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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유민·이소영, KLPGA 최종전 대신 LPGA 롯데 챔피언십 출격

    황유민·이소영, KLPGA 최종전 대신 LPGA 롯데 챔피언십 출격

    황유민(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종전 대신 같은 기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 출격한다. 롯데 챔피언십이 오는 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는 모두 18명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KLPGA 소속 선수가 눈에 띈다. 우선 황유민이다. 7월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LPGA 투어에 두 번째 출전한다. 롯데 후원을 받는 황유민은 대회 주최사인 롯데의 초청 선수 자격으로 나선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해 첫 승을 달성하며 신인왕을 다툰 황유민은 올해도 우승 1회, 준우승 4회 포함 톱10에 9차례 진입하며 투어 정상급 실력을 뽐냈다. 상금 순위에서도 올해 4번째로 10억원을 돌파하며 4위(10억 5104만원)에 자리했다.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응시 계획을 미뤘으나 여전히 미국 무대 진출의 꿈을 가진 황유민이 만약 우승하게 되면 Q스쿨을 거치지 않고 LPGA 투어 직행 티켓을 손에 넣는다. 그저 꿈은 아니다. 황유민은 지난해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해 공동 9위에 올랐다. K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이소영(롯데)도 후원사 초청으로 출전한다. 지난 7월 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우승한 이가영(NH투자증권)도 나선다. 롯데 오픈 챔피언에게 롯데 챔피언십 초청장이 주어졌다. 롯데 소속으로 LPGA 무대를 누비는 김효주와 최혜진도 출전한다. 김효주는 2년 만에 이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 확보를 노린다. 최종전은 CME글로브 랭킹 6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데 김효주는 현재 61위다. 최혜진은 최근 아시안 스윙에서 3개 대회 연속 6위 이내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활약이 기대된다. 이 밖에 어깨 부상에서 벗어나고 있는 고진영(솔레어)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 중 올해 LPGA 투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해란(다올금융그룹)은 한 주 쉬어간다.
  • 걸그룹 출신 女 “다짜고짜 소리 질러…상종 못 할 사람” SNS 저격

    걸그룹 출신 女 “다짜고짜 소리 질러…상종 못 할 사람” SNS 저격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카페 운영 중 진상 손님을 만난 일화를 전했다. 노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가게에 역대급 개진상 빌런 등장”이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주문이 앞에 많이 밀려서 좀 기다려야 한다고 마스크 쓰고 있어서 안 들리실까 봐 눈 보면서 똑바로 크게 얘기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랬더니) 왜 화내냐면서 본인 분에 못 이겨 매장에 다른 손님들 계시는데 금방이라도 한 대 칠 표정으로 소리 빽 지르심”이라고 말했다. 노을은 “다른 손님들 다 놀라셨다”며 “그 진상은 아기랑 와이프 분도 옆에 있던데, 와이프 분 상황 보고 본인 남편 데리고 가는데 죄송하다는 얘기 없음”이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끼리끼리 코끼리”라고 덧붙였다. 노을은 “남의 업장에서 다른 손님들도 계시는데 남의 얘기 듣지도 않고, 본인 감정만 중요하다고 감정 컨트롤 못하고 다짜고짜 소리 지르는데 ‘상종 못 할 사람이구나’ 느꼈다”고 저격했다. 또 “다시는 우리 매장에 오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자영업자분들 진짜 존경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을은 2009년 레인보우 미니 1집 ‘가십 걸’(Gossip Girl)로 데뷔했다. 노을은 지난해 5월 지인과 공동명의로 카페를 열었다고 밝혔다.
  • 실리카겔, 대만도 접수했다…‘골든인디뮤직어워즈’서 수상

    실리카겔, 대만도 접수했다…‘골든인디뮤직어워즈’서 수상

    국내 인기 록 밴드 ‘실리카겔’(Silica Gel)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밴드로서 자리매김했다. 3일 소속사 CAM은 실리카겔은 전날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대만 ‘골든멜로디어워즈’(Golden Melody Awards)의 인디 음악 시상식 ‘제15회 골든인디뮤직어워즈’(Golden Indie Music Awards·GIMA)에서 ‘최우수 아시아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리카겔은 앞서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음반 및 노래로 3관왕을 차지했다. 최근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실리카겔은 CAM를 통해 “얼마 전 대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는데 이런 영광스러운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지속적으로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5년 데뷔한 인디 록 밴드인 실리카겔은 노래 ‘노 페인’(NO PAIN), ‘데저트 이글’(Desert Eagle) 등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사로 MZ세대를 사로잡았다. 지난 7월에는 영국 록스타 노엘 갤러거의 밴드 ‘하이 플라잉 버즈’ 내한 공연 게스트로 오프닝 공연을 맡으며 대세 밴드로 입지를 굳혔다. 올해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 등에 출연했으며 스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4’(Primavera Sound 2024),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프랑스 ‘페스티벌 레스 칼레스’(Les Escales)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도 이름을 올렸다.
  • 김정은 ‘아파트(APT.)’ 합성 영상에 “이딴 것 만들지 마라” 댓글

