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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연준 베이지북, “달러 강세로 제조업 부진, 성장세는 완만”

     미국 경제가 달러 강세로 제조업과 관광업이 부진했지만 지난 8월 이후 전반적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7~28일 열리는 연준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이뤄질 기준금리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연준은 이날 발표한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12개 연준은행 관할지역 중 11개 지역이 성장세를 보였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이 가운데 6개 지역이 ‘완만한(modest) 성장세’를, 3곳이 ‘점진적(moderate) 성장세’를 각각 나타냈다. 성장세를 보인 지역 가운데 나머지 2곳은 단순히 경제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준은 “미국 경제의 단기 전망에 대해 기업들이 대체로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달러 강세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제조업 및 여행업과 관련된 소비가 줄었다”며 “특히 달러 강세로 중국 수입품과의 경쟁이 격화한 철강 분야는 약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많은 지역이 강한 달러로 제조업 활동과 여행 소비를 제약한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연준은 대체로 제조업이 부진했음에도 전반적으로 소비활동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며, 특히 자동차 판매와 서비스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연준은 부동산 시장의 조건도 개선됐으며, 숙련노동자들의 부족 현상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구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금인상 압력은 지난 8월 이후 완화된 상황으로 나타났다.  필라델피아 연준은행 관할 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파트타임 및 임시적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으며, 댈러스 관할 지역에서는 에너지 분야의 노동력 해고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캔자스시티 관할지역에서는 원유가격 하락으로 경제활동이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지냈던 찰스 플로서는 이날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내는 성명서에 대해 “(시장을) 미치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연준이 합의 내용을 공개하기 위해 발표하는 성명서가 모호해 결과적으로 시장을 더욱 헷갈리게 한다는 주장이다. 플로서 전 총재는 “(연준의) 합의 결과는 결국 모호함이다. ‘완만한(modest)과 ’점진적인(moderate)‘이라는 단어의 차이가 무엇인가. ’다소(some)‘는 ’약간(few)‘과 다른가”라고 반문한 뒤 “연준의 말을 이해하려면 사람들마다 제 각각의 어휘집이 필요하다”고 일침을 놓았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들의 관능적인 응원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들의 관능적인 응원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들이 11일(현지시간) 텍사스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과의 NFL 전반 경기중 열띤 응원을 보여주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PS 추, 주춤주춤

    [MLB] PS 추, 주춤주춤

    추신수(33·텍사스)가 생애 첫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다음날로 미뤘다. 메이저리그 텍사스는 12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1-5로 패배,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기록했다. 선발 마틴 페레즈가 5이닝 4실점(4자책)으로 부진했고,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도 삼진 2개를 당하는 등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4회 한 점씩을 내준 텍사스는 6회 무사 1·3루 위기를 맞자 선발 페레즈를 내리고 치치 곤잘레스를 투입했다. 그러나 곤잘레스가 상대 6번 타자 트로이 툴로위츠키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아 승부가 기울었다. 텍사스는 7회 루그네드 오도어가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4차전은 13일 오전 5시 7분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텍사스는 승리 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다. 와일드카드로 디비전시리즈에 오른 휴스턴은 중부지구 1위 캔자스시티에 4-2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1패의 우위를 점했다. 선발 댈러스 카이글이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낚으며 1실점(1자책)으로 호투, 에이스의 위용을 과시했다. 타선에서는 크리스 카터가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한편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전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거친 슬라이딩으로 상대 유격수 루벤 테하다(뉴욕 메츠)에게 골절상을 입힌 체이스 어틀리(LA 다저스)에 대해 3~4차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조 토리 메이저리그 부사장은 “어틀리가 부상을 입힐 의도는 아니었지만, 규정을 위반한 슬라이딩이었다”고 말했다. 어틀리는 항소 의사를 밝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들의 “확실한 몸매...”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들의 “확실한 몸매...”

