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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줍고 문화 체험… 200명 동행한 동대문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8~10월에 7차례 열린 ‘동행 플로깅·문화체험’에 총 200여명이 참여하며 올해 사업이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동행 플로깅·문화체험은 구청 각 부서와 지역 장애인 시설을 1대1로 연결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대명신협의 후원으로 ‘걷고, 줍고,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및 시설 종사자 175명, 구청 직원과 자원봉사자 25명 등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시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제안해 부서와 함께 진행한 게 특징이다. 무장애길 걷기, 한방 체험, 목공, K팝 댄스 등 각 시설의 특성과 참여자의 요구에 맞춰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볼링대회, 여주 도자기마을 관광, 홍릉숲 플로깅 등 다양한 체험이 이어졌다. 참여자들은 배봉산 무장애길, 홍릉숲, 서울한방진흥센터 등 지역의 무장애 관광지를 직접 이용하며 시설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또 모든 팀이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함께하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런 경험들이 모여 동대문구를 더 따뜻한 도시로 만든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 걷는 복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인공지능 해고 현실화…IBM, 최소 수천명 자른다

    인공지능 해고 현실화…IBM, 최소 수천명 자른다

    ‘진화하는 컴퓨터 공룡’ IBM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춘 사업 재편으로 수천 명의 직원을 감축한다. IBM은 4일(현지시간) “올해 안에 한 자릿수 비율로 전 세계 27만명 직원의 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이라며 “미국 내 직무에도 영향이 있겠지만, 미국 내 전체 고용 규모는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소프트웨어 사업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정기적인 인력 재조정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IBM이 직원을 1% 줄인다면 약 270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이는 지난 10월 아마존이 1만 4000명을 해고하고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가 AI 사업부에서 600명을 감축한 데 이은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영화사 파라마운트도 미디어 회사 스카이댄스와 합병하면서 직원 1000명을 감축했다. 기업은 AI 도구를 활용해 노동 효율성을 높이려 직원을 감원하는 추세다. 물류회사 UPS는 지난 22개월 동안 관리직 일자리를 1만 4000개 줄였다. 유통 소매기업 타겟 역시 매출 감소로 전체 직원의 8%인 1800개의 일자리를 없앴다.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4월 인사 관련 업무를 하는 200개의 일자리를 AI로 대체하고 마케팅과 홍보 담당 직원들도 해고하는 대신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영업직을 늘렸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올 들어 가장 많은 해고가 발생해 약 100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공공부문은 일론 머스크 전 정부효율부 수장이 주도한 구조조정으로 30만명이 해고됐으며, 기업에서는 AI 도입이 광범위한 해고 사유로 작용했다.
  • 서대문, K팝 열기 타고 ‘이대 상권 살리기’

    서대문, K팝 열기 타고 ‘이대 상권 살리기’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8일 이대 앞 대현문화공원에서 K팝 랜덤플레이댄스 행사인 ‘그루브 인 이화’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구는 9월과 지난달 한 차례씩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신촌 댄스랩소디’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K팝의 열기를 전하고 동시에 이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아이돌 걸그룹 ‘위나’가 거리공연을 선사하고 오후 3시부터는 사전 및 현장 신청을 통한 참가자들이 랜덤플레이댄스를 펼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K 컬처가 확산하는 가운데 많은 외국인들의 참여도 예상된다. 신촌 댄스랩소디는 그간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12회 열렸다. 딩가딩가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댄스랩소디 영상 조회수는 100만회를 넘기는 등 신촌이 K팝 랜덤플레이댄스의 대표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그루브 인 이화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분들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랑 주민자치 활동 홍보… “소통·협력 구심점”

    중랑 주민자치 활동 홍보… “소통·협력 구심점”

