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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은 적자만 남기고… 문닫는 만화방·오락실

    추억은 적자만 남기고… 문닫는 만화방·오락실

    “금일부로 ‘휴업’하게 됐습니다. 사랑해주신 마음 깊이 가슴에 묻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만화방 ‘한양툰크’ 문 앞에는 이런 문구가 붙어 있었다. 1999년부터 운영돼 온 만화 마니아들의 성지가 약 20년 만에 문을 닫게 된 것이다. 매장이 손님으로 꽉 찬 모습은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게 됐다. 이삿짐을 싸던 사장 조경자(58)씨는 “요즘에는 만화를 전자책이나 웹툰 등 인터넷으로 소비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만화방에는 발길이 뚝 끊겼다”고 말했다. 이어 “도서정가제 시행으로 만화책을 10% 이상 더 싸게 팔지 못하다 보니 물량이 많은 대형 매장이나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져, 소규모 오프라인 매장만의 매력을 잃게 됐다”고 토로했다. 남편 김기성(59)씨도 “이제 매장을 접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화책을 판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양툰크가 폐업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은 모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소설가 이주용(32)씨는 “홍대 앞에 약속이 있으면 늘 이곳에서 기다렸고, 데이트 장소로 이용하기도 했다”면서 “고등학생 때부터 오던 곳이라 추억이 참 많은데 없어진다고 하니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조씨 부부는 “어렸을 때부터 왔던 손님들이 들러서 힘내라며 선물을 주고 간다”면서 “자주 이용해 적립금이 많이 쌓여 있는 가수 자우림 김윤아 부부에게도 폐업 소식을 전해야 한다”며 씁쓸해했다. 오프라인 만화방 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의 만화임대업 매장은 2006년 6518곳에서 2016년 3650곳으로 10년 사이에 반 토막이 났다. 반면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웹툰 시장 규모는 2010년 529억원에서 2017년 4283억원으로 7년 만에 8배로 껑충 뛰었다. ‘추억의 오락실’도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아케이드 오락실 게임 애호가 사이에서 ‘숭겜’으로 불리던 동작구 숭실대 앞 ‘숭실 게임랜드’도 지난 5월 31일 폐업했다. 이 오락실 사장은 “7년 정도 유지했는데, 적자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났다”면서 “오락실의 ‘오’ 자도 꺼내기 싫다”고 토로했다. 오락실 아르바이트생 장모(23)씨는 “고등학생 때부터 즐겨 찾던 곳이었고 게임이 좋아서 알바도 하게 됐는데 추억이 사라지는 게 너무 아쉽다”고 안타까워했다. 아케이드 오락실은 PC방 활황으로 큰 타격을 입었고, 모바일 게임 시장이 커지면서 완전히 쇠락의 길로 접어들게 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오락실은 2000년 2만 5341곳이었지만 2016년 기준으로 전국에 800곳만 남아 있다. 카세트테이프나 CD를 파는 음반 산업도 음원 시장에 자리를 내줬다. 음반 매장은 2000년 5832곳에서 2016년 282곳으로 약 20분의1로 줄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오르지 못할 나무’여서 더 끌린다고?

    [달콤한 사이언스] ‘오르지 못할 나무’여서 더 끌린다고?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는 옛말이 있지만, 온라인 데이트 시장에서는 이 말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남성은 여성의 나이를 주로 따지고, 여성은 남성의 학력을 주요 포인트로 여겼다. 미국 미시건대 복잡계연구센터·물리학과·사회학과와 세계적인 복잡계 연구기관인 뉴멕시코 산타페연구소 공동연구팀이 미국의 대표적인 대도시 뉴욕, 보스턴, 시카고, 시애틀 4곳의 온라인 데이트 웹사이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 자신보다 능력이나 외모가 나은 사람과 데이트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9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2014년 1월 한 달 동안 4개 도시에서 운영되는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에서 주고받은 메시지를 이용해 이성으로부터 데이트 신청 메시지를 받은 횟수, 이들의 인기도 등을 정량분석했다. 분석 결과 남성은 자신의 인기도보다 26%, 여성은 23% 높은 이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신보다 인기도가 낮은 이성에게 연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온라인 데이트 시장에서 여성은 ‘연령’, 남성은 ‘학력’이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의 경우 10대 후반부터 70대까지 다양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기는 떨어졌으며, 남성은 40대부터 50대 초반에 인기의 정점을 찍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에는 대학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들의 인기가 가장 높았으며 여성은 대학원 졸업자보다 대학 졸업자의 인기가 더 높았다. 한편 남녀 모두 자신이 선호하는 이성에게는 문자 메시지를 좀더 길게 보내고 단어도 신중하게 고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엘리자베스 브루흐 미시건대 박사는 “온라인 데이트 신청은 직접 얼굴을 마주 보는 대면 상황보다 쉽고 실패에 대한 부담감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속해 있다고 생각하는 그룹이 아닌 보다 나은 사람에게 시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외식하는 날’ 홍윤화, ‘곱떡곱떡’에 이어 新메뉴 ‘양빵’ 개발 “별미다 별미”

