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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색상으로 마감… 무게중심 낮춰 관용성↑

    블랙 색상으로 마감… 무게중심 낮춰 관용성↑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는 올 블랙 컬러의 ‘화이트 핫 블랙’ 퍼터를 출시했다. 화이트 핫 블랙 시리즈는 오디세이의 대표적인 블레이드와 말렛 헤드 타입의 총 8가지 모델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화이트 핫 블랙 퍼터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페이스, 정렬 라인, 그립, 헤드 커버 등 ‘스트로크 랩 샤프트’의 레드 컬러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블랙 컬러로 마감한 점이다. 20년 이상 전 세계 투어에서 꾸준한 신뢰와 인기를 얻고 있는 ‘화이트 핫 인서트’와 동일한 타구감과 퍼포먼스에 블랙 색상이 주는 웅장한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아울러 퍼팅 시에는 오로지 블랙 컬러의 헤드 외에는 다른 색상이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볼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가능하게 한다. 화이트 핫 블랙 퍼터 헤드 자체의 성능은 오디세이의 최신 모델의 흐름을 따른다. 솔(Sole) 부분에는 토우와 힐에 각각 15g의 무게추를 장착해 낮은 무게중심을 실현해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페이스 정중앙에 맞지 않은 퍼팅에도 거리와 방향의 편차를 줄여 안정된 스트로크가 가능하며 볼 스피드 컨트롤이 용이해 퍼팅 성공률을 높인다. 라인업은 크랭크 호젤의 #1, 솔이 넓은 블레이드의 더블 와이드 더블 밴드, 말렛 타입의 #3T, #7DB, #7S, #12DB, #12S, #12CS로 구성했다. 피스톨 그립과 오버사이즈 그립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 ‘맥캘란 더블 캐스크’ 팝업스토어 10월 14일 오픈

    ‘맥캘란 더블 캐스크’ 팝업스토어 10월 14일 오픈

    비교 불가한 품격, 두 가지 셰리 캐스크의 조화가 만들어낸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만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서울에 찾아온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10월 14일(토)부터 28일(토)까지 ‘맥캘란 더블캐스크 익스피리언스 2023’이라는 타이틀로 많은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과 맥캘란의 가치를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을 초대한다. 위스키의 세계에서 캐스크는 위스키 맛과 향의 80%를 차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하고 핵심적인 작업이다. 증류된 위스키 원액이 오크통과 맞닿아 오랜 기간 동안 서로 숨쉬고 상호작용을 하며 아름다운 풍미와 성숙함이 더해진다. 맥캘란이 전 세계 위스키 전문가와 애호가들로부터 여타 싱글몰트 위스키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가 이 캐스크, 오크통에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 직접 관리하고 벌목한 나무를 선별해 장인들의 손을 통해 오크통으로 만들어지고, 스페인 헤레즈에서 셰리와인 시즈닝을 거쳐 위스키 숙성을 위해 스코틀랜드로 보내진다. 이와 같이 나무의 시작부터 섬세하게 관리하는 위스키 브랜드는 거의 드물다. 대부분이 사용된 오크통을 구매하여 쓰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 소개되는 맥캘란의 특별한 더블캐스크 시리즈는 유러피안 셰리 캐스크와 아메리칸 셰리 캐스트의 절묘하고 섬세한 하모니가 특징인 제품으로, 진한 건포도의 풍미에 바닐라와 시트러스의 밸런스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위스키다. 평일(월~금)은 오후 2시 30분~10시, 주말(토~일)엔 낮 12시 30분~오후 10시 30분 운영되는 행사로 예약 없이도 현장 방문해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맥캘란 더블캐스크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을 검색해 예약 후 방문 시, 위스키 테이스팅 클래스가 제공되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 쇄신 급한 신세계… 대표 40% 서둘러 물갈이

    쇄신 급한 신세계… 대표 40% 서둘러 물갈이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백화점 대표 동시 교체를 비롯해 대표이사 40%를 물갈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역대급’이라고 불릴 만큼 대대적인 데다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빨라져 그룹 전반에 퍼진 실적 악화의 늪에서 서둘러 빠져나와 분위기를 쇄신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신세계그룹은 20일 이마트 수장에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 백화점 대표에 박주형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를 기용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 대표 25명 중 9명이 교체됐다. 신세계그룹은 당초 12월 초에 정기 임원 인사를 해 왔지만,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냈던 2019년부터 두 달 앞당긴 10월에 인사를 해 왔다. 당시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용진 부회장의 용단’이라는 해석이 있었다. 올해는 이보다 한 달여 더 빨라진 9월 인사를 할 만큼 위기 탈출을 위한 변화가 시급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변화와 쇄신’, ‘시너지 강화’, ‘성과총력체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운 조직 운영체계를 도입하는 한편 우수한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배치했다. 한 신임 대표가 이마트뿐 아니라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유통 사업군을 도맡아 3사 통합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성격이 같은 계열사를 묶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 신임 대표는 그룹 내 재무통으로 통하며 경영과 실적 개선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부터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를 맡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던 2020년 709억원 규모이던 영업손실을 개선, 지난해 영업이익 222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시켰다.백화점을 이끌게 된 박 신임 대표는 센트럴시티 대표를 함께 맡는다. 이마트와 백화점은 물론 개발사업을 주로 하는 센트럴시티까지 두루 경험해 본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백화점 사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센트럴시티와의 통합 시너지도 낼 적임자로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출신으로 처음 이마트 수장에 올랐던 강희석 대표와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한 손영식 백화점 대표는 실적 칼바람 앞에 결국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가 겸직한다. 신세계프라퍼티와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석구 신세계 신성장추진위 대표가 맡는다. 이 대표는 스타벅스코리아를 11년간 이끌며 성장시킨 주역으로 2019년 퇴임했다가 이듬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 사업 부문 대표로 다시 기용된 바 있다. 더블유컨셉코리아는 이주철 지마켓 전략사업본부장이, 마인드마크는 김현우 대표가 맡게 됐다. 그룹의 리테일 통합 클러스터도 신설했다. 통합 리테일 클러스터 산하에는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프라퍼티, SSG닷컴, 지마켓을 두고 시너지를 도모한다. 예하 조직에도 통합본부장 체제를 도입하는 등 조직 운영 방식에 변화를 꾀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조직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쇄신, 강화하고 새로운 성과 창출 및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과감한 혁신 인사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성과능력주의 인사를 통해 그룹의 미래 준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세계 대표이사 40% 물갈이…빨라진 인사 왜?

