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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정주·상권 활성화…지자체,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주목

    청년 정주·상권 활성화…지자체,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주목

    지역의 청년 인구 유출이 심각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청년의 지역 정착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미혼 남녀의 교류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의 ‘연(連) In 대전’에 이어 세종시도 ‘세종 연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에서 연애부터 결혼까지를, 내세운 세종 연결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종 연결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를 위한 행사다.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25세 이상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상반기 80명과 하반기 80명 등 모두 160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행사는 5월 31일과 6월 21일 두 차례 진행되며 참가는 7~25일까지 홍보 포스터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참가자 모집은 7월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행사할 때 카페 등 유휴 공간과 문화시설을 활용키로 했다. 참가자들은 1대 1 대화, 그룹 대화, 미니 데이트, 커플 미션, 자유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행사 이후에도 안심 상담사를 위촉해 참가자들이 겪을 수 있는 고민이나 갈등 관리 및 결혼 준비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대전시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인을 위해 3월부터 연말까지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연(連) In 대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결혼 및 출산율 저하 대응을 위한 청년 정책 중 하나다. 기관·단체 중심의 일회성 만남이나 강제 참여 방식을 탈피해 ‘취미’를 접목해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제공으로 12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700여명을 목표로 내세웠다. 첫 행사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 남녀 각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세계 아쿠아리움에서 진행했다.
  • “중국인과 연애·성관계 금지”…특단 조치 내린 美, 이유는?

    “중국인과 연애·성관계 금지”…특단 조치 내린 美, 이유는?

    미국 정부가 중국에 상주하는 정부 기관 직원들에게 ‘중국인과 연애·성관계 금지령’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선 미·중 무역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에서 중국에 대한 불신이 심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중국 주재 정부 기관 직원과 가족이 중국 시민들과 ‘낭만적 또는 성적인 관계’(any romantic or sexual relationships)를 맺는 것을 금지했다. 이 정책은 니콜라스 번스 전 중국 주재 미국대사가 지난 1월 퇴임하기 직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주베이징 대사관을 비롯해 광저우, 상하이, 선양, 우한의 영사관과 홍콩·마카오 영사관 등에 소속된 정규 직원뿐만 아니라 보안 인가를 받은 계약직 직원도 포함된다. 중국 시민과 기존 관계가 있는 이들은 이 정책 대상에서 면제해줄 것을 신청할 수 있지만 면제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중국 시민과의 관계를 끝내거나 직위를 떠나야 한다. 이 정책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고, 지난 1월 중국에 있는 미국 정부 기관 직원들에게 구두와 e메일로 전달됐다. AP는 이러한 조치 확대가 냉전 시대로의 회귀를 의미한다고 평했다. 기밀이 해제된 미 국무부 문서를 보면 1987년 미국 정부는 모스크바에 있는 미 해병이 소련 스파이로부터 유혹을 받은 후 소련과 중국에 있는 미국 정부 직원이 현지인과 친구가 되거나, 데이트를 하거나 성적 관계를 맺는 것을 금지했다. 이러한 제한은 1991년 소련 붕괴 후 완화됐다. 1월에 확대된 조치가 시행되기 전 중국에 있는 미국 정부 직원은 중국 시민과 친밀한 접촉을 상관에게 보고해야 했지만, 낭만적 또는 성적인 관계가 명시적으로 금지되지 않았다. 전직 미국 중앙정보국(CIA) 분석가 출신인 피터 매티스는 “과거 중국 정보기관이 중국에 주재한 미국 외교관을 꾀어낸 사건이 최소 2건 공개된 바 있는데, 최근에는 유사한 사례를 들은 적이 없다”면서 “이번 조치는 중국이 미국 정부에 접근하는 방식이 더욱 공격적으로 변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중국은 해외에서 이미 엄격한 통제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외국 시민권을 취득한 배우자가 있는 중국 공무원의 승진을 금지하고, 외교관이 한 나라에서 장기간 체류하는 것을 제한하는 규정을 시행해 일부 인력은 중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대부분 정부 기관에서는 공무원과 직원이 외국인과 낭만적 또는 성적인 관계를 갖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AP는 이에 국무부와 번스 전 대사에게 확인을 요청했지만 응답하지 않았으며, 중국 외교부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에 문의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 “북한군 5000명 사상”…러 고기분쇄 전술에 ‘여의도 24배 면적’ 남아