    김정은 ‘아파트(APT.)’ 합성 영상에 “이딴 것 만들지 마라” 댓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27·박채영)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듀엣곡 ‘아파트(APT.)’ 뮤직비디오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부르는 것처럼 합성·개사한 패러디 영상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영상을 비난하는 댓글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 ‘화성인 릴도지’는 지난달 31일 ‘APT. KP’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KP’는 북한의 국가 도메인이다. ‘아파트(APT.)’의 북한 버전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영상은 김정은 위원장과 김여정 부부장을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로 합성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선글라스를 쓰고 허리를 흔들며 춤을 추거나 드럼을 치고, 김여정 부부장은 전자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다. 김정은 위원장은 브루노 마스 파트를, 김여정 부부장은 로제 파트를 각각 맡아 부른다. 원곡에 여러 차례 등장하는 ‘아파트’는 ‘로케트’로 개사됐다. 그밖에 다른 가사도 “실행 도모하라우. 푸틴 나의 코인 거래하지. 우리 군을 보내줬으니 이미 내편” 등으로 바뀌었다. 이 영상은 지난 1일 오전 9시 기준 조회 수 63만회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공개 닷새째인 4일 오후 3시 현재 300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화성인 릴도지 측은 이 영상을 비난하는 댓글을 상단에 고정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영상이 공개된 당일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댓글에는 “이딴 것 만들지 마라. ××놈들아”라는 비난이 담겨 있었다. 또 해당 댓글을 작성한 이용자는 이 영상에 “아무리 북한이지만 2000만명의 국가 지도자다.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저런 조롱같은 영상을 만든 그대들이 더 찌질해 보인다. 니들이 이 나라의 분단을 원하는 매국노 새×들이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에 화성인 릴도지 측은 이 댓글에 “김정은 부계정?”이라는 답글을 달며 놀라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붙였다. 한편 원곡 ‘아파트(APT.)’는 지난 2일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로제는 영국 싱글차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K팝 여성 가수로 기록됐다. 지난달 29일에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위로 데뷔하며 K팝 여성 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아파트(APT.)’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4일 오후 3시 현재 2억 5000만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 남보라, 사업가 ♥예비 신랑 외모 ‘깜짝’ 공개 “손흥민 닮았다”

    남보라, 사업가 ♥예비 신랑 외모 ‘깜짝’ 공개 “손흥민 닮았다”

    배우 남보라(35)가 예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남보라 예랑 최초 공개? 그녀의 프러포즈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예비 신랑에 대해 “첫눈에 반한 건 없다”고 말했다. 다만 “매일매일 부지런하고 성실한 점이 멋있어 보였다. 자기 일도 똑 부러지게 잘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저는 그냥 착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외적인 것은 많이 안 따졌던 것 같다. 착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제가 교회를 다니니까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예비 신랑을 교회에서 만났다고 했다. 예비 신랑의 외모에 대해 남보라는 “웃을 때는 비버 같고, 평소에는 손흥민 선수를 닮았다”며 “메가 커피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내년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마음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했다. 이 영상에서 남보라는 남자친구와 일본 도쿄 여행을 하던 중 저녁을 먹으러 들어온 식당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했다. 남보라는 2005년 고등학교 1학년 때 MBC TV 예능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11남매 맏딸로 출연했다. 현재는 13남매다. 이듬해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2017) ‘오늘의 웹툰’(2022) ‘효심이네 각자도생’(2023) 등에서 활약했다.
  • 방시혁과 LA 포착 과즙세연…유명 래퍼와 찍은 사진 올렸다 ‘삭제’

