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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낡은 상가 많은 용산·종로 ‘모기 특구’

    낡은 상가 많은 용산·종로 ‘모기 특구’

    ‘모기 입도 삐뚤어진다’는 처서가 지났지만 모기들의 위세는 여전하다. 하지만 동네마다 모기로 인해 고통받는 정도는 다르다. 어떤 곳은 모기 때문에 잠을 못 이루고, 어떤 곳은 쾌적한 여름을 보낸다. 서울 25개 자치구 유문등(誘蚊燈·모기 유인 장치)에 채집된 모기 수를 세어 보니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서울신문이 26일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를 상대로 정보공개를 청구해 입수한 유문등 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시내 55개 유문등에 잡힌 모기 개체 수는 모두 2792마리였다. 지난해(5069마리)보다 44.9% 줄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는 마른장마 때문에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가 살 수 있는 물웅덩이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치구별 유문등 1개당 채집된 평균 개체 수(4월 21일~7월 31일 기준)는 확연히 차이 났다. 용산구(246마리)와 종로구(98), 은평구(82), 동작구(80), 구로구(69), 중구(53), 금천구(50) 순으로 많았다. 반면 강남구(29), 강동구(27), 광진구(23), 송파구(21), 노원·마포구(19)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관악구는 11마리에 불과해 가장 적었다. ‘모기 전문가’인 양영철 을지대 교수(곤충학)는 “낡은 저층 상가 등이 많은 구도심에서는 폐타이어 등 방치된 용구 등에 고여 있는 물이 모기의 요람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용산과 종로, 중구 등에는 고층 건물도 많지만 인쇄·출판·조명·공구·전자 상가 등 정비가 덜 된 건물도 적지 않다. 용산구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모기 관련 민원이 많이 늘었다”면서 “효창공원 인근 수풀 지역 등에 유문등이 설치돼 모기가 많이 잡힌 듯하다”고 말했다. 북한산을 끼고 있는 은평구 등 숲이 우거진 곳도 모기 다발 지역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모기가 적은 강남·송파·광진구 등은 도시 정비가 비교적 잘돼 있다. 양 교수는 “자치단체들이 유충(장구벌레)보다 성충(모기)을 죽이는 데 주력하지만 한곳에 모여 사는 유충 방역에 전념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도 있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으면 모기 개체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채집된 모기의 93.5%는 빨간집모기였다. 서울시는 일본뇌염 등 전염병 예방 사업을 돕기 위해 자치구별로 2~4개의 유문등을 설치해 4~11월 모기를 채집하고 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택시 김가연 임요환, 악플내용? 검사도 읽기 힘들어했다…내용 보니 ‘경악’

    택시 김가연 임요환, 악플내용? 검사도 읽기 힘들어했다…내용 보니 ‘경악’

    ‘택시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 방송인 김가연과 전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악플러 고소 전문인이 된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특집 1탄으로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김가연이 악플계의 잔다르크라는 별명이 있다”고 운을 떼자, 김가연은 “임요환과 처음 열애설이 터졌을 때 당시 임요환이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악플이 있었다. 인신공격성은 아니었지만 가만히 놔두니 없는 소문도 만들어내고 눈덩이처럼 불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가연은 “가족 욕은 듣기 언짢더라. 내 딸은 지금 19살이다. ‘임요환이 김가연과 결혼하는 이유는 딸 때문이다’는 욕이 있더라. 딸이 그걸 본다고 생각하니까 고소하게 됐다”며 악플 고소 이유를 밝혔다. 또, “한 번은 검사님에게 연락이 왔다. ‘김가연 씨 OO이라는 사람 아세요?’라고 물었는데 내가 ‘고소를 한꺼번에 많이 해서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으니 악플 내용을 말해달라’고 하니 ‘김가연! 음, 음, 어’라며 읽지를 못 하시더라”고 말해 악플의 수위가 도를 지나쳤음을 전했다. 택시 김가연 임요환 출연에 네티즌들은 “택시 김가연 임요환, 너무 보기 좋은 부부다”, “택시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들 고소할 만하네”, “택시 김가연 임요환, 대체 저런 악플을 왜 다는 거지?”, “택시 김가연 임요환, 방송 잘 봤어요”, “택시 김가연 임요환, 악플 때문에 마음고생 심했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방송캡쳐(’택시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김가연 “딸은 대학생, 임요환과 패륜 악플에 담당 검사도…”

    김가연 “딸은 대학생, 임요환과 패륜 악플에 담당 검사도…”

