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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채철 경기도의원 “공립유치원 유아학비 8만원 전액 22년 예산에 반영”

    임채철 경기도의원 “공립유치원 유아학비 8만원 전액 22년 예산에 반영”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임채철 의원(더민주·성남5)은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민주·군포1)과 함께 지난 12일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협의실에서 김한메 전국유치원학부모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누리과정 지원 관련 현안에 대한 협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는 ‘유아교육법’ 제24조제3항에 근거한 ‘2021년도 누리과정 부담비용 고시’에 따라 도교육청이 부담해야 하는 국·공립유치원 유아학비 8만원 중 급식비 지원액 2만원을 제외한 6만원을 지원함에 따른 민원사항과 관련한 것이었다. 이 자리에서 임 도의원은 “그동안 급식비 지원액과 분리하여 누리과정 유아학비 8만원을 전액 지원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와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급식비와 별도로 유아학비 전액이 2022년도 본예산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한메 전국유치원학부모 비상대책위원장은 “사립유치원과 동일하게 급식비가 별도로 편성되어 공립유치원 유아학비 전액 지원되어 매우 기쁘다”고 답했다.
  • 김영준 경기도의원 도 여성능력개발본부 방문, 현안 점검

    김영준 경기도의원 도 여성능력개발본부 방문, 현안 점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준의원(더민주·광명1)은 17일 용인소재 경기도여성능력개발본부를 현장방문하여 본부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도의원은 “평소 여성일자리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었고 특히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정책 확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며 “여성 경력개발 및 역량진단, 교육, 취업상담 등 맞춤형 여성일자리 지원을 위한 본부의 업무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여성능력개발본부 허정은 역량개발1팀장은 “여성능력개발본부 사업의 90% 이상이 공기관대행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일자리재단 출연금 사업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으로 도의회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도의원은 “경력단절여성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들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근식 경기도의원 “방송통신중 88세 만학 할머니 배움의 열정 감동”

    유근식 경기도의원 “방송통신중 88세 만학 할머니 배움의 열정 감동”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민주·광명4)이 지난 13일 매주 실시하는 방역봉사를 마치고 출석수업이 진행중인 광명중 부설 방송통신중학교를 방문했다. 유 도의원은 윤병훈 교장선생님과 함께 현재 3학년에 재학중인 88세 만학도 박정완 할머니를 만나 담소를 나눴다. 광명중 부설 방송통신 중학교에 재학중인 박정완 할머니는 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2022년 고등학교 진학도 또 다른 60대 만학도 문희숙 학생회장과 함께 할 예정인데 입학 지원이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숙 학생회장도 “맏언니인 박정완 할머니를 끝까지 모시겠다”며 “박 할머니는 같은 반 급우들에게도 맏언니로서 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집에서도 박 할머니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손자, 손녀들이 이를 본받아 스스로 공부를 한다”고 전했다. 유 도의원은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마음 먹어도 결코 쉽지 않은 어려운 일인데, 박 할머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며 “한 쪽 눈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하시는 박 할머니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대학까지 무사히 졸업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김인순 경기도의원 지역상생발전형 교육국제화특구 확대 토론회 개최

    김인순 경기도의원 지역상생발전형 교육국제화특구 확대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 의원(더민주·화성1)은 17 화성 발안중학교 3층 시청각실에서 ‘경기도 지역상생발전형 교육국제화특구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 ‘2021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서철모 화성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안민석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신미숙 화성시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김인순 도의원을 좌장으로 하였으며, 경기도교육연구원 임선일 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인순 도의원은 “2012년 교육국제화특구 제도가 실행되었으나, 다문화학생 밀집지역에서 새로운 국제화 교육 수요가 발생하면서 2018년 경기도에서도 안산·시흥에 지역상생발전형 교육국제화특구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다문화 학생들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들이 교육과 사회로부터 탈락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토론회 기획 의도를 밝혔다. 토론회를 마친 뒤 김 도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화성시가 교육국제화특구로 선정될 수 있는 공론화의 장이 마련되었다”면서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은 경기도와 화성시,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함께 협의함에 있어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이필근 경기도의원 대도시권 광역교통 차질없는 추진 당부

