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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OK저축은행 5연승 OK

    [프로배구] OK저축은행 5연승 OK

    OK저축은행(이하 OK)의 독주를 막을 팀이 없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선두 OK가 1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KB손해보험(이하 KB)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5연승을 내달렸다. OK는 지난달 26일 우승 후보 대한항공을 격추한 데 이어 강적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한국전력을 연달아 격파했다. OK가 18일 삼성화재전에서도 승리하면 리그 전구단을 상대로 전승을 완성하게 된다. 승점 24(8승1패)를 쌓은 OK는 한 경기 덜 치른 2위 대한항공(승점 17·5승3패)과의 격차를 승점 7로 벌렸다. 반면 최하위 KB(승점 2·1승7패)는 6연패 수렁에 빠졌다. OK의 토종 에이스 송명근의 활약이 돋보였다. 송명근은 두 팀 최고인 15득점(공격성공률 55%)을 기록하며 지난 7월 무릎 수술 이후 아직 100%의 몸을 만들지 못한 외국인 선수 시몬의 부담을 덜었다. 시몬은 10점(공격성공률 50%)을 올렸다. KB의 용병 마틴이 12득점(공격성공률 47.82%)으로 고군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국내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KB의 팀 공격성공률은 48.28%에 불과했다. OK의 성공률은 62.71%였다. OK는 1세트 7-7에서 KB의 3연속 실책으로 흐름을 탔다. 이후 3~4점 차로 리드를 지켰고, 24-21에서 상대 세터 권영민의 서브 범실로 세트를 챙겼다. OK는 2세트 중반 16-8 ‘더블스코어’로 앞서 나갔다. 심경섭의 백어택 득점으로 9점이나 앞서며 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에 들어서도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24-21에서 KB 이수황의 서브 범실로 승점 3을 챙겼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농구] 지금은 ‘헤인즈 시대’

    [프로농구] 지금은 ‘헤인즈 시대’

    애런 헤인즈(오리온)가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두 라운드 연속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연맹(KBL)은 12일 헤인즈가 기자단 투표 91표 중 40표를 받아 이정현(KGC인삼공사·33표)을 제치고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을 앞두고 SK에서 오리온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헤인즈는 앞서 1라운드에서도 MVP를 수상했다. 지난 시즌까지 월간 MVP로 수여된 이 상을 2회 연속 받은 선수는 서장훈(당시 SK·1999~2000시즌)과 오세근(인삼공사·2011~12시즌), 김선형(SK·2012~13시즌)에 이어 헤인즈가 네 번째며 외국인으로는 처음이다. 헤인즈는 또 지난해 2월과 올해 1월 이 상을 받은 데이본 제퍼슨(당시 LG)에 이어 두 번째로 2회 이상 수상한 외국인이 됐다. 헤인즈는 2라운드 9경기에 모두 출전해 경기당 평균 30분을 소화하며 25.3득점 8.7리바운드 3.7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일 인삼공사전에서는 조니 맥도웰(은퇴)이 갖고 있던 역대 외국인 개인 통산 득점 7077점을 뛰어넘었고, 8일 전자랜드전에서는 26득점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올 시즌 리그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헤인즈의 활약에 힘입은 오리온은 2라운드에서 7승(2패)을 거뒀으며, 이날까지 17승3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5일 모비스전에서 17경기 만에 15승을 달성해 역대 기록을 세우는 등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한편 오리온은 1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헤인즈(27득점)와 김동욱(15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99-90 승리를 거뒀다. 전반 10득점을 성공한 헤인즈는 후반에만 17득점을 성공한 데다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두 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달성할 뻔했다. 모비스는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커스버터 빅터(22득점)와 양동근(16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를 66-59로 따돌렸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비용 부담에… 獨마저 난민 통제로 유턴

    비용 부담에… 獨마저 난민 통제로 유턴

    독일이 시리아 난민에게 적용하던 ‘묻지마 수용 정책’의 폐기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난민 수용에 드는 막대한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난민정책 주무부처인 내무부는 그동안 유보했던 더블린조약을 모든 난민에게 다시 적용하기로 했다고 독일 dpa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무부는 유럽연합(EU) 권역으로 들어오는 난민은 처음 발 디딘 나라에서 망명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것을 규정한 더블린조약의 재적용 사실을 공개하면서, 지난달 21일부터 시리아 난민들에게도 이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난민 환대 정책을 주도했던 독일은 올해에만 211억 유로(약 26조 2240억원)의 난민 통합 비용이 들고, 내년에도 143억 유로가 필요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오면서 난민 정책 전환을 모색해 왔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망명 신청이 거부된 상당수가 강제 송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각국도 포용에서 통제로 속속 ‘유턴’하고 있다. 독일과 마찬가지로 관대한 난민 정책을 펴왔던 스웨덴은 12일부터 열흘간 국경에서 검문검색과 여권 검사 등을 실시하는 등 국경 통제를 한시적으로 강화했다. 핀란드는 최근 난민 신청 기준을 더 까다롭게 만들었으며 노르웨이는 러시아를 통해 넘어온 시리아 난민들을 다시 시리아로 돌려보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EU는 난민 사태 관련 아프리카 국가들에 난민 발생 억제를 대가로 18억 유로의 개발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 EU 28개국 정상들과 이들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은 12일 전날에 이어 몰타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EU는 지중해 난민 통제와 불법 이민자 본국 송환에 협조하는 아프리카 국가들을 상대로 입국비자 심사 완화, 송금 수수료 인하 등의 혜택도 주기로 했다. 에티오피아,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 수단 등이 EU와 이런 내용의 원조 협약을 체결했거나 할 예정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프로농구] 삼성 천적 LG

