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덤프트럭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 애국가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 상장주식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 부대변인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 류샤오보
    2026-01-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89
  • 미끄러지는 트럭 밑에서 구사일생한 사나이 화제

    미끄러지는 트럭 밑에서 구사일생한 사나이 화제

    트럭 밑에서 구사일생한 사나이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30일 유튜브에 게재된 1분 가량의 영상에는 눈 쌓인 외국의 한 도로 모습을 보여 준다. 커다란 덤프트럭이 고장 난 듯, 차에서 내린 남성들이 뒷바퀴에 고임목을 고인다. 한 남성이 트럭 밑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남성이 트럭 안쪽을 살핀다. 잠시 후, 눈 위 트럭이 미끄러져 움직이기 시작하고, 트럭 안쪽을 살피던 남성이 서둘러 운전석으로 이동한다. 문제는 트럭 밑 남성. 트럭이 움직이자 남성이 엉금엉금 기어서 트럭 밖으로 나오려 하지만 도로 위 얼은 눈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인다. 결국, 남성은 사력을 다해서 일어나 옆으로 몸을 날려 굴러오는 트럭에서 벗어나지만 트럭은 미끄러져 뒤차를 들이받고 만다. 사진·영상= The Entertainmen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40cm급 고해상도 상업위성 이미지, 첫 공개

    40cm급 고해상도 상업위성 이미지, 첫 공개

    상업용으로는 세계 최고의 해상도를 가진 위성 이미지가 최초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상업위성 기업인 디지털글로브가 지난달 13일 지구 궤도권에 쏘아올린 위성 ‘월드뷰-3’이 운용 시작 이후 테스트 차원에서 처음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월드뷰-3는 최신 광학 지구관측위성으로, 해상도는 모노크롬(흑백) 상태에서 최대 31cm까지 촬영할 수 있어 상업용으로는 세계 최고화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상업용으로는 이 회사의 ‘월드뷰-2’가 찍을 수 있는 46cm급이 최고였다. 지난 6월 미국 상무부는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의 판매 제한을 50cm에서 25cm로 완화했다. 따라서 지도 서비스를 지원하는 구글이나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 동향을 분석하는 존스홉킨스 학의 전문사이트 ‘38노스’를 비롯한 연구소 등은 이전보다 훨씬 고화질의 이미지를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공개된 월드뷰-3의 첫 이미지는 발사한지 6일 뒤인 8월 19일 스페인 마드리드 상공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번 이미지는 위성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테스트하고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촬영된 것이다. 따라서 해상도는 최대 31cm급보다 조금 떨어지는 40cm급이라고 한다. 비록 40cm라고 해도 위성 이미지의 선명도는 놀라울 정도다. 주차장에 정차하고 있는 차량의 종류를 식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의 뒷문이 열려있는지 판별할 수 있다. 몇 대의 차량이 주차하고 있는지 세는 것도 쉽다. 덤프트럭의 화물칸에 자갈 등이 실려 있는지 항공기 날개에 접합선이나 로고까지도 식별할 수 있다. 디지털글로브는 이런 위성 이미지로 도로 등 공공 인프라의 상태를 파악하고 유지 보수하고 개발하는 등 정책 결정의 자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월드뷰-3에 탑재된 단파 적외선 센서의 정보는 지표면의 이미지에서 지하자원의 종류를 추정하고 식물의 종류를 식별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31cm급의 고해상도 이미지와 단파 적외선 센서의 이미지 등은 오는 2015년 2월 이후로 제공이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디지털글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포서 덤프트럭·화물차·승합차 3중 잇딴 추돌…1명 사망·2명 부상

