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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2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참석해 응원과 격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2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참석해 응원과 격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0일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회복지사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 및 경기지역 사회복지사 1천여 명이 참가했고,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이민근 안산시장 등도 참석했다. 특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도의원들도 자리를 함께 하며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누군가 외롭고 작은 변화가 절실한 순간에 기꺼이 곁이 되어주는 분들이 바로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라며 “경기도 곳곳에서 묵묵히 이웃의 삶을 돌보고 계신 사회복지사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수고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며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그에 걸맞은 제도와 환경 속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의회, 도의원 4대폭력예방교육 실시

    경기도의회, 도의원 4대폭력예방교육 실시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사무처장을 대상으로 ‘2025년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의정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원의 박하연 전문강사가 맡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 교육으로 실시된다. 9일에는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을 실시했고, 10일에는 성매매 및 가정폭력 예방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도의회는 도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 더욱 청렴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해야 한다”라며 “의원 모두가 4대폭력예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도민의 신뢰를 얻는 성숙한 의회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폭력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성평등한 의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현지 확인 위해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현지 확인 위해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는 8일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현장 확인을 위해 경기의료원 이천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상오 위원장(국힘, 동두천2)을 비롯해 윤성근(국힘, 평택4)ㆍ유경현(더민주, 부천7) 부위원장과 김규창(국힘, 여주2)ㆍ안계일(국힘, 성남7)ㆍ강웅철(국힘, 용인8)ㆍ이영희(국힘, 용인1)ㆍ이영봉(더민주, 의정부2) 위원이 참석했으며,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힘, 이천2)도 함께했다. 관련 부서인 경기도청 의료자원과 엄원자 과장, 자산관리과 박성환 과장,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문형 병원장, 이천시보건소 한미연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이문형 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과 소아재활센터 추진 배경 및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엄원자 의료자원과장으로부터 구체적인 건립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번 계획안에는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대강당 상부 공간을 증축해 소아재활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도내 소아재활 의료서비스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장애아동과 그 가족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이천권역(용인, 광주, 여주 등)에 등록된 장애아동 수는 3,990명으로, 이는 도내 전체 장애아동(25,719명)의 약 15.5%에 해당한다. 그러나 해당 지역에는 소아재활 전문 의료기관이 전무해, 지역 주민들이 원거리 진료에 따른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공공의료기관인 경기의료원이 부족한 민간 공급을 보완하고, 전문적인 소아재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임상오 위원장은 “소아재활센터는 민간에서 공급이 어려운 의료 사각지대를 공공이 책임지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발달장애 아동에게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과 가족이 보다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진행한 현지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더욱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진경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정치로 대한민국 치유·회복 여정에 함께 할 것”

    김진경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정치로 대한민국 치유·회복 여정에 함께 할 것”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대한민국 치유와 회복의 여정 속 민생을 향한 경기도의회의 흔들림 없는 역할을 다짐했다. 김 의장은 8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이제 얼어붙은 갈등의 계절을 지나 대한민국 봄날을 함께 열어 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모든 것이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지금 경기도의회는 더욱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켜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 삶의 안정이라는 단 하나의 방향을 위해 이번 회기가 성숙한 협력의 전환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을 지키고, 고단함을 보듬는 민생의 정치로 경기도의 진정한 봄을 앞당기는 힘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가 안정화를 위한 노력 속에 지방자치, 지방의회의 역할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및 의정정책추진단의 활발한 활동 및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중앙정치의 거센 풍랑 속에 지방자치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분명히 해야 한다”며 “중앙이 메우지 못한 