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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세 소녀 톰프슨, 호수의 여인이 되다

    미국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6738야드) 18번홀 그린 옆 호수에 몸을 던진 주인공은 알렉시스 톰프슨(19·미국)이었다. 톰프슨은 7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올 시즌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에서 독주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톰프슨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는 완벽한 플레이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 내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2위 미셸 위(25·나이키골프)를 3타 차로 따돌리고 LPGA 투어 통산 네 번째이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만 12세에 US여자오픈 본선에 진출, 화제를 모았던 톰프슨은 2007년 이 대회에서 모건 프레슬(미국)이 18세 10개월의 나이에 작성한 역대 메이저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역대 두 번째 어린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우승의 비결은 공격적 플레이였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임팩트 순간 왼쪽 무릎을 완전히 펴고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는 역동적 샷 동작을 보여 주는 톰프슨은 미셸 위와 함께 공동 선두로 출발한 이날도 페어웨이가 좁은 홀에서 거침없는 드라이버샷을 날리며 초반부터 버디 행진을 이어 갔다. 반면 미셸 위는 파4홀에서 드라이버 대신 페어웨이우드로 티샷을 하는 지나치게 안정적인 플레이로 버디를 4개 잡는 동안 보기도 3개를 범했다. 페어웨이가 길고 좁은 미션힐스골프장에서 페어웨이우드 티샷은 타수를 잃지 않는 전략으로는 적절했지만 버디를 잡기엔 어려운 선택이었다. 우승 뒤 부모와 함께 대회 전통에 따라 ‘호수 세리머니’를 펼친 톰프슨은 “이번 대회에서 드라이버 샷도 좋았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퍼트에 성공한 게 우승의 동력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톰프슨은 세계랭킹 9위에서 6위로 수직 상승했다. 스키 사고로 사망한 형의 가족을 돌보다 정이 든 형수를 부인으로 맞은 뒤 부인의 암 투병 뒷바라지를 하면서도 자녀들을 골퍼로 키워 낸 톰프슨의 아버지 스콧의 지극정성도 빛을 봤다. 한편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한 박세리(37·KDB금융)는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적어 내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으로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조인성 트레이드 요청 파문…이만수 감독 ‘풀카운트’ 교체 때문?

    조인성 트레이드 요청 파문…이만수 감독 ‘풀카운트’ 교체 때문?

    SK 와이번스의 포수 조인성(39)가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 스포츠·연예 매체인 오센은 이날 오후 “조인성이 구단에 트레이드를 시켜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단 관계자는 “트레이드를 해달라는 말은 어느 선수에게나 나올 수 있는 말이다”라면서 “해석하기에 따라 그렇게(트레이드 요구) 볼 수도 있다. 보도 내용 자체에 반박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된 것은 하나도 없다. 다른 팀으로부터 어떠한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보도대로라면 구단은 조인성이 트레이드를 언급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협상이 진행된 적이 없기 때문에 구단이 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오센은 또 조인성 역시 “지금 상황에서는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고 전했다.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조인성은 2012년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SK에 입단한 뒤 2012년 104경기, 2013년 88경기에 출전했다. 이만수 SK 감독은 현재 외국인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왔을 때는 조인성을, 국내 투수가 나왔을 때 정상호를 주전 포수로 기용하는 ‘플래툰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오센은 조인성이 최근 팀 내에서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해오다가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조인성은 올 시즌 팀이 치른 8경기 중 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4리 1홈런 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조인성의 마음이 떠나게 된 계기로 지난 1일 잠실 LG 트윈스 전에서 벌어진 ‘풀카운트 포수 교체’ 사건을 꼽았다. 이날 경기에서 이만수 감독은 6회 무사 1, 3루에서 2스트라이크 3볼로 위기에 몰리자 포수를 조인성에서 정상호로 교체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투수를 교체하는 경우는 많지만 포수를 바꾸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만수 감독이 조인성의 경기 운영을 질책하기 위해 교체를 선택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만수 감독은 이틀 뒤인 3일 “상대 흐름을 끊기 위한 선택이었다. 상대 더블스틸에 대비하는 교체 측면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때 ‘국내 최고 수준 포수’인 조인성의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것 같다는 것이 매체의 주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인성 트레이드 요청 논란…이만수 감독에 자존심 상처? 진위는

    조인성 트레이드 요청 논란…이만수 감독에 자존심 상처? 진위는

    조인성 트레이드 요청 논란…이만수 감독에 자존심 상처? 진위는 SK 와이번스의 포수 조인성(39)가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 스포츠·연예 매체인 오센은 이날 오후 “조인성이 구단에 트레이드를 시켜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단 관계자는 “트레이드를 해달라는 말은 어느 선수에게나 나올 수 있는 말이다”라면서 “해석하기에 따라 그렇게(트레이드 요구) 볼 수도 있다. 보도 내용 자체에 반박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된 것은 하나도 없다. 다른 팀으로부터 어떠한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보도대로라면 구단은 조인성이 트레이드를 언급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협상이 진행된 적이 없기 때문에 구단이 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오센은 또 조인성 역시 “지금 상황에서는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고 전했다.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조인성은 2012년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SK에 입단한 뒤 2012년 104경기, 2013년 88경기에 출전했다. 이만수 SK 감독은 현재 외국인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왔을 때는 조인성을, 국내 투수가 나왔을 때 정상호를 주전 포수로 기용하는 ‘플래툰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오센은 조인성이 최근 팀 내에서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해오다가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조인성은 올 시즌 팀이 치른 8경기 중 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4리 1홈런 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조인성의 마음이 떠나게 된 계기로 지난 1일 잠실 LG 트윈스 전에서 벌어진 ‘풀카운트 포수 교체’ 사건을 꼽았다. 이날 경기에서 이만수 감독은 6회 무사 1, 3루에서 2스트라이크 3볼로 위기에 몰리자 포수를 조인성에서 정상호로 교체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투수를 교체하는 경우는 많지만 포수를 바꾸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만수 감독이 조인성의 경기 운영을 질책하기 위해 교체를 선택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만수 감독은 이틀 뒤인 3일 “상대 흐름을 끊기 위한 선택이었다. 상대 더블스틸에 대비하는 교체 측면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때 ‘국내 최고 수준 포수’인 조인성의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것 같다는 것이 매체의 주장이다. 하지만 류선규 SK 홍보팀장은 7일 언론을 통해 “조인성과 트레이드와 관련해 어떤 이야기도 한 적이 없다”면서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현재 상황 파악 중이다”고 당혹스러워 했다. 만약 조인성의 트레이드 요청이 사실이라면 야구계는 ‘거물 포수’ 영입을 위해 한바탕 눈치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 포수인 강민호가 버티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양의지가 안방을 맡고 있는 두산 베어스, 베테랑 포수 진갑용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구단이 포수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조인성의 모구단인 LG 트윈스를 비롯, 한화 이글스, 신생팀 NC 다이노스 등이 ‘거물 포수’ 영입을 놓고 군침을 흘릴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인성 트레이드 요청은 이만수 감독 때문?…군침 흘리는 구단은