    The Dallas Cowboys Cheerleaders(댈라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perform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NFL(내셔널 풋볼 리그) game against the New England Patriots(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at AT&T Stadium on October 11, 2015 in Arlington, Texas.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프스나이더, MLB 뉴욕양키스 와일드카드 결정전 선발출장 ‘한국인 입양아’ 주목

    레프스나이더, MLB 뉴욕양키스 와일드카드 결정전 선발출장 ‘한국인 입양아’ 주목

    레프스나이더,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선발출장 ‘한국인 입양아’ 주목 ‘레프스나이더’ 뉴욕 양키스의 한국계 선수 레프스나이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로버트 레프스나이더가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7일(한국시간) 오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뉴욕 양키스의 ‘2015 미국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에 레프스나이더가 올랐다. 휴스턴은 20승 8패 평균자책점 2.48를 기록한 ‘사이영상 후보’ 댈러스 카이클을, 양키스는 12승7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한 ‘일본 출신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4회초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앞서 2회초 4번타자 콜비 라스무스의 우월 솔로홈런과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카를로스 고메즈의 좌월 솔로홈런에 힘입어 휴스턴이 양키스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레프스나이더는 2회말 첫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레프스나이더는 한인입양아 출신의 첫 메이저리거. 지난 2월 양키스에 입단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2월 B섹션 13면 톱기사로 “레프스나이더는 한국서 태어난 입양아로 올 시즌 양키스의 유망 신인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성장 과정과 가족 등을 대서특필한 바 있다. 뉴저지 레코드도 7일 “누구도 레프스나이더만큼 스프링캠프의 주목을 받고 있지 않다. 그는 남다른 성장배경과 선수로서의 재능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관심을 나타냈다. 186cm의 신장에 92kg의 당당한 체구인 그는 우익수출신으로 2012년 애리조나대를 대학리그에서 정상으로 끌어올렸다.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양키스에 지명돼 마이너리그 통산 313경기에서 높은 타율(0.297)과 출루율(0.389)을 기록하며 로빈슨 카노와 브렛 가드너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다. 1991년 3월26일 서울서 태어난 레프스나이더는 생후 5개월 만에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독일계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어머니 부모에게 입양됐다. 역시 한국에서 입양된 두 살 많은 누나 엘리자베스도 대학에서 재능 있는 소프트볼선수로 맹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방송 캡처(레프스나이더)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성페이가 애플페이 뛰어넘었다”

    지난달 28일부터 미국에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가 ‘애플 페이’보다 우월하다는 현지 언론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경제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29일자 ‘애플페이가 안 되는 곳에서도 삼성페이는 된다’는 제목의 리뷰 기사에서 “삼성페이는 구형 카드 결제기에서 작동해 애플페이를 뛰어넘었다”고 평했다. 신문은 삼성페이의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기술 방식에 대해 ‘왜 진작 그런 해결책을 생각하지 못했을까’라고 자문하며 마그네틱 방식 응용으로 범용성을 높인 점에 주목했다. 유력 경제지 포천은 ‘삼성페이가 애플페이나 안드로이드페이보다 뛰어난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신문은 “삼성페이는 신용카드의 디지털 버전으로 실제 지갑을 대체함으로써 애플페이나 안드로이드페이보다 쉬운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여러 정보기술(IT) 전문 매체도 삼성페이가 미국 현지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점쳤다. 테크인사이더는 “스마트폰을 일반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는 삼성페이를 체험해 보니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고 평했다. 야후테크는 “삼성페이는 시중에서 가장 널리 쓰일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누구도 이 수준에 근접하지 못했다”고 썼다. 기즈모도는 “모바일 결제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면서 “삼성페이가 지금까지의 어떤 서비스보다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5일 삼성페이의 미국 출시를 기념해 오스틴, 댈러스,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7대 도시를 돌며 현지 가맹점들과 연계해 관련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골프 해외★ ‘결전의 땅’ 인천 상륙

    골프 해외★ ‘결전의 땅’ 인천 상륙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를 비롯한 미국의 ‘톱 골퍼’들이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하기 위해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스피스와 세계 랭킹 2위인 제이슨 데이(28·호주)가 각각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으로 출전해 뜨거운 자존심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회색 모자에 청색 남방, 회색 운동복의 편한 차림으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스피스는 “그동안 한국에서 환승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며칠 머물게 된 것은 처음”이라며 “댈러스에서 14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긴 여행이었다”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스피스는 2년 전 프레지던츠컵에서 단장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했지만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 스피스는 “올해 목표 가운데 하나가 프레지던츠컵 미국 대표로 선발되는 것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앞두고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우승하면서 퍼트 감각과 자신감이 돌아왔다. 누구를 상대하게 되더라도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는) 퍼트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며 “코스에 대해 잘 모르지만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코스라면 그린이 까다로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스피스를 상대해 보고 싶어 한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는 스피스는 “나도 마찬가지”라며 “대니와는 댈러스에서 여러 번 같이 골프를 쳐봤는데 한국에서 그와 맞붙는다면 재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전날 미국남자프로골프(PGA) 올해의 선수로 선정돼 타이거 우즈(40) 이후 최연소 수상자가 된 스피스는 올해 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와 US오픈을 포함해 시즌 5승을 거두며 우즈를 잇는 미국 최고의 골프 스타로 떠올랐다. PGA 투어의 대표적 장타자인 세계 랭킹 4위 버바 왓슨(37)과 8위 더스틴 존슨(31)도 이날 오후 입국했다. 총 10번의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해 프레지던츠컵 사상 최다 출전 기록을 지닌 ‘베테랑’ 필 미컬슨(45)은 이날 오전 부인과 함께 미국팀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한국 땅을 밟았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탄탄한 복근·매끈한 허리 라인 돋보이는 치어리더들

