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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선 “김건희 여사와 나는 ‘희자매’”

    김부선 “김건희 여사와 나는 ‘희자매’”

    배우 김부선이 ‘김흥국 들이대쑈’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25일 저녁 IHQ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babayo)’에서 공개될 ‘김흥국 들이대쑈’에 출연한 김부선은 아슬아슬한 ‘줄타기 발언 묘기’를 선보인다. 김부선은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저격하고, 윤석열 당선인 유세장 무대에도 올랐다. 김흥국과 오랜 인연을 갖고 있던 김부선은 지난 22일 흔쾌히 촬영장을 찾아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김부선은 윤석열 당선인을 처음으로 만나 악수까지 한 사연과 뒷얘기를 공개하는 한편 대통령 집무공간의 용산 이전과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도 솔직한 얘기를 전했다. 김부선은 “김건희 여사와 나는 ‘희자매’”라며 “남들은 나보고 국회의원하라는데, 그럴 리 없겠지만 만약 한다면 OOOOO하고 싶다”는 희망사항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부선은 “레깅스를 입고 광화문에서 춤을 추겠다”는 대선 승리 공약에 대해서도 자신의 입장과 계획을 가감없이 전했는데, 김흥국과 함께 시청자를 위한 ‘맛보기 댄스’도 보여줘 촬영장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김부선의 모습은 25일 저녁 iHQ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에서 공개될 ’김흥국의 들이대쑈’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내달 3일 개최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내달 3일 개최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내달 3일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10개국 155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해 기록 경쟁을 펼친다고 대구시는 23일 밝혔다. 2시간 4분대 기록 보유자인 딕슨 춤바(케냐)와 5분대 니콜라스 커와(케냐)를 비롯해 37명의 외국선수들이 참가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국인 선수가 경기를 위해 방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회는 오는 7월 열리는 미국 오레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9월에 열리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국내 선수들의 경합도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마스터즈 부문은 1만1000여 명이 참가하며 다음 달 9일과 10일 각각 하프코스, 10㎞ 코스로 펼쳐지는 대면 행사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대구국제마라톤 전용 앱을 켜두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정 거리를 달리는 비대면 행사로 나눠 치러진다. 부대행사로 전국 댄스팀·동아리를 대상으로 댄스배틀 ‘스트리트댄스 파이터’를 개최한다. 참가팀들은 대구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한 댄스 영상으로 기량을 겨루게 된다. 권영진 시장은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를 초청하는 대회로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여정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토] ‘제니퍼 로페즈 경이로운 무대’…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포토] ‘제니퍼 로페즈 경이로운 무대’…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iHeartRadio Music Awards)에서 2관왕에 올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BTS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히트곡 ‘버터’(Butter)로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BTS는 2020년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2021년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이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BTS는 ‘베스트 팬 군단’(Best Fan Army) 상도 받아 이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고의 팬덤에 주어지는 이 상은 2018년부터 줄곧 BTS의 팬클럽 ‘아미’가 차지해왔다. BTS는 영상을 통해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특히 “BTS에게 아미가 함께한다는 것은 큰 의미”라면서 “우리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미 여러분은 대단하고 최고”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BTS가 후보에 올랐던 나머지 1개 부문인 ‘올해의 베스트 듀오/그룹’(Best Duo/Group of The Year)에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팩이 구성한 듀오 실크 소닉(Silk Sonic)이 트로피를 가져갔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2014년 시작됐다. BTS는 2018년부터 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아왔다. 한편, BTS는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이들은 다음 달 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로 시상식 무대를 꾸민다. BTS는 이후 8∼9일과 15∼16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연다.
  • 뭐든 해봄 좋은 봄! 노원, 평생대학 강좌 218개

    뭐든 해봄 좋은 봄! 노원, 평생대학 강좌 218개

    지역에 대학을 많이 둔 서울 노원구가 7개 대학과 연계한 ‘2022 노원 평생시민대학’을 운영한다. 구는 광운대, 삼육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육군사관학교, 인덕대, 한국성서대 등 지역 대학 7곳의 우수한 평생교육 기반을 활용해 66개 프로그램, 218개 강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접수를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강좌를 운영한다. 광운대는 인공지능, 코딩, 메타버스, 증강현실 이론과 실습,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며 삼육대는 수영, 테니스, 스쿼시, 어린이특화강좌 축구교실, 라인댄스, 헬스, 힐링가든 플래너, 한방꽃차 소믈리에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과기대 프로그램 중엔 지난해 높은 인기를 누린 수제맥주 만들기와 입문골프, 미술치료 미술심리상담가 과정, 감성화법 등이 눈길을 끈다. 서울여대는 유일하게 단기 기숙사 과정인 ‘자유인생학교’를 운영한다. 육사는 승마, 국궁과 함께 육사박물관 견학 등을 준비했으며 드론 교실도 운영한다. 인덕대는 뷰티헤어, 네일케어, 스킨케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니어모델 등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특화했다. 한국성서대는 장애인 신체 지원 프로그램, 장애자녀 부모 상담 강좌 등을 개설했다.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에서 4만원까지 다양하다.
  • 제정신인가…우크라이나에 ‘입던 속옷·하이힐’ 기부한 사람들