    LG가 삼성을 누르고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LG는 1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프로농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20득점 5어시스트를 올린 양우섭의 맹활약에 힘입어 삼성을 101-63으로 완파했다. 이날 첫 출전한 LG의 네 번째 외국인 선수 조쉬 달라드는 15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길렌워터도 15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LG는 622일 동안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 갔다. 1쿼터부터 LG는 삼성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양우섭의 2점, 길렌워터의 3점포 2개 등으로 초반 LG가 13점을 쌓는 동안 삼성이 날린 5개의 야투는 모두 림을 벗어났다. 분위기를 탄 LG는 점수 차를 21-0까지 벌렸다. 삼성은 이 쿼터 종료 3분을 남기고 들어간 라틀리프의 2점슛이 첫 득점이었을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2쿼터에도 LG의 기세는 이어졌다. 문태영과 라틀리프는 상대 진영에서 2번의 공격 리바운드를 주고받으며 슛을 시도했지만 모두 림과 인연이 없었다. 반면 LG는 신인 한상혁의 점프슛, 기승호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한때 25점까지 벌렸다. 양우섭은 전반 종료 1분 전 3점포 2개를 꽂으며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3쿼터 삼성은 초반 1분 동안 6점을 몰아넣으며 점수 차를 20점 차로 좁혔다. 그러나 LG는 대역전극을 허용하지 않았다. 4쿼터에도 흐름을 잃지 않은 LG는 양우섭과 김영환의 3점포로 삼성을 무력화시켰고 38점 차 대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프리미어12]‘유럽의 맹주’ 네덜란드, 홈팀 대만 격파

     ‘유럽야구의 맹주’ 네덜란드가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의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12 A조 첫 경기에서 홈팀 대만을 꺾었다.  네덜란드(세계랭킹 5위)는 9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만(4위)과의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7-4로 승리했다.  네덜란드는 1회초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커트 스미스(미국 독립리그)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대만은 1회말 선두타자 양다이강(니혼햄)의 솔로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대만 선발투수 천관위(지바 롯데)는 2회에 흔들렸다. 피안타 두 개로 맞은 1사 1, 3루에서 랜돌프 오두버(워싱턴 더블A)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1점을 내준 데 이어 후속타자 유렌델 데 캐스터(멕시코리그)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대만은 4회말 권옌원(라미고)의 우중간 안타와 린즈셩(퉁이)의 좌전 안타로 무사 1, 2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4번 타자 린홍위(라미고)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 4-2로 쫓아갔다. 린홍위는 6회말 솔로홈런까지 쏘아올렸다.  대만은 8회말이 못내 아쉬웠다. 린즈셩이 1사 2루에서 2루타를 쳤지만, 2루 주자 양다이강은 머뭇거리다가 홈으로 들어올 타이밍을 놓치고 3루에서 멈췄다. 대만은 이후 1사 2, 3루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아쉬운 주루 플레이는 결국 공격 흐름을 네덜란드에 내줬다.  네덜란드는 9회초 스미스의 1타점 적시타와 숀 자라가(LA 다저스 트리플A), 샤를론 슈프(볼티모어 트리플A)의 각각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3점을 더 달아났다. 대만의 장지옌밍(EDA)은 9회말 1타점 적시타를 쳤지만 이미 승부의 추는 기운 뒤였다.  한편 한국은 일본, 미국, 도미니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멕시코와 함께 B조에 속했다. 전날 일본(세계랭킹 1위)에 0-5로 완패한 한국(8위)은 11일 도미니카공화국(6위)과 경기를 치른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하프타임] 김주성 프로농구 두 번째 4000리바운드

    김주성(동부)이 8일 강원 원주체육관으로 불러들인 KCC와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2쿼터 5분쯤 통산 4000리바운드째를 걷어내 서장훈(은퇴·5235개)의 뒤를 이어 KBL 두 번째 대기록을 작성했다. 팀은 77-78로 분패했다. 전날 외국인 통산 최다 득점을 달성한 애런 헤인즈(오리온)는 전자랜드를 맞아 26점을 더 얹어 통산 7106득점을 기록했다. 더불어 18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첫, 개인 첫 KBL 무대 트리플 더블까지 달성했다. 팀은 81-74로 이겼다.
  • “학교는 이미 붕괴...가상현실이 교육 대체할 것” - 오큘러스 VR 창립자