    신세계 대표이사 40% 물갈이…빨라진 인사 왜?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백화점 대표 동시 교체를 비롯해 대표이사 40%를 물갈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역대급’이라고 불릴 만큼 대대적인 데다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빨라져 그룹 전반에 퍼진 실적 악화의 늪에서 서둘러 빠져나와 분위기를 쇄신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신세계그룹은 20일 이마트 수장에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 백화점 대표에 박주형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를 기용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계열사 대표 25명 중 9명이 교체됐다. 신세계그룹은 당초 12월 초에 정기 임원 인사를 해 왔지만,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냈던 2019년부터 두 달 앞당긴 10월에 인사를 해 왔다. 당시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용진 부회장의 용단’이라는 해석이 있었다. 올해는 이보다 한 달여 더 빨라진 9월 인사를 할 만큼 위기 탈출을 위한 변화가 시급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에 대해 ‘변화와 쇄신’, ‘시너지 강화’, ‘성과총력체제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운 조직 운영체계를 도입하는 한편 우수한 젊은 인재를 과감히 배치했다. 한 신임 대표가 이마트뿐 아니라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유통 사업군을 도맡아 3사 통합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성격이 같은 계열사를 묶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 신임 대표는 그룹 내 재무통으로 통하며 경영과 실적 개선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부터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를 맡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던 2020년 709억원 규모이던 영업손실을 개선, 지난해 영업이익 222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시켰다. 백화점을 이끌게 된 박 신임 대표는 센트럴시티 대표를 함께 맡는다. 이마트와 백화점은 물론 개발사업을 주로 하는 센트럴시티까지 두루 경험해 본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백화점 사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센트럴시티와의 통합 시너지도 낼 적임자로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출신으로 처음 이마트 수장에 올랐던 강희석 대표와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한 손영식 백화점 대표는 실적 칼바람 앞에 결국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신세계푸드와 신세계L&B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가 겸직한다. 신세계프라퍼티와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이석구 신세계 신성장추진위 대표가 맡는다. 이 대표는 스타벅스코리아를 11년간 이끌며 성장시킨 주역으로 2019년 퇴임했다가 이듬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주 사업 부문 대표로 다시 기용된 바 있다. 더블유컨셉코리아는 이주철 지마켓 전략사업본부장이, 마인드마크는 김현우 대표가 맡게 됐다. 그룹의 리테일 통합 클러스터도 신설했다. 통합 리테일 클러스터 산하에는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프라퍼티, SSG닷컴, 지마켓을 두고 시너지를 도모한다. 예하 조직에도 통합본부장 체제를 도입하는 등 조직 운영 방식에 변화를 꾀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조직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쇄신, 강화하고 새로운 성과 창출 및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과감한 혁신 인사를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성과능력주의 인사를 통해 그룹의 미래 준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마곡에 ‘내집마련’ 기회…뉴홈 사전청약 3300호 공급

