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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넘치는 열정’ 화끈한 댄스 타임

    [포토] ‘넘치는 열정’ 화끈한 댄스 타임

    2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아즈테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 스코틀랜드의 평가전에서 하프타임 공연에서 한 댄서가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돌룸’ AOA, 데뷔 초 흑역사 사진에 “닭강정 절대 먹지마” 경고

    ‘아이돌룸’ AOA, 데뷔 초 흑역사 사진에 “닭강정 절대 먹지마” 경고

    AOA가 ‘아이돌룸’에서 비글美를 발산하며 웃음을 선사했다.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빙글뱅글’로 컴백한 그룹 AOA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AOA는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아이돌룸’에 재미를 더했다. 팀내 최단신 귀여운 캐릭터 민아는 “난 20번 30번을 보면 섹시해보인다”고 말했지만, 섹시 버전 ‘아기상어’ 댄스에도 “아기같다”는 평을 받아 무너져 내렸다. 또 섹시 콘셉트 혜정은 자신을 귀엽다고 밝히며 객관화가 되지 않은 모습으로 재차 모두를 폭소케 했다. 팩트 체크 코너에서 ‘짧은 치마’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반응이 나오자, AOA는 “앉았다 일어났다를 많이 했고, 골반을 많이 움직여 장이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거침없이 말하기도. 2012년 데뷔 당시의 AOA에게 한 마디를 하는 시간에 민아는 “예쁘게 악기를 들고 있지만 안 드는 게 좋을 거다. 춤을 열심히 춰보는 게 어떨까. 섹시해지기 위해 노력해라”고 말했다. 또 지민은 자신의 흑역사 사진에 “너는 나중에 닭강정을 먹게 될거야. 절대 먹지 마. 경고했어”라고 말했고, 찬미 역시 “외모 과도기가 올거야. 일단 도망가지마. 마음을 잘 잡고 있으면 해 뜰 날이 오니까 힘들어 하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룸’을 끝내며 AOA는 “오랜만에 다같이 예능에 나와 설렜는데, 정형돈 데프콘이 잘 해줘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촬영을 하며 재밌었던 게 오랜만이다”고 밝혔다. 그 와중에 민아는 “숨겨진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을까 했는데 조금 아쉽다”고 끝까지 섹시함에 미련을 버리지 못해 재차 폭소를 안겼다. ‘아이돌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의 우정’ 배정남, 김희철-김호영-붐 흥 분출에 충격 “나랑 안 맞아”

    ‘1%의 우정’ 배정남, 김희철-김호영-붐 흥 분출에 충격 “나랑 안 맞아”

    ‘1%의 우정’ 배정남-김희철-김호영-붐이 혼돈의 댄스 파티를 개최한다. 매회 극과 극 우정 만들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연출 손자연)은 99%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1%의 우정을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 오는 2일(토) 방송에서는 김희철을 사이에 두고 배정남과 김호영이 첫 만남을 가지며 새로운 우정 쌓기가 펼쳐질 예정. 이날 김희철-배정남-김호영-붐은 홍석천의 레스토랑 루프탑에서 모였다. 한편 이들 모두 자타공인 ‘투머치토커’이자 내로라하는 ‘흥신끼왕’들. 한 두 명도 아닌 다섯 명의 수다쟁이가 모이자 쉴 틈 없는 오디오와 화산이 폭발하듯 분출되는 끼와 흥으로 현장은 난리법석이 되었다는 전언. 특히 이날 이들은 끓어오르는 흥으로 돌발 댄스 파티를 개최해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이들은 83년생 동갑내기. 자랄 때 유행했던 노래와 춤을 공유하며 흥을 방출시켰다. 하지만 배정남이 이들의 과도한 흥 게이지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눈 앞에 펼쳐진 댄스 장관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 배정남은 어찌할 바를 할 줄 몰라 하는가 하면 “나랑은 정말 안 맞는다”며 혀를 내둘렀다. 더욱이 지난 방송에서 우정을 쌓게 된 최용수 감독을 찾으며 “용수 형님 보고 싶어요”라며 리얼한 속내를 드러내 현장을 포복절도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보기만 해도 후끈 달아오른 댄스 파티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제대로 물오른 김희철-김호영-붐-홍석천과 달리 배정남이 멘붕에 빠져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엉거주춤한 자세로 소심하게 리듬을 타려 노력을 하는 배정남의 모습이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김희철-김호영-붐-홍석천은 배정남을 코너에 몰아 세우고 춤을 추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배꼽을 잡게 만든다.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은 오늘(2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홈피 이름 바꾸고, 춤추고… SNS 선거전 ‘후끈’

    홈피 이름 바꾸고, 춤추고… SNS 선거전 ‘후끈’

