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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 애 옆 예쁜 애”…‘서지혜 절친’ 심지유, 어디서 봤나했더니(종합)

    “예쁜 애 옆 예쁜 애”…‘서지혜 절친’ 심지유, 어디서 봤나했더니(종합)

    25일 배우 서지혜의 절친으로 등장한 배우 심지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심지유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서지혜의 집을 찾아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이날 서지혜는 심지유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한 언니”라고 소개했다. 미혼인 두 사람은 밥을 먹으며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지혜는 “무거운 걸 들 때나 망치질 해야 할 때 결혼 생각이 든다”며 심지유에게 “우리 나중에 결혼할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설거지 당번을 정하기 위해 댄스 게임을 펼쳤다. 서지혜는 “승부욕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열심히 했다”며 댄스 대결에서 승리해 설거지를 피했지만, 능숙하지 못한 춤사위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이날 ‘나혼자산다’에 나온 심지유는 VJ 출신 배우다. 심지유는 2003년 엠넷 슈퍼 VJ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 등에 출연했다. 또 KBS 1TV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 JTBC ‘무정도시’,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tvN ‘자백’ 등 다양한 작품에도 출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매력 폭발”, “귀엽다”,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서지혜가 차가운 이미지와 반대되는 소박한 자취 라이프를 공개, 털털한 매력으로 선보였다. 특히 윌슨을 발견하고 미소 지으며 인사한 후 바로 머리끄덩이를 잡는 달콤살벌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스티븐 연 “트라우마일수 있는 이민자의 삶, 많이 공감”

    스티븐 연 “트라우마일수 있는 이민자의 삶, 많이 공감”

    “캐나다를 거쳐 미시간으로 이주해 조용한 시골 마을에 살았던 경험이 영화에 비슷하게 녹아들었다. 이민자의 삶이라는 것이 하나의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는데, 감독이 그려낸 세대 간 문화적 차이나 소통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여러 생각에 많이 공감했다.”(스티븐 연) 23일 오후 올해 미국 선댄스영화제 2관왕에 오른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의 온라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오후 8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상영을 앞두고 마련된 자리다. ‘미나리’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됐다. 정 감독과 스티븐 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윤여정과 한예리는 부산에서 함께 했다.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다. 병아리 감별사로 10년을 일하다 자기 농장을 만들기 위해 아칸소의 시골마을로 내려온 아버지(스티븐 연), 아칸소의 황량한 삶에 지쳐 캘리포니아로 돌아가고픈 어머니(한예리 분), 딸과 함께 살려고 미국에 온 외할머니(윤여정 분)를 영화는 어린 아들 데이빗의 시점으로 포착한다.영화에는 실제 아칸소 출생인 정 감독의 자전적 체험이 맣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정 감독은 소설가 윌라 캐더가 쓴 ‘마이 안토니아’라는 소설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 그는 “실존 인물에 영감을 받았지만, 배우들은 역할을 가지고 놀았다고 할 정도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를 만들어냈고, 공동 혹은 각자의 작업으로 새롭게 완성했다”고 말했다.윤여정은 “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생생할 텐데 내가 똑같이 그려내야 하는지, 새롭게 창조해도 되는지 물었을 때 감독이 마음대로 하라고 해서 믿음이 갔다”며 “자유를 주는 것 같지만 책임감이 훨씬 크고, 전형적인 할머니나 엄마가 아니라 무엇을 하든 다르게 하는 것이 내 필생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영화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한 스티븐 연은 “우리가 아는 한국인의 모습을 전하기 위해서는 모든 제작 과정에 컨트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리’는 미국 연예 매체로부터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각본상, 여우조연상(윤여정)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전 세계 관객 만나고 싶은 마음, 신나는 음악에 모두 쏟아부었죠”

    “전 세계 관객 만나고 싶은 마음, 신나는 음악에 모두 쏟아부었죠”