    제정신인가…우크라이나에 ‘입던 속옷·하이힐’ 기부한 사람들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구호 물품과 기부품 등이 쏟아지는 가운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입던 속옷이나 드레스 등 현지에서 사용할 수 없는 기부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 및 유럽 전역의 자선단체는 현재 기저귀나 의료용품, 위생용품 등 필수품을 우크라이나로 전달하기 위해 기부를 받는 기부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센터에는 사용한 흔적이 역력한 칫솔과 속옷, 짝이 맞지 않는 슬리퍼, 심지어 폴댄스용 드레스와 같은 쓸모없는 물건이 넘쳐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원봉사자들이 우크라이나로 기부품을 보내기 전 일일이 분류 작업을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인력과 시간 낭비가 발생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폴란드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엠마 오켈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빨간색 하이힐 사진을 올렸다. 아일랜드에서 기부된 물품 안에 든 구두였으며, 현재 전쟁으로 초토화된 우크라이나에서는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물건이었다.오켈리는 “이 신발은 오늘 아일랜드에서 폴란드에 도착한 인도주의적 지원 호송 물품에 포함돼 있었다”면서 “목숨을 걸고 도망치는 지친 (우크라이나) 여성들에게 도대체 누가 이런 빨간 하이힐을 보내는 걸까”라고 적었다. 영국 더블린에 거주하는 한나 머피 역시 지역사회에서 주최하는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려고 나섰다가, 일부 주민들이 입던 속옷과 드레스 등을 기부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황당한 기부품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렸고, 순식간에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해당 캠페인 주최 측은 데일리메일과 한 인터뷰에서 “분명히 말하지만, 우리는 그런 종류(헌 속옷과 쓰던 칫솔, 거추장한 드레스 등)의 기부품은 원하지 않는다”면서 “이런 기부는 오히려 자원 봉사자들에게 더 많은 일을 하게 할 뿐”이라고 말했다. 영국 우스터에 본사를 둔 자선단체의 한 관계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우크라이나를 위해 베풀어 주었지만, 우크라이나인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은 쓰던 칫솔이나 쓰던 속옷 같은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실제로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국경에서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기증됐지만 쓸 수 없는 기부품들이 산더미처럼 버려져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현재 영국 정부는 우크라이나를 돕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물품 기부보다는 신뢰하는 자선단체 및 구호단체를 통한 현금 기부를 추천한다. 현금은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송금할 수 있는데다, 구호단체가 그들(우크라이나인)에게 필요한 것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일랜드 적십자사도 “우크라이나를 위해 물건을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고 운송 시스템이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물품을 보내는 것은 현장에 더 많은 부담을 가할 수 있다”면서 “적십자사는 재난 상황이 닥쳤을 때 피해 지역에 물품을 보내지 말라고 항상 조언해 왔다. 위기 상황에 놓인 국가가 사람들에게 물품을 제대로 전달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서울패션위크 3년 만에 현장 무대… 이정재도 온다

    서울패션위크 3년 만에 현장 무대… 이정재도 온다

    서울패션위크가 약 3년 만에 오프라인 ‘런웨이’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인기를 끈 배우 이정재도 글로벌 홍보대사로 참석해 관심을 끈다. 서울시는 ‘2022 춘계(FW) 서울패션위크’가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오프라인 패션쇼는 2019년 10월 행사 이후 처음이다. 이 기간에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의 서울컬렉션 23개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의 12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12개 브랜드의 라이브 패션쇼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로 진행된다. 패션쇼는 유튜브와 네이버TV, 틱톡으로 전 세계에 중계된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1시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배우 이정재 등이 참석한다. 서울패션위크에 처음 데뷔하는 디자이너 ‘본봄’ 등 3명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라이브로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걸그룹 케플러의 오프닝 공연도 준비돼 있다. 피날레 공연은 엠넷 댄스 서바이벌 오디션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이름을 알린 크루 원트, 코카N버터, 라치카가 맡는다. 이 밖에 런웨이에서 선보인 의상 등을 입어 보고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현장 기획전’,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수주상담회 등도 진행된다. 중화권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도 준비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K패션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 7개나 보유한 노원구 평생대학 남다른 클라스

