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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채철 경기도의원 군 항공기 소음 피해 개선사업에 성남지역 학교 포함 요구

    임채철 경기도의원 군 항공기 소음 피해 개선사업에 성남지역 학교 포함 요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부위원장(더민주·성남5·사진)은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군 항공기 소음피해 환경개선사업에 성남 지역 학교도 포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임 도의원은 “분당 지역 학교들은 30년이 다 되어가는 노후 학교들이라 군항공기 소음을 막을 수 있는 창호가 오래되어 차음이 잘 안된다”며 “에어쇼 같은 행사를 하는 시기에는 한달 내내 학생들이 비행기 소음에 시달리며 공부하고 있다”며 성남지역 학교도 군 항공기 소음 피해 환경개선사업에 포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도교육청 행정국장은 “수원공항 위주로 군 항공기 소음측정 용역을 시행했고 그 외에 별도로 도 내 전역을 대상으로 피해 조사를 시행했다”면서, 2022년도에 성남지역 학교에도 군 항공기 소음피해 환경개선사업 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 심규순 경기도의원 ‘지역청년단체 육성과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심규순 경기도의원 ‘지역청년단체 육성과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민주·안양4)이 좌장을 맡은 ‘지역청년단체의 육성과 지원 정책토론회’가 30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청년세대의 지역사회 참여 모색과 청년단체 육성과 지원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도의회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김도현 이사장(온숲)은 주제발제에서 청년이 지역을 떠는 이유를 일자리(취업), 살자리(부동산), 놀자리(문화), 머물자리(참여)로 나눠 분석하고 청년을 지역에 머무르게 하는 방안으로 사회경제적 역량 제고, 청년공간 설치 및 유휴공간의 활용,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을 제시했다. 이동훈 회장(청년문화단체 에이포), 오재호 연구위원(경기연구원), 최광현 과장(안양시 청년정책관), 조운희 단장(경기복지재단 경기도청년지원사업단)이 패널로 참여했다. 특히, 오재호 연구위원은 2020년 8월 ‘청년기본법’을 시작으로 경기도 및 서울시 등 많은 지자체에서 청년기본조례를 시행하고 청년관련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당사자인 ‘청년’의 역량 강화, 전 세대와의 교감과 소통, 공공과의 관계 개선을 통한 설득과 지원요청을 통해 정책과 제도를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규순 위원장은 “경기도는 2019년 ‘청년기본조례’ 제정하여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면서 “체계적인 청년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수립 단계부터 청년의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청년과 다른 세대와의 교감의 장을 계속 열어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장현국 의장 등 경기도의회 의장단, 광교신청사 현장 점검

    장현국 의장 등 경기도의회 의장단, 광교신청사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더민주·수원7) 등 도의회 의장단이 30일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신청사 입주를 한 달 여 앞두고, 의장단이 직접 본회의장, 의원실 등 주요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오후 의회 광교신청사를 찾은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용인3)·문경희(더민주·남양주2) 부의장은 사업 추진기관인 경기도 건설본부와 공사대행기관인 경기도시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의원실, 의장실, 부의장실,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순차적으로 확인했다. 장 의장은 “광교신청사 이전은 지방의회 부활 30년 만에 이뤄지는 역사적 과업”이라며 “내년 2월 신청사에서 2022년 첫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두철미하게 현장을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의회 광교신청사는 광교신도시 공공청사 경기융합타운 부지 내 3만3,000㎡(지하4층, 지상12층) 규모로 신설되며 내년 1월 중 이전해 2월 중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 고찬석 경기도의원 GTX 삼성~동탄 5공구 용인정거장 공사현장 방문

    고찬석 경기도의원 GTX 삼성~동탄 5공구 용인정거장 공사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고찬석 의원(더민주·용인8)은 29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5공구 용인정거장 공사현장을 찾아 국가철도공단으로 관계자들로부터 공사현황을 보고 받고 안전시공을 당부했다. 고 도의원은 이날 이탄희 국회의원(더민주, 용인정), 김중식 도의원(더민주, 용인7), 황재욱 시의원(용인), 이계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등과 함께 현장을 시찰· 점검했다. 이탄희 국회의원은 “GTX용인역 건설은 앞으로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이 될 중요한 사업“이라며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고 도의원은“철저한 현장관리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고 “용인역 진출입 계획을 현재 추진 중인 용인플랫폼시티 개발계획과 연계하여 용인플랫폼시티가 역세권개발사업의 선도적 모델이 되도록 잘 협의하여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GTX-A 노선(삼성~동탄) 사업구간은 39.5㎞로 2014년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3년 준공 예정이다.
  • 김은주 경기도의원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단식농성 현장 방문