    전 세계 페스티벌을 누비던 발은 묶여 있지만 춤추게 만드는 음악은 여전하다. 밴드 이디오테잎이 ‘방구석’에서 만든 싱글로 잇따라 팬들을 찾고 있다. ●“코로나에 공연 발 묶여… 우리 함께 극복해요” 지난 3개월간 싱글 세 장을 낸 이디오테잎의 멤버 디구루, 제제, 디알은 최근 서울신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관객 반응이 저희 음악의 자양분인데 그것이 없으니 눈을 감고 걸어가는 느낌이었다”며 “같이 극복하자는 의미로 신곡들을 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2년과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받은 이들은 2014년부터 영국 글래스톤베리, 헝가리 시겟 등 유명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해외 팬들을 만났다. ‘더 지니어스’ 등 각종 방송과 광고, ‘피파 온라인3’ 삽입곡으로도 매우 익숙하다.페스티벌이 무대를 접은 올해 이디오테잎은 곡 작업에 매달렸다. 지난 7~9월 ‘투 올드 투 다이 영’(Too Old to Die Young), ‘퓨처 댓 네버 컴즈’(Future That Never Comes), ‘소리 투 그레타’(Sorry to Greta) 등 3개 싱글을 통해 총 5곡을 선보였다. 12월에는 4곡이 실린 리믹스 앨범을 추가로 낸다. 올해 나온 신곡을 러시아, 프랑스, 에스토니아, 한국의 아티스트가 리믹스했다. 음악으로 세계 음악인들과 연결된 셈이다. ●1990년대 신시사이저 코드 소환 전자 음악에 록을 결합한 이전 앨범과 달리 이번엔 1990년대 자주 쓰던 신시사이저 코드 등 예전 음악 문법을 소환했다. 기존 전자음악의 느낌을 살린 새로운 곡들을 만들기 위해 어릴 때부터 들어온 악기나 텍스처를 많이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디구루는 “레트로 열풍을 타고 20대들이 1980~1990년대 전자음악 요소를 재해석하고 있다”면서 “저희는 저희 세대의 것을 활용해 보는데 요즘 젊은 세대에게 새롭게 들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가사는 없지만 제목과 뮤직비디오가 던지는 메시지도 묵직하다. ‘소리 투 그레타’는 해외 투어마다 비행기를 타야 하는 멤버들이 태양광 요트로 유럽에서 뉴욕까지 이동한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았다. ‘와이 데이 헤이트 어스’(Why They Hate Us)는 서로 미워하지 말고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는 의미를 녹였다. 멤버들의 요즘 관심사를 담은 제목들이다. 디알은 “각자 음악에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전자 음악은 매우 직설적”이라고 곡의 매력을 짚었다. 지난 17일 온라인 생중계 한 펜타포트록페스티벌에서 제한적으로나마 관객들을 만났지만, 여전히 공연은 목마르다. 디구루는 “관객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라며 “무대에서 새로운 곡들을 더 선보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이디오테잎 “관객 못 보는 아쉬움, 신곡 에너지로 쏟아부었죠”

    이디오테잎 “관객 못 보는 아쉬움, 신곡 에너지로 쏟아부었죠”

    전 세계 페스티벌을 누비던 발은 묶여있지만 춤추게 만드는 음악은 여전하다. 밴드 이디오테잎이 ‘방구석’에서 만든 싱글로 잇따라 팬들을 찾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싱글 세 장을 낸 이디오테잎의 멤버 디구루, 제제, 디알은 최근 서울신문과 화상 인터뷰에서 “관객 반응과 페스티벌에서 받는 영감이 저희 음악의 자양분인데 그것이 없으니 눈을 감고 걸어가는 느낌이었다”며 “같이 극복하자는 의미로 신곡들을 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2년과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상을 받은 이들은 2014년부터 영국 글래스톤베리, 헝가리 시겟, 독일 리퍼반 페스티벌 등 유명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매년 이름을 올리며 해외 팬들을 만났다. ‘더 지니어스’ 등 각종 방송과 광고, ‘피파 온라인3’ 삽입곡으로도 매우 익숙하다.페스티벌이 무대를 접은 올해 이디오테잎은 곡 작업에 매달렸다. 지난 7~9월 ‘투 올드 투 다이 영’(Too Old to Die Young), ‘퓨처 댓 네버 컴즈’(Future That Never Comes), ‘쏘리 투 그레타’(Sorry to Greta) 등 3개 싱글을 통해 총 5곡을 선보였다. 12월에는 4곡이 실린 리믹스 앨범을 추가로 낸다. 올해 나온 신곡을 러시아, 프랑스, 에스토니아, 한국의 아티스트가 리믹스했다. 음악으로 세계 음악인들과 연결된 셈이다. 전자 음악에 록을 결합한 이전 앨범과 달리 이번엔 1990년대 자주 쓰던 신디사이저 코드 등 예전 음악 문법을 소환했다. 정규 3집 ‘디스토피안’(Dystopian) 이후, 기존 전자음악의 느낌을 살린 새로운 곡들 만들기 위해 어릴 때부터 들어온 악기나 텍스처를 많이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디구루는 “레트로 열풍을 타고 20대들이 1980~1990년대 전자음악 요소 재해석하고 있다”면서 “저희는 저희 세대의 것을 활용해 보는데 요즘 젊은 세대에게 새롭게 들리는 것 같다”고 의견을 더했다. 가사는 없지만 제목과 뮤직비디오가 던지는 메시지도 묵직하다. ‘쏘리 투 그레타’는 해외 투어마다 비행기를 타야 하는 이들이 태양광 요트로 유럽에서 뉴욕까지 이동한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에게 갖는 미안한 마음을 담았다. ‘와이 데이 헤이트 어스’(Why They Hate Us)는 서로 미워하지 말고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는 의미를 녹였다. 환경, 혐오 등 멤버들의 요즘 관심사를 담은 제목들이다. 디알은 “각자 음악에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전자 음악은 오히려 매우 직설적”이라고 곡의 매력을 짚었다. 지난 17일 온라인 생중계 한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에서 제한적으로나마 관객들을 만났지만, 여전히 공연은 목마르다. 디구루는 “같은 공간에서 관객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제가 음악을 좋아하는 첫번째 이유”라며 “작업중인 곡들을 무대를 통해 꼭 선보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제제는 “첫 싱글 나오고 ‘이디오테잎 살아있구나’라는 댓글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안양시, ‘공공예술과 춤’이 어우러진 문화의 도시 만든다.