    대학 7개나 보유한 노원구 평생대학 남다른 클라스

    대학을 7곳이나 보유한 서울 노원구가 지역 내 모든 대학과 연계한 ‘2022 노원 평생시민대학’을 운영한다. 구는 광운대, 삼육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육군사관학교, 인덕대, 한국성서대 지역 내 대학 7곳 모두의 우수한 평생교육 기반을 활용, 66개 프로그램, 218개 강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접수를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강좌를 운영한다. ●광운대 : 4차 산업혁명 분야·자격증 취득과정 추가 광운대는 청소년과 성인 대상 미래 과학기술 교육에 초점을 뒀다. 인공지능, 코딩, 메타버스, 증강현실 이론과 실습,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삼육대 : 생활 힐링·어린이 특화 삼육대는 어린이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영, 테니스, 스쿼시, 어린이특화강좌 축구교실, 라인댄스, 헬스, 힐링가든 플래너, 한방꽃차 소믈리에 등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과기대 수제맥주 등 이색 프로그램 서울과기대는 다양한 이색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해 높은 인기를 누린 수제맥주 만들기와 입문골프, 미술치료 미술심리상담가 과정, 감성화법 등이 눈길을 끈다. ●서울여대엔 단기 숙박 프로그램이 서울여대는 유일하게 단기 기숙사 과정인 ‘자유인생학교’를 운영한다. 1박2일, 2박3일 형태로 진행하며 인문 교양 강좌 뿐 아니라 원예나 공예 등도 배운다. ●육사에서 진짜 말 타고 활 쏜다 육사는 승마, 국궁과 함께 육사박물관 견학 등을 준비했으며, 올해는 청소년과 성인 대상 드론 교실도 운영한다.●인덕대, 취·창업 특화 인덕대는 뷰티헤어, 네일케어, 스킨케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니어모델 등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특화했다. ●소외계층 위한 한국성서대 프로그램 한국성서대는 장애인 신체 지원 프로그램, 장애자녀 부모 상담 강좌 등을 개설했다. 홈베이커리, 힐링 캘리 등 코로나19 극복 힐링 시리즈와 명사 초청 특강 등 일반인 대상 강좌도 확대했다. 세부 사항은 노원평생교육포털이나 각 대학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노원평생시민대학은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강좌별로 무료~4만원까지 다양하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189개 강좌에 2500여명이 수강했다.
  • 발레리나 김지영, 예술감독으로 첫 기획공연

    발레리나 김지영, 예술감독으로 첫 기획공연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44)이 예술감독으로서 첫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M 프리마돈나 시리즈 ‘김지영의 원 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M 프리마돈나 시리즈’는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발레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는 김지영을 비롯해 전 베를린 슈타츠오퍼 발레단원 이승현, 김용걸댄스시어터 주역 김다운,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손유희·이현준·강민우,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한상이, 전 우루과이국립발레단원 윤별, 전 파리오페라발레단 준단원 윤서준, 전 독일라이프치히발레단원 박정은 등 스타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1부에서는 김지영이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후배, 동료와 발레 갈라를 펼친다. ‘한여름 밤의 꿈’ 파드되 등 창작발레로 시작하는 레퍼토리는 ‘백조의 호수’ 파드되, ‘돈키호테’ 그랑 파드되 등 클래식 발레로 이어진다. ‘한여름 밤의 꿈’ 파드되는 발레리노 이현준의 창작 신작이다. 2부에선 발레리나 김세연의 안무 신작 ‘치카치카’를 선보인다. 무용수 4명이 첫사랑, 청춘, 중년 등의 모습을 프로코피예프 선율과 함께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린다. 김지영은 18세인 1997년 국립발레단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해 이듬해 수석무용수로 승급했다. 2002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수석무용수로 활약했으며, 2009년 국립발레단에 복귀했다. 러시아 카잔 국제발레콩쿠르 은상,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알렉산드라 라디우스상 등을 받았다.
  • 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 브레이킹 국가대표 유망주 선정

    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 브레이킹 국가대표 유망주 선정

    비보이와 비걸 9명이 2024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비보잉·브레이크 댄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2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브레이킹경기연맹(KBF)과 SBS문화재단이 함께 주관한 제 2회 ‘브레이킹 프로젝트’가 열렸다. ‘브레이킹 프로젝트’는 2년 뒤 파리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의 인재 발굴 육성 프로젝트 대회다. 이번 대회는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제한 없이 출전이 가능한 오픈(Open)과 여성만 참가가능한 비걸(Bgirl), 유망주를 위해 나이제한과 실적제한을 둔 라이징 스타(Rising star)까지 3개 부문에서 국내 다양한 비보이, 비걸들이 참가해 열띤 배틀이 펼쳐졌다. 1차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Open 32명, Bgirl 16명, Rising Star 16명 이 선발됐고, 2차 예선전을 통해 각 부문 8명이 본선 무대에 진출해 8강, 4강, 3·4위전, 결승전이 현장에서 치러졌다. 대회 방식은 1대1 개인전인데, Open 부문에서는 베이스어스의 박민혁(ZOOTY ZOOT)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등은 갬블러크루의 성승용(TAZO), 3등은 서울스킬즈의 김기주(POCKET)가 수상했다. Bgirl 부문에서는 진조크루의 김주연(TEENIE)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등은 원웨이크루의 강채영(RAW BERRY), 3등은 신설희(SURIEROC)가 수상했다. Rising star 부문에서는 진조크루의 김정욱(OGONG)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등은 와일드크루의 이재운(SNORLAX) , 3등은 와일드크루의 정하용(REDBURN)이 수상했다. 수상자 9명에게는 상금을 비롯해 1년 동안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이 주어진다. ‘브레이킹 프로젝트’는 오는 17일 오후 9시 SBS스포츠에서 방송된다.
  • BTS, 단 하룻밤 생중계로 403억 매출

    BTS, 단 하룻밤 생중계로 403억 매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콘서트가 전 세계 극장에서 생중계되면서 400억 원이 넘는 티켓 매출을 올렸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3일(현지시간) BTS 콘서트가 3천260만 달러(403억 원)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BTS는 한국 시간으로 12일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2회차 공연을 펼쳤고, 이 무대는 전 세계 75개국 영화관 3천711곳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BTS 서울 콘서트는 북미 극장가에선 684만 달러(84억6000만 원) 티켓 판매고를 올렸다. 버라이어티는 “단 하룻밤 (영화관) 이벤트로는 보기 드물게 BTS 콘서트 생중계가 블록버스터급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 우연처럼… 지쳤을 때 만나, 운명처럼… 정상에 오르다