    김가연 딸,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 커플이 악플러 91명을 고소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김가연 임요환 커플은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 당시 악플로 시달린 사연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임요환과 처음 열애설이 터졌을 때 당시 임요환이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악플이 있었다. 인신공격성은 아니었지만 가만히 놔두니 없는 소문도 만들어내고 눈덩이처럼 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가족 욕은 듣기 언짢더라. 내 딸은 지금 19살이다. ‘임요환이 김가연과 결혼하는 이유는 딸 때문이다’는 욕이 있더라. 딸이 그걸 본다고 생각하니까 고소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처음 고소를 했을 당시 악플러들이 대부분 초등학생이거나 중학생일거라 생각했던 김가연은 “이전에 80여건을 고소했고, 최근 11명을 추가해 91명이 됐다”며 “대부분 직장인, 대학생, 집에 계시는 분 등으로 20~30대가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특히 “한 번은 검사님에게 연락이 왔다. ‘김가연 씨 OO이라는 사람 아세요?’라고 물었는데 내가 ‘고소를 한꺼번에 많이 해서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했다”며 “악플 내용을 말해달라고 하니 ‘김가연 음...음..어..’라며 읽지를 못 하시더라”며 차마 입에도 담을 수 없는 악플로 고충을 겼었음을 밝혔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택시’ 김가연 임요환에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들 혼쭐 나야됨”, “‘택시’ 김가연 임요환, 법적 대응한 건 잘한 일”, “‘택시’ 김가연 임요환, 참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등판일정 언제? 엉덩이부위 통증 재활마무리

    류현진 등판일정, 류현진 류현진(LA다저스) 등판일정이 샌드에이고와의 경기가 될 확률이 높아졌다.MLB닷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내일(28일) 시뮬레이션 피칭을 한다. 이 결과에 따라 9월 1일 복귀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뮬레이션 피칭은 재활의 마지막 단계로, 주자를 세워놓는 등 실전과 비슷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타자와 상대하게 하는 형태의 훈련이다. 류현진은 27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32개의 불펜피칭을 했고 “투구를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고 말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전력투구를 하지 않았다. 통증을 느끼지 않고 무난히 불펜피칭을 마쳤다”고 류현진의 복귀를 긍정적으로 전했다. 류현진의 복귀 시점은 28일 시뮬레이션 피칭이 끝나고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이르면 9월 1일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류현진이 시뮬레이션 피칭을 무사히 마치면 1일 경기가 그의 복귀전이 될 전망이다. 류현진 대신 로베르토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앞서 류현진은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초 B.J. 업튼을 상대하다 오른쪽 엉덩이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다. 오른쪽 엉덩이 중둔근과 이상근 염좌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은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했고 차분히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아지 얼음물에 내리 꽂은 英 소년에 ‘아이스버킷챌린지’ 본의 왜곡 비난 쇄도

    강아지 얼음물에 내리 꽂은 英 소년에 ‘아이스버킷챌린지’ 본의 왜곡 비난 쇄도

    루게릭 환자를 돕자며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얼음물 샤워)가 갈수록 본래의 의도에서 벗어나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런던에 사는 한 소년이 강아지를 물이 담긴 양동이에 거칠게 내동댕이치는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전했다. 영상에서 소년은 강아지의 목을 잡아 올리고는 “우리 집 강아지가 이제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준비됐지?”라고 묻더니 강아지를 옆에 있는 양동이를 향해 마치 덩크슛하듯 강하게 내리꽂는다. 강아지는 이내 몸을 일으켜 세웠지만 큰 충격을 받은 듯 양동이 속에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 영상이 퍼지며 영국에선 “너무 잔인하다”, “동물 학대가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소년의 행동은 행사의 취지와 정반대로 어긋나는 것”이라며 불법 소지마저 있다고 비난했다. 앞서 스코틀랜드에서는 한 18세 소년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겠다며 절벽 24m 아래 물웅덩이로 뛰어내렸다가 익사했다. 미국에서는 21일 대학생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현장을 정리하던 소방관 4명이 감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가연 임요환, 2세 계획 “열심히 하겠다” 뭘?

    김가연 임요환, 2세 계획 “열심히 하겠다” 뭘?

    김가연 딸,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임요환 커플이 악플러 91명을 고소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김가연 임요환 커플은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 당시 악플로 시달린 사연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임요환과 처음 열애설이 터졌을 때 당시 임요환이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악플이 있었다. 인신공격성은 아니었지만 가만히 놔두니 없는 소문도 만들어내고 눈덩이처럼 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가족 욕은 듣기 언짢더라. 내 딸은 지금 19살이다. ‘임요환이 김가연과 결혼하는 이유는 딸 때문이다’는 욕이 있더라. 딸이 그걸 본다고 생각하니까 고소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처음 고소를 했을 당시 악플러들이 대부분 초등학생이거나 중학생일거라 생각했던 김가연은 “이전에 80여건을 고소했고, 최근 11명을 추가해 91명이 됐다”며 “대부분 직장인, 대학생, 집에 계시는 분 등으로 20~30대가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특히 “한 번은 검사님에게 연락이 왔다. ‘김가연 씨 OO이라는 사람 아세요?’라고 물었는데 내가 ‘고소를 한꺼번에 많이 해서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했다”며 “악플 내용을 말해달라고 하니 ‘김가연 음...음..어..’라며 읽지를 못 하시더라”며 차마 입에도 담을 수 없는 악플로 고충을 겼었음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김가연은 침실을 공개하며 “우린 주로 게임방에 있는다. 여긴 안 쓰는 방이다. 창고나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김가연은 “임요환이 1남3녀 중 장손이지 않느냐. 대를 이어야하지 않겠냐”라는 질문에 “열심히 하겠다”고 수줍게 답했고, 화면에는 ‘열심히 뭘 할 건데요?’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요환 역시 “부모님이 그 부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고 손주를 기다리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택시’ 김가연 임요환에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들 혼쭐 나야됨”, “‘택시’ 김가연 임요환, 법적 대응한 건 잘한 일”, “‘택시’ 김가연 임요환, 참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이용하면 서류나 방문없이도 대출자격 확인가능해 상담쇄도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이용하면 서류나 방문없이도 대출자격 확인가능해 상담쇄도