    “학교는 이미 붕괴...가상현실이 교육 대체할 것” - 오큘러스 VR 창립자

    가상현실(VR)장치 개발사 ‘오큘러스 VR’의 창립자 팔머 럭키가 “현대의 교육은 이미 무너졌으며 향후 VR이 이를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3일(현지시간) 최근 영국 더블린에서 열린 ‘웹서밋’(Web Summit) 컨퍼런스 연설을 통해 럭키가 제시한 VR 기술의 미래상을 소개했다. 럭키에 따르면 VR은 향후 교육산업에서 활용될 충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현재의) 학교 시스템은 붕괴됐다”며 “이제 아이들을 교육하는 최상의 방법은 활자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물관 등 주요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방식에는 탁월한 이점이 있으나, 모든 학생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지기는 힘들다는 맹점이 있다”며 VR기술을 이용한 ‘가상 현장학습’이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이들은 가상의 현장이 실제 현장과 똑같을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며 “그러나 실제 현장방문과 달리 가상현실 방문은 훨씬 더 많은 사람에게 가능한 선택지라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VR 전용 기기와 컴퓨터를 모두 마련하는데 드는 비용은 약 1000달러(약 110만 원) 정도로, 이 기술이 일반 대중에 보편화됐다고 말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다. 럭키는 그러나 “VR은 상당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백만 대 이상 판매 중”이라며 이러한 상용화 문제가 곧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럭키는 이번 연설에서 VR기술에 찾아올 기타 변화 양상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VR은 머지않은 미래에 스마트폰보다도 보편적인 전자기기가 될 전망이다. 그는 “VR이나 증강현실 기술이 현재 스마트폰이 수행하고 있는 모든 기능을 대체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이렇게 되기까지는 5~10년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럭키는 VR기술이 기존 디지털 의사소통이 지닌 한계를 극복해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대인은 이메일, 문자메시지, SNS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직접 의사소통방식에 비해 크게 제한적인 편”이라며 “VR을 활용하면 디지털 상에서도 직접 상대를 대면하는 것과 같은 소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기업인 525억 원정도박… 조폭의 ‘새 돈줄’

    기업인 525억 원정도박… 조폭의 ‘새 돈줄’

    한탕에 눈먼 도박꾼들이 좇는 ‘짜릿함’의 끝은 어디일까. 회전율이 30초에 불과한 카드 게임 ‘바카라’만으로는 성이 안 차, 칩의 액면가를 조정해 마카오와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한판에 최대 6억원짜리 변칙 도박판을 벌여온 ‘하이롤러’(고액 베팅 도박자) 기업인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이 즐긴 도박의 1회 베팅액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6배, 강원랜드의 20배에 달했다. 조직폭력배들이 운영하는 불법 도박장을 통해서다. 겉으로는 건실한 중소·중견기업인으로 행세했지만 해외 도박판에서는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깡패들의 ‘호구’(돈줄) 역할을 자청한 셈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심재철)은 4일 동남아 카지노에서 거액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상습도박 등)로 해운업체 K사 대표 문모(56)씨와 경비용역업체 H사 대표 한모(65)씨를 각각 구속기소했다. 또 경기 광주시 K골프장 소유주 맹모(89)씨 등 기업인 7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문씨는 2013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광주송정리파 폭력조직원 이모(39)씨가 마카오 등에서 운영하던 ‘정킷방’(카지노 VIP룸)에서 169억원 상당의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돈 7억원을 빼돌려 도박빚을 갚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도 있다. 한씨는 2013∼2014년 필리핀 등에서 37억여원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가 있다. 조폭의 도박장 운영을 위해 12억원 상당의 연대보증을 서준 혐의(도박장 개장 방조)도 적용됐다.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겨진 기업인들 역시 2억∼37억원대 상습 도박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원정도박 사건과 관련해 이날까지 기업인 12명(구속기소 4명, 불구속기소 8명)을 재판에 넘기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구속 기소된 인물 중에는 101억원대 상습도박 혐의가 있는 유명화장품 N사 대표 정모(50)씨도 포함돼 있다. 이들이 탕진한 총금액은 중견기업의 연매출과 맞먹는 525억여원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칩의 액면금액에 두 배를 곱한 금액을 정산하는 ‘더블게임’과 페소화(필리핀의 화폐단위)가 적혀 있는 칩으로 게임을 한 뒤 페소화보다 5배 넘는 가치를 지닌 홍콩달러로 정산하는 ‘홍콩달러게임’ 등의 변칙 룰을 적용해 판돈을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검찰은 정킷방을 운영한 간부급 조폭 11명과 기업인에게 원정도박을 알선한 브로커 3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잠적한 7명을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1990년대까지는 동남아 카지노에 손님을 소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식이었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직접 도박장 개설에 뛰어들었다고 검찰은 전했다. 수익 확보도 처음에는 판돈의 1.25%만 수수료 명목으로 챙기다가 2013년부터는 원정도박자가 잃은 금액 중 40∼50%를 챙기는 쪽으로 진화했다. 검찰 관계자는 “보통 해외 도박은 외상으로 이뤄져 국내에서 도박빚을 수금하는 것도 조폭들의 중요한 역할이었다”면서 “막대한 국부를 불법 환치기를 통해 해외로 유출하는 중대 범행”이라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해외여행 | 미처 몰랐던 이탈리아 풀리아 Puglia③Alberobello 풀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머프 마을

    해외여행 | 미처 몰랐던 이탈리아 풀리아 Puglia③Alberobello 풀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머프 마을

