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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은 10대…졸업 30주년 파티 춤추는 ‘美아재들’

    마음은 10대…졸업 30주년 파티 춤추는 ‘美아재들’

    30년의 시간은 그야말로 쏜살처럼 흘렀다. 머리가 벗겨지고 배가 불룩해졌지만, 모처럼 얼굴 맞댄 옛 친구들이 있고, 그 시절의 흥겨운 음악이 흘러 나온다. 마음만은 자신도 모르게 더벅머리 10대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간다. 고등학교 졸업 30주년을 맞은 파티에서 대머리, 배불뚝이 아저씨들이 30여년 전 그 어느 날 저녁 파티처럼 브레이크댄스 등 춤을 추는 영상이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남편의 졸업파티에 함께 따라간 아내가 영상을 찍었고, 뒤늦게 영상을 받아본 딸이 이를 SNS에 올린 것이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사는 그레그 커니는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그의 아내 루드와 함께 그가 나고 자랐던 볼티모어로 갔다. 고교 졸업 30주년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한 호텔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가운데 무대는 마치 그들을 위해 준비된 것처럼 마침 비어졌다. 루드는 4일 투데이닷컴과 인터뷰에서 “빈 무대를 바라보는 남편을 보면서 난 스마트폰을 꺼냈다”면서 “그 공간에서 반드시 무슨 일이 벌어질 것임을 알았고, 이를 기록해두기 위해서였다”고 말했다. 영상을 보면 머리가 벗겨지고, 배도 적당히 나온 그레그가 서서히 리듬을 타더니 힘겨워보이는 춤을 췄다. 그러자 친구들이 하나둘씩 서서히 곁으로 모여든다. 또다른 친구는 철 지난 브레이크댄스로 화답하고, 또다른 친구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서더니 머리를 바닥에 대고 회전하는 헤드스핀을 시도하면서 주위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들은 최소한 그 순간만큼은 30년 전 꿈 많고, 장난끼 많던 청소년들이었다. 루드는 딸 스카이라(20)에게 영상을 보냈고, 딸은 영상을 트위터로 올렸다. 8500회 이상 리트윗됐고, 2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하트를 날려줬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베리굿 조현, ‘3대 천왕’서 청순 먹방으로 이목

    베리굿 조현, ‘3대 천왕’서 청순 먹방으로 이목

    지난 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해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보여준 게스트가 이목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는 조현. 그는 지난해 11월 걸그룹 베리굿의 여섯 번째 멤버로 합류 당시부터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로 주목을 받았다. ‘세계요리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도 조현은 청순한 모습과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김태우에 버금가는 ‘먹방’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조현은 “평소 활동 중에는 식단 조절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먹기 어려운데 이번 방송을 통해 세계요리를 맛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현이 소속된 걸그룹 베리굿은 지난 4월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곡은 도입부부터 신나는 컨트리 기타로 시작해 적재적소의 멜로디 악기들과 후렴구의 브라스 사운드, 리드미컬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비정상회담 효연 공민지, 출연에 멤버들 반응이..

    비정상회담 효연 공민지, 출연에 멤버들 반응이..

    ‘비정상회담’ 효연 공민지 출연이 화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효연과 공민지가 출연해 “춤도 예술로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날은 발레의 고장, 러시아에서 온 일일 비정상 대표 스웨들리나가 출연해 주제에 어울리는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 효연과 공민지는 등장부터 비정상 대표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평소 어떤 게스트가 나와도 차분함을 유지하던 독일의 닉과 중국의 왕심린은 “숨도 못 쉴 정도로 떨린다”며 수줍은 팬으로 변신했다. 반면, 일본의 오오기는 “나는 팝핀의 대가”라며, 효연에게 춤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과 공민지는 “춤이야말로 감정을 표현해내는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각 국에서의 춤에 대한 인식도 궁금해 했다. 이에 멤버들은 각 나라 전통춤부터 최신 유행댄스까지 소개했다. 특히 각국의 ‘댄스머신’에 대한 소개를 할 때는 자국 대표야말로 최고의 댄싱머신이라며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는 후문. 한편 ‘춤’에 대해 효연, 공민지 그리고 비정상 대표들이 펼친 뜨거운 토론은 5일(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하 ‘와이 돈츄 노우’ 티저…걸크러쉬 안무로 시선집중