    조인성 트레이드 요청은 이만수 감독 때문?…군침 흘리는 구단은

    SK 와이번스의 포수 조인성(39)가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인터넷 스포츠·연예 매체인 오센은 이날 오후 “조인성이 구단에 트레이드를 시켜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단 관계자는 “트레이드를 해달라는 말은 어느 선수에게나 나올 수 있는 말이다”라면서 “해석하기에 따라 그렇게(트레이드 요구) 볼 수도 있다. 보도 내용 자체에 반박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된 것은 하나도 없다. 다른 팀으로부터 어떠한 제안을 받은 적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보도대로라면 구단은 조인성이 트레이드를 언급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아직 협상이 진행된 적이 없기 때문에 구단이 트레이드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오센은 또 조인성 역시 “지금 상황에서는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고 전했다. LG 트윈스 소속이었던 조인성은 2012년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SK에 입단한 뒤 2012년 104경기, 2013년 88경기에 출전했다. 이만수 SK 감독은 현재 외국인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왔을 때는 조인성을, 국내 투수가 나왔을 때 정상호를 주전 포수로 기용하는 ‘플래툰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오센은 조인성이 최근 팀 내에서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해오다가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조인성은 올 시즌 팀이 치른 8경기 중 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4리 1홈런 6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조인성의 마음이 떠나게 된 계기로 지난 1일 잠실 LG 트윈스 전에서 벌어진 ‘풀카운트 포수 교체’ 사건을 꼽았다. 이날 경기에서 이만수 감독은 6회 무사 1, 3루에서 2스트라이크 3볼로 위기에 몰리자 포수를 조인성에서 정상호로 교체했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투수를 교체하는 경우는 많지만 포수를 바꾸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만수 감독이 조인성의 경기 운영을 질책하기 위해 교체를 선택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만수 감독은 이틀 뒤인 3일 “상대 흐름을 끊기 위한 선택이었다. 상대 더블스틸에 대비하는 교체 측면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때 ‘국내 최고 수준 포수’인 조인성의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것 같다는 것이 매체의 주장이다. 만약 조인성의 트레이드 요청이 사실이라면 야구계는 ‘거물 포수’ 영입을 위해 한바탕 눈치 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 포수인 강민호가 버티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와 양의지가 안방을 맡고 있는 두산 베어스, 베테랑 포수 진갑용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구단이 포수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조인성의 모구단인 LG 트윈스를 비롯, 한화 이글스, 신생팀 NC 다이노스 등이 ‘거물 포수’ 영입을 놓고 군침을 흘릴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 위례서 다시 한 번 대박 터뜨려

    ‘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 위례서 다시 한 번 대박 터뜨려

    지난 31일(월)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송파 와이즈 더샵’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총 119개 점포 모집에 1200명이 넘게 몰리며 평균 청약률 10대 1을 기록했으며, 상가 1층 공급면적 27 ㎡ 점포 경쟁률은 4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 이 같은 성공 이유로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송파권역에 위치한 핵심 입지, 미니스트리트 조성 등의 특화 디자인 설계, 53.7%의 높은 전용률, 합리적인 분양가 등을 꼽았다. 상업시설의 경우 고정적 선호 계층이 있는데다 다른 수익형 부동산 상품과는 달리 한동안은 공급 과잉으로 인한 리스크가 적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풍부한 배후수요와 서울 접근성까지 겸비했다면 투자의 ‘흥행보증수표’로 봐도 무방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위례신도시에서 작년에 분양한 ‘위례 1차 아이파크 애비뉴’는 분양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100% 분양완료를 기록했고, 2차 분양 역시 이미 80% 이상의 분양률을 보이는 등 알짜 지역 상업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그대로 드러냈다. 입지, 디자인, 분양가, 전용률의 콜라보레이션… 최고 49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 이끌어 AM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송파 와이즈 더샵’의 상업시설이 지난달 31일(월)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상업시설은 청약에서 최고 49대 1, 평균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선착순 청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초 단위를 다투는 접수가 잇따랐다. 청약 불패 지역으로 자리매김한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송파권역에 위치한 핵심 입지, 특화 디자인 설계, 합리적 분양가, 높은 전용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위례신도시의 중심인 트랜짓몰 내에서도 송파권역인 C1-4블록에 공급되는 이곳은 한쪽 면만 거리에 노출되는 일반적인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 달리, 이곳은 상업시설 안쪽으로 또 하나의 미니 스트리트가 조성돼 각각의 스트리트를 따라 상업시설의 양쪽이 모두 전면부에 노출되므로 더욱 많은 인구를 유입할 수 있다. ‘미니 트랜짓몰’의 중앙에는 시계탑이 있는 중앙광장도 조성돼 위례신도시의 ‘만남의 광장’과 같은 지역 내 명소로 주목 받을 전망이다. 높은 전용률과 합리적 분양가로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가치 ‘톡톡’ ‘송파 와이즈 더샵’의 상업시설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높은 전용률로 수요자들의 전폭적인관심을 끌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전면부 기준으로 1층 3500만원, 2층 1750만원으로 지난해 앞서 같은 곳에 공급된 단지의 상업시설보다 저렴하다. 여기에 보통 주상복합 상업시설의 전용률이 50% 이하인데 비해 53.7%라는 높은 전용률로 설계돼 3.3㎡당 평균 약 3500만원의 금액을 감안한다면 비용절감에 따른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역의 중심인 만큼 ‘더블 역세권’ 입지도 빼놓을 수 없다.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을 연결하는 신개념 교통수단 트램은 트랜짓몰 내에 2개역이 조성된다. 이 중 한 개역이 ‘송파 와이즈 더샵’ 바로 앞으로 운행될 예정이며,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도 도보 약 5분 거리에 들어설 계획이다. 이로 인해 역을 이용하는 위례신도시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높다는 평이다. ‘송파 와이즈 더샵’ 윤달범 분양소장은 “‘송파 와이즈 더샵’의 상업시설은 상업시설에서 보기 힘든 중앙광장과 시계탑 등을 조성해 상업시설을 넘어서 수요자들에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는데 주력했다”며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내에서도 더블 역세권을 끼고 있는 중심입지와 ‘더샵’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만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중에서도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은 연면적 9,767㎡, 지상 1•2층, 총 127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분당선 복정역 1번출구에 위치한 ‘송파 와이즈 더샵’ 견본주택 내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송파 버스사고 기사 하루 18시간 운전했다니