    박원순, 입사시험 콘셉트 ‘박취사’ 오픈 김문수, 철봉 영상 공개… 건강미 강조 안철수, 정책 소개 ‘철수의 마블’ 제작6·13 지방선거가 11일 앞으로 다가오며 후보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후보들은 저마다 각자의 개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활용한 SNS 홍보를 통해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원순(왼쪽) 서울시장 후보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 이름을 ‘박취사’(박원순 취업 사무소)로 변경했다. 박 후보 본인이 시민면접관들에게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직무면접, 임원면접 등 입사시험을 치르는 콘셉트로 시민들은 홈페이지에서 박 후보의 자기소개서, 이력서, 포트폴리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오른쪽) 서울시장 후보는 정책 소개 사이트 ‘철수의 마블’을 개설했다. 한 인기 모바일게임에서 착안해 홈페이지도 게임과 같이 제작했다. 유권자들은 칸을 이동하며 안 후보의 정책을 자세히 찾아볼 수 있다. 민주당 최문순 강원지사 후보는 자신의 둘째 딸과 함께 어깨춤을 추며 ‘강원시대’를 강조하는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얻었다. 또 영상과 함께 ‘감자꽃미모’라는 해시태그를 곁들이는 등 젊은 유권자의 코드에 맞는 감각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자유한국당은 6·13 지방선거 투표율 제고를 위해 ‘아기상어 댄스 뽐내고 기호 2번 찍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당 정당용 로고송인 ‘아기상어’ 노래에 맞춰 한국당 의원이 율동을 하는 형식이다. 한국당은 1일 김문수(가운데) 서울시장 후보와 배현진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가 율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12편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수 후보는 한 공원 체육시설에서 철봉을 이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건강미를 강조했다. 또 한국당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는 ‘먹방’ 콘셉트의 동영상을 연이어 공개했다. 영상에는 남 후보가 지역 시장을 방문해 별도의 메시지 없이 음식을 먹는 모습만 담겼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복면가왕’ 황민현 라이관린, 복면 가수와 즉흥 무대 ‘나야나 2배속 댄스’

    ‘복면가왕’ 황민현 라이관린, 복면 가수와 즉흥 무대 ‘나야나 2배속 댄스’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워너원 황민현, 라이관린이 남다른 개인기로 스튜디오에 활력을 더한다.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4인이 가왕 ‘동방불패’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 복면 가수는 개인기로 워너원의 ‘나야 나’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워너원 황민현은 “2배속 댄스는 우리도 어려워하는데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그리고는 같은 그룹 멤버 라이관린과 즉흥적으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복면 가수와 함께 추는 ‘나야 나’ 2배속 댄스로 스튜디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치 워너원 유닛 같은 세 사람의 완벽한 호흡에 현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3월 ‘드럼맨’으로 출연했다가 황민현, 강다니엘과 합동 댄스를 추고 굴욕을 맛본 적 있는 창민은 “복면 가수의 2배속 댄스는 자체적으로 간주점프가 되어있다. 중간 중간 동작이 많이 빠져있다”는 시샘 어린 평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새영화> ‘유전’ 메인 예고편

    <새영화> ‘유전’ 메인 예고편

    “할리우드 판 ‘곡성’”이라는 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유전’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유전’은 할머니가 시작한 저주로 헤어날 수 없는 공포에 지배당한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2018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된 뒤, ‘충격적으로 무서운 공포영화라’는 평과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예고편은 엄마를 소개하는 ‘애니’와 그녀가 미니어처를 작업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당신 어머니와 많이 닮았네요”라며 애니에게 접근하는 이웃의 등장과 “가끔 엄마가 아직 내 곁에 있는 것 같아요”, “죽지 않았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들이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특히 창문에 부딪힌 비둘기의 목을 자르는 딸과 유리에 비친 또 다른 자아를 보게 되는 아들의 모습에 이어 “우리 가족은 저주 받았다”, “끊을 수 없는 피의 대물림”이라는 강렬한 카피는 극의 공포지수를 예상케 한다. ‘식스 센스’의 토니 콜렛을 비롯해 ‘유주얼 서스펙트’, ‘라우더 댄 밤즈’의 가브리엘 번, ‘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알렉스 울프, 주목할 만한 신예 밀리 샤피로가 출연했다. 영화 ‘유전’은 북미보다 하루 앞선 6월 7일에 세계 최초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127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오영주에 “안 아팠으면 좋겠어”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오영주에 “안 아팠으면 좋겠어”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가 오영주에게 하트시그널을 보냈다.1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측은 “영주를 위해 준비한 현우, ‘안 아팠으면 좋겠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편한 옷으로 갈아입기 위해 방으로 간 오영주는 자신의 침대 위에 놓여진 약과 쪽지를 발견했다. 이는 오영주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김현우가 놓고 간 것이었다. 김현우는 약과 함께 “안 아팠으면 좋겠어”라고 적은 쪽지를 들고 오영주의 방으로 향했다.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여자 방에서 송다은이 나오자, 김현우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른 대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우가 두고 간 약과 쪽지를 발견한 오영주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기분이 좋아진 오영주는 시그널하우스에서 그간 보이지 않았던 귀여운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보였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이날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배현진 아기상어 댄스

    배현진 아기상어 댄스

    배현진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3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배현진’ 채널과 페이스북 등 SNS에 자유한국당 로고송인 ‘아기상어’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2분짜리 영상에서 배 후보는 빨간 점퍼를 입은 남성, 여성과 함께 미국 구전동요 ‘아기상어’를 개사한 노래에 맞춰 율동을 했다. 노래는 ‘배현진 뚜루루뚜루~ 배현진 뚜루루뚜루~ 송파을 뚜루루뚜루 배현진’이라는 가사가 반복된다. 한국당은 지난 28일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전원에게 춤추는 영상을 찍어 제출할 것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당 홈페이지 및 자유한국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돌룸’ AOA 안무, 다이어트 효과? 직접 몸무게 재보니 “거짓말!”

