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데뷔
    2026-07-26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7-26
    검색기록 지우기
  • 답사
    2026-07-26
    검색기록 지우기
  • 식도
    2026-07-26
    검색기록 지우기
  • 위법
    2026-07-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2,232
  • 아시안컵 클린스만호 내일 2차전… ‘요르단의 살라’ 알타마리 봉쇄령

    아시안컵 클린스만호 내일 2차전… ‘요르단의 살라’ 알타마리 봉쇄령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클린스만호가 ‘복병’ 요르단을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행을 조기에 확정하려면 왼발잡이 공격수 무사 알타마리(26)를 봉쇄해야 한다. 알타마리의 속도와 발재간, 경기 방식은 리버풀에서 활약하는 이집트 출신의 모하메드 살라와 비슷해 ‘요르단의 살라’로 불린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8시 30분 카타르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E조 2차전으로 요르단과 격돌한다. 1차전에서 바레인을 3-1로 제압한 한국으로선 2연승으로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하겠다는 각오다. 대표팀이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원하는 결과를 확보하면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핵심 전력에 휴식을 부여하면서 토너먼트를 대비할 수 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요르단은 87위다. 요르단과의 역대 전적에서 한국은 3승2무로, 패한 적이 없다. 그렇다고 요르단을 방심할 수 없다. 요르단의 경계 대상 1호인 알타마리는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과 같은 프랑스 리그1인 몽펠리에에서 활약하고 있다. 작년 8월 리그1에 데뷔, 2023~24시즌 15경기에서 3골을 작성 중이다. A매치에서는 63경기에서 15골을 기록하고 있다. 요르단 대표팀에선 유일한 유럽 빅리거인 알타마리는 지난 15일 말레이시아와의 1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알타마리는 말레이시아전에서 특유의 스피드를 앞세워 순식간에 상대 수비진 뒤로 침투해 골키퍼와 맞서는 상황을 만들어 득점하는 경기력도 보였다. 전반 32분 측면을 흔들어 침투하는 동료에게 스루패스를 내줘 골에 이바지했다. 또 왼쪽 윙어 마흐무다 알마르디(30)도 발이 빠르고, 스스로 공격 기회를 만들어낸다. 대회 첫 경기였던 타지키스탄과의 경기에서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문을 열었다. 이 경기에서 멀티 골을 작성한 알마르디에 대한 경계도 소홀할 수 없다. 김대길 KBS 해설위원은 “요르단이 다른 건 몰라도 상대 수비 뒤로 파고 들어가 카운터 어택을 하는 건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 “국가가 경제에 개입, 해법 아닌 위험일 뿐… 아르헨티나를 봐라”

    “국가가 경제에 개입, 해법 아닌 위험일 뿐… 아르헨티나를 봐라”

    아르헨티나 경제에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건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을 통해 국제 외교무대에 공식 데뷔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연설에서 “서방은 경제·문화적으로 실패한 사회주의를 향해 문을 활짝 열어 놨다”며 “(서방은) 사회주의로 향할 수밖에 없는 세계관에 사로잡히면서 현재 위험에 처해 있다”고 단언했다. 그는 ‘시장을 잘 모르는 데서 나오는 정책적 오판’을 이유로 꼽았다. 시장의 실패라고 여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경제 분야에 간섭해 사람들을 빈곤에 빠뜨린다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자국을 언급한 밀레이 대통령은 “아르헨티나는 자유경제 체제 모델을 포기하면서 국민들이 더 가난해졌다”면서 산업 국유화를 비롯한 국가 개입주의적 경제 정책을 펼친 페론주의(후안 도밍고 페론 전 대통령을 계승한 정치이념) 직전 정부를 에둘러 비판했다. 이어 집산주의(주요 생산수단 국유화를 이상적이라고 보는 정치 이론) 실험은 무위에 그쳤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자본주의를 공정하고 도덕적으로 우월한 정치·경제 시스템이라고 옹호하며 “국가 개입이 없는 한 자본주의적 시장 정책 이행에서 실패는 없다”고 주장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취임 후 연간 200%가 넘는 물가 상승에 시달리는 아르헨티나에서 기업친화적인 일련의 과감한 개혁을 단행하면서 경제계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노동자와 시민들에게서는 반발을 사기도 했다.
  • 연예인병 걸린 정동원, 명품 중독에 장민호 ‘이렇게’ 말했다

    연예인병 걸린 정동원, 명품 중독에 장민호 ‘이렇게’ 말했다

    가수 정동원이 과거 중2병과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7일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정동원, 우주에서 온 JD1되어 이경규 혼란하게 만든 사연?! (feat. 김영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동원은 ‘중2병’과 연예인병에 걸렸던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중2병과 연예인병은 비슷하다. 제가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중2병이 걸렸으니까 거의 남들 2배로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에 허세가 있었고 멋있어 보이려고 했다. 중2이라서 아무도 나를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을 안 하고 다들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혼자 화장실 조명 멋있는 데에 가서 멋있는 척하면서 찍고 그랬다”고털어놨다. 정동원은 “지금은 절대 안 그런다. 지금 그 당시를 보니까 같잖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 당시에는 돈을 처음 버니까 버는 족족 명품을 샀다. 그때 정말 심각했다”며 “그때 민호 삼촌이 ‘너 되게 없어 보여’라고 일침을 날렸다. 정신을 그때 차렸다. 중학교 3학년 때 정신을 차리고 이제 아예 안 한다”고 설명했다. 정동원은 “민호 삼촌이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준 삼촌이라서 저도 믿고 따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1일 ‘AI 신인 솔로아이돌’ JD1으로 데뷔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하여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다.
  • 필로폰 투약 가수 남태현 집행유예