    경기 안양시가 세계적 안무가가 기획한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을 계기로 안양지역을 공공예술과 춤이 어우러진 문화의 도시로 만든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우선멈춤 프로젝트로 각자의 자리에서 춤을 통해 활력을 되찾자는 취지다. 21일 시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이번 안양시민축제는 댄스워크숍, 시민 참여 공모전, 비대면 시민공연마당 등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한다. 2020 안양시민축제는 ‘춤의 도시 안양’을 새로운 주제로 정하고 처음 개최하는 행사가 됐다. 춤과 코로나19 극복을 주제로 안양시민축제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축제는 코로나19극복, 안양시민축제, 춤의 도시 안양의 세 가지로 나뉘어 진행한다.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극복 영상을 공유하는 공모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안양시,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시민축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참여 가능하다. ‘춤의 도시 안양’ 프로그램은 10월 25일과 31일에 개최하는 안양 출신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의 ‘온라인 댄스 워크숍’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공개한 축제테마 영상 안무를 리아킴에게 직접 배울 기회다.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유튜브 안양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참여 가능하다. 기존 안양시민축제를 이어가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17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던 ‘시민공연마당’을 올해는 안양시, 안양문화예술재단 유튜브, 안양방송을 통해 10월 24일부터 차례대로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양천구, 환경뮤지컬 ‘환경마을’ 기획 추진

    양천구, 환경뮤지컬 ‘환경마을’ 기획 추진

    서울 양천구는 환경 교육과 예술을 접목한 찾아가는 환경 교육 ‘방그레’(방문 그린 트레이닝의 줄임말) 환경뮤지컬을 기획해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뮤지컬 ‘환경마을’은 브로드웨이에서 참신함과 흥행성으로 연출상, 극본상, 작곡상 등을 수상한 ‘유린타운’(오줌마을)을 각색한 작품으로 오는 21일 12시 40분 관내 신남중학교으로 찾아간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양천구청 유튜브 채널 ‘양천TV’에서도 누구나 실시간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물 부족에 시달리는 가상의 도시, 개인이 화장실을 독점하고 있는 이곳은 힘없는 시민들은 돈을 내야만 용변을 볼 수 있다. 다른 곳에 공짜로 실례를 했다가는 오줌마을로 끌려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 화장실 사용권이라는 황당한 소재를 사용해 권력의 남용과 환경문제, 물질만능주의 등을 비판하는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신나는 댄스로 풀어나간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제 미래세대의 환경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환경교육은 환경과 ‘나’의 관계에 대한 감수성을 깨닫는 데서 시작한다”며 “단순히 일회용품을 줄여라, 분리수거를 해라 등 훈계식 교육이 아닌 환경 감수성을 키우며 스스로 삶의 변화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K-POP의 힘은 즐거움을 즐기는 것!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터키’

    K-POP의 힘은 즐거움을 즐기는 것!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터키’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페스티벌인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터키 본선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이하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터키’가 지난 11일 오후 4시(현지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페스티벌은 주터키한국문화원(원장 박기홍)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FNC엔터테인먼트가 특별협력했다. 지구촌을 강타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케이팝 문화에 대한 갈증이 더욱 강했던 전세계 많은 한류 팬들을 위해 온라인 온택트 방식으로 팬들을 위한 축제를 개최했다. 터키 내에서 다양한 한국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터키 국민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주터키한국문화원은 10주년을 맞은 글로벌 콘텐츠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터키에서 처음으로 개최해 현지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박기홍 주터키한국문화원장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일방적인 문화 전파가 아닌 양방향 교류를 지향하는 콘텐츠”라면서 “공감형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자유롭게 한류를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K-POP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치열한 심사 끝에 글로벌 인기 아이돌그룹 NCT127의 ‘영웅’을 커버한 5인조 남녀 혼성그룹 5S2U(파이브에스투유)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들은 원곡 멤버에 비해 팀원 수가 부족함에도 곡의 분위기를 풍부하게 살려 표현하는가 하면 충분히 즐기고 있는 느낌까지 전하며 K-POP에 심취하고 있음을 공감하게 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온라인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다국적 한류 팬들과 함께 월드 클래스 케이팝 교류 무대를 즐기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POP 칼군무는 기본, 스케일은 덤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태국’

