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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중계]K스포츠재단 과장 “최순실 태블릿, 고영태가 들고다녀”

    [생중계]K스포츠재단 과장 “최순실 태블릿, 고영태가 들고다녀”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의 15일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이 검찰에 압수된 ‘최순실 태블릿’에 대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들고 다니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다. 박 과장은 “태블릿을 고영태가 들고 다녔다고 기억하는 이유는 충전기를 사오라고 시켰는데, 일반 충전기가 아니라 (구형) 핀이 예전 모델 것이었다”면서 “그 충전기를 못 구해 고씨가 핀잔을 좀 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이 “앞서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고씨는 ‘모르는 태블릿이며, 검찰에 공태블릿을 제출했다’고 증언했다”고 반문했다. 이에 박 과장은 “저도 청문회를 시청하며 그렇게 생각했다. 사무실을 비울 때 공태블릿을 봐서 그것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후 검찰에서 확보된 태블릿을 한 개라고 발표하는 것을 보니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린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 과장은 “고씨의 연락을 받아 K스포츠재단에 입사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년, 남자가 되다… 빅뱅

    소년, 남자가 되다… 빅뱅

    군입대 앞두고 새 전환기 맞아 데뷔 10년 앨범… 中차트도 석권 “지난 10년을 나름대로 알차고 빼곡하게 잘 써 온 것 같아요. 늘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문제를 잘 이겨내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도 받았고 음악적으로 성장하면서 저희도 어른스러워졌으니까요. 잠깐 백지가 될 수도 있겠지만 다음 페이지를 어떻게 쓸 것인지는 저희의 숙제겠죠.”(지드래곤)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 빅뱅이 지난 13일 내놓은 정규 3집 ‘메이드 더 풀 앨범’이 국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곡 3곡이 국내 주요 음원차트 1~3위를 휩쓴 것은 물론이고, 중국 대표 음악사이트 큐큐뮤직에서 4개 부문 정상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5월부터 선보인 ‘메이드’ 시리즈의 완결편이자 데뷔 10주년 기념작이기도 하다. 8년 만에 내놓은 정규 앨범이지만 내년 2월 탑의 입대로 당분간 완전체로서는 공백기가 불가피한 상황. 10년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마무리하고 전환기를 맞게 된 이들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했다. “어릴 때부터 롤링스톤스처럼 롱런하면서 콘서트와 투어를 하는 게 꿈이었는데 세계 각국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가수로서 이상적인 삶을 살아온 것 같아요.”(탑) 자고 일어나면 여기가 어딘지 모를 정도로 전 세계를 돌면서 10년간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빅뱅. 그때그때의 생각과 감정을 음악으로 옮겨 빅뱅만의 차별점을 만들어온 이들은 이번에도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 등에 서른 안팎이 된 자신들의 감상을 고스란히 녹였다. 더블 타이틀곡 ‘라스트 댄스’에는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도 저물고/이젠 그 흔한 친구마저 떠나가네요/나이가 들어서 나 어른이 되나 봐요/왜 이렇게 불안할까’라는 가사가 눈에 띈다. “과분한 사랑을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커서 저희 걱정거리는 늘 다음 앨범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였어요. 그래서 협업하는 작곡가들과 의견 충돌도 많아요. 이번에도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라는 말이 나왔어죠. 30대가 되니까 만나는 사람도 조금씩 줄어들고 그간 받아온 사랑이 날아가면 어떡하나 불안할 때도 있어요. 그래서 ‘라스트 댄스’를 부를 때는 기교를 부리지 말고 이야기하듯 덤덤하게 불러 달라고 주문했죠.”(지드래곤) 데뷔곡 ‘거짓말’을 시작으로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등 숱한 히트곡을 내놓았던 빅뱅. 이들은 “인기를 끌었던 요인만 뽑아서 곡을 쓸 수도 있지만 자기 복제는 아티스트로서 발전도, 재미도 없을 것 같아 저희가 듣기에 좋고 떳떳한 음악을 하려 했다”면서 “40~60대분들도 저희 노래를 듣고 불러주실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들은 부침이 심한 가요계에서 10년 동안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선 ‘사람’을 꼽았다. “해체된 선후배 그룹을 볼 때마다 만감이 교차하죠.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서로 양보하고 존중하고 위해 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10년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태프들도 좋은 에너지를 보내 줬어요. 인복이 가장 컸다고 생각해요.”(지드래곤) “빅뱅은 다섯 명의 개성이 뚜렷해서 음악으로 뭉쳤을 때 큰 힘을 발휘하죠. 멤버들 성격이 너무 달라서 진지하게 싸워 본 적이 없어요. 서로 없는 부분을 채워준 것이 비결이라고 생각해요.”(탑)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탄핵 정국] 귀국 직전 최순실 “완전 조작품으로 몰아야… 안 시키면 다 죽어”