    방시혁과 LA 포착 과즙세연…유명 래퍼와 찍은 사진 올렸다 ‘삭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서 포착돼 이목을 끈 인터넷 방송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이번엔 ‘고등래퍼’ 출신 김하온과 사진을 올려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온라인상에는 ‘과즙세연이 인스타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이라는 글들이 빠르게 확산됐다. 글에 따르면 과즙세연은 지난 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 자신의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준 최고의 날”이라고 썼다. 과즙세연은 생일파티를 위해 준비한 케이터링, 장식, 케이크 등 사진과 영상을 올리면서 뜻밖의 연예인과 투샷을 게재했다. ‘고등래퍼’로 데뷔해 현재 ‘랩:리퍼블릭’에 출연 중인 래퍼 김하온이다. 과즙세연이 올린 사진에서 김하온은 과즙세연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온라인상에서는 “‘럽스타’(연인들끼리 올리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아니냐”, “친구 사이에도 어깨동무할 수 있다”, “명상을 좋아하던 소년이었는데 명상 끝났나 보다”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이후 과즙세연은 해당 사진을 삭제해 다양한 추측을 유발하고 있다. 앞서 과즙세연은 지난 8월 방 의장과 함께 LA 베벌리힐스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방 의장은 과즙세연 일행의 사진을 무릎을 굽혀가면서 정성껏 찍어주기도 했다. 과즙세연은 방 의장이 당시 식당 예약을 대신 해줬다며 “예약이 되게 어려운 식당이 있다. 이분과 동행해야 예약이 된다고 해 같이 갔다. 밥은 같이 먹지 않았다. 같이 먹을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어서 예약을 해주시고 음식 설명만 해주시고 가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개인 방송에서도 엄청 친절하시다고 말한 것”이라며 “미국에서 처음 만났던 거다. 완전 초면이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당시 사건으로 기사가 많이 나다 보니까 위축이 되더라”면서도 “다음에는 광화문 횡단보도를 가겠다”고 덧붙였다. 하이브 측은 방시혁 의장이 과즙세연과 그의 언니를 만난 것에 대해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여성 중 한 명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며 “이후 두 사람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줬다”고 설명했다.
  • 美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난 동성애자…해리스에 투표했다”

    美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난 동성애자…해리스에 투표했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통했던 유명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면서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선언했다. 모레츠는 지난 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인증 사진을 올리고 “나는 해리스에게 투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에는 많은 것들이 걸려있다”며 “나는 정부가 여성인 내 몸에 대해 어떠한 권리도 없고, 내 몸에 관한 결정은 나와 의사만이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해리스는 우리를 위해 그 점을 보호할 것”이라고 했다. 모레츠는 “나는 동성애자로서,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지킬 ‘법적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이 나라에서 보호받아야 하며, 우리가 필요로 하고 마땅히 받아야 할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친구들과 함께 투표소에 갈 계획을 세우라”고 독려했다. 1997년생인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TV 시리즈 ‘가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영화 ‘킥 애스: 영웅의 탄생’에서 힛 걸 역으로 본격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렛미인’, ‘휴고’, ‘다크 섀도우’, ‘제5침공’ 등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시즌 6승 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 조기 확정…한국 선수의 역대 수상은?

    시즌 6승 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 조기 확정…한국 선수의 역대 수상은?

    여자 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를 조기 확정했다. 코르다는 3일 일본 시가에서 끝난 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까지 올해의 선수 점수 244점을 획득, 2위 리디아 고(144점·뉴질랜드)와 간격을 100점으로 유지했다. 올해 남은 대회는 3개로, 리디아 고가 모두 우승하더라도 올해의 선수 점수를 최고 90점까지만 보탤 수 있기 때문에 코르다의 올해의 선수 수상이 확정됐다. 2017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코르다가 올해의 선수가 된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릴리아 부(미국)가 받았다. 미국 선수가 2년 연속 L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1993년 베시 킹, 1994년 베스 대니엘 이후 30년 만이다. 최근 부상으로 아시안 스윙에 출전하지 못한 코르다는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을 포함해 올해 6승을 기록 중이다. 코르다는 상금과 대상 격인 CME 글로브 레이스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은 2013년 박인비의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 박성현과 유소현(공동 수상), 2019년 고진영, 2020년 김세영, 2021년 고진영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 이영자 “시집 갑니다” 프러포즈…상대는 ‘스타 작곡가’

    이영자 “시집 갑니다” 프러포즈…상대는 ‘스타 작곡가’