    서울 중랑구는 ‘제2회 중랑구 주민자치 어울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구청 잔디광장과 1층 로비, 지하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구는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주민자치회 활동 전시 및 체험 부스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작품 전시회 ▲주민자치회 활동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3일에는 중랑구 16개 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한 성과공유회를 열어 주민자치 유공 표창과 올해 활동 영상 상영, 동별 활동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에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어 수강생들이 라인댄스, 우쿨렐레, 하모니카 등 공연을 선보였다. 1층 로비에서는 서예, 캘리그라피 등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자치회와 자치회관이 지역사회에서 소통과 협력의 구심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K팝 랜덤플레이댄스 이번엔 이대 앞

    서대문구 K팝 랜덤플레이댄스 이번엔 이대 앞

    서울 서대문구가 오는 8일 이대 앞 대현문화공원에서 K팝 랜덤플레이댄스 행사인 ‘그루브 인 이화’(G포스터明)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구는 9월과 지난달 한 차례씩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신촌 댄스랩소디’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K팝의 열기를 전하고 동시에 이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아이돌 걸그룹 ‘위나’가 거리공연을 선사하고 오후 3시부터는 사전 및 현장 신청을 통한 참가자들이 랜덤플레이댄스를 펼친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로 K 컬처가 확산하는 가운데 많은 외국인들의 참여도 예상된다. 행사 참가자와 시민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주변 상권을 찾을 수 있도록 이대 상권 홍보 매거진 ‘행복상점’과 상권 지도를 배부된다. 신촌 댄스랩소디는 그간 신촌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12회 열렸다. 딩가딩가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댄스랩소디 영상 조회수는 100만회를 넘기는 등 신촌이 K팝 랜덤플레이댄스의 대표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그루브 인 이화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분들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랑구, 주민이 직접 만든 변화…‘주민자치 성과공유회’ 개최

    중랑구, 주민이 직접 만든 변화…‘주민자치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 중랑구는 ‘제2회 중랑구 주민자치 어울림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구청 잔디광장과 1층 로비, 지하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구는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주민자치회 활동 전시 및 체험 부스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작품 전시회 ▲주민자치회 활동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일에는 중랑구 16개 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한 성과공유회를 열어 주민자치 유공 표창과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동별 활동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 소개, 망우역사문화공원 해설 홍보, 공예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됐다. 4일에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어 수강생들이 라인댄스, 우쿨렐레, 하모니카 등 공연을 선보이고, 1층 로비에서는 서예, 캘리그라피 등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자치회와 자치회관이 지역사회에서 소통과 협력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VR 올림픽·AI 필터 사진 인화…8일 ‘AI가 온 도봉’ 펼쳐진다

    VR 올림픽·AI 필터 사진 인화…8일 ‘AI가 온 도봉’ 펼쳐진다

    서울 도봉구는 오는 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AI가 온(ON) 도봉’(포스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이 직접 인공지능(AI)과 스마트 기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체험존으로 운영된다. 인공지능 체험존에서는 AI 필터로 사진을 인화하는 ‘미러포토’, AI 로봇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는 ‘로봇체험’이 진행된다. 또 챗지피티 등 생성형 인공지능을 직접 체험하고, AI 슬로모션으로 회전 영상을 촬영하는 ‘360플레이포토’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드론 조종 게임 ‘팝드론’, 동작 제어기를 이용한 ‘가상현실(VR) 올림픽’, 음성을 실시간 자막으로 변환하는 ‘스마트글래스’ 등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맞춤 체험도 마련됐다. K팝 댄스를 배우는 ‘모션인식 댄스체험’과 어르신 대상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체험’ 등이다. ‘AI 미래도봉 그리기 대회’ 공모전 시상식과 당선작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스마트 기술이 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강감찬장군 추모예술제’ 참석

