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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닛 공연 중 붕괴사고에 “우린 전혀 몰랐다”(전문)

    포미닛 공연 중 붕괴사고에 “우린 전혀 몰랐다”(전문)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축제’에서 걸 그룹 포미닛 공연 도중 사망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공연 도중 관객 25명이 포미닛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하기 위해 환풍기 시설 위에서 보다가 덮개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내려앉으면서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25명이 추락했고, 2명이 사망했다. 13명은 구조됐다. 현재 인명 피해 파악 중이다. 이에 포미닛 소속사는 1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공연은 포미닛의 단독 공연이 아닌 여러 가수들이 함께 참여한 한 언론사 주최 행사 무대였다”라고 설명한 뒤 “포미닛이 공연할 당시에는 멤버, 스태프 전원이 이런 사고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황으로 무대를 모두 마치고 나왔다. 서울로 복귀하고 나서야 관련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고에 대해 애통해 하며 “오늘 사고로 관객 분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축제’ 공연장에는 관객 700여 명이 모여 있었다. 소방당국은 구급대 등 10여 대를 출동시켜 피해자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하 포미닛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판교 테크노벨리 축제’ 사고 관련 보도 협조문 및 공식입장을 보내드립니다. 해당 공연은 포미닛의 단독 공연이 아닌 여러 가수들이 함께 참여한 한 언론사 주최 행사 무대였습니다. 포미닛이 공연할 당시에는 멤버, 스태프 전원이 이런 사고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황으로 무대를 모두 마치고 나왔고, 서울로 복귀하고 나서야 관련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오늘 사고로 관객 분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데일리, 판교 공연장 사고 관련 공식사과 발표

    이데일리, 판교 공연장 사고 관련 공식사과 발표

    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에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축제를 주관했던 이데일리TV가 공식사과를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걸그룹 가수 축하공연에서 환풍구 덮개가 무너져내려 관람객 27명이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판교 공연장 추락 사고 대책본부는 이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5명은 중상, 6명은 경상이라고 전했다. 이에 축제를 주관했던 이데일리TV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데일리TV는 1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데일리TV가 주관사로 참여한 ‘제1회 판교벤처밸리 페스티벌’에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슴 아픈 사고가 있었다”는 글을 게재하며 조의를 표했다. 사진=더팩트,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축제 도중 사고발생, 현장 보니..

    판교 축제 도중 사고발생, 현장 보니..

    판교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다. 17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의 유스페이스 야외 공연장에서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돼 공연을 보던 시민 20여명이 아래로 떨어졌다. 현장에 119대원과 경찰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16명이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데일리TV 판교 공연장 사고 공식사과, 행사 담당자 사망전 SNS ‘열심히 살았는데..’

    이데일리TV 판교 공연장 사고 공식사과, 행사 담당자 사망전 SNS ‘열심히 살았는데..’

    ‘판교 공연장 사고’‘판교 행사 담당자’ ‘이데일리TV 공식사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의 환풍구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 행사 담당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8일 오전 7시 15분께 성남시 분당구 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 건물 옆 길가에서 경기과기원 오모 과장(37)이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의 주최사 중 한 곳이다. 앞서 17일 오후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 야외 공연장에서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하면서 관람객 27명이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오 씨는 숨지기 전 자신의 SNS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했다. 동료들에게 미안하고 사고로 죽은 이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진정성은 알아주셨으면 한다”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오 씨는 이날 오전 2시부터 경기경찰청 수사본부에서 판교 공연장 사고와 관련해 1시간 20분 가량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사무실로 돌아갔다. 경찰은 오 씨가 6시 50분쯤 사무실에서 나와 비상계단을 통해 10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장면이 담긴 CCTV영상을 확보했다. 이에 경찰은 오 씨가 사고에 대한 자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데일리TV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데일리TV는 주관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조의를 표한다”며 “더불어 이데일리TV는 사태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판교 공연장 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판교 공연장 사고 이데일리TV 공식사과, 판교 행사 담당자 자살 너무 안타깝다.. 이데일리 사과했구나..”, “판교 공연장 사고 이데일리TV 공식사과, 판교 행사 담당자 죄책감이 컸나보네..”, “판교 공연장 사고 이데일리TV 공식사과, 판교 행사 담당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 SNS(‘판교 공연장 사고’‘판교 행사 담당자’ ‘이데일리TV 공식사과’)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판교테크노밸리 공연장 환풍구 붕괴, 현장사진 보니…아찔한 높이

    판교테크노밸리 공연장 환풍구 붕괴, 현장사진 보니…아찔한 높이

    판교테크노밸리,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사고 성남 판교 야외공연장 환풍구가 붕괴, 관람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덮개가 내려앉으면서 걸그룹 포미닛의 공연을 보던 관람객 30여명이 10m 아래로 추락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구급대 등 10여대를 동원해 인명구조 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테크노밸리 공연장 환풍구 붕괴, 관람객 30여명 추락 현장사진 보니…