    [탄핵 정국] 귀국 직전 최순실 “완전 조작품으로 몰아야… 안 시키면 다 죽어”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3차 청문회에서는 최순실씨의 육성이 담긴 녹음파일 2개가 최초로 공개됐다. 전화통화 녹음파일에는 최씨가 증언 조작을 시도한 정황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최씨가 독일에서 귀국하기 직전 한 지인을 통해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게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하도록 종용한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다. ●최순실 “靑에 가방 납품 말하지 말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최씨는 지인에게 “‘나랑 어떻게 알았느냐’고 하면 가방 관계 납품했다고 하지 말고 옛날에 지인을 통해 알았는데, 그 가방은 발레밀로(고씨가 운영한 가방 회사인 ‘빌로밀로’를 잘못 말한 것)인가 그걸 통해서 왔고, 그냥 체육에 관심이 있어서 그 지인이 알아서 연결해 줘서 내가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라)”며 말을 맺지 못하는 등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다른 녹취록에서 최씨는 “고(영태)한테 정신 바짝 차리고 걔네들(JTBC)이 이게(태블릿PC) 완전 조작품이고 얘네들이 이거를 훔쳐가지고 이렇게 했다는 것으로 몰아야 된다”면서 “이성한(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도 아주 계획적으로 하고, 돈도 요구하고 이렇게 했던 저걸로 해서 하지 않으면…(고 전 이사에게) 그렇게 안 시키면 다 죽어”라고 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청와대 공식 의료체계가 와해됐음을 드러내는 증언들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비선 진료’ 의혹을 받는 김상만 전 자문의와 김영재 ‘김영재의원’ 원장 등 증인들은 세월호 참사 당일을 포함해서 박근혜 대통령 시술 의혹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했다. 김 전 자문의와 김 원장은 이날 청와대에 일명 ‘보안손님’으로 출입한 정황을 사실상 시인했다. 김 전 자문의는 차움의원에 근무할 당시 최순실·최순득 자매의 진료를 해 왔으며, 취임 전후 박 대통령에게 최씨 자매 이름으로 영양주사 등을 처방한 인물이다. 김 원장은 최씨의 단골 성형외과 의사다. 김 전 자문의는 “박 대통령에게 필요한 주사제가 의무실에 준비돼 있지 않아서 들어갔다”고 말했다. ‘실제 주사제가 박 대통령에게 주사 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느냐’는 질문에 김 원장은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다만 “그분 손에 쥐여 줬다”며 박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했다. 김 전 자문의는 “박 대통령이 대선 전 면역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지표에 조금 이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면역기능을 위해 호르몬 균형을 맞추고자 주사를 처방했다”고 했다. ●김영재 “아내, 靑서 색조화장품 설명” 김 원장은 박 대통령 진료를 위해 청와대에 출입할 때 부인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컬 대표와 동행했다고 밝혔다. 와이제이콥스메디컬은 특혜 의혹을 받는 의료용 실 등을 개발한 김영재의원 계열 기업이다. 김 원장은 “(대통령이) 여성이니까, 잘 모르니까 (부인이) 색조 화장품을 사서 가서 설명해 드렸다”고 말했다. 청와대에 드나든 횟수에 대해서는“5차례 전후로 출입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기택 전 보건산업진흥원장은 재직 시절 “청와대로부터 김 원장 아내의 회사가 해외 진출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정 전 원장은 청와대 지시에 반발했다가 청와대로부터 보복인사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김 원장은 “박 대통령이 ‘얼굴이 자꾸 비대칭이 심해진다’고 하소연했다”면서 “처음에는 (얼굴) 흉터 때문에 많이 물어보시고, 경련이 일어난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원장은 “당시 저는 ‘절대로 여기(청와대) 의료 시스템이나, 붓기도 오래가고 (시술 전후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시술은 곤란하다’고 했다”며 성형 시술 의혹을 부인했다. ●“의사들, 시술로 마비 때 가글 권고”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대통령이 얼굴을 시술했는데 이걸 한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이건 유령이 한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당 김한정 의원은 “박 대통령 안면 사진을 정밀 비교한 결과 신년 기자회견 사진에는 6곳의 주삿바늘 자국이 선명하고 세월호 참사 이후 5월 13일 사진에는 피멍 자국이 있다”면서 “대통령 얼굴에 관해서는 김 원장 외에는 전문적으로 대통령에게 주삿바늘을 놓을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다. 손혜원 의원은 신보라 전 청와대 의무실 간호장교(대위)가 박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에 전달했다고 밝힌 ‘의료용 가글’에 대해 “(시술로) 마비돼서 양치를 못 할 때 의료용 가글을 쓰라고 의사들이 권고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청문회 증인 16명 중 청와대 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경호관,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는 출석하지 않았다. 특위는 오는 22일 5차 청문회에 이들을 다시 증인으로 채택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최순실 녹음파일 공개…통화상대는 노승일? “사실상 집사 역할”

    최순실 녹음파일 공개…통화상대는 노승일? “사실상 집사 역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녹취의 최순실 씨 대화 상대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K스포츠재단의 노승일 부장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채널A는 ‘최순실 녹취’의 대화 상대방은 최씨의 최측근으로 고영태 씨와 이성한 씨 등을 잘 알고, 또 최순실 씨 모녀의 독일 정착을 도운 K스포츠재단 노승일 부장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최순실씨는 노승일씨에게 전화를 걸어 고영태 씨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노승일씨는 K스포츠재단 직원이면서도 최순실 씨 소유인 더블루K와 재단을 수시로 오가며 근무했으며, 최씨 모녀의 독일 정착을 현지에서 돕기도 했다. 노씨는 정유라씨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예거호프 승마장을 통째로 빌려 호화 별장 생활을 할 때 승마장 계약을 주도하는 등 사실상 최씨 모녀의 집사 역할을 하기도 했다. 고영태씨는 최근 채널A 취재진과 만나 “독일에서 마늘 장아찌를 물에 몇 번 씻어 먹으며 정보를 빼내려한 내부 고발자 친구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고씨가 언급한 내부 고발자가 노승일씨로 추정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피플+]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즉석 연주’ 선물한 승객들

