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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아이돌 그룹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아이돌 그룹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활동명 애니)씨가 빅뱅 태양과 블랙핑크 로제 등이 소속된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5인조 혼성 그룹으로 데뷔한다. 더블랙레이블은 애니를 비롯해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올데이 프로젝트의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열고 그룹명, 소개 영상, 멤버 사진 등을 공개했다. 멤버 애니는 신세계 정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로 가요계에 소문이 무성했던 ‘신세계가(家) 아이돌 데뷔’가 현실화된 것이다. 2002년생인 애니는 인스타그램에서 12만명이 넘는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공개 외부 활동이 많지 않은 모친과 달리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적극 공개해 왔다. 이 과정에서 블랙핑크, 전소미, 투애니원 씨엘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고 여러 차례 아이돌 데뷔설이 나왔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은 더블랙레이블의 두 번째 그룹이다. 이들은 블랙핑크 등 K팝 스타를 키워 낸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가 프로듀싱한 음악으로 여름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다.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로 설립된 더블랙레이블은 2021년 독립 레이블로 거듭났다.
  • ‘재벌 4세’ 아이돌 나왔다…신세계 이명희 회장 손녀, 테디 손잡고 데뷔

    ‘재벌 4세’ 아이돌 나왔다…신세계 이명희 회장 손녀, 테디 손잡고 데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 문서윤(23·활동명 애니) 씨가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5인조 혼성그룹으로 데뷔한다.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은 애니를 비롯해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에는 빅뱅 태양과 블랙핑크 로제, 배우 박보검, 걸그룹 미야오 등이 소속돼 있다. 애니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로, ‘범삼성가’의 4세다. 애니는 2002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학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 등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고, 더블랙레이블에서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더블렉레이블의 여자 연습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데 이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같은 해 9월 데뷔한 미야오에는 합류하지 않았다. 그러다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그룹에 합류하게 되면서 소문만 무성했던 ‘재벌 4세’의 아이돌 데뷔가 현실화됐다. 올데이 프로젝트에는 애니 외에도 K팝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안무가와 래퍼, 연습생 등이 포함됐다. 멤버 베일리(21)는 레드벨벳, 샤이니, 에스파, 리사, 태양 등의 안무를 만든 안무가로 잘 알려져 있다. 우찬(20)은 초등학생이던 12세 때 2017년 엠넷 ‘쇼미더머니 6’에 참가해 주목받은 뒤 꾸준히 활동해왔다. 영서(19)는 하이브 산하 빌리프랩의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에서 최종 2위로 걸그룹 아일릿에 합류했지만 데뷔 전 계약을 해지했다. 타잔(22)은 이채원이라는 본명으로 모델로 활동해왔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올데이 프로젝트의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개설하고 그룹 이름과 티저 영상, 멤버 사진 등을 공개했다. 멤버들도 자신의 SNS에 ‘올 데이 프로젝트’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데뷔를 알렸다.
  • 지구온난화로 감염병 확산 속도 13배 빨라진다 [유용하 과학전문기자의 사이언스 톡]

    지구온난화로 감염병 확산 속도 13배 빨라진다 [유용하 과학전문기자의 사이언스 톡]

    기상학적으로 6월은 여름의 시작입니다. 6월의 첫날인 지난 1일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까지 올랐습니다. 지구 평균기온이 높아지면서 대형 산불, 가뭄, 홍수 등 극단적 기상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서식지가 줄어든 야생동물이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동물만 걸리던 감염병이 인간에게 건너오는 인수공통감염병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 동물학과 연구팀은 불볕더위가 질병 확산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한 감염병 확산 속도와 범위가 이전과 비교해 최대 13배까지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기후학 분야 국제 학술지 ‘PLOS 기후학’ 6월 5일자에 실렸습니다. 앞선 연구들에 따르면 기온이 병원성 바이러스나 기생충 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입니다. 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었던 2022년 여름에 폭염이 없었다면 코로나 감염 사례의 70%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급격한 온도 변화와 지속 시간이 감염병 확산에 미치는 영향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온도와 온도 지속 시간을 변화시키면서 병원성 바이러스와 세균을 큰 물벼룩, 미포자충 등 여러 숙주에 감염시킨 뒤 관찰했습니다. 생태계 먹이 피라미드에서 1차 소비자인 물벼룩은 녹조류 같은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살며 물고기나 다른 동물성 플랑크톤의 먹이가 됩니다. 다양한 이유로 물벼룩 개체수가 급감하면 조류가 번성해 수질뿐만 아니라 생태계 전체에 부정적 연쇄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감염병 확산 모델이나 생태계 변화 연구에 많이 사용됩니다. 연구 결과 폭염 특성에 따라 병원체의 유병률과 증식 속도가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단적 온도와 평균온도 사이의 차이, 지속 시간, 노출 시점에 따라 질병의 확산 속도와 범위가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이 걸리는 감염성 질병의 58%가 기후변화로 인해 악화했고, 온도 변화는 인체 면역 기능과 행동 등 생물학적 특성을 변화시켜 숙주의 감염 감수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뎅기열, 지카 바이러스, 말라리아 등 질병을 옮기는 모기가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중남부 유럽 지역에서도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연구를 이끈 트리니티 칼리지의 페피인 루이크스 교수(동물학)는 “온난화와 극단적 기상 현상 때문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질병이 발생하는 지역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미래 질병 모델에는 평균기온뿐만 아니라 변동하는 극단적인 온도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삼성전자, 새달 초 ‘울트라급’ 폴더블폰 신작 공개