일상의 틈에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곳이 바로 지방의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도민 삶을 지킬 최전선에 서 있다는 책임감으로 나아가겠다”며 “조례시행추진관리단과 의정정책추진단 활동 등을 통해 도민 삶과 연결된 정책들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더 깊이 살피고, 더 가까이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또 “지방의회법 제정은 지방의회가 도민을 더 깊게 살피고, 더 빠르게 응답하기 위한 길”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목소리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 등 제도를 바로 세우는 일에 멈춤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정치로 대한민국 치유·회복 여정에 함께 할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흔들림 없는 민생정치로 대한민국 치유·회복 여정에 함께 할 것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8일 열린 제3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대한민국 치유와 회복의 여정 속 민생을 향한 경기도의회의 흔들림 없는 역할을 다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이제 얼어붙은 갈등의 계절을 지나 대한민국 봄날을 함께 열어 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모든 것이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지금 경기도의회는 더욱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 삶의 안정이라는 단 하나의 방향을 위해 이번 회기가 성숙한 협력의 전환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가 도민 삶을 지키고, 고단함을 보듬는 민생의 정치로 경기도의 진정한 봄을 앞당기는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한 국가 안정화를 위한 노력 속에 지방자치, 지방의회의 역할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및 의정정책추진단의 활발한 활동 및 지방의회법 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중앙정치의 거센 풍랑 속에 지방자치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분명히 해야 한다”며 “중앙이 메우지 못한 일상의 틈에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곳이 바로 지방의회”라고 피력했다. 이어 “도민 삶을 지킬 최전선에 서 있다는 책임감으로 나아가겠다”며 “조례시행추진관리단과 의정정책추진단 활동 등을 통해 도민 삶과 연결된 정책들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더 깊이 살피고, 더 가까이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지방의회법 제정은 지방의회가 도민을 더 깊게 살피고, 더 빠르게 응답하기 위한 길”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목소리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법 제정 등 제도를 바로 세우는 일에 멈춤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이날 본회의 개의에 앞서 영남지역 대형 산불과 관련해 “산불로 고통받고 계신 이재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기도의회도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안성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안성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7일 안성시청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안성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안성 유천취수장 상수원보호구역 제한 완화 ▲안성시 북부도로망 구축 촉구 ▲미니 신도시건설 및 택지개발 ▲한경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추진 ▲출산 가능한 산부인과 개설 등 총 8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안성시와 도의회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박명수 의원(국힘·안성2)은 “안성시는 송탄.유천정수장의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해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되고 있다”며, “경기도와 도의회가 규제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고 안성 유천정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세주 의원(더민주·비례)은 “공공 의료 공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도내 공공의대 설립이 필요하다”라며 “공공의료 인력확충,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한경대학교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시용 의정정책추진단장(국힘·김포3)은 “누구나 살고 싶은 안성맞춤 시민중심 안성시에서 만나 반갑다”며, “경기도의회와 안성시가 정담회를 통해 새롭게 발굴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더민주·의정부2)은 “한경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추진과 안성병원 산부인과 설치 등 지역현안을 함께 논의하며,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위한 촉구건의안 마련과 산부인과 설치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용태 안성시 도시경제국장은 “안성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안성맞춤A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 고삼호수 순환도로 확포장 공사, 돌우물공원 재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도차원의 예산 요청과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발굴·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9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국힘·김포3), 이영봉(더민주·의정부2) 의원, 안성시 지역구 의원인 박명수(국힘·안성2), 황세주(더민주·비례) 의원을 비롯해 안성시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 경기도의회, 성과·역량 중심 일하는 조직으로 도약...인사혁신안 발표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전국 최대 광역의회 위상에 걸맞은 의정 역량을 갖추기 위해 7일 의회사무처 인사체계 전반을 새롭게 손질하는 ‘인사 혁신안’을 발표했다. 3급 직제 도입 및 전문위원 정수 증가 등 달라지는 제도에 신속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인사권 독립 후 대폭 확대된 의회 조직의 양적 성장만큼 내적 역량도 함께 강화하려는 조치다. 도의회는 이번 인사 혁신안을 통해 ‘일하는 조직’, ‘전문성이 살아 있는 의정 지원 기구’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연공서열 중심에서 성과 중심으로의 대전환 도의회는 먼저 연공서열식 승진 관행에서 탈피해 성과 및 역량 중심의 인사제도로 대대적인 전환에 나설 방침이다. 