    정부정책 3대 서민금융상품이란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를 말한다. 이런 서민금융상품들은 몇 년 전부터 개인들의 부채가 점점 커져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만든 정부정책이다. 최근 기관이 나눠져 있어 이용상의 애로점이 많아 햇살론 하나로 통합되었다. 이런 이유로 연20%대 이상의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 채무를 연10%대 이하의 저금리대출로 전환하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신용등급 등의 대출자격이 안 되어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다는 문제점도 있다. 이런 와중에 서민금융상품이라는 명칭에 맞게 저신용 저소득 서민들에게 최소한의 심사기준으로 햇살론 승인을 내어주는 곳이 있어 사람들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월급이 230만원 정도인 직장인 A씨는 부양가족이 있어 급여로는 생활비도 빠듯하다. 가끔씩 필요한 추가 자금을 현금서비스로 사용했지만 원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결국 대부업체의 고금리 직장인대출을 이용해 막을 수 밖에 없었다. 캐피탈에서 총 2,000만원을 대출받아 매달 이자로만 월60만원을 냈는데 햇살론으로 2,000만원을 전환하니 월평균이자가 9만원대로 줄어들게 되어 A씨는 숨통이 확 트이게 되었다. 물론 A씨처럼 대환을 위해 신청하는 경우가 많지만, 생계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은 대환과는 별도로 추가 생계자금 신청도 가능하다. 이처럼 파격적인 금리인하 혜택을 주는 햇살론은 캐피탈, 카드사의 카드론 등 대부업체에서 연20%~40%대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연10%대 이하의 저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하게 정부가 보증을 서주고 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과다조회, 과다대출,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도 저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정부정책 신용대출 상품이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월70만원이상 급여를 3회이상 수령했으며 최근3개월동안 30일이상 연체경력이 없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환대출 2천만원과 생계자금대출 1천만원을 합해 최대 3천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고 금리는 연8.4%~10.8%까지다.(2014년8월기준) 예로 1천만원 36개월로 대출 시 월평균이자는 4만8500원 정도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절대 없지만 보증보험료는 연1%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고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모든 접수나 심사가 무방문 무서류로 가능하기에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한도 확인 이후에도 팩스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고 최종 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고 출장 진행인 경우는 약 4~5일정도가 소요된다. 최종 승인 시 지점을 방문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은 서울, 인천, 충청도(대전, 천안, 예산, 청주), 강원도(춘천), 경상도(부산, 울산, 대구, 창원), 전라도(광주, 전주, 여수, 순천), 제주도, 경기도(동두천, 의정부, 성남, 분당, 부천, 수원, 구리, 안양, 일산, 용인, 평촌, 영통, 하남) 등 수 많은 지역센터에서 운영하는 전국 무료출장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햇살론 신용대출을 상담 및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haetsallo.co.kr) (클릭시 바로연결)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말 위에서 ‘아이스버킷’ 참가한 女…‘참사’

    말 위에서 ‘아이스버킷’ 참가한 女…‘참사’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위험한 퍼포먼스로 인한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다. 영국에서는 익사자가 발생했고 말 잔등에서 머리에 얼음물을 뿌리다 추락하는 여성도 나왔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은 25일(현지시간) 18세인 캐머런 랭카스터가 전날 스코틀랜드 인버키딩의 폐채석장 절벽에서 24m 아래 물웅덩이로 뛰어내렸다가 익사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랭카스터가 절벽에서 뛰어내리기에 앞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신은 4시간의 수색 끝에 발견됐다. 랭카스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인한 첫 번째 희생자로 보인다고 신문은 밝혔다. 가족은 에든버러 네피어 대학 입학을 준비 중이던 랭카스터가 친절하고 사려 깊었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모금이라는 애초의 목적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한 여성은 말을 탄 채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하다가 말이 놀라는 바람에 땅에 떨어졌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당시 모습은 동영상으로 찍혀 유튜브에 올라 있다. 또 미국에서는 지난 21일 대학생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현장을 정리하던 소방관 4명이 감전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곡 ‘I Swear’ 뮤직비디오 공개…씨스타 보라의 매끈한 복근· 숏팬츠 밑 엉덩이 ‘눈길’