    “북한군 5000명 사상”…러 고기분쇄 전술에 ‘여의도 24배 면적’ 남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 중 절반 가까이 죽거나 다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인터레스트’는 1일(현지시간) 영국 국방부의 지난달 28일자 정보 업데이트를 인용해 이렇게 전했다. 영국 국방부는 이 업데이트에서 “3월 기준으로 북한군은 러시아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한 공격 작전으로 사상자 5000명 이상을 냈으며, 이 중 약 3분의 1이 전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11월쯤 이 지역에 배치된 북한군 병력 1만1000여명의 절반에 육박하는 규모다. 북한군은 사상자가 대규모로 발생하자 잠시 철수했다가 정비를 거쳐 전선으로 돌아왔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지난달 27일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 1만1000여명 중 사상자 약 4000명이 발생했으며, 올해 1~2월 약 3000명이 증원 개념으로 추가 파병됐다고 파악했다. 영국 국방부는 “북한군의 높은 사상자 비율은 주로 대규모의 소모적인 보병 진격 작전을 벌인 데서 비롯한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이 대규모 소모전은 악명 높은 ‘고기 분쇄기’식 인해전술을 말한다. 그야말로 병력을 갈아넣었다는 얘기다. 이는 또 북한군이 기강 잡힌 무시무시한 전사들이지만 드론이 전장을 지배하는 현대전에는 준비돼 있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내셔널인터레스트는 지적했다. 그럼에도 북한군의 지원은 러시아가 쿠르스크 지역에서 반격을 통해 빼앗겼던 영토의 상당 부분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쿠르스크 내 우크라 점령지, 여의도 24배 면적 남아 지난해 8월 기습 공격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에서 한때 1300㎢(약 3억 9325만 평)에 이르는 땅을 장악했지만, 지금은 최소한의 발판인 69㎢(약 2087만 평)만 지키고 있는 수준이라고 우크라이나의 전황 기록 기관 ‘딥스테이트’가 분석했다. 이 면적은 우리나라 여의도 면적(2.9㎢)의 24배 수준이다. 다만 북한군의 활동 영역은 여전히 쿠르스크에 국한돼 있다고 파악되고 있다. 국제적으로 엄연히 우크라이나의 영토로 인정받는 지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종 승인이 필요하다고 영국 국방부는 내다봤다. 북한군의 추가 진격이 국제적으로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모르는 만큼 양국 모두 고도의 전략적 고민을 할 것이라는 의미다. 내셔널인터레스트는 “북한군의 쿠르스크군 배치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장거리 미사일 사용 승인으로 이어진 바 있다”며 “북한군이 확전에 나선다면 서방의 비슷한 대응을 촉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약물 성폭행’ 中유학생, 영상만 58개…“저도 당했나요?” 英경찰에 전화 쇄도한 이유는

    ‘약물 성폭행’ 中유학생, 영상만 58개…“저도 당했나요?” 英경찰에 전화 쇄도한 이유는

    중국 부유한 가문 출신 28세 저우젠하오성폭행 11건 유죄 판결났지만 ‘빙산 일각’약물 먹여 범행… 피해자 다수 인지 못해 집에 온 여성들에게 약 탄 술을 먹이는 방법 등으로 여성 수십명을 성폭행해 영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중국인 유학생 사건이 알려진 뒤 20명 이상의 여성들이 자신도 피해자인지 확인하려고 경찰에 연락했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연쇄강간범인 28세 남성 저우젠하오는 지난달 5일 이너런던 형사법원에서 10명의 여성에 대한 11건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10명 중 3명에 대한 범죄는 런던에서, 나머지 7명에 대한 범죄는 중국에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에 형량 선고는 오는 6월 19일에 내려질 예정이다. 이번 재판 심판대에 오른 범죄는 그러나 저우가 저지른 만행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런던광역경찰청은 저우의 성폭행 피해자가 60명이 넘을지도 모른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저우가 거주 중인 런던 아파트에서 촬영된 영상 58개를 압수한 상태다. 저우가 여성들을 성폭행하는 장면을 직접 촬영한 영상들이다. 이는 저우의 성폭행 혐의를 입증하는 데 강력한 증거가 됐다. 피해자가 수십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번 재판에서 한 번에 기소되지 않은 것은 영상 속 피해자들 중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런던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저우에게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후 경찰에는 약 한 달간 여성 23명이 자신도 성폭행 피해를 당했을지 모른다고 연락해왔다. 케빈 사우스워스 런던광역경찰청장은 “우리가 항소한 지 한 달 만에 23명의 피해자가 나왔다는 것은 우려했던 일이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형량 선고일에) 장기징역형이 선고되고 추가 기소가 이뤄지면 또 다른 피해자들이 추가로 경찰에 연락할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중국의 부유한 가문 출신인 저우는 20세 때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북아일랜드 퀸즈대 벨파스트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 고국인 중국으로 돌아갔다가 석·박사 학위 취득을 위해 이번엔 런던으로 와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에 진학했다. 지난 1월 체포 당시 월 임대료 4000파운드(약 750만원)짜리 아파트에 거주하던 저우는 온·오프라인에서 만나고 연락한 여성들을 자신의 아파트 등으로 불러 들였다. 저우는 재판에서 한 달에 대략 5명의 여성과 잠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법정에서 재생된 성폭행 영상에서 저우의 피해자들 대부분은 그가 먹인 약물 때문에 의식을 잃거나 마비된 상태였다. 몇몇 피해자들은 의식을 반쯤 잃은 상태에서도 ‘멈춰달라’고 호소했지만, 저우는 이를 무시한 채 성폭행을 이어갔다. 이를 본 배심원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조사 결과 저우는 자신의 집에 온 여성들에게 약물을 탄 술을 먹인 뒤 기절하면 성폭행하는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저우에게 성폭행 피해를 입고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피해자가 적지 않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체포 당시 저우의 침실에서 숨겨진 카메라와 ‘데이트 강간’ 약물로 쓰이는 GHB(감마하이드록시낙산), 엑스터시 등을 발견했다. GHB는 한국에서는 이른바 ‘물뽕’으로 알려져 있다.
  • 협업툴 플로우 10주년 맞아 ‘무료 그룹웨어 기능 탑재’… 유료 고객사 1만 개·사용자 70만 명 달성 목표

