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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르파티’ 김연자, 무한도전 직접 출연 ‘차트 역주행’

    ‘아모르파티’ 김연자, 무한도전 직접 출연 ‘차트 역주행’

    가수 김연자(58) 씨의 ‘아모르파티’가 무한도전을 접수하며 역주행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미래예능연구소 편에서는 멤버들이 댄스 곡에도 리듬을 타지 않는지를 두고 ‘자기제어능력’ 실험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맨발의 청춘’, ‘판타스틱베이비’, ‘와’ 등의 신나는 노래들이 1~3단계로 흘러나왔다. 마지막 4단계에선 김연자 씨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김 씨는 트로트와 EDM을 결합한 ‘아모르파티’를 불렀다. 다소 생소한 노래였지만 이내 경쾌한 멜로디가 현장을 지배했고, 안무팀까지 가세해 EDM 템포에 맞춰 춤을 추자 멤버들도 흥을 참지 못하고 모두 춤을 췄다. ‘EDM 공장장’으로 불리는 박명수 씨가 흥을 주도했다. 지난 2013년 발표된 ‘아모르파티’는 차트 역주행으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 등에 특유의 중독성을 인정받아 영상이 게재됐고, 최근에는 유투브를 통해 패러디 영상까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 상큼해진 에이프릴…‘메이데이’ 댄스 티저

    더 상큼해진 에이프릴…‘메이데이’ 댄스 티저

    컴백을 이틀 앞둔 걸그룹 에이프릴이 두 번째 싱글 앨범 ‘메이데이’(MAYDAY)의 댄스버전 티저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공개된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 에이프릴 멤버들은 1970년대 골목을 그대로 재현한 장소를 배경으로 신곡의 안무 일부를 공개했다.특히 두 팔과 다리를 엇갈려 뛰는 동작과 몸을 살짝 비틀며 선보이는 애교 섞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중독성 있고 신나는 멜로디는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상황이다. 에이프릴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메이데이’(MAYDA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영상=APRI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부곡하와이, 마지막 영업…38년 서민 휴양지 문 닫는다

    부곡하와이, 마지막 영업…38년 서민 휴양지 문 닫는다

    서민들의 신혼여행지이자 학창시철 수학여행지로 큰 인기를 얻었던 서민 휴양지 ‘부곡하와이’가 오는 28일 영업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27일 경남 창녕군 부곡면에 위치한 부곡하와이에서 30년 동안 근무했다는 한 직원은 연합뉴스를 통해 “28일 폐업한다니 너무 섭섭하고 안타깝다. 청춘을 모두 바친 곳이나 다름없다”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부곡하와이는 지난 26일 오후까지도 겉으론 여전히 옛 모습, 옛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차장은 텅 비어 있었다. 주말이면 수많은 물놀이객이 줄지어 기다리던 부곡하와이 출입구는 한산했다. 대인 입장료는 9000원. 이 입장권으로 실내수영장, 온천, 식물원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문을 연 유명 워터파크 등에 비하면 훨씬 싼 가격이다. 부곡하와이는 국내 워터파크 등을 갖춘 놀이시설 중 유일하게 먹거리를 챙겨 입장할 수 있는 곳이다. 유명 워터파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부곡하와이는 서민 휴양지다. 부곡하와이를 세운 창녕 도천면 출신 고(故) 배종성 창업주 정신이기도 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부곡하와이는 3대가 함께 놀러갈 수 있는 곳으로 불렸다. 내부 물놀이장, 오래된 치킨·햄버거 상표가 내걸린 점포, 갈비탕·김치찌개로 대변되는 한국관 식당 등도 옛 모습 그대로였다. 1980년대 트로트 가수들과 화려한 외국 댄스들이 무대에 올랐던 대형 실내 공연장도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공연 관람석도 돌로 만든 계단식 좌석 그대로였다. 야외 놀이시설은 가동을 중단했다. 가족과 연인이 손에 땀을 쥐며 탔던 바이킹이며 회전목마, 비행의자 등은 ‘안전점검 중’이라는 안내문을 붙인 채 멈췄다. 한여름 돗자리 하나 놓기 어려웠던 야외 물놀이장에는 물 한 방울도 남지 않은 채 먼지를 날렸다.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수천 종 열대 식물이 가득했던 식물원에도 인적이 끊겼다. 부곡하와이는 1980년대 연간 200만명 이상이 찾았던 소위 ‘물 좋은 관광지’였다. 그랬던 부곡하와이의 지난해 입장인원은 24만여 명. 무려 10분 1로 줄었다. 지역 주민들은 부곡하와이가 달라진 여행 패턴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창녕 부곡면에서 만난 주민 김모(51) 씨는 “정말 너무 그대로다. 솔직히 이런 시설이 아직 잘 버틴 점이 신기할 정도”라며 “주변 관광지가 변해도 부곡하와이는 정말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안일하고 부실한 경영도 부곡하와이 몰락을 불러 일으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곡하와이 경영을 맡았던 이사 2명은 비리 의혹으로 스스로 사퇴했다. 부곡하와이 진무환 노조위원장은 “창업주 정신을 외면한 채 방만 경영을 해온 이사들이 스스로 비리를 인정했다”며 “지금 남은 일본인 대표이사도 아무런 의지가 없어 한심하다”고 말했다. 노조는 공개매각과 고용승계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사측은 노조의 요구를 외면하고 있다. 직원 80여명을 보면 촉탁 직원이 대부분이고, 정규직 중 노조원은 17명에 불과하다. 사측은 퇴직금과 몇 달 치 위로금 일부 지급을 제시했다. 사측은 일절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노조는 사측이 위로금 지급을 흥정하며 직원 간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진 위원장은 “경영진의 비리를 사법 기관을 통해 묻고 남은 직원들의 생존권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노조는 부곡하와이가 폐업에 들어가더라도 고용승계를 위한 투쟁을 계속 벌이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 주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트위터 라이브로 즐긴다