    판교테크노밸리 공연장 환풍구 붕괴, 관람객 30여명 추락 현장사진 보니…

    성남 판교 야외공연장 환풍구가 붕괴, 관람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덮개가 내려앉으면서 걸그룹 포미닛의 공연을 보던 관람객 30여명이 10m 아래로 추락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구급대 등 10여대를 동원해 인명구조 작업을 벌이는 동시에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고 사망자 2명, 심정지 12명…소방당국 구조 완료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고 사망자 2명, 심정지 12명…소방당국 구조 완료

    판교 사고, 판교테크노밸리 사고 성남 판교 야외공연장 환풍구가 붕괴, 관람객 수십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덮개가 내려앉으면서 걸그룹 포미닛의 공연을 보던 관람객 25명이 지하 4층 높이(10m)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 1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실려갔다. 나머지11명도 중상으로 응급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30분쯤 인명구조 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사망 판정은 의사가 해야 하는 거라서 정확한 사망자 수를 아직 밝힐 수 없지만 10여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중증외상 환자여서 심정지 상태에서 소생하는 경우도 많다”며 “하지만 환자들 상태가 중한 편이어서 사망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TN에 따르면 사고 목격자는 “포미닛 공연이 시작되고 사람들이 앞으로 몰렸다. 가까이에서 무대를 보려던 상황이었다. 환풍구 쪽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대부분 학생들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많은 인원의 무게를 환풍기 덮개가 견디지 못해 붕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행사는 판교테크노밸리 문화축제로 새로운 ‘PAN(판)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DJ 파티와 가수 정기고, 걸그룹 포미닛 티아라 등이 무대를 앞두고 있었지만 사고로 행사가 전면 중단됐다. 판교 사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교 테크노밸리 붕괴사고 사망 포미닛 공연 보러다 무슨일이지”,“판교 테크노밸리 붕괴사고 대부분 포미닛 보려고 올라선 학생들이라던데”, “판교 사고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공연장 사고 직전 환풍구 위 사진 보니…이데일리TV 공식 사과

    판교 공연장 사고 직전 환풍구 위 사진 보니…이데일리TV 공식 사과

    성남 분당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보던 관람객 27명이 2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광장에서 관람객 27명이 주변 건물 지하주차장의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지상에서 1.5m가량 솟은 형태의 환풍구 내부 밑은 지하 4층 주차장으로 깊이만 무려 20여m에 달한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현재 윤모(35)씨 등 16명이 숨지고 김모(20·여)씨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들은 분당 차병원 등 5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일부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사고를 바로 옆에서 목격한 한 관람객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연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환풍구 덮개 위로 왔다 갔다 하면서 약간 출렁거리는 것이 느껴졌다”며 “그러던 중 갑자기 쿵 소리가 나고 옆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이 매체를 통해 “환풍구 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고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 직전 환풍구 근처를 찍은 사진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환풍구 위에 서서 공연을 지켜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있다. 한편 이데일리TV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데일리TV는 주관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어린 조의를 표한다. 더불어 이데일리TV는 사태수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며 공식 사과했다. 판교 공연장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판교 공연장 사고, 다친 사람들 무사하길”, “판교 공연장 사고, 언제까지 이런 사고가 되풀이돼야 할까”, “판교 공연장 사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공연장 사고 직전 환풍구 위 사진 보니…16명 사망, 11명 중경상

    판교 공연장 사고 직전 환풍구 위 사진 보니…16명 사망, 11명 중경상

    성남 분당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광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환풍구 위에서 공연을 보던 관람객 27명이 2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광장에서 관람객 27명이 주변 건물 지하주차장의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지상에서 1.5m가량 솟은 형태의 환풍구 내부 밑은 지하 4층 주차장으로 깊이만 무려 20여m에 달한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현재 윤모(35)씨 등 16명이 숨지고 김모(20·여)씨 등 11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들은 분당 차병원 등 5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일부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사고를 바로 옆에서 목격한 한 관람객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연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환풍구 덮개 위로 왔다 갔다 하면서 약간 출렁거리는 것이 느껴졌다”며 “그러던 중 갑자기 쿵 소리가 나고 옆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이 매체를 통해 “환풍구 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고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 직전 환풍구 근처를 찍은 사진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환풍구 위에 서서 공연을 지켜보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있다. 판교 공연장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판교 공연장 사고, 공연 주최 측이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면”, “판교 공연장 사고, 환풍구 덮개가 저리 위험한 건 줄 처음 알았다”, “판교 공연장 사고, 서로서로 좀 더 주의했으면 좋았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쾅! 참사 현장 모습은? [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쾅! 참사 현장 모습은? [사망자·부상자 명단]