그간 제한됐던 직급별 승진 발탁 비율을 폐지하고, 괄목할 성과를 내는 직원이라면 서열과 관계없이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5급 팀장급에 대한 ‘역량평가제’도 도입된다. 팀장은 조직 내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인 만큼 리더십과 문제해결 능력 등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검증해 5급 승진 심사에 반영하게 된다. 여기에 더해 무보직 실무사무관제도 도입, 역량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5급이더라도 팀장 보직이 주어지지 않는다. 다만, 대형 프로젝트 및 정책개발 등의 깊이 있는 업무를 수행하게 하고, 성과가 인정된다면 팀장 보직을 부여받는다. 임기제 공무원 의정 지원 전문성 및 평가 체계 강화 의회 조직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임기제 공무원에 대한 평가 체계도 대폭 강화한다. 임기제 공무원의 의정 지원 전문성이 약화되면 의회 조직 전체의 역량 저하로 직결되기 때문에 전문직 공무원으로서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촘촘한 성과 평가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우선 전문성을 발휘한 ‘특별성과’를 근무 실적에 반영하게 된다. 파급력 있는 조례, 차별성 있는 정책 제언, 능동적 의정 지원 등의 성과를 30% 범위에서 근무 실적 평가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특히 팀장급의 경우 고유업무 없이 팀원 업무의 취합 및 검토 등에만 그친다면 근무 실적 평가에서 하위 등급이 부여될 수도 있다. 임기제 공무원 연장 심사 또한 한층 더 엄격해질 예정으로, 3회 연속 B등급 평가, 비위 행위, 징계 사실 등이 연장 심사에 포함된다. 반면, 특별성과 등 업무 성과가 뛰어난 경우에는 근무 기간 5년 만료 후 공개채용 철자 없이 추가 5년 범위에서 근무 기간 연장(최대 10년)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의회 구성원이 행정공무원, 입법조사관, 정책지원관 등으로 다양화되면서 업무 떠넘기기 등의 조직 내 갈등이 대내외 논란이 된 가운데 도의회는 임기제 공무원 채용 공고부터 임용 약정서에 이르기까지 업무 범위와 성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 조직력 약화의 원인이 되어온 직원 간 갈등을 사전에 최대한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조직 내 전문성 축척을 위한 제도 도입 전문직위 도입과 전문위원실 장기 근무자에 대한 가점제도도 마련된다. 의회 내 주요 직무에 배치된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숙련도를 강화해 중장기 의정 지원 역량을 높이고자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는 ‘전문직위’로 지정한다. 또한 해당 근무자에게는 가산점 및 수당을 지급해 장기 근무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전문위원실은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조사 등의 의회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부서이지만 평균 근속기간인 1년 6개월에 그치고 있다는 점에서 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해 2년 이상 근무자에게는 근무성적 평정위원회 추천을 거쳐 실적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우수 인재 영입 주력 도의회는 또한 기관 간 인사 교류의 폭을 넓혀 외부 인재 영입에 힘쓸 방침이다.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 내 인력 정체로 인한 역량 저하 우려를 해소하고 기관 간의 업무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다. 먼저 경기도, 시·군의회 등과 동일 직급 1대 1 상호 파견을 통한 인사 교류를 진행한다. 원소속기관 복귀를 조건으로 한 파견근무 방식이며, 집행부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부족한 직원들에게는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시·군, 중앙부처 등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방식의 일방 전입도 추진한다. 서류와 면접 등을 통한 검증 절차를 거쳐 의회 조직에 대한 적합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 “일하는 조직문화로의 변신, 공정한 인사 실현 기대” 이번 마련된 인사 혁신안은 제도별 규정 개정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도의회는 이후에도 별도의 ‘인사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인사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이번에 마련된 인사 혁신안은 단순한 규정 개정이 아닌, 의회 전체 조직문화와 업무방식을 바꿀 변화의 신호탄”이라며 “성과를 내는 직원이 합당한 보상을 받고,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의회사무처 운영에 새로운 모델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도의회의 발전이 곧 전국 지방의회의 발전이라는 사명으로 좋은 본보기들을 하나하나 쌓아가겠다”고 덧붙였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평택 공공임대주택 준공식 참석...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에 앞장

    김태희 경기도의원, 평택 공공임대주택 준공식 참석...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에 앞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2일(수) 평택시에서 열린 경기도 빈집활용 시범사업 ‘평택 공공임대주택 준공식’에 참석했다. 평택 공공임대주택은 2021년부터 추진된 경기도 빈집활용 시범사업으로 도내 유휴 빈집을 철거한 후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사업비 29억 원이 투입되어 7세대의 임대주택과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되었으며, 신혼부부 5세대, 한부모가족 1세대, 주거약자 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도 북부에는 지난 2024년 동두천시에 빈집을 활용한 아동돌봄센터 1개소가 조성됐으며, 남부에는 평택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공간복지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김태희 의원은 “경기도는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빈집을 활용한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평택 공공임대주택 준공은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주거약자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며 “경기도와 평택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건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빈집활용 시범사업이 앞으로도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김태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재균(더민주, 평택2)·김상곤(국민의힘, 평택1)·서현옥(더민주, 평택3)·이학수(국민의힘, 평택5)·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의원, 경기도 김성중 행정1부지사,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손임성 도시주택실장, 이종선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다.