    신곡 ‘I Swear’ 뮤직비디오 공개…씨스타 보라의 매끈한 복근· 숏팬츠 밑 엉덩이 ‘눈길’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신곡 ‘I Swear’ 뮤직비디오에서 공개한 몸매가 화제다. 씨스타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스페셜 앨범 <스위트 앤 사워(Sweet &Sour)>의 타이틀곡 ‘아이 스웨어(I Swea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아이 스웨어’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듯한 여름의 시원스런 흥분과 판타지를 머금고 있는 곡이다. 영상 속 씨스타는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골반에 시선이 집중되는 골반 댄스를 추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키니로 갈아입는 장면에서 멤버들은 파격적인 노출까지 감행했다. 특히 보라는 웃옷을 들어올려 매끈한 복부를 보이거나 마이크로 숏팬츠를 입고 걷는 뒷모습에서 엉덩이가 보이기도 했다. 한편, 씨스타는 스페셜 앨범 <스위트 앤 사워>를 26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캘리포니아 지진, 규모 6.1 지진 강타해 수십명 다쳐…1989년 ‘로마 프리에타’ 지진 이후 가장 강해

    ‘캘리포니아 지진’ ‘로마 프리에타’ ‘캘리포니아 여진’ 캘리포니아 지진으로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89년 이 지역에서 발생한 ‘로마 프리에타’ 지진 이후 가장 강한 지진으로 조사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 오전 3시20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을 강타한 6.1 규모의 지진이 이 지역에서 25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라고 공식 발표했다. USGS는 이날 지진의 규모를 애초 6.0으로 발표했다가 6.1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이 지역에서는 1989년 10월17일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간 월드시리즈 경기에서 6.9 규모의 ‘로마 프리에타’ 지진이 발생했다. 시사 주간지 타임과 일간지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USGS는 이날 강진에 따른 여진이 앞으로 7일 내 발생할 가능성이 54%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이와 비슷한 규모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5∼10%라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나파밸리 카운티에서는 이날 강진 발생 후 규모 3.5∼5.0에 달하는 여진이 최소 66차례 측정됐다고 CBS는 전했다. 강진에 따른 지반 붕괴로 37번 고속도로와 12번, 121번 주(州) 도로에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최소 89명 이상이 다쳤고, 이 가운데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상태를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월터 미킨스 퀸 오브 더 밸리 병원장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부상자 대부분은 찰과상 등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여서 치료 후 퇴원했다”면서 “한 부상자는 여러 부위의 골절, 다른 부상자는 심근경색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급속도로 전파 중인 붕괴된 건물과 잔해 사진은 당시의 참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USGS는 지역에 따라 1만 5000명이 매우 심각한 지반떨림 현상을 겪었고, 10만 6000명은 아주 강한 흔들림, 17만 6000명은 강한 흔들림, 73만 8000명은 중간 떨림 현상을 느꼈다고 관측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나파 카운티의 주민 캐런 린치 씨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냉장고가 문 열린 채 날아가 음식물이 몽땅 쏟아졌다”면서 “그동안 겪은 다른 지진보다 훨씬 강력했다”고 말했다. ’로마 프리에타’ 지진보다 규모는 작았으나 많은 주민은 25년 만에 찾아온 악몽에 몸서리쳤다. USA 투데이는 사망 63명·부상 3757명·재산 60억 달러(6조1000억 원) 이상의 피해를 안긴 로마 프리에타 지진은 이날 강진보다 무려 22배나 위력이 더 셌던 것으로 측정됐다고 덧붙였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포도주 생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 일부가 직격탄을 맞았다고 가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범죄 교사 115명 징계받고도 버젓이 교단에

    # 경남의 한 공립고 교사 A씨는 2012년 7월 자신의 고2 여제자에게 “물어볼 게 있으니 만나자”고 문자를 보낸 뒤 자신의 차에 태워 바닷가 오솔길로 데려가 강제 추행했다. A씨는 정직 처분을 받았으나 현재 다른 학교의 한 교실에서 버젓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 서울의 한 공립고에 재직 중인 교사 B씨는 지난해 2월 지하철 2호선에서 한 예비 대학생의 치마를 걷어 올려 엉덩이와 허벅지 등을 만지고 몸을 밀착하는 등 성추행해 정직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그 역시 해임되지 않고 여전히 교직에 있다. 최근 5년간 성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는 교사 2명 가운데 1명은 교사직을 내려놓지 않고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현주 새누리당 의원이 24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성범죄 관련 비위 교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 6월까지 성범죄를 저지른 교사는 모두 24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현직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는 모두 115명(47.9%)으로 집계됐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전력 교사는 108명이며 재직 중인 교사는 33명(30.5%)으로 나타났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교사는 132명이며 현직 교사는 82명(62.1%)에 달했다. 현행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은 아동, 청소년, 성인 대상 성범죄로 벌금형 이상 선고된 자에 한해 10년간 학교나 학원 같은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의 취업을 제한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들이 여전히 교직에 남아 있는 것은 교사에 대한 처벌과 징계가 솜방망이로 내려지고 있다는 의미다. 민 의원은 “교육계에 뿌리 깊게 박힌 ‘제 식구 감싸기’ 탓에 시·도교육청은 파면 이상의 중징계를 내리지 않고 있으며 법원도 교사에 대해 선처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같은 날 미국· 페루서 잇단 강진...’환태평양 지진대’ 공포