    삼성전자가 다음달 초 갤럭시 S 시리즈의 울트라 모델급 성능을 가진 새 폴더블폰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4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기능적 디자인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일상을 향상시킬 차세대 갤럭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소개를 보면 신제품은 휴대성이 뛰어나면서도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대화면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정밀한 하드웨어, 강력한 성능, 폼팩터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까지, 사용자들이 ‘울트라’에 기대하는 모든 요소가 이 제품에 담겼다”면서 “갤럭시 AI도 폴더블 폼팩터에 최적화돼 더욱 직관적으로 됐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폰을 접은 상태에서 AI로 맛집을 찾아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PC로 작성하던 이메일을 폰으로 이어서 작성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초 미국 뉴욕에서 폴더블폰 신작 갤럭시Z 플립7·폴드7를 공개하는 언팩 행사를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좌우로 접히는 ‘Z 폴드7’의 경우 펼쳤을 때 두께 3.9㎜에 8.2인치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16 버전이 적용됐을 것으로 예측했다. 위아래로 접히는 ‘Z 플립7’은 6.85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두께 6.9㎜에 안드로이드 15, ONE UI 8 운영체제가 탑재됐을 것으로 예상했다.
  • 보수 텃밭 견고했지만… 李, 대구·경북서 민주계열 최고 득표율

    보수 텃밭 견고했지만… 李, 대구·경북서 민주계열 최고 득표율

    김문수, 대구 군위서 80.8% 득표박근혜 막판 지지 행보 영향인 듯 보수정당의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TK)은 이번에도 국민의힘 후보의 손을 들어 줬다. 경북 안동 출신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최초의 민주당 출신 TK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지역 구도는 여전히 공고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개표 결과 대구에서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67.6%, 이 대통령이 23.2%의 득표율을 얻었다. 경북에서도 김 후보는 66.9%의 득표율로 25.5%를 기록한 이 대통령을 ‘더블스코어’ 이상 따돌렸다. 김 후보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 성적을 낸 곳도 대구 군위군이다. 김 후보는 이곳에서 1만 4246표로 80.8%의 득표율을 얻었다. 선거운동 기간 이 대통령은 TK에서 30% 득표를 노렸으나 목표에는 한참 못 미쳤다. 계엄에 대한 실망감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막판 지지 행보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23.2%와 25.5%를 얻어 민주 계열 후보로서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19대 문재인 전 대통령은 대구 21.76%, 경북 21.73%였다. 또 이 대통령은 고향인 안동에서 31.3%를 득표하며 선전했다.
  • 尹 주요 국면마다 대선 개입… 김문수, 계엄당 후보 낙인 못 떨쳐

    尹 주요 국면마다 대선 개입… 김문수, 계엄당 후보 낙인 못 떨쳐

    尹 절연에도 소극적… 중도층 외면교체 파동으로 시간 허비 뼈아파돌발적인 출마로 추후 행보 고심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0일의 대권레이스를 패배로 마무리했다. 3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와 선거 초반 ‘더블’ 차이가 나던 여론조사 지지율을 선거 기간 상당히 좁혔으나 역전극 없이 결국 패배했다. 이번 대선이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파면으로 발생한 조기 대선이라는 한계는 극복하기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김 후보가 탄핵에 반대했던 ‘반탄파’였던 것도 책임론을 피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이 주요 국면마다 자신의 정치적 영향을 과시하려 대선에 개입하면서 ‘계엄당 대선 후보’라는 낙인을 벗을 수 없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앞장서 계엄 사과를 주도하고 윤 전 대통령 탈당까지 이끌어 냈지만 김 후보가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에 소극적으로 일관해 온 것도 중도층 공략을 어렵게 했다. 지난 20대 대선부터 찬찬히 대선을 준비해 온 이재명 당선인과 달리 김 후보가 갑작스레 대선에 뛰어들어 수권 능력 측면에서도 밀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후보는 대선 후보군으로 전혀 언급되지 않다가 고용노동부 장관 재임 중이던 탄핵 국면에서 주목도와 지지율이 폭발했다. 선거 막판 캠페인이 ‘청렴’에만 머무른 것도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달 3일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선출되고도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후보 교체 파동으로 11일 최종 후보 등록까지 일주일 시간을 허비한 것도 뼈아픈 대목이다. ‘파파미’(파도 파도 미담만)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 후보를 재평가하기까지 제대로 된 지원과 지지를 받지 못했다. 국민의힘의 전통적 지지층인 대구·경북(TK) 결집 실패는 결국 저조한 득표율로 연결됐다. 선거 막판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나섰으나 역부족이었다. 범보수 진영 지지자들이 요구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불발도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돌발적인 대선 출마였던 만큼 김 후보도 추후 정치 행보에 고심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첫 번째 탄핵 대선 당시 홍준표 후보는 득표율 24.0%로 대패하고도 소속 의원들의 요구에 두 달 만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대표로 선출된 바 있다.
  • 尹 주요 국면마다 대선 개입… 김문수, 계엄당 후보 낙인 못 떨쳐