    협업툴 플로우 10주년 맞아 ‘무료 그룹웨어 기능 탑재’… 유료 고객사 1만 개·사용자 70만 명 달성 목표

    우리나라 대표 협업툴 ‘플로우(flow)’를 개발한 마드라스체크(주)가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맞아 2025년까지 유료 고객사 1만 개, 사용자 70만 명 돌파를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국내 협업툴 시장의 흐름을 다시 한번 뒤흔들 전략적 카드를 꺼냈다. 플로우는 전자결재, 이메일 기능 등 그룹웨어 핵심 기능을 통합해, 국내 최초 올인원(All-in-One) 협업 플랫폼으로 대대적인 진화를 선언했다. 기존의 ‘프로젝트 관리’와 ‘메신저 형태’의 협업툴에 업무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초연결 협업툴’로 진화한 것이다. 특히 중소·스타트업을 위한 ‘완성형 업무 플랫폼’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여 이를 달성하겠다는 회사 측은 전했다. 플로우는 이미 국내 최초 ‘프로젝트 중심의 협업툴’ 기능으로 전세계 55개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업데이트는 플로우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프로젝트 중심의 업무 관리’ 에 ‘그룹웨어 기능’을 강화하여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기능 확장은 단순한 업데이트 수준이 아니다. 국내 협업툴 시장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전략적 빅무브다. 이제 플로우 하나만으로 프로젝트 협업은 물론 전자결재, 이메일, 일정 관리까지 모두 통합으로 가능해졌다. 복수 툴 도입에 따른 비용 및 관리 부담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어, 특히 SaaS 도입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중소·스타트업에게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로우 관계자에 따르면 “플로우는 단일 협업툴만 도입해도 전자결재와 이메일 등 그룹웨어 기능이 포함되기 때문에, 기존 대비 최대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기능이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운영되기에, 관리 포인트가 단일화되며 IT 운영 효율성도 크게 향상된다.”고 말했다. 그룹웨어 무료 탑재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단 하루 만에 300개 기업이 사전 신청을 완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는 중소·스타트업 생태계가 직면한 툴 피로도와 비용 부담을 정확히 간파한 전략이 시장에서 통했다는 명확한 신호다. 기업용 이메일·전자결재·캘린더까지 무료 제공 플로우는 그룹웨어 기능 중에서도 기업용 메일, 전자결재, 공유 캘린더를 핵심으로 삼아 무료로 지원한다. ▲기업 전용 메일 (송/수신된 이메일은 플로우 내에서 바로 확인 가능), ▲전자결재(복잡한 세팅 없이 결재선 지정만으로 즉시 사용 가능하며, 알림봇이 결재 현황을 자동 안내해 누락과 지연을 방지) ▲캘린더 (회의, 외근, 휴가 일정 등 팀 전체 스케줄을 실시간 공유)등 이처럼 플로우는 단순한 협업툴을 넘어, 업무의 흐름 전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완성형 올인원 협업툴’로 진화하고 있다. “2025년, 전방위 업그레이드 원년”… AI 탑재부터 리포트 자동화까지 플로우는 그룹웨어 기능 탑재에 그치지 않고, 2025년을 ‘기능 고도화 원년’으로 삼아 기존 협업툴의 본질적 가치까지 혁신한다. ▲AI 에이전트 (회의 요약, 업무 분배, 일정 정리, 리포트 초안까지 AI가 자동으로 처리하여 팀 생산성을 대폭 향상), ▲오픈 URL (외부 협력사, 프리랜서와의 협업 링크), ▲기업 맞춤형 업무 커스터마이징 (우리 회사, 팀만을 위한 업무 협업 커스텀), ▲ 리포트 자동 생성 (업무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자동 리포트를 생성, 보고서 작성 시간 최소화) 등 플로우는 단순한 협업툴이 아닌,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통째로 바꾸는 인프라로 진화 할 계획이다. 10주년, 그 이상의 각오… 유료 고객 1만 개·사용자 70만 명 목표 플로우는 2025년까지 한국과 글로벌에서 유료 고객사 1만 개, 사용자 70만 명 돌파를 목표로 설정했다. 현재 일본, 동남아시아 등 협업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을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 및 파트너십을 적극 전개 중이며, 일본에서는 PoC(개념 검증) 단계 진입, 동남아에서는 현지 리셀러와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착수했다. 플로우는 전 세계 55개국, 50만 개 이상의 조직이 채택한 검증된 협업툴로, 국내에서는 대기업, 금융, 공공, 중소기업 전 영역에서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KT, ▲이랜드리테일 등 대표 대기업을 비롯해, ▲DB금융투자, ▲삼성생명, ▲IBK자산운용, ▲교보라이프플래닛 등 고도의 보안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금융·공공 부문에서도 플로우는 협업툴 부문 1위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깨끗한나라, ▲정식품, ▲소금집, ▲공구우먼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스타트업 고객이 전체 유료 고객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이는 플로우가 기업의 규모나 업종을 불문하고 보편적 신뢰와 실효성을 갖춘 협업 플랫폼임을 입증한다. 국내 1위 협업툴로 자리매김한 플로우는 이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AI, 그룹웨어 통합, 외부 협업까지 아우르는 플로우의 올인원 전략은, 글로벌 SaaS 경쟁사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지닌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플로우의 그룹웨어 무료 오픈은 툴 비용 절감이 절실한 중소·스타트업에 가장 실질적인 솔루션”이라며, “1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형 올인원 업무 플랫폼’의 정점에 올라 2025년 1만 개 기업, 70만 유저 확보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플로우는 이제 국내 1위를 넘어, AI, 그룹웨어 통합, 외부 협업 확장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표준 협업툴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 데이트앱서 ‘나체 사진’ 무방비 노출…“150만장, 해커 공격에 취약” 경고

