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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 공중수색 진행” 뉴욕 맨해튼 빌딩 2채 폭발 붕괴…원인이 ‘아찔’

    ”드론 공중수색 진행” 뉴욕 맨해튼 빌딩 2채 폭발 붕괴…원인이 ‘아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이스트할렘에서 주거용 빌딩 2채가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로 붕괴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해 뉴요커들이 다시 한번 9·11 악몽에 떨어야 했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로 현재까지 사망자 2명이 공식 확인된 가운데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언론들은 사망자가 최소 3명이라고 보도했다. 또 6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9명이 실종돼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가 가스 누출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테러 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 현장이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한 가운데 당국은 현장 주변의 전철 운행을 중단하고 도로를 전면 폐쇄했다. 당국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쯤 파크 애비뉴와 116번가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5층짜리 주거용 빌딩 2채가 폭발로 붕괴됐다. 무너진 빌딩에는 아파트와 교회, 피아노 가게 등이 입주해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최악의 비극이 일어났다”면서 “2명의 여성이 사망했고 20여명이 부상했으며 1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CNN과 NYT 등은 최소 3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63명이라고 보도했다. 사망자 가운데 1명은 맨해튼에 있는 공립대학의 보안요원이라고 학교측이 확인했고, 나머지 두명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또 사법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9명이 실종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욕소방국 관계자들은 “부상자 중 2명은 생명이 우려될 정도로 다쳤다”고 말했고 무너진 빌딩 잔해 속에 매몰자들이 있을 수 있어 사상자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가스 누출에 따른 사고로 보인다”면서 “사고 빌딩에 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인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이 폭발 15분 전인 9시15분께 신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현장에 보냈지만 이들이 도착하기 전에 참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은 사고 아파트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사고가 난 빌딩이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찰스 랭글(민주·뉴욕) 하원의원은 “가스 공급 업체가 (가스) 냄새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면서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될 것 같고 가스 누출 같다”고 말했다. 주민인 애슐리 리베라는 뉴욕데일리뉴스에 “최근 몇주동안 가스 냄새가 많이 났다”고 말했고 소방당국은 사고 직전 3차례 화재경보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회동 등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지휘했다. 당국은 사고 현장에는 200여명의 소방관과 10여대에 가까운 소방차를 출동시켜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을 펼쳤다. 폭발로 발생한 파편이 근처 전철 철로에 떨어져 사고 현장 인근의 전철 운행이 중단됐고 인근 도로가 폐쇄되는 등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교통 혼잡도 빚어졌다. 폭발로 붕괴된 빌딩 주변의 차량과 건물의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다. 파편이 현장에서 3블록 떨어진 곳에 발견되기도 했다. 당국은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을 통과하는 전철의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헬기와 무인기(드론)를 총 동원해 사고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고, 구급차로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파견해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뉴욕시는 사고 피해자 확인을 위한 핫라인을 개설하기로 했고 붕괴 빌딩에 살던 시민을 위한 대피소도 마련할 방침이다. 9·11 테러를 경험했던 뉴욕 시민들은 다시 한번 공황상태에 빠졌다. 폭발 빌딩 근처에 사는 마르린 고메즈(37) 씨는 “집에서 전화를 받다가 오전 9시께 폭탄이 터지는 것 같은 소리를 들었으며 에어컨 덮개가 집안으로 날라왔고 아파트를 비우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고메즈는 “언제 아파트로 다시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집을 비우라는 지시만 들었지 어디에 가 있으라는 얘기는 없어 근처의 어머니 집에서 대피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근처 주민인 제니퍼 폴랑코(22) 씨도 “아침에 자고 있다가 폭탄 같은 소리를 들었는데 집이 흔들렸고 창문이 깨졌다”면서 “경찰이 문을 두드리고 빨리 집을 비우라고 지시했다”고 사고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연합뉴스에 전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빌딩에 내 친구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산다”면서 “두렵다”고 말했다. 폭발 빌딩 맞은 편에 사는 한 목격자는 “신발도 신지 않은 여성이 뛰어가는 것을 봐 정말로 무서웠다”면서 “처음에는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 시민은 “폭발 빌딩에서 1마일(1.6㎞) 떨어진 곳에서도 폭발음이 들였다”고 현지 언론에 말했다. ”9·11 테러의 끔찍한 기억이 떠올랐다”거나 “근처 건물까지 흔들렸다”며 공포에 질린 표정을 한 사람도 있었다. 한국 뉴욕총영사관은 이번 폭발에 따른 한국인이나 교민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뉴욕총영사관은 현재까지 한국인이나 교민 희생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일어난 이스트할렘에는 주로 스페인계 주민들이 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무슨 날벼락인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주민들 깜짝 놀랐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룡 아이돌 JJCC, 오종석 포함 훈남 집합소 ‘평균키 180cm 훈남들’

