은 거짓 동영상 찌라시를 유포한 것. 류해성은 갑작스러운 발열로 병원에 입원한 이소혜에게 알리지 않고 해결하려 동분서주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악성 루머와 악플 속에 광고 계약이 끊길 위기에 처하자 매니저 오창석(조재윤 분)마저 최진숙과 재계약을 하라고 조언했다. 혜성커플에게 의미가 깊은 ‘히트맨’ 편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에 처하자 류해성도 고민했다. 병원에서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이소혜는 “나 암선고도 받아본 여자야. 이 정도 일로 끄떡도 안 한다”라며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고 오늘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야. 물러서지 말자”라고 정면 돌파를 독려했다. 사흘이면 백기투항 할 줄 알았던 류해성이 끝내 찾아오지 않자 최진숙도 원본 동영상을 공개하며 류해성에게 덧씌워진 루머를 수습했다. 동영상 해프닝이 마무리 되고 돌아온 류해성을 맞은 이소혜는 임상치료 부작용으로 피부에 일어난 발진이 신경 쓰여 손님방에서 따로 자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류해성의 방으로 찾아온 이소혜는 몸 상태를 고백했다. 류해성은 “암세포랑 싸우느라 힘들어서 그런거야. 발진조차 예쁘다. 힘내라”라며 역대급 사랑꾼 다운 달달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우리 함께야. 힘든 일도 함께 감당할거야. 뭐든지 이야기 하라”며 이소혜를 안심시켰다. 이소혜는 그런 류해성의 품 안에서 사랑스럽게 잠들었고, 류해성은 그녀의 이마에 진한 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그동안 다가갈 듯 다가가지 못하며 아슬아슬 긴장감을 유발했던 혜성커플은 2막 시작과 함께 확 달라진 면모로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기로 결심한 두 사람은 그 어떤 위기에도 고구마 없는 핵사이다 직진 로맨스를 선사하고 있다. 달달한 애칭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과 사랑이 묻어나오는 표정으로 몰입력을 높이는 김현주 주상욱은 ‘로코 장인’다운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짜릿한 로맨스와 가슴 찡한 워맨스로 오늘을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판타스틱한지 그려내고 있는 ‘판타스틱’ 10회는 오늘(1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판타스틱’ 9회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공급을 중매하라! 돈이 될지니

