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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의원 31명 “박근혜 퇴진” 집단 성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31명이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당내 개혁 소장파 의원 모임인 ‘더좋은 미래’와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계인 ‘민주평화연대(민평연)’ 소속 의원 27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시국 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민주당 국회의원 일동’ 이름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국민은 박 대통령에게 검찰 수사를 받고 대한민국을 농락한 죄를 달게 받으라고 요구한다”면서 “그런데도 본인만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독선과 아집, 불통으로 ‘나홀로 개각’, ‘나홀로 국정’을 고집한다”라고 비판했다. 이번 개각에 대해 의원들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거국중립내각을 요구하는 야당을 철저하게 기만하는 것”이라면서 “우리 민주당 의원들은 더는 박 대통령을 인정할 수 없고 국민과 함께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의 조속한 퇴진과 국회가 주도하는 거국중립내각 구성의 수용을 요구한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민주 “朴대통령 세월호 다음날 아이들 대신 최순실 딸 챙겨”

    더민주 “朴대통령 세월호 다음날 아이들 대신 최순실 딸 챙겨”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다음날,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순실 딸 정유라와 관련된 승마계 비리 논란을 거론하면서 체육개혁을 재촉했다는 YTN보도가 나왔다. 세월호 참사 당시는 304명의 아이들이 바닷 속에 갇혀있는 절박한 시점이었다. 지난달 30일 사표를 제출한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차관 재직시절이던 지난 2014년 4월25일 YTN 기자와 만나 승마계 비리를 거론하면서 “대통령께서 세월호 난 그 다음 날, 체육개혁 확실히 하라고 오더 내려왔어요. 24시간 그 얘기(세월호)만 하나? 정책도 챙겨야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4월 17일 체육개혁을 확실히 하라고 지시를 내린 사실이 밝혀졌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다음 날”이라며 “꽃 같은 아이들이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어 온 국민이 슬퍼하던 시기였다. 아직 생사도 확실하지 않아서 생명 구조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골든타임이기도 했다”고 질타했다. 금 대변인은 이어 “그런데 정작 대통령은 국민이 아닌 정유라를 택했다”라면서 “‘생존자가 남아있다면 1분 1초가 급한 마음’이라던 대통령은 세월호 생존자 구출보다 정유라를 위한 승마계 내부 일에 더 급급한 모습을 보였다.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로 차가운 바다에 잠들었던 아이들 대신 최순실의 딸을 선택한 것이다. 대통령의 선택이 절망스럽다”고 분노했다. 세월호 유족 ‘유민아빠’ 김영오씨 또한 페이스북에 “세월호 참사 이튿날도 체육개혁에 집착했다니...”라며 “정말로 ‘박근혜 7시간’을 넘어 미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짓이다. 울 애기는 죽어가고 있는 시간에...사이비 무당에 홀렸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죠”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는 “온 국민을 사이비 신도로 만들려던 박근혜를 하야 시키지 못한다면 더 이상 희망도...대한민국에 살아야 할 가치도 없습니다”라며 “11월 12일 민중 총궐기에 10만 20만이 아닌 온 국민이 함께 하여 박근혜를 하야시킵시다”라고 글을 맺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에 국민의당 “광대일 뿐”... 더민주 “의미 없는 얘기”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에 국민의당 “광대일 뿐”... 더민주 “의미 없는 얘기”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해 야권은 한목소리로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국민의당은 3일 “김 내정자는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무대위의 광대일 뿐”이라면서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손금주 수석 대변인은 이날 현안 논평을 통해 “진정 노무현 정신을 따르고 국가와 국민을 걱정한다면 국회의 뜻을 따라 지금 당장 총리인선 절차에서 물러나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손 수석 대변인은 “김 내정자가 국민에게 내치, 외치 분담이니 내각책임제 실험 운운하면서 애써 자신의 인선경위를 설명하는 모습은 오로지 대통령을 위한 국면전환용으로 보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미 권위를 상실한 대통령이 막무가내로 임명한 총리에게 주어질 정치적 권위는 아무것도 없다”면서 “태생부터 잘못된 지명자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야3당이 인사청문회 절차 거부를 표시한 이상, 김 총리 내정자가 스스로 대통령의 제안을 거절하는 것만이 국회의 뜻을 받드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더불어민주당도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입장 발표에 대해 “다 의미없는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 추미애 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불통 대통령’께서 문자로 내려보낸 ‘불통 총리’아니냐. 나머지 말씀이야 다 의미없는 얘기”라고 잘라 말했다. 김 내정자가 ‘노무현 정신’을 언급한 데 대해서도 “잘 모르겠다. 그 분이 말하는 노무현 정신이 그런 게 아닌것 같은데요?”라고 반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민석 이상민 등 더민주 의원 6인 “박근혜 조속히 퇴진하라”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이 3일 공개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 4선의 이상민 안민석, 재선의 홍익표 한정애, 초선의 소병훈 금태섭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박 대통령의 국정을 이끌어갈 대통령으로서의 리더십은 이미 붕괴돼 산산조각이 났고, 다시 복원한다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전대미문의 충격적 사태 중심에 있는 박 대통령이 국민 앞에 엎드려 속죄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국민에 정면 거역하니 차라리 처량하기까지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이상의 집권 연명은 극심한 국정혼란과 국정파탄을 초래하고 국민만 더욱 피폐해질 것”이라면서 “박 대통령이 잔여임기 1년 5개월에 집착하고 퇴진하지 않을 경우 그 기간 내내는 물론 그 이후까지 엄청난 국가적 재앙이 초래될 게 뻔하다”라고 비판했다. 또 “다행히 스스로 퇴진을 하게 된다면 헌법에 따라 60일내 선거를 통해 임기 5년의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게 되는 만큼 국정혼란 수습과 새 출발의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더 이상 국정혼란과 국정파탄을 일으키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조속히 퇴진할 것을 박 대통령에게 거듭 강력히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추미애 더민주 대표 “대통령을 조사하라”