    성룡 아이돌 JJCC, 오종석 포함 훈남 집합소 ‘평균키 180cm 훈남들’

    성룡 아이돌 JJCC가 화제다.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키워낸 신인 아이돌 JJCC(더블JC)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JJCC는 성룡의 진두지휘아래 수년간 혹독한 하드 트레이닝을 받으며 구슬땀을 흘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달로 정해진 공식 데뷔를 앞두고 멤버 모두 최초이자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일념에 가득 차 있다. 자신들의 음악적 소울(SOUL)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동시에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랩, 보컬,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 걸쳐 철저하게 실력을 다져온 만큼 멤버들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K-POP을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특히 JJCC의 데뷔무대가 가까워지면서 이들을 키운 것으로 알려진 월드스타 성룡의 지원사격 여부에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성룡은 자신이 직접 키워낸 JJCC의 그룹 이름에 자신의 이니셜(JC)을 넣었을 정도로 애정이 남다르다. 멤버들 역시 성룡을 제2의 아버지로 따르는 등 각별한 정을 나누는 사이다.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은 없지만 성룡 또한 공식 데뷔를 앞둔 JJCC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JJCC는 이달 중 데뷔 무대를 갖고 글로벌 음악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성룡 아이돌 JJCC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룡 아이돌 JJCC, 뭔가 기대되네” “성룡 아이돌 JJCC, 중국인과 한국인 멤버가 섞인 건가?” “성룡 아이돌 JJCC, 과연 케이팝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성룡 아이돌 JJCC..성룡이 키웠다는 점부터 성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잭키찬그룹코리아 (성룡 아이돌 JJC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산 행정타운 중심지고급아파트 입성…이수건설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 오는 4월 분양

    부산 행정타운 중심지고급아파트 입성…이수건설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 오는 4월 분양

    ○ 부산시청 인근 연제구 연산2동 위치, 전용면적 59∙74∙84㎡, 총 521가구 구성 ○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 3호선 ‘물만골역’더블역세권 입지, 편리한 교통환경 확보 ○ 부산경찰청, 부산법조타운, 부산국세청, 연제구청, 연제구보건소 등 행정기관 인접 ○도보권의이마트연제점 및 부산시민공원∙시청공원∙황령산∙배산 등 주거인프라 탄탄 이수건설이 오는 4월 부산 행정타운의 최중심지 부산시청 인근에서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이수건설이 부산에서 처음 공급하는 아파트로 차별화된 입지와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더해져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브라운스톤‘은 19세기 미국 뉴욕과 보스톤 등 미국 상류층 저택에서 시작된 고급 주거양식 위에 선진화된 건축기법과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고품격 주거공간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573 일대 위치한다. 전체 7개동 규모이며, 총 521가구로,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4, 84m²의 중소형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부산의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주변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장 큰 강점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초역세권이며,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과도 가까워 더블역세권의 우수한 교통여건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부산시청, 부산지방경찰청, 부산 법조타운, 부산지방국세청, 연제구청, 연제구보건소, 부산고용노동청 등 행정타운도 인접하다. 행정기관 밀집지역은 인근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교통∙상권 등 주거편의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돼 생활도 쾌적하기 마련. 여기에 대형 쇼핑시설인 이마트(연제점)를 단지 내 시설처럼 가까이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연산로타리와 서면로타리의 백화점과 동의의료원 등병원, 학원 등도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부산시민공원과 시청공원, 온천천, 황령산, 금령산, 배산 등 다양한 녹지 및 휴식공간과도 인접해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주변 개발호재로 인한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 100년만에 명품공원으로의 새 단장을 마친 ‘부산시민공원’이 내달 개방을 앞두고 있으며 판매시설과 문화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또 부전역복합환승센터 개발을 비롯하여 송상현 광장도 5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일대 미래가치의 상승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또한 사업지 주변 노후화된 주택 재개발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3년 이내1만3000여 가구 이상이 입주할 것으로 보이며, 입주 시 연산동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의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동래역’4호선 6번출구 인근에 마련되며, 4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침체된 부산 아파트 시장 분양 ‘봄바람’

    침체된 부산 아파트 시장 분양 ‘봄바람’