    김은주 경기도의원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단식농성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민주·비례,사진)은 30일 경기도교육청 앞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단식농성 현장에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은 지역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지난 16일과 17일 양일 간 파업하고, 도교육청 앞에서 7일째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수석 부지부장이 단식농성 중에 있다. 김 도의원은 “서울, 부산 등 10개 지역에서는 1유형으로 구분된 다른 지역과 달리 경기 지역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이 2유형으로 구분되어 지역간 급여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다”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돌봄의 질 향상을 위한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처우개선과 돌봄시간 연장 등에 대해 노사가 충분히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 개회식 참석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 개회식 참석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더민주·용인3)이 29일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열린 ‘제19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회장 황병덕)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 백승기·김경호 부위원장, 김봉균·김철환·이명동·양경석위원, 기획재정위원회 이종인 위원, 안동광 경기도농정해양국장,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진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촌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경기도 농업인분들이 계셔서 우리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농업인으로서 꿋꿋이 생명과 농업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한국농업경영인 여러분의 노력이 앞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진 부의장은 농업발전 유공자 5명에 대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전수했다.
  •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실시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실시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더민주·수원7)은 30일 동료의원들과 손수 담근 김장을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2021년 경기도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김장을 생략하고 전달만 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1,200포기(400통) 김장부터 전달식까지 한자리에서 이뤄졌다. 이날 오전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장 나눔행사에는 문경희 부의장(더민주·남양주3)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상임위원장단과 민들레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직접 담근 김장 110통을 수원 청아한 지역아동센터, 남양주 수동면 노인회 등 행사에 참석한 8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부득이 생략했던 김장을 올해 2년 만에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오늘 의원들과 봉사자들이 정(情)을 듬뿍 넣어 담근 김치가 감염병 확산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든든한 양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2015년 이후 매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상임위원장은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안산4), 심규순 기획재정위원장(더민주·안양4), 이은주 경제노동위원장(더민주·화성6), 김판수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군포4), 최종현 보건복지위 부위원장(더민주·비례),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더민주·부천6), 박창순 여성가족위원장(더민주·성남2),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더민주·군포1),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더민주·용인4) 등이다.
  • 임채철 경기도의원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단식농성 현장 방문

    임채철 경기도의원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단식농성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부위원장(더민주·성남5)은 30일 경기도교육청 앞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단식농성 현장에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임 도의원은 “경기지역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 측에서 주장하는 부분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이번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시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한 바 있다”면서 “파업으로 아이들 돌봄에 지장이 있어서는 안되고 건강을 생각해 단식도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전달했다. 경기 지역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은 서울과 부산 등 1유형으로 구분된 10개 지역에 종사자와는 달리 경기 지역을 포함한 강원, 경북 3개 지역만 2유형으로 되어있어 상대적으로 적은 급여를 받는 지역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장동일 경기도의원 GH 24주년 기념식-ESG경영 선포식서 축사

    장동일 경기도의원 GH 24주년 기념식-ESG경영 선포식서 축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더민주·안산3)은 3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열린 ‘GH 창립 24주년 기념식 및 ESG경영 선포식’에 참석했다. 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그동안 GH는 광교신도시와 다산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했고 3기 신도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도시개발공사로 자리잡는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특히 “안산 장상 공공주택지구는 주택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무주택자의 주택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만큼 차질없이 진행하여 예정된 기간 내에 주택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장 위원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업 경영에 있어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ESG경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GH가 수행하고 있는 주거복지나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사업이 모두 ESG경영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박덕동 경기도의원 ‘경기도 무상교복 지원 정책 토론회’ 개최

    박덕동 경기도의원 ‘경기도 무상교복 지원 정책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덕동 의원(더민주·광주4)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무상교복 지원 정책 토론회’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남종섭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하며 도민과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현태 소명여자중학교 운영위원장 겸 학부모회장은 무상교복 지원 방식을 현물이 아닌 지역화폐 등 학생 선택권을 존중하는 현금지급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이은수 초월고등학교 운영위원은 교복납품일자 지연 및 불만족스러운 A/S 등 현행 교복 구매의 불편한 점 등을 지적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박태현 상상교육포럼 공동대표는 예산 내에서 좋은 품질의 교복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고 각급학교 교복선정위원회에 대한 교육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송영주 전국학생복협회 사무총장은 부정당업체에 대해서도 도교육청 차원에서 업체 선정 시 제대로 된 평가가 이루어지기 위해 제도적 통제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다섯 번째 토론자인 김광주 경기도교육청 교육협동조합담당사무관은 무상교복 지원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청 차원에서 교복블라인드 심사 실시, 교복업체에 원가공개 요구, 품질 검사 의뢰 등의 노력이 있었다고 말하며 토론회에서 나온 문제점 및 의견을 검토하여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박덕동 도의원은 “교복지원은 학생을 위한 것 인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무상교복 지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며 토론회를 마무리 했다.
  • 김영준 경기도의원 경력단절여성 양질 일자리 마련 토론회 개최