    유정희 서울시의원, ‘강감찬장군 추모예술제’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구 제4선거구)은 지난 1일관악구 도림천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강감찬장군 추모예술제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 및 주민들과 함께 장군의 구국정신을 기리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하나로 (사)희담고법보존회(이사장 정연자)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국악방송 등이 후원했으며, 사물놀이, 무용, 색소폰 합주, K-POP 커버댄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함께하는 시민 문화축제로 꾸며졌다. 유 의원은 축사에서 “강감찬장군의 호국정신은 지금의 관악에도 살아 있다”며 “조상의 지혜와 예술의 힘이 오늘의 시민 삶 속에서 다시 꽃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관악의 1조원에 달하는 1년 예산은 결국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며 “예산은 숫자가 아니라 구민의 삶을 바꾸는 도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런 예술제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공동체의 기억을 잇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예술제는 오전부터 지역 예술단체와 청소년 댄서팀, 색소폰 동호회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특히 채향순예술단의 ‘재천무’와 인간문화재 송원조·이수자·이영애 명인의 판소리·가야금 공연이 큰 감동을 자아냈다.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무대를 끝까지 지킨 출연진의 모습에 관람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유 의원은 “장군의 구국정신처럼, 시민의 일상 속에도 희망과 자긍심이 살아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악의 문화예술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AI가 온(ON) 도봉’…미래 인공지능 축제 개최

    도봉구, ‘AI가 온(ON) 도봉’…미래 인공지능 축제 개최

    서울 도봉구는 다음 달 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AI가 온(ON) 도봉’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이 직접 인공지능(AI)과 스마트 기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체험존으로 운영된다. 인공지능 체험존에서는 AI 필터로 사진을 인화하는 ‘미러포토’, AI 로봇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는 ‘로봇체험’이 진행된다. 또 챗지피티(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을 직접 체험하고, AI 슬로모션으로 회전 영상을 촬영하는 ‘360플레이포토’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드론 조종 게임 ‘팝드론’, 동작 제어기를 이용한 ‘VR 올림픽’, 음성을 실시간 자막으로 변환하는 ‘스마트글래스’ 등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맞춤 체험도 마련됐다. K팝 댄스를 배우는 ‘모션인식 댄스체험’과 어르신 대상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체험’ 등이다. ‘AI 미래도봉 그리기 대회’ 공모전 시상식과 당선작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스마트 기술이 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AI·옷·죽음… 전통춤·현대무용의 경계서 만나다

    AI·옷·죽음… 전통춤·현대무용의 경계서 만나다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가 인공지능(AI), 옷, 죽음을 주제로 한 세 작품을 묶어 새달 6~9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오른다. 차세대 발굴을 위한 이 프로젝트는 외부에도 기회를 개방해 국립무용단 단원 정소연·박수윤 외에도 현대무용 안무가 이지현이 실험적인 신작을 선보인다. ●정소연 ‘너머’… AI와 인간의 소통 그려 2018년 ‘싱커페이션’을 창작한 정소연은 ‘2022 무용극 호동’에 공동 안무자로 참여하며 안무 실력을 다양하게 선보여 왔다. 신작 ‘너머’는 AI와 인간의 소통이 두려움이 아닌 또 다른 위로가 될 수도 있다는 상상에서 시작됐다. 최근 국립극장 연습실에서 만난 정소연은 “가장 전통적인 것과 가장 혁신적인 것을 어떻게 접목할까 고민하다가 AI를 떠올렸다”며 “AI 시대에 인간으로서 무엇을 꼭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기계와 함께 살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인간다움이 바로 한국춤의 호흡”이라고 강조한 그는 맺고 푸는 한국춤의 기본 움직임으로 공간을 채우고 레이저를 활용한 디지털 무대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지현 ‘옷’… 개인·사회 등 다층적 메시지 이지현은 2019년 크리틱스 초이스 댄스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안무가(‘닮은 닳은 인간’)로 선정됐고, 2022년 한국무용제전에서 ‘조화²5’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는 등 안무가로서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고 있다. 독창적인 미장센이 강점인 그는 신작 ‘옷’에서 인간과 공간, 개인과 사회 등 다층적인 메시지를 건넨다. 무용수들은 옷을 옷걸이에 걸거나 입고 벗는 동작을 보여 주고, 팔을 감싸안은 채 군무를 추기도 한다. “감추고 싶은 것들이나 원하는 것을 뺏기지 않으려는 모습”이라는 게 이지현의 설명이다. 그는 “옷이라는 글자는 그 자체로 사람의 형상이기도 하고, 갈망과 싫증, 과시와 정체성 등을 품고 있다”면서 “5장으로 구성된 장면마다 메시지가 다르지만 공통점은 인간의 정체성”이라고 덧붙였다. ●박수윤 ‘죽 페스’… 축제로 풀어낸 죽음 박수윤은 전작 ‘길티풀’로 올해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 안무가로 선정됐고, 앞서 2023년 창작한 ‘설령 향기롭다 할지라도 나는…’은 크리틱스 초이스 프런티어로 뽑히며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죽음 페스티벌을 줄인 ‘죽 페스’는 몇 년 전 “벼랑 끝에 몰렸던 경험”에서 비롯됐다. 그는 “죽음을 앞둔 이가 무섭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평온해 보였던 일이 있었다”면서 “그래서 죽음을 슬픔이 아니라 축제로 풀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호흡과 화려한 동작이 특징인 박수윤은 이번 작품에선 비움과 단순미를 강조했다. 초원 같은 무대에 무용수들이 누워 발에 눈 모양 소품을 끼고 손을 움직여 다양한 움직임을 표현한다. 휘파람을 불기도 하고 종소리 같은 음향 효과도 울려 퍼진다. “죽음 후의 세상은 모든 것이 뒤집힌 상태가 아닐까 생각했다”는 그는 “휘파람은 죽음을 앞둔 이의 마지막 숨을 의미하고, 종소리는 삶과 죽음을 연결해 주는 장례식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장치”라며 “무대에 거울을 올려 관객과 무용수가 같은 시선으로 죽음을 바라보게 하는 장면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가을 향기 속으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새달 1일 개막