    부산지역 아파트 분양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부산 남구 용호동 용호만 매립지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인 ‘더블유’(조감도)가 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등 최근 침체된 부산아파트 시장에 분양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글로리콘도 옆에 연다고 아이에스(IS)동서㈜가 5일 밝혔다. 더블유는 부산에서 6년여 만에 선보이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다. 용호만 매립지 4만 2000㎡ 부지에 지어지며 지하 6층~지상 69층, 4개 동, 1488가구 규모다. 외관에 치우쳐 효율성이 떨어지는 실내 평면 구조를 극복하고 전용률 등을 크게 높였다. 일부 가구에서만 바다 조망이 확보되는 기존 초고층 아파트의 한계도 뛰어넘는다. 이 아파트 전용률은 76% 수준으로 베란다를 확장할 경우 99%에 이른다. 다른 초고층 아파트 전용률은 68~69% 수준이다. 바다 조망 확보율도 98%에 이른다. 대부분 가구에서 광안대교와 바다 조망이 일부라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마린시티 내 한 초고층 아파트의 경우 바다 조망 확보율이 40%를 밑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다른 초고층 아파트와 비교하면 실전용률이 20~30% 높다”면서 “더블유 40평형대가 기존 초고층 아파트 50평형대와 실내 면적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협성건설이 짓는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명지 협성 휴포레’ 아파트 견본주택에는 지난달 28일 1만 5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분양 열기가 뜨겁다. 이 아파트는 명지국제신도시에 처음 공급되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평형에 방문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연제구 연산동 홈플러스 연산점 인근에서 최근 분양한 ㈜일동의 ‘일동 미라주’ 아파트는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으며 동래구 사직동에서 ㈜삼정이 분양한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아파트 313가구도 청약률이 높았다. 롯데건설도 지난해 12월 사직동에서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 아파트를 공급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최근 부산지역 아파트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라떼 1잔이 피자 1조각…칼로리 비교 ‘깜짝’

    라떼 1잔이 피자 1조각…칼로리 비교 ‘깜짝’

    카페라떼 한 잔이 피자 한 조각과 칼로리(열량)가 같다면 믿겠는가. 최근 미국에 거주하는 한 블로거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각종 음료의 열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른 정크푸드들과 비교한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에 사는 료코 이와타라는 이름의 34세 여성은 자신의 블로그 ‘아이러브커피’를 통해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각종 음료의 그란데 사이즈(473㎖) 크기 열량을 피자, 감자튀김과 같은 정크푸드와 비교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카페라떼 1잔의 열량은 190칼로리. 이는 피자 1조각과 맞먹는다. 또 다른 메뉴인 카페모카 1잔의 열량은 330칼로리로 이는 골드피시 크래커라는 과자 130조각을 먹은 것과 같다고 그 블로거는 설명했다. 보다 높은 350칼로리의 그린티라떼는 맥도날드에서 파는 프렌치프라이 일반 크기와 같고 370칼로리의 핫초콜릿은 구미베어 젤리 45조각, 500칼로리의 더블 초콜릿칩 프라프치노는 스키틀즈147조각, 520칼로리의 페퍼민트 화이트 초콜릿 모카는 코카콜라 3.7캔을 섭취한 것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 블로거는 이번 비교에 칼로리를 제외한 지방이나 소금, 설탕 등의 첨가물은 비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신을 커피 애호가라고 밝힌 그 블로거는 블랙커피 즉 아메리카노는 제로(0) 칼로리인 것을 강조하면서도 “만일 당신이 열량을 신경쓴다면 주문할 때 조심해야 한다”면서 “당신의 모닝커피가 ‘액체로 된 고열량 디저트’가 되기 쉽다”고 설명했다. 사진=아이러브커피/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라떼 1잔이 피자 1조각?…칼로리 비교 충격

    라떼 1잔이 피자 1조각?…칼로리 비교 충격

    카페라떼 한 잔이 피자 한 조각과 칼로리(열량)가 같다면 믿겠는가. 최근 미국에 거주하는 한 블로거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각종 음료의 열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른 정크푸드들과 비교한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에 사는 료코 이와타라는 이름의 34세 여성은 자신의 블로그 ‘아이러브커피’를 통해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각종 음료의 그란데 사이즈(473㎖) 크기 열량을 피자, 감자튀김과 같은 정크푸드와 비교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카페라떼 1잔의 열량은 190칼로리. 이는 피자 1조각과 맞먹는다. 또 다른 메뉴인 카페모카 1잔의 열량은 330칼로리로 이는 골드피시 크래커라는 과자 130조각을 먹은 것과 같다고 그 블로거는 설명했다. 보다 높은 350칼로리의 그린티라떼는 맥도날드에서 파는 프렌치프라이 일반 크기와 같고 370칼로리의 핫초콜릿은 구미베어 젤리 45조각, 500칼로리의 더블 초콜릿칩 프라프치노는 스키틀즈147조각, 520칼로리의 페퍼민트 화이트 초콜릿 모카는 코카콜라 3.7캔을 섭취한 것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그 블로거는 이번 비교에 칼로리를 제외한 지방이나 소금, 설탕 등의 첨가물은 비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신을 커피 애호가라고 밝힌 그 블로거는 블랙커피 즉 아메리카노는 제로(0) 칼로리인 것을 강조하면서도 “만일 당신이 열량을 신경쓴다면 주문할 때 조심해야 한다”면서 “당신의 모닝커피가 ‘액체로 된 고열량 디저트’가 되기 쉽다”고 설명했다. 사진=아이러브커피/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산다라박 탄탄한 복근 “관리비결이 뭐길래?”

