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데이비드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총리 철회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추석 연휴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일본 맥주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흑색선전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036
  • [월드이슈] 英총선이 유럽정치 지형에 미치는 영향

    [월드이슈] 英총선이 유럽정치 지형에 미치는 영향

    영국 노동당이 4기 연속 집권에 실패하거나 자유민주당과 연정을 꾸릴 경우 유럽연합(EU) 국가 가운데 좌파가 단독으로 정권을 잡고 있는 국가는 스페인을 포함해 4개국으로 줄어든다. 유럽 내 우파의 선전은 지난해 6월 유럽의회 선거, 9월 독일 총선 그리고 최근 헝가리 총선에서 이미 확인한 바 있다.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둘러싼 갈등으로 연정이 붕괴돼 오는 6월 조기 총선을 치를 예정인 네덜란드의 경우 좌파는 물론 중도 우파 성향의 집권 기민당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극우 정당이 급부상 중이다. 9·11테러로 수면 위로 올라온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종교적 대립, 이민자의 급속한 유입과 높은 실업률이 맞물리면서 빚어진 사회 불안 등이 그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경제가 어려워지자 유권자들은 그동안 정권을 잡고 있었던 좌파에 책임을 돌리는 것이다. 2008년 재집권에 성공한 스페인의 중도 좌파 사회당이 최근 일부 여론 조사에서 보수 야당인 대중당에 밀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우파 정권이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은 않다. 프랑스의 경우 최근 치러진 지방의회 선거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대중운동연합(UMP)이 참패했다. 오는 9월 총선을 앞둔 스웨덴의 경우, 지난 2006년 총선에서 중도우파연합이 근소한 차이로 좌파연합을 눌러 12년 만에 집권에 성공했으나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좌파 적록연합에게 뒤지고 있다. 보수당이 승리, 데이비드 캐머런 당수가 총리 자리에 오를 경우 EU의 미래를 사실상 좌지우지하는 영국·독일·프랑스 3국 모두 중도 우파가 정권을 잡게 된다. 대표적인 EU 회의론자인 캐머런 당수는 그동안 나머지 두 나라 정상들과 거리를 유지해왔다. 독일과 프랑스 역시 ‘전략적 동거’를 통해 국제 사회에서 영향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지난해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유력한 후보였던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를 낙마시켰다. 그럼에도 프랑스와 독일 입장에서는 보수당 총리를 선호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최근 사르코지 대통령은 영국 방문 중 캐머런 당수와 회동을 갖는 등 관계 개선에 나서고 있다. 보수당은 전통적으로 친미 성향이 강하다. 노동당의 블레어 전 총리, 고든 브라운 총리 역시 친미 노선을 걸었지만 캐머런 당수는 노동당 정권의 대미 정책을 비판해왔다. 하지만 지지층을 의식, 반미를 외치기에는 역부족이다. 따라서 집권할 경우, 전 정권과 차별화를 꾀하면서도 미국과의 동반적 관계를 포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나길회 신진호기자 kkirina@seoul.co.kr
  • [월드이슈] 英 양당체제 ‘흔들’… 자민당 깜짝 돌풍 어디까지