    청하 ‘와이 돈츄 노우’ 티저…걸크러쉬 안무로 시선집중

    아이오아이 활동을 마치고 솔로 데뷔를 앞둔 가수 청하가 신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5일 공개했다. 잠에서 깬 청하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청하의 역동적인 안무가 눈길을 끈다. 청하는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과감한 안무 동작부터 자유분방한 걸크러쉬 댄스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댄싱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청하의 솔로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는 매력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되는 시원한 트로피컬 하우스 사운드가 일품인 노래로, 이기, C-no, 웅킴으로 구성된 프로듀싱 팀 오레오의 작품이다. 청하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영상=CJENMMUSIC Officia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주의 문화 레시피]

    [이주의 문화 레시피]

    전시·미술 ●산수심원기(汕水尋源記) 1부 산과 강과 습지가 어우러진 북한강 유역의 자연을 재조명하고 탐구하는 연작전. 프롤로그 격인 1부에서는 가장 기초적인 드로잉, 회화, 판화 장르의 작품들 속에서 ‘인간-자연-예술’ 사이의 복잡다기한 만남의 유형을 전개시킨다. 참여작가는 김제민, 김지수, 박철호, 서인경, 정상곤, 정원철(작품). 7월 2일까지. 경기 남양주시 서호미술관. (031)592-1865. ●오종·정희승 2인전 실내공간을 기반으로 실, 나무 막대, 낚싯줄, 연필선 등을 이용해 장소특정적 설치작업을 하는 오종 작가와 조각적 입체구조를 가진 미니멀한 사진을 발표해 온 정희승 작가 두 사람이 한 공간에서 근작을 선보인다.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로 누크갤러리. (02)732-7241.대중음악 ●라이너스의 담요 소극장 콘서트 보컬 연진의 원맨 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라이너스의 담요가 피아노 유승호, 기타 준 스미스, 베이스 최성환으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 ‘트리오 봉봉’과 함께 오랜만에 밴드 형태로 갖는 단독 콘서트다.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 3만~4만원. (02)558-4588. ●랄라스윗 콘서트 최근 디지털 싱글 ‘오늘의 날씨’를 통해 록 감성에서 팝 감성으로 이동한 2인조 여성 밴드 랄라스윗의 단독 콘서트. 기타 및 보컬의 김현아와 피아노의 박별로 구성된 이 밴드는 ‘오늘의 날씨’ 외 또 다른 신곡들도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6만 6000원. 1544-1555.뮤지컬·연극 ●뮤지컬 ‘햄릿’ 체코 그래미상과 골든디스크상 등을 수상한 체코 작곡가 야네크 레데츠키의 대표 작품으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동명 비극에 강렬한 록 음악을 더해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주인공 ‘햄릿’은 이지훈, B1A4의 신우, 비투비의 서은광, 빅스의 켄이 번갈아 연기한다. 7월 23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 7만 7000~13만원. 1644-8477. ●연극 ‘환향’ 1636년 병자호란의 환향녀, 일제강점기의 일본군 위안부, 제주도로 수학여행 가는 여고생까지 400여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소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다. 9~1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2만~5만원. (02)3676-3676.클래식·무용 ●러시아 혁명… 그리고 음악 음악예술학회가 러시아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여는 정기 연주회다.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 카푸스틴, 스트라빈스키, 스비리도프 등 러시아가 배출한 거장들의 소나타와 협주곡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만원. (02)2215-9235. ●제3회 노원국제코믹댄스페스티벌 무용 속 유머를 주제로 하는 작품들로만 구성한 축제로 국내외 16개 무용단의 20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움직임의 조합, 작품의 소재, 의상 등에서 코믹한 요소를 담은 작품 중 성인, 어린이 등 다양한 관객층을 고려한 작품들로 엄선했다. 7~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만~3만원. (02)951-3355.
  • ‘아리아리’ 새 인사말 개발… 평창서 친근한 한류몰이 나선다