    [서울포토] 추미애 더민주 대표 “대통령을 조사하라”

    2일 서울 지하철 여의도 역 앞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거리 홍보전에 나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을 조사하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메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서울포토] 추미애 더민주 대표 “대통령을 조사하라”

    [서울포토] 추미애 더민주 대표 “대통령을 조사하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지하철 여의도 역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2016. 11. 02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더민주 “꼼수내각, 제2 최순실표 내각... 국민 목소리 외면”

    더불어민주당은 2일 발표된 박근혜 정부의 내각에 대해 “꼼수개각이자 또 다른 ‘최순실표’ 개각”이라면서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의 시국인식에 아직도 커다란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야당과의 협의가 전혀 없었고, 거국내각이라고 포장하는 것은 포장지도 내용물도 전혀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국민 목소리를 완전히 외면한, 오로지 국면전환과 국정주도권 확보를 위한 개각”이라면서 ”이런 꼼수 개각, 또 다른 ‘최순실표’ 개각으로는 전대미문의 국정농단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한 국민을 달래고 야당의 협조로 무너진 국가 컨트롤타워를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비판했다. 윤 대변인은 “대통령의 나 홀로 국정운영 정면돌파 의지를 밝힌 내각 발표는 국민의 분노와 더 큰 저항을 불러일으킬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면서 “야당으로서 사전 협의가 전혀 없이 그간 문제시돼왔던 최순실표 부역 내각 책임자 그대로 두고 발표한 오늘 개각 발표를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민주 “김병준 국무총리? 물타기…김기춘發 수습시나리오냐”

    더민주 “김병준 국무총리? 물타기…김기춘發 수습시나리오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에 참여정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한 것을 두고 배후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꼽았다. 박홍근 더민주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김병준 국무총리? 물타기이고 김빼기”라면서 “김기춘발 수습시나리오가 그 정도입니까?”라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이어 “불난 민심에 기름만 붓네요. 참여정부 때 자신들이 부적격이라고 부총리 낙마시킨 인물을 총리로? 소가 배꼽 찾습니다”라면서 “김병준 씨! 누리지 못했던 당시 권력, 그리웠나요?”라고 말했다. 실제 참여정부 당시 한나라당은 논문 표절을 이유로 김 내정자를 교육부총리직에서 낙마시킨 바 있다. 이석현 의원 역시 새누리당을 향해 “야당한테 같이 거국내각 구성하자더니 조삼모사군요”라면서 “헌법상 대통령제에서 대통령의 2선후퇴없이 총리가 무슨 권한이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김병준 총리 시키면 야당들이 입 다물 줄 알았다면 큰 오산! 총리는 허수아비 되고 국민의 분노만 불타...”라고 경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대통령을 조사하라” 구호 외치는 더민주당 의원들