    김포서 덤프트럭·화물차·승합차 3중 잇딴 추돌…1명 사망·2명 부상

    13일 낮 12시 42분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쓰레기 수송도로 삼거리에서 트럭 2대와 승용차 1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A(44)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라보 화물차 운전자 B(37)씨와 카스토 승합차 운전자 C(57)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촌IC 방면에서 부천 중동 방향으로 달리던 덤프트럭이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되자 뒤따르던 화물차와 승합차가 잇따라 추돌했다. 사고 직후 덤프트럭에 실린 화물이 쏟아지면서 1시간 가량 인근 도로가 정체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용트럭 연비기준 필요” 지적 잇따라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수많은 패러디까지 낳으며 한때 유행을 끈 한 건강보조 식품 광고처럼 말 못할 고민을 하는 업계가 있다. 끌어올린 연비를 공개 못하는 수입 상용차 업계다. 28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상용차 브랜드인 다임러트럭은 기존 모델보다 연비를 5%까지 끌어올린 대형 트랙터 ‘악트로스 블루 이피션시’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임러트럭코리아 측은 “악트로스는 기네스북 40t 트럭 공식 기록을 보유한 트럭”이라면서 “매달 운전자의 한 달 수입 이상의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식 연비는 밝히지 않았다. 비슷한 일은 지난달에도 반복됐다. 지난달 볼보트럭코리아도 덤프트럭인 FH 라인업을 내놓으면서 “볼보 역사상 연비가 가장 뛰어난 차”라고 밝혔지만 역시 연비는 공개하지 않았다. 상용트럭 업계가 연비 공개를 하지 않는 이유로 트럭 분야는 세계적으로 공인 연비를 측정하는 기준이 없다는 이유를 든다. 미국은 물론 유럽연합(EU)도 마찬가지다. 업체들이 각자 의뢰해 민간 연구소 등을 통해 연비기록을 재고 기네스북에 등재하는 등 간접 마케팅에 기대는 이유다. 공인 연비 기준이 없다 보니 자칫 자사 연비를 발표했다가는 ‘기준이 뭐냐’는 식의 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연비 기준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3.5t이 넘는 중대형 화물차 등의 경우 제조사나 수입사는 스스로 측정한 연비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 국토부는 시속 60㎞로 500m 구간을 5회 왕복한 뒤 최고와 최저치를 뺀 나머지를 평균 내 간이 연비를 측정한다. 하지만 이는 단지 자체 검증용일 뿐 외부 공개는 하지 않는다. 최근 국내에서 트럭 등 상용차 분야에서 수입차와 국내 완성차 간 경쟁이 치열하다. 관세청에 따르면 국내 트럭 수입은 2009년 1억 2925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 1305만 달러로 64.8%나 증가했다. 국내 업체가 대세인 5t 이하 소형 트럭 시장과 달리 대형 트럭 시장은 현대차와 타타대우상용차, 벤츠, 볼보, 스카니아, 만 등 국내외 7개 회사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연비와 내구성으로 무장한 유럽 업체는 50% 안팎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낮아진 관세 덕분에 국내차와 수입차 간 혈투는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유럽 상용차는 이미 관세가 철폐됐고 미국 상용차(현재 4%) 관세 역시 2016년 3월 15일 이후엔 완전히 없어진다. 하지만 상용 트럭은 대표적인 서민의 차로 꼽히는 만큼 연비 기준을 만들어 소비자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상용차 업계 관계자는 “상용차 트럭은 1억원이 넘는 고가로 한 번 사면 15~20년을 이용하는 생계수단”이라면서“연비가 수익을 좌우하는 큰 기준인데 연비에 대한 최소한의 공개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횡단보도 건너는 행인들 덮치는 덤프트럭 ‘아찔’

    횡단보도 건너는 행인들 덮치는 덤프트럭 ‘아찔’

    급정거에 속도 줄이지 못한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행인들을 덮치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유튜브에 올라온 ‘횡단보도서 행인들 치는 과속 트럭’(This Speeding Truck Apparently Doesn’t Believe In Crosswalks)이란 제목의 22초가량의 영상에는 외국의 왕복 4차선 도로가 보인다. 차량통행이 잦은 신호등 없는 도로의 횡단보도를 6명의 남성이 건너고 있다.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중앙선 부근에 다다를 무렵 속도를 줄이지 못한 덤프트럭이 바로 앞 승합차와 추돌한 후, 횡단보도 안의 그들을 덮친다. 갑작스러운 트럭의 등장에 남성들은 혼비백산해 자리를 피하지만 2명의 남성이 결국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한다. 다행히도 덤프트럭에 치인 남성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로에서는 항상 좌우를 살펴야 해요”, “과속 운행 나빠요”, “사고 피해자들이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eah Jack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박주미 눈물, 무의식중에 침을 잘못 삼켰다면 사망할 수도..‘왜?’