    ‘외식하는 날’ 홍윤화, ‘곱떡곱떡’에 이어 新메뉴 ‘양빵’ 개발 “별미다 별미”

    ‘먹방 여신’ 홍윤화가 양꼬치 먹방 도중 즉석에서 新 음식 ‘양빵’을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SBS Plus 스타 외식 안내서 ‘외식하는 날’에서는 홍윤화, 김민기 커플의 양꼬치 데이트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윤화, 김민기는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간식 데이트를 즐긴 후, SNS에서 유명한 양꼬치 맛집을 방문한다. 홍윤화는 앞서 쫄깃한 떡과 고소한 곱창을 차례로 끼워 만든 ‘곱떡곱떡’을 제조하는 등 먹방의 신세계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날 그는 ‘곱떡곱떡’ 뒤를 이을 ‘양빵’을 개발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윤화표 ‘양빵’은 꽃빵의 겉을 찢어 양꼬치를 돌돌 만 뒤 그 위에 짜샤이를 올려 완성됐다. 이를 맛본 김민기는 “진짜 별미다 별미”라면서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윤화의 꽃빵 활용 먹팁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홍윤화는 남은 꽃빵 속살을 꼬치에 끼워 구운 꽃빵 구이를 만들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김지혜는 “불 맛에 연유 맛까지 합쳐져서 너무 맛있겠다”며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외식하는 날’은 스타 부부, 자발적 혼밥러, 연인, 스타보다 더 유명한 스타 가족 등 케미 폭발하는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담은 외식안내서로, 이날(8일) 오후 9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혜진, 역대급 속옷 화보 공개에 전현무 반응

    한혜진, 역대급 속옷 화보 공개에 전현무 반응

    모델 한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과 화보컷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휠라와 진행한 란제리 화보에서 한혜진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네 달 만의 인스타 복귀를 ‘가벼운 옷차림’으로”라며 민망해하기도 했다.또 한혜진은 “어흥”이라는 글과 함께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은 사진과 지인과 함께 에스컬레이터에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올리기도 했다. 한혜진의 ‘폭풍 업데이트’에 남자친구인 방송인 전현무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은 박나래 등이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런던에서 남친과 데이트하는 오바마 장녀 말리아 포착

    런던에서 남친과 데이트하는 오바마 장녀 말리아 포착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의 장녀 말리아 오바마(19)가 영국인 남자친구와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말리아는 하버드대에 함께 재학 중인 동갑내기 남자친구 로리 파쿼슨과 함께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 거리를 활보하며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말리아는 공공장소에서도 파쿼슨의 목에 팔을 두르고 눈을 마주치며 거리낌 없이 애정을 드러냈고, 남자친구인 파쿼슨 역시 말리아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며 화답했다. 말리아는 또래들과 다름없이 티셔츠에 롱스커트, 부츠를 매치한 평범한 패션이었으며, 남자친구 파쿼슨 역시 셔츠와 면바지로 준수한 스타일이었다. 데일리메일은 두 사람이 당시 런던 지하철을 타고 영국 유명 극작가 앨런 베넷의 새 작품을 보러 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말리아와 파쿼슨이 각각 자신의 손에 전자 담배를 쥐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아버지인 오바마 전 대통령 역시 흡연자였지만 대통령으로 당선된 뒤 백악관에 입성한 후부터 금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말리아는 마리화나로 보이는 담배 보양의 흰색 물체를 들고 있는 동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 이후에도 말리아가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의심’되는 영상이 여러 차례 공개됐고, 이와 관련해 미국 내에서는 전현직 대통령들 자녀들의 사생활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온 바 있다. 한편 말리아와 파쿼슨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1월 처음 언론에 공개됐다. 파쿼슨은 영국 런던의 한 투자펀드운용회사 최고경영자의 아들로 영국 명문 기숙학교 럭비스쿨 출신이다. 당시 두 사람이 하버드대와 예일대의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입맞춤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평소 딸을 끔찍이 아끼는 오바마 전 대통령은 말리아의 열애 소식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 8월 하버드 기숙사에 입소하는 딸과 작별인사를 나눈 뒤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美, 오늘 대이란 제재 공식화…EU·佛·獨·英, 美조치에 반발