    K-POP 칼군무는 기본, 스케일은 덤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태국’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페스티벌인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태국 본선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태국’이 지난 11일 오후 12시(현지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최된 페스티벌은 서울신문과 한태교류센터(대표 이유현)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코윈,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해피코리아, 토니모리 태국, 태그바이, 프로마이스, 올케이팝 등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FNC엔터테인먼트가 특별협력했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케이팝을 비롯한 한류 콘텐츠에 대한 갈증이 더욱 강했던 태국의 많은 한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온택트 방식으로 온라인 축제를 기획·개최했다.세계적으로 K-POP 커버댄스를 즐기는 청소년들의 실력이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 국가 중 하나인 태국 지역의 본선이었던 만큼 예선에서부터 경쟁이 치열했다. 본선에 초청되어 자웅을 겨룬 10개 팀에 대해 사전 제출한 영상으로 심사가 진행됐고, 글로벌 톱 아티스트 BTS(방탄소년단)의 On(온)을 완벽하게 커버한 7인조 여성 커버댄스팀 ABC(에이비씨)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홍지희 여성가족부 코윈 태국회장은 “모든 팀들이 전부 훌륭한 공연을 보여줬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ABC팀은 태국의 유려한 풍경을 함께 선보여 돋보이기도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대표적인 한류 사진작가인 황영철 작가(구디 스튜디오 대표)도 “모든 팀들이 연습과 촬영에 부단한 노력을 한 것이 눈에 선하다. 한류를 사랑하는 팬들의 큰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며 심사평을 남겼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온라인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다국적 한류 팬들과 함께 월드 클래스 케이팝 교류 무대를 즐기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POP으로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다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인도네시아’

    K-POP으로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다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인도네시아’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페스티벌인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도네시아 본선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인도네시아’가 지난 11일 낮 12시(현지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페스티벌은 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FNC엔터테인먼트가 특별협력했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케이팝 문화에 대한 갈증이 더욱 강했던 전세계 많은 한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온라인 온택트 방식으로 팬들을 위한 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K-POP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팬들의 열망이 폭발하듯, 모든 본선 초청 팀들 모두가 실황 퍼포먼스를 선언하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김용운 문화원장은 “코로나도 여러분들의 재능을 꺾을 수는 없다”며 “한류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에 감사드린다. K-POP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커버댄스를 즐기는 인구의 수가 많고, 이에 따라 팀들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가 돼 있다는 평을 받는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지역인 만큼, 쟁쟁한 실력을 갖춘 팀들이 선정되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치열한 심사 끝에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8인조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떠오르는 인기곡 ‘Say My Name’과 ‘해적왕’을 믹스해 커버한 8인조 남성 커버댄스 팀 엘리고즈(Eligoz)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온라인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다국적 한류 팬들과 함께 월드 클래스 케이팝 교류 무대를 즐기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POP으로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다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멕시코’

    K-POP으로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다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멕시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페스티벌인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멕시코 본선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멕시코’가 지난 10일 오후 5시(현지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페스티벌은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박영두)와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FNC엔터테인먼트가 특별협력했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케이팝 문화에 대한 갈증이 더욱 강했던 전세계 많은 한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온라인 온택트 방식으로 팬들을 위한 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모든 본선 초청 팀들이 실황 퍼포먼스 의사를 밝히며 K-POP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다. 특히 탄탄한 춤 실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빅플로(BIGFLO), 유앤비(UNB) 출신의 의진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개최 전부터 주최 측에 문의가 쇄도하는 등 현지의 관심이 뜨거웠다.박영두 주멕시코한국문화원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오랫동안 억눌려 있던 멕시코 K-POP 팬들의 열정을 발산할 기회가 마련되어 감사하다”면서 “엄청난 연습량으로 빚어낸 여러분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장장 두 시간에 걸친 10개 팀의 화려한 공연 끝에 유앤비(UNB)의 ‘감각’을 커버한 9인조 남성 커버댄스 팀 더 프로미스(The Promise)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여한 UNB 출신의 의진은 “내가 활동했던 곡이라 오히려 철저하게 보기 때문에 되려 감점 요소가 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었다. 시작 초반부에 바로 이런 우려를 완벽하게 지워줬다”며 심사평을 전했다. 또한 “여러분이 쏟은 시간, 노력 모두 예전에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매 순간 마음이 찡했다. K-POP을 사랑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뭉클했던 소감을 전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온라인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다국적 한류 팬들과 함께 월드 클래스 케이팝 교류 무대를 즐기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POP 팬들의 크리스마스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러시아’

