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데뷔
    2026-07-26
    검색기록 지우기
  • 예보
    2026-07-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2,232
  • 50년 전통 일본의 ‘마스터스’ 사상 첫 아마추어 우승

    50년 전통 일본의 ‘마스터스’ 사상 첫 아마추어 우승

    2023년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는 22개, 총상금은 230억원이다. 반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는 32개에 총상금은 311억원. 그간의 노력으로 벌어졌던 남녀 격차가 조금씩 좁혀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대중의 관심도는 대회 수와 총상금 차 이상으로 벌어져 있다. 남자보다 여자 골프 대회의 인기가 좋은 건 일본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몇몇 남자 대회는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인기를 누린다. 대표적인 대회가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우승상금 4000만엔)다. 이 대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벤치마킹한 대회다. 이름에 마스터스처럼 ‘토너먼트’를 넣었고, 마스터스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만 열리듯, 이 대회도 올해까지 50년 동안 피닉스 골프장(파71·7042야드)에서 열리고 있다.코스도 마스터스처럼 페어웨이 양쪽으로 소나무가 빽빽하고, 그린은 빠르고 경사가 심하다. 갤러리가 페어웨이를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마스터스와 비슷하다. 캐디 또한 마스터스처럼 녹색 점프수트를 입는다. 대회 운영 스태프들이 녹색 점퍼를 입고 있는 것도 마스터스를 떠올리게 한다. 물론 마스터스처럼 세계 랭킹 1위부터 50위까지 출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대회 조직위는 해외 유명 선수, 상위 랭커들을 초청하기 위해 애를 쓴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우승자 브룩스 켑카와 US오픈 챔피언 윈덤 클라크(이상 미국) 등을 초청했다. 실제로 1974년 첫 대회 조니 밀러(미국)를 시작으로 2004년과 2005년 타이거 우즈(미국), 2012년과 2013년 루크 도날드(영국) 등 외국 초청 선수가 정상에 오른 횟수가 더 많다. JGTO 시즌이 마무리 될 무렵인 11월 중순, 이 대회가 열리는 미야자키는 일본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갤러리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이들은 미야자키에서 대회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골프와 관광도 즐긴다. 또 대회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는 불꽃 축제도 열린다. 오랜 역사 속 꾸준한 노력으로 전국적 관심을 받으면서 동시에 지역밀착형인 축제로 열리는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는 KPGA 투어 대회의 주최사들이 벤치마킹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래서 50회를 맞은 이 대회에 내년 40회를 맞는 신한동해오픈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들이 찾아가기도 했다.19일 끝난 이번 대회에선 2001년생 스기우라 유타가 12언더파 272타로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가 정상에 오른 건 스기우라가 처음이다. 스기우라는 올 시즌 JGTO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 공동 11위, 송영한(32·신한금융)이 아쉽게 공동 2위를 했던 BMW 재팬 골프 투어 챔피언십 모리 빌딩 컵에서 공동 31위에 오른 유망주다. 아마추어 신분이라 4000만엔의 우승 상금은 챙기지 못했지만, 부상으로 미야자키산 소고기와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받았다. 그리고 이 대회 우승 인터뷰에서 프로 데뷔하겠다고 선언했다. 대회 첫날 선두로 나섰던 일본 남자 골프의 간판 마쓰야마 히데키는 5언더파 279타로 공동 10위, 켑카는 3언더파 281타로 공동 15위, 클라크는 1오버파 285타로 공동 37위에 그쳤다.송영한은 2언더파 282타로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고, 양지호(34)는 4오버파 288타 공동 49위에 그쳤다.
  • 유재석과 호흡 기대했지만…대성, 결국 ‘놀면뭐하니’ 합류 무산

    유재석과 호흡 기대했지만…대성, 결국 ‘놀면뭐하니’ 합류 무산

    그룹 빅뱅 대성이 ‘놀면 뭐하니?’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원탑이 데뷔곡 ‘SAY YES’ 녹음을 시작한 가운데, 새로운 멤버로 영케이와 김종민이 합류했다.앞서 원탑의 메인보컬 후보로 거론되며 12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복귀한 대성은 일회성 출연으로 그치게 됐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오랜만에 대성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대성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호흡한 바 있다.
  • 큰 키, 강렬한 인상…배우 박동룡 별세