    수요·공급을 중매하라! 돈이 될지니

    월평균 9000만명이 이용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포털 시트립(Ctrip)에서는 지난달부터 서울 명동과 종로, 강남, 부산 해운대 등에 있는 중소형 호텔, 일명 ‘모텔’들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중소형 호텔을 예약하는 숙박O2O(온·오프라인 연계) 애플리케이션(앱) ‘여기어때’와의 제휴를 통해서다. 과거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여겨졌던 모텔은 최근 휴식이나 공부, 파티 등의 목적으로 찾는 2030세대의 발길이 늘며 대형 호텔 못지않은 시설과 서비스로 탈바꿈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중소형 호텔 중 중국어 서비스가 가능하거나 유니온페이 결제를 지원하는 등 중국인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좋은 제휴점들을 선별해 시트립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숙박 O2O… 中 관광객 국내 모텔 러시 견인 다른 중소형 호텔 예약 앱 ‘야놀자’는 중국어 버전의 앱을 연말에 출시할 계획이다. 중국인 관광객들과 중소형 호텔을 연결시키려는 O2O업계의 움직임은 국내 숙박업계는 물론 관광업계에까지 적잖은 파급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숙박시설은 주로 특급호텔에 집중돼 있지만, 중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트렌드가 단체여행에서 개별 자유여행으로 바뀌면서 이들의 수요에 맞춘 저렴한 숙소가 부족한 상황이다. 여기어때를 서비스하는 위드이노베이션 문지형 이사는 “중소형 호텔을 활용하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숙박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중소형 호텔들은 공실률을 낮추고 이미지도 높일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다는 개념의 ‘O2O’ 서비스가 산업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기존의 전통적인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O2O가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이용자와 연결하는 ‘연결의 혁명’을 가져오면서 전에 없던 수요와 공급을 창출하고, PC 시대에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사업 모델과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유통 O2O… 네이버 입점 뒤 옷가게 매출 4억 유통업계는 온라인 쇼핑에 이은 O2O 쇼핑으로 일대 변혁을 맞이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이 상권의 영역을 파괴했다면 스마트폰으로 쇼핑이 가능해진 O2O 쇼핑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도 파괴했다. 네이버의 쇼핑O2O ‘윈도시리즈’는 기존 오프라인 쇼핑의 모든 공간적 제약을 없앤다는 구상 아래 전국 각지의 백화점과 아웃렛을 비롯해 지방 대학가 골목의 옷가게, 전국 방방곡곡의 특산물 가게까지 앱 안에 고스란히 옮겨 놓았다. 옷이 실제 매장에 걸려 있는 모습과 가게 직원이 착용한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점주와 채팅하며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전국의 이용자를 손님으로 맞이하게 된 매장들의 매출 신장은 자연스러운 결과였다. 네이버가 윈도시리즈에 입점한 매장 623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윈도시리즈에 입점한 뒤 온라인 매출이 오프라인 매출과 비슷하거나 넘어선 곳이 45.3%에 달했다. 부산대 앞 골목에 문을 연 옷가게 ‘리틀마켓’의 경우 윈도시리즈에 입점한 뒤 월 매출이 4억원을 넘어섰다. 이윤숙 네이버 커머스컨텐츠센터 이사는 “골목 상권이던 매장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O2O 서비스를 활용해 전국구 매장으로 거듭났다”고 말했다. ●패션 O2O… 옷 대여 앱 ‘앤’ 소유 개념 부숴 재화를 소유하는 대신 공유한다는 발상의 전환도 O2O산업의 확대와 함께 본격화했다. SK플래닛이 지난달 선보인 앱 ‘프로젝트 앤’은 옷을 구매하지 않고도 월 이용료를 내고 대여해 입을 수 있도록 하는 패션 O2O 서비스다. 해외 명품 브랜드와 국내 유명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 등의 최신 상품들은 직접 구매하기에는 비용이 부담스럽지만, 월 8만~13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한 달에 4번씩 옷을 빌려 입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김민정 SK플래닛 프로젝트1실장은 “음악이 음반에서 스트리밍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됐듯 패션에서도 옷을 구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경험하고 즐기는 소비문화를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패션 스트리밍’ 서비스가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고가 상품에 대한 가격 장벽을 낮춰 이용자에게는 혜택을, 패션업계에는 활기를 가져다줄 것으로 SK플래닛은 기대하고 있다. O2O는 이미 전 세계적 차원에서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태풍의 눈’이다. 전 세계 O2O업계의 선두주자인 우버와 에어비앤비는 자동차와 물류, 숙박, 여행산업을 뒤흔들고 있다. 차량공유 O2O 우버는 완성차업계와 구글, 애플 등 정보기술(IT)업계가 격돌을 벌이는 자율주행차 산업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미국 피츠버그에 연구센터를 세우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선 데 이어 지난 7월에는 구글 지도 생태계에서 벗어나 자체 지도 제작을 선언했다. 볼보와 자율주행 SUV 개발을 위해 3억 달러(3350억원)를 공동 투자하기도 했다. ●車공유 O2O… 우버택시 “車도 소유 대신 공유” 우버의 자율주행차 개발이 주목받는 것은 완성차업계와 IT업계가 그리는 자율주행의 미래 그 이상을 내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완성차업계와 IT업계는 여전히 개인 소유의 자동차 개발에 머물고 있지만 우버는 소유가 아닌 ‘소비’로 자동차의 패러다임을 바꾸려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버가 던진 승부수는 ‘자율주행 택시’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우버의 자율주행 택시는 우버의 O2O 차량공유 비즈니스가 자율주행 기술과 만나 언제 어디서든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한다. 지금까지 사적 소유였던 자동차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면서 교통 인프라의 근본적인 변화까지 바라보는 것이다.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는 숙박산업을 뒤흔들고 있다. 숙박시설을 더 짓지 않고도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유휴 시설을 활용해 숙박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배낭여행객들의 숙박 비용도 낮췄다.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숙소 리스트가 10% 증가하면 호텔 체인 매출이 0.35% 감소할 정도로 전 세계 숙박업계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 여행의 의미도 바꿨다. 단순히 숙소에 머물며 도시를 관광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의 집에 머물며 ‘경험’하는 여행의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에어비앤비의 기업가치는 300억 달러로 세계 1위 호텔체인인 힐튼(276억 달러)마저 추월해 버렸다. ●O2O 앞날… 미흡한 제도·골목상권 상생 과제 O2O가 가져오는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는 장밋빛 미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버의 자율주행택시가 택시기사들의 일자리를 빼앗듯 O2O의 확산은 전통적인 산업의 쇠락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O2O의 확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미비한 법적·제도적 장치는 갖가지 사회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에어비앤비가 전 세계 곳곳에서 주거시설의 불법 전용과 이용자 피해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전문가들은 O2O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는 타파하면서도 골목상권과 상생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과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제도적 보완에 대한 고민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못생긴 친구 옆에 서면 당신도 박보검(연구)