    K-POP 팬들의 크리스마스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러시아’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우리에게 크리스마스와 같습니다. 1년 동안 마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듯이 기다리는 축제라서요...”, “우리팀이 얼마나 성장했고 노력했는지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습니다.”, “K-POP은 취미 이상으로 삶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K-POP은 우리 모두를 하나의 가족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러시아’ 온라인 진행 중, 팀별로 라이브 소통을 하며 하나같이 쏟아낸 K-POP 팬들의 소감이다. 어려운 코로나 시기를 묵묵히 잘 이겨내기 위해 팬들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페스티벌인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러시아 본선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러시아’가 지난 10일 낮 12시(현지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로 개최됐다. 특히, 모스크바는 물론 상트페테르부르크, 노보시비르스크, 에카테린부르크, 날치크, 사마라 등 광활한 러시아 전 지역에서 참가하는 열정 가득한 공감의 무대가 펼쳐졌다.전세계 최고 수준의 K-POP 커버댄스 춤꾼들이 포진한 가운데 열띤 접전을 펼쳤으며, 글로벌 커버댄스팀들의 인기곡인 드림캐쳐의 스크림(Scream)을 커버한 7인조 여성 커버팀 이그지스트(X.East)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팀은 스크림 곡의 뜻 깊은 소품인 가면을 활용한 부분도 완벽히 소화해내며 드림캐쳐의 진정한 팬임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개최된 페스티벌은 주러시아한국문화원(원장 위명재)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이 후원하는 참여하며 FNC엔터테인먼트가 특별협력했다. 계속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집합 자체가 힘든 상황임에도 희망을 갖고자 소수 멤버끼리 연습한 뒤 다 같이 맞춰보며 준비하고 있다는 팬들의 사연이 끊임없이 주최 측에 전해졌다. 결국 K-POP을 사랑하는 팬들이 온라인으로 직접 즐길 수 있는 온택트 페스티벌 개최가 성사된 이유다.위명재 주러시아한국문화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일텐데 모두가 함께 모여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참가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심이 전해지는 라이브로 실력을 보여준 팀들의 열정이 전해졌다. 아울러 러시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잘 담아낸 팀들 덕분에 모두가 흥미로운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B.A.P 출신으로 최근 성공적인 솔로 데뷔로 팬들을 만난 문종업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유명한 춤꾼으로써 춤꾼 팬들을 더욱 이해하며 다독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내가 데뷔했을 때 보다 오래 전부터 팀을 만들어 춤춘 팀들도 있다. 놀랍고 정말 멋있다고 느꼈다. 오래전부터 K-POP으로 춤추며 즐겼으니 내 선배네요!”라며 팬들에게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뜨겁게 응원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11월에 개최되는 온라인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여러나라의 한류 팬들과 함께 K-POP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같이 뜨거운 홍콩 한류의 열기...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홍콩 성료

    불같이 뜨거운 홍콩 한류의 열기...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홍콩 성료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페스티벌인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홍콩 본선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홍콩’이 지난 10일 오후 1시(현지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페스티벌은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FNC엔터테인먼트가 특별협력했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케이팝 문화에 대한 갈증이 더욱 강했던 전세계 많은 한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온라인 온택트 방식으로 팬들을 위한 축제를 개최했다.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접수 건이 폭증했을 만큼 현지의 답례도 뜨거웠다.박종택 문화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으로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많은 열정을 보여준 홍콩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현지의 높은 케이팝 인기만큼이나 커버댄스에 대한 이해도와 수준이 높기로 유명한 팀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최고의 실력을 갖춘 팀들이 선정되어 각축을 벌였다. 치열한 심사 끝에 떠오르는 신예 걸그룹 체리블렛의 ‘무릎을 탁 치고’를 완벽하게 커버한 7인조 여성 그룹 사가(Saga)에게 우승이 돌아갔다.한편, 엑소, 동방신기, NCT127 등 유명 아이돌의 안무를 담당한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이자 타파하 스튜디오 대표인 백구영 안무가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홍콩의 높은 수준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참가 팀들의 영상을 보며 얼마나 연습을 하고 공을 들였을지 상상이 된다. 참가한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온라인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다국적 한류 팬들과 함께 월드 클래스 케이팝 교류 무대를 즐기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20 군포생활문화축제, 야외무대 ‘대형 전광판’에서 열린다.

    2020 군포생활문화축제, 야외무대 ‘대형 전광판’에서 열린다.

    경기 군포시는 2020 군포생활문화축제를 야외무대 대형 전광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군포포화재단과 생활문화센터 주관으로 열린는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재단은 군포지역 생활문화동호회를 대상으로 사전에 영상을 제출받아 편집, 축제용 영상으로 제작했다. 산본로데오거리 야외무대 전광판을 통해 이를 상영하는 형태로 생활축제를 벌인다. 밴드, 무용, 댄스 등 공연분야 및 사진, 회화, 공예 등 시각분야 50여개 생활문화동호회 300여명의 생생한 공연 영상과 동호회끼리 콜라보를 통해 만든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동호회 공연 영상은 물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동호회 소개 영상과 군포시생활문화센터에 대한 안내 영상도 상영할 예정이다. ‘너의 취미를 보여줘’ UCC 공모전 수상작도 상영돼 다른 이웃들의 취미활동을 엿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아울러 축제기간 중 군포시생활문화센터 커뮤니티 갤러리 홀에서는 시각분야 생활문화동호회 작품 100여점을 전시하며, 센터홈페이지에서 가상현실(VR)로도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군포생활문화축제는 그동안 야외에서 생활문화동호회들의 공연과 전시, 경연대회 등이 어우러진 형태로 진행돼 왔다”며 “올해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안전한 축제를 위해 영상상영 형식으로 열린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포노사피엔스 MZ세대 뜨고 ‘공유’ 대신 독점 인터넷 온다