    ‘아이돌룸’ AOA 안무, 다이어트 효과? 직접 몸무게 재보니 “거짓말!”

    정형돈과 데프콘이 AOA 안무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6월 2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 4회에 AOA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팩트체크’ 코너를 통해 AOA의 격렬한 안무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먼저 체중을 잰 후, AOA 멤버들을 따라 가장 격렬한 안무로 유명한 그들의 대표곡을 따라 추기 시작했다. AOA는 아이돌 그룹답게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안무를 선보였지만, 두 MC는 1절이 채 끝나기도 전에 숨이 찬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포인트 안무에서는 AOA와 대조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안무가 끝난 후, 정형돈과 데프콘은 체중계 위에 올라 확연히 달라진 몸무게를 확인했다. AOA는 “거짓말!”이라고 외치며 다이어트의 효과에 놀라움을 표했다. AOA의 안무를 통해 다이어트에 도전한 ‘돈희콘희’의 댄스 타임은 6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룸’은 포털 사이트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전세계 동시 생중계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돌룸’ 정형돈 “AOA, ‘357’ 댄스 한 번에 성공하면 밥차 선물”

    ‘아이돌룸’ 정형돈 “AOA, ‘357’ 댄스 한 번에 성공하면 밥차 선물”

    ‘아이돌룸’ AOA와 정형돈이 ‘밥차 선물’을 걸고 ‘357 댄스’ 대결을 펼친다.오는 6월 2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그룹 AOA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JTBC ‘아이돌룸’ 녹화에서 AOA는 ‘아이돌룸’의 대표 코너인 ‘357 댄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57 댄스’는 정확히 정형돈이 외치는 숫자만큼의 멤버들이 무대에 나와 안무를 이어가야 하는 ‘MC 대(VS) 아이돌’의 심리 대결이다. AOA는 “이미 작전을 짜 왔다”며 정형돈을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도 작전을 짰다”라며 업그레이드된 357 댄스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또한 정형돈은 AOA에게 “한 번에 성공하면 밥차를 보내주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에 AOA는 더욱 투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대결이 시작되자, 정형돈은 기존에 출연했던 비장의 무기인 ‘기습 수학 공격’뿐만 아니라 한층 어려워진 숫자 공격을 펼쳐 AOA를 당황하게 했다. 밥차를 걸고 펼쳐진 AOA와 정형돈의 ‘357 댄스’ 도전기는 오는 6월 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현회의 러시아 워] ‘홍대병’과 ‘문선민병’

    [김현회의 러시아 워] ‘홍대병’과 ‘문선민병’

