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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세종고속도로 사고 현장 찾은 김진경 의장 
“재발 방지 및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 다하겠다”

    서울세종고속도로 사고 현장 찾은 김진경 의장 “재발 방지 및 신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 다하겠다”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25일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교량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예정된 행사 참석을 취소하고 사고 현장을 긴급히 찾은 김 의장은 “사고 피해 수습이 당장에 최우선”이라며 “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상황이 잘 수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달라”고 경기도 소방 당국에 거듭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있어서는 안 될 안타까운 사고로 다시금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참담하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경기도와 협력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교각 공사 현장(안성시 서운면 소재)에서 교량 위 슬라브 상판이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사고로 작업자 10명이 숨지거나 다쳤으며, 경기도가 현장 대응과 수습을 총괄하고 있다.
  • 김진경 의장 “안성 고속도로 사고 재발 방지·피해 복구에 최선 다하겠다”

    김진경 의장 “안성 고속도로 사고 재발 방지·피해 복구에 최선 다하겠다”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25일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 교량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예정된 행사 참석을 취소하고 사고 현장을 긴급히 찾은 김 의장은 “사고 피해 수습이 당장에 최우선”이라며 “가능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 상황이 잘 수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달라”라고 경기도 소방 당국에 거듭 강조했다. 이어 “있어서는 안 될 안타까운 사고로 다시금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참담하다.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경기도와 협력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천지역 도의원, 부천소방서 소방정책 간담회 개최

    부천지역 도의원, 부천소방서 소방정책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부천지역 도의원 황진희(더민주, 부천4), 김동희(더민주, 부천6), 유경현(더민주, 부천7), 박상현(더민주, 부천8)의원은 25일 부천소방서 지준호 소방서장의 초청으로 부천소방서 119안전체험관(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소재)을 방문하여 소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 소방공무원 들과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소방정책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 현안을 공유하고 도의원들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부천지역 도의원들은 한목소리로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소방 공무원들의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도의원들은 부천소방서 119안전체험관 소개와 화재 안전 미로 및 완강기 체험을 통해 시설을 점검하고 견학하였다. 또한 오정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 문형근 경기도의회 여가위원장, “비산동 임곡공원 조성 추진현황 논의”

    문형근 경기도의회 여가위원장, “비산동 임곡공원 조성 추진현황 논의”

    문형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24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체육과 관계자와 함께 비산동 임곡공원 조성 추진현황 관련으로 면담을 가졌다. 문 위원장은 비산동 충의약수터 주변에 공원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여가활동 증진과 휴식 공간 마련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목적운동시설, 휴게공간, 산책로 조성, 수목 식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 조성에 대해 안양시청 관계자와 논의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체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조치를 마련하고 있으며 진행 상황에 대해 문 위원장에게 상세히 보고하였다. 문형근 위원장(여가위, 더민주)은 ‘생활 체육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안전하고 즐거운 체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 김진경 의장, “지역소멸 대응,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방의회 중심되어야”

    김진경 의장, “지역소멸 대응,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방의회 중심되어야”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2차 정기회에 참석,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할 지방의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영숙 위원장(부산광역시의회)을 비롯한 지역소멸 대응 특위는 지난 24일 도의회를 찾아 2차 정기회를 개최하고,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주택구매자금 이자 지원 건의,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활성화 표준 조례안 준비 참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역소멸 대응 특위는 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문제에 지방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꾸려진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특별 기구로, 전국 시·도의회별로 1명씩 총 17명이 활동 중이다. 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경기도 또한 지역소멸의 위기 앞에 안심할 수 없다”며 “이 문제의 해결은 지역의 현실을 가장 잘 아는, 그리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지방의회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지방이 서로 협력하고, 지역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안착시켜 간다면 지역소멸 문제 또한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도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특위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김진경 의장, 시도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위 정기회 참석

    김진경 의장, 시도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위 정기회 참석

    “지역소멸 대응,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방의회 중심되어야”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2차 정기회에 참석,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할 지방의회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25일 밝혔다. 배영숙 위원장(부산광역시의회)을 비롯한 지역소멸 대응 특위는 2월 24일 도의회를 찾아 2차 정기회를 개최하고,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주택구입자금 이자 지원 건의,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활성화 표준 조례안 준비 참여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경기도 또한 지역소멸의 위기 앞에 안심할 수 없다”라며 “이 문제의 해결은 지역의 현실을 가장 잘 아는, 그리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지방의회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지방이 서로 협력하고, 지역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안착시켜 간다면 지역소멸 문제 또한 큰 진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도 지역소멸 대응을 위해 특위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위는 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문제에 지방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꾸려진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특별 기구로, 전국 시·도의회별로 1명씩 총 17명이 활동 중이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이병숙(더민주·수원12) 의원이 특위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김진경 의장, 초록우산과 미래인재 양성 ‘맞손’···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겠다”