    박주미 눈물, 무의식중에 침을 잘못 삼켰다면 사망할 수도..‘왜?’

    ’박주미 눈물’ 배우 박주미가 교통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박주미는 14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했던 교통사고 이야기가 다뤄졌다. 박주미는 아침 식사 중 “모든 게 감사하다”고 운을 떼더니 “2012년 큰 사고가 난 적이 있다. 25톤 트럭과 부딪혔다. 그 트럭에 짐이 있었다면 나는 사망했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운이 좋게 차에는 짐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박주미는 “식도가 찢어지고 얼굴도 멀쩡할 수 없었다. 처치가 다행히 잘돼 이 정도 흉터만 남은 것도 감사하다”며 “운이 좋았던 건 식도가 찢어져 침을 삼키지 못했다. 무의식중에 침을 잘못 삼켰다면 감염돼서 사망할 수도 있었다고 하더라”고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끝내 박주미는 눈물을 흘리며 “사고 나는 순간 영화처럼 짧은 순간에 ‘우리 아이들은 어떡하나’ 그런 생각이 나더라. 다른 식구들은 생각 안 나고 아이들 생각만 나더라”며 “어른들은 제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아이들은 안 되지 않냐”고 말했다. ‘박주미 눈물’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주미 눈물, 교통사고 생각보다 많이 심각했네”, “박주미 눈물, 진짜 다행이다”, “박주미 눈물, 하늘이 도왔다”, “박주미 눈물..얼마나 심각했길래”, “박주미 눈물..지금은 괜찮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박주미가 타고 있던 차가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면 154.2㎞ 지점에서 25톤 덤프트럭과 추돌한 사건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이 사고로 박주미는 간 내부 열상, 갑상선 연골 골절, 무릎, 복부, 목 등에 찰과상을 당한 바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박주미 눈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돌아갈래~’ 도살장 끌려가는 돼지의 탈출

    ‘나 돌아갈래~’ 도살장 끌려가는 돼지의 탈출

    ’얼마나 죽기 싫었으면~!’ 도살장에 끌려가는 트럭에서 탈출하는 돼지의 영상이 화제다. 12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동하는 트럭에서 점프해 탈출하는 돼지’(Pig Jumps and Escapes From Moving Truck)란 제목의 영상에는 도로를 주행 중인 덤프트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덤프트럭 화물칸에 한 마리의 돼지 모습이 보인다. 돼지는 탈출이라도 하려는 듯 발버둥 친다. 드디어 탈출하기 좋은 위치로 올라선 돼지는 기회를 엿보다 탈출을 감행(?)한다. 주행 중인 트럭에서 점프한 돼지는 몇 차례 도로 위를 구른 후, 갓길 풀밭에 안착한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죽기 싫었으면 저런 위험을 감수할까요?”, “돼지의 성공적인 탈출에 박수를”, “떨어진 돼지가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NewsVidsAZ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운전 중 눈앞에서 교량 붕괴 순간 ‘아찔’

    운전 중 눈앞에서 교량 붕괴 순간 ‘아찔’

    최근 러시아 사마라주(州) 오트라드니에서 운전을 하던중 바로 앞에서 다리가 붕괴되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차량의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에는 한적한 시골 도로 위를 오가는 차량이 보인다. 도로위 전방에 커다란 덤프트럭이 지나가고 차 한 대가 바짝 뒤쫓고 있다. 하지만 두 차량이 금방 지나간 다리 위로 접어든 순간, 땅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운전자가 차를 멈추고 기다린다. 운전자의 예상대로 땅이 꺼지면서 왕복 2차로 교량의 한 차로가 내려앉는다. 잠시 뒤, 갑작스러운 교량 붕괴에 운행을 멈춘 운전자들이 다리 위로 모여들고 붕괴된 다리 틈에 낀 해당 차량의 바퀴를 힘을 모아 끄집어낸다. 운전자의 예지력이 자신의 목숨을 건진 순간이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이젠 펑크 두렵지 않다” 타이어의 끝없는 진화