    우연처럼… 지쳤을 때 만나, 운명처럼… 정상에 오르다

    닉 바텀 역 맡아 남우주연상 이미지와 달라 고민했지만 “잘할 수 있어” 격려에 용기 ‘국민’보다 ‘좋은’ 배우 꿈 꿔“어떤 공연이든 본질을 찾으려고 계속 노력해요. 제가 맡은 인물을 잘 지키면서 여기서 뭘 하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생각하죠.” 맡은 배역마다 자기만의 색깔을 내는 배우로 정평이 난 강필석(44)을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있는 소속사에서 만났다. 그는 뮤지컬 ‘썸씽로튼’의 2020년 국내 라이선스 초연에 이어 이번 재연(4월 10일까지)에서도 닉 바텀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썸씽로튼’은 르네상스 시대, 올리는 공연마다 쫄딱 망하고 후원마저 끊긴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닉은 당대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에 맞서기 위해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를 찾아가 인류 최초로 뮤지컬 제작에 나선다. 지난해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을 안겨 준 이 작품은 강필석에게 어떤 의미일까. 그는 우선 “‘너무 지쳤나’라는 생각을 할 때 만나게 된 작품”이라고 돌이켰다. 처음엔 망설임이 컸다. 코미디에 댄스도 나오는, 기존에 해 보지 않은 스타일이라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오리지널 공연의 닉은 체구가 크고 둥글둥글한 배우들이 연기해 캐릭터가 밉지 않게 그려진 점도 고민이었다. 그는 “제 이미지와는 너무 달라서 예민한 느낌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고사하는 그를 붙잡은 것은 이지나 연출이었다. “‘너 이거 되게 잘할 수 있어’라고 얘기해 주신 덕에 제 안에 있는 닉을 많이 찾았어요. 웃음 많고 해피엔딩인 작품이라서 덕분에 힘을 많이 얻었는데 상까지 받아서 더 좋았습니다.” ‘썸씽로튼’은 ‘뮤지컬에 바치는 헌정작’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뮤지컬을 패러디한다. 그가 참여했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킬앤하이드’를 비롯해 ‘레미제라블’, ‘캣츠’, ‘오페라의 유령’,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 작품들이 줄줄이 언급된다. 그중 그가 해 보고 싶은 작품은 ‘맨 오브 라만차’. “어릴 때 그 작품을 보고 대단하다 느꼈는데 언젠가 기회가 오면 좋겠어요.” 극 중 닉처럼 노스트라다무스를 만난다면 어떤 미래를 보고자 할까. “미래의 극장에서 대박 나는 작품이 뭔지 알아보고 그 작품을 하고 싶어요. 미래를 엿봤다는 점에서 죄책감은 들겠지만 말이에요.” 뮤지컬 데뷔 18주년을 맞은 그의 꿈은 ‘좋은 배우’다. “극 중 셰익스피어처럼 ‘국민’이라는 타이틀이 붙으면 좋긴 하겠지만, 그보다는 ‘좋은’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배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동료가 좋아하는 배우가 진짜 좋은 배우더라고요. 무대에 오랫동안 서는 선배님들을 보면 다 좋은 사람이고요.” 강필석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공연장 발길을 끊지 않고 이어 가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그는 “요즘 관객들은 공연을 보고 싶은 마음과 공연계를 지켜 주고 싶은 마음, 두 마음으로 극장에 오는 것 같다”며 “그 마음이 정말 대단하다. 무대 인사를 할 때마다 정말 뭉클함을 느낀다”고 힘주어 말했다.
  • BTS 잠실 공연 전 세계 100만명 실시간 시청

    BTS 잠실 공연 전 세계 100만명 실시간 시청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콘서트 열기가 전 세계 75개 국가 및 지역 영화관으로도 이어졌다. 13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2회차 공연은 전 세계 75개 국가 및 지역의 영화관 3711곳에서 실시간 중계됐다. BTS의 이번 공연은 2019년 10월 월드투어 이후 약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열린 대면 콘서트다. 지난 10일 1회차 콘서트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 데 이어 12일 2회차 공연은 전 세계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라이브 뷰잉’ 행사가 곁들여졌다. 소속사 측은 “‘라이브 뷰잉’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탓에 공연장 내 수용 인원 제한이 불가피함에 따라 이를 보완해 공연장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관은 콘서트장 못지않게 열기가 뜨거웠다. ‘아미밤’(응원 도구)을 흔들며 응원하는 ‘아미밤 상영회’가 열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의 경우 예매 시작 5분 만에 440여석이 매진됐다. 멤버 슈가는 2회차 공연 무대에서 “전 세계 극장에서 100만명 정도가 우리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비대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BTS는 3회차 공연을 끝으로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됐다. BTS는 오는 4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로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달 8∼9일과 15∼16일에는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네 차례 공연을 펼친다.
  • ‘기록제조기’ BTS… ‘N.O’ 뮤비 유튜브 역주행 1억뷰 돌파, 통산 36번째