    시내버스를 흔히 ‘시민의 발’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중요한 교통수단이라는 뜻이다. ‘시민의 발’이 갖춰야 할 핵심 요소는 편리함과 안전성이다. 그런데 서울 송파에서 벌어진 시내버스 폭주사고는 안전에 대한 믿음을 흔들리게 한다. 버스 운전자를 비롯해 3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쳤지만, 경찰은 열흘이 넘도록 사고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사고 버스는 시속 20㎞ 속도로 택시 3대를 잇달아 스쳐간 뒤에도 시속 70㎞로 1200m를 달린 끝에 다른 시내버스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경찰은 앞선 사고의 원인은 졸음운전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지만, 이후 버스가 급가속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급발진’ 같은 차량 결함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기술적 사고 원인은 경찰이 더욱 정밀한 수사로 규명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시민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것은 사고 이후 드러난 시내버스 운전자의 근무 시간이다. 사고 버스 운전자의 당일 근무 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였다고 한다. 그런데 운전자는 어찌 된 영문인지 밤 11시 30분이 훨씬 넘은 시간까지 운행하다 사고를 냈다. 도대체 철인이 아닌 이상 하루 18시간 이상을 멀쩡한 정신으로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 어디에 있을지 되묻고 싶다. 버스회사는 해당 운전자가 노모를 간병해야 하는 동료의 부탁을 받고 추가근무를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한 사람의 운전자가 교대 없이 한 대의 시내버스를 하루 종일 모는 관행이 만연하고 있는 것이 상식이다. 예비 인력도 거의 없이 최소한의 운전자를 투입해 운행하는 상황에서 아픈 사람이나 휴가를 가는 사람이 있으면 한 사람이 두 사람 몫을 뛰는 이른바 ‘더블’ 근무가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 사이에는 돈으로 근무 일수를 사고파는 거래가 공공연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래서야 사고가 안 나는 게 오히려 이상할 지경이다. 서울은 2004년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했다. 한 해 3000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업체에 지급하는 것은 물론 적정 이윤도 보장한다. 그럼에도 업체는 무리한 운행으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운전자 채용을 최대한 억제해 수익을 좇는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자리를 노리는 사람들의 말 잔치가 다시 시작됐다. 이번만큼은 시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장하는 정책을 놓고 경쟁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 시내버스의 안전은 그 중요한 의제의 하나가 돼야 할 것이다.
  • 드론 날려 유치 뽑는 아빠와 아들 영상 화제

    드론 날려 유치 뽑는 아빠와 아들 영상 화제

    어린 시절 가장 무서웠던 기억들중 하나는 유치를 뽑는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소개한 ‘아들의 느슨한 치아 뽑기’란 제목의 영상을 보면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지 않을까. 영상을 보면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Dublin)의 한 초원을 배경으로 올해 8살의 아담이란 이름을 가진 한 남자아이가 입에 흰색 줄을 물고 있다. 실은 물고 있는 게 아니라 유치를 뽑으려 흔들리는 치아에 실을 매놓은 것. 소년의 치아에 연결된 9m 가량의 실은 원격 제어가 가능한 네 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드론(쿼드 콥터)에 고정되어 있다. 드론은 아담의 아버지 말콤씨가 조종한다. 잠시후 소년이 아버지에게 신호를 줬고, 말콤씨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드론을 하늘 위로 날린다. 아들의 유치가 순식간에 빠진 것은 당연지사.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한 아담의 아버지 말콤씨는 “3~4주 전 아담의 흔들리는 치아를 발견했다”며, “치과를 무서워하는 아들에게 색다른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은 처음에 겁을 냈지만 결국 나와 함께 유치를 뽑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7일(현지시간) 어린이 전문 매체인 GoGo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영상은 현재까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6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추억의 문 손잡이 젖니뽑기는 안녕~”, “새로운 쿼드콥터 ‘이빨 요정’ 굉장하네요!”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이젠 드론으로 발치까지? 드론으로 아들 젖니 뽑은 아빠 화제

    이젠 드론으로 발치까지? 드론으로 아들 젖니 뽑은 아빠 화제

    어린 시절 가장 무서웠던 기억들중 하나는 유치를 뽑는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소개한 ‘아들의 느슨한 치아 뽑기’란 제목의 영상을 보면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지 않을까. 영상을 보면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Dublin)의 한 초원을 배경으로 올해 8살의 아담이란 이름을 가진 한 남자아이가 입에 흰색 줄을 물고 있다. 실은 물고 있는 게 아니라 유치를 뽑으려 흔들리는 치아에 실을 매놓은 것. 소년의 치아에 연결된 9m 가량의 실은 원격 제어가 가능한 네 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드론(쿼드 콥터)에 고정되어 있다. 드론은 아담의 아버지 말콤씨가 조종한다. 잠시후 소년이 아버지에게 신호를 줬고, 말콤씨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드론을 하늘 위로 날린다. 아들의 유치가 순식간에 빠진 것은 당연지사.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한 아담의 아버지 말콤씨는 “3~4주 전 아담의 흔들리는 치아를 발견했다”며, “치과를 무서워하는 아들에게 색다른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은 처음에 겁을 냈지만 결국 나와 함께 유치를 뽑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7일(현지시간) 어린이 전문 매체인 GoGo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영상은 현재까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6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추억의 문 손잡이 젖니뽑기는 안녕~”, “새로운 쿼드콥터 ‘이빨 요정’ 굉장하네요!”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 트리플 악셀 성공 ‘올림픽 울분 폭발했나’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 트리플 악셀 성공 ‘올림픽 울분 폭발했나’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 아사다 마오가 자국에서 열린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아사다 마오는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2.81점과 예술점수(PCS) 35.85점으로 합계 78.66점을 획득했다. 아사다 마오가 받은 점수는 김연아의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록보다 0.16점 앞서는 점수다.이날 아사다는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고, 트리플 플립, 트리플 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성공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이탈리아의 카롤리나 코스트너(27)가 77.24점으로 2위를,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가 74.5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김연아 없으니 내 세상?”,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아사다마오는 잘 해도 된다”,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김연아 없으니 세계 1위?”,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경기 동영상 찾아봐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박소연(17, 신목고)과 김해진(17, 과천고) 모두 프리스케이팅 진출을 확정지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아사다마오 쇼트 신기록)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마오 쇼트 세계新