    큰 키, 강렬한 인상…배우 박동룡 별세

    1970∼1980년대 한국 액션영화에서 활약했던 원로배우 박동룡이 83세로 세상을 떠났다. 영화계에 따르면 고인은 19일 오전 4시 50분쯤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1940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고교 졸업 이후 한국과 일본을 왕래하는 외항선에서 일하다가 영화배우의 꿈을 품고 서울로 올라왔다. 편거영 감독의 ‘돌아온 팔도 사나이’(1969)로 데뷔했다. 큰 키에 강렬한 인상의 외모를 가진 고인은 1970∼1980년대 거의 모든 액션 영화에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했다.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는 ‘십자수권’(1978), ‘별명 붙은 사나이’(1980), ‘그대 앞에 다시 서리라’(1981), ‘여자 대장장이’(1983), ‘작년에 왔던 각설이’(1985), ‘밤의 요정’(1986), ‘87 맨발의 청춘’(1986) 등이 있다. 2004년 제41회 대종상 시상식에서는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연기상을 받았다. 한국영화인원로회 상임이사로도 활동했다. 빈소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은 21일. ☎ 02-2262-4800.
  • “박진영 쟤 미친 거 아닐까?” 신효범 경악 이유

    “박진영 쟤 미친 거 아닐까?” 신효범 경악 이유

    가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유닛 듀엣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7일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인순이, 신효범이 ‘신인시스터즈’로, 박미경, 이은미가 ‘미미시스터즈’로 분해 첫 듀엣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인순이, 박미경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와 신효범, 이은미의 ‘트윙클’(Twinkle) 무대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골든걸스를 기획한 박진영은 “제가 기대하거나 예상하지 못한 볼륨이 나왔다. 나중에는 노래를 듣고 있더라”라며 환상적인 호흡과 라이브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진영은 듀엣 무대를 끝낸 ‘골든걸스’ 멤버들에게 다음 챕터인 골든걸스 완전체로서 선보일 곡을 소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진영은 “신곡을 하기 전 4인 호흡을 맞춰 볼 곡이다. 저희가 그 무대를 준비하는데 제일 필요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요”라며 JYP 걸그룹 미쓰에이의 ‘Good-bye Baby’(굿바이 베이비)를 소개했다. 그러자 신효범은 “저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하라고?”라고 버럭했다. 모니카는 “문 잠갔나”라며 이은미가 도망갈까 봐 걱정했다. 신효범은 인순이에게 귓속말로 “쟤(박진영) 미친 거 아닐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침울해진 이은미는 “KBS 담당자랑 다시 얘기를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이니까 삐 소리 안 나게 참고 있는 거다. 이건 아니야. 말이 되는 걸 시켜야지. 원 투 쓰리 포도 겨우 했는데 왜 갑자기 저런 걸 시키냐”라며 난색을 표했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5년 경력의 국내 정상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다.
  • 대구시민 사진 촬영 요청 쇄도…한동훈, 서울행 기차 놓쳤다

    대구시민 사진 촬영 요청 쇄도…한동훈, 서울행 기차 놓쳤다

    법무부 업무 방문을 위해 지난 17일 대구를 찾은 한동훈 장관이 자신과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든 대구시민들 때문에 예정된 기차를 못타고 밤늦게 서울행 기차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에 설치 예정인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센터’ 상황 점검차 전날 대구 수성구 스마일센터를 찾았던 한 장관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뒤 오후 7시 서울행 기차를 타기 위해 동대구역으로 갔다. 이때 한 장관을 본 대구 시민들이 “사진 좀 찍어 주세요”라며 몰려들자 한 장관은 오후 7시 KTX 기차를 전격 취소하고 시민들 촬영 요구에 응했다. 한 장관이 직접 셀카모드로 살갑게 포즈까지 취하며 촬영 요구에 응하자 이를 본 다른 대구 시민들이 너도나도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들면서 역 일대에 긴 줄이 만들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결국 한 장관은 3시간가량 모든 시민들과 사진 촬영을 마친 뒤 겨우 서울행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앞서 첫 방문 장소인 대구 스마일센터에서도 많은 대구시민이 한 장관과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섰고 어떤 시민은 꽃다발을 건네기도 했다. 한 장관은 대구에 내려온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총선은 국민의 삶에 대단히 중요한 것인 건 분명하다”면서 “대구에 두 번째 왔는데 저는 평소에 대구 시민들을 대단히 깊이 존경해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래전부터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한 장관이 직접 ‘총선’까지 언급하면서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한 장관이 정치 무대에 데뷔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최근 국민의힘에서 인요한 혁신위원회의 ‘친윤·중진·지도부 험지 출마’ 압박이 계속되자 한 장관의 비대위원장 등판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한 장관의 후임 인선 작업도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대구 지역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최근 행보를 두고 “긁지 않은 복권 같은 존재”라고 평가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7일 MBC에 출연해 “한 장관의 정치적인 모습을 벌써 폄훼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잘할 수 있다고 본다.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한 장관의 대구 방문이 대구 출마를 고민 중인 자신에 대한 견제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는 한 장관을 경쟁 상대로 보지 않는다”며 “오히려 재밌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한 장관의 대구 방문과 배우자인 진은정 변호사의 공개 봉사활동 등을 두고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올해 멜론뮤직어워드 ‘톱 10’ 절반이 걸그룹… BTS·임영웅·뉴진스 등 발표