    탄탄한 복근·매끈한 허리 라인 돋보이는 치어리더들

    미식축구 필라델피아 이글스 치어리더들이 20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댈러스 카우보이와의 경기에서 멋진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 아메리칸항공 “항공기 이륙 전면 금지” 사고 일어난 이유는 무엇?

    미 아메리칸항공 “항공기 이륙 전면 금지” 사고 일어난 이유는 무엇?

    미 아메리칸항공 “항공기 이륙 전면 금지” 사고 일어난 이유는 무엇? 미 아메리칸항공 미국 아메리칸항공 소속 항공기의 이륙이 17일(현지시간) 한때 미 전역에서 전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댈러스, 시카고, 마이애미 3개 공항 발(發) 아메리칸항공 항공기의 이륙을 전면 금지했다. 이날 사고는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약 1시간 후 해결됐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사과 입장이 담긴 성명을 내고 “주요 3개 공항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네트워크) 연결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CNBC 방송은 항공사 컴퓨터 시스템의 오류로 이륙이 한동안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로 아메리칸항공 이용 승객 수천 명이 출발 지연 등의 피해를 봤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초에는 유나이티드항공의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발견돼 한때 이 항공사 소속 항공기의 이륙이 전면 중단됐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 아메리칸항공, 부적격 여객기 운행 “있을 수 없는 일” 경악..

    미 아메리칸항공, 부적격 여객기 운행 “있을 수 없는 일” 경악..

    13일(현지시각)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아메리칸항공은 지난달 31일 영해나 공해 상공을 거치는 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수 없는 A320 여객기 한 대를 로스앤젤레스-하와이 노선에 투입했다. 미 아메리칸항공은 이 여객기가 LA 공항을 이륙해 태평양 상공 중간지점을 나를 때쯤 ‘중대 실수’를 파악했으나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 그냥 목적지인 하와이까지 운항하도록 조치했다. 이 여객기는 대신 LA로 돌아올 때는 승객을 태우지 않은 채 빈 상태로 운항했다. 문제의 여객기는 이른바 ‘ETOPS’(쌍발엔진비행기 비상운항시간 제한 규정) 인증을 받지 않아 해당 노선에 투입할 수 없는 상태였다. ETOPS는 엔진이 2개 달린 비행기의 엔진 1개가 비행 중 고장으로 멈출 경우 나머지 엔진 1개로 회항 또는 인근 공항까지 비상 운항할 수 있는 시간으로, 엔진 성능 등에 따라 75분·90분·120분·180분·240분·240분 초과 등으로 나뉜다. 미 아메리칸항공의 이 같은 어이없는 실수는 조종사들 간의 온라인 익명 대화를 항공전문 블로거인 브라이언 서머스가 소개하면서 드러났다. 서머스는 “이런 실수는 정말로 드문 일”이라면서 “항공사 직원들끼리는 ‘이런 일이 도대체 어떻게 일어나느냐.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들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 아메리칸항공 소속 항공기의 이륙이 17일 한때 미 전역에서 전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댈러스, 시카고, 마이애미 3개 공항 발(發) 아메리칸항공 항공기의 이륙을 전면 금지했다. 이날 사고는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약 1시간 후 해결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미 아메리칸항공 “항공기 이륙 전면 금지” 도대체 왜?

    미 아메리칸항공 “항공기 이륙 전면 금지” 도대체 왜?

    미 아메리칸항공 “항공기 이륙 전면 금지” 도대체 왜? 미 아메리칸항공 미국 아메리칸항공 소속 항공기의 이륙이 17일(현지시간) 한때 미 전역에서 전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댈러스, 시카고, 마이애미 3개 공항 발(發) 아메리칸항공 항공기의 이륙을 전면 금지했다. 이날 사고는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약 1시간 후 해결됐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사과 입장이 담긴 성명을 내고 “주요 3개 공항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네트워크) 연결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CNBC 방송은 항공사 컴퓨터 시스템의 오류로 이륙이 한동안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로 아메리칸항공 이용 승객 수천 명이 출발 지연 등의 피해를 봤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초에는 유나이티드항공의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발견돼 한때 이 항공사 소속 항공기의 이륙이 전면 중단됐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 아메리칸항공, 한때 항공기 이륙 전면 금지…대체 무슨 일?