    일본의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24)가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아사다는 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4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2.81점과 예술점수(PCS) 35.85점으로 합계 78.66점을 받아 33명의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세운 세계 기록 78.50점을 0.16점 뛰어넘었다. 2008년과 2010년 대회 우승자 아사다는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통산 세 번째 세계선수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쇼팽의 녹턴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아사다는 첫 과제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고, 트리플 플립과 트리플 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등 다른 점프도 깔끔하게 처리했다. 스핀과 스텝도 부드럽게 처리한 아사다는 클린 연기로 홈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달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잇따라 실수를 범해 55.51점(16위)에 그쳤던 악몽을 털었다. 소치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27·이탈리아)는 77.24점으로 2위에 올랐고, 러시아의 새 별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가 74.5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최근 피겨는 후한 채점으로 고득점자가 양산되고 있는데, 이날도 같은 현상이 반복됐다. 아사다와 코스트너, 리프니츠카야 모두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2~3점가량 경신했다. 포스트 김연아를 꿈꾸는 박소연(신목고)은 57.22점으로 13위, 김해진(이상 17·과천고)은 51.83점으로 19위에 올라 24위까지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확보했다. 프리스케이팅은 29일 오후 5시 15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이상준 박사 “향후 주름제거술의 대세는 ‘PDO 리프팅’”

    이상준 박사 “향후 주름제거술의 대세는 ‘PDO 리프팅’”

    피부과와 성형외과 치료의 한 축을 이뤄온 분야가 주름치료다. 노화는 물론 과도한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꼽히는 주름을 적절하게 제거하거나 억제하는 것이 관련 분야 의료계의 중요 과제였다. 주름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향후 주름제거술의 대세는 이른바 체내에서 서서히 녹는 실인 PDO(Polydioxanone)를 이용한 리프팅이 될 것이라는 견해가 제시됐다.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원장인 이상준(사진) 박사는 최근 이같은 지견을 담은 전문의용 임상지침서 ‘녹는 실 리프팅의 정석’을 집필, 출간했다. 전문의들에게 PDO 리프팅의 술기를 정확하게 이해시키기 위해 쓴 책이지만 주름제거술의 향후 흐름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인들도 적지 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프팅 시술법이 국내외에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0년대 초반에 실의 표면에 돌기를 만들어 주름 부위의 피부를 잡아주도록 하는 이른바 ‘압토스 실 리프팅’이 널리 사용되기도 했다. 돌기가 만들어진 실을 피부조직에 삽입해 늘어진 피부를 주름 반대방향으로 당겨 고정시키면 실 주변에 섬유조직이 형성돼 주름 부위의 피부를 보다 탄탄하게 지지해 주는 방식이었다. 초기에 주름제거술을 받은 사람 중 상당 수가 이 시술을 받았다. 문제는 이같은 실 리프팅의 경우 효과는 기대한 만큼 나타났지만 피부 조직에 삽입된 실 때문에 반복 시술이 어렵고, 체내에 실이 계속 남아있게 된다는 점이었다. PDO 리프팅은 압토스 실 리프팅에서 드러난 이런 문제를 기능적으로 보다 완벽하게 보완하는 장치를 갖췄다. 체내에서 아주 서서히 용해되는 실에 돌기를 새겨 리프팅을 해주면 늘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당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실 주변에서 왕성하게 콜라겐 합성이 유도돼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이상준 박사는 “특히 늘어진 ‘마리오네뜨 라인’과 같은 부위에 PDO 리프팅으로 시술을 하면 이전의 방식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비슷한 리프팅이지만 실이 가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체내에서 서서히 용해되는 실을 사용하기까지 10여년이 걸린 셈이다. 그렇다고 PDO 리프팅으로 주름제거의 난제가 일거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얼굴형이나 피부 타입에 따라 시술이 정교하게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상준 박사는 “사람의 얼굴에는 팔자주름, 눈가주름, 목주름 등 매우 다양한 주름이 있는데, 이런 주름은 발생과 역학적 변화 추이가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으로 치료해서는 안 된다”면서 “같은 PDO 리프팅이라도 어떻게 치료에 접근하느냐에 따라 결과적으로 큰 차이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방식을 전문의들이 참고하도록 책에서 상세히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상준 박사는 “이전에 안면거상술로 주름을 치료한 환자들이 불과 2~3년 후에 다시 피부가 늘어지고, 귀 앞의 흉터는 흉터대로 남는 모습을 보며 의료인으로서 안타까웠던 게 사실”이라면서 “다행이 근래 들어 수술 대신 레이저 치료가 보편화 됨으로써 이런 부담은 줄었지만 피부가 많이 늘어진 환자에게는 역시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이런 문제를 녹는 실을 이용한 리프팅으로 보완할 수 있어 다행스럽다. 이것이 바로 발전의 실체”라고 강조했다. PDO 리프팅이 주름 치료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전환이라는 게 의료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주름 부위의 피부를 벗겨내 당겨주는 안면거상술은 수술 부담과 수술 후 붓기가 상당 기간 지속돼 사회 생활에 어려움이 따른 데다 수술 후 진행되는 노화에 대처하기가 어려워 단명한 치료법으로 여겨졌다. 이런 안면거상술을 레이저 치료가 대체했다. 초창기 레이저 박피에 이어 박피와는 다른 레이저 치료법이 꼬리를 물고 개발돼 최근에는 프렉셔널 방식의 리프팅이나, 고주파나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의 콜라겐 재합성을 유도하는 방식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치료 과정이 간편해지고 효과가 보장되는 이런 치료법도 나름의 한계가 있었다. 공통적으로는 주름이 많고 골이 깊거나, 피부가 많이 처진 경우 치료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가 PDO 리프팅 치료의 개발을 이끌었다는 게 집필진의 설명이다. ‘녹는 실 리프팅의 정석’ 저술에는 이상준 박사외에도 같은 병원의 장가연·서동혜 원장과 고려대의대 피부과 유화정 교수, 골드성형외과 이원석 원장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임상 경험을 녹여 넣었다. 이상준 박사는 “의료 기술은 특정인의 전유물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 된다”면서 “국내외의 많은 전문의들이 이 실기 지침서를 활용해 보다 향상된 치료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술 없이 주름을 치료해 온 이상준 박사는 지금까지 ‘울쎄라’ ‘써마지’ ‘이프라임’ ‘더블로’ ‘울트라스킨’ ‘펠레베’ ‘리펌’ ‘서브라임’ 등 다양한 글로벌 치료법의 임상을 주도한 키닥터(Key Doctor)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학회 등에서 SCI 상위 등급의 연구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2013년에도 ‘주름울쎄라’ ‘주름토털써마지’ ‘튼살레가또’ ‘겨드랑이땀 미라드라이’ 등을 다룬 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이런 노력으로 보건복지부가 정한 주름과 흉터 분야의 ‘국가대표 의료기술’ 대표병원으로 선정되었는가 하면 전 세계에 단 두곳 뿐인 ‘울쎄라 베스트 닥터’로 뽑히기도 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포토] 수영, 부러질 듯한 각선미 ‘눈길’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26일 오후 서울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더블엠과 함께하는 ‘소녀시대-수영과 함께하는 스타일링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고 있다. 스타뉴스/뉴스1
  • 카약 타고 18m 폭포 아래로 ‘아찔한 질주’ 남성 화제

