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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불에 탄’ 경포해수욕장

    [포토] ‘불에 탄’ 경포해수욕장

    13일 관광 강릉의 얼굴인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주변 송림이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산책로 데크가 불에 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소나무가 대부분 불에 타는 피해를 보고 신음하고 있다.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운데 이들은 물론 진화와 복구에 힘쓰는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펼치고 싶다는 요청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들을 위해 ‘뭐라도 돕고 싶다’는 내용이 강릉지역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잇따르고 있어 시름에 빠진 이재민과 힘겨운 복구 작업에 나선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한 지난 11일 한 카페가 소방관과 경찰관, 이재민 등에게 음료를 비롯해 햇반, 간단한 반찬을 제공한다는 글이 올라온 후 온정이 확산하고 있다. 한 미용실은 이재민을 위해 샴푸나 린스가 필요하면 지원하고 싶다는 내용을 올렸다. 이 업소는 “무기한으로 이재민과 재난복구에 힘쓰는 모든 분을 위해 무료 샴푸 서비스를 해드릴 예정”이라며 “언제든 편하게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무료 샴푸 서비스 외에도 미용실에 요깃거리와 간소한 음식을 준비해 놓을 테니 언제든 와서 편히 쉬다 가도 된다고 했다. 한 아동복 가게는 이재민 가운데 아이가 있으면 옷을 드릴 테니 필요한 분들은 연락 달라며 전화번호와 자신의 SNS 계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역 유명 카페는 산불 진화 작업으로 고생한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니 편하게 방문해 달라는 내용을 올렸다. 떡과 한과를 파는 한 업소도 “뭐라도 해드릴 수 있는 게 크지 않지만, 오늘 잠시나마 가게 문을 닫아 놓고 대왕유부초밥 50인분을 가져다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 업소는 “모든 분께 드리지는 못하지만, 아이들이나 어르신이라도 드실 수 있도록 간이 세지 않은 메뉴로 가져다드리겠다”며 “어디로 가져다드리면 되냐?”고 물었다. 강릉 소식을 대신 전하는 한 SNS 운영자는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하니 적은 금액이라도 많은 분이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운영자는 “모금이 끝난 뒤 투명하게 내용을 공개하고 모두의 이름으로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산불 발생지 인근의 한 칼국수 집은 이재민을 물론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경찰관, 군인을 비롯해 진화에 힘쓴 사람들에게 30팀은 무료, 30팀 이상 시 50% 할인해 드린다고 방침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가게는 “마음 같아서 모든 분에게 무료로 해드리고 싶지만, 저희도 요즘 힘든 시기라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오히려 많은 분에도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특히 “‘무료 식사하러 왔습니다’고 말하면 확인하지 않고 바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거처가 없는 이재민을 위해 이불과 옷을 가져다주고 싶다는 사람과 산불 이재민과 소방관·경찰관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싶다는 내용도 속속 올라왔다. 이들의 선행에 일부 시민들이 ‘고맙다’는 감사 인사와 함께 ‘이재민들이 대피한 강릉아레나로 가져다주면 된다’는 등의 친절한 댓글 답변을 비롯한 각종 미담과 선행이 강릉산불 이재민 등의 아픔과 시름을 녹여주고 있다.
  • 철구와 이혼…‘돌싱녀’ 외질혜 ‘깜짝 소식’ 전했다

    철구와 이혼…‘돌싱녀’ 외질혜 ‘깜짝 소식’ 전했다

    BJ 철구와 이혼한 BJ 외질혜(전지혜)가 자영업자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외질혜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4월 14일 본점 오픈”이라며 맥주 가게를 운영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본점 오픈이 14일로 앞당겨졌다! 다들 부어라 마셔라 하러 오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인분들은 시간 나실 때 언제든 놀러 오시면 되니까 시간 날 때 와서 축하해 주시고 실컷 드시고 가시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저도 14일부터 출근이니까 다들 술 드시러 오시고 홍보 많이 부탁린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에 동료 BJ, 네티즌들은 외질혜에게 축하를 보냈다. 한 네티즌이 “여기 지혜가 사장임?”이라는 댓글을 남기자 외질혜가 직접 “얍(그렇다)”는 답글을 남겼다.
  • “성형을 했다한들 옳고 아니고 왜 니가 판단하세요?” 분노한 가수

    “성형을 했다한들 옳고 아니고 왜 니가 판단하세요?” 분노한 가수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50)이 악성댓글에 분노했다. 황혜영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몇 번을 썼다 지웠다 ‘이번 한 번만 더 넘어가자’를 요 근래만 해도 수도 없이 했다”며 “그동안 별의별 악플에 댓글에 비아냥거림에 루머에 굳은살 배길 만큼 배긴 내공이지만 그래도 매번 예의 없는 댓글들, 메시지들, 오지랖이랍시고 포장하며 무례하게 선 넘는 인간들, 그냥 참아주고 감내하는 한없이 순한 인간은 못 된다”고 적었다. 이어 “제 외모, 나이, 가족, 제품, 일상, 지인들까지. 뭐 못마땅한 사람한테는 별의별 게 다 꼬투리가 된다”고 토로했다. 그는 “‘성형 그만해라, 보기 싫다’ 대놓고 얘기하는 사람이나 마치 걱정하는 것처럼 ‘예전엔 이뻤는데, 늙었네, 왜 그렇게 성형을 했냐, 성형이 답은 아니다, 그만 고쳐라’ 무슨 자기가 해탈한 양”이라며 “애들 입히는 옷, 외모, 학교 어쩌고저쩌고 집, 차, 일상 등 어쩌고저쩌고 심지어 ‘남편한테 반말하지 마라’ 이 대목은 어이가 없다 못해 솔직히 좀 웃기다”라고 썼다. 황혜영은 “성형외과, 피부과 나도 가고 싶은 사람이다. 시간 없고 무서워서 그 흔한 레이저 하러 가는 것도 차일피일 미루고 예약했다가 취소하기를 수년째”라며 “이런 얘기를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성형을 했다 한들 그게 옳고 아니고를 왜 니가 판단하세요?”라고 지적했다. 악성 댓글 또는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네티즌들을 놓고는 “하나같이 유령 계정 또는 프로필 사진 없는 계정 아니면 비공개던데 왜? 대놓고는 자신 없냐”라며 “글 뒤에 숨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남의 외모, 가족, 일상 등에 대해 혀나 차고 손가락 놀리기 전에 제발 거울 먼저 보시고 본인 모습, 주변 먼저 좀 돌아보시라”고 했다. 아울러 “거짓 계정으로 글 쓰면 누군지 모를 거 같냐. 악플, 신고, 고소 이런 거 수십년간 다져진 짬밥”이라며 “여기까지 읽었을 때 찔리는 사람들 있냐. 네 얘기 맞다. 그러니까 보기 싫으면 알아서 언팔하시고 최대한 예의 갖춰 얘기할 때 그냥 지나가시라. 더이상은 안 참는다. 지금까지는 글 뒤에 숨어 있을 수 있었을지 몰라도 한 번만 더하면 나랑 직접 대면하게 될 거다”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황혜영은 “#선넘지마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 심리 상담·커피 나눔… 쏟아진 온정이 ‘잿빛 상처’ 끌어안았다