  •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연간 운영계획 점검 및 재정특강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연간 운영계획 점검 및 재정특강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박재용)는 3일 안산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안전프로그램의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재정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박재용 위원장(더민주, 비례)과 박명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성2),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 장민수 의원(더민주, 비례) 등 경기도의원 6명과 예산 관련 민간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해양 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을 위한 체험교육을 위해 지난 2021년 개관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운영실태와 체험 현장을 확인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 논의에 이어 이종구(국회예산정책처 행정예산분석과장,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강사로부터 ‘지방자치단체 세수오차 실태 및 원인’을 주제로 한 재정특강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재용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예산이 투입된 곳이 제대로 운영되는지를 각 위원들이 꼼꼼하게 점검하며 예산정책자문위원회의 실무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도민이 체감하는 예산 정책이 이뤄지도록 예산정책자문위원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제도개선 건의안 국회에 전달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제도개선 건의안 국회에 전달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3일 국회를 찾아 지방의회의 실질적 독립성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의회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직접 피력하고 나섰다. 김진경 의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과 강득구 의원, 이광희 의원 등을 면담하고, 지방의회가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7대 제도개선 건의안을 전달했다. 면담에는 임채호 의회사무처장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임근재 정책자문위원도 함께 자리했다. 김진경 의장은 특히 이 자리에서 지방의회의 조직권·예산권·감사권 등 실질적 권한 부여를 통한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성 확보 필요성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바탕으로 현행 지방자치법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의원 2명당 1명으로 제한된 기형적인 구조의 정책지원관 제도를 1대 1 매칭으로 현실화하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취지에 맞게 자체 감사기구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공공감사법’ 개정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아울러 ▲지방의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지방연구원법 개정 ▲지방의원 공제회 설립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시·도의회 사무처장 직급 상향 조정 ▲지방의회 전문위원 정수의 추가적 확대 조정 등도 함께 건의했다. 김진경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지역의 문제를 가장 먼저 마주하는 대의기관”이라며 “이제는 지방의회도 서른넷 청년의 나이에 맞는 제도의 옷을 입고, 다시금 한 단계 성장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가 지방의회의 현실과 절실함을 깊이 이해하고, 자치분권의 동반자로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전국 시·도의회와 손잡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일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정훈 위원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이 우선적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머지 제안한 안건들도 행정안전부와 실무협의를 거쳐 추진 필요성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의회법은 지난 20·21대 국회에서 총 5건이 발의됐지만 모두 임기 만료로 폐기됐으며, 22대 국회 들어 이광희·강득구 의원 등의 대표발의로 현재 4건의 제정안이 계류 중인 상태다. 경기도의회는 이에 ▲지방의회법 국회 의결 촉구건의안 의결(‘23.6),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국회 의결 촉구 결의대회(’23.11), ▲지방의회법 의견제출 4회,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건의안 제출(‘25.1) 등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동두천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동두천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의정정책추진단은 1일 동두천시청에서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를 갖고 동두천시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김시용(국민의힘·김포3)·이영봉(더민주·의정부2) 의원 및 동두천시 지역구 의원인 이인규(더민주·동두천1), 임상오 의원(국민의힘·동두천2)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보산동 관광개발 ▲노인일자리 창출 ▲유휴공간 활용 주민프로그램 확대 ▲성병관리소 리모델링 등 총 11건의 지역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에 대한 동두천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진경 의장은 “정책 협치의 상징인 의정정책추진단은 그동안 500여건의 정책현안을 발굴하는 등 도민의 삶에 체감되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라며 “이곳 동두천에서도 시와 합심해 지역의 미래를 위한 좋은 결실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담회에서 이인규 의원은 “미군 부대 이전으로 발생한 유휴부지를 지역발전을 위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라며 “문화적 다양성과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지 개발 추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수 있도록 보산동 관광개발 추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임상오 의원은 “철도망 확충으로 수도권 집중문제를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이 필요하다”라며 “교통의 편리함 제공과 경기 남·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원선 증편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시용 의정정책추진단장은 “동두천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민생현안들을 위해 의정정책추진단과 동두천시가 함께 의논하고 협력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도 “도의회와 동두천시가 함께 어려운 부분은 같이 나누고 힘든 문제는 함께 풀어나가며,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좋은 동두천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동두천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요119안전센터 이전, 경기북부 반려동물테마파크조성, 경기북부 지방하천 정비, 광암~신북간 도로확장사업 추진 등을 위해 도차원의 예산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발굴·정책화하기 위해 그동안 가평, 의왕, 안산 등에서 정담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9월까지 전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위한 성금 모금 돌입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도의원, 사무처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 속에 전개된 이번 성금은 오는 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 전액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를 통해 피해지역과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의회는 이번 성금 모금을 통해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에서의 상호 지원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모으고자 한다”며 “전례 없는 대형산불로 삶터를 잃은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달 18~20일에는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도민들을 위해서도 자율적 성금 모금 활동을 펼친 바 있다.