    [월드피플+]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즉석 연주’ 선물한 승객들

    ‘라면 갑질’ 혹은 ‘땅콩 회항’ 승객만 있는 것은 아니다. 1만m 하늘 위에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즉석 연주회가 펼쳐졌다. 승무원들이 해당 항공사를 이용하는 탑승객들에게 서비스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보여주는 일은 흔하지만, 이번 연주회는 그 반대라 더욱 화제가 됐다. 기내에서 펼쳐진 즉석 연주회를 담은 영상에는 탑승객으로 보이는 남성 두 명이 각각 바이올린과 플루트를 꺼내들고 빠른 템포의 신나는 포크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비행기는 덴마크 코펜하겐을 출발해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던 라이언에어(아일랜드 저가 항공사) 소속 여객기였다. 친구로 알려진 두 남성이 신나게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승무원들도 잠시 일손을 멈춘 채 이를 바라봤다. 착륙 준비를 알리는 또 다른 승무원의 안내방송이 나오는 동안 두 남성은 잠시 연주를 멈췄지만, 함께 연주회를 즐기던 다른 탑승객들의 박자에 맞춰 음악은 다시 연주되기 시작했다. 비행기 안에 탄 승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데, 이 영상이 감동적인 이유는 연주자 두 명이 승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연주를 시작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한 탑승객은 “친구 사이인 두 남성 중 플루트 연주자가 연주를 시작했고, 뒤 이어 바이올린 연주자가 연주에 합류했다. 두 사람은 좁은 비행기 안에서 일하는 승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즉석에서 연주를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들은 승무원뿐만 아니라 기내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음악에 기분이 좋아졌다”면서 “기내는 순식간에 박수 소리로 가득찼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반기문, 대선 준비하나?…‘지하철’ 타고 뉴욕시장 만나러

    반기문, 대선 준비하나?…‘지하철’ 타고 뉴욕시장 만나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권행보 조짐을 보인다는 해석이 나왔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지하철을 타고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을 만나러 가는 등 대중과의 접촉을 넓히고 있어서다. 직접 뉴욕 지하철카드에 10달러를 충전하는 친근한 모습도 연출했다. 이날 오후 반 총장은 지하철역 9개 정류장, 약 20여분 거리를 이동해 맨해튼 남부 뉴욕시청을 방문했다. 경호를 중시하는 ‘유엔 사무총장’으로서는 이례적이다. 유엔 관계자는 “2014년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앞두고 뉴욕시장을 만나러 갈 때 환경을 보호한다는 의미에서 지하철을 탄 적이 있다”며 이번 지하철행 또한 당시를 떠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내년 1월 귀국을 앞둔 반 총장이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대중 스킨십을 넓히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 10년간 8대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직한 반 총장은 오는 31일 퇴임한다. 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유엔총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일한 것은 평생의 영광”이라며 “떠날 준비를 하고 있지만, 내 마음은 계속 유엔과 함께 머물러있다”고 고별인사를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뱅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 차트 줄세우기 ‘음악성 비밀은 수학?’

    빅뱅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 차트 줄세우기 ‘음악성 비밀은 수학?’

    그룹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이 저력을 과시했다. 빅뱅의 정규 3집 ‘메이드 더 풀 앨범’은 13일 자정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더블 타이틀 곡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 그리고 ‘걸프렌드’는 13일 멜론·벅스·지니·네이버뮤직·엠넷닷컴·소리바다·올레뮤직·몽키3 등 국내 음원사이트 8곳에서 1~3위를 싹쓸이하며 ‘차트 올킬+줄세우기’를 달성했다. 또한 ‘메이드 더 풀 앨범’은 핀란드,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6개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에서 1위, 미국에서도 3위를 기록하면서 빅뱅의 위엄을 해외에서도 증명했다. 이번 ‘메이드 더 풀 앨범’ 역시 빅뱅만의 독보적인 개성과 음악성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평이다. 특히 빅뱅의 히트곡 대다수를 직접 만들어온 지드래곤의 작곡·프로듀싱 능력은 더욱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빅뱅과 같이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좋은 음악을 작곡하는 능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감각적이고 창의적으로만 생각되는 음악이 실은 딱딱하고 계산적일 것만 같은 수학과 크게 연관이 되어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이것은 음악의 기본인 음계의 7도(도레미파솔라시)와 화음의 관계를 알아낸 사람이 수학자 피타고라스라는 사실만으로도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이다.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강사는 이에 대해 “작곡 능력은 수학적인 논리와 창의적 사고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며 “청각장애를 갖고 있었던 베토벤이 지금까지도 손꼽히는 위대한 곡들을 작곡한 것만 봐도 단순한 음악적 영감 외에 음표와 박자, 빠르기에 대한 수학적인 계산이 뒷받침 된다면 청각장애를 이겨내고 훌륭한 음악을 작곡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길영 강사는 “피타고라스가 음계와 화음을 발견한 과정 역시 고1때 배우는 등비수열의 원리가 사용됐다. 한 옥타브 소리를 내는 현의 길이는 2:1이며, 완전5도는 9:6(3:2), 완전4도는 12:9(4:3) 등 다양한 화음이 등비수열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외에도 박자를 표기하는 ‘몇 분의 몇 박자’라는 분수의 개념, 음표길이와 빠르기를 나타낼 때 모두 수로 표시하는 것은 수학과 음악 사이의 큰 연관성을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빅뱅 지드래곤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나 블락비의 박경, 로이킴과 같은 뇌섹 아이돌의 자작곡 실력이 뛰어난 것은 이를 뒷받침해준다. 한편 빅뱅은 12월 1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앨범 발표 후 첫 방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라스트댄스, 데뷔 10주년 감성 눌러 담은 ‘가사+뮤직비디오’

