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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특수교육원 2028년 하반기 개원

    울산특수교육원 2028년 하반기 개원

    울산특수교육원이 오는 2028년 하반기 중구 성안동에 문을 연다. 울산시교육청은 사업비 417억원을 들여 중구 성안동 822번지 일원에 지상 4층 규모의 ‘울산특수교육원’을 2028년 하반기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오는 10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내년에 용지 매입, 설계, 공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은 그동안 특수교육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컨트롤 타워인 특수교육원이 없었다.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있지만, 특수교육 정책 연구를 수행하기에 부족하다. 또 울산장애학부모회 등의 특수교육원 설립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특수교육원 1층에는 확장 가상 세계 실감형 장애 이해 체험실, 유니버설디자인 체험실, 통합교육실 등을 조성한다. 2층에는 장애 학생들이 재능을 발산하고 진로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댄스 연습실, 예술활동실, 증강현실(AR) 직업훈련실, 생활공예실 등을 갖춘다. 3층에는 행동중재실, 원격수업실 등을 조성하고 4층에는 연수실, 세미나실 등을 마련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사 대상 장애 인식 개선·역량 강화 연수 ▲장애 학생 진로직업 박람회 ▲장애 학생 모의 면접 상담 ▲여가 문화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대상 전환기 보호자 교육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이다.
  • ‘日 유흥업소 근무 논란’ 아이돌, 3개월만에 입 열더니

    ‘日 유흥업소 근무 논란’ 아이돌, 3개월만에 입 열더니

    일본의 유흥업소에서 접대부로 근무하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빚었던 걸그룹 ‘네이처’ 출신의 일본인 하루(본명 아베 하루노)가 팬들에게 사과했다. 하루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이제 (유흥업소와) 관련된 일은 없지만 팬들에게 실망을 시켜드린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루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고 직접 팬들에게 이 소식을 전달하는 게 맞는 것 같아 편지를 쓴다”면서 “제 행동으로 인해 걱정과 실망을 시켜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을 늦었지만 진심을 담아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18세 때 한국어도 모르는 상태로 혼자 한국에 와서 네이처로 데뷔하게 됐고 정말 귀중하고 멋진 경험을 했다”면서 “힘든 일도 있었지만 매일이 행복했고 저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6년이었다”고 돌이켰다. 하루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면서 “아이돌로서의 하루는 마지막이 되겠지만 팬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응원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루는 자신의 고향인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한 유흥업소에서 접대부로 근무하는 사실이 지난 4월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하루는 접대부를 소개하는 영상에 등장해 자신이 ‘사쿠라 루루’라며 “18살 때부터 K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 지금은 댄스 스튜디오을 차리기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8년 데뷔한 그룹 네이처는 2022년 11월 이후 활동이 없다가, 하루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불과 하루 만에 해체를 선언했다.
  • 아스펙트 이엔티, 댄스크루 츠바킬 및 DJ 이메스와 계약 체결

    아스펙트 이엔티, 댄스크루 츠바킬 및 DJ 이메스와 계약 체결

    국내 최대 댄스 레이블 ‘아스펙트 이엔티’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댄스크루 ‘츠바킬’과 ‘레드불 쓰리스타일’ 우승자 ‘DJ 이메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츠바킬은 일본은 물론 세계적인 댄서들로 이루어진 댄스크루로 현재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에서 공연 및 모델 등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2’를 계기로 국내 한국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예고했다. 츠바킬이 국내 첫 둥지를 튼 아스펙트 이엔티에는 앞서 울플러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아스펙트 이엔티는 세계 최대 DJ 챔피언십인 ‘레드불 쓰리스타일(Red Bull Thre3style)’에서 여성 최초 2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세운 DJ 이메스의 계약 소식도 전했다. 이메스는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독창성, 창의성)로 관객을 리드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난 대한민국 DJ다. 아스펙트 이엔티 장용혁 대표는 “츠바킬과 DJ 이메스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K-댄스’를 베이스로 각 나라의 문화와 댄스를 융합한 다채롭고 수준 높은 댄스 콘텐츠를 국내에서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 ‘베벌리힐스 아이들’ 여신 배우, 유방암 4기 투병 끝 사망

    ‘베벌리힐스 아이들’ 여신 배우, 유방암 4기 투병 끝 사망

    미국 드라마 ‘베벌리힐스 아이들’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섀넌 도허티가 유방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1일(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허티는 이날 5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도허티의 대변인인 레슬리 슬론은 “도허티가 13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면서 “도허티는 헌신적인 딸과 자매, 친구들, 그리고 반려견에게 둘러싸여 눈을 감았다. 가족들이 평화롭게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그들의 사생활을 보호해 달라”며 성명을 발표했다. 도허티는 지난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긴 시간 투병해왔다. 당시 도허티는 유방 절제술은 물론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까지 받았으나 2019년 암이 재발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23년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도허티는 “나는 살고 싶다. 나는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사랑을 버리지 않았다. 창조를 버리지 않았다. 희망적으로 현 상황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려 한다.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암이 뇌로 전이되면서 뇌종양 수술도 받았던 그는 “그것은 확실히 내가 겪어 본 가장 무서운 경험 중 하나였다”면서 “사람들은 우리에게 ‘너는 끝났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는 활기차고 삶을 받아들이고 계속 전진하고 싶어 한다. 스스로에게 ‘왜 암이 재발했을까? 왜 4기일까?’라고 물을 때 인생에서 더 큰 목적을 찾게 될 것”이라며 긍정 마인드를 전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병세가 악화된 지난 4월에는 팟캐스트 ‘Let’s Be Clear’에 출연해 “현재 나의 최우선 순위는 어머니다. 내가 어머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면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할 것”이라며 주변 정리를 시작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아역배우 출신의 섀넌 도허티는 지난 1981년 데뷔한 이래 ‘베벌리힐스 아이들’ ‘참드’ ‘초원의 집’ ‘몰래츠’ ‘청춘 댄스 파트너’ 등에 출연해 명성을 얻었다. 그 중 ‘베벌리힐스 아이들’은 도허티의 대표작으로 작중 ‘브랜다 월시’를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 서울시 ‘해치 2차 공모’…수상 작품 총 51편 선정