    [서울포토] “대통령을 조사하라” 구호 외치는 더민주당 의원들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한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당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더민주 의원들 “박근혜 대통령을 조사하라”

    [서울포토] 더민주 의원들 “박근혜 대통령을 조사하라”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한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당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와대 압수수색 막는 이유 “사전협의 없어서”…더민주 “노골적 증거인멸”

    청와대 압수수색 막는 이유 “사전협의 없어서”…더민주 “노골적 증거인멸”

    청와대는 30일 최순실 파문과 관련한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과 관련 “청와대는 국가보안시설로 법적으로 압수수색을 위해 청와대에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돼 있다”면서 협조를 거부했다. 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비리와 범죄 행위를 국가기밀이라며 우기는 청와대 역시 용서받지 못 할 것”이라면서 “청와대의 증거인멸 행위가 노골적으로 진행되는데, 무기력한 검찰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형사소송법 110조, 111조는 국가 중대이익이나 군사상 기밀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지 비리를 보호하라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최순실에게는 막 주던 정보를 대한민국 검찰에게는 줄 수 없단 말인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청와대의 압수수색 방해 행위는 명백한 공무집행 방해 행위다. 처벌의 대상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언제부터 청와대가 범죄자를 비호하는 보호막이었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끝으로 그는 “‘청와대 조사’ 일개 검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검찰총장과 법무부 장관이 직접 나서라”라면서 “이석수 특감은 소환하면서 우병우 수석 부인과 아들은 소환조차 못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분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인근 전 비서관 “최순실 모른다”…더민주 “예상했던 답변”

    조인근 전 비서관 “최순실 모른다”…더민주 “예상했던 답변”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28일 최순실이나 대통령연설문 유출에 대해 모른다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더민주는 “예상했던 답변”이라고 평가했다. 금태섭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연설문 유출 의혹이 보도되고 나흘 동안 잠적했던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이 입장을 밝혔다. ‘최순실과는 전혀 모르는 사이이고, 연설문이 고쳐서 돌아온 적이 없다. 청와대와 상의한 바는 없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연설문 작성 후 정호성 비서관에게 넘겼다는 것으로 책임을 미뤘다”면서 “최순실 게이트 관련자들은 이제 대통령의 사과조차도 웃음거리로 만들고, 대통령이 국정농단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만 확인해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최순실도, 조인근도 ‘우주의 기운’도 모르는 일이고, ‘혼이 비정상’도 모르는 일이라고 한다”라며 “모든 책임은 이제 대통령에게로 돌려졌다. 대통령 스스로 밝혀야 한다. 비선실세와 그 부역자들이 거짓을 반복할수록 민심의 분노는 대통령으로 향한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지지율 17.5% 폭락…‘탄핵-하야’ 찬성 42.3%