    포노사피엔스 MZ세대 뜨고 ‘공유’ 대신 독점 인터넷 온다

    “인류의 생활공간은 이미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했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19가 끝나도 계속될 것이다.” 14일 ‘2020 서울미래컨퍼런스’의 기조연설자로 나선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코로나 이후 시대를 이렇게 요약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재택근무, 원격진료, 원격교육이 일상에 자리잡으면서 디지털 전환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최 교수는 “스마트폰의 등장이 촉발한 생활공간의 이동은 인류의 자발적인 진화 과정”이라며 “온라인을 통해 공부와 업무를 비롯한 모든 활동을 하는 지금의 상황이 코로나19가 끝나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에는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사람을 일컫는 ‘포노사피엔스‘(phono sapiens)가 생존의 조건이 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코로나19 이후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구글·페이스북·알리바바·텐센트 등 세계 7대 기업에 몰린 돈이 코로나19 이전보다 40% 정도 증가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모두 포노사피엔스에 기반을 둔 플랫폼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스마트폰을 끼고 살았던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가 생존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며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대체할 실시간 코로나 확진 지도를 만든 것도 MZ세대”라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모든 수업을 온라인 토론과 세미나 방식으로 진행하는 미국 미네르바 학교를 사례로 들면서 “기존에 통용되던 교육, 제조업 중심의 사고방식 등을 모두 바꿔야 한다”며 “포노사피엔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젊은 리더로 선정된 바 있는 전 구글 스타트업 성장매니저 주영민 작가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코로나19 이후 기술산업은 ‘단절’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작가는 코로나19 이전의 사회에 대해 “개방과 공유를 기반으로 한 기술의 발달로 우버나 에어비엔비 같은 기업이 등장했다”며 “지나치게 깊은 연결로 인해 반세계화, 이민자 갈등, 인스타 우울증과 같은 위험신호가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주 작가는 틱톡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오라클, 월마트와 함께 텍사스주에 ‘틱톡 글로벌’을 설립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그동안 경계가 없었던 인터넷 서비스에서도 첨예한 국경선이 그려지는 것”이라고 했다. 주 작가는 코로나19 이후 기술산업의 방향성에 대해 “앞으로 10년은 독점적 기술과 가치를 제공하며 닫힌 생태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기업이 경쟁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서로에게 감동 받는 K-POP 팬들의 무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US’

    서로에게 감동 받는 K-POP 팬들의 무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US’

    “참가한 모든 팀들의 공연을 보며 서로의 모습에서 믿을 수 없는 벅찬 감동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어요” 미국 우승팀 프리즘 크루의 멤버 케이티 모핏이 우승 발표 뒤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전한 뜨거운 소감이다. 한층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 미국 케이팝 팬들이 치열하게 퍼포먼스를 선보인 끝에 NCT2018의 ‘black on black’을 커버한 7인조 혼성 커버팀 ‘프리즘 크루’(PRISM KRU)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전 세계 한류 팬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함께 나눈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미국 본선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가 지난 9일 오후 5시(현지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로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주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FNC엔터테인먼트가 특별협력했다.박위진 주LA한국문화원장은 “모든 K-POP 콘서트가 취소됐고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여러 행사들이 개최가 어려웠음에도 우리는 이렇게 온라인으로 만나게 됐다”며 “그래서 더욱 반갑고 기쁘다. 우리가 이 팬데믹을 같이 극복할 수 있길 바라며 내년엔 모두 한국문화원에서 만나자”고 반가움과 안부를 전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온라인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여러나라의 한류 팬들과 함께 K-POP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즐기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로에게 감동 받는 K-POP 팬들의 무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US’

    서로에게 감동 받는 K-POP 팬들의 무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US’

    “참가한 모든 팀들의 공연을 보며 서로의 모습에서 믿을 수 없는 벅찬 감동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어요” 미국 우승팀 프리즘 크루의 멤버 케이티 모핏이 우승 발표 뒤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전한 뜨거운 소감이다. 한층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 미국 케이팝 팬들이 치열하게 퍼포먼스를 선보인 끝에 NCT2018의 ‘black on black’을 커버한 7인조 혼성 커버팀 ‘프리즘 크루’(PRISM KRU)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함께 나눈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미국 본선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US’가 지난 9일 오후 5시(현지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로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주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뉴에라, 올케이팝이 후원으로 참여하며 FNC엔터테인먼트가 특별협력했다.박위진 주LA한국문화원장은 “모든 K-POP 콘서트가 취소됐고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여러 행사들이 개최가 어려웠음에도 우리는 이렇게 온라인으로 만나게 됐다”며 “그래서 더욱 반갑고 기쁘다. 우리가 이 팬데믹을 같이 극복할 수 있길 바라며 내년엔 모두 한국문화원에서 만나자”고 반가움과 안부를 전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0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케이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케이팝 캠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각국의 우승팀은 온라인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돼 여러나라의 한류 팬들과 함께 K-POP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즐기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인주의 춤추는 세상] B급 감성의 울림