    서울시는 댄스 비디오와 창작 노래 등 ‘내가 만드는 해치 2차 공모전’ 수상작 총 51편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부 댄스 비디오 최우수 수상작으로는 서울역을 배경으로 귀여운 아이들 4명이 ‘칼각 안무’를 추는 영상인 ‘힘들 때 찾아봐요. 소울 프렌즈’가 뽑혔다. 찰흙으로 만든 해치와 소울 프렌즈 캐릭터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작품이 어린이부 창작송 최우수 수상작에 선정됐다. 창작송 최우수작 ‘돈 워리 비 해치’(Don’t worry be 해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곡으로 무한 긍정 해치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따뜻한 가사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 내가 만든 해치 2차 공모전 수상작 선정

    내가 만든 해치 2차 공모전 수상작 선정

    서울시는 댄스 비디오와 창작 노래 등 ‘내가 만드는 해치 2차 공모전’ 수상작 총 51편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부 댄스 비디오 최우수 수상작으로는 서울역을 배경으로 귀여운 아이들 4명이 ‘칼각 안무’를 추는 영상인 ‘힘들 때 찾아봐요. 소울 프렌즈’가 뽑혔다. 찰흙으로 만든 해치와 소울 프렌즈 캐릭터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작품이 어린이부 창작송 최우수 수상작에 선정됐다. 창작송 최우수작 ‘돈 워리 비 해치’(Don’t worry be 해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곡으로, 무한긍정 해치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따뜻한 가사와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별 인기상은 서울 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유튜버 ’샤샤요정‘의 어린이 댄스 영상이 탔다.
  • 색다르고 새로운 무용이 온다…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 13일 개막

    색다르고 새로운 무용이 온다…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 13일 개막

    주목받는 안무가들의 실험적인 신작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27회 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이 13~25일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 찾아온다. 춤 전문지 댄스포럼이 1998년 창설한 ‘크리틱스초이스 댄스페스티벌’은 ‘범 내려온다’를 안무한 김보람 등 170여 명의 안무가를 배출한 국내 최대 무용 축제다. 평론가가 떠오르는 안무가를 엄선해 신작을 선보이는 자리로 올해 행사에는 8명의 안무가가 참여해 4편의 한국무용과 4편의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두 작품이 같은 날 무대에 오른다. 13~14일은 ‘어른아이’와 ‘음어아’, 17~18일은 ‘연지’와 ‘먹이’, 20~21일은 ‘이브’와 ‘강강’, 24~25일은 ‘팔자’와 ‘고립주의자 II’가 관객들과 만난다. ‘어른아이’는 초경을 소재로 어른으로 변모하는 소녀의 성장통을 12명의 여성 무용수의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안무가 조혜정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다 보면 그때 되게 자유로웠던 것 같다. 어른이기를 거부하고 싶은 마음의 저항에 초점을 맞춰 작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음어아’를 만든 손정현은 “모바일 생활에 능숙하고 익숙한 아이를 보면서 미래 인간은 어떻게 진화하게 될까. 진화일까, 퇴화일까 의문을 가지고 작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언어가 퇴화한 미래 신인류에 대한 상상을 다룬다.‘연지’는 사랑에 반응하는 인간의 몸을 춤으로, ‘먹이’는 먹고 먹히는 생명의 순환을 춤으로 표현했다. ‘연지’ 안무가 정희은은 “인간에게 기계 같은 모습을, 기계에게 인간 같은 모습 요구하는 시대”라며 “사랑을 주제로 두고 관계를 믿는 행위들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먹이’ 안무가 권미정은 “살아가는 것에 대한 근원적인 부분에서 조명해 보면 흥미로운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브’는 여성 할례라는 사회적 문제를 다룬 작품, ‘강강’은 강강술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브’를 만든 유민경은 “여성 할례를 의외로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더라”면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여성성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강’의 강요찬은 “요즘 ‘시대성’과 ‘한국 전통의 세계화’란 두 단어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두 단어의 공통점을 찾다 보니 강강술래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의 대미는 장경민의 ‘팔자’, 이루마의 ‘고립주의자 II’가 장식한다. 장경민은 “팔자는 내 팔자야 뜻도 있고 뫼비우스 띠처럼 돌고 도는 삶에 대한 느낌도 있다. 또한 작품을 잘 만들어 팔아보자는 뜻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최우수 안무가로 선정됐던 이루마는 “공간적 고립과 그로부터 파생되는 감정을 깊이 다룬다. 무너지는 개인의 모습을 통해 현실의 무게를 담아내고 벗어날 수 없는 악순환의 굴레 속에 고독이라는 감정과 내적 갈등을 조명했다”고 말했다.
  • 굽이굽이 영월 동강…떼돈 벌어 준 뗏목길

