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더위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현미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명인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신문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음모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093
  • 내년 울산공업축제 10월 10일 개최

    내년 울산공업축제 10월 10일 개최

    내년 울산공업축제는 10월에 열린다. 울산시는 내년 울산공업축제를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35년 만에 부활한 울산공업축제는 올해 6월 1∼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 일원 등에서 열렸다. 올해 행사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무더위와 우천 등 날씨가 다소 아쉬웠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울산공업축제추진위는 내년 축제 시기를 10월로 변경하고, ‘울산시민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와 특화된 콘텐츠 발굴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보다 시기가 늦춰서 준비 기간이 길어진 만큼 더 알차게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씨줄날줄] 쪽잠/이동구 논설위원

    [씨줄날줄] 쪽잠/이동구 논설위원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지방은 올여름 한낮 기온이 무려 44.6도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스페인의 그라나다를 비롯해 그리스, 이탈리아 등 남유럽에는 한낮 기온이 50도에 근접한 폭염이 이어졌다. 사실상 폭염이 한낮의 일상생활을 마비시킨 것이나 마찬가지다. 올해 같은 폭염을 세계 각국은 이제 ‘뉴노멀’(New Normal)로 받아들이고 있다. 올 초 “지구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지구열대화 시대가 시작됐다”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의 경고대로 폭염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데 공감하며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최근 독일에서는 ‘시에스타(낮잠) 제도’ 도입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독일 공중보건협회가 시에스타 도입을 제안하자 독일 정부도 “나쁜 제안이 아니다”라고 응답했다고 한다. 스페인 등 남유럽의 게으른 문화로 폄하했던 독일인들이 머지않아 한여름에 시에스타에 빠져들지도 모를 일이다. 서울시가 2014년 시에스타를 벤치마킹한 ‘쪽잠제도’를 시행했으나 현재는 유명무실한 상태다. 밤샘 근무자나 임산부 등이 부서장의 승인을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한 시간 동안 낮잠을 자는 대신 출근을 한 시간 일찍 하거나 퇴근을 한 시간 늦게 하도록 했다니 공무원 조직 특성상 애초 예견된 결과가 아닐지. 낮잠은 더위를 잊게 할 뿐 아니라 업무 집중력과 수행 능력을 높이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넘쳐난다. 낮잠 효과를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간에 규칙적이어야 한다. 대개 하루 20~40분이 적당하다. 그 이상의 낮잠은 불면증 등 부작용을 낳는다. 일본 도쿄의 한 카페가 출시한 ‘수직형 수면 캡슐’에 직장인들의 반응이 좋다고 한다. 카페 내부에 수직으로 설치된 캡슐은 팔을 걸칠 수 있는 수직형 좌석과 환기장치, 전기 콘센트, 조명 등을 갖추고 있다. 혼자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적당히 어두워 금방 잠에 빠진다. 커피를 마신 후의 낮잠은 카페인 효과로 일반적인 낮잠보다 더 개운하다고 한다. 시에스타처럼 눈치 안 봐도 되는 쪽잠이 뉴노멀이 되길 기대해 본다.
  • 한여름엔 폭염 피해 홋카이도? 최고 37.1도… 38일간 푹푹 찐다[특파원 생생리포트]

    한여름엔 폭염 피해 홋카이도? 최고 37.1도… 38일간 푹푹 찐다[특파원 생생리포트]

