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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김영배, 서울시장 출마 선언 “서울의 시간을 바꾸겠다”

    與김영배, 서울시장 출마 선언 “서울의 시간을 바꾸겠다”

    김영배(서울 성북갑·재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진짜 종합행정가 김영배, 서울의 시간을 바꾸겠다”면서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재선 성북구청장 출신인 김 의원은 서울의 핵심 과제로 지목된 ‘시간 불평등’ 해소를 위해 교통·일자리·여가 등 도시정책 전면 재설계 구상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옛 서울역사(문화역서울284)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저 김영배는 구청장·청와대·글로벌 경험을 가진 진짜 종합행정가로서, 서울의 시간을 바꾸는 시장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은 시간 불평등 도시가 되고 말았다”면서 “서울 외곽에 사는 한 직장인은 여의도에 있는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으로만 3시간을 허비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거리가 곧 계급이 되고, 시간이 곧 특권이 된 도시”라면서 “이것이 바로 오늘 2025년 대한민국 서울의 슬픈 자화상”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를 “양적 성장과 토건에만 매달렸던 잘못된 도시 설계와 근시안적 도시행정 때문”이라고 진단하면서 “저 김영배는 서울을 ‘시간 평등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민의 이동시간 감축을 목표로 하는 ‘10분 역세권’을 제시했다. 마을버스 완전 공영화와 전기 따릉이 전면 도입, 강북횡단선·목동선·난곡선·서부선 등 경전철 사업 즉각 재추진과 역 개수 확장 등으로 10분 역세권 서울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서울 트래픽 OS’ 구축과 안전 보행권, 심야 귀가권, 교통 약자 우선 이동권 등 3대 이동권 보장도 공약했다. 서울과 수도권 거점도시를 연결하는 ‘직주근접의 수도권 메가시티’ 공약도 밝혔다. 영등포·여의도 일대, 청량리·홍릉 일대, 동대문·성수 일대, 신촌·홍대 일대 등 서울 도심 거점 4곳을 고밀 복합개발하겠다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수도권 연결 메가시티’ 3대 거점으로 태릉·노원·도봉 일대(바이오 및 문화 산업 중심 경제자유구역), 은평·상암·고양 일대(기후테크 산업단지), 구로·금천·온수 일대(AI 및 디지털 중심 산업단지)를 꼽고 이 지역을 집중 육성해 다핵거점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그는 또 성북구청장 시절 정책인 ‘걸어서 10분 도시’ 정책 경험을 살려 ‘슬세권’(슬리퍼 생활권)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365일 열린 글로벌 문화창조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마몽드, ‘화잘먹’ 열풍에 제2 전성기… 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1위 석권

    마몽드, ‘화잘먹’ 열풍에 제2 전성기… 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1위 석권

    리브랜딩 ‘로즈 리퀴드 마스크’ 전년 대비 매출 388% 급증 아모레퍼시픽 마몽드가 리브랜딩 이후 ‘올·다·무(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판매 랭킹 1위를 휩쓸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성장의 일등 공신은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다. 이 제품은 바르기만 해도 즉각적인 각질 정돈과 결광 효과를 주는 ‘화잘먹(화장 잘 먹는)’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전년 대비 매출이 388%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마몽드는 2023년 10월 꽃의 유효 성분에 과학적 효능을 더한 ‘하이퍼 플로라™’를 앞세워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34년간 쌓아온 꽃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Z세대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고효능 상품군으로 포트폴리오를 전면 재편한 것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로즈 펩타이드와 차세대 필링 성분 PHA를 함유해 매끈한 피부 바탕을 완성해준다. 액상 제형 마스크라는 혁신적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지그재그, 네이버 쇼핑 등 주요 채널에서도 매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마몽드 관계자는 “브랜드 헤리티지는 계승하되, 경계 없는 혁신성으로 동시대 고객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고효능 제품으로 K뷰티 대표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2종 출시… 3300만 빅데이터로 설계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2종 출시… 3300만 빅데이터로 설계

    일간·월간·연간 소비 주기 맞춤형 설계… 최대 20% 할인 신한카드가 3300만 고객의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일상 속 할인 혜택을 극대화한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고객의 일간, 월간, 연간 소비 일정에 맞춘 ‘라이프 사이클’형 설계가 특징이다. 먼저 매일 이용하는 식음료(F&B) 업종에서는 시간대별 10% 할인을 제공한다.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오전 7시~오후 3시에는 음식점과 카페, 퇴근 이후인 오후 6시~10시에는 편의점과 배달앱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달 고정적으로 지불하는 공과금과 구독료 부담도 덜어준다.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통신요금 등은 10%,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등 디지털 구독과 쿠팡·네이버 멤버십은 20%의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매월 1일 첫 거래 시 할인율을 2배로 높여주는 ‘플랜 데이’ 서비스도 실속을 더했다. 더 강력한 혜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도 함께 선보였다. 기본 혜택에 프리미엄 아울렛, 피트니스 영역 할인이 추가되며 연 1회 마트 3만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해 고정 지출이 많은 가구에 유리하다. 연회비는 일반형 1만 5000원, 플러스형 5만원이다. 일반형의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6만원까지 통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일일이 혜택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소비 주기 내에서 자연스럽게 할인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향후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 김동연 “‘노동 존중 사회와 일의 미래’, 이정부 정부와 함께 열어가겠다”

    김동연 “‘노동 존중 사회와 일의 미래’, 이정부 정부와 함께 열어가겠다”