    필로폰 투약 가수 남태현 집행유예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남태현씨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판사는 1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방송인 서은우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보호관찰과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마약 범죄는 건전한 정신에 악영향 주고,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 크다”며 “유명 가수와 인플루언서로 대중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이어 “단약 의지를 밝히고 있고, 초범인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7일 결심 공판에서 “남씨와 서씨는 사회적으로 알려진 사람으로서 이들의 범죄로 인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엄한 처벌을 할 필요가 있다”며 남씨와 서씨에게 징역 2년과 1년 6개월을 각각 구형했다. 남씨는 최후진술에서 “공인으로서, 마약 중독을 겪은 당사자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마약이 큰 문제가 되는 현 사회에서 많은 이들이 저와 같은 선택을 하지 않게 제 잘못을 온전히 드러내고, 감히 할 수 있다면 마약 예방에 있어 공인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8월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소재 서씨 자택에서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남씨는 같은 해 12월 해외에서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있다. 남씨는 2014년 아이돌 그룹 ‘위너’ 멤버로 데뷔했지만 2016년 탈퇴 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서씨는 2020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남씨는 선고 이후 법정을 나서면서 “항소할 계획은 없다”며 “단약에 집중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 끼치며 살겠다.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 김새롬, KBS PD 소개팅 거절? “돌싱에 더 끌려”

    김새롬, KBS PD 소개팅 거절? “돌싱에 더 끌려”

    방송인 김새롬이 미혼 남성보다는 돌싱 남성을 선호한다며 재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새롬은 “돌싱도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헤어·메이크업도 세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이라는 게 너무 힘들고 그랬지만 막상 끝내고 나면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 ‘이혼은 신이 나에게 준 선물’이라는 발언에 대해 “내가 왜 포털사이트에 많이 나오나 했더니 말을 세게 했구나”라며 자신을 되돌아봤다. 동시에 “사실 연예계 데뷔에 대한 꿈이 있었던 게 아니다. 17세 때 슈퍼모델 나가서 갑작스럽게 일을 했고, 19세부터 일이 잘됐다. 방송을 쉰 적도 없다. 그래서 내가 오만했던 거 같고 귀도 닫혀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이혼을 경험하고 나서는 ‘내가 틀렸구나, 내가 틀릴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김새롬은 “브레이크가 없는 느낌이었는데 이혼이 브레이크를 달아줬다. 마음을 많이 열었다. 이혼 전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훨씬 좋다”고 말했다. 또 “만약 내가 누구를 다시 만난다면, 같은 조건인데 한 명은 미혼이고 다른 한 명은 돌싱이라면 돌싱을 고를 것”이라며 “경험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돌싱글즈’에 출연자로 나가도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아울러 그는 결혼이 인생의 새로운 과제가 됐다며 “얼마 전까지 교제하던 사람과는 아름답게 마무리했다”면서 현재 솔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싶은데 가만히 있는다고 되지 않으니까 많이 움직여야 하지 않냐. 오늘도 여기서 주선자 두 명을 물어갈 거다”라며 하하와 조정식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상형을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새롬은 “예전에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팅해 주려고 했다. 그사이 내가 남자 친구가 생겼다. 얼마 후 소개팅해 주려고 했던 분의 모습을 봤는데 굉장히 독특하더라”라고 전했다. 김구라가 “KBS 이창수 PD다. 눈을 봤냐? 굉장히 순수한 사람이다. PD계의 기안84. 사실 창수가 새롬이를 조금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김새롬은 기계적인 리액션으로 거절 의사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 윤상 “子 앤톤 아이돌 꿈에 뒷목잡아”

    윤상 “子 앤톤 아이돌 꿈에 뒷목잡아”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아들 앤톤이 아이돌 꿈을 고백했을 당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228회 ‘가족’ 특집에는 윤상, 라이즈 앤톤 부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앤톤을 본 유재석은 “웃을 때 상이 형이 있다. 형수님도 계시고”라며 감탄했다. 윤상이 “90% 엄마 닮았다고 하더라”고 하자 유재석은 “웃을 때는 형님이 있다”면서 앤톤의 얼굴에서 윤상을 찾아냈다. 앤톤은 데뷔 전 수영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윤상은 아이돌을 아들로 두게 된 심경을 묻자 “상상도 못 했다”면서 “음악을 어릴 때부터 좋아한 건 맞는데 아이돌은 또 다른 길이잖나. 원래 수영을 10년 정도 했기 때문에 또 하다 보니 또래 중에 꽤 좋은 성적이 나와서”라고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앤톤은 수영 선수를 꿈꾸진 않았다며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해 했던 것. 수영하면서 피아노, 첼로도 했고 중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작곡에 관한 관심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래전부터 혼자서 가수라는 꿈을 꾸기 시작했지만 “아빠 엄마가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있었으니까 처음 말 꺼내기가 어려웠다”고 했다. 아들이 평범하게 학교 가길 바랐다는 윤상은 앤톤이 문득 ‘가수할래’라고 했을 때 “진짜 그러지 말라고 너 아빠한테 왜 그러냐?”고 했다고 고백했다. 윤상은 “제 딴에는 넓은 곳에서 큰 꿈을 꾸라고 기러기 생활도 시작했는데 갑자기 아이돌 하겠다고 한국에 온다고 하니까. 한 1년 정도 찬영이가 엄마하고 계속 밀고 당기기(실랑이)를 했다. 결국 제가 기회는 한번 줘보자고 해서 들어오라고, 그런 마음으로 학교에서 공부가 되겠니 싶어 오라고 했다”고 밝혔다.
  • ‘결혼 11년 차’ 이효리가 올린 사진에…응원 쏟아졌다