    “이젠 펑크 두렵지 않다” 타이어의 끝없는 진화

    서킷을 질주하는 포뮬러1(F1) 머신부터 공사장을 누비는 덤프트럭까지 자동차에서 유일하게 노면과 닫는 부문은 타이어다. 달리고 멈추고 회전하는 모든 과정에서 타이어는 사람의 발처럼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한다. 최근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타이어는 최대 지구를 한 바퀴 반 정도(6만㎞)까지 주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자기 무게의 30배가 넘는 차를 짊어지고 무려 3000만번을 회전한다. 과학기술의 개가다. 도로를 달리는 바퀴의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진화 중인 타이어업계의 최신 기술들을 들여다봤다. 1848년 영국의 톰프슨이 공기를 주입하는 타이어를 발명한 이후 16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공기 주입식 타이어는 대세다. 한 해 180조원이 넘는 타이어 시장을 이끌며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공기 주입식 타이어는 펑크라는 태생적인 한계를 안고 있다. 특히 주행 중에 생긴 공기압 이상은 치명적인 사고로 연결되기 때문에 타이어 개발자들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등장한 것이 런플랫 타이어다. 런플랫 타이어는 복원력이 강한 고무 지지대가 타이어 안쪽 양 측면에 들어 있다. 펑크로 공기가 빠져나가도 지지대가 바퀴 모양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일정 거리 이상은 문제 없이 달릴 수 있다. 아예 펑크가 안 나는 것은 아니지만 도로 한쪽에 차를 세우고 보조 타이어로 갈아 끼울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게다가 주행 중 펑크로 인한 사고를 막아줌과 동시에 불필요한 스페어타이어를 트렁크 등에 넣고 다닐 필요가 없어 연비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이 분야의 선두 주자는 20여년간 한우물을 판 일본의 타이어 브랜드 브리지스톤이다. 자동차 메이커인 BMW 역시 이 기술을 발 빠르게 자사 브랜드에 적용했다. BMW는 현재 M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모델에 런플랫 타이어를 적용하고 있다. 실제로 BMW 3시리즈는 펑크가 난 상태에서 시속 80㎞ 속도로 250㎞를 달릴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있다. 전용 휠을 사용해야 하고 타이어 중량이 늘어난다. 딱딱한 고무가 타이어 안쪽을 받치고 있어 일반 타이어와 비교하면 승차감도 다소 떨어진다. 물론 가격도 비싸다. 펑크로부터 사람과 차를 지키는 기술은 이 외에도 다양하다. 독일업체 콘티넨탈과 프랑스 미쉐린 등은 타이어의 속 빈 공간에 단단한 링을 끼워 넣어 펑크가 났을 때 타이어를 지탱해 주는 방식을 이용한다. 장거리를 쉬지 않고 달리는 랠리 등에 쓰이는 무스 타이어가 이런 방식이다. 못 같은 뾰족한 물건을 밟아 생긴 구멍을 스스로 치유하는 타이어도 있다. 콘티넨탈이 최초로 개발한 실런트 타이어는 타이어 내부에 있는 촉촉한 보호막이 구멍 난 부분을 메워 준다. 손상 부위를 스스로 봉합해 준다고 해서 ‘셀프 실링 타이어’라고도 부른다. 일반 타이어에 비해 중량이 10% 정도 무겁지만 승차감과 제동 성능, 핸들링 성능과 소음 등은 일반 타이어와 동등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초기 시장은 콘티넨탈과 피렐리 등 일부 글로벌 브랜드가 독점했지만 최근엔 금호타이어도 양산형 상품을 내놨다. 실런트 타이어는 현재 폭스바겐의 CC와 기아차 K9 3.8 모델 등에 기본 장착된다. 아예 공기를 없애는 역발상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는 타이어도 있다. 미쉐린의 트윌(Tweel=Tire+Wheel)이 대표적이다. 타이어와 휠이 한몸인 트윌은 공기 주입 타이어와는 달리 유연한 폴리우레탄을 소재로 한 ‘스포크’(바퀴살)와 이를 감싸는 고무 층이 기존 공기의 쿠션 역할을 대체한다. 트월은 일찍이 나사(NASA)의 달 유인탐사차량 로버LRV에 적용됐던 기술이다. 내구성, 주행성, 제동성 등 기본기 외에 최근에는 연비 성능도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보통 1.5t 정도에 달하는 자동차의 중량 중 타이어 무게는 3%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타이어가 차량의 연비에서 차지하는 기여율은 자그마치 20% 정도에 이른다. 친환경 타이어를 장착하고 연비가 ℓ당 16.6㎞인 자동차로 연간 1만 2500㎞를 주행하면 연간 약 14만원을 아낄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4.7㎏가량 줄일 수 있다. 생산 과정에서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타이어도 속속 등장한다. 석유 부산물 사용 비중을 줄이는 대신 오렌지 껍질에서 추출한 기름이나 옥수수 전분가루 등을 이용한 친환경 소재 타이어도 등장했다. 진보된 타이어 기술의 끝판 왕은 액티브 휠이다. 액티브 휠은 스스로 움직이는 타이어다. 자동차의 하부 구조인 섀시에서 담당하는 기능인 구동과 제동, 서스펜션 기술이 모두 타이어와 알루미늄 휠 안에 들어간 제품이다. 기존 엔진룸을 차지하던 다수의 부품(엔진, 기어박스, 클러치, 트랜스미션 축, 변속·완충장치 등)이 타이어 속으로 들어간 덕에 액티브 휠을 이용하면 차의 공간 활용이 획기적으로 변한다. 실제로 미쉐린이 실험 중인 액티브 휠에는 30㎾의 출력을 내는 전기모터가 들어간다. 네 바퀴에 모두 액티브 휠을 쓰면 2.5ℓ 가솔린 엔진을 능가하는 출력을 내는 셈이다. 네 개의 타이어가 개별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4륜이나 2륜 구동은 물론 심지어 1륜이나 3륜 구동까지 구현할 수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농지였던 땅에 지은 오피스텔 고작 28㎜ 비 온 날 ‘기우뚱’

