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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시의 데이트’ 김종국 “마음 속 1등 유재석...하하<유재석”

    ‘두시의 데이트’ 김종국 “마음 속 1등 유재석...하하<유재석”

    ‘두시의 데이트’ 스페셜 DJ 김종국이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를 웃겼다. 25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지석진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김종국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언젠가 라디오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터보 시절부터 라디오 욕심이 많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동료 하하와 유재석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종국은 이날 “절친 하하가 ‘아는 형님’에서 ‘우리 형 월드컵’ 중 김종국 대신 유재석을 마음 속 1위로 골랐다. 제가 괜찮다고 했다“며 태연한 듯 말했다. 이어 ”하하와 저는 함께 고기집을 한다. 우리는 함께하는 것이 많다“며 ”저도 재석이 형이 (마음 속 순위) 1등”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금 제 기사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김종국 마음 속 1위도 유재석’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는 상중인 지석진을 대신해 김신영, 김현철, 윤정수, 박지선, 문지애, 김종국 등이 대신 DJ로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시의 데이트’ 오늘(25일) 스페셜 DJ 김종국...지석진 대신 진행

    ‘두시의 데이트’ 오늘(25일) 스페셜 DJ 김종국...지석진 대신 진행

    가수 김종국이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일일 DJ로 활약한다. 25일 MBC 측에 따르면 가수 김종국이 이날 오후 2시 방송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스페셜 DJ를 맡는다. MBC 측은 “김종국이 DJ 지석진을 대신해 이날 하루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지석진 복귀일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며 “오는 26일 방송부터 DJ를 맡아줄 분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 상태다. DJ 지석진을 대신해 방송인 김신영, 김현철, 윤정수, 박지선, 문지애 등이 이어가며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시 노란색 비키니 사진 게재한 켄달 제너

    섹시 노란색 비키니 사진 게재한 켄달 제너

    미국의 영화배우 겸 모델이자 킴 카다시안의 동생 켄달 제너(Kendall Jenner·22)의 맵시 있는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지난 23일 켄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비키니를 입은 셀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로스앤젤레스 대저택의 전신 거울 앞에 서서 찍은 사진 뒤 배경에는 풀장이 보이며 그녀의 동생으로 보이는 카일리 제너(Kylie Jenner·20)의 다리 일부가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최근 웨스트 할리우드 들릴라에서 농구스타 벤틀리 시몬스(Ben Simmons·21)와의 데이트 포착직 후, 인스타그램에 공개돼 더 화제가 됐다. 사진·영상 = Kendall Jenner Instagra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동상이몽2’ 소이현, 인교진 ‘소확행’ 이벤트에 “진짜 싫어”

    ‘동상이몽2’ 소이현, 인교진 ‘소확행’ 이벤트에 “진짜 싫어”

    ‘동상이몽2’ 인교진이 소이현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소확행’ 라이프가 공개된다. 지난번 서프라이즈 이벤트 끝에 컴퓨터를 집에 들고 와 소이현을 분노케 했던 인교진. 이번에는 제대로 된 둘만의 ‘소확행’데이트를 기획했다. 하지만 소이현은 행선지도 모른 채 “광내고 따라오라”는 남편에 “또 박스 있어?”라고 물으며 불안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셔츠에 클러치 백까지 들고 ‘인실장’ 모드로 변신한 인교진은 소이현과 함께 ‘포천’으로 향했다. 이에 MC들은 “이동갈비에 막걸리 한잔?”이라고 추측했다. 데이트라고 하기엔 줄지어 논과 밭만 나오는 풍경에 과연 인교진의 목적지가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인교진은 결혼한 후 잊고 있던 연애 세포 되살리기에 나섰다. 소이현과 손깍지를 시도하는가 하면, 머리를 쓰다듬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스페셜 MC 장윤주는 “설렌다~ 왜 이래 나?”라며 VCR에 빠져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인소부부의 달달한 분위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는 후문. 미처 체크하지 못한 인교진의 결정적 실수에 소이현이 “진짜 싫어!”라며 불만을 표출한 것. 과연 인교진이 기획한 데이트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5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십센치 권정열 “아내 옥상달빛 김윤주와 첫 만남? 앙숙이었다”

    십센치 권정열 “아내 옥상달빛 김윤주와 첫 만남? 앙숙이었다”