    같은 날 미국· 페루서 잇단 강진...’환태평양 지진대’ 공포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베이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새벽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이날 오후 7시21분쯤 페루 중남부 탐보에서 동북쪽으로 42㎞ 떨어진 지역에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 두 지역 모두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처음에 페루 지진의 규모를 6.9라고 밝혔다가 7.0으로 상향했다. 아직까지 인명 사상이나 대형 건물 붕괴 등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진앙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남쪽으로 380㎞ 떨어진 아야쿠초 지역의 탐보 마을이라고 현지 언론과 외신 등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관측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북부 지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북동으로 약 50km 떨어진 지점에서 이날 오전 3시 20분에 일어났다. 최소 120명 이상이 다쳤고, 이 가운데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일부 건물과 도로, 수도관 등에 피해가 가고 수만명이 정전에 시달리는 등 최대 10억 달러(1조원) 규모의 재산피해도 뒤따랐다. 강진에 따른 지반 붕괴로 37번 고속도로와 12번, 121번 주(州) 도로에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진앙은 포도주 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에 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8km였다. 이번 지진은 약 60명이 숨진 1989년 규모 6.9의 지진 이후 최대 규모다.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급속도로 전파 중인 붕괴된 건물과 잔해 사진은 당시의 참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USGS는 지역에 따라 1만5천 명이 매우 심각한 지반떨림 현상을 겪었고, 10만 6천 명은 아주 강한 흔들림, 17만6천 명은 강한 흔들림, 73만8천 명은 중간 떨림 현상을 느꼈다고 관측했다. 시사 주간지 타임과 일간지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USGS는 이날 강진에 따른 여진이 앞으로 7일 내 발생할 가능성이 54%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이와 비슷한 규모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5∼10%라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나파밸리 카운티에서는 이날 강진 발생 후 규모 3.5∼5.0에 달하는 여진이 최소 66차례 측정됐다고 CBS는 전했다. 북부 캘리포니아는 1906년 규모 8.3의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으로 3천여명이 목숨을 잃고 약 30만명이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되는 등 엄청난 피해를 겪은 적이 있다. 또 1989년 10월에는 이 지역의 두 프로야구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월드시리즈를 벌이는 기간에 규모 6.9의 ‘로마 프리에타’ 지진이 발생해 베이 브리지가 일부 붕괴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트위터 계정(@SFSymphony)은 이번 지진이 1989년 이후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느껴진 지진으로는 가장 강했던 것 같다며 “모두가 무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추신수·류현진 ‘부활 조짐’

    추신수·류현진 ‘부활 조짐’

    추신수(왼쪽·텍사스)가 시즌 13호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4일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 상대 선발 제리미 거스리의 초구 시속 142㎞짜리 직구를 퍼올려 좌중간을 가르는 비거리 132m짜리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17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6경기 만이다. 한편 엉덩이 부상으로 재활 중인 류현진(오른쪽·LA 다저스)은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 등재 기간이 끝나는 오는 30일 예정대로 복귀할 전망이다. LA 타임스는 돈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류현진의 복귀가) 매우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LA 다저스는 다저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를 7-4로 꺾고 3연승을 내달려 이날 워싱턴에 2-6으로 패한 2위 샌프란시스코와의 승차를 4.5경기 차로 벌리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캘리포니아 지진으로 수십명 다쳐…1989년 ‘로마 프리에타’ 지진 이후 가장 강해