    김진경 의장, 초록우산과 미래인재 양성 ‘맞손’···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겠다”

    경기도의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4일 경기도 지역인재 양성에 맞손을 잡았다.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 등과 경기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영두(국힘·광주1)·조미자(더민주·남양주3)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조용호(더민주·오산2)·김미숙(더민주·군포3) 의원 등도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내 저소득가정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협력한다. 도의회는 재능 계발 지원 등의 각종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후원자 개발 활동에 집중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저소득가정 아동과 후원자 발굴 등 사업 전반을 맡게 된다. 김 의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도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적은 노력”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초록우산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황 회장도 “오늘의 협약을 시작으로 초록우산과 경기도의회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더 많이 찾고,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를 아이들이 행복한 지자체로 만들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단체부문 ‘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단체부문 ‘대상’ 수상

    경기도의원 6건 수상 - 단체 대상 1건·개인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 경기도의회가 오는 2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상 및 개인부문 최우수상 등 6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21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는 단체부문 대상 1건, 개인부문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으로 전국 24건의 수상 조례 중 6건으로 경기도의원이 전국 17개 광역의회 중 가장 많은 상을 받았다. 단체부문 대상은 김동규 의원(안산1)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로,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들의 병원 입원 및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경기도 차원의 간병비 지원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한 김옥순 의원(비례)과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를 발의한 전석훈 의원(성남3)이 받았고, 우수상은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지급 조례’를 발의한 고은정 의원(고양10), ‘경기도 일하는 사람 권리보장 조례’를 발의한 이용호 의원(비례),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를 발의한 최효숙 의원(비례)이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은 “이번 수상 성과는 의원들께서 도민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1,410만 도민의 시선에서, 도민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입법·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진경 의장 “시흥 일자리 인프라 확충, 적극 돕겠다”

    김진경 의장 “시흥 일자리 인프라 확충, 적극 돕겠다”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시흥시 현안 중 하나인 ‘시흥시 북부권 신중년 내일지원센터’ 추가 설립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장은 19일 시흥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위치한 신중년 내일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시흥시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시흥지역 북부권 센터 추가 설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중년 내일지원센터는 시흥시의 50·60세대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 기관으로, 시흥시는 관내 북부권 일자리 인프라 확대 및 다양한 인생 2모작 설계 지원 등을 위해 연내 대야동 일대에 센터 추가 설립을 추진 중이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센터 추가 설립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흥시와의 유기적 협력은 물론, 경기도 차원의 관심을 환기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센터 추가 설립은 시흥시 북부권 일자리 인프라 부재 문제 해결은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안정성을 높일 중요한 사업”이라며 “센터 추가 설립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김진경 경기 의장, “도의회 차원에서 소방 현안 해결 뒷받침하겠다”

    김진경 경기 의장, “도의회 차원에서 소방 현안 해결 뒷받침하겠다”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6일 시흥소방서를 찾아 시흥지역 소방 안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일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흥소방서 초청으로 이뤄진 정책설명회에 참석한 김 의장은 이정용 서장과 김고운 의용소방서 연합회장 등 시흥소방서 관계자 및 관내 지역별 의용소방대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장곡119안전센터(안전체험관) 신설, 은행119안전센터 증축,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발대, 시민참여형 소방안전교육 운영, 대형화재 취약 대상 화재 안전성 강화 등 다양한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밤낮없이 애써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누릴 수 있었다”라며 “화재 예방부터 각종 재난 대응까지 점차 늘어나는 소방 서비스 수요에도 묵묵히 책임을 다해주고 계신 시흥 소방 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하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소방 현안과 정책들의 해결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안전은 물론, 소방 관계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도 현장과 소통하며 힘을 모으겠다”라고 덧붙였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축산농가 발전에 기여 ‘감사패’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축산농가 발전에 기여 ‘감사패’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의원이 경기도 축산농가 발전을 위한 노력과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제적 안정을 돕는 데 앞장선 공로로 (사)대한양계협회 경기도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 부의장은 지난해 10월 도내 축산업 생산자 단체 대표들과 만나 경기도 축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2024년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 대상 행정사무 감사에서 구제역 및 닭전염성기관지염 백신 지원의 확대를 요구 한 바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경기지역 축산농가 경영난 해소를 위해 2025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축산농가 지원 예산을 크게 확대 편성하는 등 축산 농가 지원에 앞장섰다. 정 부의장은 “소와 닭 등 축산업은 도민 먹거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마련을 위해 축산 전염병 해결과 축산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도의회-몽골 다르항올도의회, ‘협력과 교류사업’ 발굴 노력 협의