    ‘홍대병’이라는 게 있다. 인디 문화의 상징과 같은 지명을 빌려 와 한국형 힙스터인 척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신조어다. 쉽게 말하자면 남들은 잘 모르는 인디 문화를 나만 즐기고 있다는 자부심 같은 거다. ‘홍대병’에 걸린 사람들은 평소 자주 가던 맛집이 텔레비전에 방영돼 문전성시를 이루면 단골집도 발길을 끊는다. 나만 알던 맛집이 세상에 알려지는 순간 그 가치를 잃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디 밴드 ‘혁오’가 <무한도전>에 등장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자 ‘홍대병’ 중증 환자들은 ‘혁오’를 대신할 나만 아는 인디 밴드를 다시 찾기 시작했다. 어제(28일) 열린 한국과 온두라스의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에 출장한 문선민을 보며 ‘홍대병’까지는 아니더라도 묘한 자부심을 느낀 이들이 있었다. 바로 K리그와 인천유나이티드 경기를 주로 보던 이들이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반쯤 머리가 벗겨진 이 무명 선수가 등장해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까지 넣자 세상이 들썩였다. ‘홍대병’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생기면 관심을 끊지만 ‘문선민병’은 대중적인 인지도가 생길수록 더 자랑스러워한다. 지금까지 문선민이 주목받지 못한 걸 아쉬워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꽤 매력적인 선수였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못한 걸 서운해 하던 이들은 문선민이 A매치 데뷔전에서 활약하자 내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가 즐비한 올 시즌 K리그 득점 랭킹 10위 안에 이동국과 함께 유이하게 문선민이 이름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그의 올 시즌 활약은 뛰어나다. 하지만 팀은 잔류를 놓고 싸워야 하는 약팀이고 전북현대나 수원삼성, FC서울 등 K리그 빅클럽 만큼의 팬도 보유하고 있지 않아 문선민이 덜 알려졌을 뿐이었다. ‘혁오’를 처음 발견했을 때도 음악성이 대단히 탄탄했는데 우리가 몰랐던 것처럼 문선민도 빼어난 기량은 한결 같았지만 대중이 몰랐을 뿐이다. 문선민은 드라마가 있는 선수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마땅히 갈 팀을 찾지 못해 나이키에서 진행한 ‘더 찬스’라는 축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기사회생했다. 전세계 최종 8인에 뽑혀 나이키 아카데미에 들어가 축구를 계속했다. 하지만 엘리트 축구와 나이키 아카데미에는 큰 차이가 있다. 결국 문선민은 스웨덴 3부리그 팀에 입단해 고생이란 고생은 다 했다. 나이키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려고 했지만 문선민이 입단한 스웨덴 3부리그 팀 스폰서는 아디다스였다. 대놓고 후원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애매한 상황에서도 문선민은 최선을 다했다. 스웨덴 시골 마을 3부리그 팀에서 입에 맞지도 않는 음식 때문에 불편을 겪으며 즉석밥과 통조림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그는 스웨덴 3부리그와 2부리그를 거쳐 1부리그까지 올라갔다. 그렇게 스웨덴에서만 무려 5년을 버텼다. 그가 지난 시즌을 앞두고 K리그에 입단할 때만 하더라도 “향수병에 걸려 돌아온 나약한 선수”라는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2012년 문선민이 스웨덴에서 생활할 때 현지로 취재를 갔던 나는 그와 딱 하루를 생활한 뒤 “도저히 여기에서는 못 살겠다”고 한 적이 있다. 그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그는 5년을 버텼다. 인터넷이 느려 한국으로 전화도 할 수 없었고 한국 방송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문선민은 5년 동안 축구를 했다. 그리고 K리그에서 2년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치며 대표팀에까지 뽑혔으니 그 자체 만으로도 인간승리다. 이제 그는 막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K리그와 인천유나이티드에서는 실력뿐 아니라 쾌활한 성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막 그를 영접(?)한 이들이라면 배워야 할 단어가 많다. ‘문직, 떡관종, 관제탑’ 등 ‘문선민병’ 초기 환자들에게는 생소한 단어들이 많다. K리그 홍보대사인 BJ감스트의 본명 김인직에서 따온 ‘문직’이라는 별명은 이제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팬들은 골을 넣은 뒤 BJ감스트가 추는 관제탑 댄스를 추는 그를 보며 ‘관심 받고 싶어하는 종자’라는 뜻의 ‘관종’ 앞에 찰지게 ‘떡’자도 붙여줬다. 물론 그의 유쾌한 성격 때문에 웃자고 지어준 별명들이다. 드라마로는 누구보다도 기구한데 성격만 보면 ‘개콘’에 더 가깝다. 문선민이 온두라스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데뷔골까지 넣었으니 그를 지난 시즌부터 응원해 온 팬들, 아니 더 나아가 K리그에서 그를 상대팀으로 경험한 팬들까지도 흥분하고 있다. 지금껏 관심 받지 못했던 선수가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 나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니 다들 자기 일처럼 관심을 가지고 기뻐했다. 이 선수의 성장 스토리에 유쾌한 성격, 원래 갖춘 실력까지 잘 알고 있던 이들은 문선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그 자체로도 자랑스러워한다. ‘홍대병’은 내가 좋아하는 걸 누군가 알게 되는 걸 싫어하지만 ‘문선민병’은 그 반대다. 지금껏 고생 많았던 무명의 선수가 조금씩 대중의 사랑을 받는 모습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다. 나 역시 ‘문선민병’ 환자다. 온두라스전 한 경기를 잘했다고 그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 승선할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들이 뛰는 무대에 서 골을 뽑아내며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만으로도 ‘문선민병’ 환자들은 기뻐한다. 그게 꼭 문선민이어서가 아니라 지금껏 훌륭한 기량을 갖췄음에도 관심이 부족했던 선수들이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더 기대되는 건 우리의 월드컵 첫 경기 상대가 문선민이 5년 동안 고생 고생했던 바로 그 나라, 스웨덴이라는 점이다. 드라마의 완결로는 더 없이 좋은 스토리가 짜여 지고 있다. 다음 달 전국에 나같은 ‘문선민병’ 환자들이 더 많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문선민병’ 환우들이여, 오늘은 ‘문직’에 취해보자. 스포츠니어스 대표 / 김현회
  • [씨줄날줄] 방탄소년단/이두걸 논설위원