    올해 멜론뮤직어워드 ‘톱 10’ 절반이 걸그룹… BTS·임영웅·뉴진스 등 발표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이 주최하는 대중음악 시상식 ‘MMA2023’(멜론뮤직어워드)의 ‘톱 10’ 수상자 절반이 걸그룹이 됐다. 올해 K팝 시장에서의 걸그룹 돌풍 현상을 방증한다. 멜론은 17일 올해 MMA의 ‘톱 10’ 수상자로 방탄소년단(BTS)과 솔로 정국, 임영웅, 세븐틴, NCT 드림,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여자)아이들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톱 10’ 수상자는 멜론 음원 성적 80%와 유료(1일 3표) 및 무료(1일 1표) 회원 투표 20%를 합산해 선정됐다. ‘톱 10’은 ‘MMA2023’의 본상에 해당한다.BTS는 올해 ‘군백기’로 완전체 활동이 없었지만 지난 6월 발표한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테이크 투’로 24시간 동안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해 ‘밀리언스 앨범’ 인증을 받았다. BTS는 데뷔 이후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빌리언스 클럽’ 뿐 아니라 누적 100억 스트리밍 이상만 인증하는 ‘다이아 클럽’에는 유일하게 등재됐다. BTS 정국은 팀 외에 솔로 가수로 ‘톱 10’에 포진됐다.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은 올 여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임영웅은 남녀노소를 불문한 대중의 폭발적인 인기를 자부하는 ‘톱 10’ 가수다. 그는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로 발매 3시간 만에 ‘톱 100’ 정상을 석권하며 압도적인 팬 결집력을 드러냈다. ‘음악의 신’으로 K팝 보이그룹 신곡으로는 올해 처음으로 멜론 ‘톱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세븐틴과, H.O.T.의 히트곡 ‘캔디’(Candy) 리메이크곡과 3집 ‘ISTJ’로 인기를 끈 NCT 드림이 ‘톱 10’에 들었다. 올해 ‘톱 10’은 걸그룹이 절반을 차지하며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히트곡 ‘디토’(Ditto)로 멜론 ‘톱 100’ 차트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세운 뉴진스, ‘언포기븐’·‘퍼펙트 나이트’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르세라핌, ‘아이 엠’ 등으로 인기를 끈 아이브도 주역이다.‘스파이시’(Spicy)로 ‘톱 100’ 차트 1위에 올랐던 에스파와 올해 상반기 ‘퀸카’로 큰 인기를 누린 (여자)아이들도 명부상실한 ‘톱 10’ 걸그룹이다. ‘MMA2023’은 내달 2일 오후 5시 국내 첫 K팝 전문 아레나 공연장인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는 현장에서 발표된다
  • “저 아직 안 죽었어요”…이연걸, 사망설에 모습 드러냈다

    “저 아직 안 죽었어요”…이연걸, 사망설에 모습 드러냈다

    중화권 스타 리롄제(이연걸)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사망설을 반박했다.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대만에서 열린 자서전 출간 행사에 참석했다. 검은 재킷에 모자를 착용한 리롄제는 “좋은 아침입니다. 나는 아직 죽지 않았어요”라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불거진 자신의 사망설을 재치있게 받아쳤다. 과거 그는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바 있다. 또 몇 년간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사망설 등 각종 루머가 나돌았다. 올해 60세인 리롄제는 2013년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브루스 리(이소룡), 청룽(성룡)은 잇는 중국계 액션 배우로 영화 ‘소림사’로 데뷔했다. 이후 ‘황비홍’ 시리즈, ‘동방불패’ ‘영웅’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리썰 웨폰4’ ‘미이라 3:황제의 무덤’ 등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해 세계적 스타로 도약했다.
  • 호날두 올해 안에 A매치 130골? 두 골 남아