    지방정부(경기도)·ILO·노동부 첫 공동 주최, ‘2025 국제노동페스타’ 개막 경기도와 국제노동기구(ILO),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국제노동페스타(The 2025 GG-ILO-MOEL International Labour Festa)’가 16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지방정부가 ILO 및 중앙정부와 함께 대규모 국제 노동 행사 공동 주최는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디지털전환, 플랫폼경제 등 거대한 전환이 일자리는 물론 노동의 의미까지 뒤흔들고 있다. 우리가 노동을 넘어 ‘일의 미래’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라며 청년 기회 패키지, 기회소득,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 비정규직 공정수당 등 기회의 불평등이 삶의 불평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경기도의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는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제1동반자로서 책무를 다하겠다. 전 정부가 역주행했던 정책에 맞서 정주행했던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노동 존중 사회와 일의 미래를 새 정부와 함께 힘차게 열어가겠다”며 “‘괜찮은 일자리’, ‘인간 존엄을 위한 일자리’가 뉴 노멀, 당연한 상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 지방정부 그리고 일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김동연 지사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이상헌 ILO 고용정책국장을 비롯해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 국제사용자기구(IOE) 등 국제기구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 등 국내외 노동단체와 경영계 대표, 그리고 전 세계 50개국에서 초청한 청년 대표단(Youth 100)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해 ‘일의 미래’를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다. 질베르 웅보 ILO사무총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페스타를 통해 여러분이 만들어낼 통찰력과 파트너십 그리고 해결책들은 앞으로 수년간 청년 고용을 위한 우리의 세계적인 사명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들에게 일할 기회 확대, 일터에서의 노동기본권 강화 등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경기도, ILO와 함께 청년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변화하는 환경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노동시장,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노동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페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인 ‘청년 100인과의 대화’ 세션에서는 글로벌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동연 지사와 김영훈 장관, 이상헌 국장 등 노사정 대표 5인은 무대에 올라 ‘Youth 100’ 대표단과 함께 ▲사회적 이동성(계층 이동) ▲워라밸 대 높은 임금 ▲AI의 일자리 대체 등 민감하고 현실적인 주제를 놓고 데이터 기반의 즉석 토론을 벌였다. 행사는 16일 첫날 ‘정책의 날(Policy Day)’과 17일 ‘대화의 날(Dialogue Day)’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날인 16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괜찮은 일자리와 지방정부의 역할’, ‘디지털 경제와 지방정부’를 주제로 한 국제노동포럼이 진행됐다. 영국 맨체스터 광역 정부, 독일 브란덴부르크 등의 해외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발제자로 나서 각국의 노동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17일에는 ‘제3회 국제청년고용포럼’이 열린다. 포용적 고용을 위한 혁신과 청년 노동권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지며,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 청년들이 직접 작성한 ‘청년고용 행동계획(Call to Action)’을 발표하며 행사가 마무리된다.
  • 단국대·고려대 공동연구팀, 초박막 AI 멤리스터 반도체 소자 개발