    산다라박 탄탄한 복근 “관리비결이 뭐길래?”

    산다라박 탄탄한 복근 “관리비결이 뭐길래?” 2NE1 멤버 산다라박의 탄탄한 복근이 화제다. 2NE1은 지난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낫띵(All or Nothing)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정규 2집 앨범인 ‘크러시(CRUSH)’의 더블 타이틀곡 ‘컴백홈(Come back home)’과 ‘너 아니면 안돼’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산다라박은 짧은 상의를 입고 등장해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복근 멋지네”, “산다라박 복근 관리 정말 제대로 했네”, “사다라박 복근 관리비결이 뭐지”, ”산다라바 복근 나도 저렇게 만들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로를 달려보자…배트모빌 텀블러 등장

    도로를 달려보자…배트모빌 텀블러 등장

    도로 주행이 법적으로 가능한 배트모빌 텀블러가 온라인 시장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사치품 전문 판매 사이트인 ‘제임스에디션’에 영화 배트맨 시리즈에 등장했던 배트모빌인 ‘텀블러’의 레플리카가 100만 달러(약 10억 6750만원)라는 금액에 매물로 등록됐다. 이 차량은 영화 ‘배트맨 비긴즈’에 등장한 원형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법적으로 도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중계업체는 밝혔다. 지난해 제조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인디앨란틱에 보관 중인 이 차량은 맞춤 제작한 차대에 후륜구동 방식으로 ‘LS1’이라는 8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44인치 크기의 광폭 타이어와 좌측 운전대를 채택했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2인승인 이 차량에는 운전자를 위한 5대의 보조 카메라를 장착해 운전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을 갖춘 더블 댄 스테레오, CD/DVD 플레이어, 아이팟 연동 장치, 맞춤 인테리어, GPS 내비게이션을 채택했다. 사진=영화 배트맨 비긴즈 스틸컷(위), 텀블러 래플리카(제임스에디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도로주행 가능해요”…배트모빌 ‘텀블러’ 등장

    “도로주행 가능해요”…배트모빌 ‘텀블러’ 등장

    도로 주행이 법적으로 가능한 배트모빌 텀블러가 온라인 시장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사치품 전문 판매 사이트인 ‘제임스에디션’에 영화 배트맨 시리즈에 등장했던 배트모빌인 ‘텀블러’의 레플리카가 100만 달러(약 10억 6750만원)라는 금액에 매물로 등록됐다. 이 차량은 영화 ‘배트맨 비긴즈’에 등장한 원형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법적으로 도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중계업체는 밝혔다. 지난해 제조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인디앨란틱에 보관 중인 이 차량은 맞춤 제작한 차대에 후륜구동 방식으로 ‘LS1’이라는 8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으며 44인치 크기의 광폭 타이어와 좌측 운전대를 채택했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2인승인 이 차량에는 운전자를 위한 5대의 보조 카메라를 장착해 운전에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을 갖춘 더블 댄 스테레오, CD/DVD 플레이어, 아이팟 연동 장치, 맞춤 인테리어, GPS 내비게이션을 채택했다. 사진=영화 배트맨 비긴즈 스틸컷(위), 텀블러 래플리카(제임스에디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신개념 블루칩 오피스 ‘문정지구 섹션오피스 파트너스 1차 / 2차’

    신개념 블루칩 오피스 ‘문정지구 섹션오피스 파트너스 1차 / 2차’