    ‘기록제조기’ BTS… ‘N.O’ 뮤비 유튜브 역주행 1억뷰 돌파, 통산 36번째

    한국 가수 1억뷰 이상 최다 기록 자체 경신‘작은 것들을 위한 시’ ‘다이너마이트’ 14억뷰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13년 발표한 곡 ‘N.O’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했다. ‘N.O’는 강렬한 비트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BTS가 발표한 뮤직비디오 가운데 36번째로 1억 뷰를 달성한 것이다. 13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미니 1집 ‘O!RUL8,2?’의 타이틀곡인 ‘N.O’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2시 36분쯤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회를 넘어섰다. 소속사 측은 “통산 36번째 억대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함으로써 한국 가수로서 1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최다 보유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는 ‘더는 나중이란 말로 안 돼 / 더는 남의 꿈에 갇혀 살지 마’라는 가사를 보여주듯 천편일률적인 사고방식을 주입하는 세력에 맞서 탈출을 감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BTS 뮤직비디오 가운데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와 ‘DNA’,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각각 14억 뷰를 넘었고 ‘피 땀 눈물’, ‘불타오르네’(FIRE) 등 히트곡들도 억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스크린으로 튀어나온 BTS 75개국 3700여곳서 실시간 중계일부 상영회, 5분 만에 440석 매진 한편 BTS는 약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연 콘서트 열기가 전 세계 75개 국가 및 지역 영화관에서도 이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날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2회차 공연이 전 세계 75개 국가 및 지역의 영화관 3711곳에서 실시간 중계됐다. BTS의 이번 공연은 2019년 10월 월드투어 이후 약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열린 대면 콘서트다. 지난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콘서트는 온라인에서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인 12일 공연은 전 세계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 행사가 함께 이뤄졌다.그 어느 때보다 티켓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전 세계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팬들이 ‘아미밤’(응원 도구)을 흔들며 응원할 수 있는 ‘아미밤 상영회’가 열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의 경우, 지난달 예매가 시작된 지 5분 만에 440여 석이 매진되기도 했다. 멤버 슈가는 “전 세계 극장에서 100만 명 정도가 우리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스크린 너머로 공연을 보고 있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BTS는 이날 오후 3회차 공연을 끝으로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멤버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미국 일정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BTS는 오는 4월 3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8∼9일과 15∼16일 총 네 차례에 걸쳐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열고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난다.
  • 함성 대신 ‘보랏빛 열정’… 만오천 아미 잠실 달궜다

    함성 대신 ‘보랏빛 열정’… 만오천 아미 잠실 달궜다

    “드디어 마침내 우리가 서울 주경기장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RM) “여러분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지민) 10일 오후 7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공연이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보랏빛으로 뜨겁게 물들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국내 ‘아미’(BTS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 방역 수칙 탓에 함성은 없었지만 공연장은 1만 5000여 관중의 열기와 흥분으로 가득했다. 오랜 시간 사랑하는 가수를 기다려 온 팬들은 간절한 외침 대신 노래에 맞춰 클래퍼를 치고, 응원 도구 ‘아미 밤’을 흔들며 경기장을 보라색 물결로 가득 채웠다. BTS는 지난해 11월 말~12월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팬데믹 이후 첫 대면 콘서트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 적이 있으나 국내 공연은 2019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열린 콘서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기도 하다. 이날 강렬한 빨간색과 흰색 옷을 맞춰 입고 등장한 BTS는 ‘온’으로 서막을 연 뒤 ‘불타오르네’, ‘쩔어’, ‘DNA’ 등의 히트곡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블랙 스완’에선 시크한 검은 정장을 입고 나와 날개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오랜만의 콘서트인 만큼 팬들과의 소통에 집중했다. 생동감을 살리고자 초대형 LED 화면을 무대 중앙에 설치했고, 곡에 따라 다른 효과를 줘 흥겨움을 더했다. ‘피 땀 눈물’과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이어진 열기는 ‘다이너마이트’와 ‘버터’에 이르러 폭발했고, ‘퍼미션 투 댄스’로 공연은 막을 내렸다. 2년 반 만에 펼치는 공연에 멤버들은 연신 “꿈같다”, “역사적인 순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리더 RM은 “공연장에서 카메라만 두고 촬영했는데, 이곳에 팬 여러분이 앉아 계시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는다”고 했고, 뷔는 “오랫동안 기다려 준 아미 분들을 모두 초대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한곡 한곡 소중하게 생각하고 저의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진은 “잠실 주경기장에서의 첫 공연이 생각난다”고 했고, 제이홉도 “데뷔 초 처음 팬들 앞에서 공연하는 느낌”이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아미들은 보라색 옷과 액세서리로 꾸민 채 공연 전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울산에서 왔다는 박선희(53)씨는 “원래 함성이나 소리 응원은 불가능하지만 콘서트장에 왔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며 감격을 전했다. 이날에 이어 12일, 13일 열리는 공연은 총 4만 5000여 관중이 함께한다.  
  • [현장] 2년반만에 ‘아미’ 찾은 방탄…“너무 보고 싶었어요”

    [현장] 2년반만에 ‘아미’ 찾은 방탄…“너무 보고 싶었어요”