    소란한 듯 고요했고, 찌질한 만큼 근사했다. 솔직하지만 숨기고 싶었고, 감췄지만 드러내고 싶었다. 순진했지만 순수하지 못했고, 야하지 않지만 섹시했다. 십센치 권정열의 음악은 참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렵다. 2010년 데뷔 후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스토커’, ‘쓰담쓰담’, ‘봄이좋냐??’ 그리고 2017년 4집 앨범 ‘폰서트’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연이어 히트하며 십센치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대중들의 마음속 깊은 여백을 가득 메꿔가고 있는 그. 남양주 펜션121에서 십센치 권정열과 bnt가 만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FRJ Jeans, 영오, 네이버 해외직구 해외편집샵 막시마(MAXIMA)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권정열은 데님 팬츠로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레트로룩부터 소년미를 발산하는 유니크한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한 그는 “’10100’ 십센치 백서라는 의미를 담은 단독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팬들과 만남이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루게릭 환우를 돕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권정열은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감사하다”며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용준형의 싱글 앨범 ‘소나기’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브로맨스를 보여준 권정열은 서로 낯을 가리는 탓에 생긴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녹음하러 갔는데 스태프분들이 등 돌린 채 아무도 쳐다봐주지 않았다. 가만히 앉아있다가 그 상황이 너무 불편해서 바로 녹음을 시작했는데 나중에 듣기로 내가 워낙 낯을 가리는 스타일이라고 들어서 일부러 불편하게 하지 말라고 당부를 했다더라” 수많은 아티스트와 음악 작업을 한 그에게 십센치의 곡에 피처링을 참여해줬으면 하는 아티스트가 있냐고 묻자 아이유를 꼽으며 “아이유는 예쁜 목소리인데, 그 속에 슬픈 감성이 담겨있다”며 “함께 절절한 슬픈 노래를 부르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꾸준히 곡 작업을 한다는 그는 최근 작업했던 ‘매트리스’라는 곡에 대한 소개도 빼놓지 않았다. “매트리스라는 단어가 예뻐서 만들게 됐다”며 “서로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연인들이 침대에서 보내는 설레는 시간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십센치의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 권정열에게 음악적 영감은 어디서 얻는지 묻자 “엄청 독하게 찾는다”며 “보통 가사가 일반화돼 있는 부분이 있는데,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그에게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있냐는 질문에 ‘스토커’를 꼽으며 곡의 탄생 비화를 들려줬다. “십센치 노래 가사는 실제 경험담이 그대로 들어가진 않는다. 그런데 이 곡은 내가 연애가 잘 안 되던 때, 가장 강렬했던 이별의 기억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이어 반면에 조금 아쉬움이 남는 곡으로 ‘HELP’라고 답한 그는 “대중적인 곡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기는 힘들 거로 생각했다”며 “기대보다는 의미를 담아낸 곡”이라고 덧붙였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갈구하기도, 또는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담아내기도 하는 십센치의 음악. 그 속에는 곡을 만드는 권정열의 내면도 담겨있을 터. 자신과 노래 속 주인공의 닮은 면이 있냐는 물음에 그는 “대체로 십센치 노래의 화자는 눈 뜨고 봐줄 수 없을 만큼 찌질하다”며 “내가 그렇게까지 찌질하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그런 면이 있기 때문에 음악에 제일 잘 녹아 들어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내 노래 가사의 화자와 같은 친구가 현실에 있다면 힘들어서 안 보고 살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4년 옥상달빛의 멤버 김윤주와 결혼해 싱어송라이터 부부로 인정받는 그에게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유희열 형의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친해졌는데, 오히려 방송할 때는 서로 앙숙 같은 분위기였다”며 “뒤늦게 서로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2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다는 권정열에게 연애할 때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물었다. “결혼하면 달라진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우린 특별히 달라진 건 없다”며 “둘 다 결혼하고 일이 바빠져서 연애할 때처럼 자주 데이트를 하긴 어렵다”고 답했다. 이어 “연애할 때나 결혼하고 난 후에도 여전히 편하고 개그 코드 잘 맞는 부부”라고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권정열은 음악적으로 영감보다는 자극이 되는 존재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아내 김윤주. 이에 대해 권정열에게 아내는 음악적으로 어떤 존재인지 묻자 역시 마찬가지라며 “윤주는 정말 음악을 잘한다. 그렇지만 노래는 내가 훨씬 더 잘하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탄탄한 음색을 자랑하는 그에게 특별한 목관리 비결에 대해 묻자 “특별한 관리 비결은 없다. 원래 목이 약한 편인데, 열심히 노력하다 보니 튼튼해진 케이스”라고 답하며 “초창기와 현재 음색을 비교했을 때 더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십센치 데뷔 초창기 시절 태도에 대한 오해가 생긴 점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그때 내가 만든 콘셉트에 상당히 몰입돼 있었다”며 “홍대에서 활동하고 싱어송라이터라는 것에 대한 부심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음악을 시작하면서 사람한테 치이고 데인 상처로 굉장히 방어적인 상태였다”며 “그때는 내가 관종이라 그랬던 것 같다”고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훈훈한 외모로 워너원의 라이관린과 배우 이동휘를 닮은 것 같다는 말에 그는 “닮은 꼴을 의도한 게 아닌 데 정말 미안하다”며 “닮았다고 해주시니까 기분은 좋다”고 겸손한 답변을 전했다.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을 꼽은 그는 “음악적으로 굉장히 존경하는 부분이 많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독특한 보이스와 권정열만이 구현해내는 있는 그대로의 감성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지닌 그에게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강점은 무엇인지 묻자 “목소리나 감성, 가사나 멜로디 등 남이 흉내 낼 수 없는 뭔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대중에게 어떤 가수로 기억되고 싶냐는 물음에 그는 “옛날에는 믿고 듣는 뮤지션이나 레전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저 꾸준히, 계속, 열심히 음악을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며 “세월이 흘러도 항상 대중 곁에서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그건 기적 같은 일이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스 함무라비’ 이엘리야-류덕환, 밀당 케미 ‘비하인드컷도 셀렘♥’