    尹 주요 국면마다 대선 개입… 김문수, 계엄당 후보 낙인 못 떨쳐

    尹 절연에도 소극적… 중도층 외면교체 파동으로 시간 허비 뼈아파돌발적인 출마로 추후 행보 고심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0일의 대권레이스를 패배로 마무리했다. 3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와 선거 초반 ‘더블’ 차이가 나던 여론조사 지지율을 선거 기간 상당히 좁혔으나 역전극 없이 결국 패배했다. 이번 대선이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파면으로 발생한 조기 대선이라는 한계는 극복하기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김 후보가 탄핵에 반대했던 ‘반탄파’였던 것도 책임론을 피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이 주요 국면마다 자신의 정치적 영향을 과시하려 대선에 개입하면서 ‘계엄당 대선 후보’라는 낙인을 벗을 수 없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앞장서 계엄 사과를 주도하고 윤 전 대통령 탈당까지 이끌어 냈지만 김 후보가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에 소극적으로 일관해 온 것도 중도층 공략을 어렵게 했다. 지난 20대 대선부터 찬찬히 대선을 준비해 온 이재명 당선인과 달리 김 후보가 갑작스레 대선에 뛰어들어 수권 능력 측면에서도 밀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후보는 대선 후보군으로 전혀 언급되지 않다가 고용노동부 장관 재임 중이던 탄핵 국면에서 주목도와 지지율이 폭발했다. 선거 막판 캠페인이 ‘청렴’에만 머무른 것도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달 3일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선출되고도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후보 교체 파동으로 11일 최종 후보 등록까지 일주일 시간을 허비한 것도 뼈아픈 대목이다. ‘파파미’(파도 파도 미담만)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 후보를 재평가하기까지 제대로 된 지원과 지지를 받지 못했다. 국민의힘의 전통적 지지층인 대구·경북(TK) 결집 실패는 결국 저조한 득표율로 연결됐다. 선거 막판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나섰으나 역부족이었다. 범보수 진영 지지자들이 요구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불발도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돌발적인 대선 출마였던 만큼 김 후보도 추후 정치 행보에 고심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첫 번째 탄핵 대선 당시 홍준표 후보는 득표율 24.0%로 대패하고도 소속 의원들의 요구에 두 달 만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대표로 선출된 바 있다.
  • “힘차게 노 저어라”…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

    “힘차게 노 저어라”…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

    2일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51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 남자 고등부 더블스컬(두 사람이 각각 두 개의 노를 젓는 경기) 결승에 참여한 선수들이 힘차게 노를 젓고 있다. 부산 연합뉴스
  • “대주주 ‘더블스타’, 불 탄 공장 재건·이전·폐쇄 입장 밝혀라”

    “대주주 ‘더블스타’, 불 탄 공장 재건·이전·폐쇄 입장 밝혀라”