    ‘결혼 11년 차’ 이효리가 올린 사진에…응원 쏟아졌다

    가수 이효리(44)가 민낯 사진을 올려 응원을 받았다. 이효리는 17일 자신의 SNS에 “서울에 눈이 많이 내려요. 여러분 춥지 마세요. 다음주에 또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눈 오는 날씨를 배경으로 본인의 셀카를 남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흔한 필터조차 없어 사진 속엔 피부의 주름, 기미, 요철 등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주는 모습을 응원하게 된다” “있는 모습 그대로 너무 예쁜 언니”라며 세월을 그대로 담아낸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만 44세다. 지난 1998년 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 ‘총상금 1567억원’ 역대 최대 LPGA 투어… 유해란·양희영·전인지 오늘 개막전 출격

    ‘총상금 1567억원’ 역대 최대 LPGA 투어… 유해란·양희영·전인지 오늘 개막전 출격

    역대 최대 규모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이 오는 18일 밤(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활약이 잦아든 한국 선수들이 반등을 이뤄내는 시즌이 될지 주목된다.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가 이날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6608야드)에서 펼쳐진다. 33개 대회로 꾸려지는 이번 시즌 LPGA 투어에는 총상금 1억 1800만달러(약 1567억원) 이상이 걸려 있다. 역대 최대 규모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최근 2년간 투어 우승자만 출전할 수 있는 왕중왕 성격의 대회다. 올해 36명이 출전해 시즌 개막을 알린다. 지난해 한국 선수들은 5명이 출전할 수 있었는데 부상과 다른 일정 등으로 모두 결장했다. 올해엔 지난 시즌 신인왕 유해란과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양희영, 한·미·일 메이저 8승에 빛나는 전인지가 출격한다.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유해란은 올해 ‘메이저 퀸’ 등극의 야망을 품고 있다. 4년 9개월 만의 우승으로 화려하게 지난해를 마무리한 양희영은 새해에도 기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지난해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톱10 진입도 1회에 그친 전인지는 부진 탈출을 노리고 있다. 2019년 지은희가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아직 한국 선수의 우승이 나오지 않고 있다. 교포 선수로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대니엘 강, 앤드리아 리(이상 미국), 그레이스 김(호주)이 출전한다. LPGA 투어 지난 시즌 올해의 선수이자 현재 세계 랭킹 1위인 릴리아 부(미국)를 비롯해 세계 2위 인뤄닝(중국), 세계 5위 넬리 코다(미국) 등도 도전장을 던졌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이 대회 사상 첫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오는 7~8월 파리올림픽이 열리고 6월 24일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출전 선수가 정해지기 때문에 LPGA 투어는 시즌 초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선수들은 2020년과 21년 각 7승, 2022년 4승, 지난해 5승 등 4년 연속 한 자릿수 우승을 합작했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다승왕(4승·통산 6승) 임진희를 비롯해 통산 5승의 이소미, 통산 3승의 성유진 등이 새롭게 미국 무대에 도전한다.
  • ‘불타는 눈빛’ 잠시 안녕… 속타는 LG

    ‘불타는 눈빛’ 잠시 안녕… 속타는 LG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함덕주(29)가 자유계약선수(FA) 잔류를 확정한 뒤 한 달 만에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새 시즌 전반기를 통째로 뛸 수 없게 됐다. 끝판왕 고우석을 미국으로 떠나보낸 LG는 예상치 못한 추가 이탈자가 발생하면서 불펜 운용에 비상이 걸렸다. ●왼쪽 팔꿈치 부상… 전반기 못 뛸 듯 함덕주의 왼쪽 팔꿈치에 문제가 생겼다. LG 관계자는 17일 “FA 협상을 완료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부상이 발견돼서 3주 동안 지켜봤는데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며 “재활로 치료할 수 있지만 재발 방지를 위해 수술을 선택했다. 경험이 많아 마무리까지 맡을 수 있는 선수라 구단도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LG는 전날 함덕주가 팔꿈치 미세 골절 진단을 받고 주 관절을 핀으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덕주는 지난해 12월 24일 4년 최대 3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구원진의 중심을 잡을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았으나 6개월간의 재활로 인해 올 시즌 후반기가 돼서야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LG 구단에 따르면 함덕주는 지난해 정규시즌 막판부터 팔꿈치가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에 코치진은 8월 26일 NC 다이노스전 등판 이후 함덕주를 1군 명단에서 제외, 11월 7일 kt wiz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까지 2달 넘는 휴식을 줬다. 다시 마운드에 오른 함덕주는 시리즈 4경기 1승 평균자책점 2.70으로 활약하면서 LG의 통합우승에 공헌했다. 그러나 계약 후 정밀 검사에서 미세 골절이 발견된 것이다. 2023시즌 구원 평균자책점 리그 전체 1위(3.43)인 LG의 철벽 불펜도 위기에 처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지난 5일 구단 신년회에서 새 마무리로 유영찬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영찬은 지난해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신인급 투수다. 2020년 입단 후 곧바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 데뷔가 늦어졌다. 지난해 고우석이 불안한 모습을 보일 때 통산 59세이브의 함덕주가 9회를 책임진 바 있다. 유영찬의 부족한 경험을 매울 대체 1순위가 팀을 이탈한 셈이다. 또 2021년 한 차례 수술했던 부위이기 때문에 함덕주가 후반기에 복귀하더라도 부상 재발 위험 부담 안고 경기에 나설 수밖에 없다. ●‘홀드왕’ 정우영 회복이 관건 관건은 ‘2022시즌 홀드왕’ 정우영의 회복과 반등 여부다. 정우영은 지난해 11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LG 관계자는 정우영에 대해 “공을 던지는 단계는 아니지만 일찍 개인 운동을 시작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며 “작년 부진에서 벗어나 좋았던 모습을 다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54세’ 이소라 “결혼할 생각 없다”