    빅뱅 라스트댄스, 데뷔 10주년 감성 눌러 담은 ‘가사+뮤직비디오’

    빅뱅의 컴백 신곡 ‘라스트 댄스’가 ‘에라 모르겠다’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0시 빅뱅은 정규 3집 ‘메이브’(MAD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에라 모르 겠다’와 ‘라스트 댄스’를 선두로 ‘걸프렌드’ 등 신곡 3곡과 지난해 ‘메이드’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8곡이 포함됐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라스트 댄스’는 20대 마지막 완전체 활동을 앞둔 멤버들의 심경을 녹인 듯한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도 저물고, 이젠 그 흔한 친구마저 떠나가네요’,‘세상은 나 없이도 잘 돌아가네요’ 등 가사가 눈길을 끈다. 가사 작업에 참여한 지드래곤 또한 이 곡에 대해 “우리들의 이야기, 속마음이고 가장 진정성 있는 곡”이라 소개한 만큼 멤버들에게도 의미가 남다른 곡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 멤버들의 심경을 고스란히 녹여낸 듯한 ‘라스트 댄스’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40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빅뱅 컴백,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 뮤직비디오 보니 ‘화기애애’

    빅뱅 컴백,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 뮤직비디오 보니 ‘화기애애’

    그룹 빅뱅이 정규 3집을 들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빅뱅은 13일 0시 정규 3집 ‘메이드 더 풀 앨범’(MADE THE FULL ALBUM) 음원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시작한 ‘메이드’(MADE) 프로젝트의 마지막이자 8년 만에 발표하는 빅뱅의 정규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에라 모르겠다’는 9시 기준 멜론, 지니뮤직,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에라 모르겠다’는 그루브한 미디움 템포의 힙합 장르곡이다. 지드래곤과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의 공동 작품으로 지드래곤, 탑, 테디가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복고풍 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빅뱅 멤버들은 다같이 노는 분위기를 연출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메이드 더 풀 앨범’에 수록된 또 다른 타이틀곡 ‘라스트 댄스’를 포함한 앨범 수록곡들 또한 차트에 진입했다.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빅뱅은 ‘차트 줄세우기’로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퇴임앞둔 반기문 고별연설 “마음은 유엔에…한국민에 진심 어린 감사”

    퇴임앞둔 반기문 고별연설 “마음은 유엔에…한국민에 진심 어린 감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0년 동안 맡았던 제8대 유엔 사무총장직에서 오는 31일 퇴임한다. 그는 “나는 떠날 준비를 하고 있지만, 내 마음은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처럼 이곳 유엔과 함께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 총장은 12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고별연설’을 하며 193개 회원국 대표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그는 6·25전쟁 후 유엔의 지원으로 먹고, 유엔이 지원한 책으로 공부한 경험을 언급한 뒤 “나는 유엔의 아이(a Child of the UN)”라면서 “내게 유엔의 힘은 결코 추상적이거나 학문적이지 않은 내 삶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특히 “유엔이 가진 연대(solidarity)는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유엔에서 재직하는 동안 이 깊은 감사의 마음이 매일 더 커졌다”고도 밝혔다. 반 총장은 또 “사무총장으로 일한 것은 내 평생의 영광이었다”라면서 “나는 떠날 준비를 하고 있지만,내 마음은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처럼 이곳 유엔과 함께 머물러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국인 한국에 대해서도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나의 가장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서 “지난 10년 그들의 전폭적 지원은 제가 세계 평화, 개발, 인권을 위해 자랑스럽게 일하는데 있어 나를 격려해준 원천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장으로서) 나는 인간의 존엄과 권리에 초점을 맞췄고, 힘없고 뒤처진 사람들의 편이 되려고 노력했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면 미래 세대는 평화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유엔의 향후 과제로 이야기의 주제를 옮긴 반 총장은 지구촌에는 고통과 분쟁, 여성·아동에 대한 폭력과 착취, 인종 간 증오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면서 “모든 사람은, 어디에서든, 빈곤과 공포에서 벗어나 살 수 있는 권리를 지닌다. 이런 목표와 이상은 사치품도, 흥정물도 아니며 오늘날 사람들이 마땅히 누려야 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원칙이 우리가 하는 일을 계속 이끌고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 이기심에서 비롯된 편협한 국가 중심적 생각을 뛰어넘어 하나의 세계 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여러분 모두의 지원, 유엔의 고귀한 목표와 원칙에 대한 여러분들의 신념에 대해 감사한다”는 말로 연설을 마쳤다. 피터 톰슨 71차 유엔총회 의장의 주재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총회는 반 총장의 10년간의 활동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는 유엔총회 결의를 채택했다. 이어 세계 5개 지역을 대표하는 5개국 대사와 서맨사 파워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반 총장의 공적을 평가하고 감사를 나타내는 연설에 나섰고, 이에 반 총장은 화답으로 마지막 연설을 했다. 반 총장은 최근 회원국들이 주재하는 환송 만찬에 거의 매일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3일에는 여성 권익신장을 위해 건립된 유엔기구인 ‘유엔 위민(UN Women)’이 반 총장을 위한 특별 전시회를 연다. 반 총장은 이날 오후 뉴욕시청에서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과 만나 작별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반 총장의 후임으로 제9대 유엔 사무총장에 당선된 포르투갈 총리 출신의 안토니우 구테흐스 당선인도 이날 차기 유엔 총장으로서 취임 선서를 했다. 내년 1월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하고, 임기는 5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웨스트브룩 7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멈췄지만 37득점 ´원맨쇼´