    ‘아리아리’ 새 인사말 개발… 평창서 친근한 한류몰이 나선다

    ‘한류가 평창동계올림픽 바람을 이끌고, 평창은 올림픽으로 한류몰이에 나선다.’ 5일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249일 남긴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류가 평창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동계올림픽의 경우 자칫 일부 메달권 국가들만 즐기고 겨울스포츠가 약한 ‘따뜻한 나라’로부터는 외면받을 수 있는데 지구촌에 퍼져 있는 한류를 이용해 전 세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대회 기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문화 콘서트를 열어 겨울스포츠뿐 아니라 한류까지 즐기는 ‘문화 올림픽’을 일굴 참이다. 올림픽 기간에 ‘한국 문화의 힘’을 뽐내며 한류를 키우고 아직 한류와 먼 나라에도 새로운 물결을 전파할 요량이다.지난 1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는 ‘세계의 중심 평창, 한류와 함께하다-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전문가 패널 6명과 ‘제7회 서울신문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본선에 출전한 9개국 젊은이 62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신문 주최, 문화체육관광부·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후원이다. 문영훈 조직위 인력운영국장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한류를 더욱 띄우면서도 레퍼토리를 다양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역대 어느 대회보다 친절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케이볼런티어’(K-Volunteer)를 달성하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더없이 다정하게 다가가는 ‘케이프렌즈’(K-Friends), 겨울스포츠뿐 아니라 국내에서 사계절 스포츠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레저 관광국으로서의 면모를 널리 알리는 ‘케이스포츠’(K-Sports)라는 새로운 형식의 한류를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케이볼런티어’와 ‘케이프렌즈’를 위해 조직위는 ‘아리아리’라는 인사말을 개발했다. 아리아리는 ‘없는 길을 찾아가거나 길이 없을 때 길을 낸다’는 의미의 순수 우리말로, 대표적 콩클리시인 ‘파이팅’ 대신 쓸 수 있다.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대회 기간 외국인을 만나면 주먹을 쥐었다 펴는 제스처와 함께 ‘아리아리’라고 인사를 건네면서 친밀감을 배가시킬 계획이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이경형 서울신문 주필은 “한류에서는 소통과 공감을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 각국의 문화가 한류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교감하고 확대되는 것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적인 종합 페스티벌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경선 ‘위드컬처’ 대표는 “스포츠를 메인이벤트로 하는 행사이지만 조직위에서 강조하는 ‘문화 올림픽’을 통해 한류가 다시 한번 거듭나고 전 세계에 알려졌으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기존 한류를 냉철하게 분석한 전문가들도 있었다.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를 대회에 활용해 한류를 더욱 발전시키자는 것이다. 오원형 ‘K-컬처’ 부사장은 “주춤한 듯한 한류에 대해 걱정하기도 하지만 나라마다 다른 것 같다”며 “이전에는 케이팝에서 강세를 보였다면 이젠 드라마나 드라마에 등장한 화장품 등 다른 산업으로도 연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창운 아리랑TV미디어 대표는 “한류 1.0은 드라마 붐, 한류 2.0은 케이팝, 한류 3.0은 패션·한식, 한류 4.0은 산업 연계 상품, 한류 5.0은 해외 한류팬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상품을 이야기한다”며 “한류 1.0이 아직 강세인 나라도 있고 어느 곳에선 케이팝을 높이 여긴다. 한류의 미래를 생각하면 어느 한쪽으로만 가는 게 아니라 종합적이고 다양하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영철 ‘구디스튜디오’ 대표는 “한국 배우·가수들과 해외 콘서트 팬미팅에 갔더니 외국인들에게 아주 사랑을 받는 것 같았다”며 “이제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사랑에 보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쏟아진 의견과 관련해 문 국장은 “조직위가 D-500, D-365 행사에서 케이팝을 이용한 대규모 이벤트를 벌인 바 있다. 내년 2~3월 패럴림픽을 포함한 대회 기간에도 개회식·폐회식에 더해 아예 날마다 올림픽 플라자 주변에서 문화행사를 갖는다”며 “한류 스타를 등장시키고 전국의 대표적 전통 공연도 곁들여 한국의 흥을 널리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지난달 28~30일 일본과 인도네시아, 한국 등 7개국 청소년 500여명이 고성 통일전망대 등지에서 평화행진을 벌이며 분단국가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조직위는 세계인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현재 50여개국에서 외국인 자원봉사자 835명을 선발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늘릴 예정이다. 평창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팬심으로 뭉친 은행원·시각디자이너… 파워풀 칼군무로 ‘6전7기’