    데이트앱서 ‘나체 사진’ 무방비 노출…“150만장, 해커 공격에 취약” 경고

    해외 데이트앱 이용자들의 민감한 개인 사진 150만장이 무방비 상태로 온라인에 노출됐다. 어떠한 보안 장치도 없이 온라인상에 저장된 이 사진들은 해커들의 표적이 될 위험에 처해 있었다. BBC방송은 MAD모바일이 개발한 5개 데이트앱(BDSM피플, 치카, 핑크, 브리시, 트랜스러브)에서 약 150만장의 사진이 비밀번호 등의 보안적인 조치 없이 온라인에 고스란히 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앱은 약 80만~90만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상당수는 노출이 심한 사진으로 해커나 협박범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약한 상태였다는 설명이다. 보안 전문 미디어인 사이버뉴스의 아라스 나자로바스 연구원은 “앱 코드를 분석해 온라인상의 데이터 저장소 위치를 찾아낸 뒤 비밀번호 없이도 민감한 사진에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며 “처음 조사한 앱은 BDSM피플이었는데 폴더에서 본 첫 번째 이미지는 30대 남성의 나체 사진이었다”고 전했다. 무방비로 노출된 사진은 프로필 이미지에만 한정되지 않았다. 사용자들이 사적으로 주고받은 민감한 사진과 심지어 관리자가 삭제 처리한 사진까지 모두 포함돼 있었다. 나자로바스는 악의적인 해커들이 이러한 이미지를 찾아 사용자를 협박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나 성소수자(LGBT)에 적대적인 국가의 사용자들은 신변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나자로바스는 다만 이미지에 사용자의 이름이 표시되지 않아 해커나 협박범의 표적 공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설명을 붙였다. 이에 대해 MAD모바일은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앱의 취약점을 발견해준 나자로바스 연구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MAD모바일은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며 “며칠 내 앱을 업데이트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MAD모바일은 이미 연구원들의 여러 차례 경고 이후에도 왜 수개월이 흘러서야 문제 해결에 나섰느냐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고 BBC방송은 부연했다.
  • 돈 보낼 때까지 “나랑 사귀자” 강제 고백…축의금도 측정?

    돈 보낼 때까지 “나랑 사귀자” 강제 고백…축의금도 측정?

    카카오페이가 만우절을 맞아 가상의 기능을 담은 ‘카카오페이 4.1 업데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3월 31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선공개됐다. 이번 콘텐츠는 돈 문제로 인한 민감한 상황을 유쾌하게 꼬집은 만우절 기획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금전 관련 상황을 가상의 기능으로 제안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 기능은 이른바 ‘강제 고백 기능’이다. 정산을 미루는 지인에게 카카오페이가 “나 너 좋아해” “나랑 사귀자” 같은 고백 메시지를 자동으로 보내는 기능이다. 정산 요청 메시지를 읽고도 오랫동안 돈을 보내지 않으면, 상대방이 정산을 완료할 때까지 고백 알림이 계속해서 전송된다. 또 다른 기능은 ‘축의금 자동 측정 기능’이다. 친하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애매한 사이의 지인에게 얼마를 내야 할지 고민될 때 유용하다. 해당 기능은 대화 내용, 심박수, 동공 확장 정도 등을 분석해 상대방과의 친밀도 및 호감도를 측정하고, 적정 축의금 액수를 제안한다. 실제로 카카오페이가 발표한 지난해 송금 봉투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3년 9월 기준 평균 축의금은 9만 원이었다. 이는 2021년 평균 축의금 7만 3000원보다 약 23% 증가한 수치다. 연령대별로는 20대 6만원, 3040대 10만원, 5060대 12만원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콘텐츠는 만우절을 맞아 돈과 관련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가상의 기능을 통해 해결하며, 사용자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 “××” 욕설 안영미·“고환은 ××” 김태균 라디오 결국… 방심위 ‘주의’ 받았다

    “××” 욕설 안영미·“고환은 ××” 김태균 라디오 결국… 방심위 ‘주의’ 받았다

    생방송 중에 진행자가 욕설하거나 방송에 내보내기 적절치 않은 내용을 다룬 라디오 프로그램들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방심위는 지난 31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대해 이같은 처분을 내렸다. 안영미는 지난해 10월 29일 이 프로그램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를 진행하던 중 욕설을 내뱉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안영미는 게스트로 나온 갓세븐 영재와 더보이즈 선우에게 “생방송을 하다가 팬들이 ‘성대모사를 해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라고 물었고, 이에 선우가 “라디오 박스 밖에 팬 분들이 계셔서 쉬는 시간에 그걸 한다”라고 답하자 “그리고 뒤돌아서 ‘××이라고 하는 건가”라며 짓궂게 받아쳤다. 안영미는 이후 “신발신발 한다는 뜻”이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그러나 부절적한 발언이었다는 청취자 지적이 이어지자 그는 다음날 방송에서 “어제 제가 방송 중 적절치 않은 단어를 사용해서 놀란 분들이 계셨을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 이 시간을 빌려 사죄드린다. 앞으로는 적절한 방송 용어로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리겠다”라고 사과했다. MBC 측은 “명백한 잘못이며 진행자에게 지나치게 재미를 좇다가 실수하면 안 된다는 점을 주지시키고 재발 방지를 다짐받았다”며 “비슷한 사고 발생 시 코너 폐지나 조정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생방송 중에 욕설이 나온 것을 제작진이 들었을 텐데 프로그램 말미에 사과 조치 없이 다음 날 사과 멘트만 나오고 사과문을 올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정수 위원도 “적절한 사후 조치가 부족했다. 방송 중 욕설한 쇼호스트는 출연 정지 2년을 받았는데 안이한 처사”라고 꼬집었다. 방심위는 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가 지난해 5월 남성의 고환을 소재로 한 사연을 소개하며 저속한 단어를 지속해 발언했다는 취지의 민원이 제기된 데 대해서도 ‘주의’를 의결했다. 방심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22일 이 프로그램 ‘사연진품명품’ 코너에서는 오토바이 사고로 고환이 아랫배까지 올라왔다는 사연을 전하며 게스트 최재훈이 “불룩하게 나와 있던 건 그 녀석의 ××이었다”라고 사연 내용을 읽었다. 그러자 DJ 김태균은 “고환, 이게 우리말이 아마 ××일 거다”라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후 게스트 이재율이 “아랫배에서 멈춘 게 다행이다. 목젖까지 올라왔으면 입으로 나왔을 수 있다”고 하자 김태균이 “그럼 다시 삼키면 된다”라고 말하는 내용 등이 방송됐다. 방심위는 이같은 방송 내용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 제5호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강경필 의원은 “게시글 중에 방송 소재를 고른 것으로, 진행자의 우발적인 발언도 아닌데 부적절한 내용이 방송됐다”고 지적했다. 류 위원장도 라디오 사연 선정에 유의하고 진행자에게 각별한 언어교육을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SBS 측은 “다소 안이한 생각으로 청취자 입장을 고려하지 못해 깊이 반성하며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평균 수명 늘어나는데…공항 갈 때마다 막히는 106세女 분노한 이유