    ‘미스 함무라비’ 이엘리야-류덕환, 밀당 케미 ‘비하인드컷도 셀렘♥’

    ‘미스 함무라비’ 류덕환과 이엘리야의 밀당 케미가 법원 로맨스의 한 축을 담당하며 시청자의 설렘을 자극한다.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연출 곽정환, 극본 문유석,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22일 심쿵 메이커로 등극한 류덕환과 이엘리야의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미스 함무라비’는 사람 냄새나는 재판과 함께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법원 안의 사람들도 생생하게 그리며 보다 다층적인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걸어 다니는 안테나’ 정보왕(류덕환 분)과 알파고급 업무능력을 가진 미스터리 속기실무관 이도연(이엘리야 분)은 통통 튀는 개성과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더불어, 법원을 휘젓는 오지라퍼 정보왕과 베일에 싸인 철벽미녀 이도연은 달라도 너무 다르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설렘을 증폭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정도커플’의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묘한 밀당 로맨스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류덕환과 이엘리야의 꽃미소 만발한 촬영 비하인드 컷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손 하트를 날리는 해맑은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광대 미소를 자아낸다. 극중 능청스러운 정보왕의 모습 대신 소년 같은 수줍은 미소로 청량 매력을 뽐내는 류덕환과 다정한 반달 눈웃음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엘리야의 꽁냥케미가 달달함을 더한다. 특히, 방송에서 아직 나오지 않은 미공개 장면의 비하인드까지 함께 공개돼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의 향방에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동안 정보왕과 이도연은 썸 아닌 썸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저격해왔다. 안테나를 아무리 세워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이도연에게 멈출 수 없는 끌림을 느끼는 정보왕과 무심한 듯 시크하게 의미심장한 관심을 내뱉는 이도연의 텐션은 박차오름(고아라 분), 임바른(김명수 분)의 풋풋 로맨스와는 또 다른 색으로 호기심을 자극해왔다. 지난 9회 방송에서 이도연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정보왕의 모습이 그려지며 직진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정보왕의 고백 후 ‘정도커플’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됐다. ‘미스 함무라비’ 제작진 역시 “미스터리한 이도연을 향한 정보왕의 꾸밈없는 직진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밀당 로맨스 깨알 재미 인정”,“이제 밀당은 끝, 로맨스 시작인가요”,“현실케미도 잘 어울리는 듯”,“이엘리야 진짜 걸크러쉬 볼 때마다 심쿵”,“정보왕 직진 고백 넘나 설렜음”,“법원 휘젓는 류덕환 너무 귀여워”,“이 커플 전 찬성입니다”라며 두 사람의 케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부 고발자 부당 해고 무효 확인 소송이 펼쳐질 ‘미스 함무라비’ 10회는 25일 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석진 부친상 비보, 런닝맨 측 “25일 녹화 연기하기로 결정”

    지석진 부친상 비보, 런닝맨 측 “25일 녹화 연기하기로 결정”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런닝맨’ 측이 녹화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21일 방송인 지석진 부친상 비보가 전해지면서 SBS 예능 ‘런닝맨’ 측이 슬픔을 겪은 지석진을 배려해 예정된 녹화를 연기하기로 했다. 제작진 측은 다수 매체에 “오는 25일 예정된 ‘런닝맨’ 녹화를 미뤘다. 부친상을 당한 지석진을 배려한 결정으로, 지석진이 녹화에서 빠지는 게 아닌 전체 녹화를 연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지석진은 갑작스러운 부친상에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석진이 고정 DJ를 맡고 있는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동료 DJ들 배려로 정상 방송됐다. 김신영, 김현철이 빈자리를 채웠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 발인은 23일 오전 6시 진행된다. 사진=SBS ‘런닝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석진 오늘(21일) 부친상 “현재 빈소 지키는 중”