    이필근 경기도의원 대도시권 광역교통 차질없는 추진 당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필근 의원(더민주·수원1)은 17일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실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중 종합감사에서 국토부가 발표한 제2차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에 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2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교통연구원 연구용역 및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됐다. 이 도의원은 “지난달 28일 대광위가 최종확정한 제2차 광역교통기본계획에 따르면, 대도시권 수도권 30분대 생활권 실현, 쾌적하고 편리한 광역교통서비스, 탄소중립 친환경 광역 교통수단, 똑똑해지는 광역교통시스템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며 “그동안 서울로 출퇴근하며 교통지옥을 겪는 도민들에게 교통혁명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라며 향후 추진 계획이 대광위와 어느 정도 협의 되고 있는지 질의했다. 이에 대해 허남석 교통국장은 “5년 단위의 광역교통시행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대광위와 긴밀히 협의해서 향후 광역교통기본계획이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 도의원은 “이번 광역교통기본계획에 그동안 경기도가 앞서 추진하였던 노선입찰제 방식의 준공영제, 프리미엄 광역버스를 비롯해서 BRT, GTX, 미래형 환승센터 등 도민이 원하는 교통정책을 담고 있어서 기대가 크다”면서, “광역철도 3배 이상 확대, 광역급행철도 수혜인구비중(수도권)80%, 광역버스 혼잡 ZERO, 환승시간 3분, 환승거리 1/2, GTX 중심 환승센터 30곳, 광역버스·수소·전기차 보급률 100%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수원 ‘매입형 유치원’ 방문 공립유치원 운영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수원 ‘매입형 유치원’ 방문 공립유치원 운영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더민주·수원7)은 17일 ‘찾아가는 현장도의회’의 일환으로 수원 소재 ‘매입형 유치원’을 찾아 공립유치원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후 장 의장은 황대호 경기도의원(더민주·수원4), 황윤규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정희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장 등과 수원 ‘밤밭누리유치원’을 방문했다. 밤밭누리유치원은 지난해 3월에 개원한 매입형 공립유치원으로 13학급 192명의 유아가 재원 중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포함한 교육과정과 놀이와 쉼 중심의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서 장 의장 등은 방과 후 과정을 둘러본 뒤, 유치원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어 공립유치원 운영상 어려움과 지원책에 대해 논의했다. 유치원 교사 등 현장 관계자들은 ▲방과후기간제교사 업무시간 확대 필요 ▲특수교육종일반 운영 지원 ▲유치원 바깥놀이 시설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장 의장은 “자녀를 기르는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기관으로, 다양한 교육과정과 방과후 돌봄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배우고 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물매입형 공립유치원’ 사업은 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건물과 부지를 매입해 공립으로 전환해 운영하는 방식의 정책이다. 공립유치원 취학률을 높이고 유치원 교육 공공성 강화를 목적으로 2019년 처음 도입됐다.
  • 국중현 경기도의원 구조·구급대원 확충-장비 예산 확보 촉구

    국중현 경기도의원 구조·구급대원 확충-장비 예산 확보 촉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더민주·안양6)은 16일 경기도 의회 북부분원에서 열린 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균형발전기획실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의 업무 과중으로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 도의원은 “도의 구조·구급 출동 건수가 타 시·도에 비해 많다”고 언급하며 “구조·구급대원 증원과 관련 장비 보강을 위한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북부자치경찰위원회 감사에서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경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타개할 혁신적인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 도의원은 “자치경찰이 가야할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고 이에 맞는 사업 계획을 수립해야 도민의 관심과 지지가 뒤따른다”며 자치경찰의 변화를 강조했다.
  • 염종현 경기도의원 지방분권 2.0시대 주민자치 역할 토론회 개최

    염종현 경기도의원 지방분권 2.0시대 주민자치 역할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염종현 의원(더민주·부천1)이 좌장을 맡은 ‘지방분권 2.0 시대의 주민자치 역할’토론회가 1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하반기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본격적으로 지방분권 2.0의 시대가 시작됨에 따른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주민자치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최준규 경기연구원 자치분권연구실 연구위원은 주민자치의 질적 성과 달성을 위한 제도적 기준 마련이 필요하며, 주민의 권한 이행을 위한 교육, 지역 공동체와의 연결고리 강화 등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선구 경기도의원(더민주·부천2)은 주민자치의 실질적이고 질적인 성장을 강조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 마련, 예산 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 다른 토론자인 김종석 前경기도의원은 주민자치 시스템의 부재에 대하여 문제 제기하며 주민에게 실질적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적 시스템 마련과 예산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염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통해 시대정신인 지방분권이 강화되는 현시점에서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의회와 도가 협력하여 정책적 제도기반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장현국 도의회 의장, 박근철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심규순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영철 도 소통협치국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 추민규 경기도의원 하남-성남 터널개통-하남선 적자 지원 건의