    광주 광산구에서 노사민정이 참여해 금호타이어 화재 관련 후속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 가운데 금호타이어 대주주인 ‘더블스타’측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광주 광산구는 2일 오후 2시 광산구청 상황실에서 노사민정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금호타이어 화재 대응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노동계와 기업·경제계, 시민사회,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회 등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23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주민 피해 보상 ▲고용 위기지역 간 연대 ▲금호타이어 정상화 방안 ▲지역경제 활력 회복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자 고용 불안과 지역사회 경제 타격 우려를 감안해 대주주인 더블스타가 빠른 시일 내 공식 입장을 밝혀야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또 대량 구조조정의 위기에 처한 노동자들의 의견이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창구와 대책위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조광수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장은 “공장 노동자와 협력업체 관계자가 1만 명에 육박하는 만큼 대주주인 더블스타가 공장 재건·함평 이전·폐쇄 등 3가지 방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고용위기지역 지정 또한 불투명한 만큼 광주 만이라도 이분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그 고민을 알아줄 조직을 꾸려야 한다”며 “노사민정이 모여 일관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대책회의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찬호 광주노동권익센터장은 협력업체의 줄도산 위기와 관련해 “현재 협력업체들은 금호타이어 관련 향후 계획에 아무런 정보가 없다”며 “5400여명의 협력업체 노동자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수렴하기 위한 노동자 대표단을 꾸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민 피해 배상을 위한 후속 대책과 함께 금호타이어가 화재 당시 전소한 화학물질들의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영선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장은 “광산구는 심폐·호흡기질환 표본조사를 통해 화재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지 주민에게 명확히 설명해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최지현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은 “주민이 화재로 인해 향후 어떤 피해를 입을 지 우려된다”며 “전소된 물질과 유출량에 대한 정보 협조가 필요하며, 화재에 대한 명확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대주주인 더블스타측은 시간만 보내지 말고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며 “주민·상인 피해 배상 및 생활안정,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금호타이어 정상화와 지역 사회 상생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직까지 해외 공장 추진 등 구체적인 사측 입장이 나오지 않았다”며 “지역사회에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피해 복구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고 회사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집계된 금호타이어 화재 관련 주민 피해 건수는 1만 9183건(1만 2274명)으로 인적 피해(1만 1658건), 물적 피해(5677건), 기타(1848건)로 집계됐다.
  •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최근 치른 4개 대회 중 3개 대회서 우승…임성재는 공동 16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최근 치른 4개 대회 중 3개 대회서 우승…임성재는 공동 16위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최근 출전한 4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가장 먼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셰플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벤 그리핀을 4타 차로 따돌림 셰플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 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통산 우승횟수도 16승으로 늘어났다. 지난해에 이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연패도 달성했다. 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다음으로 중요한 대회 중 하나로 꼽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연속 우승은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연패를 이룬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24년 만이다. 지난해 12월 성탄절 음식 준비도중 손바닥을 다쳐 한 달여 가량 늦게 투어 시즌에 돌입한 셰플러는 올 시즌 12개 대회에서 9번이나 톱10에 진입했다. 특히 최근 치른 4개 대회에서 3번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을 놓친 것도 지난달 26일 찰스 슈와브 챌린지의 공동 4위일 정도로 상승세를 탔다. 지난 2022년 피닉스 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셰플러는 이번 우승으로 3년 만에 투어 통산 16승을 이뤄냈다. 16승을 달성하는 데 셰플러보다 빨리 이룬 선수는 샘 스니드, 잭 니클라우스, 우즈 3명뿐이다. 이와함께 우승상금 400만 달러를 추가한 셰플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상금랭킹 1위(1455만8697달러)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 1위 자리도 질주했다. 관행에 따라 우승 직후 18번 홀 그린 앞에서 대회 주최자인 잭 니클라우스(미국)와 악수한 셰플러는 “이 대회는 항상 힘들다. 오늘은 벤(그리핀)이 경기를 흥미롭게 만들었다”면서 “전반적으로 훌륭하게 경기했고 좋은 마무리로 잭 니클라우스와 악수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셰플러는 13일부터 열리는 또 다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을 준비할 계획이다. 2언더파 70타를 친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5언더파 283타로 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6위(1오버파 289타)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 31위(5오버파 293타)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7위(1언더파 287타)에 오른 리키 파울러(미국)는 이 대회에 1장 걸린 디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 ‘묻고 더블로 가’ 美 철강 관세 25→50%… ‘콜’ 외친 EU “보복 관세”