    카약 타고 18m 폭포 아래로 ‘아찔한 질주’ 남성 화제

    한 남성이 카약을 탄 채 60피트(약 18미터) 높이의 폭포 아래로 질주하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24일 미국 매체 더블레이즈는 ‘멕시코의 60피트 폭포에서 촬영 된 카약 쇼’라며 액션 스포츠 카메라 업체 고프로(Gopro)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주인공은 미국 카약선수 데인 잭슨(Dane Jackson·20)이며 그가 멕시코의 동부 베라크루스주에 위치한 한 폭포를 정복했다고 덧붙였다. 데인 잭슨의 도전 순간은 여러 대의 카메라에 의해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돼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영상을 보면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폭포에 오른 데인 잭슨은 카약을 탄 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폭포 아래로 빠져드는 아찔한 도전 순간을 볼 수 있다. 무사히 폭포 아래에 도착한 데인 잭슨은 성공했다는 기쁨에 한손을 번쩍 들어 보이는 여유까지 보인다. 해당 영상은 지난 24일 공개된 이래 41만여 이상의 조회수와 1500여개의 추천을 받으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영상=GoPro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프로축구] 수원전 홈 무패 9년… 지친 포항 웃는 이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디펜딩 챔피언’ 포항의 자존심이 말이 아니다. 지난해 K리그, FA컵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했던 포항 황선홍 감독은 올 시즌 목표를 그보다 한 단계 더 높은 ‘트레블’로 잡았다. K리그와 FA컵에다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트로피까지 수집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리그 개막 뒤 울산에 0-1, 부산에 1-3으로 2연패를 당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포항은 22일 수원을 포항 스틸야드로 불러들인다. 기록만 봐선 포항이 유리하다. 포항은 2012년 7월 이후 수원에 6승1무로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벌였다. 특히 포항은 무려 지난 9년 동안 홈구장에서 수원에 진 적이 없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록일 뿐, 상황이 녹록지 않다. 문제는 체력이다. 포항은 ACL까지 병행하며 시즌 초반부터 강행군을 벌이고 있다. 지난 18일 산둥(중국)과 경기를 치른 지 나흘 만의 경기다. 게다가 지난 열흘 동안 부리람(태국) 원정에 이어 부산 원정까지 치른 뒤 산둥전에선 전반전 중반부터 10명의 선수만으로 경기를 치러 체력 부담이 큰 상황이다. 포항은 또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더블 달성의 주역을 지키지 못했고, 외국인 선수 보강도 없었다. 선수층이 두껍지 못하다 보니 체력적 부담이 더더욱 클 수밖에 없다. 반면 수원은 푹 쉬면서 포항전을 준비했다. 황 감독은 그러나 “산둥전 이후 수원전까지 3일이 아니라 4일이 주어졌다. 체력적인 문제는 해소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수원전까지는 베스트 멤버로 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도 뚜렷한 목표가 있다. 10년 묵은 포항 원정 징크스를 끊는 것과 동시에 K리그 최단기간 팀 통산 1000호골 기록에 도전하는 것이다. 수원 서정원 감독은 올 시즌 최우선 목표로 포항 징크스 격파를 이야기해 왔다. 한편, 이날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강릉종합경기장에선 우승후보 강원과 안산(경찰청)이 맞붙는다. 지난 시즌 막판 분전하고도 2부리그 강등을 피하지 못했던 강원은 올 시즌 우승, 클래식 승격을 목표로 브라질 출신 신임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을 중심으로 새 시즌을 준비했다. 정조국, 오범석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비한 안산은 챌린지 10개팀 감독과 주장 20명 가운데 10명이 지목한 우승후보다. 정조국은 시즌 중인 9월 전역할 예정지만 모두 11명에게 득점왕 1순위로 지목됐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카리스마 넘치는 투하트 화보 공개 팬심 ‘들썩’

    카리스마 넘치는 투하트 화보 공개 팬심 ‘들썩’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으로 결성된 하이브리드 콜라보레이션 듀오 ‘투하트(Toheart)’의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블랙 의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투하트는 듀오로 활동하게 된 계기, 팀이 달랐던 두 사람이 친구가 된 사연과 서로에 대한 생각, 음악관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투하트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블유 코리아> 4월호에 6페이지에 걸쳐 실리며, 더블유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www.wkorea.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더블유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책에 실리지 못한 B컷이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모차 조깅’으로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한 女