    서울마곡에 ‘내집마련’ 기회…뉴홈 사전청약 3300호 공급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세 번째 사전청약이 이달 시작한다. 서울마곡과 하남교산 등 ‘알짜부지’가 포함된 이번 사전청약은 총 329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6년 거주 후에 분양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시행하는 뉴홈 세 번째 사전청약은 나눔형 1152가구, 일반형 1225가구, 선택형 918가구 등 총 3295가구를 공급한다. 하남교산(452가구), 안산장상(440가구), 서울마곡 10-2(260가구)는 나눔형이다. 나눔형은 시세의 70% 수준으로 분양받은 뒤 5년 의무 거주 기간을 채우면 원할 때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되팔아 시세 차익 70%를 가질 수 있다. 분양가의 80%까지 최대 40년간 저금리 모기지를 지원한다. 하남교산 지구는 3호선 하남연장선(송파~하남 구간) 신설역이 예정돼 있고, 서울 강남·송파까지 접근성이 우수하다. 안산장상 지구는 신안산선(안산~광명~여의도) 신설역이 지어질 예정이고, KTX 광명역 및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다. 서울마곡 10-2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6호선 송정역과 마곡역 사이에 위치한다. 구리갈매역세권(230가구), 인천계양(614가구), 남양주진접2(381가구)는 일반형으로 공급된다. 일반형은 기존 공공분양과 동일하며, 전체 물량 중에 70%는 특별공급, 나머지 30%는 일반공급으로 배정된다.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갈매역(경춘선)과 별내역(8호선 예정)에 인접한 더블역세권이며, 입지가 서울 및 별내신도시와 맞닿아 있다. 인천계양 지구는 박촌역(인천 1호선), 계양역(공항철도) 등과 접근성이 양호하며, 주변 철도노선으로 연결이 가능한 S-BRT 노선에 연접해 있다. 남양주진접2 지구는 별내신도시·왕숙신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하며, 풍양역(4호선, 9호선 예정) 신설이 예정돼 있다. 구리갈매역세권(285가구), 군포대야미(346가구), 남양주진접2(287가구)는 선택형이다. 이번 사전청약을 통해 처음 공급되는 선택형은 6년 동안 우선 임대 거주를 한 후에 분양을 선택할 수 있는 주택이다. 분양전환가격은 입주 시 감정가와 분양 시 감정가의 평균 가격으로 산정된다. 만약 입주 시 감정가가 4억원이고 6년 후 분양 시 감정가가 8억원이면 분양전환가격은 6억원이다.이번 사전청약 나눔형과 일반형의 추정분양가는 전용면적 60㎡ 이하는 2억~4억원대, 69~84㎡의 경우 4억~5억원대 수준으로 산출됐다. 사전청약 추정분양가는 공고 시점 기준이며, 실제 분양가는 본 청약 시점에 결정된다. 선택형의 전용 60㎡ 이하 추정임대료는 월 50만~60만원대다. 선택형은 공고 시 사전청약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한 추정감정가, 추정임대조건을 제공하며, 실제 입주 시 감정가와 임대조건은 본청약에서 공고되는 가격으로 확정된다. 공급 일정은 오는 22일 일반형을 시작으로 25일 나눔형, 26일 선택형이 공고된다. 서울마곡 10-2 지구는 공고가 27일에 나온다. 접수는 다음 달 16일 특별공급부터 시작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 서울마곡 10-2 지구부터 순차적으로 나온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공공사전청약에 중복 신청할 경우 먼저 발표된 당첨만 인정된다. 당첨자 발표일이 같으면 1인 1주택만 신청할 수 있다.
  • 전지현 근황…영국서 손흥민과 기념비적 만남

    전지현 근황…영국서 손흥민과 기념비적 만남

    배우 전지현과 축구선수 손흥민의 투샷이 포착됐다. 19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국 런던에서, 버버리 앰버서더 전지현, 손흥민의 두 번째 기념적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영국에서 열린 다니엘 리의 버버리 컬렉션가 시작되기 전,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지현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전지현은 하얀색 터틀넥 의상을, 손흥민은 검은색 스웨터 재질의 의상을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지현과 손흥민은 버버리의 공식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 토이트론, 롯데월드타워몰에 완구 매장 ‘F.A.O슈와츠’ 서울점 오픈

    토이트론, 롯데월드타워몰에 완구 매장 ‘F.A.O슈와츠’ 서울점 오픈

    완구 콘텐츠 문화기업 ㈜토이트론은 오는 23일 잠실롯데월드타워몰 4층에 완구 매장인 F.A.O슈와츠(FAO Schwarz) 서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1862년 설립된 F.A.O슈와츠(FAO Schwarz)는 현재 뉴욕 맨해튼 록펠러 센터에 거점 매장을 두고 있으며 시카고, 베이징, 런던, 더블린, 밀라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롯데월드타워몰 입점으로 서울 잠실에도 문을 열게 된다.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완구 매장으로 불리는 F.A.O슈와츠는 1862년 독일 이민자 Frederick August Otto Schwarz가 설립했다. 이후 어린이들을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놀이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장을 발전시켰고, F.A.O슈와츠의 상징이 된 ‘Dance on Piano’로 더욱 유명해졌다. 영화 ‘빅’, ‘나 홀로 집에’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이곳은 세계 유명 인사들이 방문하면서 뉴욕에 가면 꼭 들려야 할 명소가 됐다. 토이트론은 앞서 2022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F.A.O슈와츠(FAO Schwarz) 1호점을 오픈했다. 국내 각 매장에서도 F.A.O슈와츠 매장의 시그니처인 ‘발로 치는 그랜드 피아노’를 연주해 볼 수 있으며, 판교점 매장에서는 매 정시마다 ‘FAO시그니처 디지털 시계탑 쇼’가 펼쳐진다. 한편, F.A.O슈와츠 롯데월드타워점에는 세계적인 전자제품 회사 샤퍼이미지가 만든 고성능 RC완구들, 디스커버리 채널의 어린이용 STEM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디스커버리 완구 코너도 선보인다. 이미 국내에 수많은 컬렉터들을 보유한 실바니안패밀리의 스페셜 한 공간과 리미티드 제품들도 오픈에 맞춰 국내 매장 두 곳에서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어린이들에게는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일깨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드릴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외 직구로만 가능했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FAO 매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런칭하며 단독 제품과 혜택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토이트론은 오는 9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황금연휴에 롯데월드타워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아이웨어×패션 콜라보레이션 제품 디자이너 패션쇼에서 선봬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아이웨어×패션 콜라보레이션 제품 디자이너 패션쇼에서 선봬