    추민규 경기도의원 하남-성남 터널개통-하남선 적자 지원 건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민주·하남2)은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국, 철도항만물류국, 경기교통공사 및 건설본부를 상대로 하남시 현안사업에 대하여 질의했다. 특히 하남과 성남 간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터널 필요성과 LED 바닥신호등 업체선정에 따른 논란문제점을 집중 질의했다. 추 도의원은 “현재 우수업체가 몇 되지 않는 상황에서 지자체가 원칙적으로 우수업체만을 고집하는 문제점이 오히려 소상공인들이 대거 밀집된 조달청 등록 업체의 형평성 논란을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자체의 LED바닥신호등 사업이 조달청 중심으로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8일 도와 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망월천 수질개선’ 정책토론회의 주제처럼 미사강변도시의 망월천 수질오염문제에 대하여 도가 직접 관심을 갖고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추 도의원은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을 상대로 하남선 적자 문제에 대하여 건의하고 정부 차원의 국고지원금 확보가 시급함을 강조했다.
  • 권재형 경기도의원 “8호선 의정부 연장은 도 순환철도 구축의 마지막 퍼즐”

    권재형 경기도의원 “8호선 의정부 연장은 도 순환철도 구축의 마지막 퍼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민주·의정부3)은 17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2021년 종합행정사무감사에서 8호선 의정부 연장을 강력히 촉구했다. 권 도의원은 “8호선 의정부 연장은 경기도 순환철도의 마지막 퍼즐로서 경기도가 의정부시뿐만이 아니라 전체 도민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추진해야하는 사업”이라며 “단순히 B/C 수치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민 누구나 누려야하는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다”며 8호선 의정부 연장에 대해 강력히 주장했다. 이계삼 철도항만물류국장은 8호선 의정부시 연장사업이 경기도 순환철도를 위해 필요한 사업임을 공감하며 “연장사업을 위해 의정부시·남양주시 등 관계 지자체와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임채철 경기도의원 성남교육청 내년도 예산안 관련 협의

    임채철 경기도의원 성남교육청 내년도 예산안 관련 협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부위원장(더민주·성남5)는 2022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성남교육지원청 본예산(안) 및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내년도 성남교육지원청 본예산은 총 359억원으로 자체사업 97억원, 목적지정사업 262억원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급식기구 및 시설확충 164억 2천만원, 특별교부금 사업 65억 5천만원, 교육환경개선사업(대수선) 93억 1천만원 등이다. 특히, 성남지역의 특색사업으로 3억 1천만원 신규 편성했으며 주요 내용은 기초학력보완, 창의융합활동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으로 코로나 19로 발생한 학생들의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임 부위원장은 “신규 편성한 특색사업처럼 코로나19로 학생들의 학습격차를 보완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조광희 경기도의원 택시대란 대책 집중 질의

    조광희 경기도의원 택시대란 대책 집중 질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민주·안양5)은 17일 건설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내일부터 재개되는 일산대교 통행료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 영업시간 제한 해제에 따른 택시 부족 현상에 대해 질의했다. 조 도의원은 18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 징수 재개와 관련해 건설교통위원회와 사전 협의나 논의가 매우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일산대교 공익처분 단계 전부터 우리 상임위와 거의 논의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하여 지금의 상황까지 왔다”고 질타했다. 이에 이성훈 건설국장은 “일산대교 특위를 중심으로 협의해 왔고, 상임위와의 협의는 소홀한 점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조 도의원은 코로나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택시대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교통국의 대책을 물었다. 허남석 교통국장은 “부제를 풀어서라도 승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엄교섭 경기도의원 도로-하천공사 보상 기금 설치 강력 표명