    심리 상담·커피 나눔… 쏟아진 온정이 ‘잿빛 상처’ 끌어안았다

    잔불 진화·관광지 복구에 안간힘성수기 앞두고 펜션만 34채 소실“숙박 예약 다 날렸다… 생계 막막”이재민·소방관 커피 제공한 카페선행 알려져 “돈쭐 내자” 응원 글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지 하루가 지난 12일 강원 강릉시 경포대 일대의 모습은 처참했다. 뼈대만 남은 채 검게 그을린 집, 잿더미가 된 펜션, 곳곳에 나뒹구는 살림살이까지. 갑작스러운 화마에 평생 삶의 터전이 사라진 터라 이재민 대피소를 비롯해 도시 전체에 절망감이 무겁게 내려앉았다. 하지만 동이 트고 임시 복구작업이 시작되면서 다시 일상을 이어 가려는 움직임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산불이 처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난곡동 마을은 아침 일찍부터 분주했다. 잿더미로 변한 숲에서는 대민 지원을 나온 군인들이 쓰러진 나무를 정리하면서 바로 옆 도로를 청소하고 있었다. 화재 피해 조사와 잔불 감시를 위해 하늘 위로는 드론이 수시로 날아다녔다. 화마에 집을 잃은 김학선(86) 할아버지도 이른 아침부터 다 타버린 집에서 멀쩡한 살림살이가 있는지 찾고 있었다. 김 할아버지는 앞마당에 피어 있는 꽃을 가리키면서 “멀쩡한 게 있긴 있다”고 미소를 지은 뒤 “내가 태어나고 자란 집이다. 당연히 복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펜션과 주택이 모여 있는 저동골 마을에서는 잔불 진화 작업이 한창이었다. 연기가 피어오르는 곳을 향해 “살수, 살수, 살수!”라고 소리치면 금세 수증기와 하얀 재가 퍼졌다. 한 강릉시 공무원은 “새벽에 잠깐 눈을 붙이고 지금까지 계속 잔불 진화를 하고 있다”고 했다. 마을 한편에서는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재와 흙더미로 지저분해진 도로를 쓸고 있었다. 통신사 직원들은 인터넷을 포함해 불타 버린 통신망을 복구하기 위해 전봇대를 오르내렸다.동해안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경포해변에서도 복구작업이 이어졌다. 포장마차와 벤치는 흔적만 남았고 경포해변에서 속초 방면 안현교를 건너 사근진 해변까지 이어지는 곳에 있었던 민박집과 음식점, 호텔은 모두 불에 탔다. 군인과 공무원들은 잿더미와 타다 남은 나무를 치웠고, 해변 주변 도로도 빗자루로 쓸어내고 있었다. 화마에 운영하던 펜션이 모두 불에 탄 최군자(76)씨는 “펜션 3개동을 6년 전에 완공해 운영하고 있었는데 모두 사라졌다”며 “5월까지 예약이 모두 차 있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번 산불로 펜션만 34채가 불에 탔고 경포해변과 일부 문화재가 소실된 만큼 두 달 뒤 시작될 여름 성수기에도 관광객 발길이 예전만 못할 것이라는 걱정도 컸다. 이재민 대피소인 아이스아레나에도 걱정과 슬픔이 내려앉아 있었다.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 300명 정도가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대피소 한쪽에 있는 임시진료소에서는 이날 오전에만 67명이 진료를 받았다. 이재민들은 낯선 상황에 두통과 소화불량, 불면 등을 호소했다. 김수민 강릉시보건소 관리의사는 “아직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육체적으로 아픈 곳을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며 “며칠 지나면 근육통이나 아픈 부위가 생길 수 있다”고 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이재민 한 명 한 명을 찾아다니며 심리 상담을 하고 있었다. 30분 정도 상담을 받은 최모(74) 할머니는 “여전히 속은 상하지만 심경을 편하게 말할 수 있어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고 말했다. 봉사하러 온 이영(65) 심리상담 활동가는 “강릉에 큰불이 났다고 해 바로 달려왔다”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라고 말했다. 경포해변의 한 카페 입구에는 ‘일반영업 안 합니다. 강릉시 화재 관련 소방·경찰·군인·기타 공무원들께 커피 무상 제공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카페를 운영하는 이채빈(38)씨 부부는 전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커피 무상 제공 소식을 알렸는데 벌써 500여명이 다녀갔다. 이씨는 “시댁이 있던 마을이 모두 불에 탔다. 가족들끼리 대피소에 모여 있다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도움을 주기로 했다”며 “13일까지 이재민과 소방, 경찰관들께 커피와 빵을 무료로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씨의 선행이 알려지자 SNS에는 “이런 곳은 나중에 찾아가서 꼭 커피 마실 거예요”, “불 때문에 심란했는데 마음이 따뜻해져요”, “‘돈쭐’ 내주러 갑시다” 등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 “가짜뉴스 재생산 반성”…최태원, 악성글 반복한 누리꾼 고소 취하