    ‘캘리포니아 지진’ ‘로마 프리에타’ ‘캘리포니아 여진’ 캘리포니아 지진으로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89년 이 지역에서 발생한 ‘로마 프리에타’ 지진 이후 가장 강한 지진으로 조사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 오전 3시20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을 강타한 6.1 규모의 지진이 이 지역에서 25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라고 공식 발표했다. USGS는 이날 지진의 규모를 애초 6.0으로 발표했다가 6.1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이 지역에서는 1989년 10월17일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간 월드시리즈 경기에서 6.9 규모의 ‘로마 프리에타’ 지진이 발생했다. 시사 주간지 타임과 일간지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USGS는 이날 강진에 따른 여진이 앞으로 7일 내 발생할 가능성이 54%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이와 비슷한 규모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5∼10%라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나파밸리 카운티에서는 이날 강진 발생 후 규모 3.5∼5.0에 달하는 여진이 최소 66차례 측정됐다고 CBS는 전했다. 강진에 따른 지반 붕괴로 37번 고속도로와 12번, 121번 주(州) 도로에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최소 89명 이상이 다쳤고, 이 가운데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상태를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월터 미킨스 퀸 오브 더 밸리 병원장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부상자 대부분은 찰과상 등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여서 치료 후 퇴원했다”면서 “한 부상자는 여러 부위의 골절, 다른 부상자는 심근경색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급속도로 전파 중인 붕괴된 건물과 잔해 사진은 당시의 참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USGS는 지역에 따라 1만 5000명이 매우 심각한 지반떨림 현상을 겪었고, 10만 6000명은 아주 강한 흔들림, 17만 6000명은 강한 흔들림, 73만 8000명은 중간 떨림 현상을 느꼈다고 관측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나파 카운티의 주민 캐런 린치 씨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냉장고가 문 열린 채 날아가 음식물이 몽땅 쏟아졌다”면서 “그동안 겪은 다른 지진보다 훨씬 강력했다”고 말했다. ’로마 프리에타’ 지진보다 규모는 작았으나 많은 주민은 25년 만에 찾아온 악몽에 몸서리쳤다. USA 투데이는 사망 63명·부상 3757명·재산 60억 달러(6조1000억 원) 이상의 피해를 안긴 로마 프리에타 지진은 이날 강진보다 무려 22배나 위력이 더 셌던 것으로 측정됐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시대] 질환에도 빈부의 차가 있을까?/이레나 이화여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글로벌 시대] 질환에도 빈부의 차가 있을까?/이레나 이화여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세계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제는 지구 반대편의 전염병도 적극 대비해야 한다. 세계 각국은 감염자가 발생한 경우 자국으로 후송조치를 하고 있다. 미국은 감염된 자국민 선교사와 의사들을 본국으로 후송해 시험 단계의 약인 지맵을 투여했고 다행히 환자들은 회복됐다. 서아프리카에서 선교 활동을 해온 스페인 신부 역시 자국으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만약 한국인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질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보건복지부는 지난 13일 합동회의를 열어 감염자 발생 시 공항 인근 병원 및 격리시설을 갖춘 병원 등으로 후송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다행히 아직 한국인 감염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엄격한 격리시설과 치료제를 구비했던 미국에서도 감염자의 자국 후송을 반대하는 여론이 빗발쳤던 것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사정은 더욱 난감할 것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높지만 국지적 발병으로 그친다. 치사율이 높다는 것이 오히려 바이러스의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감염자들이 대부분 사망함에 따라 생존 감염자들에 의한 전파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반면 감염자 수가 적기 때문에 백신이나 치료제를 개발할 동기도 적어 치료제 개발이 늦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에볼라 출혈열이 자본이 풍부한 시민 사회에서 발생하는 질환이었다면 감염자 수에 관계없이 치사율에 대한 공포 때문에 신속하게 펀드가 조성되어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됐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에볼라 바이러스는 후발개발도상국으로서 불리한 경제적 위치에 있는 서아프리카에서 발호하기 때문에 질병의 치료제나 백신 개발이 거의 불가능하고 질병에 대한 억제력 역시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결국 질병에도 빈부격차가 있다는 셈이다. 끊임없는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왜 전염병을 완전히 막지 못하는가. 이는 새로운 질환의 바이러스도 계속 발견되기 때문에 질병과 의학 간에는 상호 경쟁적인 진화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질병의 박멸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의학뿐 아니라 사회과학적 요소도 작용한다. 따라서 전염병의 통제는 의학의 발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층위의 사회적 발전이 뒷받침돼야 하고 질병 극복을 위해 전 지구적 협력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 일부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치료제인 지맵의 경우도 생화학테러를 대비하기 위해 미 국방부 산하의 국방위협감소국(DTRA)과 제약회사가 협동 개발하던 것이다. 사회적 발전에는 질병에 대한 과도한 반응을 지양하는 것도 포함된다. 질병에 대해 사회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면 국민들의 공포심은 눈덩이처럼 커지게 된다. 이러한 공포는 질환자에 대한 차별과 질병을 해결하지 못하는 정부에 대한 불신과 의심으로 이어진다. 이럴 때일수록 관련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하다. 또한 객관적인 정보를 선별하고 냉철히 대응할 줄 아는 성숙한 시민들의 역할 역시 중요하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높지만 호흡기 전파는 입증되지 않았다. 직접적 접촉을 차단하고 적절히 조치하면 충분히 통제 가능하다. 수잔 손택이 ‘은유로서의 질병’에서 비판했듯이 ‘질병은 질병일 뿐 저주도 아니며 신의 심판도 아니다’. 과도한 공포로 질병에 대한 이성적 대처 능력을 상실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우리는 잘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난국을 잘 이겨 내는 성숙한 한국 사회를 기대해본다.
  • 테일러 스위프트, 흑인과 ‘섹시춤’ 췄다가 논란

    테일러 스위프트, 흑인과 ‘섹시춤’ 췄다가 논란

    미국 여가수이자 패션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뮤직비디오 한 장면 때문에 ‘인종차별자’로 내몰렸다고 뉴욕타임즈,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스위프트가 지난 18일(현지시간) 공개한 싱글앨범 ‘Shke It Off’의 뮤직비디오에는 흑인 여성 댄서들이 대거 등장한다. 스위프트는 노래를 부르던 중 여러 명의 흑인 여성 댄서들의 다리 사이를 기어가며 노래를 부르고, 일부 장면에서는 스위프트와 댄서들의 비교적 선정적인 춤이 등장하기도 한다. 문제는 트워크(twerk)였다. 트워크는 성적으로 자극적인 춤을 뜻하는 신조어인데, 일부 흑인 및 인종차별 반대 모임이 트위프트가 흑인 여성 댄서들에게 트워크를 주문했으며 이는 명백한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한 것. 실제로 뮤직비디오에는 댄서와 발레리나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고고한 느낌의 발레리나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흑인을 전혀 찾아볼 수 없지만 비교적 선정적인 춤을 추는 장면에는 반드시 흑인 여성 댄서가 등장한다. 또 일부 흑인 여성의 엉덩이가 클로즈업 된 채 트워크를 추는 장면이 수차례 등장한다. 흑인과 백인 여성 댄서가 함께 트워크를 추는 장면도 있지만, 이때에도 흑인이 가장 앞에 서 있어 신체 노출이 많다. 이번 논란으로 그녀가 춤 실력이 형편없는 가수에 불과하다는 자질론까지 불거진 가운데, 일각에서는 “트워크 자체를 인종차별이라고 보긴 어려우며 문제의 장면에는 흑인 여성만 댄서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스위프트의 해명을 바라기도 했다. 최근 백인 경찰이 쏜 총에 흑인 소년이 맞아 사망하면서 미국 사회의 인종 간 갈등이 점차 심화되는 만큼, 스위프트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논란도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서류나 방문없이 대출자격 확인가능해 상담신청급증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서류나 방문없이 대출자격 확인가능해 상담신청급증