    충남 아산에서 준공을 앞둔 7층짜리 오피스텔이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12일 오전 8시 7분쯤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J 오피스텔 건물이 갑자기 크게 기울어졌다. 기울기는 정면에서 왼쪽으로 20도 정도다. 골조가 완료된 상태에서 내부 마감 공사를 앞두고 있었고, 보름여 후 준공 예정이었다. 이 건물 바로 옆에는 비슷한 높이와 크기의 E 오피스텔이 함께 건축되고 있었으나 J 오피스텔이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지면서 충돌은 하지 않았다. 두 건물의 건물주는 김모(56)씨로 모두 I시공사에서 건립해 겉모습이 쌍둥이 형태다. 사고 건물 옆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한 근로자는 “덤프트럭에서 벽돌이 쏟아지는 것처럼 와르르 소리가 나 밖을 쳐다보니 (옆 건물이) 이미 크게 기울어져 있어 재빨리 몸을 피했다”고 말했다. 이 건물은 사고 이후 균열 현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전기는 사고 전까지 들어갔고, 가스는 준공 전이어서 공급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반침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시공 및 감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곳은 당초 논과 수로가 있던 데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28.25㎜의 비가 내렸다. 경찰은 또 건축 중이던 지난해 10월 지하층을 없애는 설계변경이 이뤄진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경찰, 소방 당국, 한국전력 등은 현장에 출동해 전기를 차단한 뒤 주변을 통제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아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2년 뒤 관세 사라진다” 공세 높이는 수입상용차