    “드디어 마침내 우리가, 서울 주경기장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RM) “여러분,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지민) 10일 오후 7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이 열린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이 보랏빛으로 뜨겁게 물들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국내 ‘아미’(BTS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 방역 수칙 탓에 함성은 없었지만 공연장은 열기와 흥분으로 가득했다. 오랜 시간 사랑하는 가수를 기다려온 팬들은 간절한 외침 대신 노래에 맞춰 클래퍼를 치고, 응원 도구 ‘아미 밤’을 흔들며 경기장을 보라색 물결로 가득 채웠다. 지난해 11월 말~12월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팬데믹 이후 첫 대면 콘서트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 적이 있으나 국내 공연은 2019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 이후 국내에서 열린 콘서트 중 가장 큰 규모이기도 하다.이날 강렬한 빨강과 흰색의 옷을 맞춰 입고 등장한 BTS는 ‘온’으로 서막을 연 뒤 ‘불타오르네’, ‘쩔어’, ‘DNA’ 등의 히트곡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블랙 스완’에선 시크한 블랙 정장을 입고 나와 날개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오랜만의 콘서트인 만큼 팬들과의 소통에 집중했다.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초대형 LED를 무대 중앙에 설치했고, 곡에 따라 다른 효과를 줘 흥겨움을 더했다. ‘피 땀 눈물’과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이어진 열기는 ‘다이너마이트’와 ‘버터’에 이르러 폭발했고, ‘퍼미션 투 댄스’로 공연은 막을 내렸다. 2년 반 만에 펼치는 공연에 멤버들은 연신 “꿈 같다”, “역사적인 순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리더 RM은 “공연장에서 카메라만 두고 촬영했는데, 이곳에 팬 여러분들이 앉아 계시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는다”고 했고, 뷔는 “오랫동안 기다려 준 아미 분들을 모두 초대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한 곡, 한 곡 소중하게 생각하고 저의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멤버들은 팬들 앞에 처음 섰을 때를 떠올리기도 했다. 진은 “잠실 주경기장에서의 첫 공연이 생각난다”고 했고, 제이홉도 “데뷔 초 처음 팬들 앞에서 공연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팬들의 기대감 역시 공연 전부터 한껏 부풀었다. 성별도 연령도 국적도 다양한 아미들은 보라색 옷과 액세서리로 꾸민 채 공연 전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울산에서 왔다는 박선희(53)씨는 “원래 2020년 콘서트 때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돼 너무 아쉬웠다”며 “이번에 딸이 티켓팅에 성공해 드디어 BTS를 보게 됐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함성이나 소리 응원은 불가능하지만, 콘서트장에 왔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며 감격을 전했다. 독일에서 관광을 왔다는 킴벌리 쿠찌아(25)는 “표를 살 수 없어 굿즈만 구매했다. 여기까지 와서 콘서트장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건 슬프지만, 그래도 가까이에서 음성이라도 들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회당 1만 5000명, 10일에 이어 12, 13일 열려 약 4만 5000명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3일 예매 시작 당일 전석 매진됐다
  • 피겨 발리예바, 약물 논란에도…포상금 4000만원

    피겨 발리예바, 약물 논란에도…포상금 4000만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도핑 파문을 일으킨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16)가 러시아 정부 훈장과 함께 포상금 400만루블(약 4000만원)을 받았다. 러시아 매체 스포르트는 9일(현지시간) 발리예바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지위를 인정받아 포상금을 손에 넣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러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은 정부 훈장인 ‘우호 훈장’을 받았다. 우호 훈장은 러시아 정부가 베이징올림픽에서 입상한 자국 메달리스트에게 수여한 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앞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명의로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단체팀은 발리예바를 앞세워 팀 이벤트에서 1위에 올랐다. 발리예바는 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지위를 인정받은 것이다. 팀 이벤트는 국가별로 남녀 싱글·페어, 아이스 댄스, 네 종목에서 한 팀씩이 나와 겨룬 후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이다.약물 논란에도…러시아 개의치 않고 추켜세워 발리예바는 단체전 시상식을 앞두고 과거에 제출한 소변 샘플에서 금지 약물인 트리메타지딘이 검출돼 파문을 일으켰다. 압도적인 기량을 뽐낸 발리예바는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의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다. 그랬던 만큼 발리예바의 도핑 파문은 올림픽 전체를 흔든 커다란 스캔들이 됐다. 발리예바는 약물 사용 의혹을 부인했고, 이후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판결에 따라 결국 개인전에 출전했지만 점프 실수를 연발하면서 4위에 그쳤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발리예바의 도핑 논란에 대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그의 올림픽 기록과 성적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도핑 논란에 관한 조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IOC는 발리예바의 올림픽 기록과 성적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 당국은 개의치 않고 발리예바를 금메달리스트로 추켜세웠다. 모스크바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에게 250만 루블(약 2550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게 170만 루블(약 1734만원)을 전달했다. 코치에겐 선수 포상금 50% 수준의 격려금을 수여했다. 어린 선수들을 혹독하게 훈련 시켜 비난의 대상이 됐던 예테리 투트베리제 코치 역시 선수 못지않은 격려금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러시아 피겨선수들, 국제대회 못 나간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으로부터 제재를 받게 된 러시아 피겨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 길이 막혔다. ISU는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회 결정을 전하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권고에 따라 러시아, 벨라루스 빙상연맹 소속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연맹 소속 선수들은 중립 소속으로도 출전이 불가능해지면서 3월 예정된 2021~2022시즌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한 해 한 번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큰 국제대회다.
  • “윤석열 당선시 레깅스댄스” 김부선 페이스북 근황