    서울신문 주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트위터 라이브로 즐긴다

    트위터코리아가 전 세계 K팝(케이팝)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결승 무대를 커버댄스 페스티벌 공식 계정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한다. 준결승은 다음달 2일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결승은 이튿날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드림콘서트에 앞서 열릴 예정이다.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한국관광공사, 한국음반산업협회, 한·아세안센터,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다. 전 세계 각 지 K팝 팬들이 한국 아이돌 그룹의 춤과 스타일을 연습해 기량을 겨루는 행사다. 올해는 세계 각 국에서 약 2500여개 동영상이 접수됐다. 온라인 예선과 세계 각 지역 오프라인 본선을 통과한 러시아, 멕시코,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홍콩, 한국 등 각 국 대표 10개팀이 서울에서 결선 무대를 펼친다. 올해 ´트위터 인기상´이 신설됐다. 최종 심사 결과와 별개로 트위터 내 각 팀이 받은 팬들의 호응을 집계해 가장 인기가 높은 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각 국 대표 10팀이 트위터 계정에 사진, 동영상, 페리스코프 생중계 영상 등을 활용해 콘텐츠를 올리면 팬들이 리트윗, 답글, 동영상 시청, 해시태그 언급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트위터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6월 2일 오후 5시부터 중계되는 준결승, 6월 3일 오후에 개최되는 결승 무대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공식 트위터 계정은 @KPOPCoverDance이다. 트위터코리아 신창섭 대표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실시간으로 보이는 트위터에서 K팝은 특히 전 세계적인 규모로 뜨거운 대화가 오가는 소재 중 하나”라면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신선한 즐길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신록과 음악의 향연 강서에서 즐겨요

    신록과 음악의 향연 강서에서 즐겨요

    서울 강서구는 27일 ‘2017 우장산 신록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서구 관계자는 “5월의 끝자락에서 봄의 여운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며 “싱그러움이 넘쳐나는 우장산에서 초록빛 향기와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신록체험 건강걷기’를 한다. 우장산과 검덕산에 조성된 2.5㎞의 산책로를 걸으며 활력을 충전한다. 2부에서는 구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 한마당’이 펼쳐진다. 주민과 지역예술인들이 댄스와 노래, 판소리, 기타연주 등을 선보인다. 3부에서는 ‘숲속 음악회’가 열린다. 정수라, 안치환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축제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우장산에는 걷기 편한 산책길과 축구장, 야외공연장, 유아숲체험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길놀이·단오굿… 천년의 전통 앞세워 ‘평창 시너지’ 높인다