    미국, 달러화 구매 금지 등 1단계 제재 이란, 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무력시위 EU, 美 제재 무력화법 오늘부터 발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7일 0시(워싱턴DC 기준·한국기준 7일 오후 1시)부터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공식화했다. 2016년 1월 이란 핵합의 이후 2년 7개월 만의 스냅백(제재 복원) 조치다. 이란도 원유 수송로 봉쇄와 핵 활동 재개에 나서는 등 벼랑 끝 전술로 맞서면서 대치하고 있다. 여기에 이란 핵합의의 당사국인 유럽연합(EU)과 프랑스, 독일, 영국 3국은 6일 미국에 유감을 표명하고, “이란과의 금융 채널을 보존·유지하고 이란의 석유와 가스 수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한다”면서 미국 조치에 정면 반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5일(현지시간)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전용기에서 “미국은 (이란) 제재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를 위해서는 이란 정부의 ‘엄청난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7일부터 재개되는 1단계 제재는 ‘세컨더리 보이콧’(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 및 개인에 대한 제재)으로, 주로 이란의 달러화 구매 및 금·흑연 등 금속류 거래 금지에 맞춰져 있다. 오는 11월 5일 시행되는 2차 제재에는 이란산 원유 관련 거래 등이 전면 금지되면서 우리나라 등 국제 사회에 본격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이란도 미국의 제재 복원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면 돌파 의지를 불사르고 있다. 이란은 지난주 중동 석유수출국 원유 수송량의 3분의1이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무력시위에 나섰다. CNN은 해협이 봉쇄되면 전 세계로 영향이 확산된다며 “이란에 (제재 복원의) 고통이 다가왔고, 호르무즈 해협은 그 고통을 전 세계로 전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자국에서 생산 가능한 물품은 수입을 금지하고 수출입 업자의 외화 거래를 통제하며 ‘환란’에 대비하고 있다. 핵합의 틀 안에서 신형 원심분리기 가동을 준비하면서 자제해 온 핵 활동도 재개했다. 미국과 이란이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장이브 르드리앙(프랑스)·하이코 마스(독일)· 제러미 헌트(영국) 등 3국 외교 장관은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미국 정부의 대(對)이란 제재 재부과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란과 합법적인 거래를 하는 EU 기업을 보호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이를 위해 “미국의 제재 영향으로부터 이란과 합법적인 사업을 하는 EU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EU가 업데이트된 제재 무력화법을 7일부터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들 국가들은 미국의 일방적인 핵 합의 탈퇴를 잘못된 결정이라고 비난해 왔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서울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LG전자, 홈페이지에 폰 업그레이드 정보 모두 공개

    LG전자, 홈페이지에 폰 업그레이드 정보 모두 공개

    LG전자가 최근 ‘SW업데이트 알리미’ 코너를 신설하는 등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고객에 대한 사후 지원 계획과 결과를 더 자세하게 알리기 위해서다. SW업데이트 알리미 코너에서는 현재 운영체제(OS) 성능, 업그레이드 계획과 그 결과 변경되는 기능 등을 꼼꼼하게 설명한다. 또 수시로 진행되는 펌웨어, 개선된 소프트웨어와 보안패치 등 세부적인 업데이트 내용까지 별도로 공지해 알려준다. 기존엔 프리미엄 제품에만 애플리케이션으로 설치된 ‘퀵헬프’로 공지하거나, 콜센터에 문의가 들어올 경우 답변하는 방식이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계획을 미리 공지하는 것은 제조업자들에게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면서 “이동통신 관련 여건에 변수가 많아, 섣불리 먼저 공지했다가 약속을 못 지키면 낭패”라고 말했다.바뀐 홈페이지엔 사용자들이 미처 몰랐던 기능들에 대한 설명도 강화됐다. ‘새로운 기능’, ‘유용한 팁’ 등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이런 변화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황정환 MC부문장(사장)이 강조한 ‘기존 LG전자 스마트폰 고객을 위한 소통과 사후지원 강화’의 한 방편이다. 당시 황 사장은 “소통과 사후지원을 강화해 신뢰를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지난달부터는 LG 스마트폰 앱에 탑재된 ‘퀵 헬프’ 앱의 ‘포럼’ 게시판에 전문가들을 배치했다. 소비자가 기능, 성능, 정보에 대해 질문하면 관련 전문가가 직접 답변을 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포럼 서비스는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후기를 남기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용도로 쓰였다. 하지만 사용자들 사이에 잘못된 정보가 공유되는 경우가 많아, LG전자는 전문가를 배치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3월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를 개소하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후지원을 약속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철저한 사후지원으로 고객의 신뢰를 쌓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쌍둥이 형제와 사랑에 빠진 쌍둥이 자매의 합동결혼식