    평균 수명 늘어나는데…공항 갈 때마다 막히는 106세女 분노한 이유

    미국의 한 106세 여성이 비행기를 탈 때마다 나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공항 보안 검색 시스템 때문에 추가 절차를 걸치는 등 매번 불편한 상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텍사스에 거주하는 106세 크레토라 비거스태프는 매년 두 차례 비행기를 타고 플로리다를 방문한다. 이때마다 비거스태프는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반복적으로 신분증에 적힌 번호를 외우고 있는지 등 나이를 확인하는 추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는 “공항 직원들이 매번 신분증을 요구한다”며 “내 신분증에서는 보안 기준을 충족한다는 뜻의 별표도 찍혀 있지만 소용없다. 나이를 증명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비거스태프는 공항 보안 검색 시스템이 100세 이상의 나이를 인식하지 못해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항공사 직원들은 100세가 넘은 노인이 휠체어에 앉아 침이나 흘리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 것 같다”며 “난 매년 딸과 함께 플로리다로 여행을 가고 복권에 당첨되면 이탈리아 해외여행도 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친구인 알라인 티넬도 “컴퓨터 시스템을 120세까지 인식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매번 불필요한 검사를 받지 않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친구가 106세라는 이유만으로 어려운 일을 겪어야 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며 “오래 산 사람들은 여행할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미국 교통부와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항공의 최고경영자(CEO)에게 이메일을 보내 공항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것을 요청했다. 미국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18세 이상 승객은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75세 이상 승객은 일부 보안 검색 절차에서 예외가 적용된다. 비거스태프의 항의 메일에 TSA와 항공사 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 미얀마 7.7 강진에…美 “사망자 1만명 넘을 가능성 70% 넘어”

    미얀마 7.7 강진에…美 “사망자 1만명 넘을 가능성 70% 넘어”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70%가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미얀마 현지 시각으로 29일 오전 0시 50분쯤 최종 업데이트한 보고서에서 이번 지진 사망자가 1만명을 넘을 가능성을 71%로 추산했다. 구체적으로는 10만명 이상일 확률이 36%, 1만명에서 10만명 사이일 확률이 35%였다. USGS는 사망자가 1000명~1만명일 확률은 22%, 100~1000명일 확률은 6%라고 추정했다. 경제적 손실과 관련해서는 1000억 달러(약 147조원)가 넘을 확률이 33%, 100억~1000억 달러(14조 7000억~147조원)가 35%, 10억~100억 달러(1조 4700억~14조 7000억원) 24%, 1억~10억 달러(1470억~1조 4700억원) 7%라고 전했다. USGS는 이번 지진은 “진동으로 인한 사망·경제적 손실에 대한 적색경보”에 해당하는 수준이라며 “사상자가 많고 피해가 대규모일 수 있으며 재난이 광범위하게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 “경제적 손실은 미얀마의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앞서 미얀마 중부 내륙에서는 28일 낮 12시 50분쯤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이날 현재 지진으로 144명이 사망하고 73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 크래프톤, ‘인조이’ 얼리 액세스 글로벌 출시

    크래프톤, ‘인조이’ 얼리 액세스 글로벌 출시

    크래프톤이 28일 오전 9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인조이)’를 글로벌 최대 PC게임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 . 인조이는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19일 진행된 글로벌 쇼케이스는 45만명 이상이 시청했고 지난 27일 기준 스팀 글로벌 인기 찜 목록(위시리스트) 1위, 트위치 게임 카테고리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포르투갈어(브라질), 포르투갈어(포르투갈), 폴란드어 총 13개 언어를 지원한다. 다양하고 높은 품질의 언어를 제공하기 위해 언어 확장 및 번역 보완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얼리 액세스 판매가는 4만 4800원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DLC와 업데이트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자 인조이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는 “인조이는 부모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키워 온 프로젝트이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면서 “정식 출시 전까지 전 세계 크리에이터분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한 걸음씩 더 나아진 모습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인조이는 ▲250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옵션 ▲4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정신 요소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기반의 창작 도구 ▲CPC(Co-Playable Character)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조이(Smart Zoi)’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실사 그래픽 등 현실적인 인생 시뮬레이션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 정식 출시까지 개발 로드맵에 따라 모딩 및 신규 도시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 커뮤니티에 동료 이름 올린 의사, 자격 최대 1년 정지