    홍보부스 운영 성료… 하루평균 방문객 1100명 이상 달성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아이웨어와 패션 브랜드의 아이웨어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진흥원 측이 마련한 콜라보레이션 홍보부스에는 하루 평균 11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했으며, 그 중 팔로워수 10만명 이상의 패션 분야 인플루언서들은 안경테 및 선글라스 착용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등 K-아이웨어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이웨어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참여 브랜드는 나인어코드(NINE ACCORD)×빅팍(BIG PARK), 노운(KNOUUN)×두칸(DOUCAN), 더블러버스(Double Lovers)×아조바이아조(AJOBYAJO)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DDP 어울림광장에서 공항을 컨셉으로 부스를 디자인해 아이웨어와 패션 브랜드 간 콜라보레이션한 아이웨어 제품을 전시하고 참관객 누구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콜라보레이션 패션 브랜드 의류와 아이웨어 제품을 착용한 모델들이 DDP 일대를 순회하며 서울 패션위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트레이드쇼 행사장인 디자인랩 D-숲에는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국내외 패션 바이어를 대상으로 약 3만 달러에 해당되는 거래 상담을 위한 별도의 B2B 상담부스가 조성됐다. 바이어 상담부스에는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다수의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 브랜드 대표들이 개별 방문해 아이웨어와의 콜라보레이션 참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계기로 패션 디자이너에게 K-아이웨어를 패션 아이템으로 각인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진흥원 측은 설명했다. 도기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총괄본부장은 “안경 브랜드 기업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K-아이웨어의 패션 아이템으로의 인식전환을 위해 본 지원사업을 처음 기획하게 됐다.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3월에 안경 및 패션 브랜드 기업을 각각 모집하고 일대일 매칭데이를 개최해 최종 참여 브랜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K-아이웨어가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지원을 통해 한국 안경 디자인이 한층 더 발전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현아, 前 ‘남친’ 던 공개응원… “노래 좋다”

    현아, 前 ‘남친’ 던 공개응원… “노래 좋다”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가 전 남자친구 가수 던(본명 김효종)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현아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던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링크하며 “노래 좋다”란 응원의 글을 남겼다. 던과 현아는 2016년 열애를 시작해 2018년 3월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나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당시 현아는 직접 결별 소식을 알리면서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은 바 있다.한편, 던은 새 EP ‘Narcissus(나르시스)’를 15일 발표했다. 던은 더블 타이틀곡 ‘Star’, ‘Heart’을 포함해 총 8트랙이 담겼다. 십센치(10CM)를 비롯해 pH-1, 제미나이(GEMINI), 김사월이 피처링 가수로 참여했고, 그루비룸(GroovyRoom), Kwaca, LEEZ, BOYCOLD, 선우정아, EXY, 윤덕원 등이 작곡, 작사에 힘을 보태며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 “사실 유부녀에 딸도 있다”…‘스우파2’ 출연자 화제

    “사실 유부녀에 딸도 있다”…‘스우파2’ 출연자 화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츠바킬’의 리더와 부리더가 기혼자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989년 9월 24일생인 아카넨은 올해 만 나이로 33세다. 아카넨은 자신과 같은 댄서와 결혼했다. 그는 일본 댄서 요시키 쿠로이와와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해 가정을 꾸렸다. 이듬해 2월에는 딸을 출산해 아카넨은 엄마가 됐다. 아카넨이 결혼을 한 유부녀인 것도 의외인데 딸까지 있었다는 사실에 적지 않은 이들이 큰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아카넨은 ‘스우파2’에 출연하며 ‘남자다운 춤, 여성스러운 춤 모두 가능’ ‘춤의 파워와 코레오 실력’ ‘압도적인 코레오 실력’ ‘폭발적인 파워’ ‘뛰어난 구성’ ‘재즈, R&B, 힙합, 힐 댄스’ ‘춤 경력 24년’ 등의 키워드로 자신을 소개했다. 츠바킬 리더답게 아카넨은 여러 배틀, 미션 등에서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며 국내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1987년 3월 21일생인 사야카는 만 나이로 36세다. 사야카는 지난해 6월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더블더치 퍼포머로 활동 중인 코야다. 더블더치는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는 두 개의 긴 줄넘기를 한 명 이상 플레이어가 동시에 점프하는 게임이다. 줄넘기 안에서 댄스 등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예술과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종합적인 활동이다. 사야카와 코야 사이에 아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현아 “연애프로그램 연락달라”…던은 이별 심경 ‘이렇게’ 표현했다

    현아 “연애프로그램 연락달라”…던은 이별 심경 ‘이렇게’ 표현했다

    가수 던이 자신의 사랑법에 관해 이야기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던은 새 EP ‘Narcissus’를 오는 15일 발매할 예정이라며 “전부 사랑에 관련된 노래다. ‘나를 만든 것 중 어떤 게 가장 컸을까?’라고 생각하니 사랑이 제일 크더라. 사랑을 하면 설레기도 하고 이별도 하는데, 사랑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다 담은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앨범 이름이 왜 나르시스냐고 묻는 말에 “제가 진짜 사랑을 할 때 상대방을 나로 투영하면서 사랑을 하더라. 이 사람이 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사랑하다 이별하면 힘든데 이 사람이랑 멀어지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의 일부를 떼어내는 느낌이 들더라”라고 답했다. 던은 ‘Narcissus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이루어졌다며 “‘스타’와 ‘하트’ 다 뮤비를 둘 다 찍었고, 재밌는 게 뮤비 두 개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현아는 지난달 23일 한 유튜브에 출연해 “만약 ‘환승연애3’에서 섭외가 오면 출연할 의사가 있나?”라는 질문에 “YES다. 환승연애 연락 달라”고 답했다. ‘NO’라고 할 경우 매운 음식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현아는 던과 결별 후에도 럽스타그램을 삭제하지 않은 데 대해 “지우고 싶은 것만 지웠다. 내 예쁜 피드를 위해”라고 밝혔다. 이어 “‘하트시그널’과 ‘환승연애’, ‘솔로지옥’ 중 나가고 싶은 연애 프로그램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고 싶다. 시그널을 보내는 게 나을 것 같다. 연락 달라”고 답했다.
  • 애플, 티타늄 입힌 아이폰15 시리즈…가격 동결했는데 시장 반응은?