    [씨줄날줄] 방탄소년단/이두걸 논설위원

    음악은 세대의 특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르다. 그래서 젊은 시절 즐겨 들었던 음악은 평생 함께하곤 한다. 방탄소년단(BTS)의 음악을 이런 세태적 특성 탓에 즐겨 듣지 않았다. 최근 출간된 저서 ‘BTS 예술혁명-방탄소년단과 들뢰즈가 만나다’는 BTS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됐다. 저자는 ‘촛불혁명이 한국에 국한된 정치 변화를 가져왔지만, BTS는 전 지구적인 변혁을 불러온다’고 주장한다. “들뢰즈는 BTS를 치장해 주는 뽀샵 기계가 됐다”(소설가 장정일)는 비판도 경청할 만하지만 BTS가 10대들이 즐겨 듣는 ‘틴팝’(Teen Pop) 수준을 넘어섰다는 증거들은 여럿 나오고 있다.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은 BTS가 27일(현지시간)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외국어 앨범이 이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12년 만이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역시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7주 연속 2위를 하는 등 선풍을 일으켰지만 단발성에 그쳤다. 강남스타일은 남녀노소가 즐기고 패러디로도 훌륭했지만, ‘우스꽝스러운 B급 문화’라는 한계가 있었다. BTS는 미국의 힙합과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케이팝으로 재해석하는 등 ‘음악’으로만 승부했다는 점에서 싸이의 성과를 넘어설 공산이 크다. BTS의 가사도 ‘보편성’을 인정받는다. “난 육포가 좋으니까 6포 세대…노력 타령 좀 그만둬”(‘뱁새’)라거나 “지친 몸 끌고 학교로 가 잠만 자던 내가 20살이 돼 버렸네”(‘치리사일사팔’)라는 절망감은 저성장 자본주의 시대의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는다. “희망이 있는 곳엔 반드시 절망이 있”(‘바다’)고, “유리천장 따윈 부숴”(‘낫 투데이’)라는 격려도 잊지 않는다. BTS가 노래를 발표하면 수십 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퍼진다는 점도 성공 요인이다. 미국의 대중음악 잡지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의 이번 성적을 두고 “방탄소년단이 공식적으로 미국을 점령한 것”(as BTS officially conquered America)이라고 논평했다. 지금으로부터 50여년 전 롤링스톤이 비틀스나 롤링 스톤스 등 영국 밴드들의 미국 팝 음악계 점령을 두고 쓴 ‘영국 침공’(British Invasion)이라는 표현과 닮은꼴이다. BTS의 성과를 경이롭게 받아들이면서도 이질적인 문화인 케이팝이 자국 음악시장에 대거 진출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엿보인다. 케이팝이 널리 향유되는 것 못지않게 전 세계 10대들이 BTS의 음악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퇴근 후 디제잉 손끝 ‘짜릿짜릿’

    퇴근 후 디제잉 손끝 ‘짜릿짜릿’

    지난 26~27일 열린 서울월드디제이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다음달 8~10일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EDM 페스티벌 ‘울트라뮤직페스티벌(UMF) 코리아 2018’이, 7월 7~8일에는 국내에서 기획한 EDM 페스티벌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5TARDIUM)이 잇따라 열린다. 이들 축제는 하루에만 4만~5만명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페북 모임 3년 만에 3000명 가입 ‘후끈’ 전자음악 장르인 EDM은 디지털 시대 가장 트렌디한 음악 장르로 꼽힌다.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은 물론이고 ‘가왕’ 조용필까지 EDM을 자신들의 음악에 적극 활용하는가 하면, 올 초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는 디제이(DJ) 레이든과 마틴 개릭스가 나와 EDM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주목받았다.이처럼 일렉트로닉 뮤직의 인기와 더불어 최근에는 일반인 중에서도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전자음악 장비를 갖고 디제잉을 하는, 이른바 ‘주경야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디제잉이라고 하면 과거에는 주로 클럽이나 라디오에서 음악을 선곡해 들려주는 것을 의미했지만, 요즘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음악을 틀고 다양한 효과를 주면서 분위기를 돋우는 것을 뜻한다. 직장인 우성훈(35)씨는 낮에는 동물보호협회에서 일하며 유기 동물들을 구조하고, 밤에는 ‘디제이 로킷’(DJ Rokit)으로 변신한다. 원래 음악을 좋아해 작곡이나 프로듀싱에도 관심이 많았던 우씨는 3년 전 클럽 디제이로 활동하는 지인을 통해 디제잉에 입문했다. 평소에는 집에서 음악을 즐기다 한 달에 한두 번 클럽 무대에서 직접 디제잉을 하기도 한다.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디제잉작업실에서 만난 우씨는 “내가 선곡한 음악들을 들려주면서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 디제잉의 재미”라며 “모임의 분위기를 띄울 수 있도록 상황에 맞게 음악을 잘 요리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기본기 3~6개월·장비 20만~300만원대 2015년 7월 페이스북에 개설된 국내 최초의 직장인 디제이 모임 ‘퇴근 후 디제잉’에는 현재 3000명이 가입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퇴근 후 부정기적으로 모여 각자가 준비한 믹스셋(DJ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곡 및 재구성한 음악 목록)을 선보이거나 새롭게 발견한 음악 트렌드를 공유한다. 직장인 디제이로 활동하며 이 모임을 만든 장규일(35)씨는 “지친 일상 속에서 어떻게 하면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평소 좋아하던 음악을 해 보자는 생각에서 (모임을) 시작했다”면서 “음악에 대한 관심만 있으면 악기나 춤 같은 다른 활동에 비해 배우기 쉽고,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음악적 연출이 가능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색적인 취미 활동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40대 늦깎이 디제이 “젊다는 걸 느껴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디제잉 장비와 기본기를 익히는 데에는 보통 3~6개월 정도가 걸리고, 장비는 20만~30만원대부터 200만~300만원까지 다양하다. 장씨는 “교습을 얼마나 받느냐보다 일단 장비를 익히고 나면 그때부터는 스스로가 연습을 통해 음악을 얼마나 잘 만들어 내느냐가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디제잉이라고 하면 보통 클럽을 즐기는 20~30대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40대 이상 직장인들의 관심도 높다. 대기업에서 디자인UX(웹디자인)를 총괄하는 한백영(46)씨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30대 초부터 일렉트로닉 뮤직을 즐겨 듣다가 40대에 들어서야 디제잉을 시작했다. 그는 “남들이 잘 모르는 곡을 발굴하고 나만의 스타일대로 사운드 효과를 주면서 기존의 음악을 새롭게 재창조하는 것이 디제잉의 매력”이라며 “한번은 회사 워크숍에서 장기자랑으로 선보인 적이 있는데 반응이 뜨거웠다. 디제잉을 하면서 내가 여전히 젊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자동차회사 연구원인 어해원(48)씨는 “평소 EDM을 좋아해 뮤직페스티벌을 즐겨 찾다가 재작년 말에는 직접 디제잉 장비를 구입해 유튜브 강좌를 보며 독학을 시작했다”면서 “스피커에서 음악이 커질수록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비행소녀’ 박기량 “12년 동안 치어리딩 1000곡 마스터”