    굽이굽이 영월 동강…떼돈 벌어 준 뗏목길

    강원 영월에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살아 숨 쉰다. 가는 곳마다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관광자원이 풍성하다. 그중에서도 동강은 으뜸으로 꼽힌다. 동강은 푹푹 찌는 한여름에 더욱 진가를 낸다. 콸콸콸 소리를 내며 힘차게 흐르는 물줄기는 보고만 있어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다.한양으로 목재 나르던 수송로 전국 대부분의 강은 이름을 수시로 바꾼다. 발원지부터 물길 끝까지 단일 이름으로 부르는 강을 찾아보기 힘들다. 물길이 합쳐지고, 나눠지면서 이름이 달라진다. 동강 역시 마찬가지다. 정선 가수리에서 영월 하송리까지 51㎞를 굽이굽이 흘러가는 물길이 동강이고, 가수리 위 물길은 정선 조양강, 평창 오대천으로 부른다. 하송리 아래에서 서강과 합쳐진 동강은 남한강으로 이름을 바꾼다. 동강으로 명명된 이유는 영월 동쪽으로 흘러서다. 서강은 영월 서쪽을 흐른다. 동강을 따라가면 비경을 뽐내는 명소가 줄을 잇는다. 어라연(魚羅淵)이 대표적이다. 동강의 물굽이가 급히 휘어진 자리에 떠 있는 상선암과 그 뒤의 중선암과 하선암 등 삼선암이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이름은 햇살에 비친 물고기 비늘이 비단처럼 아름다운 연못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과거 어라사라는 절이 있어서, 물고기가 많아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말도 전해온다. 어라연은 가는 길은 험준해 차로 갈 수 없다. 물길을 따라 래프팅하거나 강변길을 걸어야 만날 수 있다. 동강에는 수많은 사연도 얽혀있다. 조선시대 동강은 강원도의 물자를 한양으로 옮기는 수송로였다. 조선 개국 뒤 한양에 궁궐을 지으면서 원목 수요가 늘어 강원 산지에 자란 목재가 한양으로 올라갔다. ‘떼꾼’은 통나무 12~15개를 하나로 엮은 뒤 기차처럼 연결해 만든 뗏목을 타고 동강에서 남한강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뱃길로 목재를 옮겼다. 한 번 목재를 옮기면 당시 군수 월급의 세 배 정도의 돈을 받았다고 한다. ‘떼돈’의 어원이 떼꾼들이 버는 돈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수송 과정이 만만치 않아 돌부리에 걸리면 목재를 잃고, 여울에 휩쓸리면 목숨까지 잃었다고 한다.밤낮으로 즐거운 뗏목축제 영월군은 뗏목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1997년부터 동강 뗏목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 ‘스물여섯 번의 물결, 동강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한 축제에서는 뗏목 시연과 체험, 밀당 대회(배를 밀어라·노를 당겨라), 카누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 무대에는 대형 풀장이 차려진다. 또 푸드트럭존을 운영해 하이볼, 맥주, 영월의 특산품으로 만든 시원한 음료와 이색 먹거리 등을 제공한다. 공연도 다채롭다. 팝페라 아리앨과 박상민, 노브레인이 개막식을 장식하고, 배우 조한선과 DJ SoUL이 DJ파티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동강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와 드론쇼도 펼쳐진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함께 춤추는 워터댄스 파티도 마련된다. 폐막식에서는 코요태와 박서진, 이하평이 무대에 오른다. 이주열 영월군 관광마케팅팀장은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것”이라며 “특히 젊은 세대를 겨냥한 특별한 변화를 많이 시도해 새로운 매력으로 가득 찼다”고 말했다. 올해는 ‘떼돈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축제 기간 영월에서 소비한 뒤 받은 영수증을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정대권 영월군 문화관광과장은 “축제를 통해 역사 문화를 보전, 증진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힙한’ 불교 이끄는 뉴진스님, 다음달 부산서 “부처핸섬”

    ‘힙한’ 불교 이끄는 뉴진스님, 다음달 부산서 “부처핸섬”

    ‘뉴진스님’ 캐릭터로 ‘힙한 불교’ 열풍을 이끌었던 개그맨 윤성호가 부산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12일 불교계에 따르면 뉴진스님은 다음달 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나흘 일정으로 열리는 2024 부산국제불교박람회에서 첫날 오후 4시에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5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조계사 인근에 마련된 무대에서 목탁 춤과 함께 역동적인 디제잉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MZ세대와 기성세대가 불교문화를 매개로 화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고 기획됐다. 싱잉볼(붓다볼) 체험, 팔찌 만들기 체험‘, 법문 릴레이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당일 입장은 유료이며 부산국제불교박람회 홈페이지 등에서 예약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방학 동안 보육 걱정 끝… 용산 ‘돌봄 서비스’

    방학 동안 보육 걱정 끝… 용산 ‘돌봄 서비스’