    [월드이슈] 英 양당체제 ‘흔들’… 자민당 깜짝 돌풍 어디까지

    다음 달 6일 영국 총선이 실시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집권당인 노동당은 야당인 보수당은 물론 자유민주당에게도 밀리고 있다. 이에 따라 영국 정치의 오랜 양당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는 관측까지 제기되고 있다. 또 노동당이 재집권에 실패할 경우 영국은 물론 유럽 정치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보수당, 13년만에 정권 탈환할까 2007년말부터 영국 보수당은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을 누르고 지지율 1위에 올라섰다. 지난해부터는 양당 간 지지율 격차가 15% 포인트 이상 나면서 보수당이 1997년 노동당에 내준 정권을 되찾을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특히 지난해 6월 지방의회 및 유럽의회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보수당의 자신감은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최근들어 노동당이 한자릿수 차이로 추격해오면서 보수당의 정권 재창출을 장담하기 어려워졌다. 전국적인 지지도가 곧바로 다수 의석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650개 선거구에서 1등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론조사 기관인 컴레스(ComRes)는 보수당이 239석을 확보, 273석이 예상되는 노동당에 뒤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TV 토론회 이후 정당 지지율 낙폭이 노동당보다 보수당이 컸다는 점에서 보수당이 계속 1위 자리를 지켜갈 수 있을 지도 장담할 수 없다. ●역대 두번째 ‘헝 의회’ 가능성 높아 최근 여론 추이를 볼 때 이번 총선 결과 절대 다수당이 없는 ‘헝 의회(Hung Parliament)’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헝 의회는 불안하게 매달려 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헝 의회가 만들어질 경우 보수당의 존 메이저 총리 시절인 1996년 회기 중간 보궐 선거로 일시적으로 헝 의회가 생긴 것을 제외하면 1974년 총선 이후 처음이다. 이번 선거의 전체 하원 의석수는 현재 646석에서 4석이 늘어난 650석이다. 따라서 과반 의석을 차지하려면 최소 326석을 확보해야한다. 하지만 대개 하원 의장과 부의장은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 과반의석은 그 이상으로 봐야 한다. 보수당이 노동당을 10% 포인트 가까이 따돌리면 가장 많은 의석은 차지할 수는 있다. 하지만 40% 안팎의 지지율로는 300석에 못 미치는 의석만을 가져갈 수 있다. 어느 쪽이 승리하든 연립 정부를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진 것이다. ●보수층, 보수당·자민당으로 나뉘나 영국 총선 사상 첫 TV 토론회가 예상을 뛰어넘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1차 토론회는 1000만명의 영국인들을 TV 앞으로 끌어들였다. 당초 영국 언론들은 이번 토론회를 고든 브라운 총리와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수의 대결로 보고 이른바 ‘비디오형’인 캐머런이 유리할 것으로 점쳤다. 하지만 뚜껑이 열리자 예상 외의 결과가 나왔다. 자유민주당의 닉 클레그 당수가 자신을 나머지 두 당수의 ‘대안’으로 부각시키면서 단숨에 인지도는 물론 지지도를 끌어올렸다. 노동당과 보수당, 양당의 공방에 식상한 유권자들에게 “‘모든 정치인은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렸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등 차별화를 꾀했던 것이 적중했다. 토론회 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자유민주당의 지지율은 급등했고, 심지어 최소 2곳의 설문조사에서 보수당을 밀어내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노동당은 3위를 기록하면서도 자유민주당의 선전에 내심 기뻐하는 분위기다. 중도 우파인 자유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아지면 노동당이 아닌 지지층이 겹치는 보수당의 의석을 가져오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보수당은 최근 여론 조사에서 자유민주당 지지자들이 연정 파트너로 보수당보다는 노동당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마음이 조급해졌다. 이제 관심은 클레그 당수가 첫번째 토론회의 여세를 남은 기간 이어갈 수 있을지에 쏠려있다. 여론 조사 전문가들은 선거 이전에 이 같은 ‘반짝 인기’가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英총선 자유민주당 급부상

    다음달 6일 영국 총선을 앞두고 지난 15일 진행된 첫 여야 3당 당수 토론회에서 선전한 자유민주당이 집권 노동당과 선두를 달려온 보수당을 제치고 여론조사 1위에 올랐다. 17일(현지시간) 일요신문인 ‘메일 온 선데이’는 여론조사기관 BP IX의 조사결과 자유민주당의 지지도가 12%포인트 상승한 32%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008년 1월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온 보수당은 7%포인트 떨어진 31%, 집권 노동당은 3%포인트 내려간 28%로 그 뒤를 이었다. 이는 자유민주당의 닉 클레그 당수가 영국 최초의 정당 당수 TV 토론회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수, 노동당의 고든 브라운 총리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영국 하원 의석 수는 650석으로 어느 당이든 단독 집권하려면 326석을 확보해야 한다. 최근 각종 여론 조사 결과 보수당과 노동당 어느 한 쪽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수당과 자유민주당, 노동당과 자유민주당 연정 시나리오가 제기됐다. 하지만 자유민주당의 지지도 상승으로 절대 다수당이 나오지 않는 상황은 물론 노동당이 연정에도 참여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MLB] 브레이크 없는 ‘추추 트레인’