    방송인 이영자가 마라맛 절정의 멘트를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를 통해 데뷔를 향해 달리고 있는 SM표 트롯돌 ‘마이트로’의 신곡 ‘밤밤밤’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가운데 ‘진심누나’ 이영자, 송은이, 김숙은 신곡 준비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마이트로 멤버들과 조영수 작곡가에게 통 큰 서포트를 선물한다. 이영자는 마이트로를 위해 야심 찬 포부를 밝힌다. 히트 메이커 조영수를 마이트로의 영원한 지원군으로 만들기 위해 “너희를 위해 조영수에게 시집을 가겠다”라고 선언하는 것. 조영수와 첫 대면한 이영자는 “직접 보니 눈이 참 맑은 사람”이라면서 앞선 ‘결혼 공약’에 깨알 같은 사심을 섞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이영자는 조영수에게 “조영수씨가 앞으로 작곡을 안 해도 먹고 살 만큼 내가 모아뒀다. 그러니 이제 마이트로의 매형을 해달라”라며 진심 어린(?) 프러포즈까지 감행한다. 이 같은 이영자의 프러포즈에 조영수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또한 이영자, 송은이, 김숙과 함께 신곡의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한 조영수는 마이트로의 ‘밤밤밤’ 무대를 처음으로 직관한다. 이에 조영수는 “저도 무대는 처음 본다”라면서 두 눈을 반짝인다. 매혹적인 라틴풍 음악과 정열적인 투우사의 몸짓에서 모티브를 얻은 안무 속에서 마이트로는 짙은 남성미와 섹시함을 뿜어낸다는 후문이다. 이날 ‘밤밤밤’을 직접 배워보기도 한 이영자는 흡족한 미소와 함께 “노래가 야하다”라는 날 것 같은 감상평을 남겨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과연 신곡을 직접 만든 ‘마이트로의 아버지’ 조영수는 마이트로의 ‘밤밤밤’ 무대에 어떤 평가를 내놨을까. 대한민국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몰고 올 트롯돌 프로젝트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5회는 오는 11월 2일(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 “엄청난 미인, 모델 키”…유튜브로 빵 뜬 개그맨 여친 공개

    “엄청난 미인, 모델 키”…유튜브로 빵 뜬 개그맨 여친 공개

    개그맨 조진세가 여자 친구의 존재를 처음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서는 개그맨 곽범과 조진세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그러던 중 김수용이 조진세를 향해 “지금 사귀는 여자가 있잖아?”라고 질문하자 조진세는 “지금 만나는 분은 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를 듣고 지석진은 “아, 진짜? 어떻게 양쪽이 합의가 된 만남이야?”라며 농담을 던졌고 조진세는 “쌍방으로 합의해서 만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두 사람의 만남이 약 100일 정도 됐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곽범은 조진세의 여자 친구에 대해 “소문에는 엄청난 미인에 키도 모델급이라고 하더라”며 흥미로운 사실을 전했다. 그는 “조진세가 방송에서 여자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처음 봤다”고 덧붙이며 조진세의 고백에 놀라움을 표했다. 2016년 KBS 3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진세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개그맨 김원훈, 엄지윤과 함께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운영하며 훌륭한 연기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여 본격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대세 개그맨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 이호준·박용근 코치 떠난 LG, 베테랑 송지만 코치 영입

    이호준·박용근 코치 떠난 LG, 베테랑 송지만 코치 영입

    이호준 전 수석코치와 박용근 전 작전 코치를 떠나보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베테랑 송지만 주루 코치를 영입했다. 1일 LG는 “전날 송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 1군 주루 코치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시즌을 마치고 선수 생활을 마감한 송 코치는 넥센과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에서 지도자로 활약했다. 올해까지 두 시즌 동안 NC 1군 타격을 맡았는데 2023년 NC의 팀 타율은 리그 3위(0.270), 이번 시즌엔 6위(0.274)였다. 1996년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 선수로 데뷔한 송 코치는 현대 유니콘스와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었다. KBO리그 1군 성적은 1938경기 1870안타 1019득점 1030타점 311홈런 165도루 타율 0.282다. LG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1승3패로 탈락한 다음 경헌호 전 퓨처스 투수코치가 SSG 랜더스, 이 전 코치와 박 전 코치가 NC로 이적했다. 이에 먼저 주루 코치를 채워 넣었다.
  • ‘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남편 저격 “어떻게 이렇게 못됐지”

    ‘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남편 저격 “어떻게 이렇게 못됐지”