    김영준 경기도의원 경력단절여성 양질 일자리 마련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영준 의원(더민주·광명1)이 29일 도의회에서 ‘경력단절여성의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일과생애연구본부 김난주 부연구위원의 발제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홍춘희 본부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여성정책연구팀 정형옥 선임연구위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안이환 명예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 도의원은 “과거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이 활발해졌으나 여전히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돌봄 등으로 인해 경력을 중단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상황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자신의 가정과 일 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받는 것이 많은 여성들이 처한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통계청의 경력단절여성 통계에 따르면, 2019년까지 ‘15~54세 기혼 여성’ 중 40% 이상의 여성이 경력단절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도의원은 “경력단절여성이 다시 취업을 하고자 할 때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함께 일자리를 찾아야 하고, 또한 우리 사회가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박창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염종현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와 관련된 생각을 함께 나눴다.
  • 정윤경 경기도의원 “성폭력 피해 교직원 보호-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정윤경 경기도의원 “성폭력 피해 교직원 보호-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위원장(더민주·군포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성폭력 피해 교직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이 제356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제6차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앞서 정 도의원은 성폭력 피해 학생이 정상적인 학교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지난해 10월 ‘경기도교육청 성폭력 피해학생 보호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번에는 교직원의 성폭력 피해 지원을 위한 법적 체계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를 준비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성희롱ㆍ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교사가 62.6%로 나타났으며, 특히 20~30대 여교사 3명 중 2명이 성희롱 또는 성폭력을 경험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날 정 도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교직원 대상 성폭력 사건이 심각한 수준에 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적 근거가 없어 피해 교직원의 보호 및 지원의 한계가 있었다”며 “성범죄 사각지대에 놓인 교직원들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를 제안하게 됐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말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성폭력 피해 교직원 보호 및 지원 계획 수립 △교직원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성폭력 피해 교직원을 위한 상담ㆍ법률 지원 등을 담고 있다. 한편,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12월 제35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김인영 경기도의원 제19회 한농연 도대회서 축사

    김인영 경기도의원 제19회 한농연 도대회서 축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더민주·이천2)은 29일 전북 장수 소재 한국농업연수원에서 개최된 ‘제19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에 참석하여 축하와 당부의 말씀을 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농업경영인은 농업인의 생산기술 과학화 및 경영 합리화, 농어민의 권익신장,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으로 복지농어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현재 우리 농업은 시장 개방 압력과 코로나19 등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러한 위기상황을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농업의 재도약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업은 기초산업이자 생명산업이며 또한, 안보산업으로 이 자리에 모이신 회원 여러분들의 지혜와 노력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 박관열 경기도의원 유·초·중·고교 통학버스 예산 합리적 편성 요구

    박관열 경기도의원 유·초·중·고교 통학버스 예산 합리적 편성 요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박관열 의원(더민주·광주2)이 29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2022년도 예산심의에서 유·초·중·고교 통학버스 예산 지원에 대한 합리적 편성을 요구했다. 박 도의원은 내년 본예산에서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에 7조 5,276억원이 편성되어 전년대비 1조 4,870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인건비는 10조 8,87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조 6,716억원이 늘어나는 등 전체 예산이 20.6% 증가한 데 대해 보충 설명을 요구했다. 이어 박 도의원은 “2021년 5월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도의 학교 통학버스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면서 “마땅히 도가 수행했어야 할 일을 시·군이 부담하고 있던 것”이라 꼬집으며 운행거리·운행대수·임대차량 수급 여건 등을 고려한 현실적인 기준으로 예산을 추가 편성할 것을 요구했다. 덧붙여 박 도의원은 “많은 학교들이 운동장에 교실을 증축하고 있는데, 이는 난개발과 다름없는 것”이라며 “기존 학교의 증축보다는 신설을 통해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해야 하며, 특히 광주시 쌍령동에 중학교 신설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김용성 경기도의원 보육의 질 격차해소 정책토론회 개최

    김용성 경기도의원 보육의 질 격차해소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부위원장(더민주·비례)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보육의 질 격차해소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29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보육의 질적 편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보육 서비스 여건 조성을 위한 대안과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익균 협성대학교 아동보육과 교수는 정원충족률 감소라는 현재 어린이집 공급구조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영아반 운영비 지원, 차액보육료 상향 지원을 기존 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공병호 오산대학교 아동보육과 교수는 영유아보육법의 근본 취지인 아동의 최선의 이익이 현장에 반영되어 보육의 질적 전환을 가져왔는가에 의문을 표했다. 이에 더해 교사 고용 안정과 인건비 지원을 강조하며 어린이집 유형에 따른 차별 없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함을 제언했다. 좌장을 맡은 김 부위원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보육현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토론회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창순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영철 소통협치국장, 이순늠 도 여성가족국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 염종현 경기도의원 웰다잉 문화조성 정책토론회 개최