    지석진 오늘(21일) 부친상 “현재 빈소 지키는 중”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석진은 현재 스케줄을 정리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석진 소속사 측은 “아버지께서 평소 지병이 있으셨다. 지석진 스케줄을 정리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 발인은 23일 오전 6시다. 한편 이날 MBC 측도 지석진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MBC 측은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해 이날(2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지석진을 대신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 김신영이 1~2부를, ‘오후의 발견’ 김현철이 3~4부를 진행한다. MBC 측은 이어 “이후 방송 진행 계획은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위의 안타까움은 커지고 있다. 지석진은 앞서 지난해 SBS ‘2017 연예대상’ 수상소감에서 아프신 아버지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시다. 제가 상 받는 걸 보면 기뻐하실 것 같다. 효도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손예진, 남프랑스로 떠난 휴가 “‘예쁜누나’ 끝나고 텅 빈 느낌”[화보]

    손예진, 남프랑스로 떠난 휴가 “‘예쁜누나’ 끝나고 텅 빈 느낌”[화보]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마친 배우 손예진이 ‘바자’와 함께 남프랑스 앙티브로 화보 촬영을 떠났다. 남프랑스가 가장 남만적인 계절, 햇살이 부서지는 코트 다쥐르 지역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손예진의 모습이 포착됐다.‘바자’와의 인터뷰에에서 그녀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후일담을 들려 주었다. 오랜만에 연애 초반의 풋풋한 감정을 연기하는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에 ”너무 자주 설레었죠. 일상의 연애는 거창하지 않잖아요. 집 앞 놀이터에서 데이트를 하고, 몰래 손잡고 있다가 사람들이 오면 아닌 척하기도 하고, 같이 밥을 먹다가 미묘한 말의 뉘앙스 때문에 싸우기도 하고. 시청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런 리얼한 상황들이 재밌었고, 찍으면서도 설레었던 것 같아요”라는 소회를 밝혔다. 또한 “나로 사는 시간보다 어떤 작품의 캐릭터로 사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작품이 끝나고 나면 항상 텅 비어 있는 느낌이다. 빨리 다른 작품을 해야 될 것 같다”는 말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보는 이들을 로맨스로 인도하는 배우 손예진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바자’ 7월호와 웹사이트 (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흥미진진 견문기] DJ 사저서 대통령 ‘고뇌’ 느끼고… 책거리역선 지적 교감을

    [흥미진진 견문기] DJ 사저서 대통령 ‘고뇌’ 느끼고… 책거리역선 지적 교감을

    이름만 들어도 흥이 나는 거리 홍대를 걸을 생각에 발걸음이 급했다. 우리를 제일 먼저 반긴 것은 ‘연트럴파크’라 불리는 탁 트인 경의선 숲길 공원이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버려진 철길이 저녁이면 돗자리를 깔고 가벼운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한다.동교동에서 만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저와 김대중도서관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아늑하면서도 경건한 도서관을 둘러보며 대통령의 고뇌와 번민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음을 깨달았다. 또한 화려하고 대단한 문양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노벨 평화상의 상장이 한 장의 풍경화처럼 낭만적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1990년대만 해도 홍대와 서교동 일대는 대표적인 출판거리로 명성을 떨쳤다. 경의선 책거리는 철길을 연상하게 하는 조형물과 아이디어 넘치는 서점들로 단단히 재무장했다. 특히 와우교 아래에 운치 있게 간이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책거리역은 경의선 철도의 감성과 책거리의 지성이 교감을 이뤄 저절로 “와우” 하는 감탄사가 터지게 했다. 홍대입구역 6번 출구부터 당인리화력발전소 앞까지 1.6㎞ 구간 ‘걷고 싶은 거리’를 걷자니 ‘사고 싶은 거리’로 이름을 바꿔야 할 정도로 먹거리, 볼거리들이 가득했다. 버스킹 대회를 연다는 현수막에 눈길을 줄 새도 없이 서교동 365거리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철로가 폐선되고 도로가 나면서 그 시절 삶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의 상권이 들어선 매력적인 진풍경이 펼쳐졌다. 마포종점의 가사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처럼 우리는 그렇게 경의선 철길 투어의 마지막을 당인리발전소 앞에서 맞이했다. 가난한 사람들의 데이트 장소였다는 발전소 앞은 지금도 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상수동 카페가 즐비했다. 아름다운 조선 처녀에게 반해 눌러앉게 된 중국 사람이 살았다 하여 당인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는 최서향 해설사의 유쾌한 마무리가 인상적이었다. 나의 마음을 사로잡아 발걸음을 떼지 못하게 했던 홍대 경의선 철도 투어와 같았을 것이다. 경의선 철도는 사라졌지만, 그 흔적을 걷는 우리의 발걸음은 계속될 것이다. 신수경(서울도시문화지도사)
  • 송도컨벤시아에 가면 자율주행 로봇 ‘로미’가 있다