    못생긴 친구 옆에 서면 당신도 박보검(연구)

    사람의 매력은 옆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연구로 밝혀졌다. 즉 매력은 상대적이라는 것. 영국 로얄 할로웨이런던대의 심리학 연구진이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매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달라진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연구를 이끈 니콜라스 펄 박사는 “옳든 그르든 간에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매력을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실제로 다른 사람을 인식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준다”면서 “우리는 아름다움과 매력에 사로잡힌 사회에서 살고 있지만, 이런 개념을 확립하고 이해하는데 여전히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한 개인에 대한 매력도는 일반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생각됐다. 만일 당신이 오늘 조지 클루니의 사진 한 장을 보고 매력을 느꼈다면 내일 보더라도 역시 그가 잘 생겼다고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렇지만 이 연구결과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매력을 평가하는 기준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이 연구는 우리가 느끼는 매력이 얼마나 잘 변하고 일정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연구에 따르면, 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평범한 사람은 혼자일 때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다. 연구진은 참가자 40명을 대상으로 다른 사람들의 얼굴 사진을 하나씩 보여주고 매력을 평가하게 했다. 이어진 실험에서는 매력이 떨어지는 얼굴 사진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앞선 실험에 사용한 똑같은 얼굴을 보여주고 다시 평가하게 했다. 이처럼 ‘방해 자극’이 되는 얼굴 사진을 더했을 때 참가자들은 똑같은 얼굴이더라도 처음 실험보다 더 높은 매력 점수를 줬다. 이후 실험에서는 ‘방해 자극’이 되는 매력이 덜한 얼굴을 보여준 뒤 매력적인 얼굴 두 사진을 함께 보고 판단하게 했다. 그 결과, 덜 매력적인 얼굴을 봤을 때 매력적인 두 얼굴에 대한 평가가 훨씬 더 객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펄 박사는 “방해 자극이 되는 얼굴이 매력적인 얼굴 사이의 차이를 더 분명히 하고 보는 이들은 그 차이를 집어내 더 명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실, 우리가 주변 사람들과 관련해 판단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라면서 “이는 종종 10대 영화나 로맨틱 코미디에 나오는 한 인물이 데이트를 할 때 상대방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덜 매력적인 친구와 자신을 연관짓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지난해 개봉한 영화 ‘더프’(The DUFF)는 예쁜 친구들의 배경이 돼주는 못생긴 친구 비앙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면서 “이는 우리가 아름다움을 인식하는 방법과 매력이 고정돼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매력을 느끼는 사람을 정하는 여러 방법이 있다”면서 “앞으로 몇 년간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우리는 더 흥미진진한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심리과학 저널’(journal Psychological Scienc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날 죽인 연인’ 데이트폭력으로 5년간 300여명 사망…제도 마련 시급