    호날두 올해 안에 A매치 130골? 두 골 남아

    포르투갈이 배출한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자신이 보유한 A매치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또 경신했다. 호날두는 17일(한국시간) 리히텐슈타인 파두츠의 라인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리히텐슈타인과의 유로 2024 예선 J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상대 박스 왼쪽을 파고들던 호날두는 디오구 조타의 뒷공간 패스를 받은 뒤 왼발로 공을 상대 골키퍼 머리를 넘겨 골대 오른쪽을 찔렀다. A매치 203경기 출전에 기록한 128번째 득점. 포르투갈은 오는 20일 안방에서 아이슬란드와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올해가 가기 전에 호날두가 130골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호날두는 2021년 9월 남자 축구 A매치 최다골 기록을 오랫동안 보유하던 이란의 알리 다에이(은퇴·108골)를 넘어섰고, 혼자만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표팀 하차 논란을 불렀던 호날두는 올해 1월 유럽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에 둥지를 튼 뒤 A매치에서 10골을 넣으며 발끝에 다시 기름칠을 했다. 포르투갈은 후반 12분 주앙 칸셀루의 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이미 유로 2024 본선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은 예선 9전 전승(승점 27점) 행진을 달렸다. A조에서는 스페인이 사이프러스 원정에서 16세 신예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의 선제골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야말은 지난 9월 만 16세 57일의 나이에 조지아를 상대로 치른 A매치 데뷔전(스페인 7-1 승)에서 득점, 스페인 대표팀 역대 최연소 득점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역시 본선 진출을 미리 확정했던 스페인은 5연승을 달리며 6승1패(18점)를 기록, 2위 스코틀랜드(5승1무1패)에 승점 2점을 앞서 조 선두를 지켰다.
  • 美서 K문학의 길 연 ‘저주토끼’… 전미도서상은 불발

    美서 K문학의 길 연 ‘저주토끼’… 전미도서상은 불발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출판문학상인 ‘전미도서상’ 번역문학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던 정보라 작가의 SF 호러소설 ‘저주토끼’의 수상이 불발됐다. 안타깝게 고배를 마셨지만 세계 최대 영어 서적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문학과 K콘텐츠가 활약할 길을 열어 줬다는 평가다. 전미도서재단은 15일(현지시간) 전미도서상 번역문학 부문 수상작으로 5개 최종 후보 중 브라질 소설가 스테니오 가르델의 데뷔작 ‘남아 있는 말들’을 선정했다. 지난해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던 정 작가의 ‘저주토끼’는 이번 미국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 5권에도 포함되며 세계적 관심을 받았다. 미국에서 이 책을 선보인 앨곤퀸 출판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아셰트출판그룹의 자회사다. 번역판은 영국판과 동일하게 안톤 허 번역가가 담당했다. 전미도서상의 올해 평생공로상은 미 계관시인이자 퓰리처상을 받은 흑인 여성 문인 리타 도브와 세계 10대 서점으로 꼽히는 미 시티라이트 북스토어에서 50여년간 바이어로 일한 출판인 폴 야마자키에게 공동으로 돌아갔다. 아동문학 부문은 그림책 작가 댄 샌탯, 시 부문은 괌 출신 시인 크레이그 산토스 페레즈, 논픽션 부문은 네드 블랙호크 예일대 교수, 소설 부문은 ‘블랙아웃’의 작가 저스틴 토레스가 각각 수상했다.
  • 음주운전 숨겼던 롯데 배영빈 결국 방출 조치

    음주운전 숨겼던 롯데 배영빈 결국 방출 조치

    음주운전 적발을 숨겼던 배영빈(23)이 결국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롯데는 16일 오전 구단 징계위원회를 연 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영빈을 퇴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사건이 알려진 지 5일 만에 발 빠르게 결정이 이뤄졌다. 배영빈은 지난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대리운전 기사가 도착하기 전 약 300m가량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배영빈은 이를 구단에 보고하지 않고 숨긴 채 마무리 캠프까지 정상적으로 참가했다. 구단에서 뒤늦게 이를 파악해 한국야구위원회(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하면서 배영빈의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KBO 음주운전 제재 규정은 지난해 6월부터 대폭 강화됐다. 제재를 면허정지, 면허취소, 음주운전 2회, 3회로 나눴다. 규정상 KBO리그 선수의 면허정지 최초 적발은 70경기, 면허취소 최초 적발은 1년 실격 처분을 받는다. 음주운전 2회는 5년, 3회 이상은 영구 실격이다. 롯데는 KBO 상벌위에 앞서 퇴단을 결정했다. 내년 시즌을 앞두고 김태형 감독과 박준혁 단장 등 구단 수뇌부를 새로 교체하고 환골탈태를 꿈꾸는 시기에 찬물을 끼얹은 만큼 단호하게 대처했다. 서울고와 홍익대를 졸업한 배영빈은 올해 롯데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지난 5월 정식 선수로 전환돼 1군에 데뷔했다. 올해 1군 성적은 18경기 타율 0.313(16타수 5안타)이었고 정규시즌 막판에는 선발 출전 기회도 얻었다. 그러나 물의를 일으키면서 밝게 빛날 수 있었던 선수 인생에 먹구름이 꼈다. 구단 관계자는 “엄한 징계가 불가피했다. 선수들도 심각성을 자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저주토끼’ 전미도서상 고배 마셨지만…K문학 가능성 확인