    팬심으로 뭉친 은행원·시각디자이너… 파워풀 칼군무로 ‘6전7기’

    “1회 대회부터 도전했는데 드디어 1등 했네요.” ‘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우승팀인 ‘이그지스트(X.East)’의 멤버들은 3일 승리를 확정한 직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인 7명의 멤버들은 2011년 첫 대회 때부터 매년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문을 두드렸다. 이번 우승으로 ‘6전7기’를 달성한 것이다. 글라즈코바 마리아(21·메이크업아티스트), 키셀료바 예카테리나(25, 시각디자이너), 오소치키나 다리아(25·은행원), 세이도바 디아나(27·은행원), 체레노바 엘타(22·대학생), 타라센코바 알렉산드라(21·대학생), 벨랴코바 이리나(23·대학생)가 그 주인공이다.이그지스트는 이날 방탄소년단의 곡 ‘낫투데이’의 리듬에 맞춰 힘이 넘치는 군무를 선보였다. 낫투데이의 안무는 워낙 파워풀한 데다 멤버 간 완벽한 호흡을 요구하는 춤이라 전문 댄서들 사이에서도 악명 높다. 마리아는 “우리 멤버 모두가 방탄소년단 팬인 데다가 안무가 힘든 곡이라고 하니 더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은행원과 시각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의 멤버들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케이팝 팬모임에서 서로를 알게 됐다고 한다. 예카테리나는 “모임에는 이미 커버댄스 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많았다”면서 “실력 있는 멤버를 스카우트해 팀을 꾸린 게 지금의 이그지스트”라고 소개했다. 이그지스트는 지도상 목적지를 표시할 때 사용하는 ‘X’와 ‘동쪽’을 뜻하는 영어 ‘east’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러시아 동쪽 나라 한국에서 우승하는 것을 목표 삼아 전진하자”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멤버들은 대회 직전 한 달 동안 매주 3번 만나 4~6시간씩 연습실에서 땀을 쏟았다. 안무를 가르쳐 줄 강사가 없어 방탄소년단의 공연 영상을 수백번 돌려보며 외우고 따라 했다. 케이팝 때문에 처음 한국에 관심이 생겼지만 이들의 관심사는 이미 춤과 음악을 넘어섰다. 엘타와 알렉산드라는 “한국 드라마는 꼭 보고, 한국 화장품을 쓰며 한국 옷도 챙겨 입는다”면서 “최근에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 여행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또 디아나는 “본격적으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했다. 케이팝 커버댄스가 지한파 외국인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한 셈이다. 이그지스트 멤버들은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면 케이팝에 관심 있는 러시아 사람들에게 춤을 가르쳐 주는 등 한국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춤·의상·표정까지 완벽… 25만명 홀린 ‘케이팝 축제’

    춤·의상·표정까지 완벽… 25만명 홀린 ‘케이팝 축제’