    판교 사고, 테크노밸리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쾅! 참사 현장 모습은? [사망자·부상자 명단]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돼 관람객 26명이 지하 4층 높이(10여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 53분쯤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관람객 26명이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면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8시 현재 소방당국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6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중상자들은 인근 병원 4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상 정도가 심각한 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늘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12명이 사망했고, 2명은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망했다”며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상자 중 상태가 심각한 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사고 당시 공연장에는 700여명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관람객들이 걸그룹 등 가수들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환풍구 덮개 위에 올라가 관람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환풍구 덮개 주변에 관람객들의 진입을 막기 위한 안전시설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테크노밸리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2014년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로,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이데일리, 이데일리 TV가 주관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미닛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었다. 이날 환풍구 추락사고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 환풍구 위에 있던 관람객들이 속수무책으로 화를 당했다. 당시 현장에서 사고장면을 목격한 관람객들이 급박했던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공연장 인근에서 솜사탕을 팔던 조모(65·여)씨는 “환풍구 쪽에서 연기 같은 게 올라오길래 처음에는 담뱃불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쪽에 몰려 있던 사람들이 ‘어! 어! 어!’ 하면서 손을 위쪽으로 헛손질하더니 앞으로 고꾸라지듯 하다가 밑으로 사라졌다”며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조씨는 “조금 있다가 소방대원이 왔는데 환풍구를 살펴보고는 줄을 내렸다. 근데 줄을 한참을 내려도 끝이 나질 않았다”며 구조가 여의치 않았음을 시사했다. 수업을 마치고 지나가는 길에 공연장을 들렀다는 최모(15)군은 “오후 6시가 조금 안됐을 때 포미닛이 무대에서 내려오는데 무대 오른쪽 계단 위 환풍구 쪽에서 소리가 났다. 처음에는 가수가 내려오니까 환호하는 소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최군은 “근데 환풍구 주변에 사람들이 둘러서 있고 ‘사람이 빠졌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방대원들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 지하 4층으로 연결된 환풍구 안쪽 바닥으로 진입해 사상자들을 구조했다. 사고 직후 주변을 지나가던 한 시민은 “구조대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부상자를 이송했는데 상당수가 의식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의식이 있더라도 많이 다친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사망자 명단>(오후 8시 30분 기준) ▲ 윤철(35) ▲ 홍석범(30·이상 분당차병원) ▲신원미상 14명 <부상자 명단> ▲ 장세종(37) ▲ 김한울(29) ▲ 김홍철(39) ▲ 이연승(37·여) ▲ 정국화(31·여·이상 분당차병원) ▲ 최윤석(50) ▲ 윤대성(40) ▲ 정석용(41·이상 분당재생병원) ▲ 김소민(20·여·서울 삼성의료원) ▲신원미상 2명 네티즌들은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이런 사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공연하는 곳에 좀 안전 점검 제대로 했어야죠”, “판교 테크노밸리 사고, 포미닛 공연 중 환풍구 붕괴, 너무 황당한 사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테마기행] 산성(하)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테마기행] 산성(하)