    ‘비행소녀’ 박기량 “12년 동안 치어리딩 1000곡 마스터”

    ‘스페셜 비행소녀’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톱 치어리더 박기량이 이번엔 ‘졸방여신(?)’으로 활약을 예고했다. 28일(오늘)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는 박기량이 다시 한 번 출연한다. 박기량은 “사실 일만 하다 보니,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도 돌아볼 여유도 없었는데 방송을 하면서 그게 참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할머니랑 데이트 하면서,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렀구나 싶더라. 나는 많이 성장했고 이제야 조금 뿌듯한 손녀딸이 되어가고 있는데, 그 사이 작고 약해진 할머니의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앞으로 행복한 시간을 더 많이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기량은 후배들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았고, 졸음운전 방지 체조를 전파하며 안전사고 줄이기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일명 졸방여신(졸음운전 방지운동을 여러분과 함께 신나게의 줄임말)으로 졸음운전 예방 운동 홍보에 나선 것.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기량 씨가 직접 만든 동작이냐”고 물었고, 박기량은 “전문가 분께서 보내주신 스트레칭 동작을 보고 신나는 음악을 선곡해 체조식으로 재구성했다”면서 “운동인 듯 춤인 듯 신나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중심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하면 몸이 시원하겠다’ 싶은 동작을 넣어 재미있게 만들었다. 앞으로 계속 휴게소에서 뵙게 될 것 같다”고 깨알 홍보에 나섰다. 또 박기량은 새 치어리딩 안무를 구상하는 모습도 공개한다. 박기량은 “사람들이 많이 아는 곡 위주로 선정한다”면서 “같이 따라 부를 수 있고 추임새도 넣을 수 있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노래를 선정해, 보통 1분 20초~30초 내로 편집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는 군무를 하다 보니까, 좀 더 맞추기 편하게끔 큼지막하게 안무를 수정하고 있다. 영상을 보면서 안무를 추가하기도 빼기도 하면서 만든다”며 치어리딩 안무 구상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위 출연진들이 안무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에 대해 궁금해하자, 박기량은 “사실 영상을 보고 안무를 그대로 익히는 건 10~15분이면 충분하다. 여기에 창작 안무가 들어가면 30분~1시간 정도 걸린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래켰다. 이에 스튜디오에선 “그동안 마스터 한 곡이 몇 곡정도 되냐”고 물었고, 박기량은 “1년에 100곡 정도는 한다”고 대답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현장에선 “그럼 12년 동안 치어리딩 한 노래만 1,000여곡이 넘는 것” “100곡 정도는 음악만 듣고 바로 안무가 가능한 것이냐” “댄스머신 수준” “진정한 춤신춤왕” “12년차 치어리더의 위엄”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박기량은 반려견 몽이와 함께하는 쇼핑몰 화보 촬영부터 친구 같은 할머니와의 가슴 뭉클한 데이트 현장까지 쉴 틈 없는 하루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몽이의 옷 수익금은 유기견 센터에 기부하기로 결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28일 월요일 밤 11시.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도윤 “수지와 워터파크 광고 촬영 중 수영복 벗겨져 당황”

    김도윤 “수지와 워터파크 광고 촬영 중 수영복 벗겨져 당황”