    64개국 2500개팀 대륙별 예선 比·韓·러·美 4개팀 치열한 결승 레드벨벳 “프로처럼 해 놀랐죠”전 세계 케이팝(한국 가요) 댄스 마니아들의 축제인 ‘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렸다. 이날 커버댄스 대회 결선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드림콘서트’ 사전행사로 열렸다. 커버댄스는 우리 음악에 빠진 외국인 등이 한국 아이돌그룹의 춤을 따라 추는 것이다. 서울신문은 우리 가요와 댄스를 좋아하는 해외 한류팬이 즐길 만한 콘텐츠를 제공해 한류 열풍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부터 7회째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서울시와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한국관광공사, 한국음반산업협회, 한·아세안센터, 올케이팝, 메가존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는 64개국 2500여개팀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에 참여했다. 이날 결승 무대는 트위터 본사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중계돼 전 세계 네티즌 25만 5000여명이 함께 지켜보며 즐겼다. 심사는 이경형 서울신문사 주필,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오성권 비오비오 엔터테인먼트 대표, 황동섭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와 슬기가 맡았다.대륙별 예선 등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필리핀과 한국, 러시아, 미국 등 4개팀은 팬들의 환호 속에서 기량을 뽐냈다. 첫 무대는 필리핀에서 온 여성 7인조 그룹인 ’Y.O.U’가 꾸몄다. 아이오아이(I.O.I)의 ‘Whatta man’과 ‘너무너무너무’를 믹싱한 곡에 맞춰 앙증맞은 안무와 파워풀한 군무를 동시에 선보였다. 두 번째 참가자인 한국 남성 7인조 그룹 오버페이트는 검은 재킷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에 맞춰 파워풀한 춤을 췄다. 러시아 여성 7인조인 이그지스트(X.East)는 방탄소년단의 ‘낫투데이’에 맞춰 에너지 넘치는 칼군무를 뽐냈고, 미국 남녀 혼성 5인조 그룹인 ’더 퍼스트 바이트’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에 맞춰 의자를 활용한 춤을 췄다. 참가자들은 춤은 물론 의상과 표정까지 한국 원조 아이돌그룹을 완벽히 따라 하며 관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우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온 이그지스트가 차지했다. 20대 여성 7명으로 이뤄진 팀임에도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의 힘이 넘치는 군무를 완벽하게 따라 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모스크바 출신 여성 8인조 ‘인스피릿’이 우승한 데 이어 러시아의 강세가 이어진 셈이다. 이그지스트 멤버인 글라즈코바 마리아(21)는 “‘오늘 싸워 이겨내겠다’라는 가사의 의미를 살려 공격적으로 춤췄는데 이 점이 좋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기뻐했다.이번 대회 2위는 Y.O.U, 3위는 더퍼스트바이트가 차지했다. 심사를 맡은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는 “매우 떨렸을 법한데 춤은 물론 표정까지도 프로처럼 해 놀랐다”고 평했다. 엔디도 “많은 나라에서 케이팝 댄스를 따라 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한국의 美는 직접 안 보면 몰라 세계인들 평창서 매력 즐기길”

    “한국의 美는 직접 안 보면 몰라 세계인들 평창서 매력 즐기길”

    “동계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이 알려지면 좋겠네요.”지난 1일 강원 평창군을 방문한 7인조 러시아 케이팝 댄스팀 ‘이그지스트’의 체레노바 옐타(22)는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이그지스트는 러시아 예선에서 우승한 뒤 지난달 31일 제7회 서울신문 커버댄스 페스티벌 본선 참가를 위해 입국했다. 이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플래시몹을 찍기 위해 평창·강릉 등 관광명소 곳곳을 찾은 그는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알 수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때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으로 건너와 이러한 광경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남성 4명과 여성 3명으로 구성된 일본 명문 게이오대 출신 ‘나비’ 등 9개국 62명의 본선(2~3일) 참가자들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직전 대회인 2014 소치동계올림픽이 치러진 러시아의 커셀료바 예카테리나(25)는 “소치동계올림픽 당시 경기장에 가지 못했지만 어디서 열리든 항상 동계올림픽을 TV로 챙겨 봤다”며 웃었다. 또 “이제 한국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다니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다 같이 홍보 플래시몹을 찍은 게 평창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성공적 마무리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세이도바 디아나(27)는 “앞으로도 꾸준히 케이팝을 사랑할 것”이라며 밝게 웃었다. 이어 “방탄소년단과 같은 케이팝 아이돌 그룹은 멜로디와 안무를 아주 잘 짠다는 생각이 든다”고 치켜세웠다. 올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홍콩 남성 7인조 ‘프렌즈 정션 보이스’의 송헤이치(9)는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처음 접한 뒤 케이팝에 흠뻑 빠지게 됐다. 한국에 와서 누나·형들과 같이 춤을 추니 매우 행복하다. 홍콩에 돌아가서도 계속 케이팝을 즐길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국 방문은 네 번째이며 2년 연속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한다는 필리핀 ‘YOU’팀의 안젤루(22)는 “한국에 올 때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첫 방문 때는 조금 긴장했지만 이번엔 항상 미소를 짓거나 손을 흔들어 줘 환영받는 느낌”이라는 소감도 빼놓지 않았다. 평창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오버페이트 ‘피 땀 눈물’ 커버 무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오버페이트 ‘피 땀 눈물’ 커버 무대