    ‘묻고 더블로 가’ 美 철강 관세 25→50%… ‘콜’ 외친 EU “보복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산 철강 제품에 부과 중인 25%의 관세를 50%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이 맞불 보복관세를 예고하면서 ‘대서양 무역전쟁’이 일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외곽의 US스틸 공장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미국 철강 산업을 더욱 탄탄하게 할 것”이라며 지난 3월 12일부터 부과한 25% 관세를 50%로 2배로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알루미늄’을 추가했다. 시행 시점은 6월 4일이라고 밝혔다. 이날 ‘깜짝 관세 인상’ 발표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와 연계돼 나왔다. ‘50% 관세’가 현실화하면 한국의 철강 수출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철강·철강제품은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 가운데 여섯번째로 규모가 크다. 지난해 대미 철강 수출액은 43억 5000만달러로 전체 철강 수출액 332억 9400만달러의 13.1%였다. 전체 대미 수출액 1277억 9100만달러의 3.4% 수준이다. 지난 3월부터 부과된 25%의 품목별 관세만으로도 철강 수출은 타격을 받고 있다. 지난달 철강 총수출액은 25억 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2.4% 줄었고, 대미 철강 수출액은 2억 2000만달러로 20.6% 급감했다. 올해 1~4월 대미 철강 수출액은 13억 84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0.2% 감소했다. IBK경제연구소가 2월에 발표한 ‘미국 보편관세가 국내 수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수입 철강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했을 때 올해 대미 철강 수출액은 11.4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대미 철강 수출액에 대입하면 약 5억달러(7000억원) 규모다. 관세율을 25%에서 50%로 높이면 대미 철강 수출 감소액은 조단위로 커진다는 의미다. 미국 입장에서 한국은 네 번째 철강 수입국이다. 미국 국제무역청(ITA)이 집계한 지난해 주요국별 대미 철강 수출액은 캐나다 71억 4000만달러(23%), 멕시코 35억달러(11%), 브라질 29억 9000만달러(9%), 한국 29억달러(9%) 순이었다. 대부분 동맹·우방국인 까닭에 ‘철강 50% 관세’를 협상용 카드로 보는 시각도 있다. 미국과 통상협의에 나선 국가들이 25%의 관세를 낮추려고 하자 되레 50%로 높여 더 많은 양보를 얻어내려 한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50%로 인상한다고 밝히자 EU가 보복 관세를 시사하며 대응에 나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이메일 성명에서 “우리는 미국이 철강 수입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한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EU는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위해 대응 조치를 보류한 상태”라면서 “EU는 이번 미국의 관세 인상에 대응해 추가적인 대응 조치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로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이 도출되지 않으면 EU의 추가적인 조치는 7월 14일부터 자동으로 발효될 것”이라면서 “상황에 따라 더 일찍 발효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또 “글로벌 경제에 추가적인 불확실성을 초래하며, 대서양 양측의 소비자와 기업에 비용을 증가시킬 것”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이 협상을 통한 해결책 모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 2라운드까지 좋았는데…US 여자오픈, 2년 연속 한국 선수 톱10 제로 위기

    2라운드까지 좋았는데…US 여자오픈, 2년 연속 한국 선수 톱10 제로 위기

    2라운드까지 ‘톱10’에 김아림과 임진희 등 2명의 선수가 선두권에 자리잡아 기대를 모았던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줄줄이 추락했다. 2년 연속 한국 선수들이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였던 김아림은 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를 3개 기록했지만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 등으로 5오버파 77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5언더파를 기록했는데 벌었던 타수를 모두 까먹고 이븐파 216타로 공동 21위로 수직 하락했다. 2라운드까지 선두와 4타 차 공동 8위였던 임진희도 3라운드에서 7타를 잃는 부진 속에 3오버파 219타, 공동 36위로 내려갔다. 기대를 모았던 윤이나와 황유민도 모두 줄줄이 하락했다. US여자오픈에 첫 출전한 황유민은 이날 버디 2개에 보기 7개, 더블보기 2개로 9타를 잃고 중간합계 6오버파 222타로 전인지와 함께 공동 47위에 자리했다. 윤이나도 버디 2개에 보기 4개,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 등으로 7오버파 79타로 3라운드 합계 4오버파 220타로 공동 41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들은 3라운드까지 10위 이내에 한 명도 들지 못했다. 한국은 지난해 US 여자오픈에서 27년 만에 ‘톱10’에 한 명도 들지 못했는데 2년 연속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오버파가 속출한 것은 그린 난이도가 대폭 올라갔기 때문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무빙데이를 앞두고 핀 포지션을 어려운 곳에 만든 것은 물론 그린을 더욱 단단하고 빠르게 만들었다. 그린 잔디를 자르고 롤링작업을 두 번이나 반복하면서 그린 스피드는 시팀프 미터 기준 무려 4.1에 달했다.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엄청난 빠르기다. 이러다 보니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기도 했던 에스더 헨젤라이트(독일)는 14번 홀(파4)에서 이글 기회를 잡았으나 퍼트가 줄줄줄 흘러내려가면서 더블보기로 홀아웃해야했다. 이글 기회가 더블보기가 되는 무시무시한 난이도였다. 그렇지만 적응을 잘한 경우도 있다. 고진영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가와모토 유이(일본), 해나 그린(호주) 등과 함께 공동 13위가 됐다. 전날 공동 43위에서 30계단이 오른 순위다. 단독 선두인 마야 스타르크(스웨덴·7언더파 209타)와는 6타 차로 역전 우승이 쉽지 않지만 워낙 그린난이도가 올라 마지막 날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고진영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톱10’에 도전한다. 그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공동 6위)을 비롯해 올 시즌 4차례 톱10을 기록했다. 유해란도 은 2오버파 218타 공동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경기 후 “인내심이 많이 필요했다. 샷을 칠 때마다 아쉬워할 정도였다. 좋게 얘기하면 섬세하게 경기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간신히 컷을 통과했기 때문에 마지막 날에도 크게 욕심부리지 않겠다. US여자오픈은 항상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이번 주에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더 성장할 날들이 펼쳐져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다만 현재 공동 10위 그룹의 선수들이 2언더파를 기록 중이라 마지막 날 경기 결과에 따라선 ‘톱10’ 진입을 기대할 만하다. 스타르크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2언더파를 추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2022년 8월 ISPS 한다 월드인비테이셔널에서 유일한 LPGA투어 우승을 거둔 스타르크는 3년 만에 메이저대회에서 2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2위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스페인)는 6언더파 210타로 스타르크를 한 타 차로 쫓고 있다. 다케다 리오, 시부노 히나코, 사이고 마오 등 일본 선수 3명이 5언더파 211타로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4언더파 212타 단독 6위다.
  • ‘투혼’ 에르난데스 30일 등판, ‘마무리’ 유영찬 주말 복귀…1위 LG 마운드 더 단단해진다