    “가짜뉴스 재생산 반성”…최태원, 악성글 반복한 누리꾼 고소 취하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성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온라인에 유포한 누리꾼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누리꾼의 반성문을 받고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12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악성 게시물을 작성해온 A씨로부터 “사과문을 올리고 다시는 비방 글을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받고 정상을 참작해 고소를 취하했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법률대리인을 통해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법원에는 명예훼손에 따라 3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손해배상 소송도 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이용자가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페 등에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과 관련해 최 회장을 비방하는 글을 100여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날 온라인에 올린 반성문에서 “두 분에 대한 많은 정보가 허위 루머로 밝혀졌고 기존의 악플러들이 재판을 통해 유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알고 있었음에도 가짜뉴스를 재생산하고 퍼뜨려 온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A씨는 자신이 고소당한 상태에서도 계속 악성 게시물과 댓글을 올리고, 최 회장 측에 선처를 구하면서도 언론과 유튜버에게 자신과 관련된 상황을 제보했다고 덧붙였다.
  • 서울 거리 활보하던 싱가포르女 “나라 망신” 욕 먹은 이유

    서울 거리 활보하던 싱가포르女 “나라 망신” 욕 먹은 이유

    싱가포르에서 트위치 스트리머 ‘키아라키티’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이 한국에서 야외 방송 중 과다노출로 인해 경찰과 대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12일 아시아원·게임렌트 등 외신보도를 종합하면 키아라키티는 지난 9일 트위치 방송을 켜고 서울에서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다. 키아라키티는 토끼 머리띠를 하고, 가슴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브라톱 위에 두꺼운 모피 코트를 입고 9시간가량 야외 방송을 진행했고, 이때 남녀 경찰관 두 명이 갑자기 그에게 다가와 말을 걸었다. 경찰관은 “어떤 사람이 당신을 신고했다. 한국말을 할 줄 전혀 모르냐”고 물었고, 키아라키티는 “한국에 와본 적이 없어 한국 법을 잘 모른다”고 사과했다. 경찰은 통역을 통해 “공공장소에선 속옷을 입을 수 없다”고 설명했지만 키아라키티는 “아니다. 지금 입은 건 코스프레 옷이다. 절대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키아라키티의 입장을 들은 경찰은 그의 신분증을 확인한 후 “옷 지퍼를 잠가라”라고 요청한 뒤 현장을 떠났다.경찰이 떠나자 키아라키티는 방송을 급히 종료했다. 잠시 후 방송을 재개한 그는 “내 가슴에 질투한 것들이 신고한 게 틀림없다. 입 다물고 돈이나 벌게 도와줘라”며 욕설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 나를 경찰에 신고해 한국 경찰의 심문을 받는 것은 두려운 경험이었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은 싱가포르 SNS 등에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싱가포르 네티즌들은 “한국에 갔으면 한국법에 따라라” “나라 망신이다”라며 그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5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지난 1월에도 선정적인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스쿼트를 해 한 차례 방송 정지 처분을 받았고, 자신의 방귀와 목욕물 등을 판매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국서 ‘과다노출’ 처벌 기준은 경범죄처벌법 3조의 ‘과다노출’ 조항에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성기·엉덩이 등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해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준’ 경우 처벌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다. 처벌의 관건은 이들의 행위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꼈는지 여부다. 과거 창원지법은 부산 등지에서 여성용 핫팬츠를 착용하고 카페를 이용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벌금 15만원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공공연하게 엉덩이를 노출해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줬다”고 판시했다.
  • 日언론 “한국인, 일본 여행에 열광…‘이것’ 탓에 제주 안 가” [여기는 일본]

    日언론 “한국인, 일본 여행에 열광…‘이것’ 탓에 제주 안 가” [여기는 일본]

    한국에서 ‘일본 여행 열풍’이 불고 있으며, 그 배경에 ‘바가지요금’이 있다는 일본 언론의 분석 기사가 나왔다.  일본 데일리신초는 12일 ‘한국에서도 꽃놀이는 인기지만’ 이라는 제하의 보도에서 “한국에서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에서 열리는 ‘진해군항제’(이하 군항제)가 가장 유명한 꽃놀이지만, 올해는 3년 만에 문을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판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절대 군항제에 가지 않겠다’, ‘여의도 벚꽃 축제가 있기 때문에 굳이 군항제에 갈 생각이 없다’ 등의 네티즌 댓글을 전하면서 “한국 여론과 언론에서는 내년엔 군항제 관광객이 더욱 줄어들지 않겠냐는 물음표가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여론의 원인으로 ‘바가지요금’을 꼽았다. 데일리신초는 “군항제에서 음식과 요금표를 찍은 사진에서는 돼지비계와 양파, 된장만 있는 바비큐가 무려 5000엔(한화 약 5만 원)으로, 평상시라면 3000엔(약 3만 원) 정도에 살 수 있는 양”이라면서 “군항제 행사장에는 음식점도 적어 관광객들이 어쩔 수 없이 바가지요금을 내고 먹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군항제에서 바가지요금으로 피해를 입은 관광객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군항제 바가지 피해’ 관련 기사에는 국내보다 일본 여행이 훨씬 낫다는 댓글이 쏟아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신초는 한국의 ‘일본 여행 러시’ 원인으로 “엔화 약세뿐만 아니라 군항제와 제주도의 경우처럼 국내(한국) 관광지 바가지요금이나 낮은 질의 서비스에 실망한 뒤 일본으로 향하는 한국인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데일리신초가 인용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3월16일까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발한 여행객 수는 총 135만1671명이었다.  반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 22일 밝힌 자료를 보면, 지난 1월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만 명이 줄었고, 2월도 7000명가량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가 갈수록 하락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데일리신초가 인용한 제주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는 2018년 4.10점(5점 만점), 2019년 4.09점이었으나 2020년 3.96점, 2021년 3.88점으로 해가 갈수록 하락했다. 데일리신초는 제주도를 찾는 한국 관광객의 만족도가 낮은 이유에 대해 “비싼 요금과 만족스럽지 못한 식사 및 숙박시설에 대한 불만”이라고 분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는 해외로 나갈 수 없어 불가피하게 제주도에 갔지만,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진 지금은 굳이 제주에 갈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근본적인 서비스 의식 전환이 없다면 한국인들은 좀처럼 국내 여행을 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런 상황이라면) 당분간 일본 여행 러시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데일리신초는 지난달 ‘일본의 오마카세가 한국에서 유행’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한국인들이 오마카세에 열광하는 이유는 SNS에 올려 과시하려는 욕망과 허세 때문”이라고 지적했던 매체다.  일본 유력 주간지 슈칸 신초의 인터넷판인 데일리신초는 일본 내에서도 극우 성향이 매우 짙은 매체로 꼽힌다.
  • 섹시한 향이 난다?…자신의 ‘땀’으로 만든 향수 출시한 브라질 모델