    서울 용산구는 초등학교 여름방학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키움센터 8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용산구 키움센터 돌봄 이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다. 방학 기간 돌봄프로그램은 특화프로그램, 공통프로그램, 일시(긴급)돌봄으로 진행된다. 특화프로그램으로는 이화여고 학생들의 경제활동 수업(용산 1호점), 앞마당을 활용해 캠핑해 보는 ‘캠핑데이’(용산 2호점), 백범 김구 기념관 견학 후 ‘백범신문’ 만들기(용산 4호점) 등이 준비됐다. 공동프로그램으로는 용산 청소년센터에서 마련한 키움센터별 ‘여름방학 원데이 캠프’, 공예활동, 생존수영 및 물놀이, 공동체 활동 수업 등이 진행된다. 용산 5·6호점 위탁법인 ‘동행연우회’ 후원으로 5~8월 K팝댄스, 컵타(컵으로 하는 난타) 강사를 파견해 수업도 진행한다. 용산구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정기돌봄 이외에 방학 중 부모의 갑작스러운 돌봄 부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일시(긴급)돌봄을 확대 운영한다.
  •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필리핀’…팬들의 즐거운 파티가 열리다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필리핀’…팬들의 즐거운 파티가 열리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오후 3시 필리핀 수도 마닐라 중심부에 위치한 SM메가몰 특설무대에서 ‘K팝(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필리핀’이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침 일찍부터 열린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 기념 ‘모두의 K팝’ 현장에는 K팝 아이돌 가수들의 팬클럽들이 모여 팬 커뮤니티 교류를 하는 등 활발한 소통의 장도 펼쳐졌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관광재단,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올K팝, 펜타클, 블랙클로버가 후원하는 본 축제는 필리핀 곳곳에서 모인 수준급 커버댄서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김명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원장은 “이번 필리핀 결선에 참가한 팀들이 소품까지 철저히 준비하는 등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전체적으로 실력이 높아지고 저변도 확대되는 등 모두가 즐기는 K팝으로 필리핀 문화 안에서 특별하게 자리 잡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필리핀 대회 우승의 영광은 글로벌 K팝 톱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최근 앨범 타이틀곡인 ‘마에스트로’를 커버한 혼성 13인조 ‘파랄랙스’ 커버댄스팀 에게 돌아갔다. 파랄랙스는 19세에서 29세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멤버로 구성됐다. 멤버들의 직업도 학생, 그래픽 디자이너, 기술 지원 분석가, 딜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일러스트레이터 등 매우 다양했다. 파랄랙스 리더 메리 그레이스 말라스마스(24)는 “멤버 모두가 하교와 퇴근을 하면서 매일 밤 연습을 했다”면서 “13명의 스케줄을 맞추는 게 너무 어려웠지만, 우리 모두 열심히 연습하면서 결국 K팝을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최고의 가수 세븐틴을 커버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존경의 의미를 담아 최선을 다해 커버했다”고 덧붙였다.이날 행사에서 특별 심사위원을 맡은 국내 정상급 댄스크루 ‘오스피셔스’는 심사와 함께 특별공연까지 펼쳐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으로 K팝을 넘어 한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류 팬들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양극화나 차별·혐오 등의 사회경제적 문제로 고통받는 전 세계의 젊은이를 위로하는 소중한 자리로도 평가받고 있다. 각국 우승팀은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된다.
  • 뉴진스 빠진 美그래미 박물관 전시…하이브 “참여는 선택 사항”

    뉴진스 빠진 美그래미 박물관 전시…하이브 “참여는 선택 사항”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그래미 박물관에서 하이브 소속 가수들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대규모 전시회가 열린다. 다만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는 명단에서 빠졌다. 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그래미 박물관은 오는 8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미국 LA 시내에 있는 박물관에서 ‘하이브: 우리는 음악을 믿는다, 그래미 박물관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을 비롯해 지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프로미스나인, 르세라핌, 엔하이픈,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아일릿, 캣츠아이 등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가수 78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회에 방문할 경우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Yet to Come), 세븐틴의 ‘마에스트로’, ‘르세라핌’의 ‘이지’(Easy) 등 유명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들을 볼 수 있다.또한 박물관의 원형 홀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 같은 양방향 체험도 이뤄진다. 전시회에 방문하는 팬들은 하이브 가수들의 음악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며, 좋아하는 공연자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니즘 부스도 경험할 수 있다. 괼츠 큐레이터는 “K팝이 팬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그것이 왔는지 살펴보고 전시회에 그들의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작은 팬 공간도 마련할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 중 가장 크고 심층적인 K팝 전시회”라고 설명했다. 김태호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COO) 또한 이번 전시회에 대해 K팝과 하이브 슈퍼 팬들, 음악을 궁금해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호소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이번 전시회 명단에 하이브 레이블인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는 포함되지 않았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경영진은 현재 갈등을 겪고 있다. 하이브 측은 “이번 전시회 참여 여부는 레이블의 선택에 따라 결정됐다”고 전했다. 하이브 vs 민희진 계속되는 갈등…민희진 첫 경찰조사 하이브는 지난 4월 민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수립했다는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며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며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민 대표는 지난 9일 8시간 동안 진행된 피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민 대표는 오후 10시쯤 경찰서를 나서며 업무상 배임 혐의를 부인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연하다”며 “배임일 수가 없는 일이고 제 입장에서는 코미디 같은 일”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민 대표는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5월 말 서울중앙지법에서 인용돼 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일본 데뷔 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뉴진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팝 그룹이다. 앞서 뉴진스는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며 블랙핑크에 이어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한 두 번째 K팝 걸그룹이 됐다.
  • 충장로 매력 듬뿍 담긴 ‘골목 여행’에 초대합니다

    충장로 매력 듬뿍 담긴 ‘골목 여행’에 초대합니다

    광주 동구는 광주 역사의 뿌리인 충장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충장 골목 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충장로는 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장소다. 1905년부터 상가들이 들어서기 시작해 일제강점기와 근대를 거쳐 현재까지 광주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7080 기성세대는 추억을, MZ세대는 새로운 트렌드를 느껴 볼 수 있는 광주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동구는 오랜 세월 광주 시민과 함께 해 온 충장로의 변화 양상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충장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충장 골목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 본격적으로 나섰다. ‘충장 골목 여행’은 ▲추억의 골목 투어 ▲충장로 체험 투어(타임슬립) ▲충장로 야경 투어 ▲충장로 체험 투어(K-POP투어) 등 4개 테마별 코스로 운영된다. 테마별로 ‘추억의 골목 투어’는 충장로의 명소와 노포, 명인·명장들이 운영하는 오래된 가게들을 마을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체험하는 여정이다. ‘충장로 체험 투어’에서는 개화기 등 시대에 맞는 의상을 입고 사진작가와 동행하며 충장로 곳곳에서 인증샷 촬영이 가능하다. ‘충장로 야경 투어’에서는 충장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대표 야경명소를 사진작가와 함께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즐길 수 있다. ‘충장로 체험 투어’에서는 K-POP 거리를 중심으로 대중 음악 문화를 느끼고, 댄스 배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충장 골목 여행’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충장 골목 여행이 하나의 계기가 돼 지역상권이 다시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충장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시도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러軍 미사일 피하며 훈련한 우크라 선수들… “올림픽 유망주 400명 목숨 잃어” [월드피플+]