  • 김진경 의장, ‘산청 산불 진화 희생자’ 조문…“고귀한 희생 영원히 기억할 것”

    김진경 의장, ‘산청 산불 진화 희생자’ 조문…“고귀한 희생 영원히 기억할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6일 경남 산청 산불 진화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창녕군민체육관을 찾아 안타까운 희생을 애도했다. 김 의장은 이날 경남 김해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를 마친 후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산청 산불로 숨진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의 영정 앞에서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어 조문록에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개 숙여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 의장은 조문 이후 “산불 진화 중에 산화하신 공무원과 진화 대원분들께 너무나 마음이 안타깝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산청, 의성, 울주 등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한시라도 빨리 진화되어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불은 예방이 최선인 만큼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산불을 대비하기 위해 경기도의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산청 산불진화 희생자 조문..애도의 뜻 전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산청 산불진화 희생자 조문..애도의 뜻 전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6일 경남 산청 산불진화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합동분향소가 차려진 창녕군민체육관을 찾아 안타까운 희생을 애도했다. 김 의장은 이날 경남 김해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를 마친 후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산청 산불로 숨진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의 영정 앞에서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어 조문록에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개 숙여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 의장은 조문 이후 “산불 진화 중에 산화하신 공무원과 진화 대원분들께 너무나 마음이 안타깝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산청, 의성, 울주 등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이 한시라도 빨리 진화되어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산불은 예방이 최선인만큼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산불을 대비하기 위해 경기도의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장은 전날 열린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자치분권과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 등 25개의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평택·당진항 배후단지 건설공사 “순항 기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평택·당진항 배후단지 건설공사 “순항 기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25일 경기도의 글로벌 물류허브 도약을 위한 평택ㆍ당진항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건설공사의 성공적인 순항을 기대했다. 이날 오후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주최로 평택ㆍ당진항 일대(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971번지 일원)에서 열린 착공식 행사에는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국힘, 이천2) 위원장과 문병근(국힘, 수원11) 부위원장, 박옥분(더민주, 수원2)ㆍ서성란(국힘, 의왕2) 의원을 비롯해 이병진(더민주, 평택을) 국회의원,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임종철 평택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평택ㆍ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항만주변지역 약 22만 9,093㎡(약 6.9만 평)에 물류제조시설 및 업무편의시설, 공공시설 등을 조성하여 물류 및 산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허원 위원장은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착공을 계기로 봄바람의 순풍을 타고 평택ㆍ당진항이 글로벌 물류허브 핵심거점 도약을 위한 순항을 기대한다”며, “항만개발사업의 성공을 통해 국내ㆍ외 물류ㆍ제조기업을 대거 유치하여 도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내 유일한 국제무역항인 평택ㆍ당진항은 1986년 개항 이후 국내 자동차 수출입 처리량 1위, 국제 여객수송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향후 수도권 및 중부권의 해상물류 핵심 거점이자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과 교육환경개선사업 현황 논의

    이영봉 경기도의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과 교육환경개선사업 현황 논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경기북부지역의원협의회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도의원은 지난 21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만나 교육환경개선사업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논의의 주요 사업은 학교 시설 현안 수요 사업 , 진입로 개선 사업 ,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 사업 , 그리고 교육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학교 회계 전출금 등이 포함된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8개 학교(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유치원 1곳)를 대상으로 운동장 펜스 설치, 체육관 방수 공사, 냉난방기 교체 등 다양한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된다. 이영봉 도의원은 “아이들이 춥고 더운 환경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냉난방 개선 사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교들이 최대한 빨리 사업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담뜰 준공식 참석해 도민 중심 소통과 협력 강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담뜰 준공식 참석해 도민 중심 소통과 협력 강화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경기도담뜰’(경기융합타운 광장) 준공식에 참석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민을 중심으로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기융합타운에 조성된 광장인 경기도담뜰 준공식에서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 주요 기관들이 서로의 경계를 넘어 도민을 위해 한뜻으로 협력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라며 “그 중심부에 경기도담뜰이 자리 잡은 것처럼,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도 도민을 중심에 두고 더 가깝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도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뜰이라는 의미처럼 경기도담뜰이 도민 여러분 누구나 편하게 찾는 소통의 장이자, 오래도록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면적 1만1,226㎡ 규모의 경기도담뜰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은행경기본부 등 경기융합타운 내 주요 기관들을 연결하는 중심 광장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장정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 등 경기융합타운 입주 기관장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이오수(국민의힘·수원9)·국중범(더민주·성남4) 도의원도 참석했다. 