    ‘추추트레인’이 질주를 시작했다. 추신수가 시즌 3호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최근 1주일 사이에만 홈런 3개째다. 최근 4경기에서 14타수 8안타(타율 .615)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는 16일 미국 오하이오주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텍사스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뒤진 8회 역전 결승 3점 홈런을 날렸다.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텍사스와 3연전 내내 멀티히트를 이어갔다. 클리블랜드 매니 액타 감독 표현처럼 ‘마법 같은 홈런’이었다. 상대 선발 매트 해리슨은 호투했다. 7이닝 4안타 무실점. 첫 등판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따냈던 해리슨은 이날도 좋았다. 문제는 야수의 실책이었다. 8회 영과 앤드루스가 실책 두 개를 연달아 저질렀다. 투수의 잘못 없이 무사 1·2루 상황이 펼쳐졌다. 타석에 등장한 건 추신수. 초구 볼을 흘려보낸 추신수는 해리슨의 2구째 커터를 받아쳤다. 타자 몸쪽을 노리며 파고드는 날카로운 공이었지만 유연한 스윙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냈다. 가운데 담장 깊숙한 곳에 떨어지는 역전 홈런이었다. 중견수와 우익수가 타구를 쫓아 펜스에 매달렸지만 공은 스탠드로 넘어갔다. 해리슨은 바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클리블랜드는 단숨에 전세를 역전했고 선발 데이비드 허프가 완투해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추신수는 앞선 4회에도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날카로운 2루타로 출루했다. 1회와 5회에는 각각 포수 플라이와 포수 앞 땅볼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 박찬호는 오른쪽 허벅지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연아, 안방서 금빛쇼

    “올림픽 챔피언으로 팬들을 만나게 돼 기뻐요.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국내 팬들 앞에서 금빛 연기를 선보인다. 김연아는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KCC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2010’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8월 아이스쇼 이후 8개월 만에 국내 팬과 만나는 무대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자격이라 더욱 설렌다. 김연아는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돌아와 즐거운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면서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가장 저렴한 B석이 4만 4000원, 최고가인 SR석은 19만 8000원에 이르지만 객석은 이미 매진됐다. 김연아가 선물할 연기는 뭘까. 역대 쇼트프로그램 최고점(78.50점)을 기록했던 ‘007 제임스 본드 메들리’와 갈라쇼 프로그램 ‘메디테이션’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맞춰 시건방춤도 선보인다. ‘제임스 본드 메들리’에서는 다른 본드걸들이 함께 등장해 참신함을 더할 예정이다. 관심은 온통 김연아이지만 함께 은반에 서는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먼저 ‘포스트 김연아’ 곽민정(16·수리고)이 한층 성장한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핀란드 요정’ 키이라 코르피와 밴쿠버올림픽 남자싱글 5위를 차지한 패트릭 챈(캐나다), 2007년 세계선수권 우승자 브리앙 주베르(프랑스), 토마시 베르네르(체코), 일리야 쿨릭(러시아), 셰린 본(캐나다) 등이 링크를 달군다. 페어의 장단-장하오(중국)와 아이스댄싱의 옥사나 돔니나-막심 샤발린(러시아)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이스쇼의 총감독은 브라이언 오서가 맡았고, 안무는 데이비드 윌슨이 짰다. ‘페스타 온 아이스’는 16일 오후 8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17일 오후 5시, 18일 오후 5시30분 세 차례 공연을 펼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추신수, 시즌 3호 3점 홈런으로 팀 승리 견인

    추신수, 시즌 3호 3점 홈런으로 팀 승리 견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극적인 3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연패를 끊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의 홈구장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홈런이 터진 것은 0-2로 뒤지고 있던 8회말. 클리블랜드는 8회말 무사 1, 2루의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텍사스의 선발 매트 해리슨을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기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은 그대로 팀의 결승점이 됐고, 클리블랜드는 텍사스를 3-2로 누르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추신수의 올 시즌 3호 홈런이자 9경기만의 홈런. 추신수는 이 경기 4회말에도 2루타를 쳐내 다시 한 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타율을 3할대(0.323)로 끌어 올렸고 타점도 5점으로 늘렸다. 클리블랜드의 선발 투스 데이비드 허프는 9이닝 2실점 완투승으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클리브랜드는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사진=MLB.com 동영상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아이스쇼, 주제는 ‘미션 임파서블’

    김연아 아이스쇼, 주제는 ‘미션 임파서블’