    내구성과 연비를 앞세운 유럽과 북미 덤프트럭 등 수입 상용차가 한국 시장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향후 2년 안에 상용차 부문 관세가 모두 사라지는 상황에서 한국 시장 점유율을 높여 아시아 시장 확대의 교두보를 삼을 태세다. 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볼보트럭코리아는 오는 1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볼보트럭 아시아지역 통합 론칭 행사’를 열고 2014년형 트럭 3종(FM, FH, FMX)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볼보 본사와 싱가포르 아시아태평양 지사 임원, 일본과 태국 딜러 등 모두 1600여명이 참석한다. 19일에는 대규모 전시와 시승행사도 준비 중이다. 볼보 관계자는 “몇달 전부터 안산공단 내에 대형 돔을 설치하는 행사를 준비했지만 세월호 사고로 장소를 급히 바꾸기로 했다”면서 “행사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하겠지만 의미나 중요성은 변한 게 없다”고 말했다. 지난 2월 국내에 첫 상륙한 미국 최대 상용차 제조업체 나비스타도 최근 부산과 인천, 대전, 순천 등 전국 화물터미널을 돌며 시승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12년 전통을 자랑하는 나비스타는 미국 시장에서 25.3%를 차지하는 대형 업체다. 유럽 브렌드가 터를 닦은 한국 상용차 시장에 미국 브랜드로는 첫 도전장을 던진 셈이다. 나비스타는 높은 가격 경쟁력과 낮은 연비로 틈새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신형 트럭 가격은 1억 6000만~1억 7000만원 중반으로, 1억 3000만~1억 4000만원대인 국산 대형 트럭보다는 비싸지만 유럽 트럭보다는 저렴하다. 나비스타 관계자는 “건설 경기 침체와 낮은 인지도 등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이미 10대 정도를 판매했다”면서 “판매가 50대를 넘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해볼 만한 경쟁”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관세청에 따르면 국내 트럭 수입은 2009년 1억 2925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 1305만 달러로 64.8%나 증가했다. 국내 업체가 대세인 5t 이하 소형 트럭 시장과 달리 대형 트럭 시장은 현대차와 타타대우상용차, 벤츠, 볼보, 스카니아, 만 등 국내외 7개 회사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볼보와 벤츠, 스카니아 등 유럽 업체는 50% 안팎의 점유율를 기록 중이다. 향후 낮아지는 관세를 타고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각각 유럽연합(EU) 과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유럽 상용차는 오는 7월부터, 미국 상용차(현재 4%)의 관세 역시 2016년 3월 15일 이후엔 완전히 없어진다. 국내 업체도 분주하다. 현대차는 올 초 7년 만의 새 대형 트럭인 ‘트라고 엑시언트’를 출시했다. 또 다음 달까지 대형트럭의 소모성 부품과 정비 공임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라지는 관세로 수입 상용차의 국내 경쟁력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내구성에 성능과 연비를 앞세웠던 수입 상용차의 공세에 국산 브랜드가 어떤 무기를 들고 나올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전현희 의원 남편, 88고속도로 사고로 숨진 김헌범 거창지원장…해인사 성안스님도 입적

    전현희 의원 남편, 88고속도로 사고로 숨진 김헌범 거창지원장…해인사 성안스님도 입적

    ‘전현희 의원 남편’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전현희 전 의원의 남편이 88고속도로 사고로 사망한 김헌범 거창지원장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7시 23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km 지점 가조에서 거창 방면으로 가던 25톤 덤프트럭이 폭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88고속도로 사고로 인해 폭스바겐 승용차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과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 스님이 사망했다. 김헌범 지원장은 사법연수원 26기로 부산지법·부산고법·울산지법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거창지원장으로 부임했다. 김헌범 지원장의 아내 전현희 의원은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로 민주당 18대 국회의원과 원내 대변인을 지냈다. 입적한 성안 스님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으로 지난해 11월 대장경 경판 훼손 정도를 파악, 올해 문화재청과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보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현희 의원 남편, 해인사 성안스님 교통사고 사망자 김헌범 거창지원장

    전현희 의원 남편, 해인사 성안스님 교통사고 사망자 김헌범 거창지원장

    ‘전현희 의원 남편’ ‘해인사 성안스님’ 전현희 전 민주당 의원 남편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지난 27일 오후 7시 23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km 지점에서 가조에서 거창 방면으로 가던 25t 덤프트럭이 폭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90도가량 회전한 상태로 서있던 중에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덤프트럭이 뒤에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과 뒷자석에 타고 있던 전현희 전 의원 남편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49)과 합천 해인사 대장경보존국장 성안스님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 김씨(50, 치과의사)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사고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가 2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성안스님 일행이 이날 친목모임으로 만나 함께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숨진 김헌범 거창지원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에서 제26기 검사로 임용됐다. 2008년 이명박 특검법 특별파견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헌범 지원장의 아내는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이자 민주당 18대 국회의원과 원내 대변인을 지낸 전현희 전 의원으로 두 사람은 서울대 동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현희 前의원 남편 김헌범, 추돌사고로 숨져…전현희 “남편도 나도 첫사랑” 눈물