    애플, 티타늄 입힌 아이폰15 시리즈…가격 동결했는데 시장 반응은?

    애플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 ‘원더러스트’(Wonderlust)를 열고 아이폰15 시리즈 등 최신 제품을 선보였지만 시장 반응은 냉랭했다.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1.71% 하락한 176.30달러(23만 4479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1일 175.84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때 3조 달러를 넘었던 시가 액도 2조 7560억 달러로 쪼그라들었다. 애플은 이날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15 시리즈 등 신제품을 공개하며 판매에 들어갔다. 미국과 영국, 중국 등 40개 이상의 나라에서는 15일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매장 판매는 오는 22일 시작된다. 한국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이폰은 애플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 2분기 전체 매출 818억 달러 중 아이폰 매출이 396억 달러였다. 당초 시장에서는 아이폰15 시리즈의 가격이 전작보다 100달러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 가격이 인플레이션 등에도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몇년째 같은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애플이 아이폰 가격 인상을 통해 3개 분기 연속 줄어든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그러나 애플은 아이폰 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했다. 이날 발표한 아이폰15 시리즈는 프로와 프로맥스 고급 모델에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고, 한층 진화된 자체 칩을 탑재하는 등 업그레이드됐다. 기본 모델과 플러스에도 아이폰14 고급 모델에 사용됐던 칩과 기능을 적용하며 개선했지만, 가격은 묶어뒀다. 중국 시장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최근 중앙정부 기관 공무원들에게 아이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금지령은 국영 기업과 다른 공공기관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중국 최대 통신장비기업 화웨이가 지난달 29일 출시한 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화웨이가 내놓은 ‘메이트 60 프로’ 가격은 960달러부터 시작해 아이폰15 프로의 999달러보다 저렴하다. 애플이 가격을 100달러 올리면 아이폰의 가격 경쟁력은 중국에서 그만큼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6.1인치형(15.4㎝) 기본 모델과 6.7인치형(17㎝) 플러스, 고급 모델인 6.1인치형 프로와 6.7인치형 프로맥스로 구성됐다. 기본 모델은 799달러(128GB), 플러스는 899달러(128GB), 프로는 999달러(128GB), 프로맥스는 1199달러(256GB)부터 시작된다. 이 시리즈는 모두 기존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충전 단자가 도입됐다. 애플은 “USB-C가 표준 모델이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연합(EU)이 내년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전자기기에 USB-C를 의무화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는 지난해 아이폰14 고급 모델에서 채택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탑재됐다. 이로써 2017년 등장해 탈모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을 받았던 M자 모양의 ‘노치’는 완전히 사라졌다. 또 아이폰14 프로와 프로 맥스에 탑재됐던 ‘A16 바이오닉’ 칩이 탑재돼 기능이 빨라졌다. 이들 모델에는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가 장착돼 2배 광학줌을 지원한다. 인물사진 기능을 강화해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심도를 조정해준다. 프로와 프로 맥스 고급 모델은 ‘티타늄’ 케이스로 변신했다. 애플은 “우주선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이 프리미엄 합금은 어느 금속에 견줘도 높은 비강도(재료의 강도를 밀도로 나눈 값으로, 비강도가 좋으면 강도에 비해 무게가 가볍다)를 자랑한다”며 “이로써 애플 사상 가장 가벼운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또 테두리를 뜻하는 베젤은 더 얇아져 스크린이 더 커 보이는 효과를 냈다. 고급 모델은 업계 최초 3나노미터 칩인 A17 프로로 구동돼 더 빨라지고 몰입감을 높였다. 모바일 게이밍 성능이 강화돼 PC와 콘솔에서만 즐길 수 있던 게임들을 아이폰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카메라 기능도 프로에는 3배 광학 줌이,프로 맥스에는 5배 광학 줌이 탑재됐다.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 공간 컴퓨터 ‘애플 비전 프로’와 연동되는 3차원 사진·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음소거 스위치는 ‘액션 버튼’으로 바뀌어 기본 모델과 차별을 뒀다. 벨소리나 무음 등 조절뿐 아니라 무음 모드 및 손전등 끄고켜기, 카메라 앱 실행 등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애플은 또 검지와 엄지로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더블탭’ 기능의 애플워치9도 공개했다. 애플워치를 착용한 손의 검지와 엄지를 두 번 탭을 함으로써 통화하거나 알림 음소거 등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애플의 가장 강력한 워치 칩인 ‘S9 SiP’을 탑재한 애플워치 울트라2도 선보였다. ‘더블탭’ 기능과 함께 전작 대비 밝기가 50% 향상됐다. 잃어버린 아이폰을 찾을 때 ‘정밀 탐색’ 기능을 이용해 찾을 수 있고, 계곡부터 높은 산 등반까지 극한 탐험을 위한 내구성도 강화됐다. 이와 함께 USB-C형 충전 단자를 적용한 ‘에어팟 프로 2세대’를 선보였다.애플워치 시리즈9 가격은 399달러, 울트라2는 799달러로 각각 책정됐다.
  • ‘아이폰 금지’ 中 파고든 삼성… 황푸강에 ‘갤럭시Z플립5’ 둥둥