    ●Alberobello 풀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머프 마을 풀리아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누가 뭐래도 알베로벨로Alberobello다. 알베로벨로는 1996년 유네스코가 마을 전체를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독특한 마을이다. 알레로벨로가 유명한 이유는 트룰로Trullo라는 재미난 집 모양 때문이다. 팽이를 뒤집어 놓은 것도 같고 고깔을 덮어 놓은 듯한 생김을 보면 왜 스머프 마을이라는 애칭이 생겼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트룰로 하나만도 특이한데 1,400개가 넘는 트룰리Trulli, 복수의 트룰로가 옹기종기 모여 있으니 동화 마을 같다는 이야기가 과장이 아니다. 알베로벨로는 큰 길을 사이에 두고 상점과 식당 등이 몰려 있는 몬티Monti와 주택가 느낌인 아이아 피콜라Aia Piccola로 구분이 된다. 몬티에 대략 1,000개의 트룰리가 있고 아이아 피콜라에 400개 정도가 모여 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나뉘어 있다고는 하지만 마을 자체가 그리 크지 않고 워낙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한나절이면 두루 둘러볼 수 있다. 아이아 피콜라에서 사진을 찍으면 규모가 큰 몬티의 트룰리를 전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트룰리를 자세히 보면 석회를 칠한 하얀 벽을 세우고 손바닥보다 큰 납작한 석회 슬라브를 차곡차곡 쌓아 올려 원추 모형으로 마무리를 했다. 집 모양도 일정하지가 않은데 지붕 하나에 방이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내 또한 바닥부터 천장까지 모두 돌로 둘러져 있다. 천장이 원추형이니 침대에 누우면 천장이 까마득하다. 트룰리의 독특한 지붕에 대해서는 설이 많은데 집을 쉽게 부숴서 세금을 피하고 다시 쉽게 짓기 위해서라는 이야기가 일반적이다. 과거에는 지붕의 수많은 조각 중 하나만 빼면 지붕 전체가 무너지는 일종의 마스터 피스 스톤이 있었다고 하는데 물론 확인해 볼 수는 없다. 지붕에 쟁반이나 공 모양의 장식, 독특한 문양의 그림이 그려진 트룰리가 많은데 주인의 직업이나 별자리 등을 상징한다고 한다. 알베로벨로가 재미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지금도 사람들이 실제로 이곳에서 먹고 자며 일상의 생활을 한다는 점이다. 거리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상점과 식당은 물론이고 여행객의 숙소도 트룰리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트룰리도 계속 발전을 해서 최근에 지어진 트룰리는 방과 방을 연결하는 작은 복도도 있고 화장실 이용도 불편이 없다. 관광객이 빠지고 거리에 저녁이 내리면 주민들은 골목 어귀마다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낸다. ▶travel info Puglia풀리아주 여행의 가장 큰 미덕은 다른 곳만큼 충분히 매력적이면서도 한결 조용하고 저렴하다는 점이다. 나폴리처럼 관광객이 넘쳐나지 않아 저렴하게 양질의 해산물을 먹을 수 있다. 난전에서는 막 잡은 싱싱한 갑오징어 2kg을 20유로 정도에 살 수 있다. AIRLINE로마에서 국내선 항공편으로 이동해야 한다. 풀리아주에는 바리와 그보다 아래 항구 도시인 브린디시Brindisi 등에 공항이 있다. 일정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바리가 일반적이다. 로마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바리 공항은 작고 아담하지만 비즈니스 라운지 등 기본적인 시설은 모두 갖추고 있다. Pasta 이탈리아에서 파스타를 빼놓을 수가 없다. 파스타는 면 종류가 다양하다. 우리가 흔히 먹는 스파게티 면을 비롯해 납작한 면, 긴 것, 짧은 것, 튜브 모양 등 생김도 이름도 여러 가지다. 풀리아에서 자주 먹게 되는 파스타 면은 오레키에테Orecciette라고 부른다. 풀리아주에서 시작된 파스타로 바리에서는 여인들이 집 앞에 나와 만들기도 할 만큼 일반적이다. 미니어처 찻잔처럼 생긴 오레키에테는 작은 귀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도 작은 귀little ear라는 뜻이다. 오목한 볼 안으로 소스가 담기기 때문에 파스타 맛이 풍부하다. Hotel트룰리 홀리데이 리조트Trulli Holiday Resort알베로벨로에서 묵는다면 당연 트룰리다. 현지에는 여행객에게 대여해 주는 트룰리가 제법 많다. 트룰리 홀리데이 리조트는 여러 트룰리를 확보하고 있어 독채 펜션을 빌리 듯 이용할 수 있다. 호텔과 다른 점은 같은 더블룸을 예약했다고 해도 모두 모양이 다르고 위치도 제각각이라는 점이다. 정원이 딸린 트룰리도 있고 방 하나에 화장실 하나가 전부인 트룰리도 있다. 가격은 대략 100유로 선. 방에서는 와이파이도 빵빵 터진다. 조식은 리조트 사무실 옆의 지정된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된다. 선택이 가능하다면 개인적으로 아이아 피콜라 중앙에 있는 A19 트룰리를 강추. 1~2인용으로 위치도 편리하고 침실과 화장실도 깨끗하다. www.trullidea.it 호텔 팰리스Hotel Palace바리 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이다. 구시가지와도 가까워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고 주변 치안도 나쁘지 않다. 레스토랑과 늦게까지 문을 여는 바 등 도심의 4성급 호텔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www.palacehotelbari.com Restaurant일 피노 그란데Il Pino Grande카스텔 델 몬테 인근의 아늑한 식당이다. 직접 키운 올리브와 치즈 등을 내놓는데 맛이 훌륭하다. 신선한 올리브 오일과 유기농 와인도 만족스럽고 직원들도 친절하다.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기대해도 좋다.www.ilpinogrande.it 리퓨지오 스필찌Rifugio Sfilzi몬테 산탄젤로와 인접한 가르가노국립공원에 있는 움브라 숲Foresta Umbra에서 7km 정도 떨어진 숙소 겸 식당이다. 움브라 숲은 울울창창한 고목과 작은 호수 사이로 피크닉 나온 가족 등이 있는 여유롭고 청정한 원시림이다. 스필찌 산장에서는 버섯 종류를 올리브 오일로 요리하거나 튀긴 이 지역 전통요리가 특히 입에 붙는다. 직접 만든 각종 소스와 잼 등도 판매한다. 마세리아 토레 마이자Masseria Torre Maizza폴리냐노와 가까운 5성급 리조트다. 9홀 골프장과 비치, 수영장, 스파 등의 시설을 갖췄다. 수백년 된 올리브 나무가 멋있게 세워져 있는 골프연습장이 근사하다. 9홀에 불과한 골프장보다는 식당과 스파 등 부대시설이 고급스럽다. 꽃장식과 식기 등 작은 것 하나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쓴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동안 ‘어머’라는 일행의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www.apuliacollection.com 글·사진 김기남 기자 취재협조 이탈리아관광청(ENIT) www.enit.it / www.italia.it풀리아주관광청(PUGLIA PROMOZIONE) www.viaggiareinpuglia.it
  • [비즈+] 디아지오, 윈저 더블유 레어 판매