    북한산성은 신라, 고구려, 백제, 고려, 조선 등 5개 나라의 역사가 공존하는 곳이다. 북한산성의 역사는 기원전 1세기 무렵 한성백제가 수도 방위를 목적으로 토성을 쌓으면서 비롯됐다. 132년 백제 개루왕이 산성을 쌓아 북진의 기치를 높이 올렸으나, 475년 고구려 장수왕이 점령하여 남진의 발판으로 삼았고, 551년 신라 진흥왕이 차지하여 통일의 기틀을 다졌다. 1387년 고려 우왕이 중흥산성을 쌓았다. 한강을 차지하는 나라가 한반도의 패권을 장악한 것이 우리 전쟁사이다. 한반도의 목구멍(咽喉)에 해당하는 이 지역을 차지하려는 각축의 역사를 웅변하는 것이 북한산 비봉의 진흥왕 순수비이다. ‘순수’(巡狩)란 천자가 제후의 봉지(封地)를 직접 순회하면서 현지의 통치상황을 보고받는 의례이며 순행(巡行)이란 용어가 일반적이다. 순수비란 순수를 기념해 세운 비석인데, 진흥왕 순수비의 비문 속에 나타나는 ‘순수관경’(巡狩管境)이란 구절에서 따왔다. 진흥왕은 가야 병합, 한강 유역 확보, 함경도 해안지방 진출 등 왕성한 대외정복사업을 기념하고자 4곳의 비석을 세웠다. 서울 종로구 구기동 산 3번지 북한산 비봉 정상이 순수비가 서 있던 자리이다. 큰 비석이 있다고 해서 비봉(碑峰)이라는 지명이 유래했다. 순수비는 함경남도 마운령비와 황초령비, 경상남도 창녕비와 더불어 진흥왕 재위 말인 568년부터 576년 사이에 세워졌다. 1972년 옮겨질 때까지 최소 1400년 동안 한강과 서울시내를 내려다보며 풍상을 겪었다. 이 비석의 정체는 건립 1200여 년 후인 1816년에야 밝혀졌다. 추사 김정희였다. 추사는 조선 후기의 대표적 실학자로 서예가, 화가로 널리 알려졌지만 실은 우리나라 금석학의 개조(開祖)였다. 실용학문을 연구하라는 스승 박제가와 박지원의 가르침을 좇아 금석학과 문자학, 음운학, 지리학, 천문학 등을 두루 연구했다. 그때까지 이 비석은 ‘고려 태조 비’ ‘도선국사 비’ ‘무학대사 비’ 등으로 잘못 알려졌었다. 황초령비와 북한산비의 비문을 고증한 ‘진흥이비고’(眞興二碑攷)에서 추사는 “신라 진흥왕 순수비는 지금 경도(한양)의 북쪽으로 20리쯤 되는 북한산 승가사 곁의 비봉 위에 있다. 길이는 6척 2촌 3푼(154cm)이고 너비는 3척(71cm)이며 두께는 7촌(16cm )이다. 비문은 모두 12행인데 글자가 모호하여 매 행 몇 자씩을 분별할 수 없다.…이 비문에 연월(年月)이 마멸되어 어느 해에 세워졌는지 모르겠다.…그래서 마침내 이 비를 진흥왕의 고비(古碑)로 단정하고 보니, 1200년이 지난 고적이 일조에 크게 밝혀져서 무학의 비(無學之碑)라고 하는 황당무계한 설이 변파(辨破)되었다”라고 적었다. 북한산비는 1200년 만에 주인을 찾았다. 추사는 비석 왼쪽 측면에 ‘두 번 와서 비의 글을 읽었다’라는 내용의 글을 손수 새겼다. 순수비는 1934년 국보 제3호로 지정됐다. 1400년 역사에다 추사의 글씨까지 더해지니 ‘국보 중의 국보’가 아닐 수 없다. 이를 국보 1호가 아니라 3호로 정한 일제의 간사함에 치가 떨린다. 문화적 열등감의 발호였으리라. 숭례문이 2008년 소실되고서 국보 1호 재지정 논란이 일 때마다 ‘국보의 번호는 관리번호일 뿐 가치의 순서와는 무관하다’고 변명하는 우리 문화재 당국의 순진함도 못마땅하기는 매한가지다. 추사는 비석을 발견했을 때 덮개돌이 아래에 떨어져 있었다고 적었지만 사라졌고, 한국전쟁 때 총알 세례를 받아 탄흔이 선연하다. 언제인지 모르게 몸돌 위쪽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비스듬하게 잘렸고, 오른쪽 아래 귀퉁이는 뭉텅 떨어져 나갔다. 1972년 일단 경복궁 근정전 회랑에 옮겨 보존하다가 1986년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졌다. 2006년 10월 그 자리에 복제비를 세웠다. 한양도성과 북한산성, 탕춘대성 그리고 남한산성과 강화성이 서울을 지키는 대표적인 성곽이다. 우리나라에는 3000개에 이르는 산성이 있고, 2000년의 역사를 가진 기원전의 고대 도시 서울주변엔 숱한 성곽의 유허가 존재하지만, 규모나 형태면에서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들 성곽이 서울을 제대로 지켰나’라는 질문에는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북한산성은 왜 쌓았을까. 한양도성의 북쪽 외곽 방어막인 북한산성과 탕춘대성은 단 한번도 서울을 사수하지 못했다. 서울을 남쪽에서 보호하는 남한산성이나 강화성과 달리 외적의 침입 때마다 무용지물이었다. 한양도성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추풍낙엽으로 무너졌고, 두 번의 반정(중종과 인조) 과 이괄의 난 때도 맥없이 뚫렸다. 