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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통합 중점논의/EEC 12국 정상,오늘 특별회담

    【더블린=김진천특파원】 EEC(유럽공동체) 12개국 수뇌들은 28일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오는 93년1월1일까지 「유럽합중국」 건설을 위한 유럽의 정치 통합문제를 중점 토의할 특별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각국 정상들은 당초 양독통일문제를 우선 논의하기로 했으나 헬무트 콜서독총리와 프랑스아 미테랑프랑스대통령이 최근 유럽의 정치적 통합문제에 적극적인 임장을 표명함에 따라 이번 회담에서는 정치통합문제가 최대의 의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 리투아공,세계에 지원 호소/민족단체/정부엔 위기종식조치 촉구

    ◎EC,소에 제재해제 촉구 【모스크바 AFP 연합】 모스크바 당국이 에너지와 식료품 공급중단등 대리투아니아공화국 경제 제재조치를 강화한 뒤 공화국내 공장들이 문을 닫는 사례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리투아니아 민족주의자들은 21일 「세계각국」에 대해 독립을 추구하는 리투아니아를 망각하지 말아 줄 것을 촉구했다. 공화국 수도인 빌나에 본부를 두고 있는 리투아니아 민족운동단체인 사유디스는 이날 총회를 개최,현재 더블린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 EC(구공체)외무장관들이 소련연방정부와 리투아니아공화국간 대화를 촉구하는 한편 소련의 경제제재 조치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것을 상기하면서 세계각국에 이같이 호소했다. 이 결의문은 ▲소련연방정부의 경제봉쇄조치는 리투아니아로부터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요조건들을 박탈하기 위한 것이 분명하지만 공화국 시민들은 이같은 상황에 절대로 당황해서는 안되며,특히 공화국 정부는 현재의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고 ▲소련의 「강점과 침략」으로 발트해 연안공화국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세계각국이 망각하지 말고 지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더블린(아일랜드) AP UPI 연합】 더블린에서 회의를 열고 있는 EC(구공체)12개국 외무장관들은 소련이 최근 독립을 선언한 리투아니아공화국에 가하고 있는 석유와 가스공급중단 등 「고압적」인 경제제재조치를 즉각 해제할 것을 21일 촉구했다.
  • EC회담 4월 개최/통독문제 특별논의/미테랑­콜 합의

    【파리=김진천특파원】 통독문제 논의를 위한 EC(유럽공동체) 특별정상회담이 오는 4월에 개최된다. 프랑수와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과 헬무트 콜 서독총리는 15일(현지시간) 하오 파리 엘리제궁 실무만찬에서 회동,오는 4월 EC특별정상회담을 개최,통독문제와 군축 및 나토와 바르샤바동맹간의 관계개선 등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 한편 EC의 한 고위 관계자는 16일 EC특별정상회담이 4월초 아일랜드 공화국의 수도 더블린에서 열릴 것이라고 전하고 지난해 11월말의 회동에 이어 열리는 더블린 정상회담에서는 통독문제외에 EC 통합작업의 가속화,유럽금융통합문제 등도 아울러 다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동독 민주화 되면 EC 가입도 가능/들로르 EC의장

    【더블린 로이터 UPI 연합】 동독이 민주화될 경우 유럽공동체(EC) 정회원국으로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크 들로르 EC의장이 6일 밝혔다. 들로르 의장은 이날 아이리시타임스와의 회견에서 『동독은 EC의 잠재적 회원국』이라고 전제하면서 『그러나 현재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얄타협정,냉전체제,공산정권의 존재등이 제거되면 동독도 회원국으로 가입할수 있다는 것은 간단한 논리』라고 말했다.
  • EC 의장국과 정례 외무회담/6월 첫 대좌… 경협강화 논의

    정부는 오는 92년 EC(구주공동체) 통합에 대비,대EC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나라와 EC 상임의장국간의 차관보급 정책협의회를 외무장관 회담으로 격상,정례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올해부터 이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최근 외교경로를 통해 현 EC 의장국인 아일랜드에 이같은 뜻을 전달,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에 따라 신임 민형기 주아일랜드 대사가 현지에 부임하는 2월 중순경 양국 외무장관 회담 개최에 따른 실무문제를 매듭짓기로 했다. 따라서 빠르면 오는 6월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 한ㆍEC의장국간 외무장관 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고위당국자는 4일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올해초부터 EC의장국을 맡게 된 아일랜드측에 한ㆍEC의장국간 정례 외무장관 회담개최 의사를 타진,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밝혔다. EC는 현재 영국ㆍ서독ㆍ프랑스ㆍ아일랜드 등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는데 각 회원국들이 윤번제로 6개월씩 상임의장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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