    단국대·고려대 공동연구팀, 초박막 AI 멤리스터 반도체 소자 개발

    단국대학교는 김민주 교수·최준환 교수, 고려대 신용구 교수가 참여한 공동 연구팀이 10㎚ 이하 초박막 고분자를 기반으로 기억과 연산을 동시에 수행하는 차세대 AI 반도체 ‘멤리스터(memristor)’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AI 기술의 고도화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분야에서는 이른바 ‘메모리 병목(Memory Wall)’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멤리스터는 전류 흐름을 스스로 제어하며 학습 가중치를 조절할 수 있어 ‘스스로 생각하는 메모리’로 차세대 메모리·연산 소자로 주목받는다. 그러나 기존 고분자 기반 멤리스터는 소자 특성 편차로 인한 오작동, 수율 저하 등 내구성과 신뢰성 문제로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다. 연구팀은 전류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초박막 소재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액체 용매 없이 기체 상태 물질을 반응시켜 박막을 형성하는 iCVD(initiated Chemical Vapor Deposition) 공정을 적용해, 사이아노(CN) 기능을 갖는 고분자 물질을 10nm 이하 두께(머리카락 굵기의 수천 분의 1 수준)의 초정밀 박막으로 구현했다. 개발된 멤리스터를 고해상도 이미지 기반 최신 AI 모델(CNN)에 적용 결과, 최대 88.39%의 분류 정확도를 기록했다. 연구팀은 전력 효율 향상, 처리 속도 증가, 칩 면적 감소 등 기존 반도체 구조 대비 구조적 우수성도 입증했다. 김민주 단국대 교수는 “엣지 AI, 웨어러블 기기, 자율주행, 로봇 등 저전력·고효율 AI 시스템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Science’(2024년 영향력지수 IF=15.1)에 2025년 11월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An Ultrathin, Cyano-Functionalized Copolymeric Memristor by iCVD Process for Driving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of High-Resolution Images’(고해상도 이미지용 합성곱 신경망 구동을 위한 iCVD 기반 초박막 사이아노 기능화 공중합체 멤리스터)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주관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 우수신진연구사업, 중견연구사업과 신진연구자인프라지원사업(기초과학연구원), 인간지향적 차세대 도전형 AI 기술개발사업(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기자단이 뽑은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이효원 서울시의원, 기자단이 뽑은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서울시의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16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출입상주기자단 선정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시상식은 지방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행정사무감사를 언론의 시각에서 점검하고 기록해 온 자리로, 감사 활동의 성과를 시민에게 알리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올해 다섯 번째 개최를 맞은 본 시상식은 서울시의회 11개 상임위원회별 각 1명만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시상식의 권위를 높여왔다. 이 의원은 지난해 8월부터 후반기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의정 활동했으며 활발한 의정 활동에 대한 긍정적 평가 속에 지난달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시상식에서도 교육청 예산 집행의 타당성 및 정책 실효성 지적, 실질적 대안 제시 등 깊이 있는 감사를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달 치러진 행정사무감사에서 ▲고교학점제 및 내신 5등급제 실시로 인한 고액 컨설팅·불안 마케팅 횡행 문제 지적 ▲교육 정책 급변으로 인한 학생 자퇴 데이터 구축 당부 ▲공립유치원 통학버스 운영률 저조 문제 지적 및 대안 제시 ▲폐교 부지를 지역 자산으로 활용하는 매뉴얼 마련 촉구 등 교육 현안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나아가 이 의원은 ▲중대 범죄 교원들에 대한 중징계 요구 ▲교권 침해 시 분리 지도 미시행 사유 지적 ▲교원치유센터 상담 건 폭증을 통한 교권 보호 현실적 문제 검토 및 대안 제시 ▲초등 및 특수학교 전문상담교사 미배치 문제 지적 및 학생 마음 건강 지원 사각지대 조치 요구 등 교육청 전 실국에 대한 정책 내용을 꿰뚫는 감사를 펼쳤다. 또한 이 의원의 올해 감사는 작년 질의에 따른 후속 조치 차원의 점검이 많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딥페이크 발생 시 피해학생 보호 조치 미흡 문제 지적 ▲어린이 놀이시설 탄성포장재에서 1급 발암물질 검출에 대한 조치 당부 ▲혁신교육대학원 운영 과목 부적절성 지적 및 예산 감액 요구 등을 통해 교육청을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눈과 귀 역할을 해 온 출입상주기자단이 직접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평가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감사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취재한 언론의 시선이 담긴 결과인 만큼, 오래도록 상의 엄중한 무게를 느끼며 더 큰 책임감을 간직하려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결국 의정 활동은 행정의 현주소를 시민 앞에 비추는 거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보이지 않는 문제는 드러내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의 역할을 다해낼 수 있도록, 서울시 및 교육청 정책 파수꾼으로서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12월 16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서울데이터랩]12월 16일 암호화폐 시총 상위종목 동향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1억 2654만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2526조 1650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3.86% 하락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05%로 단기적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65조 976억 원에 이른다. 이더리움은 432만 978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은 522조 5831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5.61% 하락했고, 1시간 등락률은 -0.27%를 기록하며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거래량은 40조 6808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앤비는 현재 125만 8972원에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은 173조 4050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3.96% 하락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23%로 단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3조 1936억 원이다. 리플은 2756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166조 7557억 원이다. 24시간 동안 -6.29% 하락했고, 1시간 등락률은 0.09%로 단기적으로는 약간의 회복세를 보인다. 거래량은 5조 3981억 원이다. 한편, 솔라나는 18만 5930원에 거래 중이며, 24시간 등락률은 -3.89%로 나타났다. 시가총액은 104조 5020억 원이다. 트론은 409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1.46%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38조 7928억 원이다. 도지코인은 19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등락률은 -5.38%로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28조 9543억 원이다. 같은 시각, 에이다는 56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4.64%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20조 2686억 원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78만 8702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5.32%로 나타났다. 시가총액은 15조 7483억 원이다. 하이퍼리퀴드는 3만 926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7.89%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3조 2196억 원이다. 한편, 체인링크는 1만 879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등락률은 -5.90%로 하락세를 보인다. 시가총액은 13조 961억 원이다. 레오는 1만 3609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46%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2조 5464억 원이다. 모네로는 60만 583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1.99%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11조 1756억 원이다. 같은 시각, 스텔라루멘은 32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등락률은 -6.11%로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10조 4029억 원이다. 지캐시는 59만 4076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69%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9조 7663억 원이다. 라이트코인은 11만 458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3.28%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8조 7808억 원이다. 수이는 2146원에 거래되며, 24시간 등락률은 -6.93%로 나타났다. 시가총액은 8조 219억 원이다. 전반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형지엘리트 거래대금 무려 231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피 거래량 1위 형지엘리트 거래대금 무려 231억 돌파