    섹시한 향이 난다?…자신의 ‘땀’으로 만든 향수 출시한 브라질 모델

    브라질의 한 모델이 자신의 신체를 '공장'으로 삼고 분비물로 만든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브라질의 미녀 모델 바네사 모우라(29). 연예인이나 모델이 부업으로 사업을 하는 건 브라질에서도 흔한 일이지만 모우라가 손을 댄 사업 아이템은 약간 특이하다. 그는 ‘프레시 가더스’(신선한 여신)라는 상품명을 붙인 향수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일견 평범해 보이지만 향수의 성분과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면 “정말?”이라며 깜짝 놀라게 된다. 모우라가 출시한 향수의 주요 성분은 바로 그의 땀이다. 모우라는 “사랑을 싹트게 만들어주는 이 향수를 만드는 비법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바로 나의 땀”이라고 말했다. 향수는 50㎖ 단위로 포장돼 모우라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140달러(약 18만5000원). 결코 저렴하다고 할 수 없는 향수엔 50㎖마다 모우라의 땀 8㎖가 들어 있다. 향수에 특별한 효과가 있는 건 바로 자신의 땀 덕분이라고 모우라는 주장한다. 그는 “향수를 뿌리면 타인의 관심과 흥미를 자극해 향수의 향을 풍기는 사람에게 쏠리게 한다”며 “연인이나 좋아하는 사람과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최적화돼 있는 최고의 향수”라고 말했다. 모우라가 땀을 이용해 향수를 만들어 판매하기로 결심한 동기도 재미있다. 모우라는 철저하게 검증된 땀의 효과 때문이었다고 주장한다. 모우라는 전 남자친구와 지금의 남자친구로부터 자신에게 독특한 향이 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는 “내 몸에서 나는 자연 향이 매우 섹시하고 감동적이라는 말을 두 사람으로부터 똑같이 들었다”며 “나의 향기가 특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여기에서 사업 힌트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땀을 병에 담아 팔기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 향수를 만들기까지 사업이 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우라는 “여성적이면서 관능적인 향, 매력적이면서도 표현력이 풍부한 향을 만들려고 했고, ‘프레시 가더스’ 향수는 이런 요소들을 두루 갖춘, 여성의 본질에 가장 어울리는 상품이 됐다”고 말했다. 모우라는 “메인 성분은 열정과 신비의 결정체인 나의 땀이지만 만다린, 베르가못, 핑크 페퍼의 과일 향도 향수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우라의 말을 100% 믿어야 할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그의 소셜 미디어에는 향수를 극찬하는 댓글이 많다. 한 팔로우는 “모우라의 설명처럼 효과가 확실한 향수”라며 “땀을 모은 모우라의 정성과 효과를 생각하면 140달러라는 가격은 절대 비싼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정채율 사망 하루전 마지막 SNS “웃자”…네티즌 애도

    정채율 사망 하루전 마지막 SNS “웃자”…네티즌 애도

    모델 출신 배우 정채율(26)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그의 마지막 SNS 근황이 보는 이에게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정채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스 측은 11일 “오늘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채율 배우가 2023년 4월 11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정채율은 사망 직전까지 웹소설 원작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촬영 중이었다. 하루 전인 10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자”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채율은 아름답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안타까움과 애도를 담은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소속사 측은 “늘 연기 앞에서 진심이었던 채율 배우가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또록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길 바랍니다”러고 애도의 뜻을 전하며 “관련한 루머 유포,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정채율은 2016년 온스타일 모델 서바이벌 ‘데블스 런웨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딥’(2018), 드라마 ‘좀비탐정’(2020)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전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모로코 올 거면 공부하고 와라”…때아닌 ‘악플테러’ 왜?

    “모로코 올 거면 공부하고 와라”…때아닌 ‘악플테러’ 왜?