    [장인주의 춤추는 세상] B급 감성의 울림

    지난주 한 TV 음악프로그램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조선의 DNA, 내 안의 K흥’을 특집으로 꾸몄다. 국악계의 내로라하는 힙스터들이 총출동했는데 소리꾼 이자람, 김준수와 밴드 악당광칠, 두번째달, 상자루 등 국악에서 출발해 동시대적 감각까지 겸비한 최고의 퓨전 국악인들이 모였다.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된 밴드 이날치,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특히 반가웠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7월 30일 서울·부산·전주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세 편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페이스북, 틱톡 등의 플랫폼까지 합쳐서 2개월 만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체 조회수가 2억 6000만 뷰를 넘겼다. 한마디로 ‘대박’이 난 거다. 먹거리나 한류스타가 나오는 기존의 홍보영상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로 ‘키치’ 감성을 더한 국악을 내세웠는데 그것이 통했다. 그동안 정부기관에서 만든 홍보영상이 히트를 친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주로 MZ세대의 여성들이라고 하는데, K팝, K뷰티 등 한류 열풍의 중심에 있는 독자들이 K흥에도 빠진 것이다. 심각하거나 심오한 것은 멀리하고, 어떻게든 웃음거리를 찾는 MZ세대에게 중독성 강한 ‘B급 감성’이 적중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참신하고 신선하다는 댓글이 쏟아지고 기획자에게 상여금을 주라며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추가 영상 요청이 많아서 목포·강릉·안동 등 3편을 더 찍어 조만간 업로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울상이 돼 버린 관광업계와 공연예술계 모두에게 그나마 위로가 되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장림 깊은 골로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누에머리 흔들며, 전동 같은 앞다리…’ 홍보영상 ‘서울 편’에 나오는 ‘범 내려온다’ 도입부다. 용왕이 몸이 아파서 거북이에게 토끼 간을 구해 오라고 했는데 거북이가 실수로 토생원 대신 호생원을 부르는 바람에 호랑이가 내려온다는 재미난 가사만큼이나 소리꾼 4명과 베이스 2명, 드러머 1명이 만들어 내는 반복적인 리듬이 귀에 쏙 들어오면서도 신난다. 1분 36초짜리 영상에서 귀만큼 눈을 사로잡는 건 단순하면서 통통 튀는 춤동작이다. 전통 장신구와 선글라스, 트레이닝복 위에 입은 배자가 원색적이고 우스꽝스럽다. ‘장난기 많은 도깨비들 같다’는 댓글 평이 딱 들어맞는다. 영화 ‘기생충’에 나와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자하문터널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청와대, 덕수궁을 배경으로 찍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에서 춤은 ‘백댄스’가 아니라 ‘힙’댄스다. 커버댄스, 리액션 영상까지 등장할 정도니 여느 아이돌이 부럽지 않다. 이날치와 앰비규어스의 합작품이 대박을 터뜨린 데는 기획자의 아이디어도 중요했지만, 리더들의 숨은 내공이 큰 몫을 했다. 이날치 리더 장영규는 1990년대 초 현대무용가 안은미와의 협업으로 공연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어어부 프로젝트, 비빙, 씽씽 등 음악그룹에 참여해 국악계의 신기류를 만들었으며 영화 ‘도둑들’, ‘타짜’ 등의 음악감독으로도 유명하다. 앰비규어스 리더 김보람은 백댄서 출신 현대무용가다. 춤동작의 의미보다 리듬과 감각에 집중하는 음악성이 뛰어난 안무가다. 기교 대신 ‘단순ㆍ변형’의 원리로 동작을 만든다. 그가 만든 춤은 쉽게 따라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엄청나게 연습을 해야 ‘폼’이 난다. 전통예술은 보전해야 하고, 동시대예술은 공감받아야 한다. A급ㆍB급, 순수예술ㆍ대중예술. 등급이나 경계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그 안에 담고 있는 독창성이다. 개성이 감성을 건드렸을 때 비로소 소통은 이루어진다. 지금은 B급 감성이 대세다.
  • ‘호두 연금’ 없는 크리스마스 시즌…북미 발레단 ‘휘청’