    신개념 블루칩 오피스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문정법조타운과 첨단업무지구가 들어설 송파구 핵심요지에 고수익이 기대되는 ‘문정 섹션오피스 파트너스 Ⅰ‧Ⅱ’가 바로 그 주인공. ‘문정 섹션오피스 파트너스 Ⅰ‧Ⅱ’는 가장 주목 받는 문정도시개발지구 3-8블록과 3-11블록에 위치하며 규모는 연면적 약 3만여㎡ 지하 4층~지상 12층으로 구성된다. 입지뿐만 아니라 투자자가 주목해야 할 부문은 입주고객 맞춤형 공간 구성이다. 260실의 업무시설과 53실의 근린생활시설은 3~5인 규모의 개인변호사 사무실은 물론 7~10인 규모의 합동, 공증 사무실까지 필요 공간만큼 자유롭게 계약이 가능한 프리 섹션으로 디자인되어 수요자와 임대자 모두 최고의 편의와 만족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문정법조타운의 특성상 향후 몇 년 내 2만 여명으로 증가하게 될 변호사들의 수요 역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문정지구에서도 동부지법과 검찰청 바로 앞은 최적의 요지를 점하려는 법조인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며, 동시에 법원 관련 기업들과 전문인들까지 가세해 임차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역시 ‘문정 섹션오피스 파트너스Ⅰ‧Ⅱ’에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이다. 미래가치를 따졌을 때에도 투자자의 자산가치 상승력이 기대된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뿐만 아니라 2015년 개통예정인 KTX수서역이 인접해 지방거점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더블 프리미엄까지 가졌기 때문이다. 또한 위례~신사간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대중교통망이 더욱 편리하게 연결되고,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인근 가든파이브와 물류단지로 인한 지역 활성화와 다양한 입지적 혜택도 눈앞에 펼쳐지게 된다. 업무시설은 3.3㎡당 890만 원대부터이며, 한국자산신탁이 사업관리하고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시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프로농구] 선두 추격…SK·LG 각각 1승씩 보태

    [프로농구] 선두 추격…SK·LG 각각 1승씩 보태

    SK와 LG가 나란히 웃으며 선두 모비스에 따라붙었다. SK는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으로 불러들인 프로농구 KCC와의 정규리그 홈 경기를 71-56으로 이겼다. 애런 헤인즈가 더블더블(22득점 14리바운드)을 작성했고, 슈터 변기훈(15득점)도 고비마다 3점포 세 발을 터뜨렸다. 3위 SK는 35승14패로 모비스(36승13패)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SK는 김선형, 변기훈, 헤인즈, 김민수, 최부경, 코트니 심스 등 호화 진용을 앞세워 초반부터 압도했다. KCC는 가드 김민구(11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득점 선두 타일러 윌커슨(21득점 10리바운드)이 분투했으나 SK의 파상 공세를 견뎌내지 못했다. SK는 1쿼터를 25-15로 달아난 뒤 2쿼터 상대 득점을 5점으로 막으며 13점을 몰아쳐 전반을 38-20으로 마쳤다. KCC는 3쿼터 들어 김민구와 김효범이 반짝 힘을 내면서 점수 차를 한 자릿수로 좁혔으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SK는 55-43으로 앞선 채 4쿼터가 시작되자 갑자기 힘을 냈다. KCC를 1분30초 동안 무득점으로 막고 변기훈과 헤인즈가 연속 7점을 몰아쳐 62-43으로 승기를 잡았다. LG도 원주 원정에서 동부를 74-73으로 힘겹게 따돌리며 시즌 10개 구단 최다인 9연승을 내달렸다. 2위 LG는 36승14패로 모비스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데이본 제퍼슨이 25점, 루키 김종규가 15점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LG는 종료 34초 전 동부 김주성에게 미들슛을 내주며 72-73으로 뒤졌지만 제퍼슨이 결승포를 터뜨렸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2014 우수기업 우수상품] 삼성전자 ‘삼성 UHD TV’

    [2014 우수기업 우수상품] 삼성전자 ‘삼성 UHD TV’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대 크기의 85형 UHD TV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마케팅을 전 세계 VVIP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이후 65형과 55형 UHD TV를 선보이며 전 세계 프리미엄 UHD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48형부터 110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내놓으며 ‘예술의 고장’인 유럽 시장에 출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11일 막을 내린 국자전자제품박람회(CES 2014)에서 삼성전자는 105형 커브드 UHD TV와 85형 벤더블 UHD TV를 선보임으로써 글로벌 TV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는 참신한 마케팅 활동으로 UHD TV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풀HD보다 4배 더 디테일한 UHD 화질로 전할 수 있는 가치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삼성 UHD TV와 함께하는 멸종위기동물展’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 디즈니 세계지도, 백설공주부터 인어공주까지 ‘어디 출신?’