    지난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결승전은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의 사전 공연 형식으로 치러졌다. 결승전에서는 대한민국의 오버페이트(Over Fate), 필리핀의 와이오유(Y.O.U), 러시아의 이그지스트(X.EAST), 미국의 더퍼스트바이트(The First Bite) 등 4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한국 대표로는 남성 7인조 그룹 오버페이트(Over Fate)가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검은 재킷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을 커버하며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오버페이트는 대구광역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댄스팀으로, 고등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SNL9 최정원, 미칠이부터 미달이까지 완벽 소환 “콩트의 여신” 등극

    SNL9 최정원, 미칠이부터 미달이까지 완벽 소환 “콩트의 여신” 등극

    ‘SNL 코리아9’ 최정원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서는 배우 최정원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콩트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날 호스트로 등장한 최정원은 여전히 변치 않은 외모와 애교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과거 ‘소문난 칠공주’ 속 꽃등심 뽀뽀를 선보이며 강렬한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최정원은 첫 코너 ‘복수는 나의 것’에서 복수를 위해 기획실장으로 회사에 들어온 김민교와 연기를 펼쳤다. 어깨에 잔뜩 뽕이 들어간 옷, 나무, 인어공주, 엘비스 프레슬리 등으로 분장해 코믹한 모습과 연기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진 코너 ‘고시원 로맨스’에서 최정원은 신동엽과 함께 고시원에 사는 신혼부부로 등장했다. 가난해 첫날밤을 고시원에서 보내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꽃등심’과 ‘삼겹살’ 뽀뽀를 거듭 반복하며 애정표현을 했고, 이에 옆방에서 벽을 두드리고 찾아오는 등 애정표현 순간마다 방해를 하자 “몰래 지켜보고 있는 거 아니냐”고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최정원은 권혁수와 코너 ‘더빙 극장’에서 ‘순풍산부인과’ 더빙에 도전했다. 최정원은 미달이와 정배를, 권혁수는 의찬이를 맡았다. 두 사람은 숨바꼭질 중 숨겨둔 술을 발견하고 마시며 최정원은 막무가내 미달이를 연기했고, 술에 취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원의 매력은 ‘소문난 칠공주’에서 폭발했다. 미칠로 등장한 최정원은 고희연에서 부모님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설칠 안영미를 견제하기 위해 설칠이가 하는 행동을 모두 따라 했다. 설칠이 복스럽게 수박을 먹자 수박을 껍질채 씹어 먹고,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등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생방송을 마친 최정원은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다.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간다.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레드벨벳도 놀란 열기…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포토] 레드벨벳도 놀란 열기…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신문사 주최 ‘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대회’에서 세계 각국의 댄스팀들이 케이팝 커버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최종결선에서 1위는 러시아의 이그지스트, 2위는 필리핀의 와이오유, 3위는 미국의 더 퍼스트 바이트가 차지했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 전세계 K-Pop 춤꾼들 상암동에 모였다…‘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전세계 K-Pop 춤꾼들 상암동에 모였다…‘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케이팝에 반해 전세계에서 날아온 춤꾼들이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모여 춤실력을 겨뤘다.‘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승전은 이날 오후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드림콘서트’ 사전행사로 열렸다. 