    3대 정부정책 금융상품이란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이 세 가지를 말한다. 이런 서민금융상품들은 정부가 고금리 대출이자에 힘들어하는 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감을 줄여주고자 만든 정부정책이다. 최근 기관이 산재해 있어 이용상의 불편함을 제기하여 명칭 및 관리 기관을 햇살론 하나로 통합하기로 발표했다. 서민금융상품이 햇살론 하나로 통합되면서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 채무를 저금리대출로 전환하는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문제가 있다면 상호금융기관마다 대출자격이 상이하여 신용등급 등의 이유로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이런 시점에 서민지원자금이라는 명칭에 맞게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에게도 최소한의 심사기준만으로 햇살론 승인을 내어주는 곳이 있어 상담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월250만원 정도를 수령하는 직장인 A씨는 급여로는 부양가족이 있어 생활비로도 빠듯하다. 모자라는 자금을 현금서비스로 사용하다 원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결국 대부업체의 고금리 직장인대출을 이용해 막았지만 매달 다가오는 고금리 이자가 큰 부담이었다. 대부업체에서 총 2,000만원을 대출받아 매달 이자로만 월60만원이 나가는 상황을 반복하다 햇살론으로 2,000만원을 전환하자 월평균이자가 9만원대로 줄어들게 되어 A씨는 숨통이 확 트이게 되었다. 대환을 위해 신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생계자금이 필요한 고객들은 대환과는 별도로 추가 생계자금 신청이 가능하다. 이렇게 저금리 혜택을 주는 햇살론은 캐피탈 카드사의 카드론 등 대부업체에서 연20~40%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부담해야 하는 서민들에게 연10%대 이하의 저금리로 신용대출이 가능하게 정부가 보증을 서주고 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정책자금 서민대출 공동브랜드다. 과다조회, 과다대출,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도 저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정부정책 신용대출상품인 것이다. 햇살론대출자격을 살펴보자면 월70만원이상 급여를 3회이상 수령하고, 최근3개월이내 30일이상 연체경력이 없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환대출 2,000만원+ 생계자금대출 1,000만원을 합해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고 금리는 연8.4%~10.8%까지다.(2014년8월기준) 1,000만원을 36개월 대출 시 월평균 이자는 4만8500원이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지만 보증보험료는 연1%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을 이용하면 모든 접수나 심사가 무방문 무서류로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팩스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의 경우 상담부터 입금 받기까지 1~2일정도면 가능하며, 출장진행의 경우 약 4~5일정도가 소요된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은 지점을 방문하거나 방문이 어렵다면 서울, 인천, 경기도(성남, 분당, 부천, 동두천, 의정부, 용인, 평촌, 영통, 수원, 구리, 안양, 일산, 하남), 충청도(대전, 예산, 천안, 청주), 강원도(춘천), 경상도(부산, 대구, 울산, 창원), 전라도(광주, 전주, 여수, 순천), 제주 등 지역센터에서 운영하는 전국 무료출장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햇살론 신용대출 상담(신청)을 원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sunshinelo.co.kr) (클릭시 바로연결) 에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공연 중 실수로 남성 맨몸에 소변 본 여성 ‘황당’

    공연 중 실수로 남성 맨몸에 소변 본 여성 ‘황당’

    공연 도중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남성에게 소변을 본 여성의 영상이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지난 6월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상의를 탈의한 채 여성의 다리 사이로 누워 있다. 그 위로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여성이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춤을 춘다. 그런데 잠시 후 멈칫 거리던 여성에게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자신의 다리 사이로 누워 있는 남성에게 소변을 봐 버린 것. 처음에는 찔끔 오줌을 흘리던 여성은 결국 주체하지 못하고 ‘시원하게’ 누어 버린다. 갑작스러운 소변 세례에 남성은 소리를 지르며 부리나케 도망간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란 듯 눈을 휘둥그레 떠 보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진짜일까?”, “조작 같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의심의 눈초리도 보이고 있다. 현재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youcancallmeashtray/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류현진, 첫 캐치볼 훈련