    길놀이·단오굿… 천년의 전통 앞세워 ‘평창 시너지’ 높인다

    ‘천년 축제’ 2017 강릉단오제의 막이 화려하게 오른다.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강원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일대 등에서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통의 도시 강릉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주제는 ‘소망을 담은 열정, 올림픽 성공 개최’다. 전통이 숨 쉬는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신명 넘치는 다양한 놀거리와 공연,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선보인다. 각종 국가지정문화재 행사와 시민 참여 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12개 분야 71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13호인 강릉단오제는 본행사를 앞두고 이미 시작됐다. 단옷날(수릿날) 한 달 전에 하는 신주빚기는 지난달 30일 끝냈다. 단오제보존회 제례부 회원들이 모여 강릉 대도호부 관아 칠사당에서 시민들로부터 십시일반 거둔 신성한 쌀로 단오제에 사용할 술을 담그는 행사다. 이후 열흘 뒤인 지난 10일 대관령산신제와 함께 대관령국사성황제, 봉안제를 지냈다. 대관령국사성황을 모셔 와 홍제동 국사여성황사와 합방시키는 행사였다. 이때 대관령국사성황은 대관령에 자생하는 단풍나무를 신목으로 정해 신목잡이가 베어 들고 국사여성황사에 모셨다. 앞서 지난 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강릉단오제를 알리는 길놀이 퍼레이드도 펼쳤다. 국사성황과 국사여성황사는 보름 안팎의 합방을 끝내고 영신제를 시작으로 강릉 단오장 굿당으로 옮겨진다. 음력 5월 5일(양력 30일) 수릿날을 전후해 8일간의 굿판과 함께 본격 단오제가 시작되는 신호다. 올해 단오제 영신제는 오는 28일 개최된다. 영신제를 끝내고 국사성황신 부부의 위패와 신목을 굿당으로 모시는 영신행차는 강릉 시민들이 단오등을 들고 행사에 함께 참여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신을 맞이하기 위해 단오등을 들고 영신행차를 뒤따르는 강릉 주민들의 길놀이 퍼포먼스 ‘신통대길 길놀이’는 장관이다. 마을마다 1년을 준비해 참석하며 한국 길놀이의 진수를 보여 주는 행사로 꼽힌다. 올해의 주제는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다. 굿당으로 모셔진 국사성황과 국사여성황사는 단오제가 끝날 때까지 유교식 제사인 조전제를 통해 아침마다 사람들의 알현을 받는다. 또 이 기간 굿과 관노가면극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신과 인간들의 한판 어울림이 매일 이어진다. 강릉단오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축제 기간 다양한 행사를 보고, 즐기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다. 신주빚기·대관령산신제·영신제·조전제 등 지정문화재 행사를 비롯해 기획공연, 사물놀이·관노가면극 등 중요무형문화제 공연이 선보이는 전통 놀이 한마당이 행사 기간 내내 걸판지게 열린다. 조규돈 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은 “천년 축제로 이어져 온 단오의 신명을 세계인이 하나된 열정으로 화합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특히 올해 단오제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우선 올림픽 성공 개최의 열정을 담은 굿은 굿당이 아닌 일반 무대에서 펼쳐진다. 단오제의 메인 행사인 단오굿은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닷새 동안 펼쳐진다. 단오굿은 복을 주고 재앙을 거둬 가길 바라는 축원굿을 비롯해 개인의 부정을 씻어 주고 신을 위한 깨끗한 공간을 만드는 부정굿, 인간의 장수를 기원하는 칠성굿, 눈을 맑게 해 주는 심청굿 등 가정의 화목과 풍년을 기원하는 모두 21개의 주제를 담았다. 역동적이고 활기찬 강릉단오제에 수년 동안 선보이는 ‘굿 위드 어스’ 기획공연도 볼만하다. 굿이 가진 여러 예술적 요소를 춤으로 재구성했기 때문이다. 2018인분의 수리취떡 퍼포먼스 시연, 2018명의 메시지로 잉어조형물을 완성하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펼쳐져 올해 강릉단오제는 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고,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국내외 초청공연도 다채롭게 열린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태국 치앙라이, 말레이시아, 라트비아 등 다양한 국외 초청공연이 이뤄진다. 국가별 지역무형문화재 공연을 비롯한 전통 놀이 등이 단오제 내내 펼쳐진다. 국내에서도 탈춤연합 11개 공연단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탈춤제’를 비롯해 한국무용대회, 민요경창대회, 솔향아리랑제 등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경연대회가 이어져 전통 축제로서 강릉단오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청소년 가요제와 댄스페스티벌, 청소년 참여형 축제인 DYF(DANO YOUTH FESTIVAL) 등 청소년들의 참여도 늘어난다. 실버가요제와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의 골드페스티벌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열린다. 편의시설도 늘렸다. 주차장을 늘리고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무료 와이파이 존도 구축했다. 민속놀이 행사장을 새롭게 개선해 정비하고, 향토음식점과 체험촌의 위치를 바꿔 체험 공간을 늘렸다. 윤미경 강릉시 문화예술과 단오문화담당은 “올해 단오제는 2018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천년을 이어 온 강릉단오제의 명성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는 행사로 펼쳐진다”며 “잘 보존된 우리 고유의 전통 유무형 문화가 세계 속에 각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가희, 11자 복근과 각선미…화보로 건강미 발산

    가희, 11자 복근과 각선미…화보로 건강미 발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하는 가수 가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한국메라리니가 함께한 화보에서 가희는 집안, 외출, 요가 컷 등을 통해 일상생활 속 건강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탄탄한 11자 복근과 매끈한 각선미는 여성들이 부러워할 만하다.평소 요가나 스트레칭 등 꾸준한 운동을 통해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알려진 가희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고난도 요가 동작은 물론,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탄력 있고 건강한 몸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가희의 건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풀케어 캠페인 화보는 ‘Everyday 풀케어’ 애플리케이션과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영상=CosmopolitanKore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성남시 27일 중원구 여수동 시청광장서 5회 행복마을 한마당

    성남시 27일 중원구 여수동 시청광장서 5회 행복마을 한마당

    성남지역 60곳 마을공동체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축제가 오는 27일 중원구 여수동 시청광장에서 열린다. 경기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과 사람, 관계는 행복입니다’를 주제로 ‘5회 행복마을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청 광장에는 마을공동체의 활동 내용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39개의 부스가 차려진다. 탄천의 유휴공간에서 논·밭을 가꾸는 금곡동의 행복마을샘터(활동가 20명) 어르신·저소득 주민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여는 서현1동 행복마을회의(20명) 칠교놀이 등의 전래놀이터를 운영하는 분당동의 놀이하는 사람들(10명)등 다양한 형태의 마을 활동을 알 수 있다. 특설무대에선 논골마을, 은행동 행복동 네트워크 등의 활동을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로 상영해 보여주고 마을 동아리(3개팀)와 사랑방문화클럽(5개팀)이 공연을 펼친다논골 기타동아리(8명)의 ‘나는 너를’ ‘첫 번째 가출’ 연주 블루밍의 댄스 스포츠 등을 함께 할 수 있다. 신생 마을공동체와 노하우가 있는 마을공동체 7쌍이 멘티-멘토로 연을 맺는 ‘마을끼리 친구 맺기’ 행사와 성남시 마을공동체 참여자들 간 대화의 장, 활동 약속 퍼포먼스도 열린다. 이 외에도 초등학생 60가족(약 200명)이 참여하는 ‘내가 본 행복 마을’ 그리기 대회, 성남시민 120팀(약 300명)이 참여하는 자원 절약 벼룩시장이 마련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더 완벽해진 크리샤츄…쇼케이스서 다시 부른 ‘응급실’&‘불장난’