    한국에서도 여름 휴가지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에 무더위를 피해 간다는 말은 앞으로 옛말이 될 듯하다. 올여름 홋카이도에서 기록적인 고온 현상이 이어지자 낙농업을 중심으로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8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처서가 지났지만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기온은 23일부터 이틀 연속 최고기온이 35도를 넘었다. 24일 홋카이도 기타미시의 최고기온은 37.1도까지 올랐다. 일본 최북단인 홋카이도에서 이러한 무더위는 이례적이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홋카이도는 26일까지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를 38일 연속으로 기록했다. 특히 삿포로시 중심부에서 이틀 연속 30도 이상 고온을 기록한 것은 2000년 7월 31일~8월 1일 이후 23년 만의 일이었다. 또 23일 삿포로시의 최고기온은 36.3도였는데, 이는 일본 기상청의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치였다. 원래 시원해야 할 지역의 유례없는 무더위에 주민 생활도 큰 타격을 받았다. 초중고에 임시 휴교 조치가 내려진 한편 더위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에어컨이 있는 시설을 찾는 등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모습이 이어졌다. 신선한 농작물과 낙농업으로 유명한 지역인 만큼 피해도 확산하고 있다. 홋카이도신문에 따르면 이상 고온 현상으로 작물의 생육이 빨라져 예년보다 빠르게 벼 수확에 나서는 한편 브로콜리와 시금치 같은 채소가 변형되는 일도 일어났다. 특히 젖소들의 폐사가 이어지고 있다. 홋카이도 가미시호로 지역의 한 낙농업자는 NHK에 “350마리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는데 더위로 죽는 젖소가 나오고 있다”며 “홀스타인 젖소(젖소의 대표적인 품종)는 더위에 익숙하지 않아 내년에도 이런 더위가 이어진다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홋카이도 지역 무더위의 원인은 지구온난화다. 마이니치신문은 “지구온난화와 함께 바닷물 수온인 올라가는 엘니뇨 현상 등이 일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홋카이도를 포함해 일본의 이상 고온 현상은 오는 10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이상기상정보센터의 우메다 다카후미 소장은 “9월은 예년보다 무더위를 기록하는 날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10월에도 최고기온이 30도가 되는 날이 이어질 수 있어 열사병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 일본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사병에 의한 구급 이송자 수는 전국 7만 410명으로 예년보다 많았다.
  • 못나도 맛나니… 고물가에 더 잘나가네

    못나도 맛나니… 고물가에 더 잘나가네

    올해 유난히 길었던 불볕더위와 수시로 강타한 폭우, 태풍까지 전국을 덮치면서 농산물 시세가 급등한 가운데 마트·백화점 등 유통채널이 ‘못생긴’ B급 농산물을 적극 활용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꾀하고 있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양파 생산량은 평년 대비 16.3% 감소했으며 건고추는 9.4% 줄어드는 등 주요 농산물의 생산량이 평년보다 줄고 가격도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유통업계에서는 특히 배추 등의 잎채소류, 브로콜리 등 서양 채소인 양채류의 출하량이 줄어든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시세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형 유통사들은 규격 외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상품화하면서 이에 대응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겉은 못나도 맛은 좋다는 의미를 담아 ‘맛난이 농산물’ 품목을 지속 운영 중이다. 산지에서 수확할 때 모양과 크기가 유통규격 등급 외로 분류되지만 신선도나 맛 등 품질에는 이상이 없는 상품들이다. 일례로 고추, 오이 등의 여름철 주요 출하지인 강원 지역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나거나 꼭지가 떨어진 고추 등 등급 외 농산물 생산량이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이 상품들을 ‘맛난이 농산물’로 상품화해 일반 상품보다 약 20~30%가량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 외에도 쭉 뻗지 못하고 휘어져 있는 대파, 둥글지 않고 뾰족한 방추형 모양의 양파 등 연중 다양한 품목이 맛난이로 발굴됐다. 송종현 홈플러스 채소팀장은 “출하 시기 등에 맞춰서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부정기적으로 맛난이 품목을 운영했는데 당근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고구마 71%, 고추 49%, 양파 43%, 대파 29% 등 판매량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이상기후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 역할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로 고가의 농산물을 취급하는 백화점에서도 못생긴 농산물이 호응을 얻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6월 ‘언프리티 프레시’, 이달 ‘착한 과일’ 등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만 모양이 규격에 맞지 않는 농산물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판매했다. 특히 6월 2~6일 판매한 언프리티 프레시는 내부 목표보다 20%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못난이 제품을 선별할 때는 맛을 좌우하는 당도 등은 정상 제품과 같은 기준을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 경찰 호송차서 ‘독극물’ 마셨다…성범죄 혐의 40대男 사망