    지난 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는 김연아가 출연하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최종 리허설이 진행됐다. 김연아는 이날 리허설에 검정색 연습복 바지에 빨간색 상의를 입고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은 채 등장했다. 첫 연습곡은 피날레로 사용될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후 김연아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아이 갓 어 필링(I Got a feeling)’에 맞춰 핀란드의 피겨 스타 키이라 코르피와 듀엣 연기를 연습했다. 연습을 마친 김연아는 “올림픽 챔피언이 된 후 쇼를 열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나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쇼의 안무를 맡은 데이비드 윌슨은 쇼의 주제를 ‘미션 임파서블’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김연아가 밟아온 과정과 금메달 획득이라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해낸 데 대한 축하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캐서린 제타 존스, 누드화보로 ‘불혹의 관능미’

    캐서린 제타 존스, 누드화보로 ‘불혹의 관능미’

    할리우드 여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가 40대에도 변치 않은 관능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미국 여성 잡지 ‘얼루어’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뒤태와 옆모습을 누드로 드러낸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그는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머리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요염한 자태를 완성했다. 현재 41세인 캐서린 제타 존스는 20대 못지않은 건강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 당시, 캐서린 제타 존스는 누드 촬영 순서가 다가오자 주저 없이 옷을 벗으며 프로 배우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캐서린 제타 존스의 화보에 대해 외신들은 “제타 존스가 작품 속에서 맨살을 노출한 적은 있지만, 화보 촬영을 위해 옷을 벗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입을 모아 보도했다. 평소 누드에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 캐서린 제타 존스는 최근 미국 TV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해 “버뮤다에 살 때는 옷을 벗고 정원을 활보해도 괜찮았지만, 지난해 뉴욕으로 이사 오면서 이런 자유가 사라졌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한편 캐서린 제타 존스는 지난달 국내 개봉한 영화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에서 20대 훈남과 사랑에 빠진 싱글맘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어 리틀 나이트 뮤직 인 뉴욕’을 열연 중이다. 사진 = 얼루어닷컴(http://www.allure.com/) 홈페이지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LB] 박찬호 홈 개막전 2이닝 1실점

    [MLB] 박찬호 홈 개막전 2이닝 1실점

    박찬호(37·뉴욕 양키스)가 홈 개막전에 등판, 2이닝 1실점으로 무난하게 막아 팀 승리를 도왔다. 박찬호는 14일 미국 뉴욕 브롱크스 뉴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LA 에인절스와의 홈 개막전에 7회 초 등판, 2이닝 동안 솔로 홈런 포함해 2안타 1실점했다. 36개의 공을 던져 26개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넣었다. 실투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볼넷은 한 개도 없었다. 삼진도 한 개 잡았다. 평균자책점도 4.91에서 4.76으로 끌어내렸다. 박찬호는 지난 8일 보스턴전에서 3이닝 무실점으로 첫 구원승을 거둔 뒤 6일 만에 다시 2이닝을 던졌다. 당초 1이닝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두 경기 모두 멀티이닝을 소화한 것. 이로써 박찬호는 조 지라디 감독의 두터운 신뢰와 함께 ‘롱 릴리프’로 기용될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팀이 5-0으로 앞선 7회 선발 앤디 페티트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박찬호는 제프 매티스에게 121㎞짜리 느린 커브를 던져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다음 타자인 브랜든 우드에게는 바깥쪽 슬라이더를 던져 3구 만에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에릭 아이바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했지만, 보비 아브레유를 투수 앞 땅볼로 유도해 이닝을 깔끔하게 마쳤다. 8회에도 등판한 박찬호는 선두타자 토리 헌터를 삼진으로 막아낸 뒤 4번 마쓰이 히데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하지만 2사 후 3구째 슬라이더(142㎞)가 높게 형성돼 켄드리 모랄레스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후안 리베라를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고 두번째 이닝을 마쳤다. 박찬호는 9회 초 수비 때 데이비드 로버트슨으로 교체됐다. 양키스는 페티트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데릭 지터와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2타점 맹활약에 힘입어 7-5로 이겼다. 한편 처음 양키스의 ‘핀스트라이프(줄무늬) 유니폼’을 입은 박찬호는 홈 개막전에 앞서 진행된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수여식을 더그아웃에서 지켜봤다. 양키스는 지난해 통산 27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NTN포토] 김연아 “페스타 온 아이스쇼 기대하세요”

    [NTN포토] 김연아 “페스타 온 아이스쇼 기대하세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벤쿠버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와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윌슨, 브라이언 오서코치가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쇼’ 미디어 공개 리허설 및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연아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링크서 벌어지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쇼 2010’을 통해 감동의 금빛 연기를 선보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데이비드 윌슨 “날 따라 해봐요”