    러軍 미사일 피하며 훈련한 우크라 선수들… “올림픽 유망주 400명 목숨 잃어” [월드피플+]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전쟁 중에도 선수 출전을 결정한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선수단이 응원과 관심을 호소했다. 키이우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의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올림픽위원회(NOCU) 위원장이자 체육부장관인 바딤 구트자이트는 이날 수도 키이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전쟁 중 훈련에 어려움을 겪어 온 선수들의 사정을 설명했다. 구트자이트 위원장은 “러시아의 침공은 우크라이나 선수들이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면서 “공습 경보가 계속 들리는 상황에서 훈련하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렵 선수단 구성원 일부는 해외에 있었기 때문에 올림픽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이후 선수들이 우크라이나로 돌아와 키이우와 서부 지역에서 훈련을 했지만, 일부는 국내에서 훈련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여전히 해외에서 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러시아의 침공 전쟁이 시작된 뒤 우크라이나 스포츠시설 500곳 이상이 손상되거나 파괴됐다. 일부 시설은 러시아 점령지역에 있어서 이용이 불가하다. 국가대표 선수단 규모도 전쟁 이전보다 축소됐다. 2021년 도쿄올림픽 당시에는 155명의 선수가 출전했지만, 올해는 140명 정도에 불과하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올림픽 출전 역사상 가장 작은 규모다. 그럼에도 우크라이나는 올림픽 출전을 결전했다. 총 23개 종목에 참가하며, 처음으로 축구와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크댄스 등의 종목에도 최초로 출전한다. 구트자이트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다행히도 우크라이나 군인들 덕분에 우리 선수들이 훈련을 할 수 있었다. 군인들이 전쟁 첫날부터 우리를 보호하지 않았고, 지금도 우리를 보호하지 않았다면 올림픽 준비를 전혀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장에서 숨진 ‘올림픽 꿈나무’ 400명 이상 한편 러시아에 맞서 싸우다 숨진 우크라이나 ‘올림픽 꿈나무’는 400여 명에 달한다. AP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우다 숨을 거둔 유망주 중에는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땄던 사격 선수 이반 비드냐크, 리우올림픽 역도 국가대표였던 올렉산드르 피엘리셴코, 유도 선수 스타니슬라프 훌렌코프 등이 있다.이중 복싱 선수 막심 할리니체프는 2017년 유럽 청소년 선수권 대회 금메달, 2018년 청소년 올림픽 대회 은메달 등을 딴 우크라이나의 복싱 유망주였다. 그는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조국을 위해 메달을 따는 것이 유일한 꿈이라고 밝혔지만, 그의 꿈은 2022년 4월 유럽 선수권대회 훈련을 위해 키이우로 이동하던 중 산산조각이 났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쑥대밭이 된 조국을 본 그는 올림픽 메달보다 전쟁터에서 조국을 직접 지키는 일이 급하다고 생각했고, 결국 2022년 5월 군에 입대했지만 그해 말 바흐무트 전투 중 다리를 다쳤다. 할리니체프는 부상을 제대로 치료하지도 못한 채 전장으로 복귀했다가 지난해 3월 연락이 두절됐다. 가족들은 그의 시신조차 찾지 못했다. ‘조국을 위한 올림픽 메달’이 유일한 꿈이었던 유망주의 나이는 고작 22세였다.
  •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주최 ‘K팝 아카데미 댄스 워크숍’ 참가자 대만족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주최 ‘K팝 아카데미 댄스 워크숍’ 참가자 대만족

    지난 5일 필리핀 마닐라 주필리핀한국문화원 3층에 위치한 K-스튜디오에서 ‘K팝 아카데미 댄스 워크숍’이 진행됐다. 문화원이 처음으로 개설한 이번 워크숍에는 정상급 댄스크루 ‘오스피셔스’가 특별 강사로 초청돼 수강생들을 가르쳤다. ‘오스피셔스’ 댄스팀의 친절한 설명에 수강생들은 30분 만에 어려운 동작도 곧잘 소화해냈다.
  •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첫 K팝 아카데미 성공적 개최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첫 K팝 아카데미 성공적 개최

    지난 5일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이 처음으로 필리핀 현지에서 K팝 아카데미를 개설해 수강생을 한자리에 모았다. K팝 아카데미는 마닐라에 있는 문화원 3층에 위치한 K-스튜디오에서 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달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원은 아카데미 개설 기념으로 특별히 한국에서 무대와 방송 모두 왕성하게 활동 중인 댄스크루 ‘오스피셔스’를 초청해 수강생들을 위한 특별 강좌를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여자)아이들의 ‘WIFE’와 엔싸인의 ‘FUNK JAM’ 노래에 맞춘 안무를 배우고 오스피셔스 댄서들과 소통하며 시간을 보냈다.지난 6일에는 대형 쇼핑몰에서 개최된 ‘모두의 K팝 마닐라’ 현장학습에 수강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K팝 부스를 살펴보고 게임 등의 활동을 하며 K팝의 매력을 한껏 즐겼다. 미니 댄스 워크숍도 진행돼 수강생을 비롯한 행사 참가자들이 다 같이 춤을 추는 멋진 광경이 펼쳐졌다. 김명진 문화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한국문화에 호감도가 두루 높은 필리핀에서도 여전히 가장 인기 있는 장르는 K팝”이라며 “일반인 대상의 K팝 강좌와 함께 현지 문화예술기관인 필리핀 문화전당(Cultural Center of the Philippines, CCP)과 협업을 통한 예술가 지망생 대상 강좌도 개설하여 동반성장형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K팝 아카데미는 달샤벳, 로시, 소향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을 담당했던 오아람 에이스 댄스 스튜디오 원장의 지도하에 정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피노이 팝 그룹과의 토크쇼, 수강생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 그래미 4번 휩쓴 스타도 안 통하는… 한국의 K팝 사랑