    코스피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형지엘리트(093240)가 1,660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피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1,348원으로, 시가총액 518억원에 대비해 거래대금은 231억2,300만원에 달한다. 이는 시가총액의 약 44.6%에 해당하는 높은 자금 유입을 보여준다. 등락률은 12.99%로 급등세를 보이며, PER 13.35, ROE -1.56으로 재무 지표는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티엠씨(217590)는 11,939,095주의 거래량으로 2위에 올랐다. 현재 주가는 19,780원이며, 시가총액은 4,766억원이다. 거래대금은 2,389억7,900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약 50.1%에 달한다. 등락률은 17.95%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PER은 41.29, ROE는 12.73으로 나타난다. 삼성전자(005930)는 현재 주가 103,500원으로 -1.24% 하락하며 거래량 11,055,001주를 기록하고 있다. 대원전선(006340)은 4,030원으로 -1.10% 하락, 미래아이앤지(007120)는 994원으로 10.94%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73,900원으로 -4.15% 하락, 와이투솔루션(011690)은 4,055원으로 4.11% 상승 중이다. 티웨이홀딩스(004870)는 547원으로 6.42% 상승, 한국전력(015760)은 50,100원으로 0.20% 상승, 일동제약(249420)은 39,650원으로 -2.94% 하락 중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디아이씨(092200) ▼11.91%, 현대약품(004310) ▲0.63%, 에이블씨엔씨(078520) ▲15.00%, 대한전선(001440) ▼1.84%, 한온시스템(018880) ▼5.48%, 에이프로젠(007460) ▲0.78%, 강원랜드(035250) ▲4.74%, 삼성중공업(010140) ▼2.72%, 현대건설(000720) ▼4.51%, 동양(001520) ▼1.80%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는 15%의 상승률로 주목받고 있으며, 거래대금은 37억2,680만원, 시가총액은 335억1,000만원에 달한다. 강원랜드 또한 4.7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2,251,026주가 거래되고 있다. 반면, 디아이씨는 11.91%의 하락률로 거래량 3,154,941주를 기록 중이며, 현대건설은 4.51% 하락하며 거래량 1,769,389주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코스피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형지엘리트와 티엠씨가 높은 거래대금과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급등하는 종목과 하락하는 종목 간의 차이를 잘 분석해야 할 것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대주산업 거래대금 무려 1,617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대주산업 거래대금 무려 1,617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주산업(003310)이 6천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2,350원이며, 거래대금은 161,774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19.44%에 해당한다. 대주산업은 PER 10.00, ROE 10.38로 재무 지표에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무벡스(319400)는 48,124,029주의 거래량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12,670원이다. 거래대금은 622,703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4.41%에 달하며, PER 55.81, ROE 16.17로 높은 가치평가를 받고 있다. 거래량 3위는 아크릴(0007C0)로, 현재가는 61,300원이며 18,796,929주가 거래되고 있다. 아크릴은 등락률 214.36%로 폭등세를 보이며, 하이딥(365590)은 610원, 18,737,464주의 거래량과 17.76%의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재영솔루텍(049630)은 2,890원, 14,555,014주의 거래량과 함께 5.09%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육일씨엔에쓰(191410), 삼표시멘트(038500), 바이오스마트(038460), 나우IB(293580), 스피어(347700) 역시 각각 17.69%, 12.15%, 4.03%, 6.40%, 6.48%의 등락률을 기록하며 상이한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휴림로봇(090710) ▼6.69%, 에임드바이오(0009K0) ▲10.92%, 팸텍(271830) ▲4.77%, 쿼드메디슨(464490) ▲6.10%, SG(255220) ▼0.37%, 형지I&C(011080) ▲2.95%,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 ▼2.41%, 한라캐스트(125490) ▼8.25%, 싸이토젠(217330) ▲28.50%, 아주IB투자(027360) ▼0.18%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아크릴과 싸이토젠은 각각 214.36%와 28.50%의 상승률을 보이며 주목할 만하다. 아크릴은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19.93%에 달해 높은 자금 유입이 있었음을 나타내고, 싸이토젠 역시 높은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삼표시멘트와 나우IB는 각각 12.15%와 6.40%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이들은 각각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이 1.08%와 1.04%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전반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별 종목의 등락폭이 큰 상황이다. 특히 대주산업과 현대무벡스는 활발한 거래와 함께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투자자들은 종목별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에임드바이오 11.63% 상승으로 코스닥 상위권 중 급등세 기록

    [서울데이터랩]에임드바이오 11.63% 상승으로 코스닥 상위권 중 급등세 기록

    에임드바이오(0009K0) 11.63% 상승으로 코스닥 상위권 중 급등세 기록 에코프로비엠(247540) -7.23%, 에코프로(086520) -6.99%, 이오테크닉스(039030) -5.06% 등락폭 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26,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9% 하락하며 조정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은 227,935억원이며, 외국인비율은 14.01%에 달한다. 거래량은 209,044주로 활발하며, PER은 181.43배, ROE는 29.52%로 재정 상태는 양호하다. 2위 에코프로비엠의 현재가는 166,700원으로 7.23%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63,035억원이다. 외국인비율은 12.67%이며, 거래량은 483,316주로 비교적 활발하다. 그러나 PER은 5,209.38배로 높고, ROE는 -6.26%로 부진하다. 에코프로는 6.99% 하락한 102,500원,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53% 하락한 192,8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39% 하락한 457,500원이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은 2.87% 하락한 77,900원, 리가켐바이오(141080)는 2.19% 하락한 174,000원, 펩트론(087010)은 0.37% 상승한 270,500원이다. HLB(028300)는 1.70% 하락한 46,250원, 삼천당제약(000250)은 1.08% 하락한 22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에임드바이오 ▲11.63%, 리노공업(058470) ▼2.92%, 디앤디파마텍(347850) ▲8.21%, 로보티즈(108490) ▼6.55%, 보로노이(310210) ▲3.35%, 파마리서치(214450) ▼2.37%, 클래시스(214150) ▲2.13%, 케어젠(214370) ▼3.53%, 이오테크닉스 ▼5.06%, 원익IPS(240810) ▼1.16%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이며, 일부 종목은 큰 등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에임드바이오가 급등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전남도, AI·우주산업 2026년 국비 1614억 확보

    전남도, AI·우주산업 2026년 국비 1614억 확보

    전라남도가 AI 산업의 글로벌 전초기지 조성을 위해 2026년 정부 예산에 AI 분산형 전력망 신산업 육성과 국가 AI컴퓨팅센터 등 총 1614억 원의 AI·우주산업 관련 국비를 확보했다. 국내외 데이터 기업과 AI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오픈AI-SK 데이터센터’와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성공에 따라 2026년 국비에 다양한 AI 관련 핵심사업이 반영됐다. 주요 사업은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118억 원(총사업비 2조 5천억 원), AI 분산형 전력망 신산업 육성 1196억 원(총사업비 1조 200억 원), 대불산단 AX 실증 협업 플랫폼 구축 20억 원(총사업비 220억 원), 철강·금속산업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센터 구축 28억 원(총사업비 220억 원), 여수국가산단 AX 실증산단 구축 20억 원(총사업비 205억 원) 등이다. 이들 사업은 전남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AI 기반 제조혁신과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또 우주산업 관련 예산도 대거 확보해 글로벌 우주 강국의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 주요 사업은 민간전용 우주발사체 엔진연소시험시설 구축 20억 원(총사업비 485억 원)과 국방 발사지원시설 구축 6억 5천만 원(총사업비 417억 원), 민간 발사장 1단계, 2단계 조성 112억 원(총사업비 1705억 원),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 27억 원(총사업비 274억 원) 등이다. 이들 사업은 전남 우주산업 인프라 확충과 민간기업 참여 촉진을 통해,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이번 2026년 국비 확보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부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신규 첨단사업을 적극 발굴, 2027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AI와 우주산업을 빠르게 추진할 든든한 디딤돌을 마련했다”며 “전남이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로 도약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후 위기 ‘대한민국 컨트롤타워’ 해남이 닻 올렸다