    엄교섭 경기도의원 도로-하천공사 보상 기금 설치 강력 표명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민주·용인2)은 17일 건설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도로 및 하천공사의 보상비 확보 문제와 경기교통공사 철도운영 인력 증원, 택시통합호출앱 구축,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관련한 주민 민원 등에 대해 조목조목 질의했다. 엄 도의원은 도로 및 하천 공공사업의 보상비 재원 확보를 위한 기금 또는 특별회계 설치를 강하게 주장하며 “조속히 보상비를 해결해야 설계변경 최소화, 적기완공, 주민 재산권 보호, 예산절감 등이 이루어진다”며 “지방채 발행이나 기금 또는 특별회계를 설치해서 보상비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를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며 기금 설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했다. 또한 엄 도의원은 경전철 차량점검 기준의 개정과 택시 통합호출앱의 구축 및 운영을 경기도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주민의 요구에 맞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학교 밖 청소년 발생 예방 가정방문상담사 제도 촉구

    고은정 경기도의원 학교 밖 청소년 발생 예방 가정방문상담사 제도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고은정 의원(더민주·고양9)은 16일 경기도교육청 총괄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발생 방지를 위한 가정방문 상담사 제도 도입 마련 및 지역서점 도서 마크 비용의 현실적인 예산 책정 마련을 촉구했다. 고 도의원은 “19~20년에 학업중단 학생이 줄었는데 과연 정책적인 영향으로 감소된 것인지 아니면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일수가 적어 통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며 “경기도가 가장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발생하는데, 학업중단 학생 예방을 위한 정책 추진과정에서 어려움 및 문제점이 무엇인가” 질의했다. 조도연 제2부교육감은 답변에서 “학업중단 학생이 발생한 다음에 사후 조치를 하는 건 교육적 효과가 크지 않아 예방교육 쪽에 중점적으로 시행하려고 한다”며 “학업중단 학생 예방을 위한 정책 추진과정에서 큰 문제점으로 보는 건 학업중단 학생의 발생 사유에 가정적인 사유도 많이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가정과의 소통과 교류가 극히 제한적인 상황이어서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고 도의원은 “학업중단의 가장 큰 원인이 가정적인 요인, 가정환경의 요인일 수 있지만 학교가 빨리 파악하고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올해 9월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학교장 및 단체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동의 없이도 개인정보를 지원센터로 연계할 수 있도록 확대되어 이와 연계한 정책 변경이 필요하다”고 법 개정와 연계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고 도의원은 “올해 ‘경기도 교육위기 청소년 대안 기회 보장 방안’을 주제로 연구·용역을 진행하였다”며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교육위기 청소년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조 제2부교육감은 “꿈의 학교 뿐만 아니라 내년 3월에 개교하는 대안학교 형태인 ‘신나는 학교’에도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어놓아 다른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정윤경 경기도의원 용호고 학부모임원과 환경개선사업 관련 정담회

    정윤경 경기도의원 용호고 학부모임원과 환경개선사업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더민주·군포1)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용호고등학교 학부모회장 및 임원진과 운영위원장, 교감 등 관계자들과 용호고등학교 환경개선사업 예산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용호고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의 사물함 및 축구부 지원 등 용호고등학교 운영에 많은 도움을 준 정 위원장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양변기 교체 등 화장실 리모델링과 급식실 바닥재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위생관리를 위해 급식실 바닥 교체가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건강과 관련된 석면해체제거 작업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 위원장은 “화장실 리모델링 및 급식실 바닥 교체 환경개선사업은 학생들의 안전과 위생이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석면 문제는 학부모와 학사일정 등 구성원과 합의가 먼저이기 때문에 협의 후 교육청에 지원요청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 김판수 경기도의원 “화재예방 안내 시설물대표와 대면 간담회 필요”