한국전쟁 때 창동~미아리 전선을 형성했지만 서울사수의 최후 방어선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권력자는 북쪽 외곽 방어선 축조에 집착했다. 고려의 영향이 컸다. 거란족과 왜구의 침입에 대비해 태조 왕건의 관을 옮겨둔 오래된 피란처였고, 1232년 몽골 군과 격전을 치렀으며, 최영 장군의 전공이 있다는 점에서 경복궁의 뒤를 지키는 산성의 필요성을 느꼈다. 성을 지키려면 곡성(曲城)과 돈대(墩臺) 그리고 해자(垓子)가 필요하다. 한양도성은 방어용 성이 아니었다. 임진, 병자 양란에서 경험하였듯이 군사적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도성은 넓고 커서 지키기 어렵다고 여겼다. 도성의 축조가 당초에 성을 지킬 계책에서 나온 것이 아니므로 원래 견고하지 못하였다. 지금 만일 개축한다면 몰라도 수축만 하게 한다면 나을 것이 없을 듯하다”라는 숙종의 고변이 비변사등록에 남아있다. 조선 왕들에게 성곽은 국가 권위와 통치의 표상이었다. 외적을 방어하는 국력의 표현이기에 앞서 내부의 적대세력을 물리치는 대내용이었다. 숙종은 훈련도감, 금위영, 어영청 등 3군문에서 구역을 나눠 성을 쌓게 했다. 축조공사는 불과 6개월 만에 끝났다. 북한산성의 넓이는 49만㎡로 한양도성의 14만㎡보다 3배 이상 넓다. 왕이 집무를 볼 수 있도록 1만㎡에 124칸의 행궁을 지었다. 2만 6000섬의 군량미를 확보하고, 저수지 26개와 우물 99개를 팠다. 인수봉~백운대~만경대~용암봉~시단봉~보현봉~문수봉~나한봉~용혈봉~미륵봉(의상봉)~원효봉~영취봉 같은 험한 봉우리를 이어 구축한 포곡식 산성이다. 숙종은 몸소 시단봉 동장대에 올라 9.73km에 이르는 산성의 위용을 만끽했다. 그러나 이때 지은 성곽과 행궁은 1915년 대홍수 때 대부분 떠내려갔다. 이중환은 ‘택리지‘ 팔도총론 경기편에서 도성과 산성에 관해 여러 차례 의견을 피력했다. “비록 산세를 따라 성을 쌓은 것이나 정동방과 서남쪽이 낮고 허하다. 또 성 위에 작은 담을 쌓지 않았고, 해자도 파지 않았다. 그래서 임진년과 병자년의 두 난리 때 모두 지켜내지 못했다”라고 한양도성의 가치를 깎아내렸다. 북한산성에 대해서도 “숙종 때 조정에서 도성을 고쳐 쌓자는 논의가 있었으나 ‘동쪽이 너무 낮아서 만약에 강을 막아 그 물을 성에다 댄다면 성 안 백성은 모두 물고기 신세’라는 말이 있어 그 논의는 중지되고 말았다”라고 언급했다. 숙종 재위 기간 내내 이어진 산성 축조 논쟁을 지적한 말이다. 북한산성 축조가 처음 논의된 1675년부터 완공된 1711년까지 무려 36년을 끈 북한산성 축조논쟁을 비꼰 것이다. “도성을 버리고 북한산성으로 가는 것이 과연 옳은 전략인가” “북한산성을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겠는가” “북한산성은 험준하여 지키기는 좋지만 도성민을 수용하기는 좁지 않은가” “물자와 인력이 부족하니 강화성이나 남한산성 둘 중 하나는 포기하는 게 옳다” 등의 온갖 논의가 난무했다. 찬반의 논리는 단순했다. 찬성론자들은 유사시 왕이 피할 곳이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는 논리였고, 반대론자들은 병자호란 때 청과 맺은 정축조약의 ‘성곽을 수축할 수 없다’라는 조항을 위배해선 안 된다면서 맞섰다. 숙종이 북한산성을 짓기로 용단을 내린 것은 1710년 청으로부터 날라온 한 장의 외교문서가 결정적이었다. ‘왜구의 노략질이 심하니 연해 지방의 방어에 유의하라’는 문서가 성곽수축 금지조항을 해제한 것으로 해석한 것이다. 반대논리를 잃자 축성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청화자 이중환은 비판적이다. “도성에서 서쪽으로 5리를 가면 사현(무악재)이 되고, 그 고개를 넘으면 녹번현이 있다. 당나라 장수가 여기를 지나면서 ‘한 사람이 관문을 막으면 만 사람이라도 열 수 없겠다’하였다고 한다. 또 서쪽으로 40리를 가면 벽제령인데 임진년 왜란 때 이여송이 패한 곳이다. 고개 두 곳과 벽제령은 모두 관문을 설치할 만한 곳이다. …천연적인 험한 곳을 버리는 것이니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벽제령에서 남쪽으로 40리를 가면 임진나루터이다.…아주 험하게 되어 있으니 참으로 지킬 만한 곳이다”라고 대안까지 제시했다. 소용도 없는 도성과 산성을 짓는다고 백성을 달달 볶거나 세금을 축내지 말고 지킬 만한 곳을 찾아서 지키라는 주장이었다. 천 번 만 번 지당한 말씀이다. 선임기자 joo@seoul.co.kr
  • 배수관에 목 끼인 너구리 구출작전