    ‘저주토끼’ 전미도서상 고배 마셨지만…K문학 가능성 확인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출판문학상인 ‘전미도서상’ 번역문학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던 정보라 작가의 SF 호러소설 ‘저주토끼’의 수상이 불발됐다. 안타깝게 고배를 마셨지만, 세계 최대 영어 서적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문학과 K콘텐츠가 활약할 길을 열어줬다는 평가다. 전미도서재단은 15일(현지시간) 전미도서상 번역문학 부문 수상작으로 5개 최종후보 중 브라질 소설가 스테니오 가르델의 데뷔작 ‘남아있는 말들’을 선정했다. 지난해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부문 최종후보에도 올랐던 정 작가의 ‘저주토끼’는 이번 미국 전미도서상 최종후보 5권에도 포함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미국에서 이 책을 선보인 알곤퀸 출판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아셰트출판그룹의 자회사다. 번역판은 영국판과 동일하게 안톤 허 번역가가 담당했다. 한국판 소설집의 표제작은 작품집 이름과 같은 ‘저주토끼’였던 것과 달리 영문판은 ‘머리’가 제일 먼저 나온다. 한 중년 여성이 변기에 버리는 배설물을 받아서 자란 ‘머리’가 결국 완전한 여성이 돼 ‘어머니’라고 부르던 이 중년 여성을 대체한다는 내용의 공포소설이다. 영미 독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표제작을 바꾼 것으로 전해진다. 전미도서재단이 운영하는 전미도서상은 평생공로상을 비롯해 소설·논픽션·시·번역문학·아동문학 총 5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올해 평생공로상은 미국의 계관시인이자 퓰리처상을 받은 흑인 여성 문인인 리타 도브와 함께 이례적으로 세계 10대 서점으로 꼽히는 미국 시티 라이트 북스토어에서 50여년간 바이어로 일한 출판인 폴 야마자키에게 돌아갔다. 아동문학 부문은 영어 그림책 작가 댄 샌탯, 시 부문은 괌 출신의 시인인 크레이그 산토스 페레즈, 논픽션 부문은 예일대 역사학 교수 네드 블랙호크, 소설 부문은 ‘블랙아웃’의 작가 저스틴 토레스가 각각 수상했다. 최근 프랑스 메디치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에 이어 정 작가의 ‘저주토끼’까지 국제무대에서 한국문학이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 한국문학번역원은 “해외출판사 번역출판지원사업 신청 건수가 2014년 13건 대비 올해 281건으로 크게 늘어난 영향”이라면서 “2016년 한강 작가의 아시아 최초 부커상 수상 이후 7년간 작가·번역가들의 뛰어난 역량, 보편적 감수성과 문화적 개성이 절묘하게 조화된 한국문학만의 매력이 빛을 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 20승·19승 때도 사이영상 놓쳤는데… 게릿 콜 ‘만장일치 수상’으로 한 풀었다

    20승·19승 때도 사이영상 놓쳤는데… 게릿 콜 ‘만장일치 수상’으로 한 풀었다

    메이저리그 역대 투수 최고액의 주인공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이영상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역대급 투수로 역사를 써가며 19승, 20승을 했을 때도 사이영상을 못 받았던 한을 마침내 풀었다. 콜은 16일(한국시간) 공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사이영상 투표에서 30개의 1위 표를 모두 쓸어 담아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의 주인공이 됐다. 사이영상은 그해 최고 투수에게 주는 것으로 AL 역대 만장일치 사이영상은 콜이 11번째다. 양키스 투수로는 2001년 로저 클레먼스에 이어 22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수상자가 됐다. 2013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콜은 데뷔 시즌 10승 7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15년에는 19승 8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맹활약했지만 22승 6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한 제이크 아리에타(당시 시카고 컵스)가 사이영상의 주인공이 됐다. 2019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으로 20승5패 평균자책점 2.50의 눈부신 성적을 기록했으나 팀 동료인 저스틴 벌랜더에게 아깝게 밀리며 2위를 차지했다. 벌랜더는 21승 6패 평균자책점 2.58이었다. 2019년 시즌 종료 후 9년 3억 2400만 달러(약 4234억 원)의 역대 최고액을 받고 양키스로 옮긴 콜은 2021년 16승 8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지만 13승 7패 평균자책점 2.84의 로비 레이(당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밀려 또다시 2위에 그쳤다. 그동안 잘하고도 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올해 마침내 한을 풀면서 진정한 전설의 반열에 오르게 됐다. 콜은 수상 후 “매우 자랑스럽다”며 “수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고 팀 동료와 평생 뒤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이 있어 가능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내셔널리그에서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동료인 블레이크 스넬이 1위 표 30표 중 28표를 받아 통산 두 번째 사이영상을 품었다. 2018년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AL 사이영상을 수상했던 스넬은 클레먼스,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스, 맥스 셔저, 게일로드 페리, 로이 할러데이에 이어 역대 7번째로 양대 리그 사이영상을 모두 수집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올해 기록은 14승 9패 평균자책점 2.25.
  • ‘에이프릴 왕따 논란’ 이나은, 활동 중단 2년 만에 전해진 소식