    朴대통령 지지율 17.5% 폭락…‘탄핵-하야’ 찬성 42.3%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기자회견 다음날인 26일 17.5%를 기록했다. 27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24~26일 사흘간 전국 성인 1528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주보다 7.3%p 폭락한 21.2%로 조사됐다. 반면에 부정평가는 8.6%p 폭등한 73.1%로 치솟았다. 박 대통령의 사과 기자회견 다음날인 26일에는 지지율이 17.5%로 폭락했고 부정평가는 76.0%로 치솟았다. 박 대통령의 마지막 지지기반이던 60대 이상 고령층에서도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54.9%로 치솟으며 긍정평가(42.7%)를 앞질렀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조사결과를 전하며 “오늘은 조금 더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하야’ 여론도 급증해 42.3%로 나타났다. ‘청와대 및 내각의 전면적 인적 쇄신이 단행돼야 한다’가 21.5%, ‘대국민 사과와 인적쇄신 외에 대통령 탈당도 이뤄져야 한다’가 17.8%였으며, ‘대국민 사과면 충분하다’는 의견은 10.6%에 그쳤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동반급락하며 1위 자리를 더불어민주당에 내주었다. 새누리당은 3.1%p 내린 26.5%로 4주째 하락한 반면, 더민주는 1.3%포인트 상승해 30.5%로 1위를 탈환했다. 국민의당은 무당층이나 새누리당 이탈층을 흡수하며 1.4%p 오른 14.4%를 기록, 2주째 상승하며 10%대 중반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4.5%, 무당층은 20.2%였다. 차기대선후보 지지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0.7%p 내린 21.5%로 2주째 하락했으나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는 0.8%p 반등한 19.7%로 2위였고,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0.7%p 오른 10.0%로 3위를 유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0.1%p 내린 6.3%로 4위, 이재명 성남시장은 0.4%p 오른 5.7%로 5위로 올라섰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6%), 스마트폰앱(40%), 무선(24%)·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임의걸기(RDD)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10.4%(총 통화시도 14,688명 중 1,528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민주 광역의원協 ‘누리과정 예산편성 요구 결의문’ 채택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원협의회(회장 김종욱 구로구3선거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는 10월 26~27일 수안보에 위치한 서울시 연수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원연수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원 302명중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안규백 당 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지방자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김종욱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원협의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국의 광역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자치의 발전과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자치와 분권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 며 광역의원들이 앞장서서 더 열심히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행사에 참여한 안규백 당 사무총장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당의 골간으로 활동해 온 광역의원들의 노고에 치하를 보내며, 다가오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 한편 2부 행사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특별강연을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민주당이 승리하는 길:정권교체로 국민권력시대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5년 서울시장으로서 소통과 현장 행정을 통해 이뤄낸 시정의 성과와 과제들을 바탕으로 특히 열린 혁신, 광범위하고 총체적인 국민 참여와 협치를 통해 새로운 민주주의의 역사인 ‘국민권력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강연을 통해 “지난 6년간의 도지사로서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할 것인가?’라고 물으며, ‘임금님이 은전을 베푸는 나라가 아니라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참여해 이끄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며 우리 사회의 과제로 ‘국민참여’와 ‘지방자치’를 더 넓히자”고 제시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누리과정 예산편성 요구를 위한 특별결의문』과 『지방의회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특별결의문』이 채택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결국… ‘최순실 특검’

    박지원 “정략적인 호도책” 반대… 정진석 “崔, 검찰 포토라인 세울 것” 朴대통령 “인적 쇄신 심사숙고”… 우병우·3인방 등 우선 교체 거론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의 ‘국정 개입’ 파문으로 불거진 청와대 참모진과 내각에 대한 대폭적인 인적 쇄신 요구와 관련해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이번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 대표가 전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이 곧 인적 쇄신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긴급 최고위원 간담회를 갖고 인적 쇄신을 요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대표는 간담회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번 사태와 직간접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교체해야 한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당의 요구 사항은 간담회에 참석한 청와대 김재원 정무수석에게 공식 전달됐다. 당은 인적 쇄신 대상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과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비서관 3인방’(이재만 총무·정호성 부속·안봉근 국정홍보) 등이 우선 거론된다. 국정 운영의 ‘쌍두마차’인 황교안 국무총리와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한 교체 가능성도 열어 둔 것으로 해석된다. 황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각 총사퇴 의향을 묻는 질문에 “저를 비롯해 (국무위원들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 비서실장도 “취임 첫날부터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마찬가지고, 지금도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며 “(우 수석 경질 문제도) 같이 고심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각각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이번 파문에 대한 특별검사제 실시를 당론으로 공식 채택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특검을 즉각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여야 협의를 바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또 “최순실을 반드시 국내에 송환해 국민이 보는 앞에서 검찰의 포토라인에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당연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대통령을 보호하려는 정략적인 호도책이다. (특검이) 수용돼선 안 된다”고 반대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제3당인 국민의당이 특검에 부정적이지만 협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모두 250석을 점유한 새누리당(129석)과 민주당(121석)이 합의만 하면 특검을 하는 데 문제가 없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박 대통령 입을 통해 최순실 말을 들어온 셈”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등 극비 문서들을 미리 봤다는 언론보도에 SNS는 물론 정치권도 발칵 뒤집어졌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은 박대통령의 입을 통해 최순실의 말을 들어온 셈”이라고 개탄한 뒤, “이걸 두고 ‘국기문란’이라는 사람이 많은데, 국가라야 문란할 ‘국기’라도 있는 겁니다. 남의 영혼에 입만 빌려주는 사람을 최고통치자로 받들던 때는, ‘국가 형성’ 이전 시대”라고 질타했다. 그는 또 “최종 검토자가 ‘실권자’”라면서 “통치자가 어리거나 지나치게 어리석을 경우 ‘섭정’이나 ‘수렴청정’을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무자격자’가 한 건 인류사상 처음”이라며 최순실씨가 사실상 수렴청정을 해온 것으로 규정했다. 야권도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은 트위터를 통해 “이제는 최순실게이트가 권력게이트를 넘어 막장 종교드라마로 가는 느낌”이라며 최씨가 사실상 박 대통령의 정신세계를 지배해온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정우 더민주 의원도 “이건 그야말로 국기문란”이라고 분개했고, 박주민 더민주 의원은 “이것이 나라인가....너무 슬프고 화난다.”라고 탄식했다. 김부겸 더민주 의원도 “최순실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미리 받아본 것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민감한 남북문제도 포함되었습니다. 박대통령의 해명도 거짓이 되었습니다.”라면서 “이젠 최순실씨 구속수사가 불가피합니다. 검찰이 즉각 나서야 합니다.”라고 최순실 체포를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미애, 오늘 아침 긴급회견…대통령 ‘개헌 카드’에 반대 의견 표명