    디아지오코리아는 국내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윈저의 신제품 ‘윈저 더블유 레어’(W RARE by WINDSOR)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카치위스키를 대표하는 명문 ‘로열 라크나가’ 증류수의 원액 등을 사용해 천연 대추 추출물, 참나무 향 등을 더해 목 넘김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윈저 더블유 레어의 도수는 35도로 주세법상 ‘기타주류’로 분류되며 출고가격은 450㎖ 기준 3만 8170원(부가세 포함)이다.
  • 디아지오 35도 신제품 ‘W레어’ 출시... 연말 한판승부 예고

     위스키업계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한 판 경쟁을 벌이고 있다. 독한 술을 기피하는 요즘 분위기에 맞춰 저마다 부드러운 목 넘김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4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의 신제품 ‘윈저 더블유 레어’(W RARE by WINDSOR)를 선보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가 참석해 신제품 출시에 힘을 실어줬다. 윈저 더블유 레어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지난 3월 저도주 열풍에 따라 35도로 도수를 낮춰 출시한 ‘윈저 더블유 아이스’의 후속작이다. 도수는 35도로 같지만 제품을 좀 더 업그레이드했다.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명문 ‘로열 라크나가’ 증류소의 원액 등을 사용해 천연 대추추출물, 참나무 향 등을 더해 목 넘김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이 제품은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격있는 부드러움을 위해 디아지오가 가진 혁신 역량을 총동원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앞서 디아지오코리아 외에도 국내 주요 위스키업체들이 저마다 프리미엄 신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을 판매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지난달 첫 세계 수출품인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을 한정 판매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1963년 처음으로 만들어진 글렌피딕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난달 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인 ‘임페리얼 네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좀 더 편한 장소나 모임에서 스카치 위스키를 즐기기 위한 소비자를 겨냥해 만들어졌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오큘러스 VR 창립자 “가상현실이 미래 학교 대체할 것” - 웹서밋

    오큘러스 VR 창립자 “가상현실이 미래 학교 대체할 것” - 웹서밋

    가상현실(VR)장치 개발사 ‘오큘러스 VR’의 창립자 팔머 럭키가 “현대의 교육은 이미 무너졌으며 향후 VR이 이를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3일(현지시간) 최근 영국 더블린에서 열린 ‘웹서밋’(Web Summit) 컨퍼런스 연설을 통해 럭키가 제시한 VR 기술의 미래상을 소개했다. 럭키에 따르면 VR은 향후 교육산업에서 활용될 충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현재의) 학교 시스템은 붕괴됐다”며 “이제 아이들을 교육하는 최상의 방법은 활자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물관 등 주요 교육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방식에는 탁월한 이점이 있으나, 모든 학생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지기는 힘들다는 맹점이 있다”며 VR기술을 이용한 ‘가상 현장학습’이 이러한 문제를 보완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이들은 가상의 현장이 실제 현장과 똑같을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며 “그러나 실제 현장방문과 달리 가상현실 방문은 훨씬 더 많은 사람에게 가능한 선택지라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 VR 전용 기기와 컴퓨터를 모두 마련하는데 드는 비용은 약 1000달러(약 110만 원) 정도로, 이 기술이 일반 대중에 보편화됐다고 말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다. 럭키는 그러나 “VR은 상당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수백만 대 이상 판매 중”이라며 이러한 상용화 문제가 곧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럭키는 이번 연설에서 VR기술에 찾아올 기타 변화 양상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VR은 머지않은 미래에 스마트폰보다도 보편적인 전자기기가 될 전망이다. 그는 “VR이나 증강현실 기술이 현재 스마트폰이 수행하고 있는 모든 기능을 대체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이렇게 되기까지는 5~10년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럭키는 VR기술이 기존 디지털 의사소통이 지닌 한계를 극복해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현대인은 이메일, 문자메시지, SNS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직접 의사소통방식에 비해 크게 제한적인 편”이라며 “VR을 활용하면 디지털 상에서도 직접 상대를 대면하는 것과 같은 소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내일 1순위 청약 접수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 내일 1순위 청약 접수