    ‘에이프릴 왕따 논란’ 이나은, 활동 중단 2년 만에 전해진 소식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로 복귀한다.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나은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9~10회에 출연한다. ‘재벌X형사’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로, 이나은은 극 중 연예인 역할을 맡았다.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으로 맞서는 재벌 3세 형사의 수사기다.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으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재벌 3세 진이수 역은 배우 안보현, 강력계 최초 여성 팀장인 이강현 역은 배우 박지현이 각각 연기한다. 오는 2024년 1월 처음 방송된다.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나은은 ‘예쁜게 죄’ ‘LALALILALA(라라리라라)’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하지만 지난 2021년 에이프릴 내 왕따 논란이 불거졌고, 이나은은 출연을 확정했던 SBS ‘모범택시’에서 하차하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데뷔 1년여 만에 탈퇴한 전 멤버 이현주는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나은을 비롯한 멤버들은 “그런 적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후 멤버들과 이현주의 주장이 대립하면서 법정 싸움으로 번졌고, 검찰은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 가운데 에이프릴은 지난해 1월 공식 해체했고, 이나은은 이후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나무액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 ‘꼬마요리사’ 노희지 결혼 7년만에 전한 근황 “병원서 울어”

    ‘꼬마요리사’ 노희지 결혼 7년만에 전한 근황 “병원서 울어”

    ‘꼬마 요리사’ 노희지가 2세 ‘따봉이’(태명)의 성별을 확인 후 기쁨을 드러냈다. 16일 노희지는 “드디어 알았어요. 한쪽 팔 이마에 올리고 있는 자세까지 저랑 똑같은 따봉이는 딸이었습니다”라며 기뻐했다. 초음파 사진도 공개한 노희지는 “딸 확정 받고 남편이 병원에서 울더라구요? 여기 딸 바보 한 명 추가요”라고 전했다. 이어 “어제 성별 맞추기 이벤트는 딸과 아들이 비슷한 비율로 나왔던 것 같은데 딸 맞추신 분들 축하해요!”라고 덧붙였다. 노희지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하게 된 그는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나타났습니다. 아직까지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1988년생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 이듬해 EBS ‘꼬마 요리사’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1996년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학업에 전념한 노희지는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을 통해 연기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이후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 등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3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 SM, ‘K팝 제작 노하우’ 전수한 한·영 합작 보이그룹 만든다

    SM, ‘K팝 제작 노하우’ 전수한 한·영 합작 보이그룹 만든다

    K팝의 명가 SM엔터테인먼트가 영국 유명 TV 프로그램 제작사와 한·영 보이그룹을 만든다. SM이 K팝의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고, ‘팝의 본고장’ 영국 현지 제작사가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첫 합작 그룹이다. SM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사옥에서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M&B)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M&B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엔터테인먼트·TV 프로그램 제작사다. SM은 “SM과 M&B가 손잡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보이그룹을 탄생시킬 것”이라며 “SM이 글로벌 음악·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의 개발·투자를 본격화한다는 의미도 크다”고 설명했다. 양사 협약식에는 SM 장철혁 대표, 장윤중 CBO, 이성수 CAO, 강타 크리에이티브 이사 등이 참석했다. M&B측은 나이젤 홀·러스 린제이·던 에어리 공동대표와 벤 카터 음악담당 이사가 자리했다. 공동대표인 나이젤 홀은 글로벌 인기 그룹 원 디렉션을 배출한 ‘디 엑스 팩터’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 등 유명 프로그램의 제작자다. SM은 현지에서 캐스팅된 데뷔 멤버들을 K팝 제작 시스템을 통해 뮤지션으로 육성한다. 신입 그룹이 부를 곡은 SM의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인 KMR(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이 선정한다. M&B는 합작 보이그룹의 성장 과정을 내년 하반기부터 6부작 TV시리즈로 제작해 한국, 영국과 미국 등 각국에 방송할 예정이다.
  • “택시 타고 촬영장 왔다”…매니저 없이 활동하는 임수정

    “택시 타고 촬영장 왔다”…매니저 없이 활동하는 임수정

    배우 임수정이 매니저 없이 홀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는 임수정이 출연했다. 데뷔 22년 만에 첫 예능 출연이라는 임수정은 “‘유퀴즈’ 출연 제안을 해주셨을 때 놀랐다. 칸 영화제 초청된 것만큼 놀랐다”고 말했다.유재석은 “임수정씨가 매니저가 없다더라. 전화하면 임수정씨가 직접 받는다더라. 그래서 제작진이 깜짝 놀랐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에 임수정은 “현재 소속사가 없다. 1년 정도 됐다”며 “혼자 일을 하려고 했던 건 아니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혼자 지내고 있는데 어쩌다 보니 굉장히 큰 이벤트들을 하게 된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칸 영화제도 다녀오고, ‘유퀴즈’도 나오게 됐다”며 “오늘은 택시를 타고 왔다. 아니면 제가 직접 운전해서 갈 때도 있다”고 밝혔다.
  • 올림픽 박물관에 태권도 동상 우뚝… 정식종목 역대 10번째