    배수관에 목 끼인 너구리 구출작전

    영국 일간 미러는 8일 배수관 뚜껑에 목이 낀 너구리가 무사히 구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당시 구출 영상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에서 호기심으로 배수관에 머리를 들이밀었던 너구리가 빠져나오지 못해 버둥거리고 있었다고 한다. 비록 이 너구리는 스스로 탈출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야생동물 응급 서비스팀(WES) 덕분에 자유를 찾게 됐다. 구조 당시 모습이 찍힌 영상을 보면 너구리가 배수관 덮개에 난 구멍에 목이 끼인 채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이후 도착한 구조팀이 너구리를 구조하기 위해 배수관 뚜껑을 절단하기로 결정, 인근 동물 보호소로 이동했다.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는 비눗물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지만, 이 녀석은 발견당시 거칠게 몸부림을 친 탓에 목에 상처가 나 있었기에 배수관 덮개를 절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 동물 보호소로 자리를 옮긴 구조팀은 너구리를 먼저 안정시킨 후 배수관 덮개 절단에 들어갔다. 이들은 까다로운 작업임에도 침착하게 절단 작업을 진행했다. 결국 구조팀은 너구리를 안전하게 구조한 후 부상 정도를 확인하고 치료에 들어갔다. 이후 너구리가 안정을 찾자 수박, 포도, 물과 같은 식사를 제공했다. 야생동물 응급 서비스 대표인 레베카 드미트릭은 “구조당시 너구리의 목에는 상처가 나 있었지만 다행히 그 상처가 깊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담당 수의사가 항생제 스프레이 등으로 치료했으며, 너구리의 상태는 금세 호전됐다고”고 덧붙였다. 이후 그녀는 블로그를 통해 “구조된 너구리가 행복을 되찾게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영상=유튜브: Barcroft TV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교통범칙금 유언비어 “10월 1일부터 교통범칙금 2배” 확산되자 경찰 “사실무근”

    교통범칙금 유언비어 “10월 1일부터 교통범칙금 2배” 확산되자 경찰 “사실무근”

    ‘교통범칙금 유언비어’ 교통범칙금 유언비어가 확산되자 경찰이 “사실무근”이라면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나섰다. 최근 인터넷,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 ‘10월 1일 교통법규 변경 확정’이란 제목의 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는 해당 글은 ▲주정차 위반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 ▲속도위반 20㎞/h마다 2배 인상 ▲신호 위반 6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 ▲카고 덮개 미설치시 벌금 5만원 부과 ▲고속도로 안전벨트 미착용시 벌금 3만원 ▲하이패스 차량 진입 속도 위반시(30㎞/h 초과) 벌금 인상 부과 등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글이 게시된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정부가 세수 부족분을 채우려고 담뱃값을 인상하더니 범칙금까지 올리려고 한다는 비난 여론이 뜨겁게 일고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은 지난 26일 온라인 소통계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맞는 내용도 있으나 일부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 주정차위반·속도위반·신호위반 벌금인상은 사실이 아니며 나머지 3가지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내용이라는 설명이다. 경찰청 온라인 소통계는 이어 “타인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 주실때는 확인된 정확한 정보만 전파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통범칙금 유언비어 “10월 1일부터 교통범칙금 2배” 나돌자 경찰 “사실무근”

    교통범칙금 유언비어 “10월 1일부터 교통범칙금 2배” 나돌자 경찰 “사실무근”

    ‘교통범칙금 유언비어’ 교통범칙금 유언비어가 확산되자 경찰이 “사실무근”이라면서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나섰다. 최근 인터넷,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10월 1일 교통법규 변경 확정’이란 제목의 글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는 해당 글은 ▲주정차 위반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 ▲속도위반 20㎞/h마다 2배 인상 ▲신호 위반 6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 ▲카고 덮개 미설치시 벌금 5만원 부과 ▲고속도로 안전벨트 미착용시 벌금 3만원 ▲하이패스 차량 진입 속도 위반시(30㎞/h 초과) 벌금 인상 부과 등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글이 게시된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정부가 세수 부족분을 채우려고 담뱃값을 인상하더니 범칙금까지 올리려고 한다는 비난 여론이 뜨겁게 일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은 지난 26일 온라인 소통계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맞는 내용도 있으나 일부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 주정차위반·속도위반·신호위반 벌금인상은 사실이 아니며 나머지 3가지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내용이라는 설명이다. 경찰청 온라인 소통계는 이어 “타인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 주실때는 확인된 정확한 정보만 전파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통범칙금 유언비어 “10월 1일부터 교통범칙금 2배” 나돌자 경찰 반응이