    쌍둥이 형제와 사랑에 빠진 쌍둥이 자매의 합동결혼식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드레스와 베일에 이르기까지 미국에 사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 브리아니와 브리타니 딘(32)은 지난 주말 같은 날 치른 합동결혼식에서 준비한 모든 것이 똑같이 보이게 했다. 이는 단상에서 이들 신부를 기다리던 두 신랑 제러미와 조시 샐리어스(34) 형제도 마찬가지였다. 이들 형제 역시 일란성 쌍둥이인데 사소한 것까지 똑같이 보이게 했다. 미국 피플 등 외신은 4일(현지시간)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州) 트윈스버그에서 두 쌍의 일란성 쌍둥이 남녀가 동시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흥미로운 점은 형인 제러미가 언니인 브리아나와, 그리고 동생인 조시는 역시 동생인 브리타니와 각각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날한시에 치러진 이번 결혼식의 주례 역시 두 사람의 일란성 쌍둥이 목사가 함께 맡아 진풍경을 이뤘다. 이날 브리아나는 “정말 동화 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결혼식은 이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쌍둥이 축제 ‘트윈스 데이스 페스티벌’ 중에 특별히 진행돼 하객 중에는 쌍둥이들 역시 많았다. 이들 커플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열린 이 축제에서 처음 만난 것을 계기로 사랑을 키웠기 때문이다. 사실, 브리아나와 브리타니 딘 자매는 이 축제에 몇 년째 참여했다. 어릴 때부터 각별한 사이였던 쌍둥이 자매는 커서 쌍둥이 형제와 만나 결혼하는 꿈을 꿔왔다. 물론 자매는 쌍둥이 형제와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알았지만, 축제 기간 중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났던 것이다. 당시 벤치에 앉아 쉬고 있던 딘 자매는 축제 중에 처음 본 한 쌍둥이 형제에게 한눈에 반하고 말았다. 동생 브리타니는 당시 샐리어스 형제를 처음 봤을 때 순간을 여전히 기억하며 “너무 멋졌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내가 그들을 처음 보고 언니의 손목을 잡아 그들을 가리키며 보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침내 딘 자매는 축제 마지막 날 밤 열린 파티에서 샐리어스 형제와 만났고 네 사람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네 사람은 “다음 번 축제 때 다시 만나자”는 아쉬운 약속을 뒤로 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며칠 뒤 샐리어스 형제가 먼저 페이스북을 통해 딘 자매에게 “다음 축제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왔던 것이었다. 그리하여 딘 자매는 테네시주(州)에 사는 샐리어스 형제를 자신들이 사는 버지니아주(州)로 초대했고, 네 사람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그날 이후로 샐리어스 형제는 각자의 파트너에게 푹 빠지고 말았다. 이는 딘 자매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네 사람은 각자 사랑을 키워나갔다. 그리고 샐리어스 형제는 지난 2월 2일 네 사람이 축제 이후 처음 만났던 트윈 레이크스 주립공원에서 깜짝 청혼을 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상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준비한 반지를 내밀었다. 이날 프러포즈를 받을 거란 예상을 하지 못했던 딘 자매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리고 이들 자매는 두 형제의 청혼을 흔쾌히 승락했다. 이후 이들은 결혼식을 언제 어디서 할지 고민했고 처음 만났던 축제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던 것이다. 이제 이들 두 커플은 신혼 여행을 마치고 나면 한 집에서 함께 살 계획이다. 이에 대해 브리타니는 “우리는 각자 아이를 갖더라도 함께 키울 생각”이라면서 “아이들은 사촌지간이지만 쌍둥이 형제자매나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디카프리오, 23살 연하 여친 앞에서 ‘엽기 표정’

    디카프리오, 23살 연하 여친 앞에서 ‘엽기 표정’

    "이런 모습 처음이야" 할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3세 연하 여자친구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만남을 시작한 새 모델 여자친구인 카밀라 모로네(20)와 함께 프랑스의 한 해변에서 럭셔리한 요트 휴가를 즐겼다. 디카프리오는 부스스한 머리와 편안해 보이는 티셔츠를 걸쳤고, 여자친구인 모로네는 흰색 후드티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모로네는 디카프리오가 말을 꺼낼 때마다 재미있다는 표정과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디카프리오는 급기야 영화에서 보기 드문 엽기적인 표정으로 여자친구를 더욱 즐겁게 했다. 이를 보도한 뉴욕데일리뉴스는 “이 사진은 디카프리오의 최고의 얼굴을 보여준다”고 했을 정도로 팬들에게는 비교적 신선한 표정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해 말부터 열애설에 휩싸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는 나이 차이가 무려 23살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여느 때처럼 디카프리오는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꾸준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카밀라 모로네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쌈디, 하우스푸어 탈출→새 집 공개 “훈훈 가족애”

    ‘나 혼자 산다’ 쌈디, 하우스푸어 탈출→새 집 공개 “훈훈 가족애”