    전현희 前의원 남편 김헌범, 추돌사고로 숨져…전현희 “남편도 나도 첫사랑” 눈물

    전현희 前의원 남편 김헌범, 88고속도로 사고로 숨져…전현희 “남편도 나도 첫사랑” 지난 27일 경남 거창 88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사고로 사망한 김헌범(49)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전현희 전 민주당 국회의원의 남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김헌범 지원장과 함께 ‘팔만대장경’ 지킴이로 유명한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47)도 입적했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 20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 지점에서 거창 방면으로가던 25t 덤프트럭(운전자 강모·50)이 폴크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과 뒷좌석에타고 있던 성안스님과 전현희 전 의원의 남편 김헌범 지원장이 숨졌다. 사고 직후 승용차에서 발생한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성안스님과 김헌범 지원장 등은 이날 친목모임을 위해 만나 함께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김헌범 지원장은 사법연수원 26기로 부산지법·부산고법·울산지법 등을 거쳐 작년 2월 거창지원장으로 부임했다. 부인인 전현희 전 의원은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로 민주당 18대 국회의원과 원내 대변인을 지냈다. 전현희 전 의원은 과거 SBS 아침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서 “남편도 나도 서로가 첫사랑이다. 대학교 1학년 때 동아리 멤버십트레이닝(MT)에 가서 눈이 맞았다. 남편을 처음 봤을 때 뒤에서 후광이 비췄다. 마음에 쏙 들어왔다”고 회상했다. 이어서 “그렇게 사귀다가 결혼했고 법대 출신인 남편이 제일 먼저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그리고 남동생이 두 번째로 내가 세 번째로 합격했다. 변호사가 되는 데까지 정말 남편의 도움이 컸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현희 前의원, 남편 故김헌범과 ‘안타까운 러브스토리’… “대학 MT서 만나”

    전현희 前의원, 남편 故김헌범과 ‘안타까운 러브스토리’… “대학 MT서 만나”

    전현희 前의원, 남편 故김헌범과 ‘안타까운 러브스토리’… “대학 MT서 만나…” 지난 27일 경남 거창 88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사고로 사망한 김헌범(49)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전현희 전 민주당 국회의원의 남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김헌범 지원장과 함께 ‘팔만대장경’ 지킴이로 유명한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47)도 입적했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 20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 지점에서 거창 방면으로가던 25t 덤프트럭(운전자 강모·50)이 폴크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과 뒷좌석에타고 있던 성안스님과 전현희 전 의원의 남편 김헌범 지원장이 숨졌다. 사고 직후 승용차에서 발생한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성안스님과 김헌범 지원장 등은 이날 친목모임을 위해 만나 함께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김헌범 지원장은 사법연수원 26기로 부산지법·부산고법·울산지법 등을 거쳐 작년 2월 거창지원장으로 부임했다. 부인인 전현희 전 의원은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로 민주당 18대 국회의원과 원내 대변인을 지냈다. 전현희 전 의원은 과거 SBS 아침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서 “남편도 나도 서로가 첫사랑이다. 대학교 1학년 때 동아리 멤버십트레이닝(MT)에 가서 눈이 맞았다. 남편을 처음 봤을 때 뒤에서 후광이 비췄다. 마음에 쏙 들어왔다”고 회상했다. 이어서 “그렇게 사귀다가 결혼했고 법대 출신인 남편이 제일 먼저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그리고 남동생이 두 번째로 내가 세 번째로 합격했다. 변호사가 되는 데까지 정말 남편의 도움이 컸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현희 전 의원 남편 김헌범 거창지원장 사망·성안스님 입적 네티즌 애도