    모델로 시작해 뮤지컬 배우와 가수, 이제는 연기자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김도윤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도윤은 데님 트렌치코트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유니크한 스타일부터 시크한 수트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김도윤. 배우뿐 아니라 모델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그에게 요즘 근황에 관해 묻자 “최근 몇몇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다음 달에 진행하는 모터쇼 행사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답했다. 주로 모델이 메인이 되는 모터쇼에 남자 모델로 활동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질문에 그는 “모터쇼 모델로 활동하기에는 키가 작은 편인 데다 메인은 여성 모델이라 관심을 못 받을 때가 많지만 내가 어떤 위치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고 모델로 오래 활동한 그에게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물었다. “수지, 2PM과 워터파크 광고 촬영을 하다가 강한 물살에 수영복이 벗겨졌다”며 “수영복이 강렬한 빨간색이어서 몇 분은 봤던 것 같다”고 답하며 웃음을 보였다.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지만 언제나 연기에 대한 간절함을 담고 살아왔다는 김도윤. “단역 배우로서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고 있다”며 “작은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다른 사람보다 한 번이라도 대본을 더 읽으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누아르 장르 속 어두운 내면을 가진 역할을 소화해보고 싶다는 그는 “어떤 역할도 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악역이 주는 강한 이미지는 대중의 기억에 오래 남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은 배우로 정상훈을 꼽으며 “정상훈 형님은 내가 배우 생활이 끝날 때까지 배울 수 있는 사람”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연이나 조연은 아니지만 다양한 작품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김도윤은 “최근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단역으로 출연했다”며 “이름 없는 단역이라 대중의 기억에 남긴 어렵지만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자 선배님들과 호흡하고 현장감을 배우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전했다.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단역으로 머물러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는 물음에 그는 “단역이라도 하고 싶지만 못하는 사람도 많다”며 “어떤 역할도 필요 없는 역할은 없다. 작은 배역이라도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진심 어린 답변을 내놓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그는 “뮤지컬 스태프로 일하며 무대 뒤에서 ‘나는 왜 저 무대에 설 수 없을까’라는 생각하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다”며 “그 후로 뮤지컬 오디션을 보고 ‘다산 정약용’이라는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배우와 드라마 배우로 연기하며 느낀 차이점에 관해 묻자 “뮤지컬이나 연극은 관객과 직접 호흡을 느끼고 대면하는 것이기 때문에 발산하는 에너지가 강해야 한다”며 “드라마 연기는 섬세한 감정을 잘 표현해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고 답했다.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노하우를 쌓은 그에게 배우로서 자신만의 강점에 대해 물었다. “습득력이 빠르다”며 “꾸준한 연습에서 나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의 첫걸음은 관찰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관찰력과 집중력이 좋아서 맡은 배역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다산 정약용’을 꼽은 그는 “처음으로 뮤지컬 연기를 하면서 좌절도 하고 남몰래 울었던 적도 많다”며 “그때의 경험이 지금 연기를 하는데 밑거름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로 정상훈을 꼽으며 “뮤지컬 스태프로 일하다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을 하고 말했을 때, ‘넌 잘 될 수 있을 거야’라고 응원해준 게 잊히지 않는다”며 “항상 만날 때 ’사람은 내실이 가장 중요하다’고 좋은 말을 해주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배우로서 존경하는 연기자 선배가 있냐는 질문에 그는 “신현준 선배님을 롤모델로 생각한다”며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그 배역 속에 고스란히 녹아나는 분”이라고 전했다. 발라드 솔로로 데뷔해 래퍼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김도윤은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며 “발라드 리메이크 앨범으로 가수 데뷔 후, 5인조 댄스 그룹으로 잠깐 활동하고 슈퍼소닉이라는 힙합 그룹에서 현재까지 객원 래퍼로 함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특출하게 잘하진 않지만 다재다능하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웃을 때 예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그는 “웃을 때 맑은 분은 생각과 마인드도 선할 것 같다”며 “무엇보다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에 대해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다”며 “지금은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할 때”라고 답했다. 여러 분야의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자로서 역할을 키우고 싶다는 김도윤.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는 그는 “지금은 드라마에서 스쳐 지나가는 단역이지만, 언젠가는 이름 있는 역할로 대중의 기억에 남는 배우로 남고 싶다”며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 레드카펫에 발을 내디딜 날이 올 거라 믿는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숨진 아들 대신 아들 여친과 졸업 댄스파티 참석한 아빠