    경찰 호송차서 ‘독극물’ 마셨다…성범죄 혐의 40대男 사망

    성범죄와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남성이 호송과정에서 스스로 독극물을 마시고 숨졌다. 28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 호송차 안에서 제초제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던 40대 남성 A씨가 전날 사망했다. A씨는 앞서 지난 21일 경북 영주시의 한 건물에서 체포돼 당일 오후 전남경찰청으로 호송되던 중이었다. A씨는 전남경찰청에 도착하기 직전인 오후 9시쯤 제초제가 섞인 물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옷가지와 약 등 소지품이 담긴 가방에 독극물이 담긴 물병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체포 직후 A씨 신체를 수색해 라이터 등 소지품 일부를 회수하고, A씨에게 유치 기간 중 필요한 물품을 챙기도록 했다. 경찰은 이때 A씨가 옷가지와 약 등 소지품이 담긴 가방에 독극물이 담긴 물병을 숨긴 것으로 보고 있다. 호송 과정에서 더위를 호소하는 A씨에게 음료수를 사줬는데 가방에 숨겨둔 독극물 물병과 음료수를 A씨가 바꿔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성분 분석 결과에서는 A씨가 마신 액체가 저독성 제초제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경찰은 A씨가 심혈관 질환이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과 인과관계를 규명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경찰은 호송 중인 피의자 관리 소홀 여부 등에 대한 수사 감찰도 진행할 예정이다.
  • 더위 피해 홋카이도 가는 건 이제 옛말…이상 고온 몸살 걸린 日