    ‘아이폰 금지’ 中 파고든 삼성… 황푸강에 ‘갤럭시Z플립5’ 둥둥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고전하고 있는 중국의 문을 다시 두드리고 있다. 폴더블폰 수요가 늘고 있는 중국은 최근 공직사회에 아이폰 금지령까지 떨어지면서 삼성전자에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LED를 활용해 약 70m 길이의 ‘갤럭시Z플립5’ 조형물 선박을 제작, 선상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상하이 중심을 가로지르는 황푸강의 약 20㎞ 구간을 왕복 운행했으며, 야경을 즐기기 위해 모인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11일 중국에서 ‘갤럭시Z플립5’와 ‘갤럭시Z폴드5’를 출시했다. 중국은 애플의 아이폰을 제외하면 자국 기업 제품을 선호하는 ‘애국소비’ 경향이 강해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대의 초라한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폴더블폰은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시장조사업체 시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중국 폴더블폰 판매량 기준 3위를 기록했다. 1만 위안(약 184만원) 이상 초고가 폴더블폰 판매는 2위로 집계됐다. 폴더블폰 전체 판매량에서는 중국 기업인 화웨이와 오포에 밀렸지만, 초고가 제품 시장에서는 오포를 제치고 화웨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 폐플라스틱 활용 눈길… 건강 성분에 공들여

    폐플라스틱 활용 눈길… 건강 성분에 공들여

    동원F&B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지속가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12일 밝혔다. 선물세트 트레이에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적용한 것은 국내 식품기업 가운데 처음이다. 이번 동원 추석 선물세트는 총 5가지 콘셉트로 기획됐다. 친환경 카테고리는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올페이퍼 패키지’, ‘레스 플라스틱’ 등으로 구성됐다.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선물세트에는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열분해로 추출한 재생 원료가 적용됐다. 재활용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생산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100% 종이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레스 플라스틱도 2배 이상 확대했다. 특히 올리브유, 카놀라유 등 유지류의 페트병을 약 20% 경량화해 100t가량의 플라스틱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테디셀러 선물세트는 고단백 영양식품 ‘동원참치’와 나트륨, 지방을 줄인 ‘리챔 더블라이트’ 등 건강한 식품으로 구성된 100여종으로 마련됐다. 동원F&B는 저염 및 건강 트렌드 확대에 맞춰 ‘리챔 더블라이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특히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고단백 동원참치와 흑삼농축액을 담은 ‘동원참치 흑삼진 골드 1호’와 고급 원초인 감태김과 초사리김, 곱창돌김으로 구성된 양반 프리미엄 김 선물세트도 첫선을 보여 소비자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건강, 실용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선물세트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폰 금지령’ 中 시장 두드리는 삼성전자…갤럭시Z플립5 선상 마케팅

    ‘아이폰 금지령’ 中 시장 두드리는 삼성전자…갤럭시Z플립5 선상 마케팅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고전하고 있는 중국의 문을 다시 두드리고 있다. 폴더블폰 수요가 늘고 있는 중국은 최근 공직사회에 아이폰 금지령까지 떨어지면서 삼성전자는 새로운 기회를 맞게 됐다.삼성전자는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서 LED를 활용해 약 70m 길이의 ‘갤럭시 Z 플립5’ 조형물 선박을 제작, 선상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상하이 중심을 가로지르는 황푸강 약 20km 구간을 왕복 운행했으며, 야경을 즐기기 위해 모인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11일 중국에서 ‘갤럭시Z플립5’와 ‘갤럭시Z폴드5’를 출시했다. 중국은 애플의 아이폰을 제외하면 자국 기업 제품을 선호하는 ‘애국소비’ 경향이 강해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대의 초라한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폴더블폰은 중국에서도 삼성전자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중국 시장조사업체 시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중국 폴더블폰 판매량 기준 3위를 기록했다. 1만 위안(약 184만원) 이상 초고가 폴더블폰 판매는 2위로 집계됐다. 폴더블폰 전체 판매량에서는 중국 기업인 화웨이와 오포에 밀렸지만, 초고가 제품 시장에서는 오포를 제치고 화웨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 이민지 시즌 첫 승… 9번째 우승컵 번쩍