    더 완벽해진 크리샤츄…쇼케이스서 다시 부른 ‘응급실’&‘불장난’

    ‘K팝스타6’에서 걸그룹 팀 ‘퀸즈’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리샤츄가 솔로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크리샤츄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싱글 앨범 ‘트러블’(Trou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크리샤츄는 ‘K팝스타6’에서 불렀던 ‘응급실’, ‘불장난’ 등 K팝 메들리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크리샤츄는 오프닝 무대로 두 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응급실’은 ‘K팝스타’에서 처음으로 보컬 칭찬을 받았던 곡이고, ‘불장난’은 처음으로 팀배틀을 했던 곡인데, 가사 실수가 아쉬웠기 때문에 다시 부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샤츄의 데뷔곡 ‘트러블’은 파워풀한 리듬 위에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크리샤츄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았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 크리샤츄 데뷔곡 ‘트러블’ 쇼케이스 첫 무대

    [현장영상] 크리샤츄 데뷔곡 ‘트러블’ 쇼케이스 첫 무대

    ‘K팝스타’ 출신 가수 크리샤츄가 2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트러블’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크리샤 츄의 무대는 노래는 물론 의상과 퍼포먼스까지 크리샤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했다.‘트러블’의 의상 콘셉트에 대해 크리샤 츄는 “오빠 옷을 몰래 입은 여동생”이라며 “키가 작아서 큰 옷 입는 걸 좋아한다. 여성스럽지 않은 의상인데 무대는 소녀같아서 반전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트러블’(Trouble)은 파워풀한 리듬 위에 반복되는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K팝스타’에서 보여줬던 크리샤츄의 가창력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엿보게 한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프로듀스 101’ 시즌2 김사무엘 측 “허위 사실, 악플에 강경 대응”

    ‘프로듀스 101’ 시즌2 김사무엘 측 “허위 사실, 악플에 강경 대응”

    ‘프로듀스 101’ 시즌2 브레이브 연습생 김사무엘 측이 허위 사실 유포 및 인신 공격성 발언 등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연습생을 향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와 인신 공격성 발언 등의 수위가 16살 어린 친구가 혼자서 감내하기에는 버거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 해당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진행하여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직 미성년자인 연습생이 항간의 악플로 상처받지 않도록 보호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포지션 평가에서 팀 내 6위, 댄스 포지션 내 23등을 기록했다. 1위를 바라 본 실력자였던 만큼 팬들의 안타까움은 컸다. 다음은 김사무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김사무엘 연습생을 향한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와 인신 공격성 발언 등의 수위가 16살 어린 친구가 혼자서 감내하기에는 버거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 해당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사이버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형사고소를 진행하여 강경 대응할 방침임을 알려드립니다. 팬분들의 잇따른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으로 상당수의 악성 게시물과 댓글 등 근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적시에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추가적인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하겠습니다. 당사는 아직 미성년자인 김사무엘 연습생이 항간의 악플로 상처받지 않도록 보호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앞으로 김사무엘 군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크리샤츄, 용준형 직접 응원 “작지만 엄청난 에너지 가진 친구”

    크리샤츄, 용준형 직접 응원 “작지만 엄청난 에너지 가진 친구”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K팝스타6)에서 퀸즈 멤버로 준우승을 차지한 크리샤츄가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크리샤츄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트러블’을 포함한 데뷔 앨범을 공개했다. 크리샤츄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크리샤츄 데뷔 앨범 ‘너였으면 해’에 랩피러링으로 참여하고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한 용준형이 참석했다. 무대가 끝난 후 용준형은 “첫 시작이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어 “작지만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가진 친구라 생각하기에 잘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 더불어 우리 신인그룹 하이라이트도 많은 사랑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트러블’은 파워풀한 리듬 위에 반복되는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하고 담백한 마음을 위트 넘치는 가사로 담았다. 프로그램에서 증명한 것처럼 크리샤츄만의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앞세워 차세대 솔로 여가수서의 역량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크리샤츄, 데뷔앨범 공개 ‘사탕 같은 상큼함+톡톡 튀는 과즙미’

    크리샤츄, 데뷔앨범 공개 ‘사탕 같은 상큼함+톡톡 튀는 과즙미’