    ‘54세’ 이소라 “결혼할 생각 없다”

    모델 이소라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유튜브 ‘슈퍼마켙 소라’ 채널에는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나는 그것도 너무 궁금했다. 싱글라이프도 어떤지 궁금하더라”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소라는 “너 진짜 탈출하고 싶구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아니다. 저 정말 너무 행복하다”라고 해명했고, 이소라는 “휴지 한 장만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아니다. 행복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윤주는 “그런데 싱글 라이프도 궁금하다”고 말했고, 이소라는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해서?”라고 물었다. 장윤주는 “누군가 또 좋은 타이밍에 만나서 생각도 못한 결혼을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이소라는 “그럴 수도 있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일어날 것이다. ‘절대 아니야’ 그런 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언니가 70대에 베일 쓰고 그럴까봐 무섭냐”고 물었고, 장윤주는 “그건 되게 멋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70살에 결혼한 분을 봤다. 나한테도 그렇게 멋진 일이 생긴다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결혼을 할 생각 없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장윤주는 “언니 그런 건 있는 것 같다. 저는 연애랑 일을 쉬어본 적이 없다. 데뷔 이래로 연애하랴 일하랴 그 두 가지를 쉬지 않고 하다가 자연스럽게. 정말 저도 한번 만나면 오래 만나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만나고 6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이소라는 “어떤 점에 끌려서 결심했냐”고 궁금해 했고, 장윤주는 “그냥 몇 번 딱 보니 내가 결혼한다면 이런 사람이랑 해야 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 리그 최고령 43세에 연봉 8억, ‘전설’ 오승환은 박수받을 때 떠날 수 있을까

    리그 최고령 43세에 연봉 8억, ‘전설’ 오승환은 박수받을 때 떠날 수 있을까

    43세인 2025시즌에 연봉 8억원. 장장 3개월간의 자유계약선수(FA) 협상 끝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은 오승환이 ‘성적 하락’ 흐름에서 벗어나 박수받으며 황혼기를 맞을 수 있을까. 삼성은 16일 오승환과 FA 계약을 완료했다. 계약금 10억원에 올해 연봉 4억원, 내년 8억원을 지급한다. 옵션은 없다. 성적과 무관하게 연봉이 오르는 이유는 구단 샐러리캡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삼성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오승환 선수가 첫 FA라서 가치를 인정받는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입장 조율에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로써 1982년생 오승환은 리그 최고령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빌 가능성이 커졌다. 동갑내기 추신수는 SSG 랜더스와 최저 연봉에 계약하고 모두 기부한 다음 올해를 마지막으로 선수 유니폼을 벗겠다고 공언했다.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 팀을 옮긴 외야수 김강민은 전 소속팀 SSG에서 코치 연수 제안을 받고 은퇴 여부를 고민한 만큼 이번 시즌 종료 후 다시 갈림길에 설 것으로 보인다.문제는 성적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치고 2020시즌부터 한국 무대에 복귀한 오승환은 2021년 64경기 2패 44세이브 평균자책점 2.03, 세이브왕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듬해엔 57경기 6승2패 2홀드 31세이브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초반엔 급격하게 흔들렸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오승환이 첫 6경기에서 1승1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6.00으로 고전하자 마무리 자리를 이승현에게 맡겼다. 오승환은 지난해 5월 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선 컨디션 조정 차원으로 2005년 데뷔 후 19년 만에 처음 선발 등판하기도 했다. 오승환은 이후에도 예년과 같은 투구를 펼치지 못했으나 구원 평균자책점(5.16) 리그 전체 꼴찌 삼성은 대체 자원을 찾지 못했고 오승환에게 다시 9회를 맡겼다. 오승환은 지난 시즌 58경기 4승5패 2홀드 30세이브 평균자책점 3.45의 성적을 남겼는데 10경기 이상 출전한 삼성 불펜 투수 중 가장 낮은 자책점을 기록한 선수가 오승환이었다.삼성은 김재윤과 임창민을 영입하며 불펜 보강에 열을 올렸다. 김재윤은 지난해 kt wiz의 뒷문을 맡아 59경기 5승5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2.60, 임창민은 키움에서 51경기 2승2패 1홀드 26세이브 평균자책점 2.51로 맹활약했다. 오승환이 부진하더라도 대체할 기량을 갖춘 것이다. 특급 마무리 간 경쟁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삼성은 지난해 9월과 10월 13경기 1승1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0.63으로 짠물 투구를 선보였던 오승환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이종열 삼성 단장은 계약을 체결하고 “올 시즌 투수진 구성의 화룡점정”이라며 “오승환 선수가 최고의 팀 구성을 위한 구단의 행보를 이해하고 따라줬다”고 전했다.
  • 이상 징후는 8월 말부터…LG 불펜 비상, 예상 못 한 ‘FA 잔류’ 함덕주 수술