    지난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광교상현 꿈에그린’의 1순위 청약접수가 내일로 다가왔다. 견본주택에는 때이른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인 것이 방문객의 주목을 받았다.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광교 인프라를 그대로 누린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광교산 조망권을 갖췄다.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아파트 단지와 접한 위치에 함께 준공된다. 다양한 정원도 단지 내 조성된다. 이를 파악한 수요자들은 인근 용인 기흥구 등 구도심과 수원 등에서 몰려들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최모씨(44세, 용인시 기흥구)는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광교이마트, 광교 롯데 아울렛 등도 가까워 눈길이 갔다”며 “특히 직장이 강남에 있어 신분당선 이용시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세대 규모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구성된다. 총 세대수 대비 약 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한화건설 조민기 분양소장은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개통 수혜 단지일 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갖췄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해 주신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 현장부지 내에 위치한다. 1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접수는 5일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44-65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농구] 인삼공사, 2년 10개월만에 ‘인천상륙’

    KGC인삼공사가 2년 10개월 만에 인천에서 승전보를 울렸다. 인삼공사는 3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 이정현(23득점)과 찰스 로드(20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85-76 승리를 거뒀다. 오리온(14승)과 모비스(11승)에 이어 세 번째로 10승(8패) 고지에 안착하며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두 시즌 전인 2013년 1월 9일 90-82 승리 이후 무려 2년 10개월 만에 전자랜드전 원정 경기에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1쿼터 인삼공사는 13점을 폭발시킨 이정현을 앞세워 26-13 더블스코어로 앞섰다. 2쿼터에서는 알파 뱅그라-허버트 힐의 외국인 콤비를 앞세운 전자랜드의 공세에 이정현-강병현의 득점으로 맞서며 44-30으로 한 점 더 달아났다. 인삼공사는 3쿼터 들어 마리오 리틀의 3점슛과 로드의 덩크슛, 강병현, 박찬희의 득점으로 20점 넘게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3쿼터 막판 박성진에게 잇따라 3점슛을 얻어맞았고 4쿼터 초반에도 전자랜드의 거센 반격에 추격을 허용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인삼공사는 로드와 강병현 등이 착실히 득점을 올리며 전자랜드의 기세를 꺾었고 여유 있게 경기를 매조지했다. 전자랜드는 김지완(13득점)과 신인 한희원(10득점)이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10패(7승)째를 당해 공동 6위에서 공동 7위로 내려앉았다. 3점슛 25개를 던졌으나 7개만 들어가는 등 야투 성공률이 39%로 저조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거래소 이사장이 상장권유한 카지노 게임주 상장가가...

     올 하반기 코스닥 시장의 기업공개(IPO)중 ‘대어’로 평가받았던 더블유게임즈가 4일 상장됐다. 공모가 6만 5000원에 이날 시초가는 6만 5100원에 형성됐다. 이날 오전 11시경에도 6만 5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액면가가 500원인 점을 고려하면 결코 낮지 않은 주가 수준이다.  더블유게임즈는 2012년에 설립됐다. 모바일과 페이스북에 기반한 카지노 게임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1600만명가량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카지노 논란을 의식,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다. 해서 나스닥 상장을 고려했으나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우수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4월 임원진과 방문하면서 코스닥 상장으로 돌아섰다.  하나금융투자는 더블유게임즈의 목표가로 10만원을 제시했다. 내년에 카지노매출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품격이 다른 타운하우스 ‘파주 헤르만하우스 02’, 상류층 수요 러시