    교통범칙금 유언비어 “10월 1일부터 교통범칙금 2배” 나돌자 경찰 반응이

    ‘교통범칙금 유언비어’ 교통범칙금 유언비어가 확산되자 경찰이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나섰다. 최근 인터넷,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10월 1일 교통법규 변경 확정’이란 제목의 글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는 해당 글은 ▲주정차 위반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인상 ▲속도위반 20㎞/h마다 2배 인상 ▲신호 위반 6만원에서 12만원으로 인상 ▲카고 덮개 미설치시 벌금 5만원 부과 ▲고속도로 안전벨트 미착용시 벌금 3만원 ▲하이패스 차량 진입 속도 위반시(30㎞/h 초과) 벌금 인상 부과 등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글이 게시된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정부가 세수 부족분을 채우려고 담뱃값을 인상하더니 범칙금까지 올리려고 한다는 비난 여론이 뜨겁게 일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은 지난 26일 온라인 소통계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맞는 내용도 있으나 일부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 주정차위반·속도위반·신호위반 벌금인상은 사실이 아니며 나머지 3가지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내용이라는 설명이다. 경찰청 온라인 소통계는 이어 “타인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 주실때는 확인된 정확한 정보만 전파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스 플러스] 분실 학평 시험지 봉인된 채 회수

    전남 여수에서 분실된 2014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지가 하루 만에 개봉되지 않은 상태로 회수됐다. 전남도교육청은 31일 시험지 상자가 봉인된 상태로 회수돼 문제가 유출되지 않았다고 판단, 오는 3일 전국 연합학력평가는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상자엔 2학년 사회탐구 과목 문제지가 들어 있었으며 지난 29일 오후 2시쯤 여수시 신기동 삼거리 근처에서 이를 싣고 가던 모 택배회사 운전기사의 부주의로 분실됐었다. 시험지는 1t 차량을 이용해 배송하던 택배회사가 차량 덮개를 느슨하게 고정하고 운행하다 도로에 떨어뜨린 것으로 조사됐다. 도 교육청은 이번 분실사고를 계기로 전국 단위로 시행하는 평가의 시험지 배송 방법을 단위 학교 담당자가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법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 모토보트 엔진 열 식히려 살충제 뿌렸다가

    모토보트 엔진 열 식히려 살충제 뿌렸다가

    과열된 모터보트 엔진에 살충제 부리면 안 되는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에 올라온 53초 가량의 ‘모터보트 엔진에 살충제 사용하면?’(Using Mosquito spray in place of starting fluid)이란 제목의 영상은 보트 위 사람들이 모터보트에 살충제를 뿌렸다가 황당한 일을 당하는 순간을 생생히 보여준다. 엔진 과열로 시동이 걸리리 않자 일행 중 한 명이 자리에서 일어나 엔진의 외형 덮개를 연다. 남성은 배 바닥의 공구함에서 살충제를 꺼내 엔진에 뿌려대기 시작한다. 엔진의 열을 분산시킬 목적으로 윤활유 대신 살충제를 뿌린 것이다. 잠시 뒤 시동을 거는 도중 남성이 스프레이를 계속해 뿌리는 순간, 엔진이 굉음을 내며 하얀 연기와 함께 폭발한다. 갑작스러운 폭발에 배 위 동료들이 소리에 놀라 물속으로 뛰어든다. “무슨 일이야?”란 말과 함께 폭발에 놀란 야생닭이 울어댄다. 한편 영상을 접한 전문가들은 에어로졸형 살충제에는 가연성 가스가 함유돼 있어 열이나 화재 위험이 있는 곳에서의 사용을 금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Delcon Six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비바 파파’ 외침 속 세월호 유족 손 꼭 잡은 ‘감동 드라마’