    가을 향기 속으로…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새달 1일 개막

    경남 창원시가 국화향으로 물든다. 창원시는 지역 대표 가을축제인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축제 주제는 ‘국화에 이끌려 가을을 만나다’다. 국화 17만 본이 어우러진 대규모 국화 작품전시,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축제, 국향가요제와 국화 시네마, 인디뮤직 페스타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제1축제장인 3·15해양누리공원은 레트로(복고풍) 감성의 국화작품 전시 중심으로 운영한다. 메인 주제는 ‘여행의 시작’으로, 비행기·탑승구 등 공항을 상징하는 국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제2축제장인 합포수변공원에서는 ‘홍콩빠 감성포차’가 정오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지역 청년 창작자들이 힘을 보태 마련한 이 공간에서는 마산 앞바다 밤 풍경과 이색적인 먹거리·소규모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신규 야간 프로그램인 ‘바다빛 국화시네마’는 오후 5시부터 3·15해양누리공원 덱 로드에서 운영한다. 있다. ‘국화빛 소망길’과 ‘국화트리’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있다. 개막식은 11월 1일 오후 7시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연다. 700대 드론 라이트쇼와 가수 공연을 볼 수 있는 시간이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는 군악대와 로봇랜드 공연팀이 참여하는 퍼레이드도 진행한다. 이후 국화 인디뮤직페스티벌, 멀티미디어 불꽃쇼, 국화 댄스&치어리딩 페스티벌 등이 이어진다. 가고파 마산항 밤바다축제, 창동라면축제, 눈 내리는 창동거리축제 등 지역 상인회가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도 국화축제와 함께 연다.
  • 미래 여는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한마당’

    미래 여는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한마당’