    더위 피해 홋카이도 가는 건 이제 옛말…이상 고온 몸살 걸린 日

    한국에서도 여름 휴가지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에서 무더위를 피해 간다는 말은 앞으로 옛말이 될 듯하다. 올여름 홋카이도에서 기록적인 고온 현상이 이어지자 낙농업을 중심으로 각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8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처서가 지났지만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기온은 23일부터 이틀 연속 최고기온이 35도를 넘었다. 지난 24일 홋카이도 기타미시의 최고 기온은 37.1도까지 올랐다. 일본 최북단인 홋카이도에서 이러한 무더위는 극히 이례적이다. 교도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홋카이도는 26일까지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를 38일 연속으로 기록했다. 특히 삿포로시 중심부에서 이틀 연속 30도 이상 고온을 기록한 것은 2000년 7월 31일~8월 1일 이후 23년 만의 일이었다. 또 지난 23일 삿포로시의 최고 기온은 36.3도였는데 이는 일본 기상청의 통계 작성 이래 사상 가장 높은 수치였다. 원래는 시원해야 할 지역의 유례없는 무더위에 주민 생활도 큰 타격을 받았다. 초중고교의 임시 휴교 조치가 내려진 한편 더위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에어컨이 있는 시설을 찾는 등 좀처럼 드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홋카이도가 신선한 농작물과 낙농업으로 유명한만큼 피해도 확산하고 있다. 홋카이도신문에 따르면 이상 고온으로 작물의 생육이 빨라져 예년보다 빠르게 벼 수확에 나서는 한편 브로콜리와 시금치 등 채소가 변형되는 일도 일어났다. 특히 젖소들의 폐사가 이어지고 있다. 홋카이도 가미시호로 지역의 한 낙농업자는 NHK에 “350마리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는데 더위로 죽는 젖소가 나오고 있다”며 “홀스타인 젖소(젖소의 대표적인 품종)는 더위에 익숙하지 않아 내년에도 이런 더위가 이어진다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홋카이도 지역의 이상 무더위의 원인은 지구 온난화다. 마이니치신문은 “지구온난화와 함께 바닷물 수온인 올라가는 엘니뇨 현상 등이 일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홋카이도를 포함한 일본의 이상 무더위 현상은 10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일본 이상기상정보센터의 우메다 다카후미 소장은 “9월은 예년보다 무더위를 기록하는 날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10월에도 최고 기온이 30도가 되는 날이 이어질 수 있어 열사병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 일본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사병에 의한 구급 이송자 수는 전국에서 7만 410명으로 예년보다 많았다.
  • 서울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2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85건의 시민안전·제도개선 관련 의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김현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의회에 제출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제정안 등 학습권과 교권을 지킬 조례안들을 이번 임시회 회기 중에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6주간 토요일마다 수만 명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제대로 가르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절규하고 있지만 공공의 대응 속도는 더디고 한가롭다고 지적하며 신속한 대응을 약속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서울 치안이 미증유의 위기라고 밝히고, 이에 대한 근본적인 치안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동안 24시간 어느 골목 어느 공원을 혼자 다니고 산책해도 불안하지 않은 도시라는 평판이 서울의 크나큰 자부심이었지만, 지금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 개편과 지능형 CCTV 등 범죄예방 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하는 등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근본적인 치안대책을 주문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철저한 검사와 결과 공개 등 대책 마련도 요청했다. 특히 해당 분야 업종 보호를 위해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완벽한 대응 조치도 함께 강구 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김 의장은 올 여름 폭염 대비 취약계층 지원과 수해 방지에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세계잼버리대회 성공적인 지원을 위해 서울시는 물론 교육청 공직자들이 휴가를 반납하고 혼연일체가 되어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며, “역시 서울”이라는 최고의 평가를 정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시가 유공 직원을 추천해주면 의회가 즉각 표창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가 전격적으로 추진한 민간 건설현장 영상 기록 추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의장은 최근 무량판 공법 등 아파트 시공 현장의 건설 안전에 대한 시민 위기의식이 최고조에 달해있는 상황에 불안감을 불식시키려는 선제적 행정은 시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에 의회 차원의 표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청과 서울교육청 내년도 예산 편성에 대한 기본 원칙도 제시했다. 김 의장은 이른바 3불예산 원칙으로 일컫는 ▲용도가 불요불급하고 ▲목표가 불분명하며 ▲효과가 불투명한 예산과 정책은 과감히 청산 정리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교육청이 천만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적법한 의결 절차를 거쳐 이송한 조례(‘서울시교육청 재활용 분리배출교육 조례 폐지안’)에 대해 공포도 재의요구도 하지 않고 방치한 것에 대해 의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강력 질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이제 휴가와 더위로 느슨해진 공직사회 분위기를 다잡고 새롭게 시민을 위한 결실의 시간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범죄예방, 재난방지, 학교 안전 등 민생을 챙김에 있어서 항상 현장을 확인하고 기본을 제대로 챙길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의회 슬로건인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서울시의회가 되도록 의원 모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8월 2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9일부터 3일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9월 1일~7일, 9월 11일~14일까지 총 9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실·국·본부의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보다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해 9월 8일, 15일 각각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돼 부의된 안건에 대해 면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지리산서 ‘4대 가족’ 천종산삼 캤다…14뿌리 감정가 ‘깜짝’

    지리산서 ‘4대 가족’ 천종산삼 캤다…14뿌리 감정가 ‘깜짝’

    경남 함양군 지리산에서 증조부터 4대를 이어 자라난 가족 산삼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14뿌리가 무더기로 발견돼 화제다. 2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함양 휴천면 지리산 자락에서 약초꾼 김모(60·하동군)씨가 천종산삼 14뿌리를 한 번에 채취했다. 김씨가 이들 산삼을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감정 의뢰한 결과 모삼(어미 산삼)부터 4대를 이은 천종산삼 가족군으로 확인됐다. 전체 14뿌리 중 6뿌리는 가는 실뿌리 형태로 여름의 더위와 겨울 추위를 견디며 자체 치료를 위해 여러 번 잠을 잔 흔적이 역력했다. 특히 모삼의 수령은 최소 80년 이상인 것으로 평가됐다. 총무게는 102g으로 감정가는 100년근의 절반 수준인 냥(37.5g)당 3000만원으로 모두 8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관계자는 “올여름 잦은 장맛비로 주변에 작은 하천이 형성돼 물길이 흐르는 상황에서도 산삼의 자태를 잃지 않고 꿋꿋이 견뎌냈다”면서 “지리산에 자생하며 숱한 혹서기와 혹한기를 견뎌내고 자라난 덕분”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인삼작물원에 따르면 인삼은 72시간 이상 빗물에 잠기는 경우 고사율이 100%에 달한다. 한편, 천종산삼은 자연적으로 산에서 발아해 자라난 종으로 산삼 중에서도 가장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보통 멧돼지나 산짐승이 삼을 먹은 뒤 배변을 통해 씨가 옮겨 뿌려지곤 한다.
  • 이 비 그치면 선선해지겠지…가을 맞아 미리 하는 식물공부