    추미애, 오늘 아침 긴급회견…대통령 ‘개헌 카드’에 반대 의견 표명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제안한 개헌론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이 자리에서 추 대표는 현재는 개헌보다 ‘최순실 게이트’와 같은 권력형 비리의 규명이 더 시급한 때라며 반대 의견을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헌 자체를 반대하긴 어려운 만큼 더민주 생각하는 독자적인 개헌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청와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국민이 참여하는 ‘아래로부터의 개헌’ 방식을 추 대표가 검토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개헌특위 참여 여부와 관련해선 조속히 논의하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입장을 가다듬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민주 서울시당 대변인에 김상훈, 이윤희 의원 임명

    더민주 서울시당 대변인에 김상훈, 이윤희 의원 임명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김영주 위원장)은 10월20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제5차 상무위원회의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서울시의회 김상훈 의원(사진 왼쪽·더불어민주당․마포1)과 이윤희 의원(오른쪽·더불어민주당·성북1)을 서울시당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음을 발표했다. 서울시의회 김상훈 의원은 “당원에게 신뢰받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더불어민주당이 되어, 모든 의원님들이 민의를 제대로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에 이은 3기 민주정부가 탄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윤희 서울시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더불어 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창구로써의 역할을 다한 바 있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의 대변인으로서 시민과 당원의 의견이 반영되고 실현되는 ‘참여 시당’의 정책과 실천을 대변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영주 위원장은 제5차 상무위원회의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2017년을 정권교체의 해로 만들 것을 당부하면서 온라인, 오프라인 지지자들을 선도하는 온오프 네트워크의 소통 시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학규 민주당 탈당…더민주 내 측근들에게 “따라오라고는 못 하겠다”

    손학규 민주당 탈당…더민주 내 측근들에게 “따라오라고는 못 하겠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0일 정계복귀를 공식 선언했다. 특히 손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손 전 대표가 정계에 복귀하면 당적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이날 기자회견 직전에 손 전 대표는 여의도의 한 찻집에서 이종걸, 강창일, 양승조, 오제세, 조정식, 이찬열, 전혜숙, 강훈식, 고용진, 김병욱, 정춘숙 등 의원들과 만났고 이 자리에서 탈당 의사를 처음 전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했던 이 모임은 이내 충격과 침묵 속으로 빠져들었다. 일부 의원들은 “탈당을 해서 어떤 효과가 있겠나, 이렇게 혼자 가면 어떡하느냐, 명분이 고조될 때가 있을 텐데 꼭 지금이어야 하느냐,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검토해달라”는 등 강하게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손 전 대표는 이미 결심을 굳힌 상황이었다. 그는 의원들에게 “정계 은퇴한 사람이 다시 돌아왔는데 무슨 미련과 기득권을 갖겠느냐. 다 내려놓아야겠다”며 “내가 가진 약간의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순수성이 생기는 것이 아니겠느냐”라면서 뜻을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따라오라는 얘기는 못 하겠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대한민국과 정치의 새판을 짜는 일을 같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반 탈당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의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전혜숙 의원은 모임 후 기자들과 만나 “동의할 수 없다. 우리가 원하는 건 민주당에 계시면서 시민단체를 다 안고 가는 것이고 손 전 대표라면 국민의당도 품에 안을 수 있다는 생각”이라면서 “의원들과 대화가 안 된 상태에서 정한 게 문제다. 정치가 여의도에서 시작하는 데 의원들의 지지 없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겠나. 통합의 정치를 해야지 버리는 정치를 하면 안 된다”라고 격앙된 감정을 토로했다. 이렇듯 주위를 놀라게 한 손 전 대표의 탈당 선언은 이번 대선을 향한 사실상의 ‘배수진’으로 보인다. 손 전 대표 측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꺼번에 확 내려놓아야 진정성에 대한 신뢰를 만들 수 있다”며 “최근 한달여 동안 탈당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민한 끝에 결심했다”고 말했다. 내년에 만 70세가 되는 손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을 그간의 굴곡진 정치역정의 마지막 장을 장식할 사실상 최후의 기회로 여기고 각오를 불태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3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 의해 발탁돼 정계에 입문한 이후 지난 2007년 17대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방식에 반발해 대통합민주신당으로 옮기는 모험을 감행했다. 본인 스스로 “시베리아를 넘어가겠다”고 표현할 정도로 일생일대의 승부수를 걸었지만 17, 18대 대선 경선에서 연거푸 쓴잔을 들며 본선 무대를 밟아보지도 못했다. 이제 ‘3수’이자 마지막 도전이 유력한 이번 대선에서 지난번 못지않은 두 번째 승부수이자 모험을 택했다는 관측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계 복귀 손학규 민주당 탈당…“대권보다 새판 짜기에 힘쓸 것”