    백종원(57) 더본코리아 대표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11일 모로코인들의 악플 세례가 쏟아졌다. 이들은 방송의 모로코 지도와 현지인들의 기도 장면을 문제 삼으며 “이슬람과 모로코 문화를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백종원, 모로코서 장사 50분 만에 쫓겨났다 앞서 한 방송에서 백종원이 아프리카 모로코 야시장에서 한식 사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불고기버거와 갈비탕으로 현지 손님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장사 시작 50분 만에 노점 전기가 갑자기 끊겼다. 시장 측은 손님들이 노점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막아버리기까지 했다.백종원은 인터뷰에서 “갑자기 전기가 딱 나갔다. 장사를 오래 하다 보니 촉이 좋은데, 느낌이 이상하더라”며 “장사 접을 때 굉장히 기분이 나쁘다. 그것도 타의에 의해서. 화가 났지만 표정 관리를 했다. 할 수 있는 건 그것밖에 없더라. 떠나더라도 이런 식으로 우습게 보이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모로코는 이슬람 율법에서 허용된 할랄 음식만 먹을 수 있는 국가다. 백종원과 직원들 역시 직접 구매한 할랄 고기와 현지 시장 제품으로만 음식을 만들어 판매했다. 하지만 비무슬림 동양인의 낯선 음식을 신뢰하지 않은 일부 사람들이 “이 사람들 개구리 먹는다던데”, “돼지고기야?” 등 의심하며 시장에 민원을 넣었던 것이다. 계속해서 민원이 제기될 거라고 판단한 시장 측은 결국 백종원 가게의 장사를 중단시킨 것이다. 이후 출연자들은 새 장소를 섭외했다. 방송이 잘 마무리 됐지만 이후 백종원 인스타그램에는 “당신은 모로코를 모욕했다”, “모로코 올 거면 제대로 공부하고 와라”등 총 1500개 이상의 악플이 달렸다.“모로코 지도, 절반만 보여줘…독도가 한국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같아” 이날 방송에서는 백 대표가 찾은 모로코라는 나라를 설명하기 위한 지도 장면이 나왔다. 모로코인들은 이를 두고 “왜 모로코 지도를 반쪽만 표시했느냐”며 항의했다. 지도 속 서사하라는 1975년 스페인 식민 통치를 벗어나면서 이 지역 대부분을 병합한 모로코와 서사하라 원주민 사흐라위족이 주축이 된 폴라사리오해방전선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분쟁 지역이다. 모로코는 광물자원이 풍부한 서사하라를 자국 영토로 간주하며 국제사회에서 자국의 영유권을 인정받는 것을 외교 숙원으로 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방송 제작진은 서사하라를 제외한 모로코만을 지도로 표시한 것이다. 한 모로코 네티즌은 “모로코 지도를 절반만 보여준 건 독도가 한국 영토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같은 상황”이라고 했다.“왜 기도하는 걸 보고 비웃나”…편집이 불러온 오해 또 다른 논란은 이슬람교 기도장면에서 불거졌다. 무슬림은 하루 5번 예배를 한다. 방송에서 주방기구를 사기 위해 중고매장에 들렀던 백 대표는 비싼 가격 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사기로 결정했고, 매장으로 들어갔을 때는 마침 기도 시간이었다. 이때 백 대표와 동행한 태국 출신의 가수 뱀뱀은 기도하는 이들을 가리키며 “저기 우리 제작진이에요?”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백 대표와 이장우는 편견 없는 뱀뱀의 발언에 웃음을 터트리며 “제작진이 왜 저기 엎드려 있어”라고 말했다.이 장면을 두고 모로코 네티즌들은 “기도하는 무슬림을 비웃었다”며 불편한 심정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는 모로코인들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모로코의 한 웹사이트에서 출연자들이 “그들의 엉덩이를 보세요”라고 말했다는 아랍어 자막을 달았다고 한다. 이렇게 악의적으로 편집된 이미지가 퍼지면서 모로코인들의 분노를 불러온 것으로 추측된다. 해당 사건에 한국 네티즌도 댓글로 반박하고 있다. 지도를 표시한 건 제작진인데 출연자가 악플을 받는 건 부당하다는 것이다. 기도 장면 역시 종교를 무시한 게 아니라는 해명에 나선 네티즌도 많다. 오히려 인종차별을 당한 건 백 대표 일행이라는 의견도 있다. 야시장에서 “개구리를 먹는다”, “먹어도 되는 것 맞냐”라고 의심하며 민원을 넣은 현지인들의 행동을 근거로 삼았다. 한편 모로코는 지중해와 아프리카, 페르시아와 이슬람 문화가 융합된 다채로움이 매력으로 꼽히는 곳이다. 스페인 남부에서 페리를 이용하면 1~2시간 이내로 닿을 수 있다는 접근성에 유럽 여행과 병행해 사하라 투어를 하는 이들도 많다. 그렇지만 실제로 모로코를 여행했거나 현지에 사는 사람들은 영어가 안 통하고, 대부분 아랍어만 사용하는 만큼 사전 준비 없이 가면 당황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젠더보도 가이드라인…‘몹쓸 짓’, ‘유모차’, ‘맘카페’ 쓰면 안돼

    젠더보도 가이드라인…‘몹쓸 짓’, ‘유모차’, ‘맘카페’ 쓰면 안돼

    이따금 성폭력 사건을 보도하며 ‘몹쓸 짓’이라고 제목을 다는 매체를 보게 된다. 성폭력이 나쁘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성폭력 범죄의 성격을 축소하게 된다”고 전국언론노동조합 성평등위원회가 11일부터 언론사들에 배포하는 ‘젠더보도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은 지적했다. 사실상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권고다. 가이드라인은 성범죄에 관한 은유적인 표현이 독자와 시청자에게 어떤 효과를 유발하는지 유의하라고 촉구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성평등 보도를 실천하기 위해 취재 및 보도 과정에서 유의할 점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수록했다. 언론노조 성평등위가 기획했고 김수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현직 기자로 구성된 젠더보도 기획단의 의견을 들으며 집필했다. 가이드라인은 사회의 불평등한 측면을 미디어가 비판적 시각 없이 반복해 전하는 경우 수용자가 현실의 차별과 불평등을 자연스럽게 여기게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성역할을 고정하는 보도를 피하도록 하라고 권고했다. 취재원의 성별과 연령을 다양하게 해야 하며 취재원을 선정할 때 특정한 분야를 특정한 성별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가이드라인은 자녀·부모·장애인 등을 돌보는 사람을 남성으로 표현하고 버스 기사·건설노동자·기계수리원·군인 등 남성 집중 직종의 인물을 여성으로도 설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지적했다. ‘유모차’, ‘맘카페’, ‘수유실’ 등의 용어에는 육아와 돌봄이 여성만의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반영돼 있으니 ‘유아차’, ‘육아카페’, ‘아기 휴게실’ 등으로 각각 바꾸자고 제안했다. 태아가 달이 차기 전에 죽어서 나온다는 의미를 지닌 ‘낙태’ 대신 여성이 출산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염두에 둔 ‘임신중지’ 혹은 ‘임신중단’을 사용하자고 대체 용어를 제시했다. 또 성폭력 사건의 심각성을 희석하지 않도록 ‘몰래카메라’나 ‘몰카’를 ‘불법 촬영물’로 바꾸고, ‘아동 포르노그라피’(아동청소년 음란물)는 ‘아동 성착취물’로 표현하자고 덧붙였다. 성폭력 피해자 보호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댓글을 이용한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피해자의 신원이 알려진 경우 댓글 창을 제공하지 않는 정책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실적 미달했다고 의자 빼고 근무? …멕시코 회사 갑질 논란 [여기는 남미]