    코미디언 이경규(64)의 딸이자 탤런트 이예림(30)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이예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남편인 프로 축구선수 김영찬(31·FC안양)과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포크, 칼, 접시 본인 것만 가져옴.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못됐지”라고 지적했다. 김영찬이 자신의 식기만 챙기자 이에 서운함을 드러낸 것이다. 티격태격하는 소소한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예림은 1996년 부친 이경규가 진행한 MBC TV 예능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양심냉장고’에 게스트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5년 SBS TV ‘아빠를 부탁해’에도 이경규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예림은 2016년 네이버TV 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2018) ‘신입사관 구해령’(2019) ‘멀리서 보면 푸른 봄’(2021) 등에 출연했다. 이예림은 김영찬과 2021년 12월 결혼했다.
  • 창작 뮤지컬 ‘팬레터’, 아시아 시장 이어 영미권 진출 시동

    창작 뮤지컬 ‘팬레터’, 아시아 시장 이어 영미권 진출 시동

    공연제작사 라이브의 창작 뮤지컬 ‘팬레터’가 영미권 진출에 나선다. 오는 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4 K-뮤지컬로드쇼 in 런던’을 통해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K-뮤지컬로드쇼’는 2016년부터 한국 창작 뮤지컬의 해외 진출과 유통을 촉진해 온 사업이다. 라이브가 올해 6~7월 한국 최초로 웨스트엔드 장기 공연을 올린 뮤지컬 ‘마리 퀴리’도 2022년 ‘K-뮤지컬로드쇼 in 런던’을 계기로 영국 무대에 데뷔했다. 40분 하이라이트로 공연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영국 현지 스태프와 배우들로 프로덕션을 구성했다. 2023년 연극 ‘어그리먼트(Agreement)’로 BWW 아일랜드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작과 연출상을 수상한 베테랑 연출가 샬롯 웨스튼라가 쇼케이스를 이끈다. 런던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배우 정시융, 다니엘 나도네, 어니스트 스트라우드와 한국 배우 크리스틴 김, 아서 리가 출연한다. 뮤지컬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천재 작가 김유정과 이상, 순수문학단체 구인회의 일화를 모티프로 삼은 뮤지컬이다.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 비밀에 싸인 작가 히카루를 주축으로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다. 2016년 국내 초연 이후 2018년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대만에서 한국 팀 투어 공연을 진행했고, 2022년부터 올해까지 매해 중국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올리며 흥행 기록을 세웠다. 특히 올해 일본에서도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토호가 제작한 라이선스 공연이 초연돼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라이브 측은 “뮤지컬 ‘팬레터’가 아시아를 넘어 뮤지컬의 본고장 영미권에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최대 징역 20년”…6000명에 ‘816억’ 뜯은 걸그룹 멤버

    “최대 징역 20년”…6000명에 ‘816억’ 뜯은 걸그룹 멤버

    한국에서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태국 여성이 사기 혐의로 도망다니다 최근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너티’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31세 태국 여성 나타몬 콩착과 그의 어머니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인 행세를 하다가 이민국 직원의 신고로 지난 25일 태국으로 추방됐다. 이들은 위장 신분으로 여권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와 헌법을 묻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해 덜미가 잡혔다. 콩착은 한국에서 ‘드림 시네마’라는 레이블로 데뷔하기도 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태국으로 돌아가 K팝 댄스와 노래로 인기를 얻어 유튜브 팔로워 80만명을 확보하기도 했다.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 노래를 커버로 한 노래와 춤 영상으로 화제가 됐으며 한 태국 TV쇼에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우리 가족은 부유해서 자동차 14대를 소유하고 보모 22명을 고용하고 있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2년 전부터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스스로를 ‘외환투자 전문가’라고 속이고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사기를 벌였고, 6000명 이상의 피해자가 무려 20억 바트(816억원)를 잃었다. 콩착은 피해자들이 돈을 받지 못해 항의하자 거래 실수를 인정했지만 오히려 “나를 경찰에 신고하면 감옥에 갇히게 될 것이고 영원히 돈을 돌려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협박하기도 했다. 결국 이 사건을 수습하지 못하고 결국 해외 도피에 나서 2022년 인도네시아로 피신한 이후 그는 약 2년 동안 도피행각을 지속하다 최근 덜미가 잡혔다. 그는 해외여행을 위해 여권을 신청하려 했지만, 이민국 직원이 그의 억양이 이상하다고 여기고 인도네시아 국가와 헌법 1조 암송을 요구했다. 그가 버벅거리자 이민국 직원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태국 경찰은 체포된 콩착에게서 약 47만달러(6억 4800만원) 상당의 자산을 압수했으며, 추가 자산 회수를 위해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연행되기 전 콩착은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구체적인 사기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태국에서는 사기죄로 최대 징역 20년형에 처할 수 있다. 사기 사건 피해자를 대표하는 변호사 파이살 루앙리는 “콩착이 자신의 인기를 이용해 추종자들을 속였다”면서 그녀의 대중적 명성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 “그때 죽였어야…” 최현석, 딸 ‘12살 연상’ 남친에 보인 뒤늦은 반응