    서울 강서구는 다음달 오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곡광장에서 ‘2025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우수 동아리 표창, 청소년 공연, 미래교육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명덕여중, 명덕고, 명덕여고 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명덕 챔버오케스트라’가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행사 참여 우수 동아리 3팀과 학생 1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된다. 이어 강서구와 서울시교육청이 ‘강서교육협력특화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갖는다. 오전 11시 40분부터 2부에서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초·중·고 18개 동아리가 참가해 난타, 댄스, 치어리딩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AI, 사물인터넷, 로봇 등 미래기술 체험 부스 18개가 운영된다. 3D 펜 입체조형물 제작, 로봇 3:3 미니 축구, VR 체험 등 다양한 4차 산업 관련 체험도 마련됐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8회 이팝꽃길 축제’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8회 이팝꽃길 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5일 북가좌2동 북가좌오거리 일대에서 열린 ‘제8회 이팝꽃길 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이팝꽃길 축제위원회(위원장 박상홍)와 해담는 음식거리 상인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정재원 북가좌2동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축제는 태평양체육관 태권도 시범 공연, 사물놀이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교실, 요가, 진도북춤, 라인댄스 등 자치회관 프로그램과 걸그룹 세컨드, 색소폰 앙상블, 가수 송채아 등 다채로운 초청 공연으로 꾸며졌다. 예선을 거쳐 선정된 10여 개 팀이 참여한 주민 노래자랑은 높은 실력과 끼를 선보이며 저층 주거지 동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 의원은 “요즘 일상화된 기상이변으로 걱정했으나, 맑고 높은 하늘 아래 청명한 날씨가 우리에게 복을 주었다”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지역 축제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데 대해 시의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히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렸다. 또한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방의원의 역할은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순기능을 다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이 소속된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지원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소개하며, 이번 축제를 주관한 ‘해담는 골목상인회’ 구성과 역할 제고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드러냈으며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축제가 더욱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 고기 좋으니 가기 더 좋아! 군위의 바비큐 향연

    고기 좋으니 가기 더 좋아! 군위의 바비큐 향연

    “바베큐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구 군위군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2025 군위 바베큐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기좋다 군위’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군위의 대표 축산물인 한우·한돈을 중심으로 바비큐와 다채로운 먹거리, 각종 공연이 어우러지는 가을철 대표 미식축제다. 메인 프로그램인 ‘군위 고기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한우와 한돈을 구매해 셀프 바비큐를 체험할 수 있다. ‘먹거리존’은 미국 텍사스 스타일 바비큐, 터키 케밥, 독일 정통 소시지 등 글로벌 메뉴와 함께 솥뚜껑 목살 스테이크·직화 족발 등 특색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아울러 수제 맥주·하이볼·전통주, 군위 특산주와 함께 각종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군위 농특산물로 만든 사과대추빵, 건강빵, 요거트&우유, 상황버섯 차·절편 등도 시식·판매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록밴드 해리빅버튼, 댄스팀 싸이렌, 마칭밴드 디퍼, 클래식팀 빈체로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한다. 이밖에 보이는 라디오 DJ 이벤트, 무료 쿠폰 행사, 에어바운스 놀이존, 만들기 체험 부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바베큐축제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주차, 먹거리, 휴식 공간 등 여러 면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도모했다”면서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축제를 즐기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국유사테마파크(70만 7000㎡)는 삼국유사 속 신화와 전설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복합 문화관광단지이다.
  • 광주여대, 청춘·지역·세계가 어우러지는 가을 향연

    광주여대, 청춘·지역·세계가 어우러지는 가을 향연

    광주여자대학교가 청춘과 지역, 세계가 한자리에 어우러지는 가을 축제를 연다. 광주여대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교내 캠퍼스에서 외국인 유학생, 지역 주민, 고등학생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2025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글로벌 문화 교류 행사 ‘캠퍼스 글로벌 페스타’ △마음 건강을 주제로 한 ‘마음 펀펀(FunFun) 페스티벌’ △고등학생 대상 ‘전공알림박람회’ △재학생 대표 축제인 ‘제27회 송강축제’ 등으로 구성돼, 세대·국적·이웃을 아우르는 ‘맞춤형 캠퍼스 페스티벌’로 꾸며진다. 28일에는 ‘글로벌 문화 교류와 마음 건강’을 주제로 한 축제가 펼쳐진다. 오전에는 퓨전국악과 재즈 공연, 글로벌 참여 경연대회, 케이팝 댄스 체험 등이 이어지며, 광주여대 유학생을 비롯해 지역 내 여러 대학의 외국인 학생들도 참여한다.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이 무대는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세계 시민 의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드럼서클 체험, 싱잉볼 명상, 자애명상 등 심신 치유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마음 펀펀 페스티벌’은 가을밤 정취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29일에는 청춘과 교육을 잇는 ‘전공알림박람회’가 본관 일대에서 열린다. 고등학생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박람회는 학과 홍보 부스, 스포츠 체험존, 타로·향수 만들기,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래 진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날 열리는 ‘제27회 송강축제’에서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복면가왕 경연, 동아리·학과 플리마켓, 인근 대학 동아리 찬조 공연 등 청춘의 열정이 캠퍼스를 가득 채운다. 인기 가수 음율, 이채연, 엔플라잉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리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학내 행사를 넘어, 대학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열린 문화 플랫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학생·시민·유학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가을축제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바베큐도 먹고, 공연도 즐기고…” 2025 대구 군위군 바베큐 축제