    숨진 아들 대신 아들 여친과 졸업 댄스파티 참석한 아빠

    사고로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의 빈자리를 대신해 한 아버지가 고등학교 졸업 댄스 파티 ‘프롬’(Prom)에 아들 여자친구와 함께 참석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BS,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 펜실베니아주에 거주하는 브라운 가족은 지난 달 15일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1학년생인 아들 카터 브라운(19)을 교통사고로 잃었다. 아들의 사망 소식은 가족들에게 엄청난 충격이었다. 지난해 9월 약물 과다복용으로 그의 형 크리스(23)를 떠나보낸 이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아버지 로버트(50)는 “7개월 사이 부모로서 가장 견디기 힘든 일이 연달아 일어났다. 내 인생에서 이 같은 일을 겪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해 끔찍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가족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카터의 여자친구 케일리 주더스(18)는 그들과 한 집에서 지내며 서로를 위로했다. 덕분에 마음을 추스린 로버트는 아들의 죽음 이후 자신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해온 아들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제안을 했다. 바로 자신이 프롬 파트너가 될 수 없겠냐는 청이었다. 주더스는 “남자친구가 떠난 후, 프롬에 참석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남자친구 아버지가 ‘아들을 대신해서 내가 프롬에 참석하면 어떨까?’라고 물으셨다. ‘나이가 너무 많지 않냐’고 농담을 던졌지만 그의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로버트의 특별한 요청을 받아들인 주더스는 남자친구와 처음 데이트한 곳에서 함께 저녁을 먹고, 프롬에 참석해 춤을 췄다. 그녀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나는 공주가 된 것 처럼 느꼈다. 카터가 아마 하늘 나라에서 우리를 지켜보며 입이 귀에 걸리도록 웃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운 역시 “그날 밤은 굉장했다. 가족들에게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순간들이 거의 없었기에 프롬은 아들의 여자친구 뿐 아니라 내게도 큰 힐링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페이스북(켈리오네일브라운)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영상] 서울광장 무대 오른 벨리댄서 임성미

    [영상] 서울광장 무대 오른 벨리댄서 임성미

    2016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벨리댄서 임성미(27)가 서울 시민들 앞에 섰다. 27일 오후 2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2018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공연에서다. 이날 무대에는 임성미를 포함해 ‘조수정 폴 앤 벨리댄스 학원’ 조수정 원장이 운영하는 ‘JSJ 벨리’ 단원들이 흥겨운 벨리댄스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웠다.단원들은 거센 바람 탓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며 공연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자연스레 무대를 이어 나가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2015년 시작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해마다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다. 서울문화 포털과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아는형님’ 소유진 흥 폭발 무대, 17년 전 ‘파라파라 퀸’ 댄스 완벽 재현

    ‘아는형님’ 소유진 흥 폭발 무대, 17년 전 ‘파라파라 퀸’ 댄스 완벽 재현

    ‘아는형님’ 소유진이 17년전 무대를 그대로 재현했다.2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는 샘 오취리와 소유진이 출연했다. 소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지금까지 백종원 부인, 아이 셋 엄마로만 알지 않았냐”며 “난 전국 고등학교 교복 선발대회 모델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소감에 대해 “젊은 친구들이 보는 프로그램 나왔다. 애 셋 낳고 나와도 되나 싶었다”며 민망해했다. 김희철은 소유진의 과거 시절을 언급, 지난 2001년 ‘파라파라 퀸’으로 가요계를 강타했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오늘 시킬까봐 영상보고 예습했다”면서 17년 전 그때로 돌아가 추억의 무대를 선보였다. 현역 아이돌도 울고 갈 칼군무를 선보인 그는 “남편(백종원)이 맹연습할 때 따뜻하게 응원해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뜻밖의 Q’ 미주, 이정현 ‘와’ 댄스 완벽 커버...‘뜻밖의 예능감’

    ‘뜻밖의 Q’ 미주, 이정현 ‘와’ 댄스 완벽 커버...‘뜻밖의 예능감’

    ‘뜻밖의 Q’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댄스 퍼포먼스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뜻밖의 Q’에는 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가 출연,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미주는 가수 이정현의 곡 ‘와’ 안무를 완벽 소화했다. 미주는 출제된 퀴즈 정답은 ‘와’ 였으나 ‘바꿔’라고 오답을 말했다. 아쉽게 정답을 맞히지는 못했지만 신명나는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그룹 스페이스 A의 ‘섹시한 남자’ 가사 퀴즈에서는 정답을 맞혔다. 이에 안영미는 “오늘 정말 미주가 1건 했다”며 그의 예능감과 실력을 인정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신로드4’ 오마이걸 승희 “컴백 앞두고 8kg 감량” 식단보니 ‘경악’

    ‘식신로드4’ 오마이걸 승희 “컴백 앞두고 8kg 감량” 식단보니 ‘경악’

    오마이걸 승희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식신로드4’에서는 ‘먹금 해제’라는 주제로 오마이걸 승희와 지호의 먹방모습이 공개된다. 정준하, 김신영, 은서와 함께 배부르게 먹어보자며 족발 전문점을 찾은 승희와 지호는 마지막 한 조각까지 야무지게 먹는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두 번째 맛집으로 찾아간 피자 전문점에서 김신영이 “셀럽파이브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 고민을 한다”며 오마이걸도 같은 고민이 있지 않냐고 묻자 승희는 “컬러링북 컴백을 앞두고 8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승희는 “1일 식단이 탄수화물 없이 배 한 쪽에 손바닥만 한 닭가슴살이 전부였다”며 배고픔을 참아내야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승희와 지호는 불고기 피자를 두고 김신영과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에서 이긴 사람만 시식을 할 수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몸을 사리지 않는 댄스로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걸그룹 셀럽파이브 멤버 김신영, 오마이걸 승희, 지호, 우주소녀 은서의 거침없는 먹방은 오늘(24일) 목요일 밤 9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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