    ‘K팝스타6’ 준우승 출신의 크리샤츄의 첫 데뷔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크리샤츄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을 포함한 데뷔앨범을 공개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은 파워풀한 리듬위에 반복되는 Brass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 담백한 마음을 위트 넘치는 가사로 담아냈다. 또, ‘K팝스타6’에서 증명한 것처럼 크리샤츄만의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앞세워 차세대 솔로 여가수서의 역량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사운드와 미니멀한 편곡이 인상적인 Pop R&B 곡 ‘너였으면 해’가 수록됐다. 더욱이 ‘너였으면 해’에서는 용준형이 랩피처링까지 참여하며 크리샤츄의 데뷔에 적극 지원사격했다. 특히, 이번 크리샤츄의 데뷔앨범에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프로듀서로 입지를 다져온 실력파 작곡돌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굿 라이프’가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트러블(Trouble)’의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짝사랑에 빠진 크리샤츄의 깜찍 발랄한 표정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크리샤츄 특유의 상큼하고 통통 튀는 분위기를 살린 경쾌한 안무도 사랑스럽게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번쩍’ 이승우, 우사인볼트 같은 세리머니...[영상]

    ‘번쩍’ 이승우, 우사인볼트 같은 세리머니...[영상]

    ‘번개같은 리(Lightning Lee).’FIFA 홈페이지는 23일 밤(한국시각) 개최국 대한민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 조별예선 A조에서 기니,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연승하며 16강행을 확정한 직후 이승우를 이같이 극찬했다. 2경기 모두 상대의 기를 쏙 빼놓는 ‘광속’ 드리블로 선제골을 터뜨린 ‘바르샤 보이’ 이승우의 개인기, 스피드, 전광석화같은 움직임에 ‘번개’라는 찬사를 보냈다.‘이승우는 기니와 아르헨티나전에서 연거푸 번개처럼 그라운드를 가르며 축구화에 로켓을 매단 듯한 능력을 이미 입증했다’고 썼다. 20일 기니와의 개막전(3대0승)에서 30m 드리블로 5명의 수비수를 줄줄이 무너뜨리며 결승골을 터뜨렸고, 23일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도 전반 18분 40m 드리블 돌파에 이은 감각적인 슈팅으로 짜릿한 선제골을 터트렸다. 난적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의 원맨쇼를 31년만에 재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승우는 “골을 넣고 정말 짜릿했다. 정말 강한 팀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골을 넣어 정말 기뻤다”면서 “평소 그런 선수들의 영상을 보면서 연구도 한다. 머릿속으로 이미지 트레이닝도 많이 한다. 그런 것들이 실제 경기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FIFA는 이승우의 유쾌한 골 세리머니에도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3만 관중 앞에서 신명나는 댄스 시리즈를 선보인 이승우의 골 세리머니에 ‘우사인 볼트’를 떠올렸다. “아르헨티나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이승우는 또다른 ’번개(bolt)‘를 빼닮았다. 이승우는 흥분한 전주 홈관중들 앞에서 자메이카 육상 슈퍼스타 우사인 볼트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이날 이승우와 백승호의 연속골로 아르헨티나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나의 걸작 삼색 볼레로