    ‘날 죽인 연인’ 데이트폭력으로 5년간 300여명 사망…제도 마련 시급

    최근 5년간 연인으로부터 죽임을 당한 사람이 30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드러나 ‘데이트폭력’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요구되고 있다. 30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233명이 연인에게 살해당했다. 살인미수 피해자도 309명에 달했다. 폭행치사와 상해치사도 각각 27명·36명으로, 모두 296명이 연인에게 목숨을 잃었다. 같은 기간 연인에 대한 ‘폭행’으로 검거된 인원은 1만 4609명이었다. ‘상해’로 검거된 인원은 1만 3221명,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은 5687명, ‘강간·강제추행’은 2519명으로 살인뿐 아니라 연인에 대한 각종 폭력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 범죄분석 자료에 따르면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살인범죄 피해자 1만 283명 가운데 피해자가 연인인 경우가 1059명으로 전체의 약 10%를 차지했다. 연인 간 폭력 가해자의 77%는 전과자였다. 박 의원은 “피해자가 대부분 사회적 약자인 여성인 점, 연인이라는 친밀한 관계에서 벌어지는 범죄라는 점 때문에 그간 제대로 된 지원책이나 보호 대책이 미흡했다”며 “‘데이트폭력 방지법’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발의한 데이트폭력 방지법을 20대 국회에서 재발의할 예정이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죽음 부르는 데이트폭력 실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정책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커스 프리패스로 최신 토플ㆍ아이엘츠 인강 ‘무제한 수강’

    해커스 프리패스로 최신 토플ㆍ아이엘츠 인강 ‘무제한 수강’

    변화된 수능 난이도 및 방식으로 인해 국내 상위권 대학 진학이 더욱 힘들어지자, 캐나다 등 해외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해외 대학 지원에 필요한 토플(TOEFL)이나 아이엘츠(IELTS), 미국대학수능시험(SAT) 등 난이도 높은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해커스가 해외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최신 토플 인강과 아이엘츠 인강을 무제한 수강할 수있는 프리패스를 제공 중이다. 최신 토플인강 전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도록 최저 월 3만 원대로 ‘토플·아이엘츠 프리패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프리패스 수강생 전원에게는 교환학생·유학 지원 시 필요한 영문서류 작성 비법을 제시하는 영문서류 가이드(비매품)와 함께 해커스 보카 MP3 패키지, 토플 온라인 모의고사 50% 할인쿠폰, 라이팅 첨삭 강의 50% 할인쿠폰, 모바일·PC·PMP 다운로드 쿠폰을 증정한다. 최저 월 4만 원대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아이엘츠 인강 전 과목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아이엘츠 프리패스'도 제공한다. 아이엘츠 프리패스 수강생 전원에게는 16만 원 상당의 아이엘츠 교재 8권, IELTS 고득점 전략서(비매품), 영문서류 가이드(비매품), 모바일·PC·PMP 다운로드 쿠폰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해커스인강은 최지욱·이수련·송종옥·박범준·JEN 등 토플·아이엘츠 영역별, 레벨별 전문 강사진의 강의를 통해 단기간 고득점 달성을 돕는다. 교재를 활용해 최신 출제 경향부터 영역별 핵심 출제포인트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 외에도 학습효율을 높이는 ‘6-STEP 학습법’과 매월 업데이트되는 최신강의, 스타강사와의 1:1 질의응답 등의 학습 시스템도 제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자발찌 전원 끄고 외출해 데이트하다 징역형