    ‘유모차 조깅’으로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한 女

    많은 여성이 출산 후 예전같지 않은 몸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운동이 답’ 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아이 돌보는데 집중하다보면 하루가 쏜살같이 흘러가 운동은 시도도 못하기 십상. 영국 캠브리지셔에 사는 마르셀라 그라코바(30)역시 세 아이를 출산한 뒤 부쩍 늘어난 몸무게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육아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그녀가 고안한 것은 바로 ‘유모차 조깅’이다, 그녀는 두 아이를 쌍둥이용 유모차에 싣고 하루에 약 13㎞가량을 달렸다. 처음에는 유모차와 함께 길거리를 마구 뛰어다니는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기도 했지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 결과 77사이즈의 몸매가 55사이즈로 확 바뀌었고, 출산 후 사라졌던 복근과 함께 자신감도 생겨났다. 그녀는 “임신기간 중 햄버거나 인스턴트 등 정크푸드를 너무 많이 먹어서 몸이 심하게 불어난 상태였다”면서 “출산 후 곧장 밖으로 나가고 싶었지만 남편과 번갈아가면서 아이를 봐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여의치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것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더블 유모차’를 끌고 조깅을 시작했다”면서 “유모차를 끌고 뛰는 것이 보기보다 쉽지 않다. 균형과 고른 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짧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매일 유모차를 밀며 ‘복근 몸매’를 자랑하는 그라코바는 이제 이 지역의 유명인사가 됐다. 아이들 역시 그녀와 함께 ‘유모차에 탄 채’ 달리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셋째 아이를 출산하고 1년이 넘도록 매일 ‘유모차 조깅’을 한 그녀는 “운동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봄철 옷태 살리는 ‘맞춤형 가슴성형’ 관심

    봄철 옷태 살리는 ‘맞춤형 가슴성형’ 관심

    얇아진 옷차림으로 인해 여성들의 고민도 늘어나고 있다. 겨우내 두꺼운 옷으로 감춰왔던 몸매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특히 볼륨감 없는 가슴라인은 상당수 여성의 고민거리다.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은 옷태를 살릴 뿐 아니라 여성성을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다. 노출이 있는 옷이나 타이트한 옷을 입을 때 볼륨 있는 가슴으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그러나 상당수 한국 여성의 경우 날씬하고 마른 몸매지만 작은 가슴을 가지고 있어 완벽하게 옷 태를 살기기 쉽지 않다. 이에 볼륨감 있는 가슴라인을 만들기 위해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강남 더블유성형외과 오혁수 원장은 “다양한 가슴성형 방법이 있는 만큼 자신의 체형과 상황 등을 충분히 고려해 수술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더블유성형외과는 환자에게 맞는 가슴성형을 하기 위해 한가지 방식만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원데이해피가슴성형을 비롯해 물방울 가슴성형, 하베스트젯 가슴지방이식, 하이브리드 가슴성형 등이 있다. 원데이해피가슴성형은수술 후 다음날 출근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른 방식으로, 성형을 위해 휴가를 내기 힘든 직장인 여성에게 적합하다. 최첨단 내시경 장비를 이용해 수술 부위를 직접 보면서 수술하기 때문에 정확한 박리가 가능하고. 또한 출혈이 없어 피주머니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늑간 신경마취 3단계 통증관리 프로그램으로 미세한 통증까지 관리해 준다. 하베스트젯 가슴지방이식은 필요하지 않은 부위의 지방을 이용해 가슴 볼륨을 살려주는 방식이다. 복부나 허벅지 등에 있는 지방을 워터젯(Water-jet)으로 분리한 후, 리포콜렉터(Lipocollector)를 이용해 0.5mm 고운 입자의 신성한 지방세포만을 추출한 후 바로 가슴으로 이식한다. 인공 보형물을 원치 않는 경우, 가슴이 처지거나 양쪽 가슴 크기가 다른 경우, 하체나 복부에 있는 지방으로 가슴의 볼륨 확대를 원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오 원장은 “일반적인 지방이식은 단순한 흡입관을 이용해 채취하기 때문에 지방 손상을 주어서 손실율이 높았으나, 하베스트젯은워터젯을 이용해 지방을 분리,채취하기 때문에 지방세포손상이 거의 없다”면서 “하베스트젯을 통해 필요없는 지방을 없애는 동시에 가슴 볼륨을 살릴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자연스러움을 살린 물방울 가슴성형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가슴 성형 등 다양한 방식의 가슴성형이 이뤄지고 있다. 오 원장은 “본 병원은 수술 전 싸이저(sizer)를 통해 수술 후의 모습을 정확히 예측하고 환자마다 특성과 성향 등 모든 조건을 고려해 보형물의 크기와 방법을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헬기·드론 공중수색까지” 뉴욕 맨해튼 빌딩 2채 폭발 붕괴…원인 알고보니