    ‘투혼’ 에르난데스 30일 등판, ‘마무리’ 유영찬 주말 복귀…1위 LG 마운드 더 단단해진다

    핵심 투수들의 연이은 복귀로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운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투혼의 선발 자원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부터 마무리 유영찬이 이번 주에 차례로 돌아오고, 필승조 장현식과 이정용이 복귀하면 LG의 선두 질주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에르난데스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지난달 15일 삼성전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한 에르난데스는 6주의 재활 마쳤고 지난 27일엔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이에 단기 대체 외국인 코엔 윈은 28일 한화 이글스전을 마지막으로 LG와 작별했다. LG는 코엔 윈의 아쉬운 성적(5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7.04)을 에르난데스로 만회할 수 있게 됐다. 지난달 첫 2경기에서 6이닝 12실점으로 부진했던 에르난데스는 15일 삼성을 상대로 6이닝 퍼펙트를 기록하며 위력을 과시한 바 있다. 염경엽 LG 감독은 지난 27일 “에르난데스 복귀전에선 투구 수 90개에서 끊으려고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김진성, 박명근이 분투하는 필승조에도 반가운 얼굴들이 합류한다. 먼저 유영찬이 이번 주말 1군에 등록될 예정이다. 그는 국가대표로 지난해 11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를 치르고 나서 팔꿈치를 수술받았다. 지난 시즌 세이브 3위(26개) 유영찬이 9회를 맡으면 박명근이 다시 7회, 김진성이 8회를 지키면서 필승조에 구색이 갖춰진다. 염 감독도 “불펜에 숨통이 트인다”고 만족해했다. 지난 13일 광배근 손상 진단을 받은 장현식도 다음 달 3일부터 실전 투구에 돌입한다. 장현식은 이번 시즌 15경기 1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1.17로 LG의 뒷문을 지켰다. 상황에 따라 유영찬과 함께 ‘더블 스토퍼’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셈이다. 2년 전 우승의 영광을 함께 했던 이정용은 다음 달 17일 상무 전역한다. 이로써 LG는 박명근, 김진성, 장현식, 유영찬에 이정용까지 필승조 우완 자원만 5명 이상 확보하게 됐다. 염 감독은 “장현식이 열흘 정도 빨리 복귀할 전망이다. 구속만 높으면 바로 1군으로 부를 수 있다”며 “선발보단 불펜 자원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정용이 복귀하는 6월 중순에 더 강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 이동건, 이혼 5년 만에 열애설…상대는 “미모의 여성”

    이동건, 이혼 5년 만에 열애설…상대는 “미모의 여성”

    배우 이동건이 ‘미모의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동건 소속사는 “배우 사생활”이라며 선을 그었다. 28일 스포티비뉴스는 지난 24일 이동건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동건과 여성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며 연인인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동건의 소속사 더블유플러스는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라 말씀드릴 사항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의 이혼 후 첫 열애설인 만큼 팬들 사이에서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동건은 지난 2017년 9월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을 얻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0년 5월 합의 이혼했으며, 딸은 조윤희가 키우고 있다. 이혼 후 이동건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고, 최근에는 제주도에 카페를 열어 새로운 삶을 시작한 근황도 전했다.
  • 금호타이어 퇴직자 “광주공장 함평 이전, 더블스타 결단하라”