    기후 위기 ‘대한민국 컨트롤타워’ 해남이 닻 올렸다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거점 시설들이 전남 해남군에 본격적으로 동시 조성되며, 해남이 대한민국 기후변화 대응을 주도하는 국가 핵심 도시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해남군은 농업 분야의 기후 적응력 강화 연구의 구심점이자 전 국민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교육 플랫폼을 동시에 확보하며, 기후 위기 시대 대한민국의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중대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정부의 2026년도 예산안에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 비용 50억 원과 ‘탄소중립 에듀센터’ 건립 비용 60억 원이 반영되면서, 이 두 국가기관은 내년부터 공사에 착수, 2028년 운영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민국 농식품 분야 기후변화 대응 업무를 총괄할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는 총사업비 594억여 원이 투입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직접 사업이다. 해남군 삼산면 평활리 일원 3ha 부지에 조성될 이 센터는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부문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려는 농식품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으며, ‘기후 스마트 농업’ 실험실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국가전략 수립, 기후 관련 데이터 관리 및 연구, 민간실증을 통한 탄소감축 및 적응 정책 지원, 농업인 및 소비자 교육·홍보 등을 수행하는 핵심 거점 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국가 탄소중립 교육을 총괄하게 될 탄소중립 에듀센터 역시 총사업비 389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에는 국비, 지방비, 민자가 함께 투입된다.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에 들어설 에듀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민 실천문화 확산과 미래세대 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국가 환경교육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에듀센터는 교육, 체험, 전시 기능을 통합한 국가 차원의 환경 학습 인프라로 구축되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설계를, 한국환경보전원이 향후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이 두 국가 핵심 시설의 동시 조성을 통해 ‘농어촌 수도 해남’을 군정 핵심 목표로 설정한 군의 위상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약 100ha 규모의 해남군 농업연구단지 조성 사업을 병행하고, 전남도 과수연구소를 통합 이전할 계획이다. 센터가 가동되면 연구개발(R&D) 기능 강화와 함께 신품종 및 기술개발, 농기계 등 농식품 분야 기업 유치가 활발해져, 연구실증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해남은 기후 스마트 농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두 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국가적 과제 해결에 해남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 동력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남에 조성되는 이 국가적 거점 시설들은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농업 분야의 기후 적응력을 높이고 전 국민의 환경 의식을 고양하는 중대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장성군, 전남 1호 데이터센터 ‘장성파인데이터센터’ 착공

    장성군, 전남 1호 데이터센터 ‘장성파인데이터센터’ 착공

    장성군은 전남 최초 데이터센터 구축 공사에 착수하며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전날 남면 첨단3지구 홍보관에서 ‘장성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데이터 관련 첨단산업을 운영하는 데 필수적인 서버, 네트워크, 저장장치가 한곳에 모여 있는 시설이다. ‘장성파인데이터센터’는 정부의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 정책에 따른 지방 분산 구축의 첫 번째 사례로, 총 395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센터는 26메가와트(MW)급 1기로 구성되며, 추후 60MW까지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씨제이(CJ)올리브네트웍스, 현대차증권, 대우건설,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주) 등의 기업이 참여했다. ‘장성파인데이터센터’가 구축되는 지역은 국립심뇌혈관센터와 나노기술 제2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한 첨단·의료산업 발전의 중심지다. 대규모 주거단지도 가까워 인력 확보에 용이하며, 다양한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민선8기 출범 이후인 2023년부터 데이터센터 조성에 뛰어든 장성군은 광주도시공사와 부지 매매 약정 계약을 체결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했다. 군은 2024년 업무추진단을 출범시키고, 장성군과 전라남도·씨제이(CJ)올리브네트웍스·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군은 기획재정부 지역활성화투자펀드 745억 원, 산단환경개선펀드 412억 원을 확보하는 등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군은 2028년 2월경 공사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데이터센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 최초로 구축되는 ‘장성파인데이터센터’를 마중물 삼아 고려시멘트 건동광산 부지 데이터센터 조성, RE100 기반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연계 등 더 큰 도약을 준비할 방침”이라며 “대한민국 데이터센터의 전진기지로 육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 만보걷기·러닝 열광하더니…한국 ‘세계 2위’, 1등은 어디?

    만보걷기·러닝 열광하더니…한국 ‘세계 2위’, 1등은 어디?