    ‘나 혼자 산다’가 쌈디의 가족애와 기안84·헨리의 형제애로 금요일 밤을 시원하게 물들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1부 10.2%(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1%로 금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부모님과 함께 사람 냄새나는 일상을 보낸 쌈디와 중국에서도 변함없는 얼간 케미를 자랑하며 애틋한 시간을 보낸 기안84와 헨리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사한 쌈디의 새 집을 방문하기 위해 부산에서 상경한 부모님이 등장했다. 잔소리 폭발하는 어머니와 그에 지지 않으려는 쌈디, 그 사이에서 평화를 유지하려 애쓰는 아버지의 모습은 수 많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아들의 결혼을 걱정하며 직접 며느리감까지 찍어주는(?) 어머니와 “알아서 하겠다”며 일관하는 쌈디의 극사실적인 티격태격 케미는 공감지수를 폭발시켰다. 그러나 쌈디를 위해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을 손수 준비해 오는가 하면, 그의 랩 가사를 외워 함께 따라 부르는 등 숨길 수 없는 자식 사랑이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겉으로는 틱틱대지만 누구보다도 쌈디를 아끼고 응원하는 훈훈한 가족애가 돋보였다. 쌈디와 박나래의 묘한 핑크빛 케미도 웃음을 더했다. 쌈디의 아버지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박나래를 언급하며 호감을 드러냈고, 어머니 역시 “음식을 가정주부보다 더 잘하더라. 엄마도 그런 며느리 봤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한혜진은 “기안아, 나래가 쌈디한테 간다”며 놀려댔고, 박나래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기안84도 양보하겠다고 했다. 이날 한복을 입고 있던 박나래는 화면 속 부모님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쌈디는 “그만하소”라고 받아쳐 큰 웃음을 안겼다. 기안84의 중국 여행기도 이어졌다. 기안84는 지난주에 이어 헨리와 중국에서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삼국지 덕후인 기안84는 삼국지 테마파크를 찾아 아이처럼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헨리와 함께 전통의상을 입고 충격 여장을 감행, 명불허전 얼간미(美)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그림 같은 풍경의 마을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두 사람은 유람선에서 짧은 여행을 마무리했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지는 대화에선 이들의 남다른 우애를 확인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휴가철 스마트폰 배터리 완전 방전 뒤 충전하면?

    휴가철 스마트폰 배터리 완전 방전 뒤 충전하면?

    삼성SDI가 휴가철이나 연휴 기간 동안 참고할 만한 스마트폰 배터리관리 ‘꿀팁’을 소개했다.먼저 여행 중 자주 충전하지 못할 경우 배터리를 최대한 오래 쓰는 방법으로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이 꼽힌다.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량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밝기를 조정하는 것만으로 배터리 소모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보통 화면 밝기를 ‘자동밝기’로 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밝기 조절 게이지를 수동으로 바꾸고 밝기를 조금 어둡게 해주면 좋다.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나 앱을 꺼 두면 당연히 배터리 소모를 늦출 수 있다. GPS,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의 기능들은 사용하지 않을 때 꺼두는 게 좋다. 사용자가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은 기능 유지를 위해 배터리를 소모한다. 사용하지 않는 앱들은 그대로 스마트폰에 방치되곤 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실행돼 불필요한 배터리 낭비의 원인이 된다. 불필요한 앱은 삭제하는 게 배터리 절약엔 너 낫다. 해외 등 여행지에선 자동 업데이트 설정을 해제하는 게 좋다. 앱을 다운로드 받을 때, 통상 ‘자동 업데이트’ 체크를 하는데, 나도 모르는 새 자동 업데이트가 실행되면서 배터리 소모가 빨라질 수 있다. 대부분 스마트폰의 ‘절전 모드’ 또는 ‘초절전 모드’로 들어가 한 번에 설정을 할 수 있다. 요즘엔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앱이 있어, 배터리 소모가 심한 앱을 알려주기도 한다. 여름 철 햇볕이 내리쬐는 장소에 주차된 차량은 내부 온도가 100도까지도 치솟을 수 있다. 이런 차 안에 스마트폰이나 배터리를 방치하면 수명 저하는 물론 부품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과열을 막기 위해 외출 시 배터리는 직접 소지하거나 집에 두는 것이 좋다. 삼성SDI는 배터리를 충전할 때도 알아두면 좋은 꿀팁을 소개했다. 먼저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배터리를 0%까지 완전 방전시킨 뒤 충전하는 것이 좋다는 속설에 대해, 삼성SDI는 “잘못된 배터리 상식”이라면서 “배터리 잔량이 0%가 아니더라도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충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튬이온배터리는 굳이 완전 방전 후 충전을 하지 않아도 오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납축전지나 니켈-카드뮴(Ni-Cd)전지의 경우,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지 않은 채 충전을 하면 배터리의 실제 용량이 줄어드는 ‘메모리효과’가 발생했는데 그 사용경험이 아직 남아있어 잘못된 상식으로 자리잡았던 것. 전원을 끈 채, 혹은 비행기 모드, 절전모드로 충전하면 충전 속도가 빨라진다. 디스플레이 외에 휴대폰이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은 통신이다. 비행기 탑승 모드는 통신을 차단할 수 있고, 초절전 모드를 실행하면 디스플레이 소요 전력이 절감된다. 전원을 끄면 모든 전력이 차단돼 충전이 가장 빠르다. 충전 케이블의 굵기가 굵을수록 충전이 빠르다. 케이블 굵기가 얇으면 저항이 커져 전류 손실이 상대적으로 많아지기 때문이다. 케이블이 굵으면 전류 저항이 줄어든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나 혼자 산다’ 기안84X헨리, 승마체험+유람선 데이트...제대로 ‘브로맨스’