    웨스트브룩 7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멈췄지만 37득점 ´원맨쇼´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의 연속 경기 트리플더블이 7경기에서 멈췄다.  웨스트브룩은 11일(이하 현지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로 불러 들인 보스턴과의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대결에 36분여를 뛰며 37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해 트리플더블에 어시스트 4개가 모자라 아깝게 연속 경기 트리플더블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한때 14점이나 뒤졌던 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을 펼친 그를 앞세워 99-96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그는 1989년 이후 마이클 조던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최다 연속 경기 트리플더블 행진을 마쳤다. 그리고 윌트 챔벌레인이 1968년 작성한 NBA 역대 최다 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행진에 2경기가 모자란 채로 중단했다. 그의 이전 커리어 최다 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은 2014~15시즌 작성한 4경기 연속이었다.  그가 대기록을 이어갈지 팬들이 신경을 곤두세우는 동안 팀은 6승1패를 거뒀는데 지난 9일 휴스턴에 딱 한 차례 99-102로 졌다.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트리플더블 기록을 남겼는데 팀은 그 기간 9승3패를 기록했다. 웨스트브룩은 “난 매일 밤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나선다. 무슨 일을 하건 변하지 않는다”며 “난 늘 매일 밤 높은 수준으로 출전해 경쟁하고 있다. 연속이건 아니건은 중요치 않다. 팀의 연승이 내겐 더 중요한데 오늘밤 우리는 이겼다”고 말했다. 올 시즌 24경기 평균 기록에서도 트리플더블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데 1963~64시즌 오스카 로버슨이 67경기를 치렀을 때도 트리플더블을 유지한 이후 그처럼 오래 유지한 선수도 없었다.  경기 종료 3분40여초를 남기고 3점슛을 넣어 92-92 동점을 만든 뒤 열심히 상대 골밑을 파고들며 어시스트 기회를 노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는 포기한 듯 오직 팀의 역전승을 겨냥해 골밑을 파고들었다. 1분26초를 남기고 상대 선수 넷의 수비를 무력화하는 드라이브인 레이업으로 94-94 동점을 만들었다.  웨스트브룩은 30.6초를 남기고 또다시 상대 선수 셋을 따돌리며 드라이브인 레이업으로 역전시켰다. 21.4초를 남기고는 수비 리바운드를 시도하다 상대 애버리 브레들리와 동시에 공을 잡아 점프볼 상황에 상대 진영에 넘어가 있던 제라미 그랜트에게 건넨 패스가 덩크로 연결돼 사실상 승부를 가르게 했다. 보스턴은 5.1초를 남기고 2점 차로 좁혔지만 웨스트브룩에게 자유투마저 내줘 결국 3점 차로 분패했다.   한편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는 미네소타를 상대로 3점슛 2개를 추가하며 통산 1687개를 기록, 스티브 내시(1685개)를 넘어 역대 NBA 통산 17위로 올라섰다. 내내 끌려 다닌 골든스테이트는 116-108 역전승을 거두며 전날 멤피스에 89-110으로 완패한 충격에서 벗어났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정명진의 외국인관광 이야기] 여행의 첫 인상은 공항에서부터

    [정명진의 외국인관광 이야기] 여행의 첫 인상은 공항에서부터

    사람 간의 관계를 형성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첫 인상이다. 여행에 있어 첫 인상은 바로 해당 국가의 공항에서 형성된다. 때문에 VIP급 외국인 관광객이나 인사가 한국에 방문할 시 숙소, 음식, 관광코스만큼이나 신경 써 준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공항 의전 및 픽업 서비스다. 필자가 16년간 외국인관광 업계에 종사하면서 느꼈던 것 중 하나는 공항 의전에서 실수가 발생하면 그것을 만회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외국인들이 낯선 환경에서 긴장을 하게 되면서 겪는 불편함을 최대한 빠르고 편안하게 해소해줘야 나머지 과정이 전체적으로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다. 공항의전 서비스의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는 차량이다. VIP는 일반적으로 리무진 승용차를 제공하며 동행하는 일행이 여러 명일 경우 공간 여유를 고려해 밴 이상의 넉넉한 차량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비즈니스 차 방문하는 VIP들의 경우에는 이들을 초청하는 기업 특성이나 사업 관계성이 있는 회사의 차량을 대기시켜 놓기도 한다. 또한 의전 차량의 경우 사고 및 돌발상황에 대비하여 기본적으로 2대가 준비되며 차량 내의 온도와 습도 상태는 사전에 반드시 확인 돼야 하고 생수는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지 않을 경우 기본적으로 에비앙이 제공된다. 이동시 플레이 되는 음악과, 차량 내 향기도 취향에 맞는 셋팅이 기본이다. 둘째로 함께하는 입국영접 가이드와 안전요원도 외국인 VIP 관광객의 성향과 국적, 연령대, 관심사에 따라 특화된 전문 인력이 배치해야 한다. 가이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외국어 실력을 갖춘 데다 한국의 역사는 물론 야사와 문화 등 다방면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숙련된 전문가의 대처는 한국에 대한 첫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들어 준다. 실제로 VIP들은 투어가 진행되는 중에 제공되는 심도 있는 전문가 수준의 지식에 놀라기도 하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투어 코스를 진행하기 전에 최소한 세 차례 정도 사전에 운행해 동선 등을 파악하는 것도 필수다. 사전 답사 시 적정 속도와 동선이 철저히 조사되며 경쟁 회사의 건물은 통과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관례로 자리잡고 있다. 이 외에 VIP를 위한 서비스로는 VIP라운지를 제공하고, APEC카드 소지자의 경우 CIQ서비스,더블 도어 등 특전이 제공되기도 한다. 전체 일정 중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은 길지 않다. 하지만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에서 어떤 서비스를 제공받는 지에 따라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은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다. 매년 국내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하는 가운데 국력 증가에 따른 VIP급 방한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 요즘 우리는 과연 방한 외국인들에게 어떠한 첫 인상을 안겨주고 있는가를 되돌아 봐야 할 것이다. 정명진 여행 칼럼니스트(코스모진 여행사 대표) dosa3141@cosmojin.com
  • 檢 “崔, 태블릿PC로 독일서 “잘 도착했다” 문자”