    ‘만보걷기’와 ‘러닝’ 등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이 올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걸은 나라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미국의 스마트워치 및 웨어러블 기기 기업 가민이 건강·피트니스 활동 분석·공유 앱 ‘가민 커넥트’의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인은 하루 평균 9969보를 걸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계인의 평균 걸음 수(8000보)를 뛰어넘은 것으로, 한국은 홍콩(1만 663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가민은 한국인이 올해 러닝과 걷기, 수영을 주요 피트니스 활동으로 경험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러닝크루’ 열풍에서 엿볼 수 있듯 한국인의 야외 러닝은 전년 대비 61%, 실내 러닝 머신 이용은 64% 증가해 러닝의 성장세가 글로벌 평균을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계에서는 국내 달리기 인구가 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 중장년층은 ‘만보 걷기’, 20~40대는 러닝을 즐기는 가운데 각종 마라톤 대회도 순식간에 마감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한편 ‘세계 1위’에 오른 홍콩은 산과 절벽, 바다 등 다양한 지형과 도심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환경이 러닝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매년 여러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전세계 러닝 애호가들이 홍콩으로 몰려든다. 홍콩의 유명 스타들도 러닝 애호가로 유명한데, 가장 유명한 스타는 단연 배우 저우룬파(69·주윤발)다. 저우룬파는 60세 때 달리기에 입문해 10㎞ 코스로 마라톤을 시작했다. 이어 2023년 하프코스에 도전해 그해 대회에서 2시간 27분 56초로 완주했다. 저우룬파는 매년 자신의 하프마라톤 기록을 단축하고 있는데, 지난 2월 열린 ‘2025 스탠다드차타드 홍콩 마라톤 대회’에서는 홍콩 침사추이를 출발해 빅토리아공원에 도착하는 하프코스를 2시간 24분 32초에 완주해 지난해 같은 대회 기록을 2분가량 단축했다. 저우룬파는 지난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나는 이제 영화인이 아닌 마라토너”라면서 “마라톤이 내 새로운 인생이다. 촬영이 없을 때는 마라토너로서의 생활을 보낸다”고 말했다. 그는 “80세에는 2시간 이내에 완주할 수 있다면 좋겠다”면서도, 42.19㎞를 뛰는 풀코스에 도전하지는 않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데이터랩]‘아크릴’ 102.56%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아크릴’ 102.56%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16일 오전 9시 15분 아크릴(0007C0)(205000)이 등락률 102.56%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아크릴은 개장 직후 5분간 132만 5274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만 원 오른 3만 9500원이다. 한편 아크릴의 PER은 -36.54로 평가되며, ROE는 28.99%로 높은 수익성을 보인다. 이어 상승률 2위 육일씨엔에쓰(191410)는 현재가 3380원으로 주가가 30.00%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상승률 3위 에스제이그룹(306040)은 현재 6400원으로 29.82% 폭등하며 강세를 보인다. 상승률 4위 대주산업(003310)은 15.91% 급등하며 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퓨런티어(370090)는 14.49%의 상승세를 타고 1만 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프로티나(468530)는 현재가 11만 4300원으로 13.06% 상승 중이다. 7위 티씨머티리얼즈(125020)는 현재가 4455원으로 10.27% 상승 중이다. 8위 하이딥(365590)은 현재가 569원으로 9.85% 상승 중이다. 9위 아우토크립트(331740)는 현재가 1만 6120원으로 8.92% 상승 중이다. 10위 협진(138360)은 현재가 1100원으로 8.16%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페스카로(0015S0) ▲8.07%, 에스오에스랩(464080) ▲7.83%, 인베니아(079950) ▲7.65%, 제이피아이헬스케어(0010V0) ▲7.31%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태영건설우’ 29.97%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태영건설우’ 29.97%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16일 오전 9시 10분 태영건설우(009415)가 등락률 +29.97%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태영건설우는 개장 직후 5분간 15만 4744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580원 오른 1만 1190원이다. 한편 태영건설우의 PER은 -49.96으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어 상승률 2위 동양고속(084670)은 현재가 10만 2400원으로 주가가 29.46%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형지엘리트(093240)는 현재 1375원으로 15.26% 급등하며 활발한 거래를 보인다. 상승률 4위 와이투솔루션(011690)은 11.17% 급등하며 4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동부건설우(005965)는 10.25%의 상승세를 타고 2만 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티엠씨(217590)는 현재가 1만 8430원으로 9.90% 상승 중이다. 7위 금호건설우(002995)는 현재가 2만 5100원으로 9.85% 상승 중이다. 8위 티웨이홀딩스(004870)는 현재가 555원으로 7.98% 상승 중이다. 9위 에이블씨엔씨(078520)는 현재가 1만 1850원으로 5.80% 상승 중이다. 10위 케이씨(029460)는 현재가 2만 5000원으로 4.82%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LS(006260) ▲4.49%,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4.09%, 세기상사(002420) ▲4.08%, 미래아이앤지(007120) ▲4.02%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12월 16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8.28%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05,3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48% 상승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거래량은 1,144,149주를 기록했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1.08%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고려아연(010130)은 1.82% 상승하며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이다. 검색비율 4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개장 초반부터 0.39%의 하락률로 하락 중이다. 검색비율 5위 에코프로(086520)는 0.64% 하락하며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6위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는 등락률 5.64%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위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0.10%의 등락률로 주가가 소폭 하락 중이다. 8위 현대차(005380)는 0.85%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위 원익홀딩스(030530)는 3.20% 하락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0위 한화오션(042660)은 하락률 0.71%로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동양고속(084670) ▲20.99%, 고려아연 ▲1.82%, 펩트론(087010) ▲1.67%, 현대차 ▲0.85%, 에임드바이오(0009K0) ▲0.71%, 일동제약(249420) ▲0.24%, 삼성SDI(006400) ▲0.17%, 알테오젠(196170) ▲0.11%, 에코프로비엠(247540) ▼0.72%, 네이버 ▼0.83%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뉴욕 증시, 빅테크 혼조세 마감

    [서울데이터랩]뉴욕 증시, 빅테크 혼조세 마감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대다수 종목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엔비디아(NVDA)는 0.77% 상승하며 176.37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TSLA) 역시 3.53% 상승하여 475.14달러를 기록하며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브로드컴(AVGO)은 5.57% 하락하여 339.90달러로 마감했다. 애플(AAPL)은 1.42% 하락한 274.32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0.70% 하락하여 475.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알파벳 Class A(GOOGL)는 0.33% 하락한 308.28달러를 기록했으며, 알파벳 Class C(GOOG)도 0.37% 하락하여 309.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엔비디아로, 거래량은 137,190,849주, 거래대금은 243억 달러로, 약 35조 7,150억원에 달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5.67%에 해당한다. 두 번째로 많이 거래된 종목은 테슬라로, 거래량은 103,296,209주, 거래대금은 492억 달러로, 약 72조 3,947억원을 기록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31.14%에 달한다. 세 번째로 거래대금이 높은 종목은 아마존닷컴으로, 거래대금은 75.6억 달러로, 약 11조 1,206억원에 해당하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3.18%를 기록했다.
  •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서울데이터랩]미국 증시 지수 종합