    하나의 걸작 삼색 볼레로

    “나는 단 하나의 걸작만을 썼다. 그것이 볼레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곡에는 음악이 존재하지 않는다.”(모리스 라벨) 프랑스 작곡가 모리스 라벨(1875~1937)이 1928년에 작곡한 관현악곡 ‘볼레로’는 안무가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선사해 온 클래식이다. 스페인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라벨이 춤곡으로 작곡한 이국적인 색채의 볼레로는 영화 등 여러 작품에 삽입곡으로 쓰이면서 대중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단순한 리듬이 반복되면서 악기가 하나둘씩 추가되고 음량을 점점 부풀려가다가 마지막에 전체 악기가 휘몰아치는 특징이 돋보이는 곡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이 새달 2~4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올해 첫 신작으로 파격적인 볼레로를 선보인다. 현대 무용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안무가들이 선보이는 세 가지 색깔의 볼레로다. 안무가 김용걸, 김설진, 김보람에게 볼레로라는 곡의 매력과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군무】 무용수, 음표가 되다국립발레단을 거쳐 한국인 최초로 파리 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해 솔리스트로 활약한 김용걸(44)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는 37명의 무용수들과 함께 무대에 선다. 수원시립교향악단 85명의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대규모 군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클래식 발레 동작을 베이스로 그 위에 위트 있는 독창적인 동작을 조합했다. “파리 오페라발레단에서 전설적인 안무가 모리스 베자르의 볼레로 공연에 참여했을 때 한 달 이상 거의 매일 이 음악을 반복해서 들었어요. 반복해서 들으니까 그 음악의 가치를 알겠더라고요. 하지만 막상 제가 해 보려니 엄두가 나지 않아서 연륜이 더 쌓이면 해 보자고 생각하고 있었죠. 그러다 지난해 한예종 정기공연 때 이 볼레로 공연을 했었어요. 그때보다 좀더 짜임새를 치밀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무용수들의 폭발하는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볼레로 멜로디에 무용수들의 동작을 정확히 맞추는 데 가장 중점을 뒀어요. 무용수의 움직임이 악보 위에서 음표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도록 했죠. 사실 이번 작품은 어쩌면 위험한 기획일 수도 있어요. 똑같은 음악을 사용한 무대가 세 번 이어지다 보니 잘못하면 지루할 수 있으니까요. 그만큼 이번 작품은 다른 나라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해체】 소리, 볼레로 만들다 케이블 채널 예능프로그램 ‘댄싱9 시즌2’에서 우승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김설진(36) 크리에이터 그룹 ‘무버’ 예술감독은 ‘무버’ 멤버 5명과 함께 무대에 선다. 음악의 형태와 시간을 분석하는 것보다 작품 속 인물과 상황이 지닌 결을 춤으로 발전시키는 데 흥미를 느낀다는 김설진은 볼레로를 해체하고 무너뜨린 후 새롭게 쌓아 올렸다. “볼레로의 매력은 ‘공든 탑 무너뜨리기’ 같아요. 반복적인 것들을 쌓아 가다가 결국엔 과감히 터뜨리거든요. 볼레로를 많이 듣다 보니 일상의 소음들, 예를 들면 책상을 두드리는 소리, 볼펜을 치는 소리 등이 마치 볼레로의 음악처럼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이 소리들만으로도 볼레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라벨이 ‘볼레로에는 음악이 없다’라는 말을 했는데 역으로 그럼 음악을 빼고도 볼레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번 작품 ‘볼레로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도 볼레로 음악을 사용한 작품에 참여한 적이 있어요. 예전 작업들이 볼레로에 대한 ‘공부’, ‘도전’, ‘이야기’였다면 이번 작품은 새롭게 ‘만들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품을 보실 때 어떤 소리가 어떻게 음악이 되는지, 혹은 그 소리에 숨겨 놓은 의미가 있는지 자유롭게 상상하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표현】 철저하게, 처절하게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예술감독이자 안무가인 김보람(34)은 ‘인간이 가진 표현의 기원에 대한 추적’이라는 흥미로운 콘셉트에서 출발한 작품을 선보인다.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단원 8명과 함께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음악 한 곡을 분석할 때 초 단위로 쪼개서 치밀하게 분석하는 김보람은 볼레로 특유의 선율과 리듬을 분해하고 재조립했다. “무용수들이 음악에 맞춰 얼마나 자신의 몸을 철저하고 처절하게 움직이는지에 중점을 맞췄어요. 제가 만든 안무보다는 무용수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기를 표출하고 싶은 마음과 그 마음이 몸으로 나오기까지의 과정에 집중하고 있어요. 제가 꼽는 볼레로의 매력은 아무래도 구조적인 부분이에요. 반복적인 리듬이 계속 진행되지만 똑같은 반복이 아니라 계속해서 새롭게 채워 나가잖아요. 이건 자연이나 사회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아 신기해요. 그렇듯 제 작품도 어떤 구도 안에서 계속 확장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어요. 이번이 7번째 볼레로 작품인데 볼레로가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서 항상 안무를 더 잘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었던 것 같아요. 매번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어서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이 들었거든요. 이번이 마지막 볼레로가 될 거예요. 그만큼 열심히 만들었거든요.”
  •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정연, 뿅망치 가학성 논란 ‘고개 못 들어’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정연, 뿅망치 가학성 논란 ‘고개 못 들어’

    트와이스 정연에게 행해진 ‘뿅망치 벌칙’이 뒤늦게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시그널’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자신들의 히트곡에 맞춰 춤을 추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두 번째 도전에서 멤버 정연이 안무를 틀려 벌칙 대상자가 되자 MC인 정형돈이 뿅망치로 정연의 머리를 힘껏 내리쳤다. 이를 지켜보던 트와이스 멤버들은 뿅망치가 내는 큰 소리에 깜짝 놀라 정연에게 다가갔고, 정연 역시 머리를 감싸고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다.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뒤 네티즌 사이 뿅망치 벌칙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한편, 23일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SIGNAL)은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이름을 지키고 있다. 지난 15일 발매 이후 줄곧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렀던 트와이스는 22일부터 역주행해 1위에 오르더니, 이틀째 정상을 수성 중이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를 비롯해 안무를 포함한 음악 무대 및 활발한 방송활동이 1위 탈환의 배경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크리샤츄 ‘트러블’ 뮤비&퍼포먼스 티저…24일 데뷔

    크리샤츄 ‘트러블’ 뮤비&퍼포먼스 티저…24일 데뷔

    ‘K팝스타’ 출신 가수 크리샤츄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크리샤츄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데뷔앨범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 크리샤츄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다. 거울 앞에서 예쁘게 화장을 하는가 하면 수줍은 듯 통화하는 크리샤츄의 풋풋한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영상 끝에서 크리샤츄는 짝사랑하는 남자의 뒷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퍼포먼스 티저 영상에는 탁 트인 야외에서 댄서들과 군무를 펼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크리사츄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샤츄의 데뷔곡 ‘트러블’은 파워풀한 리듬 위에 반복되는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한편 크리샤츄는 오는 24일 정오, 타이틀곡 ‘트러블(Trouble)’이 포함된 첫 번째 데뷔 싱글앨범을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스타 작곡가 김형석 “난 음악인, 정치 생각 전혀 없어”

    스타 작곡가 김형석 “난 음악인, 정치 생각 전혀 없어”