    그래미 4번 휩쓴 스타도 안 통하는… 한국의 K팝 사랑

    9억 9700만 파운드(약 1조 7543억원). 영국의 한 투자은행이 현재 진행 중인 미국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5)의 영국 4개 도시 공연의 경제효과를 산출한 금액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그의 유럽 공연 탓에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가 나오고, 미국 팬들이 그의 공연을 따라 유럽으로 향하는 ‘열정 여행’도 유행한다.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을 4번이나 수상하고 ‘빌보드 200’ 1위를 14번이나 차지한 그의 행보는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이쯤이면 생길 법한 궁금증 2가지. 세계는 왜 그에게 열광할까. 그리고 우리나라는 왜 열광하지 않을까. 스위프트는 2006년 싱글 ‘Tim McGraw’로 데뷔했다. 아저씨들의 음악으로 여겨지는 컨트리 장르에서 느닷없이 튀어나온 10대 금발 소녀의 등장에 미국은 열광했다. 첫 앨범 ‘Taylor Swift’는 빌보드에서 8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지금까지 727만장이 팔렸다. 이어 2년 뒤 나온 앨범 ‘Fearless’는 판매량 1000만장을 넘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음악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무렵 그가 전곡을 작사·작곡한 3집 ‘Speak Now’(2010)가 히트를 친다. 180㎝가 넘는 키에 금발의 아름다운 외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작사·작곡 능력,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 등이 그의 인기를 뒷받침한다. 하지만 이로 지금의 그를 모두 설명하기는 어렵다. 스위프트의 전환점은 4집 앨범 ‘Red’(2012)부터다. 팝으로 장르를 바꾸고 댄스와 록을 접목했다. 박은석 음악평론가는 7일 “스위프트가 컨트리로 시작해 팝으로 옮겨 오며 팬층을 점차 넓혀 간 행보는 마돈나,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기존의 여가수들과 다른 점이다”라고 설명했다.14장의 앨범을 내면서 단 한 장의 실패한 앨범이 없는 점도 이색적이다. 박 평론가는 “좋은 앨범이 이어지다 실패하는 이른바 ‘소포모어 징크스’도 없었다. 음악 장르를 넓히면서 팬을 확장한 점진적인 ‘빌드업’에 계속해서 좋은 앨범을 내는 ‘퀄리티 컨트롤’이 합쳐진 굉장히 이례적인 사례”라고 분석했다. 그는 2020년 미 대선 당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도널드 트럼프를 향해 ‘당신은 너무 자질이 없다’고 쓰고 조 바이든 후보를 공개 지지하며 ‘개념 스타’로도 자리매김했다. 음악성, 사생활, 사회적 이슈 메이킹 등 모든 요소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갔다고밖에는 그의 성공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반면 한국에서 스위프트의 인기는 다소 심심한 수준이다. 그가 2011년 아시아 투어 당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니고 서울 강남 코엑스몰에 나타났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일은 여전히 회자된다. 당시 아시아 공연 중 한국은 유일하게 매진을 시키지 못한 나라이고, 스위프트는 이후 한국에 오지 않고 있다. 그는 올해 아시아와 호주를 거쳐 5월부터 유럽을 돌고 있다. 오는 10월 미 3개 도시를 방문한 뒤 12월 캐나다서 공연을 마무리한다. 세계적인 인기에 비해 국내에서는 외신에서나 기사를 볼 수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그를 다룬 국내 첫 책 ‘테일러 스위프트’(마음산책)가 출간됐지만 현재 시·에세이 분야 78위에 그친다.이에 대해 우리 가요 시장이 그만큼 단단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중음악계에서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등장 이후를 가요와 팝의 균형이 기울기 시작한 시점으로 본다.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는 “그동안 ‘빌보드’로 대변됐던 미국 팝의 인기가 1990년대 중후반부터 점차 줄고, 이 자리를 국내 대중음악이 서서히 차지하기 시작했다”며 “특히 지금은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한 K팝의 경우 어느 나라도 대체 불가능할 정도로 강세”라고 말했다. 반면 우리나라의 음악 소비가 편중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박은석 평론가는 “우리를 제외한 아시아권에서 스위프트의 인기는 여전히 막강하다. 아시아 여러 국가가 스위프트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며 “대중음악에 대한 우리의 쏠림 현상이 그만큼 심하고, 바꿔 말하면 다소 편협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반증”이라고 했다.
  • 골라보는 7월 영화 추천작 [시네마랑]

    골라보는 7월 영화 추천작 [시네마랑]