    올림픽 박물관에 태권도 동상 우뚝… 정식종목 역대 10번째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운영하는 올림픽 박물관에 태권도 동상이 세워졌다. 올림픽 정식종목 중 올림픽 박물관에 조형물을 설치한 10번째 사례다. IOC는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올림픽 박물관에서 태권도 동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 조형물은 올해 세계태권도연맹(WT)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태권도와 올림픽의 영원한 동행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제작됐다. 하계 28개, 동계 7개의 올림픽 정식종목 중 올림픽 박물관에 설치한 종목은 태권도를 포함해 총 10개뿐이다. 행사에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조정원 WT 총재를 비롯해 세르미앙 응 IOC 부위원장, 김재열 IOC 위원, 리카르도 프라카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장, 레온즈 에데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 대행, 이주섭 국기원 회장,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회장 대행 등이 참석했다. 태권도 동상은 박물관 입구 근처 유명 조형물인 ‘올림픽 성화’와 올림픽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 동상 근처에 세워졌다. 25㎝ 두께의 팔각형 받침대 위에서 두 명의 태권도 선수가 서로를 향해 킥을 날리는 역동적인 모습이다. 이탈리아 조각가 밀로스 이폴리티가 수석 조각가를 맡아 다른 2명의 조각가와 1년여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했다.바흐 위원장은 “태권도가 올림픽 박물관 공원에서 다른 영감을 주는 예술 작품들 사이에서 정당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보는 것은 큰 영광이자 기쁨”이라며 “태권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 중 하나다. 불과 23년 전인 2000 시드니올림픽에서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 동상은 올림픽과 스포츠에서 태권도가 차지하는 위치와 강력한 입지를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조 총재는 “저는 수년 동안 태권도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동상을 원했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조 총재는 “한때 올림픽 종목 퇴출 이야기가 나올 때 태권도가 항상 먼저 거론되던 시기가 있었지만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손잡고 과감한 개혁과 뼈를 깎는 자구 노력을 이어간 끝에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냈다”면서 “태권도는 올림픽과 평화를 열망하는 스포츠다. 이것이 태권도를 모두를 위한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WT가 설립한 태권도박애재단(THF)이 ICO로부터 ‘올림픽 컵’을 받았다. 올림픽 컵은 아마추어 스포츠 보급 및 올림픽 발전에 공헌한 기관 또는 단체를 선정해 매년 수여한다. THF는 WT와 손잡고 전쟁 또는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난민 청소년들에게 태권도를 무상으로 가르치는 교육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태권도를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했다.
  • 돌아온 ‘80년대 날라리’… 분홍빛 박진영, 무대로

    돌아온 ‘80년대 날라리’… 분홍빛 박진영, 무대로

    박진영이 올 연말 1980년대의 ‘날라리’ 감성으로 귀환한다. 오는 20일 80년대 ‘필’이 충만한 새 디지털 싱글 ‘체인지드 맨’으로 컴백하는 박진영이 다음달 30~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에이티스 나이트’(80’s Night)를 연다. 음악부터 춤, 패션까지 그가 애정하는 80년대풍의 무대를 얼마나 구현할지 관심이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뜨겁게 달군 콘서트 ‘그루브 백’에서 “공연할 수 있게 해 줘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는 이 자리에서 기다리겠다. 내년 12월에 만나요”라고 한 공언대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가요팬이라면 세대불문 애정을 받는 그의 명곡 퍼레이드와 ‘흥’이 넘치는 퍼포먼스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공개된 포스터 속 박진영은 80년대 정취를 담은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박진영은 신곡 ‘체인지드 맨’의 커버 사진에서도 핑크 슈트를 차려입고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범상치 않은 ‘딴따라’ 풍모를 과시했다. ‘체인지드 맨’은 80년대 감성을 담은 신스팝 장르로, ‘원조 댄싱퀸’ 김완선과 펼치는 퍼포먼스도 기대를 모은다. 1994년 데뷔한 박진영은 ‘날 떠나지마’, ‘청혼가’, ‘허니’(Honey), ‘그녀는 예뻤다’ 등의 히트곡과 함께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왔다. 최근 박진영은 프로듀서로서 기획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까지 국내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의 걸그룹 프로젝트인 KBS2 ‘골든걸스’로도 호평받고 있다.
  • 세븐틴 “교육은 꿈 키우고 세상 바꿔… 함께 배우며 갑시다”