    실적 미달했다고 의자 빼고 근무? …멕시코 회사 갑질 논란 [여기는 남미]

    멕시코의 한 여성 직장인이 공유한 사진에 사회가 공분하고 있다. 알레한드라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자신을 콜센터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고 소개하며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료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그가 공유한 사진을 보면 직원들의 근무 형태(?)는 일반적인 회사와는 사뭇 달랐다. 직원들은 헤드셋을 낀 채 바닥에 앉아 일하고 있다. 컴퓨터 모니터는 책상 위에 놓여 있었지만 바닥에 앉은 직원들의 눈높이보다 훨씬 높은 위치였다. 직원들은 고개를 젖혀 높은 곳에 있는 모니터를 바라보며 팔을 쭉 뻗어 마우스를 조작하고 있었다. 책상 앞 바닥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열심히 전화를 받는 직원도 있었다. 알고 보니 회사의 갑질이었다. 알레한드라가 다니는 회사는 직원에게 목표량을 할당하고 꼼꼼하게 실적을 체크했다. 실적을 채우지 못한 직원에겐 불이익을 줬다. 바로 의자 빼기였다. 알레한드라는 “실적을 채우지 못한 직원들의 의자를 사무실 한쪽으로 모아두고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분했다. “사람을 때리진 않았지만 이건 회사의 폭력이다”, “노동법의 문제가 아니라 인권의 문제다” 등 온라인 여론은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한 여자네티즌은 “나도 콜센터에서 일하고 있지만 저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아무리 실적이 중요해도 비인간적인 조치다. 왜 당신들은 저런 일을 당하면서 가만있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의자를 빼가면 한동안은 서서 일하지만 다리가 아파 결국은 바닥에 앉게 된다”, “의자를 가져가면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는 더 힘들다. 스트레스가 쌓여 견딜 수 없게 된다”는 등 알레한드라의 몇몇 직장동료들이 사진에 댓글을 달면서 네티즌들의 분노는 더욱 커졌다. 파문이 확산하자 현지 언론은 법조계에 자문을 구했다. 멕시코에서 근로자에게 의자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건 위법이었다. 2021년 개정된 노동법에 따라 멕시코에선 근로자에게 업무에 필요한 장비와 집기를 제공하는 게 고용주의 의무가 됐다. 법에 따라 업무에 사용되는 컴퓨터와 의자는 고용주가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사무실에서뿐 아니라 재택근무를 하는 근로자에게도 고용주는 컴퓨터와 책상, 의자 등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현지 언론은 “회사의 갑질은 윤리적으로 비판받을 일일 뿐 아니라 불법”이라며 “이런 일을 당한다면 회사의 보복을 두려워하지 말고 노동보호청에 신고해 바로잡고 (보복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벌레는 덤? 中 생방송 중 양념 속 바퀴벌레 그대로 노출[여기는 중국]

    벌레는 덤? 中 생방송 중 양념 속 바퀴벌레 그대로 노출[여기는 중국]

    중국의 '즈보따이훠'(直播带货·인터넷 방송 스트리머)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도중 바퀴벌레가 그대로 화면에 잡히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7일 중국 현지 언론인 신원천바오(新闻晨报)는 미즈쥔(密子君)이라는 이름의 스트리머의 양념 닭발 판매 중 바퀴벌레가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지난 6일 저녁 7시 55분경 자신의 채널에서 양념 닭발을 판매 중이었다. 기본 양념이 된 닭발 위로 빨간색 고추기름 양념장을 먹음직스럽게 붓는 순간, ‘불청객’이 포함되어 있었다. 라이브 먹방에서 닭발 사이에 바퀴벌레 한마리 노출    빨간 고추기름을 타고 바퀴벌레 한 마리가 미끄러져 닭발로 끼얹어진 것이다. 순간을 놓치지 않았던 구독자들은 댓글로 “지금 닭발 사이에 바퀴벌레가 있다”라고 알렸지만 방송은 계속되었다. 이미 바퀴벌레가 정확하게 찍힌 사진과 영상이 온라인을 도배했고 기사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뒤늦게 영상을 확인한 미즈쥔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우선 해당 닭발제품과 바퀴벌레는 관련이 전혀 없음을 강조했다. 닭발의 양념이 자신에게는 약해서 별도로 고추기름 양념장을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바퀴벌레가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여러 번 영상을 확인한 결과 고추기름 안에서 바퀴벌레가 떨어졌고, 이는 순전히 뚜껑을 덮지 않은 자신의 잘못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미즈쥔과 협력 관계였던 닭발 회사는 앞다투어 “해당 제품과 관련이 없다”라고 선을 긋기 시작했다. "해당제품과 관련없다" 해명에도 온라인 통해 확산   그녀의 해명에 일부 사람들은 “판매용에서 바퀴벌레가 나온 게 아니니 괜찮다”, “자기가 직접 먹을건데 바퀴벌레가 나와도 상관없지 않냐”라는 반응을 보였고, 나머지는 “아무리 그래도 바퀴벌레를 본 이상 못 먹겠다”, “자신이 먹는 음식에도 위생관념이 꽝인데 음식을 팔겠다고? 난 안 사 먹을래” 라며 판매 여부와 관련 없이 이제 그녀가 판매하는 음식은 신뢰할 수 없다며 ‘손절’했다. 미즈쥔은 충칭사람으로 중국에서 유명한 먹방 스트리머다. 과거 한 번에 불닭볶음면 10개를 16분 20초에 먹고 나서부터 유명해졌다. 2018년에는 영상 제작 및 제품 판매와 관련한 회사 6곳을 설립해 사업을 확장시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스트리머들도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서 충분히 검증을 거쳐야 하고 식품 안전과 관련해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박지성♥김민지 아들 최초 공개…“이강인 닮은꼴”