    커뮤니티에 동료 이름 올린 의사, 자격 최대 1년 정지

    앞으로 다른 의료인의 신상정보를 불법으로 공개한 의사 등 의료인은 최대 1년간 자격이 정지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의료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현행 의료법 66조는 의료인의 품위를 심하게 손상하는 행위를 할 때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대 1년간 자격을 정지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번 개정안은 의료인의 품위 손상 행위에 ‘의료 업무를 방해할 목적으로 인터넷 매체·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다른 의료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게시하거나 공유하는 행위’를 추가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의정 갈등 속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통해 의료현장에 복귀하는 의사들을 조리돌리는 행위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한 후 의료현장을 떠나지 않았거나 복귀한 전공의들에 대한 신상이 의사·의대생 익명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올라왔다. 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집단적 비방과 신상 노출로 이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전공의 외에도 의대 교수 등 의사들과 복지부 공무원, 언론사 기자들의 신상 정보까지 업데이트돼 올라왔다. 경찰은 신상정보 유포 방조 혐의로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메디스태프 본사를 압수 수색을 한 바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사이트 폐쇄를 검토 중이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입법 예고에서 환자 요청에 따라 의료기관 사이에 진료기록을 전송하는 방법도 추가했다. 앞으로는 진료기록을 전송 지원시스템, 이메일, 팩스 등 의료기관장이 정한 방식으로 보낼 수 있다.
  • “4~5월은 불교와 함께”…조계종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 운영

    “4~5월은 불교와 함께”…조계종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 운영

    대한불교조계종이 4월 1일부터 5월 5일 부처님오신날까지 기간을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로 정하고 국제선명상대회, 연등회,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행사는 조계사를 중심으로 한 종로·광화문 권역과 봉은사 중심의 강남 코엑스 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서울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만큼,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코스로 손색없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는 게 조계종의 설명이다. 조계종은 “세대와 성별을 떠나 누구나 불교를 더욱 가깝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선명상 및 간화선 화두 체험, 사찰음식 체험, 전통 불교예술 및 불교 굿즈 전시, 강연 및 법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고 전했다.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는 새달 2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봉축점등식이다. 이어 서울 전역에 거리 연등불이 켜진다. 국제선명상대회는 이보다 하루 앞선 새달 1일 봉은사에서 개막한다. 전국 57개 사찰에선 선명상 템플스테이 특별주간이 운영된다. 4월 7일~20일 2030 청년세대 2500명을 대상으로 1만원에 템플스테이를 제공한다. 접수는 4월 1일부터다. 각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개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아 “○○○ 한 번도 못 해봤다…13살에 데뷔했는데 어떻게 하나”

    보아 “○○○ 한 번도 못 해봤다…13살에 데뷔했는데 어떻게 하나”

    데뷔 26년 차 가수 보아(39)가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보아의 유튜브 채널 ‘BoA’에는 ‘난 살면서 소개팅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 BoA 보아 정말, 새 학기 (맛집) 없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보아는 이태리 음식점에서 식사하며 제작진과 대화를 나눴다. 여성 제작진은 보아에게 “우리 남성 제작진이 소개팅 상대라고 생각하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보아는 눈살을 찌푸리며 “아 싫다. 얘랑?”이라고 장난조로 답했다. 보아는 “난 살면서 소개팅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13살에 데뷔해서 누구랑 소개팅을 했겠냐”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소개팅으로 만나면 너무 어색할 것 같다”라며 “모르는 사람하고 ‘안녕하세요. 혹시 그분이세요?’하고 상대가 ‘맞습니다. 반갑습니다’하는 이런 상황이 어색할 것 같다”고 말했다. 보아는 “친구는 미국에서 데이트 앱으로 만나 결혼해서 아이를 둘을 낳고 살고 있다”라며 “우리나라에서도 앱을 많이 쓴다더라”라고 말하며 데이트 앱에 호기심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인 보아는 2000년에 1집 앨범 ‘ID:PEACE B’을 발매하며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다. 보아는 노래 ‘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이름을 알렸다. 이외에도 방송,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 아침마다 등교 전쟁, 교실선 말썽쟁이… 혹시 우리 아이도 ADHD?

    아침마다 등교 전쟁, 교실선 말썽쟁이… 혹시 우리 아이도 ADHD?

    가만히 못 있고 충동적인 행동 잦아과잉행동 없이 집중력만 부족하기도12세 전부터 증상 계속되면 검사를1~2년 이상 약물·행동치료 병행해야치료제, 중독 우려보다 예방효과 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을 둔 라희(가명·38)씨는 아침마다 전쟁을 치른다. 학교 가기 싫다며 신발장 앞에서 30분 넘게 떼를 쓰는 아들과 사투를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어렵게 학교에 보내고 나서도 친구에게 지우개를 던지거나 선생님에게 엉뚱한 질문을 해 수업을 방해했다는 연락을 여러 번 받았다. 3월이면 우리 아이가 혹시 ADHD는 아닌지 걱정하는 부모들이 늘어난다. 어린이집, 유치원보다 규칙과 규범을 중시하는 초등학교 생활을 처음 하다 보면 아이 행동이 더 도드라질 수 있어서다. 하지만 ‘크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했다가는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ADHD에 대한 궁금증을 김인향(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유희정(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도움을 받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ADHD란. “주로 아동기에 나타나는 신경 발달 장애로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한다. 자리에 앉아 있어도 손을 꼼지락거리거나 뒤를 돌아보며 친구들과 떠드는 경우가 잦다. 알림장이나 숙제 등을 자주 깜빡하거나 갑자기 공을 쫓아 도로에 뛰어드는 위험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만성화되고 심해져 사회성이나 자존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원인은 무엇인가. “뇌에서 주의 집중력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불균형으로 발생한다. 특히 주의 집중력과 함께 행동을 통제하는 뇌 전두엽 부위의 구조적·기능적 이상과 관련 있다.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영향이 크며 임신 중 음주·흡연, 산모의 스트레스, 태아의 뇌 손상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과잉 행동이 없는데도 ADHD일 수 있나. “그렇다. 과잉 행동이나 충동성 없이 주의력 부족만 나타나는 이른바 ‘조용한 ADHD’도 있다. 남의 말에 집중을 못 하거나 해야 할 일을 자주 까먹는 증상을 보이며 주로 여자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난다.” -집중력이 없는 것과 ADHD를 어떻게 구분하나. “단순히 공부에만 집중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 집중력이 부족하지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증상이 12세 이전부터 꾸준히 나타났다면 ADHD를 의심해 봐야 한다. 정확한 진단은 임상 의사가 면담이나 검사, 행동 평가 척도를 통해 판단한다.” -어떻게 치료하나. “약물 치료와 행동 치료를 병행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대표적 약물인 메틸페니데이트는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해 즉각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킨다. 식욕 부진, 구역, 체중 감소, 불면, 두통 등 부작용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약물 치료는 보통 1~2년 이상 꾸준히 해야 하며, 아이 스스로 행동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행동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마약 성분이라 중독된다던데. “ADHD 치료제는 중추신경 자극제로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마약류 관리의 법률에 따른 제한을 받지만 ‘마약’과는 다르다. 오히려 ADHD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청소년기에 술, 담배, 인터넷 중독에 빠지기 쉽다는 점에서 치료제는 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고학년 초등학생인데 치료하기엔 늦었을까. “가능하면 어린 나이에 치료하는 게 좋지만, 고학년도 늦지 않다. 부모 중엔 치료 기록이 남아 사회생활에 걸림돌이 되거나 보험 가입에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의료 기록은 개인 동의 없이 열람할 수 없고, ADHD 치료 이력이 있다고 해서 보험 가입이 거절되지는 않는다.”
  • 더 진화한 ‘럭셔리 전기차’… 481㎞ 주행