    이상 징후는 8월 말부터…LG 불펜 비상, 예상 못 한 ‘FA 잔류’ 함덕주 수술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함덕주(29)가 자유계약선수(FA) 잔류를 확정한 뒤 한 달 만에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새 시즌 전반기를 통째로 뛸 수 없게 됐다. 끝판왕 고우석을 미국으로 떠나보낸 LG는 예상치 못한 추가 이탈자가 발생하면서 불펜 운용에 비상이 걸렸다. 함덕주의 왼쪽 팔꿈치에 문제가 생겼다. LG 관계자는 1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달 FA 협상을 완료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했다. 부상이 발견돼서 3주 동안 지켜봤는데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며 “재활로 치료할 수 있지만 재발 방지를 위해 수술을 선택했다. 경험이 많아 마무리까지 맡을 수 있는 선수라 구단도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LG는 전날 함덕주가 팔꿈치 미세 골절 진단을 받고 주 관절을 핀으로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덕주는 지난해 12월 24일 4년 최대 3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하면서 구원진의 중심을 잡을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았으나 6개월간의 재활로 인해 올 시즌 후반기가 돼서야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LG 구단에 따르면 함덕주는 지난해 정규시즌 막판부터 팔꿈치가 불편하다고 말했다. 이에 코치진은 8월 26일 NC 다이노스전 등판 이후 함덕주를 1군 명단에서 제외, 11월 7일 kt wiz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까지 2달 넘는 휴식을 줬다. 다시 마운드에 오른 함덕주는 시리즈 4경기 1승 평균자책점 2.70으로 활약하면서 LG의 통합우승에 공헌했다. 그러나 계약 후 정밀 검사에서 미세 골절이 발견된 것이다. 2023시즌 구원 평균자책점 리그 전체 1위(3.43)인 LG의 철벽 불펜도 위기에 처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지난 5일 구단 신년회에서 새 마무리로 유영찬을 낙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영찬은 지난해 처음 1군 무대를 밟은 신인급 투수다. 2020년 입단 후 곧바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 데뷔가 늦어졌다. 지난해 고우석이 불안한 모습을 보일 때 통산 59세이브의 함덕주가 9회를 책임진 바 있다. 유영찬의 부족한 경험을 매울 대체 1순위가 팀을 이탈한 셈이다. 또 2021년 한 차례 수술했던 부위이기 때문에 함덕주가 후반기에 복귀하더라도 부상 재발 위험 부담 안고 경기에 나설 수밖에 없다. 관건은 ‘2022시즌 홀드왕’ 정우영의 회복과 반등 여부다. 정우영은 지난해 11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LG 관계자는 정우영에 대해 “공을 던지는 단계는 아니지만 일찍 개인 운동을 시작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며 “작년 부진에서 벗어나 좋았던 모습을 다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종합격투기 은퇴 선수, ‘도난’ 바이크 찾다 브라질 갱단에 살해 [여기는 남미]

    종합격투기 은퇴 선수, ‘도난’ 바이크 찾다 브라질 갱단에 살해 [여기는 남미]

    격투기 선수 출신 트레이너가 집에서 도난당한 바이크를 찾으려 위험 지역에 갔다가 마약 조직 일당에 살해당한 사연이 브라질에서 날아들었다. 16일(현지시간) 글로보원(G1) 등에 따르면, 종합격투기(MMA) 선수 출신 트레이너인 디에고 브라가(44)는 지난 15일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자택에서 도난당한 오토바이를 찾기 위해 인근 빈민가에 갔다가 실종됐다.당시 브라가는 혼자 마약왕 페드로 파울로 게데스가 이끄는 마약 조직 코만도 베르멜호가 지배하는 위험 지역에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가는 그곳에서 마약 조직원들과 맞닥들였고 폭행당한 뒤 살해됐다. 그의 시신은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그날 저녁 발견됐다. 경찰은 브라가의 살인범으로 마약 조직원 타우아 다실바(18)를 다음날 체포했다. 다실바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에 가담했다고 자백했으나, 브라가가 마약 조직과 싸우는 현지 민병대원으로 착각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브라가가 도주를 시도했으나 잡혀 살해당했다며 공범들은 달아나 어디 갔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같은날 다른 용의자들을 찾기 위해 여러 차례 해당 지역에 대한 급습 작전을 실시했고, 오후 한 집에서 도난당한 오토바이를 찾아내 회수했다.브라가는 2003년 10월 자국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으며 2019년 7월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이후 그는 지역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며 아들인 가브리엘 브라가를 포함한 격투기 선수 양성에 힘써 왔다. UFC 전설인 앤더슨 실바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브라가를 추모하면서도 경찰이 (마약 조직의) 폭력을 잠재울 만큼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그는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꿈을 쫓아 열심히 일해온 남자(브라가)가 노력 끝에 산 오토바이를 도난당하고 인권마저 침해당했다”며 “폭력을 정상화할 힘을 가진 사람들(경찰)에게 그것(살인 사건)은 또 다른 통계 자료일 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황소 빠진 늑대군단, 재경기 연장 끝 FA컵 역전 32강행