커버댄스는 우리 음악에 빠진 외국인들이 한국 아이돌그룹의 춤을 따라 추는 것이다. 서울신문은 우리 가요와 댄스를 좋아하는 해외 한류팬에 즐길만한 콘텐츠를 제공해 한류 열풍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부터 7회째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서울시와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한국관광공사, 한국음반산업협회, 한·아세안센터, 올케이팝, 메가존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는 64개국 2500여개 팀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에 참여했다. 이날 결승 무대는 트위터 본사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중계돼 전세계 5만여명의 네티즌이 지켜보며 함께 즐겼다. 심사는 이경형 서울신문사 주필,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 오성권 비오비오 엔터테인먼트 대표, 황동섭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와 슬기가 맡았다. 대륙별 예선 등 경쟁에서 살아남은 필리핀과 한국, 러시아, 미국 등 4개 팀은 팬들의 환호 속에서 오랫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첫 무대는 필리핀에서 온 여성 7인조 그룹인 ’Y.O.U’가 꾸몄다. 아이오아이(i.O.i)의 ‘Whatta man’과 ‘너무 너무 너무’를 믹싱한 곡에 맞춰 앙증맞은 안무와 파워풀한 군무를 동시에 선보였다. 두번째 참가자인 한국 남성 7인조 그룹 오버페이트(Over Fate)는 검은 재킷 차림으로 무대에 올려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에 맞춰 춤췄다. 러시아 여성 7인조인 이그지스트(X.East)는 방탄소년단의 ‘낫투데이’에 맞춰 에너지 넘치는 칼군무 실력을 뽐냈고, 미국 남녀 혼성 5인조 그룹인 ’더 퍼스트 바이트’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에 맞춰 의자를 활용한 춤을 췄다. 참가 그룹들은 춤뿐 아니라 의상과 표정까지 한국 원조 아이돌그룹을 완벽히 따라하며 관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우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온 이그지스트가 차지했다. 여성 7명으로 이뤄진 팀임에도 방탄소년단의 힘이 넘치는 군무를 완벽하게 따라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은 2011년 열린 1회 대회 때부터 꾸준히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도전해 ‘6전7기’에 성공했다. 멤버 중 한명인 마리아(21)는 “방탄소년단의 팬이기도 하고, ‘낫투데이’가 안무가 힘든 곡으로 유명해 오히려 도전정신이 생겨 이곡을 택했다”라면서 “‘오늘 싸워 이겨내겠다’라는 기사의 의미를 살려 공격적으로 춤췄는데 이점이 좋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기뻐했다. 이번 대회 2위는 Y.O.U, 3위는 더퍼스트바이트가 차지했다. 심사를 맡은 레드벨벳의 슬기는 “매우 떨렸을 법한데 춤은 물론 표정까지도 프로처럼 해 놀랐다”고 평했다. 엔디도 “많은 나라에서 케이팝 댄스를 따라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드림콘서트 무대서 펼쳐진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드림콘서트 무대서 펼쳐진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결승전이 3일 오후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이하 ‘2017 드림콘서트’)의 사전 공연으로 열렸다. 이날 결승전에는 대한민국의 오버페이트(Over Fate), 필리핀의 와이오유(Y.O.U), 러시아의 이그지스트(X.EAST), 미국의 더퍼스트바이트(The First Bite) 등 4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전날 서울 세종대로 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에서 우승을 거둔 팀들이다. 준결승전에서는 9개국 10개 팀 62명이 올라 춤 실력을 뽐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한국관광공사, 한국음반산업협회, 한·아세안센터,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한다. 한편 ‘2017 드림콘서트’에는 엑소, 태민(샤이니), 빅스, 비투비, 레드벨벳, 세븐틴, 트와이스, NCT127, NCT드림,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라붐, 소나무, 24K, 빅플로, 오마이걸, 씨엘씨, 에이프릴, 맵식스, 로미오, 다이아, B.I.G, 스누퍼, 우주소녀, 프리스틴, 구구단, 터보 등 총 27팀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세계로 열린 서울마당…‘지구촌 케이팝’ 한마당