    영화 ‘인사이드아웃2’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7월 개봉작에 대해 살펴봤다. 도파민 폭발 예고한 한국 영화와 파격적인 소재로 관객을 사로잡을 미국 영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일본 영화까지. 장르별 추천작을 소개한다. 스릴 넘치는 한국영화 - ‘탈주’ VS ‘탈출’ ‘이제훈 X 구교환’ 케미에 대한 기대감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탈주’가 지난 3일 개봉했다. ‘탈주’는 북한 최전방에서 10년 만기 제대를 앞두고 탈주를 계획한 중사 규남(이제훈)과 그를 막아야 하는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영화다. 관전 포인트는 두 인물의 반전 과거와 가수 자이언티의 노래 ‘양화대교’가 OST로 등장한다는 것, 그리고 배우 송강의 특별출연이다. “내 앞길은 내가 정합니다” 내일을 위해 목숨 건 탈주를 시작한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현상. 추격전의 결말을 극장에서 만나보자.이선균 주연의 스릴러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가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탈출’은 지난해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서 초연되며 주목받았다. ‘족구왕’, ‘소공녀’ 등을 연출한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공항으로 향하는 대교 위에 고립된 사람들이 군사용 실험견들의 습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공항으로 향하던 안보실 행정관(이선균)과 사고를 수습하려고 현장을 찾은 렉카 기사(주지훈), 그리고 실험견들을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연구원(김희원)까지. 통제불능의 혼란 속에서 극한의 사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선도 100% - ‘러브 라이즈 블리딩’, ‘플라이 미 투 더 문’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돼 세간의 주목을 받은 ‘러브 라이즈 블리딩’(Love Lies Bleeding)이 오는 10일 개봉한다. A24가 제작하고 영국의 떠오르는 신예 감독 로즈 글래스가 연출한 이 영화는 올해 초 선댄스영화제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초연되고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94%를 기록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1980년대 후반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한다. 체육관 매니저인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보디빌더 대회 우승을 꿈꾸는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는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다. 잭키는 폭력적 가정의 굴레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루를 위해 충동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된다. 이들의 사랑은 지속될 수 있을까. 사랑을 위해서라면 거칠 게 없는 두 여성의 광기 넘치는 로맨스를 스크린에서 만나보길 바란다.‘최초의 유인 달 착륙’이라는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이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아폴로 11호에 대한 음모론을 바탕으로 한다. ‘1969년 7월 20일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최초의 유인 달 착륙 영상이 가짜였다면?’ 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우주 경쟁이 격화된 1960년대, 인류 최대의 업적인 달 착륙 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만 하는 막중한 임무를 지닌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채닝 테이텀 분)와 NASA에 고용된 마케터 ‘켈리 존스’(스칼렛 요한슨 분)가 사사건건 부딪히며 더 큰 성공 혹은 실패 없는 플랜 B를 만들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NASA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그간 세상에 공개된 적 없던 아폴로 시절의 미공개 영상들이 대거 방출된다고 알려져 더 기대감이 모인다. 삶 속 따뜻한 울림 -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퍼펙트 데이즈’ 일본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군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17일 국내 개봉한다.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제16회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이자 누적 판매 부수 120만부를 돌파한 세오 마이코 작가 동명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2021년 일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6주 연속 TOP5 기록, 흥행수익 17억엔(한화 약 149억원) 돌파, 총 누적 관객 수 120만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자유로운 영혼의 새엄마 ‘리카’(이시하라 사토미)와 세 번째 아빠 ‘모리미야’(다나카 케이) 밑에서 자란 ‘유코’(나가노 메이)가 남자친구인 ‘하야세’와의 결혼 허락을 구하기 위해 두 명의 엄마와 세 명의 아빠를 만나러 가는 이야기다. 겉보기엔 여러 차례 이혼과 재혼을 반복한 막장 같은 중혼가정이지만 그 안에 숨겨진 따뜻하고 눈물겨운 비밀이 있다.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극장을 찾길 바란다.독일의 거장 감독 빔 벤더스이 단 17일만에 찍은 저예산 영화로 화제가 된 ‘퍼펙트 데이즈’가 지난 3일 개봉했다. ‘퍼펙트 데이즈’는 도쿄 시부야구의 17개 공중화장실을 재단장하고자 기획된 ‘더 도쿄 토일렛’(THE TOKYO TOILET) 프로젝트를 기념해 제작된 영화다. 작품의 주인공이자 일본 국민 배우 야쿠쇼 고지는 이 영화로 76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퍼펙트 데이즈’는 매일 반복되지만 충만한 일상을 살아가는 도쿄 시부야의 공공시설 청소부 히라야마(야쿠쇼 고지)에게 사이가 소원한 조카가 찾아오며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히라야마는 자신을 찾아온 조카에게 덤덤히 하루를 열어가는 삶의 ‘지금’을 알려준다. 단조롭고 담담한 히라야마의 일상을 따라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코모레비’(木漏れ日)를 만나보자. 잔잔한 일상 속 우연히 마주친 햇살이야말로 ‘완벽한 하루’의 완성이 아닐까. 가족과 함께 : ‘파일럿’, ‘슈퍼배드4’, ‘데드풀과 울버린’ 전 연령대 함께 즐기기 좋은 가족 영화 추천 첫 번째는 배우 조정석의 여장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파일럿’이다. 고공행진하던 스타 파일럿 한정우(조정석)는 순간의 잘못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이 추락하게 되고, 여동생의 신분을 빌려 제 2의 인생 이륙을 준비한다. 그의 삶은 무사히 이륙할 수 있을까. 믿고 보는 조정석 표 코미디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31일 개봉. 다음은 24일 개봉할 ‘슈퍼배드4’는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가 태어나면서 더욱 완벽해진 ‘그루 패밀리’ 앞에 빌런 ‘맥심’이 등장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맥심을 무사히 막아낼 수 있을까. ‘슈퍼배드4’는 북미 개봉 이전부터 총 20개국 박스오피스 총합 253만달러(한화 약 34억9670만원)를 기록하며 시리즈의 흥행성을 입증했다. 마지막으로는 ‘데드풀과 울버린’이다.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2024년 개봉작 중 북미 오프닝 수익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쏟아지며 마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다.
  • 뉴욕 지하철서 벌어진 ‘결혼식 파티’···네티즌 반응 보니