    황소 빠진 늑대군단, 재경기 연장 끝 FA컵 역전 32강행

    에이스 황희찬이 아시안컵 출전으로 자리를 비운 울버햄프턴이 극적으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 합류했다. 울버햄프턴은 1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023~24시즌 FA컵 3라운드(64강) 재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3-2로 역전승, 4라운드에 진출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골(3도움)을 터뜨리며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하는 황희찬이 아시안컵 출전으로 지난 3일부터 전력에서 빠진 울버햄프턴은 지난 6일 한 명이 퇴장당한 끝에 1-1로 비겼으나 재경기를 통해 32강 티켓을 움켜쥐는 성과를 냈다. 울버햄프턴은 이날도 브렌트퍼드에 먼저 골을 내주며 끌려다니는 양상을 반복했다. 전반 13분 네이선 콜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전반 36분 넬송 세메두가 동점 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후반 7분 닐 모페에게 골을 얻어맞으며 다시 뒤처졌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27분 네이선 프레이저가 승부에 균형을 맞추며 연장전을 펼칠 수 있었다. 울버햄프턴 유스 출신으로 이번 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한 18세 영건 프레이저는 이날 후반 교체 투입된 지 2분 만에 팀을 구해내며 홈 관중을 열광시켰다. 울버햄프턴은 연장 전반 끝 무렵 페드루 네투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마테우스 쿠냐가 성공해 역전승을 완성했다. 울버햄프턴은 오는 28일 2부리그 팀 웨스트브로미치와 원정 경기를 통해 16강 진출을 노린다. 이날 열린 다른 64강 재경기에선 EPL 6위 웨스트햄이 2부리그 팀인 브리스틀 시티에 0-1로 덜미를 잡혀 탈락하는 수모를 맛봤다. 지난 7일 경기에서 1-1로 비겨 재경기를 치르게 된 웨스트햄은 이날 킥오프 3분 만에 토미 콘웨이에게 선제골을 내줬는데 후반 6분 사이드 벤라흐마가 퇴장당하며 힘을 잃고 그대로 주저 앉았다.
  • 하리수 “일본 재벌이 청혼…트랜스젠더 성인물 소비에 방황”

    하리수 “일본 재벌이 청혼…트랜스젠더 성인물 소비에 방황”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49·본명 이경은)가 과거 기업인과 연예인 등 유명인으로부터 두루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가 16일 공개한 영상에서 “일본에 있을 때는 일본 기업 회장님에게 제안(청혼)을 받았는데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났다. 우리나라 재벌이나 연예인들 대시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혼자 사는 게 편할 것 같다. 지금 당장 누구랑 (결혼할) 생각은 없다”며 “혼자 살면서 가끔 남자친구를 만나 데이트나 연애도 하고 싶다”고 했다. 하리수는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출신 방송인이다. 2001년 화장품 CF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2007년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하리수는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을 꿈꿨다. 드라마 보조 출연부터 모델 활동까지 여러 가지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 번 연예계 활동을 그만 둬야 하나 하는 그런 자괴감에 빠졌을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하루 종일 옷을 벗고 있는, 그런 성인물이 들어온 적도 있다. 내가 원했던 건 그게 아니었는데, 트렌스젠더로 나를 (소비)해버린다는게 너무 억울했다. 연예계에 대한 안좋은 생각이 많아졌다. 이 길은 내가 갈 길이 아닌가 그때부터 10개월 방황했다”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그 이후에 화장품 광고 관련해 연락이 왔다. ‘남자도 여자보다 예쁠 수 있다’는 슬로건의 모델을 찾는다고 했다”며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 배우 유태오, 홍석천과 깜짝 뽀뽀 “♥니키한테 뭐라고 하지?”

    배우 유태오, 홍석천과 깜짝 뽀뽀 “♥니키한테 뭐라고 하지?”

    배우 유태오가 탤런트 겸 방송인 홍석천과 입을 맞췄다. 지난 16일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친구의 남편을 사랑한 탑게이, 배우 유태오, 홍석천의 보석함 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석천이 유태오에게 “15년간 무명을 겪다가 이제서야 뭔가 이뤄내고 있다. 어느 순간이 제일 행복했던 것 같냐”고 묻자 유태오는 “지금 이런 순간이 제일 행복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무명 생활을 오래 경험했기 때문에 이런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게 너무 고맙다. 누가 관심을 준다는 게 그렇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오늘 유태오를 보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 나이가 50살이 넘고 더 먹으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질까봐 하는 불안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태오는 “아직은 전성기가 아니냐”고 물었고 홍석천이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이벤트로 보석함에서 보석을 꺼낸 유태오는 ‘글로벌 대가리 키스’가 당첨됐다. 홍석천은 입술에 립스틱을 바른 후에 볼 뽀뽀를 시도했는데 유태오는 갑자기 고개를 돌려 입을 맞췄다. 이후 유태오는 거울을 보고 입술에 묻은 립스틱을 닦으며 “니키(아내)에게 뭐라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태오는 1981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사진작가 니키 리(본명 이승희)와 2006년 결혼했다.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해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2015) ‘새해전야’(2019), 드라마 ‘머니게임’(2020) ‘보건교사 안은영’(2020) ‘연애대전’(2023) 등에 출연했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다. 유태오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영국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부문 예비 후보에 올랐다. 영국아카데미상 최종 후보는 18일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내달 18일 열린다.
  • 군대 안 가려고 ‘거짓’ 지적장애 진단까지… 아이돌 멤버 집유