    “윤석열 당선시 레깅스댄스” 김부선 페이스북 근황

    “이제 내일, 세상이 바뀌면, 우리가 승리하면, 옥수동 누나가 광화문에서 레깅스 입고 깐느(칸) 댄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마지막 유세에 깜짝 등장한 배우 김부선은 “사실 너무 윤 후보 얼굴 한번 보고 싶어서 이런 데 오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 났다. 왜냐면 우파들 놀이에 처음 와봤다. 그런데 아까 (유튜브) 라이브하고 바로 (장영하 변호사와) 의견 맞아서 왔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가짜 짝퉁 인권변호사”라고 비판하면서 “내일 세상이 바뀌면, 우리가 승리하면 ‘옥수동 누나’가 광화문에서 레깅스 입고 댄스를”이라고 외쳤다. 그리고 10일 윤석열 당선인은 48.56%, 1639만여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재명 후보는 47.83%, 1614만여표를 얻었다. 득표차는 0.73%포인트, 24만7000여 표로 무효표 30만7000여표보다 적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37%, 80만3000여표를 기록했다. 개표 중반까지 이재명 후보가 우세한 흐름을 보였지만 개표율 51% 시점에 윤 후보가 처음으로 역전하면서 0.6~1.0%포인트의 격차를 유지했고, 개표율 95%를 넘어설 때까지도 당선인을 확정 짓지 못하는 초접전 양상이 이어졌다. 김부선의 페이스북엔 새 글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최근 게시물에는 그의 페이스북 친구들이 윤석열의 당선 소식을 공유하며 “누님의 노고가 헛되지 않았다” “애 쓰셨다” “고생 많았다” 등 댓글을 달고 있다.
  • 오늘은 방탄 오빠들 실물 2년 반 만에 영접하는 날

    오늘은 방탄 오빠들 실물 2년 반 만에 영접하는 날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약 2년 반 만에 국내 팬들과 직접 만난다. BTS는 10일과 오는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을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말~12월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대면 콘서트를 펼쳤지만, 국내 대면 콘서트는 2019년 10월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이후 처음이다. BTS는 앞서 V라이브를 통해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언제 한국 팬분들을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수백 번 했는데 그 순간이 오니까 너무 뜻깊고 감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벅찬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긴 준비 기간을 가진 만큼 기존과 달라진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번 대면 콘서트는 앞서 화려한 미술 세트나 소품,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을 강조했던 온라인 콘서트와 달리 팬들과의 만남 그 자체에 최대한 집중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무대 중앙에 BTS 콘서트 사상 최대 규모의 LED 화면을 설치하고 무대 위 멤버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 LED 화면은 상하전후 전환이 가능한 가변형 이동식으로 공연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BTS 멤버들은 2020년 2월 나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의 타이틀곡 ‘온’(ON)과 수록곡 ‘블랙 스완’ 등을 선곡했다. 지난 LA 공연에서는 보여 주지 않았던 무대도 일부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 콘서트 총연출을 맡은 하정재 총괄(LP)은 “대면 공연에서는 한 번도 보여 주지 않았던 곡, BTS가 팬들한테 보여 주고 싶은 곡, 팬들이 보고 싶어 할 만한 곡 등을 일곱 멤버와 논의하며 세트리스트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매회 1만 5000명씩 3일간 총 4만 50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다. 정부 방침에 따라 방역 패스 확인 없이 공연장 입장이 가능하며, 체온을 측정해 이상이 있을 시 자가검진키트 등으로 부가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 “박주미 비명소리에 반해”…임성한이 또 임성한 했다