    “바베큐도 먹고, 공연도 즐기고…” 2025 대구 군위군 바베큐 축제

    “바베큐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구 군위군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2025 군위 바베큐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기좋다 군위’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군위의 대표 축산물인 한우·한돈을 중심으로 바비큐와 다채로운 먹거리, 각종 공연이 어우러지는 가을철 대표 미식축제다. 메인 프로그램인 ‘군위 고기존’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한우와 한돈을 구매해 셀프 바비큐를 체험할 수 있다. ‘먹거리존’은 미국 텍사스 스타일 바베큐, 터키 케밥, 독일 정통 소세지 등 글로벌 메뉴와 함께 솥뚜껑 목살 스테이크·직화 족발 등 특색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아울러 수제 맥주·하이볼·전통주, 군위 특산주와 함께 각종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군위 농특산물로 만든 사과대추빵, 건강빵, 요거트&우유, 상황버섯 차·절편 등도 시식·판매한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락밴드 해리빅버튼, 댄스팀 싸이렌, 마칭밴드 디퍼, 클래식팀 빈체로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한다. 이밖에 보이는 라디오 DJ 이벤트, 무료 쿠폰 행사, 에어바운스 놀이존, 만들기 체험 부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는 바베큐축제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주차, 먹거리, 휴식 공간 등 여러 면에서 혁신적인 변화와 발전을 도모했다”면서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축제를 즐기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70만 7000㎡)는 삼국유사 속 신화와 전설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 남녀노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관광단지이다.
  • 장애인 댄스팀·사물놀이 공연…강서구 ‘장애인 어울림한마당’

    장애인 댄스팀·사물놀이 공연…강서구 ‘장애인 어울림한마당’

    서울 강서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 축제 ‘장애인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03년부터 이어진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린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900여명이 함께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자리다. 행사 1부는 장애인 사물놀이패 ‘북치고 장구치고’와 전자현악 여성 3인조 그룹 ‘디오네’가 무대를 꾸민다. 이어 복지지원금 전달식을 포함한 개회식이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 펼쳐지는 2부에서는 장애인 댄스팀 ‘여우와 곰돌이’, 맑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색소폰 연주팀 ‘앙상블’, 강서구 농아인 댄스팀 ‘데프오락’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청바지 밴드’가 트로트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개그맨 이동엽의 진행으로 공감 토크가 이어진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장 곳곳에는 향수·키링·목도장 만들기, 전통 투호 놀이인 ‘한궁’ 체험,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울려 행복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 진로 탐색… 마포 학교·가정·지역이 함께 나선다

    청소년 진로 탐색… 마포 학교·가정·지역이 함께 나선다

    서울 마포구는 지난 25일 오후 레드로드에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드는 ‘2025 마포 미래교육페스티벌-마포애(愛) 교육애(愛)’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인 진로·직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소년 동아리와 진로체험 부스에선 24개 동아리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진로 레벨업’ 시리즈를 통해 영화감독, 아나운서, 반려동물 전문가, 특수분장사 등 10개의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본행사에선 모범학생 표창 수여식, 학교 운동부 성과 영상 상영, 영어 스피치 기조연설 등이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는 광성중학교 가야금부 ‘금빛소리’, 홍대부여중 댄스팀 ‘대대로’, 환일고 합창단, 망원청소년문화센터 치어리딩팀 ‘스마일즈’, 동도중 댄스팀 ‘더블디’, 상암고 밴드부 ‘에스트렐라’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자율적 활동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학교·가정·지역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서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배우고(Go)! 성장하고(Go)! 어울리고(Go)!’···의왕시, ‘2025 에듀의왕 어울림축제’ 개최