    ‘나 혼자 산다’ 기안84X헨리, 승마체험+유람선 데이트...제대로 ‘브로맨스’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헨리가 로맨틱한 금요 데이트를 즐긴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국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기안84와 헨리 이야기가 그려진다. 두 사람은 이날 승마체험부터 유람선까지 풀코스 여행을 즐긴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헨리는 테마파크에서 혼자 놀고 있는 기안84 앞에 선물처럼 등장, 함께 추억을 만든다. 특히 테마파크 안 사진관에서 중국 전통의상인 한푸를 입고 공주로 변신해 인증 사진을 찍는다. 이어 눈을 뗄 수 없는 마상무예 삼국지 공연을 관람한 이들은 직접 승마 체험에도 나선다. 영화 촬영으로 승마를 배운 헨리의 능숙함과 반대로 기안84의 어설픈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안84와 헨리는 예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새로운 장소에서 멋진 야경과 함께 선상 데이트를 즐긴다. 오랜만에 만난 만큼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이 큰 두 사람의 애틋한 대화가 이어진다. 기안84는 헨리에게 “헨리야 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앞서 기안84는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인 헨리를 만나기 위해 직접 현지로 날아갔다. 그는 오랜 시간 타지에서 생활해 한국이 그리웠을 헨리에게 무지개 회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한국에서 가져온 식품들로 조촐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한 끼를 함께하는 등 안방극장을 훈풍으로 물들였다. 한편 기안84와 헨리의 ‘브로맨스’는 이날(3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열애설’ 후이 수진 데이트 사진 유포, 큐브 측 “이미 결별한 사이”

    ‘열애설’ 후이 수진 데이트 사진 유포, 큐브 측 “이미 결별한 사이”

    아이돌 그룹 펜타곤 후이와 (여자)아이들 수진이 데이트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포됐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와 (여자)아이들 수진이 팔짱을 낀 채 쇼핑몰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네티즌은 사진 속 두 사람이 입은 옷과 신발, 가방 등을 보고 후이와 수진으로 추측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상황이 이렇자 두 사람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이미 결별한 사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데 이혜영 “워너원 강다니엘 왕팬이지만 콜라보는 사양”

    두데 이혜영 “워너원 강다니엘 왕팬이지만 콜라보는 사양”

    2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두데)’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탤런트 이혜영이 출연했다. 강다니엘 팬이라고 밝힌 이혜영은 “워너원과 콜라보 제의가 오더라도 가수는 다시 하기 싫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워너원 팬이면서 돼 싫으냐고 묻자 “그렇게 멋진 가수들을 망칠 순 없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혜영은 “예전에 워너원이 저의 곡 ‘la dolce vita’를 편곡해서 부른 적이 있는데 그때가 제 인생 중 탑5 안에 들어간다”며 왕팬임을 서슴없이 밝히며 영상 편지 까지 띄웠다. ‘코코’로 가수 활동할 당시 지금의 블랙핑크 정도 되는데 돈은 많이 벌었냐고 묻자 “사실 그때 앨범이 많이 나가지 않아서 돈을 별로 못 벌었다”고 털어놨다. “그때는 행사를 많이 나가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는데 소속사 사장님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여자 가수들을 행사에 거의 보내지 않았다”며 “대신 우정의 무대에는 엄청나게 많이 출연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하와이 쇼핑몰에서 사인 받은 적이 있다는 청취자의 문자가 소개되자 “하와이를 자주 간다. 친척도 살고 결혼도 하와이에서 했다”며 하와이와 남다른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 사이에 MBC FM4U (91.9MHz)을 통해, 또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MBC Mini앱에서도 들을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두 쌍의 일란성 쌍둥이 남녀, 동시에 결혼하다