    송도컨벤시아에 가면 자율주행 로봇 ‘로미’가 있다

    국내 컨벤션센터 최초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자율주행 로봇 ‘로미’가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 달 20일부터 송도컨벤시아 방문객들이 복잡한 전시장·회의장 위치 안내와 관광정보를 로미와 대화해 받을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로미는 자신의 위치·방향을 인식해 자율적으로 주행하며, 하단부에 설치된 고해상도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으로 전시·컨벤션 홍보화면을 표출한다. 또 음성인식을 통해 대화가 가능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돼 있어 질문에 대한 학습을 통해 향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제공한다. 로미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경제청이 추진하는 스마트 마이스 조성사업을 통해 도입됐으며, 최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8 KME(KOREA MICE EXPO)’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민 공모로 선정됐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삼자대면 포착 ‘무슨 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 삼자대면 포착 ‘무슨 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의 삼자대면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박서준, 박민영, 이태환의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했다. 이영준(박서준 분)은 이성연(이태환 분)의 가슴팍으로 힘껏 책을 던지며 적의에 찬 눈빛을 보내고 있다. 더욱이 그는 이성연이 김미소(박민영 분)에게 다가오지 못하도록 강하게 밀어내며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이성연 역시 이영준을 불만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떨떠름한 표정과 매서운 눈빛이 당장이라도 주먹다짐을 벌이듯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날 선 대립각을 세우는 이영준-이성연 형제 사이에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김미소가 포착됐다. 김미소는 이영준의 분노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뜬 채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 특히 김미소의 복장이 눈길을 끈다. 김미소는 평상시 주로 입는 오피스룩이 아닌 하늘하늘 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다. 데이트를 나온 듯 예쁘게 꾸민 그의 모습과 달리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김미소의 반전 표정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은 “박서준과 이태환이 박민영을 사이에 두고 정면으로 충돌할 예정이다. 박서준-이태환 형제 갈등이 전면적으로 드러나는 동시에 박서준-박민영-이태환의 관계가 더욱 본격화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호주 법원, 애플에게 ‘벌금 100억 원’ 선고한 이유

    호주 법원, 애플에게 ‘벌금 100억 원’ 선고한 이유

    호주 법원이 애플에게 900만 달러(한화 약 100억 원)의 벌금을 내라고 판결했다. 자국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UPI 등 해외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2016~2017년 호주 소비자들은 애플 공식 매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업데이트 하거나 서비스를 받은 경우 ‘에러 53’(error 53) 메시지가 뜨면서 소프트웨어가 다운돼 버리는 일명 '벽돌폰' 불편을 겪었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소비자들에게 공식매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서비스를 받았기 때문에 무상으로 수리해줄 수 없다고 밝혔고,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는 이러한 애플 방침이 호주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했다면서 호주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공식매장이 아닌 사설업체 등 다른 곳에서 서비스를 받은 소비자들의 사례는 2014년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최소 275차례 발생했다.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는 많은 소비자들이 애플 공식매장보다 저렴한 제3자 업체 등에서 시스템 서비스 등을 받는 상황에서 애플의 이러한 정책은 호주 소비자들에게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년 가까이 이어진 이번 소송에서 호주연방법원은 애플이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를 인정, 900만 달러의 벌금을 내라고 판결했다. 한편 애플이 ‘에러 53’과 관련해 소송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미국에서도 같은 이유로 집단소송이 제기됐고, 이후 비슷한 논란이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터져 나왔다. 이에 애플은 이 에러 문제를 해결한 iOS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으면서 논란을 진화하려 애썼지만, 지난 4월에도 미국에서는 사설업체에서 아이폰8 스크린 교체수리 시 업데이트를 할 경우 아이폰이 먹통이 되는 증상이 발견되면서 또다시 구설수에 휘말렸다. 한편 호주연방법원의 판결에 대해 애플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123rf.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크리스 프랫, 아놀드 슈왈제네거 딸과 열애설 “피크닉 데이트 포착”

    크리스 프랫, 아놀드 슈왈제네거 딸과 열애설 “피크닉 데이트 포착”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3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 캐서린(28)이다. 미국 연예매체 ‘TMZ’ 측은 18일(현지시간) “크리스 프랫이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피크닉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7일 미국 LA 산타바바라에서 포착됐다. 크리스 프랫이 직접 그녀를 픽업했고 함께 공원에서 브런치를 즐겼다. 연인처럼 친근한 모습이었다. 캐서린은 일반인으로,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라이프스타일 블로거로 활동 중이다. 크리스 프랫은 지난 2009년 배우 안나 페리스(41)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8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잭 프랫을 두고 있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지난 6일 국내서 최초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출연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와 ‘어벤져스3’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집중진단] “보수의 구세주는 없다… 인물·노선 경쟁시스템 도입해야”