    [NTN포토] 데이비드 윌슨 “날 따라 해봐요”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벤쿠버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쇼’ 미디어 공개 리허설에서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윌슨에게 연기지도를 받고 있다. 김연아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링크서 벌어지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쇼 2010’을 통해 감동의 금빛 연기를 선보인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방선거 D-50 이런 지자체 꿈꿔요] (1) ‘안심도시’ 가꾸는 풀뿌리

    [지방선거 D-50 이런 지자체 꿈꿔요] (1) ‘안심도시’ 가꾸는 풀뿌리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방선거가 13일로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중앙정치에 매몰된 정당과 후보자들은 대형 이슈에 따른 표심(票心)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지만, 유권자들은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지방정부를 꿈꾼다. 후보자들은 간과하지만, 유권자들이 원하는 풀뿌리 행정 서비스가 무엇인지 5차례에 걸쳐 짚어 본다. ●송파구, WHO 안전도시 공인받아 1982년 미국의 범죄심리학자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은 ‘깨진 유리창 이론’을 발표했다. 깨진 유리창을 방치하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된다는 범죄심리학 이론이다. 당시 뉴욕 교통국장 데이비드 칸은 연간 60만건에 이르는 뉴욕의 범죄사건을 줄이기 위해 이 이론을 적용하기로 마음먹었다. 음산한 뉴욕 지하철의 낙서를 지우기로 한 것이다. 낙서 지우기 프로젝트는 5년 동안 계속됐고, 1990년대 들어 뉴욕 지하철 범죄는 75%나 줄었다. 지난해 1월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붙잡혔을 때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너나없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폐쇄회로(CC)TV를 확충했다. 하지만 1년 만에 김길태 사건이 터졌다. 이번에는 국회가 나서 전자발찌 부착을 소급 적용하는 등 성범죄자 처벌을 강화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그럼에도 여성들은 여전히 “혼자 다니기가 두렵다.”고 한다. ●폐가 활용 주차장·스쿨존 개선 동료 국회의원들과 함께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위한 책 ‘복지도시를 만드는 여섯가지 방법’을 출간한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12일 “CCTV를 설치하기 보다는 가로등을 더 밝게 하는 게 범죄예방에 효과적이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게 사후약방문식으로 법을 만드는 것보다 낫다.”면서 “‘범죄와의 전쟁’에서 ‘낙서와의 전쟁’으로 발상을 전환한 뉴욕처럼 지자체들의 정책 전환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대다수 지자체가 호화청사를 짓고 보도블록을 철마다 바꿀 때, 주민 안전에 세심한 배려를 한 지자체들이 빛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08년 서울 송파구를 안전도시로 공인했고, 유엔환경계획은 송파구에 ‘리브컴 어워드(LivCom Awards·살기좋은 도시상)’를 시상했다. 송파구는 안전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안전도시위원회를 상설화했고, 어린이 보호차량 인증제, 안전보안관제, 노인보호구역지정, 어린이 자전거면허제 등 기발한 정책을 도입했다. 우측통행은 국가정책으로 수용됐다. 전북 군산시는 유명무실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을 개선하기 위해 스쿨존에 어린이 형상의 조형물을 세웠고, 차선도 운전자의 눈에 띄게 새로 그렸다. 부산 영도구는 폐가(廢家) 소유주들을 설득해 마을 공동주차장을 만들어 교통 안전과 수익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전남 목포시는 퇴직공무원 등을 2인1조로 편성해 학생들의 등·하교 및 취약 시간에 순찰을 맡기는 ‘배움터 지킴이’ 제도를 실시해 학교폭력을 크게 줄였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코 없는 中‘아바타걸’ 첫 수술 받아

    일명 ‘아바타걸’이 병원의 도움으로 최근 첫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희귀질환으로 얼굴이 부풀고 눈 사이가 멀어지는 등 고통을 호소해온 우 샤오엔(22)은 지난 8일(현지시간) 2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다. 무료로 수술을 해준 중국 저장성 리수이 병원은 “다행히 샤오옌이 잘 견뎌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정상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두 번의 수술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섬유이형증을 앓는 이 여성은 미국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을 닮았다고 해 ‘아바타 걸’이라는 별명으로 외신에 소개됐으며 치료비를 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이 여성의 수술비 모금을 진행하고 있는 자선 단체에 따르면 수술에 필요한 비용은 총 3000만원이 다 모이진 않았으나 세계 곳곳에서 인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이 단체를 이끄는 데이비드 로저스는 “이탈리아의 한 아동단체가 모금에 동참하고 있으며 그녀의 동네 주민들이 100만원을 모아 보내오는 등 모금활동이 활발하다.”면서 “우리는 그녀가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때까지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여성은 코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냄새를 맡지도 코로 숨을 쉴 수도 없었으며 시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상태였다.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 등 종양을 제거해야 하는 수술이 시급했으나 가정형편 탓에 수술을 받지 못하자 그녀의 가족들은 “우리 딸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인터넷에서 호소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4살 기타 신동 정성하, 비욘세 등과 한 무대에