    이 비 그치면 선선해지겠지…가을 맞아 미리 하는 식물공부

    ‘모기 입도 돌아간다’라는 24절기인 처서가 지나고 가을 기운이 완연하고 농작물에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를 앞둔 가운데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불볕더위가 한풀 꺾이는 분위기다. 날씨가 더 선선해지면 많은 이들이 들과 산으로 나들이를 떠날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가을 나들이에 앞서 미리 식물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노랫말 속 꽃 이야기’(황소걸음)는 우리 정서를 담은 노랫말을 통해 오랫동안 애환을 함께한 식물 54종에 대해 사진과 함께 노래와 얽힌 이야기는 물론 식물의 특징, 이름의 뜻, 학명의 뜻, 비슷한 종류와 비교, 꽃말까지 자세히 풀어내고 있다.가을의 대표 과일이라고 할 수 있는 감은 수확의 계절을 의미하는 상징이다. 감나무는 수령이 200~300년인 장수목에 속한다. 감나무의 학명 중 앞쪽 속명은 제우스를 의미하는 ‘디오스’와 곡물을 의미하는 ‘피로스’가 합쳐진 ‘디오스피로스’로 신이 먹는 과일이라는 뜻이다. 이제 조만간 거리를 노랗게 장식할 은행나무는 신생대에 번성한 겉씨식물로 ‘살아 있는 화석’이다. 은행나무는 오래 사는 나무로 보호수나 노거수의 가치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도 24개체나 된다고 한다. 식물분류학자인 저자는 초중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등장하는 식물은 각각 76종, 37종, 23종으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식물은 개나리와 콩, 장미, 도라지, 동백나무, 무궁화, 배나무 등이라고 밝히고 있다. 저자는 우리 정서를 담은 노랫말을 통해 접근하는 것도 식물과 친근해지는 방법이라고 지적한다.‘나무를 대신해 말하기’(갈라파고스)는 일상에 무심히 놓여 있는 사물과 우리가 내쉬고 들이쉬는 숨 한 모금까지도 나무와 연결돼 있음을 일깨워준다. 나무에는 인간의 뇌에 있는 것과 똑같은 트립토판-트립타민 경로와 화합물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나무도 생각이나 의식을 갖는데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를 갖고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숲도 생각할 수 있고 꿈도 꿀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점을 통해 인간과 나무, 숲이 연결돼 있음을 강조한다. 인간과 나무의 연대를 통해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다고 제안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다윈의 식물들’(지오북)은 생물 진화론을 정립한 찰스 다윈도 쉽게 해결하지 못한 ‘식물의 진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제대로 조명된 적 없는 다윈의 식물 연구서 6권과 생전에 주고받은 수많은 편지, 현대 연구서들까지 확인하고 종합해 식물로 본 다윈의 일생을 재구성했다. 이 책은 식물 사례를 중심으로 ‘종의 기원’ 속 진화 이론을 되짚어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는 식물들이 현대 생물학의 근본을 이루는 진화론을 어떻게 설명해주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중구 “먹태에 맥주 한잔 하고 가세요”

    서울 중구가 여름의 마지막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중부·신중부시장 건어물 맥주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건어물 맥주 축제는 중부·신중부시장의 주력 상품인 건어물을 맥주와 함께 즐김으로써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축제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 30분~9시 중부·신중부시장 1문 일대에서 열린다. 중부·신중부시장에서 파는 건어물은 종류도 다양한 데다 식감이 촉촉해 안주로 즐기기에 좋다고 구는 전했다. 시장 상인회는 쥐포, 먹태, 견과류 등 안주를 먹기 좋게 소포장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맥주는 무료로 제공한다. 흥을 돋울 공연도 펼쳐진다.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을 비롯해 효드림국악예술단, 가수 백강산 등이 무대에 오른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부·신중부시장은 김, 멸치, 오징어 등 우리에게 친숙한 밑반찬과 다양한 건어물로 유명하다”며 “이번 건어물 맥주 축제를 계기로 중부·신중부시장의 품질 좋은 제품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당분간 우산 챙기세요