    품격이 다른 타운하우스 ‘파주 헤르만하우스 02’, 상류층 수요 러시

    - 도심 벗어나 자연환경 좋은 곳 자리잡는 상류층 수요들 러시- 편의시설 그대로 누리면서 전원생활 가능… 아파트 장점 + 전원주택 장점 고루 갖춰 인기- 운정3지구 착공, 한류월드 등 개발호재도 많아 투자가치 뛰어나 최근 상류층들이 도심을 벗어나 자연환경이 좋은 곳에 자리잡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특히 편리한 생활은 그대로 누리면서 전원생활을 하고 싶은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전원 속에 위치한 주택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게다가 전원생활이 노후생활이라는 관념을 깨고 젊은 상류층에서도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싶은 수요들이 증가하면서 도심 인근 타운하우스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게다가 결혼 초에는 도심생활에 만족하다가도 아이가 태어나면 자연을 가까이 접하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면서 이주를 희망하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TV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A씨 부부도 이 같은 케이스. 이들 부부의 전원주택라이프는 TV에도 종종 등장하면서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런 전원주택은 아파트와는 달리 보안이 취약한 점 등 살면서 다소 불편함이 존재해 이주를 꺼리고 수요도 있었다. 이에 종로자산관리가 파주시 동패동 1713번지 일대에 분양중인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이러한 문제점들은 보완해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먼저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주차공간과 보안시스템을 강화했다. 각 세대 앞에 차량이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넓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했고 세대 내 무인경비시스템 및 출동 경비시스템 구축은 물론 곳곳에 CCTV와 단지 외곽펜스에 적외선 감지기까지 설치했다. 입주민 전용카드로 불필요한 출입자를 통제하는 주차관제시스템도 도입하여 세대 내 보안기능을 갖추었다. 럭셔리 디자인은 기본이다. 지상 1층과 2층의 경우 개방형으로 설계, 6.2m의 층고가 적용돼 개방감을 높였다. 난방, 가스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외출시 지하 1층 현관에서 세대 내 전등의 소등이 가능한 원스텝 일광소등 시스템을 구축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각층마다 천장에 픽쳐레일(갤러리 레일)을 장착하도록 했고, 천장에 시스템에어컨을 부착, 냉∙온풍이 가능하게 했다. 편한 층간 이동을 위해 각 세대 홈 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 마감재로는 중동 요르단 대리석, 원목마루 등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론첼창호와 더블로이 복층유리 시공으로 인테리어의 품격은 높이고 냉난방 손실은 최소화 했다. 더불어 보일러를 층별로 구분 설치하여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또 단지 내에 아파트 단지에서나 볼법한 커뮤니티 공간을 갖춰 가족행사, 친지모임, 입주민 모임 등이 가능한 이벤트 홀과 라운지, 골프 중심 운동시설도 갖췄다.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경기 파주시 동패동 171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총 38채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 등 총 3개 층, 대지면적은 550~552㎡, 전용면적 328~329㎡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A∙B타입이 34채, C타입이 2채, D∙E타입 2채 등 고급 타운하우스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풍부한 녹지를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양지말근린공원(2만3140㎡)을 품은 청량한 생활여건과 도보거리에 청룡두천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교통여건도 편리해 단지 인근에 위치한 4차선 도로를 통해 문발 IC(자유로) 삽다리IC(제2자유로) 이용이 쉽다. 이를 통해 서울 상암동과는 20분대, 또 30분에서 1시간이면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외곽순환도로, KTX 행신역까지 충분히 닿을 수 있다. 교하지구는 물론 개발이 한창인 운정신도시와도 가까워 주거 인프라도 부족함 없이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인근 고양시 내 조성중인 한류월드, 파주시 내 위치한 신세계와 롯데의 프리미엄 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개발 호재도 많아 투자가치도 뛰어나다. 작년 11월 인근 운정 3지구가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운정3지구 내에만 총 3만9000여세대의 주택이 들어설 예정으로 일대가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또 경기도시공사가 조성하고 있는 한류월드로 외국인 투자문의까지 줄을 잇고 있다. 한류월드는 고양관광문화단지 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한류문화 콘텐츠의 생산∙유통∙소비가 이뤄지는 총체적인 관광문화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류월드 내 국제회의소와 함께 숙박, 쇼핑, 문화체험 등 다양한 복합시설이 들어서 일대 관광산업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14억5천만~17억원 사이의 파격적인 가격대에 공급 중이라 더욱 주목되는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만들어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관람 및 분양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1899-747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1·2위 무너뜨린 하이난 강풍… 리디아 고·박인비, 블루베이서 부진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나선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수성에 나선 리디아 고(18)가 재대결 첫날 남중국해의 강풍 앞에서 나란히 참사를 겪었다. 박인비는 29일 중국 하이난섬의 지안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78야드)에서 시작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1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4개를 쏟아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같은 조에서 함께 동반 플레이를 펼친 린시유(중국·5언더파 67타)에게 무려 8타나 뒤진 스코어다. 박인비는 첫 홀(파4)부터 보기를 범해 타수를 까먹고 이후 전반홀을 파세이브로 버텼지만 후반 첫 홀인 10번홀을 또 보기로 시작한 뒤 12~13번홀(이상 파4) 연속 보기로 한때 40위권까지 순위가 밀렸다. 14번홀(파5)에 가서야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버디를 신고했지만 공동 33위의 순위를 끌어올리기에는 타수가 모자랐다. 뉴질랜드 교포인 세계 1위 리디아 고(18)는 박인비보다 더 부진했다. 역시 버디는 2개를 잡는 데 그친 반면 더블보기 1개와 보기 5개를 저질러 5오버파에 그쳐 올 시즌 한 라운드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해다. 하이난섬의 강풍 앞에 세계 1~2위가 속절없이 무너진 가운데 신인왕 포인트 2위를 달리는 김효주(19·롯데)는 1번홀 보기, 2번홀 더블보기 등 초반 3타를 잃은 뒤 심한 장염 증세를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했다. 아시안시리즈 첫 대회였던 3주 전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대회에 이어 또 기권하면서 신인왕 판도는 김세영(22·미래에셋)이 완전히 틀어쥐게 됐다. 언더파를 친 선수가 단 10명에 불과한 가운데 김세영과 신지은(23·한화)은 나란히 2언더파 70타로 버텨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푸르덴셜생명, ‘전환 나이’ 설정하면 보장 금액 두 배로 지급

    [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푸르덴셜생명, ‘전환 나이’ 설정하면 보장 금액 두 배로 지급

    푸르덴셜생명의 ‘무배당 더블업 100세 헬스케어플랜’은 노후를 대비해 진단과 입원, 수술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한번 가입하면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되는 비갱신형이다. 가입할 때 ‘전환 나이’를 설정하면 그 나이를 지난 시점부터 질병에 대한 보장 금액을 두 배로 지급한다. 경제적 활동기에는 사망 보장을 강화하고 의료비 부담이 높아지는 은퇴 이후에는 건강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전환 나이는 가입할 때 55세, 60세, 65세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수술과 입원에 대한 높은 보장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진단과 수술, 입원 보장의 비율을 각각 ‘1대 1대 2’ 또는 ‘0.5대 1대 2’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저 가입 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신우철 푸르덴셜생명 상품개발담당 전무는 “길어진 노후로 질병 보장에 대한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100세까지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게 됐다”면서 “노후 보장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메트라이프생명 - ‘걷는 습관’까지 챙겨주는 생활 건강 지킴이