    두 쌍의 일란성 쌍둥이 남녀, 동시에 결혼하다

    미국에 사는 두 쌍의 일란성 쌍둥이 남녀가 첫 데이트와 약혼식을 함께 한 것으로도 모자라 동시에 결혼을 약속해 화제다. 1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뉴스 닷컴은 미 미시건주에 사는 잭과 닉 레반(24), 그들의 예비 신부 크리시와 케이시 베비어(24)가 인연을 맺게 된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닉과 케이시는 4년 전 그랜드 밸리 주립대학교 심리학 수업을 듣던 중 처음 만났다. 한 반에 같은 쌍둥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가까워진 두 사람은 다른 쌍둥이들까지 데려와 교회에서 첫 데이트를 하게 됐다. 들러리로 왔던 잭과 크리시 역시 죽이 잘 맞았고, 곧 친해져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각자 애정을 키워오던 네 사람은 같은 날 약혼을 계획했고, 지난해 닉과 잭이 가족 동반 여행 중에 서로의 반쪽에게 청혼을 하면서 앞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을 날만 기다리고 있다. 오는 3일 닉과 케이시 커플의 결혼식이, 그리고 다음날은 잭과 크리시 커플의 결혼식이 있을 예정이다. 결혼식 피로연은 4일 밤 함께 열린다. 모든 결혼 행사가 끝나면 네 사람은 플로리다주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침실 2개의 같은 아파트로 거처로 옮기게 된다. 닉 커플은 “가끔 이 모든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 지 스스로도 믿기지 않을 때가 있다”면서도 “태어나서부터 뭐든 함께 해왔기에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잭과 크리시도 “우리는 같은 가족 가치관을 지니고 자라면서 늘 함께 해왔지만 서로가 각각 하나의 다른 인격체다. 하는 일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다. 그 다른 점 역시 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AP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두데’ 이혜영 “워너원 강다니엘 너무 좋아...콜라보 공연은 거절”

    ‘두데’ 이혜영 “워너원 강다니엘 너무 좋아...콜라보 공연은 거절”

    ‘두시의 데이트’ 이혜영이 워너원 강다니엘에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가수 출신 배우 이혜영이 출연했다. 이혜영은 과거 그룹 코코 시절부터 팬이라는 청취자의 말에 기뻐했다. 신청곡을 요청하자 그는 ‘프로듀스 101 시즌2’ 경연곡 ‘열어줘’를 선곡했다. 이에 지석진이 “왜 본인 곡을 신청하지 않냐”고 묻자 이혜영은 “내 노래는 지겹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워너원은 다 좋은데 특히 강다니엘이 너무 좋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강다니엘은 내 동생”이라며 “‘강단이’라는 애칭도 내가 지어줬다”고 어깨를 으쓱했다. 한편 이혜영은 워너원과 콜라보 공연에는 거부 의사를 표했다. 그는 “워너원과 콜라보 제의가 오더라도 가수는 다시 하기 싫다”고 말했고, 이에 지석진은 “워너원 팬이면서 왜 싫으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영은 “그렇게 멋진 가수들을 망칠 순 없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네이버 웹툰, 슬램덩크 베끼기 논란 ‘고교생활기록부’ 연재 중단

    네이버 웹툰, 슬램덩크 베끼기 논란 ‘고교생활기록부’ 연재 중단

    일본 만화 ‘슬램덩크’를 베낀 의혹을 받는 김성모 작가의 웹툰 ‘고교생활기록부’의 연재가 중단됐다. 네이버웹툰은 2일 공지사항을 통해 “7월 9일 연재를 시작한 화요웹툰 ‘고교생활기록부’ 작품으로 인해 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4회까지 업데이트된 고교생활기록부 장면들에서 타작품과 유사한 점이 다수 발견되었으며 네이버웹툰은 이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연재 중단을 알렸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김 작가의 고교생활기록부가 일본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농구만화 ‘슬램덩크’를 고스란히 베꼈다는 이른바 ‘트레이싱’ 논란이 제기됐다.일부 인물 클로즈업 장면은 대고 그린 게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유사하다는 의혹이 일었다. 김 작가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지적에 대해 “습작 시절 슬램덩크를 30여권 정도 베낀 적이 있다”면서 “어느덧 손에 익어 버려서 그 후로 제 작품(특히 성인물)에서 많이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베낀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고교생활기록부는 ‘럭키짱’ 시리즈로 유명한 김 작가가 지난달 9일부터 네이버에 연재하기 시작한 웹툰이다. 교내 악당들과 싸워나가는 주인공 강건마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아는 와이프’ 지성X한지민, “풋풋→씁쓸” 3단 연애변천사 공개