    더 진화한 ‘럭셔리 전기차’… 481㎞ 주행

    제네시스의 ‘아이코닉 럭셔리’ 준중형 전기차인 GV60이 더욱 고급스럽고 완성도 높게 진화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6일 ‘GV60 부분 변경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판매에 나섰다. 2021년 10월 출시된 GV60은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최첨단 고급 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 GV60은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또 84◇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81㎞(복합, 스탠더드 2WD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차세대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과 다양한 주행 특화 사양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만의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 등을 적용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또 직접식 감지(HoD) 스티어링 휠, 워크 어웨이 록 등 다채로운 편의 사양을 적용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대상을 확대해 쾌적하고 편리하다. 특히 GV60은 ‘여백의 미’와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입체적 형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가 강인하고 대담한 인상을 준다. 실내는 크리스털 스피어 변속기와 원 모양의 디테일 등 호평 받은 감각적인 실내 디자인을 계승했다. 배터리 용량 증대에도 냉각 성능 개선을 통해 350㎾급 초급속 충전 시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기존과 동일한 18분이 소요되는 충전 성능을 확보했다. 배터리 컨디셔닝 모드를 개선해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도 최적의 급속 충전 성능을 제공한다. GV60은 향상된 승차감과 정숙성으로 럭셔리 전기차에 걸맞은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GV60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를 단 4.0초에 주파한다. GV60은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제네시스”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음성 인식 시스템을 갖췄고, 별도의 장치 연결 없이 차 안에서 넷플릭스 등 콘텐츠를 즐기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탑재했다. GV60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으로 ▲스탠더드 2WD 6490만원 ▲스탠더드 AWD 6851만원 ▲퍼포먼스 AWD 7288만원이며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하면 실구매 가격은 더욱 낮아질 수 있다.
  • 테슬라 신세된 F-35…동맹국들 “美 못 믿겠다…구매 재검토”

    테슬라 신세된 F-35…동맹국들 “美 못 믿겠다…구매 재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 동맹국 정책에 불신이 쌓여 서방측 공군력의 주축인 5세대 전투기 ‘F-35’에 대한 심각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3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을 멀리하고 어떤 기준으로는 러시아를 더 가까이하듯 보여 미국의 안보 우산에 대한 신뢰가 급속히 바닥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대외정책 변화에 대한 동맹국들의 분노가 커서 “F-35가 새로운 테슬라가 될지”에 대한 의문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때 인기를 누리던 전기차 테슬라가 최근 불매운동 대상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동맹국들이 미 공군과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F-35의 추가 주문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F-35는 지난해 3월부터 생산이 본격화돼 연간 150여대 생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미 주요 동맹국들이 앞으로 F-35를 주문해야 할지 의구심을 제기했고, 유럽이 자체적 방위산업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프랑스는 지난주에 국내 전투기 생산을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런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미 공군과 보잉이 개발 중인 6세대 전투기 ‘F-47’의 개발 계획을 공개하면서 동맹국들에는 기능을 줄인 버전을 공급하겠다며 “왜냐하면 언젠가는 그들이 우리의 동맹국이 아닐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해, 의구심을 더욱 부추겼다. 동맹국들은 현역 기종인 F-35에 대해서도 미국이 앞으로 지원을 제대로 해줄지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됐다. 미국으로부터 F-35를 구매하더라도 미국이 수리용 부품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끊어버리면 계속 운용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미국과 록히드마틴이 간단한 원격조작으로 전투기를 못 쓰게 만들어버릴 수 있는 ‘킬 스위치’를 F-35에 넣어뒀을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다만 록히드마틴은 이런 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그러나 미국 동맹국 중 상당수는 이런 우려가 심각하게 제기되자 F-35 구매 대열에서 이탈하고 있다. 캐나다는 F-35를 총 88대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2023년에 체결했으나 최근 들어 이를 재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누누 멜루 포르투갈 국방부 장관도 F-35 구매를 보류한다고 최근 밝히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있어서 최근 미국의 입장은 우리에게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만든다”며 “우리 동맹들의 예측 가능성은 고려해야 할 더 큰 자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외무부 사무차관, 주미 대사, 뮌헨안보회의 의장 등을 지낸 독일의 전직 외교관 볼프강 이싱거는 독일 정부가 35대의 F-35 주문을 취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유럽은 한때 군사 장비의 3분의 2를 미국에 의존했으나, 이제는 자체적으로 방위산업체들을 키우려 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 덕에 프랑스의 항공기 산업이 이득을 볼 것으로 전망되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다소사(社)의 전투기 라팔을 밀고 있다. 다만 항공우주 분야 분석가인 존 헴러는 유로파이터 타이푼, 사브 그리펜, 한국의 KF-21 등 대안이 있으나 모두 F-35에 비해 성능이 떨어져 “희생”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 LG 올레드 에보, 美 컨슈머리포트 TV 평가 1∼10위 ‘싹쓸이’