    당분간 우산 챙기세요

    이번 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줄곧 이어진 불볕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북상 중인 태풍은 한반도를 비껴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한으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8~30일 사흘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29일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29일까지 예상 누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 충남 서해안·북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 경남 서부 30~80㎜, 강원 영서 남부·영동, 세종·대전·충남 남부 내륙, 충북, 부산·울산 20~60㎜, 제주 10~60㎜ 수준이다. 경기 북부와 서해 5도, 강원 영서 북부, 경남 서부 남해안·지리산 부근은 10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정체전선이 형성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대부분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사올라’, 제10호 태풍 ‘담레이’가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작다.
  • 이번주 전국에 ‘비’ 내려 무더위 주춤…태풍 비껴갈 듯

    이번주 전국에 ‘비’ 내려 무더위 주춤…태풍 비껴갈 듯

    28~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예보29일 시간당 30㎜ 많은 비 내리는 곳도31일부터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 내려 이번 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줄곧 이어진 불볕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북상 중인 태풍은 한반도를 비껴갈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한으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8~30일 사흘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29일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부터 29일까지 예상 누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 충남 서해안·북부내륙, 전남 지리산 부근, 경북 북부내륙, 경남 서부·지리산 부근 30~80㎜, 세종·대전·충남 남부내륙, 부산·울산·경남 중·동부 20~60㎜, 제주 10~60㎜ 수준이다. 경기 북부와 서해 5도, 강원 영서북부는 10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정체전선이 형성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대부분 해제될 전망이다.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사올라’, 제10호 태풍 ‘담레이’가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작다.
  • “현장 요구 반영하고 죽음 진상규명하라”…국회 찾은 교사들

    “현장 요구 반영하고 죽음 진상규명하라”…국회 찾은 교사들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른 26일 토요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인근 6개 차로는 아동학대 관련 법 개정, 공교육 정상화를 요구하는 검은 옷차림의 교사들로 또다시 뒤덮였다. 횟수로 6번째인 이날 집회에서 교사들은 “제발 현장의 목소리를 대책에 반영하라”고 호소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교사는 교육을, 국회는 법 개정을, 9월 4일까지”라며 구호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현장 요구 즉각 반영’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도 열렸다. 아직 무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날씨임에도 주최 측 추산 6만명의 교사가 이날 집회에 참여했다. 지난 6주간 열린 교사 집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이다. 집회에 참여한 교사들은 국회에 아동학대 관련 법을 개정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입법을 할 것을 요구했다. 교육청에는 살인적인 악성 민원을 책임질 것을, 교육부에는 현장 전문가인 교사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 정책과 법안 개정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시한은 목숨을 끊은 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 A씨의 49재인 다음 달 4일로 제시했다. 교사들은 A씨를 추모하고 교권 보호 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다음 달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상태다. A씨 사망에 대한 진상규명 요구도 계속됐다. 교사들은 최근 ‘연필 사건’의 학부모가 경찰·검찰 수사관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해 “경찰인 학부모가 자신의 신분을 간접적으로 밝힌 후에 선생님이 민원을 받아 압박감을 느꼈을 것 같다”면서 “선생님의 업무 처리에 불만을 드러내며 지속적으로 연락해 위협하거나 폭언했고 이를 견디다 못해 목숨을 끊었다면 이게 어떻게 범죄가 아닐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연필 사건’은 A씨가 숨지기 엿새 전인 지난달 12일 A씨가 맡은 반에서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이마를 연필로 그은 일이다. 경찰은 A씨와 통화하거나 메시지를 주고받은 학부모 4명을 조사했지만 범죄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현직 교사들뿐만 아니라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예비 교사들도 같이 자리했다. 한국교원대에 재학 중이라는 한 학생은 연단에서 “처참히 무너진 교권에 교사가 되려 한 학우들도 다시금 본인의 진로를 고민한다”며 “누구보다도 교육에 열정이 가득한 학우들이 교사의 길을 포기하게끔 만드는 것이 다른 무엇도 아닌 공교육이란 것이 말이 되느냐”고 성토했다. 서울교대 총학생회장 성예림씨도 연단에 올라 “여러 사건을 잊지 않고 미래 공교육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교육 현장을 함께 바꿔나가겠다”며 “예비 교사들도 다음 달 4일 각 학교에서 추모 집회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 올여름 어떤 추억 만들었나요[그 책속 이미지]