    [집중진단] “보수의 구세주는 없다… 인물·노선 경쟁시스템 도입해야”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유례없는 참패를 당해 자유한국당이 풍비박산 나다시피 하면서 보수세력도 급격히 위축된 분위기다. 너무 압도적인 패배를 당하다 보니 과연 보수 정치가 앞으로 재기할 수 있을지, 도대체 어디서부터 해결책을 찾아야 할지 얼른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한국당은 선거 패배 다음날 홍준표 대표가 사퇴하고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 체제를 가동했다. 그렇지만, 서로가 서로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네 탓 공방’ 속에서 내홍은 깊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보수 정치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제안한다.한국당 철저히 해체돼야 보수·진보 구도 가능 보수 정치인이 위기감을 느끼는 이유는 명확하다. 더이상 자신을 지지하는 유권자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2016년 총선 결과 새누리당은 지역구 253곳 중 105곳에서 승리했다. 대구·경북(TK)에서 거의 전승했고 부산·울산·경남도 40곳 중 27곳을 석권했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구 3분의1가량에선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 결과 단체장 선거뿐 아니라 기초·광역의원 선거에서까지 한국당과 ‘개혁보수’를 자처하는 바른미래당은 ‘텃밭’인 영남를 제외하고는 전멸 수준이다. 보수 정치 세력의 뿌리가 흔들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2016년 기준 영남 지역 국회의원 선거구는 60석에 불과하다. 당장 2020년 총선을 생각하는 국회의원의 머릿속이 복잡해진 이유다. 이번 패배는 보수 정치 세력이 수년간 자초한 결과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실패는 촛불시민혁명과 헌법재판소의 탄핵재판으로 마무리됐고 이명박 전 대통령도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도 보수 정치인들은 변화한 시대에도 옛 승리 공식만 반복한 셈이다.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한국당이 철저히 해체돼야 보수와 진보의 대결 구도가 만들어진다”며 “이번 선거는 보수와 진보 대결이 아니라 수구 대 중도·진보의 대결 구도였다”고 진단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도 “2017년 대통령 선거나 이번 지방선거나 유권자의 이념 지형은 변화하지 않았지만 보수 진영의 의제는 중도 유권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며 “(보수 진영은) 문재인 정부가 전쟁 위기를 평화모드로 바꾼 상황에서 더이상 ‘자유’나 ‘안보’가 중요한 가치가 될 수 없다는 흐름을 직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보수 진영이 의제의 흐름을 읽지 못한 탓도 있다. 박원호 서울대 교수는 “문재인 정부는 ‘통일’은 언급하지 않고 공존과 화해를 말하고 있다”며 “50대가 된 386세대와 대북 관계에서 비교적 보수적이라고 할 만한 20·3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의제를 찾아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정부의 공존과 화해 프레임에 대해 한국당은 예전에 하던 것처럼 달려들기만 했다”고 덧붙였다. 시험 성적표를 받아든 보수 정치인들은 혼란에 빠져들었다. 문제는 ‘자유’와 ‘안보’라는 보수 정치인의 의제가 모두 유통기한이 지난 상황에서 혼란을 수습할 구심점을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유영재 기자 young@seoul.co.kr
  • [기업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존경받는 기업들엔 4가지 비결이 있다