    가요계 음원차트 1위를 점령하며 히트한 ‘언니쓰’의 ‘맞지?’를 만든 스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51). 이 곡은 월드 스타 싸이,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사이에서 막강한 흥행력을 과시하며 롱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청담동에서 만난 그는 “‘언니쓰’ 멤버들 모두 굉장히 착하고 친화력이 강하다”면서 “멤버들에게 영감을 받아 영화 ‘써니’ 같은 밝고 즐거운 느낌의 곡을 만들려고 했는데 이렇게 인기를 끌 줄은 예상치 못했다”고 말했다.KBS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걸그룹 프로젝트 시즌2 총 프로듀서를 맡은 그는 “작곡 인생 중에 가장 힘들고 가장 뿌듯한 작업이었다”고 털어놨다. “처음 타이틀곡은 섹시한 스타일의 전자음악(EDM)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인 (전)소미와 분위기가 안 맞아서 섹시 콘셉트를 빼고 신나고 재미있는 분위기의 ‘맞지?’로 곡을 변경했죠. 멤버들 중에는 춤도 잘 추고 음색도 좋고 배려심 깊은 공민지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실력이 일취월장한 멤버는 김숙이죠. (김)숙이가 후렴구를 부를지는 정말 몰랐어요(웃음).”한양대 작곡과를 졸업한 그는 고(故) 유재하의 음악에 심취해 1989년 대중음악으로 작곡가로 데뷔한 뒤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 등을 만든 히트곡 제조기다. 1260여곡을 저작권 등록한 국내 최대 창작 음원 보유자이기도 하다. 끊임없는 창작의 원천에 대해 묻자 “사물을 바라볼 때 메타포를 중시하고 감성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을 바꾸는 등 삶 속에서 꾸준하게 훈련하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음악, 영화, 드라마, 매니지먼트, 공연, 출판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을 맡고 있다. 이효리가 소속된 케이튠 콜렉티브와 힙합 레이블 사이커델릭 레코즈 코리아, 케이팝 전문 레이블 키위팝 등 세 개의 레이블이 있는 음악 부문을 직접 이끌고 있다. 그는 키위가 SM, YG, JYP 등 다른 기획사와는 차별화된 글로벌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라고 강조했다. 2010년부터 중국 TV 예능 프로그램의 가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현지 음악 관계자와 친분을 쌓은 김회장은 한한령 속에서도 꾸준히 중국을 오가며 신뢰를 쌓았다. 다음달 중국 상하이에 오픈하는 실용 음악 아카데미인 ‘동방 상하이 스타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중국 음악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중국은 화교까지 합치면 27억명 인구인데 한국 콘텐츠를 파는 자회사 개념이 아니라 중국 내에 법인을 만들고 공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중국은 자신들의 전통을 상당히 중시하기 때문에 현대적인 음악에 전통을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죠. 빨리 현지에 들어가 케이팝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안을 찾지 않으면 다른 나라에 선수를 뺏길 가능성이 커요. 앞으로 중국에서 음악 페스티벌 등 엔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키위 산하 세 개의 레이블을 각기 개성있고 전문적인 레이블로 운영하고 싶다는 그는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효리의 새 앨범에 대해서 “음악적인 색깔이 상당히 깊어지고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이)효리에게 새 앨범을 전적으로 맡겼는데 효리만이 할 수 있는 음악과 표현으로 진정성에 승부를 걸고 있어요. 그동안 명상을 많이 해서 그런지 공력도 많이 생기고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한편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중문화계 대표 인맥으로 꼽힌다. 2012년 당시 대선 후보였던 문 대통령의 선거송 ‘사람이 먼저다’를 작곡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번 대선에서도 지난 4월 세월호 추모곡 ‘그리움 만진다’ 뮤직 비디오에 문 대통령을 출연시키고, 프리허그 행사 때 연주를 하며 지근거리에서 그를 도왔다. 그가 한마디로 정의하는 문 대통령은 ‘깊은 사람’이다. 그는 “선거 전이라 세월호 뮤비 출연이 부담스러웠을 텐데 ‘희생자들에게 누군가 책임 있는 사람이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취지를 말씀드렸더니 선뜻 출연해주셨다”고 말했다. 문화 관련 공직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선 “저는 음악 하는 사람이고 정치에는 전혀 생각이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 대신 문 대통령에게 강력한 문화예술계 지원을 주문했다. “당선 직후에 문 대통령께 전화를 드렸는데 목이 메인 제가 이야기를 할 때까지 묵묵히 기다려줬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그런 배려심으로 앞으로 문화예술인들이 자유롭게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예술이 마음껏 사람들을 웃기고 울릴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정책적으로는 한류와 케이팝을 비롯해 스트릿 댄스와 패션 산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부산 영산대 “와이즈 유‘로 불러주세요” 교명 바꾸고 대변신 꾀한다