    ”헬기·드론 공중수색까지” 뉴욕 맨해튼 빌딩 2채 폭발 붕괴…원인 알고보니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이스트할렘에서 주거용 빌딩 2채가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로 붕괴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해 뉴요커들이 다시 한번 9·11 악몽에 떨어야 했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로 현재까지 사망자 2명이 공식 확인된 가운데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언론들은 사망자가 최소 3명이라고 보도했다. 또 6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9명이 실종돼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가 가스 누출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테러 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 현장이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한 가운데 당국은 현장 주변의 전철 운행을 중단하고 도로를 전면 폐쇄했다. 당국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쯤 파크 애비뉴와 116번가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5층짜리 주거용 빌딩 2채가 폭발로 붕괴됐다. 무너진 빌딩에는 아파트와 교회, 피아노 가게 등이 입주해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최악의 비극이 일어났다”면서 “2명의 여성이 사망했고 20여명이 부상했으며 1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CNN과 NYT 등은 최소 3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63명이라고 보도했다. 사망자 가운데 1명은 맨해튼에 있는 공립대학의 보안요원이라고 학교측이 확인했고, 나머지 두명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또 사법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9명이 실종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욕소방국 관계자들은 “부상자 중 2명은 생명이 우려될 정도로 다쳤다”고 말했고 무너진 빌딩 잔해 속에 매몰자들이 있을 수 있어 사상자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가스 누출에 따른 사고로 보인다”면서 “사고 빌딩에 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인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이 폭발 15분 전인 9시15분께 신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현장에 보냈지만 이들이 도착하기 전에 참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은 사고 아파트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사고가 난 빌딩이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찰스 랭글(민주·뉴욕) 하원의원은 “가스 공급 업체가 (가스) 냄새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면서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될 것 같고 가스 누출 같다”고 말했다. 주민인 애슐리 리베라는 뉴욕데일리뉴스에 “최근 몇주동안 가스 냄새가 많이 났다”고 말했고 소방당국은 사고 직전 3차례 화재경보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회동 등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지휘했다. 당국은 사고 현장에는 200여명의 소방관과 10여대에 가까운 소방차를 출동시켜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을 펼쳤다. 폭발로 발생한 파편이 근처 전철 철로에 떨어져 사고 현장 인근의 전철 운행이 중단됐고 인근 도로가 폐쇄되는 등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교통 혼잡도 빚어졌다. 폭발로 붕괴된 빌딩 주변의 차량과 건물의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다. 파편이 현장에서 3블록 떨어진 곳에 발견되기도 했다. 당국은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을 통과하는 전철의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헬기와 무인기(드론)를 총 동원해 사고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고, 구급차로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파견해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뉴욕시는 사고 피해자 확인을 위한 핫라인을 개설하기로 했고 붕괴 빌딩에 살던 시민을 위한 대피소도 마련할 방침이다. 9·11 테러를 경험했던 뉴욕 시민들은 다시 한번 공황상태에 빠졌다. 폭발 빌딩 근처에 사는 마르린 고메즈(37) 씨는 “집에서 전화를 받다가 오전 9시께 폭탄이 터지는 것 같은 소리를 들었으며 에어컨 덮개가 집안으로 날라왔고 아파트를 비우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고메즈는 “언제 아파트로 다시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집을 비우라는 지시만 들었지 어디에 가 있으라는 얘기는 없어 근처의 어머니 집에서 대피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근처 주민인 제니퍼 폴랑코(22) 씨도 “아침에 자고 있다가 폭탄 같은 소리를 들었는데 집이 흔들렸고 창문이 깨졌다”면서 “경찰이 문을 두드리고 빨리 집을 비우라고 지시했다”고 사고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연합뉴스에 전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빌딩에 내 친구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산다”면서 “두렵다”고 말했다. 폭발 빌딩 맞은 편에 사는 한 목격자는 “신발도 신지 않은 여성이 뛰어가는 것을 봐 정말로 무서웠다”면서 “처음에는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 시민은 “폭발 빌딩에서 1마일(1.6㎞) 떨어진 곳에서도 폭발음이 들였다”고 현지 언론에 말했다. ”9·11 테러의 끔찍한 기억이 떠올랐다”거나 “근처 건물까지 흔들렸다”며 공포에 질린 표정을 한 사람도 있었다. 한국 뉴욕총영사관은 이번 폭발에 따른 한국인이나 교민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뉴욕총영사관은 현재까지 한국인이나 교민 희생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일어난 이스트할렘에는 주로 스페인계 주민들이 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더이상 사망자 나오지 않아야 할텐데”,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정말 주민들은 911 테러 생각났겠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가스 폭발이라니 황당하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가스 누출 추정”…한인 피해자는?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가스 누출 추정”…한인 피해자는?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가스 누출 추정”…한인 피해자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이스트할렘에서 주거용 빌딩 2채가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로 붕괴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해 뉴요커들이 다시 한번 9·11 악몽에 떨어야 했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로 현재까지 사망자 2명이 공식 확인된 가운데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언론들은 사망자가 최소 3명이라고 보도했다. 또 6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9명이 실종돼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가 가스 누출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테러 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 현장이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한 가운데 당국은 현장 주변의 전철 운행을 중단하고 도로를 전면 폐쇄했으며 구조 작업과 함께 실종자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당국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께 파크 애비뉴와 116번가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5층짜리 주거용 빌딩 2채가 폭발로 붕괴됐다. 무너진 빌딩에는 아파트와 교회, 피아노 가게 등이 입주해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최악의 비극이 일어났다”면서 “2명의 여성이 사망했고 20여명이 부상했으며 1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CNN과 NYT 등은 최소 3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63명이라고 보도했다. 사망자 가운데 1명은 맨해튼에 있는 공립대학의 보안요원이라고 학교측이 확인했고, 나머지 두명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또 사법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9명이 실종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욕소방국 관계자들은 “부상자 중 2명은 생명이 우려될 정도로 다쳤다”고 말했고 무너진 빌딩 잔해 속에 매몰자들이 있을 수 있어 사상자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가스 누출에 따른 사고로 보인다”면서 “사고 빌딩에 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인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이 폭발 15분 전인 9시15분께 신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현장에 보냈지만 이들이 도착하기 전에 참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은 사고 아파트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사고가 난 빌딩이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찰스 랭글(민주·뉴욕) 하원의원은 “가스 공급 업체가 (가스) 냄새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면서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될 것 같고 가스 누출 같다”고 말했다. 주민인 애슐리 리베라는 뉴욕데일리뉴스에 “최근 몇주동안 가스 냄새가 많이 났다”고 말했고 소방당국은 사고 직전 3차례 화재경보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회동 등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지휘했다. 당국은 사고 현장에는 200여명의 소방관과 10여대에 가까운 소방차를 출동시켜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을 펼쳤다. 폭발로 발생한 파편이 근처 전철 철로에 떨어져 사고 현장 인근의 전철 운행이 중단됐고 인근 도로가 폐쇄되는 등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교통 혼잡도 빚어졌다. 폭발로 붕괴된 빌딩 주변의 차량과 건물의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다. 파편이 현장에서 3블록 떨어진 곳에 발견되기도 했다. 당국은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을 통과하는 전철의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헬기와 무인기(드론)를 동원해 사고 현장을 살폈으며 구급차로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파견해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뉴욕시는 사고 피해자 확인을 위한 핫라인을 개설하기로 했고 붕괴 빌딩에 살던 시민을 위한 대피소도 마련할 계획이다. 9·11 테러를 경험했던 뉴욕 시민들은 다시 한번 공황상태에 빠졌다. 폭발 빌딩 근처에 사는 마르린 고메즈(37) 씨는 “집에서 전화를 받다가 오전 9시께 폭탄이 터지는 것 같은 소리를 들었으며 에어컨 덮개가 집안으로 날라왔고 아파트를 비우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고메즈는 “언제 아파트로 다시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집을 비우라는 지시만 들었지 어디에 가 있으라는 얘기는 없어 근처의 어머니 집에서 대피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근처 주민인 제니퍼 폴랑코(22) 씨도 “아침에 자고 있다가 폭탄 같은 소리를 들었는데 집이 흔들렸고 창문이 깨졌다”면서 “경찰이 문을 두드리고 빨리 집을 비우라고 지시했다”고 사고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연합뉴스에 전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빌딩에 내 친구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산다”면서 “두렵다”고 말했다. 폭발 빌딩 맞은 편에 사는 한 목격자는 “신발도 신지 않은 여성이 뛰어가는 것을 봐 정말로 무서웠다”면서 “처음에는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 시민은 “폭발 빌딩에서 1마일(1.6㎞) 떨어진 곳에서도 폭발음이 들였다”고 현지 언론에 말했다. ”9·11 테러의 끔찍한 기억이 떠올랐다”거나 “근처 건물까지 흔들렸다”며 공포에 질린 표정을 한 사람도 있었다. 한국 뉴욕총영사관은 이번 폭발에 따른 한국인이나 교민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한국인이나 교민 희생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고가 일어난 이스트할렘에는 주로 스페인계 주민들이 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드론 출격” 뉴욕 맨해튼 빌딩 2채 폭발 붕괴…테러? 원인은?