    ‘아는 와이프’ 지성X한지민, “풋풋→씁쓸” 3단 연애변천사 공개

    ‘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이 풋풋한 설렘부터 짠내 폭발 현실부부까지 한계 없는 전천후 케미로 공감과 로망을 사로잡는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엽,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1일) 첫 방송을 앞두고, 5년차 현실부부 차주혁(지성 분)과 서우진(한지민 분)의 연애변천사 3단계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그린 if 로맨스다. 공감을 저격하는 현실 위에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상상력을 더해 ‘공감’과 ‘로망’ 모두 충족시키는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휴머니즘이 살아 있는 따뜻한 감성의 로맨틱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이상엽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믿고 보는 배우’ 지성과 한지민의 로맨틱 시너지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과 한지민은 변화무쌍한 호흡으로 5년차 현실 부부의 연애 변천사를 드라마틱하게 풀어냈다. 순박하고 훈훈한 차주혁과 발랄하고 상큼한 서우진의 운명적 첫 만남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무슨 일인지 경찰서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 속 서우진의 과외 선생으로 변신한 차주혁의 모습도 흥미롭다. 살짝만 닿아도 아슬아슬한 설렘을 일으키는 풋풋했던 시절을 지나 온 우주의 청량美를 모두 끌어온 캠퍼스 데이트는 눈을 뗄 수 없는 러블리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인다. 마지막으로 결혼 5년차 차주혁과 서우진은 설렘이나 달달함은 찾아볼 수도 없는 짠내 폭발 현실 부부의 무미건조함으로 사실감을 높인다. 한때 뜨겁게 사랑했던 차주혁과 서우진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진다. 드디어 오늘(1일) 첫 방송되는 ‘아는 와이프’에서 지성과 한지민은 연애 시절의 달달함부터 팍팍한 현실에 지쳐가는 지극히 평범한 현실 부부의 모습까지 폭넓게 그린다. 무엇보다 밝고 씩씩한 고등학생 우진과 대학생 주혁의 운명적인 첫 만남, 가장 빛나고 아름다웠던 캠퍼스 커플 시절을 거쳐 현실부부에 이르기까지 변해가는 과정을 세밀한 연기로 현실감을 더해 공감과 몰입도를 높인다. 차주혁과 서우진의 오랜 인연의 깊이를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지성, 한지민의 섬세한 연기와 변화무쌍한 케미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풋풋한 설렘부터 5년 차 부부의 씁쓸한 현실까지 세밀하게 풀어가는 지성과 한지민이 왜 ‘믿고 보는 배우’인지 첫 방송부터 확인할 수 있다. 추억과 현실을 오가며 로망충족과 공감을 자극할 지성과 한지민의 특급 시너지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로코 열풍에 불을 지필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오늘(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태구, ‘데이트 폭력’ 폭로한 전 여친에 1억 손해배상청구 소송

    강태구, ‘데이트 폭력’ 폭로한 전 여친에 1억 손해배상청구 소송

    가수 강태구가 데이트 폭력을 폭로한 전 여자친구 A 씨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8월 1일 가수 강태구(29) 법률대리인 법률사무소 아트로 측은 강태구가 지난달 A 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억 원 상당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강태구는 A 씨가 폭로한 일방적 성관계 강요, 폭언 등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면서 A 씨 폭로로 오히려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강태구 측은 “A 씨에게 단 한 차례도 음란 영상 시청을 강요하거나 위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헤어진 이후 일방적으로 성관계를 강요한 적이 없다. 강요는 물론 폭언도 한 적이 없다”면서 “이번 폭로로 생계 활동이 어려워질 정도로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강태구는 당시 A 씨와 주고받은 메시지, 지인들 주장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한편 지난 3월 강태구 전 연인 A 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강태구와 교제하면서 약 3년 동안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 씨는 당시 강태구가 교제 중 폭언을 일삼았고, 여성혐오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성관계 시 이상한 체위를 요구하거나 포르노를 강제로 시청하게 하는 등 위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폭로에 강태구는 SNS를 통해 A 씨에게 사과,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性 파트너’ 여직원 채용 미국 연방기관 엽기 행각

    ‘性 파트너’ 여직원 채용 미국 연방기관 엽기 행각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인사 담당 고위 관료가 술집,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 등을 통해 만난 여성을 채용해 남성 직원의 ‘성 파트너’로 삼은 사실이 드러났다.30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FEMA는 이 사실을 인지하고 현재 자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FEMA 내부의 엽기 채용 행각은 인사 책임자였던 코리 콜먼이 주도한 것이었다. 그는 2015년부터 연방정부의 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학 친구 등 자신과 친분이 있는 남성 수십명을 고용한 데 이어 술집 등에서 개인적으로 알게 된 여성들도 채용했다. 콜먼은 이 여성들을 부서 안팎과 FEMA 지국 등에 배치해 자신의 친구들과 성적인 관계를 맺도록 했다. 콜먼 자신도 2015년과 2017년에 각각 부하 여직원 2명과 성적 접촉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콜먼은 이 가운데 한 여성에게는 집요하게 다시 만나자고 종용했고 승진을 방해하다 해고까지 시도했다. 이 여성은 “콜먼과 다시 데이트할 뜻이 있다고 한 뒤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여성도 FEMA를 떠나려 하자, 콜먼이 FEMA 안에 그녀를 위한 새 직위를 만들어 주기까지 했다. 2011년부터 FEMA에 근무했던 콜먼은 자신의 비위에 대한 면담을 앞둔 지난달 18일 사직했다. 콜먼은 17만 7150달러(약 2억원)의 고액 연봉자였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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