    부산 영산대 “와이즈 유‘로 불러주세요” 교명 바꾸고 대변신 꾀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대학체질을 변화시키는 차원에서 교명을 바꿨습니다.”영산대가 학교 브랜드 네임을 ‘와이즈 유’(wise U)로 바꾸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대학 체질 개선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부구욱(?사진?·65) 영산대 총장은 22일 “이미 현실이 된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미래를 어떤 방식으로 바꿔 놓을지 아무도 모른다”며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하고 지혜로운 인재를 키우려는 취지에서 교명을 ‘와이즈 유’로 바꿨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국내외적 경제환경이 급변하는 위기의 시대를 맞아 과감한 변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는 “현재 국내 대학이 처한 환경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했다. “학생들이 향후 40~50년 후에도 살아남는 직업을 갖추게 하는 게 대학들이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영산대는 이를 위해 과감히 옛 타성을 탈피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교명 변경과 함께 대학체질개선에 나서게 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와이즈 유’는 ‘지혜로운 대학’, ‘지혜로운 당신’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대학 측은 앞으로 스쿨버스, 외부 사인물, 교내 옥외 간판 등 대학의 모든 홍보,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와이즈 유’를 사용한다. 그는 “교명 변경과 함께 창의적인 사고를 촉진하기 위한 시도로 캠퍼스 환경도 확 바꿨다”고 말했다.경남 양산캠퍼스에 80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대건물 성심관을 C-프로젝트(Creative-Project) 라는 이름으로 스타트업 생태 공간으로 조성했다. 창업교육과 창의적인 캠퍼스 문화로 유명한 미국의 MIT나 카네기멜론 대학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성심관에는 오픈세미나 라운지·컨테이너 부스·오픈 작업공간·휴게 공간·놀이 공간·운동 공간 등을 마련, 학생들이 자유로운 공간 속에 생활하며 스타트업 소양과 의지를 키우도록 했다. 부 총장은 또 “4차산업 혁명 대비를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산업이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올해 새 학기부터 전 학년의 모든 수업에서 소프트웨어기초(2학점)과목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공과정 학생들은 12학점의 소프트웨어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정했다. 전국 대학 중에 가장 발 빠르게 소프트웨어 발달이 가져올 변화된 미래를 대비하는 조치들이어서 관심을 끄는 대목이다. 자신도 직접 소프트웨어 기초 과목 강좌를 수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산대는 23일 교명개정을 기념하기 위해 오전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새로운 대학 브랜드 네임 ‘와이즈 유’ 선포식을 연다. 선포식 이후 1주일간 체육대회, 댄스파티, 학술대회 등 개명을 기념하는 주간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30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캠퍼스에서는 ‘무지(無知)의 지(知)’라는 주제로 ‘건학이념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진리와 경륜의 건학이념에 충실한 대학이 되기 위한 일련의 움직임이다. 부 총장은 “부산과 양산에 각각 캠퍼스가 있는 영산대는 미래산업 수요에 맞게 캠퍼스별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모스크바 개최…7인조 여성댄스팀 ‘이그지스트’ 우승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모스크바 개최…7인조 여성댄스팀 ‘이그지스트’ 우승

    지난 20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이스베스티아 홀에는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팀들의 무대를 응원하며 즐기기 위해 온 K-POP 팬들이 공연 시작 네 시간 전부터 공연장 주변에 긴 줄을 늘어선 채 오랜만에 찾아온 모스크바의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며 지루한 기색 없이 기다렸다. 1, 2층 객석은 물론 계단까지 가득 들어선 2,500여 명의 관객들은 시작과 함께 뜨거운 함성으로 공연장을 빈틈없이 가득 채웠다. 공연 내내 관객들은 시종일관 화려한 조명속에서 음악에 맞춰 점프를 하는 등 동작을 따라하며 열띤 응원으로 그 열기를 더 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리허설에는 본인 차례가 끝났음에도 만족하지 않고 삼삼오오 계속 음악에 동작을 맞춰 보는 등 1년을 기다리며 준비해 온 긴장감이 곳곳으로 스며들었다. 이번 대회에 앞서 500여 개가 넘는 동영상이 접수됐으며, 이중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27개의 커버댄스팀이 러시아 본선 무대에 초대 됐다. 두터운 팬층을 보여주듯 최신 K팝은 물론 추억의 K팝까지 총 말라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모스크바는 물론 상트페테르부르크, 옴스크, 노보시비르스크 등 러시아 전역에서 찾아와 함께 했다. 서울신문과 주러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모스크바’는 러시아 지역의 대표팀을 선발하는 본선으로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하고 글로벌 도시 서울의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날 축사를 전한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김일환 원장은 “서울신문과 한국문화원이 7년간 함께 해온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러시아 청년문화의 아이콘이 되었다.”라고 현지 분위기를 전하며 “K팝은 한-러 문화교류와 공동의 문화콘텐츠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러시아 무대의 우승은 최근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과 미국 빌보드 ‘트위터 톱 트랙’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그 기염을 토하며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와 ‘낫 투데이(Not Today)’를 믹스하여 커버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의 7인조 여성 커버댄스팀 ‘이그지스트(X.East)’가 차지했다. 7명 전원이 방탄소년단의 열렬한 팬이라고 전하는 이그지스트는 2011년 첫 해부터 도전해 7년만에 우승을 거머줘 드디어 대한민국 방문과 서울 결선을 눈 앞에 두게 댔다. 이그지스트의 멤버 디아나는 우승 사실이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K팝 팬으로써 오랫동안 도전해 왔고, 드디어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의 친구들에게 러시아가 한국의 친구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한국과 K팝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 가득하다는 것을 진심으로 공유하고 싶다.”고 감동의 소감을 말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에 한류를 전하고 K팝 팬들이 직접 참여해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세계 최초, 최대의 K팝 팬 케어 캠페인이다.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한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된다. 올해는 필리핀, 멕시코, 미국, 베트남, 러시아 등 세계 57개국에서 2400여개팀이 참가했다. 지역 본선에서 선발된 우승팀들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청된다. 다음달 2일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한 차례 경쟁을 벌인 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에 앞서 진행되는 최종 결선에 참여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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