    이민지 시즌 첫 승… 9번째 우승컵 번쩍

    호주 교포 이민지(27)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첫 우승이자 LPGA 통산 9번째 우승이다. 이민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파72·654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찰리 헐(잉글랜드)과 동타를 이룬 이민지는 연장전 두 번째 홀에서 버디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원)다. 이민지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지난해 6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3라운드에서 2타 차 단독 선두로 올랐던 이민지는 이날 5타 차까지 앞서다가 12번 홀(파5) 더블 보기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 틈을 타 헐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헐은 14번(파3)과 15번(파5), 그리고 16번 홀(파4)에서 중장거리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이민지와 동타를 만들었다. 17번(파4)과 18번 홀(파4)에선 두 선수 모두 파를 지켜내며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승부는 2차 연장전 두 번째 샷에서 갈렸다. 이민지는 러프에서 친 두 번째 샷을 홀에 바짝 붙인 뒤 버디로 마무리했다. 이민지는 “‘끝까지 하자, 어디서 끝나는지 보자’라는 생각으로 포기하지 않고 모든 샷에 최선을 다했는데, 연장전 승리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2002년생 인뤄닝(중국)은 이날 3위(14언더파 274타)로 대회를 마쳤다. 인뤄닝은 이번 결과를 포함해 발표될 세계랭킹에서 1위에 오를 예정이다. 중국 선수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건 펑산산(2017~2018년)에 이어 두 번째다. 한국 선수 중에선 이미향이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 공동 5위로 시즌 첫 톱10에 진입했다. 이미향은 “좋은 성적을 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CME글로브 포인트 60위까지 출전하는 최종전)까지도 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 불방망이 KIA… ‘연승 후 추락’ 징크스 깨고 상위권 성큼

    최근 3경기 27득점,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1위 LG 트윈스를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뽐낸 KIA 타이거즈가 ‘기록적인 연승 뒤 순위가 추락한다’는 징크스에서 벗어나 상위권 진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KIA는 지난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LG를 8-7로 이기고 3연승을 내달렸다. 타자들이 맹렬한 기세로 3회까지 7득점하며 상대 선발 최원태를 두들겼다. 나성범이 2타수 2안타 2타점, 김도영은 2타수 1안타 2타점 2볼넷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 6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013년 6월 이후 10년 3개월 만에 팀 9연승을 달성한 KIA는 이어진 두 경기에서 방망이가 차갑게 식으며 연패했다. 이에 연승 기록을 세우고 부진에 빠진 두산·한화 이글스 사례가 반복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두산은 지난 7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1연승을 완성하며 1982년 구단 창단 이후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곧바로 시련이 찾아왔다. 다음날부터 치른 7월 5경기에서 모두 패했고 지난달에도 타선의 득점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5연패를 당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6위로 9월을 맞이한 두산은 연패를 거듭하며 5위와 3경기 차까지 벌어졌다. 한화도 마찬가지다. 지난 7월 1일 18년 만에 8연승을 거둔 한화는 5강권과의 간격을 2경기 차로 좁히면서 가을야구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8월 타율(0.226)이 리그 전체 꼴찌로 공격 부진에 시달리며 최악의 성적(5승 2무 15패)을 남겼다. 8연패 수렁에 빠져 최하위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두 팀 모두 빈약한 공격력이 발목을 잡았다. 타율을 보면 후반기 두산이 0.250, 한화가 0.242로 리그 전체 9위와 10위에 자리잡고 있다. 반면 KIA의 타선은 최고 수준이다. 후반기 팀 타율(0.308) 1위에 올랐고 득점(250개), 타점(232개), 안타(413개), 홈런(31개) 등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도 다른 팀을 압도한다. 여기에 지난 9일 더블헤더 포함 3경기에서 LG의 마운드를 폭격하며 다시 연승 가도에 진입했다. 김종국 KIA 감독은 9연승을 달성한 지난 6일 두산전을 앞두고 “연승이 끝나고 난 다음 성적이 더 중요하다. 계속 이길 수는 없기 때문에 지고 나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는 게 관건”이라면서 “지금 순위를 신경 쓰기보다는 주어진 한 경기 한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역대급 수소산업 전시회서 묻다… ‘역성장’ 수소차의 고민과 미래는?

    역대급 수소산업 전시회서 묻다… ‘역성장’ 수소차의 고민과 미래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3’이 13일부터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3일간 개최된다. 세계 수소 산업의 현황을 들여다볼 수 있는 행사로, 11일 주최 측에 따르면 전 세계 18개국에서 303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며 전년 대비 26%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고려아연, 코오롱그룹, 효성그룹, 세아그룹, 두산그룹 정도가 이번 H2 MEET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꾸린다. 해외에서는 독일의 알더블유이리뉴어블즈, 미국의 에이프로덕츠, 네덜란드의 브롱호스트, 스웨덴의 크래프트파워콘 등 수소 관련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참가한다. 기업들은 주로 공급망의 관점에서 청정수소를 어떻게 생산하고 저장·운송 및 유통할 것인지 나름의 비전과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한화그룹은 ㈜한화와 한화솔루션, 한화오션 등 수소 관련 사업을 하는 계열사 7곳이 참가해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생산한 전기를 물로 분해해 수소를 얻는 수전해 기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효성그룹에선 효성중공업이 수소엔진 발전기를 개발하고 있다. 전시회의 대미는 모빌리티다. 자동차 등 확실한 볼거리가 있어 일반인의 이목을 끄는 데다 실제 산업적으로도 수소차가 성장해야 수소 산업이 진짜 돈이 되는 비즈니스로 거듭날 수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실제로 이번 행사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일본 도요타를 제치고 세계 수소차 시장을 선도하는 현대차그룹은 이날 수소가 모빌리티에 가장 활발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용차(트럭 등)를 전시할 계획이다. 그러나 세계 수소차 판매량은 ‘역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7월 세계 수소연료전지차(FCEV) 판매 대수는 961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641대)보다 9.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가 3662대를 판매하며 전년(6102대)보다 판매량이 40.0%나 급감한 반면 2위 도요타(2884대)는 전년(2490대)보다 소폭(15.8%)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상용차 외 아직 이동수단 연료로서의 가능성은 본격적으로 발현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그럼에도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른 산업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한다는 데 행사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본다.
  • 이해수 ‘433년 비올라’ 선율, 독일 울렸다