    세븐틴 “교육은 꿈 키우고 세상 바꿔… 함께 배우며 갑시다”

    “세븐틴은 배움 속에 꿈을 이루는 길이 있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교육은 한 사람을 바꾸고 그 사람의 꿈을 확장시키며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함께 배우며 함께 갑시다.” K팝 그룹 세븐틴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13회 청년포럼에서 연설을 통해 전 세계에 전한 메시지다. 세븐틴을 대표해 6명의 멤버들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1시간 가까이 풀어낸 성장 서사에 173개국 청년 대표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K팝 아티스트가 유네스코 총회급의 국제 무대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 진행한 건 세븐틴이 처음이다. 첫 연설자로 나선 승관은 고향 제주도와 유네스코의 특별한 인연을 얘기했다. 그는 “유네스코가 2007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제주도에서 미래를 꿈꾸던 작은 소년이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규는 세븐틴의 ‘사회 나눔’ 활동을 소개하며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데뷔 이듬해인 2016년 처음 정산을 받아 적은 금액이라도 나누고 싶어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염소 13마리를 선물했다고 한다. 한 어린이가 사진과 함께 “꿈을 위해 염소를 잘 키우겠다”고 쓴 편지가 멤버들에게 전해졌다. 민규는 “그 글을 보고 꿈을 위해 달려온 과정이 생각났다”며 “어린 세대 누구도, 어떤 환경에서도, 꿈을 잃거나 좌절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때문이다. ‘꿈의 나눔’은 ‘희망의 나눔’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세븐틴은 2017년부터 데뷔일마다 아동 기관과 어린이 재단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영어로 연설한 조슈아는 세븐틴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지난해 시작한 교육 캠페인 ‘고잉투게더’를 언급하며 “제3세계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학교를 짓고 지원할 것”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 앰배서더로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된 세븐틴 연설 방송의 동시 접속자 수는 3만명이 넘었다. 세븐틴은 연설에 이어 유네스코 메인홀에서 ‘월드’, ‘헤드라이너’ ‘음악의 신’ 등 5곡을 열창했다. 이날 참석한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회원국 국가 대표, 각국 청년 대표와 팬으로 가득 찬 메인홀은 자유분방하고 경쾌한 세븐틴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K팝 콘서트장으로 반전했다.
  • 유네스코 ‘청년포럼’ 연설, 세븐틴 “함께 배우며 함께 갑시다”

    유네스코 ‘청년포럼’ 연설, 세븐틴 “함께 배우며 함께 갑시다”

    “세븐틴은 배움 속에 꿈을 이루는 길이 있다는 걸 경험했습니다. 교육은 한 사람을 바꾸고, 그 사람의 꿈을 확장시키며,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함께 배우며 함께 갑시다.” K팝 그룹 세븐틴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13회 청년포럼 연설을 통해 전 세계에 전한 메시지이다. 세븐틴을 대표해 6명의 멤버들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1시간 가까이 풀어낸 성장 서사에 173개국 청년 대표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K팝 아티스트가 유네스코 총회급의 국제 무대에서 스페셜 세션을 단독 진행한 건 세븐틴이 처음이다.첫 연설자로 나선 승관은 고향 제주도와 유네스코의 특별한 인연을 얘기했다. 그는 “유네스코가 2007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제주도에서 미래를 꿈꾸던 작은 소년이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규는 세븐틴의 ‘사회 나눔’ 활동 이야기를 통해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데뷔 이듬해인 2016년 처음 정산을 받아 적은 금액이라도 나누고 싶어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염소 13마리를 선물했다고 한다. 한 어린이가 사진과 함께 “꿈을 위해 염소를 잘 키우겠다”고 쓴 편지가 멤버들에게 전해졌다. 민규는 “그 글을 보고 꿈을 위해 달려온 과정들이 생각났다”며 “어린 세대 누구도, 어떤 환경에서도, 꿈을 잃거나 좌절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 때문이다. ‘꿈의 나눔’은 ‘희망의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세븐틴은 2017년부터 데뷔일마다 아동 기관과 어린이 재단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영어로 연설한 조슈아는 세븐틴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지난해 시작한 교육 캠페인 ‘고잉투게더’를 언급하며 “제3세계에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학교를 짓고 지원할 것”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 앰버서더로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된 세븐틴 연설 방송의 동시접속자 수는 3만명이 넘었다.세븐틴은 연설에 이어 유네스코 메인홀에서 ‘월드’, ‘헤드라이너’ ‘음악의 신’ 등 5곡을 열창했다. 이날 참석한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회원국 국가 대표, 각국 청년 대표와 팬으로 꽉찬 메인홀은 자유분방하고 경쾌한 세븐틴의 공연으로 뜨거운 K팝 콘서트로 반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