    금호타이어 퇴직자 “광주공장 함평 이전, 더블스타 결단하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생산 중단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퇴직자들이 공장 이전을 통한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 제조업의 핵심 축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실질적 경영권을 쥔 중국 더블스타의 책임 있는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호타이어 퇴직자 모임 ‘평생동지회’와 지역 시민단체들은 28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블스타는 국내 공장의 정상화와 함께 함평 빛그린산단으로의 공장 이전을 즉각 확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광주공장은 하루 3만3천 본의 타이어를 생산하던 금호타이어의 핵심 제조시설로, 지난 17일 화재 이후 2,200여 명이 근무하는 공장이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다”며 “고용 불안은 물론, 협력업체들의 연쇄 피해도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금호타이어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협력업체는 설비 부품사 720곳, 원재료 공급업체 110곳 등 총 830여 곳에 달하며, 이 가운데 213곳이 광주에 소재해 있다. 연간 납품액은 약 4,700억 원, 이 중 광주 협력업체 비중은 288억 원 규모에 이른다. 퇴직자 모임은 “하루 생산 중단에 따른 손실만 약 27억 원, 연간으로 환산하면 8,917억 원에 달한다”며 “광주공장은 기아차 광주공장과 함께 지역 제조업을 떠받치는 양대 축으로, 공장 가동 중단은 지역경제 전반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광주공장의 이전 논의는 수년 전부터 제기돼 왔으며, 함평 빛그린산단 부지 계약까지 완료된 상태다. 그러나 모기업 더블스타가 명확한 투자 계획이나 실행 일정을 밝히지 않으면서, 이전은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더블스타는 지역사회의 정당한 요구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공장 이전과 생산설비 투자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국내 공장 존속 의지를 분명히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광주공장의 장기 휴업은 곡성, 평택 등 타 지역 공장 운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가 금호타이어 전체 생산체계 재편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 “자유투 삥 비판? 신경 안 써” MVP 길저스알렉산더 40점 10리바운드 9도움…오클라호마시티 파이널 눈앞

    “자유투 삥 비판? 신경 안 써” MVP 길저스알렉산더 40점 10리바운드 9도움…오클라호마시티 파이널 눈앞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앞세워 파이널을 향한 여정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4~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4승제) 4차전 미네소타와의 팀버울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8-126으로 이겼다. 지난 21일부터 열린 시리즈에서 1, 2차전을 가져온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3차전에서 당한 42점 차 대패를 곧바로 만회했다. 이제 1승만 더하면 13년 만에 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40점 10리바운드 9도움 맹활약했다. 자유투를 14개 얻어 12개(성공률 86%)를 넣었다. 그는 경기 종료 14.5초 전 2점 차로 앞선 상황에서도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승기를 가져왔다. 또 종료 직전 앤서니 에드워즈가 자유투를 일부러 실패했을 때는 공격리바운드를 따내기도 했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자유투 득점에 의존한다는 비판에 대해 “우리 팀이 정상에 오르니까 나오는 얘기일 뿐이다.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일런 윌리엄스는 3점 6개 포함 34점 5도움으로 뒤를 받쳤다. 그는 승부처인 4쿼터에만 14점을 몰아쳤다. 쳇 홈그렌(21점 7리바운드), 앨릭스 카루소(10점) 등도 제 역할을 다했다. 미네소타 에이스 에드워즈도 “우리가 못했다기보다 상대가 잘했다. 홈그렌이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그의 쉬운 득점과 리바운드가 주효했다”고 치켜세웠다. 미네소타는 에드워즈가 16점 6도움에 그쳤다. 니케일 알렉산더워커(23점 6도움), 제이든 맥대니얼스(22점), 돈테 디빈센조(21점 5도움) 등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간판 빅맨 줄리어스 랜들이 5점에 머문 게 뼈아팠다. 포워드 랜들이 볼 핸들링을 담당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5차전은 29일 오클라호마시티의 홈인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다.
  • LH, 구리갈매역세권 단독주택용지 등 125필지 공급

    LH, 구리갈매역세권 단독주택용지 등 125필지 공급

    구리갈매역세권 지구 내 면적 3.2만㎡… 1328억 규모경춘선 갈매역·별내역 등 도보 이용… GTX-B노선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 지구 내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주거전용) 123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총 125필지로, 전체 공급면적은 32,130㎡, 금액은 1328억원 규모다. 세부적으로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78필지(1만 9744㎡, 884억원)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 45필지(1만 1093㎡, 383억원) ▲근린생활용지 2필지(1293㎡, 61억원) 등이다.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는 추첨, 단독주택(점포겸용)·근린생활용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되며, 3.3㎡당 공급가격은 ▲단독주택용지(주거전용) 1100만원 ▲단독주택용지(점포겸용) 약 1400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1500만원 수준이다. 초기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단독주택용지는 5년 무이자 분할납부, 근린생활시설용지는 4년 무이자 분할납부 조건이며, 선납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청은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가능하며, 추첨·개찰은 같은 달 18일 오후 5시에, 당첨자 발표는 오후 6시에 한다. 계약체결은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http://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경기북부지역본부 보상판매팀(02-6040-1310, 1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서울과 맞닿은 구리시 갈매동 일원에 약 79만 7392㎡ 규모로 조성 중인 공공주택 지구로, 탁월한 입지와 교통접근성을 갖춰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급 대상 토지는 GTX-B 노선(예정), 지하철 경춘선 갈매역·별내역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GTX-B노선 개통 시 서울역, 삼성역까지 30분 내 통행이 가능하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인근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유치원 등 교육시설이 계획돼 있고, 갈매공원·갈매천 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과 함께 지구 북쪽의 별내신도시, 동쪽의 기존 구리갈매지구 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GTX-B 노선, 경춘선 갈매역, 별내역 등을 통한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학교, 공원, 대형마트 등 주거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구”라며 “무이자 할부, 선납 할인 등 여러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마트·슈퍼, 소금우유&샤인머스켓 아이스크림 단독 판매