    [기업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존경받는 기업들엔 4가지 비결이 있다

    애플 11년째 1등인데… 삼성은 외면받는 이유?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애플은 올해 1월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존경받는 기업’ 1위에 올랐다. 지난해부터 애플은 배터리 게이트, 성능 저하 업데이트에 따른 집단 손해배상 소송 등 각종 논란에 시달렸지만, 11년째 1위 자리를 수성했다. 포천은 매년 세계 30여개국 7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임원, 애널리스트 등 3900여명의 평가자 설문을 거쳐 순위를 매긴다. 기업별로 혁신과 인사관리, 자산활용, 사회적 책임, 품질 관리, 재정 건전성, 장기 투자가치, 제품·서비스 품질, 글로벌 경쟁력 등 9가지 항목을 두루 평가한다. 애플은 올해 9개 항목 모두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기업의 위기 속에서도 존경받는 기업 1위를 고수한 애플의 비결은 ‘혁신에 기반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집약된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17일 “애플의 현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은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달리 ‘혁신보다 관리에 치중한다’는 비판에 봉착하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에서 ‘페이스 ID’ 같은 새로운 생체인식 기술을 공개하고 아이폰 기기에만 치중했던 회사를 콘텐츠 회사로 변신시키는 등 ‘애플은 혁신의 대명사’라는 명제를 충실히 지켜냈다”고 진단했다. 애플이 강조한 ‘사회적 가치’ 역시 1위 선정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1월 당시 애플은 “향후 5년간 미국 경제 회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35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됐던 해외 페이퍼 컴퍼니의 현금을 다시 가져오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는 동시에 380억 달러에 이르는 세금도 정상 납부하겠다고 덧붙였다. 반면 애플의 경쟁사로 꼽히는 삼성그룹은 2016년 35위에 오른 것을 마지막으로 순위에서 사라졌다. 혁신 분야만 놓고 보면 삼성의 경쟁력은 세계적으로 수위를 다툰다. 최근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지난해 기준으로 발표한 ‘세계 50대 혁신기업’에서 애플은 1위,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던 삼성은 5위에 랭크됐다. ‘혁신 기업’ 삼성이 유독 존경받는 기업 부문에서 외면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경영권 승계 및 노조 설립 와해 의혹, 국정농단 사태까지 사회적 신뢰 측면에선 장기간 점수를 잃어 온 탓이 크다고 지적한다. 투명한 기업경영 면에서 국민들의 외면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최재붕 성균관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단기간 압축 성장을 겪은 우리나라는 유독 대기업에 대해 ‘정당한 경쟁 대신 정경유착 등 불공정한 수단으로 재벌이 됐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면서 “과거엔 사실인 측면도 컸지만, 이제 이런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야 하고 기업 역시 경영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업 활동의 순수한 결과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면 결국 사회 전체에도 선순환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대기업이 경영활동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법적 의무를 철저히 지키는 대신 기업활동 영역은 자유롭게 보장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윤리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재단은 매년 ‘윤리적인 기업’ 리스트를 발표하는데, 지난 2016년 흥미로운 사실을 공개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갈수록 직원들의 부정행위 및 소송 건수, 자사의 대응 정보를 자진해 공개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는 것이다. 재단 측은 “예전 같으면 기업들이 이런 문제들을 기밀로 취급했다면 이제는 투명하게 우려를 표명해 가는 경향”이라고 전했다. 윤리 경영이 결과적으로 경영 성과에도 보탬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재단에 따르면 ‘윤리적인 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의 경영 성과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기업보다 3.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의식(citizenship), 진실성(integrity), 투명성(transparency) 같은 분야에서 리더십을 입증한 기업은 투자자, 지역사회, 고객 및 직원을 위해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우위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 자산’을 1회용으로 취급하지 않고 혁신의 원천으로 삼는 것도 존경받는 기업의 비결이다. 기업의 목적과 철학이 ‘사람 중심’이어야 한다. 중소기업청이 2016년 모범 기업으로 선정했던 신화철강의 경영철학은 ‘직원은 가족’이다. 경남 창원에서 철강재를 생산하는 이곳은 직원 1인당 해외연수, 포상휴가를 평균 네 차례 다녀왔을 정도로 직원 투자에 적극적이다. 김재판 이사는 이에 대해 “지출 비용 대비 효과를 양적으로 측정하긴 힘들지만 사업 경영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라면서 “지역 기반으로 자수성가한 기업인 만큼 직원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할 뿐”이라고 몸을 낮췄다. 김 교수는 “결국 인적 자원이 혁신을 가져온다. ‘기업이 곧 사람’이라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우리 기업 활동은 창업주 혹은 기업가 혼자 회사를 만들어 성장시켰다는 ‘신화’에 바탕을 뒀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기업 구성원 스스로 혁신·성장하고 이를 위해 고용 안정과 복지, 사회 기여가 따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고용주와 종업원이 꿈을 함께 공유하고 직원에게 권한 부여 및 성과 공유가 이뤄져야 기업이 선순환한다는 논리다. 애플의 기업 철학이 단순한 혁신이 아니라 ‘기술에 기반한 인류애’인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아이폰은 시각 장애인이 마라톤을 하게 하고 아이패드는 자폐증 앓는 아이를 세상과 연결시켜 준다. 윤리활동을 하는 기업의 ‘진정성과 지속성’ 역시 존경받는 기업의 충분조건으로 꼽힌다. 운동화 제조회사 ‘베자’(Veja)는 2004년 창립 이후 지난해까지 전 세계 40개국 1500여개 매장에서 2800만 달러 매출을 올리며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글로벌 기업이 장악한 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 중이다. 베자는 친환경 유기농 소재 제조와 공정무역에 집중하기 위해 광고를 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창업자인 세바스티앵 콥과 프랑수와 지슬랭은 “우리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이라면 늦더라도 제대로, 그리고 뚜벅뚜벅 걸어가자”고 내세우는데, 기업 경영에서 진정성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단면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그래픽 김예원기자 yean811@seoul.co.kr
  • 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포착 ‘부부의 행복한 일상’

    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포착 ‘부부의 행복한 일상’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주 챔피언스 필드. 광주까지 갔는데 ..... 졌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 아들과 함께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5년 열애 끝에 지난달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법변호사’ 달라진 이준기, 거침없는 복수 행보 ‘긴장감 UP’

    ‘무법변호사’ 달라진 이준기, 거침없는 복수 행보 ‘긴장감 UP’