    염종현 경기도의원 웰다잉 문화조성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염종현 의원(더민주·부천1)은 29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와 경기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웰다잉 문화조성’의 필요성과 임종준비, 장례문화 관련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경기연구원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송계순 원장(부천웰다잉문화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김영준 도의원(더민주·광명1), 정수천 이사(부천웰다잉문화연구원), 오재호 연구위원(경기연구원), 김인재 과장(부천시보건서 건강정책과), 조태훈 과장(경기도 노인복지과)이 토론자로 나섰다. 송계순 원장은 발제를 통해 웰다잉 삶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의 필요성, 우리사회에서 ‘죽음의 질’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의되고 ‘품위 있는 마지막 삶’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김영준 도의원은 “웰다잉 조례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조례이며 엔딩노트, 유품정리 등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면서 웰다잉은 독거노인문제와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고 어린시절부터 초등 교육을 통해 웰다잉 가치관을 정립시킬 필요가 있다고 했다. 염종현 도의원은 “웰다잉 문화조성이 필요한 이유는 누구나 자신의 남은 생애와 죽음을 대비하여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면서 “100세 시대를 맞아 노년기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인생 전체의 행복을 좌우하는 만큼,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할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다” 고 강조했다. 이어 염 도의원은 “도의회 차원에서 누구나 공평하게 누려야 할 존엄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 적절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 추민규 경기도의원 미사강변도시 LED조명 설치 정담회 가져

    추민규 경기도의원 미사강변도시 LED조명 설치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민주·하남2)은 29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도로관리과 담당자와 미사지구 내 가로등 교체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미사지구 가로등 조명등은 설치한 지 10년이 지난 상황에서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눈의 피로감이 심하고 조명등의 밝기 또한 어두운 측면이 있어 LED가로등으로의 교체 필요성이 제기된 상태다. 도로관리과 김응준 팀장은 “미사지구 내 보행자도로와 차도의 가로등 교체가 시급한 상황에서 도 예산확보가 더욱더 간절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추 도의원은 미사강변도시의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에 도로조명과 가로등의 존재는 필수적이라며 “밝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10억 원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 권정선 경기도의원 제1회 한용운문학상 수필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권정선 경기도의원 제1회 한용운문학상 수필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권정선 부위원장(더민주·부천5)이 28일 문학그룹 샘문이 주최하는 제1회 한용운 문학상 공모전에서 ‘고모의 작은 점방 외 1편’ 으로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심종숙 문학평론가는 “고모의 작은 점방은 전라남도 사투리가 산문 속에 녹아나서 더욱 정감을 주고 있다”며 “시인 자신의 추억을 재현하는 데에 있어 3인칭을 씀으로서 새로운 글쓰기의 방법을 모색하고 훌륭한 명작을 탄생시켰다”며 심사평을 말했다. 권 도의원은 “어린 시절의 기억과 신혼시절의 지나온 시간 한 자락을 소환하여 편하게 써내려 간 제 수필이 생각지도 못한 큰 영광을 안고 그 시절 함께 했던 분들이 무척이나 그러워지는 계절이다”며 “한용운 신인문학상의 명예에 누를 입히지 않도록 더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용운 문학상은 한용운 시인의 시 세계에 대한 재조명과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서울시와 중랑구가 K-문학 페스티벌 문학사업으로 선정 및 후원하여 올해 처음 개최됐다. 권 도의원은 2020년 샘터문학상 공모전에서 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작가로 등단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첫 시집 ‘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너였다’를 출간했다.
  •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수원시의회 청사 기공식 참석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수원시의회 청사 기공식 참석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더민주·수원7)이 29일 수원시의회 청사 건립부지 내 행사장에서 실시된 ‘수원시의회 청사 기공식’에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로 꼭 46일 남은 수원 특례시 본격 출범을 앞두고 수원시의회 신청사가 첫 삽을 뜨게 돼 기대가 크다”며 “수원시의회가 경기도의회와 함께 자치분권 2.0시대를 이끄는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박광온 국회의원,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 삼성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식 참석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 삼성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식 참석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남양주2)은 29일 열린 삼성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18세가 돼 사회로 첫 걸음을 내디는 청소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이다. 문 부의장은 “보호종료 아동은 열여덟이라는 빛나는 나이이지만 이들은 사회에 나와 자립해야 하는 냉정한 현실과 마주해야 한다”며 “도의회는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자립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삼성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이은주·김인순·왕성옥 도의원, 오병권 행정1부지사, 이순늠 여성가족국장, 박학규 삼성전자DS부문 사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상찬 삼성희망디딤돌 경기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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