또, 준공기념 핸드프린팅과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가수 진시몬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 김진경 의장, “융합타운 중심 ‘경기도담뜰’처럼 더 소통하고 협력하겠다”

    김진경 의장, “융합타운 중심 ‘경기도담뜰’처럼 더 소통하고 협력하겠다”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이 “경기 융합타운의 중심인 ‘경기도담뜰’처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22일 경기융합타운에 조성된 광장인 경기도담뜰 준공식에서 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 주요 기관들이 서로의 경계를 넘어 도민을 위해 한뜻으로 협력하고자 조성된 공간”이라며 “그 중심부에 경기도담뜰이 자리 잡은 것처럼,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도 도민을 중심에 두고 더 가깝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뜰이라는 의미처럼 경기도담뜰이 도민 여러분 누구나 편하게 찾는 소통의 장이자, 오래도록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면적 1만1,226㎡ 규모의 경기도담뜰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은행경기본부 등 경기융합타운 내 주요 기관들을 연결하는 중심 광장이다.
  • 경기도의회의 따뜻한 연대’...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도민 성금 모금 완료

    경기도의회의 따뜻한 연대’...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도민 성금 모금 완료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도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추진된 자율적 성금 모금을 통해 1천여만 원의 따뜻한 마음이 모였다고 21일 밝혔다. 도의회는 앞서 지난 18~20일 사흘간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도민을 돕기 위해 의회 청사 내 성금 모금함을 마련하는 등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에는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정윤경(더민주·군포1)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최종현(수원7) 대표의원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의회 지도부와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진 가운데 총 1천60만 원의 소중한 성금이 마련됐다. 모금된 성금은 이날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 피해 도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이번 성금이 작지만 따뜻한 위로이자,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어려움에 놓인 도민들 곁에 함께하면서 도민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김동규,김태희,장윤정,강태형,김철진의원과 안산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김동규,김태희,장윤정,강태형,김철진의원과 안산시에 지역현안 정책과제 제안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0일 안산시청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안산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초지역세권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 중증장애인 행복케어센터 건립 ▲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 ▲Mom&Kids Gapyer 프로그램 ▲4.16생명안전공원 조속 추진 ▲ 공공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 등 총 31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안산시와 도의회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동규 의원(더민주·안산1)은 “쓰레기 매립지였던 상록구 대지를 활용 지방정원 조성을 추진하여 도민의 여가와 문화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과 국가정원 지정 추진”을 말했다. 김태희 의원(더민주·안산2)은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마련을 위한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필요하다”며 “무주택 서민과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주택 공급으로 주택시장 안정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윤정 의원(더민주·안산3)은 “출산을 앞둔 산모, 회사의 복직이 어려운 여성·남성들에게 새로운 진로·적성을 찾을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에서 사회생활의 기회를 찾을수 있는 기회의 장 마련을 위해 진로·취업 박람회 등을 개최하기 바란다”고 제안했다. 강태형 의원(더민주·안산5)은 “초지역세권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미래먹거리 개발과 문화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며 “안산시와 경기도의 긴밀한 협조·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철진 의원(더민주·안산7)은 “추모와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생명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조속 추진”을 강조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더민주·의정부2)은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지역현안의 해결방안을 경기도의회와 안산시가 함께 논의함으로써 도의회와 안산시가 함께 어려운 부분은 같이 나누고 힘든 문제는 같이 풀어나가자”며 “경기도의회와 협치를 통한 소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안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신안산선 노선 연장,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 ASV 지구지정 사업 추진을 위해 도차원의 예산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발굴·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9월까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단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 의원, 안산시 지역구 의원인 김동규(더민주·안산1), 김태희(더민주·안산2), 장윤정(더민주·안산3), 강태형(더민주·안산5), 김철진(더민주·안산7)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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