    미 아메리칸항공, 한때 항공기 이륙 전면 금지…대체 무슨 일?

    미 아메리칸항공, 한때 항공기 이륙 전면 금지…대체 무슨 일? 미 아메리칸항공 미국 아메리칸항공 소속 항공기의 이륙이 17일(현지시간) 한때 미 전역에서 전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댈러스, 시카고, 마이애미 3개 공항 발(發) 아메리칸항공 항공기의 이륙을 전면 금지했다. 이날 사고는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약 1시간 후 해결됐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사과 입장이 담긴 성명을 내고 “주요 3개 공항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네트워크) 연결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CNBC 방송은 항공사 컴퓨터 시스템의 오류로 이륙이 한동안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로 아메리칸항공 이용 승객 수천 명이 출발 지연 등의 피해를 봤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초에는 유나이티드항공의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발견돼 한때 이 항공사 소속 항공기의 이륙이 전면 중단됐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 아메리칸항공, 부적격 여객기 운행 ‘경악 사건’ 태평양 지나며 실수 깨달아

    미 아메리칸항공, 부적격 여객기 운행 ‘경악 사건’ 태평양 지나며 실수 깨달아

    미 아메리칸항공, 부적격 여객기 투입 “있을수 없는일” 태평양 지나며 실수 깨달아 ‘경악’ ‘미 아메리칸항공’ 미 아메리칸항공이 부적격 여객기를 실수로 운행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 아메리칸항공이 최근 부적격 여객기 한 대를 실수로 미국 로스앤젤레스-하와이 노선에 투입한 것. 13일(현지시각)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아메리칸항공은 지난달 31일 영해나 공해 상공을 거치는 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수 없는 A320 여객기 한 대를 로스앤젤레스-하와이 노선에 투입했다. 미 아메리칸항공은 이 여객기가 LA 공항을 이륙해 태평양 상공 중간지점을 나를 때쯤 ‘중대 실수’를 파악했으나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어 그냥 목적지인 하와이까지 운항하도록 조치했다. 이 여객기는 대신 LA로 돌아올 때는 승객을 태우지 않은 채 빈 상태로 운항했다. 문제의 여객기는 이른바 ‘ETOPS’(쌍발엔진비행기 비상운항시간 제한 규정) 인증을 받지 않아 해당 노선에 투입할 수 없는 상태였다. ETOPS는 엔진이 2개 달린 비행기의 엔진 1개가 비행 중 고장으로 멈출 경우 나머지 엔진 1개로 회항 또는 인근 공항까지 비상 운항할 수 있는 시간으로, 엔진 성능 등에 따라 75분·90분·120분·180분·240분·240분 초과 등으로 나뉜다. 항공사 측은 통상적으로 복잡한 절차 때문에 단거리를 제외한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여객기에 대해서만 ETOPS 인증을 받는다. 인증을 받지 않은 여객기를 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경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연방항공법 위반으로 처벌받는다. 미 아메리칸항공 역시 ETOPS 인증을 받은 A321H 타입과 인증을 받지 않은 A321S 타입이 있는데 이번에 A321S를 잘못 투입한 것이다. 미 아메리칸항공의 이 같은 어이없는 실수는 조종사들 간의 온라인 익명 대화를 항공전문 블로거인 브라이언 서머스가 소개하면서 드러났다. 서머스는 “이런 실수는 정말로 드문 일”이라면서 “항공사 직원들끼리는 ‘이런 일이 도대체 어떻게 일어나느냐.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들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 아메리칸항공 소속 항공기의 이륙이 17일 한때 미 전역에서 전면 중단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댈러스, 시카고, 마이애미 3개 공항 발(發) 아메리칸항공 항공기의 이륙을 전면 금지했다. 이날 사고는 컴퓨터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약 1시간 후 해결됐다. 미 아메리칸항공 측은 사과 입장이 담긴 성명을 내고 “주요 3개 공항에서 문제를 일으켰던 (네트워크) 연결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CNBC 방송은 항공사 컴퓨터 시스템의 오류로 이륙이 한동안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로 미 아메리칸항공 이용 승객 수천 명이 출발 지연 등의 피해를 봤다. 사진=뉴스 캡처(미 아메리칸항공)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미녀 치어리더, 금발머리 휘날리며 열정적 응원