    LG 올레드 에보, 美 컨슈머리포트 TV 평가 1∼10위 ‘싹쓸이’

    LG 올레드 에보가 최근 미국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의 TV 평가에서 1~10위를 싹쓸이하며 프리미엄 TV의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 최고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올레드 에보는 종합 점수 88점 이상의 제품들이 차지하는 상위 10위권을 모두 휩쓸었다. 87점 이상 제품들로 범위를 넓혀도 총 17개 제품 중 13개 제품이 LG 올레드 TV인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4개는 삼성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인 65·77인치 S90D와 S90DD 모델이 차지했다. 특히 LG 올레드 에보 G4는 55·65·77인치 등 3가지 크기의 모델이 모두 ‘마의 점수’로 불리는 90점을 받으며 총 400개의 평가 대상 중 최고의 제품으로 뽑혔다. 컨슈머리포트 TV 제품 평가에서 90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컨슈머리포트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주요 TV 제품에 대한 평가를 전반적으로 업데이트했다. 컨슈머리포트는 TV 제품 평가시 신뢰성과 만족도, 화질, 음질, 보안 등의 기준으로 평가하는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러한 세부 요소에서 일부 평가 점수가 달라지며 주요 TV 제품의 종합 점수에도 조정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컨슈머리포트는 65인치 올레드 에보 G4에 대해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TV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 또 뛰어난 색 정확도와 깊은 블랙 표현, 무제한의 시야각 등을 장점으로 꼽으며 “단점은 없다”고 극찬했다. 반면 중국의 대표적인 TV 업체인 하이센스와 TCL의 액정 디스플레이(LCD) TV 제품의 경우 상위 모델인 미니 LED 제품들이 70점을 겨우 넘겼다. 하이센스는 85인치 LCD TV(UX) 제품이 하이센스 제품 중 가장 높은 74점을 받았고, TCL은 65인치 LCD TV(QM851G) 제품이 73점을 기록하는 데 그쳐 국내 OLED TV 제품들과는 큰 점수 차이를 보였다.
  • 타이거 우즈, 열애설 공식 인정…상대는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

    타이거 우즈, 열애설 공식 인정…상대는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전 아내 바네사 트럼프(47)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우즈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곁에 있는 당신과 함께하는 삶은 더 낫다”며 “앞으로의 삶의 여정을 함께하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바네사와 찍은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선 채 정면을 보는 모습과 선글라스를 쓴 두 사람이 해먹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미국 대중지 피플은 소식통을 인용해 우즈와 바네사가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플은 트럼프 대통령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몇 달간 조용히 데이트했다”며 “바네사의 전 남편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두 사람의 열애에 ‘쿨’한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피플은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다”며 “둘 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살고 있고 바네사의 딸인 카이는 골프 선수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즈와 바네사, 카이가 지난달 플로리다주 대회 때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덧붙였다. 우즈의 아들인 찰리 우즈와 카이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벤저민 고교 동문이기도 하다. 모델 출신인 바네사는 2005년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결혼해 5명의 자녀를 뒀으며 2018년 이혼했다. 우즈는 2010년 이혼한 전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과 사이에 두 자녀를 뒀다.
  • “어리고 날씬한 명문대생”…‘여친 조건’ 나열한 30대 中교수 ‘시끌’

    “어리고 날씬한 명문대생”…‘여친 조건’ 나열한 30대 中교수 ‘시끌’

    중국 명문대의 한 준교수가 여자 친구의 조건을 구체적으로 나열한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확산해 현지에서 논란이 일었다. 대학 측은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해당 교수가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저장대 박사학위를 소지한 이 대학 준교수 A(36)씨가 온라인에 올린 게시물이 이달 초 온라인에서 확산했다. 온라인 블라인드 데이트 채팅방에 올라온 게시물에서 A씨는 자기를 키 175㎝, 몸무게 70㎏, 연봉 100만 위안(약 2억원) 이상이라고 자기를 소개했다. 또한 외동아들이며 가족은 저장성 이우에서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자기가 만나길 원하는 여성은 2000년 이후 출생이어야 하며 키는 165~171㎝이고 날씬한 체형에 좋은 외모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적었다. 또 중국 9개 명문 대학 중 한 곳에서 학사나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전 세계 상위 20위권에 드는 대학을 졸업한 사람도 특별한 조건에 따라 고려할 것”이라며 “법학이나 의학을 전공한 사람에게는 더 높은 점수를 주겠다”고 했다. 아울러 “만약 졸업한 대학이 위 목록에 없더라도 외모나 가족의 재정 상황, 개인 능력 등이 뛰어나다면 기회를 줄 수도 있다”고도 했다. 이 게시물이 공개되자 현지 네티즌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일었다. 일부 네티즌은 “후궁 고르냐”, “사랑을 거래로 여기냐”며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은 “좋은 연인을 찾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제시한 것뿐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일자 저장대 측은 지난 17일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게시물에는 일부 허위 정보가 포함돼 있다”고만 밝혔다. 학교 측은 A씨가 경찰에 이 사건을 신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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