    김판수 경기도의원 “화재예방 안내 시설물대표와 대면 간담회 필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위원장(더민주·군포4)은 16일 경기도 의회 북부분원에서 열린 북부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기획실,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동절기 화재 예방 안내를 공문발송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판수 위원장은 북부소방재난본부를 상대로 “화재 발생 위험이 큰 동절기에 화재 예방 안내 교육을 공문으로 발송하는 것 이외에도 일선 소방서장 주재하에 지역 내 고위험 시설물 대표자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관리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대면 간담회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간담회 이후 취합된 의견을 바탕으로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해 의회와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균형발전기획실을 상대로는 ‘지방보조금 사업에 대해 자부담 사업비 제고 방안’을 요구했으며, “지방보조금 사업의 방향을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개선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 과밀학급 전국 최다...해소 방안 절실”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도 과밀학급 전국 최다...해소 방안 절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민주·수원2)은 16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총괄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국에서 과밀학급이 가장 많은 경기도의 과밀학급 해소방안과 학교급식조리종사자들의 인원 부족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도의원은 “도는 17개 시·도에서 과밀학급이 가장 많은 곳”이라며 “혁신학교는 한 반의 학생 수가 28명, 30명 이내라고 하는데 혁신학교와 일반 학교에 차이가 있으면 안되지 않는가”라고 질의했다. 답변에서 설세훈 제1부교육감은 “조사 결과, 1,320개 학교가 과밀학급으로 조사되었다”며 “2차 추경과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부와 연계해서 제도 개선을 병행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박 도의원은 “도의 학교급식조리종사자들의 1인당 배치 인원은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에서도 높은데 이에 대한 해결책은 있는가”라고 질의했다. 답변에서 설세훈 제1부교육감은 “인력 기준에 대해서는 교육공무직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인력을 감안해서 기준을 만들고, 대체근로와 같은 제도도 활용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이원웅 경기도의원 경기남북부 간 격차심화 해소 방안 촉구

    이원웅 경기도의원 경기남북부 간 격차심화 해소 방안 촉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원웅 의원(더민주·포천2)은 16일 진행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경기남북부 격차 심화, 경제실 산하 기관의 규정 위반 반복 문제 등을 집중 질타했다. 이 도의원은 “경기 남북부간 GRDP 비중은 96 : 4 수준이라는 것은 좌시하기 어려운 문제”라며 “지역의 산업생산 시설과 여건의 차이는 지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므로 경제의 지역차를 방치하거나 조장하는 정책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도의원은 경제실 산하 기관의 반복된 규정 위반에 대해서도 질타를 가했다. 이 도의원은 “특히 출장 여비 처리 등 단순한 회계 처리에 대해서도 기준과 규정 위반이 반복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언급하며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제실이 자체적 감사 등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경제실 류광열 경제실장은 “경기남북부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동두천·양주·포천 등에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공공기관에서 반복되는 규정 위반에 대해서는 철저히 교육하고 위반한 사항에 대해 엄중히 다스리겠다”고 답했다.
  • 이동현 경기도의원 시흥 등 기존 노후산단 道 각별한 관심 요청

    이동현 경기도의원 시흥 등 기존 노후산단 道 각별한 관심 요청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동현 의원(더민주·시흥4)은 16일 2021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도 공공기관의 위탁사업 비중이 과도하여 창의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현실을 지적하고, 노후화된 시흥시 국가산단의 개선을 요구했다. 이 도의원은 “공공기관들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려면 각 기관들이 어느 정도 자체 사업을 진행해야 할 것이나, 위탁사업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며 공공기관들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체 사업 비중을 늘려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도의원은 “시흥시 및 시흥시민은 지역 산단이 노후화되었고 산업경쟁력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판교나 광교처럼 이미 첨단산업 거점으로 성장한 지역들에만 관심을 줄 것이 아니라 기존에 조성된 산단에 위치한 기업들도 첨단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하여 류광열 경제실장은 “공공기관이 당위성을 갖추고 계획을 세워오는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한편 “시흥시에 바이오·헬스 등 여건이 갖춰지고 있으니 도내 다른 자원들과 연계하여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 박관열 경기도의원 “동북권 규제 중첩...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필요”

    박관열 경기도의원 “동북권 규제 중첩... 산업단지 활성화 대책 필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민주·광주2)은 16일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동북부권역 산업단지 활성화 및 대위변제율 증가에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박 도의원은 경기 동북부 권역에는 산업단지 없이 개별입지 공장만이 존재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2,600만 수도권 시민들에게 물을 공급하기 위해 동북권에 각종 중첩규제가 적용되고 있는데도, 계획 입지 산업단지가 없다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며 질타했다. 박 도의원은 “물을 마시고 사용할 수 있도록 희생하는 대신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산업단지 등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도가 할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박 도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율은 19년 2.28%, 20년 1.21%, 올해 21년 9월 0.7%까지 낮아졌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자금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용보증재단이 자금을 건전하게 운용하기 위해 적정운용배수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코로나19가 극심했던 시기, 경기신보 운용배수가 10배수까지 근접하였으나 통상 8~8.5배수를 적정배수로 보고 있다”며 “보증규모가 코로나 때문에 유래 없이 늘어났기 때문에 대손 및 대위변제 증가에 대비하여 단계적으로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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