    [포토] 미녀 치어리더, 금발머리 휘날리며 열정적 응원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식축구 뉴욕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치어리더가 응원을 펼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루그먼 “부자 증세 등 트럼프의 경제 공약 옳다”

    크루그먼 “부자 증세 등 트럼프의 경제 공약 옳다”

    미국 차기 대선의 공화당 경선 후보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들 가운데 지지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선택할 ‘러닝메이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진보적 성향의 경제학자인 폴 크루그먼이 트럼프의 경제 공약을 지지하고 나섰다. 폴리티코는 7일(현지시간)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를 논의할 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트럼프가 공화당 후보로 지명되면 다른 후보들은 러닝메이트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도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폴리티코는 베테랑 정치인 롭 프트만 상원의원과 여성 정치인 니키 헤일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등을 러닝메이트 후보군으로 언급했다. 또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 등 경선 경쟁자를 발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반,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도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는 이날 뉴욕타임스에 쓴 ‘경제학에서는 트럼프가 옳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트럼프의 ‘부자증세’와 보편적 의료보험 옹호 등 경제 공약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내가 트럼프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다”면서도 “보수주의자들은 부자증세는 (세금 감면) 혜택을 파괴하는 것이고,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는 ‘일자리 죽이기’라고 강변하겠지만 실제로 실업률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의 공약을 비판하는 부시 전 주지사에 대해 “세금 감면을 통해 경제성장률을 2배로 올리겠다는 것은 공급자 편향적인 맹신”이라고 비판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포토] 미녀 치어리더들의 즐거운 치어리딩

    [포토] 미녀 치어리더들의 즐거운 치어리딩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미식축구 시범경기에서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치어리더들이 응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쾌하고 신나게...가슴을 활짝 펴고...”댈러스 치어리더

    “유쾌하고 신나게...가슴을 활짝 펴고...”댈러스 치어리더

    29일(현지시간) 텍사스 알링턴에서 열린 풋볼 프리시즌(Preseason) 댈러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와 미네소타 바이킹(he Minnesota Vikings)과의 경기에서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들이 응원 열기를 후끈 달아오를만한 포퍼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뜨거움과 시원함이 한 곳에...거침없는 포퍼먼스”

    “뜨거움과 시원함이 한 곳에...거침없는 포퍼먼스”

    29일(현지시간) 텍사스 알링턴에서 열린 풋볼 프리시즌(Preseason) 댈러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와 미네소타 바이킹(he Minnesota Vikings)과의 경기에서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들이 응원 열기를 후끈 달아오를만한 포퍼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원 열기 후끈 달아오르게 할께요.제 뒤에 또 한 사람...”댈러스 치어리더

    “응원 열기 후끈 달아오르게 할께요.제 뒤에 또 한 사람...”댈러스 치어리더

    29일(현지시간) 텍사스 알링턴에서 열린 풋볼 프리시즌(Preseason) 댈러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와 미네소타 바이킹(he Minnesota Vikings)과의 경기에서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들이 응원 열기를 후끈 달아오를만한 포퍼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유리 천장 마이크로 깼다

    야구는 아직도 여성이 진입하기 어려운 종목 중 하나다. 선수로는 물론이고 중계방송 해설도 여성이 맡는 경우가 거의 없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전직 소프트볼 선수인 여성이 해설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CBS스포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애리조나의 메이저리그 경기 해설자로 전직 소프트볼 선수 제시카 멘도자(35)를 투입했다. 35년째 메이저리그 중계를 하고 있는 ESPN의 최초 여성 야구 해설자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데이브 오브라이언, 댈러스 브레이든과 함께 마이크를 잡은 멘도자는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중계를 위해 자리를 비운 에런 분을 대신해 중계 부스에 들어왔다. 멘도자는 “내가 정말 좋은 일을 한다고 확신하고 싶다. 뭔가 다른 지식을 전해 사람들로부터 ‘아, 이건 몰랐는데’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을 땄던 멘도자는 지난해부터 ESPN에 합류해 야구 관련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성 최초로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칼리지 월드시리즈 중계를 맡았다. 한편 메이저리그 중계 마이크를 처음 잡은 여성은 1964년 캔자스시티 애슬레틱스(현 오클랜드) 경기 때의 베티 케이우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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