    ‘비바 파파’ 외침 속 세월호 유족 손 꼭 잡은 ‘감동 드라마’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역사적인 초기 순교자 124위의 시복식에 앞서 광화문 일대에서 30분간 펼쳐진 프란치스코 교황의 카퍼레이드는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였다. 서소문 순교성지를 참배한 교황이 국산 준중형차에 몸을 싣고 서울광장 끝자락에 도착한 오전 8시 42분, 새벽부터 자리 잡고 앉아 교황을 기다리던 천주교 신자 17만여명과 방호벽 밖의 시민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교황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9시 8분, 덮개 없는 흰색 차로 갈아타고 광화문 바로 앞 시복식 제단 쪽으로 차가 움직이자 여기저기서 ‘비바 파파’라는 외침이 퍼져 나갔다. “교황님 고맙습니다.”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하얀 손수건을 흔들며 신자들이 건네는 간절한 인사에 교황은 환한 표정으로 일일이 손을 들어 화답했다. 지척에서 교황의 모습을 담기 위해 사진을 찍어대는 휴대전화 물결들 사이로 중간중간 차를 멈춰 교황이 어린아이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쓰다듬기를 십여 차례 거듭하며 광화문 앞 제단을 지나쳐 세월호 참사 유가족 400명이 모여 있는 광화문광장 끝 자락에 다다랐을 무렵이었다. 무거운 표정으로 두 손 모아 기도를 올린 교황이 차에서 내려 세월호 참사로 딸을 잃고 34일째 단식 중인 김영오(47)씨의 손을 꼭 잡았다. “교황님,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교황의 손등에 입을 맞춘 김씨가 “저희가 쓴 편지를 드려도 되겠느냐”며 노란색 봉투에 담긴 편지를 보이자 교황이 고개를 끄덕였다. 편지를 받아 주머니에 넣는 교황의 왼쪽 가슴에 보이는 노란 리본 배지. 전날 대전에서 열린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직전 세월호 참사 유족과 생존 학생들이 잠깐 만나 선물한 그 리본이다. 살짝 비뚤어진 노란 리본을 바로잡으며 건네는 진심 어린 인사에 여기저기의 흐느낌이 얹혀진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뒤로한 채 다시 차에 올라탄 교황. 차에 올라서도 유족들을 한참 쳐다보며 퍼레이드를 이어 간 교황이 제단 앞에 도착해 사제단의 영접을 받은 시간은 9시 38분. 교황은 이날 시복식 내내 그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있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공동주택 배관 못 기어오르게 짓는다

    오는 11월부터 공동주택을 지을 때는 옥외 배관을 창문으로부터 1.5m 이상 떨어지게 설치하고 배관에 덮개를 씌우거나 사람이 기어오를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 신문·우유 투입구 설치도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의 범죄 예방 기준 등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시행규칙과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범죄 예방 기준이 적용되는 건축물은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과 모든 단독주택, 문화·집회시설, 교육연구시설, 노유자시설(요양원), 수련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관광휴게시설, 고시원 등이다. 이런 건축물은 11월 29일부터 의무적으로 범죄 예방 설계 기준을 따라야 한다. 공동주택의 주 출입구는 안팎이 뚜렷이 구별되도록 바닥 높이나 재료를 차등화해야 하고, 담장은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투시형(투명 소재 등)으로 만들어야 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교황 카퍼레이드 도중 차 멈추고 세월호 유족 위로…“세월호를 잊지 말아주십시오”

    교황 카퍼레이드 도중 차 멈추고 세월호 유족 위로…“세월호를 잊지 말아주십시오”

    ’교황 카퍼레이드’ 교황 카퍼레이드 도중 프란치스코 교황이 차에서 내려 세월호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16일 오전 9시 8분쯤 서소문 순교성지 방문을 마치고 서울광장에서 덮개 없는 흰색 차량에 올라탄 교황은 광화문 바로 앞 제단까지 카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시종 환한 웃음을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그는 때때로 차를 멈춘 뒤 부모와 함께 미사에 참석한 어린이 10여명을 들어 안고 머리에 입을 맞추거나 머리를 쓰다듬었다. 교황이 탄 차는 제단을 돌아 오전 9시 31분쯤 세월호 유족 400여명이 모여 있던 광화문광장 끝에 멈췄다. 교황은 유족들을 향해 손을 모아 짧은 기도를 올린 뒤 차에서 내려 딸 김유민양을 잃고 34일째 단식 중인 김영오(47)씨의 두 손을 붙잡았다. 김씨는 교황의 손등에 입을 맞춘 뒤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게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세월호를 절대 잊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교황이 대답을 하셨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알아듣지 못했다. 그러나 계속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고, (왼쪽 가슴의 노란리본) 배지를 바로잡아 드리니 껄껄 웃으셨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교황에게 미리 준비한 노란색 봉투에 담긴 편지를 건네기도 했다. 편지에는 “당신께선 가난하고 미약하고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을 끌어안는 것이 교황이 할 일이라고 하셨다”면서 “세월호 유가족은 가장 가난하고 보잘 것 없으니 도와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도와주시라”는 내용이 담겼다. 유족들은 교황에게 “감사합니다”란 말을 연발했고, 교황은 다시 차에 올라선 뒤에도 유족에게서 잠시 눈을 떼지 못하다가 인사를 하고 카퍼레이드를 재개했다. 유족 400여명은 이날 ‘세월호 진상 규명’ 등이 적힌 노란색 종이를 들고 교황을 맞았다. 유족들이 단식농성 장소에 서 있는 천막 지붕에는 노란색으로 ‘We want the truth’(우리는 진실을 원한다)라는 글귀가 나붙었다. 교황 세월호 유족 위로에 네티즌들은 “교황 세월호 유족 위로, 감사합니다”, “교황 세월호 유족 위로, 정치권 부끄럽다”, “교황 세월호 유족 위로, 감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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