    1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지수들은 대체로 보합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와 S&P 500 지수는 소폭 내렸고, 나스닥 종합 지수는 약간 더 큰 하락을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8,416.56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41.49포인트(-0.09%) 내렸다. 하루 거래량은 510,388천주로 기록했으며, 시작가는 48,594.36포인트로 최고가는 48,679.14포인트, 최저가는 48,283.27포인트였다. 반면,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23,057.41포인트로 마감하며 137.76포인트(-0.59%) 내렸다. 하루 거래량은 1,661,336천주로 나타났으며, 시작가는 23,330.04포인트, 최고가는 23,345.56포인트, 최저가는 23,012.00포인트였다. S&P 500 지수는 뉴욕 거래소에서 6,816.51포인트에 마감하며 10.90포인트(-0.16%) 내렸다. 하루 거래량은 3,248,529천주로 집계됐고, 시작가는 6,860.19포인트, 최고가는 6,861.59포인트, 최저가는 6,801.49포인트였다. 한편, 다우운송, 나스닥 10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들은 각각 17,471.83포인트, 25,067.27포인트, 6,990.41포인트로 마감했다. 다우운송 지수는 32.74포인트(-0.19%) 내렸으며, 나스닥 100 지수는 129.47포인트(-0.51%)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3.16포인트(-0.61%) 내렸다. 마지막으로, VIX 지수는 16.56포인트로 마감하며 0.82포인트(5.21%) 올랐다. 이는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졌음을 시사하며, 일반적으로 VIX 지수가 20 미만인 경우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으로 평가된다.
  • “법률·의료 등 공공데이터는 AI 산업 마중물… 전면 개방해야”[최광숙의 Inside]

    “법률·의료 등 공공데이터는 AI 산업 마중물… 전면 개방해야”[최광숙의 Inside]