    ‘배우고(Go)! 성장하고(Go)! 어울리고(Go)!’···의왕시, ‘2025 에듀의왕 어울림축제’ 개최

    경기 의왕시가 지난 25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배우Go! 성장하Go! 어울리Go!’를 주제로 열린 이날 축제는 학생동아리, 평생학습동아리,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등 3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사업 성과공유회가 함께 진행됐다.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60여 개 체험 부스에서는 남녀노소 함께 참여하는 ▲드론 축구 ▲인공지능 드로잉 ▲가상현실 플레이 존 체험 ▲버블쇼 ▲마술쇼 등이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53개 학생동아리, 680명의 중고등학생과 교사가 준비한 각종 체험과 공연은 학생들만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학생과 성인이 어우러진 어울림의 장이 돼 ‘명품교육도시 의왕’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또 청소년밴드, 평생학습동아리 등의 노래, 댄스, 악기연주가 선보였고, 원슈타인, 윤태화, 손진욱, 에클레시아 등이 공연 무대에 올라 가을밤의 축제 열기를 고조시켰다. 김성제 시장은“매년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는 에듀의왕 어울림축제는 성인 학습자와 학생이 함께 준비하고, 많은 시민이 호응을 보내는 의왕 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며 “가을 아름다운 왕송호수에서 많은 시민이 배움으로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영상) ‘흥 폭발’ 트럼프, 레드카펫서 ‘둠칫 댄스’…아시아 순방 본격 시작 [포착]

    (영상) ‘흥 폭발’ 트럼프, 레드카펫서 ‘둠칫 댄스’…아시아 순방 본격 시작 [포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말레이시아·일본·한국을 거치는 아시아 순방 일정을 시작했다.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열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해 현지 환영단의 환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에어포스원(미국 대통령 전용기)에서 내린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영접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깔린 레드카펫 옆에서는 말레이시아 전통 의상을 입은 공연단이 무용을 펼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연단 앞에 잠시 멈춰서서 무용수들의 리듬에 맞춰 10여 초간 몸을 흔들며 화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레이드마크 댄스’로 불리는 이 춤은 2020년 대통령 선거 유세 당시 올드 팝송에 맞춰 선보여 유명해졌다. 주먹을 쥐고 팔을 앞뒤로 짧게 움직이는 동작이다. 그는 지난 4월 종합격투기 UFC 경기장을 방문했을 때에도 관중들의 ‘USA’ 구호에 같은 춤을 췄다. AP 통신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선보인 깜짝 퍼포먼스를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선거 운동 댄스’라고 표현했다. 아시아 순방의 시작…캄-태 평화 협정 체결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와 함께 캄보디아-태국 간 평화 협정을 체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총리 등이 휴전 협정문에 공동 서명했다. 앞서 캄보디아와 태국은 지난 7월 영유권 분쟁 중 충돌하면서 5일간 전투를 이어갔다. 당시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이 피란을 떠나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에 자제를 촉구하며 “(충돌이 이어진다면) 무역 협정 체결을 보류하겠다”고 압박했다. 이후 양측은 휴전에 돌입했으나 불안정한 상태를 이어갔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이번 ‘쿠알라룸푸르 평화 합의’에 따라 무력 충돌 등 모든 적대 행위를 끝내고 국경 지대에서 중화기 등을 철수하고 지뢰 제거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안와르 총리와도 회담하고 무역 협정과 핵심 광물 협정에 서명했다. 말레이시아 일정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일본으로 이동한 뒤 이튿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한다. 이번 회담은 다카이치 총리 내각 출범 뒤 첫 미·일 정상회담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9일에는 한국으로 이동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뒤이어 30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미·중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지만 APEC 최고경영자(CEO) 오찬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정상들과 실무 만찬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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