    뉴욕 지하철서 벌어진 ‘결혼식 파티’···네티즌 반응 보니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결혼식 피로연이 열려 화제다. 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는 한 신혼부부가 뉴욕 지하철 L선의 한 열차 내에서 결혼식 피로연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신랑 다니엘 진(39)과 신부 에스미 발데즈(38)의 결혼 축하 기념 지하철 파티에는 20명의 친구가 참석했다. 다만 지하철이 공공장소다 보니 낯선 승객들도 함께였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꽃으로 장식된 열차 가운데에 파티 음식이 차려져 있고, 신랑과 신부를 비롯한 손님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해당 영상은 현재 11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이 신혼부부가 결혼식 피로연 장소로 지하철을 선택한 이유는 돈 때문이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친구들을 불러 축하받는 피로연을 열 돈이 없었다. 신랑 다니엘 진은 “꿈꿔왔던 피로연을 열 돈이 없었다”면서 뉴욕의 높은 결혼식 비용에 대해 토로했다. 결혼업체 ‘더 노트’(The Knot)에 따르면 뉴욕에서 일반적인 결혼식과 피로연을 올리는 데 최대 6만 3000달러(약 8700만원)의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 전국 평균 결혼 비용인 약 3만 5000달러보다 약 80% 더 높은 수치다. 이들의 ‘지하철 피로연’에는 약 3000달러(약 414만원)가 든 것으로 확인됐다. 피로연 준비를 도운 친구 조델 루이스는 “음식, 케이크, 음료, DJ 음악 등 모든 게 완벽했다”면서 “적은 비용이었지만 매우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파티”라고 말했다. 신부 발데즈 남편이 준비해준 깜짝 피로연에 대해 “열차에 올라탄 순간 ‘내가 제대로 된 남자를 선택했다’는 생각을 했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루할 틈이 없다”, “오직 뉴욕 지하철에서만 볼 수 있는 혼란스럽고 재밌는 풍경이다”, “결혼을 축하한다” 등 지하철에서 벌어진 피로연 헤프닝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뉴욕의 25개의 노선 중에서도 L선은 특히 진귀한 풍경이 많이 펼쳐지기로 유명하다. 지난해 12월에는 소셜미디어에 한 남성이 열차 내에서 맨손으로 랍스터를 까서 먹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열차 내에 미니 풀장을 설치하고 목욕 퍼포먼스를 하거나 열차를 누비며 열정적으로 댄스를 추는 모습 등 일상적이지 않은 지하철의 광경이 종종 목격된다. 자신을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 직원으로 소개한 한 네티즌은 “L선이 가장 환상적인 노선”이라며 며칠 동안 얘기해도 끝이 없는 에피소드가 있다고 말했다.
  • 롯데워터파크 ‘썸머 웨이브’ 시즌 개막…짜릿한 스릴·화려한 공연 풍성

    롯데워터파크 ‘썸머 웨이브’ 시즌 개막…짜릿한 스릴·화려한 공연 풍성

    경남 김해에 있는 롯데워터파크가 오는 13일부터 ‘썸머 웨이브’ 시즌에 들어간다. 4일 롯데워터파크는 “짜릿한 전율을 자랑하는 인기 슬라이드들을 전격 오픈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새롭게 선보이는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롯데워터파크를 찾는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롯데워터파크는 썸머 웨이브 시즌 기간, 국내 최대 규모 실외 파도풀인 ‘자이언트 웨이브’와 인기 슬라이드를 오픈한다고 설명했다. 실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는 길이 135m·폭 120m에 달한다. 이곳에서는 2.4m 높이에 달하는 파도를 즐길 수 있다. 스릴을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워터 코스터’도 있다. 2인승 튜브를 타고 22m 높이에서 300m 길이의 트랙을 질주할 수 있는 기구다. 롯데워터파크는 “신나는 트랙을 질주할 때 폭발하는 아드레날린이 숨이 막힐 정도로 가슴 뛰는 스릴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족 혹은 친구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구도 있다. 최대 6명이 튜브를 타고 함께 즐기는 ‘자이언트 부메랑고’이다. 구불구불한 트랙을 따라 빠른 상승과 하강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길이 190m·높이 21m인 ‘더블 스윙 슬라이더’와 거대한 깔때기 안에서 회전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토네이도 슬라이드’도 롯데워터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롯데워터파크는 EDM·나이트 파티도 준비했다. EDM에 맞춰 댄서들이 펼치는 공연 ‘자이언트 뮤직 웨이브 파티’는 남태평양 폴리네시아를 항해하는 자이언트호 선상 파티를 콘셉트로 잡았다. DJ EDM 음악에 맞춰 폴리네시안풍과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한 댄서들은 화려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인다. 롯데워터파크는 무대 앞 객석을 향해 50여개의 워터 이펙트가 발사될 수 있도록 장치 설치도 끝냈다. 공연은 매일 오후 12시 20분과 3시 20분, 6시 20분에 진행한다. 특정일에는 공연 막바지에 불꽃놀이를 진행, 밤하늘을 장식할 예정이다. 7월 13일~8월 17일 매주 토요일과 광복절에는 오후 8시 ‘핫 썸머 나이트 파티’를 연다. 공연에서는 EDM 뮤직쇼와 레이저쇼 등 다양한 특수효과를 선보인다. 무대 전면에 설치된 워터장치에서는 부채꼴 분수를 발사하고 분수를 스크린으로 삼아 레이저 퍼포먼스도 진행한다.롯데워터파크는 “워터파크 개장 10주년을 기념해 롯데월드 공연팀 공연도 준비했다”며 “신나는 댄스 퍼포머스와 물총놀이를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여름철 공연 ‘워터팡팡’도 7~8월 롯데워터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덜트 풀’은 이달 13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평화로운 휴식을 원하는 손님을 위해 마련한 어덜트 풀에서는 실외 플레이풀과 힐링 스파, 스파 빌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무료 맥주 한 잔이 포함된 1만원이다. 무알콜 음료 등 대체 음료도 제한된다. 어덜트 풀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롯데워터파크는 무더위 속 알뜰하게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혜택도 준비했다. 13일~19일 롯데워터파크 홈페이지 ‘롯터팍 업고 튀어’ 얼리버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44% 할인된 요금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하루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한다. 부산 윈덤 그랜드 부산 호텔과 제휴를 바탕으로 호텔 숙박객들에게는 하이시즌(7월 12일까지) 약 49%, 골드시즌(7월 13일~7월 26일까지) 약 44% 할인된 요금을 적용한다. 또 롯데워터파크 이용고객은 해당 호텔 투숙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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