    양질의 데이터가 AI 경쟁 열쇠한국, 최고의 디지털 데이터 보유AI와 융합시켜 경쟁력 확보해야데이터 공유는 선택이 아닌 의무네거티브 시스템 도입해 공개를‘AI 3대 강국’으로 가는 길강력한 정부 AI 컨트롤타워 시급보상 열악한 한국 인재 유출 심각미중은 파격 연봉·연구비로 유인균형 잡힌 AI 생태계 조성이 중요 인공지능(AI)이라는 고속 열차가 세계 질서를 재편하며 우리 삶의 패러다임을 통째로 바꾸고 있다. AI 시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인재 및 데이터 확보, 전력 확충, 규제 완화 등 핵심 과제가 즐비하지만 어느 것 하나 쉬운 사안이 없다. AI 및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인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최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제조업 강국인 한국이 확보한 산업 데이터를 자산화해 우리만의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의 데이터 개방이 안전한 것만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국가 안보나 개인의 사생활 침해 등을 제외하고 전면 개방해야 한다”고 했다. -AI 기술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데이터다. “그렇다.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시절 AI 얘기가 나와서 별도 팀을 꾸려 미국 실리콘밸리와 뉴욕 등지로 보낸 뒤 기업 동향, 정부 정책, 투자 등에 대해 알아 봤다. 그때 다녀온 공무원들이 ‘우리 미래가 AI에 달려 있다. 안 하면 큰일난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AI 발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양질의 데이터라고 했다. 당시 판단은 정확했다.” ●양질의 데이터가 AI 기술 승패 갈라 -한국이 가진 양질의 데이터는 무엇인가. “AI 기술 패권 경쟁은 데이터의 질이 승패를 결정한다. 우리가 강점을 지닌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자산화해야 한다. 구글이나 오픈AI가 웹 문서는 장악했을지 몰라도 삼성전자의 반도체 수율이나 현대차의 주행 테스트, 아산병원의 임상 치료 성과 같은 최고의 도메인 데이터는 확보하지 못했다.” -양질의 데이터 확보 방안은. “한국은 제조업, 의료, 공공행정 분야에서 최고의 디지털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AI로 가공해 활용하는 우리만의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 한국형 고품질 말뭉치 데이터 구축이 필요하다. 영미권 중심의 데이터로 학습된 AI는 한국의 문화적 맥락을 왜곡할 수 있다. 우리가 만든 AI가 한국 문화를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데이터 주권을 확립해야 한다.” -최근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의 AI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행안부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공공데이터의 AI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선언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데이터를 자산이자 권력으로 인식해 공유하지 않으면 소버린(주권) AI는 구축될 수 없다. 데이터 공유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도록 데이터 통합 거버넌스를 혁신해야 한다.” -공공데이터를 보다 과감하게 공개하라는 목소리가 높다. “현 데이터 개방 방식으로는 급변하는 AI 기술 속도를 따라잡기 어렵다. 법률·의료·금융·에너지·기후 등 공공데이터가 AI 산업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는 혁신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데이터 개방은 안전한 것만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포지티브 방식이었다. 앞으로는 국가 안보나 개인의 사생활 침해 등 법에 명시된 비공개 사유가 아니라면 네거티브 시스템을 도입해 전면 개방해야 한다.” ●한국 첨단 제조 역량을 AI와 결합해야 -AI 선진국에 종속되지 않기 위한 대응 방안은. “현재 AI 경쟁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다.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전략적으로 중요한 핵심 영역의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중국이 선도하는 범용 거대언어모델(LLM)과의 정면 승부보다 특화된 모델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제조업·의료·법률 등 특정 분야에선 더 적은 파라미터(매개변수)로도 신속·정확하고 보안성이 뛰어난 한국형 모델을 만들 수 있다. AI와 제조 역량 융합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 기업의 AI 기술 수준은. “기업들의 AI 도입은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다. 산업 간 격차도 극복해야 한다. 금융이나 정보 서비스 업종의 AI 도입은 상대적으로 빠른 반면 제조 현장은 더디다. 제조업이 AI와 결합해 혁신 잠재력을 발휘할 때 우리 산업의 고유한 경쟁 우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정보기술(IT) 강국이자 제조업 강국인 한국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은. “우리나라가 AI 강국들과 경쟁하려면 첨단 제조 역량을 AI와 결합해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세계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최첨단 반도체 기술과 자체 AI 모델을 결합하면 고도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기 자체에서 AI가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 및 언어와 결합된 한국형 특화 AI 모델도 우리의 자산이다. 한국의 풍부한 문화 콘텐츠는 대체 불가능한 고부가가치 데이터다. 이를 기술과 융합해 문화적 감수성을 갖춘 AI를 실현하면, 한국만의 확고한 영역을 확보할 수 있다.” -정부가 ‘AI 3대 강국’ 목표를 제시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잘 보이지 않는다. “부처 간 칸막이를 부수고 예산과 인력을 즉시 투입할 수 있는 강력한 거버넌스가 필요하다. 강한 집행력을 지닌 AI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힘든 천문학적인 AI 인프라를 국가가 공공재로 공급해야 한다.” ●AI 기술 개발의 발목 잡는 규제 없애야 -얼마 전 한국을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한국에 대거 공급하기로 했다. “AI 개발 과정에서의 GPU 확보는 총성 없는 전쟁이다.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GPU를 구하지 못해 기술 개발을 포기하는 일이 많다. 그런 면에서 최근 26만장의 GPU 확보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초고속 인터넷망처럼 국가가 AI 컴퓨팅센터를 건립해 고성능 GPU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저렴하게 공급해야 한다. 전력과 부지가 확보된 거점에 대규모 국가 데이터센터를 짓고, 기업들이 전기료나 장비 걱정 없이 개발에 몰두하는 AI 허브를 구축해야 한다.” -각종 규제가 AI 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AI 산업 현장에선 기술이 있어도 법과 제도가 따라오지 못해 사업화가 지체되는 경우가 많다. 낡은 규제가 혁신의 발목을 잡고 있다. 법적 불확실성을 걷어 내는 게 시급하다. 기업들이 열심히 AI를 개발해 놓고도 최근 데이터 관련 소송을 우려하는 경우가 있다.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이용 면책 규정을 담은 저작권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 합법적으로 학습해도 된다는 신호를 줘야 한다. 규제가 모호해 투자가 위축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AI 인재도 부족한데. “산업 현장에선 AI 인재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초중급 개발자는 늘어났지만, 시스템을 설계하고 모델을 다룰 수 있는 고급 인재는 희소한 실정이다. 주요국들은 국가 차원의 비자 완화, 정주 여건 개선, 연구 자율성 보장 등 우수 인재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천문학적 연봉을 제시하며 인재를 흡입하고 있다. 중국은 국가 주도로 ‘천인계획’(千人計劃) 등을 통해 해외 체류 자국 연구자에게 파격적인 정착금과 연구비를 지원해 귀국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인해전술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 규모의 이공계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AI 인력의 해외 유출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은 AI 인재 유출이 유입보다 많은 대표적인 국가다. 이는 기회 격차와 환경의 열세에 기인한다. 국가 차원의 생태계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 인재 확보의 첫 번째 문제는 금전적 보상이다. 미 빅테크 기업들은 박사급 신입 연구원에게도 고액의 연봉과 주식 보상을 제공한다. 반면 국내 기업과 대학은 낮은 인건비와 열악한 보상 체계로 고전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들은 연구 주제의 자율성과 장기적인 연구 보장을 중시한다. 한국에서는 잠재력이 크지만 장기적 도전이 필요한 과제를 시도하기가 어렵다. 수직적인 조직 문화와 과도한 행정 업무가 연구자들의 몰입을 방해하고 있다.” ●천문학적 AI 인프라, 공공재로 공급을 -미국이 AI 패권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중국의 기술굴기도 대단하다. “장관 재임 초기에 완강 중국 과학기술부 장관을 만났을 때 그는 ‘중국은 한국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당시 중국은 한국의 우수한 과학기술 정책을 배우고 싶은 모델로 삼았다. 그러더니 3년이 지난 2017년 초 ‘한국적 모델로는 한계가 있다. 이제 중국 나름의 고유 모델을 만들어서 가겠다’고 하더라. 중국은 이제 한국을 넘어선 것 같다. AI를 비롯한 분야에 엄청난 자금을 퍼붓는 등 과학기술 발전에 전력을 다하는 것을 보면 중국이 무섭게 느껴질 정도다.” -정부의 AI 정책에서 보완할 점은. “정부가 AI 핵심 전략 기술 확보를 위해 ‘선택과 집중’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시의적절하다. 여기에 과학기술 생태계 전반의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하는 방향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 가면 좋겠다. 특정 분야나 상위 그룹에 인재와 자원이 집중되는 현상을 ‘고른 성장’과 ‘균형 잡힌 생태계 조성’으로 보완하면 보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 최양희 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ENST)에서 전산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보통신 및 AI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및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을 거쳐 2014년부터 3년 동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서울대 AI위원회 위원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등을 맡았으며 2021년 9월부터 한림대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최광숙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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