    군대 안 가려고 ‘거짓’ 지적장애 진단까지… 아이돌 멤버 집유

    현역 입대를 피하려고 지적장애 진단까지 받은 아이돌 그룹 멤버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인형준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모(32)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 2018년 데뷔한 안씨는 2011년 7월 신체등급 1급, 2017년 11월 신체등급 2급 현역병 입영대상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입대를 피하기 위해 심리적 문제와 인지기능 장애가 있는 것처럼 허위 증상을 호소해 병원 진단서를 받았다. 안씨는 2019년 10월부터 7개월간 정신적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도 의사에게 “마음이 많이 힘들고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이유도 없이 심장이 막 뛰고 숨도 잘 안 쉬어지고 불안하다”고 말해 속였다. 2020년 5월에는 병원 종합 심리검사에서 과장되거나 왜곡된 답변을 해 ‘경도 정신지체 수준에 해당한다’는 진단과 함께 최소 1년 이상의 정신과적 관찰 및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진단서를 받아 병무청에 제출했다. 신체등급 1급까지 받았던 안씨는 결국 2020년 4급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처분을 받았다. 재판부는 안씨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가수 지망생에 이어 가수 활동을 하면서 안무·의상·공연·팬 미팅 등을 구상했다는 점을 근거로 “정신적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었는데도 마치 지적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행세해 병역의무를 기피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안씨가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초범이며 병역의무를 이행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점 등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
  • “꼴찌 친정 위해 마지막 열정…더 가치 있게 은퇴하고 싶다”[홍지민 전문기자의 심심(心深) 인터뷰]

    “꼴찌 친정 위해 마지막 열정…더 가치 있게 은퇴하고 싶다”[홍지민 전문기자의 심심(心深) 인터뷰]

    “워낙 지는 일이 많았던 팀이라 한번 이길 때마다 선수들은 물론 감독님, 코치님, 트레이너, 영양사, 회사 분들까지 너무 행복해한다. 그런 모습을 보면 내가 두 배로 행복하다. 모두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이기고 싶다.” 백약무효일 것 같았던 부천 하나원큐가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를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2021~22시즌 5승25패, 2022~23시즌 6승24패로 연속 꼴찌였는데 이번 시즌 후반기 첫 경기까지 7승10패(4위)를 기록하며 첫 플레이오프(PO) 진출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청춘을 다 바친 친정으로 6년 만에 돌아와 그 중심에 선 백전노장 김정은(37)을 최근 만났다. 그동안 아산 우리은행에서 정규 1위 4회, 챔피언 결정전 우승 2회 및 최우수선수(MVP) 1회 수상까지 선수로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보낸 그였기에 하나원큐 복귀는 의외였다. “원래 우리은행에서 은퇴할 생각이었는데 최근 몇 년 사이 하나원큐가 꼴찌로 굳어지는 분위기가 안타까웠다. 농구 인생의 마지막을 친정팀 후배들을 성장시키는 데 쏟는다면 보다 가치 있는 은퇴가 아닐까 생각했다.” “팀에서 유일한 30대다. 좋은 언니, 좋은 선배라는 이야기는 별로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악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쓴소리를 많이 한다. 말하면서도 마음이 아프지만 좋은 소리만 하고 좋은 얘기만 들어서는 팀이 성장할 수 없다. 프로의 자세도 많이 이야기해 주고 있다.”그 자신도 반신반의했다고 한다. ‘딱 10승만 하자, 꼴찌만 하지 말자’가 목표였는데 기대 이상의 성적이 나오고 있다. 김정은은 후배들이 잘 따라와 준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김정은만큼 후배들 마음을 잘 이해하는 선수도 없을 것이다. 오랜 세월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포워드였지만 약체팀의 ‘소녀 가장’이기도 했다. 2005년 11월 김정은에게 첫 유니폼을 입게 한 부천 신세계는 몰락한 명문이었다. 신인왕도 하고 득점왕도 했지만 꼴찌팀을 정상에 올려놓겠다는 꿈을 이루지 못했고 하위권을 전전하던 팀은 2012년 해체했다. 재창단한 하나외환(현 하나원큐)도 약팀 이미지를 벗지 못했다. 2015~16시즌 생애 첫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감격의 눈물을 쏟았지만 희대의 ‘첼시 리 사건’으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역사에서 기록 자체가 지워졌다. “나도 겪어 봐서 아는데 경기에 나가면 질 것 같은 느낌이었을 거다. 이제는 내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도 후배들이 ‘해볼 만하다’며 자신감을 보인다. 잃을 게 없는 팀이니 신나게 플레이하고 후회 없이 나오자고 이야기하곤 한다.” 하나원큐가 끈질겨졌다는 평가가 많다. 수비 때문이다. 2시즌 연속 꼴찌를 전전하는 동안 하나원큐는 경기당 평균 78.8점, 75.0점을 내주는 등 ‘월등한’ 최다 실점 팀이었다. 이번 시즌엔 다르다. 평균 62.1점으로 대폭 줄였다. 최소 실점 3위로 준수해졌다. “상대 팀에 있을 때 하나원큐와 경기한다고 하면 놀러가는 느낌이 아니었나 싶다. 다른 팀도 대부분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상대가 쉽게 보면 안 되는 팀이 되어야 한다고, 전투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도 어렸을 때는 공격할 줄만 알았지 이기는 법을 몰랐다. 수비는 의지의 문제다. 감독님, 코치님이 세부적으로 잡아 주고 있다. 이제 후배들도 수비하니까 이긴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아 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대기록 달성이 눈앞이다. WKBL 정규 경기 통산 최다 득점 1위가 다가왔다. 2012년 은퇴한 정선민 국가대표팀 감독이 8102점의 기록을 가졌다. 김정은은 현재 7981점이다. 1위로 올라서기까지 122점 남았다. 13경기 남았고 경기당 평균 10.6점을 넣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산술적으로 시즌 내 새 역사가 가능하다. WKBL의 간판이 바뀌는 일이라 설렐 법도 한데 오히려 덤덤한 김정은이다. “요즘은 한 경기에 10점 넣기도 왜 그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솔직히 금방 할 줄 알았다. 돌아보면 부상으로 망쳤던 시즌, 못 뛰었던 경기들이 너무 아깝다. 그래서 인제 와서 한다는 게 조금 아쉽기는 하다.” 팀의 PO 진출과 최다 득점 신기록 중 하나를 택하라면 당연히 PO 진출을 고를 것이라는 김정은에게는 사실 또 하나의 대기록이 대기 중이다. 역대 최다 출전이다. 임영희 우리은행 코치가 600경기로 기록 보유자다. 김정은은 553경기를 뛰어 경신까지 48경기가 남았다. 이번 시즌 포함 세 시즌은 뛰어야 한다. 그러나 기록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고 했다. “프로 데뷔한 해에 태어난 후배들과 같이 뛰고 있다. 지금까지 운동할 수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 아직도 코트 안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버텨 온 게 5년 정도 됐다. 일단 2년을 보고 하나원큐로 돌아왔는데 스스로 나태해졌다거나 더이상 선수로서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미련 없이 공을 내려놓겠다.”
  • 한국 찾는 다저스·파드리스…LG·키움·대표팀과 평가전