    검찰이 최순실(60·구속 기소)씨의 국정농단 의혹이 드러나는 결정적 계기가 된 태블릿PC가 최씨 것이 맞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그 근거로 과거 태블릿PC가 옮겨진 장소와 독일 등 최씨의 동선이 일치하고, 박근혜 대통령과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한 정호성(47·구속 기소)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문자를 주고받은 기록이 남아 있다는 점 등을 들었다. 11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관계자는 최씨 등의 국정농단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태블릿PC 사용자가 최씨가 맞는지에 관한 말이 많았다”며 “결론부터 말하면 최씨 것이 맞다. (최씨 과거 측근인) 고영태씨는 태블릿PC를 사용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태블릿PC에는 청와대 문건 50건이 들어 있었고, 이 중 3건이 정 전 비서관의 공무상비밀누설죄로 인정됐다. 검찰은 태블릿PC의 사용 장소와 최씨의 동선, 정 전 비서관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기록, 태블릿PC에 남아 있는 최씨의 개인 사진 등을 근거로 들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2012년 7월 14~29일, 2013년 7월 28일~8월 7일 독일에 다녀왔다. 이 기간 태블릿PC에는 독일 국제전화 로밍 요금 안내, 외교부 영사 콜센터 안내 등 문자메시지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7월 15일에는 사무실 직원에게 ‘잘 도착했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신한 기록도 남아 있었다. 검찰 관계자는 “최씨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독일에 간 것 같다”며 “해당 태블릿PC는 통화 기능은 없지만 문자를 주고받는 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최씨는 2012년 8월 14~16일 제주도에 다녀왔다. 같은 기간 태블릿PC에는 조카 장시호(37·구속 기소)씨의 제주 서귀포 빌라와 인접한 위치에서 사용한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태블릿PC에는 최씨가 정 전 비서관과 문자를 주고받은 내역도 남아 있었다. 검찰이 정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문자 전송 기록과 비교한 결과 주고받은 시점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최씨가 장씨의 오빠와 중식당에서 식사하면서 찍은 사진과 장씨의 딸을 찍은 사진도 남아 있었다. 검찰은 태블릿PC 입수 경위도 설명했다. 지난 10월 18일 몇몇 언론사에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블루K 사무실을 찾아갔으나 잠겨 있었고, 건물 관리인이 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 이 건물 관리인은 그러나 이틀 뒤인 20일 JTBC 기자가 뒤늦게 방문하자 문을 열어 줬고, 이 기자가 고씨가 쓰던 책상에서 태블릿PC를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더블루K가 9월 초 이사를 갔지만 집기 등이 남아 있는 상태였다”면서 “우리는 24일 JTBC로부터 태블릿PC를 건네받았다”고 덧붙였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검찰, 김종·조원동 기소…박 대통령 공범으로 추가 적시

    검찰, 김종·조원동 기소…박 대통령 공범으로 추가 적시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과 그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에게 각종 이권을 챙겨준 혐의를 받는 김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을 종용한 조원동(60)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강요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에 관여한 혐의로 공범으로 적시됐다. 11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박 대통령과 공모해 2013년 7월께 손경식 CJ그룹 회장에게 대통령의 뜻이라며 ‘(이 부회장이) 사퇴하지 않으면 큰일이 벌어진다’는 취지로 얘기하며 이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전 수석의 요구에 CJ 측이 응하지 않았고 검찰은 이 같은 강요 행위가 미수에 그쳤다고 판단했다. 김 전 차관은 최 씨 조카인 장시호가 설립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이하 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도록 최 씨 및 장 씨와 공모해 기업을 압박하는 등 사실상 최 씨의 하수인 노릇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삼성그룹과 그랜드코리아레저(GKL)로 하여금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합계 18억2천만원의 지원금을 내도록 압박하는 데 가담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강요)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 전 수석이 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 압력을 가해 장애인 펜싱단을 창단하도록 하고 최 씨가 운영하는 더블루K를 에이전트로 하는 전속 계약을 선수들과 체결하도록 한 혐의도 공소 사실로 기재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과 안종범(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공동으로 범행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앞서 구속기소된 최 씨 역시 김 전 차관과 공모해 기업을 압박한 혐의로 이날 추가 기소했다. 검찰은 이번 수사 결과 발표를 끝으로 공소유지에 집중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 국정농단에 대한 추가 수사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넘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르브론 제임스 NBA 통산 7000어시스트… 포워드 첫 금자탑