    전현희 전 의원 남편 김헌범 거창지원장 사망·성안스님 입적 네티즌 애도

    전현희 전 의원 남편 김헌범 거창지원장 사망·성안스님 입적 네티즌 애도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에서 27일 사고로 숨진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전현희 전 의원의 남편인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20분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km 지점에서 거창 방면으로 가던 25t 덤프트럭이 폭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 전현희 전 의원의 남편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숨졌다. 운전자인 치과의사 김모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날 친목 모임 차 만나 함께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입적한 성안스님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으로, 함께 일했던 직원들은 “성안스님이 나중에 자신이 죽으면 목판을 하나 사서 같이 태워달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망한 김헌범 지원장은 사법연수원 26기로 지난해 2월 거창 지원장으로 부임했고 그의 아내는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로 민주당 국회의원과 원내대변인을 지낸 전현희 전 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전현희 전 의원 남편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 사망 성안스님 입적 너무 안타깝다”, “전현희 전 의원 남편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 사망 성안스님 입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현희 전 의원 남편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 사망 성안스님 입적 어떻게 이런 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빗길 교통사고로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빗길 교통사고로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지난 27일 오후 7시 20분께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km 지점에서 거창 방면으로 가던 25t 덤프트럭(운전자 강모·50)이 폴크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47)과 김헌범(49)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숨졌다. 운전자 김모(50·치과의사)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90도가량 회전한 상태로 멈춰 서 있는 것을 뒤에 오던 덤프트럭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덤프트럭 충돌 사고로 ‘팔만대장경 지킴이’ 성안스님 등 2명 사망

    덤프트럭 충돌 사고로 ‘팔만대장경 지킴이’ 성안스님 등 2명 사망

    지난 27일 오후 7시 20분께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km 지점에서 거창 방면으로 가던 25t 덤프트럭(운전자 강모·50)이 폴크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47)과 김헌범(49)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숨졌다. 운전자 김모(50·치과의사)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90도가량 회전한 상태로 멈춰 서 있는 것을 뒤에 오던 덤프트럭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현희 前 의원 남편, 88고속도로 사고로 숨져…동승한 성안스님도 입적

    전현희 前 의원 남편, 88고속도로 사고로 숨져…동승한 성안스님도 입적

    성안스님 입적 김헌범 전현희 전현희 前 의원 남편, 88고속도로 사고로 숨져…동승한 성안스님도 입적 지난 27일 경남 거창 88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사고로 사망한 김헌범(49)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전현희 전 민주당 국회의원의 남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김헌범 지원장과 함께 ‘팔만대장경’ 지킴이로 유명한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47)도 입적했다.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 20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 지점에서 거창 방면으로가던 25t 덤프트럭(운전자 강모·50)이 폴크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과 뒷좌석에타고 있던 성안스님과 전현희 전 의원의 남편 김헌범 지원장이 숨졌다. 사고 직후 승용차에서 발생한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성안스님 등은 이날 친목모임을 위해 만나 함께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김헌범 지원장은 사법연수원 26기로 부산지법·부산고법·울산지법 등을 거쳐 작년 2월 거창지원장으로 부임했다. 부인인 전현희 전 의원은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로 민주당 18대 국회의원과 원내 대변인을 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8고속도로 사고, 승용차-덤프트럭 충돌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등 2명 숨져..

    88고속도로 사고, 승용차-덤프트럭 충돌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등 2명 숨져..

    ‘88고속도로 사고,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88고속도로 사고로 해인사 성안스님(47)이 입적했다. 지난 27일 오후 7시 20분께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km 지점에서 거창 방면으로 가던 25t 덤프트럭(운전자 강모·50)이 폴크스바겐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88고속도로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과 김헌범(49)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숨졌다. 운전자 김모(50·치과의사)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88고속도로 사고 후 승용차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20여 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90도가량 회전한 상태로 멈춰 서 있는 것을 뒤에 오던 덤프트럭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성안스님은 합천 해인사 대장경보존국장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겸 국보 32호인 팔만대장경을 최일선에서 지킨 인물이다. 법납 20년 세납 47세로 입적했다. 성안스님 영결식과 다비식은 오는 1일 해인사 연화대에서 엄수된다. 네티즌들은 “88고속도로 사고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안타깝다”, “88고속도로 사고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또 슬픈 소식이네”, “88고속도로 사고 조심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TN 캡처(88고속도로 사고,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