    ‘무법 변호사’ 이준기가 달라졌다. 이준기는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 적폐를 겨누며 복수를 위해 달리는 변호사 봉상필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외삼촌 살해 누명을 벗고, 충격에서 나온 상필은 곧바로 차문숙과 안오주를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아무리 안오주(최민수 분)이 상필의 무죄를 위해 법정 증언을 했다지만, 상필은 그 뒤의 검은 속내를 정확히 읽어냈다. 재이(하재이 분)이 안오주와 거래를 한 것 자체가 못내 마음에 걸린 탓에 안오주의 사무실까지 직접 찾아가 앞으로의 일을 예고했다. 웃는 낯으로 여유만만하던 상필이 일순간 싸늘한 표정을 지으며 안오주를 압박하자 안방극장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상필의 무죄를 받아내라 재이에게 주문했던 차문숙(이혜영 분)에 대한 의심도 이어졌다. 상필은 금자를 차문숙을 미행하는 비밀 요원으로 붙였고, 대법원장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접수했다. 이에 노현주를 통해 입수한 사진을 언론에 흘려 여론을 움직였다. 18년 전 실종된 골든시티 조합장 사건에 차문숙이 깊이 관연된 것이 암시된 사진이 공개되자 파장이 일어났다. 하지만 상필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았다. 복수와 재이를 지키기 위한 봉상필의 걸음이 쉼없이 이어졌다. 신원이 확실하지 않은 노현주에게 재이와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정중히 의사를 전한 것. 이에 노현주는 자신이 재이의 엄마이라 밝혔고 상필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노현주가 없었다면 과거 상필이 안오주, 차문숙의 손아귀에서 도망칠 수 없었던 터, 놀람과 감사 그리고 재이를 향한 걱정이 녹아든 상필의 눈물은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윽고 상필은 재이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선택을 고민한다. 주짓수 도장을 찾은 상필과 재이의 표정은 상반됐다.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에 설레는 재이 그리고 이를 지켜보며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는 상필의 대련은 두 사람의 미래를 예감하게 만들었다. 안오주와 차문숙을 대하는 싸늘한 카리스마와 달리, 재이를 떠올리면 아련해지는 상필의 감정을 이준기가 여과 없이 완벽히 소화해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속도감 넘치는 복수 여정, 그리고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변화하는 상필의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하는 이준기를 향한 호평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상이몽2’ 신다은, 임성빈에 “2세 언제 가질 거야?” 기습 질문

    ‘동상이몽2’ 신다은, 임성빈에 “2세 언제 가질 거야?” 기습 질문

    ‘동상이몽2’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두 번째 결혼기념일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혼의 달달함을 만끽하고 있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두 번째 결혼기념일에 때아닌 신경전을 펼쳤다. 평소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 신다은과 야외 데이트를 좋아하는 ‘밖돌이’ 임성빈이 의견 차이 때문. 의미 있는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보내고 싶었던 임성빈은 아내 신다은에게 “드레스를 입고 따릉이(자전거)를 타고 성수동에 가자”, “드레스를 입고 지하철을 타고 고백했던 장소에서 사진을 찍자”며 여러 가지 이색 제안을 했지만 돌아온 신다은의 대답은 “싫어”였다. 매년 웨딩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사진을 찍자고 약속했던 두 사람은 서로의 의견을 절충해 일단 집에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수트는 물론 부케까지 손수 만들었고, 작년 결혼기념일에 찍었던 사진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신세대 부부다운 두 사람만의 감각적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을 찍는 이벤트에도 여전히 ‘출가 욕구’를 불태우는 임성빈에게 신다은은 기습 질문을 던졌다. 임성빈의 출가욕구를 잠재운 질문은 다름 아닌 2세 계획이었다. 과연 아내로부터 “우리 2세를 언제 가질 거야?”라는 기습 질문을 받은 결혼 2년 차 남편 임성빈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2’ 김현우♥임현주 러브라인 “설레는 건...”

    ‘하트시그널2’ 김현우♥임현주 러브라인 “설레는 건...”

    ‘하트시그널2’ 김현우의 마음은 최종적으로 임현주를 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출연진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김현우는 오영주에게, 김도균은 임현주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지난 여행 데이트 이후 러브라인은 엉켰다. 김현우와 임현주가 서로에게 설레기 시작했던 것. 방송 초반 썸을 탔던 두 사람인 만큼 여행 데이트는 서로에게 큰 파장으로 다가왔다. 여행 데이트를 마치고 온 임현주는 오영주에게 이러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김현우 또한 임현주를 향한 자신의 본능적인 마음을 확인했다. 그는 오영주와의 마지막 대화에서 “솔직히 잘 모르겠다”면서도 “현주에게 설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결국 마지막 선택에서 김현우의 마음은 임현주에게로 향했으며, 임현주 또한 김현우를 택했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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