    “그때 죽였어야…” 최현석, 딸 ‘12살 연상’ 남친에 보인 뒤늦은 반응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37)이 모델 최연수(25)와의 열애 소식이 발표된 후 최연수의 부친인 최현석 셰프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SBS 라디오 에라오’에는 오는 2일 방송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의 방송분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진행자 김태균은 김태현에게 “(최연수와) 되게 어렸을 때부터 알게 됐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김태현은 “최현석 셰프님이 공연에 오셔서 (딸이 팬이라고) 얘기는 해주셨다”며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시간이 많이 지났고, 오가며 보다 보니깐 이렇게 됐다”고 했다. 김태현은 최연수가 평소 딕펑스 팬이었다는 점에 대해 “사실은 제 팬은 아니고 저희 베이스 치는 김재흥씨 팬이었다”며 “만나기로 하고 같이 본 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태현은 최현석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에 한 10년 전에 몇 번 뵙고, 이번 일 때문에 뵙게 됐다”며 “말씀하시는 게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김태현과 최연수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한편 김태현은 밴드 딕펑스의 보컬로 지난 2010년 데뷔했다. 2012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4’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장녀로, 2018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48’의 참가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 ‘부상 병동’ 대한항공 펄펄 날았다

    핵심 선수들의 부상 공백 속에서도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꺾으며 지난 시즌 챔피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대한항공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V리그 1라운드 안방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0(25-21 25-23 25-17)으로 이겼다. 대한항공은 개막전에서 OK저축은행을 이긴 뒤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에 2연패를 당했지만 이날 승리로 2승2패(승점 8)를 기록, 1경기를 덜 치른 현대캐피탈과 한전(이상 승점 7)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1승2패(승점 4)로 4위에 머물렀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공격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를 비롯해 이준, 김규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속에서 거둔 완승이라 더 기분 좋은 결과였다. 정한용(22점)과 아시아쿼터 모라디 아레프(14점), 조재영(8점) 등이 골고루 활약했고 서브 에이스도 9개나 올렸다. 대한항공은 경기 초반부터 강서브로 삼성화재를 흔들었다. 2세트에서는 정한용이 서브 에이스 3개를 포함해 9득점, 공격성공률 60%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지만 결국 23-22에서 아레프의 퀵오픈으로 달아난 대한항공은 24-23에서 상대 김준우의 서브 범실로 두 번째 세트까지 가져갔다. 승기를 잡은 대한항공은 3세트 12-9에서 이날 프로 데뷔전을 치른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김준호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달아났다. 아레프의 퀵오픈으로 17-12까지 격차를 벌린 대한항공은 결국 아레프의 퀵오픈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檢, 프로골퍼 안성현에 징역 7년·벌금 20억·추징금 15억원 구형

    檢, 프로골퍼 안성현에 징역 7년·벌금 20억·추징금 15억원 구형

    암호화폐(코인)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원을 청탁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골퍼 안성현(42)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정도성)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안씨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벌금 20억원, 명품시계 2개 몰수, 추징금 15억원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준(55) 전 빗썸홀딩스 대표에 대해서는 징역 5년에 3050만원 몰수, 추징금 15억 2500만원을 구형했다. 상장을 청탁한 사업가 강종현(42)씨와 코인 발행업체 관계자 송모씨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8개월에 처해달라고 요청했다. 안씨와 이 전 대표는 2021년 9월~11월 강씨로부터 A 코인을 거래소 빗썸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십억원을 수수한(배임수재) 혐의를 받는다. 빗썸홀딩스는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 최대 주주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와 이 전 대표는 강씨와 송씨로부터 현금 30억원과 4억원 상당 명품시계 2개, 1150만원의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대표는 강씨로부터 3000만원짜리 명품 가방과 고급 의류 등 4400만원가량 명품을 받은 혐의도 있다. 안씨는 ‘이 전 대표가 상장 청탁 대금 20억원을 빨리 달라고 한다’며 강씨를 속여 20억원을 별도로 가로챈 혐의(특정경제가중법 위반·사기)도 적용됐다. 안씨와 이 전 대표는 불구속 상태로 지난해 9월 8일 재판에 넘겨졌다. 강씨와 송씨도 배임증재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2시 대법정에서 선고를 진행한다. 한편 안씨는 2005년 프로골퍼로 데뷔해 2014~2018년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았다. 2017년 가수 핑클 출신 성유리와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 자신의 첫 빅리그 가을 야구서 WS 반지 낀 오타니, “다저스에서 첫해부터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것은 엄청난 일”