    “박주미 비명소리에 반해”…임성한이 또 임성한 했다

    막장 소재로 가득한 임성한 작가 신작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결사곡3’)에서는 동마(부배 분)가 피영(박주미 분)의 비명소리에 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충격을 안겼다. 동마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빈(임혜령 분)과의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반(문성호 분)에게 셋이 함께하는 식사를 제안하는가 하면, 아버지의 부름에 대비해 가빈과 옷을 장만하러 가기도 했다. 이러한 동마의 태도에 가빈은 다시 한번 마음을 열었고, 결혼식까지 무리 없이 진행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동마가 병원에 방문한 이후 상황이 급변했다. 우연히 피영과 마주친 후 깊은 혼란에 빠지게 된 것. 계속해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피영의 모습과 귓가를 맴도는 비명소리로 인해 동마는 이기지 못할 술을 마시고 몇 날 며칠 동안 잠을 설치며 고통스러워했다.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결사곡3’는 전국 6.3%, 분당 최고 6.7%라는 시청률로 시작한 1회에 이어 매회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4회로는 수도권 7.8%(전국 7.5%), 분당 최고 8.7%(전국 기준 8.0%)를 기록했다.‘결혼작사 이혼작곡3’ 측은 드라마 인기 요인 3가지를 소개했다. # 피비(Phoebe, 임성한)표 시그니처 ‘결사곡3’ 측은 사랑과 결혼이라는 범인류적인 소재에 피비(Phoebe, 임성한)표 시그니처 장면들을 담아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색 있는 드라마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극 초반부터 불륜을 저질렀던 아미(송지인)가 생부의 죽음을 겪었고, 상상치도 못했던 송원(이민영)까지 아기를 낳고 죽게 되면서 ‘피비(Phoebe,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시작된 것인지 관심이 쏠렸던 것. 게다가 원혼인 신기림이 등장해 보여준 흥겨운 댄스파티는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고, ‘피비(Phoebe, 임성한)표 시그니처’ 중 하나인 빙의 역시 시즌3에서 등장해 ‘피비(Phoebe, 임성한) 월드’ 마니아들의 마음을 휘저었다. 신기림(노주현) 원혼이 손녀 지아(박서경)에게 빙의해 자신의 죽음을 방치한 김동미(이혜숙)를 습격했던 장면에서는 속 시원함을, 서반에 빙의해 야릇한 시선을 날리던 장면에서는 미스터리 함을 배가했다. 아직 4회만이 방영된 가운데 앞으로 계속될 피비표 시그니처는 또 어떤 방향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뜨끈 몽글 중년 로맨스 ‘결사곡3’는 20대, 30대 전유물로 여겨지던 로맨스 장르를 50대에 적용, 차별화된 멜로 감성을 전했다. ‘결사곡3’에서 새로운 러브 라인을 알린 50대 커플 이시은(전수경)과 서반(문성호)이 기존 드라마나 영화 속 중년 로맨스의 폐해인 치정과 복수가 쏙 빠진 그야말로 청정무구 중년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는 것. 서반은 전남편의 불륜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었던 이시은에게 뜨끈한 온돌방 같은 위로를 안겼다. 서반은 자신 옆을 노리는 부혜령(이가령)에게 철벽을 친 뒤 이시은에게 공개 커플을 선언해 솜사탕처럼 몽글거리는 설렘을 자아냈다. 포옹으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을 본 시청자들은 “중년의 사랑이 이렇게 설렐 일인가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 하지만 4회 엔딩에서 서반이 신기림 원혼에 빙의됐고, 이시은의 전남편 박해륜(전노민)은 재결합을 원하고 있어 두 사람의 연애에 폭풍우가 닥칠지 주목되고 있다. #결말 사전 스포 매 작품 신선한 방식으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는 ‘결사곡3’에서 ‘결말 사전 스포’를 감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사곡2’ 마지막 회에서 보여준 충격의 ‘커플 체인지 웨딩’의 탄생기가 시즌3에서 나올 것으로 예고했던 것. 세 쌍의 ‘체인지 커플’ 중 병원에서 우연히 부딪힌 사피영(박주미)과 서동마(부배), 송원의 장례식장에 같이 있었지만 아직 접점이 안 보이는 판사현(강신효)과 아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송원과 서반의 웨딩 장면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터. 시청자들은 충격의 웨딩 커플과 관련한 다양한 추측을 늘어놓으며 탐정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제작진 측은 “‘결사곡3’는 ‘결사곡’ 시리즈의 완결판”이라며 ‘결사곡3’에서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는 자신의 장기를 모두 쏟아부을 전망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옥수동 누나’ 김부선, 윤석열 유세차 올라 “광화문 레깅스 댄스”

    ‘옥수동 누나’ 김부선, 윤석열 유세차 올라 “광화문 레깅스 댄스”

    “이제 내일, 세상이 바뀌면, 우리가 승리하면, 옥수동 누나가 광화문에서 레깅스 입고 깐느(칸) 댄스!” 제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마지막 유세에 모인 인파가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배우 김부선이 깜짝 등장해 여유로운 춤사위를 선보였다. 유세차에 오른 김부선은 “사실 너무 윤 후보 얼굴 한번 보고 싶어서 이런 데 오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 났다. 왜냐면 우파들 놀이에 처음 와봤다. 그런데 아까 (유튜브) 라이브하고 바로 (장영하 변호사와) 의견 맞아서 왔다”고 밝혔다. 김부선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가짜 짝퉁 인권변호사”라고 비판하면서 “내일 세상이 바뀌면, 우리가 승리하면 ‘옥수동 누나’가 광화문에서 레깅스 입고 댄스를”이라고 외쳤다. 이날 유세장에는 이준석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 전원과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유승민 전 의원 등이 총출동했다. 단일화로 손잡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합류해 피날레를 장식했고, 건강검진을 이유로 불참한 홍준표 의원은 SNS를 통해 “국민들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남겼다.안철수·유승민 총출동 …홍준표 SNS 응원 윤석열 후보는 “압도적 지지로 저와 국민의힘에 정부를 맡겨주신다고 한들 저희가 일당독재를 할 수는 없지 않나. 야당과 협치해야 한다”라며 “정부를 맡게 되면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과 신속하게 합당해서 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시장경제를 안 대표의 과학, 미래와 결합하겠다. 민주당과도 멋지게 협치해서 통합을 선사해드리고 경제발전을 이룩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석열 후보는 “시대착오적인 운동권 이념에 예속되어서는 더 우리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다. 우리가 놓인 상황과 또 그동안 대한민국을 지배해온 이 정권의 실패를 정확히 보시고 주권자로서 심판을 해달라”며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 많이 만드는 기업인들을 업고 다닐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후보는 스스로를 ‘아무런 정치세력이 없는 정치초심자’라고 설명하면서 “민주당 정권은 제가 국민의 지지로 대통령이 되면 자기들의 180석으로 발목을 잡겠다고 협박하고 있지만, 아무 걱정하지 않는다. 주권자인 국민이 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데 뭐가 겁날 게 있겠나”라며 본투표 참여를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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