    정계 복귀 손학규 민주당 탈당…“대권보다 새판 짜기에 힘쓸 것”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20일 전남 강진 칩거 생활을 마무리하고 정계 복귀와 함께 더민주 탈당을 전격 선언했다. 손 전 고문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경제의 새판 짜기에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 장관, 도지사, 당 대표까지 하면서 얻은 모든 기득권을 버리겠다. 당적도 버리겠다”고 탈당 의사를 밝혔다. “제가 무엇이 되겠다는, 꼭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은 없다. 명운이 다한 6공화국의 대통령이 되는 게 저한테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도 했다. 손 전 고문의 복귀 회견은 ‘개헌’과 이를 위한 ‘새판 짜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손 전 고문은 “6공화국 체제에서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더이상 나라를 끌고 갈 수가 없다. 이제 7공화국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전 고문의 복귀로 지지부진하던 제3지대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면 기존 정치 지형에도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 여권에서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중도 성향의 싱크탱크인 ‘새한국의 비전’을 만들어 제3지대에 나와 있고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도 ‘대연정’을 주창하고 있다. 국민의당도 제3지대가 생겨나면 자신들의 정치적 공간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해 왔다. 여권 핵심의 무관심으로 별다른 동력이 없었던 개헌론도 일정한 힘을 받게 될 수 있다. 손 전 고문 측은 “손 전 고문이 ‘정계 복귀 후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개헌해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각자 제자리에서 말로만 하던 개헌론이 제3지대라는 공간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이합집산까지 이끌어 낸다면 상당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다. 친박(친박근혜)·친문(친문재인) 진영에서 배제된 사실상 제3지대의 개헌론자들이 손 전 고문의 복귀에 반색하는 이유다. 정계 은퇴 813일 만의 복귀 회견은 대선 출정식과도 같았다. 지지자들은 “손학규 대통령”을 연호했다. 손 전 고문은 긴장했는지 기자회견문에 쓰인 ‘당적’을 ‘당직’으로 잘못 읽기도 했다. 회견 도중 손 전 고문은 강진 생활의 소회를 담은 책 ‘나의 목민심서 강진일기’를 들어 보였다. 손 전 고문 측 관계자는 “당분간은 서울 구기동 자택에 머물면서 주변 지인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손 전 고문은 회견 직전 더민주 이찬열·김병욱·강훈식 의원 등 ‘손학규계’ 의원 10여명과 만나 탈당 의사를 전달했다. 일부 의원이 탈당을 만류하자 손 전 고문은 “각자의 위치에서 도와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 전 고문이 탈당을 선언하면서 당내 손학규계 의원들의 동반 탈당 여부가 주목된다. 이찬열 의원은 “손 전 고문이 공천을 줘서 3선까지 했는데 여기 남아서 뭐하겠느냐”며 이르면 21일 탈당할 것을 시사했다.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한 초선 의원도 “지금 당장 탈당을 고려하진 않지만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손학규계 의원 10여명의 동반 탈당 여부가 주목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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