    자신의 첫 빅리그 가을 야구서 WS 반지 낀 오타니, “다저스에서 첫해부터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것은 엄청난 일”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올 시즌을 앞두고 10년 7억 달러(약 9642억원)라는 거액을 받고 다저스에 입단한 것은 바로 가을야구에서 우승을 하고 싶다는 꿈 때문이었다. 일본을 평정하고 2018~2023년까지 LA 에인절스에서 활약한 오타니는 ‘빅리그 데뷔’라는 작은 소망은 이뤘지만 더 큰 꿈을 꾸기에는 에인절스가 너무 작은 구단이었다. 그는 다저스에 입단 당시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월드시리즈 우승 퍼레이드를 펼치겠다는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고 100%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그 말을 지킬 수 있게 됐다. 다저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끝난 뉴욕 양키스와 월드시리즈(7전 4승제) 5차전에서 7-6으로 역전승해 시리즈를 4승 1패로 끝냈다. 그는 다저스 입단 첫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오타니는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에 이어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 50홈런-50도루라는 대기록까지 세우는 등 더할 나위 없는 시즌을 보냈다. 그는 상대팀의 집중 견제로 자신의 첫 가을야구에서 인상적인 활약은 펼치지 못했다. 그렇지만 오타니가 정규시즌에서 이룩한 업적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고도 남을 만한 대기록이 많다. 우선 그는 아시아 선수의 한 시즌 최다 타점(130개)과 통산 최다 홈런(225개)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MLB 최초로 50홈런-50도루 클럽을 개설해 그의 이름은 야구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됐다. 어깨 부상으로 올해는 타자에만 전념했던 오타니는 이번 겨울에는 철저하게 준비해서 내년에는 투수까지 겸업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또 투수 부문에서 어떤 기록을 세울지 벌써 기대되는 이유다. 올 시즌 58홈런을 기록한 에런 저지(32·양키스)와 68년 만에 50홈런 이상을 기록한 양대 리그 홈런왕의 대포대결도 생각보다 볼 게 없을 만큼 월드시리즈에서의 오타니 활약상은 아쉬웠다. 월드시리즈 5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타율 0.105(19타수 2안타)에 그쳤고 타점 역시 하나도 없었다. 여기에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도루를 시도하다가 어깨를 다쳤고 그 여파인지 그 이후부터는 가공할만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그렇게 원하던 우승반지를 첫해에 차지해서인지 무척이나 기뻐했다. 오타니는 31일(한국시간) 시리즈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팀의 일원으로 우승해서 영광”이라면서 “다저스에서 첫해부터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것은 엄청난 일”이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저스의 힘 덕분에 정규시즌을 무사히 마쳤고 포스트시즌에서도 팀의 힘으로 이겨냈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팀의 힘이다. 이런 팀의 일원이라 영광”이라며 동료에게 공을 돌렸다. 평소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 오타니는 경기 후 라커룸에서 샴페인 파티가 벌어졌을 때 동료가 주는 여러 종류의 술을 먹는 모습도 그대로 포착됐다. 그는 지난해 WBC 우승과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 세리머니 가운데 어떤 것이 재미있었느냐는 물음에 “일본의 세리머니가 약간 차분했다면 여기서는 약간 다른 방식으로 세리머니 해서 더 즐거웠다”고 답했다.
  • 군백기 이긴 김동현, 3년 만에, 통산 3번째 백두장사 등극…용인시청도 3관왕