    경기도의회-몽골 다르항올도의회, ‘협력과 교류사업’ 발굴 노력 협의

    김진경 의장 “양 지역의 자원·역량 최대한 활용, 성과 발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의 대표 친선연맹 의회인 몽골 다르항올도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지역의 협력과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다르항올도 대표단은 양즈마 알탕게렐(Yanjmaa Altangerel) 의장을 단장으로, 소속 의원 36명과 소속 공무원 6명 등 총 42명이 경기도 의회를 찾았다. 이날 접견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회 출범(2024.7.)과 제9대 다르항올도의회 신규 출범(‘24.10.)에 따른 교류 방문으로, 다르항올도의회 소속 의원 대부분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몽골 다르항올도 친선연맹인 윤태길 회장(국민의힘, 하남1)과 최만식 부회장(더민주, 성남2),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양 의회는 그동안의 친선 교류 성과를 공유하며, 불용 소방차 양여 등과 같은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몽골과의 교류 확대와 지역사회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사업 발굴을 협의했다. 앞서, 양 의회는 지난 2014년 3월 친선 관계 확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총 17회에 걸쳐 상호 방문하며 긴밀한 우정을 다져왔다. 지난 2023년에는 친선 교류 10주년을 맞아 양 기관의 우호 협력 분야를 더욱 격상한 양해각서를 갱신하기도 했다. 특히, 양 의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차례나 만나는 등 경기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 중 가장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진경 의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다르항올도의회 의원들이 경기도를 방문했다”며 “경기도와 경기도민에 대한 다르항올도의회의 애정과 관심의 깊이를 실감했다”라고 감사와 환영을 표했다. 이어, “양 의회의 우정이 더욱 성숙한 발전의 단계로 나아가려면, 협력사업을 다변화하고, 확장해야 한다”며 “양 지역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사회에 실익을 안길 수 있는 성과를 발굴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과 대화를 지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양즈마 알탕게렐 의장은 “그동안 경기도의회의 따뜻한 협력으로 불용 소방차, 구급차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았다”며 “다르항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특별한 지원에 감사한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몽골 다르항올도의회를 포함해 중국, 일본, 베트남, 호주 등 여러 국가 지방의회와 친선 교류 관계를 체결하고, 다양한 국제 공공외교를 펼치고 있다.
  • 김진경 경기의장, “노인 일자리 생산품 널리 판매되도록 지원하겠다”

    김진경 경기의장, “노인 일자리 생산품 널리 판매되도록 지원하겠다”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24일 경기도·경기도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 설 명절맞이 노인 일자리 생산품 판매행사장을 찾아 물품들을 사며, 판매 홍보에 힘을 보탰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노인 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생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흥시니어클럽, 안산시니어클럽,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도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10곳이 참여했다. 김 의장은 행사장 내 마련된 기관별 판매 부스를 일일이 찾아 연근강정, 커피, 호두정과, 참기름, 전통과자 등의 각종 생산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질 좋은 노인 일자리 생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소중한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어르신들이 정성스레 만든 제품들을 직접 구매하며 그 가치와 특별함을 몸소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노인 일자리를 생산품이 더욱 도민들께 알려지고, 판매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소중한 가치 또한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반성해야” VS “가르치려 든다”…민주 ‘지지율 하락’에 고개드는 비명계