    이해수 ‘433년 비올라’ 선율, 독일 울렸다

    비올리스트 이해수(24)가 독일 최고 권위의 ‘ARD 음악 콩쿠르’ 비올라 부문에서 우승했다. 그런가 하면 피아니스트 우용기(29)는 ‘스코티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에 오르는 등 한국 연주자들의 입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해수는 10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헤라클레스홀에서 폐막한 제72회 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위와 특별상(청중상, 오스나브뤼크 음악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46명이 본선에 진출해 3명의 비올리스트가 결선에 진출했고 이해수는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윌리엄 윌턴의 ‘비올라 협주곡’을 연주해 1위를 거머쥐었다. 우승 상금은 1만 유로(약 1400만원), 특별상 상금은 9000유로(1280만원)다. 독일 공영 바이에른방송이 1952년부터 운영해 온 이 대회는 독일 최고 권위의 음악 콩쿠르로 꼽힌다. 정명훈(1973년 피아노 2위), 조영창(1982년 첼로 2위), 서혜경(1983년 피아노 3위) 등이 이 콩쿠르를 통해 입지를 다져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기악, 성악, 실내악 등 21개 부문 중 해마다 4개 분야를 개최하며 올해는 하프, 더블베이스, 피아노 삼중주, 비올라 부문이 열렸다. 비올라는 1962년부터 콩쿠르에 포함됐고 이번이 15번째인데 매번 우승자를 선정하지 않을 정도로 까다로워 이해수가 통산 7번째 우승자로 기록됐다. 앞서 이유라(38)가 2013년 비올라 부문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해수는 2011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해 2018년 프림로즈 비올라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및 한국인 최초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다. 이해수는 삼성문화재단의 후원으로 1590년 제작된 가스파로 다 살로 비올라를 사용하고 있다. 이해수는 “기나긴 여정이었지만 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한편 우용기는 지난 10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폐막한 ‘2023 스코티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결선 무대에서 로열 스코티시 국립오케스트라와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협연했다. 상금은 7500파운드(1250만원)다.
  • ‘연승 기록 후 추락’ 징크스 피한 KIA, 비결은 LG 압도한 ‘막강 화력’

    ‘연승 기록 후 추락’ 징크스 피한 KIA, 비결은 LG 압도한 ‘막강 화력’

    최근 3경기 27득점, KBO(한국프로야구)리그 1위 LG 트윈스를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뽐낸 KIA 타이거즈가 ‘기록적인 연승 뒤 순위가 추락한다’는 징크스에서 벗어나 상위권 진입에 한 발 더 다가섰다. KIA는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LG를 8-7로 이기고 3연승을 내달렸다. 타자들이 맹렬한 기세로 3회까지 7득점하며 상대 선발 최원태를 두들겼다. 나성범이 2타수 2안타 2타점, 김도영은 2타수 1안타 2타점 2볼넷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김선빈도 5타수 4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6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013년 6월 이후 10년 3개월 만에 팀 9연승을 달성한 KIA는 이어진 두 경기에서 방망이가 차갑게 식으면서 연패했다. 이에 연승 기록을 세우고 부진에 빠진 두산·한화 이글스 사례가 반복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지난 7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1연승을 완성한 두산은 1982년 구단 창단 이후 최다 기록을 세웠다. 라울 알칸타라-브랜든 와델-곽빈으로 이어지는 안정된 선발진이 상대 타선을 압도하면서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곧바로 시련이 찾아왔다. 다음 날부터 치른 7월 5경기에서 모두 패했고, 지난달에도 타선의 득점 지원이 이뤄지지 않아 5연패를 당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6위로 9월을 맞이한 두산은 연패를 거듭하며 5위와 3경기 차까지 벌어졌다.한화도 마찬가지다. 지난 7월 1일, 2005년 6월 이후 18년 만에 8연승을 거둔 한화는 5강권과의 간격을 2경기 차로 좁히면서 가을 야구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8월 타율(0.226) 리그 전체 꼴찌로, 공격 부진에 시달리며 최악의 성적(5승 2무 15패)을 남겼다. 8연패 수렁에 빠져 최하위까지 내려앉기도 했다. 두 팀 모두 빈약한 공격력이 발목을 잡았다. 후반기 타율을 보면 두산이 0.250, 한화가 0.242로 리그 전체 9위와 10위에 자리 잡고 있다. 출루율과 OPS(출루율+장타율)도 순위표 가장 낮은 곳에 나란히 머물러 있다. 반면 KIA의 타선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후반기 팀 타율(0.308)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을 뿐 아니라 득점(250개)과 타점(232개), 안타(413개), 홈런(31개) 등 공격 대부분 지표에서 다른 팀을 압도하고 있다. 이에 9일 더블헤더 포함 3경기 27득점으로 LG의 마운드를 폭격하며 다시 연승 가도에 진입했다. 김종국 KIA 감독은 9연승을 달성한 두산전을 앞두고 “연승이 끝나고 난 다음 성적이 더 중요하다. 계속 이길 순 없기 때문에 지고 나서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는 게 관건”이라면서 “지금 순위를 신경 쓰기보단 주어진 한 경기 한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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