    2023시즌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오지환(LG 트윈스)이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던 마무리 투수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상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오는 3월 한국을 찾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연습 경기 상대로 지난해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통합 우승팀 LG,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연고로 하는 키움 히어로즈, 그리고 새 사령탑 선임과 함께 곧 출범할 국가대표팀이 나선다.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 정규 시즌 개막전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주관 중계권자이자 마케팅 파트너 쿠팡플레이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연습 경기 상대가 LG와 키움, 그리고 대표팀으로 확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고척돔에서 오는 3월 20~21일 MLB 정규 리그 개막 2연전을 치르는데 그 전에 한국 팀과의 연습 경기로 경기 감각을 조율한다. LG는 지난해 KBO리그 통합 우승팀 자격으로, 키움은 고척돔 주인 자격으로 각각 MLB 팀과 맞붙는다. 또 KBO 전력강화위원회가 조만간 선임할 예정인 국가대표 전임감독은 MLB 팀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KBO 사무국은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야구대표팀이 1라운드 참패의 굴욕을 또 겪자 장기적이고 일관성 있는 대표팀 운영을 위해 전임감독제를 부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임될 감독은 올해 11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와 2026년 출범 20주년을 맞는 WBC까지 대표팀을 지휘한다. 프로 10개 구단이 스프링 캠프를 마치고 귀국해 시범 경기 등으로 오는 3월 23일 KBO리그 개막전을 준비하는 만큼 새롭게 구성될 국가대표팀은 한껏 올라온 경기 감각을 살려 MLB 팀과의 대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연습 경기 대진 날짜와 시간은 나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LG와 키움은 각각 한 번, 국가대표팀은 두 번 MLB 팀과 상대할 것으로 보인다. MLB 서울시리즈 주관 중계권자인 쿠팡플레이는 스페셜 게임 4경기와 개막전 2경기를 합쳐 6경기를 모두 중계한다. 경기 티켓은 오는 26일부터 쿠팡플레이에서만 판매한다.
  • 얼마나 예쁘길래…트와이스 지효 친동생, 배우 데뷔

    얼마나 예쁘길래…트와이스 지효 친동생, 배우 데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여동생 이하음이 배우로 데뷔한다. 지난해 지효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5살 어린 여동생 이하음을 공개했다. 당시 이하음은 지효와 똑 닮은 외모는 물론 모델다운 자태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지효는 “부모님이 내 편인 느낌이라면 동생들은 평생 가장 친한 친구이지 않을까 싶다. 가족들이 다 성인이 된 가족여행을 가고 싶다. 이제는 동생들이랑 운전도 나눠서 하고 저희가 가이드처럼 해주고 이런 여행도 해보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2002년생인 이하음은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겸 배우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 당시 이하음을 배우로 소개하며 “배우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하음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음 역시 전속 계약 발표에 “배우로서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는 소속사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많이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