    전자발찌 전원 끄고 외출해 데이트하다 징역형

    성범죄자가 의도적으로 전자발찌 전원을 끈 채 생활하다가 구속 수감됐다. 성범죄 전과자 K(34)씨는 2010년 강간치상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2014년 11월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그는 ‘자유인’이 되자마자 전자발찌를 찼다. 그러나 K씨는 상습적으로 전자발찌와 교신하는 휴대용 전자장치의 충전을 안 해 전원을 끄는 수법으로 자신의 위치를 추적할 수 없도록 했다. 휴대용 전자장치는 전자발찌와 일정 거리가 떨어지면 위치추적장치 관제센터에 경보가 울리며, 전자발찌만 차고 있으면 위치추적이 불가능하다. K씨는 지난해 1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전자발찌 전원을 충전하지 않거나 보호관찰관의 지시에 불응한 혐의(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 정인재 부장판사는 28일 K씨에게 징역 8개월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K씨는 전자발찌의 기능을 무력화한 뒤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거나 야간에는 외출을 못 하는데도 스크린골프를 치고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정 판사는 “피고인은 특정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한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의 목적을 저해해 비난 가능성이 작지 않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전원 끄고 데이트·술 즐기다 교도소 수감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전원 끄고 데이트·술 즐기다 교도소 수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가 전자발찌 전원을 끈 채 생활하다가 다시 교도소에 수감됐다. 해당 남성은 전자발찌를 찬 채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거나, 스크린골프 등을 친 것으로 드러났다. 성범죄 전과자 K(34)씨는 2010년 강간치상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2014년 11월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1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그는 ‘자유인’이 되자마자 전자발찌를 찼다. 하지만 K씨는 상습적으로 전자발찌와 교신하는 휴대용 전자장치의 충전을 안 해 전원을 껐다. 휴대용 전자장치는 전자발찌와 일정 거리가 떨어지면 위치추적장치 관제센터에 경보가 울리며, 전자발찌만 차고 있으면 위치추적이 불가능하다. K씨는 지난해 1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전자발찌 전원을 충전하지 않거나 보호관찰관의 지시에 불응한 혐의(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 정인재 부장판사는 28일 K씨에게 징역 8개월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K씨는 전자발찌의 기능을 무력화한 뒤 여자친구와 데이트했고, 야간에는 외출을 못 하는데도 스크린골프를 치거나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정 판사는 “피고인은 특정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자 한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의 목적을 저해해 비난 가능성이 작지 않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보검 김유정, 심쿵 데이트 포착 “무섭습니다. 너무 좋아서..”

    박보검 김유정, 심쿵 데이트 포착 “무섭습니다. 너무 좋아서..”

    ‘구르미그린달빛’ 박보검 김유정이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그린달빛’에서는 이영(박보검 분)과 홍라온(김유정 분)이 데이트를 했다. 이날 홍라온은 비 맞은 자신을 닦아주는 이영에게 “무섭습니다. 너무 좋아서. 다른이에게 갈 행복까지 저에게 온것이면 어쩝니까. 하여 곧 도로 뺴앗아 가면 어쩝니까”라고 걱정했다. 이영은 “어머니를 만나 그리 좋으냐”라고 말했고 이영은 “궐 안에도 궐 밖에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럼 좋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은 “네가 좋으면 나도 좋다. 허나 나 없이도 궐 밖에서 좋으면 어쩌냐”라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대 첫 국감 파행] 野 “정부, 대북 선제타격론에 찬성하나”…윤병세 “한·미, 가장 효과적 방안 논의”