    박지성♥김민지 아들 최초 공개…“이강인 닮은꼴”

    전 축구선수 박지성 아들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박지성의 친정팀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은 공식 트위터에 “아인트호벤의 전설. 네가 있어 좋다♥”는 코멘트와 함께 박지성이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아들과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데, 붕어빵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환하게 지은 미소, 눈매까지 닮아 보이는 부자의 모습과 단란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눈은 엄마 얼굴은 아빠 닮았다’, ‘너무 귀엽다’, ‘딱 보니 장난꾸러기 같다’, ‘김민지2 얼굴을 봤네’, ‘태어나 보니 아빠가 박지성’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은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을 닮았다고 언급했다. 이들은 이강인의 ‘슛돌이’ 시절 사진과 박지성 아들을 비교하며 ‘슛돌이 이강인이 왜 저기?’, ‘아들 얼굴에서 이강인이 보인다’, ‘어떻게 박지성이 이강인을 낳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방송과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이들을 공개했지만 뒷 모습이나 옆모습, 얼굴을 가린 사진만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 2014년 전 아나운서 김민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 “화장실로 달려갔다” 美스타벅스 신메뉴에 복통 경험담 쇄도

    “화장실로 달려갔다” 美스타벅스 신메뉴에 복통 경험담 쇄도

    미국 스타벅스에서 새로 나온 음료를 마시고 복통을 겪었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최근 스타벅스의 신메뉴 ‘올리브오일 커피’를 마신 고객들이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로 달려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 2월 올리브오일이 들어간 신메뉴 ‘올레아토’(Oleato)를 이탈리아에서 처음 출시했다. 올레아토는 ‘올리브’를 뜻하는 라틴어와 ‘기름으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의 조합으로 탄생한 이름이다. 올레아토는 아라비카 커피에 ‘냉압된 파르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한 스푼을 섞어 만든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5종의 올레아토 라인은 ▲카페라테 ▲아이스 코르타도 ▲골든폼 콜드브루 ▲디컨스트럭티드 ▲골든폼 에스프레소 마르티니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4.5~6.5유로(약 6248~9025원) 사이다. 브래디 브루어 스타벅스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출시 당시 “수십년 만에 가장 큰 프로젝트”라고 소개했고 하워드 슐츠 전 최고경영자(CEO)도 “커피 산업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며 회사에 매우 수익성 있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선보인 올레아토는 최근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 출시했으며 연말에는 일본·중동·영국 등 매장에도 확장 출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부에서 올레아토를 마신 뒤 복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자신을 스타벅스 바리스타라고 밝힌 한 사용자는 “팀원 중 절반이 어제 시음을 했는데 일부는 화장실을 다녀와야 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로서 이 음료에 손도 대지 않을 것’, ‘올레아토는 내 위를 역하게 만든다’, ‘음료에 올리브오일이라니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다’, ‘음료를 마셔봤는데 배가 아팠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스타벅스에서 나온 올레아토는 내 뱃속에서 말을 하게 만든다”고 했다. 한편 ‘세 종류를 마셨지만 문제 없었다. 그 음료들을 좋아한다’는 댓글도 있었다. 지중해 문화를 상징하는 올리브오일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지난해 슐츠 전 CEO는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여행을 갔다가 신메뉴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러나 이는 각성제인 카페인과 이완제인 올리브유라는 취약한 조합을 가지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스타벅스 컵 한 잔(16온스)에 34g의 지방이 들어간 셈인데 이는 보통 식사에서 섭취하는 지방보다 많다. 한 영양사는 “장을 자극하는 커피에 고지방을 더하면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 나를 깨우는 에너지 커피 ‘G7커피’, 카카오톡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나를 깨우는 에너지 커피 ‘G7커피’, 카카오톡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쭝웬레전드그룹(TNG)의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 ‘G7커피’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 ‘쭝웬레전드코리아’ 오픈을 기념해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직 G7커피 카카오톡 채널 친구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Always Awake G7커피 프라이빗 파티’로 진행된다. 먼저, ‘서프라이즈! G7커피 깜짝 쿠폰’을 진행, 이날부터 일주일에 1번씩 총 3번 G7커피 공식몰에서 사용 가능한 깜짝 쿠폰을 G7커피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증정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첫 주에는 장바구니 40% 할인 쿠폰(레전드 커피 5종 제외)을, 2주차에는 퓨어블랙 15T 증정 쿠폰(200명 랜덤 증정)을, 3주차에는 공식몰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날부터 19일까지 메인 파티인 ‘Always Awake! 나를 깨우는 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G7커피 브랜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내 공지 메시지 또는 홈 소식 포스트 확인 후 응모 링크에 접속 가능하다. 응모 링크 내 G7커피 관련 퀴즈를 풀고 필요 양식을 작성하면 참여 완료되며, 경품으로는 애플 에어팟 맥스(1명), 아르떼미데 테이블 조명(3명), G7카푸치노2종세트(모카&헤이즐넛)(50명) 등이 마련돼 있다. 끝으로, ‘G7커피 BEST 꿀조합 콘테스트’를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G7커피 꿀조합을 카카오톡 채널 홈 소식 내 이벤트 포스트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며,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실제 즐기고 있는 꿀조합을 인증하면 BIG 경품에 당첨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참여자 중 댓글과 인증을 모두 완료하면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 마리메꼬 디저트 세트(10명), G7퓨어블랙 100T(5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G7커피 관계자는 “많은 한국 소비자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엄선된 원두를 사용한 진한 맛과 풍부한 향, 쭝웬 레전드 그룹만의 지혜 및 노하우를 담은 G7커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쭝웬레전드그룹(TNG)은 베트남 대표 인스턴트 커피 기업으로, 그룹만의 전통 비법인 오리엔탈 레시피를 첨가한 특별한 에너지 커피 G7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서울에 한국 연락사무소를 개설하며 온라인 공식몰, 카카오톡 채널 오픈 등을 통해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G7커피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G7커피와 쭝웬레전드그룹의 비즈니스 정보 및 다양한 할인, 이벤트 소식 등을 전달할 예정이며, 앞서 카카오톡 채널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선착순 한정판 이모티콘 증정 행사도 단 10분 만에 빠르게 소진돼 조기 품절을 기록했다.
  • “끝나지 않는 지옥” 박수홍 아내 김다예 고통 호소