    14살 기타 신동 정성하, 비욘세 등과 한 무대에

    14살 기타 신동으로 유명한 정성하군이 오는 13일(이하 미국시간) 세계적 스타들과 한무대에 선다. 미국 워싱턴에서 13~14일 열리는 자선단체 ‘차일드헬프(Childhelp)’의 50주년 기념공연 무대다. 아이티·칠레의 학교와 고아원 재건을 위한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가 연출을 맡았고, 비욘세·브라이언 맥나이트·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뮤지션들도 대거 출연한다.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부부도 특별 게스트로 초청됐다. 정군은 “초청 메일을 보니 유명 스타들이 많이 나오는 공연이어서 신기했다.”면서 “아직 연주할 곡을 정하지 못했지만 가진 실력을 다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군은 지난 2월 기타 한 대로 멜로디, 리듬, 박자를 한꺼번에 연주하는 ‘핑거스타일’을 선보인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뒤 동영상 조회 수가 1억회를 넘는 등 기타 신동으로 관심을 끌었다. 현재 청심국제중 2학년생으로 올해 첫 앨범을 낼 계획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연아 패션이 뜬다

    연아 패션이 뜬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패션이 화제다. 그가 입고 걸친 모든 것이 유행이 될 정도다. 9일 패션계에 따르면 김연아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후배 선수들과 도심 관광을 하는 사진을 지난 1일 미니홈피에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의 패션은 긴 머리를 단정하게 묶어 올리고 청바지와 검정 재킷, 편안한 플랫 슈즈를 신은 모습이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은 김연아가 든 가방. MCM의 호보백 ‘코냑 빈티지 비세토스’(47만 5000원)였다. ‘신상’(신상품)이 아니라 김연아가 예전부터 MCM을 좋아해 갖고 있던 가방이었다. 아래로 처진 반달 모양의 호보백은 김연아 덕분에 문의전화가 폭주했고, 지난 주말 모든 제품이 팔려 나갔다. 그도 모자라 주문을 걸어놓는 웨이팅(waiting) 리스트가 줄을 잇고 있다. 김연아 가방이 ‘완판’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코오롱 쿠아로포츠의 ‘스포티 빅백’도 제품이 동나 재주문했다. 김연아가 동계올림픽을 끝내고 한국에 잠시 들어왔다가 지난달 3일 출국하면서 쿠아의 가방을 든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게 기폭제였다. 당시 김연아가 입었던 황금 재킷도 품귀현상이 빚어졌다. 재킷은 김연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나이키에서 김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특별히 만든 제품이었다. 현재 한국에서 대학(고려대)에 다니며 휴식 중인 김연아는 지난 5일 서울 청담동에서 쿠아와 쿠아로포츠의 화보 촬영을 했다. 사진 촬영은 지미추, 버버리, 로레알 등의 광고 사진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슬라이퍼가 맡았다. 김연아가 소화한 스타일은 요즘 유행하는 운동복을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스포티즘에 사랑스러움을 더한 ‘로맨틱 스포티즘’. 발레복에서 모티브를 얻은 샤 스커트에 모자가 달린 티셔츠를 입거나 레깅스와 짧은 바지, 모자 달린 티셔츠 등을 입는 식이다. 소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스포티즘은 김연아와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렸다는 게 이날 촬영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평. 화보 촬영을 마친 김연아는 “광고를 촬영한 경험은 많지만 패션 브랜드의 화보 촬영은 처음이어서 매우 힘들었다.”며 “하지만 운동복을 주로 입다가 평소에 즐겨 입지 않는 스타일의 옷을 입어 보는 것은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어린이 책꽂이]