    [20대 첫 국감 파행] 野 “정부, 대북 선제타격론에 찬성하나”…윤병세 “한·미, 가장 효과적 방안 논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6일 미국 등 일각에서 제기된 대북 선제타격론에 대해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한·미 양국이 굉장히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국감에서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론에 대해 정부의 입장을 묻는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의 질의에 “기존 여러 외교 군사전략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중국의 랴오닝(遼寧)훙샹(鴻祥)그룹이 북한에 핵개발 관련 물자를 공급한 것으로 드러난 것 등 안보리 결의 2270호 이행 과정의 허점 등과 관련해 “중국은 엄격하고 충실하게 이행하겠다고 여러 번 얘기했고 나름 조치도 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면밀히 들여다보면 구멍 난 부분도 있다”고 지적했다. 윤 장관은 안보리 대북 추가제재 결의와 관련, 북한에 대한 원유수출 봉쇄와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제재 대상국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과 은행, 정부 등도 제재) 발동 가능성 등에 대해 “안보리 차원에서 논의하는 부분이 있고 미국을 포함해 우방이 독자(제재)까지 논의하는 부분이 있다. 합쳐지면 상당히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야당 의원들은 일본이 일본군 위안부 지원재단에 출연한 10억엔(약 109억원)의 성격을 집중 추궁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10억엔에 대해 ‘배상금인지 사죄금인지 답하라’고 요구하자 윤 장관은 “일본 예산으로 10억엔을 받아낸 것은 어느 정부도 해내지 못한 성과”라고 답했다. 참고인 증언에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90) 할머니는 “25년 동안 쌓은 탑을 (정부가) 하루아침에 무너뜨릴 수가 있느냐”면서 비판을 쏟아냈다. ‘비선 실세’ 의혹으로 논란이 된 미르재단이 한국형 개발협력 사업인 ‘코리아에이드’를 정부가 공식 시작하기도 전에 관여한 의혹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더민주 김경협 의원은 “미르재단이 이화여대·정부 간 연구계약 체결 이전에 코리아에이드와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김인식 이사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사항”이라며 답변을 피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정유미, ‘FM데이트’ 첫 방송 ‘훈훈한 미모’ 뭐하고 있길래?

    정유미, ‘FM데이트’ 첫 방송 ‘훈훈한 미모’ 뭐하고 있길래?

    정유미가 ‘FM데이트’ 첫 방송을 시작했다. 26일부터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의 DJ를 맡게 된 배우 정유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방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FM데이트’ 측은 “첫 생방송 10분 전! 신입 DJ 정유미는 열심히 원고 공부 중:) 조금 이따가 8시에 만나요! #정유미의FM데이트 #첫 방송 #두근두근 #잠시 후에 만나요”라며 정유미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윰디는, 라디오 하려고 태어났나봐요. 시간이 흐를수록 입가에 미소가 슬며시. 이제 막, 30분이 지난! 여기는 #정유미의FM데이트 입니다”라며 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원고에 집중한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이선빈, 이광수와 3분짜리 핫한 동영상을? ‘훈훈한 커플’

    ‘런닝맨’ 이선빈, 이광수와 3분짜리 핫한 동영상을? ‘훈훈한 커플’

    ‘런닝맨’ 이선빈이 이광수와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이선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6시30분!! #SBS #런닝맨 #런닝맨TV !! #본방사수!! #이광수 #이선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선빈과 이광수가 폴라로이드 사진과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선빈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이상형으로 이광수를 꼽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핫해핫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이광수는 ‘3분짜리 핫한 동영상을 만들어 가장 많은 조회수를 올려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이선빈, 강승현, 송지은 등 자신을 이상형으로 밝힌 출연진들과 일일데이트를 즐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이광수, 정은지·문근영에 연타 거절 “이상형은 늘 바뀌는 것” 폭소

    ‘런닝맨’ 이광수, 정은지·문근영에 연타 거절 “이상형은 늘 바뀌는 것” 폭소

    ‘런닝맨’ 이광수가 에이핑크 정은지와 배우 문근영에게 연속으로 데이트 거절을 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데이트 상대를 찾기 위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사람들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전화 상대는 에이핑크 정은지였다. 이광수는 “기사를 검색해보니까 네가 예전에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적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은지가 ‘아직도 이상형’이라는 대답을 해야 커플이 되는 것. 하지만 은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왜 그랬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커플 상대를 찾지 못한 이광수는 두 번째 전화 상대로 문근영을 선택했다. 전화를 받은 문근영은 “너 예전에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거 기억나?”라는 그의 질문에 “아니, 그런 게 아니고… 이상형은 항상 바뀌는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 문근영은 이어 “연애를 많이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당황한 그는 “근영아 술 마셨니?”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날 두 사람에게 거절 당한 이광수는 시크릿 송지은과 커플이 돼 게임을 진행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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