    “끝나지 않는 지옥” 박수홍 아내 김다예 고통 호소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김용호씨를 고소해 재판 중인 박수홍씨 아내 김다예씨가 아직도 가짜뉴스에 고통받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다예씨는 9일 유튜브 채널 계정에 “언제쯤 김용호가 만든 허위사실이 사라질까요? 2년째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라며 한 댓글 캡처를 공개했다. 댓글에는 김용호씨가 주장했던 김다예씨 관련 루머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김다예 측은 “저는 ○○○과 일면식도 없습니다. 수사과정에서 모든 휴대전화 제출, 포렌식, 출입국 기록, 통장·카드 내역 등 제 인생을 다 털었습니다. 이것은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입니다”라며 항변하는 답글을 달았다. 김다예씨는 “1년 4개월 동안 엄청난 인내가 필요한 수사 과정을 겪고, 그 수사 결과가 나와도, 억울함과 진실을 세상에 알려도, 재판을 하고 있어도 끝나지 않은 무한 반복 루프에 빠진 것만 같다. 거짓으로 한 사람을 마녀사냥하고 인격살인하는 일은 그 사람에게 사라지지 않는 고통을 남긴다”면서 “허위사실 명예훼손이 엄격한 처벌이 필요한 이유다. 제발 이번 김용호 재판에서 강력한 처벌이 나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다예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박수홍 관련 허위 사실 유포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당시 김다예씨는 취재진에게 “가짜뉴스로 인격살인을 하며 돈벌이하는 문제는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김용호씨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과 ‘가로세로연구소’에 박수홍과 김다예씨, 반려묘 다홍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호씨는 수사 과정에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내놓지 못했다. 반면 김다예씨는 휴대전화 포렌식과 마약검사 결과, 출입국 기록, 신용카드 내역 등을 제출했다. 김용호씨는 유튜브 방송에서 박씨가 당시 출연 중이던 TV프로그램 ‘동치미’에서 하차하지 않으면 추가로 의혹을 제기하겠다고 말한 혐의도 받는다. 다음 공판은 오는 5월 18일 진행된다.
  • “아저씨 무시하지마!” 추성훈…SNS 반응 폭발, 이유 있다

    “아저씨 무시하지마!” 추성훈…SNS 반응 폭발, 이유 있다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피지컬: 100’에서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명대사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추성훈은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해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명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MC 양세형은 “추성훈이 방송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서도 계속 태그로 남기더라. 이유가 있나. 평상시에 누가 계속 무시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그게 아니다”며 “그걸 보고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 SNS 계정에 댓글이 엄청나게 달렸다. 영어를 잘 모르지만 번역해보면 ‘나를 보고 이제 운동을 시작했다’, ‘너무 용기를 받았다’ 이런 내용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 열심히 하면 아저씨들도 젊은 친구들을 이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다시 한번 포부를 전했다.
  • 수지, 경마장서 포착… “내가 픽한 말은 우승 못했지만”

    수지, 경마장서 포착… “내가 픽한 말은 우승 못했지만”

    가수 겸 배우 수지(29)가 해외의 한 경마장에 간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하늘과 초록 잔디밭을 배경으로 셀카 등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오렌지톤 드레스를 차려입고 경마장을 배경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셀카뿐 아니라 화보 촬영 등이 진행되고 있는 장면도 담겼다. 수지는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라고 알린 경마장에서 경기를 기다리며 “기대 중”이라고 적기도 했으나, 이후 “초억 하나 만들었다. 비록 내가 픽한 말은 우승하지 못했지만”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팬들은 “수지의 미모는 항상 우승했어”, “심금을 울리는 미모”, “이 조각상 어디서 훔쳐왔어? 그리스 신전?”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수지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이두나!’ 촬영을 마친 상태다. 수지는 드라마에서 전직 케이팝 아이돌인 이두나 역으로 분해 이원준 역을 맡은 양세종과 호흡을 맞춘다.
  • ‘자취남’ 결혼 발표…예비신부 사진 공개

    ‘자취남’ 결혼 발표…예비신부 사진 공개

    유튜버 ‘자취남’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혼자 사는 자취생의 집을 찾아다니며 랜선 집들이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튜버 자취남(정성권)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자취남 채널 커뮤니티에 올라온 결혼 발표문에는 하루 만에 1000개가 넘는 네티즌 댓글이 달렸다. 자취남은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곧 부부 브이로그로 신혼생활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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