    르브론 제임스 NBA 통산 7000어시스트… 포워드 첫 금자탑

     NBA 통산 득점 9위로 올라선 다음날 역사적인 기록… 통산 리바운드는 103위  2만 7000득점-7000리바운드-7000어시스트 누구도 쫓지 못할 다재다능함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가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7000어시스트를 밟아 프론트코트 선수로는 처음 금자탑을 세웠다.    제임스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샬럿과의 정규리그 대결 1쿼터 종료 6분33초를 남기고 트리스탄 톰프슨의 덩크슛으로 연결되는 패스를 건네며 이날 네 번째 어시스트이자 개인 통산 7000어시스트를 채워 116-105 완승을 이끌었다. 그는 44득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2014~15시즌 스코티 피펜의 6135어시스트를 넘어 포워드 선수로는 처음 금자탑을 세운 바 있는데 이제 통산 7006어시스트가 됐다.    “늘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나 자신보다 동료가 더 득점하기 쉬운 위치로 달려드는지를 보려고 노력한다“고 털어놓은 그는 ”그게 어시스트에 관한 모든 것이다. 난 경기를 그런 식으로 배웠으며 동료를 성공시키는 일은 늘 내가 무엇보다도 신경쓰는 일이며 그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이제 제임스는 통산 어시스트 순위에서 16위이며 그보다 앞서 자리한 선수는 가드들뿐이다. 그는 시즌 평균 9.1어시스트를 기록해 이 추세대로 올 시즌을 마치면 팀 하더웨이(7095), 테리 포터 (7160), 레니 윌켄스(7211), 모 칙스(7392)를 제치고 12위로 뛰어오르게 된다고 ESPN은 전했다. 통산 리바운드 7229개로 103위로도 올라서 48개만 더 얹으면 트럭 로빈슨의 7267개를 넘어 100위권에 들어서게 된다.    한편 그는 전날 마이애미를 114-84로 완파했을 때 4쿼터 종료 6분57초를 남기고 속공 레이업을 성공하며 27득점째를 기록하며 통산 2만 7315득점을 쌓아 엘빈 헤이스(2만 7313)를 제치고 통산 득점 역대 9위로 올라섰다. 나아가 역대 8위 모제스 말론(2만 7409)과의 격차도 94점으로 줄어 올해가 저물기 전에 말론을 제칠 가능성이 높다. 물론 NBA 역사에 통산 2만 7000득점-7000리바운드-7000어시스트를 넘은 선수는 없었다. 다재다능함에 있어서 그를 좇을 자가 없다는 점 역시 명확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빅뱅 컴백 D-1, 8년 만의 정규 앨범 ‘두근거리는 마음’

    빅뱅 컴백 D-1, 8년 만의 정규 앨범 ‘두근거리는 마음’

    빅뱅 컴백 D-1 앞으로 다가왔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빅뱅 D-1 티저를 공개했다. D-6부터 시작된 빅뱅의 ‘MADE THE FULL ALBUM’ 공개 카운트다운 티저들은 갤러리 배경을 활용, 날마다 바뀌는 독특한 패턴의 캔버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오는 12일 밤 12시에 공개되는 ‘MADE THE FULL ALBUM’은 더블 타이틀곡인 ‘에라 모르겠다’, ‘LAST DANCE’와 신곡‘GIRLFRIEND’를 비롯해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공개한 ‘M.A.D.E’시리즈의 히트곡까지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현재까지 이번 정규 앨범의 트랙리스트, 신곡 및 카운트다운 티저, 더블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 시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V라이브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신곡 2개의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 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라와 결혼했다던 박 대통령, 나라가 이혼서류 접수”…외신이 본 ‘대통령 탄핵 가결’

    “나라와 결혼했다던 박 대통령, 나라가 이혼서류 접수”…외신이 본 ‘대통령 탄핵 가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지난 9일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세계 주요 언론들도 이 소식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영국 언론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혼의 박 대통령과 관련해 ‘이혼’이라는 비유까지 들며 국내 상황을 전했다. FT는 10일 인터넷판 ‘힘 잃은 박근혜 대통령 운명을 기다린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출마했을때 지지자들은 미혼의 박 대통령이 ‘나라와 결혼했다’고 강조했는데, 지난 9일 국가는 이에 대해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the nation filed for divorce)”라고 보도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특유의 내성적인 표정으로 뉴스를 받아들였다”며 “수주간 대규모 집회 기간 동안 진지함 조차 보여주지 않았는데 탄핵안 가결 이후에는 진지함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영국 언론 BBC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강아지가 대통령을 끌어내렸나’는 제목의 기사에서 “개 문제로 다툰 것으로 이 모든 제보가 시작됐으니 퍼피게이트로 부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최순실씨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던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는 지난 7일 최씨와 멀어진 경위에 대해 “제게 (최씨의 딸인) 정유라의 강아지를 잠깐 맡아달라고 하면서 싸우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일본 언론은 한국의 안정을 위해선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당장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사설에서 “지지율이 5% 전후로 떨어지고 주말마다 수십만 명(경찰 추산)이 참가하는 퇴진요구 집회가 열리는 등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완전히 잃은 현상을 생각하면 탄핵 가결은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아사히신문도 “국정을 혼란에 빠뜨린 원인을 만든 사람은 박 대통령 자신”이라며 “박 대통령은 우선 특검에서 있는 그대로 증언을 해야 하며, 자신의 진퇴에 대해서도 국민에게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르재단 보도’ 5개월 만에 잃어버린 대통령직