    “반성해야” VS “가르치려 든다”…민주 ‘지지율 하락’에 고개드는 비명계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주요 인사들이 이재명 대표와 당을 향해 ‘쓴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비명계는 그동안 이 대표의 독주 체제와 친명계가 당의 주류가 되면서 숨죽인 채 침묵해왔다. 하지만 조기 대선 국면 속에 이 대표와 당 지지율이 흔들리자 이를 기회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비명계 주요 인사 가운데 포문을 연 건 문재인 정부 첫 대통령 비서실장인 임종석 전 실장이다. 임 전 실장은 지난 21일 페이스북에 “이제는 민주당, 우리 스스로를 돌아볼 때”라며 “일상이 돼 버린 적대와 싸움의 정치는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대화와 타협을 가볍게 여기고 이 대표 한 사람만 바라보며 당내 민주주의가 숨을 죽인 지금의 민주당은 과연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친문(친문재인)계 적자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가세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일곱번째나라LAB 창립 기념 심포지엄’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심이 경고를 보내고 있다”며 “이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도 민주당을 포함한 민주개혁 세력이 여론을 압도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곱번째나라LAB은 친문 박광온 전 원내대표 등 친문 인사들이 주축이 돼 만든 정책연구소다.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 계엄 이후 해외에서 급히 귀국한 김 전 지사가 공개석상에서 당을 강하게 비판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공교롭게도 친문계 행사 자리였다. 대권 도전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부겸 전 국무총리도 지난 20일 사단법인 한반도평화경제포럼이 주최한 영화 ‘하얼빈’ 상영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대해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처럼 서두르고 국민 생각 안 하고 자기 고집대로 하는 것이라는 실망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비명계의 비판적 발언에 당내 시선은 곱지 않다. 특히 친명계는 공개 반박에 나섰다. 친명계 최대 조직인 더민주혁신회의는 논평을 내고 “작금의 정치 현실을 만든 당사자들이 반성은커녕 여전한 기득권의 태도로 가르치려 나섰다”고 지적했다. 친명계 민주당 관계자는 25일 “아무리 옳은 지적이라고 해도 지금처럼 당이 외부의 공세를 받을 때 공감을 얻기 어렵다”며 “당내 분란만 일으킨다는 지적만 듣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또 다른 친명계 관계자는 “당내 유력 대선주자는 이 대표라는 건 분명한 사실로 흔들리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다만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이 속도를 내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인 만큼 비명계 주요 인사들이 등장하는 건 자연스럽다는 분석도 있다. 특히 민주당이 당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내부가 아닌 보수 결집으로 돌리면서 이러한 쓴소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지적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가 있는 건 바람직하다”며 “일극 체제라고 할지 아니면 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할지는 보는 입장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 김진경 경기의장 “어르신 복지 향상 최선, 주어진 책임 다하겠다”

    김진경 경기의장 “어르신 복지 향상 최선, 주어진 책임 다하겠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설 명절을 앞두고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를 찾아 어르신들의 고충을 경청했다. 설 연휴에 앞서 시흥지역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지난 21일 시흥시에 있는 엘림양로원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소통 행보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고령화 시계가 빨라지는 가운데 지역사회 안에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체계가 마련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와 적극 소통하며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흥에서 많은 어르신이 편안한 삶을 보냈으면 한다”며 “시흥시 출신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지역을 꼼꼼히 살피며, 주어진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임종석 “李만 보며 당내 민주주의 숨 죽여”… 이재명·친명 겨냥 비판 날세운 비명 주자들

    임종석 “李만 보며 당내 민주주의 숨 죽여”… 이재명·친명 겨냥 비판 날세운 비명 주자들

    대권 잠룡을 포함한 비명(비이재명)계 주요 인사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친명(친이재명)계를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민주당과 이 대표의 지지율이 최근 주춤하자 숨죽여 왔던 이들이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만들려 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문재인 정부 초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실장은 21일 페이스북에 “이제는 민주당, 우리 스스로를 돌아볼 때”라며 “일상이 돼 버린 적대와 싸움의 정치는 안타깝다”고 썼다. 이어 “대화와 타협을 가볍게 여기고 이 대표 한 사람만 바라보며 당내 민주주의가 숨을 죽인 지금의 민주당은 과연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전날 사단법인 한반도평화경제포럼이 주최한 영화 ‘하얼빈’ 상영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따라잡힌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여유 있게 국정을 리드하지 못한 데 대한 실망감이 작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처럼 서두르고 국민 생각 안 하고 자기 고집대로 하는 것’이라는 실망감이 있다”고 꼬집었다. 친문(친문재인) 적자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최근 페이스북에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언급하며 “극단적 증오와 타도,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독선과 오만… 우리는 그와 정반대로 가야 한다. 저들과 달라야 이길 수 있다”고 썼다. 비명계가 이처럼 쓴소리를 한 건 윤 대통령 계엄·탄핵 사태에서 민주당이 강성 일변도로 대응하며 중도층을 흡수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민주당은 여론조사를 검증하겠다며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3일 토론회를 계획하는 등 지지율 하락을 외부의 탓으로 돌린다는 지적에서도 자유롭지 않다.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하던 비명계로서는 당 지도부의 대응 방식을 문제 삼으며 존재감을 드러낼 기회를 얻은 셈이다. 비명계의 충고에 민주당 지도부와 친명계는 불쾌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친명계 최대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논평을 내고 “작금의 정치 현실을 만든 당사자들이 반성은커녕 여전한 기득권의 태도로 가르치려 나섰다”고 비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지금은 비판이 어디를 향해야 할 때인지 민주당 당원이라면 누구나 안다. 동지는 어려울 때 힘이 돼 주는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친명 일각에서는 이 대표 체제가 흔들리진 않지만 강성 전략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친명계 한 의원은 통화에서 “탄핵과 특검법 처리에서 상대 당을 설득조차 안 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 김진경 의장, “179명의 희생자 기억, 유족 아픔 함께 나누겠다”