    올여름 어떤 추억 만들었나요[그 책속 이미지]

    모기 입도 돌아간다는 24절기 ‘처서’가 지났지만 가는 여름이 아쉬운지 한낮 무더위의 기세는 쉽사리 꺾이지 않고 있다. 불볕더위와 쉴 새 없이 흐르는 땀 때문에 여름이 싫다는 사람들도 어린 시절 평범했지만 소중한 여름에 대한 기억 하나쯤은 끄집어낼 수 있을 것이다. 2022년 프랑스 아동문학상인 ‘마녀상’을 수상한 이 책은 작가가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할아버지의 농가에서 여름을 보냈던 기억을 배경으로 한다. 한 장 한 장 책을 넘길 때마다 번갈아 만날 수 있는 수채화와 흑백 드로잉은 잠재의식 저편에 숨겨진 추억이라는 소중한 보물상자를 열어젖힌다. 축축한 풀밭 위에 누워보기도 하고 작은 오두막을 지어 모닥불 앞에서 엄마와 비밀 이야기를 나누며 보낸 여름의 끝자락에 아이는 엄마에게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름이었어요.” 올여름 우리는 어떤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었는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구절이다.
  •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 위해 방역복 입는 강서 화곡동 통장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 위해 방역복 입는 강서 화곡동 통장

    무더운 날씨에도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이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방역 봉사에 나선 주민들이 있다. 서울 강서구 화곡1동 38통장인 김철호씨와 윤대규 향기 마케팅 업체 대표이다. 24일 강서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방향·탈취제 사업을 운영하면서 화곡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싶어 지난달부터 방역 봉사에 나섰다. 동 주민센터와 노인복지센터가 대상을 발굴하면 김 통장과 윤 대표는 주민센터 직원과 함께 해당 가구를 방문해 살균 및 살충 작업을 실시한다. 이들은 매달 1~2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지원 가구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 김 통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늘어난 해충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최미경 화곡1동장은 “김 통장은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통장 업무도 누구보다 성실히 하는 우리 동의 보석 같은 존재”라며 “주민을 위해 애쓰시는 윤 대표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겨울철에 폭염주의 …이상 기후에 고전하는 지구 남반구[여기는 남미]

    겨울철에 폭염주의 …이상 기후에 고전하는 지구 남반구[여기는 남미]