    ‘미르재단 보도’ 5개월 만에 잃어버린 대통령직

    타오른 촛불 민심에 국회도 탄핵안 주도 ‘선거를 통해 선출된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의 뜻에 따라 업무를 수행한다’는 의혹은 올해 7월과 9월 ‘미르·K스포츠 재단’ 보도로 불거졌다. 지난해 10월 설립된 미르재단이 두 달 만에 500억원에 가까운 기금을 마련하는 데 안종범(57·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개입한 정황과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단골 마사지 센터장으로, 사실상 재단 구성과 인선 등을 비선실세가 주도한 것이라는 의혹 등이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이후 최씨의 딸 정유라(20)씨의 특혜입학 정황이 드러나며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까지 사임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확인되지 않은 폭로성 발언”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박 대통령이 ‘개헌론’을 꺼내든 10월 24일 저녁, JTBC는 ‘최씨가 청와대로부터 극비자료를 전달받은 태블릿PC가 발견됐다’는 보도를 내보내며 비선실세 의혹에 ‘확신’이 더해졌다. 다음날 박 대통령이 “대선 때 일부 연설문이나 홍보물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며 시인하자 민심이 요동쳤다. 그동안 청와대가 부인했던 ‘비선‘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국회는 특별검사제 카드를 꺼내고, 검찰은 특별수사본부를 꾸렸다. 토요일인 29일엔 ‘퇴진’을 요구하는 1차 촛불집회가 시작됐다. 검찰 수사도 급물살을 탔다. 30일 독일로 도피했던 대통령의 40년 지기 최씨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검찰은 안 전 정책수석, 국정 자료를 전달한 의혹을 받는 정호성(47·구속기소) 전 부속비서관을 체포하고 다이어리와 통화 녹취 파일 등 증거를 확보했다. 박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차일피일 미루자 국정 지지율은 4~5%대로 떨어졌다. 3차 촛불집회 참석자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국회도 특검법을 통과시키고 국정조사를 열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20일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는 민심에 불을 질렀다. 검찰은 최씨의 직권남용 혐의에서 박 대통령을 ‘공동정범’으로 규정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한다고 발표했다. 박 대통령 측이 검찰 조사결과를 부인하자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은 이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했다. 국회는 대통령 탄핵안 논의에 속도를 냈다. 박 대통령은 29일 3차 대국민 담화에서 “진퇴 문제를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며 공을 국회로 넘겼다. 그러자 제6차 촛불집회엔 232만명의 시민이 모였다. 1987년 6월 민주화운동 당시를 넘어선 사상 최대 규모였다. 임지봉 서강대 로스쿨 교수는 “촛불 민심이 정국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미르재단’ 보도가 처음 나온 지 5개월 만인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지난 7일 진행된 국회 청문회는 비선실세가 세상에 드러나게 된 계기를 짐작케 했다. 한때 최씨의 측근이었던 고영태(41) 전 더블루K 이사는 청문회에서 “(최씨의 딸) 강아지를 잠깐 맡아 달라고 하면서 싸우게 됐다”며 최씨와 멀어지게 된, 그리고 이로 인해 최씨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손석희, 최순실 태블릿PC 입수경위 공개

    손석희, 최순실 태블릿PC 입수경위 공개

    JTBC ‘뉴스룸’이 최순실 국정농단의 판도라 상자였던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심수미 기자는 “신사동 더블루K 사무실에서 태블릿PC를 입수했다”며 “누군가 의도적으로 그 PC를 JTBC에 줬다는 주장이 있더라. 하지만 그건 정말 아니다. 보도와 정치적 배경을 연결시키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관련 제보는 전혀 없었다. 9월 말부터 취재했다. 그러면서 더블루K가 핵심이라고 판단했다. 취재기자가 강남 사무실로 달려갔는데 사무실은 텅 비어 있었다. 책상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다른 언론사에서는 한 명도 안 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JTBC 측은 더블루K 사무실에서 발견한 책상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여기에 여러 서류와 함께 태블릿PC가 있었고 취재진은 낡은 이 기기를 충전해 전원을 켰고 최순실의 국정개입 증거가 담긴 자료를 대거 확보했다. 손석희 앵커는 “태블릿PC는 내 것이 아니다. 최순실은 그런 걸 쓰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증언한 고영태의 말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최순실과 태블릿 PC의 아이피 동선 등 여러 증거를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에라 모르겠다 티저 공개, 개성 폭발 ‘실망시키지 않아’

    빅뱅 에라 모르겠다 티저 공개, 개성 폭발 ‘실망시키지 않아’

    빅뱅 에라 모르겠다 티저 공개가 화제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빅뱅의 ‘MADE THE FULL ALBUM’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더불어 D-3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빅뱅 멤버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복고 느낌 가득한 배경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에라 모르겠다’는 타이틀곡 중 한 곡이며, 더블 타이틀 곡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2일 1년 만에 발표되는 빅뱅의 신곡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월 12일 밤 12시에 공개되는 ‘MADE THE FULL ALBUM’의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는 제목처럼 유쾌한 가사를 지니고 있는 그루브한 미디움 템포의 힙합 장르곡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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