    ●꼬순이와 두칠이(이철환 지음, 장호 그림, 아이세움 펴냄) 달걀 프라이 하나면 진수성찬 부럽지 않은 밥상이다. 그러나 두칠이에게는 그 달걀조차 차지가 돌아오지 않는다. 엄마 몰래 암탉 꼬순이 둥지에서 달걀을 꺼내 깨먹는 일은 그 은밀함만큼이나 두려움도 컸다. 어느 날 꼬순이가 안 보인다. 두려움과 걱정이 커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러다가 며칠 뒤 예쁜 노란 병아리 다섯 마리를 데리고 의기양양 사립문을 들어선다. 온갖 근심은 봄눈 녹듯 사라진다. 참 따뜻하고 예쁜 그림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책이다. 9000원. ●공룡이 공짜(엘리스 브로우치 지음, 데이비드 스몰 그림, 정선화 옮김, 주니어김영사 펴냄)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도넛 한 상자를 사면 트리케라톱스 한 마리를 끼워준다. 병원 간호사 누나는 주사를 잘 맞았다며 평소의 사탕 대신 스테고사우루스 한 마리를 선물해 준다. 동네 꼬마들은 신이 나서 난리가 났음은 물론이다. 공룡과 무엇을 하며 놀 수 있을까.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 확장시킬 수 있는 얘기들이 가득하다. 9500원.
  • 6m 강아래 떨어진 2살아기 구하고 사라진 남자

    6m 강아래로 떨어진 2살 아기를 구하고 홀연히 사라진 한 남성의 이야기가 미국에서 화제다. 데이비드 앤더슨은 지난 3일(이하 현지 시간) 6살난 아들과 2살난 딸 브릿지트 세리던을 데리고 뉴욕 이스트 스트리트 항구 박물관이 전시하고 있는 선박에 올랐다. 오후 4시 40분 경 배난간에 선 브릿지트의 사진을 찍은 앤더슨이 카메라에서 사진을 지우고 고개를 들어보니 난간에 서있어야 할 아기가 사라졌다. 아기가 그만 6m 배아래 강으로 떨어져 버린 것. 앤더슨은 강으로 몸을 날렸다. 그런데 앤더슨 보다 먼저 선착장에서 강으로 몸을 날린 한 남성이 있었다. 그 남성이 물에빠진 아기를 들어 올렸고 이어 강으로 몸을 던진 앤더슨에게 아기를 건냈다. 선착장에 모인 사람들의 도움으로 앤더슨과 아기가 병원으로 실려갈 무렵 이 낯선남자는 홀연히 군중속으로 사라졌다. 아기는 다행히 무사했다. 그런데 당시 장면이 가족과 함께 선착장에 놀러온 한 프리랜서의 카메라에 생생히 담겨졌다. 포착된 사진과 함께 아기를 구하고 사라진 이 남성의 이야기는 ‘영웅’으로 불리며 다음날 언론에 보도 되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미국 언론의 보도에도 불구하고 이 남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로부터 4일이 지난 7일 드디어 이 남성의 신분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뉴욕을 여행하던 프랑스인 줄리앙 듀렛(29). 다음날 아침 미국 언론에서 화제가 된 것을 알고 놀라기는 했지만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한 그는 일정을 마치고 4일 프랑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것. 7일 프랑스까지 찾아간 미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듀렛은 “내가 영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누구나 그런상황이었다면 똑같은 일을 했을것” 이라고 말했다. 듀렛의 신분을 알게된 브릿지트의 엄마는 “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며 “다음 미국 방문시 일체의 항공비용을 지불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LB] 박찬호 첫 승 신고 동양인 최다승 -3