    군백기 이긴 김동현, 3년 만에, 통산 3번째 백두장사 등극…용인시청도 3관왕

    김동현(31·용인시청)이 3년 만에 민속씨름 백두장사(140㎏ 이하) 꽃가마에 다시 올랐다. 용인시청은 한 대회에서 황소 트로피를 3개 챙기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동현은 31일 경기도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24 민속씨름리그 6차 안산 김홍도 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전3승제)에서 장형호(24·증평군청)를 3-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2015년 민속씨름에 데뷔한 김동현이 백두봉을 정복한 것은 2021년 10월 영양 대회, 같은 해 11월 평창 대회를 거푸 제패한 뒤 약 3년 만이다. 김동현은 2022~23년 군 공백기를 딛고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일궜다. 용인시청은 이번 대회에서 김윤수(27)가 태백급(80㎏ 이하), 박민교(22)가 한라급(105㎏ 이하)을 제패하는 등 모두 3명이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생애 첫 결승에 올랐던 2년 차 장형호는 김동현의 노련미에 밀려 후일을 기약했다. 김동현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첫째 판에서 상대 잡치기에 무게 중심을 잃으며 주저앉았다. 둘째 판을 빗장걸이로 가볍게 따오며 동점을 만들었으나 셋째 판에서 다시 빗장걸이를 시도하다 잡치기에 되치기당하며 끌려갔다. 벼랑 끝에 몰린 김동현은 넷째 판을 밀어치기로 따내 기사회생했다. 마지막 다섯째 판에서는 지시 불이행으로 서로 경고를 1개씩 받은 가운데 경기를 시작했고, 서로 기술을 주고받다가 경기 시간 1분이 종료됐다. 하지만 먼저 손을 풀고 장기전을 선택한 장형호에게 경고 1장이 추가되며 김동현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동현은 우승 뒤 방송 인터뷰에서 “군 제대 복귀 뒤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장사를 해 감회가 새롭다. 3년 만에 장사를 하는 거고, 개인적으로 3번째 장사고, 이번 대회 팀의 3번째 우승인데 모든 게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들이 모두 도와줘서 다시 정상에 설 수 있었다”면서 “쌍둥이 아들들이 아빠가 지면 많이 울고, 이기면 하루 종일 자랑을 하는 데 오늘도 그럴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앞서 열린 단체전 결승(팀 간 7판 4승제)에서는 이충엽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는 수원시청이 증평군청을 4-0으로 꺾고 우승했다.
  • 김혜성, 강백호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빅리그 진출하나

    김혜성, 강백호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빅리그 진출하나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과 강백호(25·kt wiz)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김혜성과 강백호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며 “해당 선수가 각각 키움과 kt 구단 소속 선수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해외 진출을 노리는 한국 선수는 미국이나 일본 프로야구 구단의 신분조회 요청을 받은 후 해당 구단과 접촉이 가능하다. 올 시즌을 마친 김혜성과 강백호는 해외 진출을 타진할 수 있는 포스팅 자격을 얻는다. 다만 신분 조회가 반드시 영입 제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의사를 밝힌 김혜성은 차근차근 빅리그 도전 준비를 해왔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에이전트사인 CAA와 계약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구단은 2루수와 유격수 그리고 외야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김혜성의 수비 능력에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성은 여기에 주루와 타격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산고를 졸업하고 2017년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키움 유니폼을 입은 김혜성은 8시즌 동안 953경기 37홈런 386타점 591득점 211도루 타율 0.304 출루율 0.364 장타율 0.403 OPS(출루율+장타율) 0.767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27경기에 출전해 11홈런 75타점 90득점 30도루 타율 0.326 출루율 0.383 장타율 0.458 OPS 0.841의 성적을 올렸다. 히어로즈 입단 동기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김혜성에 대해 “야구는 김혜성이 잘 알아서 할 거다”라며 “통역을 제외하면 한국어를 쓰는 선수가 없는데 그런 환경에서 먼저 다가가서 말도 걸고 장난도 쳐야 한다. 힘들더라도 먼저 다가가면 선수들도 좋아한다”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서울고를 졸업한 강백호는 2018년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됐다. 데뷔 시즌 138경기에서 29홈런 84타점 108득점 타율 0.290 출루율 0.356 장타율 0.524 OPS 0.880을 기록 하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강백호는 2022시즌부터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다. 2022시즌 62경기 출전에 그쳤고 6홈런 29타점 24득점 타율 0.245 출루율 0.312 장타율 0.371를 기록했다. 2023시즌에도 71경기 8홈런 39타점 32득점 타율 0.265 출루율 0.347 장타율 0.416 OPS 0.763의 성적을 남겼다. 그렇지만 올해 144경기에서 26홈런 96타점 92득점 타율 0.289 출루율 0.360 장타율 0.480 OPS 0.840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강백호는 아직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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