    디즈니 세계지도, 백설공주부터 인어공주까지 ‘어디 출신?’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디즈니 세계지도’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는 미국의 디지털 아티스트인 에오윈 스미스가 최근 미국 애니메이션 회사 디즈니의 주인공들의 출신을 추적해 세계지도에 그린 것이다. 출신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주인공들은 도시의 디자인이나 자연 환경, 원작자의 출신 등으로 추측해 세계 지도에 담아냈다. 푸우와 로빈후드의 고향은 영국 잉글랜드다. 101마리 달마시안도 잉글랜드가 배경이며 ‘미녀와 야수’는 프랑스, 헤라클레스는 그리스 출신이다. ‘인크레더블’은 지상 철도나 도시의 디자인을 볼 때 미국 시카고로 추정되고 있으며 백설공주는 추정하기 어려워 원작자를 따라 독일 출신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돌풍을 일으킨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은 건축물과 자연 환경을 볼 때 노르웨이로 추측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겨울왕국 엘사는 어디 태생? ‘진짜 겨울왕국’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겨울왕국 엘사는 어디 태생? ‘진짜 겨울왕국’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미국의 디지털 아티스트가 디즈니 주인공들의 고향을 추적했다.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게시물을 보면 위니더푸와 로빈후드의 고향은 영국 잉글랜드이다. ’101 달마시안’과 ‘카2’도 역시 잉글랜드 스토리이며 ‘미녀와 야수’는 프랑스가 배경이고 헤라클레스는 그리스가 고향으로 알려졌다. 주인공의 고향이나 영화의 배경이 명시적으로 나타나 있지 않은 경우에는 여러 방법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인크레더블’은 지상 철도나 도시의 디자인을 볼 때 미국 시카고가 배경이라는 추정이 가능하고 또 건축물과 자연 환경을 볼 때 ‘겨울왕국’은 노르웨이가 가장 근접하다. ‘백설공주’는 고향을 추정하기 어려워, 원작자의 고향을 따라 독일 출신으로 추정하고 있다.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신기하구나”,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대단히 예리한 관찰력인데?”,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한국이 고향인 주인공은 없나?”,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한국은 없어서 아쉽구나”,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찾기 힘들었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세계 곳곳에 분포 ‘겨울왕국은 어딜까?’ 지도 보니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세계 곳곳에 분포 ‘겨울왕국은 어딜까?’ 지도 보니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고향은 어딜까?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사진은 미국의 디지털 아티스트인 에오윈 스미스가 최근 미국 애니메이션 회사 디즈니의 주인공들의 고향을 추적해 세계지도에 그린 것이다. 고향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주인공들은 도시의 디자인이나 자연 환경, 원작자의 출신 고향 등으로 추측해 세계 지도에 담아냈다.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을 살펴보면 푸우와 로빈후드의 고향은 영국 잉글랜드이다. 또한 101마리 달마시안도 잉글랜드가 배경이며 ‘미녀와 야수’는 프랑스, 헤라클레스는 그리스 출신이다. ‘인크레더블’은 지상 철도나 도시의 디자인을 볼 때 미국 시카고로 추정되고 있으며 백설공주는 고향을 추정하기 어려워 원작자의 고향을 따라 독일 출신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돌풍을 일으킨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은 건축물과 자연 환경을 볼 때 노르웨이로 추측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재밌다”,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엘사는 노르웨이였구나”,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아시아는 뮬란 뿐?”, “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다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디즈니 주인공의 고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왕의 작별 인사… 소치에 울린 ‘평화’

    여왕의 작별 인사… 소치에 울린 ‘평화’

    ‘피겨 여왕’은 작별 인사도 아름다웠다.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로 18년 선수 인생을 마무리한 김연아(24)가 올림픽 마지막 은반에서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23일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김연아는 갈라프로그램 ‘이매진’(Imagine)을 연기했다. 이매진은 비틀스의 리더였던 존 레넌이 1971년 베트남 전쟁 당시 반전의 메시지를 담아 발표한 곡으로, 시작 전부터 각종 테러 위협에 시달렸던 이번 대회에 딱 어울리는 곡이다. 두 팔을 뻗어 회전하며 연기를 시작한 김연아는 “모두가 오늘을 살아가는 것을 상상하라”는 가사가 흐를 때 깔끔한 더블 악셀과 ‘유나 스핀’을 선보였다.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을 상상하라”는 구절에서 트리플 살코를 시도했으나 타이밍이 맞지 않아 1회전 처리했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없던 깜찍한 손짓과 표정을, 또한 절정부에서는 격렬한 팔동작을 보여줬다. “소유가 없다고 상상해 보라”는 부분에서 스파이럴 연기를 보여 준 김연아는 “나를 몽상가라 부를지 모른다”는 후렴구에서 다시 더블 악셀 점프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자 크게 팔을 뻗어 가슴으로 끌어안아 기도하듯 손을 모으는 동작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매끄러우면서도 메시지 전달에 집중한 화합과 친선의 무대의 주인공다운 연기였다. 연기가 끝나고 큰 박수와 환호를 받은 김연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마지막 갈라쇼를 지켜봐 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물론 앞으로도 아이스쇼 등에서 연기는 하겠지만 선수로서 대회 일정을 마친 뒤 갖는 갈라 무대에 설 일은 없다. 김연아는 피날레 무대에서 평창대회 홍보 도우미 역할도 했다. 김연아가 화려한 기술을 선보인 뒤 갈라쇼 참가자들 사이에서 링크 반대편으로 빠져나오자 스포트라이트가 그를 비췄고, 소치올림픽 로고 옆으로 평창올림픽의 로고가 선명히 드러났다. 관객들은 다시 한 번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김연아는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김연아의 마지막 ‘갈라쇼’…소치에 평화를 전하다