    김진경 의장, “179명의 희생자 기억, 유족 아픔 함께 나누겠다”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31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경기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정윤경(더민주·군포1) 부의장과 함께 수원역사에 마련된 경기도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헌화와 묵념으로 참사 희생자들 추모했다. 김 의장은 조문록에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김 의장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돌아가신 다섯 분의 도민을 비롯해 17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며 “경기도의회는 큰 고통을 겪고 계신 유족 여러분의 아픔을 함께 나누면서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없도록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전날(3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도 “사랑하는 이를 갑작스럽게 잃은 슬픔은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이라며 “경기도의회는 깊은 위로와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애도를 표한 바 있다.
  • 김진경 의장, “2024년 의사일정 마무리…새해에는 오로지 ‘민생’”

    김진경 의장, “2024년 의사일정 마무리…새해에는 오로지 ‘민생’”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30일 2024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며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한 해 동안 헌신해 준 의원들과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2025년 새해에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한 협력과 연대를 통해 도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제3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폐회하며 “오늘로써 2024년의 모든 의사일정이 마무리됐다”라며 “때로는 치열한 논쟁과 대립 앞에도 섰지만 도민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항상 협력의 길을 찾아준 의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도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과 희망으로 새해에는 오로지 민생만이 의정의 중심이 돼야 한다”라면서 “새해에는 대립을 넘어선 협치와 갈등을 뛰어넘는 연대로 도민 일상에 희망의 발판을 놓아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의장은 회의에 앞서 전날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과 슬픔에 잠겨 있는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어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재석 의원들과 함께 묵념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임시회에서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 경기도의회 청렴도 평가 ‘3등급’, 지난해 대비 두 계단↑

    경기도의회 청렴도 평가 ‘3등급’, 지난해 대비 두 계단↑

    경기도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두 계단 상승했다. 19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경기도의회는 3등급을 받아 지난해 평가(5등급) 대비 2등급 올랐다. 특히 신뢰도와 투명성 확보를 위한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경기도의회는 의정활동 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해 충돌 방지 제도 점검 ▲반부패·청렴 전담 직원 충원 ▲고위 공무원 청렴도 교육 이수율 강화 등을 실시했다. 또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 향상을 위한 기관장 주관 회의 운영 ▲의회 사무처 직원 대상 청렴도 인식 설문조사 ▲부서별 자체 청렴 과제 발굴 및 관리·운영 등도 새롭게 추진했다. 이와 함께 ▲의회 사무처 직원을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확대 ▲청렴 서약식 운영 ▲청렴 슬로건 퍼포먼스 ▲청렴 문화 콘서트 개최 등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의회 구성원 모두의 의지를 강화하는 데 힘썼다. 이런 노력으로 경기도의회는 ‘청렴 노력도’ 평가 부문 6개 항목 중 부패 유발요인 정비, 부패 방지 제도 구축, 이해 충돌 방지 제도 이행력 제고, 고위직 청렴 교육 실효성 제고 등의 4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이번 청렴도 평가 결과 상승은 의원들과 의회 사무처 공직자 모두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이자, 도민 눈높이를 따라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청렴은 경기도의회가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지켜가야 할 사명이기에 앞으로 더 높은 기준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진경 의장,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6주년 추모···“피해자 명예 회복 최선”

    김진경 의장,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6주년 추모···“피해자 명예 회복 최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13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 6주년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의장은 정윤경(더민주, 군포1)·김규창(국민의힘, 여주2)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 등과 함께 도의회 1층에 자리 잡은 ‘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6주년 추모식’에 참석했다. 해 헌화와 묵념을 하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렸다. 김 의장은 “평화의 소녀상은 인권과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상징하며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있어 우리 모두에게 깊은 의미를 전한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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