    [MLB] 박찬호 첫 승 신고 동양인 최다승 -3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박찬호(37)가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박찬호는 8일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7회 말 마운드에 올라 3이닝 동안 1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구원승을 올렸다. 양키스는 연장 10회 초 커티스 그랜더슨의 우월홈런 등 2점을 보탰고, 10회 말 수비 때 특급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가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양키스의 3-1 승리. 이로써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통산 121승째를 올렸다. 노모 히데오(일본)가 기록한 동양인 최다승(123승)을 경신하는데 단 3승만을 남겨뒀다. 지난해 6월15일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10여개월 만에 이룬 승리다. 특히 1이닝에 그치지 않고 3이닝을 완벽하게 소화함으로써 ‘롱 릴리프’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개막전에서 3분의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던 박찬호는 1-1로 비긴 상황에서 믿고 기회를 준 조 지라디 감독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첫 타자 마르코 스쿠타로를 가볍게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뒤 제이코비 엘스베리와 더스틴 페드로이아를 모두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8회에는 더 완벽했다. 3번 빅터 마르티네스, 케빈 유킬리스, 데이비드 오티스로 이어지는 보스턴 클린업트리오를 3자 범퇴로 막은 것. 9회 말에는 벨트레를 우익수 뜬 공으로 잡아낸 뒤 J D 드루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마이크 캐머런과 스쿠타로를 나란히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 이닝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총투구수 36개 중 스트라이크는 24개였고, 최고 구속은 약 151㎞를 찍었다. 평균자책점도 27.00에서 4.91로 내려갔다. 한편 개막전에서 삼진 3개를 당했던 추신수(28·클리블랜드)는 시카고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득점을 올렸다. 1회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와 4회에는 볼넷을 골라 진루하며 타격감을 찾아 나갔다. 이어 3-3으로 맞선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중견수 앞으로 강한 타구를 날려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후속 맷 라포타의 적시 2루타 때 결승 득점까지 올렸다. 추신수는 9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와서 3루수 앞 내야 안타로 나갔고 또 홈을 밟았다. 클리블랜드가 5-3으로 이겼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박찬호 시즌 첫 승, 3이닝 무실점 완벽투

    박찬호 시즌 첫 승, 3이닝 무실점 완벽투

    뉴욕 양키스의 박찬호가 개막전 등판의 부진을 털어내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박찬호는 8일(한국시간) 보스턴의 홈구장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7회말 마운드에 올라 3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 막았다. 뉴욕 양키스는 연장 10회초 2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하며 박찬호에게 구원승을 선물했다. 7회말 1-1 동점 상황에서 선발 앤디 페티트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첫 타자 마르코 스쿠타로를 우익수 뜬 공으로 간단히 처리했다. 2아웃 이후에는 개막전에서 투런 홈런을 허용한 더스틴 페드로이아와 다시 만났다. 이번 대결은 박찬호의 승리. 박찬호는 페드로이아를 중견수 뜬 공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감했다. 박찬호는 8회에도 빅터 마르티네스-케빈 유킬리스-데이비드 오티스로 이어지는 보스턴의 강타선을 모두 범타로 잡아내며 완벽투를 이어갔다. 데이비드 오티스는 3구 삼진으로 잡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JD 드류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나머지 타자들은 손쉽게 요리했다. 드류의 안타는 이날 박찬호가 허용한 유일한 안타. 양키스는 선발 앤디 페피트와 구원 등판한 박찬호의 호투 속에 연장 10회 초 커티스 그랜더슨의 솔로홈런과 마크 테세이라의 1타점으로 경기를 3-1로 뒤집었다. 10회말에는 양키스의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가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각장애 주인 집까지 인도한 후 죽은 개

    시각장애인 주인이 길을 잃을까 193km의 여정을 마치고 주인이 무사히 집에 도착하자 마자 사망한 안내견이 영국언론에 보도돼 감동을 주고 있다. 데이비드 쿠암비(61)는 시각장애인이지만 웨스트 요크셔 감호 서비스를 위해 일하고, 전국 장애 네트워크의 의장으로서 여러 회의와 모임에 참석해 왔다. 쿠암비에게는 올해 8살 되는 레브라도 종인 안내견 ‘카멧’(Comet)이 항상 그를 인도했다. 쿠암비는 지난 6일에도 버밍험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중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쿠암비는 카멧의 몸상태가 예전과 다르다고 느꼈다. 그렇게 카멧은 버밍험에서 맨체스터로 다시 맨체스터에서 허더즈필드까지 주인을 인도했다. 허더스필드 역에 내려서는 다시 집까지 주인을 버스에 인도했다. 버밍험에서 2번의 기차와 버스를 타고 집까지 도착한 거리는 193km. 그리고 주인이 집안에 들어서자 마자 카멧은 그만 바닥에 쓰러지고 말았다. 쿠암비는 즉시 수의사를 불렀고, 수의사가 카멧을 동물병원으로 데려갔으나 마취 중에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비장에 자란 종양이었다. 카멧은 길을 잃을지도 모르는 주인을 위해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했다. 쿠암비는 “내 몸의 일부분이 사라진듯 했다. 카멧은 나의 그림자였고 내가 가는 어디든지 나를 인도했다.”며 슬퍼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