    피겨여왕 김연아 갈라쇼에서 평화 메시지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사는 모습을 상상해 봐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고 선수 인생을 마무리한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올림픽의 마지막 은반을 밟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수상자들의 갈라쇼가 열린 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암전된 링크 입구에 전체 스무 번째 순서로 김연아가 서자 그 뒤로 선명한 태극기가 떠올랐다. 김연아가 링크 가운데로 이동하자 관중석 곳곳에서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이내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인류의 영원한 꿈인 평화를 노래하는 ‘이매진’의 선율이 흐르고, 김연아가 두 팔을 뻗어 회전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지난해 아이스쇼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갈라 무대를 선보인 김연아는 이번에는 어깨 부분을 파랗게 물들여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점차 연해져 흰색으로 변하는 의상을 선택했다. ’이매진’은 팝가수 존 레넌이 1971년 베트남 전쟁 당시 반전의 메시지를 담아 발표한 곡이다. 대회 전부터 테러 위협에 시달리며 많은 이들을 걱정시킨 바 있는 소치올림픽에서 선보이기에 딱 어울리는 곡인 셈이다. 이날 김연아의 무대는 대회에서 펼친 마지막 갈라이기도 했다. 앞으로도 김연아는 아이스쇼 등에서 팬들에게 아름다운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지만, 선수 생활에 작별을 고했기 때문에 대회 일정이 끝난 뒤 열리는 갈라 무대에 설 일은 없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명상곡’에 맞춰 도와준 이들을 향한 감사를 표시한 김연아는 4년이 흘러 작별을 고하면서 더 커다란 메시지를 준비해 마지막 무대를 뜻깊게 장식했다. 부드러운 스케이팅으로 링크를 활주한 김연아는 “모두가 오늘을 살아가는 것을 상상하라”는 구절에서 더블 악셀 점프와 특유의 ‘유나 스핀’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모두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을 상상하라”는 구절에서 트리플 살코 점프를 시도했으나 타이밍이 맞지 않아 1회전으로 처리했다. ”당신도 함께해 세상이 하나가 되길 바란다”는 가사에서는 크게 편 두 팔을 끌어모으며 의미를 나눴다. 노래가 절정으로 향할수록 빙판을 누비며 팔을 뻗어 돌리는 김연아의 동작도 점차 커졌다. ”소유가 없다고 상상해 보라”는 노랫말과 함께 스파이럴 연기를 보여준 김연아는 마지막으로 “나를 몽상가라 부를 지 모른다”는 후렴구에서 다시 더블 악셀 점프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자 김연아는 다시 한 번 크게 팔을 뻗어 가슴으로 끌어안아 기도하듯 손을 모으는 동작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적지 않은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연기를 마무리한 김연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응원에 답했다. 김연아는 모든 선수가 함께하는 피날레 무대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홍보’ 역할도 했다.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고 한가운데 모인 참가자들 사이에서 김연아가 링크 반대편으로 빠져나오자 스포트라이트가 그를 비췄고, 소치올림픽 로고 옆으로 평창올림픽의 로고가 선명히 드러났다. 평창올림픽의 로고와 김연아를 향해 관객은 다시 한 번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김연아는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트니코바 ‘가산점 몰아주기’

    소트니코바 ‘가산점 몰아주기’