    엉덩이 부상으로 부상자명단(DL)에 오른 류현진(27·LA다저스)이 첫 캐치볼 훈련을 소화했다. 아직 구체적인 재활 계획이나 복귀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마운드 복귀에 파란불이 켜진 셈이다. 20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류현진은 이날 홈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전에 앞서 팀 동료 후안 우리베와 캐치볼을 했다. 처음에는 다저스 의료 총괄 책임자 스탄 콘테와 공을 주고받았으나 곧 우리베와 파트너를 이뤘다. 우리베도 최근 허벅지 뒷근육을 다쳐 류현진과 함께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 14일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 도중 엉덩이 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이 공을 잡은 것은 처음이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도 “류현진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더 많은 훈련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언제 되돌아올지 모르나 순조롭게 복귀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저스는 이날 8-6으로 승리해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편 추신수(32·텍사스)는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시즌 타율을 .241에서 .243으로 약간 끌어올렸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제러미 코자트로부터 우전 안타를 뽑은 추신수는 7회 네 번째 타석에서도 바뀐 투수 A J 라모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날렸다. 그러나 텍사스는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얻어맞고 3-4로 졌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우후죽순 문학상… 하루 한번꼴 ‘그들만의 잔치’

    우후죽순 문학상… 하루 한번꼴 ‘그들만의 잔치’

    문학상이 넘쳐나고 있다. 다음달 출간될 ‘2014 문예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문학상은 390개로 전년보다 11개 더 늘었다. 최근 3년간 추이만 봐도 증가세는 한눈에 읽힌다. 2010년 370개였던 것이 2011년 374개, 2012년 379개 등으로 한 해 평균 5개씩 문학상이 새로 생기는 추세다. 문단 안팎에서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문학상 잔치가 벌어지고 있다”는 자조 섞인 지적이 나올 정도다. 문학상의 권위가 갈수록 떨어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한 해 400개 가까운 문학상이 난립하다 보니 같은 작가가 같은 해에 또 다른 상을 받는 ‘겹치기 수상’이 비일비재하다. 지난해 시 부문에서는 진은영 시인이 천상병시문학상과 대산문학상을, 유안진 시인이 공초문학상과 목월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소설 부문에서는 김숨 작가가 대산문학상과 현대문학상, 김애란 작가가 한무숙문학상과 이상문학상을 함께 받았다. 2009년부터 국내 문학상 현황을 조사해 온 이민호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수상 사실이 대단한 영광으로 여겨질 만큼 기대와 신뢰를 만족시키는 문학상이 없는 현실”이라면서 “우후죽순처럼 솟아났다 시드는 문학상들 때문에 ‘그들만의 잔치’로 인식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처럼 문단 내부에서는 문학상의 양적 팽창이 오히려 문학의 풍요를 해치고 상의 권위를 스스로 떨어뜨리고 있다는 반성도 나온다. 문학상이 늘어나는 이유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홍보 수단, 예산 따내기용 등으로 지역 출신 문인들의 이름을 내건 문학상을 양산해 내고 있는 현실이 첫손에 꼽힌다. 문학상을 주관하는 문예지, 출판사, 언론사 등 특정 기관이나 매체의 권력화에 이용되기도 한다. 각 대학에서 경쟁적으로 동문 출신 문인들을 기리는 문학상을 만들거나 대학생이 스펙(취업에 필요한 이력)을 쌓듯 문인들이 문예창작과 등 대학에 자리를 얻기 위해 상을 만들어 낸다는 의견도 있다. 문학계 관계자들은 현재 문학상 구조에서 불거지는 가장 큰 폐단으로 작품의 질적 수준보다는 작가의 유명세가 수상의 기준이 될 때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꼽았다. “문학상이 정체성이나 수상자 선정의 세분화된 기준 없이 마구잡이로 양산되면서 상의 가치를 끌어올리거나 (책 판매 등)상업적 이유 등으로 인기작가를 수상자로 앞세우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이명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대부분의 문학상이 그해 발표된 작품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수상 기준으로 내세우지만, 한 해에 나오는 작품이 한정된 상황에서 매해 수상작을 내야 하다 보니 주요 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거나 상을 받은 작가들이 다른 경쟁 문학상의 후보가 되고 수상자가 되는 ‘눈덩이 효과’가 있다”며 “현실적으로 심사위원단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모든 작품을 검토하기 힘든 만큼 인지도 있는 작가 중심으로 후보작이 형성되고 당선작이 나오는 구도”라고 꼬집었다. 특히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작고 문인들의 이름을 내건 문학상의 경우 대부분이 해당 작가가 표출해온 문학세계나 경향, 이념과 상관없이 수상작이 결정된다는 비판이 많다. 이경호 문학평론가는 “한 작가의 같은 작품이 성격이 다른 여러 상을 수상하는 건 모순”이라며 “문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 자체가 엷어졌기 때문에 과거와 달리 문학상 수상이 작품 판매로 이어지지도 않는다. 남은 건 문학적 가치밖에 없기 때문에 상을 수여하는 기관마다 자신들이 추구하는 방향과 성격을 뚜렷이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대형 출판사의 경우 인기작가를 상업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계산에서 문학상을 운영한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정우영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은 “특정 출판사가 자체적으로 상을 주관하며 유명작가를 전유하다시피 하는 행태는 지양돼야 할 문제”라면서 “공신력 있는 문학상운영위원회를 따로 만들어 다양한 층위의 문학작품을 수상후보로 선정하는 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면 문학상에 대한 불신이나 오해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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