    ‘호두 연금’ 없는 크리스마스 시즌…북미 발레단 ‘휘청’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눈송이 왈츠’와 ‘사탕요정의 춤’을 볼 수 없는 걸까.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공연산업이 불황에 빠져든 가운데 이번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시즌 단골 레퍼토리인 발레 ‘호두까기인형’을 무대에 올리는 북미 무용단체를 찾아보기도 어렵게 됐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댄스데이터프로젝트에 따르면 상위 50개 북미 무용단체 기준으로 올해 ‘호두까기인형’을 실연하는 단체는 8곳에 불과하다. 대부분 공연이 멈춰버린 상황에서 ‘호두까기인형’에 따로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북미의 경우 발레단 연간 수입의 평균 40% 정도를 차지할 만큼 이 작품이 단체 운영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연간 티켓판매에서 차지하는 규모가 20% 정도라는 국내 단체들과 비교해도 꽤 높은 수준으로, 사실상 연말에 ‘호두’로 돈을 쓸어 담아 다음해를 준비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미 오하이오주 소재 단체인 ‘발레 메트’의 경우 200만 달러(약 23억원) 규모인 연간 티켓판매액 가운데 ‘호두까기인형’이 차지하는 금액은 140만 달러나 된다. 이 단체는 1977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취소했다. AP통신은 “‘호두’가 취소된 것은 이 단체 소속 단원·직원들에 대한 정리해고와 휴직, 임금삭감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호두까기인형’의 연간 티켓 판매액이 800만 달러 수준인 보스턴발레단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실연을 대체했다. 특히 ‘호두까기인형’은 재정적 측면뿐만 아니라 ‘미래의 관객’을 확보한다는 관점에서도 발레단체들에 중요했다. 아이들로서는 부모와 함께 극장을 찾는 첫 번째 경험이자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발레에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다. 코로나 사태로 ‘호두’를 볼 수 없게 된 올해 겨울이 발레단체들에 더욱 뼈아픈 이유다. 제프리 벤트리 캔자스시티 발레단 전무이사는 AP에 “올해도 힘들지만, 내년에는 몇가지 더 심각한 문제와 마주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홈트’도 같이하는 용산

    ‘홈트’도 같이하는 용산

    서울 용산구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용산구는 12일 청파동과 용산2가동, 이태원1동, 보광동 자치회관에서 비대면 강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희망 강좌를 추린 결과 청파동은 에어로빅과 스포츠댄스, 용산2가동은 요가교실, 이태원1동은 여성노래교실, 보광동은 댄스로빅을 시작했다.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월 수강료 1만 5000~2만 2000원을 낸 주민을 대상으로 네이버 밴드를 만든 뒤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수업을 위해 삼각대, 마이크, 보조배터리 등 장비를 동별 자치회관에 1~2세트씩 배부했다. 청파동 자치회관에서 스포츠댄스 수업을 진행하는 김영덕(51)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반년 넘게 수업을 진행하지 못했는데, 이제부터 수강생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생 김수정(70·여)씨도 “늘 즐겁게 해 왔던 스포츠댄스를 못 해서 한동안 우울했다”며 “집에서라도 이렇게 강좌를 들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하면서 강사들의 어려움도 일부 해소됐다. 코로나19로 서울시내 동 자치회관이 문을 닫으면서 강사들도 전혀 수입이 없었다. 구는 연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내년에는 온라인 강좌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우울증이나 갑갑함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면서 “비대면 형태로나마 자치회관 운영을 재개하고 주민들의 문화, 체육, 취미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호두 연금’ 없는 크리스마스 시즌…북미 무용단 ‘휘청’

    ‘호두 연금’ 없는 크리스마스 시즌…북미 무용단 ‘휘청’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눈송이 왈츠’와 ‘사탕요정의 춤’을 볼 수 없는 걸까.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공연산업이 불황에 빠져든 가운데 이번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시즌 단골 레퍼토리인 발레 ‘호두까기인형’을 무대에 올리는 북미 무용단체를 찾아보기도 어렵게 됐다고 AP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댄스데이터프로젝트에 따르면 상위 50개 북미 무용단체 기준으로 올해 ‘호두까기인형’을 실연하는 단체는 8곳에 불과하다. 대부분 공연이 멈춰버린 상황에서 ‘호두까기인형’에 따로 주목하는 이유는 바로 북미의 경우 발레단 연간 수입의 평균 40% 정도를 차지할 만큼 이 작품이 단체 운영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연간 티켓판매에서 차지하는 규모가 20% 정도라는 국내 단체들과 비교해도 꽤 높은 수준으로, 사실상 연말에 ‘호두’로 돈을 쓸어 담아 다음해를 준비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미 오하이오주 소재 단체인 ‘발레 메트’의 경우 200만 달러(약 23억원) 규모인 연간 티켓판매액 가운데 ‘호두까기인형’이 차지하는 금액은 140만 달러나 된다. 이 단체는 1977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취소했다. AP통신은 “‘호두’가 취소된 것은 이 단체 소속 단원·직원들에 대한 정리해고와 휴직, 임금삭감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호두까기인형’의 연간 티켓 판매액이 800만 달러 수준인 보스턴발레단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실연을 대체했다. 특히 ‘호두까기인형’은 재정적 측면뿐만 아니라 ‘미래의 관객’을 확보한다는 관점에서도 발레단체들에 중요했다. 아이들로서는 부모와 함께 극장을 찾는 첫 번째 경험이자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발레에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다. 코로나 사태로 ‘호두’를 볼 수 없게 된 올해 겨울이 발레단체들에 더욱 뼈아픈 이유다. 제프리 벤트리 캔자스시티 발레단 전무이사는 AP에 “올해도 힘들지만, 내년에는 몇 가지 더 심각한 문제와 마주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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