    남반구가 이례적인 겨울철 무더위로 고전하고 있다. 남극의 해빙은 사상 최소 규모로 쪼그라들었고 일부 국가에선 겨울철 폭염주의가 발동되고 있다.  브라질 언론은 미국 국립설빙데이터센터(NSIDC)의 보고서를 인용해 “남극 해빙의 면적이 사상 최소인 160만 km2로 줄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예년에 비해 38도 이상 높은 이례적 기온이 기록되는 등 남극에서까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겨울이지만 얼음이 얼지 않고 오히려 녹아내린 것이다.  남극 해빙은 여름에 얼음이 녹고 겨울엔 다시 얼면서 면적을 유지한다. 그러나 2017년 이후 해마다 남극 해빙의 면적은 줄고 있다. 여름에 녹은 얼음이 겨울에 복구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남극 대륙과 가장 가까운 남미도 비정상적인 날씨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남미는 아직 한창 겨울이지만 한겨울 폭염주의보가 발동되고 있다.  브라질 기상청은 22일 남부와 동남부 지방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브라질 기상청은 더운 공기의 상륙으로 적어도 26일까지 무더위가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온도가 최고 40도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보했다.  지방별로 기상청이 예보한 최고온도를 보면 계절을 의심하게 된다. 브라질 기상청은 24일 리우데자네이루의 온도가 기상 관측 이후 8월 온도로는 역대 최고인 39도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주(州) 대부분의 지역에서 온도는 37~40도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브라질에선 이미 겨울철 40도라는 진기록이 나왔다. 브라질 중서부 마투그로수의 주도 쿠이아바에선 지난 10일 온도계 수은주가 40.4도까지 상승했다. 마투그로수의 8월 평균 온도는 34.7도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 기상청은 이례적인 겨울철 폭염주의보를 발령하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최고온도가 기록될 오후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이웃나라 아르헨티나도 겨울철 폭염에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3일 아르헨티나 포르모사주의 최고온도는 34도를 기록했다. 차코, 살타, 코르도바 등 이날 아르헨티나 곳곳에선 최고 온도가 30도를 넘어섰다.  포르모사에 사는 50대 주민 라울은 “날씨가 너무 더워 공원에서 머리를 완전히 물로 적셨다”면서 “여름엔 가끔 이런 적이 있지만 겨울에 공원에서 머리를 적신 건 일생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겨울이 사라진 건 아니다. 아르헨티나와 칠레 국경에는 폭설이 내려 23일 현재 월경로가 폐쇄됐다. 국경을 넘지 못한 트럭 수천 대가 양국 국경에서 눈이 녹길 기다리고 있다.  중남미 언론은 “안데스산맥을 끼고 폭설까지 내리는 걸 보면 계절은 겨울이 분명하지만 30~40도 무더위가 동시에 기록되고 있어 기상전문가들조차 난감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겨울 온도가 40도를 기록한 가운데 한 남자가 물을 마시고 있다. (출처=에페)  
  • 비 내린 처서… 한풀 꺾인 더위

    비 내린 처서… 한풀 꺾인 더위

    절기상 더위가 누그러지기 시작한다는 처서인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일찍 떨어진 은행잎 주위로 비가 내리고 있다. 24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 기사테스트3

    기사테스트3

    기사테스트 입니다. 222222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중간제목 스타일1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기사테스트 중간제목 스타일2 입니다.기사테스트 중간제목 스타일2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기사테스트 인용구 스타일 입니다.출처는 기타 기타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내일날씨] ‘가을 문턱’ 입추에도 여전한 무더위…광주 37도절기상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立秋)인 8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7도로 예보됐다.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n.news.naver.com글상자 스타일 테스트 입니다. 연재 리스트 넣을때 쓸기좋은 글상자연재 리스트 넣을때 쓸기좋은 글상자연재 리스트 넣을때 쓸기좋은 글상자연재 리스트 넣을때 쓸기좋은 글상자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서울신문(@seoulshinmun)님의 공유 게시물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기사테스트 입니다.=== 끝 ===
  • 담양군, ‘우리마을 주치의’ 사업 호응

    담양군, ‘우리마을 주치의’ 사업 호응

    전남 담양군이 여름철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 사업으로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마을 주치의는 경로당에 가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기본 진찰과 혈압,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과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치매와 우울 선별 검사 등을 진행하는 향촌복지사업이다. 공중보건의사와 보건지소별 담당자로 구성된 가정 방문팀은 무더위에도 가정방문 진료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와 안부를 묻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가정 방문팀은 또 방문을 통해서 어르신의 건강이 심각할 경우 치료와 병원 진료를 안내하는 등 다양한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주민건강을 위해 의료취약계층 대상자를 신규 발굴하고 거동이 불편해 진료를 받기 어려운 의료사각지대 어르신들이 고향에서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마을 주치의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절기상 처서, 무더위 씻기는 비 [서울포토]

    절기상 처서, 무더위 씻기는 비 [서울포토]

    더위가 가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분다는 절기 ‘처서’(處暑)인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비가 내리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