    [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메트라이프생명 - ‘걷는 습관’까지 챙겨주는 생활 건강 지킴이

    2050년에 노인 인구가 40%에 육박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 전망이지만 국내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76.6%는 제대로 된 은퇴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메트라이프생명은 연금 기능을 강화한 ‘무배당 건강해지는 연금보험’을 내놨다. 이 상품은 연금 개시 전 경제활동기부터 은퇴 시기까지 모든 기간에 걸쳐 의료비 부담에 대비할 수 있게 설계됐다. 전 보험기간 중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 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6대 질병과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수술, 장기이식수술 등 4대 수술에 대해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 면제 특약에 가입하면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중증치매상태, 일상생활 장해상태, 고도장해상태 등 진단 확정 시 남은 납입기간의 기본 보험료를 보험사가 대신 내준다. 질병 발생 없이 연금 개시 시점이 되었다면 ‘더블케어 연금형’을 선택해 14가지 주요 진단 또는 수술 시 기본연금의 두 배를 10년 동안 지급받을 수 있다. 건강증진 프로그램 ‘위킹 리워드’는 걷는 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1주일 5만보, 한 달 24만보, 6개월 180만보 등 각 목표량을 달성하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 대신 기부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적립 금액에 공시이율을 적용해 연금을 지급하며 계약 후 10년 이내는 연복리 2%, 10년 초과는 연복리 1%를 최저 한도로 보장한다.
  • [프로야구] 힘 빠진 곰이냐, 이 빠진 사자냐

    [프로야구] 힘 빠진 곰이냐, 이 빠진 사자냐

    ‘날개 꺾인 제왕’ 삼성과 ‘지친 도전자’ 두산의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가 26일 대구구장에서 시작된다. 시리즈 하루 전인 2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해외 원정 도박 스캔들에 휩싸인 삼성은 ‘필승조 부재’라는 악재를 딛고 통합 5연패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혈투 끝에 올라온 두산은 2년 전 시리즈에서 삼성에 당한 패배를 갚아 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삼성에서는 류중일 감독과 주장 박석민, 구자욱이 자리했고 두산에서는 김태형 감독과 김현수, 유희관이 참석했다. 삼성은 올 시즌 두산과의 경기에서 11승5패로 우세했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에서도 삼성이 두산을 압도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최대 변수는 삼성 투수진의 전력 누수다.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시리즈 출장자 명단에는 삼성 마운드의 핵인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이 빠졌기 때문이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불미스러운 일로 몇몇 선수가 못 뛰게 됐다. 정말 죄송스럽다”면서 “통합 5연패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류 감독은 “공백은 차우찬과 심창민으로 메꾸겠다. 차우찬과 심창민을 ‘더블 마무리’로 쓰겠다”면서 “상황에 따라 차우찬을 4차전 선발로 쓸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또 “정상 전력이 아닌 만큼 7차전까지 갈 것 같다”고 전망했다. 1차전 선발로는 피가로를 예고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홈(잠실)에서 헹가래를 치고 싶다. 5차전에서 끝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양의지에 대해서는 “100%는 아니지만, 본인이 할 만하다고 하는 만큼 내보내겠다”면서 “매 경기 끝나고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류 감독과 은근한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류 감독이 “김 감독이 골프를 잘 친다던데 한번 같이 쳐 보고 싶다”고 말하자 김 감독은 “골프는 얼마든지 져 드리겠다. 야구는 이기겠다”고 받았다. 김 감독은 1차전 선발로 유희관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유희관이 못 던진 경기에서 팀이 이겼다. 유희관이 못 던지고 이기는 게 낫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유희관은 “(플레이오프까지의 부진으로) 다 잃었다. 이제 잃을 게 없다”면서 “너무 잘 던지려다 보니 역효과가 난 것 같다. 편하게 던질 생각이다. 비난은 감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교롭게도 박석민과 김현수는 시즌 개막 전 우승 세리머니로 ‘탈의’를 내걸었다. 박석민은 옆에 앉은 구자욱을 가리키며 “우승하면 구자욱의 옷을 벗길 준비가 돼 있다. 구자욱이 내게 ‘팬티가 문제냐, 팬티도 벗을 수 있다’고 말했다”며 웃었다. 구자욱은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는 걸 표현한 것”이라며 손사래를 쳤다. 김현수도 “우승하면 못할 게 뭐가 있겠느냐. 유희관의 옷을 벗기겠다”며 미소 지었다. 유희관은 “과연 팬들이 제 몸을 보고 싶어 하실지 모르겠다”며 쑥스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삼성과 두산은 두산이 OB였던 시절을 포함해 총 4차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어 두 차례씩 우승을 나눠 가졌다. 1982년(당시 OB·4승1무1패)과 2001년(4승2패)에는 두산이, 2005년(4승)과 2013년(4승3패)에는 삼성이 왕좌에 올랐다. 대구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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