    이 채점표는 정말로 공정했을까.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24·올댓스포츠)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의 희비는 가산점(GOE·수행점수)에서 갈렸다. 김연아는 12개의 과제 중 6개 항목에서만 GOE 1.00점을 넘어 총 12.20점을 챙기는 데 그쳤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11개를 1.00점 이상 받아 총 17.40점을 가산한 것에 견줘 5점 이상이나 줄어든 것이다. 반면 이날 소트니코바는 11개가 1.00점 이상을 기록해 무려 14.11점을 챙겼다. 1.50점 이상도 5개나 돼 하나뿐인 김연아와 대조를 이뤘다. 점수표로만 봤을 때 소치에서의 소트니코바는 밴쿠버 김연아의 ‘재림’이었다. 소트니코바가 유일하게 1.00점 이하를 기록한 과제는 착지에서 실수를 한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로 0.90점 감점을 받았다.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유럽선수권에서 프리 131.63점, 총점 202.36점을 받은 소트니코바는 한 달 만에 놀라운 점수 인플레이션을 일으켰다. 프리가 18점 이상 상승하는 등 총점이 무려 22.23점이나 올랐다. 유럽선수권 프리에서는 1.00점 이상의 GOE를 챙긴 항목은 5개에 불과했고 1.50점 이상 받은 과제도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 하나뿐이었다. 기술의 완성도에 따라 -3점부터 +3점까지 GOE를 주는 9명의 심판은 이날 소트니코바의 연기에 ‘정말’ 깊은 감명을 받은 듯했다. 트리플 루프,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레이백스핀(레벨4), 코레오시퀀스,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 등 6개의 과제는 모든 심판이 2점 이상의 GOE를 부여했다. 그러나 김연아는 첫 과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과 스텝시퀀스만 모든 심판으로부터 2점 이상을 받았고 나머지 과제는 1점만 준 심판이 최소 한 명 이상 있었다. 게다가 스텝시퀀스와 레이백스핀은 레벨3으로 채점됐다. 소트니코바는 예술점수(PCS)도 김연아에 버금갔다. 5개의 세부 항목 중 전환·풋워크 연결(8.96점)을 제외한 나머지 4개 항목에서 모두 9점 이상을 받아 74.41점의 PCS를 받았다. 결국 소트니코바가 지난 한 달간 기술과 예술 모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는 게 이날 심판들이 채점표에서 하고 싶었던 말인 것 같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스캔들”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

    “스캔들”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

    판정 논란이 거세다. 쇼트프로그램 판정을 놓고 ‘홈 텃세’ 의혹을 제기했던 세계 언론들은 21일 이어진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전날 깜짝 2위에 올랐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과도한 가산점을 받아 ‘무결점’ 연기의 김연아(24)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내자 채점의 공정성에 줄지어 의문을 던졌다. 앞서 피겨 단체전에서 ‘러시아·미국 담합 의혹’까지 일었던 터라 의혹의 눈초리는 더욱 매서워졌다.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퀴프’는 이날 피겨 결과를 전하는 기사에서 ‘스캔들’이라는 제목을 뽑았다. 그러면서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채점이 계획적으로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음모론’에 불을 지폈다. 미국 ‘시카고 트리뷴’은 “소트니코바가 심판 판정 덕에 러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여자 피겨 금메달리스트가 됐다”면서 “이는 피겨 사상 가장 의문스러운 판정”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도 점수가 발표되자 ‘충격’이라고 표현했다. AFP통신은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상대로 논란이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소트니코바는 더블 루프를 뛰면서 착지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김연아는 실수가 없는 연기를 펼쳤다”고 전했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홈 아이스 어드밴티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소트니코바가 채점에서 다소 홈 이점을 챙겼다”고 썼다. 그러나 소트니코바의 편을 들어준 매체도 있었다. 뉴욕타임스는 “김연아는 소트니코바가 수행한 트리플 루프와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지 않았다”면서 “트리플 점프의 횟수도 7-6으로 소트니코바가 더 많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레이백 스핀과 스텝 시퀀스에서도 김연아는 최고 레벨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영국 일간 ‘가디언’도 “김연아가 근소한 리드를 안고 프리 연기에 들어가 흠잡을 데 없이 연기했지만, 그의 프로그램은 소트니코바를 몰아내기에는 충분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中 예능 박해진 특집, ‘별그대’ 휘경이 중국 인기도 급상승.. 무슨 프로?

    中 예능 박해진 특집, ‘별그대’ 휘경이 중국 인기도 급상승.. 무슨 프로?

    ‘中 예능 박해진 특집’ 中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박해진 특집을 방송한다. 21일 박해진 소속사 측은 “中 예능 ‘쾌락대본영’ 제작진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번 특집이 이뤄졌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박해진의 중국 내 인기가 급상승하자 세 번째 러브콜을 보냈고 마침내 출연이 성사됐다”고 中 예능 박해진 특집 소식을 전했다. ‘쾌락대본영’은 중국 후난(湖南) 위성 TV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이다. 박해진은 2007년 KBS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배우 최정원, 이태란과 함께 ‘쾌락대본영’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출연이다. 네티즌들은 “中 예능 박해진 특집, 대박이다”, “中 예능 박해진 특집, 박해진 인기 어느 정도기에”, “中 예능 박해진 특집,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中 예능 박해진 특집)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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