    롯데마트·슈퍼, 소금우유&샤인머스켓 아이스크림 단독 판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6일부터 유통업계 단독으로 ‘더블비얀코 소금우유&샤인머스켓’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 상품이 우유 아이스크림에 소금을 더해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개당 1400원이다. 롯데마트 제공
  • 이소룡 계보 잇더니 ‘사망설’…14년만에 돌아온 황비홍, 무슨 일?

    이소룡 계보 잇더니 ‘사망설’…14년만에 돌아온 황비홍, 무슨 일?

    한국에서 ‘소림사’ 시리즈로 인기를 끈 90년대 액션스타 배우 이연걸(李連杰·리롄제)이 14년 만에 중국 무협영화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23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영화채널융합미디어센터는 세계적인 무술 감독인 위안허핑(袁和平) 감독이 연출한 ‘표인: 풍기대막’(블레이즈 오브 더 가디언스)에 이연걸이 홍콩 스타 사정봉(謝霆鋒·제팅펑)과 함께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연걸의 무협영화 주연은 2011년 ‘용문비갑’ 이후 14년 만이다. ‘용문비갑’ 이후에는 ‘익스펜더블’이나 ‘뮬란’과 같은 할리우드 영화에 조연 역할로 주로 등장했다. 이연걸은 1982년 ‘소림사’에서 첫 주연을 맡은 뒤로 ‘황비홍’, ‘동방불패’, ‘의천도룡기’, ‘영웅’ 등에서 잇달아 활약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2010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아 투병생활을 해야 했다. 그는 영화 촬영 중 척추와 다리 등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후 그가 급격히 노쇠해진 모습이 종종 공개될 때마다 전 세계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공개적인 외부 활동을 자제하자 한때 위독설에 이어 사망설까지 나오기도 했다. 다만 그는 2023년 대만에서 열린 자서전 출간 행사에 참석해 “나는 아직 죽지 않았다”며 유쾌하게 사망설을 일축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난 이연걸은 미국에 이어 싱가포르로 두 차례나 국적을 변경했는데, 이 때문에 중국 영화계에서 퇴출당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1963년생인 이연걸은 싱가포르 국적의 중화권 스타다. 1982년 개봉한 영화 ‘소림사’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도 ‘소림사’ 시리즈로 사랑받았고, ‘황비홍’ ‘동방불패’ 등을 통해 이소룡과 성룡의 뒤를 잇는 1990년대 중화권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 디펜딩 챔프 부담됐나…김민규, 코오롱 한국오픈서 공 다 잃고 기권

    디펜딩 챔프 부담됐나…김민규, 코오롱 한국오픈서 공 다 잃고 기권

    코오롱 한국오픈 디펜딩 챔피언 김민규가 2라운드 도중 공을 모두 잃고 기권했다. 다만 기권 사유는 ‘손목 부상’이다. 김민규는 23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파71·742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9번째 홀을 마치고 경기를 포기했다. 전날 10오버파 81타로 부진한 김민규는 이날도 10번 홀에서 시작해 18번 홀까지 9개 홀에서 트리플보기 1개, 더블보기 2개, 보기 1개 등으로 8타를 잃었다. 김민규는 이날 OB 구역과 연못 등으로 공을 6개나 날려 9번 홀을 마쳤을 때는 가지고 나갔던 공 6개가 모두 없어졌다. 골프 규칙에 따르면 선수는 한 라운드에서는 동일한 브랜드의 같은 품종의 골프공을 사용해야 한다. 공이 다 떨어지면 쓰던 공과 똑같은 브랜드의 같은 품종 공을 구해서 경기를 이어갈 수는 있지만, 대부분 기권을 택한다. 대한골프협회(KGA)는 김민규의 기권 사유를 손목 부상이라고 밝혔다. KGA는 “김민규가 9개 홀을 마치고 손목 부상을 이유로 라운드 중 기권했다”며 “1번 홀부터 9번 홀은 플레이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민규는 6월 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막하는 DP월드투어 KLM 오픈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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