    세계로 열린 서울마당…‘지구촌 케이팝’ 한마당

    시민 1000여명 모여 열기 후끈 美·日·러 등 9개국 10개팀 무대 오늘 드림콘서트 사전 공연서 결승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은 ‘2017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을 보러 온 시민 1000여명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커버댄스 행사가 서울마당에서 열린 건 처음이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서울마당은 이날 시민들을 위해 너른 터를 내주고, 소통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딸과 함께 공연을 끝까지 지켜본 마이클(42·미국)은 “공연 장소가 역 앞에 있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 최고”라며 “아이와 평소 좋아하던 음악을 즐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무대와 객석에서 뿜어낸 흥겨운 리듬과 춤은 퇴근하던 직장인들의 발길도 붙잡으며 세종대로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준결승 무대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러시아, 필리핀, 멕시코,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일본 등 9개국 10개팀 62명이 올라 춤 실력을 뽐냈다. 커버댄스는 한국 아이돌 그룹의 춤을 따라 추는 것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류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하루 10시간씩 연습한 안무를 실수 없이 선보였다. 미국에서 날아온 혼성그룹 ‘더 퍼스트 바이트’(The First Bite)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아윌 비 유어스’와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에 맞춰 섹시한 춤을 선보였다. 유일한 남성 멤버인 에디(18)는 여성 못지않은 섹시함으로 관객의 시선을 끌었다. 또 러시아 여성 7인조 그룹 ‘이그지스트’(X.East)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낫 투데이’에 맞춰 한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를 선사했다. 이날 경연에선 더 퍼스트 바이트와 이그지스트, 필리핀 여성 7인조 ‘와이오유’(Y.O.U), 한국 남성 7인조 ‘오버 페이트’(Over Fate) 등 4팀이 심사위원들의 지지를 받아 결승 진출팀으로 결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찾은 와이오유의 멤버 안젤루(22)는 “한 달 동안 매일 4~5시간씩 연습을 해 힘들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다행”이라며 “더욱 치열하게 경쟁할 결승을 기대한다”며 웃었다. 결승전은 3일 오후 4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7년 드림콘서트’의 사전 공연으로 열린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서울포토] ‘오늘 주인공은, 우리야 우리’…‘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포토] ‘오늘 주인공은, 우리야 우리’…‘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2일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전 세계 K팝(케이팝)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에서 미국 더 퍼스트 바이트 팀이 서울마당에서 열연하자 관중등이 열열히 환영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 ‘오늘 주인공은, 우리야 우리’…‘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포토] ‘오늘 주인공은, 우리야 우리’…‘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2일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전 세계 K팝(케이팝)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에서 필리핀 와이 오 유 팀이 서울마당에서 열연하자 관중등이 열열히 환영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 [서울포토] ‘오늘 주인공은, 우리야 우리’…‘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서울포토] ‘오늘 주인공은, 우리야 우리’…‘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2일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전 세계 K팝(케이팝)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에서 러시아 이그지스트 팀이 서울마당에서 열연하자 관중등이 열열히 환영하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 (다시보기)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다시보기) 2017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전 세계 각지 K팝 팬들이 한국 아이돌 그룹의 춤과 스타일을 연습해 기량을 겨루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준결승 무대가 2일 오후 5시부터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펼쳐지고 있다. 온라인 예선과 세계 각 지역 오프라인 본선을 통과한 러시아, 멕시코,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홍콩, 한국 등 각 국 대표 10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문화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한국관광공사, 한국음반산업협회, 한·아세안센터,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참가자들, 광화문서 플레시몹

    [서울포토] K팝 커버댄스 참가자들, 광화문서 플레시몹

    2일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전 세계 K팝(케이팝)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을 앞두고 참가자들이 서울마당, 광화문, 청계천, 서울광장 등에서 플레시몹을 하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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