    ”드론 출격” 뉴욕 맨해튼 빌딩 2채 폭발 붕괴…테러? 원인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이스트할렘에서 주거용 빌딩 2채가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로 붕괴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해 뉴요커들이 다시 한번 9·11 악몽에 떨어야 했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로 현재까지 사망자 2명이 공식 확인된 가운데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언론들은 사망자가 최소 3명이라고 보도했다. 또 6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9명이 실종돼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가 가스 누출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테러 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사고 현장이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한 가운데 당국은 현장 주변의 전철 운행을 중단하고 도로를 전면 폐쇄했다. 당국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쯤 파크 애비뉴와 116번가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는 5층짜리 주거용 빌딩 2채가 폭발로 붕괴됐다. 무너진 빌딩에는 아파트와 교회, 피아노 가게 등이 입주해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최악의 비극이 일어났다”면서 “2명의 여성이 사망했고 20여명이 부상했으며 1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CNN과 NYT 등은 최소 3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는 63명이라고 보도했다. 사망자 가운데 1명은 맨해튼에 있는 공립대학의 보안요원이라고 학교측이 확인했고, 나머지 두명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또 사법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9명이 실종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욕소방국 관계자들은 “부상자 중 2명은 생명이 우려될 정도로 다쳤다”고 말했고 무너진 빌딩 잔해 속에 매몰자들이 있을 수 있어 사상자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가스 누출에 따른 사고로 보인다”면서 “사고 빌딩에 가스를 공급하는 업체인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이 폭발 15분 전인 9시15분께 신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현장에 보냈지만 이들이 도착하기 전에 참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은 사고 아파트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사고가 난 빌딩이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찰스 랭글(민주·뉴욕) 하원의원은 “가스 공급 업체가 (가스) 냄새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면서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될 것 같고 가스 누출 같다”고 말했다. 주민인 애슐리 리베라는 뉴욕데일리뉴스에 “최근 몇주동안 가스 냄새가 많이 났다”고 말했고 소방당국은 사고 직전 3차례 화재경보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더블라지오 시장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회동 등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지휘했다. 당국은 사고 현장에는 200여명의 소방관과 10여대에 가까운 소방차를 출동시켜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을 펼쳤다. 폭발로 발생한 파편이 근처 전철 철로에 떨어져 사고 현장 인근의 전철 운행이 중단됐고 인근 도로가 폐쇄되는 등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 교통 혼잡도 빚어졌다. 폭발로 붕괴된 빌딩 주변의 차량과 건물의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다. 파편이 현장에서 3블록 떨어진 곳에 발견되기도 했다. 당국은 그랜드센트럴터미널을 통과하는 전철의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헬기와 무인기(드론)를 총 동원해 사고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고, 구급차로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파견해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뉴욕시는 사고 피해자 확인을 위한 핫라인을 개설하기로 했고 붕괴 빌딩에 살던 시민을 위한 대피소도 마련할 방침이다. 9·11 테러를 경험했던 뉴욕 시민들은 다시 한번 공황상태에 빠졌다. 폭발 빌딩 근처에 사는 마르린 고메즈(37) 씨는 “집에서 전화를 받다가 오전 9시께 폭탄이 터지는 것 같은 소리를 들었으며 에어컨 덮개가 집안으로 날라왔고 아파트를 비우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고메즈는 “언제 아파트로 다시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집을 비우라는 지시만 들었지 어디에 가 있으라는 얘기는 없어 근처의 어머니 집에서 대피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근처 주민인 제니퍼 폴랑코(22) 씨도 “아침에 자고 있다가 폭탄 같은 소리를 들었는데 집이 흔들렸고 창문이 깨졌다”면서 “경찰이 문을 두드리고 빨리 집을 비우라고 지시했다”고 사고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연합뉴스에 전했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은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빌딩에 내 친구를 포함해 많은 사람이 산다”면서 “두렵다”고 말했다. 폭발 빌딩 맞은 편에 사는 한 목격자는 “신발도 신지 않은 여성이 뛰어가는 것을 봐 정말로 무서웠다”면서 “처음에는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 시민은 “폭발 빌딩에서 1마일(1.6㎞) 떨어진 곳에서도 폭발음이 들였다”고 현지 언론에 말했다. ”9·11 테러의 끔찍한 기억이 떠올랐다”거나 “근처 건물까지 흔들렸다”며 공포에 질린 표정을 한 사람도 있었다. 한국 뉴욕총영사관은 이번 폭발에 따른 한국인이나 교민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뉴욕총영사관은 현재까지 한국인이나 교민 희생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일어난 이스트할렘에는 주로 스페인계 주민들이 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가스 폭발로 건물이 내려앉다니 오래된 건물인가”,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현장 분위기가 참혹하네”,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교민 희생자가 없다니 그래도 다행이긴 한데 사망자가 많아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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